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우리 결혼했어요]를 지킨 거의 유일한 사람이다. 이마도 정형돈을 계속 [우결]에 남겨두는 것은 어떤 [우결]이라는 예능의 상징성을 만들기 위함인 듯 하다. 출연진들이 모두 교체되고 MC들이 사라져 버리는 가운데서도 정형돈은 때때로는 출연진으로, 때때로는 MC로 활역하며 우결이 전혀 다른 색깔로 변질되는 것을 막았다.

 커플들이 교체되면서 시청자층도 교체된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교체가 유입 시청자 층에 비해 이탈 시청자 층이 훨씬 더 두껍다는 것이다. [우결]이 다른 예능에 밀려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형돈은 이전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고정 시청자층을 어느 정도 확보시키는 역할과 '예능'이라는 우결의 성격이 달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편이자 상징으로 쓰인 것이다.

 이제 드디어 [서인영-크라운제이]커플이 하차하고 정형돈 역시 하차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 때 쯤, 우결은 새로운 커플을 발표했다. 바로 '정형돈-태연'커플.

 그러나 생각컨데 이런 커플은 처음부터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 낫다고 본다. 차라리 정형돈에게 우결을 떠나라고 말하고 싶다.

 정형돈이 태연과 출연할 때 불리한 이유

  일단 정형돈은 사오리와 함께 우결의 초창기 부부로 활약했다. 정형돈은 이 때, 사오리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들과 게으른 컨셉으로 많은 비난 여론을 형성했으며 결국 다른 부부들보다 일찍 하차하는 비운의 부부로 남게 되었다. 

 정형돈은 그 컨셉을 최근까지 서인영-크라운제이커플 사이에서도 이어갔다. 먹을것을 밝히고 서인영과 대립각을 형성하며 가끔씩은 진상을 떠는, 그런 느낌의 캐릭터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으려 했던 것이다. 

이미 더 이상의 것을 보여줄 것이 없는 우결은 침체 행로를 걸어왔다고는 하나 어쨌든 정형돈의 투입으로 새로운 재미가 생기기 시작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정형돈이 태연과 커플을 형성한다면, 정형돈의 '캐릭터'에는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 일단 '소녀시대'는 아이돌이다. 아이돌의 팬은 자신의 '우상'을 함부로 다루는 것에 극심한 분노를 느낀다.

 최근 '강인-이윤지'커플의 신혼생활이 방송되고 난 후 쏟아진 이윤지에 관한 미움의 화살들이 그 단적인 예다. 그렇게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는 커플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는데 정형돈이 기존의 캐릭터를 유지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것은 불보듯 뻔하게 정형돈에게로의 비난 여론이 형성될 것이고 파장은 생각보다 클 수 있다.

 물론 '슈퍼주니어'와는 달리 '소녀시대'는 여성 그룹이고 그 비난의 강도는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기존의 캐릭터를 가져간다면 정형돈이 짊어져야 하는 짐은 바로 소녀시대의 열광적인 팬들과 맞딱드려야 하는 굉장히 무거운 것이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냐면 정형돈이 기존의 캐릭터를 바꾸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아직 방송이 되지는 않았지만  '소녀시대'의 리더 귀여운 '태연'이라는 타이틀 앞에서  정형돈은 아마 "게으른 뚱보"역할을 해낼만큼의 배짱을 부릴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정형돈의 정체성에도 직결될 수 있는 문제일 수 있다. 우결에서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에서도 약간은 무신경하고 게으른 뚱보 역할, 그것이 정형돈을 여기까지 오게 만들었다.  [무한도전]의 '건방진 뚱보'가 없었다면 지금의 정형돈을 상상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런 캐릭터를 버리고 [우결]에서 갑자기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것은 곧 설정이 되고야 만다. 물론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대본까지 공개된 마당에 지금 '설정'이 있느냐 없느냐로 싸우자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엄연히 설정이 존재 한다고는 해도 [무한도전] 같은 '리얼버라이어티'에서는 기본적으로 실제 정형돈을 모델로 어울리는 '컨셉'이 세워지고 정형돈의 실제 모습을 보여 줄만한 에피소드도 등장했다는 것이 문제다.
 
 그런데 [우결]이 정형돈의 캐릭터를 바꾸게 되면 그것은 바로 70%의 리얼과 30%의 설정을 강조했던 [우결]이 자신들의 모순을 단박에 증명하는 꼴이 되고야 만다. 그것은 프로그램 에서도 전혀 도움이 될게 없을 뿐더러 정형돈 에게도 자신의 이미지를 시청자들이 보기에 '어색'할 정도로 바꿔야만 하는 리스크를 감내해야 하는 선택이다.

 만약 이미지를 바꾸는 일이 생각외로 성공적으로 이뤄진다 하더라도 정형돈이 짊어져야할 부담은 남아있다. 그것은 사오리와 태연에 대한 태도의 변화에서 생긴다. 사오리에게 틱틱대고 게으른 남편이었던 정형돈이 태연에게 다정하고 착한 남편이 된다면 '외모'와 소녀시대라는 '타이틀'에 달라지는 속물이라는 비난 여론을 피해갈 수 없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정형돈이 고군분투해도 이미 [우결]은 짜낼 수 있는 것을 다 짜낸 한약재와도 같다. 처음에야 신선한 설정에 시청자들도 자신들이 연애라도 하는 듯,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는 요소가 있었지만 이제 다양한 커플들을 거치면서 시청자들도 왠만한 자극에는 꿈쩍하지 않을 정도다. 

 또한 70%리얼이라는 공식뒤에 숨은 30%의 가상현실은 생각보다 큰 것이어서 '연애'하는 커플들이 공중파 방송에서 보여줄 수 있는 진짜 리얼은 언제나 '가상현실'에 가로막힌다. 그들은 2주에 한번만나 반나절씩 촬영을 하면 그 뿐이고 언젠가는 '이혼'을 해야만 하는 부부들인 것이다. 그들이 실제로 사귀어도 사귄다고 할 수도 없고 안 사귀기 때문에 더 그 장벽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언젠가 끝내야만 하는 커플들의 만남. 이 것은 이미 식상해져 가고 있고 시청자들은 지쳐가고 있는 것이다.  정형돈의 커플이 프로그램을 살리는 요소가 되지 못한다면 정형돈은 어디로 가야 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정형돈은 [우결]에 새로운 커플로 출연해서, 더군다나 '태연'과 같이 출연해서 득볼게 하나 없다.  그 이야기인 즉, 정형돈이 이제 슬기롭게 [우결]을 떠날 때가 왔음을 말해 주는 것이다. 정형돈과 [우결]모두를 위해서 말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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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단지박사 2009.01.08 0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카페에서 남동,연수구 나레이터만 쳐 보세요

  2. Økii 2009.01.08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나 날카로운 지적이십니다.

  3. 우결 자체를 없앴으면 2009.01.08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우결 같은 프로 왜 만든건지 ? ㅡ,,ㅡ? 그 컨셉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버라이어티라고
    한다지만 결국은 정해진 대본만 없다는 것뿐이지 전체 컨셉과 방향을 작가들이 있어 잡아주고
    사실상 커플로 지정된 2명이 부부연기를 하다 가는거 같던데요 가끔씩 본적이 있었는데 각각
    나와서 중간중간마다 남/여 서로서로 이렇다 저렇다 속얘길 할때 보면 죄송한데 전 웃겼어요
    진지하게 말들을 하지만 전혀 진지하게 느껴지지 않는... 뭐 .. 요즘 취향이 뜨는 연예인 몇몇을
    짝지워놓곤 구경하는게 재미라는건가 싶기도 하고... -_-;; 뭐 보기싫은 사람 안보면 그만이겠죠;;

  4. 반대반대 2009.01.08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이...버라이어티라고? 난 인정 못한다. 완전 캐릭터 양성소다.
    글세 난 우결을 보면서 공감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다. 신애-알렉스 / 서인영-크라운j / 엔디-솔비...그냥 딱봐도 그 짜여진 각본과 대본을 못벗어난다. 보이지 않는가? 짜고치는 고스톱이란것을.
    최소한 난 재미도 감동도 없었다. 점점 애보기로 욹어먹는 신애-알렉스 커플부터 억지적인 서인영 크라운부부 등등 박수칠때 떠나지 못하게 잡아둔 우결팀의 큰 실수라본다. 그리고...막장까지 왔는지 정형돈은...무슨생각인지...아무레도 MBC에 MC나 개그맨이 약한감이 드니 밀어주는거라 본다. 대표적인 예가 박명수-정형돈-하하 이 셋을 정말 끈질기게 밀어준다. 근데 내생각 같아선 똘망똘망한 신인 발굴을하는게 더 좋을거같음. 굳이 저리 MBC 대표를 만들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을까 한다. 가장 중요한점은 정형돈..하하 는 정말 재미없다라는거다. 진행도 못한다는것도 포함.

    • 정형돈은 우결에서나가라 2009.01.08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짜로 MBC에서 막 밀어주는거 같네요....아무리 그래도 정형돈은 왜 계속 우결에 남아잇는거징;;처음부터 지금까지...사오리랑 헤어지고나서도 정신을 못차리네요...자존심도 없네요...정형돈씨는...

  5. dd 2009.01.08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능이 단순히 상징성을 위해 출연자를 남겨두지는 않는 듯 합니다. 비정규직 프리랜서인 예능의 출연자들은 철저히 프로그램의 시청률 전쟁에서의 승리를 위해 선택되고 버려질 뿐입니다.

    우결의 문제점은, 제 생각에는, 그림같은 연예인들이 나와서 순정 환타지 만화 찍는, 10~20대 초반 여성들에 시청자층을 국한시키는 쇼를 갖다 놓고, 전가족을 타겟으로 해야 하는 일요일 저녁 황금시간대를 책임지게 했다는 점입니다. 예, 사실 젊은 시청자들이 예능의 주 시청자이고, 그 중에도 젊은 여성 관객은 예능 뿐 아니라 많은 문화상품의 주 타겟입니다. 그런데 시간대가 문제라는 거지요. 젊은 여성 시청자들 외에는 보고싶지 않은 프로그램을, 전가족이 모여서 티비를 트는 시간대에 만든다? 일요일 저녁 모처럼 일주일만에 티비 앞에 앉은 다른 시청자들을 포기하겠다는 겁니까?

    그런데 처음부터 이런 막장 기획이었을까요? 처음에는 일정 판타지와 일정 현실의 조합으로 나름 상대적으로 지금보다는 다양한 시청자층을 공략하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박명수와 정형돈이 각각 한 커플을 맡기로 한 것이 초기 기획이었지요. 그런데 불행히도 박명수의 결혼으로 정형돈만 남았고, 나머지 두 커플이 아니라 세 커플이 환타지로 감에 따라, 정형돈만 도드라지게 되고, 정형돈에게 가해지는 부담은 더 커졌죠. 부담을 느꼈을 것이 분명한 사오리의 낙마와 함께 정형돈이 낙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만, 이건 제작진이 전혀 원하지 않던 상황이라는 것이 이후 드러납니다.

    주변에 듣기로는 정형돈이 프로그램에서 일정 현실의 기운을 넣고 있던 초기까지는 10대 여자애들 뿐 아니라 중년 아주머니들도 저 프로그램을 많이들 봤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형돈이 빠지고 난 후, 이 프로그램은 러닝타임의 모두를 대책없는 판타지로 채우게 되고, 점차 나머지 연령대의 시청자들로부터 지루하다는 비판 속에 매니아 프로그램으로 전락해 가게 됩니다. 다른 적당히 하자있고 엉뚱한 캐릭터들을 투입하더라도 이 프로그램의 판타지성은 조금도 나아지지 못하더군요. 재미도 없고, 공감도 안 가고... 왜하는 건지, 가 되어갔죠.

    정형돈이 불러넣는 현실감으로, 일정 10대~20대 여성들의 반감을 사긴 하죠. 그러나 그들은 다른 환타지 커플로 인해 이 프로그램을 배신하진 않습니다. 반면 다른 환타지 커플들의 닭살을 제압하고 공감할 수 있는 현실감을 불어넣는 정형돈의 효과는, 다른 시청자그룹들의 구토와 무관심을 줄이고 그들을 우결에 끌어들인다는 거죠. 초기의 정형돈이 줬던 이런 효과를 기억하고 있는 피디는, 정형돈을 어떤 식으로든 다시 투입해서 판타지로 막장화된 우결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싶어했죠.

    그래서 다시 불청객으로 투입해서 프로그램의 재미와 긴장 그리고 공감을 다시 이끌어 내려 노력합니다. 그런데 또 서인영의 하차로 투입할 수 없게 되었네요. 그래서 들고 나온 것이, 부담감 때문에 쉽게 결행하지 못해왔던 것, 재혼이라는 부담감을 각오하고 또 일거리 하나 만드는 거네요.

    정형돈을 소모해서 프로그램의 재미를 살리는 방법, 우결이 지금 일요일 예능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복해서 선택하는 유일한 해결책인 듯 하네요. 소녀시대 스타와 짝을 지워주면 그 효과는 그야말로 극대화되겠죠. 물론 당사자 정형돈의 이미지는 더더욱 망가지겠지만요. 정형돈이 구세주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우결과 피디는 지금 정말 경쟁 프로그램들과의 경쟁에서 존폐의 기로에 놓여 급한 상태라는 겁니다....

    • 그런 2009.01.13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잘 모르겠네요.
      정형돈 캐릭은 남자들한테도 비판 받아 퇴출되었던 캐릭인데 제작진이 밀고 간겁니다.
      현실적이긴 커녕 여성들에겐 혐오감을 주었죠.
      주변에 뒤늦게 알렉스 앤디 김현중한테 빠지거나 개미 귀엽다는 아주머니들은 봤어도
      정형돈 재밌어서 본다는 주부는 못봤음.
      정형돈은 처음엔 컨셉도 있겠지만 다분히 실제 모습이 캐릭터화 된것인데
      우결이 진행되면서 컨셉임을 오히려 드러내면서
      탈안티화 시키려는 의도와 차라리 진상 컨셉을 이용하려는 제작진의 의도가 보였다는게 내 생각임.
      개미 커플에 낀것도 대체로 환영 못받았고 평이 안좋았음.
      정형돈 캐릭터가 우결에 큰 도움이 되기는 커녕
      짜증을 유발하다가 지겨워지기에 이름.
      엠비씨는 차세대 엠씨로 정형돈을 키울 셈인지...
      시청률 하락하는 우결은 어차피 버린 몸인지..
      정형돈을 대책없이 밀고 있음...
      그것도 여성 시청자가 대다수인 프로에 이제 식상해져서 시청자로서 화낼 여력마저 없는 진상 캐릭으로..
      정형돈은 스스로를 위해서도 빠지고 무도하는게 나음.
      초반에 알렉스같은 캐릭을 빛나게 하는 진상 캐릭터로의 역활은 좀 있었으나 유효기한 지났음..
      게다가 정형돈의 진상짓은 이미 도를 지나치고 재미도 없어서 진작에 이혼당한 캐릭터임.
      아니 정형돈이 사오리를 찬건지도 모름.
      이렇게 정형돈이 엠비씨가 싸고도는 인물인지는 그땐 몰랐음.
      하락하고 있는 우결이 정형돈을 키우기 위해서인지
      정말 정형돈이 희망이라고 믿어서인진 몰라도..
      이런 안이한 발상으로 우결을 살릴수는 없다고 봄.

  6. Favicon of http://polo5627 BlogIcon 반대 2009.01.08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작진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기 안위를 생각해서 하차했을때 mbc예능국에서 정형돈의 위치는
    누가 책임집니까? 지금 어차피 우결은 망가질대로 망가진 프로임에도 형돈이가 우결을 택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방송 하루이틀 할게 아니란겁니다 지금 분명 우결은 어렵고 잘하던 못 하던 형돈이는
    소시팬들의 비난은 각오 해야 할것이고 어차피 그 비난이라 해봐야 한정되어 있는거고 잘만하면
    지금보다 나은 미래가 올수도 있는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 보여지네요..

  7. 2009.01.08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사람도 변하는데 캐릭터는 영구불변인가 2009.01.08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로그램에 따라 동일인의 캐릭터 조금씩 변화줄 수 있습니다. 시청자를 위한다면 오히려 그래야 하는 것 아닙니까?

  9. 정형돈은 우결에서나가라 2009.01.08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정형돈은 자꾸 우결에 붙어서 안나가는지....정형돈씨좀 우결에서 빼세요..ㅡㅡ;
    이제 막 컴백한 소녀시대 태연인데...왜 하필이면 결혼상태가 진상중에 진상인 정형돈씨입니까...
    아예 다른사람이랑 붙여주십쇼...나이차가 나도 좋아요 정형돈만 아니면 됩니다...
    정형돈씨는 우결에서 나가라고 하세요...존심도없나봐요..계속 우결에 붙어잇고^^

  10. ㅁㅁㅁ 2009.01.08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어색한 만남이군요..;;;

  11. 2009.01.08 2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우결 2009.01.08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 자체가 무슨 조폭 집단 같음. 자기들 마음대로 연예인 주무르고.. 그게 사람인 연예인이 할짓인가 정말 우결같은 쓰레기 프로그램.. 누가 이렇게 변질시켰는지

  13. ㅡ,,ㅡ 2009.01.10 0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우선 글 쓰신 분의 날카로움에 박수 미쳐 생각 하지 못하였는데 감탄 한방 느끼고 갑니다!! -

    그런데 만약 제가 우결 소속 작가 라면 아마 이런 시나리오를 전개될 듯 싶습니다.

    1. 정형돈 진상(처음부터 진상 짓 혹은 처음엔 소녀시대라 좋아 하다 본성이 나와 진상 짓) -> 그래도 형돈을 위하는 태연 -> 정형돈 진상의 극 -> 결국 태연의 하소연

    2. 정형돈 미안함 마음 -> 서서히 잘 해주기 시작한다 (간간 소녀시대 멤버출연 "잘해 주세요" 란 설정이 나올 것 같은 예감. )-> 태연(시청자) 좋아 한다.

    ( 이 시나리오는 사실상 사오리와 비슷 하죠 . 우결에선 정형돈이라는 진상 캐릭터를 버리지 않을 것이고요.)

    3. 정형돈 미운오리 새끼의 이야기 처럼 점점 백조로 혹은 로맨티스트로 성장 한다. 또 한 태연 역시 성장 한다.

    ( 사오리 ♡ 정형돈 커플이 어떻게 그만 둔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지만 이번 정형돈 ♡ 태연 커플은 사오리 시나
    리오의 그 후를 보게 될 것이며 시간이 지난 만큼 한 층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 조심스레 예상 합니다.

    정형돈 & 우결 에선 초반 국민 밉상이 될 지 모르지만 그동안 고수해 왔던 캐릭터 이고 또 한 시청자 들도 이미 알고 있기에 안티는 사오리 이상 번지지 않을 것입니다.

    또 한 요즘 리얼버라이어티 대본 유출로 인해 극도의 태연 팬을 제외 하고는 그러려니 할 거라 생각 되며 이미 정형돈씨도 나름 안티를 예측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할 것 이기에 글쓴이가 생각 하신 기죽어 들어가는 일은 없을 듯 싶네요. )

    암튼 이왕 촬영 들어간 만큼 정형돈 ♡ 태연 커플이 좋은 활약 보였음 하는 바람입니다.

  14. 형돈아 차라리 태연과 하면 그냥 나가버려 2009.01.12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진짜 이건 뭥미??
    아 형돈이 그냥 나가버려..
    ♬워우예이예이~~ 나가버려라 제바알~♪♪
    나가버려라 정말로! 안어울려 안어울려 안어울려 소리쳐!!~♪♪
    형돈이 배나와 형돈이 머리커~♪
    10점만점에 초과!

    • 형돈아 차라리 태연과 하면 그냥 나가버려 2009.01.12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형돈아 니 가 지금 이노래 보고도 정신을 못차리겟어? 이게 니처지야. 안티팬도 두렵지 않냐??
      뚜뚜루뚜뚜뚜 형돈이돼지~♪
      뚜뚜루뚜뚜뚜 정형돈이놈~♪
      장난스러운 짓은 그만둬 니가 지금 정신 못차려~♪
      내가 생각해도 태연과는 안어울려 그래서 난 결심햇지~♪
      형돈이 발을 맞추어 밟고 너의 두손을 찟고 니어깨 기대어 말 하고 싶어~♪
      죽어라 똘돈아 너 내가 밟는다. 킬싱유 오유다이~♪
      내일은 따스한 햇살속에 너는 안티팬 먹고 사오리한테 욕을 먹으며 죽어줘~♪
      달콤한 욕에 기분좋은 형돈이~♪

  15. 정형돈 짱 2009.01.13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형돈이 나올때 젤 잼있두만 왜 지랄 들이지

  16. 나그네 2009.01.16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는 인간은 평생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글을 쓴거 같네요. 인간은 변하거든요.
    그리고 자꾸 사오리얘기를 하는데 솔직히 사오리는 정형돈에게 잘 했나요? 글쓴이가 여성분인지 잘 모르지만 어떻게 정형돈만 못했다고 하는지 전혀 이해 못하겠네요. 제대로 아시지도 못하면서 출연하지 말라 하시는건 너무 한거 아닌지 생각해 보시길...

  17. 지나가는... 2009.01.20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형돈씨가 까일 이유가 없다고 보는데요?
    mbc는 직장 아닙니까, 직장에서 상급자가 가라면 까야죠.
    시켜서 하는데 여태 버티고있다는니 존심도 없다느니 하는말을 들을 이유가 없는듯.
    정형돈씨도 먹고 살아야죠.
    게다가 위에는 단순히 태연씨의 팬분들이 이유없이 단 악플도 있는듯하네요.
    그리고 위의 글은 정형돈씨가 캐릭터의 컨셉이 바뀐다는걸 가정하고 쓴 글이며 마지막엔
    언젠가 끝내야하는 커플들의 만남에 시청자들이 지쳐간다고하고 정형돈씨가 떠나는것이
    우결과 형돈씨 양쪽을 살리는길이라고 하셨는데 쓰신것처럼 방송인 이상 끝나야하는 커플들이지요.
    그것은 어떤커플이어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그것은 정형돈씨가 떠남으로써 문제가 해결되는것이 아니지요. 우결이란 프로그램을 폐지하는것이라면
    몰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