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야심차게 선택했던 [일밤] 의 '퀴즈 프린스' 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신동엽의 특징을 제대로 파악조차 하지 못한 프로그램 방향성도 문제지만, 신동엽을 제대로 받쳐 주는 콤비가 없다는 건 더더욱 안타깝다.


김용만이 중심을 잡고 [즐겨찾기] 때 처럼만이라도 쳐 주면 좋겠는데 그러기엔 김구라, 신정환 등 곁가지들이 너무 많다. 이대로가단 신동엽도 죽고, [퀴즈 프린스] 도 죽는다.


지금 신동엽에게 필요한 것은 김용만도, 탁재훈도 아니다. 오히려 그를 가장 잘 받아쳐주고 살려주는 콤비 '이영자' 다.





물론 신동엽은 언제 어디에 있든 자신의 역량으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MC다. 그 탁월한 재능이 지금의 신동엽을 만들었음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죽하면 강명석이 이런 말을 했을까. "마르지 않는 샘물 같은 천재성으로 이 땅의 노력형 MC들을 모두 좌절하게 만드는 사람" 이 바로 신동엽이라고. 허나 지금의 신동엽은 자신이 차지하고 있는 위상에 비해 흥행세가 주춤한 것은 사실이다. 이는 신동엽과 시너지 효과를 내는 콤비의 부재에서도 비롯된다.


사실 신동엽이 지금의 위치에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데에는 그의 천재성도 단단히 한 몫 했지만, 그를 서포트 해준 공동 MC들이 모두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맨투맨]의 남희석, [건강보감]의 이경규-김용만, [해피투게더]의 이효리, [헤이헤이헤이]의 김원희, [두 남자쇼]의 유정현 등 당대 최고라고 일컬어지는 MC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그는 누구도 무시하지 못하는 특급 MC로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 '신동엽' 하면 딱히 생각나는 콤비가 없다.


콤비가 없다는 것이 허점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신동엽의 성공 전략 중 하나가 단독 MC체제를 구축한 프로그램과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을 1:1의 비율로 맞춰 놓고 자신의 네임밸류를 최대한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었다는 것을 사료해 볼 때, 오랜시간 동안 콤비 플레이를 자제하고 있는 그의 움직임은 이상스럽다. 적어도 몇 년전까지만 해도 [즐겨찾기] 를 통해 [건강보감] 등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용만과 콤비 플레이를 유지하던 그였기 때문이다.


왜 신동엽은 '콤비 체제' 를 버리고 원톱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일까? 수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신동엽을 받쳐줄만한 톱 MC가 몇 명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유재석-강호동 같은 BIG 2의 조합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MC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요즘 같은 세태에 유재석, 강호동 같은 톱 MC는 캐스팅하기도 힘들 정도다. 즉, 신동엽 급의 MC를 신동엽의 콤비로 내세우기에는 예능 프로그램의 제작 환경이 너무도 조악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자 신동엽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도 많이 위축됐다. 정상적인 콤비 플레이를 펼치기 힘들게 되자 모든 프로그램에서 단독 진행의 부담을 안게 됐고, 혼자서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도 커졌기 때문이다. 특히 더욱 신동엽을 힘들게 하는 것은 특급 MC 한 명에 서브 MC 여럿을 모아 놓는 '집단 MC' 트렌드가 그와 맞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강호동씨 프로그램에 한 번 나간 적이 있었는데 정신이 없어서 어안이 벙벙했다." 던 신동엽은 여전히 집단 MC체제보다 '투 톱' 체제를 훨씬 선호하고 있는 인물이다.


[골미다] 에 신동엽이 적응하지 못하고 '탈출' 을 감행한 것도, [일밤] 컴백작인 [퀴즈 프린스] 가 결국 신동엽에 그리 어울리는 프로그램이 아닌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하겠다.


그렇다면 지금 현 예능 트렌드에 이질적인, 신동엽의 '딜레마' 는 여기에서 시작된다고 봐야 한다. 또한 신동엽의 이러한 '딜레마' 를 타파할 수 있는 인물이 10년 콤비 플레이를 자랑했던 이영자라는 사실도 여기서 확실해진다.


지금의 이영자는 유재석이나 강호동 급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신동엽과 대등한 '맞수' 를 펼칠 수 있는 인물이다. 오랜시간 동안 신동엽과 쌓아 놓은 콤비 플레이에 대한 대중적 신뢰가 여전히 살아있고, 이영자의 파워풀한 진행과 신동엽의 정리정돈이 환상의 짝꿍처럼 빛을 발할 것이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이영자의 존재는 과거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재간둥이' 신동엽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최고의 카드다.


게다가 신동엽-이영자 콤비가 '환상적' 일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두 명의 주종목이 모두 코미디 연기라는 사실이다. 신동엽은 톱 MC로 올라서 있는 지금도 코미디 연기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헤이헤이헤이] 는 그런 그의 소망을 담아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었고, 간간히 들려오는 시트콤 출연도 코미디 연기에 대한 신동엽의 열정에서 비롯되는 일이다.


[헤이헤이헤이]에서 신동엽의 코믹 연기를 김원희가 찰떡궁합으로 잘 받쳐줬지만, 만약 신동엽-이영자 콤비가 부활한다면 [헤이헤이헤이] 를 능가하는 코미디 프로그램이 탄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기쁜 우리 토요일] 신화를 만들어 낸 신동엽-이영자 콤비는 침체되어 있는 코미디 시장을 부활시키는 동시에 리얼 버라이어티로 점철 되어있는 예능 트렌드에 직격탄을 날릴 수 있는 좋은 조합이다. 여기에 '신동엽-이영자' 라는 코미디 연기의 천재들이 가지고 있는 이름값이 더해진다면 그 파괴력은 더더욱 강력해 질 것이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하나의 제안일 뿐이다. 허나 신동엽과 이영자의 만남은 신동엽이 현재 안고 있는 고민과 문제점을 타파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인 동시에 한 가지 방향으로 굳어져 있는 예능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빅카드임은 분명하다. 콤비 플레이를 펼칠 때 가장 빛났고, 콤비가 살아날 때 더욱 즐거워 보였던 MC 신동엽은 '홀로 서 있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런 그에게 단언코 말한다.


"신동엽-이영자 콤비여, 부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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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사이언 2009.05.15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단mc체제에 익숙한 저로서는
    신동엽 이영자 둘만 나오게 되면
    왠지 썰렁할듯...
    잘보고 갑니다.ㅎ

  2. 대유 2009.05.16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라면 가능하지만 지금의 이영자의 위치나 대중들의 혐오감을 생각하면 돌이킬수 잆는 패착을 부를듯....

  3. 꼬복 2009.05.16 0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영자가 비호감 연예인중 한명인데 요즘 자기 위치도 위태위태한데 비호감 영자랑 해서 막장으로 떨어질 모험을 할 필요가 있을까?
    영자는 2류로 떨어진지 오래~

  4. twtw 2009.05.16 0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잘 어울리는 콤비가 되겠네요. 이영자 같이 능력있는 사람도 아마 드물죠 신동엽과 같이 또 한 번의 콤비로 선다면 20대~50대가지 모두 좋아 하겠네요 참 잘 짚어 주신 글이였네요.

  5. 이영자 2009.05.16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영자는 메인 MC급이 될수 없다. 그녀는 게스트 위주의 방송을 하지 않고, 항상 자기 위주로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야만 된다고 생각해서, 모든 방송을 혼자 다 해버리려는 습성이 있기때문이다. 이런 경우 이영자가 게스트로 나오면 잼있기는 하지만, MC를 맡기면 프로그램이 엉망이 되어버린다. 그게 작년에 말아먹은 두개의 프로그램에서 너무 여실히 드러나 더 이상 제작진들이 MC로 생각지 않는 다는 것이다. 시대를 전혀 못 읽고 있다는 것. 이영자의 한계다.

  6. 쓸데없는... 2009.05.16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고 살기 힘든데...
    왜 오락 방송까지 신경써야 하지?
    방송 작가들은 일 안하나?
    아님 방송 작가가 되고 싶은건가...

    • ㅉㅉ...그럼 2009.05.17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먹고 살기 힘든 시기면 방송 프로는 신경쓰면 안되나요?
      아무리 자기아는만큼 보고산다고해도~쓸데없다 생각하면 혼자나 생각하던가요~
      제 살 깎아먹는 양 수준 드러내지 말고요~

  7. Favicon of http://123123 BlogIcon 아쉬움 2009.05.17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쉽군요. 한동안 최고의 자리를 지켰던 신동엽씨가 샴페인,퀴즈프린스로 망가져가는거 같아서...하지만 우격다짐식인 이영자씨는 요즘 유행과는 거리가 멀죠. 천하의 강호동도 스스로 구르고 낮춰서 일반인들과도 쉽게 방송하게 된 지금, 이영자식 우격다짐식진행은 이젠 방송가에선 안먹힐듯

    일예로 여자3mc가 모여서 한 프로있엇죠.케이블이었나? 김원희,현영,이영자씨로 기억하는데 쓸쓸하게 막내리고말았죠. 이영자씨는 개그맨으로선 모를까 mc로선 한계가 보이더군요. 게스트보다 mc가 더 말이 많고 사연이 많으니 프로가 산으로 가버리고 ㅎㅎ

    지금 퀴즈프린스도 서로 자기할말 많고 치고들어오기 좋아하는 사람들 모아놓고 말만 메인mc로 신동엽씨를 놓고있으니...금방 사라지겠죠 뭐 상대도 유재석-강호동과 맞대결을 해야하니 가망이 안보이는군요




유재석-나경은 커플이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항간에선 '세기의 커플' 이라는 말이 들릴 정도로 유재석의 결혼 소식은 대한민국 전체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드디어 모든 여성들의 1등 신랑감이었던 유재석이 '유부남' 유재석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그런데 이쯤되서 걱정 되는 것이 하나 있다. 과연 지금 전성기 중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국민 MC 유재석이 결혼 후에도 여전히 건재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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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내리막길 걸은 남희석과 신동엽, 유재석의 운명은?


유재석 이전에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했던 '국민 MC' 로는 남희석과 신동엽이 있었다. 90년대 중반 [좋은 친구들] 을 시작으로 [멋진 만남] 에 이르기까지 단연 독보적인 인기를 누렸던 남희석과 [해피투게더]부터 [헤이헤이헤이] 까지 출연했다하면 30% 시청률은 우스우었던 신동엽은 분명 유재석을 능가하는 인기를 구가했던 '톱 MC' 들 중 한명이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남희석과 신동엽은 최절정의 인기를 맛보던 때 결혼에 골인해 그 즉시 인기 하락세를 맛본 '비운의 주인공' 이기도 했다. 말꼬리를 잡는 말장난과 좌중을 사로잡는 특이한 외모로 사랑받던 남희석은 결혼 전만 해도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재간둥이' 였다. 교묘하게 말꼬리를 이어다 붙여 사람들의 배꼽을 잡게 한 후, 특유의 촐싹거림으로 마무리 하던 남희석은 한 마디로 '애드립의 황제' 라고 할만큼의 재능을 갖고 있었다.


특히 [멋진만남] 시절 그는 이휘재와 함께 절정의 인기를 맛봤다. '남재벌' 이라는 캐릭터 하나로 '이바람' 이휘재와 함께 30%대의 높은 시청률을 올렸던 그는 '총각' 남희석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했다. 진지함 따위는 거부해 버린 듯한 철저한 가벼움과 '재벌' 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소비지향적 이미지를 동시에 활용하며 화려한 말장난과 애드립을 쏟아붓던 '남희석의 시대' 는 가히 휘황찬란했다.


그러나 '남희석의 시대' 는 결혼과 함께 철저한 몰락의 길을 걸었다. 결혼 뒤, 그는 예전 '남희석' 만이 보여주던 촐싹거림이나 소비지향적인 이미지 소모, 대중의 뒷통수를 치는 애드립과 말장난을 모두 포기하고 진지한 모습의 남희석으로 다시 태어났다. '유부남' 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급작스럽게 이뤄진 남희석의 이미지 변신은 대중이 원하던 것과는 거리가 멀었고, 결국 그는 대중과의 괴리감을 좁히지 못한채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올 수 밖에 없었다.


이는 신동엽도 마찬가지다. 이효리와 함께 [해피투게더] 를 진행하던 때만 해도 신동엽은 지극히 '프로' 다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다. 3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말장난과 촐싹거림 속에는 편집점을 정확히 아는 천부적인 재능과 그 재능을 적절하게 소모하고 충전할 줄 아는 '프로' 신동엽이 살아 있었다. 그는 [해피투게더] 로 소년다운 가벼움과 소비지향의 이미지를 노출시키는 동시에 [러브하우스][진호야 사랑해] 등으로 신동엽만의 감동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헤이헤이헤이] 로는 '코미디언' 신동엽의 새로운 면모를 부각시켰다.


진행과 연기, 모든 면에서 다재다능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던 신동엽은 누가 뭐래도 진지하지 않은 편안함을 무기로 30대스럽지 않은 '초현실' 의 이상성을 한 가득 안고 있던 그런 MC였다. 그러나 이런 그의 장점은 '결혼' 이후에 급격하게 희석됐다. 부인이 MBC PD라는 이유로 MBC 출연을 자제하게 되자 행동반경이 급격하게 좁아져 버렸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인포테이너로의 급격한 변신이 대중의 반발에 부딪혀 버린 것이다.


여기에 엔터테인먼트 사업까지 겹치면서 그는 공중파와 케이블에 무분별하게 출연했고, 과거 자기 조절에 충실했던 프로다운 모습을 잃어버리고 사업가로서의 '고군분투' 만을 보여줄 뿐이었다. 게다가 총각시절 간직했던 그 소년다움은 결혼과 함께 완전히 거세되어 지금의 신동엽에게 남아 있는 이미지는 방송국을 움직일 수 있는 '사업가' 의 치밀함과 냉철함, 그리고 과거의 영광에 기대어 있는 '현실안주' 정도다. 사업가로서는 대성공을 거뒀지만 톱MC 자리는 내려와야 했던 것이 신동엽의 비운이었다. 유부남이라는 타이틀 자체 뿐 아니라 사업가라는 직함이 MC 신동엽의 장점을 모두 앗아가 버렸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다면 이 두명과 비교해 봤을 때, 유재석의 운명은 어떠할까? 사실상 유재석은 지금 [무한도전] 과 [놀러와], [해피투게더] 만 꾸준하게 관리해도 신동엽이나 남희석만큼의 내리막길을 걷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총각' 유재석과 '유부남' 유재석은 행동 반경 측면에서 차원을 달리할 수 밖에 없다. 과거 유재석이 나경은과의 열애가 공개 된 뒤, 솔로 시절 밀고 있던 '비디오 마니아' 라는 캐릭터를 한 순간에 잃어버린 것처럼 '유부남' 유재석도 또 한번의 캐릭터 수정이 불가피해 진 것이다.


신동엽과 남희석은 결혼 이 후, 총각 시절 캐릭터를 모두 내려놓고 '진지한 캐릭터' 로 변신하는 바람에 대중과의 교감에 실패했다. 아쉬운 것은 유재석도 이들처럼 이제 더 이상 [놀러와] 에서 여자 배우를 보며 촐싹거리며 좋아할 수 없고, [무한도전] 에서 김태희를 두고 난리법석을 떨 수 없다는 것이다. 결혼한 유재석이 다른 여자를 보며 촐싹거리고 좋아하는 것은 결국 '설정' 상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즉, 리얼을 잃어버린 완벽한 '방송용' 으로 마무리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결국 아무리 유재석이 '변하지 않으려고' 해도 이미 상황은 '변해 버렸다' 다. 게다가 오히려 변하지 않는 것은 현실 안주라는 비판에 부딪힐 수 밖에 없다. 차라리 지금의 유재석은 총각 시절에만 누릴 수 있었던 캐릭터를 확실히 내려 놓고 유부남으로서 철저하게 변신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물론 깔깔대고 웃고, 촐싹맞고, 언제나 친숙하고 즐거웠던 '유재석' 의 기본 이미지는 포기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말이다.


유재석과 함께 '쌍두마차'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강호동이 결혼 이 후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음을 사료해 봤을 때, 유재석 또한 강호동처럼 기본적인 이미지를 고수하는 동시에 '결혼했음' 을 캐릭터 상으로 쿨하게 인정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야 한다. 강호동은 결혼 후 자신의 고유 이미지와 유부남 이미지를 완벽하게 화학결합 시키는 것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한 번에 타파하고 진정한 '호감형' 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이는 강호동의 치열한 캐릭터와 이미지 전략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일이다.


지금의 유재석은 '총각' 에서 '유부남' 으로 거듭나는 과도기에 서있다. 지금껏 고수해 온 캐릭터 수정이 불가피 해졌고, 더 나아가 일정부분의 이미지 역시 침해 받고 있다. 과연 유재석은 '위기' 를 '기회' 로 만들어 오던 과거처럼 현재 부딪힌 과도기를 현명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까? '유부남' 유재석의 운명이 남희석, 신동엽의 뒤를 따르게 될지 아니면 강호동의 뒤를 따르게 될지 자못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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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윤경 2008.07.08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유재석을 좋아하는 한사람이지만. 이렇게 광분하시면서 글에대해서 반박하시는분들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의견에는 차이가 나겠지만 잘됐다 못됐다 정하기는 아주 어렵잖아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차이가 있으니깐요. 어쨌든 유재석님은다 좋아하니깐 잘 하실겁니다.
    다 각각의 매력이 있잖아요 ㅎㅎㅎㅎ
    프로그램 잼나게보세여~

  3. -_- 2008.07.08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서 읽은건데 남자는 결혼하고나면 창의성같은게 많이 떨어진다고 하던데

    유재석씨는 계속 웃겼으면 좋겠어요 히힣히

  4. 유재석이기 때문에 별 걱정은 들지 않습니다 2008.07.08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리고 무슨 유빠 메빠 이런얘기 들을까봐 최대한 객관적으로 써보겠습니다

    우선 최초로 국민MC칭호를 받은 사람이 유재석이구요
    유재석의 진행스타일은 촐랑거림, 촐싹거림, 장난식의 진행이 아닙니다
    최대한 상황을 정리하고 게스트에게 발언기회를 주고 게스트가 많이 웃길 수 있게
    도와주는 방식의 진행입니다 물론 단점도 있을 순 있겠으나

    사람들은 물론 유재석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게스트까지 유재석의 진행실력과
    남을 배려하는 스타일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리고 유재석을 좋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배려심과 깔끔한 진행, 겸손함을 보고 유재석을 좋아하는 겁니다

    결혼 후의 유재석 이미지가 촐랑거리는 걸로 바뀌는 것도 아닐것이고요, 그렇다고 박수홍처럼
    안웃긴 이미지도 아니기 때문에 유재석 진행스타일의 변화로 인한 인기 하락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재석을 찬양한다고 하시는데........유재석은 현재 연예계에서 가장 톱스타급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가장 겸손하고 인품좋은 연예인 입니다. 소시빠, 슈주빠 등과 유재석팬을
    비교하시면 곤란하죠.....그렇게 따지면 극성 강호동 팬분들도 절대 무시할 수 없겠는데요

    그리고 저는 유재석 강호동의 투톱체제로 보지 않습니다

    이끄는 프로그램의 시청률 순위, 인기투표, 인지도 설문조사 등등
    모든걸 종합해서 봤을때 약간의 팬심을 더해서라도

    객관적으로 유재석은 현재 방송가에서 독보적인 존재의 MC입니다

    남몰래 봉사하고 알려지길 거부하는 사람, 남몰래 선생하고 알려지기 싫어하고
    시청자들께 밉보일까봐 연애, 결혼관련 기자회견에서도 최대한 조심스럽게 겸손하게
    말하는 사람이 유재석 입니다

  5. 락악낙 2008.07.08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동엽은 결혼 전에 남성으로서 이성으로서 매력이 강했지만
    유재석은 그런 경우는 아니지 않나요?

    신동엽은 꽤 준수한 외모에 세련된 매너를 가진 데다
    반전을 가하는 멘트로 사람들을 리드하는 이성적인 매력이 강했었죠. 요즘엔 안 막히지만..

    근데 유재석은 이성으로서 매력보다는 착하고 성실한 매력으로 큰 인물이라, 결혼은 큰 방해요소는 안 될 것 같은데요. 오히려 신뢰감이 더하면 더해졌을까..

    다만 유재석 인기가 사그라들만한 건..
    강호동이나 이영자처럼 스스로 빵빵 터트리는 개그 요소가 적다는 점..
    계속 오락 방송을 주도하기에는 이미 식상하고 지루한 감이 크다는 점..
    완벽하게 착할 수는 없으니 얍삽해보이거나 이기적인 면이 보이면 급실망할 수 있다는 점..

    이런 게 위험요소로 보이긴 합니다만... (개인적인 제 생각)

  6. 블로그 상업화 2008.07.08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몇번정도 블로그 글을 봤지만.
    블로그 상업화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내용들이 너무 짜맞추기 기사에 급급한것 같습니다.
    다른 리플에서들 말씀하시는것 처럼, 유재석과 남희석, 신동엽은
    각각 캐이스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유명 엠씨여서 인기가 하락한 캐이스를 뽑으신것 같은데..상당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유재석이 결혼으로 인한 정신적 성숙과 책임감등이 더 높아질 것이고
    이것이 프로그램에서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나타날것인지는
    앞으로 유재석이 풀어야 하는 문제이고
    우리들은 그저 지켜보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박명수가 결혼등으로 인하여 기존의 이미지를 벚어날려고 하려하는 이유도
    이와같은 이유여서 변화가 온 것이고 시청자들은 아직 받아들일 준비가 않된것이고...

    아무튼, 블로그 내용이 너무 눈요기 거리고 가는것 같습니다.

  7. 인기가 뭔데... 2008.07.08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잘못알고 계시는듯...결혼과 동시에 인가가 떨어졌을지 몰라도 신동엽은 어였한 오너이다 DY엔터에 소속된 연예인만 봐도 알수있듯 결혼과 동시에 DY엔터 설립하고 방송사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8. 인기가 뭔데... 2008.07.08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덧붙여서 신동엽 자산이 얼마인지 알고 말씀하시는지.....엄밀히 말하자면 몰락이 아니라
    새로운 도약이다....

  9. ㅎㅎ 2008.07.08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력하는 유재석씨는 하락세 따위는 몰라요.

  10. 참..답답허다.. 2008.07.08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답답혀.. 이런글이나 인터넷에서 보고.. 참.. 방광에오줌이찬다..

  11. 원글과 댓글을 읽고 2008.07.08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씨는 매우 영리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예전에 야심만만에서 박수홍씨와 강호동씨가 방송할 때 부드러운 박수홍씨의 진행에 편함을 느낀 반면 강호동씨의 진행분을 보고 있으면 개인적으로 짜증이 났습니다. "아.. 왜 저렇게 주구장창 오버하는거야? 보기 거북해"가 저의 느낌이었지요. 그 다음에 본 것은 러브레터와 엑스맨이었지요. 엑스맨의 강호동씨는 재미있기는 하지만 지금의 박명수씨처럼 유재석씨가 있으니 더 산다는 느낌이었지요. 물론 이 당시에 벌써 엑스맨과 달리 러브레터에서 유재석씨 없이도 재미있는 진행을 하곤 했지만요. 이제 일박이일의 강호동씨를 보면 그는 여전히 예전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다지 부드럽지 못한 목소리로 소리를 지른다거나 오버한다거나 귀여운 척한다거나.. 하지만 여기에 절제가 붙어있지요. 1박2일에서 동생들에게 억지 떼를 쓰다가도 어느새 맡형님이 되어 동생들을 다독이기도 하고 분위기를 업시키려고 앞에 나서서 오버하다가 적절한 때에 정이 많은 형님의 모습으로 동생들을 사랑스럽게 지켜보며 뒤에 물러서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야심만만때처럼 명언놀이를 하기도 하다가 밑천이 드러난 바보이미지를 구사하기도 하지요. 피디가 강호동씨는 배우면 배운 걸 다 써먹을 줄 아는 사람이라고 했다는데 정말 그런 거 같아요. 그의 캐릭은 진화하고 있으니까요. 하긴 머리싸움이 중요할 씨름을 그렇게 잘 했던 걸 보면 그는 원래 영리한 사람이었던 듯 싶습니다. (솔직히 1박2일에서 여섯 해병대원과의 씨름에서 모두 조금씩 다른 방식으로 상대의 헛점을 파고들며 이기는 그를 보고 아 이 사람이 그냥 천하장사였던 것이 아나었구나 하고 감탄했었습니다.) 자신의 부인을 웃음거리로 만들지 않으면서도 여전히 본인은 아주 망가질 수도 있고 또 의젓할 수도 있는 자신의 캐릭터를 점점 더 발전시키고 있는 거 같고 이분의 전성시대는 한동안 계속 될 거 같아요.

    강호동씨의 부인이 고기를 잘 해주는 이쁜 사람이라는 정도여서 강호동씨는 사실 결혼을 본인의 연예생활에 많이 끌어들이지 않고 있지요. 강호동씨에 비해 남희석씨는 결혼으로 불리한 점이 생긴 거 같아요. 남희석씨가 남재벌이니 뭐니 하긴 했지만 사실 만만하고 친근한 이미지였지요. 그러던 그가 대학에 전국석차로 합격했던 미모의 치과의사 부인을 맞이한데다가 방송에 나와서 자랑을 해대었으니 갑자기 이미지가 너무 고급스러워졌다고 할까요? 지금이야 한의사와 결혼한 이윤석씨, 의사와 결혼한 박명수씨, PD와 결혼한 신동엽씨, 그리고 1등신랑감으로 분류되어오다가 이번에 아나운서와 결혼한 유재석씨등 개그맨이라는 직업과 전문직여성의 결합이 자연스러워졌지만, 남희석씨가 전문직 여성과의 결혼 스타트를 끊을 때만 해도 왠지 개그맨은 만만해야할 거 같은 상대였는데 결혼한 남희석씨는 본인의 이미지를 결혼으로 깨트렸을 뿐 아니라 그 후 점잖은 방송까지 추구했으니 인기가 예전만 못해진 건 어쩔 수 없겠지요. 남희석씨와 비슷한 경우는 박경림씨가 아닌가해요. 사각얼굴과 쫙 갈라진 목소리 등 비호감 외모로 웃음을 주던 그녀가 갑자기 훤칠하고 대기업에 다니는 연하의 신랑을 만난데다가 경림씨 자신이 히딩크씨를 비롯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기 시작하니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하던 것과 점점 거리가 생겨버렸달까요?

    남희석씨나 박경림씨보다 유재석씨는 좀 유리한 고지에 서있는 거 같기도 해요. 일단 개그맨 엠씨들의 위상이 매우 높아져있고 나경은 아나운서가 김주하 아나운서 등과 같은 탑 아나운서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좀 있죠. (그 당시만 해도 개그맨이던 남희석이가 치과의사를 만나다니 성공했네..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에 반해 개그맨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으니 유재석씨는 나경은 아나운서를 만나기 전부터 이미 저런 남자라면 멋진 여성분의 사랑을 받을 만하다는 이미지가 강하셨달까요? 그래서인지 나경은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공개된 뒤에도 시청자들의 반응은 한쪽이 아깝다느니 하는 반응보다는 잘 어울리신다, 아쉽지만 멋진 만남을 축하한다 뭐 이런 좋은 분위기였지요.) 유재석씨가 워낙 결혼 전부터 아나운서를 좋아한다는 이미지를 심어두신데다가 촐싹거리는 이미지만큼 부드럽고 점잖은 이미지도 가지고 있는 만큼 균형만 맞춘다면 결혼으로 이미지 180도 변신이라는 말을 들을 필요는 없겠지요. 강호동씨가 엑스맨의 커플 선정에서 나오는 상대 연예인마다 사랑해~를 외치다가 결혼을 발표하자 단호하게 선을 그었지만 여전히 촐싹거릴 수 있었듯이 비록 유재석씨가 자기 프로에 나오는 여자연예인에게 열광하는 이미지는 선사 못해도 그건 그다지 흠이 될 거 같지 않군요. 사실 나경은 아나운서와 열애가 발표된 후 유재석씨가 여자연예인에게 열광하는 이미지는 진작에 버리신 거 같으니까요.

    하지만 저도 기본적으로 이 글 작가님처럼 유재석씨도 남희석씨처럼 점잖음만 추구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러기에 유재석씨는 좀 프로페셔널한 듯 싶어요. 진지하게 하고 싶다던 결혼식에 동료 개그우먼 세 명이 코믹축가를 불렀는데도 당황하지 않고 나중에는 몸을 흔들흔들 장단을 맞추어주던 모습에서 유재석씨의 여유가 보이더군요. 어느 정도 이미지가 변하겠지만 유재석씨가 결혼으로 남희석씨처럼 많이 잃을 거 같진 않아요.

    결혼과 상관없이 유재석씨가 너무 정상에 올라가있어서 그에 비해 요즘은 작년이나 제작년만은 못하다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결혼을 계기로 심기일전 더욱 멋있고 재미있는 유재석씨를 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유재석씨는 하도 많은 이미지를 보여주셔서 뭐랄까 새로운 맛이 좀 떨어지고 있지요. 오히려 결혼이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군요.

  12. ㅋㅋ 2008.07.08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 신동엽 회사소속 모든연예인 stop 외치면
    예능프로 정지되겟음 ㅋㅋ

  13. ㅋㅋ 2008.07.08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 신동엽 회사소속 모든연예인 stop 외치면
    예능프로 정지되겟음 ㅋㅋ

  14. 페르시안 2008.07.08 2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정부분 동감합니다. 박명수도 결혼후에 정말 약해졌습니다. 1년전 이맘때 박명수와 현재 박명수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요즘 박명수는 너무 행복에 겨워(결혼&임신) 방송에서도 마인드 컨트롤이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사실 박명수는 악마의 아들이란 캐릭터가 어울리지 지금처럼 시종일관 웃음기 가득한 모습은 좋지 않습니다.

  15. 훈남 2008.07.08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 타격이 있을거란 느낌이 드네요. 분석적으로 따지기 보다.. 걍 한가지. 강호동씨외에 남희석씨, 신동엽씨는 '훈남' 이미지였죠. 일테면 '결혼하고 싶은 남자' 이미지로 여성팬들에게 인기가 많았죠. 당연히 결혼후에 그들이 변했다기보다 팬들의 마음과 시선이 변했죠. 아마 이번에도..

  16. 된장 2008.07.08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두...쓸데 없이 결혼과 결부 시킨든..
    지금 벌써...유재석도 식상하기 시작했는데..
    결혼은 안하더라도 결국은 흘러간다...
    남희석 , 신동엽도...결혼이 인기 몰락의 원인이다..라고 했는데...
    황당한 이야기라고 보이네요...
    본질은 안보고 겉 껍데기만 보고 이야기를 진행시킨듯 합니다..
    본질을 보삼..

  17. 영악한유재석 2008.07.12 0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경은도 유재석 돈떔에 하는거지.단순히 개그맨이라고 했을까..예전같으면...어림도 없엇다.
    가방끈도 짧고..별고 유식해뵈지도않는 유재석이 때를 잘만나..수억대 갑부가된후 만난여자가 나경은이다..이미 강호동에겐 시청률면에선 밀린뿐만아니라..몸사리는 그의 언행이나행동이..보기좋지않았다..특히 요번 결혼회견등등..결혼전후를 볼땐..
    그의 이미지는 점점 돈만밝히고 알맹이는 사라져가는 그져 그런 예능인에 불가한것이다..

  18. 시지푸스 2008.07.17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난독증 환자 좀 많은듯하네...ㅋㅋㅋ 결혼으로 인해 자신의 장점을 잃어버린 mc들에 빗대서 유재석도 저렇게 될까 안될까 생각하며 쓴 글이잖습니까???

  19. 멋져브러~~ㅎㅎ 2008.07.17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동엽 너무 좋아요 정말 ㅎㅎ 동엽오빠도 정말 짱 전성기가 있었죠~
    그렇다고 결혼한 후 내려간건 아니예요..왜그러세요 ㅜㅜ 난 동엽오빠 부인이랑 딸 보면 너무 예쁘던데... ㅜㅜ 남희석씨도 정말 이바람.남재벌..할때 얼마나 재미있게 봤던지 ㅎㅎ
    그래도..남희석씨도 몇년전 주춤하시더니 이제는 점차 자신의 자리를 찾는거 같아요..

    유재석 엠씨...정말 재미있고 멋진분이시잖아요..
    결혼후 유재석씨의 인기가 어떻게 될지 많은 말이 나오는거 같은데..

    유재석씨 제가 볼때.. 아직 한창이세요~^^ 시청자의 마음으로써
    아직은 뚜기오빠... 외면하기에는 너무너무 이르네요~

    물흘러가듯..모든 엠씨들이 잔잔하게 최고의 자리를 지켜가기를 바랄께요.^^

  20. sunny 2008.07.20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프지만 어느정도 공감해요.
    연예인은 인기를 먹고사는직업..여자나 남자가 일단 결혼하면 인기를 자연스레 떨어지져..
    여자들은 자기가 결혼할것도 아닌데 총각스타를 좋아하져. 남자도 유부녀스타를 동경하진 않고.

  21. queen 2008.08.15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동엽에게 추락이라고 하지 마세요.

    신동엽은 결혼 이전부터 자신의 노선을 변경하였습니다.
    예능황제 자리를 스스로 놓고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겠다 하면서 자신은 사업에 몰두하였습니다.

    신동엽은 항상 자신의 프로그램이 정상에 있을 때 물러나와, 깨끗한 마무리를 하였지
    한번도 프로그램이 몰락해서 폐지한 적이 없었어요.

    아무리 유재석이 훌륭한 엠씨라 하여도
    영리함, 재치, 최고의 연기력까지 갖춘 신동엽의 재능은
    아무도 따라 올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신동엽이 추락했다는 말은 영 너무 거슬리네요.


미수다의 총체적인 문제점이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도 월요일 밤의 동시간대 최강자라는 타이틀이 있었기에 미수다는, 그 명목상의 체면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미수다의 시청률도 이제 놀러와에 뒤지는 상황이다. 물론 두 프로그램의 구성은 다르지만 토크쇼라는 기본 전제는 같고 MC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물론 미수다는, 색다른 시도 없이 너무 오래 한 포맷을 사용한 문제점도 있었지만 가장 아쉬운 부분은 바로 이 "남희석"이라는 진행자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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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 분명한 태도를 취해야.



미수다가 심지어 시청률이 잘 나오는 상황에서도 남희석이라는 진행자가 주목받는 MC로 발돋움 하지 못했다는 사실은 단지 그 사실 자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미수다가 인기를 끄는 와중에서도 남희석의 역량이 한계에 부딪치는 모습을 보인 것을 의미했으며 남희석에게 있어서 기회가 곧 성공으로 연결되지 못할 만큼의 단점이 발견되었다는 뜻이기도 했다.



남희석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남희석이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나가는데 한계를 보인다는 것이다. 남희석은 아무리 한국말이 유창하다고는 하나, 아직은 어설플 수 밖에 없는 미녀들의 말에서 자연스럽게 결론을 도출해 내고 그 전에 새로운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내야 할 책임이 있다.



사실상, 남희석이 미수다에서 가진 위치는 잘하면 미녀들의 이야기 보다 훨씬 더 주목 받을 수 있는 역할이다. 그러나 기사거리나 사람들의 반응만 보더라도 온통 미수다의 화제는 미녀들의 이야기에만 집중되어 있다. 이 것은 남희석이 자신의 존재를 강하게 어필하지 못했다는 결론에 다름 아니다.



물론 미수다의 구성이 미녀들의 이야기로 풀어가는 것이라는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남희석은 그들의 이야기로 하나의 분명한 결론을 도출해 내지 못한다. 중간 중간 남희석은 그들의 말에 끼어들어 쓸데없는 유머를 던지거나 아니면 다른 패널이나 출연진에게 발언권을 넘기면서 그들의 하려는 말이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야기의 맥을 끊어 버리는 우를 범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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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주제 끝에서 미녀들의 이야기를 정리 할 때도 남희석은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으면서도 왠지 주제와는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로 정리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한국 남자와 진실게임을 한다면 묻고 싶은 질문은? 이라는 주제에 "여자 볼 때 어디 봐"라는 대답이 등장한다면 가장 최고의 팔뚝을 찾으라며 미녀들을 내보내서 남자 팔뚝을 만져보게 하는 식으로 결론 내는 식이다.



이 프로그램이 라디오 스타같은 류의 프로그램이라면 게스트의 맥을 끊는 것이 그다지 문제가 될 이유가 없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한국말의 능숙도가 차이가 있는 사람들을 데려다 놓고 그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는 형식의 토크쇼다. 그들 중에는 말이 끊겼을 때, 적잖이 당황할 수 있을 정도의 언어실력을 가진 사람들도 많고 중간에 남희석이 끼어든 이유를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남희석은, 미녀들에 대한 배려가 기본적으로 부족하다. 이것은 그의 진행자로서의 자질에 의문을 던지게 하는 아주 큰 부분이 되는 것이다.



진행자가 패널의 말이 지나치게 길어질 때, 재밌는 이야기로 그 사람의 발언을 자연스럽게 중단시키고 분위기를 더 띄워 놓는다면, 그것은 패널에 대한 '간섭'이 아니라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남희석의 방식은 오히려 분위기를 더 싸하게 만드는 10년전 유머나 주제의 문맥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로 쌩뚱맞은 결론을 내기 때문에 보는 사람마저 불편해 지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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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의 이러한 진행 방식은 미수다가 고질적인 문제점을 비판 받는 동안에도 오히려 더 심해지기도 했다. 미수다가 점점 외국인들이 본 한국이라는 본질을 잃어가고 말 그대로 미녀들의 신변잡기식 "수다"로 변질되어 가는 동안 남희석은, 진행자로서의 자질을 보이지 못하고 프로그램을 더욱 산만하게 만드는 데 한 몫을 담당했던 것이다.



한 때 최고의 진행자로서 각광받던 남희석은, 이제는 더 이상 최고의 진행자가 아니다. 그가 노력하든 그렇지 않든, 토크쇼와 남희석의 진행방식은 잘 들어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불행하게도 남희석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내보인 결과가 되었으며 놀러와에에 선두를 빼앗기는 수모를 당하고야 만 것이다.



미수다는 이제 더 이상 할 이야기가 남아 있지 않다. 이제 미수다가 현재 포맷을 유지하면서 성공하려거든 오로지 재미를 추구할 수 밖에 없어졌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미녀들과 진행자의 아귀가 들어맞지 않아 더 이상의 재미를 추구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더군다나 왜 나왔는지 잘 모르겠는 남자 패널들은 다른 토크쇼에서도 하는 음반 홍보나 얼굴 알리는데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만이 가진 장점이 점점 퇴색되어가는 상황에서 질문들도 한국남자와 진실게임을 하면 묻고싶은 질문은? 이라는 한국과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가 주제로 등장하고 비단 한국남자들만의 문제가 아닌 "남자들이 쳐다보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미녀들의 입을 통해서 야릇한 분위기로 전달되는 것은, 미녀들의 수다가 그 기획의도를 의심케 하는 상황에 까지 내몰린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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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서도 남희석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패널들과 미녀들의 줄긋기에 열을 올리며 "가장 맘에 드는 미녀는 누구?"라는 질문을 아직까지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정말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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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yh 2008.06.04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수다 잘나갈때도 남희석때문에 눈살찌푸렸던 적 많긴했음. 근데 총체적으로 pd나 작가들이 문제라고 생각

  3. vivid 2008.06.04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저와 제 친구들외에 또 있었군요 저도 처음엔 미수다 잘 보다가 남희석씨 진행이 짜증나서 안 보거든요 흑인과 백인, 또는 예쁘다고 생각되는 출연진과 아닌 출연진을 차별대우하고 맥을 끊어버리고 말도 안되는 진행에 보는 시청자들도 정말 불편해요

  4. 자연스럽게.. 2008.06.04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는 관점마다 틀리겠지만 저정도의 mc능력이라면 좋다고본다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전체적인 리듬을 끌고 나가는건 상당히 힘든 역활중 하나이다.연예mc들중에서도 진중한mc중 한사람 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물어뜯고 왁자지껄하고 편갈러서 결쟁하는 버라이어티보다는 남mc가 단독으로 프로그램을 끌수 있는것도 그에대한 자질아닌가 생각한다

  5. 1000000000000% 공감합니다 ... 2008.06.04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미수다 초창기부터 보진 않았지만, 제가 처음 봤을 때 부터 솔직히 남희석씨 진행 굉장히 보기 불편했습니다..
    프로그램이 한국말 서툰 외국 여자분들 나와서 얘기하는거라 프로 전체를 매끄럽게 진행하고 이끌어가는 mc의 존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남희석씨... 그런 면에서 좀 딸리시는 것 같아요 --
    그리고 한동안 시청하면서 좀 놀란 건 시선처리나 말할 때 높낮이?라고 해야하나 ;; 암튼
    방송도 꽤 하신분이 어쩔 때 너무 게스트 쪽을 보고 말한다거나 또 뭔가 잘 모르는데 얼버무려 넘어가려는 것처럼 말한다고 느꼈어요.
    더군다나 가끔은 (이건 굉장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녀들 대하는 태도도 좀 불쾌해 보일 때 있습니다. 딱히 인종차별하는 것 같다고 느껴지진 않지만 ..

    방송보면서 솔직히 좀 불안하고 불편해요.. 남희석씨 진행 땜에 ㅜㅜ
    이런문제 초반부터 나와서 남희석씨도 맘고생 하신 걸로 아는데.. 이제 엠씨좀 봐꼈으면 좋겠네요. 물론 이런 불편함이 오로지 남희석씨 때문이라고는 말 할 수 없지만 (다른분들 말씀처럼 pd , 작가도 문제 있는 것 같고..) 실제로 제가(시청자) 보기엔 방송 중심에 mc가 있기 때문에 남희석씨한테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6. 이런 제목의 글.... 2008.06.04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수다 남희석 진행못한다는 식의 글 1~2년전에 벌써 몇번 본 것 같은데...이제와서 웬 뒷북? 넌 이런 블로그질 왜 하냐? 주제가 참신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문맥이 자연스러운 것도 아니고....

  7. 이젠 남희석 팬이 되었다. 2008.06.04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는 남희석이 가볍다고 느껴져서 무지 싫어 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요즘 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그저 말장난에 치중하는 그가 아님을 조금씩 변해가는 진지함속에 연륜이 묻어난다.누가 진행을 맡아도 남희석 만큼 센스있고 구수하게 이끌 수 없다고 본다.외국인 대상인 미수다는 다른 연예오락프로그램과는 달리 무엇보다 어색함을 자연스럽게 풀어주는 진행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8. 시연 2008.06.04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번 주 미수다. 너무 선정적으로 변색했더군요. 과거의 미수다와는 다르게 점점 본질을

    잃어가는 것만 같아요ㅠ

  9. 이사람 2008.06.04 2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미수다 자막볼때마다 짜증이..

  10. 미수다팬 2008.06.05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희석은 바보스러운 개그로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

    그게 개그가 아니었다.

    미수다 엠씨는 좀 똑똑한 사람이 해야 좀더 매끄러울듯...

    솔직히 남희석 mc감은 아니지....

  11. 그래요 2008.06.05 0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돈 처음 뵙겠습니다도 맥을 잘 이어가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쓸데없는 웃음도 너무 많았어요. 전 원래 미수다 잘 안보는데 그 이유는 남희석의 진행도 어리버리 산만하고 매끄럽지 못하고 툭툭 선정적이고 짝맞추는 이상한 이야기만 하고 그리고 프로그램 자체도 멀쩡한 여자들 데려다 놓고 무슨 술집여자들 줄줄이 데려다 놓고 고르는 것 같은 분위기를 받았기 때문이죠. 좀 문제가 많은 프로인데 여기까지 온게 신기하다고 생각해요.

  12. 그다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08.06.05 0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희석의 역량 탓이라기보단, 상기하신 대로 프로그램이 같은 포맷으로 너무 오래 끌다보니 소재가 고갈되어 매너리즘에 빠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비록 초창기 미수다가 가져다 주었던 신선함이 떨어지고 재미와 교훈이라는 요즘 방송 비평의 억지스러운 분위기가 낳은 이상적인 잡종의 범주에 더 이상 들지 못하는 신세일지라도 여전히 남희석과 미녀들의 얘기는 재밌습니다. 말씀하신 것과는 달리 별달리 중요하지도 않은 위치에 일부러 배치되어 부드럽고 인간적인 진행을 해왔던 남희석에게 이제 와서 실력을 행사하라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지금 예능계 MC 최고라는 유재석이나 강호동을 그 자리에 세운다고 해도 남희석보다 지적하신 면을 더 잘 하리라 볼 수도 없고, 이미 재한 외국인 여성들의 소소한 발언대가 되어버린 자리에서 구태여 새삼 시청자와 한국어가 미숙한 외국인들과의 가교 역할을 한답시고 '잘 번역된' 담화를 끌어낼 만한 진행자를 대신 세우는 것은 오히려 예능 프로그램에 가장 중요한 재미를 반감시키는 결과만 가져올 듯합니다. 남희석의 역할은 미녀들의 얘기에서 뭔가를 끌어낸다기보다 시청자의 대표로서 그들과 놀아나는 호스트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은 재미가 가장 중요합니다. 말씀하신 놀러와 등에 어디 본 취지 따위나 있었던가요? 예능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통념을 넘지 않는 선에서 재밌으면 그만입니다. 외국 여성들의 의상이나, 선정적이라고들 하는 농담 정도는 현재 한국 방송의 전반적인 양상에 비춰 과하지 않다고 봅니다. 게다가 꽤나 늦은 시각에 방송되지요. 미수다는 배우와 가수가 영화와 음반을 홍보하러 나오는 대신 외국인 여성들이 한국 사는 얘기를 하는 오락 프로그램입니다. 재미도 있을 뿐더러 귀기울일 만한 이야기도 제공하는 심야 오락 프로그램이 어디 흔하던가요? 미수다와 남희석 정도면 충분합니다.

  13. dma 2008.06.05 0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희석 최대의 단점은
    완전 40~50대 아저씨들끼리 모여서 이야기할때나 나오는 저질 성적유머를 남발하는게
    너무 거북하더군요...
    역겨울정도입니다.

  14. 파천불패 2008.06.05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의 말따먹기때의 남희석은 분명아닙니다.
    그도 인간이기에 조금씩 변해가는 것이지요.
    유재석이 첨에 인기를 못얻엇던것처럼..
    시대는 변해가면서..많은 것을 원하고 예능인들은 거기에 맞춰서 변화해가고.
    남희석씨 문제라기보다는...
    피디의 문제일수도 있고..
    이제는 익숙해진.지루함이라는 표현은 어떨까요?
    자주 많이 보다보니까...지루해져가는것이겟조..
    그것을 고려해서 포맷을 바꾸든 변화가 필요한데..
    그것을 안하나 봅니다.
    그리고..가급적이면..한국인의 피가 안석인..외국인들만 출연하는것은 어떨런지..
    허접한 이야기엿습니다.

  15. 미숙하다 2008.06.05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희석의 진행이 어색하다는 것은 미수다를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것이다.
    다른 엠씨로 교체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요구된다.
    어떡해서 아직까지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지가 정말 갸우뚱해지는 일이다.

  16. 시러진다 2008.07.02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경석으로 체인지

  17. 보기싫은 프로그램 2008.07.17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다 우연히 한두번씩 보게되지만
    볼때마다 느끼는건
    남희석이 왜 저 자리에 있을까 한다.
    진행...진짜 보는 시청자가 답답하고 부끄럽다.
    분위기를 쐐하게 만드는데 재주가있다. 다른프로 엠씨볼때도 그런 경향이있다. (외국인며느리.)
    근데 자막도 거기에 한몪하고.그걸봐서는 전체적으로 거기묶여있는 모든 스텝이
    다 수준이 낮은듯하다.
    원래 컨셉이 수준낮은프로인가 ;;;

  18. 전혀 2008.07.17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엠씨들은 미수다하려고도 하지 않을꺼다.
    남희석이니까 미수다 이만큼해온거다.

  19. 글쎄 2008.07.20 1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희석정도 되니까 미수다 이만큼 한거라는 건 비약인듯
    가끔 미녀들끼리만 나와서 서로 장난치는 장면이 훨씬 더 재미있는듯
    외국인이라 그런지 내숭안떨고 나이대도 맞고 유머감각도 상당들한데 남희석 끼면 썰렁해진다
    거기 나오는 미녀중 재밌는 미녀도 많은데 그들의 재능을 이끌어내지 못하는듯
    유재석의 경우 재미없는 패널도 재미있는 부분을 잘 이끌어내는데
    남희석의 경우 재미있는 패널의 재능을 묻히게 한다. 예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결혼하고 좀 변했다
    암튼 내 생각엔 가장 안타까운 프로 중 하나다

  20. 웃기고들있내 2009.06.10 0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들이 남희석이란 사람 자체를 싫어해서 그러는거겠지..
    니들 좋아하는 연예인들 나와서, 남희석보다 진행못해도 오빠잘하내요~누나잘하내요~
    이럴걸???니들 눈깔엔 어떻게 보일진 모르겠다만 남희석뿐만이 아니라
    그래도 그자리에 앉아있는데 대충 될때로 되란 식으로 진행하는사람이 어딨겠냐?
    자기딴엔 열심히 하고들 있으니 머라고 하진 안아야될거 아니냐?

  21. 웃기고들있내 2009.06.10 0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고 사회생활도 안해봤냐?한사람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주위에서 뭐가 어쩌내 저쩌내 트집잡음 일에 소홀해질뿐이고
    아무리 못해도 주위사람들이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면 그일에 더 열정이 생겨 성공이란 단어에 한발짝 다가가는거다.
    괜히 열심히 일하는사람들 응원한마디 해주진 못할망정 열심히 사는연예인들
    왜 못잡아먹어 안달들이냐?니들같은넘이 연예인되서 누가 머라하면 자살하는거 아니냐....ㅉㅉㅉㅉ
    니 새끼들이 세상살아가도 사소한거 트집잡으면서 이래서 불만이내 저래서 불만이내 하면서 하루종일~불만만 토하고살래?
    남한테 피해주면서 사는거 아님 그냥 봐줄만한건 봐고 넘겨주는게 사람이치다...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