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에서 10주년 특별기획으로 시작한 드라마 <디어마이 프렌즈>(이하 <디마프>)의 중심은 상대적으로 젊은 박완(고현정 분)의 로맨스가 아니다. 그의 첫사랑인 조인성등은 특별출연 정도이고 삼각관계 비슷한 기운을 형성하는 한동진(신성우 분)은 유부남이다. 로맨스에 집중하기 위한 설정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중심은 오히려 젊은 층이 아닌 노인들에게 있다. 그것도 세련되고 앞서나가는 사고방식을 가진 노인들이 아니다. <디마프>에 등장하는 노인들은 오히려 스스로 꼰대임을 자처한다. 젊은이들에게 세월을 무기로 꼬장꼬장하게 굴거나 스스로도 모순 투성이인 논리로 억지를 부린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굉장히 현명하게 나이든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만큼 넉넉한 품을 갖지도 않았다. 그냥 그들은 나이가 먹었을 뿐, 젊은 이들과 별다를 바 없는 불완전한 인간이다.

 

 

 

그런 노인들을 목도하는 것이 재미있을까 싶지만 <디마프>의 노인들에게는 왠지 모르게 정이 간다. 시작부터 김혜자, 나문희, 고두심, 윤여정, 김영옥, 박원숙, 신구, 주현등 내로라 하는 시니어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시니어 어벤져스’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만큼 파격적인 캐스팅을 선보인 <디마프>는, 그들에게 하나 하나의 스토리를 제공하며 그들의 감정선을 따라가게 만들고 있다. 70대를 넘긴 노인들이 각각의 스토리를 가진다는 것. 그리고 그들이 드라마의 메인으로 활약한다는 것은 한국 드라마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설정이다. 그러나 <디마프>는 그 파격을 시도했다.

 

 

 

노희경은 ‘디어마이프렌즈 미리보기’에서 제작 비화를 밝히며“이들(노인들)은 돈이 되지 않으니까, 이들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으니까. 근데 이제 문득, 진짜 그런가, 진짜 안보나?”라며 의문을 던졌다.  이어 “한 번 해보자. 저질러 보자가 첫 번째였고, 그걸 받아준 방송사가 있었고, 고마운 마음이 있고요”라며 자신이 쓴 이야기를 방송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한류스타도, 아이돌도 없는 <디마프>의 이야기를 무려 10주년 특집으로 방영할 용기가 있는 방송사에 대한 고마움이었다.

 

 

 

국민 엄마로 알려진 김혜자는 누구보다 작품을 고르는데 까다로운 배우로 알려져 있다. 단순히 ‘누구 엄마인 역할’에 머무른 역할이 아닌, 인물의 개성이 살아있고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작품에 출연한다고 스스로 밝히기도 했다. 윤여정“환갑 넘으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겠다고 결심했다”며 “50년 연기했지만 내 연기가 식상하고 뻔할까봐 두렵다”고 인터뷰에서 밝힐 정도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 배우다. 그런 연기에 대한 자존심을 가진 배우들이 단순히 ‘누구 엄마’라는 역할을 뛰어넘은 노인들이 가득한 <디마프>에 출연을 결정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단순히 누구의 할머니나 엄마가 아니라 그들은 그 작품 안에서 살아 움직인다. 자신들도 욕망과 꿈이 있다고 소리치고, 친구들이나 자식들과 관계를 형성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며, 뺑소니 교통사고를 내기까지 한다. 나이가 들었지만 처음 겪는 일에 당황하고 힘들어 하고 설레기도 하는 ‘보통 사람들’이다. 노희경 작가는 그들을 있는 그대로 그리고자 노력하면서도 따듯한 시선을 결코 놓치지 않는다. 노희경은 “어른들도 귀엽고 예쁘고 애틋할 것”이라며 <디마프>가 부모님과 소주 한잔 하면서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그의 바람처럼 어른들도 단순히 저물어가는 노인이 아닌, 하나의 생명체로서 빛날 수 있다는 사실을 <디마프>는 상기시킨다.

 

 

이런 드라마가 공중파에서 방영되기란 힘든 일이다. 일단 시청률을 보장할 수 없고, 해외 판매도 담보할 수 없다. 그러나 tvN이라는 채널은 무려 10주년 특집 기획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이 드라마를 방영했다. 첫 회에 5%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낸 <디마프>의 시청률은 오히려 회가 진행될수록 떨어졌다. 노희경 작가는 작품성에 비해 시청률만큼은 잘 나오지 않는 작가로도 유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마프> 방영을 결정한 것은, 색다른 시도를 두려워 하지 않는 방송사의 모험이다. 단순히 성과주의에 목을 매는 것이 아닌,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면 보여줄 가치가 있다는 결정에는 박수를 보낼 만 하다. <응답하라>시리즈, <미생> <시그널> 등 공중파에서 방영되기 어려운 소재들을 연이어 채택하며 신新 드라마 왕국으로 거듭나고 있는 tvN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상징이기도 하다. tvN이 이런 방향성을 놓치지 않고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드라마 채널로 끝까지 남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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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정도면 가히 비쥬얼 쇼크라는 단어도 입에 올릴만 하다. 물론 외모에 대한 취향이야 개개인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10명에게 물으면 최소 8명 정도는 잘생겼다는 평가가 내려질 만한 비쥬얼에 착한 성격. 그가 2PM에 간판이 된 것도 이상할게 없다. 


 춤과 노래실력 과는 상관 없이 오로지 '외모'로 뽑혔다는 이 태국 태생의 혼혈 왕자는 한국 가요계를 강타하며 본국인 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지금만 하더라도 상당히 성공한 아이돌이라고 볼 수 있지만 닉쿤은 다니엘 헤니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닉쿤, 아이돌의 한계


 닉쿤은 사실 한국인이 아니다. 미국과 태국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는 엄연한 외국인이다. 사실 다니엘 헤니 역시 미국국적의 외국인이기는 했지만 다니엘 헤니의 어머니가 입양된 한국인이라는 사실은 한국인에게 친근함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 있었더랬다. 그 어머니가 한국말을 한마디도 못하는 뼛속까지 미국인이라고 할지라도 다니엘 헤니는 어떤 식으로든 한국과 연결되는 부분이 있었던 것이었다. 닉쿤은 이와는 달리 그의 부모까지 모두 외국인. 그것은 그가 한국인과의 연결고리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그래서 닉쿤은 사실 한국을 활동무대로 선택했지만 한국에서 계속 활동할 거라는 보장은 없다. 다니엘 헤니가 그랬듯, 4개국어를 하는 그는 언제든지 해외로 나갈 만한 능력이 되는 연예인이다. 


 하지만 닉쿤은 일단 한국에서 다니엘 헤니만큼 성공하기 힘들다. 다니엘 헤니는 [내 이름은 김삼순]이라는 시청률 50%에 빛나는 드라마가 데뷔작이었다.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연기자라는 이미지를 업고 한국에서 방송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 처음 출연작의엄청난 성공은 다니엘 헤니가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도 이상할 것이 없게 만들었다. 다니엘 헤니가 할리우드로 가서 연기 생활을 하는데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한국에서의 드라마와 영화가 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닉쿤은 데뷔 자체가 '아이돌 가수'이다. 아이돌 가수는 아무리 멋있고 잘생겼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그 한계가 명확해 진다. 아이돌 가수출신 배우 중 아이돌 가수때 보다 훨씬 열광적인 인기를 구가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또 진정한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은 사람은 누가 있는가.


 더군다나 닉쿤은 한국말마저 자유스럽지는 않다. 물론 상당히 자연스러워져 가고 있지만 한국말로 감정을 담아내야 하는 '연기'에 도전장을 낼 정도까지 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은 든다. 다니엘 헤니 역시 한국말이 자연스럽지는 못했지만 그에게는 [내이름은 김삼순]이 있었다. 그래도 한국에서는 혼혈아나 미국에서 온 외국인 역할 정도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고 어쨌든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닉쿤은 쿼터로 미국의 피가 섞여있기는 하지만 미국인보다 동양인에 훨씬 더 가까운 얼굴이다. 물론 영어가 유창하다는 점에서 미국 활동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으나 한국인보다 외국인에 가깝게 생긴 다니엘 헤니에 비해서 선이 상대적으로 곱게 생긴 닉쿤이 동양 남성의 편견을 깰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은 아직까지 의문으로 남아있는 것이다.


 현재 그가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은 그의 잘생긴 얼굴 때문이다. 사실 닉쿤에게 필요한 것은 노래도 춤도 아닌, 단지 2PM의  얼굴마담이라는 역할 뿐인 것이다. 그가 열심히 한국 가요계의 아이돌로서 활동한다고 해도 2PM이 해체하고 나서까지 이만큼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은 미심쩍은 부분이다. 물론 태국에서의 인기를 발판삼아 태국 연예계로 진출해 봄직도 하지만 그의 태국에서의 인기도 한국에서의 인기에 기반하고 있음을 상기해 볼때, 한국에서의 인기를 뒤로하고 태국으로 진출하여 얼마만큼의 실효를 얻을 수 있을것인가에 관한 고민도 필요할 것이다.


 물론 외국인으로서 이만큼의 성과를 낸 것은 대단한 일이다. 어쨌든 소속사의 기획력과 닉쿤의 외모가 잘 맞아떨어져 2PM의 인기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하지만 닉쿤이 앞으로 어떻게 아이돌이라는 한계와 외국인이라는 편견에 맞서서 피튀기는 연예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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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좀 속상함.. 2009.09.20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쿤이가 잘 생긴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지만.. 초반에 너무 쿤 위주로 2pm 알리려고 하는 거 보면서 쿤이 불쌍해 보였어요. 이노무 외모지상주의.. 사실 쿤도 알고 보면 낯선 나라에 와서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하지도 못 했던 춤이나 노래를 안 보이는 곳에서 얼마나 노력했겠습니까. 근데 그게 외모에 너무 묻히고 있다는 거.. 안타까움..ㅠㅠ 난 외모보다 한국말 열심히 배우고, 한국에 적응해 가는 모습이 더 예뻐 보여요.
    할튼 배우와 아이돌 가수를 비교한다는 게 좀 그렇다는.. 닉쿤이 연기를 하게 되면 그 때 비교해 보는 게 어떨까요..? 아니.. 비교 자체가 참 안 좋은 거지..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자구용~!

  3. 정신차려라. 2009.10.03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이런저런 자료 찾다가 무심코 들리게 된 곳에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팔아처먹은 리플들이 줄을 있기에 몇마디 쓰고 갑니다.(뭐 저사람들중 볼일은 없겠지만)

    무엇을 말하고 싶은것인지, 그 말하고자 하는게 타당하고 일리 있는 것인긴지...를 모두 떠나서 2pm팬이란게 너무 눈에 뻔히 보여 읽는 내내 오그라드는 손가락을 주체 못하겠네요.

    노래를 정말 잘하나? 춤을 정말 잘추나?닉쿤이 얼굴마담인거 사실이고, 팀 해체하면 솔직히 살아남을 확률 제로에 가깝고, 누구 말처럼 사상최대 외국인이 처음으로 아이돌에 도전한것도 "아니며" (이미 이전에 수두룩 했음)

    헐리우드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는 헤니가 성공한것도 사실인데다 본문글엔 배우와 아이돌이 한계점을 적은것인데 솔직히 '비'를 제외하곤 아이돌의 한계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게다가 지금껏 정상의 위치에 있었지만 사라졌던 수많은 아이돌 가수처럼 닉쿤의 아이돌에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것도아니고 한국어를 제대로 못하니 헤니처럼 미국어로 성공해야 하는데 그의 페이스를 보고 미국인들이 추구하는 이상을 생각해봤을때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고.....

    적자면 끝도 없습니다. 본문글 읽어보니 그다지 심한 글도 아닌데 무슨 대역죄인 보듯 쓴 리플들에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저런 반박을 하는건지 -_-

    난 빠순이란 말이 싫습니다. 상대방에게 불퀘감을 줄수 있는 비속어에다 내가 저런 말을 입에 담는 순간 나역시 똑같은 인간이 되는게 아닌가 싶어서입니다. 하지만 이런 리플들을 볼때마다 입속에 멤돌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
    부디 개념들 챙기시고 빠순이가 아니라 팬이 되시길

    • .. 2011.05.19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정도면 빠순이가 아니라 팬이지(몇몇빼면)팬들도 부분부분 공감간다고 썻잖아 그런 글은 안보이지? 글내용판단안하고 팬이란게 눈에 보이면 오글거린다니 굉장히 객관적인 척하는데 상당히 말도안되는 생각을 갖고있네 댓글내용을 판단해야지 팬이면 무조건 배척? 댓글도 글쓴이의 인종차별주의적 내용과 말도 안되는 비교질에 낚시당한 느낌을받아 열받아서 쓴 댓글이 대다수구만 너야말로 편견빼고 사람을 바라보는 연습이나해

  4. 저기.... 2009.10.05 0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이 왜 다니엘 헤니처럼 되어야 하는지 일단 좀 이해시켜 주세요 ^^;;

    저도 김삼순의 열혈팬이었고,다니엘 헤니에게 열광했었고,지금도 응원하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딱히 다니엘 헤니가 한국에 있는동안 한국어를 익히려는 노력은 했다고 보여지지 않아요
    이제 막 헐리우드 데뷔한것뿐...미래가 탄탄대로 일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글쓴분이 말씀하신 아이돌의 한계는 비단 외국인 닉쿤뿐만이 아니라 모든 한국인아이돌도 갖고 있는거 아닌가요?
    저는 닉쿤이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단 몇년 사이에 놀라울 정도로 한국어를 습득한것같아 그 노력이 대견해 보이는데요

    너무나 주관적인 의견을 객관적인듯 포장해서 글 쓰신듯하네요

  5. 제니님 2009.10.19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전 2pm팬 아니고 오히려 재범사건때 팬들이 개념없이 여기저기에 덧글다는꼴 보기 시러서 딱히 좋아하지 않는사람인데 사실상 다니엘헤니는 반 한국인인데도 한국어를 거의 못하고, 한국에 온지 지금 4년은 넘은거같은데 아예 한국어 공부할 생각도 없어보입니다. 연기도 뭐..썩 잘하는거같지도 않고, 닉쿤은 솔직히 처음에 교포인줄 알았음. 한국말 잘하더만. 다니엘헤니야 말로 한국에서 계속 연기할생각있으시면 한국어 공부하셔야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역활이 제한되어있잔아요? 한국말 못하는역들로 몇년째. 유민도 다니엘헤니보단 잘했겠다. 다니엘헤니는 정말 한국말 하는 꼴을못봤네요 ^^

  6. 음... 2009.10.20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쿤이 까지 마라...
    크게 될 아이다

  7. 어이상실 2009.11.24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에 대해 뭘 조사는 좀 하고 쓴겁니까?
    그저 외모만 보고 편견을 가지신듯......

    곧 당신이 엄청난 오해를 하고 있다는걸 쿤이 증명해보일겁니다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요 ~!!!!

  8. 이건뭐지?? 2009.11.24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까놓고 말해서 다니엘헤니 데니스오 한경 이딴애들이 한국말도 못하는애들이 잘나가는게 더화나는데???
    그리고 비교할꺼면 가수랑가수랑해야지 가수랑배우해놓고 뭐어쩌자고??
    팬은아니지만 닉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사람으로 이런글은 자제하자

  9. 우와 2009.11.26 0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부터 해체후를 걱정(?)해주시고...
    정말 고오맙습니다


    한국말을 하지않아도 한국인의 피가 있다는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양인스럽지않게, 서양인처럼(?) 생겼다는 이유로성공할 수 있고,

    그렇게 열심히 한국말을 배우려고 노력하고 자국에서 나름 한국을 알리는데 애쓰면서도
    한국인의 피가 흐르지않고, 좀 더 동양인스럽게 생겼다는 이유로 한계가 있을거라니....

    자문화중심이라 해야할지, 문화사대주의라 해야할지 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속단하신것만은 분명해보이네요.

    닉쿤의 한계는 아이돌이기에 그리고 외국인이기에 분명 말씀하신것처럼 존재함이 자명하지만,
    다니엘 헤니와의 비교는 (제가 다니엘헤니를 꽤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어울리지 않으며
    닉쿤을 좋아하시기에 걱정하시는지 또한 알 수 없으나,
    이제 데뷔한지 일년 갓 넘은 그룹에게 해체까지 운운하시니 참... 씁쓸하네요.

  10. new 2009.11.28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รักนิชคุณ

  11. 아진짜 2009.12.04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분 맞으세요? 미디아에 종속된 사람들의 의무는 절대 biased되지 않고 공정한 입장에서 쓰는겁니다. 내가 이글을 쓰면 어떤 영향을 줄까, 라는 생각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어야 한다고요. 자칭타칭 "기자"라는 분이 아직 데뷔한지 1년 반밖에 안된 아이돌가지고 너무 심하게 말하시네요. 도대채 닉쿤이랑 다니엘 헤니랑 왜 비교하는지. 차라리 닉쿤이랑 한경이랑 비교를 하시던가. 전혀 공통점이 없네요.

  12. 어이가없네 2009.12.13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쿤이가 뭐 연기한댔나? 너무 주관적인거 아님?

  13. ㅉㅉ 2009.12.15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닉쿤 연기한다고 까는 글 올라오겠네

  14. 좀 똑바로나 알던가 ㅋㅋㅋ 2009.12.15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찐따세요?어디서 줏어들은것만 가지고 썼ㅉㅉ 닉쿤 쿼터아니라고요 =_=
    다니엘헤니가 몇살인데 앞날이 창창한 닉쿤가지고 비교를하면서 되니 안되니...ㅋㅋㅋㅋㅋㅋ
    당신같은 분들이 걱정안해도 쿤이는 알아서 잘 되니 신경쓰지마시죠??

  15. ㅋㅋㅋ 2009.12.21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같지도 않은 글에 댓글달기도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려다가 한마디 해야겠어서!
    글중에 어디 한군데라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말이지..
    그리고 이 글 속에 은연중에 민족주의 이런거 나오는거 아세요?
    결국 그말이잖아요, 다니엘헤니는 한국인피가 섞였고 쿤이는 순수 외국인이어서 한국에서의 성공을 점치기 어렵다
    뭐 이런거 ㅋㅋㅋ
    인종차별이야 뭐야 ㅋㅋㅋㅋㅋㅋ
    아~이렇게 써서 올려서 클릭수 올라가면 뭐 광고가 많이 붙어서 수익창출에 도움이 되나?

  16. 글세요. 2010.01.04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국가에서 대체 우리 한국사람. 이라는 의식을 좀 버려야 좋은 상황인데, 역으로 닉쿤은 한국과는 전혀 무관한 관계이기 때문에 지금 이상의 발전이 어렵다는 말씀은 좀 아쉽네요. 글로벌 시대라고 다들 말만 떠들면서 결국 한국에 속박될 뿐이죠. 과연 다니엘 헤니가 한국을 좋아할지언정, 본인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할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대중이 그런 필터를 가지고 그를 바라보니, 그의 인기가 더 좋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시 못할 부분이 맞긴 하네요.

    하지만 의외로 닉쿤은 태국인이라는 핸디캡(한국에서의)을 지니고서도 인기가 참 많더군요. 닉쿤이 지금까지의 이런 상황을 깨준다면 참 재밌을 것 같습니다.

  17. 2010.03.10 0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8. 허... 2010.05.03 0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닉쿤이 한국에서 드라마 하고 싶대요?

  19. 여행자 2010.06.27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 7월에 쓰여진 글이네요. 작년엔 AAA로 막 떴을무렵이었을뿐인 투피엠의 예능에서 얼굴을 막 알린 닉쿤이었으니 이런글이 나올법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해가 바뀌고 무려 2010년대! 가 시작되었습니다. 글쓴이님도 시대를 읽는 눈을 좀 키우셨는지 모르겠습니다.우리가 닉쿤을 본지도 어언1년, 요즘 함수걸, 빅토리아와 폭발하는 관심속에서 예능의 핵심, 인기프로인 닉쿤&빅쏭의 우결이 개봉박두했습니다. 걱정과 팬들의 우려, 질투, 그리고 호평속에서 출발했구요. 우리는 지금 2010년대형 새/로/운/ 외국인 연예인들의 탄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다니엘 헤니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그곳에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혼혈미국인이었습니다. 고향도 꽤나 미국에서 시골이었구요. 닉쿤은 미국에서 태어나 태국에 자라고 뉴질랜드와 미국에서 홀로 유학했던 '글로벌 키드'입니다. 그리고 글로벌한 인생 속 (저 포함 80년대중후반생들중 많은이들이 이런 스타일에 익숙해져 있죠)에서
    한국이라는 새로운 역에서 4년만에 지금 제 나이 또래에선 가장 성공한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글로벌 키드 닉쿤, 새로운 시대의 시작 2010년대, 지금까지 우리가 보지 못했던 스타, 보지 못했던 시대가 오고 있음을 우결을 보면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이래도 다니엘 헤니 운운하실래요^^?

    과거는 이미 결정지어진것, 미래는 아직 오지않아 결정지어지지 않은것 그리고 미래를 만드는 바로 오늘은
    축복받은 기회, 그래서 영어로 현재를 present, 선물이라고 부른다죠? 그 선물같은 오늘을 살고 있는 닉쿤이전에 닉쿤같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20. ------- 2010.07.30 0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이 단지 외모만으로 성공했다고 보시나요?? ㅡㅡ
    외모는 한 가지 장점일뿐, 그 이외에 더 많은 모습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니까 사람들이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거 아닐까요??

    한국말 하나도 못했는데, 지금 한국어 구사하는 거하며, 방송에서 보여주는 여러 모습들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겁니다.

    그리고 다니엘 헤니랑은 분야부터 다른데, 비교는 ;;;

    제가 보기엔 한국에서 외국인 아이돌로 저만큼 입지를 세운게 더 대단하다고 보이네요

  21. .. 2011.05.19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이글은 무슨 스폰서받음? 구글에닉쿤치면 바로뜨네



 
 다니엘 헤니는 그동안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중 그 누구보다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배우다. 유창한 영어 실력도 그러하거니와 한국인보다는 외국인에 가까운 외모역시 다니엘 헤니가 가진 장점이다.


 어쨌든 매력적인 외모와 유창한 언어. 아직 대중을 사로잡을 만한 카리스마나 엄청난 연기력을 보유한 배우는 아닐지 몰라도 그가 가진 장점만으로도 다니엘 헤니라는 배우가 헐리우드에서도 통할 확률이 그 어느 연예인 보다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와중에 다니엘 헤니가 출연한 [X맨]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것은 어쨌든 다니엘 헤니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동안 한류스타라 불리는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 성적표가 초라했던 것에 비해 다니엘 헤니의 성적은 놀라울 정도라 할 수 있다.


 물론 영화 한편 성공했다고 탄탄대로를 걸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다니엘 헤니가 '다음'을 약속 받을 수 있는 성과를 낸 것만은 분명하다.


 하지만 다니엘 헤니, 말뿐이 아닌 진정한 '월드스타'가 된다 해도 그가 과연 '한류스타'인 것일까.



 다니엘 헤니, 미국에서 성공한다면 '미국배우'


 다니엘 헤니는 물론 [내이름은 김삼순]이라는 한국 드라마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그의 어머니는 한국인으로 어렸을 때 미국으로 입양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니엘 헤니는 일단, 한국과 공통분모를 가진 '한국 연예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다니엘 헤니가 할리우드 스타가 된다고 해도 과연 '한류'라고 부를 만한가 하는 것이다. 그의 국적은 미국. 어머니가 한국인이라지만 어머니역시 한국사람들과는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미국시민권자이다. 


 그렇다면 다니엘 헤니가 할리우드에서 성공한다손 쳐도 과연 '한국의 자랑'이라고 부를만한 여지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물론 한국을 기반으로 성장한 배우라는 사실은 맞지만 할리우드에서 다니엘 헤니가 '한국출신'이라고 불리게 될 것인가? 아마도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한국에서 활동했던 이력이 화제가 될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다니엘 헤니가 한국인의 피를 이어받았다는 사실이 중요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사실 할리우드라는 곳 자체게 '국적'이 그렇게 중요한 곳은 아니다. 호주나 캐나다, 콜롬비아, 브라질등에서 '수입된' 많은 스타들이 있지만 그들은 단지 '할리우드' 스타일 뿐, 그들의 출신 지역은 할리우드 내에서라면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한마디로 '외국에서 온 할리우드 배우'일 뿐, '할리우드에 있는 외국 배우'는 아니라는 이야기다. 


 더군다나 다니엘 헤니는 국적조차 미국이고 한국에서 산 세월보다 미국에서 산 세월이 훨씬 더 많고 이제 겨우, 한국 말을 조금씩 자연스레 할 수 있게 된 배우에 불과하다. 언제까지고 다니엘 헤니가 미국에서 자란 입양아라든가 해외에서 파견근무 나온 댄디한 직장상사, 혹은 한국에 놀러온 미국인 역할을 할 수만은 없을 것이다.


 다니엘 헤니가 한국에서 '한국배우'로 성공하려면 최소한 '거슬리지 않을 만큼' 한국어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는 엄밀히 말해서 '외국인에 가까운'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의 외모로 인해 생기는 '외국인'이라는 편견을 뒤집을 만큼 유창한 한국어와 연기력을 갖출 때에야 비로소 한국 배우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한국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일 것이다. 그만큼 아직, 다니엘 헤니는 한국인에게 조차 완벽한 한국인은 아니다.


  허나, 완벽히 한국인에 동화되는 그 기간이 얼마나 길어질지는 모르는 일.  차라리 다니엘 헤니가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노선을 택한 것은 현명한 일이다.  일단, 대화가 자유스러운 곳이라는 특장이 있는 곳에서 다니엘 헤니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더욱 다양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한국인에게 조차 아직 '한국배우'가 아닌 다니엘 헤니가 월드스타가 되거나 말거나 사실 '한국인'의 가능성을 보였느냐 하는 문제와는 별로 상관이 없는 일이다. 물론 한국에서의 인기가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었기야 했겠지만 그렇다고 다니엘 헤니를 한국인으로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니엘 헤니의 영화가 성공해서 다니엘 헤니가 할리우드에서 한국에서 건너간 연예인 중 최초로 A급 배우가 된다 손 쳐도 사실상 한국과 무슨 관계가 있나 싶다. 외국인들에게 그는 잠시 한국에서 활동한 전력이 있는 '미국배우'에 불과한데 말이다. 그래서 다니엘 헤니가 '대박'을 치거나 말거나 우리나라에서나 쓰는 표현인 '월드스타'라는 이름이 붙는 것은 조금 씁쓸하면서도 우습다.   


 그냥, 잠시 한국에서 활동했던 외국배우로 남겨두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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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핏줄과국적 2009.05.04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그렇죠 x맨 주인공역인 휴잭맨도 미국출신이 아니라 호주출신인데 뭐 세상사람들 그런데 관심있습니까? 우리가 뭐 휴잭맨이 헐리우드에서 잘나간다고 아 호주 대단한 나라 이러나요? 우리에겐, 그리고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도 그는 그냥 할리우드 배우일 뿐이죠. 하물며 애초에 한국태생도 아닌 다니엘헤니야 뭐 언급할 가치도 없죠.

    • 나도 한마디 2009.05.06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호주 출신하니...호주라는 나라를 한번 더 생각해보듯이 대니엘 헤니가 한국계 미국인이라 하면 한국을 다시 한번 더 보게 되지 않을까요? 나쁜일로 우리나라 되새기는것이 아니라 좋은일로 한번 더 보게 된다는것은 우리나라의 이미지 쇠신에 플러스가 되는 일이라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헤니가 한국피가 흐르지 않았다면 이런 웹사이트에서 의견 나누는 일도 없겠죠?

  3. 00 2009.05.05 0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렴 어때여....좋기만 하구만...

  4. 콩자바안 2009.05.05 0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오랜 역사 속에서도 세상의 중심에 설 때 쯤이면 늘 견제당했던 한국인. 그래서 세계속에서 한국이라는 이름이 어떻게 평가받는지에 대해서, 전략적으로가 아닌 말초적으로만 신경써왔죠. 솔직히 이 글을 읽으면서 결론에는 공감하지만, 과연 이렇게 까지 분석해들어갈 문제인가 싶기도 하네요.
    도대체 한류의 정의는 뭘까요? 님의 논리대로 장동건씨가 헐리웃의 탑스타가 되도 그건 한류가 아닙니다. 다니엘헤니가 한류스타이든 아니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우리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데뷔한 배우가 헐리웃에서 뜨면 기분좋은거죠. 거기에는 흐뭇함 이외의 다른 산업적 가치는 없습니다. 별로 분석할 필요 없습니다 ^^;;

    • 미니이모 2009.05.05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 정답 2009.05.09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근한 얼굴 보니 좋은데 뭐... 한류 스타라고 좀 해주면 어떤데.. 그래도 여기서 연기 실력 좀 쌓고 미국 다시 갔잖아 .. 한국 광고에 수도없이 외국인 써온 한국 이란 나라가 혼혈이라고 우리 나라에서 돈을 벌고 떠나서 뭐 없네 있네 하는 것 자체가 .. 웃.. 김..

  5. sdf 2009.05.05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인 혈통이라도 외국에 나가면 외국인대우, 한국에 귀화해도 외국인 혈통이면 외국인대우, 한국서 나고 자라도 외국인 피 섞이면 외국인 대우, 외국 사는 한국인은 아무리 조국 어쩌고 하며 한국말 배워도 외국인 대우, 일본에 돈벌러 간 연예인은 한국엔 왜 안오냐 쪽발이소리 듣고...
    한국인 되기 참 어렵네요.
    화교나 유태인처럼 없는 인연 있는 인연 다 만들어서 협력해도 모자랄 판에 장사속이건 뭐건 한국에 관심보이는 사람마저 무시하면 안됩니다.

    더우기 우리같이 국가 이미지 자체가 낯설어서 첨단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합당한 대우를 못받는 나라에서 어떤식이건 연예가 단신으로라도 korea라는 이름이 계속 노출이 된다면 도움이 되면 되었지 손해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외국에서 Korea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얼굴이 저 북쪽의 '파마머리에 썬글라스 낀 배나온 아저씨'란 말입니다.
    미남 마케팅이 절실히 필요할때입니다. 우리가 먼저 찾아가서 친한척 해도 모자랄 판입니다.

    • 나도 한마디 2009.05.06 0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sdf님 동감입니다. 요즘 한국에서 아시아쪽과 국제 결혼으로 혼혈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고 좀 있으면 우리나라도 단일민족이라는 말이 생소해 질텐데...글로벌 세상인 아직도 대원군같은 생각을 많이 가진 사람들이 참 답답합니다.

    • 정답 2009.05.09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 배우는 한국에만 있어야 해.. 라는 생각은 한국 물건은 한국 사람만 써야해 랑 뭐가 틀린데

  6. ^^ 2009.05.05 0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의 자랑이면 어떻고 또 아니면 어떻습니까?
    우리나라에서 데뷔하고 상도 받고
    또 열심히 고마움을 보답하려했던 배우라 그런지
    인간적으로 애착이 가는것 뿐입니다.

    이래도 저래도 상관없습니다.
    누구든 잘 되면 좋은일이지요.

  7. elle 2009.05.05 0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은 워낙 다인종 국가니까 그가 어떤 국적인지조차도 신경쓰지 않을 것 같네요. 그가 한국인이다, 미국인이다 같은 얘기는 한국에만 있는 듯. 성공하면 좋은거죠. 그가 한국인이어서 좋은게 아니라 괜찮은 배우로서 좋은거고 동양인 피가 섞인 배우가 잘 되는 건 같은 동양인으로서도 좋은 거 아닌가요? 굳이 이렇게 초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8. 안녕 2009.05.05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한국배우냐 아니냐를 따지는 것 자체가 우습다고 봅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아직도 누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어떻고 그런건 조금 고지식한 시각이 아닌가 싶군요.
    그건 어쩌면 아직도 단일민족 한민족이 우월하다고 주장하는 기조가 서려있다고 봅니다.

    그가 할리우드에서도 성공한다면 그저 우리에게 친숙한 한국에서 연예활동에 기반을 가졌던 배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다는 뿌듯함 정도이겠지요. 외국에서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그가 혼혈이라는 사실이
    그리고 그의 피에 한국이 섞여있다는 것이 그들에게는 그렇게 중요할까요?

    니콜키드만 같은 할리우드 배우가 호주 사람이라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로 신경 쓰지 않는것 처럼 말입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다민종 국가로 변해가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의 피가 반쯤 섞였기 때문에 응원하고 그런건,
    글쎄요, 중요한 일이 아닌것 같아요.

  9. GOLLICHIKA 2009.05.05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서의 활발한 배우 활동이 블록버스터에도 출연할 수 있게 배우를 성장시켰다면 그것은 한국에서 배우를 키운것이나 다름없으므로 충분히 자랑스러워 해도 될 것 같은데요? 피가 섞이건 안 섞이건 말이죠... 한국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였던 베르트랑이 외국에서 최고의 도박사가 되었던것을 팬들이나 관심있던 사람들이 기뻐했듯이 말이지요.

  10. 미국에서는 2009.05.05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니엘 헤니를 거의 동양인 취급 하는 것 같더라고요. 미국에서 크고 자라도 동양인 2세들이 동양인으로 구분되듯이 우리 나라에서는 서양적인 외모가 돋보이는 것 같지만 미국인들 눈에는 동양인으로 보이나 봐요. 인터넷에 그냥 돌아다니는 이야기들을 보니 '아주 잘생긴 동양계 미국인 배우'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는 영화계에 영어잘하고 잘 생기고 매력적인 '동양계' 배우가 있을 필요는 있죠. 특히 90년대 초반까지 동양계 배우들은 찌찌리나 학구파 이미지가 강했잖아요.

  11. 남에일 참견말자. 2009.05.05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류스타라고 인정안받아도 전혀 헤니가 한국에서 활동한적조차 없었다 치더라도
    헤니가 뜨면 콩고물이 떨어진다. 외국배우들 출신지 상관없는게 아니라
    그배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배우의 출신지도 다 꿰게 되며 긍정적역할을 한다.
    헤니가 떠서 한국엔 관심도 없고 거들떠도 안본다하여도 그의 어머니가 한국인인 한국계열이란 사실은 변함없고
    그의 서양팬들은 들어본적도 없는 한국에대해 콧딱지 만큼의 관심이라도 기울일것이다.
    산드라오도 전혀상관없는 한국계 미국인 할리우드 배우지만 그로인해 콧딱지 만큼 미국에서 한국의 인지도가 생긴다.
    그녀또한 자신의 뿌리여서인지 한국을 좋게생각하고 일본인역할 하라고하니 난 당당히 한국인이라 한국인을 하겠다고 주장했던 기억도 언뜻난다.
    이왕이면 순 상관없는 백인보다야 헤니가 잘되면야 더 좋지않나? 상관없다면 그냥 무시하면 그만이고..
    구지 헤니가 월드스타되면 자랑일까 어쩌고 따지는게 왜필요한가 싶다. 그리고 오히려 한국인의 이상한 폐쇄적
    성향때문인지 그가 혼혈이라 거부하는듯한 느낌이 드는 글이다.그가 똑같이 한국어 못하고 나머지 다 똑같은 상황에서 그의부모들이 한국인이였어도 이렇게 글을 쓰셨을까 싶다. 한국이 어딘지도 모르고 거들떠도 안보고 오려하지도 않고 와서도 시건방을떠는 할리우드 백인스타들보다야 낫지않나싶다.

    • 남에일 참견말자. 2009.05.05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쌩판모르는 백인우월주의스타가 탄생되느니 동양의 파워를 조금이라도 실을수있는 그가 뜨는게 당근 우리에게 더 좋은일일듯 싶다.

  12. 역쉬 한국인의 순혈주의란.. 2009.05.05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한의 한 장교는 한국농촌에서 동남아 신부들과의 결혼이 성행한다고 하자 민족의 반역자 소리를 했다죠..
    남한이나 북한이나 순혈주의에 대한 고집은 대단합니다 그려..
    다니엘헤니가 한국인이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가?
    한국과의 인연이 중요한거지..
    복잡하게 혈통을 따지는게 과연 중요한지..
    한국에서의 인연으로 언론이 소개하는게 나쁜건지..
    의문스럽군요...

  13. 진출하든 말든 그닥... 2009.05.05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적자가 한국에서 잠시 배우&모델 생활하다 경력을 인정받아서 헐리우드 진출하는거죠.
    일본배우 유민처럼요. 만약 헐리우드에서 그리 신통치 않으면 다시 돌아오겠죠.

    다니엘 헤니. 그는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한국인이 아니죠.
    그리고, 다니엘헤니는 유독 한국말 습득이 늦는것 같아요.
    미수다에 나오는 외국인들 보면 놀랍도록 실력이 늘던데 이사람은 그다지 한국어에 관심이 없어 보이더군요.

    아니면 한국어를 못하는게 오히려 몸값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던가...
    영어하면 껌벅죽어주는 한국문화에서 그게 장점일수 있겠군요...

  14. simple 2009.05.05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가르기를 하는 듯한 글로 대중을 향해 무엇을 호소하는 것일까? 나에 속한 것이 아니면 너이기에...? 적대적인 글이 이제 식상하지 않은가? 그냥 '우리'라는 폭넓은 마음에서 즐길 수는 없을까?...

  15. whatever 2009.05.05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이게 문제라니깐?네티즌이 지배하는나라
    걔가 국적이 한국이든 미국이든 자랑스럽든 아니든 그게 우리가 상관할 바 아니잖아요?
    할일없으면 발닦고 잠이나 자세요

  16. 나도 한마디 2009.05.06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부각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기전에는 이사람이 한국인인줄을 몰랐고 그냥 동양인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한국인의 피가 섞인 배우가 헐리우드에서 돋보이게 활동한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미국 유명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한국여인과 결혼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나라에서는 큰 관심을 주는 상황인데...그 보다는 더 자랑스럽지 않나요?

  17. 정답 2009.05.09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쩐지 마음이 무거워 지는 포스트 입니다. 한국사람이란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땅에서 죽을때 까지 사는 사람들 인가요.. 미국이란 땅에는 미국에 태어났으며 한국이란 나라는 드라마와 인터넷 백과사전이나 봐서 아는 한인 2세들이 솔직히 한국 유학생보다 한국을 더 자랑스러워 하고 알려고 하는게 사실인데, 그들은 한국에선 절대 받아들여 질 수 없는 다른 나라 사람들이라고만 생각하니 좀 슬프네요. 로스트에 왜 한국 가정이 나오고 한국 배우가 출연했는지 아시아요.. 바로 작가 팀 중 한인 2세가 있어서 입니다. 일본 가정이야기로 할려 다 한국사람으로 해! 라고 해서 한국이란 나라가 더 알려지게 됐고.. 김치, 갈비 등 한국 음식을 세계에 알린 사람들도 미국에 이주해서 사는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이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그들이 그렇게 사랑하는 한국은 당신을 몰라 라고만 하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18. 솔까말 2009.05.10 0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니엘헤니가 뜬다 해도 미국배우지 한국배우는 아니죠. ㅎㅎ 울나라 사람들 웃긴게 혼혈 개무시 하다가 외국, 특히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피가 새눈물만큼이라도 섞이면 한국의 자랑이네 우리 한국이 낳았네 상당히 고대스러운 발언을 하거나 그런 생각을 하는 인간들 엄청 많음. 어이가 없죠 ㅋㅋ. 다니엘 헤니도 그 어머니같은경우는 해외입양보낸 케이스고(다르게 말하자면 국가가 키울능력 안되서 해외로 팔았죠 ㅋ) 그 어머니가 영국인 만나서 혼혈을 낳은건데 뭐가 한국의 자랑입니까. 그냥 헤니 냅둬주는게 도와주는 것임.

  19. 흰그늘 2009.05.10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바마가 케냐말을 할 줄 알아서 케냐 사람들이 그를 자랑스러워합니까? 한국인 유전자를 반이나 가지고 있으니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한 게 아닐까요?

  20. 653421 2009.07.06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한국피 섞인 튀기일뿐..

  21. 653421 2009.07.06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여기서 순혈주의 까고 단일민족 까는 분들은 그렇게 다인종이 좋고 혼혈이 좋으면 당신들부터 저 능력없는 농촌총각 새끼들이 그러는것처럼 동남아에서 여자사와서 당신 자식 반깜둥이로 낳던지 해세요. 괜히 멀쩡한 다른 한국인들한테까지 국제결혼 부추키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