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설문조사에서 유재석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개그맨으로 선출되었다. 2위인 강호동과는 무려 두배 가까운 득표수를 기록 한 듯 하다. 


 현재 그 두 개그맨의 스코어는 막상막하. 유재석이 [무한도전]으로 절대권력을 휘두르고 있을 때 등장한 [1박 2일]은 100회를 맞이한 지금도 예능 1위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있고 유재석이 [패밀리가 떴다]를 흥행 시켰다면 강호동은 [무릎팍 도사]를 흥행시켰다. [놀러와], [해피투게더], [스타킹], [야심만만]같은 프로그램을 굳이 들지 않더라도 그들은 가장 인기있는, 또 성공한 프로그램을 이끌며 시청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MC로  등극했다.


 그러나 아직도 유재석과 강호동은 비교 대상이 된다. 사실 두 사람의 스타일이 지나치게 차이가 나서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우습기는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대중들의 눈에 선의의 라이벌인 것이다. 


 하지만 유재석은 이번 인기투표에서도 나타났듯, 전 국민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개그맨이다. 그렇다면 강호동은 어찌하여 유재석보다 '인기'가 없는 것일까.

 


강호동은, 사람들의 기호가 극명히 갈리는 진행자다. 어떤 사람은 강호동이 현존하는 MC중 최고라며 치켜세우지만 어떤 사람은 시끄럽기만 하다며 비하하기도 한다.  그것은 강호동이 가진 바로 그 강력하고 무서운 '파워' 때문이다. 



 일례로 [무릎팍 도사]에서 게스트들이 나오면 강호동은, 일단 '들어주는' 위치에 서게 된다.  올밴과 건도가 있다고는 하나 거의 강호동이 주축이 되는 일문 일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이 와중에 강호동의 리액션은 약간은 과장되어 있다. 일단 게스트를 초청했으니 게스트의 말에 적당한 오버를 섞어서 말하기 편한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진행자의 의무라고 할 수 있겠으나 강호동의 박장대소는 사실 조금 불편할 때가 있다.


 이러한 현상은 강호동이 진행하는 [스타킹]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스타킹]은 말하자면 유재석이 진행하기도 했던 [진실게임]의 조금 더 발전된 형태라고도 볼 수 있다. 재능있거나 끼가 있는 일반인 출연자들이 나와서 그들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된다는 점에서 그 공통점을 찾을 수 있겠는데 여기서도 강호동은 온전히 출연자들의 재능을 즐겨야 하는 순간에도 가끔 너무나 과장된 제스쳐를 취한다. 물론 여기서도 출연진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오버는 분명히 필요한 것이 확실하고 대부분의 경우, 분위기를 뛰우기도 하지만  강호동의 오버는 가끔씩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처럼 보이기도 한다.


 예를 들면 판소리 신동이 출연하면 옆에서 우는 시늉을 하며 불쌍한 표정을 짓기도 한다거나 어린 아이들의 뽀뽀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모습들은 시청자들의 감정선과 일치되지 못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시청자들도 그들의 재능을 함께 지켜본다. 물론 그들의 재능이 대단할 때 확실하게 힘을 주는 제스쳐를 취한다면 문제될 것이 없겠으나 강호동의 진행은 지나칠때가 있는것이다.


 강호동은 의견을 수렴하고 통제하기보다 그들의 개성을 살려주고 분위기를 방방 띄워주는 타입의 MC다. 그래서 [1박 2일]같은 경우야 말로 강호동의 특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다.  [1박 2일]은 상대적으로 예능에서는 신선한 얼굴들을 내세운 프로그램이었다. 얼핏 불리해 보일 수도 있으나  자칫 위축될 수 있는 그들을  강호동이 중심축이 되어서 띄워주고 개성을 발휘하게 만들면서 그들과 함께 분위기를 띄우고  이미지 상승효과까지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구성을 갖춘 것이다.


좁은 공간에 갇히기 보다는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출연진들에게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 주어지고 그들이 헤쳐 나가야 만하는 미션이 생길 때, 강호동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업시킬 수 있는 비장의 카드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마디로 지치는 상황에서도 분위기를 루즈하지 않게 만드는 탁월한 능력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는 다르게 유재석은 완급조절에 있어서라면 누가뭐래도 최고 수준이다. 재밌을 이야기는 더욱 끌어내고 재미없을 이야기는 묻히게 하면서 게스트가 돋보이게 만든다. 웃어줄 때는 활짝 웃어주지만 결코 오버스럽지는 않게 한다. 또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자신이 원하는 이야기를 끌어내게 하는 것은 강호동이 힘으로 밀어 붙여서 원하는 것을 얻는 느낌에 비해 훨씬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이다. 


강호동이 미움을 받는 이유는 또 있다. 때때로 스스로 악역을 자처하여 웃음을 만들어 내려고 하는 것이다. [1박 2일]만 보더라도 강호동은, 때때로 멤버들 사이를 갈라 놓는 역할을 하거나 어거지로 떼쓰며 게임 결과를 뒤집으려 하거나 하는데 그 것이 강호동을 조금은 치사해 보이게 만든다.

 
 물론 유재석도 깐죽거리며 [무한도전]멤버들을 놀리거나 곤란에 밀어넣기도 하지만 유재석은 '힘'보다는 어쩔 수 없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며 멤버들을 조정한다. 강호동 또한 결국엔 그래도 당해주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지만 강호동에게는 어떤 '절대권력'같은것이 존재한다. 강호동이 일단 '힘'으로 제압하면 나머지 멤버들은 따라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유재석은 '힘'보다는 '화합'하게 하며 멤버들을 이끌어 나오는 스타일에 가깝다. 일단 권력을 휘두르면 누군가는 불편한 상황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고 그 불편한 상황은 시청자들을 때때로 불편하게 만들기도 하는 것이다.


 지금 강호동이 유재석보다 못한 예능인이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강함'은 '부드러움'보다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는 숙명을 타고났다는 이야기르르 하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강호동이 유재석보다 한참이나 우위에 서는 부분은 바로 강호동의 "힘"이라고 할 만하다. 강호동은 어떤 프로그램을 맡아도 힘있는 진행을 펼친다. 강호동은 그만의 에너지로 모두를 긴장시키기도 하고 때때로는 축 늘어지면서 활기가 없어지는 프로그램을 다시 팽팽하게 긴장시키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비록 인기 투표에서 2인자라는 타이틀을 얻었지만 강호동 역시나 유재석 만큼이나 훌륭한 방송인이다. 강호동같은 이미지와 힘과 분위기로 2위를 차지한 것만봐도 그는 자신의 특장을 확실히 살릴 줄 아는 MC인 것이다.


 비록 인기에서는 유재석이 조금 앞섰는지는 모르나 훌륭한 두 MC, 유재석-강호동이 앞으로도 시청자들을 끊임없이 TV앞으로 불러들이는 강력한 '한 방'을 계속해서 보여주기 바란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 2009.07.17 0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은 경상도식 막가파 우기기의 전형을 보여주는지라 불편할때가 많음.

  3. 핵심을콕콕 2009.07.17 0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이 가진 단점에 대해 콕콕 잘 짚었다. 강호동이 씨름출신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처음에는 귀여운 컨셉으로 코메디 프로에 등장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힘으로 제압하고 우기고 사람들을 끌고 가는 캐릭터로 변모를 한다. 이게 본인이 가지고 있던 본래 성격인지도 모르겠다.
    과장된 리액션, 지나친 오버, 어린아이들에게 뽀뽀강요, 이것들 보다 심각한 1박2일(복불복 없었으면 어떻게 프로했을까?)에서 보여주는 때쓰고 우기고 억지로 원칙을 깨버리는 모습. 힘으로 제압해버리면 그저 따라가야되는 모습....
    우리 사회가 묵과하고 있었던 썩은 상처의 단편이 강호동이 가진 캐릭터이다. 힘 앞에 아무말도 못하고 힘 가진자가 우기고 때쓰면 원칙따윈 필요없이 힘 가진자가 하고자 하는대로 되어버리는 곪을 때로 곪은 상처.....너무나도 익숙해져서 이젠 아픈지도 모르는가보다.
    힘있는 진행을 한다고?? 힘있는 진행은 어느정도 노력만 하면 다 된다. 저런 캐릭터가 아직도 2위를 하고 있다는게 참으로 개탄스럽다.

  4. 중요한 건,,, 2009.07.17 0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이 강호동을 형으로써 좋아하고 의지한다는 것이지....강하고 터프한 호동형을 너무 사랑한다는 것이여....
    호동도 연약한 재석을 이뻐한다는 것이고...아무튼 두사람의 궁합은 대길이다....누가 뭐래도....이간질로 나빠질 사이는 아니여...둘은 천생연분이라오...속 쓰리겠지만...

  5. dd 2009.07.17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 이미지가 중요하긴 중요한가봅니다 ... 저는 아직도 강호동 이미지는 .. 힘세고 약한사람 괴롭히고 ... 자기만아는 사람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 .. 아주오래전.. 케비에스에서 해준 강호동 다이어트라는 프로그램에서 .. 매니져에서 하는 태도가 정말 안좋았거든요 ...(물론 프로그램특성상 그럴수도있겠지요) 요즘들어 강호동씨가 방송에서 겸손한척하고 상냥한척할때보면... 저 사람 .. 이미지관리하네 라는 생각만 들뿐...하두 방송에서 유재석과비교하니 ... 자기도 유재석과같은 겸손을 장착할려고하나 ..라는 생각도듭니다 ..하지만 강호동씨가 방송에서 친절을베풀고 겸손하게 행동하는거보면 ..너무티나게 이미지관리하는걸로 보여집니다 ..실제로 만나뵙지는 못했지만 편집이란 기능이있고 엔지라는 기능이있는 방송에서도 티나게 행동하는 강호동씨를 보면.... 마음에서 나오는친절함과 겸손은 강호동씨가 지금보여주는 그런 모습이아니라 생각되네요 ...

  6. 전라출신은 하나도 없어.... 2009.07.17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일까..지역감정이 심한 전라도 분들이 왜 ????

    강호동 견제를 위해 유재석을 밀여 줄려니...그들이 열광하는 박명수 조차 버렸어요....

  7. 갈마 2009.07.17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좀 멍청하다.
    유재석을 더 좋아할 수는 있겠지만 모든 한국인이 강호동보다 더 좋아하는 건 아니지 않나.
    글을 왜 이렇게 개념없이 작성을 하지.
    한국인중엔 유재석을 더 좋아할 수도 있고 강호동을 더 좋아할 수도 있다.

  8. 다른 건 다 모르겠고 2009.07.17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모난돌이 정 맞는 우리사회 분위기 때문 아닐까요?
    유재석은 특히 모난 구석이 없이 유들유들한데 비해, 강호동은 사투리도 강하고 목소리도 크고 힘도 세고 덩치도 크고 제스쳐도 크고 하니까
    유재석은 딱히 싫어할 이유가 없지만('지겹다','너무 밀어준다',반발심리(?)..같은 특이케이스 제외),
    강호동은 그 개성때문에 호불호가 나뉜다고 할까요. 그 사투리가 싫은 사람이 있는 가 하면, 그 사투리가 오히려 좋은 사람도 있고 파워풀함이 좋은 사람이 있는 가 하면, 그게 부담스러운 사람도 있고...

    그리고 역시.. '편안함'과 '에너지'의 차이라고 할까요.
    강호동의 진행을 보고 있자면,
    펄펄 끓고있는 맵고 뜨거운 찌게에 밥 말아서 땀을 뻘뻘 흘려가며 먹는 기분이 든다고 할까요.
    그게 오히려 시원하고 얼큰해서 맛있을 때도 있는데, 맨날 그렇게 먹으면 피곤하죠.
    반면에 유재석은 국이 뜨거우면 부채질 해주고 국이 식으면 뎁혀놓고 하는 식이라
    자주 먹어도 술술 넘어간다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전 무릎팍의 강호동이 제일 좋습니다.
    1:1 토크라서그런지(건도랑 올뺀은 양념) 수근수근하게 차분하게 할 때도 있고 완급조절을 잘 하는 거 같아요.
    게다가 말하는 사람이 어눌하게 대답해도 그 어눌함까지 매력있게 보이도록 추임새를 팍팍 넣어주거든요.
    유재석의 배려하고는 또 다른 맛이 있어요. :-)

    다만 진행자들 많이 데리고 할 경우 의무감이라도 등에 짊어졌는지 기합이 들어가서 조금 부담..;

  9. 대한민국 2009.07.17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한 자엔 약하고 약한 자엔 강한 강호동이 거북하다.

  10. 진짜 2009.07.17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빠들이 싫다
    강호동에 대해서 특별히ㅡ호불호하는 감정은 없는데 강호동빠들의 무식함이란 정말 치를 떨게만든다

    냉정하게 인터넷 좀 하다보면 유재석 팬들이 강호동에게 악플다는 것보다 강호동팬들이 유재석에 대해서 악플다는게 더 심하다

    김형우랑 한밤은 영원한 강호동 꼬붕이다
    강호동이 돈 좀 풀었나???

    난 유재석도 강호동도 재미 있다고 생각하지만 강호동팬에 대해서는 비호감

  11. Favicon of https://frenchfly.tistory.com BlogIcon 프랑스파리 2009.07.17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둘다 좋아합니다..ㅎ

  12. Favicon of http://newtrollz.tistory.com BlogIcon newrun 2009.07.17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이경규가 없을까요 ?

  13. 그게.. 2009.07.18 0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다 좋지만 한명 뽑으라면 유재석

  14. 흐음~!~! 2009.07.18 0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과 유재석 차이는 아마도 싫어하는 MC 투표를 하면 가장 잘 나타날것 같은데요. 아마도 강호동이 1위 아니면 상위권에 잇을거구요 . 유재석은 순위권에 없을것 같아요.

  15. 전라도 분들이 가장 싫어하는...개그맨은 2009.07.18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 이경규, 정형돈, 신봉선...등등...안티 많기로 유명한 이유....

    이번 조사에선 전라인들이 유재석으로 몰아줬다는 거지...강호동을 막아야 하니...

    강/유 차이가 2 배란 게 말이되냐...누가 봐도 코메디지...

    지역감정 심한 그들이 자기 지역출신을 하나도 선택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 증거가 되겠지...

    이 결과를 보고 방송에서 인기없으니 박명수 퇴출한다 하면 자기들 꽤에 빠졌다고 후회할까,,,???

    • 100% 공감 2009.07.18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재석은 게다가 쩔라도 여자와 결혼 했으니 더더욱 그렇겠지...해태과자만 먹던 그 버릇 어디 가나..? 강호동이 마산이 아니고 목포 출신이었으면 쩔라도 광분했겠지..

    • 이렇게 2009.07.20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도 지역감정 끌어들이려고 노력하는 멍청이들이 있으니 MB가 대통령이 되지. 박정희가 기뻐하겠다. 자기가 뿌린 씨앗이 아직도 훌륭하게 크고 있다고.

  16. 강호동이 좋아 유재석은 박명수 끌고 다니는 바람에 같이 싫어짐 2009.07.18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17. 복불복좀 그만해라 2009.07.19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2일 복불복 빼면 볼게있나?? 100회까지 오는동안 늘 똑같은 패턴 진짜 지겹다
    그리고 나이먹은분들은 강호동을 더 좋아한다??
    이건 뭔 x소린지.......느그들 부모들이 강호동 좋아한다해서 다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말아라
    내 주위 어른들은 전부 강호동 시끄러워서 강호동만 나오면 채널 바꾸시는분들이 대다수다

  18. 솔직히 강호동 단점이 많지.. 2009.07.19 1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은 몇가지만 고치면 될텐데...좀 아쉽...

    첫번째는 좀 폭력좀 안썼으면 하면..
    웃기려고 때리는건좋은데..가끔가다 보면..정말로 세게 떄릴때가 많은거같음..좀 보기 않좋고
    1박2일할때..먹는거볼때도 그렇고...
    단체로 같이 떠 먹으라 놓은 국같은것도 ..큰 냄비체 입대고 후르륵 먹는거보면..가끔 정떨어짐
    먹는거에 집착도 크고....

  19. ㄴㄴ 2009.07.20 0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좀 이상한 듯, 물론 각자의 개인 취향에 따라 어떤 류의 사람이 싫고 또 다른 류의 사람이 좋을 떄도 있지만,
    그것은 모두 다 개인의 생각 아닙니까?
    저는 그런 취향을 표출하는데에는 전혀 불만이 없지만, 그 취향을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일반화 시키려는데 전 좀 불만이 있습니다.
    아니, 강호동이 맘에 안들면 그러려니 하십시오, 또 유재석이 맘에 안들면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왜 굳이 이런걸 포스팅 해서 인터넷 내에서 이렇게 소란을 일으킵니까??
    사람들이 님의 블로그에 많이 들어오게 하고 싶습니까??
    그래서 이런걸 자꾸 포스팅 하십니까??
    이런거 적을 시간에 지금 현재 우리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자각하시고
    그 일에 대한 해결방법을 더 생각해보시는게 더 효율적인듯 합니다.
    제발 이런걸로 소란 피우지 마시구요 다른 분들도 제 글을 보셨다면 누가 좋다느니 하시지 마시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이게 뭡니까?별 중요치 않은데서 힘 뺴시고??
    세상엔 더 크고 중요한 문제들이 더 많거든요??
    이렇게 별 시답지 않은 문제를 분석하실 시간 있으시면 지금 지구에 발생하는 여러 환경문제들로 눈을 돌리고
    그것을 분석하셔서 해결방책이나 생각해 보셔요.

  20. 안쓰럽다 2009.07.21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좋고 누가 싫어 이런거 구체적으로 조사한거야..

    그냥 가장 좋아하는 방송인이 누구인가요 ? 이걸 물어본건데..

    왜 강호동이 유재석보다 선호도가 떨어진다니..그렇게 이유를 따지면서 강호동을 위하고 싶은건지.

    강호동의 숙명까지 나오고..ㅋㅋㅋ 진짜 애쓴다..

  21. 유재석이 강호동보다 더 사랑받는다는 증거 2009.07.23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 이 현재 맡고 있느 쇼들은 100퍼 다 4년이상되었다.

    신규 포맷 패떴이지만

    sbs가 수년째 일밤처럼 갖고있는 '일요일이 좋다'를 x맨시절부터 계속하고 있다.
    (현재는 새로운 포멧중 하나인 패떳을 하고있고))

    해피투게더 이것도 2003년 에 시작한거 2004년인가 2005년에 맡았고 포맷은 변해가지만 계속 진행자의 자리로 남아있다
    (그중 보고싶다 친구야는 지금은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가-tv절대안보시는- 눈시울을 붉히시며 열심히 보시던 .. -상상플러스도 보셨지만 -)

    놀러와 2004년에 시작한걸로 기억

    무한도전 2005년 에 시작한걸로 기억

    피디가 바뀌고 포맷이 바뀌어도 유재석을 계속 진행자 메인의 자리에 남겨둔다

    거기다가 좋은 시청률을 유지한다 ((기복이 있지만 거의 상위권에 다 들어있죠))

    이것이 유재석이 강호동보다 현재까지는 한국인의 사랑을 더욱 많이 받는다는 확실한 증거이다

    여기에대한 반증이 있고나서 블로거를 욕하시오. 이만큼 명확한 증거가 어딨소?


    강호동

    제일 큰 유재석과의 비교점이 바로 '일요일이 좋다' X맨시절 유재석과 그렇게 재미를 보고
    제작진이 원치않던 자신이 원치않던(강호동씨가 원치않았겠지 일요일이 좋다는 계속했으니)

    나간다 물론 그당시 sbs에서 두어개 더하고 있었긴 하나 그리 좋은 시절은 아니지 않나 싶다,

    그래도 sbs버리고 '일요일이 좋다' 버리고 '황금어장' 간다.

    유재석과의 결별의 순간이었다 부담스러웠으려나.
    붙어있었다면 박명수의 자리를 강호동이 할수있었을수도.(유재석과 강호동도 좀 잘맞죠)

    스타킹 2007년 2년 (그러나 조작방송이고)

    1박2일 2007년 부터(한창주가 인정)

    황금어장 2007년 ((무팍아니었으면 강호동 망할뻔한 손발이 오그라드는 황금어장 진행시절 ㅡ.ㅡ))

    야심만만 2008년인지 9년인지 ((쓰레기 쇼))
    대부분 2년을 갓 넘겨가고 있다

    확실히 강호동씨가 대세긴 대세다 근데

    이 블로거가 제시하는 그 설문의 결과가 거의 맞는것이

    내가 제시한 증거들을 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