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민은 과거 여러가지 사건에 연루되며 연예계에서 한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고영욱 신정환을 비롯한 룰라 출신 남자 연예인들은 모두 다 큰 사건에 연루되며 방송계를 떠난 것이다.

 

 이상민은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하여 과거의 잘못에 대한 해명과 이혼에 대한 심경을 간략히 밝혔는데 이런 이상민의 등장은 오히려 불편한 감정만을 초래했다.

 

 

 

도박사이트 운영 무죄? 그건 단지 핑계일

 이상민은 과거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건으로 검찰에 기소된 적이 있다. 결국 유죄판결을 받고 2억원이 넘는 추징금과 집행유예와 사회봉사를 선고받으면서 방송계에서 퇴출 되었다.

 

 이상민은  이 일에 대해 "나는 무죄다"라고 주장했다. 사실이라면 우리나라 검찰수사의 헛점을 비판해야 할 상황. 물론 법은 완벽하지 않고 검찰수사결과도 항상 믿을만한 건 아니다. 그러나 이런 이상민의 무죄 주장은 결코 신빙성 있게 다가오지 않는다.

 

 핑계없는 무덤은 없고 정말 억울한 상황도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이상민의 핑계는 섣불리 믿기 힘든 핑계다. 그는 "도박 사이트를 불법인지 몰랐던 매형이 운영했을 뿐이고 나에게 돈을 빌려줬기 때문에 내가 연루된 것 뿐, 매형도 죽는 바람에 결국 내가 뒤집어 썼다"고 말하지만 검찰수사와 재판 결과가 그렇게 쉽게 유죄를 확정짓는 결과로 흘렀을리 없다. 자금의 흐름내역과 도박사이트의 배후에 서있었다는 증거를 포착하고 그 증거의 아귀가 들어맞았을 때 이상민에게는 유죄라는 확정이 내려진 것이다.

 

 그의 말은 그의 입장일 뿐이다. 아무리 친척이라도 큰 돈을 함부로 빌려주는 행동은 쉽지 않다. 특히나 당시 이상민은 사업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 누구라도 함부로 돈을 쉽게 빌려줄 수 없는 상황이었다. 도박사이트 수익금의 일정 부분이 계속 이상민의 계좌로 흘러들어갔다면 그것이야 말로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가 아닐 수 없다. 이상민은 사업 자금을 대기 위해서 불법 도박 사이트에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높았기에 유죄 판결이 내려진 것이다. 한 두번의 돈을 빌려준 것이라면 그것에 맞는 자금의 흐름의 특징이 있다. 그러나 주기적으로 꾸준히 그의 계좌로 흘러들어간 수익금은 그에게 있어 유죄라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은 것이다.

 

  도박사이트의 수익금이 그의 통장 계좌로 흘러들어갔다는 것은 그가 도박사이트를 운영했다는 증거에 다름 아니다. 또한 다른 여러가지 정황 증거 역시 포착이 되었기 때문에 그에게 유죄선고가 내려진 것이었다. 그가 말하는 "나는 뒤집어 썼을 뿐"이라는 말은 결국 믿기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부적절한 이혼 심경고백,  또 다른 핑계

 더군다나 그는 이혜영과의 이혼 심경도 고백했다.

"밖을 책임지지 못하는 내가 안을 얼마나 챙겼겠나. 이혼을 결심할 때까지 서로 말 못할 여러 일이 있는데, 그런 것들은 어디서도 얘기하지 않았고 그냥 죽을 때까지 조용히 있고 싶다"

 는 그의 말. 물론 질문을 받았기에 했던 말이지만 뭔가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이 그다지 홀가분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나중에는 "사실이 아닐지라도 내가 한 일로 남겨두겠다"는 식으로 마무리 하는데 이는 "사실 내 잘못이 아니다"라는 말처럼 들린다.

 

 도박 사이트의 핑계를 대는 그의 모습과 그다지 달라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는 이혜영 뿐 아니라 자신이 출연하는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백지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러나 과연 백지영이나 이혜영이 이렇게 그의 입을 통해 거론되는 것을 반가워 할까 하는 문제를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백지영도 이제는 잘나가는 가수고 이혜영 역시 다시 결혼하여 새로운 삶을 꾸려가고 있다. 그들에게 이상민은 지우고 싶은 과거일 뿐일 수도 있다.

 

 이혜영은 이상민의 사업 실패와 여러가지 문제들로 고통받다가 이혼에 이르렀다. 이상민과의 결혼 직전에는 누드까지 찍으며 이상민의 사업 자금을 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이런 일들이 이상민이 뭔가 말을 꺼낼 때 마다 계속 회자가 된다는 것이다. 이상민은 "둘다 말 못할 여러가지 사정이 있지만 죽을 때까지 입다물겠다"는 말을 전했는데 마치 뭔가 큰 비밀이 있다는 말투다. 말할 수도 있지만 내가 입다물겠단 식의 발언. 과연 적절한가.  

 

이혜영도 백지영도 달갑지 않은 이상민과의 과거

 

 백지영은 또 어떠한가. 그의 사업에 빚보증 까지 서며 그를 감쌌다는 백지영. 물론 겉으로 보면 이는 백지영의 인간성을 증명하는 좋은 말일 수 있다. 그러나 이상민이 자꾸 백지영을 언급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하는 문제는 짚고 넘어가야 한다.

 

 백지영이 이상민에게 언급되는 내용은 빚보증이나 내용증명등, 어두운 내용에 한정되고 있다. 백지영의 힘들었던 시절에 이상민이 잘못한 내용이라지만 이상민의 그러한 발언이 백지영에게는 달갑지 않을지도 모른다.

 

 

 더군다나 빚쟁이들에게 빚독촉까지 받았다면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일수도 있다. 그런 기억을 함부로 이야기 하는 것 자체가 백지영에게는 달갑지 않은 일일 수 있는 것이다. 오히려 이상민이 현재 잘나가고 있는 백지영의 인기를 등에 업고 관심을 받아보려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마저 든다. 오히려 이상민이 그런 발언을 함으로써 백지영과 이상민의 X파일에 대한 내용을 몰랐던 사람들마저 알게되는 역효과도 있었다.

 

  물론 정말 고마운 존재로서 미안한 감정이 있겠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 이상민의 입을 통해 그렇게 오르내리는 것이 불편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런 감정을 헤아렸다면 조금 더  신중할 필요가 있었다. 그런 발언을 통해서 백지영의 인간성이 다시 재조명 받기도 했지만 여전히 믿지 않는 사람은 믿지 않고 오히려 "깊은 관계가 아니라면 빚보증까지 서줬겠냐"는 식으로 생각할 가능성도 적지 않으니 말이다.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는 "세계 빛 국내 최고의 영향력 있는 인물에게서 듣는 인생철학과 삶의 성공스토리"라는 본질을 표방한다. 그러나 이상민이 과연 이러한 프로그램 소개에 맞는 인물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 그가 과거 룰라로 히트를 치고 네 다섯개의 사업체를 운영할만큼의 영향력있는 인물이었다고 해서 삶의 철학과 성공을 들을 만큼의 훌륭한 인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룰라라는 과거의 성공. 그리고 지금은 안좋은 일들로만 기억되는 그에게서 듣는 삶의 철학은 왠지 씁쓸한 뒷맛만을 남기게 했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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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제네 2012.06.25 0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난 이상민이 싫어라고 글쓰지 그러셨어요? 당신은 이상민이 어떤 말을 해도 그중에 진실이 있더라도 핑계일뿐이다 방송 다시 나오고 싶어서 안달났구나라는 생각만 계속 할듯 하네요 기본적으로 작성자님은 이상민씨의 저 인터뷰 내용은 다 거짓말이다라는 기본바탕을 깔고 글쓰셨네요

  3. ㅡㅡ 2012.06.25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면 중간입장에서 글을쓰세요 한사람나쁘게말해서 몰아가면 악플러랑 다를게있나요? 사적인 감정개입시키지말고요

  4. 김도균 2012.06.26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좀 글 읽으면서 불편하네요 다 지난 과거일을 다시 청산하고 열심히 살아보려는 사람을
    너무 악의적이고 지나치게 편향적인 시선으로 분석해서 글을 쓰셨네요...별로 공감가지 않는 기사입니다

  5. ㅋㅋ 2012.06.26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 혼자 일기에 써라 ㅋㅋ사람들 다보는데 쓰지말고 ㅋㅋㅋㅋ너같은 애들이 난 참 답답하다

  6. 박희성 2012.06.26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인 생각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표현하는것은??....과연 잘하는 것일까요??

  7. 기자지망생 2012.06.28 0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자 지망생인데 참도움되는기사네요
    역시 기자는 개나소나 다할수잇구나 하는 생각이들면서 나도 할수잇겟다는 자신감이 생겻어요 감사해요

  8. 기자지망생 2012.06.28 0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자 지망생인데 참도움되는기사네요
    역시 기자는 개나소나 다할수잇구나 하는 생각이들면서 나도 할수잇겟다는 자신감이 생겻어요 감사해요

  9. 아이구 2012.06.28 2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심이 없었으면 방송서 그런얘기 쉽게 못하지. 그 방송 보니까 전부 자기만 쪼잔하고 드러운 놈 되는 말인데 홍보용?..기자님 말처럼 마주치면 미안한 사이니까 그렇게라도 방송을 통해 사과를 한거라 보믄되지 베베 꼬여서는. 그리고 듣기에 따라 뉘앙스가 틀린거지만 이혼에 관해선 이상민이 자기가 다 잘못한 거라고 시인하는거 같던데 개인의견으로 글쓰심 어쩌나. 설사 그런마음으로 말했다손 치더라도 그건 부부간 일이고 이혼이란거 자체가 이상민이 99% 잘못을 했으면 했지 100%는 없는겨. 사랑했던 사이니 섭섭함도 있을수 있지. 감나라 콩나라 기자가 아주 난리구만.

  10. 디젱이 2012.07.01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방금복고 검색해복고 글 올립닏다.
    충분 히 반성하는 것이 느껴졌고 이미 거깅에 대한 처벌을 받은 상황이거나 자숙 후의 발언을 그 딴식으로 말하면 안됩니다 지켜봅싣다

  11. 디젱이 2012.07.01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방금복고 검색해복고 글 올립닏다.
    충분 히 반성하는 것이 느껴졌고 이미 거깅에 대한 처벌을 받은 상황이거나 자숙 후의 발언을 그 딴식으로 말하면 안됩니다 지켜봅싣다

  12. 아리따움 2012.07.01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쓴이 답답하네요
    정작 글쓴본인도 사실관계도 모른체
    본인생각만 추측해서 이런 부정적인 글을
    쓰는게 기사인가요? 아 제발 기자들도 기사마다 실명제 도입됏으면 좋겟네요 훙륭한기자들 욕은먹게

  13. 한심하네요 2012.07.01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인간이 쓴글 보면 다 이따위네;; 너무 자기생각만 쓰고잇네요.. 이 인간이 쓴들들 보면 대부분 부정적인 시각으로 자기 생각대로 헛소리 나불대는 글이 대부분인데 심히 보기 불편하네요 이렇게 사회성 결여되고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인간들 기자로 채용하지맙시다.. 너무 불쾌하네;;

  14. ㅎㅎ 2012.07.04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들이 다들 왜이러죠 ㅋㅋ다들 이상민 팬인가 ㅎㅎ
    저는 어제 쇼킹보면서 님하고 좀 생각이 같은부분이 많았어요
    백지영한테 고맙다는데 왜 사석에서 고맙다는 말도 못한건지 내참 ㅋㅋㅋㅋ

  15. ㅋㅋㅋ 2012.07.04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실은 그들만 알겟지만 이상민 이 나와서 하는 말들이 누구에게 이득이 될지~
    백지영, 이혜영 다 달갑지 않을것같네

  16. 글쎄요 2012.07.07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민씨 이름은 몇번 들었는데.. 어 다르고 아 다르다고. 부분 캡쳐한 장면과 단편적인 부분을 이야기한 이 기사는 논란의 여지가 있네요 개인적인 의견을 서슴없이 서술했고. 방송을 봐야 이상민씨 태도나 분위기를 정확히 알 수 있겠지만 별로 보고싶진 않아요. 이 내용으로만 봤을 때 이미 판결난 부분인 도박사건에 변명하는건 핑계로 보이는게 사실이고 진심으로 미안해서 전달하고 싶어서 방송까지 나와 이야기하는게 상대에게는 달갑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백지영씨와 이혜영씨는 지난 날 이상민씨 때문에 피해를 입었고 괴로워한 사람들이잖아요. 상대의 입장에서는 아픈 기억인데 다시 재조명받고 거론되는 것이 부담될 수 있습니다. 피플 인 사이드 예전에 자주보았는데 이전까지 출연한 게스트들과 성향이 다른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음악의 신 Mc인가본데 이지혜씨에게 한 발언 보고 이 기사 클릭했거든요 좀 개념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시기 활동한 사람이고 같은 연예인인데 알면서 그런 말을 하다니 예의없는 행동같아요 아무리 농담이라도..이지혜씨 불쾌한 모습 보세요.
    이 기사가 비판받는 이유는 관점이 한쪽으로 쏠렸고 감정적인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 읽으면서도 민감한 부분이라 생각들었습니다.

    + 음악의 신 다른 캡쳐 분도 보았는데, 이상민씨가 진심으로 과거에 피해주었던 사람들한테 미안해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반성하는 모습까지 나쁘게 볼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을 쓴 분이 이상민씨에게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편향적인 시각을 중심으로 쓴 글 같아요. 중간중간의 의견들은 설득력이 있을 정도로 긍정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글의 흐름과 메세지가.. 극단적입니다.

  17. ㅈㄱㄴ 2012.07.07 1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검색으로 들어왔는데 너무 주관적인 글인거 같아 댓글 남깁니다.
    현재 이상민씨의 방송태도에서는 충분히 반성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걸 다른 대중들도 느끼고 있습니다. 너무 부정적으로만 글쓰는 모습이 아쉽네요.

  18. 뭐니 2012.07.08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사람은 뭔 의도로????
    이상민보다 더한사람일세

  19. ㅁㅊㄴㅇㅈㄲ 2012.07.14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사람은 지금 사람들 댓글이 그냥 연예인 깠다고 욕한다고 생각해서 댓글들 무시하고 자기합리화 하는거같은데 이건 이상민 팬으로써가아닌, 단순히 사람을 깠다고 덤벼드는 무뇌충으로써가 아닌,일반인으로써 님 글은 너무 논리가 개떡같네요;

  20. Favicon of https://coreantree.tistory.com BlogIcon Corean Tree 2013.10.08 0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의 이야기 그리고 본문을 질타하는 댓글들.. 1년 이상 지난 지금, 힐링캠프의 백지영 이야기를 들어봐도 본문 쓴 글쓴이의 견해가 타당하고, 댓글들이 오히려 헛소리였다는 게 결론 남.

  2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03.11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니어스보고 혐상민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글쓴 사람에 말이 옮은것 같군요. 글쓴이 까지말고 우리의 무지를 욕합시다;;
    이상민은 확실희 구린내가 나는사람인거 같아요.
    지니어스 보니까 이상민 더열심희살겠다고 하던대
    댓글다신분들이 도와주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