MBC가 파격적인 발표를 했다.


올해부터 연말 시상식 대상은 개인이 아니라 작품에게 돌리겠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연말 시상식의 전격적인 변화를 꾀하는 셈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그 누구보다 유재석의 입장이 우습게 됐다. 예기치 않게 '예약'해 놓다시피한 MBC 연예대상을 놓치게 됐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KBS에 이어 MBC까지, 연이어 찬밥신세를 당한 것이다.


유재석이 당대에 가장 실력있는 예능 MC라는 것은 누구나 한결같이 인정하는 사실이다. 방송국이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 때 가장 눈독을 들이는 MC도 유재석이고, 가장 많은 출연료를 지급하는 MC 또한 유재석이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유재석은 언제나 자신의 프로그램을 동시간대 1위로 만드는 수완을 발휘해 왔고, 한 번 맡은 프로그램은 웬만해선 5년 이상 장기적으로 진행했다. 방송사게에 유재석이란 언제나 흥행을 담보하는 보증수표다.


허나 이런 '천하의 유재석'도 연말 시상식만 되면 방송사의 골칫거리, 애물단지로 전락한다. 사실 방송사 입장에선 연말 시상식은 극적이면 극적일수록 좋다. 그래야만 시청자들의 몰입도가 높아지고, 시상식 본연의 재미도 살기 때문이다. 그런데 유재석은 만고불변의 대상 후보다. 매해 가장 강력한 대상 후보일 뿐 아니라, MBC에서는 적수가 없을만큼 '독주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물론 SBS와 KBS 역시 마찬가지다. 이런 상황에서 방송사가 원하는 극적인 재미를 발견하긴 힘든 노릇이다.


그 때문에 방송사가 꺼내들었던 카드가 바로 '유재석-강호동' 라이벌 전이었다. 실제로 지난 5년간 유재석과 강호동은 방송 3사 대상을 주고 받으며 치열한 대상 쟁탈전을 벌여왔다.


유재석이 MBC에서 상대적으로 앞서나가는 동안 강호동은 KBS에서 독주체제를 갖췄고, SBS에서는 유-강이 엎치락 뒷치락하며 대상을 주거니 받거니 했다. 그들의 자존심 싸움은 자칫 식상해질 수 있는 연예대상에 긴장감을 불어넣은 한편, 시청자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흥행카드였다.


그런데 2011년 예상치 못한 돌발변수가 터져나왔다. 유재석의 강력한 라이벌인 강호동이 도중에 낙마하면서 연예대상 유일의 흥행 카드가 일순간에 사라진 것이다. 지난 5년동안 연말 시상식의 최대 흥행 포인트는 유-강의 자존심 싸움이었는데, 강호동의 은퇴로 인해 이런 구도가 무용지물이 되어 버린 셈이다. 이렇게 되면 각 방송사 연예대상은 "김 빠진 콜라" 마냥 싱거운 싸움으로 전락한다. 방송사 입장에선 그리 탐탁치 않은 구도인 셈이다.


그나마 KBS는 상황이 나은 편이었다. 강호동이 빠지긴 했지만 김병만이라는 고유한 빅 카드가 있었고, 이승기라는 신흥 강자 역시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KBS는 결국 [1박 2일] 팀에 대상의 영광을 돌리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KBS로선 최선의 선택이었겠지만 그 흔한 대상 후보 발표없이 갑작스럽게 [1박 2일] 팀 전원이 대상을 받음으로써 시상식을 지키고 있던 대상후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뻘쭘해졌다. 국민 MC 유재석으로선 '최소한의 예우'조차 받지 못한 민망한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그런데 이보다 더 황당한 일이 MBC 연예대상에서 벌어졌다. 유재석의 3년 연속 대상이 확실시 되어 보이는 가운데 MBC가 급작스럽게 "올해부터 대상은 개인이 아니라 작품에게 수여할 것"이라고 발표해 버린 것이다. MBC의 일방적인 룰 변경으로 인해 유재석은 다 잡았던 연예대상을 놓쳤을 뿐 아니라, 3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기념비적 기록까지 물거품이 됐다. 향후 MBC 연예대상이 이런 식으로 지속된다면 유재석은 더 이상 주무대인 MBC에서 대상 수상을 할 수 없다.


이번에 MBC가 시상식 룰을 변경한 것은 다분히 [나는 가수다]를 의식한 측면이 크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나가수]는 2011년 최고의 화제작이자 [일밤]을 부활시킨 1등 공신이다. MBC로선 대상을 챙겨줘야 하는 프로그램인데, 대상을 받을 사람이 마땅치 않으니 아예 개인수상에서 작품수상으로 룰을 변경한 것이다. 유재석으로선 황당하기 이를 데 없는 상황이 됐다. 아무리 상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해도 속이 상하지 않을 수 없다.


강호동 은퇴 이 후, 방송 3사 그랜드 슬램 가능성까지 거론됐던 유재석은 KBS에 이어 믿었던 MBC에서마저 버림을 받으면서 연말 시상식에서 천덕꾸러기로 전락했다. 그나마 SBS 연예대상은 거의 확정적이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야겠지만 그러기엔 방송사의 '홀대'가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다. 국민 MC의 위상에 걸맞는 대우는 분명 아니다.


방송사가 유재석을 이렇게까지 '찬밥신세'로 만들 수 있는 건 유재석이 너무 '착하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소리냐하면 그는 방송사와 협상하지 않는 연예인이란 이야기다. 유재석 같은 톱 MC라면 프로그램의 진행을 두고 개런티나 복지에 대한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는게 일반적인 현상이다. 과거 신동엽이 바로 이런 케이스다.


전성기 시절의 신동엽은 한 프로그램을 2년 이상 진행한 적이 없으며, 방송 3사를 옮겨다니며 끊임없이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폐지시키면서 방송사 간 개런티 전쟁을 심화시켰다. 방송사는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신동엽을 모시기 위해 애를 태웠고, 신동엽을 데리고 오는데 성공하면 그 누구보다도 후한 대접을 해줬다. 신동엽의 과거 별명이 '연예인 예능국장'이었을만큼 방송사는 그를 위해 모든 편의를 제공했다. 이런 수완을 통해 그는 예능 MC 최초로 개런티 천만원 시대를 열었고 귀족 MC의 전형을 마련할 수 있었다.


그런데 유재석은 이런 꾀를 잘 부리지 못한다. 그는 방송사와 프로그램을 두고 협상하거나 줄다리기를 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제작비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몸값을 낮추기도 한다. 게다가 한 번 맡은 프로그램은 5년 이상 오랜기간 진행하는 뚝심마저 보여준다. 한 마디로 방송사 입장에선 다루기 쉬운 MC, 애를 태우지 않는 스타일의 MC인 셈이다.


그렇기에 방송사 대부분은 유재석을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한 두번 '배제'해도 상관없는 가족입장에서 그를 대우하고 있는 것이다. 유재석에게 죄가 있다면 협상하지 않은 죄, 겸손한 죄, 너무 착한 죄다. 허나 유재석이 너무 '착한 죄'로 방송사 연말 시상식에 이렇게까지 홀대 받는 건 분명 바람직한 대우가 아니다. 특히 유재석과 운명 공동체로 묶여있는 MBC의 경우 '작품 수상'이란 편법으로 유재석 개인의 대상수상을 가로 막는 치졸하고 유치한 짓은 해선 안되는 거였다.


이런 식으로 진행할거였음 연초부터 아예 공언을 하든가, 시청자들의 양해를 구했어야 하는게 맞다. 시상식이 채 하루 이틀도 안 남은 시점에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통보하는 건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도 아닐 뿐더러 유재석을 너무 초라하게 만든 경솔한 행동이었다.


유재석도 이제는 조금 약아질 때가 됐다. 프로그램의 명운을 걸고 방송사와 힘겨루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협상 테이블에 앉아 방송사의 애를 태우기도 해야 한다. 그래야 방송사들이 유재석의 존재와 가치를 더욱 잘 알게 될 것이며, 그를 대우하는 방법도 달라질 수 있다. 이 세상은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 대우 받기에는 너무 약고 못됐다. 그 점이 참 우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혹시 유재석이 이번 MBC의 결정으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면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다. 상을 받든, 받지 않든 유재석이 당대의 명 MC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그가 지금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그 예의바른 성실함으로 대한민국 예능계를 종횡무진 하길 기대한다. '너무 착한 당신', 마음껏 웃는 날이 어서 오길 바란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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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건 아니죠 2011.12.29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죠..강호동 같은 사람은 모험을 즐기고 아니다 싶으면 가차없이 떠나는 성격이라면 유재석은 안정된것을 선호하고 조금은 소심한 분인듯요..둘다 장단점이 있는거니 어느쪽이 더 좋다 말할건 아니구요..다만 유재석이 착해서 그냥 다 당하고 희생하는냥 하는건 어이없다는 말이죠..유재석은 그냥 본인의 성격상 한프로를 오래하고 안정을 추구하는거지 그게 본인을 희생하는게 아니란겁니다..유재석이 무슨 자선 사업가도 아니고 성인군자도 아닌데 자기한테 손해볼짓 하겠어요?..그리고 상 작게 탄것도 아니고 3년연속 대상이라 그것도 유재석 본인입장에서도 동료들에게 좀 민망할일일듯...유재석 혼자 상다 받아야할만큼 올해 유재석이 독보적이었던것도 아니고,,,,,,

  3. 부조리한 현실 2011.12.29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명이 계속 받는 게 불공평하다면 한 명이 계속 잘하는 것도 불공평하네요. 왜 유재석이 계속 잘하는 것도 불공평하다고 하지 그러시나요. 막판에 좀 부진해지긴 놀러와는 올 한해 토크쇼중 제일 성적이 좋더군요. 무한도전도 토요예능중에서는 최고이고요. 묵묵히 알아서 잘하는 착한 사람은 대접 안해주는 게 현실 인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그리고 이런 생각 가졌다고 무슨 유재석팬이니 뭐니 그렇게 몰고 가지 마세요. 이 블로거분 예전 글 보면 별로 유재석씨에 대해 안 좋게 쓰신 글도 있던데 일반인 중에서도 묵묵히 성실한 사람 외면하는 방송국들의 태도에 열받는 사람도 많답니다.

  4. ㅎㅎㅎ 2011.12.29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이 상을 못받으면 찬밥대우고 다른사람이 상못받고 유재석이 대상타면 그건 제대로 된건가요? 사실 kbs나 mbc에서 유재석이 대상탈능력을 보였는지 의문입니다. kbs에서 유재석이 1박이나 김병만을 뛰어남는 시청률이나 화제성을 불러모았나요? mbc에서도 시청률을 떠나 다죽었던 일밤을 다시 일으켜세웠던 나는 가수다였습니다. 이건 뭐 유빠들이 왜 유재석대상안주냐고 징징거리는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글고 놀러와는 요새 kbs안녕하세요에 계속 발리는형구인데 뭔 토크쇼중에 제일 성적이 좋다고 그러는건지 알수가 없군요.

    • ㅂㅂ 2011.12.29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1년 놀러와 평균 시청률 대략 13~14% 정도 되더군요. 안녕하세요는 한 7~8% 정도 될려나요? 강심장이 11%대이고 토크프로 1위 놀러와 맞습니다. 그리고 2011년도에서 안녕하세요가 놀러와 이긴 개월 수 따지면 총 2개월 될락말락입니다. 그리고 쭉 놀러와가 압승이었고요.MBC에서 다죽어가는 일밤 나가수가 살린 거 몇 개월이나 되나요? 나가수 3월 첫방송 시작해서 최고 피크 맞고 하락세 되기까지 한 5~6개월 정도 살렸나요? 무도는 올해 초부터 시청률 쭉 괜찮았고 지금은 나가수 10%대 나오지만 무도 17~18% 나옵니다. 1년 평균으로 따져도 나가수보다 무 도가 훨씬 높습니다. 모르는 건 죄가 아니지만 모르면서 함부로 비난하는 건 죄입니다. 이번 시상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건 비단 유재석팬뿐만이 아닙니다. 밀고 당기기 못하면 대접 못받는 현실에 대해서 이번 시상식에 비견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님이야말로 정확한 근거도 없이 비난부터 해대는 거 보니 유재석 안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생각 한다고 무조건 유재석 팬이면 님이야말로 유재석 안티여서 그런 생각하시는구나 라고 생각밖에 안드네요.

    • ㅎㅎㅎ 2011.12.29 1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근 계속해서 놀러와가 안녕하세요에 시청률밀린다는보도는 안들어보셨군요? 그동안 월요일예능은 놀러와가 쭉 압도왔던건 사실이지만 최근들어 계속 밀리는형국입니다. 시청률떠나서 놀러와자체가 재미없다는반응도 대다수이구요. 글고 연말 각종 올한해 가수순위나 올한해를 빛낸인물순위를 봐도 나가수멤버들이 들어가있습니다. 그만큼 올한해 나가수열풍의 파급력이 컸다는걸 의미하지요. 왜 현실을 부정하고 유재석이 국민엠씨니까 무한도전이 최고니까라면서 난리를 쳐대는건지 알수가 없군요. 그러니 답없는 무도빠 유빠소리를 듣는겁니다.

    • ㅂㅂ 2011.12.29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근이라고 해봤자 2개월 정도도 안된다고 글에도 분명히 적혀있는데ㅋㅋ 요즘 인터넷 하다보면 제대로 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글부터 남기는 사람들 참 많아요. 최근에 놀러와가 안녕하세요에게 따라잡혔다고 해서 2011년동안 안녕하세요와 6~7% 격차를 벌였던 놀러와랑 연말 시상식에서 상대가 되나요. 지금 2개월 시상식을 하는 게 아니잖아요. 2011년도 시상식을 하는거지. 보니까 놀러와는 2011년 평균 시청률이 13~14%가 안녕하세요는 6~7정도 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놀러와는 강심장보다도 훨씬 2011년도에 평균 시청률이 높고요. 남부터 무슨빠 무슨빠 그러기 전에 일단 글을 제대로 읽을 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ㅋㅋㅋ 2개월 시상식 하는게 아니라고요ㅋㅋ

  5. 원래 요즘 세상이라는 게... 2011.12.29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의지키고 착하게 살수록 손해보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올해 시상식들은 그러한 면모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참 씁쓸합니다. 그렇게 신의지켜봤자 방송국들은 어차피 이득 볼 일 없으면 내팽겨치기도 잘하던 말입니다.

  6. gsj 2011.12.29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 팬들을 보면 이해할수 없는게 강호동이 하차하면 유재석이 삼사 대상을 모두 예약해 놓은 것처럼 착각을 한다니까.언론에서 낚시성 기사를 뿌려놓으면 그걸 사실처럼 생각하고 ..
    KBS에서는 유재석이 못 받은 거에 대한 억울함 같은 건 거의 없었고...김병만을 안타까워 했지.
    사실 해피투게더로 대상 타면 탁재훈이 상플로 대상 탄 것과 비슷한 시시비비가 나타날 텐데.
    그리고 MBC에서 5번 중에 네번 받았으면 많이 받은 거잖아. 올해 바뀐 대상룰에 대해서 왜 억울해 하는지 모르겠단 말이야..사실 요즘 유재석 런닝맨 빼고 볼게 뭐가 있는지...방송 보면 유치하고 너무 식상해... 7년 8년 한 방송에서 머물러 있는 것도 너무 지겨워.
    이경규처럼 한 프로에서 컨셉을 바뀌가면서 진행하는 것도 하니고..지금 놀러와나 해피투게더 보다 옛날에 X맨이 재미있다고 생각되는건 여러가지 볼거리를 주었기 때문이거든..
    지금 유재석은 그때의 모습이 거의 안 보여...물론 예외는 런닝맨에서의 유재석이겠지.
    유재석의 장점은 게스트를 편안하게 한다는 것이고 단점은 유재석의 진행스타일이 이젠 식상해졌다는 점이지...다시 말해서 이젠 질릴때도 되었다는 것이지.

    • 2011.12.30 0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 이승기니 강호동이니??엠비씨에 솔직히 줄만한사람도 유재석밖에없다고보는데???

    • 달님 2011.12.30 0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신처럼 질린사람도 있겠지만 안질린 사람들이 더 많다는게 문제죠
      작년부터 엠비씨는 시청자 의견무시하고 일처리하는건 사실이잖아요?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 신드롬을 일으킨건 맞지만 사실상의대상을 받을 프로그램은 못된다는거죠

    • 김매렧 2011.12.30 0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식상해?
      장난하네 무도보고힘얻고, 런닝맨보고 즐겁고 헤피투개더보고 따듯하고, 놀러와보고 세상을안다. 지겹고 식상해? 진행이라는걸 단 한번도 해보지도 않은게 남의 노력을 그런식으로 짖밝는거 아니다.

    • 시엘 2011.12.30 0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식상으로 따지자면 요즘 거론되는 MC들 다 식상하겠네.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12.29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같은 범좌자는 그렇게 잘 해주면서 착하다고 유재석은 무시하네

  8. 한심해요 2011.12.29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 안티들의 레파토리가 유재석 식상하고 지겹다지. 그렇지만 그 식상한 유재석의 해피투게더는 15% 시청률을 넘나들고 있고 무한도전은 17~18% 시청률을 보이고 있고 런닝맨도 얼마전 수도권 20%를 넘기고 있고. 결국 유재석의 식상함은 안티들의 빈약한 레파토리일뿐. 시청자들이 식상하게 느끼면 그건 제일 먼저 시청률로 나타난다. 백날 식상하다고 떠들어봐야 시청률이 예능인중 탑으로 잘나오는데 그 말이 통할 리가 있나. 한심한 유재석 안티들 이런 글에까지 와서 악플이나 달고 있고. 잘하고 열심히 하면 뭐해. 결국 방송국 어디로 옮겨 탈까 계산해가며 프로그램 짧게 끊어버리고 영악하게 굴어야 대접받는 세상이야. 아무리 잘해봤자 맨날 잘하니까 그렇게 잘하기까지의 노력에 대해 하찮게 여기기만 할뿐.

    • 너두 한심해 2011.12.29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투가 10프로 이상 나오는 건 영화나 드라마 홍보하러 나오는 게스트가 예능에 별로 안 나오는 게스트라는 것이고.

      그 사람들 보려고 그 방송 트는 것이고 해투 하는 시간에 경쟁프로가 없으니까 시청률이 그렇게 나오는 거지.그리고 KBS1 일일드라마는 20프로 이상 나오는데 그런 논리대로라며 일일드라마는 연기대상 받아야 하겠네.

    • 르미 2011.12.30 0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능이랑 드라마랑 비교하는건 잘못된거 아닌가 드라마는 거의 전연령층이보고 예능은 젊은층이 많이보죠
      해트가 게스트빨이라고한다면 강심장은 뭔가요?그렇게 게스트가 개떼같이나오는데 시청률은 완전 바닥 동시간대에 경쟁프로가 없다라..없는게아니라 살아남지못하는거죠 해투가 워낙 굳건하니까

  9. ㅎㅎ 2011.12.29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 유재석 욕하는 인간들 이승기팬인가? 아님 강호동팬?
    요즘은 이승기팬들이 많이 까고 다닌다던데ㅎㅎㅎ

  10. gma 2011.12.29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씨가 너무 착해서 그렇다 - 공감
    이제 좀 약아지고 거래하고 해라...-는 비공감...
    그러면서 유재석씨 본연의 초심(?)이랄까 그런 게 없어지는 건 싫어요...
    유재석씨가 계속해서 열심히 한다면 그깟 거래 같은거 안해도 시청자들에게는 항상 no.1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1. 유느님 2011.12.30 0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정말 유재석씨를 좋아하는 이유는 런닝맨에서도 나왔듯이 자신의 권위의식이 없다는 겁니다.

    런닝맨에서 거짓말 탐지기말이죠,,, 지금 다른분들은 무슨 유재석없으면 무한도전 없다 이런이야

    기 하시는데 정작 유재석씨는 그런걸 하나도 신경안쓰신다는거죠. 진짜 본받고싶고

    존경하고 싶은 분입니다. 대상 못받아서 정말 속아프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거 신경하나도 안쓰시

    고 계실거라는 걸 알기에 더 슬프고 정말 유재석씨... 뭐라 할말이없네요. 진심을 담아

    한마디 할 수도 없을 정도로 존경합니다.

  12. 넓은하늘. 2011.12.30 0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공감!!!! 게이비에스 빌어먹을 엠비씨 ㅡㅡ 너무하네 진짜!

  13. 유느님내꺼쪾 2011.12.30 0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백타공감ㅠㅠ 진짜유재석이최우수상이라늬ㅠㅠ급이다르신분인데

  14. 유느님내꺼쪾 2011.12.30 0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백타공감ㅠㅠ 진짜유재석이최우수상이라늬ㅠㅠ급이다르신분인데

  15. 시엘 2011.12.30 0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착하게 살아봤자 가식적이라는 소리나 듣고, 이용만 당하죠.

  16. 나는장기호다 2011.12.30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부터 나는가수다의 명칭을 나는 연예대상꼼수다로 바꾸겠습니다.

    일반적인 대중의 지지도를 볼때 우리 나가수가 무도를 훨씬 앞섭니다!

    그리고 더욱더 중요한것은 윤종신이라는 신의MC가 MC를 맡았기 때문이죠

    안그래요?

  17. ㅋㅋ 2011.12.30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석이 하면 식상인데 여기 빠들은 당연히 아니라고 하겟지 애들아 세상은 넓다 넓게 보고
    느끼고 그래라 맨날 니들끼리 느님느님 말고

  18. 길다람쥐 2011.12.30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이 상에 연연할까요..상은 되려 짐입니다. 오히려 마음 편할 것 같은데..그리고 협상하지 않는 것...그게 사실이라면 유재석이 고단수죠..그러니까 써주고, 오래가고, 그도 부담없이 일할 수 있고..그게 그의 존재방식이고 여우짓이라 생각되는데요....그리고 상은 방송국에서 주고 싶은 사람한테 주는거고, 그냥 그들만의 축제인데 시청자들이 왈가왈부하는 자체가 우습다고 생각해요...전 유재석이 상타는 것이 너무 식상합니다. 매년 유재석 상타는 거 지켜보는 거 시청자도 유쾌하지 않구요...시상식도 일종의 프로그램인데 변화가 필요하고, 유재석 독식이라는 이미지를 공고히 하면 유재석한테 오히려 독이죠...

  19. ㄷㄷ 2011.12.30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씨도 이제 좀 방송국하고 협상도 하고 방송사와 힘겨루기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협상 한다고 해도 정도가 심하게 할 사람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방송사 애를 태울 필요는 있잖아요. 지금 소속사도 없는데......

  20. 유가식 2012.01.09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따 유줌마성님ㅋㅋ

  21. 무도 파워 2012.01.20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생각이 다릅니다 전 유재석씨의 팬으로 써 한마디 한다면 KBS는 그래도 1박2일을 우대 할수 밖에 없는것이 1박2일은 어차피 강호동씨가 은퇴한 상황이고 1박2일도 없어지는 상황이기에 당연히주는겁니다만 그래도 최소한 최우수상, 우수상이라도 유재석씨와 김병만씨에게 줘야 KBS가 욕을 안먹엇을겁니다 1박2일을 우대 하는것 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MBC는 솔직히 김재철 사장 이분이 너무 이명박 정부에게 많은 헤택을 받고 잇는 그런 아주 나쁜 낙하산이라는 점에서 당연히 무도를 싫어하는겁니다 왜냐면 그간의 무도에서 현정부에 대해서 일침을 가햇기에 그꼴을 못보는겁니다 현정부가 그래서 유재석씨를 홀대하는거구요 . 그리고 SBS에 대해서는 진짜 그간에 런닝맨을 0%에서 지금의 20% 가까이 올린 유재석씨의 리더쉽이 돋보엿기 때문에 SBS는 우대를 잘한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러니 유가식이라는 이상한 별명으로 몰지마시고 지금의 KBS와 MBC의 행태를 지적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