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지금 아주 핫한 트렌드다.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대중 앞으로 나오더니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엄청난 인기의 상승 효과를 맛봤고 국내 최초의 막걸리 모델마저 되었다는 기사도 떴다.


 황정음은 누구나 부정할 수 없을 만큼 지금 '잘'나가는 연예인이다. 슈가라는 가수로도, 연기자로도 황정음이 이렇게 까지 주목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싶다.


 황정음이 이렇게 주목받게 된데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출연이 주효했다. 이미 그 신선함을 잃어가고 있던 [우결]이 황정음-김용준이라는 리얼 커플을 발탁함으로써 좀 더 리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던 것이다. 실제 커플로서 보다 실질적인 문제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면서 그들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졌다 하겠다.


 거기서 특히 황정음에게 호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은 황정음의 발랄하고 귀여운 '애교' 덕분이었다. 하지만 지금 황정음의 애교는 좀 지나치다 싶다. 그 이미지가 너무 강해지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만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황정음, 그녀의 애교가 부담스럽다. 



 황정음이 [우결]에 출연하기 전만 해도 황정음의 존재감은 극히 미미했다. [우결] 출연 이후에도 한동안 황정음에게 쏟아지는 시선은 곱지 않았다. 사실 황정음은 [우결]에서 다소 철없고 이기적이며 하고 싶은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캐릭터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황정음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긍정적인 캐릭터로 돌아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밉지않은 황정음의 애교 때문이었다. 싸우고 나서도 남자친구를 풀어줄 수 있는 애교. 그것은 황정음의 가장 큰 무기였다. 다소 제멋대로 행동해도 황정음이 귀여울 수 있었던 것은 예비 시부모님까지 녹여낼 수 있는 그녀의 성격 탓이었다. 


 그러나 그 애교는 지금 너무 지나치게 확장되고 있다. [지뚫킥]에서 황정음이 보이는 캐릭터 역시 우결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황정음은 [지뚫킥]에서 쇼핑으로 돈을 다 써버리는 철없는 아가씨를 연기하고 있는데 [우결]에서 통장잔고가 몇백원 단위였던 캐릭터와 상당히 겹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약간의 내숭을 떨고 애교를 부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려는 모습도 [우결]과 닮아있다. 


 처음에는 이런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먹혀들었다. 이미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이용하였으니 받아들이기도 쉬웠을 뿐더러 연기마저 자연스러웠다. 그동안 황정음이 시도했던 연기 중 가장 성공적이라 평가할만 했던 것이다. 그러나 [우결]과 [지뚫킥]의 이미지가 겹치는 와중에 그런 이미지를 장기간 형성해 나가는 것은 다소 무리있는 행동이다.
 

 [우결]에서 황정음은  특정한 이미지를 만들어 내며 기회를 포착해 냈지만 그 이미지를 계속 연장시켜 나가며 [우결]과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 것은 지나친 이미지의 고착화를 불러온 것이다.


  
 분명 황정음은 예쁘고 귀엽지만 그 애교는 사실 상당히 그 소비 속도가 빠른 콘텐츠다. 왜냐하면 일단 계속 즐기기엔 너무 농도가 짙기도 하거니와 황정음이 보이는 애교는 일면 '여우'같은 교활함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앞에서는 아양을 떨지만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는 느낌이 강하다.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수단이 되는 애교는 순수하지만은 않다. 항상 민폐를 끼치고 그 어색함을 애교라는 임기응변으로 넘어가려 하는 모습이 언제나 긍정적일 수 만은 없다.



  더군다나  어쨌든 100%리얼은 아니라도 실제 커플로서 출연하는 황정음의 [우결]에서의 모습은 황정음의 실제 성격이 바탕이 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황정음에게 이런 이미지가 굳는 것은 순식간이다. 또한 그런 애교로 인하여 황정음이 강하게 대중들에게 어필하였기 때문에 더욱 심하게 그런 현상이 가속화 되는 것이다. 


 거기다가 [우결]의 캐릭터의 연장선상에 [지뚫킥]이 자리하고 있는 것도 황정음에게는 안타까운 일이다. [지뚫킥]이 종영하면 황정음에게 다른 배역을 맡길 수 있을까 하는 노파심마저 든다. 그만큼 황정음은 '한정된' 자신의 이미지를 끊임없이 소비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와중이기 때문이다.
 

 언제까지고 황정음이 귀여울 수만은 없다. 그동안 그녀는 정극 연기자로서의 인정을 바라며 활동을 전개해 나왔다. 하지만 그녀의 이미지는 지금 '버라이어티' 스럽고 '시트콤' 스러울 뿐이다. 그런 이미지를 벗고 다른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은 황정음에게 당분간 버거운 일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대중들은 그런 황정음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황정음은 다른 이미지를 선보이기도 힘들고 지금 이미지를 끌고 나가면 그것 역시 긍정적이지 못한 진퇴양난의 상황에 봉착하게 될 확률이 아주 크다고 하겠다. 이 다음의 선택 역시 성공적이지 못하다면 황정음의 인기는 지금 그 상승 속도 만큼이나 빨리 하락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황정음은 다음 선택을 자신의 이미지도 자연스레 바꾸면서 성공마저 해야하는 부담감을 안은 상황에 놓여 있다. 


 그것이 예능으로 성공해서 그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간 스타의 운명이라 할 수 있겠지만 말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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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귤껍데기 2009.12.21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교가 점점 부담스러운 이유 저도 공감합니다.왜 부담스럽고 거북하냐면 자신의 능력을 쌓거나 능력으로 일을 해결하는게 아니라 애교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보이고 그 나이에 해야 할 고민이나 진로문제는 없고 된장끼 다분한 캐릭이기 때문이죠.근데 이게 시트콤에서만 그렇고 실제 황정음씨는 안 그렇길 바랍니다.시트콤속의 정음이는 진짜 속없고 가벼워 보이고 남에게 업신여김 당하기 딱 좋은 캐릭인거 같습니다.

  3. ㅇㅅㅇ 2009.12.21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동감합니다, 애교가 가식적으로 보여 좀 부담스럽습니다.

  4. zz 2009.12.21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공감합니다.. 황정음씨애교는 자연스러운게아니라 상당히인위적이고 글쓴이님이 말하신것처럼 그 의도가 교활해보여서 좀.....우결에서도 잘못해놓고 과한애교를부려 남친화가 풀어지게만들더니 하이킥에서도 민폐란민폐는 다 끼쳐놓고..오바와 다소부담스러운애교로...대처하더군요...두프로그램에서 캐릭터가 아주 똑같은듯....그리고 본인이 무슨 공주도아니고.....잘못해놓고 도리어 소리치고 상대방이 다 이해해줘야한단식으로행동하는것도 우결에서나 하이킥에서도 똑같은것같고...암튼...상당시 이기적으로보임...본래 행동이 예쁘고 착한사람이 애교부리면 귀여워보이는거지......성격나빠보인사람이 애교부리니.......상당히 비호감임..

  5. 허허 2009.12.21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건 모르겠는데 ▼ 이 부분 정말 미칠듯이 공감됩니다!!!!

    황정음이 보이는 애교는 일면 '여우'같은 교활함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앞에서는 아양을 떨지만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는 느낌이 강하다.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수단이 되는 애교는 순수하지만은 않다. 항상 민폐를 끼치고 그 어색함을 애교라는 임기응변으로 넘어가려 하는 모습이 언제나 긍정적일 수 만은 없다.

    지지난주 우결 체육대회를 보고나니 우결 하차는 정말 잘한 선택인듯 싶더군요.
    한편 다른 예능에 대한 걱정이 앞서더라능~
    남친 앞에서의 애교라면야 마냥 귀엽게 봐줄수도 있겠지만,
    만약 다른 예능에서까지 그런다면 삽시간에 비호감형 되기 딱 쉽상이겠던걸요?
    아직까진 황정음의 애교가 신선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우결 체육대회 같은 모습의 '타인에 대한 목적을 위한 애교'를 계속 노출시킨다면
    과연 이쁘게 봐 줄 사람이 몇이나 남을런지 의문이예요

  6. 내 생각과 같은 글 2009.12.22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 성격과 캐릭터가 많이 겹쳐서 자연스런 연기가 가능하단 것도 맞고(그 동안의 연기는 안습이었죠) 그리고 그 애교와 민폐가 넘 짜증나는 것도 사실이고( 볼 때마다 남친이 불쌍하게 보이기까지..)_
    그리고 연기자가 너무 한 이미지로 굳어지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별로인 것도 맞고(출중한 연기력과 열정이 있다면 문제없겠지만..)
    블로거가 잘 쓰셨네 뭐. 다만 다른 점은 교활(여우라고 표현하신 점)하다는 점인에 내 생각엔 교활이라기 보단 조류에 가까운 것 같음(잔머리는 쓰는데 잘 안 돌아감) 생긴 것도 첨엔 깨물어주고 싶게 예뻤는데 요즘엔 눈, 입술이 정말 튀어나와 정말 조류를 연상시키네요.

  7. 나도별로 ㅋㅋ 2009.12.22 0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 재밋게보고 우결에서 정음이 귀엽게 봤는데 이제 그놈의 토끼 좀 그만했으면 좋겟다 .. 용준이랑 같이 티격태격 사랑싸움할때는 여우짓 하고 용준이가 이뻐하는거 보면서 좋아보였는데 이제 사람들이 귀엽다 귀엽다 하면서 띄워주니까 시도때도 없이 귀여운척 하고 = = 머 난 그렇다...
    이제 쫌 질리는 ㅎㅎㅎㅎ

  8. 나도별로 ㅋㅋ 2009.12.22 0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 재밋게보고 우결에서 정음이 귀엽게 봤는데 이제 그놈의 토끼 좀 그만했으면 좋겟다 .. 용준이랑 같이 티격태격 사랑싸움할때는 여우짓 하고 용준이가 이뻐하는거 보면서 좋아보였는데 이제 사람들이 귀엽다 귀엽다 하면서 띄워주니까 시도때도 없이 귀여운척 하고 = = 머 난 그렇다...
    이제 쫌 질리는 ㅎㅎㅎㅎ

  9. Favicon of http://printempsy.tistory.com BlogIcon Hyun-a 2009.12.22 0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보았어요. 그런 식으로 볼 수도 있겠죠...
    그치만..... 태그..지붕 뚫고 하이킥이에요 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힁
    새벽에 글 잘 보고 가욧.ㅋㅋㅋㅋㅋ

  10. Favicon of http://qq1010.tistory.com BlogIcon 렉시벨 2009.12.22 04: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그녀의애교가 부담스러울때도있지만~~~ 그래도 점점호감이 가는거같아요 ㅋ
    솔직히 애교가 부담스럽긴하죠~

  11. 사라져라 2009.12.22 0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꼴값을해라...

  12. 어쩜나랑.. 2009.12.22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정음씨 성격이 좋게말해서 특이하고 나쁘게말하면 좀 이기적이고 공주병이 좀 심한듯..실제 남자친구가 참 감당하기가 힘들듯......ㅠ 과유불급이라고 애교도 좀 적당히 해야지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여자가 그러니 좀 부담스럽기도하고 시트콤이고 오락프로그램이고 가리지않고 그러니 너무 질리고...민폐끼쳐놓고 애교로 해결하려하고 이게 귀여운게아니라 의도가 좀 악랄해보여서 별로임./.

  13. 연예인 이미지는 팬들이 만드는거 2009.12.22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정음 팬들은 황정음 처럼 철없고 애교 중심적인가?

    황정음이 싫으면 싫다 할 수 있는거지 자기가 좋은 연예인 깐다고 눈알 뒤집어지는건 뭐란 말인가?

  14. 동감 2009.12.22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격이 이기적이라고해야하나?좀 그런느낌이~그런사람이 애교로 모든일을 무마하려하니 좋게보이진않더군요 뭔가 노력하는모습이보이지않고 생각도없고세상을 참 쉽게사는것같은느낌.난 이런사람이 참 싫더라구요 친구로도싫어요,,,,, 우리결혼했어요보고 뭐 저런여자가있나했고 하이킥에서도 초반에는 좀 귀여운느낌이들더니 갈수록 실제황정음과 비슷해져사가서 엄청나게 비호감이더라구요

  15. 글쎄요 2009.12.22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귀엽던데요.....뭐 이런식으로 황정음 캐릭터가 문제있다고 해서 고쳐질 것도 없고, 이런 식으로 따진다면, 신세경도 좀 융퉁성없고 답답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이런 성격의 이미지가 황정음씨한테 고착화될 것 같다고도 했는데, 그건 자신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겠죠. 항상 여배우가 같은 캐릭터를 맡는 것도 아니잖아요. 일례의 예로 신세경 양 오감도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오감도에서 좀 야하게 나왔는데 지금은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상반된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인기도 많이 얻고 역할 잘해내고 있잖아요 또 무조건 여우같은 교활함이라고 보기도 힘들 것 같네요. 눈 오는 날 에피보면, 아이같이 좋아하는 순수함도 있고, 55회 에피보면 지훈을 책임진다는 거 보면서 책임감도 보이고, 준혁이 시험 잘 보게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이런 거를 다 교활하고 부담스럽고 억지고 인위적이다라고 볼 수는 없을 것같아요. 또 댓글 보니까 황정음 팬들은 눈알을 뒤집어까고 말한다는 분있는데 모든 팬들이 다 그런 것도 아니고 신세경 팬 분중 그런 분들 있습니다. 전 황정음씨 신세경씨 둘 다 좋아하긴 하는데 이렇게 망가지는 캐릭터 연기 제대로 하고 또 정말 열심히 하면서 욕 먹는 황정음씨 불쌍하네요 여자연기자 이렇게 망가지는 거 꺼리잖아요

  16. 읭? 2009.12.22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솔직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맞는말인데 뭘 그러시나.. 뭐 이런 글 쓰려면 꼭 대안제시같은거 해야하나요 그냥 얘기할수도 있는거지.. 그리고 솔직히 자기 이미지를 '소비' 하고 있다는것도 분명 맞는 말이고, 지킥에서의 황정음이 민폐형캐릭터이지만 사랑받을수 있는게 다 귀여운 애교때문인것도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잖아요? 물론 지킥 캐릭터가 그렇게 계산적인건 아니고, 사람냄새도 좀 나고 솔직한 부분도 황정음 캐릭터의 매력이지만요.
    실존하는 연기자 '황정음' 이 내부적으로도 고민하고있을법한 문제를 글로 써주신것같은데. 사실 지킥도 이제 중반에서 후반부로 치닫고있는 실정인데 차기작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고, 그런 측면에서 보면 당연히 그동안 '아이콘' 이 될 수 있었던 요인이 글쓴이님께서 지적해주셨던 '자기 이미지의 소비' 라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부분인 만큼 다음 작품에서의 성공 요인은 얼마나 이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느냐가 될 것이라는건 당연히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제 기준으로 봤을땐 나름 개념글인데, 다들 이 글의 핵심을 파악을 못하고 제목이나 몇몇 표현적인 측면만 물고늘어지는것같아서 좀 답답하네요

  17. 뭐야 2009.12.23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황정음시르니까 이러는거 아님?
    대본이 이런건데 뭔 상관?
    귀엽기만 하구만

  18. ㅎ-ㅎ 2009.12.26 1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cafe.daum.net/zg8 저 이런곳 처음봄;;

  19. 어쩜이리 2010.01.18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계시는지..
    하이킥내에서는 그런생각을 안하는데 씨에프라던지 엠씨볼때라던지 정말 부담스럽더라구요.
    보기가 싫을정도예요..

  20. 2010.02.19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정음씨가 다음작품은 안될것이다 악담을 퍼붇는게 아니라, 한 작품의 캐릭터나 이미지를 지나치게 많은 분야에서 보여주고 소비하고 있어서 우려스럽다는거 같은데...
    저 개인적으로도 초반에 지붕킥을 보면서 캐릭터에서 이어지는 황정음씨의 모습이 참 귀엽고 매력적으로 보였는데
    어느 때부터인가 식상하기도하고 별 감흥이 없더군요.
    전에 우결 하차하는거 보면서 저와 같은 시청자들이 지붕킥 캐릭터에 잘 몰입할 수 있을거 같아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는데,
    우결 대신인지 여기저기서 같은 이미지를 지나치게 보여주다보니 안타까워보이기도 했습니다...
    아무쪼록 황정음씨가 높아진 대중의 관심을 의미없이 날려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1. 그러게요 2010.06.08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때마다 가공된 애교라는게 확실히 눈에 들어오던데
    뭐랄까.. 인스턴트 애교라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