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문제는 간단하다. 김현중과 관계를 맺은 여성의 아이가 김현중의 친자냐 아니냐 하는 것. 그러나 그 해답으로 가는 길은 복잡하기 그지없다. 과연 지금이 2015년인지 조선시대인지 알 수 없을 정도다. 김현중 측은 ‘친자 확인’을 가장 중요하게 확인 돼야할 사실로 보고 있고, 대중의 시선도 그러하다. 그러나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인 최씨측은 그 간단하고도 명확한 사실관계를 확실히 매듭짓는 것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것은 서로를 향한 비방과 비난으로 점철된 언론플레이일 뿐이다.

 

 

 

김현중이 여자친구 폭행 사건으로 각종 포털사이트와 지면을 장식할 무렵부터 지금까지 김현중의 이미지는 악화일로를 걸었다. 그는 군에 입대하며 대중의 시선에서 멀어지고자 했으나 친자확인 문제가 지지부진해지며 그마저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김현중은 이미 이 사건으로 연예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이미지를 손상시켰다. 앞으로 회복이 될지 아닐지 조차 할 수 없는 정도다.

 

 

 

 

김현중측이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히는 것도 불필요한 일이지만, 이를 두고 ‘인권유린’이라 날을 세우는 최씨 측 역시, 사실상 김현중과의 사적인 문자를 공개하는 등, 진흙탕 싸움을 계속 해왔다. 타블로이드의 자극적인 기사들은 많은 관심을 끌기는 했지만, 그들이 그런 싸움을 계속 하는 동안 이제 더 이상 이 사태를 지켜보는 누구도 이 이야기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지경까지 왔다. 동어반복의 비난이 계속되는 와중에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이제 그들의 문제는 그들끼리 해결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그들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식으로 재판을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는 이미 대중의 관심 밖이다. 김현중도 김현중이지만, 최씨 측 역시 동정여론을 형성하는데 실패했다. 대중은 이 사건 자체에 염증을 느낀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문제는 공익에 반하는 사안이나, 심각한 범죄가 아닌 단순히 사생활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문제가 대중에게 공개가 된 것은 어디까지나 김현중이 유명인이기 때문이다.

 

 

 

폭행사건으로 전개된 당시만 해도 ‘유명인의 범법행위’라는 구실로 화제가 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마저도 결론이 난 상황이다. 태어난 아이가 김현중의 친자인지 아닌지만 밝히면 이 문제를 더 이상 왈가왈부 할 필요도 없다. 김현중은 친자일 경우, 최선을 다해 양육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것은 그의 말이 지켜지느냐 마느냐 하는 것뿐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친자 확인’ 문제가 서로를 비방하며 검사를 미뤄야 하는 일인지 자체가 대중에게는 의구심으로 남을 뿐이다. 사실 그 과정은 대중이 알 필요가 없다. 단지 화제가 된 일인 만큼,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는 언론의 관심의 대상이 될 수는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언론은 그 결과를 밝혀내지 못했다. 최씨 측이 친자 검사를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최씨 측은 계속된 인터뷰로 김현중을 비난하지만, 친자 확인을 미루는 그들의 행동이 정상적이라 보기 어렵다.

 

 

 

이미 비정상이 되어버린 사태속에서 대중은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이 사건을 바라봐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다. 서로를 비난하는 과정이 궁금한 대중은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이야기는 ‘친자 확인’ 이라는 결론이 나오지 않는한,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이야기일 뿐이다. 제자리걸음뿐인 그들의 이야기 속에서 대중은 염증을 느낀다.

 

 

 

친자확인이라는 결과가 없는 상황에서 그들의 인터뷰는 한마디로 ‘무용지물’이고 대중이 알 필요 없는 잡다한 이야깃거리일 뿐이다. 그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대중에겐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다. 차라리 이럴 때는 ‘알권리’가 아니라 ‘모를 권리’를 주장하고 싶을 정도다.

 

 

 

이 싸움은, 아이를 사이에 두고 애매한 말을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상처만 주는 싸움이다. 이 상황 속에서 태어난 아이는 이용당할 뿐이고, 그들의 입장은 도돌이표가 된다. 대체 누구를 위한 싸움인가. 그들이 진정으로 아이를 생각하는 성숙한 어른이라면 언론으로 상대방을 비난하며 주고받는 이야기를 멈추고, 이 상황을 어떻게 매듭 지을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더 이상 그 누구도 그들이 주고 받는 감정 싸움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탈세 논란이후 국내 활동이 뜸했던 배우 송혜교의 복귀가 타진되고 있다. 히트 메이커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태양의 후예>에 송중기와 함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것이다. 제작진과 미팅을 가진 송혜교 측은 의견 조율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아직까지 송혜교 탈세 의혹에 대한 여파가 남은 가운데 송혜교의 드라마 복귀는 생각보다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일단 <태양의 후예>는 송중기 송혜교 급의 톱스타 출연, 그리고 김은숙 작가의 대본까지 성공적인 결과물을 도출해 낼 가능성이 높다. 송혜교측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기회를 잡아야 할 시점이다.

 

 

 

사실 논란과 시청률은 별개다. 송혜교에게 제기된 탈세 의혹과 상관없이 <태양의 후예>는 화제성이 높은 드라마고 방송을 보는 대다수의 시청층은 탈세의혹 보다는 드라마의 재미에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농후하다. 드라마의 인기가 올라갈 경우, 자연스럽게 송혜교에 대한 이미지 전환 역시 이루어질 수 있다. 무엇보다도 송혜교의 탈세는 법적인 처벌을 받지 않은 상황으로, 아직까지 이미지 전환에 대한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 결국 논란은 크게 일었지만 드라마의 좋은 반응을 기점으로 삼아 논란을 극복할 여지가 충분한 것이다.

 

 

 

 

김현중 역시 폭행 사건 으로 논란을 일으킨 이후, 전 여자친구 A씨의 임신 사건으로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막장드라마를 능가하는 수준의 자극적인 사건은 송혜교의 탈세 사건보다 훨씬 더 심각한 이미지의 훼손을 일으키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고 그에게 쏟아진 비난의 강도를 높이게 만들었다.

 

 

 

그런 김현중이 3월 31일 군에 입대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무책임함을 비난하는 목소리는 거세졌다. 이런 논란을 의식한 듯, 김현중 측은 “군 입대 연기 논의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올해 한국나이로 서른 살이 된 김현중이 군대 연기를 하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군대 문제는 당연히 해결해야 하는 것이지만 문제는 그의 입대 시기였다. 논란이 증폭된 와중에 나온 그의 입대 시점은 마치 모든 논란을 정리하고 자숙의 시간에 군입대를 해결하려는 꼼수처럼 보인 것이 사실이다. 비난이 쏟아진 이유 역시 이런 문제 제기와 무관하지 않다.

 

 

 

시간이 흐르면 사건의 농도는 희석되기 마련이다. 과거 물의를 일으켰던 연예인들의 복귀가 군 입대를 기점으로 이루어진 경우는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김현중의 경우 역시 논란이 잠재워질 시간을 벌 요량으로 군입대를 선택했다는 인식이 생기는 것을 피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군대로 김현중의 논란이 희석되기에는 김현중의  사안이 결코 가볍다고 볼 수 없다. 폭행과 더불어 임신사실까지 알려진 상황에서 김현중의 군 입대는 오히려 대중들의 지탄을 받을만한 일이 되고 있다.

 

 

 

논란을 불식시키는 것은 이미지가 생명인 연예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다. 논란을 애초에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이겠지만 논란이 어쩔 수 없이 일어난 상황이라면 그 논란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 유리하다. 그러나 단순히 드라마의 흥행이나 군 입대로 인한 활동 중단으로 대중의 눈길을 돌리려는 것은 마냥 긍정적인 일이라고는 할 수 없다. 자신들이 한 잘못을 떳떳이 인정하고 그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는 모습이 논란을 일으킨 당사자들에게는 최선의 길이라 할 수 있다.

 

 

 

송혜교는 탈세 논란에 끊임없는 부인과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지만 그렇다고 수 십 억원 대의 세금이 누락된 사실을 단순한 ‘실수’라 보기는 어렵다. 김현중 역시 폭행시비를 넘어 임신이라는 막장드라마를 쓴 것에 대한 자신의 이미지 하락은 본인 스스로 자초한 일로서 대중의 옹호를 받기란 힘든 일이었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들이 대중의 기대를 배반한 것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것은 당연하다. 물론 그들의 복귀나 향후 활동은 이런 논란과 상관없이 성공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본인들이 ‘스타’라는 본분을 잊고 대중에 대한 신뢰를 저버려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김현중이 폭행시비에 휘말렸던 전 여자친구 최씨의 임신 정황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다시금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결혼설 뿐 아니라 임신설까지 나온 와중에 서로의 주장이 엇갈리는 사태는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지만 동시에 그들에 대한 비난 여론에도 직면하게 했다.

 

 

 

이 와중에 최씨 측이 임신을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가 도마 위에 올랐다. 서로 산부인과에 가서 검사를 하느냐 마느냐로 언론 공방을 벌이는 모습은 한 편의 막장 드라마를 연상시켰다.

 

 

 

 

임신이라는 명명백백 밝힐 수 있는 사안을 놓고 서로의 감정싸움이 지속되는 모양새는 서로에게 마이너스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사안을 두고 서로의 입장을 언론을 통해 관철시키려는 모습은 대중의 따가운 시선에 직면하게 만든 것이다. 대중은 그들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지속하면서도 그들이 쓰는 드라마에 공감하기를 거부했다. 그것은 폭행시비로 얼룩진 그들의 재결합을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서로의 이미지가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한 데는 서로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공식 입장들이 쏟아졌기 때문이었다. 김현중 측은 최씨를 임신을 하고도 임신 확인 검사에 응하지 않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으로 몰았고 최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에 반박하여 문자를 공개하며 김현중이 최씨와 재결합한 것과 임신을 알고 있었던 정황, 검사를 받기가 두려웠던 이유 뿐 아니라 그런 상황에서도 김현중이 다른 여자를 만났을 것이라는 의혹까지 모두 제기하며 조목조목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문제는 그들의 입장을 언론을 통해 이야기 하는 것이 전혀 그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점이다. 그들은 서로를 헐뜯고 상처 내며 대중에게 읍소했지만 대중에게 그들에 대한 실망감만 키웠을 뿐이었다.

 

 

 

 

문제는 김현중의 신분이 연예인이라는 점이다. 이미지의 하락은 최씨 보다 김현중에게 더욱 심각한 치명타를 입혔다. 김현중은 이미 폭행 사건으로 이미지가 바닥에 추락한 상태였다. 점입가경으로 흐르는 막장 스토리가 결코 김현중의 이미지에 도움이 될 수 없었다. 스타들의 사생활에는 지켜야 할 선이라는 것이 있다. 특히 한국 대중은 문란한 사생활에 대한 철퇴를 내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박시후나 이병헌의 사태만 보더라도 그들이 일으킨 사건에 대한 이미지 전환은 쉽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박시후는 아직까지 국내 활동이 불투명한 상황이며 이병헌도 영화 개봉이 취소되는 등의 악재를 겪은 후, 아직까지 비난 여론에 시달리고 있다. 결국 이병헌은 수차례 대중에게 사과를 했지만 모든 여론은 그에게 적대적이다. 그는 어느새 희화화의 대상이 되었고 대중은 그를 더 이상 연기와 실력을 모두 갖춘 탑스타로 대우하지 않는다.

 

 

김현중의 경우가 바로 그들의 선례와 다르지 않은 경우다. 아니, 김현중이 명명백백한 가해자라는 점에서 어쩌면 더욱 심각하다. 김현중은 단순히 피해자와 합의를 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폭행이라는 물리적인 행동을 가했고 그 이후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 했으며 임신을 시킬 정도의 중구 난방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이제 더 이상 김현중에게 쏟아지는 동정여론은 찾기 힘들다. 김현중의 인기나 인지도가 이병헌에 비해 더 탄탄하지 못한 것 또한 문제다. 그는 연기력이나 흥행력을 제대로 검증받은 적이 없다.

 

 

 

결국 그들이 눈을 돌리는 곳은 해외다. 그동안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김현중은 일본 일정을 소화했고 박시후는 중국으로, 이병헌은 헐리우드로 떠났다. 그러나 그들 활동의 근간이 한국이었음을 부정할 수 없다. 그들은 현재로서는 한국에서 재기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그동안 그들에게 지지를 보냈던 대중이 돌아서는 시간은 그들이 인기를 얻은 시간에 비해 너무나도 짧았다. 물론 해외 활동으로 다시 그들의 활동 기반이 마련될 수도 있다. 그러나 언어적인 한계와 한국 활동으로 얻을 수 있는 파급력이 제한된 지금, 그들의 해외 활동이 꾸준한 성과를 내는 방향으로 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스타들은 대중의 사랑이 없으면 추락한다. 그러나 그들의 추락이 다른 사람이 아닌 그들 스스로 자초한 것이라면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런 일련의 사태들로 스타들이 배워야 하는 교훈은 단순하다. 용납된 범위 이상의 사생활은 대중에게 심판 받는다는 것이 그것이다. 한국 대중은 유독 이런 스캔들에 민감하다. 그들이 얻은 인기의 대가를 지키는 것은 그들의 몫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명실공히 '김수현 신드롬' 이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오르면서 주연을 맡은 김수현 역시 대박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오랜만의 청춘 스타의 등장에 방송가는 쌍수를 들어 반기고 있고, 김수현의 성장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 '배용준' 역시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해를 품은 달]의 대성공으로 인해 김수현은 명실공히 '배용준 라인'의 1인자이자 적자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용준이 후계자로서 김수현을 점 찍었다는 것이다. 그만큼 그에 대한 애정이 넘쳐난다는 이야기다. 그도 그럴 것이 김수현이 FA 시장에 나왔을 때 배용준은 누구보다 재빠르게 김수현 영입에 성공했고 그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왔다. 배용준으로선 "대박상품" 하나를 제대로 건진 셈이다.


하지만 김수현의 급성장이 달갑지 않은 사람이 하나 있다. 바로 김현중이다. 지금껏 김현중은 자타가 공인하는 '제 2의 배용준' 이었다. 배용준과 비슷한 외모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그는 DSP와의 계약이 만료 되자마자 배용준이 이끄는 소속사인 키이스트에 둥지를 틀며 배용준의 후계자임을 만천하에 공언했다. 수많은 연예인이 소속되어 있는 키이스트였지만 김현중만큼 배용준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제 2의 배용준' 타이틀을 놓치지 않은 인물은 없었다.


그런데 작년과 올해를 거치며 키이스트 내부의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배용준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김현중과 김수현이 치열한 자리 싸움을 펼치는 형국이다. 재밌는 건 김현중이 점차 하락세를 타는 와중에 김수현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는 사실이다. 오랜 시간 배용준 후계구도의 적자임을 자처해 온 김현중으로선 당황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배용준이 김현중을 영입할 당시, 그는 김현중에게 상당히 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꽃보다 남자]를 통해 대중성과 흥행력을 동시에 입증시켰을 뿐만 아니라 SS501 활동을 통해 일본 내에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인지도를 쌓아올렸던 김현중은 배용준의 뒤를 이을 '차세대 한류스타' 로 주목받았다. 게다가 [겨울연가] 시절의 배용준을 연상시키는 외모와 헤어스타일은 일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배용준 역시 김현중의 이런 점에 주목해 그를 자신의 후계자로 점찍은 것이다.


하지만 상황은 예상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배용준의 뒤를 이어 무난히 일본 내 최고 한류스타로 우뚝 설 것 같았던 김현중이 다소 미진한 활약을 펼치는 사이, 장근석이라는 빅 스타가 등장하며 차세대 한류스타 자리를 선점해 버린 것이다. 장근석의 등장은 김현중을 일본 최고 스타로 키우려던 배용준의 심기를 매우 불편하게 만들었다. 배용준은 김현중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유지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는데 장근석 때문에 계획에 차질이 생겨 버린 것이다.


게다가 장근석이 특유의 익살맞음과 독특한 캐릭터로 '젊은 한류스타'의 이미지를 새롭게 재정립 한 것 역시 배용준과 김현중에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했다. 김현중은 배용준의 이미지를 충실히 따라한 한류 스타였다. 즉, 배용준이 일본 시장에서 구축한 젠틀함, 부드러움, 여유로움 등의 이미지가 바로 그것이다. 그런데 장근석의 캐릭터는 단번에 그런 것들을 '올드' 한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 같은 20대임에도 불구하고 장근석이 김현중보다 젊은 소비계층에게 훨씬 더 잘 먹혀들어간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일본 시장에 공을 들인 배용준, 김현중이 난감한 입장에 처하게 된 셈이다.


문제는 이 와중에 국내 시장에서의 김현중의 상품성 역시 눈에 띄게 떨어졌다는 사실이다. 야심차게 시작한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가 '쪽박' 중의 '쪽박'을 차면서 [꽃보다 남자]의 명성을 무색케 하더니, 곧이어 발매한 미니앨범과 싱글 역시 신통치 않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소속사의 힘으로 공중파 1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앨범 판매량과 음원 판매량은 10위권 밖을 맴돌며 김현중의 이름값을 무색케 했다. 배우로도, 가수로도 어정쩡한 위치에 머무른데다가 한국-일본 활동에 급제동이 걸리면서 전략을 수정해야 하는 상황으로까지 내몰리게 된 것이다.


김현중이 이렇게 하락세를 타는 사이, 김수현은 차근차근 성장하며 '배용준의 후계자' 로서 탄탄대로를 걷고 있었다. 배용준과 박진영의 합작품 [드림하이]에서 주인공 삼동이 역할을 꿰차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는 뛰어난 연기력과 높은 시청률을 바탕으로 배용준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드림하이]의 대성공으로 인해 김수현에 대한 배용준의 애정은 더욱 각별해졌고, 키이스트의 후계 구도 역시 김현중이 앞서 나가고 김수현이 뒤따라가는 구도로 재편되기에 이르렀다.


여기에 [드림하이]의 후속 작품으로 선택한 [해를 품은 달]이 말 그대로 '대박'이 나면서 김수현은 명실공히 키이스트 최고의 유망주로 급부상 했다. [해를 품은 달]에 합류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시청률이 40%를 넘나드는 등 대박행진을 이어 나가면서 2012년 가장 '핫'한 스타로 우뚝 서게 된 것이다. 게다가 김수현은 자신만만하고 당당한 캐릭터까지 갖고 있는 특유의 젊은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배용준이 김수현을 일본 시장에 내보내 '장근석의 대항마'로 키우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들리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젊은 한류 팬층을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는 장근석에게 김수현은 배용준이 들이밀 수 있는 최고의 대항 카드다. 김수현은 장근석만큼 젊고 유쾌하면서, 장근석이 가지지 못한 진중함마저 갖고 있는 스타다. 여기에 한류 스타로서는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노래 실력마저 출중하니 배용준으로선 맘에 안 드는 구석이 없다고 하겠다. 배용준이 한 손에는 김현중을, 한 손에는 김수현을 들고 양쪽에서 일본 시장을 공략하려는 구상을 가지고 있는 건 어쩌면 당연한 전략인지도 모르겠다.


최근 키이스트의 관심은 온통 김수현의 성공 여부로 쏠려있다. 언제 어떤 방식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할 것인가부터 후속작의 성공 여부까지, 김수현의 일거수 일투족이 키이스트에겐 초미의 관심사다. '배용준의 적자' 임을 누누히 강조해 온 김현중으로선 다소 섭섭한 일이다.


허나 재밌는 것은 김현중 역시 최근 일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폭발력 있는 한류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단 사실이다. 그는 앨범 발매 2주만에 누적 판매량 10만장을 넘기며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골드훈장을 수여받았다. 이러한 김현중의 성과는 김수현의 독주에 제동을 거는 견제구인 동시에 '배용준의 후계자' 자리는 아직까지 자신의 것임을 확인 시켜주는 무언의 시위다.


결국 2012년 들어 김현중과 김수현은 '배용준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누가 키이스트 최고의 실세인지를 겨루게 되는 입장이 되어 버렸다. 일본 시장에서 어느 정도 확고한 자리를 잡은 김현중이 방어 태세를 갖추고 있다면, 이제 막 혜성처럼 등장해 폭발력 있는 대중성을 보여주고 있는 김수현은 어느 때보다 공격적인 자세로 연예활동에 임하고 있다. 특히 올해 말과 내년을 기점으로 김수현이 일본 활동에 나서게 된다면 '배용준의 후계자' 자리는 승패를 알 수 없을 정도로 혼탁해지고 말 것이다.


김수현과 김현중. 김현중과 김수현. 이 두 스타는 배용준이 주목하는 최고의 청춘스타다. 과연 이들 중 그 누가 포스트 배용준으로서 한국-일본 양국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톱스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까. 그들의 운명을 건 한판 승부가 자못 기대되는 이유다.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누구신지 2012.03.11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기자일까?? 김수현도 대단하고 김현중도 대단하고 둘다 잘하고 있는데 이런 비교는 그렇네요..안목 탁월하고 대단한 배용준이 키우는 스타 둘다 잘되니 좋네요.
    저는 배용준이 출연하는 드라마나 영화가 보고 싶을뿐ㅠㅠ
    장근석도 대단.

    • 현수 2012.03.23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배용준이 키우는 스타? 배용준이 김현중 데려다 뭘 키워줬지? 배용준 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
      눈가리고 아웅하면 다 속을줄 알아!

    • 김현중 안티님 2012.05.07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현중팬인 척하면서 배용준 욕하지 말고 꺼지세요

  3. 근데 2012.03.11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근석은 기사화되는데 김현중은 왜 기사화가 안돼?
    김현중팬 말대로 김수현이 소속사 언플로 떴다면 김현중은 소속사에서 포기한 거야?
    궁금하네....???
    장근석하고 김수현은 종종 듣는데 김현중은 통 소식이 없네..

    • ㅋㅋㅋ 2012.03.13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 소속사는 김현중한테 진짜 고마워해야 겠네요 이렇게 모르는 사람이 포기했냐고 할정도로 언플안해줘도 알아서 앨범만 내면 몇십만장씩 팔아줘 캐릭터 상품만 내줘도 100억이상 매출기록해 돈되는 일본 씨엡이며 척척알아서 해주니ㅋㅋㅋ 그래서 언플이 필요없는건가 ㅋㅋㅋ이름 알릴필요없이 각종 검색순위 1위하고 각종시상식에서 상다받아오니 소속사는 진짜 편할듯 하네요 ㅋㅋㅋ 그래도 어느정도 일은 해주지 근데//님 댓글보니 너무 일안하시는듯 ㅋㅋㅋ 일본씨엡관계자들도 몇시간 행사로 20억벌어주니 고맙다고 기사바리바리 내주던데 ㅋㅋㅋ요번에 일본대박 치니까 일본이 더놀라서 9시뉴스까지 나올정돈데 한국은 너무 조용해 ㅋㅋㅋ

  4. ㅎㅎㅎ 2012.03.11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들 싸운다 김현중이나 김수현이나 그게 그거지 근데 김수현이 더 장래성 있어보이긴 함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2.03.12 0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수현팬이니까 그렇게 생각하겠지. 근자감쩌네...

  5. ㅎㅎㅎ 2012.03.12 0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뜨고 있는 김수현을 이미 뜬 스타들 끌어들여 깍아내리고 이런글 쓰는 김수현팬들 그러지 마라. 언풀로 현빈을 끌어들여서 현빈팬들도 기분나빠 하던데.

    • ㅎㅎㅎ 2012.03.12 1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미 뜬 스타? 김현중 팬이니깐 그렇게 생각하겠지 근자감 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ㅎㅎㅎ 2012.03.12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플? 김현중 팬들이 언플얘기하면 안되지 ㅉㅉ 현빈을 끌어들여? 너야말로 뜬끔없이 현빈이 왜 나와? 기자한테 따지든가 ㅉㅉ

    • 굴러가는소리들려 2012.03.12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끌어들여? 누가? 요즘 뜨니깐 블로거가 조회수 올릴려고 끌어들인거지 김수현팬이 어쨌는데?

    • 맞는 말 2012.03.14 0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에 김수현 팬들은 검색도 안 하나?
      한밤 블로거 같은 비교질 기사로 김수현 엄청 까인 걸 모르다니..
      그리고 김현중 언플이라..
      있는 사실도 안 알려주는 소속사 언플?
      김현중 행사에 모였던 팬들 숫자 줄여서 내보내는 소속사 언플?
      요즘은 김현중 팬 게시판 보고 기자들이 눈팅하다가 기사 내주더라 그걸 김수현 팬들은 언플이라고 하는구나
      오히려 김수현 언플 심하다고 까이던데 김현중은 괜히 같은 소속사라는 이유로 묶여서 까이더라.
      김수현 팬이 어떻긴..
      꽃남 때 감독에게 까인 걸, 감독 열라 까면서 김현중도 까더라?
      그리고 꽃남 주연들 죄다 디스질하고..
      김수현 연기가 주연들보다 더 잘하고 튀니깐 까였다고 난리 남.. 누가 보면 연기신 나셨어
      김수현 팬들 별나다는 말 듣고 있어요~

      그리고 소속사 말이 자꾸 나서 말인데 난 개인적으로 키이스트에 유감없음.
      언플? 가끔 생뚱맞을 때도 있지만 언플 심해 욕먹는 거보다 나음.

    • 김현중 이미 뜬 스타 맞아 2012.03.15 0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광고모델비 하나만 봐도 그렇고. 위에 인정하고 싶지않은 찌질이들이 웃기는 짜장들이지 ㅎㅎㅎ

  6. zzzzz 2012.03.12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들 쓸데 잆어 싸우네 ㅋㅋㅋㅋㅋㅋㅋ 블로거의 바람대로 아주 많은 관심을 받아서 좋겠수 ^^

  7. Favicon of http://4 BlogIcon 블로그 쥔장 2012.03.12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1년후에 다시 만납시다~~~~
    그리고 글이라는게 본인의 생각만으로 적는거는 아니죠.
    양심을 좀 챙기시죠

  8. Favicon of http://5 BlogIcon ㅄ같은글에 유치하지만 2012.03.12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만 김현중만 검색해도 나오는 김현중 관련글과 기사들
    김현중이 한류대세일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네
    http://bbs.movie.daum.net/gaia/do/movie/menu/star/photo/read?articleId=91052&bbsId=P002%20
    인도네시아까지 퍼진 김현중, 인기 실감해?
    http://bbs.movie.daum.net/gaia/do/movie/person/read?articleId=92892&bbsId=P002
    김현중 일본에서 세마리의 토끼를 잡다.
    (1) 김현중, 일본서 데일리 판매 해외가수사상 최고기록!!
    (2) 레코초쿠 벨소리 부분 일간 1위/주간순위 2위를 차지!
    (3) 김현중의 장난스런 키스 츠타야 주간 랭킹 1위!!
    1주차 2위 (오리콘 DVD 데일리 랭킹 2위)
    2주차 1위
    3주차 2위
    4주차 1위
    5주차 1위 http://cafe.daum.net/hanryulove/JVtX/12158?docid=5sb4|JVtX|12158|20120126103013&q=%B1%E8%C7%F6%C1%DF
    김현중 프로모션 없이 미빌보드 월드챠트5위
    오리콘] 김현중, 솔로 데뷔곡 첫주 발매 10만장 돌파"

  9. 00 2012.03.13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블러거는 장**배우에미에게서 얼마나 받았을까요? 알아맞쳐보세요. 이승기두 살살 까고 다니드구먼 .
    블러거들중에 몇명있지......

    • ㅎㅎㅎ 2012.03.13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블로거 태그에 장근석도 있으니 장근석글 검색해보세요. 이 블로거가 얼마나 악의적인데

  10. 연금술사 2012.03.15 0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레기같은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ㅋㅋ

  11. 나그네 2012.03.17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워 블로그 포스팅 어쩌구 저쩌구....창피하지도 않나? 이런글 싸지르는게... 제대로 알고 쓰던가? 하긴 핫한 스타 이름 올려서 돈은 벌겠네..쓰더라고 거짓말을 하지 맙시다... 이건 뭐 깎아내리지 못해서 난리이니....쥔장은 누구팬인가 보네 그쪽엔 충성하는거 보니

  12. 어이음네 2012.03.17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알지도못하면서괜히주관적인생각섞어서이런글쓰지마삼, 김수현과김현중은서로다른길을걷고있음.근데그둘가지고후계자니어쩌니,존나어이엄네.글고김현중도열심히노력하고있고소속사힘으로일등하고그런거아님. 김현중은이미한류스타고장키시청률안나온건어쩔수없는상황이었음.아는것도없으면서괜히나대지말고할일없음이런글쓸시간에김수현팬카페가입해서열심히글이나쓰삼

  13. 어이음네 2012.03.17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알지도못하면서괜히주관적인생각섞어서이런글쓰지마삼, 김수현과김현중은서로다른길을걷고있음.근데그둘가지고후계자니어쩌니,존나어이엄네.글고김현중도열심히노력하고있고소속사힘으로일등하고그런거아님. 김현중은이미한류스타고장키시청률안나온건어쩔수없는상황이었음.아는것도없으면서괜히나대지말고할일없음이런글쓸시간에김수현팬카페가입해서열심히글이나쓰삼

  14. 현수 2012.03.23 1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개도 안먹는 배용준 후계자 자리 ㅋㅋㅋ그냥 김수현이나 가지라고 해랔ㅋㅋㅋ 김현중은 이미 한류 톱 중에 톱인데 어따대구 비교질이야

  15. 모라는건지 2012.03.24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도안되는소리 여직까지 있네,,,ㅉㅉㅉ
    빠짓할려면 빠짓이나 하시길 권합니다..
    비교질따위 사양합니다.....ㅡㅡ.....
    누굴 어디다 비교질하는건지..ㅉㅉ..어이없다..증말

  16. 모라는건지 2012.03.24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도안되는소리 여직까지 있네,,,ㅉㅉㅉ
    빠짓할려면 빠짓이나 하시길 권합니다..
    비교질따위 사양합니다.....ㅡㅡ.....
    누굴 어디다 비교질하는건지..ㅉㅉ..어이없다..증말

  17. 00 2012.03.26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블러거는 김수현이 빠가 아닙니다 이용하고 이간치는 거지 .....
    장**네서 돈받고 그대로 낸겁니다 . 장**이 고용 알바들이 다출동해 물타기하네.
    이 비리블러거야 . 대대손손 쓰레기 드런짓하고 빌어먹고 잘살아라.

    • 나참 2012.04.09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망상병이 지나쳐서 위태로워보이네요.
      이 블로거가 여태 무슨글을 썼는지 확인도 안하고 억지부리네. 안티짓 적당히 하시죠. 자신없으니 풀네임 안쓰나봐요? 가지가지

  18. 헐헐헐... 2012.04.07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따위의 글을 쓴 사람 누구지??
    기본적으로 이런글을 쓸려면 상황은 알아보고 써야되는거 아닌가?
    뭐.. 위에 글들에서 많은 이야기가 나왔으니 따로 말은 안하지만...
    한류라.... 아무나 하는거 아닌데...
    김수현 하나 띄울려고.... 참.... 기가 막히네...

    쓰레기같은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222222

  19. 대박났네요~ 2012.04.08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쓰레기같은 글을 써서 대박나셨어요~앞으로도 이렇게 자극적인 내용으로 분란내는 글을 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김현중은 김현중대로, 김수현은 김수현대로 잘나갈것입니다.
    그런데 키이스트 이 놈의 회사 정말 맘에 안들어요.
    괜찮은 연예인 둘을 자기네 잇속대로 가지고 놀고 있으니 한마디로 욕나와요.
    지금 한류사업은 김현중 통해서 돈벌고 김수현은 이번 대박들마로 돈버는데
    언플이 거짓같이해서 모든게 배용준님의 덕이구, 키이스트 회사의 업적인냥 기사화하는지
    그리고 비교기사를 내서 왜 적을 만드는지..
    그러니 이런 쓰레기같은 블러그에서 이런 저질글을 쓰게 만들지..
    암튼 이 회사 홍보팀 문제있어!!!
    그러니 탑스타들이 하나둘 이 회사 전속해지하지..
    그렇게 머리쓰다가 당신들의 보물들을 잃게 될것이다!!

  20. 어이없음 2012.06.03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꾸할 가치도 없는 글이다. 이것도 기사라고 ... 내 참

  21. 김현중 효과 2012.06.04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현중의 '도시정벌', 해외선판매 천만불 육박 '김현중 효과'



 김현중이 전 대통령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느냐, 하지 않았느냐 하는 논란이 있은 후, 아직도 그 여파가 뜨겁다. 김현중이 생일 파티에 참석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는 상황 해명글을 올린 이후에도 쉽사리 논란의 불꽃은 가라앉고 있지 않은 것이다.


 김현중은 그동안 상당히 개념있는 연예인의 이미지가 있었으나 이번 사건으로 그를 보게 되는 인식이 조금쯤은 달라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은 분명 플러스 요인은 아니다.


 하지만 김현중이 생일파티에 참석했느냐 안 했느냐 하는 것의 문제점을 떠나서 김현중의 현명하지 못한 대처는 상당한 실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명해서 더 욕먹은 이유


 김현중은 그동안 상승곡선을 그리며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었다. 잘생긴 외모를 인정받아 드라마에 출연했고 그 드라마가 히트하면서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김현중에게 다른 연예인과 다른 특별한 점이 있다면 그것은 김현중에게서 보여지는 성격에 있을 것이다. 약간은 사차원적인 듯 하면서도 결코 매너를 잃거나 상식 이하의 행동을 저지르지 않는 그의 모습은 독특한 매력을 자아냈다.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독특하면서도 자신만의 가치관과 사회적인 정의에 반하지 않았다는 것은 김현중이 가진 커다란 장점이었다.


 얼마전 국장중 열린 명품 패션쇼에도 초대장을 받고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등, 김현중은 좀처럼 큰 실수가 없었던 연예인이었던 것이다.


 사실 이번 생일파티 참석 역시 김현중에게 온전히 화살을 돌려 비난할 성질의 것은 아니다. 김현중 말대로 소속사 사장님에게 이끌려 어쩔 수 없이 따라갔을 수도 있는 일이고 생일 파티 한 번 참석으로 김현중의 정치적인 색깔이나 평소의 가치관까지 매도 당해서는 안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현중이 알아야 할 것은 대중이 김현중에게 어떤 감정을 느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한국인으로서 김현중의 행동에 실망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이해를 했어야 했다. 물론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김현중에게 무조건적인 비난을 퍼붓는 사람들이라면 문제가 있겠지만 그런 행동에 불만을 느끼는 사람들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했어야 한 것이다. 속 마음은 안 그렇더라도 대중들으로부터 주어진 인기를 바탕으로 살고 있는 연예인이라면 말이다.


 그러나 김현중은 어처구니 없게도 '(연예인)그만두려면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다, 알지도 못하면서 왜 욕하냐?'는 식의 대응을 하면서 더욱 상황을 좋지 않게 만들었다.


 설사 억울하다 할지라도 무대응으로 일관하거나 아니면 '특별히 친분이 있다거나 정치적 색깔로 인해 간 것은 아닙니다. 사장님 따라 가게 되었는데 그런 자리인 줄 몰랐습니다. 저 때문에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겠고 다시는 이런 논란이 없도록 잘 하겠습니다' 정도로 좋았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일로 김현중이 상당히 '내가 뭘 잘 못했나'하는 식으로 나온다면 대중들은 김현중이 정말 어떤 의중으로 갔는지 더 호기심을 가질 것이다. 또한 김현중이 그 곳에 의도적으로 갔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혈안이 될 수도 있다. 


 이번일로 김현중이 한 대처는 유명인으로서 참으로 경솔했다. 하지만 이런 일이 정말 실수라면 한 사람의 인생을 뒤흔들게 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죽을 죄는 아닌데 괘씸죄에 걸려들었기에 김현중에게 쏟아지는 따가운 시선은 어느정도 감수해야 겠지만 한 번쯤은 덮고 넘어가 줄 수 있는 아량도 대중들에게 필요할지 모르는 일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widow7 2010.01.20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두환 손녀가 부탁을 한 게 아닐까? 전두환 손녀가 어떤 사람인지는 몇년전 대박 터뜨려서 잘 알테고, 전두환 잔치에 김현중이 무심코라도 참석할 이유는 없다. 전두환이 아이돌을 구경하고 싶어할 리도 없고. 하지만 전두환 손녀가 소속사 사장한테 부탁한다면 거절할만큼 간 큰 사장은 아마 없을 터.

  3. 제 생각은 2010.01.20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님 말 그대로 김현중은 지금까지 개념있는 연예인, 생각있는 연예인으로서 살아왔고,
    그래서 이렇게 악플러들에게 공격받고 그런 일이 익숙치 않은 연예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작스런 악플들과 언론의 공격(?)이 익숙치가 않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다른 아이돌과 달리 지금까지 누구의 눈치를 보며, 대중들의 눈치를 보며 행동을 했던게 아니라
    자기 소신껏 행동 해왔던 사람입니다. 또한 그 소신이 지금까지 한번도 틀린적이 없고 올바른 것이었기에
    한번도 대중들한테 외면 받은적이 없구요.
    그래서 해명글 또한, 대중들이 이렇게 하면 좋아하겠지, 이런 생각없이 자기 소신껏 행동한 것이고
    자기 행동에 한치의 부끄럼이 없기 때문에 저런글을 남겼다고 생각됩니다.
    경솔한 대처가 아니라 조금더 대중들에게 좋게 포장하는 방법? 융퉁성? 그런게 없다고 해야할까요?
    워낙 자기 의견을 거침없이 말하는 사람이니까요.
    또한 김현중으로선 도저히 자기의견을 피력할 수 없는, 손 쓸수 없는 상황이었으니 김현중으로선 억울할 수 밖에 없지 않겠어요? 그래서 감정적으로 조금 격해진 부분이 들어갈 수 밖에 없구요.
    5년동안 그 흔한 스캔들 한번 휘말리지 않았는데, 지금 이상황이 참 아쉽네요ㅠㅠ

  4. 언젠가 그대에게 2010.01.20 2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거보면 앞뒤상황보지도않고 기사에 첫제목만보고 비난하는기분이드네.
    김현중이 전두환생일잔치에 갔다더라"하는식의 전혀 상황설명없이 그렇게된거만보고 욕을써대는 악플러들..
    진짜좀 반성좀했으면좋겟음,상황보면 김현중자신이 원해서간것도아니고..알아서간것도아니고 사장부름에따라간것을 그런식으로 매도하면어쩌겟다는것인지.이래서 연예인해먹기더럽다는거..쓸데없이 이런거에 욕이나달지말고,정치인들 잘하나 안하나 좀 그런정신으로 좀보지.ㅋ

  5. 한마디 2010.01.20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현중의 글은 공식적인것이 아니였습니다
    홈페이지 로그인을해야 볼수있는 말그대로 팬들에게 쓴글입니다
    그만두겠다면 그만두겠다라는말이 어처구니없게 보이셨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만큼 진실하고 결백하다는걸
    보여준거라고 생각하는데요...사람들 댓글을보면 알겠지만
    일부사람들은 김현중의 앞뒤상황을 글쓴분처럼 알고있지도 알려고도하지않고 무차별적으로 비난했습니다
    그것에대한 상처를 받은 김현중은 이해해줄수가없었던것인지..
    현명한대처라...어떻게 현명했어야할까요??
    전두환생일파티들러서 죄송하다라고해야 현명했던것일까요?

  6. 팬들조차도 2010.01.20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에는 울오빠가 절대 갈리없다느니~ 기업인 김현중이라더니~했었지~오죽하면 공홈에다 글을 썻을까? 그거 보고 상처받은 김현중~자기는 어쩌수없는 상황에 갔는데 절대 갈리없다,기자가 맘대로 기사썻다, 그거보니 김현중이 얼마나 맘이 아퍼겠음. 진정한 악플은 그을 사랑하는 팬이 쓴글이 더 그에게 상처가 될수있음. 그니깐 먼저 안갓느니 다른사람이니하는 상상줌 하지 말았으면~불쌍한 김현중...........넌 이런일로 무너지지않으니 걱정마라,,,,,니가 뭔 죄임? 그니까 힘을 워라..

  7. 에휴 2010.01.20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팬이라서 들어왔는데요. 무조건 감싸주는 팬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조건 김현중이 다 잘못했다고 생각해서 들어온 것도 아니구요. 솔직히 어떻게 대처했든 욕먹는건 마찬가지였을거라 생각해요. 기사댓글 읽어보니까 기사와 전혀 관련없는 이상한 루머 퍼뜨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인신공격에... 아마 그글을 쓰지 않았어도 일터뜨려놓고 말안하면 끝이냐 이런 식으로 욕먹었을것 같아요. 솔직히 김현중이 올린 글도 그 사이트에 가입하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글이거든요. 그건 그냥 팬들한테 하소연한 걸로 밖에 안보여요. 가입까지 해서 그 글을 언론에 퍼뜨리고 현명하지 않다고 하는건 조금 억지스럽다고 생각해요.

  8. 좀어이없음^^ 2010.01.20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SS501팬입니다. 솔직히 이글 적으신거 조금 불쾌하기도 한데.. 현중오빠가 가려고한것도 아니고 따라간것뿐입니다.
    그래요.팬들이 감싸주는것 그것도 잘못됫죠.그치만 이유가 타당하니까 감싸주는거잖아요?현중오빠가 개념없는짓한거 여태까지 한번도 없어요.이번에 전두환대통령 팔순잔치 간것 잘못됬죠..누가 욕안하겟어요..그치만 '전두환김현중'이글만보고 현중오빠한테 쌍욕하신분들 정말 반성은 해야될거같네요..그리고 이글 지워주셨으면 해요..현중오빠 상처받을대로 받았는데 꼭이렇게까지 올려가면서 이슈화시킬이유는없잖아요? 지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 동감 2010.01.20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욕하냐는 식의 반응은 좀 당황스러웠슴;; 정말 진심으로 저런 식의 반응만 없었더라도 이정도까지 오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함;;

    전두환 생일파티(전재산 29만원으로 그런 생일상을 차렸을리 없으니ㅋㅋ), 결국 범죄로 얻은 돈으로 얻은 생일파티에 자신이 참여했다는 것인데 그 생일파티가 무슨 돈으로 차려졌고 전두환이 무슨 짓을 해왔는지 알고 있다면 왜 자신이 욕먹는지에 대해서 모르진 않겠죠. 근데 정말 모르고 있는 것 같드만..

    • 그건 말이죠 2010.01.21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신이 왜 욕먹을지 너무도 잘알기에 그가 처한 상황에 대한 이해 없이 무조건 욕만 해대는 악플러들에게 왜 그렇게 욕만 하시는지..라는 의미입니다.

      글은 어떻게 읽는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죠. 글이 명료하진 못했지만 그 글이 쓰여진 시점과 상황에 대한 이해가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단순히 발췌되고 편집된 기사로만 무조건 비난하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10. 한밤의 연예가섹션 2010.01.21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한결같이 현명하지 못한 글이 실망스럽다.

  11. 시엘 2010.01.21 0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신 글에 공감합니다.
    현명하지 못한 대처. 조금 그런 게 느껴졌어요.
    간 건 어쩔 수 없었다는 걸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에 관해서는 김현중 보다 거기까지 애를 보낸 사장한테 화가 나더라구요.
    근데 이런 사태에서 나온 김현중의 멘트를 보니까,
    사람들이 보기에 따라서는 좀...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팬들이야 뭐, 잘 아니까 안타깝게 보겠지만, 팬이 아닌 사람들이 봤을 때 오해할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근데, 이 글에서 김현중의 안티라는 느낌을 전혀 받을 수가 없었는데,
    답글들을 보니 좀 놀라게 됩니다. 무조건 비난하고 악플로 쓴 글은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데.

  12. josee 2010.01.21 0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뷰를 구경하다 우연히 이 글을읽고 이번 일에 대해 알았네요^^;
    해명글이 뭘까 해서 검색해보니 바로 뜨더군요
    읽어보니....
    진실은 모르겠지만 김현중이 자발적으로, 정말 속이 상해서 쓴 글 같더군요.
    소속사에서 해명글이랍시고 올린것이 아닌..
    님의 글 읽어보니 유명인이고 연예인이라면 비난하고 비판하는 대중들에게
    그리 대처한것은 당연히 잘못한것이죠..
    그치만..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보자면..
    김현중은 지금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죠
    뭐 진짜 어른이라고 하기엔 아직 다 성숙하지 못한. 그런..
    그래서 제 생각은 뭐냐면요-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고 느낌이지만요-
    정말 김현중이 약삭빠르고 이 사태를 빨리 넘기고 싶은 마음에 행동했다면
    그런 글은 쓰지 않았을 것 같아요.
    방금 말했듯이..
    완전 어른이라고 하기엔 부족한 시점에서
    갑작스런 대중들의 비난에 상처받고 속상했을 수 있었단 말이죠
    단지 연예인이라는 점만 생각한다면 옳지 못한 행동이죠
    하지만 그 전에..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자초지종을 모를때엔 우리 대중들도 이제 그만 그러지 않았음 좋겠어요.
    전 김현중의 팬도 뭣도 아니예요 (고수팬이죠'-')
    여튼 말이 길어졌는데.
    좀 더 우리들, 네티즌, 대중들도 성숙해 졌음 하네요-

    아참. 기자분들도요.
    맨날 뉴스보면 네티즌이 문제다 어쩌고 하는데
    기자분들이 더한듯.

  13. 쿠쿠쿡 2010.01.21 0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현중과 같은 상황에서 그곳에 가지 않은 사람 만이

    김현중을 비난할 권리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4. 하여간 2010.01.21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인은 이래저래 동네북이로군
    원치도 않는 잔치에 끌려간 걸로 욕을 먹는게 억울해서
    변명 좀 했더니 이젠 말투가 맘에 안든다고 뭐라하네
    가만 있으면 가만 있는다고 욕먹고
    입좀 열면 그걸 가지고 또 생트집

    아무리 연예인이 공인이라고 해도
    본인이 아무런 잘못도 안 한 일을 가지고 욕먹는 마당에
    저 정도 변명도 하지 못한대서야....
    연예인은 간도 쓸개도 버려야 한다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사람대접은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15. 河己矢音官頭登可 2010.01.21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말해보자구여....김현중이 전 대통령 팔순잔치에 갔던 말던...여기서 떠드는 사람들이 김현중에게 그런 일까지 관섭하고 욕할만한 지위가 될까여?
    사람은 누구를 지지할수도 아님 우연히 따라갈수도 다 있는 법이고 그것을 해명할 필요도 대꾸할 가치도 없는 일입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면 나와 적이다....그런 생각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여

    전대통령을 좋아할수도 있고 전대통령을 싫어할수도 있는거고
    그 차이에 대해서는 나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지 않소? 상대방을 인정해야 상대방도 나를 인정해 주는 것이외다.

    한국사람은 냄비근성과 나와 다르면 적 이란 생각속에서 스스로를 망쳐버리는 일을 반복하는것 같소..

    나와 다른 사람 많소이다....다만 생각과 사고가 다를뿐...그걸 이상하다 나쁘다 라고 판단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솔직히 10대 애들...전대통령 모르죠...20대들...모르죠....적어도 30대 이상들만 그 허와실을 잘 알텐데..나이 먹어서

    이런 쓰잘데 없는 일에 힘쓰지 말고...노후걱정 하세요...언제 명퇴될지 모르는 세상입니다.

    참고로 전 전대통령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김현중이가 그 잔치에 참석한 것을 가지고 욕하지는 않습니다.

    모 그리 남의 일들에 신경들 쓰시나.......

  16. 글쓴이님의 의견 반대합니다 2010.01.21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식홈페이지 김현중의 스토리는 지극히 김현중과 팬들이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현중이가 팬들에게 편지를 쓴다는 말이죠. 혹시 스토리는 들어가보셨나요? 여기는 팬이여야 가능하고, 가입이 되어야 읽기가능한곳입니다. 들어가서 현중이가 쓴글을 보면 알겠지만 팬들에게 투정부리거나 일상을 이야기하거나 소소하게 하고싶은 말이 있을때.. 지극히 마음을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란 말이죠. 현중이가 그곳에 글을 남긴게 현명하지 못한 대처일까요? 아니면 우리들만의 편지를 빼내간 기자들이 잘못한걸까요? 확실히 말해두고 싶은건 현중이는 공식사과문을 전국민에게 남긴게 아니라, 팬들에게 남긴 글입니다. 그리고, 김현중이란 사람의 성격을 안다면 팬들에게 남긴 편지의 형식은 더더욱 이해할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또한, 팬들에게만큼은 진심을 알려주고 싶은 현중이의 마음이 안보였는지요? 소속사에서 극구 시인하고 있을때 먼저 용기를 내서 팬들에게 본인맞다고 말한 사람입니다.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싶지 않기에 먼저와서 사실을 이야기하고 본인의 성격대로 팬들에게 김현중이란 사람 믿으라고 믿음을 주고 속상함을 표출하고 갔습니다. 진실된 모습이 보이지 않나요? 참석했단 이유로 국민이 싫어한다는 이유로 무조건 잘못했다고 사과를 해야하는건가요? 김현중이란 사람을 욕하기전에 기자들의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17. 지나가다22 2010.01.21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글은 김현중과 팬들과의 소통하는 장소에 올라온 글입니다..

    김현중군은 누구보다 자존심과 신념이 강한 사람이죠
    그런 사람이 자기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아버지 같다던 소속사 사장에게 영문도 모른체 이끌려 간 장소가
    전대생파 였습니다. 자신의 의지가 아니었기에 나의 의지가 아니었다 억울하다고 호소한거지 해명도 뭣도 아닌겁니다..
    얼마나 억울했으면 한번도 저렇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낸 적이 없는 사람이 감정도 다듬지 못하고 저런 글을 썼겠나요..
    내 의지가 아니었다.. 나는 힘이 없었다 (활동을)그만두라면 그만둘 수 있을 정도로 너무 분하고 억울하다 는
    감정의 표현이라 말입니다..

    네 사람마다 보는 관점과 시선이 달라서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하죠.. 저도 그렇고요.. 한 번만 더 김현중군 입장에서 저글을 읽어본다면 너무나 억울해하고 있는
    그런 맘이 조금이나마 보일텐데 한결같은 쥔장의 편협한 시선에 또 실망을 하게됩니다..
    뭐 이해를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그깟 전대영감 생일잔치에 갔다고 그것도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간건데 사과씩이나 하라니
    무슨 불법장소라도 된답니까? 불법장소에 다녀왔답니까? 왜 사과를 해야하는지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고
    왜 사과를 바라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억울해서 분해서 미치겠는 사람한데 피해자인 사람한데 사과를 하라니 왜 무엇때문에? 누구에게?
    굳이 사과를 받아내야 한다면 김현중군이 아니라 그 장소에 전대영감에게 자신의 의지로 찾아가서 머리조아리면서 만수하시라고 인사드리고 온 아직도 충성하는 정,제계인사인거죠.

    한낱 소속사의 일개 아이돌 멤버일뿐인 김현중군에게 사과씩이나 바란다니 아주 우습네요

    •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2010.01.21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현중군이 굳이 사과를 한다면 그야말로 정치색을 입는거죠..
      나는 그 정계인사들과 반대파다 대놓고 인정하란 말입니까?

  18. 다음뷰 담당자분에게 2010.01.21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블로그 폐쇄시키고 다시는 못 열게 해주시면 안되나요? 연예인 못 잡아 먹어 죽은 귀신있나? 글 쓰는 거마다 손가락살인질 이시네....

  19. 저는 이게 가장 현명했던 대처법이라 생각합니다 2010.01.23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바로 사과문을 올렸다면 아 계산적이다라는 느낌을 받았겠지만 오히려 흐트러진 자괴감의 느낌을 그대로 표출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자의로 간 것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팬으로서 물론 그 곳에 다녀왔다는 것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쟁점은 전두환이 얼마나 악질인데 그곳에 갔느냐 인 것 같은데 현중이가 그것을 몰랐고 무식하다기 보단 권력구조에 의한 압력 때문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 곳에 가자마자 기자에게 귓속말로 이곳이 어디냐고 물어봤다고 하고 후드티를 입고 간 것으로 보아 정황도 확실해 오히려 여러면에서 그의 결백함이 느껴집니다.

  20. 김현중은 의지가 없었다. 2010.01.27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데뷔 이후 지금까지 김현중이 쌓아올린 이미지는 소속사에서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김현중 뿐 아니라 연예인들은 이미지로 죽고사는 사람들이죠. 국장당시 패션쇼 참석을 거부했거나 노무현 전대통령을 추모하러 간 것이나(이 일은 홍콩에서 파파라치 사진이 찍힌 이후에 일어난 일로 그 일을 덮으려는 의도로 보였습니다) 소속사의 입김이 있었다고 생각되고 전두환 팔순 참석도 소속사 사장이 연예인활동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동반하고 사건이 이렇게 확대될 줄은 몰랐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나 방송에서의 활동 모습에서 그리고 고등학교 생활당시 차를 몰고 등교했다는 등의 발언에서 보아 김현중은 그저 평범한 청년일 뿐인데 우리 모두는 만들어진 이미지로 그를 생각하고 믿었던 거죠. 그러니 이번 사건이 충격인 것이고 실망인 것이죠. 이미지화된 연예인의 모습을 보았을 뿐 그 안에 김현중은 없었던 겁니다. 물론 그의 본모습이 있는 부분이 있지만 이념이나 이런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할 만큼 성숙된 청년은 아니었다는 게 밝혀진 거죠. 사람들의 악플에 상처받는 평범한 청년일 뿐 개념있는 청년이나 팬들이 생각하는 우상에는 거리가 있었던 거죠.

    • 님글의 반대입니다.. 2010.01.31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현중군이 의지있고 반항아라고 생각됩니다...사실 많은 분들이 놓치시는 것이 있는데..생일잔치에 갔을때 딱 10분밖에 있지 않고 오는 것은 예의에 벗어나는 행동입니다..그런데 10분 있었다는 증언이 많아죠..그리고 소속사가 거짓으로 공언했을때 10시경 시인글 썼죠..삭제후 12시경 시은글을 기재했어요..사실 해명글이나 사과문이나 이런걸 써야 한다고 하지만..전두환파도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그리고 연예인이 정치색을 보인것은 잘못이지요..그래서 생일잔치 참석만으로 욕먹는거구요..그런데..글을 보면 악플러들에게 욕을 짧게 하라고 하죠..참석인정 그래 욕해라..입니다..그리고 30년전 독재자정권에서 기도 못쓰고 살았죠..그런데 지금 악플러들은 독재정권과 똑같은 횡포를 부르고 있죠..정면 도전하고 있죠..그리고 자기의지가 아닌 상황을 화를 내고 있어요..도전과 의지가 보이지 않나요..그래서 지금 욕먹고 있고..힘들어하지만..자신이 원했던 결과입니다.오해와 불신으로 이미지는 실추시켰지만..진실을 말한 용기와 악플러들에 대한 지탄..그리고 자기상황에 대한 비판..한마디로 말하죠..흥!!.. 글을 다시 보시면..거친위트와 사회비판과 비관적 유모가 보일것입니다..

  21. Favicon of http://7891 BlogIcon 화려한 글은 아니지만 진정성이 있는글입니다 2010.01.31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 서구사회에서 어두운 독재자시절에 많은 시인이나 소설가들이 위트있고 거친 표현으로 반어적인 글들을 많이 쓰셨죠..때론 좀 유치하고 때론 철학적으로..
    전 현중군글이 참 좋네요...위트있고 문단에 있는 작가처럼 화려하고 미려하지 않지만..사회비판이나 억눌림을 직설적이면서도 함축적으로 표현하지 않았나요...특히 마지막 부분이 맘에 들어요...흥!! 많은 글들이 필요없죠..많은 분들이 현중군글의 초딩적이고 유치하다고 하는데..전 이렇게 초딩적이고 유치하면서도 함축적인 쓴 글이 더 진솔해보이고 좋아보이네요..참 솔직한 글 같아요.. 특히 이부분은 정말 맘에 쏙드네요...저도 앞으로 화나고 부당한일을 겪을때면..이렇게 표현하겠어요...딱 한마디..................흥!!!!!!!!!!!!!!!!!!!!!!!!!!!



 가수는 무얼 잘해야 할까? 말할 것도 없이 노래를 잘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이돌 가수라면? 노래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노래' 만 잘해서는 살아남기 힘든 것이 현실. 그룹을 살리기 위해서 백방으로 뛰거나 이미지를 담당하거나 하는 역할도 중요하다. 


 또 최근에는 노래가 안 되더라도 연기나 예능등의 많은 재능을 뽐내는 아이돌들이 많다. 가수로서가 아니라 아이돌로서, 가장 많은 능력을 발휘하는 인물은 다음 중 누구일까. 

빅뱅- G-dragon



 이런 선택에 이견을 제시하는 사람들 역시 많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G-dragon은 빅뱅이 이미지 마케팅을 할 때 '실력파' 이미지를 덧대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인물이다. 

 
 작사 작곡에 능하다는 이미지에 팬들과 소속사에 의해 덧대어진 '천재' 이미지. 비록 표절 논란이 끊임없이 따라다녔지만 YG측에 있어서 G-dragon의 솔로 앨범은 15만장 이상을 판매하고 콘서트도 매진을 기록하며 재정에 엄청난 도움이 된 것이었다.


 어쨌든 빅뱅의 이미지에는 전체적으로 철저히 마이너스였던 솔로활동이었으나 빅뱅의 팬들에게는 오히려 단결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볼 때,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다는 평가가 가능하다. 어쨌든 G-dragon이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지, 아니면 끊임없이 추락할지 지켜볼 일이긴 하다.

에프터 스쿨-유이




 어떤 사람들은 언플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꿀벅지라고 한다.

 
 유이는 꿀벅지라는 단어로 뜨고 꿀벅지라는 단어로 성희롱 논란까지 일으켰다. 어떻게 보면 언론 플레이의 승리자처럼 보이고 유이의 인기가 실질적으로 에프터 스쿨에 도움이 되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유이는 드라마, 예능에까지 영역을 넓히며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어쨌든 유이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만은 확실하고 허상의 인기와 함께 실질적인 인기도 올라가고 있으니 유이 개인에게 있어서는 어쨌든 성공적인 성과를 냈음은 틀림이 없다. 그래도 '에프터 스쿨'하면 유이가 가장 먼저 떠 오르는 지경까지는 성공했으니 에프터 스쿨에서 가장 눈에 띄는 멤버인 것만은 확실하다. 그러나 '유이'하면 에프터 스쿨이 가장먼저 떠오르는가 하는 질문에는, 글쎄.

샤이니-종현




 샤이니에서 가장 능력있는 인물을 뽑으라면 바로 종현을 꼽을 수 있겠다. 샤이니의 모든 멤버들을 통틀어 노래를 가장 잘 하는 멤버라는 사실 이외에도 샤이니 인기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가 샤이니에서 빠질 수 없는 멤버라는 것을 입증하는 예이다. 


 사실 샤이니가 산소같은 너, 줄리엣, 링딩동으로 이어지는 노래를 부르면서 라이브 논란에 시달리지 않은 것은 이 종현의 역할이 중대 했다고 할 수 있다. 노래와 인기, 이 모든 것의 중심 축. 그것이 바로 샤이니의 종현이다. 


 아마도 종현은 샤이니를 떠나서도 '가수로서' 솔로로 데뷔할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많은 멤버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카라-한승연 



 
 지금이야 구하라 처럼 예능에서 주목받는 멤버도 있지만 사실 카라를 지금까지 이끌고 나온 멤버는 바로 한승연이다. 한승연은 카라의 멤버가 교체되는 상황속에서도 꿋꿋이 케이블 채널에 얼굴을 비치며 카라를 어둠속으로 묻히지 않게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가수로서의 재능은 사실 조금 부족할지 모르나 지금의 카라를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생계형 이미지 아이돌'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이 한승연이다.


 이 후, 한승연은 '카라의 어머니'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으니 카라에서 한승연이 차지하고 있는 상징적인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짐작하고도 남는다.


원더걸스-선예




 사실 가장 능력있는 멤버를 뽑기가 가장 애매한 그룹이 바로 원더걸스다. 모두 특출난 점은 없어 보이지만 그것도 그 나름대로 원더걸스만의 느낌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며 명실상부 최고의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거듭났다.


 원더걸스의 느낌만을 살린 tell me나 so hot, nobody등은 그 특징적인 면에 있어서 여느 그룹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원더걸스만의' 곡이다. 그래서 원더걸스가 가창력이 설사 부족하고 눈에 확띄는 멤버가 없을지라도 원더걸스의 가치는 그런것에 있지 않으므로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원더걸스에서 가장 오랜 연습생 시절을 견디고 멤버들의 중심축을 잡고있는 선예야말로 가장 능력자가 아닐까 한다. 그런데 미국활동도 좋지만 이제 그만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데, 아직 사장님의 생각은 다른 듯 하다.

2pm-닉쿤




 사실 어떤 멤버를 할까 망설여졌지만 그래도 닉쿤만큼 2pm의 이미지를 가장 잘 대변하는 멤버도 없다는 판단이 들었다. 개인 팬덤은 다른 멤버들이 훨씬 많을지 몰라도 2pm의 팬이 되게 하는데 닉쿤의 역할이 지대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닉쿤이 있기에 2pm이 '외모'를 인정 받을 수 있는 측면이 크고 닉쿤이 있기에 '짐승돌'의 분위기가 조금은 부드러워 질 수 있다. 물론 닉쿤 말고 다른 멤버들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고 어쩌면 닉쿤보다 더 큰 존재감일 수도 있지만 2pm의 초반부터 닉쿤에게 쏟아진 스포트 라이트를 이용한 점을 생각해 보면 그의 활약을 인정해 주어야 할 듯. 


 이제 연기에 까지 도전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닉쿤의 외모를 인정받은 결과. 닉쿤으로 인해 2pm의 태국 팬들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태국에서는 거의 왕자님 취급이라고 하니, 어쨌든 닉쿤이 2pm에 꼭 필요한 존재인 것만은 분명하다. 


2am-조권



같은 그룹 멤버인 이창민보다 뛰어난 가창력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2am을 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조권이다. 조권이 예능에서 보여준 '깝'은 '깝권'의 이미지를 만들며 2pm에 비해서 상당히 열세에 몰린 인지도를 한껏 끌어 올린 것이다. 


조권의 깝은 처음엔 부담스러웠으나 이제는 또하나의 웃음코드로 자리잡기에 이르렀다.


 조권은 현재 [우결]에서 가인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다. 조권의 이런 활동이 호응를 얻는 것은 언론이나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지가 아닌 자신의 힘으로 대중들의 반응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SS501-김현중



 솔직히 가수로서의 재능은 의문스럽지만 SS501의 팬을 늘릴 수 있는 위치에 서있는 것이 바루 김현중이다. 김현중은 이제 '미남 연예인'이라는 수식어를 자연스레 받는 연예인이 되었고 국제적인 인기도 얻어가고 있다. 


 김현중은 예능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는 성격으로 [우결]출연당시 외모와 의외로 재밌는 성격을 인정받아 인기를 상승시켰고 [꽃남]출연으로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기에 이른다. 뛰어난 연기력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룹의 상징적인 존재인 것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솔직히 말해서 모든 활동들에서 어딘지 모르게 부족한 것 같긴 한데 밉상은 아니니,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

소녀시대-태연



 최근 막말 논란이 몇차례 일면서 상당히 마이너스 이미지를 가지게 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태연이 소녀시대의 인기의 축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최상이라고는 할 수 없어도 나쁘지 않은 가창력으로 소녀시대의 메인보컬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이른바 팬들을 '조련'한다고 불리는 태연의 애교스러운 행동들은 소시에서 다른 멤버들을 뛰어넘는 인기를 얻게 한 원동력이었다. OST의 연이은 성공을 이뤄 낸 것도 태연의 또다른 성과. 


 태연이 싫든 좋든 어쨌든 리더인 태연이 소녀시대의 능력자라는 사실만큼만은 부정할 수 없을 듯 하다. 



동방신기-시아준수



 아이돌 가수 중에서는 단연 상위권에 드는 가창력으로 동방신기가 아이돌 이미지를 벗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일본에서도 뮤지션 이미지로 이뤄낸 성공역시 시아준수의 목소리가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  조금 의외일 수도 있지만 시아준수는 동방 내에서 인기도 가장 많은 편. 


 인기면 인기, 가수로서의 능력이면 능력. 동방신기에서 시아준수는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 전속계약 무효 가처분 신청 소송을 내며 소속사와 잡음을 낸 것이 시아준수의 다음 행보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아무도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그동안 별다른 잡음도 없었고 이미지도 꽤 좋게 변모해 가고 있던 시아준수가 sm을 떠나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남긴 채, 결국 새로운 한걸음을 시작하려 하는 것. 


 그의 앞날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부디 성공하길 바랄 뿐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Favicon of http://dkfelkn.com BlogIcon SHINee 2010.01.18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샤이니♡ 우리 기범이두 능력잔뎁,,ㅎㅎ

  3. Favicon of https://blogsabo.ahnlab.com BlogIcon 보안세상 2010.01.18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와서 싸우는 분들은 뭘까요.. ㅋ

    어차피 개인별 취향이니까요

    글 재밌게 봤습니다

  4. 이거는.. 2010.01.18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주제가 능력자인만큼 가수로서 능력이돋보여야된다고생각.
    객관적으로보면 시아준수가 저중에선 단연히1위고 2위종현 3위태연 4위 조권이라고봄
    지디는...솔직히내생각엔별로...첨에빅뱅나왔을때 얘네가노래를진짜잘하는것도모르겟고 왜실력파라그러는지
    이해도않갔음 근데 빅뱅뜬거는 거의 지디랑탑덕이라고봄. 나머지는뭐.....선예는잘하긴하지만라이브가안되서시망이고
    닉쿤은 남신이라는타이틀때문에 뜬거지만 딱히능력자랄게없고...김현중은꽃남때문에인지도상승. 유이는걍언플빨
    한승연은나도모르겠음

  5. 2010.01.18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지용은 능력이 있음은 맞지만 한계가 드러난 아이돌임.천재이미지는..결국 벗겨졌죠.빅뱅 팬들이 빠져나가는 것들을 조금이라도 붙들어 놓는 사람은 오히려 태양.
    빅뱅이 뜨게 한 건 권지용이지만 빅뱅을 실력파라고 부르게 해 주는 건 태양이라고 봅니다.
    대성은 우량나무라고는 하지만 회사에서 트로트나 줄창 불러대니 어떻게 암.

    참고로 빅뱅 능력자가 탑이나 승리라는 사람들은 닶이 없슴.

  6. 샤몰이는진리인듯 2010.01.18 2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샤군은 여기서도 몰리군요!ㅋㅋ
    "조금 의외일 수도 있지만 시아준수는 동방 내에서 인기도 가장 많은 편. "
    ;조금 의외일수도있지만; 샤몰은 진리인듯ㅋㅋㅋ 샤릉휑..ㅋㅋ
    샤몰에 넋을 잃은듯....ㅎㅎ

  7. 와후서프라이즈 2010.01.18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아이돌그룹중에 진짜 노래잘부르는사람 둘 뽑으라면
    시아준수 종현 ㅠㅠ 팬은 아닌데 보면
    노래 진짜 잘부르는듯ㅠㅠㅠㅠ

  8. 샤이니월드 2010.01.19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현오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9. 에잇 2010.01.19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연언니만 더 안좋게 써준거같은데...ㅡㅡ 사적인 감정은 뺴시지

  10. dddd 2010.01.19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태연은 여기 왜있음 ㅋㅋㅋㅋㅋㅋ

  11. 포모샤 8 2010.01.19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발 욕만하지 말지요
    우리 둥글게 둥글게 살아갑시다
    솔직히 아이돌덕에 행복해지는 팬들인데 왜 욕을하고 그러시나
    지디님은 솔직히 어린나이일때부터 이바닥뛰어들어와서 열심히하시고 음악성 솔직히 좋고 우리..종현오빠,,솔직히 감싸는건 아니지만 노래 잘하고 그리고 다른분들도 노래 잘하고 능력자를 뽑는것자체를 폐지하셔야할듯 아이돌이라고 사람이 아닌것도 아니고 다열심히 노력해서 이렇게 된사람들인데..샤이니만 봐도 온유오빠 목소리좋고 노래 잘하고 키오빤 진짜 만능에 태민오빠 춤잘추고 요즘 노래도 늘고 김종현은 그냥 노래 굳이고 민호오빠는 랩잘하고 포모남에 요즘 예능도 다른 그룹에도 각각 잘하는 분야가 따로 있는데 왜 이런 걸 따지고 드나요

    둥글게 갑시다 결론은 투피엠 투에이엠 샤이니 빅뱅 동방신기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카라 원더걸스 짱짱짱 당신들 덕분에 티비 켤맛납니다 그리고..슈,.주님은 왜 뻇나요..

    • dmdjr 2010.01.31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좀 둥글게 써요
      우리 둥글게 얘기하는게 어떨까요
      둥글게 댓글달라고요 좀ㅡㅡ
      너희들은ㅋㅋㅋㅋ누구 한명이 그런 표현쓰면 다 따라하더랔
      근데 왜 너희 오빠들 ㅈㄴ깔때는 게거품을 무니...

  12. ee 2010.01.19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권지용,,,,?

  13. 여기보니까 2010.01.21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지용 논란이 제일 많네요 ㅋㅋㅋㅋㅋ

  14. 이거 뭐.... 2010.01.21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사람 글쓰는거보면 완전 단순 무식, 요즘은 개나 소나 글올린단말야.

  15. 얼추 맞는듯 2010.01.21 1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권- 노래와 예능의 능력자 깝권 ^^
    종현- 노래의 능력자 블링블링^^
    태연- 노래의 능력자 아기병아리 ^^
    선예- 노래의 능력자 황금턱선 오방실 용의자 ^^
    시아준수- 노래의 능력자 일본까지 점령 ^^
    김현중 - 노래의 능력자 4차원 꽃남 ^^
    한승연 - 노래와 카라를 살린 능력자 귀여운 햄스터^^
    닉쿤 - 댄스와 노래의 능력자 뽀얀 살의 태국왕자^^
    ----------------------------------------
    유이-꿀벅지 끝 노래 딱히 잘하는 것도 아님

    G드래곤- 노래는 잘함 다만 표절에도 능력이있음

    개인적으로 대성이가 들어가있는게 나을듯

    노래의 능력자는 가수로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16. 남보원 2010.01.23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쥐드래곤은 거짓말때 대단해보였으나 하트브레이커이후로 여러 곡이 표절의혹을 받으면서 오히려 역으로 더 못해보입니다. 언론에 쥐드래곤 작사작곡을 언플해서 그렇지 막상 드려다보면 그냥 그런거 같네요. 게다가 표절논란으로 계속 여러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데 한 마디도 하지 않고 뻔뻔하게 티비에 나오는 거 보면 더더욱 이해가 안갑니다.

  17. ㅇㄴㄻ 2010.02.01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드래곤이야말로 능력자.. 다른사람은 그냥.. (빅뱅 팬 아닙니다...)

  18. .. 2010.02.01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뱅의 실력자는 태양이고 인기남은 지드래곤.... 그래도 표절논란도 다 언플아니었나?

  19. 이 글은 지우셨으면 좋겠네요.. 2010.02.07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은 팬들끼리 싸움만 불러들이고 그냥 다른사람이 대충 바라본 아이돌들의 모습만 적어놓은것 같네요..별로 보기좋지 않은 글이네요..이런 글이 오히려 사람들한테 그 아이돌에대한 인식을 굳히고 팬들끼리의 싸움에 안좋은 이미지를 부여하는 것같아요 솔직히 전 매번 표절시비에 라이브에 문제있는 지디보단 대성이가 더 능력자라고 생각되고요 동방신기도 시아준수가 장리인과 timeless로 노래가 뜨기전까진 영웅재중이 더 노래론 인지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닉쿤보다도 재범이 더 능력자로 끌리고요...
    사람들이 다 이렇게 생각이 다르기때문에 특정 인물들을 잡고 얘기하는 글은 별로 좋지않다고 생각되네요..

    • 2010.03.31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이야 말로 주관적인 잣대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영웅재중이 시아준수보다 노래로 인지도 있었다는 말은 처음들어 봐요.
      님 생각도 다르듯 이분도 이분의 생각으로 칼럼을 쓰신겁니다. 아예 허무맹랑한 사실으로 쓴것도 아니고, 저는 꽤 흥미로운 칼럼같은데요?

  20. 2010.02.09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1. ㅋㅋ 2010.04.09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여기댓글들보면 참한심하다 ㅉ




SS501이 2년여 만에 컴백했다.


그런데 반응은 시큰둥하다. 그래도 명색이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중 하나인데 대중의 반응이 그리 열광적이지 않은 것이 이상스럽다.


왜 SS501은 사람들의 주목을 상대적으로 '덜' 받고 있는 것일까.




SS501, 끝내 2등 그룹으로 전락하려 하나.


과거 SS501 은 동방신기의 라이벌이라고 불릴 정도로 큰 주목을 받으며 공중파에 데뷔했다. 소속사의 빵빵한 지원과 전략적인 이미지 노출로 팬층을 끌어 모은 SS501 은 적어도 아이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 정도로 유명한 그룹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SS501의 인지도가 그룹 자체가 가지고 있는 상업성이나 대중 소구력과 직결되지 않았다는 것은 그들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했다. 한 마디로 이름은 아는데 그렇다고 매력적이지 않은 그룹이 바로 SS501이기 때문이다.


SS501이 노골적으로 '라이벌' 로 지목했던 동방신기는 상당히 매니악한 음악을 주로 들고 나오면서 자신들의 색깔을 확실히 한 그룹이었다. 예능 출연이 적지 않았지만 SM의 소속 가수들 대부분이 그러하듯 철저한 전략과 관리 하에서 연예 활동을 구사했고 [라이징선][오정반합][미로틱] 등으로 이어지는 히트곡들은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SMP의 극치를 선 보인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확실한 마켓팅 타겟층을 가지고 있었다.


동방신기와 남자 아이돌 그룹을 양분하고 있는 빅뱅 역시 마찬가지다. 빅뱅은 처음부터 YG의 마켓팅으로 인해 '실력파 그룹' 이라는 이미지를 덧 쓰웠고 힙합과 댄스음악의 모호한 경계 속에서 10대와 20대를 모두 흡수하는 거대 그룹으로 성장했다. 그들이 [거짓말] 을 시작으로 [하루하루][붉은노을] 까지 트리플 히트를 할 수 있었던 까닭에는 정확한 타겟층과 그 타겟층을 움직이는 확실한 컨셉트가 존재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SS501에게는 [스노우 프린스]를 제외하고 동방신기나 빅뱅이 가지고 있는 '확실한 전략' 혹은 '정확한 마켓팅 타겟' 이 존재하지 않았다. TV 출연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이름을 각인시키는 것으로 끝났을 뿐 그 이름값을 향후 앨범 활동에 어떻게 '활용' 할지에 관한 고민이 없다보니 SS501의 앨범 활동은 언제나 '흐지부지' 로 끝나고만 말았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SS501이 대중의 호응을 가장 많이 얻었던 곡은 [스노우 프린스] 였던 것 같은데, 이 [스노우 프린스] 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당시 [깨워줘서 고마워] 에 출연하던 SS501의 천진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가장 잘 반영한 곡이기 때문이었다. 대중이 SS501에게 기대했던 이미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남자 아이돌의 '또 다른 모습' 이었다. 적어도 SS501이 자신들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했다면 [스노우 프린스] 이 후에, 비슷한 컨셉의 음악을 몇 곡 더 대중에게 선사하며 대중과의 교착점을 형성했었어만 했다.


그러나 SS501은 그렇게 하지 않았고, 그렇게 하지 못했다. [스노우 프린스] 이외에 과연 SS501의 히트곡이 있긴 있는가. 대중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포착하지 못하고 그들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컨셉트의 음악만 들고 나오다 보니 [스노우 프린스] 로 절정에 올랐던 인기는 급하게 사그라들며 동방신기와 빅뱅에 추월당하고야 말았다. 이런 상황을 만든 것은 결국 앞서 거론한 전략 부재, 마켓팅 타겟 부재, 목표 의식 부재에 있는 것이다.


여기에 한 가지 문제점을 더하자면 바로 멤버들의 균형 있는 인기가 잡혀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룹 자체가 탄력을 받고, 팬층을 끌어 모으려면 멤버들의 인기가 비슷비슷해야 한다. 동방신기는 5명 모두 확실한 팬층이 있고 개성과 색깔도 확실하다. 빅뱅 역시 말할 것도 없다. 그룹 뿐 아니라 솔로 앨범까지 성공시킬 정도로 빅뱅 멤버들의 대중 소구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거슬러 올라가 남자 아이돌의 원조격인 H.O.T, 젝스키스, 신화 모두 멤버 개인의 인기를 그룹의 인기로 연결시킨 케이스였다.


그런데 SS501은 '김현중' 밖에 보이지 않는다. 잘생기고 재밌는데다가 다소 엉뚱하기까지 한 김현중의 인기세는 한국을 넘어서 아시아에서 통할 정도로 폭발적이지만 나머지 네 멤버의 인기는 김현중의 반의 반도 따라가지 못한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SS501은 '김현중의 그룹' 으로 각인되어 있고 김현중이 없으면 그리 매력적이지 못한 그룹으로 전락해 버렸다.
 

김현중 한 명의 인기에 모든 것을 빚지고 있는 상황은 SS501이 왜 '2등 그룹'으로 남아 있을 수 밖에 없는지를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멤버들의 색깔과 개성이 확실히 부여되어 있지 못하고 그저 한 명의 '튀는 멤버' 로 그룹을 유지하는 아슬아슬한 상황 속에서 SS501이 과연 얼마나 성장할 수 있겠는가. 김현중의 인기가 무너지는 순간 SS501의 인기가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하게 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일텐데 말이다.


결국 지금의 SS501은 마켓팅, 타겟층에 대한 정확한 전략이 부재한 그룹일 뿐더러 대중을 사로잡을 만한 음악이나 히트곡 또한 존재치 않아서 김현중의 인기에 모든 것을 얹어가는 그룹일 뿐이다. 동방신기처럼 확실한 팬층을 구축한 것도 아니고, 빅뱅처럼 넓은 팬층을 고루 만족시키는 것도 아닌 말 그대로 '어정쩡한' 상태로 남아있는 그들의 모습은 안타깝다 못해 답답하기까지 하다.


야심차게 들고 나온 이번 새 앨범이 음원차트 10위권에도 제대로 못 드는 최악의 상황을 만든 것은 SS501, 그들 스스로가 자초한 일이다.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확실한 전략과 제대로 된 음악으로 SS501의 이름값을 무색하지 않게 만들길 바란다. 지금과 같은 안일한 행태를 반복한다면 SS501은 끝까지 동방신기나 빅뱅과 같은 '1등 그룹' 을 쫓아가다 소리 소문 없이 사라져 버린 '2등 그룹' 으로만 기억 되고 말 것이다.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Favicon of http://whitewnd.tistory.com BlogIcon Whitewnd 2009.11.14 2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빠순이들의 공격이 장난아니네요 ㅋㅋㅋㅋㅋ

    SS501 정말 멤버들 외모만큼은 훌륭하더군요.
    다들 모델포스라 어떻게 저런애들만 모아놨는지 싶었습니다.

    그러나 빅뱅과 동방신기, 2PM 등에 비해 전략이 부족하다는 말도 맞는 듯 합니다..

    이번 신곡을 듣고 좀 실망한게. 그렇다고 음악 색깔이 두드러지는 것도 아니고..
    이제 신인도 아닌데 그렇다고 음악적으로 발전한 것도 아니고..
    5년이나 됐으면 아이돌 그룹으로써는 정말 오래된건데
    SS501만의 음악 색이 있는것도 아니고..
    ~~풍 음악. 어디어디풍 음악.
    그냥 무난하게만 나가려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글쓴분은 그룹 멤버를 머라 하는게 아니라 기획사의 전략을 지적하는 겁니다. 그룹 멤버들이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라 기획사의 마케팅 담당자분들이 하는거잖아요.
    팬 분들은 좀 진정하시구요..

    비판과 비난을 좀 구분하셨으면 하네요 -_- 이런 말이 나와야 발전도 하는겁니다. 무조건 옵빠 좋아요 너무 잘해요 노력했네요 훌륭해요 이런말만 한다고 발전하는게 아니구요.

    • . 2009.11.18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죄송합니다만 팬으로써 빠순이들의 공격이 장난이 아니다라는 말은 좀 거슬리네요.나머지는 개인적인 생각이라 어쩔수없는걸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빠순이란 글자는 수정해주셨으면 합니다

    • 빠돌이 눈엔 순이만 보이나 보지요 ..그냥 패스하세요 ㅡㅡ;; 2009.11.28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참 요즘 듣기싫은말 ...빠돌이 빠순이...
      그냥 누구누구의 팬이라고 하면될것을 ㅉㅉㅉㅉ..
      아무튼 기획사의 전략이 시대에 뒤떨어지는건 맞아요..
      언플도 미지근하고...핑클빵나올때와 홍보하는것이 크게 틀려지지 않은느낌??..기획사자체가 젊다는 느낌이 들지 않지요...어느때보면 팬들보다도 안하무인 그냥방치,,그룹은 데뷔시켜놓고 키우려하지않고..그저 바로 앞에 놓인 밥그릇에 더 관심있는것 같은 느낌 이랄까??....기획사 자체부터가 1인자가 되어야 합니다...구시대적으로 행동했다간 도퇴되는것은 시간문제이지요...501이 기획사를 옮기는건 어떨지..요즘 가요계가 너무 정신없이 확확돌아가니까...그거에 발맞출수있는 똑똑하고 부지런한 기획사 어디없나요??...그리고 제발 국내 인지도좀 올리고 해외로 돌리든지...말이지..돈되는곳은 아이들을 다보내는것 같더구만...국내 팬들도 501 오래보고싶단 말이지요..

  3. ^^ 2009.11.15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 너무 주관적이네요 글이
    솔직히 팬 입장으로는 마음에 안 드네요. 일단 1등그룹 2등 그룹이 어딨나요?? 누가 만든 기준이죠??
    어느 한 가수의 노래에 1등 2등을 붙일 수 있는 건 그 노래의 주인인 가수뿐인 것 같은데요.
    그리고 ss501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음반 하나라도 사보시고 말씀하시죠.

  4. 으흠 2009.11.15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s501에게 상당한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지만,
    이 글의 상당 부분 동감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DSP의 기획력은 너무 레벨이 떨어집니다.
    게다가 안일하기까지 하지요.
    현중 형준 같은 100만년만에 나올까 말까한 외모를 찾아내는 심미안은 정말 최고이고,
    게다가 항상 착하고 성실한 아이들이죠.
    개인 개인을 봤을때는 기본 보이스나 실력, 잠재력도 꽤 괜찮은 아이들입니다.
    다만, 다섯명 모두가 고르게 파워를 가질 수 있도록 훈련시키고 발전시키는 건 개인만의 몫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시대의 아이돌에게 기획사의 존재 이유가 그런 부분을 충족시키기 위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DSP는 훌륭한 원석을 가져다가 제대로 가공 시키지 못하는 오류를 번번히 저지르는 것 같습니다.
    제발 괜찮은 기획력으로 제대로 투자해서 제대로 빛을 발하게 해주길 바라는 바입니다.
    ss501 좋아하는 분들은 이 글의 요지가 무엇인지 아신다면 너무 흥분하지 마시고,
    이런 글을 기획사에서 좀 볼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흠... 그러나, 가장 우려되는 건..
    기획사에서 문제점을 알면서도
    후발 그룹 띄워서 그 때 그 때 장삿속으로 운영하는 게 회사의 가장 큰 방침이라면..
    정말 할 말 없어지겠네요....... 불쌍한 더블이들...

  5. ss501욕하면 내가 연예계 부숴버리겠습니다 ★데헷 2009.11.16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현중오빠외에도 규종,영생,형준,정민오빠도 나름 열심히 노력하구 있다구요
    그런점이 좋아요,ss501욕하지마세요
    팬이 없는줄 아나요-ㅅ -;
    1,2등 순위가 뭔상관이야..
    언제쯤이면 ss501 모두 뭉쳐진 모습을..

  6. 소소 2009.11.16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블에스오공일 완전팬인데..... 참 별걱정을 다 하는군요.

    비쥬얼 좋고 노래도 진짜 좋아서 하루종일 오공일 노래만 듣는사람

    나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도 많이 있으니 쓸데없는 막말은 그만 하삼

  7. Favicon of http://narnara.tistory.com BlogIcon 금종범 2009.11.16 2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만 보고 발끈러쉬를 하시는 분이 많네요.
    이 글은 SS501 멤버자체의 실력이 없다는 글이 아니라 그들의 소속사인 DSP의 역량이 부족하다는 내용이 쓰여져있습니다.

    10년전만해도 가요계는 SM과 DSP가 양분한다는 평가를 들어왔었는데 어느덧 야금야금 DSP가 밀리더니
    이제 메이저라 평가받는 기획사는 SM, JYP, YG가 빅3를 이루어버렸고........
    DSP는 2군이라기엔 너무하고 1.5군정도로 평가받는 회사로 전학했죠.

    솔직히 젝키-핑클 시절부터 SM의 아류라는 달갑지않은 평가를 받아왔었는데 지금도 보면 딱히 체계가 잡혀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무릎팍도사에 성유리가 나왔을때도 들어보면 사장님이 참 친아버지처럼 잘대해줬다는 발언을 했었는데
    인간적으로는 좋았을지는 몰라도 사업수완이 아주 빠릿빠릿했던거 같진 않네요.
    그래도 이정도의 위치를 유지하는거보면 어찌보면 참 대단한 회사라는 생각도 듭니다.

    SS501도 그렇고 카라도 그렇고 기획사가 참.......... 답답할때가 많죠, 빅3 기획사들이랑 비교해보면..

    • 심하게 공감합니다.. 2009.11.28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모든 팬들이 말은 안해도 제일 바꿔주고싶은 한가지중에 제일 큰것이겠지요...
      소속사....
      해외스타 되는것도 좋지만...더 크길바란다면 집안에서의 위치부터 확고히 다져놔야 한다고 봅니다...
      뿌리가 튼튼해야지요...스타를 스타로 키우지 못하는 능력을 가진 기획사...그곳에서 지금의 아시아 스타가 되버린 김현중은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
      더큰곳에서 더높이 날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8. . 2009.11.18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S501, 그들 스스로가 자초한 일이다.라니요?기획사가 밀어주지않는데 그게 어떻게 스스로가 자초한일인가요. 기획사의 역량이 부족하다는건 맞는것 같습니다만 이런 자극적인 제목으로 팬들을 화나게 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이걸 보는 팬들 기분이 얼마나 불쾌하겠습니까. 저도 제목부터 기분상하고 들어왔습니다. DSP자체를 평가하자면 기획사로서의 점수는 아주 낮죠. 어찌보면 기획사의 사장도 살아남기 위해 장사를 하는것과 비슷한데 장사와 비교하면 장사하는 기술이 없다고나 할까요.DSP가 SM,JYP,YG보다 기술도, 전략도 심히 모자랍니다.하지만 그 내용을 이렇게 오공일을 들먹이며 말하시면 자연히 팬들은 화나게 되고 감정이 상하죠.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9. 헐.. 2009.11.18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이사

  10. orange 2009.11.20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작위로 검색했다가 들어왔습니다. 더블팬으로서 베티에서 읽은 글중 일부 남길게요. 가슴에 스크래치 입었습니다.

    아이돌그룹을 교과서적인 잣대로 평가하기는....1세대 아이돌의 오늘이 그 덧없을을 말해주고 있지요
    외모만봐도 애당초 아티스트 추구는 아니죠....
    강한자가 살아남기 보다는 살아남는자가 진정 강한거 아닐까요? 롱런의 싹수를 가장 안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게 바로 이그룹의 저력 아닐까요? 5-10년 갈것도 없이 1-2년만 봐도 알수 있지 않을까요?
    일반적인 아이돌수명은 일단 넘겼는데도 공백기가 2년 가까이 되었는데로 아직도 막강한 팬덤을 갖고 있는것도 말씀하시는것처럼 그렇게 실력 매력등등 없었다면 벌써 사장되고도 남지 않았을까요?
    대중한테 어필하지 못한다고....팬도 대중입니다.

    그리고 리더에게만 편중 된다고....안탑깝지만 맞을수도... 그치만 지금의 김현중은 어느 그룹에 끼워넣어도 그렇지 않을까요? 제가 봤을땐 아이돌 원톱 입니다. 대적할 상대가 현재 없지 않을까요?

    • 빙고 2009.11.28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팬도 대중 맞습니다...
      그리고 나이불문 장르불문 ...어느 그룹에 속해있던지간에
      김현중은 원톱입니다...

  11. 꼭이런글쓰는 사람있지요. 2009.11.20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이런글 쓰는 사람들 하나씩있더군요.
    요즘 ss501잘 나가고 있습니다.
    엠넷차트도 4주 연속1위구요.
    뮤뱅에서도 1위했구요.
    샤이니와의 순위 조작설에도 불구하고 3888점이나 앞섰구요.
    도데체 무엇을 보고 2등 그룹이라 단정 지으신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ss501은 사회적으로도 큰 물의를 일으킨적도 없고 성실히 자기할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음악적실력이 그렇게 뛰어나지는 못했지만
    지금은 누구들보다 열심히 해서 나아지고 있는 진화형 아이돌입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모습만을 보여주기보다는
    ss501처럼 차근차근 나아져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돌이 진정 나중에 승리하는 아이돌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사람들이 만에하나 당신만의 판단으로 쓴글을 본다면
    참 가슴이 아파할지도 모릅니다. 이건 악플보다도 더 무서운 짓이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수가 2등, 3등이 어딨습니까?
    그들에겐 그들의 노래를 들어줄 팬 하나만 있어도 행복한겁니다.
    대중의 입장에서 그들을 비판하기보다는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글을 좀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 틆S 2010.01.05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동감이에요 가수한테1등2등이어딧습니까?그냥자기들만의노래로팬들과교감하면그게제일행복한거아니에요?너무차가운시선으로만판단하지말앗으면해요 그렇죠?

  12. 왜 아직... 2009.11.26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같지도 않은 글 아직도 삭제 안하셨네요. 참네..뭔 고집인지.......

  13. 잘읽었습니다. 2009.11.30 2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은 아주 잘읽었습니다. 먼저 제목이 굉장히 자극적이네요.2등그룹이라는 것은 깔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붍쾌합니다. 또한 이번에 음원차트10위 안에도 못들었다고 하셨는데, 도대체 어떤 사이트를 가신건지 궁금하네요. 제발 가르쳐 주세요. 엠넷사이트를 예로 들자면 이곳에서는 거의 한달가까이 1위를 지켰습니다. 이런데도 10위안에도 못든 소위 '후진노래'라고 하실건지요? 또한 리더 김현중씨를 등에 업고 나머지 멤버들은 하는 것없이 같이 묻어간다는 식으로 쓰셨는데, 이건 정말 오해십니다. 정말 비판하는 글을 쓰시려면 제대로된 내용을 먼저 파악하시고 쓰는게 맞을텐데, 이는 겉모습으로만 봤을때, 또 김현중이라는 사람을 이번 꽃보다남자와 우리결혼했어요만 보고 아신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시겠지요. 하지만 김현중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성장하기까지는 그 나머지 4멤버들의 힘과 노력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네명 또한 김현중씨의 매력과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들의 매력을 찾아보려고 노력은 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조건 눈에 띄는 김현중씨를 등에업고가는 그룹이라고 선입견을 보고계신것은 아닌지요. 이런식으로 한명만을 눈에 띄게한다는것은 아직 그들의 매력을 제대로 찾지 못한 소속사의 잘못 또는 PD분들의 잘못 또 이글을 쓰신 분의 잘못이겠지요. 그리고 제발 비교좀 하지마세요. 비교당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이세상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역지사지를 생각해보시죠. SS501 다섯명의 힘든 연습생과정과 이번 앨범작업과정을 아시는 분이라면 이렇게 글 안쓰셨을텐데 정말 경솔하신것 같습니다.

  14. 2009.12.04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생각엔 소속사가 문제임. 카라도 그렇고 더블도 그렇고 왠지 top이라는 생각은 안듬. 소속사 사장의 미지근한 프로듀싱

    과 그럭저럭 들어줄만한 노래가사들이 문제인것 같네. 아니,근데 김현중도 인기많지만 허영생도 거의 두번째로 인기 많

    지 않나? 스노우 프린스때는 진짜 허영생 인기 죽여줬는데. 난 진짜 연예계에 관심없었는데 맨날 반애들한테서 허영생 얘

    기는 빠짐없이 들었음. 그때는 동방신기를 알기도 전에 허영생을 알아버렸음 ㅋㅋㅋ 솔직히 사람냄새나고 개그좋아하는

    더블이 낫다, 나는. 팬 수준으로 보면 그냥 객관적인 제 3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트리플이 캉보단 조금 더 성숙함. 캉은 인

    원이 너무 많아서인지 가끔 초딩팬들도 너무 많아서-_-아직도 짜증나는 팬덤중 하나. 그래도 카트엘 라인은 꽤 괜찮은듯.

  15. FLY TO THE SKY 2009.12.06 1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ss501하면 딱히 떠오르는 히트곡이 없습니다.
    UR MAN? 그건 뭐.. 달랑 3명이서 활동했던 건데
    뭘까요 대체
    SS510 의 대표 히트곡은.
    나 안티 아님
    맞는 말 했잖아요

  16. 음.... 2009.12.11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카시오페아이신가요???
    이런 주제로 글을 쓰는 건 보기에 안좋아보여요...
    그리고 인기가 있다고 계속 같은 노래만 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봐요...
    네, 빅뱅 거짓말로 엄청 떴죠. 마지막 인사도 떴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지드래곤이 모두 만들어서 그런지
    하루하루까지 너무나 비슷한 맥락의 노래거든요.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수가 노래부르는 이유가 뭔데요? 1등하는건가요?
    상타는 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네??

  17. 틆S 2010.01.05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1년정도트리플생활하면서나름머리도좋고해서여러가지분석도해보고엠픽때보여줫던내추럴한모습들을보고현재와비교해감정도추리해보고햇는데정말맞긴맞아요전제성적보다오빠들그게더걱정되요그것땜에2등에서16등까지떨어졋는대별로감흥이없엇던거에요 그래서트리플이낸결정은엠넷이나공중파에서깨워줘서고마워나엠픽,아이돌월드같은리얼리티를찍어그것에맞게간다는거죠앨범컨셉도,, 중화권은이미대박낫으니일본이나한국에서활동을한곳만으로제대로파고들어야할텐대흐지부지이것도아니고저것도아닌상태로간다는게정말안타까운거같아요 인기얻을만하면일본갓다가일본에서인기얻을만하면한국와서 그것도어정쩡하게.. 결국상처받는건트리플이잖아요 전1년밖에안된트리플이라딱한번그걸겪어봣지만정말가슴아픈현실이에요 이런트리플은위해서라도그렇게직설적으로표현하진말아주세요 저희도알건다알거든요 정말개념트리플지키기어렵네요 카트엘은좋아해요!

  18. 그건 맞긴맞아요 2010.04.09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그건 SS501 탓하는게아니라 소속사탓이죠 . 소속사가 안밀어주는걸 어떡함? 보컬트레이닝도안해주고
    관리도 거의안한다들었음. "야심차게 들고 나온 이번 새 앨범이 음원차트 10위권에도 제대로 못 드는 최악의 상황을 만든 것은 SS501, 그들 스스로가 자초한 일이다. " 이거상당히거슬리고요. 도대체 1등그룹의 기준이뭡니까?^^
    님기준의 1등그룹? ㅋ그냥 팬많은게 1등그룹? 아니면 대중성? 이해가안되네요. 빅뱅이 5년후에도 지금같은 인기를
    지속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우리도 스프때 인기 절정이었는데요. 그리고 우리 팬덤도 커요 .^^티가 안날뿐이죠.
    그리고 님 오공일에 대해서 쫌만 알아보셨어도 이런식의 글은 안 쓰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려면 좀 알아보고
    쓰셔야되는게 아닐지 생각되는데요.

  19. zzzz 2010.04.18 1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블안티니?이번음반잘됫어
    멀보고평가하는겅믜

  20. 트리플 2010.04.18 1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블에스오공일이 매력이 없음?
    매력덩어리 그룹인뎁
    멀보고그런말하는거?

  21. 트리플S 2010.07.28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s501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여주지말아주세요.
    ss501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은 트리플S니까요.
    당신이 트리플S보다 SS501에 대해서 더 잘 안다고 말할 수 있나요??
    이런 글을 쓰실려면 조금 더 알아보고 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김현중군이 현재 인지도가 높고 개인팬이 많다는건 인정해요.
    하지만 그 전에는 허영생군이 가장 개인팬이 많았어요.
    그리고 실력이 없다. 이런말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이지마세요.
    SS501 mr제거 들어보셨나요??
    누가들어도 다 노래 잘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리고 SS501도 데뷔할 때 실력파로 유명했어요...
    그리고 트리플S라는 팬덤도 조용한 팬덤이라서 그렇지 60만이나 되는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큰 팬덤이예요.
    무시하지마세요.




 이번 주 [패떴]에는 김현중이 출연했고 언제나 그렇듯이 [일박이일]에는 이승기가 출연했다. [패떴]이 위기, 위기 하지만 이제까지 꽤 괜찮은 시청률을 확보하고 있고 [1박2일]은 위기를 딛고 상승세를 타는 분위기다. 


 이 같은 시청률은 젊은층은 물론이거니와 상대적으로 충성도가 높은 중.장년층까지 포용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리고 이승기와 일회성 출연이기는 하지만 김현중은 확실히 중. 장년층 여성에게 까지 어필할 수 있는 캐릭터 들이다.   그러나 이런 두 사람의 캐릭터는 각각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르게 만들어졌다. 그들은 어떻게 중년 여성들의 로망이 되었을까?





 이승기와 김현중, 엄마들의 사윗감이냐, 동경의 대상이냐


 이승기는 일단 뭐니뭐니해도 [1박2일]의 출연이 주효했다. 물론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이승기의 이미지를 플러스 시키기는 했지만 엄마들의 로망이 된 것은 아무래도 [1박2일]의 힘이라 할 만하다.


 이승기는 [1박2일]에서 가장 반듯한 캐릭터다. 외모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성격적인 면에서도 그렇다. 물론 모든 멤버들이 어르신들에게 깍듯하기는 하지만 이승기의 경우는 그 '느낌'이 다르다. 어떻게 보면 만들어진 느낌일 수도 있지만 '잘생겼는데' '바르기 까지 하다'라는 식을 주입시키는 자막이 계속 등장한다. 그러나 단지 그가 반듯하기만 했다면 '중.장년층'의 열띈 지지를 이렇게 까지 받지 못했을 지도 모른다.


 이승기는 막내딸과 결혼해 장모님께 애교를 부려줄 것 같은 예쁜 사위 이미지를 계속해서 만들었다. 가끔씩 실수도 하고 망가지기도 하면서 '귀여운' 또는 '엉뚱한'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친근함마저 더해갔던 것이다. 그렇기에 이승기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반듯함과 순수함과 귀여움의 공존은 엄마들의 무조건적인 지지를 받게 했던 것이다. 


  [찬란한 유산]으로도 이승기의 이런 이미지가 전혀 바뀌지 않았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초반에 얄미울 정도로 안하무인인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결국 이 캐릭터의 본질은 '성실하고' '꾸준한' 이승기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사실 그정도로 타락한 인물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것도 현실에서 쉽게 가능한 일은 아니다. 결국 이승기는 드라마에서조차 한여자만 바라보고 성공을 향한 열정도 있고 얼굴까지 멋진 전형적인 캐릭터를 연기한 셈이다. 그리고 이는 [1박2일]에서 보여준 그의 꾸준한 이미지의 '주입'이 있었기에 더욱 성공할 수 있었다. 


 이승기는 '엄.친.아'다. 머리도 좋아 보이고 키도 크고 얼굴도 괜찮고 예능에서 망가질 줄 알며 노래도 왠만큼 하고 연기도 한다. 하지만 너무 잘나서 '부담스러운' 엄친아는 아니다. 딱 엄마들이 좋아할 만큼만, 우리 딸 사위로 삼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엄친아다. 그런 친근한 이미지는 이승기에게 있어서 크나큰 장점이다. '엄마가 김치를 해줬네"라는 광고 카피가 등장하는 것도 이승기의 그런 친근한 이미지에 기반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왠지 너무나 사랑스러울 것 같은 막내사위. 이승기는 엄마들에게 그런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김현중은 다르다. 김현중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우리 결혼했어요]였다. 이 프로그램의 전성기에 출연한 김현중은 '연상 연하' 커플로 등장해 사차원적인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선호를 받았다.


 그러나 김현중을 진정한 '엄마들의 로망'으로 만든 것은 [우결]이 아니라 [꽃보다 남자]다. 김현중은 어쨌든 잘생긴 얼굴이 주효했던 멋있는 역할을 맡아서 성공적인 드라마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엄마들이 이승기를 '귀엽고 친근하고 예의바라서'좋아한다면 김현중은 '잘생겨서' 좋아한다. 이승기의 경우보다 김현중의 경우는 조금 더 판타지를 제공하는 측면이 있다. 


 왠지 내 첫사랑을 볼 때의 느낌 혹은 정말 이상형을 볼 때의 느낌이 강력하게 작용한다. 그러면서도 [우결]에서의 연상연하 커플의 김현중은 정말 '누님'들의 연애 감정을 자극하게 하는 꽃미남이다. 한마디로 이상형이지만 왠지 연상일지라도 소홀하진 않을 것 같은 이미지도 있는 것이다. 그의 성격이 '멋있는 척'하는데 그 중심이 있는것이 아니라 '독특하고 재밌는' 성격이라는 점도 그를 너무 부담스럽게 만들지 않는 요소로 작용했다. 


김현중은 가까이 다가가기엔 너무 멀지만 하늘위에 있어서 닿지 못하는 이미지는 아니다.  오히려 주변에 정말 자기 타입으로 잘 생긴 사람을 볼 때의 흐뭇함이랄까 하는 이미지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김현중은 '내 주변의 이상형'으로서 중 장년층에게 어필했다. 실제로 사위가 된다거나 하면 부담스럽겠지만 자신의 텔레비젼을 통해 멀리서 보기엔 그만인 캐릭터인 것이다.


 엄마들은 아직도 로망을 꿈꾼다. 그들이 엄친아를 볼 때의 느낌은 정말 연인이나 사위로 삼고 싶어서가 아닐 것이다. 단지, 자신들의 젊은 시절을 추억하고 그들에게서 어떤 판타지를 아직까지 기대하고 싶은 '여자'이기 때문일 것이다.


 엄마들이여! 이들을 계속 주목하셔도 괜찮을 것 같다. 이들이 여러분의 판타지를 계속 채워줄 때까지 계속. 쭈~욱.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이승기와 김현중 2009.09.21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기는 착한 동생이라고 한다면, 현중이는 왠지 모르게 설레고 현실이 아닌 이상이라고 할까????

  3. 승기... 2009.09.21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김현중 팬분들이 알고 나면 내면이 더 아름다운 연예인이라고 하시는데 ㅎㅎ 승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친근해보이기만 하는 이미지 뒤에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항상 모든 일에 열심인...
    높은 스타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언제나 겸손하려 노력하는...그런 바른 청년 승기가 있지요.
    승기만 생각하면 정말 매일이 활기차고, 매사 긍정적으로 변하고, 행복해집니다. 정말, 이대로 영원히 팬으로 남을 것 같아요. 승기에겐 매일 고맙습니다.^^

  4. 현중씨.. 2009.09.21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중씨덕분에 소녀적 감성이 다시금 살아났어요..
    현중씨가 가진 매력적인 성격과 개념찬 모습에 깊이 빠졌더랬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에게서 참 많은 걸 배웠어요..
    팬을 아낄줄 알고 팬에게 감사할 줄 아는 현중씨가 너무 고마워요..
    언제나 응원할겁니다..
    매일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현중씨가 너무 고마운 요즘입니다..
    블로거님^^행복한 글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5. 승기씨 2009.09.22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기씨는 이모뻘인 저에게 언제나 매력적이고 멋진 남자에요

    딸주기에는 너무 아까워요

    언제나 설레임을 주는 승기씨 항상 응원할게요...

  6. 진아 2009.09.22 0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기는 옆집 귀여운 언니 아들같고,,,
    현중이는 잊고 살았던 동화속 왕자님 같아요...~~^^
    둘다.. 미래가 기대 됩니다...^^

  7. 엄친아보다는 환타지속의 그 남자... 2009.09.22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타지 속의 그 분...
    비현실적인 회모의 그 분...
    개그를 치셔도 후딱 깨지 않는 그 분...( 어떤 카투니스트 표현)
    아무나 아이돌 되는거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시는 우월한 그 분...( 이것도...)
    그 분이 보고 싶네요...

  8. 현중아 2009.09.22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나이에 딱 좋아하는 연예인은 현중군 ㅋ 우결보고 헤어나지 않네요 현중아 연기는 더 많이 연습해야 되는거 알지 현중아 열심히 해라 이승기군도 주위에서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열심히 하세요

    • 김현중.. 연기 정말 잘 했는데.. 2009.09.23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꽃남 끝나고 4월 이후에 처음으로 꽃남을 봤는데 김현중씨 연기는 훌륭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신인이민우 연기잘하네..하고 보다가 끝에는 김현중,누구지??소름끼치게잘한다.. 심지어 이정길씨와 함께 연기하는 장면에선 문득문득 관록의 노배우가 오히려 밀린다는 느낌을 받을만큼.. 감성연기,눈빛연기 정말 훌륭했어요..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순간순간 헉!! 할 정도의 매력과 포스를 발휘하니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9. 홍삼젤리 2009.09.22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중이 정말 멋져요>.<물론 승기두 ㅋㅋㅋ
    둘다 가지고파 ㅋㅋㅋㅋ
    둘다 앞으로 넘 기대하구있어요~
    응원할께요~~~

  10. 승기짱 2009.09.22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김현중을 연예인 통틀어서 가장 예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엄친아라는 말은 공감 안되는데요.
    글구 승기가 엄친아라는 것에는 공감이에요.
    둘다 좋지만 난 그래도 승기가 백만배는 더 좋아요.
    우리 아이의 롤모델이기도 하니까요.

    • 현중이 엄친아 맞아요~ 2009.09.22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 승기도 엄친아 분명하고요..
      현중이 어릴때 영재 소리듣던 아이였어요.
      중간에 음악에 빠져 옆길로(?) 샌거죠~(세상 사람들 눈으로 볼때) 옆길로 새줘서 고맙긴해요^^
      그리고 개념 충만에다
      무대위 카리스마와 프로근성 쩐답니다.
      이번 일본 팬미팅때 아픈몸으로 일본어로
      유머 빵빵터트려서 일본 팬들 마음 흔들어 놨었죠~

  11. 인생의진리승기 2009.09.22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기진짜 멋있어요 남녀노소가 다 좋아하는 이승기
    현중이도 정말 멋있고요 하지만 승기가 더 좋아요ㅎㅎ

  12. 두근두근 2009.09.23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 두근거리게 하는 사람은 김현중....
    오래도록 이상적으로 생각하던 연인을 보는 느낌?
    승기군은 맞아요. 내딸내미한테 주고 싶네요*^^*

  13. 나의 남동생과 나의 왕자님 2009.09.23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기군땜에 1박2일 열심히 보고 있어요. 승기군 넘 귀여워요. 정말 귀여운 동생같아요^^
    현중군은 좀 다르게 느껴져요. 제게 소녀시절 만화속 첫사랑을 보는 듯한 설레임 뭐 이런거
    그러니까 승기군은 저를 누나로 만들어주고 현중군은 저를 소녀로 여자로 느끼게 해준다고나 할까요
    지후선배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제게 남아있는거죠.
    두분다 워낙 성실하고 개념찬 분들이니 둘 다 대성했으면 좋겠어요.
    그자저나 승기군 팬분들은 좋으시겠어요. 매주 승기군을 볼 수 있으니까요.

  14. 와우 2009.09.23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랑 김현중다 좋다 둘다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고 자기관리잘하고 멋있고
    누가 더 잘낫고 그런걸 떠나서 둘다 잘됫음 좋겠다

  15. 뉴요커 2009.09.30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중이가 난 좋아요... 승기도 좋지만.. 내가 조금만 어렸다면 하는 생각을 첨으로 해 봤다.. 흐흐흑

  16. Favicon of http://www.gmarketstory.co.kr BlogIcon G러버 2009.09.30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둘다 너무 좋아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두 연기자만 이렇게 쏙 포스팅해놓으시다니 ㅋㅋ
    진짜 ... 둘다 너무 훈훈합니다 ㅋㅋ

  17. 난 현중이 더 좋아 2009.09.30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기얼굴은 자연스럽다.. 현중은 약간 성형의 냄새가 난다... 무식한 소속사의 만행.. ss501 단체로 실력 없는 성형외과에서 시술 받은듯... 코가 다 이상하잖아.. 현중의 최대 약점... 난 너무 슬프다..

    • 개념청년현중 2009.10.02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슬퍼하지 않고 즐기는것 같군요!!좋아하면 이렇게 댓글 안달지 댁이 좋아하는 배우 모씨는 눈,코 했던데 아닌가 아니면 말고 댁이 좋아하는 배우나 보세요!! 엄하게 안티짓 하지말고요!! 나는 꽃남보고 외모에 감탄한 사람임!!그렇게 잘생긴 사람 찾기 힘들어요!!

  18. 하늘바람 2009.09.30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승기가 더 좋아

  19. 2009.09.30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재밌어요 2009.10.03 0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봤습니다.
    사실 제가 전에 이승기씨 엄청 좋아했었고, 지금은 김현중씨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런 글 참 재밌고 흥미롭네요. 이제야 봤지만요..
    둘 다 참 멋진 스타입니다.
    두 스타의 미래가 정말 궁금할 만큼이요..
    승기씨는 뭐하나 흠잡을데 없을만큼 말그대로 엄친아이고,
    긍정적인 마인드에 재치도 있고, 머리도 참 좋아요.
    현중씨는 외모는 천상왕자님일 것 같은데, 정말 마음 따뜻한 인간미가 있고, 팬들이나 주변사람들에게 마음씀씀이가 대단합니다.

    승기씨를 연인처럼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지만 내 아들,남동생,사위,오빠삼고 싶은분들이 더 많은 것 같고,
    현중씨는 연인삼고 싶어하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고 그런것같네요..현중씨를 사위,아들,오빠 삼고 싶어하는 분들은 별로 못 본 것 같아요.

    각자의 매력이 달라서 그런거겠죠.
    어쨌든 둘 다 긍정적인 마인드, 성실함등이 많은 스타이고,
    생각이 바른 둘이기에 미래가 더 기대됩니다.
    재밌는 글 잘 읽고 갑니다.

  21. 소소 2009.12.16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현중 너무 매력적이예요. 걸어다니는 조각남, 최강미모 많은 수식어가 있지만
    그보다 더 끌리게 하는것은 그만의 독특한 정신세계 때문...
    거기다 인기절정의 꽃남이지만 너무 겸손하고 반듯한 자세도 큰 장점이죠.
    노래실력 연기 기타연주 외모 몸매 끼 ....김현중 암만봐도 너무 너무 완벽해!!!!!!!!!!!!!!!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막바지에 다달았다. 유난히 사건사고도 많았고 유난히 논란도 많았던 이 드라마가 이제 다음주면 끝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드라마에 출연했던 '주조연급' 캐릭터는 과연 어떤 성적을 받아들고 퇴장하는 것일까. 완벽히 점수화 시킬수는 없지만 그래도 시청자 반응과 그들에 대한 이미지 변화를 참고로 하여 나름의 평가를 내려보았다. 그냥 재미로.




이민호 A+


[꽃보다 남자]의 최대 수혜자는 누가 뭐래도 이민호였다. 이민호는 드라마가 관심이 증폭되던 초반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은 팬덤을 형성한 인물이다. '구준표'라는 캐릭터가 상당한 호응을 불러 일으키면서 상대적으로 초반에 약했던 김현중이나 설득력을 전혀 얻지 못한 금잔디에 비해 엄청난 팬덤을 형성했다.

 신인치고는 상당히 무난한 연기력을 보였던 이민호는 선이 굵고 남자다운 얼굴과 큰 키등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외형조건에 과격하지만 순정파라는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역할을 맡아서 자신의 입지와 인지도를 넓히는데 성공했다.


 그 누구도 이민호의 이같은 성공을 부인할 수는 없지만 단 한가지. 이 번 성공으로 인해 지나치게 커져버린 '구준표'의 이미지를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숙제로 남았다.

김현중 A-



 원래 타국에서 방영된 드라마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인물은 '윤지후'역할이었다. 원작만 보더라도 윤지후(루이) 캐릭터에 매력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분위기와 행동이 잘 표현되어 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윤지후는 초반부터 구준표에 밀렸다. 김현중의 어색한 연기와 더불어 금잔디와의 사랑이 설득력없이 그려짐에 따라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적었고 윤지후 역을 맡은 김현중의 매력 역시 따라 하락했다.


 표현만 잘했다면 정말 제대로 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도 있었을 텐데 말도 안되는 연출력과 김현중의 경험부족이 결합하여 이 캐릭터의 매력을 망쳐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현중이 머리를 자르고 금잔디의 수호천사가 되어 주었을 때부터는 김현중에게로 쏟아지는 관심이 엄청나게 증가했고 일단 드라마에도 잘 어울리는 '외모'를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성공이라 할 수 있다. 

 
 어쨌든 해외에서는 이민호보다 김현중이 잘생겼다는 반응이 많다고 하니, 한류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기에 김현중에게는 높은 점수가 돌아갔다.

구혜선 D


 이번 드라마에서 구혜선은 정말 나오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다. 물론 성공한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서 당연히 받는 관심은 구혜선 역시 받았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 금잔디처럼 비호감인 캐릭터도 드물었다. 원작에서의 금잔디(츠쿠시)를 살펴보면 삼각관계를 형성하기는 하지만 그 과정이 꽤나 설득력있게 표현된다. 구준표(츠카사)와 윤지후(루이)사이에 께여 있지만 금잔디가 좋아하는 사람은 확실히 루이고 차츰 구준표에게 빠져드는 설정이다. 

 또한 자신을 왕따시킨 구준표에게 당당히 대응하고 결코 주눅들지 않는 점이 이 캐릭터의 매력이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이 빈약한 연출에 제대로 표현 되지 못한데다가 구혜선의 연기에도 아주 큰 문제가 있었다. 주눅들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남자 없인 아무것도 못하는 약해빠진 캐릭터가 되고 만 금잔디는 우왕좌왕 갈팡질팡만 해댔다. 

 만화적인 느낌을 표현하려 한 연기는 오히려 오버스러웠으며 오히려 정작 힘을 발휘해야 할때는 아무말 못하고 쩔쩔매기 밖에 못하는 이 캐릭터에 사람들은 많은 질타를 쏟아냈다.

 또한 예능에 출연해서 벌어진 '자기자랑식' 토크는 거짓말 논란까지 불러 일으켰으며 예전 미니홈피 사진과 글까지 등장해 '이해할 수 없는 성격'이라는 평까지 들었다. 

 구혜선의 연기경력이 상대적으로 다른 배우들 보다 김에도 불구, 구혜선의 연기가 혹평을 받았다는 점. 해외의 반응도 금잔디를 욕하고 미워하는 반응이 많았다는 점 등 이 캐릭터로 구혜선이 받아야 할 비판은 아직도 쓰디쓰다.

김범 A


 김범은 아무리 그래도 이제까지 아역스타에 불과했다. 아직까지 고등학생처럼 앳된 얼굴을 소유한 김범은 이번 드라마로 성인연기가 가능한 배우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오히려 초반에는 김현중보다 김범에게 쏟아지는 호평이 더 많았을 정도. 

 김범은 소이정 역할을 맡아 추가을역의 김소은과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구준표-금잔디에 버금가는 커플로 인기를 누렸고  분량을 늘려달라는 청원도 끊이지 않았다. 

 차세대 한류스타로 소개되기도 한 김범이 이번 드라마로 상당한 인지도의 상승과 더불어 자신의 이미지까지 변화시킬 수 있었다는 것은 큰 수확이 아닐 수 없다.
 

김준 B+


 일단 김준은 송우빈 역할을 맡아서 얼굴을 알렸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B이상의 평가가 내려질 수 있다.

 하지만 초반의 송우빈은 어색한 영어를 남발하며 F4중 가장 비중없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관심밖의 인물이었다. 그런 그가 마지막회가 다가갈 수록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분량 늘려달라는 청원도 늘었다는 것은 그가 이 드라마로 얼마나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뤘는가 하는 것을 반증한다.

 그가 속한 그룹 T-Max의 인지도 상승역시 그에게는 기쁜 일일 듯. 하지만 아직까지 F4중에는 가장 약한 존재감인 것은 어쩔 수가 없기에 B+정도의 평가를 내린다. 

 김소은 B+


 김소은 역시 인지도의 급상승 효과를 맛봤을 이 드라마 최고의 수혜자중 한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소이정역의 김범과 알콩달콩 러브라인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재미였다. 

 하지만 김소은 자체의 매력을 얼마나 어필했느냐 하는 것은 의문점으로 남는다. 이 캐릭터는 김범과 러브라인을 제외하면 단지 금잔디와 가장 친한 죽집 알바생 정도로 독특한 성격도 특별한 에피소드도 없었다.

 원작의 추가을(유키)캐릭터가 외유내강형으로 나중에는 상당한 임팩트를 주고, 금잔디의 일에 실질적인 관여를 하며 스토리를 만들어나간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겉도는 캐릭터였다는 점은 아쉬운 점이다. 


 어쨌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꽃보다 남자]가 끝이 난다. 시원섭섭한 감이 들지만 사실 꽃보다 남자는 "좋은"드라마였다기 보다는 "더 좋을 수 있었던" 드라마였다. 아무 생각없이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시청할 수 있었지만 조금 더 신경써 주었다면 꽤나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꽃보다 남자]를 보내야 겠다. 

 
 P.S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여기 또 병맛나는 작가 등장이구나 ㅋㅋ 2009.03.26 0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웃기다가 안쓰럽다. 도대체 뭐가 기준으로 D를 주고 A를 주는지?

    어이 이글 쓴 병맛나는 글쓴아.

    일단 댁은 이런글을 쓰기위해서는 원작을 탐독해야대는데 원작은 읽어는 봤냐?

    원작 츠쿠시는 남자가2명도 아니고 매회 아주 새로운 남자로 문어발 확장을 한다.

    남자에 주눅안든다? ㅋㅋ 원작이나 쳐읽고 와라. 생활비 땜에 남자랑 계약식 데뜨도 한다.

    츠카사와의 관계를 망칠려고 돈보고 다가온 남자를 위해 밥까지 해서 받친다..


    그리고 또 병맛나는 내용이 뭐냐면 설정이나 대사 자체가 이미 갈팡질팡 하게 만들어놨는데

    그걸 못살리면 분명 구혜선에게 문제가 있는건데 이미 글쓴이도 갈팡질팡한다라는걸 보면 구혜선이 연기를 괜찮게

    한다는 반증이다. 아니 대사에 당당하게 따지는 내용이 업는데 구혜선이 지어서 하리?

    구혜선까대는 글을 보면 하나같이 구혜선은 여주인공이 아니라 감독 작가 PD 역할을 몽땅 싸그리 넣어서 평가한닼

    구혜선이 제작자냐? 케이본부 드라마 국장이냐? 아님 연출이나 이걸 각색한 작가냐?

    아주 어이가 업다 미칠지경이다. 꼴에 또 배웠다고 이런글 쓰겠지?


    마지막으로 이글이 완전 ㅄ이라는게

    이런 트렌디드라마는 여주 남주가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서로 호흡이 맞아야 뜨는거란다.

    "귀여운 여인"은 줄리아로버츠와 리챠드기어, "사랑과영혼"은 데미무어와 패트릭이

    국내 드라마중에 "파리의연인" 에서는 김정은과 박신양이

    이렇게 서로간에 어울림이 있어야 뜨는것인데 중요한 남자역할에는 A를 주면서 여주에게는 D???

    남주가 A를 받으면 여주도 당연 A를 받아야 지극히 정상적인 평점이고 아쉬운점을 꼬집으며 +나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A랑 D라? 아주 못깍아 먹어 안달이구나


    왜 휘황찬란한 두 남자사이에서 연기하는 구혜선이 눈꼴씹더냐?

    이런 댓글 보기 시르며는 글이나 제대로 지르든가..어디서 이런 보도 못한 글실력으로 한사람을 까냐?

    암튼 이런 글 싸지르지 말고 조용히 드라마나 보다가 살거라 알았지?

  3. -_- 2009.03.26 0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도 글이라고 써갈기고 있네;;;;;;;; 거참 재밌는 양반..

  4. 글이라고 다 글이 아니다 2009.03.26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칼보다 더 무서운 세상이다.

    이런 개소리는 니 속으로나 생각해라..

    • 마자요...공감 2009.04.05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처럼 보인다고 글은 아니죠
      펜으로 사람을 죽이면 그 펜이 본인을 죽인다는 것도 생각을 해야지. 넷상으로 얼굴을 보지 못한다고 그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이런글 정말 안타깝네요. 수고했다고 격려는 못해줄망정...
      나 대한민국 여성 이 글을 참고해서
      좀더 이성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
      무식한 대한민국 여성이란 소린 싫다

  5. 일기는 일지장에 써라 ..담부터는 2009.03.26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작이라도 읽어보고 이런 글 싸갈기냐?
    츠쿠시라는 케릭에 대해 연구하고 다시 글써라.
    너 같은 것들 때문에 이세상이 미쳐돌아가고 있는거다.
    끝임없이 누군가를 괴롭히지못해 안달난 인간들..
    좋은 소리만 하고 살기에도 힘들세상이야.

    꽃남의 가장 큰 문제는 윤작가의 역량부족과 전연출가가 연출감을 놓쳐버린데서 왔다.
    연출과 극본의 문제를 한사람에게 몰아가다니..

    꽃남의 시청률은 순전히 , 100% 원작팬들과 배우들 덕이다.
    그 중엔 구혜선의 힘도 크다 .
    인기드라마에 여주인공들만 까이는게 참 한심할 노릇이다..

  6. 구혜선은F 2009.03.26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은 바로해야지. D도 안되고, F인듯, 정말 원작을 안보긴 왜안보는지 구혜선은,,
    그리고 직접했다는 서클렌즈 과도한 펄과 볼터치와 양아치같은 교복, 그리고 꽃뱀근성까지.
    정말. 난 F4딱히 안좋아하고, F4보다 조인성, 소지섭을 좋아할 나이지만,
    어렸을때, 꽃보다남자 만화책을 보던 추억때문에, 5회까진가 참고 봤다.
    근데, 정말... 잡초같지만 잔다르크였던 츠쿠시가, 어째서 무슨 연변족 신데렐라가 되었는지.
    보다가 때려치웠다.
    솔직히 이민호 멋있는것도 난 잘모르겠고,
    김현중은 뭐, 그래도 해외에서 먹힐거같더라(배용준닮았음)
    김범 좀 괜찮지만, 일판에비해 좀 약했고,,
    그나마 정말 잘된 캐스팅은, 내가볼땐 시즈카역에 한채영과 츠카사엄마 이혜영씨다!
    그리고 집사할머니 김영옥씨.

    • 뭐 연출자들는 놀고있나요? 2009.04.01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툭하면 연기자 탓하게? 연기 맘에 안들면 컷하고 다시 찍으면 됄거 아녜요? 이렇게 돼도록 방치한 제작자을이 문제 아닌가요?

    • 구혜선은... 2009.04.05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특A
      뭐그리 나이가 많다고... 꽃남에 출연안 여배우들 목보니까 전부다 두줄이더만...부기가 빠지면 더 이쁠테고...
      님의 문장을 보니 맘이 꽤 삐딱하십니다. 글을 보면 얼굴은 몰라도 그가 어떤 위인인지는 알수있는데...
      과도한 펄과 양아치같은 교복
      꽃뱀근성까지...이같은 느낌이 어떻게 나왔는지 도저히 이해안됨
      도둑의 눈엔 누가 행동을 해도 도둑질하는 것으로 보여진다는데... 이말이 기분나쁘면 말도 가려서 하시도록
      시청자로서 상당히 불쾌함
      시청자의 수준이 이렇게 낮아서야...

  7. 구혜선을죽이려드는듯 2009.03.27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혜선도 나름 열심히 할텐데 요즘 구혜선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경우가 많네,
    내가 보기엔 구혜선 연기 잘한다. 다만, 오래된경력에 비해 뛰어나지 않을 뿐이지,,, 그리고 경력이 오래되도 2년동안은 사극을 왓는데정말 연기논란 보면 억지스러운 부분이 좀 있는듯 싶어요. 대체 무슨 연기를 못한다는건지
    그리고 츠쿠시캐릭터 못살린다는말 나도 100%캐공감이지만 이걸 왜 구혜선이 욕먹어야 되는가??
    구혜선은 그저 대본을 보고 대본대로 감정표현해서 연기할뿐인데..
    나도 티비를 보면서 금잔디가 미쳤나하는적도 많지만 그걸 구혜선의 탓으로 돌리면 구혜선은 굉장히 억울하지 않을까? 추위, 배고픔, 등등 많은 고통을 참으면서 열심히 연기했을텐데, 불쌍하게도 구혜선만 욕먹는다. 사실 나도 이민호의 굉장한 연기와 김현중의 발전된 연기 등 많은 배우들 호평받을만하다고 생각하지만 구혜선은 단지 경력이 오래됐다는 이유와 작가가 잘못잡은 금잔디라는 캐릭터 때문에 굉장한 말을 듣고있다.
    작가측은 뭐 캐릭터를 한국판으로 새롭게 각색했다고는 하지만 이부분은 참어이없다.

    나도 이민호를 열렬히 좋아하는 팬으로서 무개념빠순이들을 보면 정말 황당할때가 많다
    빠순이들 대부분 개념있지만 그중에 몇몇 무개념빠순이들은 꼭 여주인공을 깐다
    물롬 구혜선안티들이 전부 무개념빠순이들은 아닌것같다
    이제는 연기에 관한 논란은 하도 많이 들어서 무시하지만 더 어이없는내용의 악플도 만만치 않다.

    구혜선이 이번에 '탱고'라고 하는 소설책을 냈던데 그동안 자신이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열심히 썼고 자신의 일러스트그림도 넣었다고 한다. 자신이 글쓰는걸좋아하고 그림그리는걸 좋아할수도 있는데 왜자꾸 연기만하고짜져있으라는식으로 말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뭐 어떤사람은 그건 취미일뿐 그걸왜 책으로 내냐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누구든지 책을내고 싶으면 책내는권리가 있고 요즘 연예인들 많이들 책냈더만,. 게다가 알고보니 미술을 부전공해서 거미의 앨범자켓을 그려줄정도로 잘그리고 원래는 가수지망생이어서 노래도 쫌 부르는 걸고 알고있는데다 어렸을때부터 문학을 좋아해서 글쓰는것도 꽤 쓰는것같은데 그리고 또언제는 자신이 작곡한 앨범도 낸다고 한다, 이런 구혜선을 대체 욕하는 이유가 뭔가?? 이런게 싫은이유는 그냥 질투가 아닐까싶다. 그리고 아무리 이런게 싫다고 해도 피해주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무슨 원수진것처럼 막말을 함부로 하는지....

    구혜선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떠나서 우리와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분명 실수도 있을수있고 비판거리가 생길수도 있다. 하지만 완벽할순없으니까 그냥 넘어가면 안되나?? 그리고 넘어갈수없다면 비판을 해야지 비판이 아닌 비난하는사람도 많다. 내가연예인이라면 화가 나서라도 못할것같다... 연예인이 얼마나굉장한 스트레스와 인내심을 고수해야하는지 알것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이민호나 김현중이 자신의 그림이 있는 책을 내거나 가수의 앨범자켓을 그리거나 자신이 작곡한 앨범을 낸다던가 하면 구혜선만큼 욕을먹게될까??
    연예인은 인기와 지지도가 굉장하구나....
    그도안 구혜선도 논스톱, 열아홉순정등 몇번의 전성기가 있었지만 지금만큼 욕을 먹었나 싶다
    그저 구혜선이 매우 불쌍할 뿐이다

    • 저는... 2009.04.05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혜선양이 불쌍하게 생각되지는 않네요
      왜냐면 그만한 그릇이되니까요. 책을 읽어봤는데 이외로 놀랬어요. 속이 깊어요. 충분한 노력가고 실력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 강해질 뿐이예요.
      혜선양 어떤 악플에도 자신감으로
      그러나 사랑에 의한 비판은 받아들이시길...화이팅

  8. 꽃남팬 2009.03.27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런 주관적인 글 어이가 없네요~~~구혜선에 대한 연기평가를 댁이 뭔데 D라고 하시나요? 당신이 무슨 대원로배우나 감독쯤 되서 연기자를 평가하는것도 아니고~~평가자체가 어처구니 없구 객관성이 없네요~~ 다른 신인 배우들은 A라고요? 제가 보기엔 발연출 발대본에도 꽃남을 이끈 일등공신에 상주고 싶은데 물론 연기가 완벽하다고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A정도는 된다고 생각하네요~~이런글 자삭함이 좋지 않을지? 구혜선 안티 인증하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인 감정을 싫어서 보기 좋지 않는 내용입니다.
    근거 없이 일방적이고 절대 공감안되는 이런글을 공개적으로 올리는 이유가 뭔가요? 열심히 하는 여배우에게 이런 비판글은 당신이 혜선씨 개인적인 안티라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남에게 상처준거 본인에게 꼭 올겁니다~~이런글 올리기전에 반성하세요~~~정말 화나내!!!!!

    • 저도... 2009.04.05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도 안되는 글에 화나는 1인
      이글로 혜선양 더 좋아지네
      오히려 감솨^^* 꼭 선플로 지켜줘야지
      나도 무엇이 잘되었는지 못되었는지 잘알거든요. 그래도 혜선양 넘 좋은걸 어떻게...혜선양땜에 첨해보는 일 생겼네 이런 댓들도 다 올리고...

  9. Favicon of http://puj4011@naver.com BlogIcon 박탐내 2009.03.27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서 몇줄로 연기자들을 평가를 하느냐?? 이런글은 조용히 혼자서 읽어도 될일...나 안티다 표내는 일...눈배렸다..

  10. 나도 2009.03.28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혜선 구역질나서 못보겟더라..안본지 한달넘어따..저 구역질구혜선때문에 구준표를 포기하게 만들다니....참 대단하다...

    • 공감 2009.03.29 0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꽃남 완젼 팬인데 이번 한국판 정말 실망 대단;
      그 중 구혜선씨의 연기력..흐...
      진정 역대 비호감 츠쿠시 구혜선(연기력,의상등등);;
      이쁜 준표를 포기하게끔 만드는 힘...저 또한 느꼈다오;
      어쩜 한참전 대만판이 그리도 그립던지;

  11. 안본지 오래.. 2009.03.28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연기 지대로..구혜선 쪼매라도 연예인삘나게 이쁘면 말을안해...삼각콧구멍땜 집중이안대.

  12. 공감 2009.03.28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남 재미없다.
    작가도 드라마 막장으로 망쳐놓고 있고 구혜선도 연기하는 모습이 이상하고.

  13. 악의만 있는 한심한 글.. 2009.03.28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남이 막장이건 뭐건 시청률이 좋은건 완벽히 배우들 탓이다. 그중 구혜선의 역할도 컸다.
    이런글..다시는 쓰지말길..
    고생하는 배우들에게 정말 실례요.
    당신의 주관적인 평가에 실소가 나올 뿐.

    참고로 난 민호팬이오..진정한 팬이라면 다른 배우를 까면서 다른 배우를 치켜올리진 않소.
    어디가서 민호팬이라 하지마오.
    부탁이오..

    • 맞습니다.^^* 2009.04.05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몇개월동안 제대로 자지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열연한 배우들에게 넘 실례되는 글이네요. 특히 여자들 몇일만 제대로 수면을 취하지 못해도 얼굴이 어떻게되는지 알지요.
      좀 배려하는 맘이 없는게 안타까울뿐...

  14. 블로그글 정말 아닌 듯 2009.03.29 0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연진 성적표라니. 어이가 없네요. 열심히 한 배우들이 불쌍하네요
    윗분말에 동감, 이런글 쓰지 마시오. 자극적인 제목에 내용도 없고 심심풀이로 주저주절. 도대체 의도가 뭔지. . 비평이라고 하지만, 어느정도 객관성이 있어야지 이건 넘 주관적이네요.
    난 혜선.민호, 그 누구 팬도 아닌데, 이런 글 보다보니 오히려 혜선씨에게 호의적이 되네요. 물론 혜선씨 연기가 최고라는 생각안하지만, 이런소릴 들을 정돈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분들도 부족한 점 많았어요.
    첨에 좀 오버스럽긴했지만 혜선씨 의외로 잔디캐릭 잘 표현한다고 생각했어요. 점점 캐릭이 힘이 잃어가서 아쉽기는 했는데, 그건 잔디만의 문제는 아니더군요. 구준표 캐릭터도 하재경 나오면서부터 점점 기운빠지고 하재경은 왜 이렇게 오래나오는지 정말 짜증 났었죠. 캐릭이 이렇게 산으로 갔어도 꽃남을 볼 수 있었던건 그런 캐릭안에서 열씨미 연기하는 배우들 때문이었어요. 이민호군 연기 부족할때 구혜선씨가 이끌어주고 구혜선씨 부족할땐 이민호군이 커버해주더이다. 그렇게 어울러짐이 좋았는데, 이렇게 편파적인 점수 이해가 안가오..
    물론 이민호군 신인치고는 잘했죠. 혜선씨는 굳이 경력을 따지자면 어색하긴 했지만,, 그보다 더 많은 연기경력을 가진 사람도 연기력논란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요. 그만큼 연기가 어렵다는 거지요.
    그래도 꽃남에서 배우들 각자 자리에서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민호군도 다른분들도 그리고 구혜선씨도 자기 분량 잘 했어요. 열씨미 한 배우한테 이런 맥빠지는 글을, 참 성의없소. 물론 연기는 더 다듬고 앞으로 노력할 부분이 있지만, 그건 구혜선양에게만 해당하는 말이 아니죠. 다른 분들도 분명 다듬어져야 할 부분 많았어요. 이민호군도 A는 아니고 혜선양도D는 아니라고 봅니다
    꽃남에서 가장 짜증나는 것은( 하재경 너무 오래 나왔어요.)(왜 이렇게 내용을 엉성하고 뒤죽박죽 필요도 없는 신에 , 중요한 에피에 왜 하재경이 등장하는지) 이해되지 않는 구성이죠.
    부족한 면도 있었지만, 이런 구성에서도 열씨미 한 배우한테 이런 예의 없는 글 삼가주세요.
    혜선씨 노력에 비해 평가를 잘 못 받는것 같아 맘이 아프네요.갠 적으로 혜선씨 앞으로 연기 일취월장하고 모든 일이 잘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5. Favicon of http:// 금잔디라... 씁쓸하군요.......!!! BlogIcon 구혜선의 금잔디.. 주관적인 평을 적고 싶군요...~~~ 2009.03.29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평소 혜선양을 꽤 괜찮은 20대 연기자,,, 그것도 그 나이대 최고라고 생각해왔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번 꽃남을 보곤,, 제가 생각했던 .. 그녀에 대한 모든것을 안드로메다 특급행 열차로 실어 보냈습니다.
    드라마는 연기자의 최초 캐릭터 설정이 중요한데... 물론 제작시놉과 작가의 설정도 중요하지만, 연기자 본인 어떤 컨셉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가가.... "최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혜선양을 매번 드라마 마다 캐릭설정에 관해.. 비판을 들어왔던것으로 압니다. 그래도 뒷심이 좋은 연기자라.. 끝날무렵이면 어느 정도 인정을 받는가 싶었지요..
    어느날 한국판 츠쿠시가 혜선양으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당연 좋으면서도 걱정이 되었지요...
    걱정이 되었던 이유는 " 혜선양이 서민을 이해할수 있을까 ?" 였습니다. 나름 성격이 "독특"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나 이런 저의 걱정은 .. 드라마 시작과 함께.. 이런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우리가 아는 츠쿠시는 "씩씩하고 당당하며 나름 기품있는 여고생" 입니다. 주변인물들이 왜 그녀를 좋아하시는지 원작을
    보신 분들을 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혜선양이 설정한 금잔디 캐릭은 " 아주 어리기만한 좀 띨띨해보이는 초딩" 입니다... 게다가 .. 그 게걸스러운 모습은 정말이지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제 주변에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밥을 그렇게 먹는 여고생은 본 적이 없네요. 그런모습에 남자가 반하다니...허허....그녀의 이해력은 여기까지였던 겁니다.. 실제 그녀의 나이보다 어리니깐... 어리게 표현해야 겠다는건 알겠는데.. " 뒤뚱거리는 초딩걸음걸이, 게걸스런 음식물처리, 꽦꽥 소리만 질러대고, 약간은 빈정거리는 말투~.건달같은 자세, 미친듯 빨간 틴트,화려한 옷, 그 비싼 신발(깔창용?) " 그녀가 설정한 금잔디의 기본캐릭에선 그 어떤 "사랑스러움"도 "기품"도 "씩씩하고 당당한 모습"도 찾아볼수가 없네요...왜? 남자주인공들이 금잔디를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간다는거죠... 대본 탓만 할게 아닌것 같네요..언젠가 그녀가 여성스러운 성격이 아니라는 말을 들은적 있습니다. 그 말을 이렇게 해석하는게 무리일진 몰라도,, 호감가는 타입이 아니라는~ 연기자들은 아무리 다른 인물을 연기해도 자신의 모습이 조금씩은 녹아든다 들었습니다. 저 또한 그녀가 연기한 금잔디에게서 어떤 호감도 , 동질감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젠 구혜선이란 연기자에게도 그런 생각은 마찬가지. 저는 굳이 평가하자면,, 경력 비례하여 정말 "D" 입니다.. 눈에서 어떠한 감정도 읽을수가 없어요.
    꽃남을 보는 남자팬들은 왜 없는지.. 이쯤에서 생각해봐야 될거 같군요. F4가 여자팬들을 끌어 모았다면 적어도 잔디는 남성팬을 어느정도 TV 앞에 고정시켰어야 합니다. 오히려 OFF에선 가을양이 더 인기인걸로 압니다. 드라만엔 기본적인게 있지요. 적어도 여주인공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매력이 있어야 합니다. .. 미안하지만, 금잔디는 그 부분에서 있어선 실패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츠쿠시는 금잔디보단 가을양에 가깝군요. 이러고도 대본탓을 한다면.. 글쎄요.. 대사라는게 하는 사람에 따라 "아" 다르고 "어" 다르고 사랑스럽기도 하고. 아님 밉기도 합니다.. 그걸 표현하는건 배우의 몫입니다. 한국판 꽃남은 여주인공 미스캐스팅입니다.

  16. 구혜선 죽이기 편승 맞네 머 2009.03.31 0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혜선의 금잔디때문에 F4가 살고 극이 살고 드라마의 중심이 잡혔다고 생각합니다만?

    난 첨엔 멋진사내넘들 멋있다생각하고 봤지만 갈수록 금잔디가 극을 빛내주고있다는걸 알게되고
    또한 구혜선의 연기력에 감탄하며 나도모르게 구혜선이란 배우가 좋아지게 된 사람입니다요 ㅎㅎ

    • 제일 캐스팅 잘된것은 2009.04.05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꽃남 가운데 젤 캐스팅 잘한 캐릭터는 금잔디...나도 f4가 났다고 생각했으나 잔디땜에 끝까지 본방사수한 1인
      여자인 내가봐도 망가지는 열연하는 여주 감동이었다. 난 이제 바꾸기로 했다여주가 어떤 상황에도 이쁘게만 나왔던 고정관념의 틀에서...
      잔디의 연기에 박수를 보낸다

  17. 구혜선 연기 좋았어요 2009.03.31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는 정말 잘했는데 다른 연기자들은 현실적이 캐릭터들이었던것에 비해 금잔디는 만화적 캐릭터였던거 같네요. 조화의 문제였던것 같다는거죠. 처음부터 연출하는분들이 잘 잡아 주셨던가 나머지 연기자들이 구혜선씨의 컨셉에 맞추어 호흡을 잘 맞춰주었더라면 좋은 드라마 한편이 나왔을텐데 아쉽네요. 연기는 혼자하는게 아니쟈나요. 남들도 다 맞추어 줘야지.

  18. 구혜선연기좋았음 2009.04.01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 다른배우 거론됐을때 제가 원작만화의 츠쿠시에 대한 애정도가 떨어져서 아무나되든 상관없었는데 구혜선의 잔디를 본 뒤로는
    구혜선이 맡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쉬움이 남는다면 작가가 잔디캐릭터에 대한 애정부족으로 두 사람의 남주인공만 너무 부각시켰다는겁니다.
    작가의 인터뷰를 보면 알 수 있는 이야기지요;;
    순정드라마의 주인공은 여주가 되어야합니다.
    여주가 중심이고 그 여주의 시각으로 남주를 바라보는게 바로
    순정만화이고 순정드라마여야했는데 꽃남은 순정만화의 모든것이
    들어가있는 철저한 순정만화였는데 작가가 이상하게 각색하는
    바람에 순정만화의 기본틀이 무너지고 말았지요.
    그러니 잔디캐릭터가 순정적요소가 많이 배제된 그저 소년만화에서
    들러리 쯤으로 각인되는 여주가 되고야 말았지요;;
    잔디는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제대로 나온적이 과연있는지;;
    준표를 돋보이고 지후를 돋보이게 하는 인물이었을뿐이지요.
    때문에 준표가 약혼녀랑 있을때 그리고 지후가 잔디이외의 인물과
    있을때 준표나 지후는 큰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잔디캐릭터가 욕먹는 이유는 준표입장에서 본 사람들과
    지후 입장에서 본 사람들이 보기에 때때로 맘에 안들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잔디입장에서 보거나 꽃남 자체로 본 이들은 구혜선의 연기에
    대해서 비난하지 않습니다.

  19. 2009.04.01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연진만이 아니라 제작진도 같이 평가내려주시지..

    전기상감독 F (편집이고 구성이고.. 1회부터 막회까지 일관성있게 막장)
    윤지련작가 F (감독이나 작가나 둘 다 F도 아까움.. 그냥 학사경고3회 한번에 주고 이제 드라마계에서 퇴출됐으면)
    코디네이터 F (30%의 시청률을 기록한 F4의 패션이라면 트렌드가 될만도 한데 참.. 펑퍼짐한 자켓을 입은 김현중이나.. 은근히 독특한 의상을 많이 입혔음에도 트렌드는 커녕 화제조차 되지도 못하고 사장된 F4의 패션.. 그리고 금잔디는 왜 그렇게 군화같아 보이는 것을 1회부터 내내 신고다니는건지.. 패션도 이해못하겠고..)

    음향감독 D (이렇게 잡음 많이 들리는 드라마 처음 봅니다.. 배우 대사하는데 우우웅- 웅성웅성)

  20. 대본탓 연출탓 작가탓 맞거든요 2009.04.01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 이렇게 이상한 드라마는 첨 봤어요.

    이상한설정들:

    금잔디는 수영선수에 국가대표하고 싶다고 해놓고 코치도 없고 같이 수영하는 동료들도 없고

    여배우들은 패션 광고모델. 한국이란 나라가 옷이 그렇게 싼것도 아니고...금잔디 이미지 실축에 도움 많이 됐죠. 돈이 없을테니 괜히 지후나 누구한테 받아쓰나 하는생각 들 정도로 챙겨 입고 외 툭하면 살곳이 없는지...

    지후는 스토커. 정말 김현중 넘 멋있어서 나올때마다 오열했지만 왜 저런데서 나오는지 모를때가 많았죠.

    소이정은 실력있는 도예가라고 나오는데 뭐 거의 사기꾼같이 신빙성 없고...원래 잘나가는 도예가는 덴디인지...예술인 이미지와는 확실히 거리가 멀죠

    F4 멤버들 다 개인사정 있는건 알겠는데 갑자기 심각한 표정으로 뜬금없이 열받아하면 뭐가뭔지 모르겠고 (김준이 불쌍함). 차라리 쿨한 엑스트라로 남던지. 왜 갑자기 어두운 집안사정에 대해서 열폭하는지...그리고 황당한건 한번 그러고 끝났다는것 (뻘쭘) 뭔가 스토리에 자연스러운 흐름이 전혀 없죠.

    대통령이 의사에다가 아무도 모르는 할아버지고. 이건 정말 황당한 설정이었죠

    금잔디는 맨날 지후랑 놀면서 시간나면 준표생각하면서 열받아하고 별로 좋아하는거 같지도 않고

    이거 외에 정말로 이상한점 널널하게 많치만 다 쓰려면 시간좀 걸리겠죠..

    하여튼 이건 넘 많은걸하려해서 망친건지 아님 시간은 충분했는데 정말 연출이 ㅈㄹ같았는지 (아무래도 후자가...ㅋㅋ 연출은 발로...정말 욕나와요). 그나마 다행인건 출연자들 인물은 끝내줬다는것. 그리고 연기도 좋았다는것 (하다못해 점점 나아진배우들도 여럿 되니까). 근데 전부다 따로국밥. 뭐가 문젠지...

    본방송은 답답해서 못보고 유튜브가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열받으면 넘기면서 볼수 있어서. 안됀 일이지만 왠만하면 잔디 안나오는 장면은 불필요하게 느껴질때가 많아서 싹싹 앞으로 돌렸죠. 지후나 준표도 잔디가 있어야지 좀 멋있어보이고 다른때는 moody 하고 짜증내고...

    그런데 따지고보면 잔디도 납득가는 캐릭터는 아니었다는것. 가끔가다 김준이랑 김범이랑 나와서 금잔디는 이런여자 뭐 이런식으로 씩 웃으면 뭔말하는지 모르겠고. 언제 뚜렸한 케릭터나 있었나요?

    근데 이걸 수출한다는게 사실인가요? ㅠㅠ

  21. 이선영 2009.04.03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극히 주관적인 블로그이기에 지극히 주관적인 글을 쓰는 것은 블로그의 주인이기에 어쩔 수 없는 것이라 해도.
    본인이 아닌 타인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를 일부의 측면만으로 내리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본인의 블로그에 본인의 의견을 쓰신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어투로 글을 쓰셨기에 조금 눈쌀이 찌푸려져 이렇게 댓글을 달게되었습니다. 쏟아냈다. 평가를 받았다....라고 쓰셨네요. 어떠한 평가가 있었다라고 한다면 그와 다른 평가도 있었다는 말을 하셔야 하는데, 지극히도 주관적인 사견을 객관적인 어투로 쓰셨네요.
    구혜선에 대한 비판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그와 반대로 그 연기에 박수를 치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녀의 노력과 열정에 대한 응원과 찬사도 있었음에도 그런 긍정적인 측면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기에 글에 공감이 가지 않네요.
    이런 글은 그녀를 향한 안티와 마녀사냥식의 물타기를 이끄는 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전 박수치는 사람^^* 2009.04.05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난 이 꽃남을 보기전에 드라마를 사실 좋아하지 않아 혜선양이 어떤 배우였는지 잘몰랐다. 가끔 채널을 돌리면 꽃남어쩌구 저쩌구하면 외모만 그럴싸하고 속빈 남자얘들에 관한것이라 그냥 넘겼다. 그러다 보게됐는데 f4가 순수하고 서로 사이가 좋아서 좋아하고 사실 잔디역의 구혜선양때문에 끝까지 꽃남시청했다. 이쁜얼굴임에도 이쁘지 않게 열연했다. 때로는 이부분들이 맘에 안들었는데 그것이 곧 연기자의 실력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해가되었다 오히려 잔디의 열연으로 오랫만에 시청다운 시청을 했다. 나는 구혜선양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연예인에 대한 시선도 새롭게 바꾸게 되었다. 혜선양 화이팅~~~! 탱고도 잘읽었어요 대박나시길...




바야흐로 [꽃보다 남자] 의 시대다.


어딜가나 [꽃남] 이야기가 나오고, [꽃남] 노래가 흘러나온다.


생판 무명이었던 티맥스가 [파라다이스] 하나로 가요계 상위권에 랭크됐고, SS501은 아이돌 시대의 또 다른 기둥으로 활약하고 있다. 여기에 김범, 김현중 등 스타급 연예인도 자신의 클래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며 톱스타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5년동안 무명의 세월을 견뎌왔던 '구준표' 역의 이민호는 [꽃남] 열풍에 힘입어 여성들의 로망으로 자리매김했다.


허나, 지금 이민호에게 중요한 것은 현재의 인기가 아니라 이 인기를 어떻게 이어나가야 하냐는 것이다. 즉, 지금 그에게는 [꽃남] 이 최고의 기회이자 곧 위기일 수 있다.




당초 [꽃보다 남자] 의 구준표 역에 이민호가 캐스팅 되었다고 했을 때, 방송가와 대중의 시선은 모두 회의적이었다. 이민호가 여러 영화에 출연하기는 하였으나 거의 단발적인 조연에 불과했고 가능성 또한 완전히 확인된 바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민호가 [꽃남] 의 원톱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는 사실은 불안감을 주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허나 이민호는 이러한 주변의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 [꽃남] 출연 이후, 자신의 네임밸류를 최상으로 끌어 올리며 차세대 톱스타 자리를 예약하고 있다. "이게 무슨 츠카사냐!" 고 분노했던 [꽃남] 원작팬들도 이민호의 호감스러운 마스크와 출중한 연기력에 이제는 찬사의 박수를 보내고 있을 정도다. 이 정도면 구준표 역에 이민호를 캐스팅 한 것은 파격을 넘어 축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배우 이민호에게 있어서 [꽃남] 은 축복이자 굴레다.


모든 배우에게 마찬가지이겠지만 첫 작품이 강렬한 임팩트를 가지게 되면 후속작이 자연적으로 부담을 동반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이민호 같은 경우에는 [꽃남] 이라는 특수한 드라마와 너무나도 강렬하고 인상적인 구준표 캐릭터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는 운명에 처해 있다. 그가 아무리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고 해도 대중은 이민호에게서 구준표의 이미지를 찾으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민호의 차기작은 신중하면서도 대단히 세심하게 선택되어질 필요가 있다. 이민호 스스로 "꽃남에 만족하지 않는다. 이 드라마 이 후에 작품 선택을 반드시 잘 해야 될 것 같다." 는 자체 평가를 내린 바 있는데 이러한 평가는 대단히 시기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에 안주하기에는 이민호의 자리매김이 그리 굳건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칫 후속작에 실패할 경우 이민호는 그저 그런 배우로 전락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뛰어난 가능성과 발전이 보이는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후속타가 [꽃남] 에 비해 약할 경우 이민호를 바라보는 대중의 기대와 신뢰는 처참하게 무너질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그는 [꽃남] 을 결코 벗어나지 못하는 배우로, 또한 영원한 구준표만으로 살 수 밖에 없다. 이는 대중에게나, 이민호에게나 상당히 불행한 일이다.


27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이민호는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의 활약을 보노라면 당연한 결과다. 허나 그는 여기서 만족해서는 안 된다. 보다 넓고, 보다 길게 연기 생활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 오랜 무명생활을 거쳐 인기를 얻은 것은 축복할만한 일이지만 그 인기의 강도가 너무 강하다보니 자칫 향후 연기 생활 설계를 수렁으로 몰아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민호는 [꽃남] 종영 이 후, 반드시 구준표를 벗어나 꽃미남 이미지가 아닌 이민호 자체의 연기력과 가능성으로 승부를 봐야 할 것이다. [왕의 남자] 에서 꽃미남 이미지로 스타의 반열에 오른 이준기가 [마이걸][개와 늑대의 시간][화려한 휴가][일지매] 등을 넘나들며 사람들이 기대한 캐릭터를 배반하는 것을 통해 자신의 필모그래피, 드라마그래피를 최상으로 끌어 올린 전례를 봤을 때 이민호도 반드시 이준기의 길을 따라가야 할 것이다.


안주해서는 안 된다. 멈춰서도 안 된다. 지금의 기회가 굴레이자 저주라고 생각하고 교만해서도 안 된다. 그것이 바로 배우 이민호의 운명이다. 원로 배우 이순재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이런 말을 했다. "공로상 받았으니 연기 그만해도 될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절대 아니다. 내년에는 연기상 후보로 당당히 이 무대에 서겠다." 멈춤을 모르고, 교만을 모르고, 위선을 몰랐던 위대한 연기자의 조언이 이민호에게 고언이 되었으면 좋겠다.


연기한 날 보다 연기할 날이 더 많은 배우. 보여준 것 보다 보여줄 것이 더 많은 배우. 그래서 가능성이 넘쳐 흐르는 배우.


이 젊은 꽃미남 배우가 꽃미남을 넘어서서, 구준표를 넘어서서 자신의 캐릭터와 색깔로 대중을 울고 웃기는 진정한 배우로 성장하길 바란다. 그의 창창한 앞날에 축복의 눈길을 보내며 그가 안주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마친다.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몽실이 2009.02.28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민호씨의 연기력이 더 빛을 바랄수있게 차기작 선택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출중한 외모도 외모지만 연기력이 더욱 돋보이는 배우입니다.

  2. 작성자 2009.02.28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말 같네요

    김아중도 미녀는 괴로워 성공이후 자기작을 고르지 못하고 이영애도 그렇고..

    이렇게 벼락급 스타로 갑자기 떠버리면 차기작에서 부담이 크겟죠

    작품 고르다 자칫 몇개월 몇년이 걸릴지도 모르지요..

    신중에 신중을 기해 작품선정을 해서 다시 모습을 비췃으면 좋겟네요

    이준기에 경우도 연기력논란이 있었지만 현대극과 사극에서 성공을 보이며

    그 증가를 인정 받았죠 ..^^

  3. 빛보라 2009.02.28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민호에 대한 기자님의 애정어린 시선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팬들이 이민호에게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언급해 주셨네요.
    외모도 외모지만..
    외모보다는 정말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에 배역에 대한 몰입도가 아주 높은 배우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벼락스타가 아니지요.
    준비된 배우였던 것입니다.
    고민하는 배우가 되겠다던 백상 예술대상에서의 수상소감.. 그것을 들으며 팬으로서 안심이 되었네요.

  4. 보라야 2009.03.02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건 니생각이고 씨빠럼ㅋ머더뻐꺼 민호 솔직히 몬생겻다.; 이제 over야

  5. ㄴ그것도 니생각이고 2009.03.02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도 니생강이야 .씨빠럼아 마더뻐꺼 이민호 솔직히 다른 연애인들 보다 잘 생겼거든 ........

    • 찌질이,, 2009.05.06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꼭 이런 인간땜에 게시판이 지저분해져요..왜 이민호씨 욕하는데???너 못생겼지? 머더 뻐꺼 스펠링이나 아냐 찌질아!



 이제 [꽃보다 남자]의 단점을 하나하나 나열하며 뭐가 문제인지 말하기도 지쳐간다. 어쨌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채 승승장구하며 성공하고 있는 드라마임에는 틀림없으니 일단 성공에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30%가 넘으면서 이 드라마가 해야할 자기성찰적 고민역시 더 늘어난 듯 하지만 광고를 완판하고 해외 수출까지 따내면서 수익률에 있어서 만큼은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실정이니 반송국이나 제작사 측에서는 함박웃음이 지어질 만 하다. 

  이 함박웃음을 짓게하는 성적표에도 불구, 시청자 입장에서 이 드라마는 한 번 씹고 버리는 껌처럼 여운이 남지는 않는다. 이 드라마가 가진 최악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들에 대한 연출력의 이해도 부족은 결코 가벼이 넘길 문제라고 볼 수 만은 없다.
 그 연출력은 처음에는 윤지후, 다음엔 금잔디, 이젠 그토록 인기 있는 캐릭터인 '구준표'에까지 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구준표의 갈팡질팡, 좀 더 섬세하게 보여줘야

  처음 시청자들이 가장 열광했던 캐릭터는 바로 남자 주인공인 '구준표'였다. 원래 이 스토리 라인에서 초반부터 인기몰이를 하는 캐릭터는 '윤지후'캐릭터인데 윤지후역을 맡은 김현중의 어색한 연기력과 더불어 여주인공과 엮이게 되는 과정이 설득력 없이 묘사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무난한 연기를 선보였고 원작 캐릭터와 아주 유사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구준표'에게 쏟아진 관심은 배가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구혜선의 금잔디 또한 미움을 받는 캐릭터로 변모해 갔다. 강인하고 씩씩하고 당차고 솔직한 것이 매력이어야 했던 이 캐릭터는 울고 짜고 어장관리하고 남자 없인 아무것도 못하며 오버스러운 행동만 골라하는 캐릭터가 되어 버렸던 것이다. 

 하지만 구준표는 달랐다. 그런 비호감 여주인공을 끝까지 좋아하며 질투하고 화내고 잘해주고 사랑해주는 재벌 2세는 결코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구준표역의 이민호가 스타로 발돋움 한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물론 [꽃남]의 이미지를 어떻게 씻어내고 차기작을 어떤식으로 선택하고 자신의 이미지를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 180도 달라질 수 있는, 앞으로의 행보가 더 중요한 연기자이기는 하지만 일단 성공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민호로서는 만족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점은 극이 진행되면서 나타났다.

 일단 구준표의 행동에 일관성이 전혀 없다. 아니, 일관성이 없다 해도 그 일관성이 없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너무나 설명이 부족하다.

 마카오에서 내 생에 지우고 싶은 얼룩이라며 금잔디를 매몰차게 몰아세웠던 구준표는 공항에서 윤지후와 금잔디를 질투해 윤지후의 얼굴을 후려친다. 또 금잔디를 뒤에서 껴안는 등의 애정표현을 하더니 무서운 회장님의 압박에 못이겨 학교에서는 또 외면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이런 설정 자체를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다. 하지만 이런 설정이 나오려면 그에 따른 충분한 설명이 수반되어야 한다. 하지만 충분한 설명이 없이 감정선이 움직이는 까닭에 구준표는 이랬다 저랬다 변덕쟁이가 되어간다. 

 예를 들어 구준표가 금잔디에게 모질게 대했어야 하는 이유는 감시를 받고 있어서 였다던가 학교에서 금잔디를 외면한 이유는 강회장의 협박이 있어서였다던가 하는 묘사가 전혀 되어있질 않아서 보고 있는 시청자들은 그 이유를 단지 '추측'해야 한다.

 물론 추측할만한 상황이 충분히 묘사되었다면 상관 없겠지만 그 상황은 대폭 축소하고 이상한 장면들에서 시간을 지나치게 할애해 볼거리 위주가 되어감에 따라 극중 인물들의 감정선과 시청자들의 감정선이 동일하게 움직이지 못하고 서로 엇갈리는 것이다.

 굳이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고서 라도 금잔디에게 '내가 이러이러한 상황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언질 정도는 줄 기회가 허다 했고 옆에 그를 도와주는 실장님까지 있었는데 그럴 수  없었던 이유가 설명되지 않았던 것은 구준표의 행동에 공감할 수 없게하는 부분이었다.

 매몰차게 내쳐 버리는 모습과 윤지후를 질투하거나 금잔디를 사랑하는 모습간의 격차가 너무 심함에도 그 심한 감정의 변화가 안타깝지 않고 다소 생경하게 느껴지는 것은 다 그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덕분에 얻은 수확이라면 머리를 자르면서 급 꽃미남이 된 윤지후의 매력이 살아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구준표가 갈팡질팡하는 사이 금잔디의 곁을 지키고 선 매력남의 이미지가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돌아서고 있다는 것만은 반갑다. 이것이 바로 '연출'의 힘이라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김현중의 연기력이 초반에 비해 일취월장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의 '행동'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임에 따라 호감도도 올라가는 것이다.

 그러나 얻은 것 보다 훨씬 더 많은것을 이 드라마는 잃어가고 있다. 메인 캐릭터 두 사람, 즉 구준표과 금잔디가 전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오락가락 하고 있다는 것이 그들에게 있어 가장 큰 손실이다.

 그들이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보이고 어떻게 설득력을 가질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전혀 없어 보이는 이 드라마는 결국 또 하나의 억지 드라마일 뿐이다.

 물론 이런 비판에도 불구하고 [꽃보다 남자]는 승승장구 하고 있고 앞으로 계속 승승장구 할 것이다. 하지만 이 드라마가 한국 드라마의 질을 한 단계 더 다운 시키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고 있다는 것에 기인해 비슷한 형식의 드라마가 많아지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꽃보다 남자]는 한 번으로 족하다. 아무리 내용이 막장이라 해도 최소한 드라마 내에서 '이야기의 흐름'은 놓치지 않는 드라마를 보고 싶기 때문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동일 2009.02.25 0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잔디 가족도 현실성이 부족함
    말도 안되는 억지성 이해관계에 한번씩 나오는 자존심따위는 없는 구차한 그 행동들 ,,
    꼴불견이다,

  2. 김현중 장족의 발전!! 2009.02.25 0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지후보느라 꽃남봅니다
    아묻따 드라마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가장 중요한건 바로 초반 구준표캐릭터 2009.02.25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핵심을 모르시는군요
    꽃남은 츠쿠시를 만나면서 막장인간 츠카사가 순정남으로
    자기세계에 갖힌 루이가 세상밖으로 나오는 성장일기입니다

    윤지후가 지금 단순히 매너남이라 주목을 받는게 아니라
    김현중의 되찾은 루이싱크로율 비쥬얼과 함께 바로 성장된캐릭터의
    신선함이죠

    하지만 마초적이고 막장의 끝인 망나니인 츠카사가 잡초소녀를
    만나 그로인해 변해가야 잔디가 누가봐도 사랑스런 로코물의 여주가 되는데,
    한드는 이미 누구나 꿈꾸는 "실장님"구준표에게 간택된 금잔디가
    되어버려 금잔디가 구준표의 사랑에 환감해야한다는 분위기엿죠

    막장찌질이가 잔디를만나 우여곡절을 겪으며 보여졌을 캐릭이 초반부터 멋지게 포장했으니
    당연 지금의 찌질스런 구준표가 납득이 갈리가 있나요?
    이건 초반 츠카사캐릭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거죠

  4. 오호라~ 2009.02.25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후는 헤어컷만으로 인터넷에 오를 정도니... 하여간 비쥬얼만큼은 역대 최고인듯. 음소거로 해서, 그림만 보면 쵝오죠. 그래선지 드라마는 팬들을 위한 추리 뮤비로 변질되고 있고, 난 패러디가 더 이해가 되고, 난 일본판으로 개연성을 이해할 뿐이고... ㅠㅠ

    • 행인 2009.02.28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리뮤비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꼭 찝어주시네요. 일본판으로 개연성을 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만 해서 죄송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 2009.02.25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눈엔 지후연기가 일취월장해보이는데...아무리 잘생겨도 지후의 눈빛과 그 애틋한 표정연기, 분위기있는 멋진 목소리가 없음 그많은 지후폐인 지후앓이들이 생겨날리가 없죠. 지난번 글도 그렇지만 한밤님은 현중군의 연기와 노력을 조금 과소평가하시는 경향이 있는듯 ㅠㅠ 뭐 개인적인 의견이나 취향의 반영이겠지만 좀 속상해요ㅠㅠ

  6. 아쉽. 2009.02.28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작에서 점점 멀어지는 듯..
    이름만 꽃보다 남자..ㅜㅜ

  7. 애초에 한국 꽃남은 지금 상황이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2009.03.10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밤님은 원작을 보시진 않으셨나봐요. 꽃보다 남자의 가장 굵직한 틀은 난폭하고 누구도 길들이지 못하던 야수같은 츠카사가 잡초같은 츠쿠시를 만나서 사랑을 하면서 변해가는 과정입니다. 저 위의 분이 정확하게 집어내시고 있는 것이죠. 한드에선 이런 츠카사는 온데간데 없이 쭉 보아오던 실장님이 계셨습니다. 그걸 뽀글머리와 고등학생으로 포장했을뿐 시청자들이 몰랐을까요? 이로 인해 잔디는 존재 이유를 잃게되었고, 드라마는 전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초반에 잘라버려서 후반 드라마가 흔들리게 되는 가장 큰 환경을 제공한거죠.

    그리고 꽃남은 준표 원톱이 아니라 잔디 원톱 드라마여야 맞는것입니다. 원작은 순정만화의 정석이라 불리는 작품입니다. 순정만화 자체가 여성화자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야하니 당연히 잔디 원톱이 되어야하죠. 초반 준표 감정선은 그나마 참을 수 있었지만 잔디 감정선은 엉망이었습니다. 그걸 2부에서 급하게 잔디 시점으로 바꿔서 전개해버리니 난감해지게 된거죠.

    또하나. 지금 지후도 한드에서 많이 보아오던 서브남주에 불과하더군요. 좋아하는건지 좋아하지 않는건지 잔디를 아리쏭하게 만들어야했는데말이죠.. 그래야 후반의 고백이 힘들던 잔디를 흔들게 하는 큰 요인이 되는 건데.. 지후는 초반부터 잔디를 지고지순하게 짝사랑하는 케릭터로 만들어놓더군요;;

    사실 감정선 따위는 1회부터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준표는 왜 잔디를 좋아하며 잔디는 왜 준표와 지후 사이에서 고민을 하며 지후는 왜 서현이를 포기하고 잔디를 좋아하게 되는지... 원작을 보지 않은 사람들이면 알 수 있을지 궁금하더군요;;

    그래도......... 케스팅은 잘했더군요 ㅋ F4때문에 F4를 제외한 모든 단점을 극복하며 시청하고 있으니까요 -_-;;;



 [꽃보다 남자]가 연일 상종가를 치면서 흥행세를 이어간다 해도 [꽃보다 남자]가 가진 원론적인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아무리 드라마에 시청률이 전부라지만 [꽃보다 남자]는 결코 잘 만든 드라마가 될 수는 없다. 물론 [꽃보다 남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제쳐놓고라도 일단 기본적인 재미는 어느정도 보장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연출력에 대한 비판은 끊임없이 가해져야 한다.

 특히 여주인공인 '금잔디' 캐릭터에 대한 문제점은 이미 도를 넘어 이성적인 판단의 수준을 넘었다.

 드라마 내용으로 판단해 보건데 '분명히' 금잔디는 구준표를 좋아한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일단 금잔디 캐릭터를 논하기 전에 한가지 드는 의문점이 있다. 오늘 방영된 해외촬영분은 분명 미리 찍어놓은 방영분 이었을 것. 그렇다면 지금 14회가 방송된 마당에 [꽃보다 남자]의 대본은 초반부터 꽤나 진행된 상황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정도 까지 준비를 해놓고 시작했다면 그동안 너무나 급하게 만드느라 신경쓰지 못했다던 연출은, 사실 시간적인 문제보다 제작진의 능력부족에서 기인한 문제라는 의심이 강하게 든다. 

 어쨌든 그 최악의 연출 실력이 오늘도 빛을 발하다 못해 아주 그 정점을 찍은 한 회가 아닐 수 없었다.

 다른 문제를 다 제쳐놓고라도 '금잔디'는 여주인공으로서 전혀 가치가 없는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일단, 남자친구를 찾아 떠난 여행에 200만원이라는 돈을 쏟아 부은 점. 집에서는 한 푼이라도 더 벌려고 한창 인형 눈깔을 붙이기 위해 가족들은 고군분투 하고 있었는데 금잔디가 조금이라도 생각있는 계집애였다면 그돈으로 집안 가계에 부담을 덜어줄 생각은 못할 망정, 남자친구에 눈이 멀어 마카오에 쫓아 가다니. 아! 금잔디는 진정 이시대에 마지막 남은 효녀가 아닌가? 

 물론 엄마 아빠가 딸한테 좀 심하긴 했다. 딸 팔아서 신분상승을 하려 하다니. 그렇대도 이제까지 별 탈 없이 먹여주고 키워주고 때때로 그네도 밀어줬는데 이런식의 배신은 좀 너무한 거 아닌가 말이다.

 뭐, 그것까지는 좋다 이거다. 또 그런 착하디 착한 금잔디를 왜 그렇게 멋진 남자들이 좋아하는지 내 머리로는 잘 이해가 가는 상황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뭐, 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그것도 그렇다 쳐 본다.

 하지만 가정을 내팽개치고 갈 만큼 좋아했던 구준표가 그렇게 싸늘한 표정으로 "나 원래 그런 놈"이라며 금잔디에게 이별을 고했는데 금잔디는 역시 씩씩했다! 슬픈 척 눈물 몇방울 흘리다가 배 한번 타고 뱃사공 아저씨가 노래 불러주고 생뚱맞은 OST한번 깔려 주니 금잔디는 금방 회복 했다. 

 역시 밟혀도 밟혀도 기죽지 않는 꿋꿋한 기질(캐릭터 소개에 따르면 말이다) 의 서민 여고생은 달랐다. 아무리 좋아했어도 뭐 길어야 몇시간 정도면 헤어진 남자따위야 어쨌든 희희낙락 웃으며 윤지후와 데이트를 할 수 있으니 말이다.

 물론 슬픔 속에서도 꿋꿋이 웃을 수 있는 성격이라면 그래, 그것도 이해한다 이거다. 하지만 화면속의 금잔디는 구준표와 헤어지고 얼마 안되서도 예쁜 구두에서 눈을 못떼며 아이쇼핑을 즐기고 마카오에서 처음 보는 신기한 관광 상품들에 빠져서 구준표따위는 잊어 버리자 마음먹은, 어쩌면 강회장 보다 더 독한 철의 여인이었으니! 오호- 통재라. 불쌍한 구준표. 너는 농락당했다. 금잔디는 너를 겨우 그정도로 밖에 생각을 안했던 거다. 금잔디 따윈 빨리 잊고 하재경과 약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훨씬 나을 듯 한데, 스토리상 한 여자만 좋아해야 하는 운명에 처한 네가 불쌍하다. 돈까지 없었으면 아주 동정표를 몰표로 받았을 듯.

결국 그렇다면 금잔디는 자신의 해외여행을 위해 200만원을 탕진하며 가족을 외면한 이시대 최고의 악녀가 아닐 수 없다. 역시, 그렇게 독하니 구준표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었겠지. 혹시 이제까지 모든 상황도 금잔디가 짜 놓은 계획이었는지도 모른다. 차라리 그런 반전이 있다면 금잔디를 이해할 수는 있겠다. 어쨌든 그럴리는 없고 역시, 우리시대 대표서민은 달랐다! 우리나라 최고 재벌도 껌딱지 처럼 씹다 버릴 수 있는 그 배짱! 나도 좀 배우고 싶다. 

 하긴, 그렇게 옆을 지키고 있는 멋지고 잘생긴데다가 역시 부자이기까지 하며 한 때 좋아하기 까지 했던 윤지후도 있는데 굳이 구준표에게 목을 멜 이유가 없다. 강회장 반대 받으며 불행하게 사는 것 보다 '연꽃상'이니 뭐니 떠받들어 주는 전 대통령님 손자랑 엮이는 게 더 나을수도 있으니. 금잔디는 상황판단을 제대로하는 아주 영리한 캐릭터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윤지후도 조심 할 것. 사귀다가 아니다 싶으면 눈물 두방울 흘리고 나서 소이정이나 프린스송한테 안간다는 보장 없고 걔들이 안받아 준다고 해도 전혀 상심하지 않고 다른 짝을 찾아 나설테니 금잔디를 너무 불쌍하게 생각하지 말고 언제나 경계태세를 늦추어선 안 된다. 

 어쨌든 윤지후랑 행복하게 웃으면서 이번회도 엔딩을 맞았다. 뭐, 다음회를 전혀 기대하게 하지 못하는 엔딩이지만 그래도 꽃보다 남자의 마수에 걸려서 다음 주 이시간에도 습관처럼 TV를 켤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금잔디와 구준표의 애틋한 사랑이 아니라 이 드라마가 연출로 어디까지 웃길 수 있는지가 더 궁금하다는 것이다.

 재밌으니까 그냥 보라고? 뭐, 일단 그냥 보긴 하겠지만 할말은 해야 겠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1000000%공감 2009.02.19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출진들 생각좀 해가면서 드라마 만들지ㅠㅠ

    배우들이 아깝고 꽃남이라는 원작이 아깝고 시청률이 아깝다

    계속 그따위로 만들면 안봐!!!!!!!!!!!!!!!

  3. 1000000%공감 2009.02.19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꽃남 옹호해주시는 분들이 드라마 만들면 더 호소력있겄네

    제작진들 진짜 그런 생각으로 이렇게 찍은거야 앙?

    구혜선씨 이쁘고 잘어울리고 인정하지만 금잔디는 정말 매력없는 캐릭터인듯,

    차라리 구준표 돌려차기로 깔때가 훨 매력적이었음.

  4. 우와. 2009.02.19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뼛속까지 스며드는 공감대.ㅋㅋ
    솔직히 연기는 제쳐놓고 그만한 비쥬얼의 배우들과 그만한 비용을들여,
    대만일본에서 드라마화되고 엄청나게 잘팔리는 베스트셀러 원작 스토리를 꺼내서
    드라마를 만드는데도,
    이정도밖에 못만든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이건 완전히 아줌마드라마에 질린 청소년들 취향맞춰 시청률만 높이고
    한류내세워 외국에 팔아먹자는 의도 이외에
    작품 완성도 이런데는 관심 1g도 없는것같아요.
    글에는 없는 내용이지만, 초반에 천만원짜리 박태환 수경도 넙죽 받을때부터 알아봤어요.

  5. 곰인형 2009.02.19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쿠쿡. 너무 재밌게읽었습니다. 댓글들에도 작성자분과 동감이라며 쓰신것까지. 부모님이 다른드라마보셔서 녹화해 보는 사람인데 11회부터인가.. 뭐 언제보든 상관없이 되어버렸습니다. 초기엔 구준표의 두근거림이라도 있었지. 이건 갈수록 정말 감정이입이 안돼서.. 약혼녀랑 잘되는것도 좋겠네요. 어차피 원작과 다르게간다고했으면 그정도 모험하는것정도는??
    후.. 마카오가는데 얼마나 비싼지는모르겠지만 관광여행.. 으로가면 정말 아무리비싸도 200보단 덜 들꺼같은데 말입니다. 유럽이 199만원부터 시작하는것도 있다고기억하니깐.. 뭐 요즘 물가가 워낙올라서 얼마인지는모르겠지만요. 허허..
    '학교'같은 드라마나 다시 나왔으면하는 바람이네요

  6. Favicon of http://ㄴㅇㅎㄴㅇㄹㅇㄴㅁㄹ BlogIcon 아. 다른 분들은... 2009.02.19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나. 잔디를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셨군요 ;; 늘 동생과 재밌다 재밌다 하면서 본 드라마가 꽃보다남자였는데 잔디라는 역에 이렇게나 큰 반감을 가지고 있는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200만원은 부모님에 손 벌린 게 아닌 자기 스스로 가불해서 간 건데 그걸 불효라니요. 아. 그러면 그 200만원을 부모님한테 바쳐야 그게 불효가 아니겠군요. 스스로 번 돈을 스스로 쓰자는건데 ... 하지만 구두씬은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 쇼핑 하다가도 가끔 슬픈 표정은 문득문득 보여야하는 게 맞는대도 늘 밝은 얼굴이러다구요. 그것 빼고는 이렇고 저렇고 할 게 없다 생각합니다. 준표가 이별을 말하는 장면 후 잔디가 그. 뭐죠. 아. 그 배에서 우는 장면이 이상하다는 분들도 몇몇 있으신데 그게 왜 이상합니다? [ ...... ] 댓글들을 보자니 저와 다른 세계가 많은가 보군요 ;; 아. 그리고 글쓴이분. 순정만화의 여주인공을 왜 악녀로 몰고 가시나이까. ㅠㅠ 약간의 가치관을 바꿔서 보면 잔디가 일부러 크게 웃고 떠든다는 걸 알 수 있으실텐데. 원작보다는 잔디가 더 잘 살긴 하지만 그래도 악녀는 아니에요 ㅠㅠ

    • ... 2009.02.20 0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쟤는 일부러 떠들고있고 사실은 슬퍼하는거다...
      라는건 그냥 자기기만, 자기만족이죠.
      작가랑 연출은 어디서 데리고온건지
      꼭 삼류카페 인터넷소설 보는기분입니다.
      에피소드마다 개연성은 하나도 없고...

  7. 도대체 드라마 정체성을 모르겠습니다. 2009.02.20 0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학교부터...
    수영 특기생으로 들어간건 그렇다쳐도, 아예 다음 에피소드 전개가 어려울때마다 대놓고 써먹더군요 수영하는씬.
    수영 못하게되선 또 눈물도 보였지만 또 금방 회복... 아쉬운건지 아닌건지.
    금잔디 ost는 또 왠 성장드라마나 나올법한...
    실속도 없어서 오리지날스토리로 해외촬영에 별의별 돈지랄을 하더군요. 이거 일단 주시청연령층이 청소년인데
    참 이거보고 무슨생각들을 할지...

    확대해석일지도 모르겠으나, 츠쿠시는 루이를 부를때 꼭 '하나자와 루이'라고 성까지 불러서 선을 긋는듯한 느낌이랄까요?
    근데 잔디는 지후선배를 더 다정하게 부르더네요. 준표부를땐 꼭 '야! 구준표' 로 정해져있던데...
    원작 모르는 상태를 전제로 하고 생각했을땐 구준표가 중국 가기전까지 잔디는 준표 절대 안좋아했습니다.
    귀찮아했지... '속으론 좋아했는데 티를 안냈다'라는건 말이 안돼죠. 그런것까지 합쳐서 표현하는게
    연출자 일인데.

    마카오서 난데없이 숨바꼭질할떈 진짜 간만에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또 갑자기 감정잡고 뱃놀이하다가
    이젠 지후랑 실실대며 데이트...

    그리고 드라마 런타임 반이상은 노래가 나오네요...
    이게 뮤직비디오였나요?

  8. 모든 면에서 허접덩어리 2009.02.21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허접 드라마입니다
    훌륭한 원본을 옮겨놓는 부분에서 많이 미흡..
    연출력이 완전..
    실력이 딸려요
    진짜 댓글들 완전 다 공감
    나는 나만 눈높은줄 알았네.ㅋ

  9. 에휴.. 2009.02.22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남팬이지만... 보는게 참 힘들더군요.
    일본판 꽃남을 먼저 접한 저로써는 비교 안할라고 해도 안할 수가 없네요.
    물론 한국판 꽃남! 삼국 중 가장 우월한 F4, 근사한 해외 로케 촬영 등 볼거리는 풍부합니다.
    그런데 청소년 성장드라마에서조차 나올것 같지 않은 허접한 OST를 상황에 맞지않게 깔질않나
    금잔디 캐릭터는 또 왜 이런지?
    얼마전까진 구준표 좋아하지도 않았으면서 비싼 물건에 해외여행까지. 너무 염치없는거 아닌가?
    그리고 나서 이제야 준표를 진심으로 좋아하나 싶었는데, 헤어지고 나서는 너무 기운 빨리 차리고.
    매달리는거 까진 바라지도 않아요.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졌다면 더 슬퍼해야 하는거 아닌가?
    이건 뭐 츠쿠시가 아니라 아예 다른 캐릭터같네요. 이랬다가 저랬다가.... 괜히 구혜선씨까지 싫어질판..
    해외로케할 돈 있으면 음악이나 연출에 더 신경 좀 쓰시고, 잔디 캐릭터 제발 수정 좀 해주시길.
    + 구혜선씨, 10대라고 해서 다들 그렇게 귀엽게 말하진 않아요 ;

  10. 카사노바 금잔디 2009.02.24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군뇨 ㅋㅎㅎ
    솔직히...금잔디 누구를 좋아하는지 영~ 모르겠구ㅠ
    그래두 일드의 꽃남에스 츠쿠시는 염치라도 있고 얻어먹는거에 대한 미안함도 있는데
    그런것도 엄꼬~ -_-;;; 마카오까지 왜 갔는지도 잘 모르겠고 푸훕
    솔직히 지난주거랑 어제거 잘 못 봤는데... 다시 찾아서 보고싶은 마음은 안드는군요

  11. 구준표 2009.02.24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닦아놓고 말해서........
    꽃남 드라마 시작하고 나서 원작 완전판을 다시한번 읽었지만
    정말 금잔디라는 사람과 츠쿠시라는 사람은 공통분모가 전혀 없었습니다.
    츠쿠시........ 어리버리하고 순진하기도 해서 중간중간 어장관리한다는 느낌은
    잠깐씩 들었지만 전혀 반감을 살 만한 캐릭터는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금잔디보다는 정말 시원시원하고 자기감정 표현 잘해서 좋더군요.
    그냥 평범하고 씩씩한 여고생의 느낌이랄까.......

    하지만 금잔디?
    물론 씩씩합니다. 당차고, 강회장에게 모욕당해도 꿋꿋하게 제 할일 가려서 하죠.
    하지만, 개연성 없는 금잔디의 행동들은 충분히 반감을 살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들에는 연출, 작가의 책임이 매우 크죠.
    하지만 연기에도 조금은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만화가 원작이긴 하지만 연기에 너무 힘이 들어가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글 읽다가 그럼 안 보면 될거 아니냐고 그러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보고 안보고는 개개인 마음입니다. 그리고 비판하는것도 개개인 마음이고요.
    만약 개념없이 욕을 달거나 근거도 없이 상스럽게 비판하는 행동은 당연히 금물이지만,
    충분한 근거를 들어서 몇가지 자신의 견해를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12. tEArsfall 2009.02.24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잔디 캐릭이 두얼굴의 캐릭이라고 평소 생각하고 있던차라 제목에서 어떤내용일까 기대하고 들어왔더만..

    그냥 금잔디 캐릭터에대해 배알꼴려서 쓴글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구준표가 좋아해서 금잔디가 맘에 안드는건지, 구혜선이 맘에 안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글을 써주셨음 좋았을것을.. 제목이 글에 비해 좀 아깝군요.


    그리고 연출이랑 대본이랑 편집은 확실히 손볼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13. 미안하지만 2009.02.24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안하지만요 님 . 일본판에서도 츠쿠시 역할이 그렇게 도묘지를 좋아하게 보여지지는 않거든요 .
    그리고 왜 한국에서는 미니시리즈로 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전개가 빨라서 그렇게 울다가 헤벌레하고 울다가 헤벌레하고 그런거겠죠 . 한국판 꽃남은 너무 압축했습니다. 그리고 댓글에 카사노바 금잔디라뇨 -, (픽 -) 아 - 웃겨 -,
    동시에 2명 좋아하는게 누구 보기 좋아서랍니까 ? 2명 좋아할 수도 있죠 . 그리고 지금 전개에서는 루이보다 도묘지를 더
    좋아하는 게 보이구요 . 마카오에 간 것은 지금의 도묘지 약혼녀를 보여주려고 하는 거랍니다 ^^

  14. -_-_-_-_ 2009.02.24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보지를말던가요-_-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그냥 재미로 보면 되지, 멀그렇게 분석을해-_-피곤하게;
    그냥봐요;;;

  15. 금잔디....^^ 2009.02.24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이런저런 비판글들을 보면 세상을 너무 어렵게 사시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저는 사실 꽃남 잘생긴F4 보고파 봅니다.
    꽃남을 시청하시는 70%(?)아니 그이상?? 모두 F4 때문에 볼걸요?!ㅎㅎ
    그렇지만 금잔디연기 캐릭터에 맞게 잘하고 있고, 연기하는거는 보시는분들의 생각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초반에 약간의 오버연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스토리 연결상 금잔디가 겉으론 밝지만 마음속으론 준표를 그리워하는...
    머 복잡미묘한 마음? 암튼 일일이 설명하기엔 넘 길구요!! 금잔디가 똑부러지게 했음싶지만, 지금까지 봐온 금잔디의 캐릭터상 그렇게 하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그러나 지후가 정식으로 프로포즈를 한다면 금잔디는 확실하게 선을 그을거같구요. 제결론은 꽃보다남자 소이정(나쁜남자), 구준표(넘좋아), 송우빈(넘멋져), 윤지후(존재그자체) 로 인해 월,화요일 기다려 진다는 거에요.
    드라마는 현실이 아닙니다. 이래저래 비판말고, 그냥 즐겁게 보자구요^^

  16. jinjoo913 2009.02.24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봅시다 그냥 그럼 님이 주인공 하세요
    드라마 분석하면서 보면 피곤해서 어쩌냐 드라마 재미로보지 일로 봅니까
    간단하네요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는거죠 그렇게 마음에 안 들면 님이 대본을 쓰던지 배우를 바꾸던지 보지마시던지요

  17. ? 2009.02.24 1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헐잔디일부로그런거잖아요 안슬픈척할라고 지후앞에서 그럼계속울상짓고그러고있을까여 보기싫으면보지마요 ㅋㅋㅋㅋㅋ 머드라마가지고 이렇게 심각함?ㅋㅋ악녀라느니뭐라느니

  18. 버블 2009.02.24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방영 전에는 정말 무척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가장 호화로운 외모의 주인공들에....
    근데 막상 방영하고 보니 억지의 극치를 달리는 한국판 금잔디 캐릭터에 짐캐리를 능가하는 풍부한 얼굴연기의 달인 구혜선씨가 만나니 이거 원 최악의 절정을 달리는거 같아요. 전 너무 짜증나서 안본지 몇 회 됐어요...

  19. 뭐야 2009.02.24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끄러워요. 스토리땜에 꽃남보는 사람없어요.
    f4 땜에 보는거지. 그러니 닥치고 보기 싫음 보지마삼.-_-

  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2.25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으니까 그냥 보라고? 뭐, 일단 그냥 보긴 하겠지만 할말은 해야 겠다. '라고 ?
    그럼 에덴보던지 ㅋㅋ
    슬프다가도 잠시동안은 웃을때는 있는데 구두보고 함웃었다고 그렇게 질타를하나.
    잔디는 일부러 오버스럽게표현하고
    일단 이건 드라마, 만환데 그렇게 집고넘어가야할건아닌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전 대통령님 손자랑 엮이는 게 더 나을수도 있으니. 금잔디는 상황판단을 제대로하는 아주 영리한 캐릭터가 아닐 수 없다."이건 자기가 안좋아하는데 어떡하라고 ㅋㅋㅋ 자기가 안좋아하는데 그사람이랑 사귀는건 영리한행동인가 ㅋㅋ?

    "금잔디는 역시 씩씩했다! 슬픈 척 눈물 몇방울 흘리다가 배 한번 타고 뱃사공 아저씨가 노래 불러주고 생뚱맞은 OST한번 깔려 주니 금잔디는 금방 회복 했다"
    겉모습이 웃고있다고 다 회복한거니 너는 속으로 슬프면서 웃은적없니 ㅋㅋ??맨날울었니?
    만화를 원작으로한 드라마이니 이렇게 오바스럽고 비현실적인 부분도많다 그렇게 생각하면 f4빨간닥지붙히고는 차체가 잘못된거지 이런건 왜 안집지 구혜선이 예쁘니깐 걸고넘어지지마

  21. 박현모 2009.03.09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방 미친듯이 해대면서도 어짜피 보는 사람이 반임
    글고 비판 하는님들 님들은 님들이 하는 일을 얼마나 잘하길래 남이 하는일이 못한다고 짓껄이는거임?
    자기들 부터 챙길것이지 남비판하면서 싸우는거 줜나 꼴사납네
    연기를 잘하든 못하든 님들보단 잘났으니 짓껄이지좀마셈
    댓글단거 보면서 어의가 없어서 말이안나오네



[꽃보다 남자] , 우리 솔직해 지자. 이 드라마가 재밌는 것은 사실이다. 막장이니 뭐니 해도 드라마의 기본 요건은 '재미'.  막장 드라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꽃보다 남자]라고 굳이 막장이 아니어야 할 이유는 없는 것도 사실이다. 어쨌든 이런 드라마가 30%를 넘으니 계속 만들고 싶지 않겠는가?

워낙 막장스러운 원작의 스토리는 이 드라마를 살렸다. 그것도 대만, 일본, 한국에서 세번 씩이나. 그렇다. 일단 재밌는건 재밌다고 친다. 그래서 구준표 신드롬이니 F4 신드롬이니 하는 말도 생긴다고 치자. 

 하지만 조금 더 솔직히 말하자면 이 드라마는 '너무나' 못만든 드라마다. 왜냐? 훨씬 더 재밌어 질 소지가 있는데 그걸 캐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점 1 편집기술, 아내의 유혹에서 교육 좀 받아야 할 듯



 아무리 드라마 찍을 시간이 촉박하다 하더라도 이 드라마의 '편집'까지 어색한 것은 아무래도 PD나 그 외 스태프 들의 능력 부족이라 할 만하다. 

 이 드라마는 인물들의 행동의 '결과'에만 초점을 맞춘다. 그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는가에 관한 질문은 넣어두고 인물들의 감정선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극이 진행되다 보니 할말은 많은데 자극적인 장면들은 넣어야 겠고 편집은 '상당히' 엉성해 지고야 만다.

 시청자들에게 인물들의 행동에 대해 이해시킬 수 없는 편집은 이 드라마의 질을 전체적으로 떨어뜨리고 있다. 
 
  또한 그로 인해 긴장감은 줄어들고 뜬금없는 상황이 연출된다.갑자기 멀리 떨어진 곳에서 라면이 끓고 있거나 갑자기 과학실에 혼자 갇히게 되거나  돈을 돌려주러 간 금잔디는 갑자기 스키를 타러가거나 하는 식이다.

    더욱 문제인 것은 이 드라마가 시청자들이 원하는 장면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좀더 끌어주어야 할 부분에서는 끊고 필요없는 부분은 늘어진다. 한마디로 강약조절이 전혀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 것은 럭셔리한 등장인물들에 비해 드라마는 전체적으로 질이 낮아 보이는 결과를 초래하고야 말았다. 

 같은 막장이라도 아내의 유혹의 편집기술은 훨씬 더 낫다. 가장 긴장상태일때 끊어주는 솜씨하며 사건을 일으키더라도 기승전결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편집이라니, 이거 [꽃보다 남자]에 비하면 구준표가 돈으로도 사지 못한 '편집기술'이 아닐 수 없다. 조금만 더 돈을 들여서 능력있는 PD가 편집하면 돈으로도 살 수도 있을텐데 말이다.

어쨌든 시청률은 나올지 몰라도 이 드라마의 편집은 최근 방송된 드라마들과 비교해도 최하 수준이라는 비판은 피해갈 수 없을 듯 하다.
 

문제점 2. 음악이라도 제대로 깔아줘



OST역시 꽃남을 한층 더 싸구려 드라마 처럼 만드는데 한 몫했다. 일단 OST가 전체적으로 드라마 분위기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음악'이라는 것이 스토리와 제대로 결합할 때 시너지 효과가 얼마나 큰가 생각해 보면 이 것은 가벼이 볼 수 많은 없는 문제.

 다른 드라마에서 이미 사용되어 유명해진 노래를 그대로 가져다 쓴다거나 할 때는 이 드라마만의 특색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고 새로 만든 노래라 하더라도 적재적소에 딱 맞춰 사용할 만한 노래가 없다는 것은 상당한 마이너스 요인.

 그건 둘째치고라도 OST가 남발되거나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장면에서 다소 어색한 노래가 흘러나오거나 하는 것은 가끔씩 실소마저 머금게 한다. 특히 힘이들때면 들려오는 그 럭키인 마이 하트...음....힘이들때도 별로 듣고 싶지 않다.

 비판이 제기되고 난 후에는 차라리 기존의 노래 중 신선하고 좋은 노래를 찾아서 스토리와 어울리는 방향으로 조금만 더 신경쓰는 편이 좋았을 텐데 결국 시청률이 잘 나오니까 이대로 밀어붙이기로 한 듯. 

 문제점 3. 캐릭터들에 대한 이해 부족



  일단 주연급 배우들이 농익은 연기를 할 수 없다는 부분은 드라마 특성과 배우들 특성상 십분 이해한다고 쳐도 이 드라마 자체가 캐릭터들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어 보인다.

 특히 여주인공 금잔디와 주조연 윤지후는 이 드라마에서 거의 '버림'받았다고 해도 좋다.

 금잔디와 윤지후의 연기력이 논란에 올랐다 하더라도 연출력으로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했을 것이다. 그러나 윤지후와 금잔디가 사랑에 빠지는 장면에 대한 묘사가 지나치게 간결했고 구준표가 금잔디를 사랑하게 되는 과정 역시, 설명이 너무 부족했다.

 금잔디는 특히나  원작에서는 열정적이고 정의로우며 씩씩한 캐릭터인데 구혜선의 연기는 상대적으로 씩씩하기 보다는 오버스러웠던 데다가 금잔디는 약해 빠지고 당하기만 하는 캐릭터로 묘사됨에 따라 이 캐릭터에 대한 매력도 반감되었다. 금잔디가 어장관리니 뭐니 하는 말을 듣게 되는 것도 그녀의 캐릭터가 충분히 설득력이 없다는 반증이다. 이랬다 저랬다 변덕스럽기만 하고 자신 스스로 이뤄내는 일이 없는 금잔디는 때때로 밉상이기까지 하다.

 당하더라도 꿋꿋이 일어서며 자신의 힘으로 개척해 나가려는 의지가 보여야할 금잔디는 남자주인공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캐릭터가 되어 버렸고 여주인공이 좋아할만한 매력을 갖춘 완벽남 윤지후는 입만열면 멋있는게 아니라 웃긴다. 

 이쯤 되면 캐릭터에 대한 제작진의 이해도 바닥을 긴다고 밖에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듣기론 삼년을 준비했다고 하는데 그동안 캐릭터 분석은 한 이틀쯤 한 듯. 

 맺으며

 어쨌든 [꽃보다 남자]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정말 운이 좋다고 밖에는 표현을 할 수가 없다. 이 모든 단점에도 불구하고 또 나름대로 그 어색함이 심장까지 움켜쥐게 만드는 민망한 매력을 뿜고 있기 때문이다.

 뭐, 아무 생각없이 보기에 꽃보다 남자는 한시간 킬링타임용으로는 꽤나 쓸만하다. 하지만 이 드라마가 가진 잠재력은 그 이상은 없을 듯 하다.

 아쨌든 재밌으면 그만이니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보라면 뭐, 할말은 없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흠.. 2009.02.13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보기엔 다 맞는 말임. 편집전공을 한 제가 보기에도 느껴집니다. 편집은 누가 하던 어려워요. 앞뒤 생각없이 갖다 붙이고 1 3 5 7 식의 편집은 문제 맞죠. 저 꽃보다남자 만화는 제꼈고 드라마로만 봤는데 ...딱히 일본을 지지하고 싶지 않은데, 일본 드라마가 더 보기는 수월했어요. 최근에는 덕분에 안 봅니다 -_-; 몇몇 등장인물의 연기는 손발이 오그라들게 민망하고, 앞뒤 맞지 않은 스토리 전개, 호화 출연진에 눈호강 하려다가 포기..

  3. 공감그차제 2009.02.13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회 마다 사건하나 터지고 해결하는 스토리... ㅋ.. 시트콤같은 느낌이 오는건 나만인지..
    눈 호강을 위해 보는 .....슬픈 한시간..

  4. Noa 2009.02.13 0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남볼때마다 궁이생각나서 재방송을돌려봤는데 .. 배우들연기못하는건그렇다쳐도 명품이더이다 ㅠㅠㅠ 진짜 궁보다가 꽃남볼려고하니깐 본방사수를포기해버렸어...

  5. 쓴웃음 2009.02.13 0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분 틀린말씀 하신것 하나도 없는데 괜히 팬심이랍시고 이 분께 무례한 언동 하시는분들 자제 좀 하셨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그런분들은 원작만화나 원작드라마는 본 적이 없으신가보죠? 싸도돌게?
    저도 킬링타임용으론 볼 만 하다고 생각하지만 작품성은 최하라는 생각입니다.

  6. 꽃남♥ 2009.02.13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CG는 인정하는데..
    편집하시는 분은 그거 하느라 엄청 힘드시고 고생하시거든요???그렇게 말하면 얼마나 허무하겠어요.?

    그럼 보지말던가..ㅡㅡ
    왜 보면서 괜히 그러세요
    힘들게 하루에 3시간밖에 못자면서 하면 격려를 해줘야지...
    안그래도 팬분들이 촬영장에 너무 많이 찾아오셔서^^촬영도 못하고 있는데 재밌으시면 재밌으신대로 만족하고 보세요
    괜히 팬들 기분 상하게 하지 마시고요..

  7. 오구리 슌 2009.02.13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지적 이십니다....약간 심한 것도 있지만..대체적으로 공감이 가네요...특히 3번은 완전 딱이네요~^^;

    제작진뿐만 아니라 출연진들도 원작을 쫌 봤으면 합니다...꽃남 원작이나 일본, 대만 판을 다보고 또 한국판을 보는 사람

    들이 많을 거라 생각 드는데요....시청자들의 수준을 고려해서 캐릭터 분석이나 구성을 쫌 맞춰 줬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또한 한국문화와 다소 다른 부분은 쫌더 현실감 있게 맞춰 줘도 될거 같은데....아님 앗싸리 환타지로 가던지요....^^;;

    암튼 재미는 있습니다....^^ 일전에 홍대에서 촬영 하는 거 봤는데...정말 고생들 많이 하시더라구요...그분들께 말하고 싶네요~"그 고생 빛이 되어 더 좋은 줄거리 부탁 드립니다~(--)(__)"라고...

    이런 글을 올리는 것도 모두 관심이 많아 쓰시는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분석, 이런글을 쓰는데도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 가겠어요~~?!

    만일 제작진 분들이나 꽃남 팬 분들이 보시면 쫌더 응원 해 주시고, 고칠건 고쳐 주셨으면~~~하는게 제 작은 바램 입니

    다~^^

  8. ........ 2009.02.13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안보면되겠네요.....

  9. 꽃남완전짱 2009.02.13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나 ㅡㅡ
    꽃남이 아내의 유혹보다 훨씬 더 낫거든요??
    님들 다 김현중 연기 못한다고 지껄이는데.
    처음치고 그정도면 잘하는 거거든??
    김현중 팬 염장지르나 ㅡㅡ

  10. 꽃남완전짱 2009.02.13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민호 윤인아한테 뺏기고..
    우리한테 믿을 건 꽃남밖에 없었는데
    니까짓것들이 우리를 짓밟아버리냐??
    꽃남 싫으면 보지 말던가
    그 찌질년들 안본다고 꽃남 시청률 떨어질줄알어??
    ㅋㅋㅋㅋㅋㅋㅋ

    참나.. 공감??????
    웃기지도 않네 이것들

  11. 완전공감 2009.02.13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내용은 아내의유혹보다 꽃보다남자가 훨씬낫죠
    근데, 편집기술이떨어지는건 맞다고봐요.

    전개도 너무빠르게넘어가고 지금 리턴즈끝나고 파이널 들어가는 부분인것같거든요
    아무리 25부작이라해도 줄여야할부분을 줄여야하는데 줄이지 말아야할부분을
    많이줄인것같아요. 금잔디가 현대판 신데렐라라고는 하지만 힘없는
    신데렐라가아니라 씩씩하고 밟으면 더 튼튼하게자라는 그런 역인데

    많이 오버스럽기도하고, 가끔가다 줏대가 없는것같기도하고
    진선미 말을 무조건 믿고 산으로 올라가는 장면은 순수하다기보다 좀 멍청해보인다고봐요.

    그러나 질낮은 드라마라고 한건 너무하다고봅니다.
    PD분도 편집감독님들도 애써힘들게 만드셨는데.....

    그래도 이 드라마이후로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12. 공감가네요 2009.02.13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처음에 일본꺼 다 보고나서 한국판을 봤어요..
    몇 화 보고 나니..이거정말.,,님께서 생각하시는 그대로! 완전공감합니다.

  13. 대박공감 2009.02.13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싫으면 보지말던가 이런식의 개념없는 말은 하지 마세요
    솔직히 재밌게 보시는 분들도 꽃남 이런거에 대해선 조금 부족한 것 같다 이렇게 느끼시잖아요
    만약 못느끼시고 그냥 재미로만 보시는 분은
    드라마에 대해 어떤 개념이 없는거구요
    아내의 유혹과 비교해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식의 말은 조금 심한것은 맞지만
    정말 꽃남의 단점들 고쳐야 할점들 세가지를 꼭 집어서 말씀해주셨어요
    정말 공감하는 사실입니다.
    특히 무턱대고 뻥뻥 터져나오는 오에스티나 발편집, 캐릭터 파악

    아무리 시청률이 상승세라고 하지만 아직 꽃보다 남자 12화나 더 남앗고
    계속 이런식으로 무시하면서 가다가는
    결국은 다시 에덴의 동쪽이 오르지 않을까...생각됩니다.
    그리고 끝까지 시청률이 올랐다 하더라도 시청자들의 기억에서는 그렇게 좋은 드라마는 아니였다
    하는 말도 나올까 싶지 않네요...

  14. 진짜 2009.02.13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남완전짱 분...그딴식으로 말하지 마라
    ㅋㅋㅋㅋㅋ
    싫으면 보지말던가? 꽃남을 좋아하고 계속보고 싶으니까
    이런 부족한 거 시정해달라고 기자분이 글 잘쓰셧구만
    꼭 저렇게 머리 텅빈 그지 찌질이년들이
    할말없으면 싫으면 보지말던가 이런식으로 말한다니깐
    솔직히 그냥 꽃남 그냥 재미로 보는 애들만 계속보고
    이렇게 비판 가지고 있는 사람들 안보면
    꽃남 시청률 바닥 완전 길껄
    ㅋㅋㅋㅋ

    진짜 싫어서 보지 말아볼까
    시청률 어떻게 되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니년같이 그냥 보는 애들만 계속보면 어떻게 될까 안봐도 비디오다ㅋㅋㅋㅋㅋ

    • darkstar95 2009.02.13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
      님 내가 하고싶은 말 딱이야딱이야.
      로그인할까말까했는데, 님이 딱 내마음을 전해주었네요.
      이 글쓴 님도 내맘하고 똑같은데, 댓글에도 나랑 똑같은 님을 발견하니 기쁘네요.
      찌질이들은 평생 그렇게 살아라고 해요.
      단점을 지적하는 건 잘하라고 하는 의도도 있다는것을
      무조건 욕하는것으로 알아듣는 이는 말할 가치도 없슴.
      아무생각없이 비주얼과 자극적인것만 좋아라 침 질질흘리고 보는거죠..ㅋ
      예)아 한국축구 부족해요. 좀더 잘해야할듯..
      댓글) 그럼 니가 축구해봐라.란 댓글과 비슷한 찌질들
      ㅋㅋㅋㅋ

  15. 알라븅 2009.02.13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기고잇네
    꽃남이제일재밋거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내니들이뭔데욕함?그런짓하는니들이우습고유치해
    꽃남월,화10시닥본사

  16. 오호라~ 2009.02.17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저두 1, 2회 도전 했다가 바루 손들고, 일본, 대만판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한국판은 비주얼은 막강인데, 에휴~. 하여간 주말에 왜 그리도 재방송은 많이도 하는지...어쩌다가 채널 걸려서 볼때면 인터넷의 패러디물이 훨씬 낫다는 생각까지 합니다. 어제 '꽃보다 남친'을 보고 차라리 이걸 방송하는 게 낫겠다 싶더군요. 적혈야화님, 최공!

  17. F4팬 2009.02.18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느낌은 모두가 같은 모양입니다. 공감가는 속시원한 지적입니다. 알만한 제작진들이 왜그랬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대로 만들면 정말 좋은 드라마가 될 수 있었을텐데 꽃남팬으로서 매우 안타까워요. 원작의 스토리 인식없이 팔아먹을만한 드라마를 만드는 장사꾼들 손에 시청자가 우롱당하는 기분입니다. 그 좋은 원작에, 최고로 멋진 배우에, 최고의 드라마제작기술을 가진 우리나라 드라마환경으로 볼 때 더욱 안타깝다는...ㅠ

  18. 꽃남 팬 2009.02.22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되는 글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 주신 듯 해서 속이 다 후련해요. 원작 만화와 일본판 드라마까지 모두 본 저로써는 그때의 재미를 잊을 수 없어서 중독된 듯 매주 월, 화 TV 앞에는 앉지만 우리 드라마 볼 때마다 아쉬움이 커요. 해외로 수출도 된다는데...뚝뚝 끊기는 편집하며, 알 수 없는 금잔디란 캐릭터에 부끄러울 때가 많아요. 이미 반 이상 진행이 되었지만, 이런 피드백들을 제작자들이 좀 참고해서 남은 분량이라도 훌륭한 드라마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19. 맞아!맞아! 공감1000% 2009.02.24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이 뚝뚝 끊어지는 편집..보니까 보는거지만...갈수록 기분나빠지는 편집과 연기들.
    짜증나는 음악들...정도껏이지...정말 우리끼리 보고 말아야지...해외수출은 -_-; 상관없는 내가 다 민망하네...
    드라마니 그렇지만....무슨일이 있던 어디선가 나타나는 F4들-_-;
    구혜선의 짜증나는 캐릭터-.-; 짜증썪인 말투~~하거덩~맹하게 행동하는데..꼭 병신같아...목메는 남자들-_-;
    아무리 배고파도...음식 먹을때 개걸스럽게 먹고-_-;;
    하는짓거리마다 짜증나!!

    맡은 역활이 그런건지~~원래 성격이 반영되어 연기를 하는건지~~~배역마다 짜증나는 밉상역활..오버스러움..귀여운척-.-지겨워..
    서민이고 귀족이고...누가 그렇게 수저질하며 음식을 꾸역꾸역 입안으로 쳐넣을까? -_-;; 보는동안 짜증내며 혀를 차며 보고있어...어디까지 가나볼려고~!

  20. 공감 공감 100% 2009.02.26 0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현중 처음치고 연기 잘하는거다. 요새 나아지고 있다. 까지마라.
    편집이 얼마나 힘든지 아냐. 드라마 제작이 얼마나 힘든지 아냐. 해보고나 말해라.
    .
    .
    .
    출연료와 월급및 수당은 괜히 받는게 아니다.
    김현중이 연기가 나아지고 있다고.. 그럼 드라마 몇회를 찍었는데 안나아지면 그게 등신이지 연예인이냐?
    그리고 편집도 말이야. 꽃남뿐아니라 모든드라마가 편집이 엉망이면 욕먹게 돼있다. 씬과 씬사이에 개연성이 없잖아.
    게다가 마카오편은 10분 내용진행에 50분 희희낙락 뮤직비디오 더라.
    뭐냐이거. 얼굴 본지 반나절도 안된사람과 수저로 반찬싸움 할수 있는사람 있나?

    원작과 일본/대만판을 보니까 구혜선이 외모는 더 나을지언정 캐릭터재현도는 최하다.
    .
    .
    .
    모르겠다. 그냥 "꽃보다 남자 원작 제목과 몇몇 장면을 차용한 전형적인 한국드라마에요" 라고 해버림 뭐, 할말 없지.

    • dlwo 2009.03.26 0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처음보다야 좀 나아진거 같기도 하지만
      그단조로운 표정연기..ㅠ부릎뜬 눈연기
      울어야할 장면에서 눈물도 제대로 안나와주고...ㅠ

      정말 보고있으면 오그라듭니다

      진짜 잘하는 연기를 기대하는것도 아닌데
      너무 준비가 안된거 같아 아쉽네요

  21. !! 2009.12.29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욕하려면은 보지 말든가!



최근 꽃보다 남자의 반응이 뜨겁다. 신예 이민호의 인기는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고 에덴의 동쪽을 이긴지는 오래, 대박 드라마의 기준인 30%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꽃보다 남자는 자극적인 소재라는 비판을 피해가기 어려운 드라마였지만 그래도 그 이상의 재미를 찾아내는데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소재를 내걸었다. 이미 검증받은 스토리는 원작에서 부터 대만, 일본 그리고 한국까지 무패신화를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스토리가 자극적이라는 본질적인 논란 말고도 꽃보다 남자는 여러가지 문제를 노출시켰다. 어색한 연기력과 연출력 논란 또한 피해가지 못했지만 닭살마저 돋게 만드는 스토리 마저도 그 자체의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데 일조하며 오히려 호재가 된 부분도 있다.

 그러나 이런 열풍에 가까운 반응 속에서 한가지 이상한 점은 여주인공을 맡은 금잔디역의 '구혜선'만은 신통치만은 않은 반응이라는 것이다. 물론 어느정도의 관심은 받고 있지만 심심치 않게 '금잔디'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찾아볼 수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금잔디, 왜 외면 받나?

 원작에서의 금잔디(츠쿠시)를 살펴보면 삼각관계를 형성하기는 하지만 그 과정이 꽤나 설득력있게 표현된다. 구준표(츠카사)와 윤지후(루이)사이에 께여 있지만 금잔디가 좋아하는 사람은 확실히 루이고 차츰 구준표에게 빠져드는 설정이다. 

 또한 자신을 왕따시킨 구준표에게 당당히 대응하고 결코 주눅들지 않는 점이 이 캐릭터의 매력이었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이 과정이 설득력있게 그려졌다고 보기 어렵다. 일단 구준표의 매력이 너무 강렬했다는 데 그 첫번째 이유가 있다. 사실 대만과 일본에서 만들어진 드라마들의 특징을 보면 윤지후역을 맡았던 배우들의 인지도나 위치가 드라마 이 후 크게 상승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만의 언승욱은 이 드라마 이후 대만의 꽃미남 배우로 인기가 하늘을 찔렀으며 일본의 오구리 슌은 이 드라마 이후 주연급으로 확실하게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윤지후'는 사실 다른 나라나 원작에 비해 매력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봐야 한다. 일단 역할 자체가 멋있고 사려깊은데다가 실연의 아픔까지 간직한, 말하자면 순정만화에서 주인공이 짝사랑하는 이상향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마당에 이 역할은 '기본'만 해도 70%는 먹고 들어가는 역할이었다.

 하지만 김현중의 '초보스러운' 연기력은 이 기대치를 현저히 떨어뜨리고야 말았다. [우리 결혼했어요]로 쌓은 이미지가 사라지기에는 너무 텀이 짧았다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였다.

여하튼 초반부터 얼굴이 익숙치 않던 '이민호'가 선굵은 얼굴로 자신이 맡은 역할과의 이미지를 비주얼 만으로 거의 완벽하게 일치 시키며 그다지 나쁘지 않은 연기력으로 인기몰이를 하자 김현중의 윤지후는 가려졌다. 원래 초반에는 윤지후의 매력이 확실히 드러나며 극이 전개되어야 하는데 윤지후는 그 기회를 아예 놓쳐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자 시청자들 역시 윤지후에게 설득력을 느끼지 못하고 동시에 금잔디의 심경변화역시 설득력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버린 것이다. 

 그렇게 되자 금잔디가 하는 행동들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소위 '어장관리'하는 느낌까지 주게 되며 두 남자 사이를 저울질 하며 왔다 갔다 하는 줏대없는 캐릭터로 변모해 버린 것이다.

 금잔디역을 맡은 구혜선의 연기력에도 사실 문제가 있었다. 만화스러운 느낌을 표현하려는 시도까지는 좋았으나 구혜선의 연기는 사실 '코믹'스럽기 보다는 '오버'스러웠다. 밥을 먹는 장면도, 소리치는 장면도 금잔디의 강단있는 성격을 표현한다기 보다는 굳이 안해도 될걸 억지로 한다는 느낌을 주면서 원작의 '정의롭고 힘있고 따듯한' 캐릭터가 '현실감 없는' 캐릭터로 변모하고야 만 것이다. 

 이 캐릭터가 두 꽃미남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면서도 미움받지 않았던 이유는 자기 주관이 뚜렸하고 정의로우며 역경에 굴하지 않는 모습이 사랑스러웠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구혜선의 연기는 이 매력을 채 보여주지 못한채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하고야 만 것이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라인이 지나치게 흥미 위주라는 사실이 가장 큰 문제다. 사실 금잔디는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할 시간을 충분히 할애받지 못했다. 금잔디는 오민지(이시영 분)을 구준표로 부터 구해줄 때 빼고는 특유의 힘을 보여줄 만한 시간을 가지지 못했다. 원작에서 왕따 당하면서도 왕따 시키는 아이들에게 반격할 수 있는 강단을 가진 금잔디는 그저 당하기만 하는 가련한 학생이 되었다. 

 왕따에 당당히 대응하고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보여주며 부조리에 대응해야하는 이 캐릭터는 반 아이들에게는 아무말도 못하다가 가끔씩 구준표에게 가서만 분풀이를 해댔을 뿐이었고 종국에는 남자의 도움 없이는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여주인공 이상의 파워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이 이 캐릭터의 문제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트렌디 드라마의 여주인공 치고 이렇게 주목을 못받는 경우도 아마 드물 것이다. 물론 남자 출연진들의 매력이 워낙 강한 스토리 구조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매력을 설명할 기회조차 가지지 못했다는 것은 아마도 구혜선에게는 다른 출연진들에 비해 이 드라마의 수혜를 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 2009.02.04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글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대만에서 윤지후(루이)역할은 주유민이고,,언승욱은 구준표(츠카사,따오밍쓰)였죠.. 님의 글 정말 공감갑니다..금잔디는 정말 원작의 느낌과 너무달라요..

  2. 옳은 말씀. 2009.02.04 0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여주인공이 돋보이지 못한 드라마는 처음봤어요. 사실 지금의 금잔디정도의 역할이면 구혜선이 아닌 다른 사람이 해도 전혀 아무렇지 않을거 같네요.

  3. 옳은 말씀. 2009.02.04 0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저나 글이 너무 뜸하네요. 정말 님말대로 1월은 포기하신건가요?

  4. 공감100% 2009.02.04 0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남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윤지후 역할은 연기만 좀 받쳐주면 정말 최고 일텐데' 라는 거였어요
    김현중의 연기를 보면서 안타깝기까지 하니 말입니다.구혜선의 케릭터 해석도
    너무 과장되서 원작을 좋아했던 팬으로써는 참 아쉬운 상황이네요.
    스토리와 연출 만이라도 탄탄했다면 이렇게 손발이 오그라들진 않았을텐데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

  5. 2009.02.04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구준표는 up,윤시후 금잔디는 down 2009.02.05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시후의 어색한 연기,금잔디의 우왕좌왕 캐릭터때문에 극에 재미가 반감된다는.
    금잔디보다 친구인 가을이가 뜨게 생겼으니..헐~
    구혜선 이뿌기도 하고 연기도 괜찮게 하지만 설정을 잘 못하는듯.
    그건 전문 연기자 기획사가 아닌탓일까요?

  7. 2009.02.09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휘소 2009.02.11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입니다..우선 이미지만 해도 차라리 가을이가 훨씬 잔디역에 어울렸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구요..
    언제나 짜증 내지는 어딘지 좀 모자란 듯 하고 억지스런 연기..아무런 매력을 느낄 수 없었구요..
    원작의 '츠쿠시'와는 완전 다른 캐릭터인듯..
    설득력 없고 너무 짧은 대사와 뮤비 수준도 안되는 연출도 단단히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이고요..
    암튼 이 극의 최대 수혜자는 이 민호군으로 보이네요..
    제발 수출은 많이 안했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국제 망신을 당하기 안성맞춤이라..ㅠㅠ

  9. 꽃남 팬 2009.02.22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자들의 연기력도 문제이지만,
    저는 제작자들(감독,편집자 등)의 잘못도 함께 이야기되어야 하지 않을까...생각됩니다.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한 점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