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가 변하고 있다. 경쟁작인 [패밀리가 떴다] 에 시청률 면에서 밀리며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24일 방영됐던 [우리 결혼했어요] 는 에피소드 면에서 보자면 근래 보기 드물다 할 정도로 잘 빠진 작품이었다.


한 동안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더니 드디어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모양으로 제작진들이 편집점만 잘 찾아서 정리 해준다면 예전의 '포쓰' 를 회복하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닐 거라 생각한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띠는 것은 바로 [우결] 의 실질적인 '에이스' 로 자리매김한 쌍추커플(김현중-황보)이다. 쌍추 커플은 어떻게 [우결] 의 에이스가 되었나. 과연 그들은 침몰하는 [우결] 을 지탱할만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카드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정형돈-사오리 커플이 하차하고 김현중-황보 커플이 [우결] 에 투입된다고 했을 때, 시청자들의 반응은 차갑다 못해 냉정했다. 얼핏 보면 전혀 어울리지 않는 궁합인데다가 나이차이도 많아 매번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정형돈-사오리 커플에 비해 대중적인 파괴력이 현저하게 떨어질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어쩌면 '김현중-황보 커플' 의 투입은 그저 한낱 눈요깃거리로 끝날 가능성이 컸던 게임이었다.


그러나 '김현중-황보' 커플은 [우결] 에 출연한지 불과 4개월만에 터줏대감인 앤솔과 신상커플을 누르고 당당히 [우결] 의 '에이스' 로 급부상했다. 이른바 '쌍추 커플' 로 화제를 모은 김현중-황보 커플의 급부상은 [우결] 의 무게 중심을 단번에 뒤흔드는 파괴력 있는 카드가 됐다. 이는 [우결] 이 더 이상 앤솔이나 신상 등 기존의 커플에만 매진하지 않아도 언제든지 '새로운 기회' 를 마련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


쌍추 커플은 기본적으로 [우결] 에 익숙해 진 여타 출연자들보다 훨씬 '신선' 한 맛을 가지고 있다.


아직도 단 둘이 있으면 어색하다는 쌍추 커플의 풋풋함은 과거 [우결] 이 간직하고 있던 신선함과 새로움을 상징하고 있다. 노련해 질대로 노련해져서 쇼를 어떻게 끌고 가야하는지 약삭 빠르게 움직이는 기존 커플과는 달리 '쌍추 커플' 만은 어디로 튈지 모르게 여전히 엉뚱하고 새롭다. 그 발랄함과 신선함이 [우결] 이 상징했던 기본 코드와 일치하면서 폭발적인 대중 소구력을 갖게 됐고, 그것이 또한 새로운 리얼리티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쌍추 커플의 존재감은 최근 [우결] 이 가지고 있는 결점들을 모두 상쇄시킬 만한 장점으로 가득해 있다. [우결] 이 서서히 하락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기 시작했던 이유는 제작진들의 과도한 '오버 액션' 에 있었다. 몇 번의 로맨틱한 이벤트로 쏠쏠한 재미를 본 제작진들은 급기야 매 회 돌아가면서 이벤트를 출연자들에게 강요했고 그 순간 '리얼' 했던 [우결] 의 신선함은 '쇼' 의 본질을 드러내며 추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쌍추 커플은 [우결] 의 이런 '쇼' 적인 측면에서 철저하게 자유롭다. 여타 커플과 달리 쌍추 커플에게는 가식이 없다. 억지로 감동을 자아내려고 하지도 않고, 억지로 눈물나는 이벤트를 해 상대방을 감동시키려 하지 않는다. 현실과 방송의 경계, 연애와 결혼의 경계에서 딱 적당한 선에서 모든 것을 마무리 짓는다. 오버하지 않으니 '쇼' 가 담백해졌고, 쇼가 담백해지니 '리얼' 이 살아났다.


고작 한다는 이벤트가 모래사장에 다섯 개의 구슬을 숨겨 놓고 찾으라고 하는 것이니 이 얼마나 엉뚱하고도 담백한가!


쌍추 커플은 애써 자신들을 '로맨틱' 하게 보이려 한다거나, '사랑' 스럽게 보이려 하고자 노력하지 않았다. 어색하면 어색한대로, 재밌으면 재밌는대로 그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줬을 뿐이다. 그런데 그 솔직함이 시청자들에게는 '새롭게' 다가왔다.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날 것! 이것이 바로 [우결] 이 추구해야 하는 지향점이고, 리얼 버라이어티로서 달성해야 하는 목적지인 것이다.


진지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엉뚱 발랄함은 방송 중간중간 보이는 인터뷰 장면에서도 빛을 발한다. 특히 쌍추 커플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김현중의 '인터뷰' 는 의도적인 예의바름, 가식적인 진중함이 모두 거세됐다. 딱 방송에 보여지는만큼, 정확히 말해서 딱 '김현중' 만큼 솔직하다.


때로는 너무 진지해서 부담스러울 정도인 알렉스나, 이제는 패턴이 정해져서 어떤 말을 할지 뻔히 보이는 서인영의 인터뷰와는 달리 김현중의 인터뷰는 방송에서 보이는 것처럼 '통통' 튄다. 방송에서 미처 하지 못한 말을 대신하는 것으로 웃음 포인트를 적절히 짚고 넘어가기도 하고, 신세대다운 발언으로 의외의 재미를 선사하기도 한다. 적절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언제나 평균 이상을 하는 것이 바로 김현중의 인터뷰다.


[우결] 이 지금의 '시청률 부진' 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이 같이 신선함과 리얼함으로 무장한 쌍추 커플을 전면 에이스로 내세우고 그들의 장점을 [우결] 의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일이 그 무엇보다도 절실하다. '에이스' 쌍추를 필두로 하여 기존 팬층이 두터운 앤솔과 신상 커플을 베이스로 깔고 알신 커플이 여성팬이 원하는 '로맨틱 에피소드' 를 쏟아낸다면 [우결] 은 과거 그랬던 것처럼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폭 넓은 시청자층의 프로그램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


놀랍게도 지금 김현중과 황보는 초반 사람들의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 '최고의 궁합' 쌍추 커플로 [우결] 인기몰이의 선봉장이 됐다. 시청자들이 원했던 솔직함과 담백함에 예능 프로그램이 가져야 하는 재미와 신선함의 요소까지 모두 가지고 있는 쌍추 커플의 존재는 하락세를 겪고 있는 [우결] 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불과 4개월 전만 해도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일이었으니 쌍추 커플이야 말로 과연 [우결] 의 해결사, 에이스라고 불릴만 하다.


아! 갑자기 이런 말이 생각난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어쩌면 이 말은 쌍추 커플을 두고 하는 소리가 아닐까.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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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ㅈㄹ 2008.08.26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이스는 무슨ㅈㄹ

  3. 강수정땜에 2008.08.26 1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수정땜에 안 봅니다. 이번 주에 웨딩 촬영 한단 말 듣고 맘 돌려서 체널 돌렸는데..
    역시나 강수정 수시로 멘트 날려 주시고 끼어 들면서 분위기 깨는데는 아주 선수급입니다.
    우결의 추락??(사실 추락인지 잘은 모르겠으나...) 원인이라면.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커플들 땜이 아니라.. 강수정 때문입니다!!!!

  4. 동감...ㅎ 2008.08.26 1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합니다. 저도 쌍추커플때문에 우결보거든요 ㅎㅎ
    원래 우결 안봤었습니다.저 같은 경우는 다른 커플들이 너무 진짜 같아서
    제 스타일이 아니었어요 처음 했을 때 조금 보다 다른 프로로 갈아탔던 것도..
    너무 급작스럽게 친해진 듯한 느낌에.. 멀리했었어요
    그런데 쌍추커플은 어색한 듯 하면서...점점 친해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줌(친해졌는지는 확신 못하겠지만)과 동시에
    너무 급작스럽게 변하지 않아 상당히 재미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5. 주변에... 2008.08.26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에 쌍추커플 때문에 우결보는 사람 많아요~ 저도 원래 안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게 쌍추커플 장면이었는데 너무 웃겨서 그 뒤로 챙겨봤거든요~ 김현중 고정팬들 때문에 쌍추커플 시청률이 높은게 아니라 김현중이 웃겨서 시청률이 높은 거에요 오히려 이거 보고 팬 된 사람이 더 많은데..;; 여튼 다른 커플은 뻔하니까 재미가 떨어지는듯, 쌍추커플은 현중이가 의외로 너무 웃겨서 재밌는거고.

  6. 이모 2008.08.26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살차이가 이모인가요..ㅠㅠ

  7. 객이다. 2008.08.26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이스가 김현중이지. 쌍추커플이 에이스가 아니고..김현중 혼자서 우결 시청률 이끌고 있어요. 황보는 그저 상대남자 잘만난 덕보는거고...그나마 김현중 없었으면 우결은 벌써 시청률 한자릿수임. 어찌나 재미없는지...

  8. 정탱 2008.08.26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 누구누구의 팬얘기가 왜나오는지~고런얘기하실분들은 다른 게시판으로 가세요~~프로그램만 보고 따져야죠- 암튼~~ㅋㅋ 전에는 그나마 개미커플 보려고 봤는데 요즘은 쌍추보는 재미로~ 사실 가장 리얼하면서 .솔직히 결혼이 그렇게 로맨틱 하지 많은 않을것 같은데말이죠~ㅎ또 가장 어색하기도 하고 이중적으로 골라보는 재미가 있죠~. 쌍추에 분량을 더 늘려달라 늘려달라!! 현중이가 하는짓이 가장 담백하고 구여워요 ㅋㅋ솔직히 다른 분들은 너무 느끼해서 보는사람까지 부담이 될때가 있으니까~ 그때 그때 업그레이드 해가면서 예전에 명성을 되찾길 바래요 우결~ㅎ

  9. 익명 2008.08.26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쌍추홀릭 2008.08.26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쌍추네가 떠오르고 있는건 사실이고 김현중이 그 핵심에 있는건 인정해요. 그치만 파트너인 황보가 진득하게 기다려 주면서 상대가 그 매력을 발휘하게끔 이끈 점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만약 황보가 첫회처럼 주도권을 휘어잡으려고 했따면 지금의 쌍추네는 보기 힘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11. ㅎㅎ; 2008.08.26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미네팬이지만 지금은 쌍추네도 함께 아껴요. 정확히 말해서 김현중을 무척 아껴 ㅠㅠ
    말하는게 너무 재치덩어리에 외모는 감사하고..이런 비쥬얼에 저런 말솜씨까지 있는 애를
    첨봐서 그저 놀라워. 얼굴이 예쁘면 말투가 싸가지 없던가, 말을 잘하면 얼굴이 떨어지던가
    해야지 세상은 불공평해. 허나 예의바른 김현중군은 정말 맘에 들어. 머리도 똑똑한 거 같구.
    저런 예상외의 위트넘치는 재치와 말솜씨는 그냥 나오는게 아니야. 감각도 있어야 하지만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잘한 듯...무한도전 피디가 참으로 좋아할 캐릭터야. ㅋㅋㅋ

  12. ^^; 2008.08.26 2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쌍추나오고부터 안보는데 ; 처음엔 우결 완전 팬이였다가 쌍추랑 이조?커플 끼면서 편집이 이상해지면서 못보겠음.
    쌍추 는';; 커플이라고 하기보다 그냥 누나동생^^;?그렇다고 커플느낌이 살면 더 거부감 살듯... 조합이 ㅋㅋ; 웃기기엔 좋은데 러브러브는 쫌^^...
    시청자들이 처음에 우결에 끌려서 시청률나온 이유는 커플들끼리의 ㅋㅋ 미묘한 감정이 쌓아가는 과정이라면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서 식상해지는건 어쩔수없음^^) 지금 쌍추가 젤잘나온다는 시청률의 이유는 그냥 김현중이 웃김ㅋㅋ(덕분에 리얼리티감이 떨어짐) 애초에 다른이유인것 같네요 그리고 황보를 싫어하는 건 아이지만..쩔쩔매지말고 타방송에서 시원시원하게 행동하는것처럼하는게 시청자가보기에 거부감 줄듯 근데 이제와서 시원시원하게 굴수도없는노릇이고 ㅋㅋ
    아무튼 쌍추의 등장으로 타커플의 매력이 많이 죽은것 같네요

  13. pure35grin 2008.08.27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이 커플때문에 일주일이 기다려져요ㅎ
    갈수록 상큼하고 귀여워지더라구요~ 아직 속마음을 잘 모르겠는 현중이도 그렇고, 의외로 여성스럽고 세심한 황보도 그렇고 둘이 참 잘 어울려요ㅎ 다른 커플은 보다보면 너무 뭐랄까... 닭살이라그래야되나ㅎ 막 움츠려들게되는데, 쌍추는 풋풋하고 너무 이뻐요~ 현중이가 좀 더 적극적이 되었으면 싶을정도; 둘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 윗 분은 최근에 안 보신거같은데... 물론 현중이 보는 맛에 우결보는 시청자도 많은건 사실이지요ㅎ 근데 지금에와서보면, 황보 아니었으면 현중이 같은 아이를 누가 감당할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ㅎ 오히려 더 빨리 하차했을지도...

  14. 김현중의 공로다 2008.08.27 0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쌍추커플은 매력이 없는데 김현중이라는 아이가 워낙 재밌고 매력있어서 재밌게 보고 있다.
    커플로서는 별로 매력이 없다.
    황보가 좀 더 자신감 있게 나와준다면 모를까
    여자가 너무 모자라보이게 행동하는건 별로...
    충분히 이쁜데도 스스로 전혀 이뻐보이지 않게 행동하는 황보가 안쓰럽다.

  15. -_-; 2008.08.27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 엠박스에서 시청률 대세가 김현중이랬어. 다른 곳도 아니고 ,mbc에서 그랬는데
    말 다했잖아요. 엠박스에서 쌍추네가 나오면 시청률 곡선이 급상승하면서 난리라고
    내용이 뻔하지 않으니깐 쌍추네가 인기 있는 거죠. 포털 다른 곳만 가봐도 김현중 얘기뿐.
    솔까말 황보얘기는 하지도 않어. 황보는 파트너 잘만난 덕만 보는거지.
    김현중 원맨쇼야. 솔직하고, 순수한 느낌이랑 과장되지 않고 편하게 흘러가는 느낌.
    그래서 설정이란 느낌이 덜 들어서 좋아라하는 듯.

  16. ㅇㅇ 2008.08.27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마 쌍추커플...김현중이 있어서 시청률 이나마 나오는 거다. 아니였으면 이미 다
    다른 프로그램으로 간다. 뭐 보여줄게 있어야지. 우결도 왠만하면 이쯤에서 끝내던가
    4커플 하차하고 2기로 나가던가...너무 지루해. 지루해.

  17. 푸이 2008.08.27 1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쌍추커플이 짱이죠 ㅋㅋㅋ 그나마 쌍추 때문에 우결 시청률 나오는 거임 다른 커플 봐요 시청률 겁나 저조하던데 .. ㅋㅋㅋㅋㅋ 학교 다니는데요 월요일이면 쌍추 얘기에 항상 떠들썩 거린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커플은 거의 다 까이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하하 2008.08.28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꼭 쌍추네 때문에 우결보는 사람은 아니지만, 제일 웃겨주는건 개미네와 현중씨 같네요 ㅋㅋ 그런데 황보씨는 우결에서 무슨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요즘 나오는 예능에서 황보씨를 보고 웃어본 기억이 없네요;;;;;

  19. 우결사수 2008.08.30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쌍추커플 김현중의 매력과 황보의 지순함 우결의 메인 커플 자리 매김은 확실하다. 나의 바램은 앤솔 커플이 하차하는 것. 앤솔 커플 등장에 시간을 뺏기는 것이 매회마다 불만이다. 앤디가 차라리 솔비 말고 다른 파트너를 만났더라면 하는 마음은 매회마다 느끼고, 솔비의 그 탁한 머리 색깔과 목소리 태도...그리고 자주 등장하는 솔비의 가족들.. 식상 요인. 우결에서는 강수정과 솔비가 없어야 신선함이 유지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앤디와 솔비가 부부라는 설정 자체가 리얼리티가 없다. 앤디가 현실이었으면 솔비를 택했을까???? 앤솔커플 하차를 강력이 요청한다. 앤솔커플에서 채널 돌리는 것 제작진은 알고 있는지 물론 나의 경우지만....
    신상부부 서인영의 지혜로움과 크라운제이의 넉넉한 마음 품새도 사랑합니다. 알렉스와 신애의 편안함 그들의 비쥬얼도 사랑하구요
    상관없는 얘기지만, 어떤 프로든지 mc 중 이효리와 강수정이 끼면 신선미가 없어지는거 탁한 느낌 주는거 나만 느끼는 것일까
    우결 mc는 정형돈/이휘재/이혁재...로 족하다고 생각

  20. 재미없는데 2008.08.30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현중은 확실히 파트너 잘못 만났다.ㅡㅡ;;
    황보 타고난 성격이 소심해서 김현중 팬 신경 안쓸려해도 어쩔수 없이 신경쓰이는거지.
    그러다보니 황보 나오는 컷 하나하나가 어색하고 재미없고.. 무조건 황보는 현중이 짱!짱!
    완전 현중이가 시청률에 불지르면 황보가 물 확뿌려버린다..ㅡㅡ;
    실제 상황에서는 김현중같은 남자가 황보같은 여자 만나는게 좋은 궁합일지 몰라도
    버라이어티에서는(아무리 리얼버라이어티라도) 그런 모습 보이는거 하나도 재미없다.
    신상커플처럼 심하게 치고받지는 않더라도 다른 두 커플들 처럼 조금씩은 갈등이 있어야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심한말일지 몰라도 황보는 외모적으로 우결에 나오는 모든사람들중에서
    제일 경쟁력이 없다.. 프로그램이 상승세를 치고 있을때 투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ㅡ,.ㅡ;

  21. 재미없는데 2008.08.30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쌍추 커플이 인기있는건 김현중의 매력때문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위에 분들 말씀대로 누구를 붙여놓았어도 이 이상의 인기는 했을껄..
    신애,서인영,솔비는 각각의 매력이 있지만
    황보는 자기매력이 하나도 없이 김현중의 매력을 보조하는것만 하고 있으니까..
    솔직히 우결 황보 스페셜 영상 만들라고 하면 황보가 스스로 만들어낸 장면은 손에 꼽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