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는 끝났지만 그 여진은 아직까지도 계속 되고 있다.


[슈퍼스타 K-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이고 1등으로 선발된 서인국은 [부른다] 를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려 놓으며 연일 화제 몰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인국 뿐 아니라 그와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조문근과 길학미 역시 여전히 기대와 관심을 모으며 가수로 발돋움하고 있고, 톱10에 들었던 이진, 박재은, 박세미 등도 화보 촬영, 소속사 계약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탑 10에 들지는 못했지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정슬기가 [슈퍼스타K]가 배출한 1호 가수로 앨범을 준비 중이고, 이효리를 울렸던 김국환 역시 한국의 '스티비 원더' 라는 타이틀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 뿐인가. 오디션 때 부터 사람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았던 김현지와 일명 '몽실이 시스터즈' 로 불린 김민선, 윤예슬이, 강진아도 드리밍이라는 이름을 달고 데뷔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쯤 되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슈퍼스타 K]로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던 구슬기다.




구슬기는 10여년 전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에서 원더걸스의 선예, 2AM의 조권 등과 함께 JYP로 들어갔던 화제의 인물이었다. 당시 구슬기의 존재감은 상당히 쇼킹한 것이어서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와, 저렇게 춤 잘추는 꼬마도 있구나!" 하며 감탄을 내지를 정도였다. 그만큼 [영재 육성 프로젝트] 의 수많은 아이들 속에서도 구슬기라는 이름 세글자는 상당히 도드라지는 측면이 있었다.


그런데 그건 어디까지나 과거의 일일 뿐이다. 10년 전의 일이 어떠했든간에 현재 구슬기는 몇 몇 사람들의 기억하는 '유명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그녀보다 존재감이 미약했던 선예는 대한민국 최고 걸그룹의 리더가 됐고, 조권은 멀티 플레이어로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것에 비하다면 다소 초라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구슬기도 이 점에 대해서 매우 통탄해 하며 시간을 돌리고 싶을 정도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JYP 탈퇴를 매우 후회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구슬기의 [슈퍼스타 K] 출연은 그녀의 인생에 있어서 결정적인 '한 방' 이 될 수 있는 기회였다.


9살에 주목 받았다가 소리 소문 없이 잊혀졌던 아이가 19살에 다시 등장해 75만분의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다시금 화려하게 '부활' 한다는 이야기! 그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쇼킹한 초특급 이슈거리인가! 게다가 만약 1등을 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사람들에게 구슬기가 살아있다는 것만 제대로 보여줄 수 있어도 구슬기에게는 전혀 손해 보는 장사가 아니었다. 한 마디로 [슈퍼스타K]는 구슬기가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


그런데 이상하다. [슈퍼스타 K]의 여진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지금 서인국 뿐 아니라 톱 10, 김현지, 정슬기, 김국환, 몽실이 시스터즈 등 수 많은 출연자들이 유명세를 누리고 있는데 구슬기는 '반짝' 도 하지 못하고 다시 대중의 관심 밖으로 멀어져 버렸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대중이 그리 구슬기를 원하고 있지 않다. 구슬기는 충분히 자신의 매력을 뽐내고자 '고군분투' 했는데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정확히 말하자면 구슬기는 [슈퍼스타K]라는 절호의 기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오랜만의 방송 출연이라 그런지 잔뜩 의욕만이 앞서 있던 그녀는 사람들에게 만족은 커녕 실망만을 안겨줬다. 구슬기는 분명 열정을 가지고 있는 댄서지만 눈길을 사로잡는다거나 정말 실력이 뛰어난 댄서로 성장해 있지는 못한 상태였다. 말 그대로 '실력' 이 사람들의 눈높이를 따라가지 못하니 제대로 된 호응을 불러 일으키지 못한 것이다. 이 세상은 열정만으로 해결 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그리 뛰어난 실력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솔로를 할 때나, 팀플레이를 할 때나 너무 과도하게 '자신감' 이 넘쳐 흘렀다. 다소 아마추어 같더라도 풋풋하고 신선한 열정이 있고 팀플레이에서는 서로를 배려하는 조화가 있어야 하는데 구슬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나는 부활할거야" 라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듯, 자기 중심적인 쇼를 버리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팀플레이에서는 팀원들이 그녀를 둘러싸고 "구슬기, 요! 구슬기" 라며 소리지르게 하는 촌극을 연출해 사람들의 실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 뿐인가. [스타킹]에 나온 비보이나 비걸들의 댄스보다 못한 댄스실력은 그렇다치고, 댄스 실력의 반에도 못미치는 보컬 실력은 듣기도 민망할 지경이었다. 분위기를 이끌어 가기는 커녕 초등학교 학예회 마냥 무대를 산만하고 번잡스럽게 만드는 그녀의 지나친 자신감은 사람들이 '구슬기' 라는 이름 세 글자에 기대했던 모든 것을 완전히 무너 뜨리고 말았다.


여기에 지나치게 과거에 집착하는 그녀의 모습도 썩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입만 열면 JYP 시절을 얘기하고 자신이 유명인이었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구슬기의 모습은 평범한 사람 속에서 '슈퍼스타' 를 찾는다는 목적을 갖고 출발한 [슈퍼스타 K] 의 본질성과 완전히 상반되는 측면을 갖고 있었다. 과거를 후회한다,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싶지 않다며 흘렸던 구슬기의 눈물은 동정심 유발에는 효과적이었을지 몰라도 장기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그리 괜찮은 전략은 아니었다.


사실 구슬기는 9살 때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고, 다른 사람들이 쉽게 얻기 힘든 기회를 얻었던 인물이다. 그렇다면 그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방황하고 좌절한 것은 온전히 그녀의 책임이다. 대중의 관심을 쟁취할 수 있었지만 스스로 그것을 포기했고, 든든한 서포트가 있었지만 그것을 성공으로 이끌어 내지 못했다면 이는 냉철한 자기 반성과 성찰로 극복해야 할 일이지 동정심 호소로 끝나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슈퍼스타K] 의 출연 뿐 아니라 그 이후 출연했던 [스타킹] 에서까지 그녀는 끊임없이 과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구슬기를 두고 과거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여전히 과거를 그리워하고 시간을 돌렸으면 좋겠다고 하는 그녀의 모습에서는 안타까움 보다는 씁쓸함이 먼저 느껴졌다. 이제는 '새롭게' 시작하겠다며 자신만만해 했지만 구슬기는 영원히 '과거'의 유명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었다.





구슬기가 [슈퍼스타 K]를 통해 '주목받은 사람' 들과 다른 점은 바로 이런 점이었다. [슈퍼스타 K]가 배출한 스타들은 실력 뿐 아니라 열정과 순수함을 갖고 있었고, 무대를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대중이 어떤 존재이기 때문에 어설프지만 진심을 담아 대중을 대했고, 스스로를 포장하지 않고 내실 있는 자기 도전으로 [슈퍼스타 K]라는 기회를 맞이했다.


그런데 구슬기는 [슈퍼스타 K]를 '사람들에게 잊혀지기 싫어서' 출연했고, 끝까지 자신감이 지나쳐 자만심으로 변질된 자기 중심적인 '쇼' 를 버리지 못했다. 스스로를 유명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대중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드러내지 못했고, 과거에 연연하다 보니 미래의 가능성을 제시하지 못했으며,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기에 사람들을 실망시킬 수 밖에 없었다.


물론 구슬기는 아직 어리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가 어떻게 '변신' 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9살 천재소녀 구슬기는 10년이라는 오랜 시간 속에서 너무나도 평범하게 성장하고야 말았다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은 평범한 만큼 더 치열하게 노력해야 한다. 과거에 유명했든, 뛰어났든, 대단했든 상관없이 오롯이 현재에만 집중하며 노력해야 한다. 구슬기는 왜 [슈퍼스타K] 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대중에게 외면 받을 수 밖에 없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여자 연예인 '패션' 따라잡기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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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구슬기 2010.01.08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슬기 입니다.
    어찌하다 이곳에 들어왔고
    그동안 그렇게 보지 않으려 애쓰던 것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슈퍼스타 k 이후 많은 분들께서 질타 해주셨고,
    그중에는 정말로 제 마음을 아프게 했던 것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제 이름이 거론된 인터넷 페이지는
    절대 보려 하지 않았고 또 봤어도 그냥 지나쳐야 함에도 이런글을 남기는건
    여러분들께 정말로 부탁 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를 싫어 하시는건 분명 저에게 문제가 있어서 일 겁니다.
    편집 때문이라고, 저도 어떻게 그 상황들이 그렇게 변질되어 방송에 나오게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시시콜콜 모든걸 해명 하고 싶지만 변명 같아 보일까봐 그렇게 하지는 않겠습니다.
    슈퍼 스타 k 에 비춰진 제 모습은 제가 봐도 호감가는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익명성이 보장되었다고 이렇게 씨발 대놓고 욕하시면 어떻합니까 ?
    욕좀 하지 마세요... 그리고 제가 그렇게 띠꺼우면 서면으로 오시던가요
    여기는 익명성이 보장되니 참 좋네요 할말도 하고..
    이 개썅것들아 제가 구슬기일까요 아닐까요?

  3. ㅇㅇ 2010.01.08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음 꼭 자기가 왕인거같이 행동해서 좀 그랫음

  4. ㅎㅍㄱㅀㅎㄱㅎ 2010.01.24 0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들아 구슬기 솔직히 못생겨서 떨어진거잖아요. 그나마 다른사람들은 그래도 실력이 외모는 커버할 정도는 된다고 느껴지니까 치고 올라온거고, 솔직히 구슬기씨 외모가 그닥 실력으로 커버할만한 외모는 아닌건 사실이잖아요. 난 무슨 아줌마가 나온줄알았어.

  5. 프릿 2010.02.18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 100%
    슈퍼k 애청자였는데, 진짜 그때 무슨 조권하고 선예 껴들고 지혼자 지to the랄 하고 ㅋㅋㅋ
    무슨 빅뱅의 하루하루? 지가? ㅋㅋㅋㅋ 춤? 요즘애들 다 그정도는 한다 그리고 가창력 진짜 가수되기엔 멀었는데 ㅋ 슈퍼스타 k 나와서 자기 이름 좀 알릴려고 아주 별짓을 다하는구나 솔까말로말이야, 좋아. 실력은 인정해줄께 가창력? 키워, 키우면 된다. 근데 진짜 지보다 나이 많은 사람한테 선좀 넘지 말아? 그건 좀 아니다 ㅋㅋ 누가 꼬맹이 잔소리 들으면 좋을것같냐고 ㅋㅋㅋㅋ
    지가 왕도 아니면 좀 자제하세요 ㅋ

  6. ㅋㅋㅋ 2010.02.19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퍼스타k 에서 춤출때 친구들이 구슬기! 구슬기! 소리치는거 대박이네었죠
    정말 본사람만 안다는...손발이 없어지는...
    너무나 보기싫어서 저는 짱구는 못말려를 시청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7. 방소영 2010.02.23 0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어서 블로그에 담아가겠습니다. 혹시 불편하시다면 blog.naver.com/shalala91 에 오셔서 컴플레인 주시면 글은 당장 삭제하겠습니다 ^^; 좋은글 감사하게 담아가겠습니다^^

  8. 문제는 비쥬얼 2010.04.08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획사에 몸담고 있는 사람입니다. 퇴근하고 인터넷하다 다소 엉뚱한 글을 봐서 이렇게 글씁니다.
    주변 사람들 이야기 하는 거 종합해보면 이렇습니다.
    문제는 비쥬얼입니다. 구슬기가 예쁘거나 귀여웠다면 상황은 달라졌겠죠.
    실력? 실력은 정말 뛰어난 레벨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언론플레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느정도의 실력만 받쳐주면 나머지는 여론을 따라가게 되있습니다.
    대중이 실력을 분간할만큼이 수준이 못되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대중을 비하하려는게 아니라요, 구슬기의 문제점을 잘못짚으신거 같아 지적하는 겁니다.
    구슬기의 실력이나 방송에서 보인 태도는 극히 미세한 문제입니다.
    "비쥬얼도 안되는데. 실력도 별로다.
    비쥬얼도 안되는데, 태도도 별로다."
    이해가시나요? 추가적으로 미움을 사게된 동기정도 밖에 안됩니다.

    기획사 관계자들 대부분이 구슬기가
    비쥬얼이 좋았다면 '자신감있는 태도, 녹슬지 않은 실력' 이런식으로 평가 받았을 것이라 합니다.

  9. 차라리 2010.04.19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력으로 인정받은뒤 나중에 밝혀지면 연습생시절의 과거가 일석이조의 효과를얻었을지도 모르는데, 처음 등장부터 JYP 연습생시절 거들먹거리며 조권인가? 전화연결해서 친한척하고 마치 자긴 이미 연예인인양 방송에서 말하니 대중들한테 거부당하기 딱 좋은 이미지로 자리잡힌거죠

  10. 쩝님 2010.05.10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내엄마교통사고나서사망함 ㅂ2

  11. 최소정 2010.06.12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쁜 사람. 강해보이고 싶어서 그런걸, 속은 얼마나 아플텐데 그렇게 남 함부로 평가하고 블로깅 하는거 아니에요

  12. 2010.08.15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크롤바내리는데 계속쩝쩝이란단어만보이네
    익명을바꾸던지 해라 짜증난다그냥
    그리고 솔직히 얼굴이예뻤으면 관심이라도 더가졌을걸 안티도더생겼을거고
    소희,유빈,공민지는 예쁘지도않은데 어케성공했냐 <<이말
    소희유빈공민지 셋다 평균이상인데? 전부개성있게생겼고 매력있게생겼잖아
    길학미도 매력있게생긴얼굴이야 예쁜얼굴은아니지만 개인적으로괜찮다고본다

  13. 이나이 2010.09.02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런느낌을 받았어요... 공감입니다.

  14. 손작가 2010.10.03 1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다좋은데, 박태진은 어찌된거지.ㅋㅋㅋ

  15. 손작가 2010.10.03 1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다좋은데, 박태진은 어찌된거지.ㅋㅋㅋ

  16. 손작가 2010.10.03 1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다좋은데, 박태진은 어찌된거지.ㅋㅋㅋ

  17. 손작가 2010.10.03 1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다좋은데, 박태진은 어찌된거지.ㅋㅋㅋ

  18. 쩝.. 2010.11.05 0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왔습니다
    저사실 구슬기 맞구요..
    제가 사실;;;; 구슬치기를 좀 잘해서 구슬기에여 ㅋ
    캬햐햐햐햐햐햐
    ㅋ~!ㅋ

  19. 쩝<==이놈 2010.12.19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쩝.. <== 이놈 구슬기 빠돌이가 아니라 가족일듯 ㅋㅋㅋㅋ
    왜 구슬기가 욕먹으니 보기 싫으냐
    아니 감쌀거면 이유를 좀 대라고 ㅋㅋ
    솔직히 나대는건 맞잖아?
    니가 눈깔이 있으면 방송을 보고 말하라고 ㅋ
    괜히 사람들이 이유없는 사람을 깔 사람들도 아니고
    니 계속 구슬기 감싸면 있잖아
    니 눈깔에 빨대를 꽂아가지고
    안에 있는 액체를 쭈욱쭈욱 빨아 먹은다음에
    대가리를 한대~ 두대~ 세대를 쳐서 2만대를 때려 버린다 색기야
    알았냐? 응? 그렇게 살면서 어머님 속 썩이지말고
    시골에 내려와서 소나 키워라
    경운기 덜컹 덜컹 타고 다니면서 지나가던 밭 매는 아주매니
    엉덩이나 쳐다봐라 색기야

  20. 쩝<==이놈 2010.12.19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쩝.. <== 이놈 구슬기 빠돌이가 아니라 가족일듯 ㅋㅋㅋㅋ
    왜 구슬기가 욕먹으니 보기 싫으냐
    아니 감쌀거면 이유를 좀 대라고 ㅋㅋ
    솔직히 나대는건 맞잖아?
    니가 눈깔이 있으면 방송을 보고 말하라고 ㅋ
    괜히 사람들이 이유없는 사람을 깔 사람들도 아니고
    니 계속 구슬기 감싸면 있잖아
    니 눈깔에 빨대를 꽂아가지고
    안에 있는 액체를 쭈욱쭈욱 빨아 먹은다음에
    대가리를 한대~ 두대~ 세대를 쳐서 2만대를 때려 버린다 색기야
    알았냐? 응? 그렇게 살면서 어머님 속 썩이지말고
    시골에 내려와서 소나 키워라
    경운기 덜컹 덜컹 타고 다니면서 지나가던 밭 매는 아주매니
    엉덩이나 쳐다봐라 색기야

  21. 호빵왕자 2011.01.01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아직도 구슬기양이 회자 되네요.. 저는 메이다니 검색하다 들어왔는데.. 제 생각에 구슬기양은 기회를 놓쳤습니다. 과거의 영광에 기댄 근거없는 자신감은 그냥 불편하기만 하거군요- 솔직히 말하자면 99% 프로그램의 주인공이자 스타는 다름아닌 구슬기양이었습니다. 정말 반응이 엄청났죠- 10살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재능으로 반짝거렸어요..지금은? 미안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10년전에나 먹힐만한 "10살치고는 정말 잘하네" 하는 실력으로 8년간 한맺힌 트레이닝을 견뎌낸 99%동기생들과 맞먹을 만큼은 아니라는 것이죠.
    심지어 꽤 오만한 모습을 보여준점은 그다지 호감을 느낄수 없게 하더군요,
    (조권은 예나 지금이나 같은 노래와 춤을 하는데 조권만 스타가됐다 발언등..)
    '상중용'이라는 중국 설화가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린 '중용'이라는 천하의 신동이 공부를 멀리하고 부모가 돈벌이로 써먹자 평범한 사람으로 커버렸다는 신화죠.
    예전에 누가 재능이 뛰어났든 더 주목을 받았든 결국 그 긴- 수련과 인내의 과정을 통해 성장을 했느냐 안했는냐는 굉장한 차이가 있습니다. 구슬기양에게 밀려 세컨쯤으로 빛이 바래보였던 김다니양(현재메이다니)은 지금 구슬기양과는 비교가 불가능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조권,민선예,김다니,지소울 얘들 수련기간대비 실력이야 어쨰든 그 모진세월 견뎌낼만큼 강한 아이들이니 아이돌안해도 뭘해도 잘 살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구슬기양은 10살 어린나이였고 못견디고 뛰쳐나간다해고 이상할게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겸손해야지요-
    마치, "내가 쭉~있었으면 늬들은 다 죽는거였어~" 같은 분위기의 어이없는 자신감과
    뻑하면 울어대는 회한섞인 후회의 눈물.. 둘다 보기 불편했던 사람이었습니다.




 <한밤의 연예가 섹션>이 선정한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100선' 에는 어떤 드라마들이 있을까?


그 속으로 고고고!


고고씽~~~!!!!!!!!



1. 여명의 눈동자



1991년 10월 7일부터 1992년 1월 16일까지 방영. 김종학 연출, 송지나 극본. 최재성, 채시라, 박상원 주연.


첫번째로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는 MBC 3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다. 이제는 거장을 넘어 명장 소리까지 듣고 있는 김종학 감독과 스케일이 큰 드라마를 잘 쓰는 송지나가 힘을 합쳐 만든 작품으로 당시 총제작비 72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제작비를 들여 화제가 됐다. 김종학 특유의 강단이 보이는 대목으로 "대한민국 블록버스터 드라마는 [여명의 눈동자] 부터 시작됐다." 는 평가도 있다.


최재성과 채시라의 애절한 러브스토리와 아직까지도 가장 아름다운 키스씬으로 손꼽히는 그들의 키스씬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 될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1992년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 작품상, 남녀 연기상, 인기상, 감독상 등을 타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 모래시계


1995년 1월 10일부터 1995년 2월 16일까지 방영. 김종학 연출, 송지나 극본. 최민수, 박상원, 고현정 주연.


두번째로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는 역시 김종학 사단이 만든 드라마인 SBS [모래시계] 다. 격동의 한국사를 각각 세명의 주인공을 통해서 조명했던 이 드라마는 [여명의 눈동자] 신화를 일궈냈던 김종학-송지나 콤비의 초대박 히트작이라 더더욱 의미가 깊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파격적으로 편성되어 방송 내내 평균 시청률 45.3% 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했고, 당시에는 '귀가시계' 로 불리기도 했다.


이 드라마에서 최민수의 강렬한 연기는 시청자들을 크게 열광케 했는데 특히 "지금 나 떨고 있니?" 라는 대사는 아직까지도 최민수의 상징이 될만큼 강렬한 것이었다. 이 드라마 하나로 최민수, 박상원 뿐 아니라 고현정이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로 급부상했고 고현정의 보디가드 역할을 했던 이정재 또한 스타덤에 올랐다.



3. 사랑이 뭐길래


1991년 11월 23일부터 1992년 5월 31일까지 방영. 박철 연출, 김수현 극본. 이순재, 김혜자, 최민수, 하희라 주연.


세 번째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는 MBC [사랑이 뭐길래] 다. 최고 시청률 64%, 평균 시청률 59.6%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전체를 '대발이 신드롬' 으로 몰아넣었던 [사랑이 뭐길래] 는 "그 전에도, 그 후에도 다시는 깨지지 못할 기록" 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MBC 주말드라마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당시 워낙 높은 인기 탓에 "[사랑이 뭐길래] 가 방영되면 수돗물 사용량이 줄어들고, 거리가 한산해진다." 는 풍문이 나돌 정도였고 김혜자가 즐겨 불렀던 노래 '타타타' 는 하루아침에 무명가수였던 김국환을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로 탄생시켰다. 1992년 김혜자는 이 드라마로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고 이순재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국회에 진출, 국회의원 뱃지를 달았다.  



4. 질투


1992년 6월 1일부터 1992년 7월 21일까지 방영. 이승렬 연출, 최연지 극본. 최수종, 최진실 주연.


네번째로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는 MBC [질투] 다. 1992년 방영 당시 트렌디 드라마 붐을 일으키며 한국 최초의 트렌디 드라마로 인기몰이를 했던 [질투] 는 젊은이들의 패션과 풍속, 문화 등을 가감없이 드라마에 담아내며 이른바 '신세대' 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드라마 한 편으로 최진실은 대한민국의 가장 귀엽고 예쁜 여배우로 격상했다.


동명의 OST가 인기를 끌고, 최진실의 패션 하나하나가 모방의 대상이 되었으며, 50%가 넘는 시청률로 대한민국 전체를 흥분의 도가니로 빠뜨렸던 드라마 [질투] 는 경쾌한 작품 터치로 이 후 수많은 트렌디 드라마의 교과서로 자리매김했다. 여전히 인상 깊은 [질투] 의 엔딩씬은 당시에도 파격적이었지만 지금 봐도 상당히 신선하다.


 
5. 토마토


1999년 4월 21일부터 1999년 6월 10일까지 방영. 장기홍 연출, 이희명 극본. 김희선, 김석훈 주연.


다시 보고 싶은 다섯번째 드라마는 SBS [토마토] 다. 김희선 표 트렌디 드라마의 '절정' 을 이뤘다고 평가받는 [토마토] 는 50%가 넘는 높은 시청률 뿐 아니라 드라마 한편이 사회적, 문화적으로 얼마나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를 여실히 증명한 작품이다. 김희선이 90년대 후반 가장 '핫' 한 스타였던 까닭에는 그녀 자체의 매력도 매력이었지만, 그녀가 출연한 작품에 힘입은 바 컸다.


김희선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는 사이에 김희선 머리띠, 김희선 요요 등이 불티나게 팔려나갔고, 드라마에서 김희선이 입고 나온 옷은 하루만에 백화점, 동대문 할 것 없이 매진 현상을 기록해 당시 한국 사회를 연구했던 사람들이 김희선 신드롬의 실체와 그 영향력을 분석하느라 분주했다는 이야기도 돌았다.



6. 허준



1999년 11월 29일부터 2000년 6월 27일까지 방영. 이병훈 연출, 최완규 극본. 전광렬, 황수정 주연.


여섯번째로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는 MBC [허준] 이다. 이은성의 [소설 동의보감] 을 원작으로 드라마화 됐던 이 작품은 당시 사극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스피디한 전개와 강렬한 OST, 고어체를 완전히 버린 현대적 감각의 사극으로 재창조 되어 이병훈 표 민중사극의 첫 장을 열었다. [조선왕조 500년] 이 후 MBC 데스크에서 일하던 이병훈 감독의 첫 번째 복귀작이기도 하다


최고시청률 63.5%라는 어마어마한 기록 뿐 아니라 2000년 이 후 방송된 드라마 중 평균시청률 53%로 굳건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작품으로 전광렬은 2000년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밀레니엄을 맞았으며 오랜 무명생활을 겪고 있던 황수정이 청순미를 앞세운 '예진아씨' 로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허준의 인기를 연출을 맡았던 이병훈 감독은 자신의 저서 "꿈의 왕국을 세워라" 에서 이렇게 회고한다.


"나주에서 왔다는 신사복 차림의 남자들은 허준 어머니가 과로에 시달리는 아들에게 배즘에 꿀을 섞어 마시면 몸에 좋다고 말한 것 때문에 주문이 늘어 감사하다며 배와 배즙 수십 상자를 전해주기도 했다. 사실, [허준]으로 주가가 오른 것은 배즙뿐만이 아니었다. 허준이 돌림병에 시달리는 백성들에게 매실로 약재를 만들어 먹이는 장면이 방영된 후 매실을 찾는 사람이 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7. 가을동화


2000년 9월 18일부터 2000년 11월 7일까지 방영. 윤석호 연출, 오수연 극본. 송승헌, 송혜교, 원빈 주연.


일곱 번째로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는 KBS [가을동화] 다. 윤석호 감독의 계절 4부작 중 첫번째 작품이기도 한 [가을동화] 는 이복 남매의 애절한 러브스토리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대사로 큰 인기를 끌었다. 출생의 비밀, 사각관계 등 진부한 소재가 차용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정적인 스토리 라인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트렌디 드라마의 새 장을 열었다" 는 후한 평가를 받았다.


"너의 죄를 사하노라." "얼마면 돼, 얼마면 되는데?" 등의 대사는 아직까지도 [가을동화] 를 상징하는 명대사로 손꼽힌다. [순풍 산부인과] 에서 코믹 이미지가 강했던 송혜교는 첫 드라마 주연작이었던 [가을동화] 에서 무난한 멜로 연기를 펼치며 향후 한국 드라마를 움직이는 톱스타로 발돋움했고, 송혜교의 아역이었던 문근영 역시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8. 대장금



2003년 9월 15일부터 2004년 3월 30일까지 방영. 이병훈 연출, 김영현 극본. 이영애, 지진희 주연.


여덟 번째로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는 MBC [대장금] 이다. [허준] 으로 민중사극의 전열을 가다듬었던 이병훈 감독이 만든 초대박 흥행작으로 대한민국 뿐 아니라 범 아시아에서 모두 엄청난 흥행을 했다. 톱스타 이영애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고, RPG식 스토리 전개 역시 향후 만들어지는 사극들에게 많은 영향을 줬다. 시청률 역시 5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장금] 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이병훈 감독은 대장금의 주연을 맡았던 이영애에 대해 이렇게 평가한다.


"이영애는 [대장금] 에 자신의 연기 인생을 건 것 같았다. 아마 이영애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장금이 역을 맡았다면 그런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을 것이다. 이영애는 자신만 생각하는 배우가 아니었다. 선후배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을 배려할 줄 아는 성숙한 인간이었다. 그녀는 아무리 힘들어도 아침에 나오면 방긋방긋 웃으며 주위 사람들에게 인사를 했다. 그녀의 웃음 하나로 촬영장 분위기는 한층 밝아졌다. 이러니 배우든 스태프든 이영애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역시 한류스타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닌가 보다.



9. 내 이름은 김삼순


2005년 6월 1일부터 2005년 7월 21일까지 방영. 김윤철 연출, 김도우 극본. 김선아, 현빈 주연.


아홉 번째로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는 MBC [내 이름은 김삼순] 이다. '삼순이 신드롬' 이 불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이 드라마는 '신데렐라 컴플렉스' 를 적절히 자극하면서도 30대 여성의 삶을 절묘하게 포착해 흥행성 뿐 아니라 작품성 면에서도 후한 점수를 받았다. 2005년 최고 시청률인 50.5%를 기록한 작품이기도 하다.


김삼순 역할을 맡았던 김선아는 영화와 드라마 속에서 갈고 닦았던 내공을 유감없이 펼쳐내며 농익은 코믹 연기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였고 그 해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외에도 현빈과 다니엘 헤니가 일약 여성들의 로망으로 떠올랐고, 샤크라 출신 정려원이 연기자로 안착하기도 했다.



10. M 


1994년 8월 1일부터 1994년 8월 30일까지 방영. 정세호 연출, 이홍구 극본. 심은하 주연.


열 번째로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는 MBC [M] 이다. 역대 공포드라마라고 한다면 이 작품을 빼놓을 수 없다. 한 마디로 센세이셔널한 작품이고, [전설의 고향] 풍의 한국적 공포 드라마의 원형에서 탈피하여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공포 드라마의 새장을 연 작품이기 때문이다. 50%가 넘는 시청률은 [M] 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고 [M] 이 방송될 때에는 동네가 모두 숨을 죽일 정도로 시청자들의 대단한 관심을 받았다.


[마지막 승부] 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냈던 심은하는 [M]에 출연하면서 야누스적 매력을 뽐내며 능력 있는 연기자로 사람들에게 한 발자국 더 다가갔고 이창훈, 김지수 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 역시 [M] 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행운을 맛봤다. 지금까지도 갑자기 시퍼래지는 심은하의 눈 색깔과 소름끼치는 목소리가 인구에 회자되는 것을 보면 [M] 이 얼마나 놀라웠던 작품인지 깨닫게 된다.


어떤 이에게 드라마는 '추억' 이다. 드라마를 보며 울고 웃었던 기억은 그 순간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이 중에서 과연 몇 편의 드라마를 보며 추억을 만드셨는지. 별 것 아닌 글이지만 예전 기억을 더듬으며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시간을 드렸길 바란다.

-한밤의 연예가 섹션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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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Økii 2009.08.07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승부, 용의눈물, 사랑이뭐길래, 야인시대, 명랑소녀성공기, 제목이 생각이 안나지만 이나영이 주연으로 나와 성공한 유일한 드라마, 아 생각이 안 나

  2.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8.07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만 봐도 주옥같았던 장면들이 눈앞을 스치네요..

  3. 블루던 2009.08.07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사세.. 아일랜드.. 소울메이트

  4. 지나가는나그네 2009.08.07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티홀. 상도. 세종대왕 신돈. 남자이야기.

  5. 다랃. 2009.08.29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티홀.

  6. ㅋㅋ 2010.01.08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