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는 MBC가 오랜만에 화색이다. 250억을 쏟아 부은 [에덴의 동쪽] 의 1, 2회가 나쁘지 않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타짜] 라는 막강한 경쟁작이 있지만 송승헌을 필두로 워낙 출연진이 빠방한데다가 중견 배우들에 대한 신뢰감도 커서 잘만 하면 보기 좋은 싸움이 될 것 같다. 그런데 [에덴의 동쪽] 을 보다 보면 송승헌보다 더 눈에 띠는 '이름' 하나가 있다.


바로 [에덴의 동쪽] 의 작가 '나연숙'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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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숙 작가는 80년대 김수현 등과 함께 한국 드라마계를 대표했던 '국보급 작가' 였다. 시청률도 워낙 좋고, 드라마에 담는 메시지도 확고해서 자기 색깔이 아주 또렷한 작가로 정평이 나 있었는데 그녀가 쓴 드라마 중 가장 유명한 드라마가 유인촌이 주연했던 [야망의 세월] 이다. 한 샐러리맨이 기업 회장으로 성공하기까지의 '성공 스토리' 를 그려냈던 [야망의 세월] 은 89년 방영 당시 4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올린 인기 드라마였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바로 [야망의 세월] 에서 유인촌이 연기했던 캐릭터의 실제 주인공이 당시 현대 건설 회장이었던 이명박이라는 사실이다. [야망의 세월] 의 높은 인기와 더불어 가장 큰 이익을 본 것은 나연숙 작가도, 유인촌도 아닌 '샐러리맨의 신화' 로 급부상 한 이명박 회장이었다.


[야망의 세월] 을 보면 '현대건설' 을 만들고 일으켜 세운 인물이 꼭 이명박처럼 그려진다. 극 중 이명박을 연기했던 유인촌은 특유의 다부지고 똑 소리나는 언어로 무대뽀 사주(정주영)를 설득하는 한편 어떤 위험과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현대 건설을 일으켜 세우는 불세출의 영웅으로 그려진다. 심지어 70년대 최고 권력자였던 박정희 앞에서도 자신의 줏대와 소신을 꺾어보이지 않는 드라마 속 유인촌의 모습은 입이 쩍 벌어질만큼 소신있고 아름다웠다.


[야망의 세월] 은 더 나아가 현대건설이 깊숙하게 참여했던 소양강 댐 건설을 이명박의 최대 업적 중 하나로 그려내기도 했다. 모두가 "불가능 하다" 고 하던 소양강 댐을 유인촌이 밤새 날고 기며 만들어 내자 시청자들은 환호했다. "역시 이명박이야!" 라는 감탄사와 함께. 그 뿐인가. 칼을 든 폭도들이 현대건설 금고를 빼앗아가기 위해 난입했을 때 모든 사원이 도망가는 와중에도 유인촌만은 꿋꿋하게 금고를 지키고 있는 장면도 있었다. 그 꼿꼿한 '정신' 을 보면서 당시 사람들이 '이명박 신드롬' 에 심취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정작 이상할 정도였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신화' 같은 장면들이 있지만 각설하고 정리하자면 [야망의 세월] 이야말로 '샐러리맨의 신화' 로 불리는 '이명박 신화' 의 진원지가 된 작품이었다. 당시 [야망의 세월] 을 집필했던 나연숙 작가는 "현대건설이 근검하고 절약하는 지금 시대 귀감이 될 만한 기업이라고 생각해서 이 드라마를 쓰게 됐다. 특히 이명박 회장의 일대기를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고 싶었다." 며 [야망의 세월] 이 만들어 놓은 '이명박 신드롬' 에 불을 붙이는 기름 역할을 자처하기도 했다. 특이한 것은 나연숙과 이명박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이미 종교적으로도 '통' 해 있는 사이였다.


허나 그 때 사람들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몰랐다. [야망의 세월] 의 유인촌은 '이명박' 이 맞았지만, 유인촌이 한 일이 모두 '이명박이 한 일' 은 아니었다. 한 마디로 [야망의 세월] 스토리의 대부분은 이명박 신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나연숙 작가의 90% '뻥튀기' 였다는 것이다.


우선 '이명박 신화' 의 근원이 됐던 '소양감 댐 건설' 이야기는 사실 나연숙 작가가 만들어 낸 '100% 허구' 였다. 소양강 댐 건설에 있어 박정희 대통령과 담판을 짓고 댐 건설을 들었다 놨다 했던 것은 이명박이 아니라 현대건설의 실질적 오너였던 정주영 회장이었다. 거기에 정주영 회장을 보필하고 있던 서울 공대 출신 간부들이 총력을 다해 만들어 낸 것이 바로 '소양강 댐 신화' 였다. 이명박은 소양강 댐 건설 당시에 현대건설 간부도 아니었고, 참여에도 배제되어 있었다.


그런 사실관계를 완벽히 무시하고 나연숙 작가가 [야망의 세월] 에서 소양강 댐 건설과 유인촌을 한 몸으로 묶어버리니 현실에서도 '소양강 댐' 하면 '이명박' 이라는 이름이 튀어나오게 된 것이다. 아무리 드라마를 재밌게 쓰려고 해도 실제 인물을 주인공으로 했다면 어느 정도의 선은 지켰어야 했는데 그 선을 넘어서 버리니 픽션과 팩트과 완전히 뒤엉켜 버리는 웃지 못할 촌극이 벌어진 셈이다. 여기에 대해 작가는 일언반구 해명도 없이 "유인촌은 이명박이다." 라고 못을 박아 버렸으니 이거야 말로 책임 의식 부재라 할만 하다.


또한 금고를 빼앗으려는 폭도들에 맞서 '홀로' 금고를 지켰다는 '이명박 신화' 역시 [야망의 세월] 이 엄청나게 부풀린 이야기 중 하나다.


정주영 회장의 회고에 따르면,


"그 당시 이명박 씨가 금고를 지킨 건 맞는 말인데 혼자 지킨 건 아니었다. 이명박 씨는 금고를 지키던 수 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일 뿐이었다."
며,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드라마에서 이명박 씨 혼자 다 한 것처럼 만들어 놔서 회사에서 여러모로 위화감이 많이 조성됐다. 드라마를 보면 조선소니 자동차니 다 이명박 씨 업적으로 나오는데 그거 다 드라마 작가의 장난, 조작이다." 라고 증언해 [야망의 세월] 이 만들어 낸 '이명박 신화' 를 정면에서 반박하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서 '현대건설' 을 나홀로 일으켜 세웠던 '영웅담' 에 대해서도 평가는 냉혹하다. 현대건설을 일으켜 세운 것은 전적으로 정주영 회장의 공이지 이명박 회장의 공이 아니며, 이명박 회장 취임 이후에 현대건설은 오히려 적자폭이 커지면서 내리막길을 걸었다는 주장이다. 흔히들 알고 있는 '샐러리맨의 신화' '현대건설의 영웅' 이명박의 이미지와는 정 반대되는 이야기다.


당시 이명박과 현대건설에 함께 입사해 동고동락했던 이상백 전 벡텔 부사장은 [야망의 세월] 나연숙 작가가 '장난' 쳐 놓은 이명박 신화를 이렇게 고쳐 놓는다.


"나는 이명박 신화에 대해서 생각이 좀 다른데, 사실 현대건설에 ‘이명박 신화’ 는 없었어요. 이 대통령이나 내가 입사할 때 이미 현대건설은 국내 5대 건설사였습니다. 현대건설의 성장은 전적으로 사주인 정주영 회장의 덕으로 봐야 해요.


모든 아이디어, 전략, 결단은 정 회장에게서 나왔죠. 오너가 모든 걸 결정하는 것은 전세계 기업이 마찬가지입니다. 그 외의 사람은 스태프에 불과해요. 정 회장이 현대건설의 리더십 그 자체였고 이 대통령은 스태프 중의 수장이었다고 할 수 있죠.


[야망의 세월] 이 방송되고 나서 현대건설 출신자들 사이에서 그 드라마에 대해 이러저러한 말이 나왔죠. 아까 말했듯이 현대의 임원들은 일종의 ‘정주영 복제인’ 입니다. 주역은 누가 뭐래도 정 회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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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도 이명박의 '자서전' 제목처럼 정말 '신화는 없었다'. 이명박 신화를 만든 것은 [야망의 세월] 이라는 드라마 한 편이었고, 그 신화는 그저 드라마에만 존재할 뿐이었다. 그러나 [야망의 세월] 나연숙 작가가 튀겨놓은 수많은 '뻥' 들과 신화 같은 영웅담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부풀려 지고 과장되어 결국 '샐러리맨의 신화' 를 대통령으로까지 만들어 놨다. 드라마 한 편으로 시작 된 잘못된 사실들이 사라지지 않고 사람들의 머릿 속을 지배했다는 것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슬프게도 이명박 신화는 나연숙 작가의 손 끝에서 조작 된 철저한 '픽션' 에 불과했고, 지금 우리는 그 신화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몸으로 부딪혀가며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한 가지 특기할 만한 사실은 [야망의 세월] 에서 이명박을 연기했던 유인촌은 지금 문화부 장관이 되어 있고, 14년 동안이나 방송 작가 일을 그만 뒀던 나연숙 작가는 'MB의 시대' 에 TV 드라마에 복귀했으며, 그간 방송사에 묻혀 있던 드라마 [야망의 세월] 은 이명박 정권의 등장과 함께 케이블에서 재방송 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야망의 세월] 의 사실 여부와 상관 없이 [야망의 세월] 을 만들어 냈던 세명의 '주인공' 들이 너무나도 당당하게 역사 위에 군림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절로 쓴 웃음이 나온다.


작가가 드라마를 재밌게 쓰고자 노력했다는 것을 비판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정도를 넘어선 '이명박 위인전' 드라마는 어째 지금에 이르러서 돌이켜 보면 껄쩍찌근하기 짝이 없는 느낌이다.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이 이상하고도 야릇한, 20년 동안 깜빡 속아온 것 같은 이 느낌을.


아! 그냥 다섯 글자로 정리해야겠다.


"신화는 없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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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임은숙 2008.08.30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작가가 쓰는 드라마도 안보기 운동 해야 하는거 아닌가?

  3. ggg 2008.08.30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고지키는 내용은 영웅시대에도 나왔는데....

    태국 도로건설현장인가.....박대철(이명박이 역)


    야망의세월이 멍석 깔아놨고

    영웅시대가 잔치 벌여준것이죠.....


    결과적으론 mbc가 이명박이하고 양촌리 용식이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준셈...



    mbc 민영화된다면 제일 먼저 할 드라마가

    영웅시대 후속편 일겁니다......뻔하죠......더러워서

  4. 2008.08.30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가의 사회적 책임이 정말 막중한것인데 글을 쓸려면 모티브만 얻은걸 전적으로 극중 드라마 주인공을 이명박인양 국민들에게 오해사게 해선 안됐을텐데 이작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확실한 해명을 했어야했다.나라꼴 망친데 이작가양반이 큰몫을 했구만.

  5. 공감 2008.08.30 1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짜증나 ㅉㅉ 나연숙

  6.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2008.08.30 1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실을 가리는것은 거짓이 아니라 신화다" -존 F 케네디-

  7. Desac 2008.08.30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일 뿐이라는 것들, 수준이 참 조선시대 노비 수준이구나 ^^

    그럼 학교에서도 알아주지 않고 가난이 싫어 출세하려고 죽도록 공부해서 변호가 되었다가
    불의를 참지못하고 정의로운 길을 걸어 정치신인에서 당 최고위원까지 올라가서 결국에
    대통령되는 감동 잔뜩 뿌린 이야기를 2002년 직전에 드라마로 만들었으면 뭐라고 할래?

    모나라당 우언들이 참 '드라마일 뿐'이라고 했겠다, 그치?
    지금 그 모나라당에 기어들어간 몽니인지 몽준인지도 '드라마 갖고 왜 왈가왈부하냐'고 했겠다?

    • ㅎㅎㅎ 2008.08.30 1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드라마가 대선 직전에 나왔나요? 재미있는 소재를 찾다 보니 그렇게 된거고.. 20년이 가까이 지난 시절 드라마 얘기인데..훔.. 그걸 왜 이거랑 갖다 붙이시는지.. 82년에 노무현 얘기 했으면 그걸 누가 머라고 했을까요..

  8. 이래서 2008.08.30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가 중요하다는거죠. 우리나라가 이모양 이꼴인건 결국 민주주의 10년의 한계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9. 토나와 2008.08.30 1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천 100개 주고 싶은데 한개밖에 못줘서 아쉽네요.. 글 잘보고 갑니다.

  10. Favicon of http://woorinews.tistory.com BlogIcon 황우 2008.08.30 2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또 오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11. 군중심리 2008.08.30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시 국민의식은 바닥이라고 봐야죠. 지금처럼 성숙하지 못한 시기고 그 당시 이명박을 영웅으로 숭배했던 젊은이들이 지금 우리들 아버지와 할아버지 세대입니다. 그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투표권을 행사한 겁니다. 젊은이들은 손가락만 빨고 있었구요. 한마디로 드라마로 등쳐먹고 대통령 된겁니다.

  12. 갑자기 2008.08.30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덴의 동쪽이 보기 싫어 지는 건 나만그럴까?

    실망이다...

  13. 마녀 2008.08.31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나연숙 작가가 쓰는 에덴의 동쪽인지 뭔지 하는 드라마를 안 보면되고 시청률을 있는 대로 떨어뜨리면 됩니다. 그 작가 하나땜시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속고 있는지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그 작가가 그런 허무맹랑한 짓거리를 안 했으면 오늘날의 이러한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 같은 생각이 마구 밀려옵니다.

  14. ㅋㅋ 2008.08.31 0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라디언 깽깽이 새끼들!
    빨갱이 새끼들이 언제부터 드라마가 100%실화라고 믿은거냐? ㅋㅋㅋ 오늘부터?
    참 더러운 새끼들이다 쯧쯧쯧

  15. 김정용 2008.08.31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과 14범의 대통령 투자자들은 알고있지요...명박이와 같이놀면...
    쪽박찬다는걸....
    현대건설부도...국회의원 선거위반 직역형....bbk회사 부도 투자자들만 쪽박....
    서울시 하느님께 봉헌 국민혈세 뜬어하느님께 봉헌,,,참...그러니 숭례문이 불타지..
    청개천 1년 물값만 50억이란거 알고계시나요...대통령 취임 6개월만에 국가 부도설...
    그러니 투자자가 누가 투자를 할까요...나라도 불안해서 안해...ㅋㅋ

  16. Favicon of https://careernote.co.kr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08.08.31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운 사실을 날카롭게 지적해주셔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분명히 여러가지 역경을 딛고 성공한 인물은 분명합니다.
    그의 업적에 대한 여러가지 상반된 의견은 나중에 역사가 입증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누구보다 브랜드를 중시하는 인물이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마케팅 지향적인 기업에서 살아오다보니 본능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나 생각하니다.

    '국민의 마음 모르는 이명박 대통령'이라는 글을 트랙백으로 남기고 갑니다!

    행복한 가을 맞이하세용^^*

  17. 김수진 2008.09.07 1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이렇게 우리나라가 점점 더 부정적으로만 변해가는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을 좀 더 따뜻한 시각으로 봐 주고 좋은 드라마는 드라마대로 봐 주고 기회를 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힘을 합해 다 같이 잘 해봐야 겠다는 태도로 나갈 수 있어야 우리의 미래도 밝을텐데... 여러분, 우리 자신들을 한 번 더 돌아봅시다. 한은 한을 낳고 부정적인 생각과 판단은 동일한 결과로우리 자신을 향해 화살이 되어 날아올 것을 생각하면서요... ㅠㅠ

  18. 2008.09.24 0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을 읽으면서 드라마. 는 사실일 수 없다는 겁니다.
    사실은 아주 조금의 재료일분~
    신기전이라는 영화도 책에 신기전이라는 대목만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사실 야망의 세월이라는 드라마도 이명막을 소재로 한 드라마인 것 몰랐습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이명박'이란 사람이 다시 보이는 데요^^

  19. 글쓴이 2008.12.25 1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오큐브릭 닷 컴 운영자와 동일인 입니까? 그 분이 두 달 전에 쓴 기사를 거의 그대로 베끼셨네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12.25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두 달전이요? 이 기사는 제가 4달 전에 쓴 겁니다. 갖다 써도 그 사람이 갖다 썼지, 제가 갖다 쓰진 않은 것 같네요. 남의 글 그대로 갖다 베끼는 드럽고 추저분한 행동은 내가 아니라 니오인지 니모인지 듣도 보도 못한 그 사람이 한 것 같군요. 별로 유명하지 않은 곳까지 들락거리며 글 베끼는 한가한 짓 할 시간도, 할 생각도 없습니다. 어떤 사이트에, 어떤 운영자인지 몰라도 참 뻔뻔도스럽군요.

  20.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09.24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혹시 이 드라마 다시 볼 수 있을까요? 꼭 좀 다시 보고 싶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