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한표가 소녀들의 운명을 결정한다!"


이 거창한 카피는 100% 국민 투표로 이루어지는 <프로듀스 101>이 내세운 카피다. 국민들이 직접 보고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가장 공정하게 선택이 이뤄진다는 달콤한 이야기는 일단 성공적이다. 아예 기획사 연습생들을 데려다가 프로그램을 기획한 점 역시 돋보이는 아이디어였다. 일반인을 오디션하느라 진을 빼야하는 수고를 더는 동시에, 기획사의 이름값까지 프로그램 홍보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힘을 잃어가고 있는 와중에 <프로듀스 101>은 확실히 색다른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긴 프로그램이다. 묘하게 중독적인 주제가와 더불어 어떤 참가자가 뽑힐 것인가하는 기대감은 프로그램에 대한 화제성으로 이어지며 3.6%(TNMS제공)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게 만들었다. 방송 채널이 케이블인 점과 젊은층이 주 시청자층임을 생각해 볼 때, 결코 낮은 수치라고 볼 수 없다. 아니, 엄청나게 높은 수치다.

 

 

 

 

 

 

 

 

그러나 가장 공정하다는 국민투표가 정말 공정한지는 생각해 볼 문제다. 일단 참가하는 참가들의 인지도가 너무나 현격히 차이가 난다. <식스틴>이라는 JYP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얼굴을 알리고 팬클럽까지 있는 전소미는 방송 시작부터 지금까지 줄곧 상위권이다. 엄청난 실수나 결격사유가 있지 않은 한, 전소미의 데뷔는 확정적일 수밖에 없다. 이밖에도 권은빈, 정채연, 기희현등 이미 걸그룹으로 데뷔한 과거가 있거나 현재 걸그룹 데뷔 예정인 멤버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정성 문제는 다시 제기되었다. 물론 그들이 속한 걸그룹이 인지도를 따질만큼의 영향력은 없지만 이미 데뷔 기회를 부여받은 이들이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100% 국민 투표라는 취지에 어긋나는 일인 것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걸그룹 데뷔는 곧 프로의 세계로 발을 딛는 일이다. 데뷔 전이나 후나 그들이 해야 하는 경쟁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그 경쟁 이전에 오디션이라는 이름아래 과연 공정한 기회가 주어졌느냐 하는 지점은 생각해 볼 문제다. 오디션 자체에서 101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소녀들은 전무후무했다. 그 101명 중 누군가는 굉장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고 누군가는 있었는지도 모르게 사라진다. 그러나 그 스포라이트를 받을 기회가 공정하게 주어졌느냐 하는 의문은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내내 사라지지 않는다. 누군가는 몇초에 불과하거나 거의 병풍 수준의 출연 분량을 얻고, 누군가는 집중 조명을 받으며 프로그램의 한 구성을 책임진다. 이런 분량의 차이부터 그들의 승패는 어느정도 결정된다.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참가자는 김소혜. 사실상 이 참가자는 노래와 춤, 그 어느 하나도 두드러지지 않는다. 심지어 가수가 아니라 연기자 연습생이라는 사실은 프로그램의 본질과 도저히 매치할 수 없는 지점이다. 그러나 그는 신기할 정도로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이 된다. 그가 출연하는 분량은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월등히 높다. 과연 떨어진 소녀들 중 그보다 매력적인 가수의 재목이 없었을까. 김소혜가 주목받는 이유는 교묘한 편집과 귀여운 외모, 딱 그뿐이다.

 

 

 


 과연 그가 다른 참가자들처럼 몇초밖에 안되는 분량으로 정면승부했다 하더라도 이런 투표결과가 나올 수 있었을까. 대놓고 불공평함을 광고하는 상징이 되어버린 김소혜는 인기보다 안티가 더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하는 것은 특혜가 아니라 진정한 후보의 매력이기 때문이다. 끝내 포지션 미션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김소혜의 1위가 과연 시청자들이 동의할 수 있었던 결과였는지는 의문이다. 이는 방청객 투표 시스템이 얼마나 허술한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김소혜는 일방적인 특혜를 입고 있는 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악마의 편집의 희생양이다. 논란이 되면 될수록, 프로그램의 화제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악마의 편집을 해도 명예훼손등의 이의를 제기할 수 없게 만들어 놓은 계약서처럼, 프로그램 역시 소녀들의 꿈을 이뤄주는 기회의 장이 아닌, 시청률을 위해 소녀의 꿈을 짓밟는 악마의 프로그램으로 전락했다. 출연료는 심지어 0원. TV에 나오는 1초가 아쉬운 연습생들의 위치를 철저히 이용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반적이고 범용적인 계약서"라는 프로그램측의 해명은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악마성이 부각될수록 콘텐츠 파워는 올라간다는 것이다. 실제로 <프로듀스 101>은 <무한도전><복면가왕>등을 꺾고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문제는 계속 터졌다. 부정투표가 가능했다는 지적에는 때늦은 대응을 했고 일본그룹 AKB 48의 총선거 시스템을 표절했다는 비판 역시, 그들의 두루뭉술함으로 넘어갔다. 게다가 상위 11명은 CJ e&m소속으로 활동을 하게 됨으로써 Mnet 채널의 오디션 출신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타 방송사에 적극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될 수 있을까 하는 지점 역시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다. 그러나 나중을 위한 안전망따위는 기대할 수 없게 된지 오래다.

 

 

 


총체적인 문제가 곳곳에서 터지고 있지만 결국 프로그램은 승승장구중이다. 이런 모순을 극복했다고 칭찬해야 할지, 아니면 안타까워 해야할지 알 수가 없을 지경이다. 그러나 소녀들의 꿈은 <프로듀스 101>에서 빛나지 못한다. 그들은 방송사의 입맛대로 재단되고 이용당할 뿐, 공정한 기회조차 부여받지 못했다. 결국 그들이 가진 매력이나 재능을 채 다 꺼내보이기도 전에 탈락할 수밖에 없었던 수많은 소녀들의 꿈은 상위 몇 %를 위해서 짓밟히고 무너졌다. 출연료도 가압류 당한채, 몇초의 출연분량이라는 씁쓸한 대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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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는 에프터 스쿨로 데뷔한 후 가장 잘 나가는 멤버 중 하나다. 에프터 스쿨의 유이보다는 오히려 배우로서의 유이가 훨씬 더 유명할 정도로  유이는  에프터 스쿨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유명해 졌다.


 그러나 유이는 에프터 스쿨의 랜드마크가 아니다. 유이 하면 에프터 스쿨과의 연관성이 그리 쉽게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확실히 지금은 에프터 스쿨내에서 유이가 할 일은 거의 없어 보인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이는 에프터 스쿨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유이가 떠나지 못함으로써 에프터 스쿨의 현재 시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야 말았다. 유이가 떠나지 못하는 이유와 에프터 스쿨이 견지하는 잘못된 마케팅 방식으로 인해서 결국은 유이의 입장은 더욱 난처해 지고 있다.




 어떤 걸그룹에서 특정 멤버가 다른 멤버들 보다 훨씬 잘 나가는 것은 상당히 흔한 일이다. 그러나 에프터 스쿨의 경우는 이 특정멤버가 잘 나가는 방식이 상당히 특이하다. 유이같은 경우는 결코 에프터 스쿨의 후광으로 잘 나가는 멤버라고 할 수 없다. 유이는 외려 유이의 드라마 출연과 개인 활동으로 인해 상당한 인지도를 쌓은 케이스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유이가 에프터 스쿨의 멤버로서 에프터 스쿨의 인지도 상승에 엄청난 기여를 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유이는 사실상 에프터 스쿨내에서는 존재감이 그다지 큰 멤버가 아닌 것이다. 결국 유이는 에프터 스쿨과는 별개로 떴고 에프터 스쿨의 이미지 메이킹에서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멤버라 할 수 있다. 


 에프터 스쿨은 지금 걷잡을 수 없이 그 존재감이 약해져 가고 있다. 이는 소속사의 잘못된 마케팅의 탓이 가장 크다. 그들은 처음 강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표방하고 나왔지만 [오렌지 캬라멜]같은 다른 개별 유닛을 만들어 정반대의 뽕삘나는 장난스런 그룹을 만들어 냈다. 처음에는 놀랍게도 이 두 컨셉이 어느정도 먹혀 들었다. 두 이미지 모두 어느정도 대중의 호응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오렌지 캬라멜이 에프터 스쿨이 되고 에프터 스쿨이 오렌지 캬라멜이 되는 것은 이미지의 변신이라기 보다는 애매모호한 이미지의 탄생을 불러왔다. 에프터 스쿨은 사실상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그룹의 형태가 되어 버린 것이다.


 이런 결과는 뚜렷한 이미지를 만들지 못하고 어느 한 부분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서 있지 못하면서 여러가지 잘못된 시도를 한 탓이 가장 크다. 에프터 스쿨이 성공하려면 대중들이 그들을 봤을 때 어떤 감정을 불러 일으켰어야 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최고의 노래도, 최고의 가창력도, 최고의 인물도 없었다. 단지 길고 긴 신장과 섹시컨셉, 그리고 마법소녀의 약간은 시대가 지난듯한 복고 컨셉이 있었을 뿐이었다.


 식상한 마케팅과 그저 그런 음악의 조화는 그들을 결코 성공시키지 못했다. 차라리 강한 컨셉을 조금 더 견지했더라면 성공이라고는 못해도 그들의 특정 이미지만은 고수하는 성과는 있었을 것임에도 그들은 다양하지만 이미지를 훼손 시키는 여러가지 전략을 쓰면서 결국 대중들의 관심에도 멀어져가고야 말았던 것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유이는 에프터 스쿨을 더욱 떠나지 못하고 있다. 사실상 유의미한 활동을 하는 것이 에프터 스쿨에서는 유이 혼자다시피 하다보니 유이를 버리고 에프터 스쿨을 키우기가 참으로 힘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유이는 에프터 스쿨의 상징적인 존재는 결코 되지 못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아마 그렇게 되기는 힘들 것이다. 사실 유이는 가수로서의 재능보다 연기자로서의 재능이 훨씬 더 나은 멤버다. 가수로서는 노래도 춤도 퍼포먼스도 카리스마도 뛰어나다 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에프터 스쿨에서도 유명 멤버라는 이유로 카메라 세례를 받지만 대중에게 가수로서 줄 수 있는 희열이 전혀 없다. 


 라디오 스타에서 윤종신은 이런 질문을 했다. "유이의 에프터 스쿨에서의 역할이 뭔가요, 보컬? 랩퍼? 댄서?" 이어진 유이의 대답. "저는 센터예요." 센터가 가수의 역할인가? 물론 얼굴 마담이라고 불리는 멤버가 한 명쯤 존재하는 것은 인정하는 바이지만 유이는 에프터 스쿨의 독보적인 존재는 아니었다. 모두 큰 신장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와중에 특별히 유이만 눈에 더 들어오지도 않고 개성이 살지도 않는다. 



 결국 에프터 스쿨에서 노래도 춤도 존재감도 그다지 인정받지 못한 유이는 사실상 에프터 스쿨에서 할일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이는 "멤버들의 군기를 잡는다" "나 혼자만 벤을 타게 되었다"는 말을 했다. 이 두가지 말은 상당히 모순적인 말이다. 자신도 에프터 스쿨의 언니들에게 깎듯이 대하고 선배 대접을 해 주지만 혼자서만 인정받고 벤을 타고 다니는 모습. 이것은 물론 인기와 수익에 따른 당연한 결과일 수 있지만 에프터 스쿨에서 그렇게 서열을 강조하던 그녀가 다른 멤버들보다 훨씬 더 나은 대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멤버 불화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 형태로 비춰질 확률이 다분하다. 능력위주의 연예계에서 서열과 군기라는 것 자체가 사실상 우스운 일이고 말이다. 그러나 그 우스운 서열이 에프터 스쿨 내에 엄연히 존재한다면 유이가 감당해야 할 몫은 여전히 크다.


 에프터 스쿨은 철저히 개인적인 활동으로 수입이 정산된다고 한다. 에프터 스쿨이 일정부분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이가 훨씬 더 많은 수익을 올리고 더 나은 대접을 받고 있는 것만으로도 질투의 대상이 될 것이 뻔한데 유이만 벤을 타고 특별대우를 받는다면 유이가 에프터 스쿨의 서열을 흐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그리고 그것은 그들에게 있어서 멤버들간의 소속감을 떨어뜨리고 에프터 스쿨 특유의  분위기를 망가뜨리고 있는 상황으로 전락하기 쉽다.


  군대도 아닌데 무조건적인 서열과 권력이 좋다고 볼수는 없다. 하지만 어쨌건 이제까지 그런 서열을 강조해 왔던 유이가 이런 특별대우를 받아들였다는 것은 구설수에 오르기 딱 좋은 상황이 되고야 마는 것이다.


 사실 유이는 에프터스쿨에서 빠져야 한다. 차라리 연기자로서 커리어를 쌓는 것이 유이의 존재감에도 그렇고 에프터 스쿨 내부의 입장에도 그렇고 훨씬 더 나은 선택이다. 에프터 스쿨은 그들 스스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한다. 사실상 유이 덕분에 뜬 그룹이 아니라 유이가 있어도 뜨지 못하는 그룹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유이의 인지도에 의존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유이가 그렇게 독보적인 존재도 아니고 말이다.


 앞으로도 유이는 에프터 스쿨에서 활동하겠지만 과연 그 활동이 의미있는 것일까. 가수로서도 결국 센터라는 애매모호한 입장에 있고 자신이 성공적인 그룹의 중추 역할을 하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에프터 스쿨을 놓지 못하는 것은 단지 회사의 마케팅에 불과한 얄팍한 수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유이가 현명한 선택을 통해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팀에도 도움이 되는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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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ㅋㅋㅋㅋㅋ 2012.03.16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 글하나 썼다가 된통 털리네요.
    그들만의 사정이 있는데 마치 글쓴분의 시각이 절대적인것 처럼.
    공감은 가는데 어느 댓글처럼 위험한 글입니다.
    남의 집 살림살이까지 뭐라고 할수는 없으니까.

  3. fzf 2012.03.16 2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애프터스쿨이 좀 애매한 위치에 있는것도 사실이고 다른 멤버들에 비해 유이의 인지도가 훨씬 높은것도 사실이지만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붙여가면서 유이를 탈퇴로 몰고가는건 정말 비인간적인 일이 아닐까 싶네요.

  4. fzf 2012.03.16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애프터스쿨이 좀 애매한 위치에 있는것도 사실이고 다른 멤버들에 비해 유이의 인지도가 훨씬 높은것도 사실이지만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붙여가면서 유이를 탈퇴로 몰고가는건 정말 비인간적인 일이 아닐까 싶네요.

  5. 으익후 2012.03.16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ㅉㅉㅉ

    개인적인 추측과 찌라시 기사 제목만 보고 엮어서 쓴 글로 엄청 까이는군요
    이래놓고 다음메인에 걸렸으니 블로그 광고 카운터는 잘만 올라가겠지

  6. 2012.03.17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글쓴이가 애프터스쿨에 아니지 유이에 좀 안티적 성향이 강하네요...

    문단 하나하나에서 그리고 단어를 선정을 해도 하나하나가 유이를 좀 차갑게 보는듯 하는게 느껴지네요...

    굳이 저는 애프터스쿨을 그리 좋아 하지도 유이에게 역시도 큰 관심은 없다만... 저 같이 이 글에 대해서는 확실히 중립적인 입장의 사람에게까지 그렇게 느껴졋다면 이 글은 개인성향이 지긋이 강하다고 생각되네요... 고로 한밤의연예가섹션 이라는 간판적 문구는 지우고 ' 그냥 내 생각엔... ' 이라고 바꿔 적는게 훨신 나아 보이겠군요...

  7. 유이홧팅 2012.03.17 0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멤버들간에도 다 각자 자기 할일들이 잇는건데 긍데 왜 비방하기 바쁘지 ? 심히 의심스럽군 그러케 할짓이없나 ? 글케 유이가 부러우면 비방하지말고 깊이 반성이나 해야할 듯

  8. 이런글은... 2012.03.17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은 사실관계와도 맞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많고, 일반 정통 가수들과는 다른 아이돌그룹의 특성이라는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다음(DAUM)은 지속적으로 애프터스쿨과 유이에 악의적인 기사나 글을 메인으로 올리며 이미지 훼손 작업을 벌여오고 있는데, 그 행태가 참으로 비열하고.

    유이의 경우, 후발주자로 애프터스쿨에 들어와 스타킹에서 비욘세 춤으로 뜬 후 꿀벅지 열풍을 일으키며, 언론은 유이에 관한 사소한 것조차 기사화하기에 이른다. TV와 신문의 그 엄청난 양의 언론보도에는 그냥 '유이'가 아니라 '애프터스쿨의 유이'라고 소개되며 개인 '유이'뿐만 아니라 "애프터스쿨"이라는 그룹 이름이 대중에 널리 알려지게 된다. 즉 당시 유이는 꿀벅지 열풍과 함께 혼자만 뜬게 아니라 그룹의 인지도까지 함께 높이는데 크게 일조를 한 것이다. 그와 맞물려 '너 때문에'라는 좋은 곡과 함께 애프터스쿨은 비로소 대중에 그 존재감을 알리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이고.

    그 후 유이는 버디버디 촬영 때문에 애프터스쿨에서 상당 기간 빠지게 되고, 그 이듬해 애프터스쿨은 샴푸, 레드/블루 등 유닛 활동을 했지만 곡 자체도 애프터스쿨과 맞지 않았고 유이 역시 버디버디 편성 때문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종합하면, 애프터스쿨과 유이가 어려움을 겪었던 것은 소속사의 정규 1집 곡 선정 실패와 편성도 되지 않은 드라마에 유이를 묶어 놓고 활동 자체를 제한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소속사의 기획력 부재와 멤버 관리 실패로 인해 빚어진 일인데, 여기에 생산적인 대안제시는 커녕 오히려 고춧가루를 뿌리고 있으니 당연히 지금 올라오는 댓글들이 부정일 수 밖에.

    어쨌든 유이는 그 시련 후 오작교형제들에 캐스팅이 되고 다시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걸그룹 멤버들 대부분이 아이돌로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인지라 연기나 예능 활동 등으로 자신의 역량을 알리는 것은 본인의 미래와 관련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애프터스쿨 내에서도 가희, 주연, 리지 등이 연기자로 도전을 했거나 도전을 하고 있으며 이런 개인 활동들은 아이돌 그룹 멤버로서 생존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보면 될 것이다. 이의 연장선상에서 소녀시대 등 다른 아이돌그룹 역시 최근 멤버들의 연기활동이 활발하게 병행되고 있고.

    한편 개인활동을 병행하다보면 그 중에서 특히 더 활발하게 활동하는 멤버가 생기는 것은 다른 그룹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다. 미쓰 에이나 포미닛을 예로 들면 수지, 현아와 나머지 멤버들간에 격차가 상당한데 이는 다소의 편차만 있을 뿐 다른 걸그룹 역시 비슷한 실정이라는 것이다. 어찌보면 유이, 윤아, 소희 등이 팀에서 비슷한 포지션을 맡고 있다고 보면 될 텐데 이 3명의 경우, 가창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팀의 인지도를 올리는데 분명 도움을 주었던 것도 사실이다. (사실 걸그룹에서 노래 잘하는 멤버들이라고 해 봐야 한 팀에 1~2명 정도에 불과하다. 그래서 걸그룹이 해체되는 경우 정통가수로서 살아남는 경우가 거의 드문 것이고. 이런 실정에서 걸그룹 멤버들의 가창력 운운하는 것도 넌센스라는 것이다)

    이렇듯 아이돌 그룹의 경우, 애프터스쿨뿐만 아니라 다른 그룹 역시 멤버들의 활동 형태는 대개 비슷한데 요즘에는 아이돌 멤버들이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병행하면서 그런 경우가 더 잦아지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좋은 노래를 받고, 기획사의 마케팅 기법을 통해 더 잘 나가는 그룹이 있고, 최근의 애프터스쿨처럼 뒤처지는 그룹이 생긴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이런 식으로 멤버들간 분열을 조장하는 글보다는 어려움에 처한 그룹을 위해서 좀 더 구체적이고도 생산적인 대안제시를 하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기왕에 애프터스쿨과 그 멤버에 관한 글을 쓰기 위해 시간을 할애했다면 말이다.

  9. 앺스빠돌이 2012.03.17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이 결코 유이에게 호의적인 글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일부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네요
    유이는 애프터스쿨의 후광을 받고 있지는 않지만 애프터스쿨은 확실히 유이의 후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이제 유이는 애프터스쿨에서 거의 필요없는 멤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애프터스쿨 자체가 입학/졸업 제도를 하고 있는 그룹이기 때문에 멤버가 계속 입학하고 있지만 정작 졸업한 멤버는 소영과 베카 밖에 없습니다. 애프터스쿨이 소녀시대가 아닌 이상, 더 이상의 멤버 증축은 그룹의 파멸을 불러올 뿐. 정규 1집 피처링 목록을 보아하니 프리스쿨 이라고 해서 애프터스쿨 예비 멤버들이 남아있던데, 그 연습생들은 나중에 어떻게 하려고 ㅡㅡ

    갠적으로 유이는 가수로서는 뛰어난 면모가 없으니 빠져도 상관없다고 생각되네요.
    남아있으면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다른 멤버들만 크게 상처받을테니까요. 가희도 마찬가지..

    • 흠... 2012.03.17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프터스쿨에서 가희와 유이가 빠져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윤아나 소희, 구하라를 보더라도 가수로서의 뛰어난 면모는 없어도 그들 역시 소속 그룹에서 담당하는 역할이 있지요. 그리고 냉정히 말해서 아이돌 멤버중에 가수로서의 면모가 뛰어난 애들이 전체 걸그룹을 다 통털어서 몇 명이나 될까요? 노래를 잘하는 멤버는 잘하는 멤버대로 못하는 멤버는 못하는 멤버대로 그 그룹에서 각자 다 자기가 맡은 역할이 있다는겁니다.
      님은 애프터스쿨이 유이의 후광을 받은 것은 확실하다고 하셨는데, 그것만으로도 유이는 애프터스쿨에 큰 공헌을 한게 아닐까요.
      그리고 지금도 애프터스쿨은 유이가 있냐 없냐에 따라 멤버들이 받는 행사비가 2배 가까이 차이난다고 하는데 당장 유이가 빠지면 애프터스쿨의 대외적 가치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가뜩이나 지금 애프터스쿨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처지라 사실상 소속사가 유이를 안 놔주고 있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가희가 빠져도 상관없다고 하셨지만 애프터스쿨은 지금까지 퍼포먼스를 표방하는 그룹이었는데 가희가 빠진다면 그 대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졸업을 할때는 하더라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라는거죠. 그룹에서 가희와 유이가 잘 나가서 다른 멤버들이 상처받으니 나가도 상관없다는 식의 말은 전혀 공감이 안된다는겁니다. 님 말대로라면 가희와 유이가 나가고 그 후에 누군가 또 잘 되는 멤버가 생기면 같은 논리로 그 멤버도 그룹에서 빼야하겠군요.

      참고로 님이 언급한 예비 멤버들은 따로 그룹을 결성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만 그게 여의치 않으면 님 바람대로 일부 멤버들이 나가고 새로운 멤버들이 들어오겠죠.
      하지만 님이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은 논리로 졸업/입학 문제를 대입하게 된다면 그 그룹의 수명은 오래갈 수가 없습니다. 정도 없어지게되고 팬들도 자기가 좋아하는 멤버만 챙기고 그저 모래알같은 그룹이 되고 만다는겁니다.

  10. DANCE 2012.03.17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프터스쿨내에서 유이는 춤을 잘 추는 멤버중 한명인데 이 글 쓴 사람이 뭔가 잘못 알고 있는 듯.

  11. 바람바람 2012.03.17 0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줸나 못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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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발길따라. 2012.03.17 0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 쓰신분...의도가 궁금하네요....읽다보니 첨에는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하다가 점점 내용이 그냥 까내리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에프터스쿨이나 유이 안티팬인가요? 뭐죠?
    그리고 에프터스쿨이랑 오렌지캬라멜에 관한 내용도 그렇구요.
    남들은 다 에프터스쿨이랑 오렌지캬라멜 좋아라 하는데 왜 혼자 그런 이상한 착각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참 사상 히얀하신분입니다. 그려.
    오렌지캬라멜 이미지때문에 에프터스쿨의 특유의 느낌이 없어지고 있다구요?
    제가 봤을땐 별개로 생각해야 된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유닛으로 따로 앨범을 낸 오렌지캬라멜에 왜 에프터스쿨을 끼워맞추려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유이에 관한것도 그렇고.
    에프터스쿨 팬으로써 참 어이가 없습니다.

  16. 유이홧팅 2012.03.17 0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부터가 유이 비방목적이지 머냐 그러케 바게안보이는데

  17. 난그냥 2012.03.17 0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도 어이가 없어서 댓글을 다는 지경에 이르렀을뿐 ㅡㅡ;

  18. zz 2012.03.17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인이 떠나든 말든 자기 맘이지 님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에요?ㅋ
    정작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제 3자들이 논란을 만드니 원ㅋㅋㅋㅋㅋㅋ

  19. sm소속 2012.03.19 0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퍼쥬니어랑비교할건아니지만슈쥬도유닛활동하묜서뽕삘노래만들구불렀어요!! 그렇다고음악색깔이모호해진것도아니고;; 순전히 유이 디스글같군요!!

  20. sm소속 2012.03.19 0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퍼쥬니어랑비교할건아니지만슈쥬도유닛활동하묜서뽕삘노래만들구불렀어요!! 그렇다고음악색깔이모호해진것도아니고;; 순전히 유이 디스글같군요!!

  21. Favicon of http://entertainforus.tistory.com/1190 BlogIcon 랜드디자이너 2012.03.23 0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창작도 아닌 편집 재구성, 재탕 삼탕 치졸한 우려먹기 자극적 제목으로 수익극대화 의도를 자신의 글에서 확인까지 이실직고 하고있음을 입증하는 아래글을 보시라 ***
    의도적이고 뻔뻔스럽고 이글 남기는 시간조차 아깝지만...
    [본 블로그에서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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