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성공한 쇼비지니스계의 사업가를 꼽으라면 박진영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박진영은 2pm을 성공 시키고 원더걸스를 미국에 진출 시키며 제대로 사업가의 면모를 보였다. 

 
 그의 성과와는 별개로 그의 도전정신과 열정은 정말 존경할 만한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있어서 한가지 부담스러운 행동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후배들의 무대에 합동공연을 펼치는 것이다. 




 박진영, 후배 무대 출연 감동 없다!



 물론 선배 가수이자 소속사 사장으로서 후배들의 무대에 출연해 주는 것은 대단한 열정으로 볼수도 있고 후배들의 무대를 더 빛내 주기 위한 배려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박진영의 참여는 지나친 면이 있다.



 한 두번의 합동공연이야 볼거리 이지만 특별 무대마다 박진영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포커스를 소속가수가 아닌 박진영 자신에게 더 많이 돌리려 하는 듯한 느낌인 것이다.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모습을 드러내 중심에 서서 자신에게 모든 스포트 라이트가 가게 하는 구성은 일면 2pm의 무대를 방해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나 박진영이 참여함으로써 무대가 다소 산만해지고 좀 생뚱한 느낌을 주게 되는 경우마저 생기게 될 때도 있다. 2pm만의 느낌을 가지고 부르는 노래에 박진영의 목소리가 입혀지는 것이 그다지 메리트가 없을 뿐더러 노래에 맞지 않는 지휘를 하거나 중간에서 2pm의 안무를 추는 행동은 박진영의 무대에 2pm이 찬조출연한 듯한 풍경이다. 클라이막스에 2pm이 살려도 좋을 무대를 박진영이 나와서 노래하고 춤까지 추며 혼자만 튀는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도 한 두번이지 계속된 출연은 그 감정을 감소시키고 결국은 두 가수의 조화롭지 않은 모습만 보이는 형국으로 치닫는 것이다.



 한 두번도 아니고 특집 무대마다 박진영이 나올 필요는 없다. 가요대전같은 무대에서 박진영은 자신의 노래를 부를만한 가수다. 자신의 무대를 펼치고 나서도 후배들의 무대에 출연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욕심처럼 보인다. 애정이라면 애정일 수도 있겠지만 결국 2pm보다 자신이 주목받고야 마는 무대는 2pm에게 득이 된다고 할 수 없다.


 2pm은 2pm대로의 장점이 있는 그룹이다. 2pm은 가창력이나 뛰어난 랩 실력으로 승부하는 가수라고는 할 수 없으나 볼만한 퍼포먼스를 충분히 수행할 만한 능력이 있고 박진영보다 까놓고 말해 훨씬 더 '핫'한 트렌드다. 박진영이 2pm무대에서 주인공이 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듯한 모습인 것이다. 


  그래서 2pm 무대에 박진영을 계속 보는 것은 그다지 반갑지는 않다. 박진영은 박진영 나름대로 장점이 있는 엔터테이너지만 그 장점은 자신의 무대로 족하다. 2pm의 무대에는 2pm만 나와라! 그것이 차라리 시청자들이 보고 싶은 풍경일 수도 있다. 왜 박진영은 자신의 무대를 넘어서 2pm의 무대에도 집착하는 것인가. 그것은 결국 박진영에게도 2pm에게도 별로 득이 되지 않는 행동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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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ㅎㅎㅎ 2010.01.01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소속사별로 사장과 가수들 스타일 비교해 놓은 글을 본 적 있는데요
    결국 JYP 소속 가수들은 박진영의 마루타일뿐..
    자기 곡을 여자그룹 혹은 남자 그룹이 불러 그들의 목소리만 입힐 뿐이죠..
    결국 자신을 천재딴따라라 믿는 프로듀서의 인형들...

  3. 나만의 생각일까? 2010.01.02 0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개인적으로 방송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2pm 가창력이 너무 딸린다고 생각이 되네요. 음정도 불안하고 왠지 산만하고 할까? 비주얼이 중요하긴 한가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은걸 보면.....박진영씨 후배들 노래실력좀 키우시지...라이브는 정말 듣기 힘들더군요

    • 요점이.. 2010.01.05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점에 그게 아니잖아요.. 안티짓은 다른데가서 하세요 아! 댓글 바라고 오신거 같아서 ㅋㅋ 한줄 적어요 ㅋㅋ

  4. 그게 바로 박진영의 전략이죠 2010.01.02 0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된 가수들은 자신의 영역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 없이 변신을 하거나 이슈를 만들어야하는데.. 박진영은 소위 자신을 위해 가수를 제작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원걸, 2pm에 끊임없이 가수 박진영을 연상시키게 하죠. 가수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이들을 통해 유지하려고 한다는 느낌일까요? 원걸과 2pm의 이슈와 인기를 자신의 가수활동에 적극 활용한다는 느낌이에요. 매년 그해의 핫한 가수가 연말 무대에서 포커스가 맞혀지는데..박진영은 별다른 노력없이 원걸과 2pm같은 자신이 키운 가수들을 통해 핫한 인기몰이도 없이 단순히 묻어간다고 할까요? 정작,포커스는 그 가수들이 받아야 하는데 박진영은 자신이 중심에 서려고 하는것같기도 하고..끊임없이 자신을 내세우려고 하는것 같아요. 비,god도 마찬가지이지요. 이들을 통해 자신의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이용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

    • JYP스타일 2010.01.03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게 바로 JYP스타일 인것 같습니다..
      저는 가요를 별로 안들어서 모르는데 친구들 중 자기는 JYP스타일이 싫다는 사람들이 종 종 있더군요..
      god, 비, 2AM 모두 박진영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실력있는 가수를 키우고 싶은건지, '박진영 스러운 가수'를 키우고싶은건지 헷갈리더군요..

  5. 어이 없군요 2010.01.02 0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진영은 뛰어난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입니다.

    2pm,원더걸스의 노래를 만들고 안무를 짠 것은 박진영입니다.

    어찌 보면 박진영이 원더걸스와 2pm을 통해 자신의 음악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배가수이자 스승으로서 자신의 제자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이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많은 시청자들은 박진영과 2pm의 무대를 즐겁게 보았을 겁니다.

    다만 2pm 팬들은 박진영에 중심이 되는 무대에 2pm이 끼는 것이 불편했겠지만 12월에만 가수활동을 할수밖에 없는 박진영을 볼수 있는 것은 많은 시청자에게 즐거움이 되었을 것은 분명합니다.

  6. 본인 무대 2010.01.02 0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채널 돌리다가 본인 노래 부르는 것 봤는데 (보진 못했지만 마이클 잭슨 노래도 했다던데..)
    열정 넘치고 자긍심이나 자신감 있는 건 좋지만.
    2pm이랑 같이 나왔던 무대 (다른 시상식에서 지휘하던 퍼포먼스도 ......)는.
    본인이 더 두드러지기 위한 무대로 밖에는 안 보이던데요..
    타이틀은 댄스 배틀이라고 했는데 , 박진영씨가 춤을 잘 추는 건 알지만.
    본인이 센터에 서는 모습을 보면서(왠지 6명이 갑자기 들러리가 된듯한 느낌)
    ...........왜 저러나.......하는 생각만 들던데요..........

  7. 진짜 공감 2010.01.02 0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진영을 볼때마다 항상 드는 생각이 저 사람은 정말 주목받고싶어하는구나.. 하는 생각. 솔직히 계속 저렇게 후배들 무대에 끼어들어서 주목받으려는건 더이상 별로 좋게 보이지 않음... 이제 그냥 본인의 무대에만 충실했으면.

  8. ff 2010.01.02 0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님이 약간은 선입견이 있는듯합니다..저는 의외로 합동무대가 적은데 조금 실망햇고.같이 무대에 나올때는.상당히 좋았습니다.그게 이용을 하는거처럼은 보이질 않았습니다..

  9. ㄳㅎ로 2010.01.02 0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피엠과 샤이니가 같이하면 아무말 안하겟지요?...선입견 입니다.

  10. 얼마나 자주 그런다고 참 2010.01.02 0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간에서 2pm의 안무를 추는 행동은 박진영의 무대에 2pm이 찬조출연한 듯한 풍경이다" 이 말만은 동감
    2PM도 멋진 그룹이라 생각하나 역시 춤은 박진영, 2PM이 오히려 찬조 출연한 듯한...떨거지 느낌이 났음. 박진영 중심의 구성이 있었기도 했지만 박진영의 춤이 2PM을 압도하기도 했다고 생각함. 박진영 춤은 오묘한 개성과 느낌이 있음.

  11. 손님 2010.01.02 0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박진영의 합동무대를 보다가 좀 놀랐습니다. 잘 공연하고 있는 가수들 틈에서 갑자기 박진영이 나오니까 ...뭐야..사실 이런 마음이 든건 맞아요. 그치만 박진영씨 무대를 계속 보다보면 참 노력하시는것 같아서 금세 마음이 수그러들긴 합니다. 왜 저렇게 생뚱맞게 자꾸만 나올까..그렇다고 특별나게 신곡으로 밀고 나오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자신의 전성기때 노래만 부르던데 말이죠. 잊혀질만하면 나오는 박진영의 속내가 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아마도 자신이 가수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무대에 서보고 감을 잃지 말아야 하고 또 어떤식으로 무대가 돌아가는지 요즘의 팬들은 어떤지 요즘엔 무대에 섰을때 어떻게 하면 반응이 오는지 사장으로써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무엇보다 후배가수들을 프로답게 키우기 위해서 공부차원에서 그러는 것이 아닐련지...저는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여튼 좀 쌩뚱맞은건 사실이지만..만약에 후배양성을 위함 감을 잡기위한 무대경험이라면 정말 박지영 만큼 열정적인 뮤지션겸 지오도 없을것 같아요.

  12. ㅂㅂ 2010.01.02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이번 무대까지 합동무대하실줄은 몰랐습니다;
    09년도 말쯤에 No love No More로 활동하셨기에 좀 더 자신의 무대에 많은 공을 들일 거라 생각했는데
    사실상 무대는 노럽 노멀 무대보다 2PM과의 합동무대에 더 공을 쓴 것 처럼 보이더군여;;
    아마 박진영님이 연출하려던 무대는 사제간의 조화의 무대가 아니었나 싶지만..
    십대인 제가 보기엔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여;; 차라리 동일한 시기때 데뷔한 샤이니랑 배틀무대를 했으면 좀 더 재밌었을텐데.. 하는 마음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MAMA때 갑자기 쌩뚱맞게 등장해서 지휘하시는 건, 정말 아니었죠...

  13. ㅇㅇ 2010.01.02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미친거 같음 ㅡㅡ 주책이야 진짜...어떻게든 설치고 싶어 안달났음. 제발 투피엠 무대에 그만 좀 나와 이 아저씨야

  14. 의외로 2010.01.03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외로 대중이 필요치 않은 퍼포먼스였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무대를 기획해서 보여준다면 몰라도, 원래의 무대 퍼포를 따라 추는건 '합동공연'이 아니라,
    돌연 불청객이 나온 느낌이었습니다;
    합동 무대란 자고로 개개인이 힘을 합쳐 시너지를 보여주는 무대여야 하는데,
    후배들의 춤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얹어 가는 듯한 느낌이 좋아보이진 않았습니다..
    본인만의 독창적인 해석도 있었을텐데 AAA를 그대로 따라하니 식상하더군요;

  15. ㅎㅎㅎㅎ 2010.01.03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있드만뭘...기본 테마자체도 다 합동공연이드만 그리고 단독공연은 아무때나 많이하잖아 sbs kbs mbc 연달아 3일을하는데 지겨운거 반복으로볼바엔 합동무대가좋아.

  16. 박진영.. 2010.01.05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진영 2pm 합동공연에 박진영이 자신을 부각시킨다. .. 그런건 좀 이해 해줄수 있지 않나?? 연말에 한두번 정도 하는데..그거 가지고 .. 그리고 2pm노래는 좋은데 박진영 때문에 망쳐놨다.. 6명 무대에 얹혀서 발악하는거 같다 ..자기 무대에 충실했으면 좋겠다,. 불청객이다 .. 차라리 샤이니랑 댄스 베틀을 해라.. 재범이 자리에 왜 니가 들어와서 춤을 추냐 ..
    ㅉㅉ 이런 댓글쓰는 사람은 생각이 없나보네요.. 당신들이 좋아하는 2pm 노래 2pm 다 박진영이 만들어 놨다는거 .. 그걸 아직도 모르시나.. ㅉㅉ자기가 키운 가수들과 같은 무대에 설수 있다는건 자기로선 큰 영광인거임..

    • ㅋㅋㅋ 2010.01.05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녀시대랑 이수만이랑 합동무대 한다고 생각하면 레알 돋는다ㅋㅋㅋㅋ

  17. 2010.01.06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착?
    열정으로 보이던데요..

  18. 익명 2010.01.06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9. 오 마 갓 2010.01.06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면이 없지않아 있음... 연말 무대니까 참아준다.

  20. ....... 2010.01.06 2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가요대전을 봤는데요... 리믹스나 스탠드마이크를 활용한 무대는 굉장히 멋있더군요.
    근데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부터 빵 터져서..........
    2PM멤버들이 스승님 앞에서 바짝 긴장했고, 또 여러모로 엄청난 스케쥴에 지쳐있는 거 같은데
    박진영씨 혼자만의 파워넘치는 안무도 살짝 따로노는 듯 했고...(무대 자체는 전체적으로 멋졌던 듯)
    무튼 무대에서의 열정만큼은 후배가수들 누구도 따라올 자가 없구나 싶은 멋지다...라는 생각과 함께
    같이 앞으로 나오지 않고 묵묵히 뒤에서 애드립을 섞으면서 서포트하는 느낌으로 무대를 꾸몄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들었고, 박진영은 목소리만 나와도 그 존재감이 어마어마할테니까요.
    2PM멤버들만의 퍼포먼스를 보고싶다는 아쉬움도 살...짝 들었고.... (연말에 가요관련 프로는 MBC만 본지라....)
    그리고 무튼 저 나이에 저정도의 관리능력과 에너지를 뿜는 모습은 참 배울만하다고 느꼈다는..

  21. 공감 2010.01.24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진영은 예전에 비 콘서트할때도 팬들이 싫어하는데 꼽사리 껴서 맨날 나섰다죠;;; 그래서 팬들이 엄청싫어했다던데... 박진영은 항상 지가 돋보이면 안되는 사람인가봐요. 왜 후배무대에서 자기가 돋보이려하는지.. 그리고 미국진출에 그렇게 공들이면서 왜 다른사람을 시키는 건지 모르겠어요. 자기꿈이면 자기가 이뤄야하는데 비,원더걸스를 앞세워 욕은 가수가 다먹고 자기는 타이틀만 따죠;; 최고의 프로듀서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지꿈은 지가 이뤘으면 합니다.또 후배무대에 꼽사리끼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