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열풍에 힘입어서 제작이 된 [트리플]의 1~2회가 결국 방영되었다. 일단 [태릉 선수촌]과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가능성을 입증한 PD가 만든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되는 구석이 있었고, 아직도 피겨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국민들은 많기에 [트리플]이 얼마나 국내 피겨 현실을 심도 있고 깊이있게 다뤄 줄까 하는 기대감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물론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드라마에 굳이 현실적인 문제만 들먹거릴 필요는 없다. 상상력이 더해져서 환상적인 모습으로 만든다면 피겨에 대해 좀 더 관심이 생기게 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던 터였고 그렇다면 오히려 '김연아'로 대표되던 관심이 피겨 전반에 대한 것으로 확장되는 계기도 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트리플]은 이런 '환상'이 아니라 오히려 '편견'을 심어주는 드라마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였다.


 피겨 팬들에게는 불편한 드라마, [트리플]의 진실.


 일단 트리플의 영상미와 구성에 대해 논하자면 상당히 신선한 것이 사실이다. 이미 그 진가를 인정받아왔던 아기자기한 화면과 구성은 젊은 층의 입맛은 당기기에 충분해 보였다.


 하지만 트리플은 예측하건데, 결코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인기를 따라 올 수 없을 것이다.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는 신선한 동시에 여자와 남자, 두 인물의 사랑이라는 달콤한 소스가 있었다. 전형적인 왕자 캐릭터인 남 주인공에 느끼는 판타지에 그동안 한국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의 여 주인공에 대한 신선함이 결합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냈던 것이었다.


 하지만 [트리플]은 지나치게 매니아 적이다. 분명 현재 관심이 극에 달해 있는 '피겨'라는 소재를 차용한 것으로 미뤄보아 그들이 전혀 시청률에 상관없는 드라마로 만들려는 의도는 아니었던 것으로 사료되는데, 인물 구성과 내용은 전 세대를 아우르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일단 남주와 여주가 전형적인 사랑이야기를 끌고 가는 구도가 아니며 이혼했다가 다시 만나는 (마치 연예시대에서 빌려온 듯한) 커플이며 첫 회만에 잠자리를 함께 하는 사차원 캐릭터등 중년층에 어필하기 보다는 젊은 층에 훨씬 더 호소력 짙은 캐릭터들로만 점철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뻔한 구성이 아닌 것은 반갑다. 하지만 시청률에 있어서라면 다소 뻔하고 유치한 요소가 있어야 한다. 단지 그것을 어떻게 색다르게 포장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커피프린스 1호점]처럼.


 어쨌든 드라마는 상당히 아기자기 했으나, 결국은 매니아 층을 벗어나지 못할 요소가 다분했다. 그래도 거기까지는 괜찮았지만 이 드라마는 한국의 피겨가 아닌, 일본의 피겨를 하고있었다.


 첫 회부터 '트리플 악셀'란 제목의 에피소드는,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었다. 사실 트리플 악셀은 아사다 마오의 장기처럼 인식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아사다 마오조차 트리플 악셀을 제대로 뛰지 못하고 있다. 매번 회전수 부족으로 감점당하는 트리플 악셀을 뛰는 아사다라 할지라도 어쨌든 그녀의 장기처럼 인식되어 오던 기술을 제목에 버젓이 들고나온 의도가 궁금했다.


 더 황당한 것은 대사 내용에 있었다. 주인공 이하루(민효린)가 현역선수와 대결을 하면서 "트리플 악셀을 뛰겠다!"며 으름장을 놓자 현역선수의 대사, "지금 트리플 악셀은 세계에서 한 명 밖에 못 뛰거든?". 이 것이야 말로 트리플 악셀을 미화하는 발언에 지나지 않았다. 현재 트리플 악셀을 제대로 뛸 수 있는 여자 싱글 피겨선수는 단 한명도 없고 어쨌든 비루한 트리플 악셀을 뛰는 선수도 한 명이 아니다. 일본에도 아사다 마오 말고도 나가노 유카리선수가 트리플 악셀을 뛰기는 뛴다. 


 하지만 현재 일본의 이토 미도리 선수 이후로 트리플 악셀을 '완벽히' 뛰는 선수는 없다. 게다가 트리플 악셀은 궁극의 필살기도 뭐도 아니다. 물론 제대로 뛰면야 엄청난 기술이지만 '트리플 악셀'만으로 대회의 우승을 차지할 수는 없다. 차라리 김연아의 트리플 플립, 트리플 토가 공정하게 판정받을 당시 받았던 가산점 2점 정도를 생각하면 훨씬 더 필살기 같은 기술이다. 3-3 콤비네이션 점프는 현재 김연아를 제외하고 아무도 '완벽히' 해내지 못하고 있을 정도로 어려운 점프. 오히려 김연아 같은 경우는 힘이 달리기 쉬운 두 번째 점프가 더 높아 보일 정도로 완벽한 회전수를 채우고 있다. 전체적인 피겨 프로그램 구성의 안정성은 이런 점프로 인해 훨씬 더 상승한다.


 그런 언급은 없이, 이미 아사다 마오의 대표기술 처럼 되어버린, 그러나 여전히 제대로 뛰지도 못하는. 기술을 두고 '대단하다'고 칭찬하는 듯한 뉘앙스의 대사에 모르는 사람이 보면 자칫 "아, 트리플 악셀이 대단하긴 하구나, 역시 아사다 마오가 대단하긴 하구나.'정도로 착각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놓았다. 이럴거면 홍보단계에서 왜 김연아 출연을 들먹거렸나 싶다. 김연아가 여기에 나와서 '난 트리플 악셀을 못 뛰어요.'라는 대사라도 해주기를 바란 것인가?


 만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뚱뚱한 하루는, 몇 번 동네에서 점프 연습을 하더니 갑자기 살을 20Kg이상 감량한 듯이 보였고 트리플 점프마저 성공시키는 저력을 발휘한다. 물론 이전에 스케이트 선수였던 전력을 살펴보더라도 5년 가까이 스케이트를 놓고 있었던 소녀가 몇 달만에 트리플을 완성시키는 대 기록을 세우는 순간이었으니, 기네스에라도 올라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거기다가 피겨를 완전히 점프밖에 없는 경기로 만들어 놓는 분위기도 문제였다. 점프가 물론 거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피겨는 전체적인 예술성에 더 많은 찬사를 받는 경기다. 남자 피겨선수들 보다 여자 피겨선수들이 더 주목을 받는 이유도 그들이 유연성과 여성스러운 몸짓으로 상대적으로 아름다운 구성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드라마에서는 대결도 점프로 하고 점프하다가 넘어지는 모습을 강조하고 성공할 시에는 슬로우 모션으로 잡는 등, 점프에 지나치게 치중한 모습을 보이며 '피겨 경기는 점프만 완벽히 뛰면 만사 오케'란 식의 뉘앙스를 풍겼다. 스핀도, 스파이럴도, 스텝도, 안무 구성도 전혀 나오지 않은 채, 여 주인공은 점프 연습만 했고 나머지는 신기하게도 저절로 습득해 있었다.


 이 드라마가 '피겨 드라마'일 수 없는 이유는 '피겨'를 하는 학생의 고뇌도 노력도 심지어 피겨 자체에 대한 이해도 철저히 거세 당한 채, 단지 피겨를 화제성을 만들기 위한, 또 러브라인을 효과적으로 표현해 내기 위한 도구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는 피겨가 정말 하고 싶은 소녀의 절박함도,  피겨에 대한 진지한 성찰도 없다. 단지 이 드라마가 말하고자 하는 피겨는, 어느날 갑자기 피겨에 대한 열정이 생겨 갑자기 연습하고 갑자기 점프하는 피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차라리 이럴 거면 왜 하필 '피겨'라는 운동을 끼워 넣었나 싶다. 그냥 단지 광고계의 치열한 현실을 담아서 피겨가 아니라 차라리 광고계에 열정을 쏟는 소녀라도 좋았을 것이다. 

 
 이미 한국의 피겨가 아니라 일본의 피겨계를 만나는 듯한 [트리플]1-2회는 현실을 더 환상적으로 표현해 내기는 커녕 오히려 현실을 좋지 않은 방향으로 왜곡하며 한국의 피겨를 걱정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 뿐이었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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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허허 2009.06.13 0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는 안봤지만 피겨는 트리플악셀만 있는게 아닌데 그 점프만 너무 강조한다는것은.. 뭐하자는 드라마인지 모르겠군

    요. 피겨의 매력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드라마를 만든거같군요. 그건 좀 아니다 싶군요.

    • 저 역시.. 2009.06.13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트악을 떠나서.. 더블악셀 성공하는데만도 한달 이상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어떤 경우는 점프 하나 성공시키기 위해 1년을 피땀흘려 노력한다고 들었구요. 그리고 숱한 부상들과 좌절.. 이 드라마에 그 선수들의 고된 노력이 드러나는지 솔직히 의심스럽습니다.

  3. 하하 2009.06.13 0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네~!

  4. 비약이 넘 심한디.... 2009.06.13 0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던 나그넨데 함 눌러봤다가 비약이 넘 심한거 같아서요
    피겨에 지식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트리플 악셀? 그거 나올때 일본은 떠올리지 조차 못했거등요
    그것보고 아사다마오 찬양이라니..ㅉㅉ
    어짜피 드라마가 소설이나 만화같은거 아닙니까?
    그렇게따지면 슈퍼맨이나 스파이더맨이나 엑스맨은 고소 수백번 들어갔겠소.
    일본은 뭔 일본..ㅎㅎ

  5. mundison 2009.06.13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뭘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고 드라마를 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뭐 그냥 피겨 부분 연출도 어색하지 않고 그럭저럭 잘 되어 보이던데요. 물론 민효린의 피겨에 예술 점수는 좀 주기가... 손 동작이 좀 뻣뻣;;;;
    솔직히 커피프린스 1호점이 커피 드라마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당시 유행하던 바리스타란 직업을 가진 젊은이들의 사랑이야기었지... 거기에 무슨 커피에 관한 지식이 동원된 그런 드라마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어차피 드라마란 것.. 당시 시류를 타고 만드는게 추세 아닙니까? 나름 피겨라는 스포츠가 소녀의 캐릭터와 연결이 될 수도 있고... 그냥 드라마로 봐 줍시다. 정말 피겨로 감동을 받으실 분은 그냥 김연아 경기를 보자구요.

  6. 허허... 2009.06.13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다큐멘터리를 찍는것도 아니고...
    이건 t.v. 드라마 아닌가요?
    전 너무 재밌게 봤네요~^^

  7. 행이 2009.06.13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쓰신 분은 한국 피겨를 너무 사랑하신 나머지 지나친 비약으로 발전하신것 같습니다. 물론 트리플에서 억지스러운 설정이 있었다는 것에는 공감합니다만, 그것을 가지고 일본 피겨를 찬양한다는 논리로 까지 치닫는 것은 좀 아닌것 같아요.
    드라마에서 한국 피겨의 실상을 낱낱이 고해야 할까요? 그게 오히려 제 살 깎아먹는 행동이 되진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드라마라는 것은 어쩔 수 없이 하나의 중요점을 캐치해 드라마의 이미지가 될 수 있도록 강조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드라마 제목은 '트리플 악셀'이 아니라 '트리플'입니다. 트리플 점프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단지 처음에 시청자의 시선을 끌기위해 트리플 악셀이라는 요소로 무리수를 둔 것은 사실같지만, 아직 1-2회밖에 방영되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본 뒤에 한국 피겨를 찬양하는지 일본 피겨를 찬양하는지 생각해 보아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8. 톨르 2009.06.13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리플이 시작하기전 가장 언급되었던 부분은 '피겨'였습니다. 민효린이 피겨 사진이 나오고 지금도 방송후 나온 것이 생각보다 피겨 잘하네였습니다.사람들에게 피겨드라마인 것처럼 인식시켰다는 점이죠. 물론 뚜껑을 열어서 보면(아니 방송국 트리플 홈피를 보아도) 피겨 드라마도 광고 드라마도 아닌 그냥 달달한 멜로 일 뿐입니다. 드라마 홍보하면서 김연아 선수를 이름을 그렇게 들먹었다면 최소한 김연아 선수의 장점을 언급해야 해야 하지 않을까요? 첫회 제목이 트리플 악셀 해놓구 김연아 선수가 잠깐이라도 출연했으면 했다구요? (그게 그냥 지나가는 말로 했다 하더라두요.) 김연아 선수 피겨 이야기만 나오면 언급되는 것이 ㅁㅇ 의 트리플악셀 이야기 입니다. 드라마상 직접 적인 언급 없습니다. 연상을 하게끔 하더군요.
    피겨 드라마가 아니니 꼭 현실대로 적어 넣을 필요 없다고 하시는데요. 그러면 피겨 드라마로 홍보하는 것도 관두어야죠. 사극할 때 마다 맨날 나오는 소리가 역사왜곡 운운하면서 피겨드라마인 것처럼 홍보하는 드라마에서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라는 그런 소리를 하는 분들이 더 웃긴듯...

    • 행인 No.1 2009.06.13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피겨드라마가 아니고 청춘멜로물이라 할지라도 어찌했든간에 피겨를 전면에 내세운 이상(자의든 타의든 간에) 피겨에 대한 최소한의 마음가짐은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러츠니 플립이니 기술을 설명하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왜곡된 정보를 전달하지는 않아야 겠죠.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 봐라... 이것처럼 무책임한 말이 어디있습니까?

  9. Favicon of https://jiguends.tistory.com BlogIcon 우주괴물 2009.06.13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방영중인 드라마인가요?
    글을 읽어보니 왠지 일일극이나 아침드라마 작가가 쓴 드라마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말도 안 되는 설정, 현실성 없는 내용 등으로 점철된 대본만 쓰는 작가들... orz

    드라마 '부활'을 본 이후론 웬만한 드라마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황당한 드라마라니...

  10. 나그네 2009.06.13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암튼 이 드라마가 만들어지게된 계기는 대한민국을 빛낸 김연아 선수와 또한 국민적 호응과 성원으로 인한 부분이 제일 비중이 크다할 것 입니다.
    또한 그간 일본의 마오 선수와의 라이벌 구도적 관계로 인해 한국의 팬으로서는 마오 선수는 특히 불편한 선수 였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볼때,드라마 흐름과 구성에 피겨를 넣는다면 당연히 위와 같은 점 들을 충분히 고려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 맞아요 2009.06.13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연아때문에 피겨가 관심의 대상이 되니까 그 인기에 편승해서 급조한 드라마 같은 느낌..이러니 잘 될리가 있나..드라마니까 걍 대충보라고 한다면...정말 대충봐서 시청율이 그렇게 나오는 듯.

  11. 지나가다 2009.06.13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겨(혹은 김연아선수)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본 혹은 뉴스를 보셨던 분들이라면 피겨=김연아=교과서 vs 아사다마오=트리플악셀=실패율높음?(--) 정도는 다들 들어 보시지 않았나요? 찌라시들에서 그렇게나 떠들어 댔는데... 아니면 단지 별나라 스포츠 피겨란 종목에서 대한민국 같이 별볼일 없는 나라에 안드로메다급 선수가 나오고 선수권 우승하고 남들이 다 대단하다고 하니 나도 한번 와~~해보자 였던건가요?

    처음 김연아선수가 우승했을때 어땠습니까?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을 보며 안쓰러워 헀고, 그런 상황에서 훌륭한 성적을 내주는 선수들을 격려했고, 좀더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자가 아니었던가요? 피겨지원? 별거없습니다. 우리같은 소시민이 금액적인 지원을 해봐야 얼마나 해주겠습니까? 단지 좀더 관심을 갖고, 애정을 갖고 지켜보고 응원해주는게 중요한거죠.

    그런데 저 드라마는 어떻습니까? 단지 시청율을 위해 제작당시 쓸데없이 특정선수를 언급하였고 드라마내에선 정보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분명 일본찬양 운운하는건 과도한 면이 있지만 트리플 드라마 자체는 비판(비난이 아니라)받어 마땅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걸 두고 "난 모르쇠~~"나 "드라마니까~~"는 좀 어이가 없네요.

  12. J.J 2009.06.13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피겨에는 관심없지만
    민효린이 김연아 보다 마오 스타일을 더 좋아하나보다 하면 피겨팬들한테 매국노라고 욕먹음

    • 민효린씨 2009.06.15 0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오좋아하셔서 이글 보고 열받으셨세여?

      언플은 김연아 이용해서 징징대고, 욕먹으니까 억울하셌세여? 연기나 제대로 할생각해요. 발연기하니까 4%로지.
      애국가시청률보다 낮아요.ㅋㅋㅋㅋ

  13. 다담 2009.06.13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극 중에서 트리플 악셀을 하겠다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일본'피겨를 찬양한다라는 논리로 비약이 된다니.

    어딘가에 문뜩 꽂혀서 그 내용을 엿가락처럼 주욱 늘려 쓰는 글은 정말 양날의 검입니다. 만약 그 구조가 헐겁다면, 촌철살인이 아니라 제 손으로 제 눈 찌르기 격이 되는 건 순식간이죠.

    리플들을 보고 많이 느끼실 겁니다.


    요새들어 드는 생각이지만, 다음 view엔 자극적인 내용과 제목의 포스팅이 너무 많아요. 별 내용이 아닌데도.
    사실 그런 류의 글들은 블로거들이 그렇게나 싫어하는 보수언론의 라면 스프같은 기사들과 너무 닮지는 않았나요.

  14. 아니 2009.06.13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의 글에서 논쟁 일으키고 싶진 않지만, 글의 논점 좀 파악하고 비난하세요. 팬심에 드라마를 포장하고 감싸려들지 말고. 일본 피겨, 김연아 선수를 떠나서, 일단 피겨 스케이팅이라는 스포츠에 대해 일말의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피겨라는 종목을 드라마의 소재로 착안한 것을 문제로 삼고 있는 것 아닙니까? 글쓴 분더러 색안경쓰고 보지 말라고 비난하지 말고, 일단 글의 요지부터 파악하세요. 답답합니다. 트리플이라는 드라마를 비판하시는 이 분의 글보다, 이상할만큼 트리플을 감싸려고 여기서 이러시는 분들이 더 어이가 없네요.

    • 참... 2009.06.14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는 이상할정도로 피겨를 감싸는 님같은 사람이 더 어이가 없네요..드라마2회만에 피겨지식이 있나없나가 다 파악되시나봐요..김연아가 은퇴하고나서 김연아급선수 안나오면 바로 관심없어질 분들이 참 무서울정도로 극성이시네요

  15. 홍양 2009.06.13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드라마가 인생사를 대변하는 이야기라고 하지만...그냥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아닐까 하는 생각. 사람의 시각이 다 다르니..이런 시각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6. 왜이렇게 2009.06.14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쓰신분 좀 이상한듯
    왜이렇ㄹ게 심사가 꼬이셨쎄여??? 피해의식 쩌네

  17. 거지근성 2009.06.15 0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드라마가 피겨 드라마였어요? 그래서 김연아선수한테 우정출연해달라고 이정재가 그런거 였군요.
    근데 트리플이 뭐예요? 제목 뜻도 모르겠네. 그냥 사랑이야기에 맞는 드라마 제목을 하지.....

    근데 저사진 합성 정말 못한다. ㅋㅋㅋ 이름못쓰게 한다고 징징대던 기사도 봤는데. 왜 저 사진은 함부로 쓴거야?
    저거 걸리는거 아닌가? 아 이 작가가 남의소설 짜집기 하는 작가였지. ㅋㅋㅋㅋㅋ 아니나 달라 하는짓이라고는..쯔쯧

  18. 이건뭐 2009.06.15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밥인가?

    오버센스 작렬

  19. 글쎄요 2009.06.19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글 읽어보니까. 맞는 말도 더러 있긴 하지만, 아직 드라마를 평가할만한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일단저도 '????'님 말에 동감.

  20. 근데 난 피겨 잘 안봐서 2009.06.23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리플 악셀이 아사다 마오 기술인지도 몰랐음

  21. 맞어~~~ 2009.06.23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히 김연아 관련된거라도 거론하면 또 승질낼꺼 아님?
    연아를 팔아먹네 어쩌네 하면서...
    출연해주겠다고 해놓구선 김연아의 연자도 거론하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았다며???
    그래놓고 이제와서 무슨 소리얌!!!
    자꾸 연아에 대해 반감들게 하지 말아주세요~~
    나 연아 좋아라 합니다!! 그렇지만 자꾸 이런식의 태클은 곤란!!
    안티가 되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