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대마초 흡연이라는 대형사고를 쳤다.


그야말로 빅뱅의 수난시대라고 할 정도로 처참지경이다.


검찰은 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연을 지속성이 없으며, 양성 판정이 미약하므로 기소유예 한다고 밝혔지만 대중의 시선은 이미 싸늘하게 식어버렸다.


지드래곤으로선 데뷔 이래 최대 위기라 할 정도의 구설에 휘말린 셈이다.


사실 여태껏 지드래곤은 '만인'이 좋아하는 스타는 아니었다. 그러기엔 개성이 너무 강했고, 색깔도 뚜렷했다. 호불호가 분명히 갈리는 팬과 안티의 극심한 대립 속에 지드래곤은 존재했다. 허나 이러한 극심한 대립이 오히려 지드래곤의 명성을 드높이고, 지드래곤의 입지를 단단히 한 측면이 있을터다. 어찌되었든 그는 21세기 가요계가 낳은 가장 '핫'한 뮤지션으로 대중의 기억 속에 각인됐다.


"아이돌 중 가장 색깔있는 뮤지션"이라는 우호적 평가와 "표절에서 자유롭지 못한 일개 아이돌"이라는 혹평 속에서 지드래곤은 지금껏 나름의 길을 걸어왔다. 색깔을 분명히 하면 할수록 팬과 안티의 경계는 더욱 뚜렷해졌지만 그는 개의치 않았다. 빅뱅이라는 단단한 방패막이와 yg라는 거대 기획사를 등에 업은 지드래곤에게 두려울 것은 없었다. 대중에게 아양 떨지 않고 마이웨이 하는 그 모습이 바로 지드래곤의 정체성을 대변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런데 2011년 지드래곤의 이런 신상에 일대 균열을 일으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바로 [무한도전] 출연이었다. [무한도전] 출연을 통해 지드래곤은 그동안 서먹한 관계를 유지했던 대중에게 화해의 제스추어를 취하기 시작했다. 골수팬들 뿐 아니라 보다 넓은 팬층을 만들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다. [무한도전] 속 지드래곤은 분명 거만하게 무대를 휘젓고 다니던 모습과는 또 다른 스탠스에 서 있었다. 뭇 대중이 지드래곤에게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 것도 바로 이 시점부터다.


지드래곤은 박명수와 손을 잡고 대중에게 가장 친숙하게 다가갔다. 그가 만든 '바람났어'는 멋부리지 않고, 허세 부리지 않고 흥겹게 즐기고 노래부를 수 있는 수준, 딱 거기에 멈춰서 있었다. 오만하고 독단적이다라는 일각의 평가와 달리 [무도]에서 보인 뮤지션 지드래곤의 모습은 파트너인 박명수를 최대한 배려하면서도 촌스럽지 않은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있는 인물이었다. [무도]가 지드래곤이 가진 또 다른 모습을 끄집어 낸 것이다.


게다가 '빅뱅' 속 리더 역할을 하던 때와 달리 [무도]에서 그는 막내의 위치에 서 있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지드래곤은 선배들에게 깍듯하고 겸손한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었고, 대중은 지드래곤의 그런 모습에 묘한 호감을 느꼈다. 정형돈의 패션 지적과 박명수의 짓궂은 농담에도 환한 웃음으로 화답하던 지드래곤에게 상찬의 말이 쏟아진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무도] 가요제 특집을 통해 이미지 제고와 대중성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그는 [무도] 최대의 수혜자라 할 만 했다.


이렇듯 그동안 멀리만 느껴지던,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던 지드래곤이라는 '스타'는 [무도]를 통해 대중의 곁에 그 어느 때보다 밀착할 수 있었다. 선정성 논란, 과격한 언론 대응, 표절 논란, 과열된 옹호와 비판 속에 자기 만의 틀에 갇혀 있을 것 같던 젊은 뮤지션이 순박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박명수의 파트너'가 되었을 때 대중은 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한꺼풀 벗어 던졌다. 이는 수년간의 빅뱅 활동으로도 일견 이뤄내기 힘든 성과다.


[무도] 출연 이 후, 뮤지션으로서도 스타로서도 최상의 가치를 뽐냈던 그였기에 이번 '대마초 흡연' 사건은 그야말로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지금 대중은 [무도]를 통해 지드래곤에게 좋은 이미지, 좋은 추억을 갖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그가 대중의 기대를 무참히 깨부수는 사건을 벌인 것은 어떤 식으로든 용납하기 힘든 측면이 있다. 말 그대로 [무도]가 차려준 밥상을 방만한 자기관리로 모조리 엎어버린 셈이다.


물론 법적으로는 '기소유예'를 당했으니 그리 큰 일이 아니라고 넘어갈 수도 있다. 하지만 지드래곤이 그의 팬과 대중에게 끼치는 영향력과 대중성을 보자면 이는 간단히 넘어갈만한 문제가 아니다. 통렬한 반성이 필요하고, 그만큼의 사죄 역시 필요하다. 대형 기획사의 뒤에 숨어 얼렁뚱땅 스리슬쩍 무마하려 하지 말고, 진심으로 대중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자중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이번 사건으로 [무도] 한 편으로 지드래곤이란 뮤지션에게 강한 매력을 느꼈던 대중이 느낀 상실감은 대체 어떤 식으로 보상할 것인가.


어렵사리 대중과 화해하며 보다 넓은 팬층을 확보하려던 찰나 이런 일이 벌어졌으니 그 역시도 안타까울 것이다. 게다가 대성 사건이 수습된지 채 얼마 되지 않아 리더인 자신조차 안 좋은 구설에 휘말리게 됐으니 죄스럽고 면목도 없을 것이다. 허나 안타까움과 죄스러움을 떠나 그가 다시 대중의 품에 돌아오기 위해선 다시는 이런 나쁜 일로 언론에 오르내리지 않으려는 의지를 가져야만 한다. '스타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방황'이라고 생각지 말고 '정말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생각해야 이런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을 수 있다.


[무도]를 통해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재확인 시키는 동시에 겸손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했던 지드래곤. 그러나 한 순간 저질렀던 잘못으로 인해 그는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 갔다. 그토록 갈망했던 대중과의 화해를 지드래곤은 과연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


확실한 것 한가지는 이번 사건으로 지드래곤이 [무도]가 차려준 밥상에 숟가락을 얹기는 커녕 아예 엎어버리는 패착을 저질렀다는 것, 그리고 당분간 그의 모습을 TV와 공연장에서 보기 힘들어 졌다는 것이다. 그가 통렬한 자기 반성과 고민을 통해 보다 멋진 모습으로 '당당하게' 대중에게 돌아오기를 기대해 본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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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주의무도 2011.10.05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도의 저주...........

  2. Favicon of https://anianiani.net BlogIcon 我無 2011.10.05 1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그래도 힘든 빅뱅인데, 더 힘들어지겠네요;;

  3. 씨엘여신 2011.10.05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지용 눈을 감고 귀를 막아 우리가 지켜줄게

  4. 어쩌다가...... 2011.10.05 2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다가 이런 일이 생겼는지 참 아쉬움이 큽니다. 특별히 팬이라 할 수는 없지만 아이돌 그룹중 유일하게 좋아하고 그들의 노래를 괜찮다고 생각해온터라...이런 일에 휘말리게 된 빅뱅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이건 분명 지드레곤의 잘못이고 책임져야 할 부분이라 봅니다. 욕먹을만큼 먹고 통렬한 자기 반성이 뒤따라야겠지요. 팬들 또한 어설프게 쉴드치지 말고 태풍이 지나갈 동안 묵묵히 응원만 하길 바랍니다. 이 또한 지나가겠지만.....잠잠해지기전 까지....오래 걸릴거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드래곤에게 꼬리표처럼 따라 다닐 일이지요.....피나는 노력과 자기성찰로 그 주홍글씨를 떼고 더 멋진 뮤지션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5. ... 2011.10.05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지용 우리가 지켜줄게

  6. 면발 2011.10.05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넌 자격 미달.. 기사 적지 마라~
    짜증난다..

  7. fantavii 2011.10.06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은 그래도 무도 최고 수혜자는 정재형..

  8. 최윤 2011.10.06 0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기사봤을때는 그런가부다 했는데
    모르는 팬이줬다?는 변명때문에 찌질한놈 이런느낌이 듭디다.
    허세에 찌질함까지 에휴.

  9. 윤동식 2011.10.06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렬한 반성과 사죄가 필요하다는 말과 대형 기획사 뒤에서 얼럴뚱땅 스리슬쩍 무마하려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에 큰 공감을 합니다. 지드래곤의 경우 그간 이런 불미스러운 논란(콘서트, 표절)이 있을때마다 YG의 변명(?)과 사과와 화해의 제스쳐뒤에만 있었지 본인이 스스로 공식적인 언론 앞에 나서지 않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의 여태까지의 추이로 봤을때 왠지 이번에도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두어번 빨아보았는데 양성반응이라는 일어날 수 없는 변명과 화장실에서 한두어번 빤것을 검찰이 신고받아 조사했다는 말도 안되는 시츄에이션을 만들기보다는 스스로 잘못은 사과하고 그리고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10. BlogIcon 지속성이 없어? 2011.10.06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속성이 없긴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과수 의견 안봤냐? 머리카락검출은 지속성 없음 안된다고 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빨다 결국 훅간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Drug-on

  11. 2011.10.06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G-dagon이 드디어 마지막까지 사고를 치고야 말았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지만 '검찰수사'라니. 드디어 그가 그동안 계속 악화시켰던 이미지에 방점을 찍는 일이 터지고야 만 것이다.


 물론 팬들에게야 검찰수사가 뭐그리 대수겠냐만은 더 엄청난 수의 대중들에게 그의 이미지는 걷잡을 수 없는 하락세를 달리게 되고 만 것이다.


 그는 분명히 실력있는 아이돌 가수임에는 틀림 없지만 그의 솔로활동은 전체적으로 볼때 그에게 있어서도 빅뱅에게 있어서도 결코 플러스라고 할 수 없었다.


 이제 그의 이미지는 이대로 고착화 될 확률이 크다. 그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야 만 것이다. 



 G-dragon, '천재'에서 '비웃음 거리'가 되기 까지


 일단 GD의 노래는 스타일리시 했다. 그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그의 노래는 어떤 표절을 했든 어쨌든 대중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수준이었던 것이다. 또한 '어떤 노래'를 부르느냐 보다 '누가' 부르느냐가 훨씬 더 중요한 시점에서 GD는 이미 그 '누가'라는 부분에 있어서 범접할 수 없는 위치를 석권했다고 할 수 있었다. 거기다가 확실히 듣기엔 거부감이 없는 그의 스타일리시한 센스는 그 성공을 더욱 가속화 시켜준 것이었다. 


 G-dragon이라는 브랜드는 더 수요가 많은 일반 대중들에게 분명히 매력적이었다. 음원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은 단지 팬들의 힘이라기엔 부족한 것도 사실이었고 말이다.  


 빅뱅으로 얻은 인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면서 자신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데 이만큼 좋은 기회도 없어 보였다. 잘하면 그동안 그가 했던 여러 사건들을 희석시킬 수 있을만 했던 것이다.


 그러나 시작부터 불거진 표절논란은 그에게 있어서 생각보다 엄청나게 심각한 이미지의 손상을 입혔다. 표절논란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활동을 전개한 것이 대중들의 불같은 화를 불러왔던 것이다. 솔직히 표절이 아니라 하더라도 그 비슷한 수준으로 비슷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이름없는 가수의 타이틀이 아니었고 대중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었던 그의 노래였으니 그 관심은 일파만파 커진 것이다.


 이정도는 아니었지만 솔로활동 이전에도 여러번 표절이나 무단차용 문제가 불거진 적이있는 그이기에 이 논란은 점점 가속화 되었다. 좋을 것이 없었던 것이 아직까지 그래도 사실상 표면위로 완전히 드러나지 않은 논란거리가 거의 온 산을 뒤덮는 산불처럼 점화되었기 때문이었다. 


 이는 빅뱅의 이미지에 결정적인 타격을 입히는 역할을 했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 불을 소화할 여력은 남아있었던 것이 그를 무조건적으로 감싸는 팬들의 힘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직까지 많은 대중들은 표절논란에 상관없이 그의 능력을 인정했고 그의 음악을 즐겼다. 다시말해, 그는 이미지에 타격을 입기는 했어도 아직은 살아날 여지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 표절 건으로 인해서 그는 작은 부분까지 완전히 조심해야 할 살얼음판을 걷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그가 예전에 떠뜨린 문제들이 다시 고개를 들어 인터넷을 도배했으며 그가 케이블 채널에서 입고 나온 옷이 또 한 번 문제가 되기도 했고 다른 노래들도 비슷한 곡들이 있다는 의구심을 받으며 그의 표절 이미지는 더욱 굳어졌다는 것이다.


 그것이 공식적으로 표절이냐 그렇지 않느냐는 중요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그의 이미지가 그렇게 굳어졌다는 것이다.


 그렇게 됨으로써 그의 작은 실수 하나하나까지도 대중들의 조롱거리가 된 것은 결코 반가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훨씬 더 조심하고 휠씬 더 자중해야 했다. 아주 작은 사건 하나까지도 말이다. 일단 솔로 활동을 마무리 짓고 더 좋은 음악으로 다시 빅뱅과 함께 활동하되 G-dragon이라는 브랜드는 좀 뒤로 물러날 필요성이 있었다.


 그러나 콘서트에서 또 일이 터지고야 말았다. 그동안 성적인 의상등으로 그만큼 욕을 먹었으면 조금 자제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침대에서 성행위를 하는 듯한 느낌의 퍼포먼스를 펼친 것은 정말이지 생각이 부족한 행동이 아닐 수 없었다.


 물론 팬들이 주장하는 '전체적인 내용과는 상관 없는' 수준의 별 거 없는 퍼포먼스였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G-dragon이라는, 여러차례 잡음을 일으킨 아이돌의 콘서트 현장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이 훨씬 중요한 문제다. 검찰 수사라는 단어까지 나오면서 이 사건은 뉴스에도 보도되고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오고 있다. 단지 소속사측의 사과로 '아, 그렇구나' 하고 덮고 넘겨질 만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 G-dragon은 어쩌면 음주운전을 하고 뺑소니의 혐의까지 있는 강인보다도 훨씬 더 이미지의 하락을 경험했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는 훨씬 더 영향력이 있었던 가수였기 때문이다. 그는 훨씬 더 큰 관심을 긍정적인 기운으로 바꾸지 못하고 조금씩 외설적으로, 때때로는 표절의 제왕으로 바꿔 버렸다. 이제 그는 조롱의 대상일 뿐, '천재'나 '능력있는 뮤지션'이 아닌 것이다. 


 억울할 것은 없다. 그동안의 몇몇의 사건과 유사한 사건을 아무 거리낌 없이 다시 저지른 것은 어떻게 보면 양심불량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잘못을 제대로 인정하고 세심히 고치려 노력했다면 이런 상황까지 치닫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허세'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이유도 자신의 결점을 인정하고 대중들에게 떳떳해 지려 노력하기 보다는 자신은 잘못이 없는데 주변에서 자신을 흔든다는 태도에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계속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인정할 건 인정하자. 자신은 결코 그런 의도가 없었을지라도 대중들에게 그는 조금 지나치게 뻔뻔해 보인다. 과연, 이런 이미지가 계속 된다면 그가 이룬 성공이 제대로 평가 받을 수는 있을까 싶다. 언젠가 지금 일도 웃으며 이야기 하게 될 날이 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그가 G-dragon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동안 만큼은 이 번 일이 족쇄처럼 따라 다닐 것임을 명심하고 앞으로는 그의 행동을 딱 20% 정도 자중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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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감.. 2009.12.16 0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his love때부터 말썽이었죠..
    작곡가 표기문제라고 해야하나요 좀 비겁하더군요..
    블랙아이드피스뮤비 표절은 지드래곤 뜻이 아니었을수도 있으나
    플로라이다 노래며 오아시스며... 안유명한 노래면 몰라도 전세계에 퍼진 노래를..참..
    저 12세관람가 콘서트 영상을 보고 완전히 돌아섰습니다. 만으로 따져도 12세면 중1아닌가요. 빠르면 초6이기도 하죠..
    초6을 데리고..참..
    혹자는 초6짜리들이 저기 얼마나 있겠느냐고 하던데요.. 없는건 아니잖습니까.. 있긴 있는거잖아요..
    저는 양현석 싫습니다. 사업수완이 좋은것은 인정하나 절대 본받고 싶지 않네요.
    표절로 대한민국 냄비근성 들끓을때에는 잡아떼다가, 검찰수사 들어간다니까 잘못했다고 글올렸더군요..
    귀가 있으면 어떻게 표절의심곡들을 듣고 안똑같다고 말하죠..? 양심이 있다면...
    빅뱅 노래 좋은 노래도 많아요.. 갠적으로 눈물뿐인바보 좋아하고요.. 하우지 번안한것도 좋아합니다.
    근데 전국민이 다 알고있는걸 굳이 잡아떼는건 정말 아니라고 보네요..

    • zzz, ... <<털림 2010.04.13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닥처 시발아 뭐가 문젠데? 지랄하지마 디스러브가 표절이라고?? ㅋㅋ 똥빠는소리하고 자빠졋네 이년이ㅉ 표절이아니고 샘플링한거야 병신아 뭘알고나 지껄여라.. ㅡㅡ 뭐 니작곡 실력은 지디 반이라도 되니? 안되면 가만 짜저있으렴 찔레야

  2. -..- 2009.12.16 0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콘서트 퍼포먼스는 외국의 어린 가수가해도 문제가 될 퍼포먼스인데
    이런걸 보수적인 한국에서했다니...깜짝 놀랐어요

    옛날 이상한 옷 입을때부터 마음에 안들더니
    yg는 2pm만 좋은 일을 하네요

    • zzz, ... <<털림 2010.04.13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장애새끼야 2pm은 jyp거든 ㅉㅉ 뭘 알긴아니?? ㅉㅉ 와 진짜 닌 jyp에 먹칠을 한거 야 뭔 2pm이 yg냐??ㅋㅋㅋ ㅉ지랄똥을빨아라 니가 지용이 맘에안들면 걍 니혼자 생각하고 있어라 그렇게 직접 말 안해도 그딴소리 들으면 충분히 상처 받으니까

  3. Favicon of http://issuepot.com BlogIcon issuepot 2009.12.16 0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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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행인 2009.12.16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저 영상 보고 좀 충격이던데요.
    지드래곤이나 기획사의 의도를 모르겠어요..
    어떤 부분 문제가 되면 여론을 의식해 자중하는 척이라도 하는게 보통의 관례인데
    이 사람들은 끊임없이 다른 문제를 더 야기시키며 이슈화합니다.
    의도적인지 의심이 들 정도로요.
    자중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 zzz, ... <<털림 2010.04.13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출가가 시킨거랍니다^^ 모르면 가만짜저있으세요.. 지식인님들께 물어보시던가 뭘이렇게 지랄대시나? ㅡㅡ 새끼가 진짜 웃겨..? 뭔 지랄을떨어도 이런지랄을떨어대냐고.... 쫌 닥치고 잇으렴 ㅡㅡ

  5. sydlee 2009.12.16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중이 아니라 퇴출되야 합니다.
    아주 의도적으로 파행적인 퍼포먼스를 자행하는데
    자기를 따르는 어린 애들의 의식에 무엇을 심어주려는 건지 의구심이 듭니다.
    이번 검찰수사가 제대로 해주길 기대합니다.

    • zzz, ... <<털림 2010.04.13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참나,... 야 솔직히 니도 나이좀 먹었으면 대충 알만한거 다알잔니?? 모르는척하는거야?? 와우~ 신기하네 나도 아직 중2밖에 안됬는데 내주위에있는 여자남자 다알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니도 아는거 다알아 어짜피 니도 커서 할꺼잔아 글고 지용이가 진짜로 한거냐? 웃기지말라그래ㅉ 닌 진짜고 지용이는 연출가가 시켜서 한거야 그니까 제발 쓸떼없는 태클좀 그만걸자 Think in your shoes.. ok?

  6.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12.16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저도 퍼포먼스 보고 정말 허걱했는데..정말..;;;
    충격이 커서 저도 한동안 말을 잃었답니다..
    자꾸 왜 이렇게 문제를 만드는지...

    • zzz, ... <<털림 2010.04.13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용이가 만든거 아니고 연출가가 시킨거라니까 이아줌마 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도 쫌 닥처 시발아 닌 뭐그래 잘났다고 그러냐? 니도 어른되면 다 할꺼잔아 아니다..ㅋㅋ 고딩때 나이트가서 쫌 괸찬은남자다 싶으면 살랑살랑꼬리치면서 막...ㅋㅋ 그럴꺼잔아 ? ?맞지? 난 다알아 ,,,.. 니도 다하게되있는거니까 그렇게 지랄하진마라. .ㅡㅡㅡ ; 그리고 진짜로한거도 아닌데 왜그래?ㅉ

  7. 진짜... 2009.12.16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애들이 이 사진을 못보았음 합니다.그래서 사실 검색 못하게해요..에구! 그냥 엄마맘이죠.
    제발 사람들이 좋아해주는만큼 고마워함을 바라기까지도 아니고 그냥 좀 자중 좀 해줬으면..
    아무리 잘난 연예인도 어느 정도는 겸손함이 있어야한다고 봐요.

    • zzz, ... <<털림 2010.04.13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줌마 닥치세요ㅡㅡ 뭘알기나하신가요? 모르면 쫑알대지마요.. 당신같은 사람 때매 가수들이 울고 웃을수있는건데 왜 지랄대새요? 진짜 웃긴다 뭐 아줌마는 그렇게 경건하게 아기낳으셨어요?? 그거 했잔아요 ㅋㅋㅋ 말안해도 알죠?? 아줌마는 지용이보다 더 핫하게 당신네 아저씨랑 같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ㅉㅉ 당신이나 잘하시죠? ㅋㅋㅋ 아 좆나웃기네 진짜 지는얼마나 경건하게 애기 낳았다고 우리 지용이보고 쌩 지랄을하냐,.... 진짜 웃겨..ㅍㅍ 흥뿡이다 이아줌마야

  8. Favicon of http://kempwin@Naver.com BlogIcon 병적인 2009.12.16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뭔가 병적인 집착같아 보이기도 하더군요. 이슈에 대한

    문제가 될꺼란걸 모를리가없습니다. 표절도, 복장도, 이번 공연도 말이죠. 노이즈마케팅 또는 자신이 뭔가 다른 연예인보다 특출나 보이려고 그런일을 벌인다는건 알겠지만 점점 보기안쓰럽기까지 하더군요. 저렇게까지해서 뜨고싶나? 라는 의문이들정도로...

  9. 대성이마누라 2009.12.16 2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ㅅㅂ닥치셈...
    우리지용이가뭘하든상관하지마...
    지용이는뭐하고싶어서했겠어???퍼포먼스니깐했지....
    그럴꺼면늬들이연예인해!!!!
    거지같은것들이별신경을다써

    • zzz 2009.12.17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ㅋㅋㅋ
      퍼포먼스?
      저게 퍼포먼스냐?
      저기 블랙아이도피스 공연함 봐라

      너도

    • ... 2009.12.18 0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병신 VIP들 또 거품물고 달려드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니들은 2PM 샤이니 등등 후발 그룹들한테 이제 먹힐꺼다

      대중들도 더이상 빅뱅이 실력파 아이돌이라고는 생각안하겠지

      니들이 만든 그 미친 콘서트 옹호 짤방만 보면서 한숨만 나올뿐

      GD 구속 강추

  10. Yo 2009.12.23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고로 권지용 관련 수사주세는 she's gone등 청소년 금지곡이 콘서트에서 쓰엿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퍼포먼스도 문제지만...........

  11. 2010.04.01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shine a light 앨범나오면서 표절논란 해결 됬는데
    너무 나쁜쪽만 보시는듯

  12. zzz, ... <<털림 2010.04.13 1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친년들아 니들은 뭘 알고나 그러나 ㅡㅡ 저거 지용이가 짠거도 아니고 연출가가 만든건데 왜 지용이가 문젠데?ㅡㅡ 존나 웃긴 놈이네 그리고 지용이 표절아니거든 뭣도모르거 지껄이지마셈 그리고... 지디 구속 강추? ? 와나 ㅋㅋㅋ 미친거 아님? 니가 지용이 입장이라고 생각해봐라 니같이 털린 년들이 니새끼처럼 지껄이면 닌 진짜 행복해서 날아가겠다? 맞지?? 그니까 니가 그따위로 말하는거지 그리고 빅뱅 실력파맞거든 와이지는 얼굴 많이 안보고 실력중심으로 보는거 모름? ㅉㅉ 그래 .. 니가 뭘 알겠니?? 빅뱅이 샤이니나 투펨한테 먹힌다니깐..ㅉㅉㅉㅉㅉㅉㅉ일본진출이나 해봤냐?ㅋㅋㅋㅋㅋㅋ 닌 뭐그리잘났다고 욕하는데? 니가 빅뱅보다 잘난거 없으니까 그따위로 쓸때없는말 흘리고 다니지 마라 니 한번만더 그러면 진짜 내가 니 찾아서 니나랑 현피뜰줄알렴^^ㅋㅋㅋ 니가 원한다면 내번호도 깔수있어 좆도 안되는 새끼야 니실력 딸리고 니가 개찔레라는거 아니까 그렇게 티안내도되 학교에서 애들이 니한테 시비터니까 이런데다 화풀이하는거 맞지?? ㅋㅋ 다알아 티내지말고 ㅋ 짜저잇어라 빅뱅욕하는거도 니 혼자만 생각하고 위에있는 저딴 찌리한글로 뒤에서 지랄하지말고 니가 직접 빅뱅 숙소 앞에 찾아가서 사생들 다뚫고 빅뱅한테 욕해봐라 어디할수있나 보자 ㅋㅉㅡㅡ

  13. ....... 2011.05.13 0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읽으면서 쬐금 기분이 나빠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일단, 표절
    자 생각해 볼까요?
    믈로라이다 진짜 유명한 사람 이죠? 그런데 그런 사람 노래를 표절했다는게 말이될까요? 솔직히 생각해보세요 다들 아는노래를 표절해서 내면 누가 봐도 표절이라고 할텐데 지디가 그걸 모르는건 아닐거 아니예요
    그리고 솔직히 그런식으로 하면 우리나라 노래 좀 과장하자면 반 정도가 표절 곡일껄요?
    또한 이미 플로라이다가 표절 아니라고 함께 피처링에도 참여해줬구요
    그리고 콘서트 ,
    그건 여러분이 모르고 있는사실이 있답니다.
    그건 어떤 타 기획사에서 지드래곤 이미지를 깍기위한 술수 였어요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죠?
    때는 빅쇼날, 많은 빅뱅팬들이 빅뱅을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뒤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네요
    어떤 기획사 관계자분이 기자에게 돈을 주면서 말하죠
    '콘서트때 선정적인 부분만 찍어서 기사를 내주세요'
    이런 비하인드 스코리가 있답니다.
    긜고 사실상 콘서트에 갔던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그리 선정적이지도 않았다고 해요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4. 함부로 욕하지마 2012.04.07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그럼니들이 빅뱅이냐? 뮐알아서 욕을하고 난리야? 뮈?병신? 입에 거품을 물어 ?지드래곤의 잽도안되면서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

  15. 넌할수 있냐? 2012.04.07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넌 저런퍼포먼스 할수 있냐? 할자신도 없으면서ㅈㅈㅈㅈㅈㅈㅈ

  16. 근거없는비판만난무한글 2012.05.07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당합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올 듯한 큰 페이지에서 이런 근거없는 비판이 난무한 글을 올리다니요
    표절건은 이미 플로라이다가 직접 표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영상까지 올렸으며
    둘이 공동작업을 해 끝낸 일입니다. 마치 지금까지의 표절이 모두 확실했던 것처럼 확신하고 쓴 글에 어이가 없네요 그 어떤 곡도 표절이라고 확정된 곡이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단정지어서 이미지하락을 이끌어내고 싶은건지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표현이 굉장히 우습네요 조금더 과감하고 넓은 범위의 음악을 할 수 있다는 인상을 주게 된 전환점으로도 충분히 볼 수 있는 솔로 활동을 조롱이라던가 허세 양심불량 등 그냥 글쓴이가 평소 느끼던 편견이나 인상만으로 마구잡이로 써내려간 느낌입니다. 자중은 그쪽이 해야할것 같네요. 자신의 생각을 마치 정답인것처럼 쓰지 마세요 그건 그쪽이 무수히 써왔던 위험과 일맥상통하는 거 같군요



  요즘 아이돌 가수들의 사건 사고가 많다.   '동방신기 소송'논란을 비롯해서 'G-dragon표절 논란', '박재범 한국 비하 논란', 강인의 '폭행사건, 음주운전 사건'등 굵직한 사건들이 거의 한꺼번에 터진듯한 느낌이다. 


  그러나 재미있는 것은 이들의 소속사가 다르고 이들 그룹의 느낌이 다른 만큼이나 소속사가 이들의 논란에  대처하는 방식도 현격히 차이가 났다는 것이다. 물론 똑같은 사건을 저지르지 않았기에 단순비교는 무리가 있지만 예전부터 이들이 소속가수의 논란에 대처하는 방식은 차이가 있었다. 



비슷한듯 하지만 다른,  그 차이점을 비교해 본다.





YG Family- 우리는 '가족'



 올해는 YG에게 있어서 가장 기쁘고도 힘겨운 한 해가 아니었을까 한다. 2ne1의 성공과 빅뱅의 리더, 권지용의 솔로 앨범이 엄청난 성공을 거뒀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었다. 


 단, 2ne1에게도 권지용에게도 논란거리가  있었으니, 각각 의상논란과 표절논란이었다. 이전 권지용의 의상과 탑의 의상이 논란이 된 이후, 2ne1의 의상까지 논란이 된 것은 사실 실망스러운 일이었다. 조금만 신경 썼다면 막을 수 있는 일이었기에 더욱 그러했다. 


 하지만 YG의 공식적인 입장은 '몰랐다' '눈치 못챘다' 수준이었다. 나중에 나온 G-dragon의 사과문도 '몰랐다. 작은 글씨까지 일일히 확인하지는 않지 않나,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를 드려야 겠다.'식의 사과라기 보다는 자기 변명에 가까웠다. 


 표절논란에 대해서는 더욱 '감싸기'식 진행이 짙었다. '그 누가 표절이라고 단언하는가!'하는 '대표'인 양현석의 공식 입장은 사실 의외였다. 최대한 소속가수의 입장을 대변하며 '그것은 가수나 소속사의 잘못이 아니다'라는 식의 대응으로 '패밀리'인 소속가수를 최대한 감싸준다. g-dragon은 나중에 kbs에서 출연정지를 당하는 등의 불운을 겪기도 했지만 소속사의 입장은 한결같았다. '다 사정이 있었다'는 식이었다.


 논란이 일어나도 타이틀을 교채한다던가 활동중단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몰아가지 않는다. 가수들에게 있어서 든든한 '수호자' 역할을 해 줌으로써 가수들이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의 '배려'를 해준다. 소속가수들끼리의 친밀감도 강조하여 빅뱅팬이 2ne1팬과 상당히 겹치는 부분도 이 소속사 가수들의 특징이다. 그들은 한마디로 서로 똘똘 뭉쳐서 위기를 극복해 내는 스타일이다. 일부에서는 그런 경향 때문에 '자기네들이 최고라 생각한다'는 목소리도 들려오지만 가수 자신들에게 있어서는 정말 '최고'의 소속사가 아닐까 한다.


 
 SM- 막강한 자금력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 음주운전 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이제 얼마 없다. 그 때 당시에는 상당한 이슈가 될 일이었지만 지금은 저 기억너머로 사라져 가는 일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일본에서 터진 '보아 스캔들'도 있었다. 일본의 유명한 잡지 '프라이데이'가 포착한 보아 사진을 개재함으로써 논란이 되었고 '다음호에 보아가 담배피는 사진등' 더 강력한 사진을 싣겠다고 선언했지만 결국 사진은 실리지 않았다. 그것이 정말이었을지 아니었을지는 결국 관계자가 아니고서야 미궁속으로 빠지고 만 것이다.  


 그것은 소속사측의 막강한 권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SM은 문제를 축소시키는데 탁월한 재능을 발휘한다. 소속가수들을 감싸주는 방식이긴 하지만 YG처럼 '우리는 가족'이라는 개념이라기 보다는 '소중한 상품'을 보호한다라는 느낌이 강하다.
 

 일단 논란이 일면 그 문제를 축소시키기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다. 기사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쳐도 그 기사를 최대한 축소 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느낌이다. 논란이 꽤 커질때 까지 공식입장을 내보이지 않던 YG와는 달리 빠른 초기 대응이 이 소속사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사건을 일으킨 강인에게서도 이런 현상은 두드러 졌는데 사실 2pm의 박재범보다 훨씬 심각한 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인 논란은 훨씬 빨리 사그러들고 있는 느낌이다. 일단 너무 큰 사건이다보니 기사를 완벽히 축소시키는 것은 불가능했지만 피해자에게 연락해서 합의를 조장하고 소속가수들을 컴백시켜 또 다른 이슈를 만들어 내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활동은 일단 중단하지만 '연말까지 자숙'이라는 기간 한정식 '흉내내기' 자숙일 뿐이다. 논란이 어느정도 사그러들면 가수를 컴백시켜 다시 활동으로 막강한 권력인 '자금력에 이용' 시킨다. 


JYP-의외로 가장 엄격해


 
 JYP는 상당히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회사로, '섹시 컨셉'이나 '짐승돌'같은 컨셉을 가장 유용하게 이용한다. 그러나 이런 '치명적인' 컨셉과는 달리 논란에대해서는 '뿌리를 뽑는다'는 방식으로 간다.


 원더걸스의 현아가 탈퇴할 당시 설왕설래가 많았던 것도 다 이런 JYP의 방식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현아가 문제를 일으켰을 것, 이라는 추측이 꽤나 신빙성있는 소문으로 떠돌았다.


 옛날 god의 박준형이 소속사측의 팀 탈퇴결정에 눈물을 흘리며 호소한 기자회견만 봐도 논란이 될 씨는 뿌리를 뽑는 소속사의 방식을 알 수가 있다.


 그런 경향은 아직까지 깊어서 박재범의 한국비하 논란에 대체 방식이 박재범 팀 탈퇴라는 극단적인 방향으로 흐른 것도 우연만은 아니다. 예를 들어 YG였다면 '어릴 때 일일 뿐, 누가 그가 지금도 그렇다고 할 수 있는가? 모두 그렇게 과거에 떳떳한가?' 하는 식의 대응이 나왔을 것이고 SM이었다면 일단 기사가 한 둘씩 사라지다가 소녀시대나 슈퍼 주니어가 컴백해 더 큰 기사를 만들어 내거나 다른 2pm 멤버들의 활동을 더욱 가속화 시키며 논란을 잠재웠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JYP의 박재범은 '엄격한' 소속사 방식에 맞춰줄 수 밖에 없었다. 나중에 박진영의 솔직담백한 재범에 관한 글이 나오기는 했지만 그를 다시 2pm에 합류 시킬 생각은 없는 듯 벌써 6인 체제를 완성 시켰다. 


 하지만 여기서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2pm에서만 탈퇴 했을 뿐, 언제 어디서 다른 그룹으로 다시 복귀할지 모르는 일이다. 원더걸스에서 4minute이 된 현아처럼 말이다. 그러나 2pm의 리더로서 얻었던 인기를 다시 얻을 수 있을까, 하는 불안요소는 아직까지 크게 남아있다.


 소속 가수들의 개성만큼이나 소속사의 위기 대처 방식도 다르다. 어쨌든 이 대형 기획사들은 지금 지망생들이 꼭 몸을 담고 싶어하는 소속사임에는 틀림이 없다. 가수가 되고 싶어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이 소속사에 들어가서 '잘'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잘 숙지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물론, 사고를 일으키지 않는 편이 가장 좋겠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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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11.08 2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문제 일으킨, 아이돌 가수들이 대부분 대형소속사 출신인데
    정말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대표마다 다르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2. 레키롱-3- 2009.11.09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BS사건은 KBS의 실수에서 나왔다고 알고있는데 정확한 사실이 알고싶군요

  3. dd 2009.12.04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공감되면서 재밌는 글이네요 그런데 강인사건은 재범사태의 덕을본게 크다고 생각하는데...재범사태때문에 무조건적인 일방적인 비방은 탈퇴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사람들내에 자리잡고있었고..기사들도..팬들, 정확한 경위나올때까지 기자리자..이런식으로 나왔죠...참 SM은 동방신기 소송빼면 세 기획사중 가장 무난하게 탈없이 지낸 기획사인듯..

  4. ㅜㅜ 2010.01.20 1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은 되지만 2PM팬으로서 살짝...상처가 되네요... 재범이오빠가 2PM에 합류되지않는다니...ㅜㅜ
    너무하세요 ㅜㅜ 물론 이때...나왔을지 안나왔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래도 소속사 대응방식 ㅋㅋ 공감많이하고 갑니다 ㅋㅋ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songyaejin93 BlogIcon 결국... 2010.03.14 0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봤을땐 YG의 대처 방식이 제일 나은듯 하네요...지금 당장은 힘들지 몰라도 앞으로를 위해선 더 좋은듯...그리고 의외로 그런것이 더 현명한 것일수도...

  6. 와지 2010.05.09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결국 욕먹는건 와지가 젤 마늬 먹는듯?;;

  7. Favicon of http://z BlogIcon z 2012.03.08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좀 빅뱅이 잘못하긴햇어요 근데 젤 욕마니먹는게 빅뱅임



 개인적으로 남들이 자기 좋을대로 옷입겠다는데 왈가왈부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그 대상이 '트렌드 세터'라고 일컬어지는 인물이라면 한 번쯤 더 관심이 가는 것만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역시,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것이 나쁘다고만은 볼 수 없다.


 그러나 이제 연예계에서 패션은 중요한 화두가 된지 오래다. 시상식이라도 있을라치면 워스트와 베스트가 어김없이 올라오고 유행을 선도하기도 한다. G-dragon은 패션을 주도하는 쪽이라고 할 수 있다. 독특한 스타일만은 인정받을만 할른지도 모른다. 그런 화두의 중심에 서있는 그이기에 '패셔니스타' '트렌드 세터'라는 말이 어울리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그런 기준이 어디에 있는 것일까. 요즘 권지용의 스타일은 '패션 테러리스트'쪽에 가깝다고 느껴지는 것은 내가 단지 패션에 문외한인 평범한 일반인일 뿐이라서 인가. 

출처-사진속

 '트렌드 세터', 그 모호한 기준.


 솔직히 말해 너무나도 특이하긴 하다. 금발로 염색한 파마머리 -일명 모짜르트 머리-에 독특하다 못해 난해하기까지 한 패션. 그 모든 것들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뭔가 눈에 확 띄는 것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멋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물론 모두가 다 똑같은 옷을 입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독특하면서도 자신을 잘 표현했다고 느껴지는 사람이 있고 그냥 독특하기만 한 사람도 있는데 권지용은 후자쪽이다. 


 대다수가 권지용에게 '멋지다'고 하는데 혼자서 '아니오'를 외치는 것도 아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 보았을때, 거의 모든 사람들, 특히 여성들은 권지용 스타일에 심한 거부감을 느끼기까지 했다. 약간 과장도 섞인 농담에 가까웠지만 남자친구가 빅뱅스타일을 그대로 흉내낸다면 헤어지겠다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권지용은 아직도 트렌드 리더다. 허나 그의 스타일은 그의 절대적인 인기에 의해 지지를 받는 것 같다. 권지용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직도 현존하는 가수중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한 가수 중 한명인 것 만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있어서 그의 스타일은 하나의 소비문화다. 그들은 그의 패션을 찬양하고 확대 재생산한다. 엄청난 인기를 바탕으로 그들이 선보인 패션이 독특했음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사실 빅뱅이 보여준 하이탑이나 스키니진, 체크 스카프는 유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아이템들은 사실 빅뱅이 아니라도 유행하고 있었거나 유행할 수 밖에 없었다. 개인적으로 그런 스타일이 '빅뱅 스타일'로 명명됨에 따라 왠지 쓰기에 민망해진 아이템도 몇가지 있다. 특히 스카프같은 경우 '빅뱅 스카프'라는 이름으로 너무 알려져 버려서 비슷한 스카프만 해도 '빅뱅 따라했네'라는 말을 듣는 바람에 왠지 자존심이 상해서 더이상 하지 못하고 묵혀둔 것도 있을 지경이다.  소심한 성격 탓이겠지만 말이다. 


 이번 권지용의 컨셉도 일반인으로서 이해하기 힘든 구석이 있다. 물론 독특해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식의 스타일로 거리를 걸어다니거나 친구라도 만날라 치면 엄청난 시선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친구들은 엄청나게 비웃을지도 모를 일이다. 


 물론 그는 일반인이 아니고 연예인이다. 독특한 무대 의상 정도는 이해한다. 하지만 그것이 다른 가수들이 입은 옷에 비해 멋있는가 하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기는 좀 어렵다. 좋게말하면 독특하고 나쁘게 말하면 좀 이상하기까지 하다. 그가 연예인임을 감안하고 봐도 말이다. 


 그래도 여전히 그는 '패셔니스타'로서 대접을 받는다. 그러나 그 기준점은 대체 어디 있을까. '패셔니 스타'라고 불릴려면 적어도 대부분, "멋지다"고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그의 패션은 팬이 아닌 일반 대중들을 몇 %나 만족시키고 있는 것일까.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패션은 그 사람의 개성이므로 누가 함부로 지적할 성질의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하지만 질문을 던지고 싶은것은 '패셔니스타'와 '패션 테러리스트' 사이의 경계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굳이 꼭 나누어야 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적어도 나의 이 막눈으로 바라 봤을때, 권지용의 의상은 '테러리스트'쪽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니 말이다. 


어쨌든, 나는 '패셔니스타'라는 말도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말도 왠지 거부감이 든다. 어떤 객관적인 지표라기 보다는 그 사람의 이미지와 인기, 또 다른 여러가지 외부 조건에 의해서 너무 많이 좌우되는 말 같기 때문이다. 게다가 때때로는 패셔니스타도 별로 패셔너블하지 않고 트렌드가 될 것 같지도 않은 옷을 입고 나온다. 꼭 권지용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어떤 스타들이 정말 별로인 옷을 입어도 "역시 패셔니스타"라면서 찬양받는 것은 왠지 모르게 좀 우습기까지 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5년쯤 지나면 저런 옷을 시도 했다는 것 자체가 창피해 질 수도 있다. 물론 5년정도 지나면 대부분의 옷이 촌스러워 진다지만 오드리 햅번이나 마린린 먼로 같은 스타들은 여전히 너무나도 세련된 스타일로 끊임없이 회자되지 않는가. 몇 십년 후에도 최고일 수 있는,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 그것이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조건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뭐, 본인이 만족하고 '패셔니스타'라는 명칭까지 얻었는데 뭘 안다고  그리 말이 많냐고 따진다면 할말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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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2.23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ㅅㅂ놈 2010.02.23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친년아 니나챙겨입어 ㅅㅂㅋ

  4. 어이털림ㅋ 2010.02.23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이디가가 병신임? ㅋ

  5. 2010.02.23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지금만나 당장만나

  6. 패션니스타 2010.02.23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는눈이 참 뭐같네요
    님이 바로 패션 테러리스트아닌가요?
    모든 사람이 인정한 패셔니스타인데 뭔소리야ㅡㅡ
    옷못입으면 권지용 보고 배우십시요 엄한 사람 잡지말고

  7. TOK 2010.02.23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각자 사람들은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지드래곤은 솔직히 말해서, 패션계에 영향을 많이 줬잖아요^^?저는 그닥 패션 테러리스트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뭐, 각자의 생각이 다르지만요...

    (그리고 뭐, 이 게시글에서 게이같다, 하는건 좀 삼가해주셨으면 해요. 이 게시글은 패션에 관한 게시글인데 왜 여기서 게이같다는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 ㅠㅠ... 그런 말은 삼가해주세요. 모두들 둥글게 둥글게 ^^ 팬 여러분도 너무 흥분하지 마시구요 ^^~!)

  8. 지용이 보고배워라 2010.02.23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할말이없네요
    패션에 대해 공부좀 하십시요
    허 참 내가다 쪽팔리네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2.23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션태러리스트 따라하는 사람이 넘처나는 세상인데.
    괜히 유행이 유행이 아니잖아요?
    시내로 나가보세요. 권지용 따라 입는 사람이 얼마나 넘처나는지.
    권지용이 유행시킨 패션부터 공부하던가.
    그리고 권지용이 매번 잘 입을 수도 없잖아요.
    이상하게 입을때마다 아 패션 터러리스트네 라고 합니까.

  10. 근데 2010.02.23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글쓴이님도 댓글이랑 글이랑 모순이 조금 있는 것 같네요.
    댓글엔 권지용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의 반이 권지용에 관련된 내용이니 만큼 글쓴이 생각도 그런 쪽인 것 같네요. 글쓴이가 마냥 이 글을 잘 썼다고 볼 수 없을 듯.

  11. 뭐지. 2010.02.23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게 무대의상이죠;;; 연예인직업상 어쩔 수 없죠, 튀어보여야하고.
    무대 의상이랑 구별도 못하나요. 차라리 저 사진을 가져오기 전에 그냥 권지용 사복 의상을 가져오시는 게 어떨까 싶은데요.

  12. 솔직히말해서 2010.02.23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님들의 생각엔 지용이 옷이 이상하다곤 해서 테러리스트라고 막말하는건 아닌듯 싶네요

  13. 이봐 2010.02.23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만의 개성이 잇는건데 그것가지고 태러리스트라고 하는건 아니지 지용군이 엄청 튀고 엄청레이디가가 처럼 화려하고 입고다니는것도아니고 난 개인적으로 지용이 보고 배우고있습니다 외국에서도 인정한 패셔니스타인데

  14. dlkjsa 2010.02.23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옷을입든 권지용 자유임 권지용이 자기입으로 자기는 트렌드세터다 이렇게 말한것도 아니고 이렇게 불리워진거임 솔직히 객관적으로 봣을때 권지용 옷잘입는거죠...이글은 너무 주관적인듯.....트랜드리포트필?이란 전문디자이너들이 나오는 방송에서도 권지용 옷잘입는다고 어린나이에 저정도로 잘입기 힘들다고 하던데;; 그리고 권지용이 정말 패션 테러리스트라면 그 권지용이 유행시킨 많은 스타일들은요?권지용이 유행시킨 아이템이 한두개도 아니고 참;;

  15. 파마하지말지그랬어.... 2010.03.07 2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머리 볶지만않앗어도 디게 이뻤는데...............
    금발만 한건 디게 이쁘던데..
    베이비펌이나 살짝웨이브만 주면 이뻤을텐데...

  16. 권지용 빅뱅팬 절대 아님 2010.03.13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옷에 이름갖다붙이고 이건 어떤패션이고 이건 틀렸고 하는거 자체가 말이안됨
    그냥 취향만있을뿐 정답은없죠
    옷은 입기 나름 패션은 자기 기준나름 입니다

    뭐따라했다 뭐했다 말들이 많지만
    그런면에서 권지용은 새로운 시도하면서 틀을깨는걸 보여준
    좋은예라고 보셨으면 좋겠네요

  17. ㅋㅋ 2010.05.09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지용 욕하기 전에 내스탈이나 보자ㅋㅋㅋㅋ

  18. ㅡㅠㅡ 2010.05.09 1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그래도 빅뱅스타일 누구나 한번쯤은 따라해본 그런st아님?ㅋㅋ 아글구 따라하는게 쪽인거지 권지용이 옷 못입는다는거는 아니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 윗분이 정석ㅋㅋ 그래 욕하기전에 니 옷입는꼴이나보자ㅋㅋ

  19. 헑ㅈㄹ이고 2010.08.13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옷스탈봅시다컴온

  20. Favicon of https://gdloveu.tistory.com BlogIcon 셸라임 2021.02.19 2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고 자빠졌네

  21. 2021.02.19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상당히 의외지만 박명수가 '표절'에 관한 문제를 라디오에서 꺼냈다. 배철수가 지드래곤을 비판하면서 개시판이 욕으로 뒤덮인 전례를 생각해 보면 상당히 조심스러울 법도 한데 라이오에서만 두 번째 훅을 날린 것이다.


 물론 '누구'라고 확실히 꼬집어서 말하지는 않았지만 왠만한 사람이라면 근래 가장 크게 이슈가 되었던 지드래곤의 표절을 떠올릴만한 일이었다. '아니에요, 표절아니에요'라고 우기는 것도 이상하다, 라는 말까지 한 마당에 특정인물 지드래곤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문제는 이런 발언으로 인해 빅뱅의 팬클럽인 VIP가 박명수를 공격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물론 만약 그들이 박명수를 건들면 도둑이 제발 저리는 꼴이 될 수도 있지만 분을 삭이지 못한 팬들의 공격이 전혀 없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기는 힘들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권지용의 이미지는 더욱 바닥에 추락할 확률이 높다. 



 이번에는 권지용을 보호하지 말아야



 일단 소니측의 경고장까지 받은 지드래곤이 '표절'이라는 중대한 사안에서 의심의 눈초리를 돌리기에는 이미 늦은 것 같다. 그동안 여러차례 표절 시비가 있었던 그였기에 이번 일은 더욱 아쉬운 일이 되어버렸다. 


 '그 누구 감히 표절을 단정짓느냐'고 외치던 소속사측도 이제는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의상논란, 표절, 라디오 방송펑크까지 여러가지로 악재가 겹치지 않았나 싶다. 


 이제 지드래곤의 팬을 제외한 많은 사람들은 지드래곤을 지속적으로 폄하하고 그에게 화를내고 웃음거리로 만들고 있다. 이런 현상까지 나오게 한 것은 일정부분 그들의 책임도 있기에 대응을 하지 않는 편이 훨씬 속 편할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지드래곤이 단지 '웃음거리'로 전락하며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표절 문제가 불거지면서 연예관련 방송은 물론, 시사프로그램에서도 그의 문제가 다뤄졌다. 어떻게 보면 그의 표절은 '표절이다'라는 확증만 없을 뿐, 이미 공론화 되었고 대중들 사이에 마치 진리처럼 통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이렇게 그에게 비판과 비난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는 와중에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무반응'이다. 이 비가 그치기를 조용히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미 여러 달, 어쩌면 여러 해 준비했을 그의 앨범을 단지 '표절 논란'으로 접고 다시 재기를 준비하는 것은 소속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침으로 사실상 가장 피하고 싶은 잔일 것이다. 물론 그것이 대중들의 관심을 돌리는 효과는 가장 크겠지만.


 그리하여 그들이 할 수 있는 한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상황을 주시하는 것은 어쩌면 지금 상황에서 가장 현명한 대응 방식이다. 지금 와서 무엇을 한다해도 대중들은 그것을 또다시 웃음거리로 만들고 콧방귀를 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와중에 '박명수'가 지드래곤의 이야기를 꺼냈다는 것은 지드래곤에게는 악재중 악재다. 박명수는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고 지지도가 높다. [무한도전]에서 만든 그의 인기는 생각보다 견고하다. 아마도 10대 위주의 빅뱅 팬들보다 훨씬 팬연령층이 다양할 것이다. 박명수가 그의 팬을 두려워 했다면 이런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빅뱅 팬들의 입장에서야 가만 두고보기 힘든 일이 될 것이다. 분명 몇몇 팬들은 지드래곤의 이야기가 분명한 이 이야기를 가만 보아넘기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분명 다시 게시판이 공격당했다는 기사가 뜰 것이고 그 파장은 더 커질 것이며 박명수를 옹호하는 팬들과 지드래곤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분노는 더욱 극에 달할 것이다. 권지용에게 쏟아지는 비난은 '비아냥'을 뛰어넘어 '감정'이 들어가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렇다면 지드래곤은 마치 팬들을 제외한 많은 네티즌들에게 공공의 적쯤으로 취급을 당할 확률이 크다.


 그래서 이번 만큼은 가수를 위한답시고 섣불리 행동해서는 안 될 것이다. 소속사가 하고 있는 '무대응'이라는 현명한 방법을 팬들도 따라할 필요가 있다. 지드래곤은 이미 솔로앨범으로 너무 큰 상처를 입었다. 더 큰 생채기를 내지 않도록 현명한 대처가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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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던힐 2009.09.24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명 박순희들은 사실 중공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표절을 했어도 뻔뻔하게 나대는게 닮았고 그 꼴을 잘했다고 옹호하고 어설픈 모성애(?)를 발휘해 감싸주고 급기야는 지들이 원조라고 주장하는....박순희들은 뼈빠지게 지들 키우고 있는 아버지에겐 한번이라도 그런 열렬한 지지와 이해를 보이는지도 궁금합니다. 청소년기땐 아이돌이라면 그저 벌렁벌렁거리며 죽고못살고 20대엔 외국인 영어강사 따라다니며 벌렁거리고 30대엔 착하고 돈많이 버는 남자 찾아 벌렁대고 40대엔 돈많은 남자찾아 벌렁대고...ㅈㄹ맞은 빠순이의 인생이지.

  3. Favicon of http://sso6357@hanmail.net BlogIcon 고무 2009.09.24 2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은 스타를 응원하고 지지해 주는게 맞다고 보지만,
    표절이 명백해 지고 있는 마당에 끝까지 편들어 주기 식은 오히려
    그 가수에게 반감을 사게 한다.
    뻔뻔한 스타에 그 팬이라고.
    지드래곤을 아낀다면 무조건씩 편들기가 아니라 잘못된것이 있을땐
    차라리 침묵해라.
    다른 사람들이 바른 말을 할때 그도 듣고 올바른 판단을 해야 다음에
    그렇게 하지 않잖아.
    나는 이번에 너무 실망 했지만 그의 가능성에는 기대를 두고 있다.
    하지만 계속 뻔뻔하면 그 기대 마저도 쓰레기통으로..

  4. 히히히히 2009.09.24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명수가 맞는말 했네요 ㅋㅋㅋ 참 속시원하네요

    쥐드래곤은 언제까지 빠순이들 속에서만 살껀지....

    음반 잘팔면 장땡이라는 생각을 하고있는거 같아요

  5. 테러? 2009.09.24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하지만 배철수씨 라디오 테러는 없었습니다.
    8/31 방송 직후부터 테러기사가 나기 전인 9월5일까지 게시판에서는
    '테러'라고 불리울 만한 게시물 증가가 일어나지 않았다.
    라고 하시는군요
    게시글 수도 그전 달 평균과 비슷했고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에는 지드래곤 관련 글은 아예 없었고
    방송 후에 배철수씨를 까는글은 고작 8개. 이게 테러일까요..?
    방송 후 배철수씨 옹호하는글이 2배나 더 많았다는데
    혹 8개 글 가지고 테러라고 하시면.... 정말 할말없습니다

    대체 언론에서 왜이렇게 사부작사부작 하는건지 모르겠음ㅎㅎㅎ
    어디서 뭘 받고 이러는지 참; 궁금해 미쳐버릴듯

  6. 명수옹 2009.09.24 2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되겠다,,명수옹 지키러 두데 게시판 첨으로 로그인 해야겠다,,

    내,,이것들이,,
    울 찮은이형 건드리면 가만 안둔다,,,

  7. 오로히아 2009.09.24 2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vip 가 얼마나 대단할려는지는 몰라도 솔직히 박명수한테는 안되지 ㅋ 지용 아직도 앨범 활동하나?? 카피드래곤 ㅉㅉㅉ 나참 ㅋㅋㅋ 진짜 난 똑같은 노랜줄 알음.. 막 얘들은 한국판 버전 이라고 그러던데.. 내가 들어도 그렇게 들림.. 능력이 안되니 표절하는건 알겠는데 .. 왜 그렇게 똑같이 표절하는건지? .. 할려면 티안나게 하던가 아니면 다른사람한테 곡 받던지 ㅉㅉㅉ

  8. 둥글 2009.09.24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다라박 Kiss포절 논락곡이라네요!
    http://bbs1.tv.media.daum.net/gaia/do/talk/star_photo/read?&bbsId=A000010&articleId=339090&pageIndex=1

  9. 노래를 잘했다면 2009.09.24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명수가 가수로서의 자질이 있는 사람 이엇다면

    더 동감 갓을테지만

    박명수 노래는 노래라고 취급하기도 싫기에..ㅋㅋ

    옳은 말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박명수 노래는 하지 말길..................

  10. ㅇㅇ 2009.09.25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쥐드래곤 처음엔 실망 이젠 혐오스럽기까지함. 버터플라이 좋다는 소리만 안했어도ㅠㅠ 쉬스일렉트릭 들을때마다 에브리타임 어쩌고 하던 쥐드래곤 목소리가 겹쳐들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를 씻어내고싶닼ㅋㅋㅋㅋㅋㅋ!!!!!!

  11. ... 2009.09.25 0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쟁의 불씨는 이렇게 여러곳에서......이젠 싸우자!! 덤벼라 빠순이들!!

  12. 싸게 빨리뽑는 노래vs짜깁기 노래 2009.09.25 0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가 더 욕먹어 마땅하냐?ㅋㅋㅋ

  13. EAST 2009.09.25 0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씁쓸하다... 이 리뷰를 읽으려고 했던 내 수준이 겨우 이정도...

  14. ddd 2009.09.25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VIP 나이도어른노무새키들이 뒤질라고 배철수횽을 깐데이어 명수형까지 공격해 ㅁㅊ 대가리 피도안마른년들 패뿔라

    이런놈들이 자라면 암울하겟다 쩝 ㅉㅉ

  15. 2009.09.25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개나 가수지,,.애때문에 빅뱅망하겠따 우리대성이 어쩌누.ㅜ.ㅜ;;
    지용아 남자답게 표절입니다 다시는안그렇겠습니다.죄송합니다 창작을 제대로해서 다시 평가받겠습니다......ㅅㅂ 이런깜냥없니?응?

    팬들도 팬답게 굴어라.부모가 지자식잘못해도 무조건감싸기만하니깐 나라꼴이 개꼴이란다.vip 병신아이 피노키오?

  16. 야 이것들아 2009.09.25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절시비 따질 시간에 , 누구 욕할시간에

    공부나 해라 이것들아

  17. g드래곤 팬들이 이럴수록... 2009.09.25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드래곤을 구렁텅이로 밀어넣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것은 왜일까?

  18. ㅋㅋㅋ 2009.09.25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지드레곤 어찌그리 뻔뻔한지

    그리고 빅뱅팬들이 브아피?

    그분들 참 대단하시더라구요

    댓글로 "박명수딸 민서 죽여버린다"

    라는 말을 서슴없이 꺼내고, 동의하고

    참.. 이번만이 문제가아니죠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하실때도

    생각자체를 해선 안될 말을 지껄이고

    참 그가수에 그팬이네요

  19. 쇼치필리 2009.09.26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론이시네요^^ 일부 극성팬의 테러가 시작 된 것 같습니다. 아직도 그들은 시간이 약이라는 걸 모르는 모양입니다.

  20. Favicon of https://healthgear.tistory.com BlogIcon 편집자 2009.09.26 0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극성팬들이 이미 테러를 하기 시작했더군요. 민서양은 뭔 잘못이 있다고 살해위협을 하는건지...
    경찰이 수사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역시 예상대로 G-dragon이 20일 만에 전 가요 차트를 석권했다. 빅뱅의 리더에 나오기 전부터 어떤 식으로든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니 이런 결과는 뻔하게 예측이 가능한 것이었다.


 누구도 GD를 막을 수 없었다. 음반은 10만장을 상회할 정도고 각종 음원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그것은 GD의 저력이다. 어쨌든 영향력 있는 가수라는 것이다. 


 오히려 '표절 논란'은 GD에게 있어서 플러스였는지도 모른다. 관심을 증폭시켰고 팬들이 GD를 위해 더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게 했으니 결과론 적으로만 보면 엄청나게 손해였다고는 할 수 없다.


 그래서 GD의 1위는 가요계의 한계인가, 아니면 희망인가.



 일단 표절논란이 있었던 곡이 이렇게 인기를 끄는 것은 GD의 강력한 팬 베이스에서 기반한다. 엄밀히 말해 GD개인 팬이라기 보다 빅뱅과 2ne1의 팬들까지 아우른, YG 가수들 팬을 전반적으로 깔고 시작한 와중에 앨범이 실패한다는 것은 힘든일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돌 가수의 팬들은 그들의 '오빠'가 표절을 했는지 아니면 순수 작곡을 했는지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권지용이 작곡한 노래들이 그들에게 '빅뱅은 실력파'라는 근거가 되어줄 아주 소중한 자랑거리로서 빅뱅의 리더를 찬양할 이유가 되어 줄 수는 있다. 또한 팬들에게 있어서 다른 아이돌과 빅뱅을 비교 우위에 서게 만들어 주는 자산이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오히려 팬들의 단결력은 표절논란을 기점으로 더욱 견고해 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것은 20일만에 가요차트 석권이라는 엄청난 결과로 보답을 했다.


 일단 GD의 노래는 스타일리시 하다. 그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어떤 노래'를 부르느냐 보다 '누가' 부르느냐가 훨씬 더 중요한 시점에서 GD는 이미 그 '누가'라는 부분에 있어서 범접할 수 없는 위치를 석권했다고 할 수 있다. 거기다가 확실히 듣기엔 거부감이 없는 그의 스타일리시한 센스는 그 성공을 더욱 가속화 시켜준 것이다. 


 그들의 '안티' 혹은 표절논란이 인 가수의 엄청난 팬이 아닌이상 G-dragon이라는 브랜드는 더 수요가 많은 일반 대중들에게 분명히 매력적이다. 음원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은 단지 팬들의 힘이라기엔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어쨌든 팬들은 음원도 음원이지만 조금더 특별한 음반을 더 선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엄청난 성공을 거둘 수 있게해준 팬을 베이스로 깔고 대중들에게 까지 어필할 수 있는 가수는 흔치 않다. 빅뱅이라는 '성공'한 그룹의 리더, 뛰어난 작곡가라고 누군가에 의해 명명되어진 그가 어떤 노래를 들고 나올 것인가 하는 호기심을 일게 하는 부분이 분명 있다. 그리고 표절이든 어쨌든 이미 G-dragon의 음악은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와 세련미를 갖췄다. 


 그러나 그의 스타일리시함이 다른 곡에서 엄청난 영향을 받은 것 처럼 보인다면 그것은 우리 가요계가 나갈 방향성에 회의를 들게 한다. 아무리  GD가 성공을 할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다고는 해도 '천재' 혹은 '실력파'라는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완성된 그가 수시로 다른 노래와 비슷한 음악을 내놓는다면 그 것이야 말로 현실에 안주하는 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비슷한 노래를 만들어도 '표절논란'만 어떻게 잘 피해가면 성공할 수 있는 위치를 독식하는 것만이 중요해 지는 것이다. '순수 창작물'이라는 미명하에 엄청난 이미지 메이킹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빅뱅의 리더가 사실은 이제까지 쌓아온 팬 베이스에 기반한 활동만 펼치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가요계의 한계다.


 성공은 당연한 일이지만 '어떤 곡'을 들고 나와도 '보장 된' 성공은 가요계에서 다른 가수들이 설 자리를 잃게 만드는 일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또다른 가능성을 의미하기도 한다. 현실을 마주하자. 가요계는 지금 전에 없이 불황이다. 음반 100만장은 커녕 10만장을 넘기기도 힘든 것이 현실. 이제 엄청난 팬 베이스가 없이는 대중들에게 음반을 사도록 설득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10만장을 넘길 수 있는 영향력 있는 가수는 어떻게 보면 '희망'이다. 어쨌든 그가 보여주고 있는 성과는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측면이 있다. 물론 표절 논란 없이 온전한 성과였다면 훨씬 좋았겠지만 말이다. 


 그 이름값 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가수들이 계속 배출 된다는 것은 결코 나쁘기만 한 일은 아니다. 그만큼 더 많은 책임을 요구 받아야 맞는 일이기는 하지만 GD로 인해 가요계에 더욱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 진다는 것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GD가 문제라고 생각하든 그렇지 않든 그것은 어떤 식으로든 가요계에 도움이 된다. 그가 문제라면 다른 가수들에게 더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게 될 것이고 그가 문제가 아니라면 그 자체로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측면은 분명이 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 것은 GD의 이미지는 이번 일로 인해 상당히 추락했다는 것이다. 그간의 표절 논란을 씻어 내지도 못했고 아예 처음부터 엄청난 논란을 증폭 시켰기 때문에 GD는 공고한 팬만큼이나 안티도 몰고다니는 가수가 되어 버렸다.


 그 이미지를 굳이 극복하지 않고도 성공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선 G-dragon. 그가 과연 다음에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하는 의문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그가 가슴 속에 가시처럼 새기고 앞으로 더욱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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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ilyung.tistory.com BlogIcon 미령 2009.09.07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권지용을 좋게 봤던 사람으로써 이번 사건으로 그가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여지는군요.
    표절을 했는가 아닌가는 전문가가 판단해야겠지만... 제가 보기엔 분명 참고를 한 것으로 보여지고요.
    그리고 그것을 떠나서 일부 팬들의 옹호를 보면 정말 답답하네요.

    권지용이 힘들었다... 당신이 음악을 만들어 봤느냐... 등등의 말을 하더군요.

    정말 어쩌라는건지... 이런 무개념 팬들은 자신들이 오히려 그의 이미지를 깎아먹는다는걸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또한 음악 이외의 부분도 중요하지만, 음악 자체가 떳떳하지 못한 상태에서 한국에서 이렇게 성공하는 모습은 뭔가 문제가 있어보여요. 한국의 음악계를 퇴화시키는 느낌?
    전 음악쪽은 모르지만 만화라던가 어떤 것이든 표절을 했어도 최고의 자리에 설 수 있다면... 다음에 또 같은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고... 따라하는 사람들도 생길 것 같네요.
    아무튼 그 표절의 부분 외에도 전체적으로 참 좋은곡 같기는 했습니다만... 표절의혹의 부분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이 없는것도 그렇고 유감입니다.

  2. Favicon of http://kempwin@naver.com BlogIcon 한정된 2009.09.07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cd플레이어를 들고 다니는 사람은 가뭄에 콩나듯 거의 없는게 현실입니다. 즉, 광적인팬들이 우리 "오빠" 1등 시켜주려고 한번에 몰아서 구매를 하고있어서 가능한 음반구매량이구요. 일예로 앨범순위 1위되는건 광적인 팬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일뿐...

    그만큼 지드래곤이 광적인 팬층을 많이 확보했다는것(2ne1팬+yg팬+빅뱅팬까지)은 그다지 음반계에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닙니다. 그들은 아무런 이유,저항없이 무조건 지드래곤이 던져주는 떡밥이라면 물고보는것뿐입니다. 음반계의 발전, 다른 가수들에 대한 예의 따위는 이미 그 광팬들에겐 아무 상관없는 일이거든요. 그들은 지드래곤이 음악을 해서 듣는거지 음악이 좋아서 지드래곤의 앨범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지드래곤이 좋아서 cd를 구입할뿐(1위 시켜주려고) 음악을 사랑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지드래곤이 사라지면 다른 아이돌을 찾던가 그냥같이 조용히 사라질 사람들이죠.

    오히려 지드래곤처럼 표절을 하던 선정적인 옷을 입어서 비난을 받던, 무조건 1위에 음반,음원만 판매해서 돈만 벌면 장떙이다. 어짜피 많은 사람이 가요를 사랑하는 시대는 끝났으니 광적인 팬들만 잘유지하면 된다 식의 저질스러운 마케팅을 이용하는 가수들만 늘어나겠죠. 실제로 이번 표절의혹이 증폭될때 또다른 곡을 발표해서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냄비"라고 깍아내리며 광팬들에게 어필하려는 짓거리도 하더군요(지드래곤 광팬들은 그러한 냄비가 사실 자신이란걸 모르는걸까)

    예전엔 노이즈마케팅은 되도록 안하는 분위기였는데, 대형기획사들의 과도한 경쟁속에 음원유출같은 뻔히 보이는 노이즈마케팅이 판을 치고, 이젠 지드래곤같이 표절까지도 당당하게 이용해서 돈을 버는 가수도 등장했으니...나중엔 큰 사고라도 하나 치고 앨범내는 가수까지 등장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더군요.

    이번 지드래곤 표절사건은 음악계에 악영향만 잔뜩 가져다준듯합니다.

  3. 망각 2009.09.07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m, jpy, yg 그리고 방송사가 붕괴시킨 대한민국 가요계라고 말하고 싶네요. 흔이 말하는 아이돌이라는 10대 팬을 겨냥한 가수들만 득세하는 모양이 결국엔 다른 가수들 전부를 죽였죠. 그 바람에 100만장 시장이 10만장 시장이 되어버렸습니다. 10대를 겨냥한 가수를 내놓았다면 20대를, 30대를 겨냥한 가수도 내놓고, 지원을 했어야죠. 그러나, 눈앞에 보이는 순간의 이익때문에 기획사와 방송사가 결국 가요 시장을 다 죽여버렸습니다. 그들만의 잔치가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이런글 쓰는 저도 여자 걸그룹팬이지만...그래도 맨날 기계음으로 꽉찬 음악보단 살아있는 음악이 듣고 싶을때도 있는 데, 그런 음악은 점점 줄어드니....장기하 노래가 그래서 좋습니다....

  4. ㅇㄹㅇㄹㅇ 2009.09.07 1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을 계기로 지드래곤이 한단계 더 발전할수 있는 가수가 되었으면 하네요.
    분명 그냥 매도하기에 감각적인 센스나 재능은 무시한다고 생각되네요.
    노래 듣는 재미도 있고, 보는 재미도 있고.
    이러면서 성장하는거겠죠.

  5. Favicon of http://comgoon.com BlogIcon 해맑은탱쟈 2009.09.07 2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하고싶은 말은 딱 하나! "인정할건 인정하자!"

  6. Favicon of http://vndfbfkd.tistory.com BlogIcon 밥탱구리 2009.09.07 2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한글 잘 봤습니다
    솔직히 전 지드래곤"님" 팬들이랑은 말을 섞기가 무섭더군요 ㄷㄷㄷㄷ
    권지용이 힘들었다. 당신이 만들어봤냐. 그러면서 클거다
    ↑ 이게 뭔상관인가요ㅡㅡ
    비판하는 사람들한테 열폭한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답니다 허허

  7. 저도 팬이다 보니 2009.09.10 0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지용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큰건 사실이지만
    귀가 있다면 다 알수 있듯이 비슷한건 어쩔수 없더군요
    표절시위만 아니었어도 노래도 좋았고 포퍼먼스나 무대장악력도 뛰어난데..
    권지용 본인 스스로에게도 지울수 없는 스크래치로 남을꺼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스스로가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하고 밑거름으로 두어
    발전해나가는것이 방법이겠죠

  8. 가슴이아픕니다. 2009.09.10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비판글들은 지용군에게 도움이될꺼라생각됩니다.
    그런데..여러곳곳의홈페이지를 돌아본결과. 비판글은커녕 악플이들끓고있더군요.
    그에따라 맞서는 팬분들도 보았습니다. 저도 어렸을적 한가수의 팬으로써
    빅뱅팬분들의심정 잘알기때문에 가슴이아픕니다.
    빅뱅팬들은 이미 악플들에의해 지쳐있더군요.
    무조건싸우는팬들도있었지만 아무말없이 지켜보는 팬도있었습니다.
    저희늦둥이동생도 그런경우지요. 컴퓨터모니터앞에서 눈물만흘리고앉아있었어요.
    ㅈㅣ용군이 이번계기로 성장하길바랍니다.^^

  9. bacio 2009.09.14 0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저도 옷사건 부터 시작해서 썩 좋게 보는건 아니지만
    표절이든 표절이 아니든 당분간 gd는 가요계 차트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킬것 같습니다.
    요번 표절시비로 인터넷에서 욕을 많이먹어서 그런지 요 몇일사이 tv 에서 나오는
    gd의 모습은 자신감이없어(무대에서 말고 가요프로그램 1위 수상소감을 말할때) 무척이나 안쓰러워보였습니다.
    하지만 작곡 이외의 무대장악 능력 혹은 퍼포먼스 부분에선 인정을 해야겠죠.
    더이상 팬들을 실망시키지 말고 자신과 가요계를 위해 발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0. 저는 2009.09.17 2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트브레이크는 정말 비슷하더군요.. 듣는순간.. 헐.. ; ; 믿었는데... 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신곡 [아브라카다브라]는 상당한 성과를 냈다. 각종 사이트에서 음원 1위,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거머쥐게 만들며 '만년 2위'라는 설움을 날려줄 곡이라 평가 받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음원 순위라면 몰라도 이제 가요 프로그램 순위에서 브아걸은 더이상 '핫' 하지 않다.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한 -심지어 출연도 하지 않은- G-dragon에게 1위를 빼앗긴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카라에게까지 1위를 빼앗겼다. 


 그렇다. 일부에서는 말그대로 '빼앗겼다'는 말로 브아걸의 억울함을 대신 표현해 주고 있다. 물론 [아브라카다브라]의 인기는 브아걸이 이제껏 보여준 모습을 뛰어넘어서 성공했기에 브아걸에게 있어서 그 가치는 더욱 크다 하겠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왜 브아걸이 마치  손해라도 본 느낌이 드는 것일까. 또한 과연 정말로 '빼앗겼다' 말할 수 있는 것일까.



 상복없는 가수, 브라운 아이드 걸스


 브아걸은 그동안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으나 강력하게 보여준 것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미 아이돌 그룹이 독식해 버린 가요계에 완벽하게 아이돌이라고 할 수 없고  그렇다고 확실한 팬층을 기반으로 한 중견가수도 아닌 브아걸 같은 그룹이 설자리는 그다지 넓지 않았다.  가뜩이나 불황인 가요계에 어중간한 주목을 받고 언제까지고 불안한 행보를 이어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귀에 착착 감기는 노래를 만들어도 '어떤 노래냐'보다 '누구의 노래냐'가 훨씬 더 중요한 가요계에서 확실한 성과를 냈다고 보기 힘든 브아걸의 입지를 조금더 확고히 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브아걸의 노래는 꾸준히 '들을만 했다'.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의 [hold the line]이나 중독적인 후렴구가 반복되는 [어쩌다]같은 곡들은 대중들에게 상당히 어필했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1집 때의 브라운 아이즈 혹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여자버전을 표방했던 듯한 '실력파' 또는 '가창력'이라는 이미지는 다소 퇴색은 사실이다. 하지만 점차적으로 대중적인 가수로서의 방향전환은 성공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 1위는 못하더라도 2위가 어디인가?


그리고 신곡, [아브라카다브라]가 나왔다. 이 노래는 브아걸이 지향하는 바를 다소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곡이라 할 수 있다. 가장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는 '섹시'한 컨셉을 전면에 차용하면서 논란을 증폭시키며 컴백했고, 그것은 그들이 '인기가수'를 넘어서 '톱가수'로 도약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작전이었다고 할 수 있다. 


 '섹시' 다음에 브아걸에게 무엇이 있을까, 더 보여 줄 것이 있을까 하는 고민은 뒤로 하고 일단 그녀들을 대중적으로 성공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컨셉이었다. 그리고 결국 성공했다. 단지 섹시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노래의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와 저질스러운 섹시가 아닌, 스타일리시한 컨셉으로 대중들에게 열띈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마침내 정상의 자리인 1위에 등극했으나 그 기간은 짧디 짧았다. 컴백한 권지용과 아이돌 카라. 이들이 내민 도전장에 브아걸은 힘없이 무너졌다. 


 브아걸의 멤버, 손가인이 싸이에 쓴 글에서도 보여지듯, 이 일은 그녀들에게 그다지 유쾌한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어떤 말로 포장해도 '양보'라는 단어가 권지용을 향한 것이 아니라고는 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어느정도 그녀들의 심정이 이해 가는 것은, 그녀들의 노래와 컨셉이 카라나 권지용에 전혀 뒤지지 않는 것이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단박에 1위를 차지하는 파괴력을 발휘한 권지용과는 달리, 그들이 차근차근히 밟아 온 듯한 1위까지의 여정은 만년2위라는 그들의 이미지와 겹쳐서 그들에게 동정표가 몰리게 했다. 


 얼마나 아쉬울 것인가. 어쩌면 이 이상이 없을지도 모르는 파격적인 컨셉으로 승부를 걸었고 '드러운 아이드 걸스'등의 패러디까지 만들어 낸 최초의 노래가 이런 식으로 다시 2위로 밀려나는 모습은 그들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아쉬운 일이었을 것이다. 


 가요 프로그램의 순위는 이제 더이상 신뢰가 가지 않는다.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떨어져 버린 시청률과 전문가의 견해나 방송횟수등 적절한 비율로 측정되기 보다, 처음 등장한 가수가 1위를 할 정도로 팬들의 지지도가 절대적인 상황에서 당연히, 1위는 절대적인 팬층을 보유한 아이돌에게 더 유리하다. 더군다나 공신력이 떨어진 순위에 소속사의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다. 권지용이 순위권에 등장하면 이미 모든 대세는 그에게 기울 것이다. 카라가 그 전에 한 번쯤 1위라는 타이틀을 얻게 하고 싶었던 입장도 있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빼앗겼다'기 보다는 브아걸의 2위는 어찌보면 당연스럽다. 아이돌 중심의 가요계에서 팬이든, 소속사든 전폭적인 지지가 쏟아지는 아이돌을 그 어느 누가 쉽사리 이길 수 있을 것인가. 또한 이런 순위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인가. 


 사실 브아걸 역시, 지금은 너무나도 '아이돌 스럽다'. 노래스타일도 그렇고 컨셉도 그렇다. 그들의 컨셉이 그들에게 적용됨에 따라  새로웠을지 몰라도 그들 자체는 결코 아이돌과 차별화 되는 느낌이라고는 할 수 없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 수록 아이돌과 점점 비슷하게 만들어 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험난한 가요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겠기에 그것은 괜찮다. 


하지만 진짜 아이돌이 등장하면, 1위는 소속사가 만들어 냈든, 팬이 만들어냈든 '진짜 아이돌' 의 큰 영향력 앞에서 빼앗길 수 밖에 없다. 그것을 억울해 하기 보다는 더욱 좋은 노래와 분위기, 컨셉을 만들어 견고한 인기를 다지는 것이 급선무라 하겠다. 더군다나 공신력이 없기에 그다지 크지 않은 영향력을 보이는 가요프로그램 따위의 1위는 넘겨줘도 좋을 것이다. 이미 음원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인지도도 상승 시킨 브아걸은 이번에 그정도로 만족해도 좋다. 일단 브아걸은 이번 앨범으로 그들이 원하던 '인기'를 얻으며 성공의 발판을 만들어 냈으니, 더 큰 성공을 위해 달려가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하다.


 아마 카라 역시, 이번의 1위가 마지막이 될 확률이 높다. 권지용이 등장하면 그 어느 누가 그를 막겠는가. 싫든 좋든 어쨌든 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이니까 말이다.  


  그것이 가요계고 연예계다. 비단 '브라운 아이드 걸스'만 억울 할 수는 없는, 권력과 인기에 의해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는 곳이다. 만년2위가 어디인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지금, 수많은 연예인들이 가지지 못한 자신들이 가진 것에 만족하면서, 다음을 기약하기를 바란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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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브아걸 2위 2009.08.31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은 사실 1위 못했어도 그닥 할말이 없는 건, 그 전까지 바로 2NE1이 앞에 있었기때문입니다. 다행히 2NE1 노래가 시들해지며 그 빈자리를 브아걸이 차지했지만, 실제 여기서 팬의 수가 명암을 가릅니다. 디지털 음원 브아걸 1위, 카라 2위인데,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카라도 음원에선 1위 몇번했구요.(카라는 미스터도 7위에 올라있습니다) 방송은 카라가 앞섭니다. 음반 판매량도 둘이 비슷합니다. 그러나, 결정적인건 바로 팬투표에서 브아걸이 밀립니다. 이게 아이돌이 가진 힘이죠. 브아걸의 이번 노래 좋다지만, 그건 같은 일반 어덜트 그룹끼리 붙거나 일반 가수와 붙었다면 우위를 차지했겠지요. 하지만, 상대가 아이돌이다보면 역시나 덕후 지지도에서 밀리게 됩니다. 대중에게 아무리 먹혀도 아이돌팬한테 소용없다는 거죠. 반대로 카라 역시 지디팬들에게 밀리게 되는 거구요. 프리티걸 부를때 음원, 방송, 음반까지 전부 다 앞서있었음에도 승리에게 팬투표로 밀려 1위를 내줘야했던 카라의 모습이 지금 브아걸에서 보이는 군요. 결국 아이돌 걸그룹은 남자 아이돌 그룹과 맞대결하면 피본다는 것이고, 여자 걸그룹끼리도 팬이 많은 쪽이 우세하다는 것이지요. 소속사 힘은 말할것도 없구요. 그래도 브아걸은 엠넷에서도 인가에서도 2번 1위 했지 않나요? 카라는 1번밖에 못하고 지디한테 밀릴거 생각하면 카라도 안스럽습니다.

  2. 안타깝도다 2009.08.31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 안타까운건 이루말할 수 없다
    카라야 브아걸에 비하면 실력을 논할 그룹은 아니기에
    그냥 그렇지만(아이돌끼리 싸우는 형상일뿐)
    브아걸은 아이돌 그룹 전쟁에 끼어
    고군분투하는 애매한 그룹이다보니
    여러모로 피해가 막심해보인다

    데뷔초부터 실력으론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브아걸이었는데
    정상을 맘껏 누리지도 못하고 밀려나는게 억울하다
    대형기획사에 밀려 아이돌그룹에 밀려...
    도대체 음악이 왜 이런식으로 평가받아야하는지 모르겠다

    • 요즘 2009.08.31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가수가 실력으로 평가받던 시대인가요? 그냥 빠심이 많은 다수의 팬을 가진자가 우위에 설뿐입니다. 가창력만으로라면 이은미나 이선희가 항상 1위여야 하죠. 그러나, 노래 못하고 엉망진창이어도 소속사 힘 좋거나, 아이돌로 팬심 두텁거나 그러면 대박에 1위는 매번 따논 당상이지요.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대중에게 인기를 끌지 못하면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3. Favicon of http://kempwin@naver.com BlogIcon 어쩔수없는 2009.08.31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쩔수없는 일이죠. 벨소리,컬러링 다운로드+인터넷클릭 2개로 1위가 결정되는게 지금 한국방송순위니...

  4. 불쌍하다니요.... 2009.08.31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위못했다고 그녀들이 불쌍하단 말은 이제 접어야 합니다.

    팝일렉트로닉음악이 아이돌음악이라 할수있는가요..대중적이면 무조건 아이돌음악입니까..
    전 그녀들의 음악이 아이돌스럽다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중성과 독창성을 절묘하게 반반 섞어놓은 이번 사운드지앨범

    정말 완성도면에선 괜찮다라 말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형기획사와 우월한 팬덤 없이 이정도 버티는건 대중들이 그만큼 지지해준다는 이야기도 되는 동시에 그녀들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라 생각됩니다.

    아이돌가수와 팬덤문화 그리고 대형기획사들에 위해 좌지우지 되는 한국 가요계의 슬픈현실속에서 당당하게 살아남은 그녀들이 멋져보입니다. 순위에 얽매혀 누구를 탓탓하고 헐뜯는건 아무 의미없습니다.
    다만 그녀들이 내놓은 결과물이 단순히 순위에 집착해서 휘둘리는 현실이 마음에 안들뿐입니다.

  5. 1775 2009.08.31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가인이 싸이에 쓴 글이 아니라... 스타 다이어리라고 팬들에게 보내는 유료 문자 메시지 입니다.

  6. 나라 2009.08.31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불쌍하게 생각하고 안쓰러워 할것이 아니라.
    왜 항상 이럴지를 고민하는게 어떻지요?
    다비치는 되고 브아걸은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남탓하지말고, 시장탓 하지말고. 차라리 브아걸의 문제점에 대해서 더 고민해 보심이 좋을듯하네요.

    다비치는 되는데 브아걸은 항상 2%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7. 참나 어이없네.. 2009.09.01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요순위에서 1위 못해서 불쌍하다구요?
    ㅋㅋㅋ
    웃겨서 말이 안나오네요..
    다운로드 수에서, 인기에서 모두 선두인데요..
    그리고 음악 듣는 귀가 있는 사람들은 다 알죠.
    카라 나 GD같은 애덜하고 브아걸은 차원이 다릅니다.

    연말 가요제 시장식보면 코메디가 따로 없죠
    왜 대상인지. 왜 인기가 있는 지
    객관성도 없고 지들 주고 싶은 애들 , 기획사 뒷배경대로 주고
    아는 사람 다 아는 데....

    누가 뭐래도 브아걸 앨범 완성도는 대중성,예술성 두마리 토끼 잡은 셈이죠
    사운드 자체 질이 틀린데..
    표절 GD랑 이쁘척하는 인형 그룹이랑 비교하나요..

    브아걸에 참여한 작사, 작곡자들 정말 실력자들입니다.
    기획사들 표절쟁이들하곤 많이 다르죠...

    • Favicon of https://younges.tistory.com BlogIcon 깝태 2009.09.09 2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표절아니라고 판명이 났음애도 불구하고, 그렇게 계속 표절이라고 우겨대는 사람들이 더 불쌍하네요, 매번 나올때마다 이상하게 무대를 휩쓸고다니니,,, 정말 브아걸나올때마다 말이안나옵니다

    • Favicon of https://younges.tistory.com BlogIcon 깝태 2009.09.09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신같은사람들이 표절이라고 욕을 막해대고, 자기들은 표절도못하면서 아니라고 판정나도 혼자서 끝까지 우겨대는 개념없는 사람들, 정말 댓글보면화나네요 ^^

  8. 참나 어이없네.. 2009.09.01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력없이 표절시비에 휘말려도 뻔뻔하게 무대서는 인간들이 진짜 불쌍한 겁니다.
    뒤에서 많은 사람들이 넌 표절쟁이 ,,라고 째려보는 데도 무대서는 기분 어떨까요?
    1위할 실력이 아닌데 1위하고 인정 못받는 거 ...것도 무지 창피한 겁니다.
    진짜 불쌍한게 뭔지나 알고 떠들어 대는 지 ...

    • 저기요.. 2009.09.06 1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표절아니라고 판명났는데 그렇게 말하시면 저희도 열받는데요??왜 다른가수를 욕하는거죠??조금 어이없네요..

    • 권지용채고 2009.09.30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뭐래, 권지용욕하지마랔ㅋ짜증나네

  9. 저기 위에 카라팬분...;;; 2009.09.01 2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우연히 길가다가 들렀습니다만, 인기가요에서 카라가 브아걸 이긴 이유를 객관적으로 찾으려고 하면 할수록, 제무덤을 파게 됩니다. 왜냐하면, 객관적인 수치로 보면 카라가 브아걸을 이길 수 없기 때문이죠. 저도 카라1위를 축하해주고 있지만, 1위에대한 정당성까지 긍정할 수는 없습니다.

    인기가요 선정방식은 음원+음반50%/리서치20%/방송횟수20%/모바일투표10% 입니다.
    당시 1위후보7명중 브아걸이 음원1위, 음반1위였고 카라는 음원2위,음반4위였습니다. 그리고 동일기간 뮤직뱅크 리서치 점수를 살펴보면 브아걸이 소녀시대빼고 가장 높습니다. 투애니원, 카라도 브아걸보다 선호도 높지 않았습니다. 팬들위주로 투표하는 뮤뱅과 달리, 인기가요는 그냥 무작위 리서치이므로 팬덤영향이 적은 브아걸이 훨씬 유리하죠. 방송횟수 역시 브아걸이 8월 3,4,5째주 다 1위입니다. 카라는 2위권도 아니고요.(차트코리아 주간방송횟수 참고) 모바일투표10% 들어가는거... 거기에서 카라가 1위한것도 아니죠. FT아일랜드가 50%넘는 득표율로 1위입니다. 무엇보다, 예전 소녀시대가 모바일투표 96% 받고도 2%받은 투애니원에게 진적 있을만큼 대세에 큰 영향을 못주는것이 투표입니다. 카라가 뮤티즌송 받은것은 객관적으로 따져보면 납득하기힘들죠.

    굳이 본인들이 1위한 정당성을 찾으려 하지 마시고 현 상황을 즐기십시오. 계속 그런식으로 객관화시키려 하면, 가만있는 브아걸팬들이 축하해주다가도 이게 아니란 생각이들어 따져들고 싶어집니다.

  10. 브아걸은....... 2009.09.01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이 8월 한달간 벅스를 제외한, 멜론,엠넷,뮤즈,소리바다,도시락 월간종합차트 1위, 음반판매순위5위,벨소리설정횟수1위,컬러링1위의 성적을 보여줬습니다. 싸이월드에서 배경음을 가장 많이 판 가수에게 주는 디지털뮤직어워드 8월 수상자도 브아걸입니다. 이번 활동으로 2004년이후 17그룹(가수)밖에 없는 플레티넘 아티스트에 16위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죠. 방송횟수 역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인기에 상응하는 음악방송 수상은 하지 못했죠. 1위는 엠카운트다운1회,인기가요2회(한번은 결방후 수상),뮤직뱅크1회(결방 후 순위공개)가 전부입니다. 예전 디지털음원차트였다면 뮤직뱅크 3회, 혹은 4회1위했을텐데 올 4월부터 그 차트가 없어지고 종합차트로 바뀐 바람에 큰 손해를 봤습니다.

    하지만, 브아걸은 이번 3집으로 얻은것이 없는건 아닙니다.
    먼저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여 컨셉의 변화폭을 넓혔습니다. 가비엔제이같은 보컬그룹, 원더걸스같은 아이돌그룹, 쥬얼리같은 어른스런 걸그룹 다 소화가 가능한 그룹은 브아걸이 유일하죠. 그리고 전혀 대중적이지 않은 2cd 3집이 약 2만장이 팔리면서, 대뷔이래 최고 성적을기록중입니다. 비싸게 발매했음에도 음반판매량이 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죠.

  11. 한밤의개념무상블로거막말 2009.09.02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레기소각장보다 못한 쓰레기보다 못한 키보드워리어질 연예인관련글 그만 쏘아대길 똥싸고 앉은 쓰레기보다 못한 그만 쏘아대길 지금 가장 지상에서 황금기를 누릴 한밤가의섹션연예가 니가 그렇게 매혹적이고 유혹적인 윤은혜의 브랜드 진정 영악하고 영리한 스타 윤은혜 얼굴만 보고 넘치는 스타 윤은혜 대중성이 가진 스타파워 윤은혜의 브랜드나 끊임없이 연구하길 다른연예인들한테 막말하는 똥싸고 앉은 키보드 워리어질 그만하고 제발 아주 매혹적이고 대중스타파워힘 연구 윤은혜의 브랜드나 끊임없이 연구나 하길 바란다 다른연예인들 막말하는 키보드워리어질 그만 하지

  12. 맞는말임 2009.09.05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브아걸 팬들이 음반이랑 음원만 많이 사줬더라면
    1위하는건 쉬웠을터.......그리고 뭐 기획사만 잘만나면 다 뜨는지 아시는데 과연.....ㄷㄷㄷ
    그리고 브아걸은 어쩌다 한곡으로 거의 아이돌이 됬지 않나요? 솔직히 브아걸이 아이돌이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꽤 많음 그리고 맨날이고 같은 노래만 들으면 지겨운거고 리믹스라도 해줬더라면 그토록 빨리 질리지는 않았을터....

  13. 라임 2009.09.06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좀 불쌍하긴 했어요.....
    노래도 좋고 컨셉도 좋고 퍼포까지 완벽했는데...1위 2주하고 밀려났으니...
    올라오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카라가 치고 올라오는 속도를 보고는 할말을 잃은....권지용이야 말할꺼도 없고요...출연이 제로인데 1위...허덜덜...;;
    노래는 좋은데 진짜 상복 없다는....

  14. 권지용과 카라가... 2009.09.06 1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아걸은 1위는 못했지만 인정받고 있고 노래 또한 굉장히 롱런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일이 다음번에는 한계를 이겨내고 더 발전하기 위한 계기가 될 수도 있고요. 그리고 저는 팬들을 사로잡는 것도 가수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며 카라와 권지용이 객관적으로 밀린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아이돌이란 인식으로 보니까 브아걸 보다 못한다고 생각하고 객관적이라 말하는겁니다.

  15. 에버레스팅!! 2009.09.17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 방송에서 카라 인기가요 그쪽에서 한번 밖에 못 하지 않았나??
    그에 반해 이번엔 1등 꽤 한것 같든데 인기가요와 엠카운트다운에서도 트리플크라운 직전까지 갔었구..
    그리고 이번 성적을 보면 카라 보단 브아걸이 좀더 성공한 듯한 케이스 물론 지드래곤에겐 밀렸지만...

  16. 지나가다 2009.10.09 2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가요계에서 음악성과 순위는 이미 별개인데.. 굳이 순위에 연연할 필요가 있을지...

  17. 김민경 2010.04.29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2010 인하가족 한마당 (축하공연: 브아걸)


    인하대학교 총동창회는 오는 5월5일(수)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인하대학교 야구장에서“인천시민과 함께하는 2010인하가족한마당”을 개최합니다.


     *공식행사(14:00~14:30)
     개회식 및 비전선포식

     *놀이마당(11:00~17:00)
     상설놀이체험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 삐에로 풍선, 비누방울, 다트게임
     어린이 항공 우주 체험
    우주여행터널, 우주 무중력 체험, 낙하산 체험, 도전!달 착륙
     어린이 놀이터
    슬라이딩 놀이터 에어바운스

     *축하공연(14:30~16:30)
     인하대 동아리 축하공연
    응원단 아세스, 댄스동아리 FLEX, 창작 가요 동아리 꼬망스, 풍물동아리 풍물사랑
     특별출연
    인천의 노래 문보라, 미스터 코리아 강경원, 오창민, 김정진
     인기 연예인 축하공연
    박준형과 개그 패밀리, 브아걸



 G-dragon(이하 권지용) 솔로 앨범이 오늘 발매되었다. 벌써부터 실시간 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을 모두 휩쓸며 기세를 몰고 있는 듯하다. 

 
 표절논란으로 아직까지 곤욕을 치르고 있는 권지용의 앨범은 그렇게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빅뱅의 인기를 등에 업은 빅뱅의 리더, 권지용의 앨범은 절대로 실패할 수 없는 '운명'인 것이다. 






G-dragon, 표절논란 상관없이 99.9% 성공한다!


 표절논란으로 가수의 이미지는 다소 안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는 있으나 그것이 절대적인 팬층을 이미 저변에 깔아놓은 아이돌 정도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아이돌 가수의 팬들은 그들의 '오빠'가 표절을 했는지 아니면 순수 작곡을 했는지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권지용이 작곡한 노래들이 그들에게 '빅뱅은 실력파'라는 근거가 되어줄 아주 소중한 자랑거리로서 빅뱅의 리더를 찬양할 이유가 되어 줄 수는 있다. 또한 팬들에게 있어서 다른 아이돌과 빅뱅을 비교 우위에 서게 만들어 주는 자산이기도 하고.


 하지만 권지용이 작곡을 하거나 말거나 분명한 것은, 팬들은 언제나 권지용의 뒤에서 든든하게 써포트를 해 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권지용의 곡들은 실질적으로 멜로디 몇구절만 제외하면 기존의 비트등의 소스를 제공받아서 권지용 스타일로 변화를 주는 형식에 가깝다고 한다.


 물론 이 방식은 힙합을 작곡하는데 있어 널리 통용되는 방식이고 결코 쉬운 작업은 아니라고 하지만 작곡보다는 외려 프로듀싱에 가까운 작업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팬들에게는 이런 문제조차 중요한 것은 아니다. '권지용'이 만들어낸, '권지용'의 이름이붙은 곡이라는 것 만으로 그 가치는 이미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천재'스러운 능력을 지닌 인물이 직접 '참여'한 노래라는 것이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라는 것이다.


 권지용이 설령 자신이 작곡하지 않은 곡을 타이틀 곡으로 들고 나온다 하더라도 팬들이 '뭐야, 실력파라더니 자기 솔로 음반 타이틀도 작곡하지 않았네?' 같은 생각을 할까? 답은 말할 것도 없이 No다. 오히려 '역시 자신이 작곡한 좋은 곡도 있었을 텐데 자신의 이미지에 더 맞는 노래를 선택하는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같은 반응이 나오는 것이 오히려 당연하다. 자신들의 아이콘에게 심지어 '여신'이라는 칭호도 서슴지 않는 팬들이라면 말이다.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빅뱅 팬들에게는 빅뱅의 '음악성'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음악성'은 빅뱅을 돋보이게 만드는, 어찌보면 기획사에서 의도적으로 그들에게 부여한 '이미지'같은 것이다. 그들이 빅뱅을 왜 좋아하는가? 랩을 외국 힙합가수 뺨치게 잘해서? 노래할 때 깊은 감명을 받아서? 아님 정말 그들의 주장대로 엄청난 실력파니까? 이 모두 아니다. 그들은 결국 다른 아이돌 팬들처럼 빅뱅이 만들어 내는 '이미지'를 소비할 뿐이다. 한마디로 '빅뱅'이니까, 좋아하는 그들에게 맹목적인 그들에 대한 사랑은 필연적인 것이다.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작곡'이라는 타이틀을 쓰는 작업에 참여한 것은 HOT시절부터 있어왔던 일이었으나 빅뱅은 마케팅의 일환으로 그 이미지를 더욱 강화했다. 물론 일정부분 기존 아이돌과 차별화 된 부분도 있었고 그들이 그 차별화 된 이미지로 만들어낸 성과를 폄하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사실 그들이 '정말 뛰어난가'하는 물음에 섣불리 대답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다시말해, 빅뱅은 다른 아이돌과 차별되는 부분은 있지만 그 차별되는 부분은 '아이돌 이상의 어떤 것'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아이돌'이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빅뱅의 소속사인 YG는 아이돌의 이미지를 '배제'하는 듯 하는 마케팅을 펼침으로서 오히려 아이돌의 본질을 교묘히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그들의 팬층이나 노래 실력, 나아가 작곡실력까지 통틀어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분석해 보았을 때, 다른 아이돌들 보다 월등하다고는 할 수 없다. 심지어 팬층까지 다른 아이돌과 똑같은 10대에서 20대를 주 공략층으로 삼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설사 표절 논란이 일더라도 그들의 인기는 쉬이 사그러 들 수 없다. 일단 그들을 어떤 상황에서도 비호할 준비가 되어있는 두터운 팬층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 가요계가 아이돌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들의 '안티' 혹은 표절논란이 인 가수의 엄청난 팬이 아닌이상 G-dragon이라는 브랜드는 대중들에게 분명히 매력적이다. 음원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은 단지 팬들의 힘이라기엔 부족하다. 어쨌든 팬들은 음원도 음원이지만 조금더 특별한 음반을 더 선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빅뱅이라는 '성공'한 그룹의 리더, 뛰어난 작곡가라고 누군가에 의해 명명되어진 그가 어떤 노래를 들고 나올 것인가 하는 호기심을 일게 하는 부분이 분명 있다. 그리고 표절이든 어쨌든 이미 G-dragon의 음악은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와 세련미를 갖췄다. 


  뛰어난 마케팅 수완과 이미지 메이킹으로 이만큼 성공한 '아이돌인' 그가 쉽사리 무너질 수는 없는 일이다. 이미 아이돌 중심의 가요계에 익숙해진 대중들, 아니 빅뱅이라는 브랜드에 익숙해진 대중들에게 권지용이 밀려나는 일은 좀처럼 없을 것이다. 오히려 표절논란으로 인해 호기심이 훨씬 증폭된 측면도 있다. 권지용의 노래 음원이 공개된 후, 대대적으로 벌어진 표절의혹으로 인해 원곡은 물론 권지용의 노래까지 신문과 인터넷에서 열심히 홍보가 되었다. 그렇지 않아도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그에게 외려 관심 없는 사람까지 귀를 기울이게 해줄 기회를 만들어 준 형태가 되고 말았던 것이다.


  예전 이효리가 'get ya'활동 당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노래와 표절 논란에 시달렸지만 이효리라는 아이콘 자체에 가해지는 흡집은 사실상 미미했다. 어쨌든 이효리의 노래는 성공했고 다시 다른 좋은 노래를 들고 나와 대중들에게 어필하면 그만이었다. 그것은 대중들이 이효리에게 기대하는 것은 그녀의 음악이 아니었기에 가능했다.


 권지용의 경우는 이효리의 경우보다 훨씬 더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 솔로였던 이효리에 비해 권지용에게는 빅뱅이라는 아늑하고 따듯한 둥지가 있다. 권지용은 빅뱅을 상징하는 존재고 빅뱅의 팬들은 곧 권지용의 팬들이기도 하다. 가요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떠오른 그들에게 있어 무서운 것은 '표절' 따위가 아니다. 이런 이미지를 지속 시키지만 않으면 된다. 


 그들이 진정으로 두려워 해야 하는 것은 '빅뱅'이라는 둥지가 없어진 다음시기에 있다. YG라는 거대 기획사와 빅뱅이라는 브랜드, 이 두가지의 시너지 효과가 사라지는 것. 그리하여 빅뱅의 개개인 멤버들이 더이상 이만큼의 지지를 얻을 수 없게 되는 것. 그 때야 말로 진정으로 그들이 살아남을 '특출한 장기'를 발견해 내야 하는 시점일 것이다. 


 물론 권지용에게는 작곡이라는 무기가 있을지 모르지만, 권지용 역시 빅뱅이라는 브랜드에 힘입어 상승 작용을 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센스'는 물론 인정하지만, '빅뱅'을 넘어 다음 행보를 어떻게 내딛을 것인가 하는 것이 그에게 진정한 딜레마로 남을 것이다. 


 하지만 어쨌든, 동방신기도 해체위기를 맞은 이때에 권지용과 빅뱅 멤버들은 앞으로도 가요계의 절대권력으로 한동안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나중의 고민은 나중으로 미뤄두고 지금은 그 성공을 충분히 만끽하고 즐기는 것만이 권지용이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한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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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굿바이 지디 2009.08.18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플로라이다는 차지하고라도....
    오아시스도 떳다..............

    http://media.daum.net/entertain/music/view.html?cateid=1033&newsid=20090818135605793&p=starnews

    성공?????????????????????????????????????????????????????????
    그저 어이상실일 뿐....ㅉㅉㅉ....

  2. gool 2009.08.18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욕좀 하겠습니다.
    에라이 X팔. 이따위로.... 암묵적으로 매번.. 아니 이미 수위가 넘을때로 넘은 국내....X같은 음악시장.
    X팔 쪽팔리지도 않나?.. 저따위로 앨범내면...... 아니지. 쪽팔릴 "쪽" 도 없을듯.
    아여튼 어린놈이. 벌써부터 저따위로 세상을 살아가는것이나.... 그걸 오냐 오냐하고 감싸는 사장이나...
    그걸 또 그냥 넘어가는 모든 관련자들.....
    에라이~~!! 퉤~! 니기미!!
    이제 저 x팔것들 노래들으면.. 개다~!!!!!!!!

  3.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8.18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절이라고 거의 판명됐다고 합니다. 음반 판매를 떠나 양심적으로 소신을 밝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4. Tlqkf 2009.08.18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님말이맞음 씨발존나 표절한곡 유튜브올라가면나라망신이다개년아

  5. 꺼지고 2009.08.18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공같은소리하네 ㅡㅡ 그러면 지디는 표절을이용해서 노래를 이슈화하고
    욕은 들어도 나중에 묻히니까 표절해도된다 이소리인가?
    지랄하고 있구만;;

  6. 권지용이 이번에 성공하면 2009.08.18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의 음악적 문화는 암울하다고 해야할것 같은데 성공을 만끽하고 즐기라니요. 다른나라에도 유명하고 지금껏 빅뱅은 한국의 문화이미지에 일부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런사람이 누가봐도 표절이라는 노래를 들고나왔는데 당연 한국의 이미지 걱정됩니다. 이 상황에 그가 성공한다면 우리나라 대중은 심각한 도덕적 불감증일겁니다. 아무리 그곡이 원곡보다 맘에 들어도 그곡은 원곡이 없었으면 탄생하기 힘든곡이죠. 영감을 얻었을테니까요. 제발 양심이 남아있길 기도합니다

  7. 이런 앨범에 성공 운운 2009.08.18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는 글이 뜨니 우리나라 도덕불감증 심각하다.심각해.
    열혈지지자의 무뇌아적 지원으로 그저 성공하면 장땡,참 정치나 이쪽 바닥이나 개판이군 개판.

    최소한 양심이 있다면 일본이나 중국에는 음반내지마라. 특히 일본에는 오아시스 광빠들이 넘치는 나라이니 제발 내놓고 개쪽당하지 마라.그럴 생각하니 내얼굴이 다 화끈거린다.

  8. ggggg 2009.08.18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빅뱅팬층...무시하는군요....빅뱅 팬층이 초딩만 있는줄 아시는 분이시군요...
    길이만 길고 내용은 없는 글 읽고 웃고 갑니다. 빅뱅이 붉은 노을 들고나왔을때 가장 많이 욕한 곳이
    빅뱅 팬들인데...ㅎㅎㅎ 암튼...웃고갑니다.

  9. Favicon of http://뭐...뭐미.. BlogIcon 헐... 2009.08.18 2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절논란으로 가수의 이미지는 다소 안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는 있으나 그것이 절대적인 팬층을 이미 저변에 깔아놓은 아이돌 정도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이거..너무 ..쫌그렇네요........아이돌은 표절논란있어도 개념없는팬들만 있다면달라진다 이건가??ㅎㄷㄷ

  10. 저도 작곡을 2009.08.18 2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작사 작곡은 어디 까지나 제 갠소 제 순수 창작물임을 밝힐게요.

    제목은 구우라 구요.
    도입부에요. 당다다다당 다다당 당당 다당(우리나라 전통악기를 썼어요.) 여보시요~ 구우라!
    (도입부 30초도 안되니 GD보다는 양심적이죠? 맞죠 그렇죠?)

    암소소리 하지만 사랑해요 당신이 필요해요~ All 구라 I don`t know I need you!

    두번째곡은 Day by day 에요.

    Don`t turn your back and go~ Don`t find me
    I loved you i didn`t regret Forget you day by day yeah e e eh!!



    죄송 합니다. 사실은
    작곡하기 참 어려워서 아랍작곡가와 함께 공동작업했어요!!

  11. 권지용이 살아남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2009.08.18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바로 허경영에게 전화를 한다

    ???:여보세요~?
    GD:에이요! 퐈이놀리 이즈디스 왓워유왜이팅포 브랜뉴쥐디 암 오바마셀프 요마 하브뤩커

    브로커:렛미인츄로듀스 허경영 히스리얼 히스컴배애애앩!

    GD:암쏘소리 벗아이니쥬 머니 모두 들켰어 소송비 필요해!!!
    하드뷁커랑 오아시스 소송비가 필요해요 예아 베이비!

    허경영:내눈을 바라봐 넌 500억이 생기고 내눈을 바라봐 넌 샘플인정받게되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웃을수 있고 허경영을 불러봐!!!! 뷁!!!!!!!!

    망설이지 말고 롸잇나우!!

  12. 어쩔수없죠. 2009.08.18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씁쓸하지만 글에 대한 말이 맞죠. 흠집은 무슨..오히려 권지용 솔로앨범 18일날 나옵니다!! 하고 홍보만 더 잘된격이죠.

  13. 음.. 과연 2009.08.19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지용 대박나더라도 오아시스가 소송걸었을때 패소하게 되면 그 순간 쪽박입니다.

    너무 위험한짓 하지말고 "사과"하고 음판 판매 중지하고 음원도 최대한 안보이게 갈무리 해야할듯..

  14. 흐으음 2009.08.19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체적으로 동의하지만 도덕적 결함부분에 대해서 말하고 싶네요. 표절이라는건 개인의 도덕성 문제가 작용하게 되죠.이효리씨와 다른점이라면 이효리씨 경우는 작곡자가 따로 있었기에 어느정도 빗겨갈수 있었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본인이 다 책임져야 하는 문제죠. 앨범은 성공하리라 보지만 표절을 일삼는다는 시선에서는 절대 벗어나지 못할겁니다. 그리고 그건 앞으로 계속 짐이 되겠죠.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호되게 당해서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한 뮤지션이 되길 바랍니다만 팬들 하는걸 보니 글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표절의아이콘으로 몇년쯤 활동하다 말 듯.

  15. 지나가던행인1 2009.08.19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들 댓글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당신들이라 하면 누군지 말안해도 아실듯..

    세상 막장으로 치닫는다 해도 인터넷서 이러는데 실상은 더하겠죠?? 좀 자중해야할듯..

    욕은 좀 안해도 글 얼마든지 쓸 수 있거든요??



 빅뱅 멤버들이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 나온 것은 낯설지 않은 풍경이지만 유독 리더인 빅뱅의G-dragon만은 개인활동을 하지 않았다. 

 
  어쨌든 빅뱅의 타이틀 곡을 손수 작곡할 정도의 실력을 가진데다가 인기도 상당한 그 였기에 이번 솔로 앨범은 오히려 늦은 감 마저 있다. 


 그러나 또다시 '표절논란'에 휩싸이고야 말았다. YG 이번에 공개한 권지용의 솔로앨범,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의 미리듣기 30초가  가 미국가수 플로 라이다(Flo Rida)의 Right round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표절 논란'은 그에게 있어서 엄청난 타격이 될 수도 있다.


 


권지용, 성공은 보장된 일이지만...
 

  상대적으로 작곡 실력에 비해서 랩이나 노래는 기대할 만한 수준이 아니었던 것은 인정한다 하더라도 '빅뱅'이라는 후광을 업고 있는 그 이고, 어쨌든 귀에 감기는 음악을 만들고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은 그이기에 이번 앨범은 기대되는 부분이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러 요소를 다 따져 봐도 G-dragin의 앨범은 성공할 수 밖에 없다. 아무리 표절의혹이 있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빅뱅에게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는 팬 베이스가 상대적으로 두텁고 그의 노래는 이미 성공한 그의 존재와 맞물려 굳이 빅뱅의 팬을 자처하지 않는 사람들도 끌어 들일 수 있는 대중성을 확보할 수 있다.


 결국 중간만 해도 권지용의 앨범은 상업적으로 성공이 가능한 앨범이다. 


 하지만 이번 앨범이 제대로 발매 되기도 전에 권지용에게 표절 논란이 점화된 것이 좋을 것이 없는 것은 한 때 '표뱅'이라는 웃지못할 별명까지 얻었던 이미지에 쐐기를 박는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결정적으로 이번 사건은 단지 네티즌들의 의문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Right round 의 저작권 50%를 가지고 있는 워너채플 뮤직 코리아 측이 전곡이 발표 된 후 표절로 의심될 경우 미국 측에 음원을 보내 조사하겠다는 강경 의지를 보임에 따라 상황은 더 악화되었다고 보여진다.

 
 이번사건이 권지용에게 위험할 수 있는 것은 앨범의 성패와 관계없이 그동안 여러차례 표절 논란에 시달려온 그의 이미지가 굳어질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빅뱅의 유명세로 인한 논란의 증폭과 동시에 권지용의 '천재 음악인'이라는 이미지를 고수하려던 소속사측의 마케팅에도 결정적인 흠집이 날 수 있는 사인인 것이다. 


 




실력파와 천재라는 이미지, 독이 될 수도


 특히나 그동안 '실력파' 혹은 '천재적'이라는 단어를 쓰기 두려워 하지 않았던 그들이기에 이번 표절은 더욱 큰 이미지 타격을 가져올 수 있다. 


  힙합음악은 '작곡'보다는 기본적인 비트와 '소스'를 제공받아 멜로디를 덧 붙이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박자와 분위기가 비슷해 지고 이 위에 덧붙이는 '플로우(랩의 멜로디)'가 상당히 유사해 질 수도 있으니 한마디로 표절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한다. 또한 기본적인 베이스가 깔려 있는 위에 수정을 가하는 방식을 두고 굳이 '작곡'이라고 이름 붙일 필요도 없이 '프로듀싱'정도로 규정하는 시선도 있다. (이런 방식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외국에서도 기본적으로 힙합 음악이 작곡이 이렇게 이루어지며 그런 과정을 두고 '작곡'이 아니라 '프로듀싱'이라 부른다고 함)


 하지만 어쨌든 권지용의 위치는 한국에서 '작곡가'였다. '권지용 혼자 작업했다' '재능이 뛰어나다'라는 식의 언론플레이를 계속 해온 것이 결국 대중들에게는 일종의 '배신감'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그래서 YG라는 기획사에서 나온 가수들은 모두 실력이 있는양 포장되는 현실은 긍정적인 것이라고만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 이유는 YG의 아이돌 그룹들이 그들의 증언에 따른 실력이 뒷받침되는 아이돌 이라기 보다는 사실 그들이 스스로 포장하려 하는 '뮤지션' 이하의 그룹인 것이다. 물론 색다르고 그들만의 색깔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아이돌과 차별화 될지는 몰라도 그들의 실력자체가 소녀시대나 동방신기 이상의 것이 될 수 는 없다.


솔직히 말해서 YG의 과장은 지나칠 정도다. 2NE1이 출범할 당시만 해도 '여자 빅뱅' 마케팅을 펼쳤는데 이것은 사실 '빅뱅이 대단한 실력파'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홍보였다. 어찌되었건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성장한 빅뱅의 이름을 내걸며 기대할 만한 그룹이라는 향기를 풍겼지만 결국 그들은 기존 아이돌과 확 차이가 날만한 실력이라고 보기에는 무리였다. 


 그런 와중에 빅뱅을 다른 아이돌과 유일하게 구분짓는 결정적인 차이점은 바로 '우리는 작곡도, 프로듀싱도 직접한다'는 것이었다. 사실 빅뱅 이전에도 HOT같은 그룹들이 작곡에 참여하였으나 빅뱅은 초창기부터 G-dragon이라는 인물을 내세워 '뮤지션'이라는 이미지를 덧 붙이기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이다. 


  어쨌든 빅뱅을 아이돌 이상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당당히, '우리는 실력파'라고 주장할 수 있었던 최후의 조건이 무너질 때, 그들은 결국 그들만의 이미지에 큰 흠집을 입게 되는 것이다.

 
 이제 그들도 조금쯤은 유해질 때가 되었다. 천재적인 재능으로 만들어낸 '순수 창작물'로 대중들에게 승부를 걸었던 것처럼 포장할 것이 아니라 확실히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넘어가야 한다. '유행하는 비트를 따왔다. 그것을 어떻게 요리하는가는 G-dragon의 프로듀싱 능력에 달려있다. 그가 어떻게 자기만의 색깔로 발전시켜 나가는지 지켜봐 달라' 정도로 그들은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꼭 '끝까지 들어보지 않고는 모르는 일' '표절이 결코 아닌, 순수 창작물'이라는 말을 남발하면 결국엔 거부감이 드는 사람들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들은 이미 일정수준이상 도달했고 '성공한' 그룹이며 동방신기도 해체한다는 마당에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이다. 그런 그들이 아직은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다. 부디, 무조건적인 부정보다는 상황을 잘 헤쳐나가는 지혜를 발휘하여 그가 이뤄낼 가능성이 높은 성공을 더욱 빛나게 만들기를 빌 뿐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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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ㅋㅋㅋㅋㅋㅋ 2009.08.16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ㅈㄹ하지말지?^_^?

  3. 지드래곤의 팬입니다 2009.08.16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팬의 입장이어도 팬심을 빼고 표절논란에 대한 저의 의견은
    저도 가십걸을 챙겨보면서 라이트라운드라는 노래를 들었던 적도 많고요
    솔직히 저도 두노래가 표절의혹이 들 수 있을만큼 비슷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많은분들이 그대로 배껴썼네, 다른게 없다 하실만큼 그대로 도려낸 것 처럼 똑같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선 공개된 30초 부분에서 약 14초 정도의 도입부 멜로디가 비슷한데, 그 비슷한 멜로디도 확실히 다른점도 있고고.
    그렇지만 표절의혹의 가능성이 있는 것은 확실하죠.
    하여튼 이것은 개개인의 의견이니 넘어가더라도 와이지의 대응과 마케팅에는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해명기사를 쓸때의 태도는 대중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방향이라고나 할까요....
    이런 대응이 오히려 대중들의 반감을 사고 지금의 지드래곤 이미지는 솔직히 바닥을 치고 있죠.
    하지만 지드래곤의 프로듀싱 실력은 매우 뛰어나고 그의 음악적재능도 남다르다고 확신하고,
    지드래곤이 표절이 아닐 수 있는 가능성도 많고요. 현재 논란이 일어난 곡의 부분이 완전히 똑같진 않으니까요.
    솔직히 완전똑같다 비슷한게아니라 그대로 옮겼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분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팬으로써 저는 지드래곤을 믿기때문에 수정하지 않고 완곡을 발표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면돌파로요.
    미국원작자에게 보내져도 저는 표절판정이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일을 계기로 지드래곤도 좀더 발전해나가야 겠지요.

  4. 지드래곤의 팬입니다 2009.08.16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플러스로 또다른 표절의혹을 받고있는 버터플라이와 오아시스곡에 대해서도 위에
    라이트 라운드와 하트브레이커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5. 음........ 2009.08.16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솔직히 얘기해서 저 처음에 글쓰신분 좀 화났습니다....
    저도 어쨌든지 빂이기 때문이죠......
    글을 읽고 있는데.... 제가 느끼기엔 이건 좀 심하다 싶어서였어요.......
    물론 저도 하트브레이커가 정말 많이 들어본 노래라고도 생각했고요....
    그건좀그렇다 생각을 했지만..... 말이 좀 심하다 싶어서요........
    이번건은 어떻게든 잘 끊났으면 좋겠어요.....

    • 흠....... 2009.08.20 0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빅뱅을 그저 요새 인기있는 색깔있는
      그룹중 하나라고만 생각합니다만 제가 보기엔
      글이 나쁘다기보단 님의 시선이 막힌듯 싶군요
      말이 심한건 없다고 보여지고요
      공감가는 글인데.. 3자의 시선이 맞을때도 있고 사실일때도 있는데 지금이 그런거 같군요

  6. 이중인격 2009.08.17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방신기 팬입니다.
    이 글 맨 밑에 동방신기도 해체한다는 마당에 라는 말이 있습니다.
    동방신기가 언제 해체한다고 했는지 궁금하네요.
    왜 지드래곤 얘기에 뜬금없이 가뜩이나 민감한 동방신기 얘기를 끌어들이시는 지요.

  7. 참.. 2009.08.17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D가 진짜 천재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떠나서 우리나라는 남잘되는 꼴을 못보는 것 같네요. 누가 뭐 좀 잘한다 싶으면 찍어서 누르기에 혈안이 되어있으니 천재든 영웅이든 태어날 수가 없죠. 또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풍토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일단은 GD본인이 표절이 아니라고 했으니까 풀버전 나올 때까지 기다려봐야 할것 같네요.

    + 그래도 GD의 노래에 대한 실험정신은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저런 음악 스타일을 시도한 아티스트가 없었던 듯...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 저도 권지용의 팬이다보니 2009.09.10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팬으로써 응원하는 것까지 옹호하는게 되어버리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빠순이로 밖에 안통하는거겠죠..
      좋게 끝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8. 저런 2009.08.17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우리나라에 gd가 취하고 있는 음악 스타일을 시도한 아티스트가 없다??? 인디를 모르시는군요. 인디에 저런 스타일을 고수하는 밴드는 수도없이 많습니다. 인디라고 하면 걍 소리나 꽥 꽥 지르고 바지나 벗는줄 아시는분들이 많던데, 우리 나라 인디음악계는 대중가요계를 몇번은 뒤엎을 수 있습니다. 다만 듣는 사람들 귓구멍이 하급이니 누굴 탓하겠습니까?

    • 인디 2009.08.27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디 들먹이지마

    • 듣는 사람들 귓구멍이 하급하다뇨 2009.09.10 0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누굴 겨냥하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음악성이나 퀼리티가 높아야만 음악입니까?
      소리음 音에 즐길락 樂이 음악의 참 뜻이라 생각합니다
      언더나 인디나 마찬가지로 리스너 리스너 하면서 지나치게 본인들만의 세계에서 본인들만 즐기는데 그런 음악을 대중들이 쉽게 들을수 있겠습니까? 이해하지 못할 바에야 대신 귀에 착착 감기고 따라하기 쉬운 음악을 선택하게 되는것이 당연한 결과 아닌지요

  9. 노모얼 2009.08.19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지도못하면서 떠들어대기는 웃겨

  10. NEVER 2009.08.19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석결과가아니라는데 댁들이부정한다고 똑같습니까?
    그리고세상이무서운시기인데
    본인이아니라는데
    결백하다는데
    그런데도거짓이라고우기겠습니까?
    그 yg에서?
    그 빅뱅이?
    그 권지용이?
    지드래곤이정말어떤심정으로있을지는생각도안하고함부러말하지마세요
    같은음악인으로서
    본인이쓴작곡그리고작사에대한모든것들이
    부정적으로지적받는것에대해
    굉장히가슴아프네요.

    • ㅇㅇ 2009.08.22 0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팬이라는 이름으로 감싸주려고만 하지 마시고
      좀 객관적인 시선으로 사태를 보려고 노력해보세요.
      데뷔초부터 실력파 뮤지션의 이름을 걸고 데뷔했는데
      만약 표절이라고 판명이 나도 쉽사리 인정하긴 어렵겠죠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에 타격이 있을테니까요
      본인이 어떤 심정을 가지고 있을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ㅡㅡ;

  11. 님아 2009.08.19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13번줄에 g-dragin 이 아니라 g- dragon 이에요 님 ㅋㅋ

  12. 에휴 2009.08.19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의 마음을 다른사람이 어떻게 알지?
    모르니까 함부러 떠들어대고 짓밟는거겠지 제일무서운게 사람이라는게 맞는말인가

  13. v\ㅡㅡ 2009.08.19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부터천재 작곡하면 천재 전곡다 작곡하는것도아니고 공동작고하면서 뭔천재 곡이 그렇게 좋은것도아니고 어째서 쩌런놈이 천재소리를 들어야하는지

    • 바보같은 이사람아 2009.08.20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바보야.. 이번에 표절의혹 일어난 플로라이다 라잇라운드라는 한곡에도 무려 작곡가가 10명이나 된다자나.. 랩파트따로 멜로디작곡자따로 비트따로 알간? 공동작곡은 전세계적인 추세란다.. 뭘 모르면 입닥치고 있어 ㅋㅋ

  14. 흠.. 2009.08.22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트브레이커 권지용이작곡한거였움? 여태 테디가 한줄..

  15. 으휴 2009.08.22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굿바이지디?
    이건쫌 아닌것같네요 저는 팬 입장으로서 권지용편을 들어주고 싶은게 당연하겟지만
    솔직히 저도 들으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아예 표절이 아니다라고 우기지도 못하겠고요
    아무리그렇다고 그렇게 심ㅎ ㅏ게말할 필요는 없다고 느끼는데요^^
    가수이기전에 사람입니다
    그사람이 받을 상처를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세요 제발

  16. - 2009.08.24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드래곤 이미지가 크게 깎였네요. 그리고 윗분들 지드래곤 스스로 자기는 '저는 천재가 아니라 열심히 노력한거예요. 왜 노력한 모습은 보지 않으시고 날로 먹는다고 생각하는걸까요...'라고 언급한 적도 있습니다. 천재는 지드래곤이나 소속사측에서 만든 이미지 라기 보다는, 기자분들이 쓴 기사나 과한 빠심에 흥분한 팬들 때문인거 같네요. 평소 지드래곤 좋아하는데 이번 사건으로 돈은 얻고 명예는 잃은 경우라 씁슬한 마음이 큽니다. 또 비슷하다는 점은 피할 수 없겠지만 이번 사건으로 마녀사냥식으로 몰고간 네티즌들이나, 과하게 감싸준 팬들이나...두 쪽 다 한심하게 보인 경우예요. 정말 22살의 한연예인이 대한민국을 한번 들었다 놓은마냥 인터넷이 며칠내내 지드래곤 이야기로 가득 찬거 보고;; 한 동안 질릴정도...다음 앨범에서는 노이즈가 없었으면 하네요.

  17. 지나가다 2009.08.27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팬클럽에 들정도의 팬은 아니여도 참 좋아했는데 이번껀 정말 똑같음.. 거의모든 수록곡들이

    팝을 즐겨듣는 나에겐 똑같다 라고 느낄정도니.. 첨부터끝까지 다똑같아야 표절은 아니지않나? 이제까지 표절논란겪은 가수들도 보면 무조건 다똑같은게아니였으니..

    근데 한곡이 아닌 여러곡들이 저 런거면 문제가 있다고봄..

    물론 한국식으로 바뀐거라고 생각하면 좋다라고 생각이 들지만.. 순수창작이라는 말은 심하다고봄..

    차라리 허락맡고 좀 변형해서 쓴거다 하면모를까... 내가 this love때도 한국어버젼으로 바꾼건가보다 허락맡고..라는 생각을했는데..

    나중에 순수창작곡이란 말 쓰고는 구렁이 담넘듯이 넘어갔단 말에 실망했음.

    미국친구들 데리고 노래방가서 저 노래불렀을때도 다들 똑같다며 놀래던데 말이야..

    그냥 인정하고 하면 뭐라고 안하는데 순수창작곡이다 하니 웃긴거지.. 다들 딴 가수들땐 몇마디만 똑같아도 난리쳐놓구선말이야..

    팬이라면 바로 잡아줄껀 바로 잡아줘야되는거 아닌가? 말도안되게 무조건감싸지만 말고..

  18. 훑어 보니까.... 2009.08.29 1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곡의 리듬은 비슷하다고 할수 있겠네요.
    우연의 일치 치고는 멜로디가 흡사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사람을 그렇게 깎아내릴 자격은 없는 겁니다.
    가수이기 전에 사람입니다.
    지용군 표절 논란, 기사, 떴을 때 마다 공식적인 사과의 말을 전하며 극복해 왔습니다.
    왜 구렁이 담넘듯 위기를 넘기는 사람이라고 보시나요??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심리가 그렇습니다,
    잘된다 싶으면 깎아 내리려하고, 짓밟으려 합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한 겁니다.
    표절이든, 아니든 그 앨범에 담겼을 가수의 노력을 그렇게 짓밟을 순 없는것이죠,
    우리가 그 사람을 다 모르는 이상 우리 마음대로 그사람을 완벽히
    평가 할 수는 없습니다.
    전 무조건 감싸려 하기 보다 제 3자로서 인격적인 문제에 트러블이 있다고 봅니다,
    아직 해결 된 것이 아니니 끝까지 지켜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지용군이 빨리 표절논란 극복해서 멋진 활동하기를 바랍니다,

  19. 연예인이.... 2009.09.09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사건들로 연예인이라는 게 참 못할 직책이란걸 새삼스레 깨닫네요.
    재범군도,지디군도....
    원래 한번에 떴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가라앉는 게 연예계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권지용군이 다시 극복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거들먹거리는 빠들에게 둘러싸여서
    안티정도는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을겁니다
    아이돌을 너무 삐딱한 시선으로 보지말고 같은 한국인으로서 같은 인간으로서 대해 주는
    날이 오기를 바랄뿐이네요

  20. ........ 2009.09.09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군가를 미치도록 좋아한다는 게 언제부터 나쁜일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누구나 느껴봤잖아요? 미치도록 뛰는 심장....아닌가요?

    권지용....미치도록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나를 미치게 만드는 음악....다시 만들어주세요
    기다릴께요

  21. 권지용짱 2009.09.14 0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놈들놀구들있내 권지용은 재능이있어 알앗냐? 그리구 니들마음대로 지워낸 그 천재란 말쓰지마 니네가 이상한상상을한거자나 권지용은 충분히 노래를잘만든다 노래두 잘하고 그에 노력에 비난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