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리요'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8.07.14 이지선이 미스유니버스에서 '실패'한 이유 (24)

이지선이 미스유니버스에서 예선 탈락의 결과로 끝나고야 말았다는 씁슬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네스 리그론이라는 미인대회 전문 트레이너를 데리고 와서 기자회견으로 1위를 목표로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기까지 한 그녀이기에 아쉬움이 크다.



작년 이하늬의 4위라는 성적에 아쉬움을 표하던 사람이 많았던 터라 이지선에게 거는 기대감은 더욱 클 수밖에 없었던 터였다. 게다가 나가기 전부터 1년을 준비했다는 둥, 이네스 리그론을 섭외했다는 둥의 열의를 불태우기 까지 하지 않았던가?



그러면 이렇게 성공을 장담하던 그녀가 77명중 15위 안에도 들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지선이 미스유니버스가 되지 못한 이유



미스유니버스 대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사실이 무엇인가 하면 외모에 치중한 점수가 가장 높을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미스 유니버스의 얼굴이 되어야 하는 우승자의 외모를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미스 유니버스는 여성의 성을 상품화하고 잘못된 미의 관념을 심어준다는 안티 미인대회들의 주장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하고 있는 대회라는 특징이 있다.



이런 성향은 미스코리아 대회가 점점 외모와 더불어 학력과 말솜씨를 평가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 하고 있는 것에서도 나타나는데 그만큼 미인대회는 실상은 완전히 그렇다고는 할 수 없을 지라도 점점 '외적인 미'보다 '내적인 미'를 본다고 우길만한 요소를 많이 갖추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지선이 간과한 부분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이지선은 섹시하게 카메라를 노려보는 법을 연습한다고 했고 자신의 몸에 똑떨어지는 전통의상과 카리스마 있어 보이는 칼을 선택했다.



물론 그 의상은 한국의 조선시대 무녀 복장과 비슷한, 말하자면 철저히 고증을 거쳐서 만든 옷이라는 해명이 덧붙여졌다 해도 외국 사람들 눈으로 보면, 아니 굳이 외국 사람들 까지 가지 않아도 한국에서도 왜색논란이 일 정도로 그 옷이 한국 옷인지 중국옷인지 일본 옷인지 헷갈릴 정도로 "평범"했다. 이국적으로 생긴 이지선에게는 다소 선이 펑퍼짐하게 떨어지는 한복보다야 훨씬 잘 어울렸을지 몰라도 그 이미지에 있어서 자국의 특성을 전혀 살리지 못했다는 데 대해서 한국 국민들 사이에서 까지 비난이 일었던 것이었다.



이지선은 선진국의 의상으로 갈수록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수수하고 평범한 복장을 선보인다는 요지의 말도 했지만 한국인이면서 한국인조차 헷갈릴 정도의 의상을 입고서 미스 유니버스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는 없다. 이 의상은 일본 대표의 전통의상과 놓고 봐도 그다지 차이가 없어 보일 정도의 라인으로 떨어지는데 그것은 곧 자국의 이미지를 살리지 못한 결정이었고 일단 전통 의상 TOP10에 진입에 실패하게 된다.



사실 전통의상 하나 만으로 이지선의 행보가 엇갈린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소리다. 전통의상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하더라도 미스 유니버스가 된 사례는 얼마든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지선에게 아쉬운 것은 자신을 돋보이게 할 만한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전통의상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이지선의 전통의상이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후 이지선이 인터뷰에서 그다지 뛰어난 언변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이다. 미스 유니버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상도 얼굴도 아닌 다름아닌 인터뷰다. 이지선은 기사로 영어 통역이 필요 없을 정도의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바가 있다. 하지만 막상 이지선의 영어 실력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았음이 이지선의 인터뷰에서 밝혀지고야 말았다.



이지선이 영어로 인터뷰 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지금 이지선이 참가하고 있는 대회가 미스 유니버스라는 점이라는 것이다. 이지선은 인터뷰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자신이 할 수 있는 장기와 특기에 대해서 어필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이지선은 학교다닐때 당신이 가장 좋아했던 과목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왜 가장 좋아합니까?(what was your favorite subject in school and why?) 라는 간단한 첫 번째 질문에서 조차 "I think many people.my subject....my favorite subject would be art."라는 첫 문장으로 문법적인 오류를 범하고야 만다. "I think many people would guess I like the subject, Art the most because I major in fashion design, but...."이런 식으로만 답했어도 될 것을 주어 동사를 제대로 사용하는 줄도 모른다는 느낌을 주는 식의 대답을 하고야 만것이다. 아니면 차라리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디자인 클래스가 좋다고 하고 직접 만든 옷을 한국의 시상식에서 입기도 했다는 식의 말을 했다면 그 점수가 더 높았을 것이다.



 게다가 이지선은 인터뷰 중 자주 I think...라고 문장을 시작하여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주었으며 질문에 있는 단어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그 단어를 인터뷰 중 여러번 반복하여 똑똑하다는 인상을 주기 부족한 인터뷰가 되어 버렸다.



이하늬가 영어가 유창하지 않았음에도 영어 인터뷰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던 것은 적어도 문법적인 오류가 적었고 가야금이라는 그녀의 장기를 살린 답변을 내놓았고 북한에서 공연한 사실이나 제 3국에서 봉사활동한 사실등 자신의 경험에 연관된 답변을 내놓아 자신이 미스 유니버스가 지향하는 마음 따듯하고 재능 있는 여성이라는 사실을 여러 번 어필했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이하늬가 왜 받았던 그 큰 주목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인 4위를 했던가? 그것 역시 최종 인터뷰에서 실망스러운 답변을 해버렸기 때문이다. 물론 통역이 이하늬가 의도한 바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측면도 크지만 이하늬가 이하늬에게 주어진 질문이 "초능력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가지고 싶고 왜 그렇습니까?" 라는 아주 아주 유리한 질문이 나왔음에도 미션 사업과 재력이라는 단어에 한정된 대답을 한 것은 아쉽기 그지 없었다.



한편에서는 일본의 로비와 도요타 자동차의 후원이 있었기에 일본이 미스 유니버스에 당선되었다는 말도 있고 물론 도요타 자동차의 미스유니버스 후원이 일본을 미스 유니버스에 올리는데 강력한 힘이 되었는지는 몰라도 모리리요의 인터뷰는 미스유니버스가 원하는 바로 그것이었다.



모리 리요의 최종 질문은 그녀의 어린 시절에 관해 묻는 질문이었고 거기에서 나올대답은 초능력에 비해서 한정적이기 그지 없는 질문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일단 개최국의 특성을 생각해서 스페인어로 인사를 건낸 후 질문에 답변했고, 일본말은 잘 모르지만 통역과의 의사소통이 사전에 있었던 것처럼 통역을 잘해내었다.



일단 뒷돈을 받았던 어찌되었건  알수는 없지만 모리리요에게 왕관을 씌워줄 이유가 충분해진 미스유니버스는 망설이지 않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하늬가 "제가 수퍼파워(초능력)을 갖게 된다면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서 미움을 없애고 싶습니다. 그 미움이 없어지면 세계는 평화로워 질것이고 이 세상에 전쟁과 범죄는 없어지겠지요, 저는 그런 세계적인 평화야 말로 미스 유니버스가 지향하는 바이고 제가 바로 여기 서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정도로 미스 유니버스에 아부를 했다면 아마 수상의 결과는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현지인들 사이에서 조차 이하늬의 인기가 대단했다는 후기만 들어봐도 말이다.



어쨌든 이지선이 톱5는 커녕 예선에도 탈락하고야 만것은 1년동안 무엇을 준비했는지 의문이 들 정도의 한국의 개성을 오히려 죽이고야 마는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다. 5년동안 유학했다는 외국어실력에 대한 실망도 실망이거니와 전통의상과 이브닝 드레스, 무엇하나 뛰어나게 자신을 어필하지 못한 채 미스 유니버스의 분위기에 우왕자왕했다는 느낌이 더 강했다.



물론 미스 유니버스가 국력과 국가 이벤트같은 이슈에도 많이 영향을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지선이 미스 유니버스에서 실패하고야 만것은 지나친 욕심으로 대회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정작 대회에서 무엇을 요구하는가 하는 것에 대한 지식 부족이 그 주된 원인이 아니었을까 한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장난하나.. 2008.07.14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금 여기 글을 보고 이지선씨의 인터뷰를 보고 왔습니다.
    좀 충격이더군요.
    영어발음은 당연하고 터무니없는 문법도 너그러히 용서해준다하더라도.. 정말 딱봐도 아무 생각없는 인터뷰 내용은 좀 심하더군요.. 좋아하는 과목이 싸이언스 특히 생물학이라하면서 이유가 인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가 궁금해서라며 말하는 모습은 기독교인들의 시각은 둘째치고라도 아무런 감흥도 재치도 없었고 긴다리를 부러워한다며 오징어 얘기를하는건 전형적인 외모만 신경쓰는 골빈 이미지를 보여주고.. 인터뷰 내내 아무런 감흥도 어쩌면 뻔한 모범 답안같은것도 보여주지 못했더군요.. 아무래도 이런 인터뷰가 치명적이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파슨스.. 국내에서야 꽤나 대단한 학교인것처럼 알려졌지만(아무래도 그 어마어마한 인원이 한 몫하는듯).. 사실 들어가는건 국내 왠만한 미대보다 쉽습니다.. 사실상 risd나 시카고같은 일류급에도 득시글 거리는게 한국학생들인데 파슨스 정도야 뭐... 아무튼 외모를 빼고 얘기했을땐 작년의 이하늬씨가 훨씬 경쟁력이 있는건 맞는거 같네요..

    • 흠. 2008.08.20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지선이 영어를 못한다고 해서 파슨즈가 시카고나 RISD, 아트센터등의 미대에 비해서 들어가기 쉽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물론 돈이 많다면야 별개의 문제겠지마는요. 파슨즈에도 영어못하는 유학생들이 있듯이 어느학교든 영어못하는유학생은 있기 마련이지요.

  3. 좀 창피는 했었죠 ... 2008.07.14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유투브에서 인터뷰 하는거 봤는데요 ... 영어 좀 많이 심하던데요 ... 위에분이 말씀하신데로 정말 논리적이지 못한 언변술도 아주 한목 한듯 싶습니다.
    심사위원들도 그녀가 외국에서 패션 유학까지 한다는 사실을 다 알텐데 영어를 그런식으로 한것과 정말 터무니 없는 답변들 ... 와 ... 놀라움을 감출수 없었어요 ... 파슨스는 한국애들이 너무 많아서 영어를 안써서 그런지 ... 대회준비를 몸 트래이닝하는데만 중점 하신듯 ... 영어 공부도 좀 더 하셔야 될듯 싶네요 ... 외국애들은 공으로 먹는사람보다 노력하는 사람한테 더 가산점을 주기마련이죠 ... 그점에서는 정말 이하늬시가 더 났었던것같네요 ...
    다음번 미코 여러분들 공부 많이하세요 ... 영어 인터뷰 공부 많이 하시길 ...

  4. 마고 2008.07.14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곳에도 이와 비슷한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던데.. 마침 위에 어느 분이 주소를 올려놓으셨네요.. 너무 비주얼에만 치중해서 분석을 하셨던데.. 이 글이 훨씬 더 설득력이 있네요..

  5. 이기훈 2008.07.14 2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전통의상이 한국적이지 않은 것이 감점 요인이 됬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심사위원들이 한국적인 게 뭔지 알 리가 만무하기 떄문이지요. 하지만 의상 자체에 독창성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게 한국대표가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대표가 입었다고 하더라도 똑같은 결과였을 거라는 거지요. 전통의상에서 순위에 들었던 의상들을 보면 다들 전통 색을 내면서도 참신한 디자인이었는데 이지선 의상은 단순한 오리엔탈리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거죠. 그래도 멋진 검무를 선보인 것 때문에라도 감점이 되진 않았을지 모르지만 절대 가산점이 붙지는 못했을 겁니다. 어디까지나 의상에 중점을 둔 심사과정이니까요. 결정적으로 이지선을 탈락시킨 건 님꼐서 말씀하셨듯이 인터뷰라고 생각합니다. 문법도 엉망이고 단어 선택도 수준 이하에 들을 것 전혀 없는 인터뷰였습니다. 영어를 잘 하지 못하더라도 총명한 여성임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는데 이지선의 답변은 전혀 눈에 띄지 않고 자신이 어떤 개성과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전혀 드러내지 못 했습니다.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아니라 초등학교 교실에서 선생님이 학생에게 질문한 것을 대답하는 아이같은 대답이었죠. 탈락 요인이 하나 더 있다면 지나치게 미스 유니버스 1위에 드러내놓고 집착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지성 있는 아름다운 여성의 상징이 아닌 자신의 명예를 얻기에 급급한 속물로 비취진 것이죠.

  6. ㅋㅋ 2008.07.15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년동안 미국 빠쑝 명문대에서 있어도 저렇게 영어를 개떡처럼 하는게 정말 어이없음. 맨날 커피나 마시러 다녔겠지.

  7. 왕실망 2008.07.15 0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글 보고 영어 인터뷰 일부러 찾아서 봤는데 정말 엉망이더군요. 5년동안 미국에서 유학했다며 한국사람들끼리만 몰려다닌건지... 현지 인터뷰에서 고아원에 방문한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지금이 두번째 방문인데 첫번째 왔을때 만난 친친이라는 꼬마애 어딨냐는 감 못잡은 대답을 하지 않나...것도 문법은 다 말아드시고... 차라리 통역을 썼으면 좀 덜 창피했을듯. 중남미 후보들은 어려운 단어를 쓰지 않더라도 탑10을 보니 연습을 많이 한 티가 나더군요. 쉬운단어로 차근차근.... 이하늬는 발음이 좀 약했지만 어짜피 한국사람이 영어하는거니 발음이야 당연한거고 또박또박 말 이쁘게 하던데... 하여간 5년 유학 사실을 프로필에서 빼시는게.....

  8. 왕실망 2008.07.15 0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오징어 얘기에서 뒤집어 지는 줄 알았음다....

  9. 개망신 2008.07.15 0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몸 보다는 머리에 신경을 더 써야 할 듯...유학파 맞아? 왜 영어가 그따구야..

  10. 미라보 2008.07.15 0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패한 이유중에 하나 전 추가로 너무 낮은 신장도 한몫했다고생각됩니다.
    169라는 신장은 세계대회에서 입상예가 거의 없습니다.우리나라에서 대표로 나간
    유니버스 월드 인터네셔널등 기타등등에서 입상한 한국대표도 신장은 170대이상이였습니다.
    이번대회에서 후보들과 수영복심사인지 블로그에서 본사진은 같이 워킹할때는 심지어 머리하나차이 느낌이 날정도 였습니다.영어? 전 그냥 웃겠습니다.엄마에 뿔났다에 나오는 김민경씨는 뭐
    우리나라말로 인터뷰하면서 애국가도 지어서 틀려 불렀었는데요,,,뭘..ㅋㅋㅋ
    그래도 본인이 노력한점은 박수보냅니다.
    문제는 이번 2008년 미스서울이 대부분 진으로 뽑히니 후보 프로필보고 또 놀란게 키 오류난줄 알았습니다.
    미스서울진166 미스서울선 164...대부분 160대...참...다음대회도 안녕하지 못할것 같네요...쩝

  11. 이지선 설레발에 놀아난 한국 2008.07.15 0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득바득 돈쳐발라가면서 1위하겠다고 언론플레이 실컷 해놓고..
    패션 전공이라는 애가 옷은 제일 못입고..
    한국 대표라는 애가 옷은 왜색...(변명이랍시고 처음엔 무당옷, 나중엔 자료에도 없는 고구려옷 이지랄)
    하여간 이지선한테 한반도가 제대로 낚였죠.

  12. 오징어 2008.07.15 0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징어...오징어...무당오징어...쩝..

  13. asdf 2008.07.15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못생겨서 떨어진거지...저게 얼굴이냐? 인정해라...

  14. 군계일계 2008.07.15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어이 없는 악플들 많군요.
    물론 이지선씨가 미스유니버스 예선에서 탈락한 것은
    매우 아쉬운 일이지만,
    이런식의로 욕할 것까지 있는지는 의문이군요.

  15. lostel1024 2008.07.15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준비좀 철저히 하지...

    정말 머리에 뭐가 들은거냐 참 ㅡㅡ

    이지선도 그렇고 이하늬도 그렇고 한심해;

  16. 파슨스졸업생 2008.07.15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얘 파슨스 2학년 다니다가 미코 나갔는데, 5년을 유학생활했다면, 랭기지 스쿨을 3년 다닌건가?

  17. 2008.07.15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지선은 정말 only ! 미인을 뽑는 대회에 참여한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우리나라 대표로서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트레이닝 하겠다 이게 아니라, 몸매,외모,스타일, 이런걸 가꾸는 트레이너를 모셔와서...제일 이해가 안가는 점은 줏대가 전혀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런 큰 대회에 나가서 하고 싶은 말이있을정도의 강단도 없었고 마지막으로, 자기가 자기에 대해 전혀 고민하지 않고 대회에 나간 흔적이 역력합니다. 그 흔한 장기도 없고 인터뷰 준비도 제대로 안했고 (어째 이하늬보다 더 못했는지..유학파라고 안했던가요?) 마지막으로 이브닝 드레스, 재탕 이거 보고 아웃이라 생각했습니다. 작년에 1등이 입고 나온 드레스를 시킨다고 입다니..세상에...이지선씨가 인터뷰 내내 이하늬를 들먹거렸는데 솔직히 이하늬는 이렇게 이슈화 되지도 않았지만 적어도 욕심만은 분명하고 당차보였습니다. 한국을 드러낸다는 느낌이었죠. 이하늬씨도 성형 안했겠습니까마는...정형화된 성형미인의 얼굴은 아니죠. 이지선씨는 완전 슈퍼모델대회라고 착각한듯...

  18. 2008.07.15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사람들이 이렇게 욕하는 이유는 바로 그 이하늬씨의 4위를 무시하는 태도와 언론 플레이? 그리고 간단히 예선탈락...이 수순.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논란. 때문이었겠죠. 그냥 예선탈락했다고 욕하는건 아니죠

  19. ... 2008.08.13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에 완전 공감할 수는 없지만 많은 분들이 이지선의 1라운드 탈락 이유가 무엇인지는 제대로들 알고 계신듯. 온스타일에서 '이지선의 The Crown'이라는 유니버스 준비기간 보여주는 프로가 있었는데 거기서 여실히 느꼈었죠. 애가 머리가 비었구나;;; 그리고 하필이면 일본 내셔널 트레이너를 섭외한 것도 패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지선이 이네스한테 얼마나 혼이 나던지;;; 그 불란서 여자 말로는 애정이 있어서라고는 하지만 제가 보기엔 그렇지 않았어요. 물론 이지선에게도 문제가 많긴 했지만 왠지 좀더 미스코리아를 더 무시하는것 같기도 하고...암튼, 전 그 여자 별로였습니다. 게다가 그 이브닝드레스 말인데요, 그건 옷이 없어서 이네스가 불쌍한 이지선에게 적선(?) 한 겁니다. 이지선 왈, 드레스가 너무 비싸서....또 우리나라에서는 일본만큼의 지원도 없고...하는데 쫌 불쌍해 보이더군요. 암튼, 완전 망신살이 뻗쳤다고 밖에는...
    게다가 이지선은 뭘 믿고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자기가 탑5에 들거라고 너무 자신만만했었다는거죠. 그 인터뷰 실력으로;;;
    이참에 한국도 세계대회 나가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국내 대회서부터 잘 걸러야 합니다.

  20. 그여자... 2010.08.23 0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인대회따위..라고 생각은 하지만 소식통듣고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수준이하였습니다.
    사실 이하늬도 그렇게 뛰어나다 라고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오히려 이하늬는 모범답안이었다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영어인터뷰 언어 구사력, 생각의 수준, 동문서답.
    인터뷰 보는 내내 내가 다 창피하더이다.
    외모조차도 매력있는 외모는 아니어서 기대조차도 안했지만 보통은 해줘야죠.
    괜히 불쾌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