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방영된 <뮤직뱅크>의 1위 후보는 아이유와 걸그룹 라붐이었다. 음원 줄세우기를 통해 ‘음원 퀸’의 자리가 건재함을 과시하며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가 된 아이유는 지난 ‘스물 셋’ 앨범에서는 가요 프로그램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음악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아이유 컴백에 대한 화제성은 물론 컴백과 동시에 1위를 할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은 팬들의 관심을 촉발했다. 반면 라붐의 ‘휘휘’는 이미 음원차트에서 차트 아웃된 상황이었다. 그동안 음원순위나 인지도등 라붐의 파급력 역시 크다고 할 수 없었다. 인기 걸그룹에 비해 아직 존재감이 약한 라붐이 1위 후보가 된 것 조차 의아한 상황. 그러나 반전이 일어났다. 그 라붐이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라붐은 음원과 시청자 선호도에서는 아이유에 크게 뒤졌지만 방송점수와 음반점수에서 아이유를 크게 앞지르며 1위를 거머쥐었다. 물론 아이유는 이제 막 앨범을 내고 방송을 시작한 상황이라 방송점수가 높지 않고, 음반 발매 전 선공개 곡이었던 ‘사랑이 잘’로 1위 후보에 오른 까닭에 음반 판매가 집계되지 않아 0점으로 처리 되었다. 그러나 이 모든 사안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라붐의 1위 수상은 미심쩍은 부분이 많다.

 

 

 

 

 

 


인지도 낮은 라붐, 28000장 음반 판매의 비밀?

 

 

 

 


일단 라붐의 ‘휘휘’가 대중 친화적인 곡이 아니라는 점이 그렇다. 단순히 <뮤직뱅크> 1위 결과 점수를 분석해보아도 그렇다. 음원 순위도 그렇지만 시청자 선호도 점수 ‘0’점 이라는 점만 봐도 이 곡에 대한 반응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렇다고 라붐은 팬덤이 큰 그룹도 아니다. 라붐의 팬미팅은 100명을 모집했지만, 단 130명만이 신청하여 경쟁률이 낮았다. 보통 10: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하는 인기 걸그룹의 팬사인회에 비해 팬덤이 크지 않다는 점을 증명하는 일이다. 노래조차 대중에게 생소한 느낌이 더 크다.  

 

 

 

 


생소한 느낌이 강한 까닭에 어떻게 집계되었는지 알 수 없는 방송점수도 의아하지만 그 부분은 넘어간다고 하더라도 대중적인 인기는 물론 열렬한 팬이 없는 상황에서 앨범 판매량이 급증했다는 것을 이해하기는 힘들다. 보통 앨범은 팬들의 공동구매와 대중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첫 주에 가장 많이 팔린다. 더군다나 지금 가수의 팬이 아닌 일반 대중들은 앨범 구매욕구가 크지 않고 음원으로 듣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팬들의 화력이 그만큼 중요한 시대가 됐다. 그 화력은 앨범이 발매된 초반부에 가장 집중되는 경향이 짙다. 가수를 띄우기 위해서는 초반 물량 공세가 주효하기 때문이다.

 

 

 

 


 

라붐은 음원 순위에 있어서 차트 100위권에도 들지 못하는 성적으로 출발했다. 현재 음반 판매량과 비슷한 판매량을 보이는 가수들이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것과는 다른 모양새였다. 이런 상황에서 음반만큼은 처음부터 예약구매가 3000장이 넘으면서 한터 음반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전작 ‘푱푱’의 총 판매가 3000장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하루에 수천장의 판매고는 엄청난 상승세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초동(첫 주 앨범 판매량)이 400장이 최고였던 라붐은, 하루 판매량이 점차 늘어나며 대박을 넘어 메가 히트에 가까운 앨범 판매량을 이뤄냈다. 17일 발매후 23일까지 앨범 판매량이 무려 28000장에 달한 것이다. 온라인 판매가 집계되지 않고 오프라인 판매만 집계되는 주말 판매순위만 한정한다면, 한터가 집계를 시작한 2008년 이후 여가수 음반판매 1위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트와이스의 기록도 넘어섰다. 꾸준한 히트곡을 내온 여자친구는 총판매량에서 라붐에 뒤지는 상황까지 펼쳐졌다. 이는 2008년 이후 등장한 모든 여가수들 중, 총판매량이 33위에 랭크되는 기적적인 상황이었고, 1위곡도 없이 이정도의 성과를 낸 전례는 없었다.

 

 

 


공감대 얻지 못한 순위차트, 조작논란만이 남았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영향력을 발휘할만한 근거가 지나치게 빈약했다는 것이다. 2014년 데뷔 후, 단 한번도 1위곡을 내지 못한 것은 물론, 음원 순위 상위권에서 찾아보기도 힘들었던 라붐이 음반이 불황인 상황에서도 작은 팬덤의 열세를 극복하고 28000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것에 대한 의구심이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곧 사재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터져 나왔다. 아이유를 누르고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자 비난은 더욱 거세게 불었다.

 

 

 

 

단순히 라붐이 1위를 했기 때문에 쏟아진 비난은 아니다. 1위를 만들어 가는 상황에 있어서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고, 지나치게 허술한 방식으로 1위가 결정되었다는 것이 문제였다. 이전에도 <뮤직뱅크>는 트와이스와 AOA의 순위를 뒤바꿔 발표하며 집계 오류를 인정한 바 있다. 그 이외에도 <뮤직뱅크>의 ‘조작 논란’은 끊임없이 이어졌다. 그만큼 순위 자체에 신뢰성을 갖기 힘들다는 뜻이다. 이런 반응은 순위에 대한 신뢰보다는 사재기나 조작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1위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오히려 강하다는 뜻이다.

 

 


이런 조작방송이 더 쉬워진 것은 음악방송이 그들만의 리그가 되었기 때문이다. 음악방송의 시청률은 1%대로 해당 가수의 팬들이 아니면 거의 본방사수를 하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 또한 팬이라 할지라도 나중에 인터넷을 통해 얼마든지 지지하는 가수의 무대만 따로 감상할 수 있는 통로가 생기며 굳이 여러 가수들이 나오는 방송을 지켜볼 필요가 없어졌다.

 

 

 

 

그러나 시청률을 떠나서 가요 프로그램 자체를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없게 만든 것에 제작진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다.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한 1위에 의미가 없어지자 순위 발표에는 긴장감이 없어졌다. 또한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 아닌 아이돌 위주의 차트는 지나치게 편향된 모양새로 흘러갔다. 무대를 제대로 만들거나 노래를 제대로 들려줘야 한다는 의지도 프로그램 내부의 고민보다는 가수들의 능력에 더 크게 기대고 있다. 관심의 중심에서 멀어진 가요 프로그램 순위에는 논란만이 남았을 뿐이다.

 

 

 


공감대는 사라지고 조작 의혹만 불거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가요 프로그램의 순위는 가요 프로그램의 몰락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부끄러운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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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KBS가 음악 순위 프로그램의 기준을 제시하던 시절도 있었다. 90년대 손범수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가요톱텐>의 골든컵은 5주 연속 1위를 한 가수들에게 수여되는 상이었는데, 골든컵을 타는 것은 가수들에게 일종의 영애라고 생각이 될 정도였다. 가장 공정하고 정확한 순위 시스템이라는 인식을 심어준 <가요톱텐>은 꽤 오랫동안 가장 보고싶은순위 프로그램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시대가 변했다. 음반의 시대가 가고 음원의 시대가 왔으며, 가수들의 인기 역시 모든 사람이 공감하고 공유하는 문화라기보다는 어느 한 계층에 집중되어 있는 경향이 짙다. 예를 들어 아이돌은 10대와 20대 초반이 주류가 되는 문화다. 음반의 시대가 가니, 음악은 오래 두고 듣기 보다는 한 번에 치고 올라가는 음원 위주로 만들어지기 시작했고 그렇기에 아이돌 가수들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에따라 순위프로그램도 변화했다. 다양한 가수들 보다는 아이돌 중심의 그들만의 리그로 순위 프로그램으로 변모하고 만 것이다.

 

 

 

최근 방송 삼사의 순위 프로그램의 성적은 처참할 정도다. <인기가요><쇼 음악중심><뮤직뱅크>어느 하나 2%를 넘기는 것이 없다. 거의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음악방송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반증이다. 그러나 시청자들이 음악 자체에 흥미가 없어졌는가 하면 그것은 아니다. 오히려 음악은 예능의 소재로 다뤄지며 여전히 주목받는 컨텐츠이다. <복면가왕>을 비롯해 <판타스틱 듀오> <듀엣 가오제> <신의 목소리> <슈가맨> <히든싱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음악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들은 여전히 현재 진행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방송 삼사 음악 순위 프로그램들이 유독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의 안일함에 있다. 더 이상 순위 프로그램은 인기의 척도를 가늠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단순히 가수들을 나열하고 순위로 줄세우기 하는 느낌이 더 강하다. 가수들의 팬들이라면 순위에 관심이 있겠지만 일반인들의 이목까지 끌 정도로 긴장감을 제공하지는 못한다. 그 이유는 그 순위에 큰 의미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뮤직뱅크>에서 AOA와 트와이스의 1위가 뒤바뀐 어처구니 없는 사건은 가요 프로그램 순위제의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준다. 순위를 정함에 있어서 음반 판매량에 따른 음반 점수가 이상하다는 팬들의 지적에 <뮤직뱅크>측은 잘못을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입력 오류라는 해명이 있었지만 방송이 생방송이라고는 해도 음반 점수는 미리 산출되어 있는 부분인데 1위를 정하는 핵심적인 부분에서 그 부분에 오류를 냈다는 것은 섣불리 이해하기 힘들다.

 

 

 

팬들 사이에서 시작된 논란이 없었다면 <뮤직뱅크>측이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고 스리슬쩍 넘어갔을 지도 모르는 이런 오류는 순위 프로그램의 진정성이 사라지고 오히려 비아냥거리가 되는 현 세태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사실 순위가 뒤바뀐 적이 이번이 처음이라서 그렇지 팬들사이에서 이런 크고 작은 순위 논란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음악방송 측의 갑질 논란이 불거진 것 또한 이상한 일이 아니다.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실수에 소속사와 방송사측 간의 유착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퍼져나간 것이다.

 

 

 

음악 방송 출연을 빌미로 갑질을 해 온 방송사의 행태가 밝혀진 것은 이미 오래 전 일이다. 1%대의 시청률이라고는 하나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음악 방송 뿐인 신인들의 처지를 이용, 같은 소속사의 톱스타들의 섭외나 출연을 강요하는 일은 암암리에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그들만의 리그라고 할지라도 팬들 사이에서는 자신이 사랑하는 가수의 무대를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에 팬서비스 차원에서도 음악 방송만큼은 포기할 수 없는 소속사의 입장에서 음악방송 출연은 포기할 수 없는 일이다.

 

 

이런 갑질이 횡행하는 가운데, 과연 방송사와 소속사가 입을 맞추고 거래가 오가는 상황이 없을 거라고 단언하기도 어렵다. 순위가 사실상 의미가 없어진 가운데 1위 쯤이야 쉽게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순위를 의미없게 만든 것은 과연 누구인가. 음악 방송에 관심이 없어진 시청자들인가, 아니면 음원순위 중심으로 개편된 가요계인가. 그들의 책임도 무시할 수 없지만 사실상 그것은 그 누구도 아닌 방송사 제작진 자신들의 책임이 가장 크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시스템과 견고한 공정성을 바탕으로 한 공신력있는 순위제가 있다면 팬들의 불신도 이처럼 커질 리 없었다. 음악방송을 무기로 자신들의 위력을 과시하고자 한 제작진의 불찰과, 오류쯤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안일함이 이런 사태를 만들었다.

 

 

 

미국의 빌보드 차트나 그래미 시상식같은 공심력 있는 순위제나 시상식이 존재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굳이 그런 공신력 있는 순위제나 시상식을 만들고 싶어하지 않는 것이다. 대충 제작하는 음악프로그램의 퀄리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돌아선 것은 당연하다.

 

 

 

<뮤직뱅크>PD상처받았을 트와이스와 AOA에 대한 위로가 먼저라고 말을 꺼냈다. 그러나 이 말이 과연 그들 제작진의 입에서 나와야 할 말일까. 그들의 입에서 나와야 하는 말은 순위제에 대한 대중의 불신을 극복하고 더욱 확실한 신뢰성을 얻기 위한 방법에 대한 논의다. 가수가 상처받았다면 상처준 것도 그들이고 프로그램을 이지경까지 끌고 온 것도 그들이다.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상황에서 이 일을 단순한 실수처럼 몰고 가려는 그들의 태도에 어처구니가 없어지는 사람은 아마 팬들 뿐만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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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컴백했다. 타이틀 곡 ‘30sexy’를 들고 군 전역 후 실로 오랜만에 대중 앞에 가수로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반응은 싱겁기 그지 없었다. 타이틀 곡은 톱스타란 명성에 걸맞지 않게 올킬은커녕 처참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심지어 그가 음악프로그램인 <mnet contdown>이나 <kbs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할 때는 음원이 10위권 밖에 있었기 때문에 1위 조작 논란까지 일었다.

 

 

그 뿐이 아니었다. 비의 인터뷰 기사나 비가 출연한 프로그램에 대한 기사마다 비를 따라다는 것은 ‘악플’이다. 거기다 비에게 있어 화제가 되는 것도 그의 커리어나 음악에 대한 것이다 아닌, 바로 얼마 전 밝혀진 연인 김태희에 관한 것이었다. 비에게 쏟아지는 어떤 질문에서도 김태희라는 글자가 빠지지 않는다. 톱스타의 열애기 때문에 당연하다. 그러나 문제는 비보다 김태희의 그림자가 더짙게 드리워져 있다는 것이다. 비가 현재 어떤 노래를 부르고 무슨 콘셉트로 컴백했는지 보다 김태희가 화제가 돤다. 비가 가진 잠재력이나 재능보다 김태희와의 열애가 더 두드러진다는 것은 비에게 있어서 결코 반갑지만은 않은 일이다.

 

 

 

비는 컴백하면서 mnet의 <레인 이펙트>라는 다큐를 내놓았다. <레인 이펙트>에서 비는 논란에 대해 “어떻게 늘 박수만 받겠냐”며 “억울하더라도 티내지 않고 당해 보겠다.”는 심경을 전했다. 그러나 그에게 쏟아진 논란은 그런 식으로 해결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비가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그의 ‘항상 열심히 하는’ 근면 성실한 태도에 있었다. 비가 톱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진 것은 사실 대단한 결과물 때문이 아니었던 것이다. 비는 가수로서도 연기자로서도 대중을 탄복시킬만한 결과물을 내놓은 적이 없다. ‘비’하면 떠 오르는 대표작을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한 것이다. 비의 콘셉트는 식상한 측면마저 있었다. 항상 잘 다듬어진 육체를 드러내고 섹시한 춤사위를 선보인다. 그 이상의 드라마틱함은 그의 음악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는 성공했지만 그 성공한 ‘비’만큼이나 강렬한 비의 노래는 전무했다. 그런 콘셉트는 ‘30sexy'에서도 노골적으로 보여진다. 비가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가 부족하다는 것은 생각해 봐야 할 문제다.

 

 

연기적인 측면에서도 드라마 <풀하우스>정도가 40%를 넘겼지만 그 드라마가 비의 커리어에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는 할 수 없다. <풀하우스>에는 히트 메이커 송혜교가 있었고 걸출한 표민수 PD가 있었다. 더군다나 그 작품은 연기력이나 작품성을 심도있게 논할만한 작품도 아니었다. 비는 그 이전이나 이후 드라마든 영화든 호쾌하게 성공을 거둔 작품이 하나도 없었다. 톱스타라는 명성과 위치에 걸맞지 않은 커리어였다. 그가 이후 가수로서 진행한 세계 투어역시 비의 명성에 비해서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고 계약문제등의 잡음마저 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는 ‘월드스타’가 되어 있었다. 할리우드 주류 영화에 캐스팅 되었다는 것이 그 근거였다. 비는 “본인 스스로 월드스타라고 한 적이 없다”고 말했지만 그건 그가 해서는 안 될 말이다. 그가 ‘월드스타’라고 주장한 적이 없다 하더라도 그 이미지는 그를 부풀리고 포장하는데 당연한 것처럼 숱하게 이용되었다. 그의 헐리우드 진출 소식과 월드투어는 그 성과에 상관없이 비의 대단한 커리어인 것처럼 묘사되었고 비 역시 그런 이미지를 이용하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었다.

 

 

‘열심히’ 노력하는 청년의 이미지가 어느새 ‘월드스타’라는 허상에 기반해 있었다. 비에게서 호감을 느꼈던 이유가 변해버렸던 것이다. 그 후에도 월드스타의 잡음은 계속되었다. 그는 ‘주식 먹튀’ 논란에 시달렸으며 결정적으로 군대 문제가 터지고야 말았다. 열심히 노력해 톱스타의 자리에 오른 그가 어느새 돈과 꼼수의 대명사가 되고 만 것이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하나 대중들의 관점은 단순히 그런 관점에서 끝나지 않았다. 어떤 탄탄한 기반이 없이 이미지를 바탕으로 올려놓은 비의 성공신화는 그의 이미지가 훼손되는 순간 그와 비슷한 속도로 심각하게 망가지고야 만다. 대중이 비에게서 기대하고 바랐던 모습이 점차 퇴색되는 와중에 톱스타로서 ‘비’하면 떠 오를만한 대표작이 없다는 것은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비는 이 와중에도 “헐리우드 영화는 물론, 국내 드라마에도 복귀할 계획”이라는 말을 꺼냈다. 그러나 분위기는 싸늘하다. 그에게서 그만큼의 기대감을 충족시킨 적이 없기 때문이다. 거기다 이미지마저 비호감으로 전락했다. 그런 그에게 쏟아지는 비난은 더 클 수 밖에 없다. 대중의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한 연예인에 대한 반응으로서는 지극히 정상적이다. 지금 비에게 필요한 것은 이런 분위기를 뒤집고 비의 이미지를 전복시킬만한 강력한 비의 대표작이다. 비보다 김태희, 또는 군대가 먼저 화두에 오르지 않게 하는 방법은 오로지 비가 진정한 톱스타로 거듭나는 수 밖에는 없다.

 

 

단순한 헐리우드 진출은 이제 더 이상 화젯거리가 될 수 없다. 비가 헐리우드 메인 영화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거나 국내 드라마를 크게 히트 시키는 것, 또는 대중이 지지를 보낼만한 음악을 선보이는 것만이 비가 할 수 있는 전부다. 비의 말대로 누구나 언제나 박수 받을 수는 없다. 그러나 지금 비는 톱스타의 거품논란으로까지 번질 조짐이다. 자신이 가진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없을 때 비의 진정한 위기는 도래할 것이다. 지금의 위기보다 앞으로의 행보에 비의 미래가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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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의 열풍이 심상치 않다. 국내에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해외에서도 싸이의 재미있는 말춤이 화제가 되면서 CNN에 방영되는 결과까지 낳은 것이다.

 

 이런 싸이의 돌풍은 여름을 겨냥한 싸이만의 독보적인 음악을 한데서 가능했다. 싸이의 유쾌한 이미지와 악동같은 스타일, 뚱뚱한 몸매와 미남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개성적인 얼굴등이 신나는 비트와 어울어져 상당히 감흥을 일으키는 여름노래를 탄생시켰다.

 

 이건 아이돌들이 흉내내고 싶어도 섣불리 흉내낼 수 없는 싸이만의 독보적인 영역이다. 지금도 사실 '강남스타일'은 어떤 노래 보다 훨씬 더 대중들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된 것이다.

 

 하지만 과연 싸이는 가요프로그램에서도 그만한 대접을 받고 있을까?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음악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4주 연속 1위곡은 드라마 해품달 주제곡 [해를 품은 달]이 유일했다. 적어도 올해는 그 어느 아이돌도 달성하지 못한 위업을 싸이는 이루어 낸 것이다.

 

 게다가 싸이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천 백만 히트를 넘어선 것은 물론, 이런 화제성을 바탕으로 CNN의 레이더망에 포착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별도의 미국 진출 준비를 하거나 노림수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도 싸이의 노래는 자발적으로 CNN에서 소개 된 것이다.

 

 그건 싸이의 코믹함과 특유의 분위기가 외국인이 보더라도 그만큼 신선하다는 얘기다. 싸이는 그렇게 고유한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 내면서 지금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

 

 

  만약 아이돌이 이런 주목을 받았다면 "미국 진출"이니 "한류"니 하면서 엄청난 기사가 쏟아졌을 것이다. 그러나 싸이에게는 그저 팩트 그대로 미국 방송 진출 건이 화제가 되었을 뿐이었다. 그것도 싸이측이 먼저 내보낸 보도자료가 아니라 미국에서 화제가 된 다음에서야 한국이 미국의 반응을 취재한 특이 케이스다.

 

 싸이의 이런 활동이 더 대단한 것은 한국에서 만들어진 한국의 음악과 콘텐츠로 이끌어 낸 주목이기 때문이다. 싸이는 이런 지지를 바탕으로 이끌어 낸 폴발적인 반응과는 상이한 대접을 음악프로그램에서 받고 있다.

 

  싸이가 만들어낸 파급력으로만 따지면 지금 이 노래는 1위에 오르고도 남음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런 결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 아이돌의 경우 심지어는 컴백과 동시에 1위를 하기도 하는 모습과는 사뭇 대조적이다. 실질적인 성과와 음악 프로그램 1위의 성과가 뒤틀리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지난 번 뮤직뱅크 1위의 주인공은 슈퍼주니어. 엄청난 팬덤을 바탕으로 한 인기 아이돌 그룹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갖가지 화제성으로 미뤄볼 때 싸이의 '강남스타일'보다 더한 파급력을 만들어 냈다고 볼 수는 없었음에도 무리 없이 1위를 차지했다. 아무리 음반판매 실적에 차이가 있더라도 너무 속보이는 1위가 아닐 수 없었다.

 

 조권 같은 경우만 봐도 그렇다. 조권의 경우 솔로 활동은 결코 성공적이라 할 수 없었음에도 고별무대 당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음악 순위가 없는 프로그램에도 가장 인기있는 가수가 장식하는 마지막 무대는 보아의 컴백 스페셜로 꾸며졌다. 싸이의 성과는 마치 음악프로그램에서는 딴세상 이야기 같이 느껴진다.

 

 이와같은 음악프로그램의 아이돌과 타가수 차별은 음악프로그램의 권위를 떨어뜨리고 긴장감을 없애며 제대로 되고 객관적인 지표가 되지 못함에 따라 시청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음악프로그램 1위 타이틀의 조건은 어느순간 대형 기획사의 텃새와 아이돌 팬덤의 광적인 문자 투표 등의 순위로 변질되어 가고 있다. 가끔씩은 조작 논란이 터져나오기도 한다.

 

 싸이는 자신만의 길을 개척했고 이는 인정받아야 마땅하다. 싸이는 다소 사고를 치고 다녀도 용납이 될 듯한 악동 이미지를 제대로 캐치해 냈다. 그래서 다소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지만 인기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더군다나 싸이는 뛰어난 음악감각을 바탕으로 다소 선정적이고 노골적이지만 싸이 자신만의 이미지와 스타일을 완성해 내며 그런 선정성과 노골적임을 그 다음 문제로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싸이의 콘서트나 공연장에 가보면 그보다 더 열정적일 수 없을 만큼 열광의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싸이는 대학 축제에서도 제값을 하는 가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모두 같은 노래만 불러대는 느낌의 가요계에서 싸이의 존재는 빵만 먹다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는 김치같은 존재다. 그러나 그런 그가 방송에서는 쉽게 1위를 할 수조차 없는 모습은 묘하게 이율배반적이다. 이미 권위를 잃어버린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는 사실상 중요한 문제가 되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점점더 나락으로 떨어져가는 가요 프로그램의 모습을 싸이를 통해 지켜보게 되는 것 같아 씁쓸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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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unload.tistory.com BlogIcon 휴가중입니다 2012.08.07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조금 확대해석한 감이 있는거 같네요.
    음악프로그램 1위는 논란이 항상 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인기가요가 사실상 1위인 뮤티즌 송을 폐지하기도 했고요. 이미 1위라는 의미가 많이 줄었습니다. 뮤직뱅크 뿐만 아니라 음원 사이트 들도 순위를 매기는데 수많은 랭킹 중 하나인 뮤직뱅크 1위 못했다고 판단하는건 조금 무리가 있다고 보네요. 그렇다고 뮤직뱅크가 시청률이 아주 높아 영향력이 특별히 큰 프로그램도 아니고요.



얼마 전 5집을 들고 나온 동방신기가 각종 음악프로그램 1위를 독차지 하고 있다.


동방신기로선 컴백 2주만에 일궈낸 쾌거다.


그러나 이들의 1위 등극에 많은 네티즌들이 '물음표'를 달고 있다. 이들의 1위 등극 이면에 감춰진 여러 사실이 뒷맛을 씁쓸하게 하기 때문이다.


과연 그들의 노래는 정말 '인기'가 있어서 1위에 등극한 것일까?


음원 점수, 시청자 선호도 점수, 방송 점수 모두 졌는데 음반 판매 하나로 1위?


동방신기 5집은 음반이 발매되자마자 꽤 좋은 실적을 내며 음반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예전만큼의 위세는 아니지만 이 정도면 준수한 성적이라고 할만하다. 하기사 음반판매량만으로 골든디스크를 수상할 정도로 음반판매에 있어서는 상당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동방신기니 이러한 현상이 어쩌면 당연하다 보일 정도다. 그런데 문제는 음반판매량과는 달리 음원 실적에서는 극한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데 있다.


현재 온라인 음원차트는 최근 컴백한 씨앤블루를 비롯해 케이윌, 아이유, 휘성, 이현 등이 TOP 10을 휩쓸고 있다. 여기에 [나는 가수다] 열풍을 타고 가수 7인의 노래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런데 동방신기의 5집 타이틀 곡 <이것만은 알고 가>는 10위권은 커녕 50위권 안에 겨우 턱걸이 할 정도로 형편없는 음원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발매한 지 거의 한 두달이 지난 아이유나 빅뱅이 여전히 높은 음원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걸 보면 동방신기의 성과가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를 알 수 있다. 게다가 50위권에 겨우 턱걸이 한 이 음원 실적 또한 동방신기의 팬클럽인 '카시오페아'가 집단적으로 음원 듣기, 구매 운동을 통해 이뤄낸 실적에 가깝다. 대중성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단박에 보인다. 부진하지 않다고 말할 수 없다.


이미 우리나라 가요계는 CD 시장이 침체되고 MP3 시장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음원' 시장이 비약적으로 성장해 있는 구도다. 한 때는 단일 앨범 100만장을 팔아치우는 밀리언 셀러가 넘쳐났을 때도 있었지만 현재는 10만장만 팔아도 '대박'이 났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다. 이 때문에 최근 가요계는 CD 앨범을 포기하고 디지털 음원만 발표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시대의 흐름이니 그리 나쁘다고 평가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대중은 이제 가수와 음반 전체를 하나로 엮어서 보지 않고, 노래 하나하나의 수준을 개별적으로 판단한다. 과거 인기가수의 타이틀 곡 하나를 듣기 위해 앨범 전체를 사는 시대가 지나간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를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하는 것은 '음원실적'이다. 가장 인기 있는 노래, 가장 인기 있는 가수는 음원실적이 좋은 곡과 가수인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현재의 동방신기는 대한민국 최고 인기가수라는 타이틀이 부족하디 부족한 상황이다. 물론 어려운 상황에서 준수한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선 박수를 쳐줄만 하지만 대중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그들은 실격에 가까운 성적을 갖고 있다. 동방신기를 떠받치고 있는 80만 카시오페아 구성원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동방신기의 음악을 듣고,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지금의 동방신기는 대중 소구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평범한 그룹일 뿐더러, 가장 인기있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는 더더욱 아니다. 디지털 음원, 시청자 선호도, 방송 점수 모두 더블 스코어차로 패배해 놓고 앨범 판매량 하나로 1위를 차지하는 건 너무나 불합리하다. 이런 식으로 따지자면 디지털 음원만으로 활동하는 가수는 영원히 1등을 할 수 없다. 인기나 대중적인 선호도를 보면 동방신기가 아닌 같은 후보였던 케이윌이 1위를 차지하는 것이 맞는데, 평가의 불합리성으로 1위가 뒤집혀 버렸으니 이거야말로 황당무계한 일이다.


가수가 곡의 인기와 수준이 아닌 특정 푸쉬 집단과 팬클럽의 주된 호응만으로 음악프로 1위에 올라버리는 기이하고도 이해하지 못할 현상은 이제 재고되어야 한다. 대다수의 대중이 구매하고 좋아하는 음악은 따로 있는데 음악 프로그램은 언제까지 '그들만의 리그'에 머물러 있을 것인가.


미안한 말이지만 동방신기는 더 이상 최고가 아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진정한 1위도 아니다. 대중성은 현저히 떨어지고 그저 예전의 명성과 기반을 통해 현상 유지하는 정도에 머물러 있는 그룹에 불과하다. 대중은 지금 동방신기와 그들의 노래를 '1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잔혹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으나, 이번 동방신기의 1위 등극은 정당하지도 못하고 이해할 수도 없다.


그들이 아무리 1위라고 자랑스러워해도 대중이 인정하지 않는 1위는 아무 의미가 없다. 동방신기가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길 바란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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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08.20 2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 참 쉽게 버시네요.
    부럽습니다.

  3. 2011.08.21 0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막말로 그럼 앨범사는 애들은 다 ㅄ이냐?
    어디서 1000짜리 음원이랑 10000넘는 음반이랑 비교를 하는겁니까?
    아무리 음원이 대세라지만 음반이랑은 비교가 안되는거죠.

  4. 2011.08.27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님 기사는 언제나 납득할만한 근거를 가지고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원 점수가 낮다고 앨범점수를 무시하는건 어느 아마추어의 방식인가요.
    동방신기가 대중성이 떨어졌다고요 인정합니다. 하지만 아직 제 주위에는 동방신기노래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니 기사를 쓸때는 무조건적인 비판은 삼가해주세요.

  5. ALL FAN 2011.09.01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분 진짜 경솔하시네요 80만 80만 거리시면서 아직도 동방신기 팬 많을거 아실텐데 이런 글 쓴 이유가 저희보고 읽으라고 하시는 거에요? 공개적으로 비판하시네요 차라리 아고라나 네이트 판에다가 쓰시지그러십니까? 동방신기가 아무리 대중성이 떨어지고 음원이 떨어진다고 해도 이러시면 안돼죠 동방신기가 무슨 당신네들 욕이나 잔뜩 하라고 있는 가수입니까? 이래뵈도 가창력보다 얼굴, 춤이 먼저인 요새 아이돌보다 훨씬 낫습니다. 제발 욕하기전에 알고말씀하세요. 정당하지못한 1위등극? 물론 과거이긴하나 한때 하프밀리언셀러였습니다. 아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읽으라고 쓰신거라면 독자들의 마음도 이해해주셔야죠. 음원점수? 앨범점수는 음원점수보다 못해요? 이봐요, 앨범은 가수의 자존심입니다. 노래는 뭐, 음원만 냅니까? 앨범이 나오는 거잖아요. 무턱대고 디스할 생각하지마세요. 안티든 뭐든 상관없는데 이딴식으로 글 쓰면 진짜 기분나쁘다구요. 다시 합쳐서 더 좋은 노래 나올 사람들입니다. 제발 이런식으로 짓밟지말아주세요.

    아ㅡㅡ 내가 한 마디 하고갈게 진짜 이렇게 살지마라 뭐 80만은 다 동방신기 버리고 내뺀줄아냐ㅡㅡ 존나 동방신기 깔려고 적은 글이네ㅡㅡ 너같은 새끼들이 무개념소리듣는거야ㅡㅡ 기억해 가수의 자존심은 앨범이야ㅡㅡ 얼굴?춤?아니야 가창력이야 명심해ㅡㅡ 니가 그렇게 떠드는 대중성? 그중에 걔넨 다 노래잘부르니? 진짜 가수야? ㅡㅡ 떠받들지마ㅡㅡ

  6. ㅋㅋ 2011.09.02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가없을뿐ㅋㅋ기가찬다

  7. 2011.09.02 0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ㅋㅋ 2011.09.02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가없을뿐ㅋㅋ기가찬다

  9. 카시오페아 2011.09.02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귀엽네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10. 공감 2011.09.02 0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많이 공감되는 글입니다.
    이제 80만은커녕 8만도 안되어 보이는데 말이죠

    음반판매도 10만?겨우 턱걸이 해놓고
    현실직시 하라니 기자님을 욕하는 꼴이라니
    초중딩들의 귀여운 발악은 무시하시고
    이런글 많이 써주십시오

    그리고 2인조 동방신기는 팬님들
    아직도 그쪽들이 최고란 생각 하지마십쇼
    이제 당신들은 더이상 최고도아닌
    겨우 간당간당 목숨부지하는 중견그룹일뿐이니

  11. ㅇㅇ 2011.09.02 0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
    근데 2인조 동방신기는 팬들만 안 나대면
    괜찮을것 같음ㅇㅇ 꼴보기싫음

  12. stella 2011.09.02 1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 팬이나 안티나 아무리 왈가왈부해봤자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건 결과뿐이에요

  13. z캉ㅋ 2011.09.02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대단한 전문가 나셨네 그쵸?너님이 동방신기가 1위네 아니네 할 자격 이 있으세여?ㅎㅎㅎㅎ참 전문적으로도말씀ㅁ하시네요^.^동방신기는 당신이 1위가 아니네 어쩌네 하고 입에담을수 있는 그런사람 아니예요^^!

  14. ㅋㅋ어이무 2011.09.13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 여기서 걍 열심히 떠들으셈

  15. 제발 2011.09.13 2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발 막 떠들고 다니지 마세요. 님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뭐라안할테니까 밖에 내밀질말라고요 이게 뭐냐고 서로 얼굴 붉히고 네?

  16. 제발 2011.09.13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발 막 떠들고 다니지 마세요. 님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뭐라안할테니까 밖에 내밀질말라고요 이게 뭐냐고 서로 얼굴 붉히고 네?

  17. 대중의 선호도라구요? 2011.09.27 0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쓴 분 정말 재미있네요. 동방신기 이번 무대 한번이라도 보고 와서 이 글쓰셨습니까? 도쿄 뮤직뱅크 라이브는 보셨나요? 전 5인이었을때 관심도 없다가 왜 뮤비 보고 팬 된 사람입니다. 대중적으로 인기 있다 없다를 무슨 기준으로 정하시는 건가요? 저같이 왜랑 이만가 좋아서 음반 산 사람은 대중이 아닌가요? 동방신기 음반 사면 무조건 빠순입니까? 정확힌 근거도 없이 단정 짓는 건 무슨 경운가요? 그리고 기존의 팬만이 동방신기 팬 아닙니다. 저처럼 왜 뮤비보고 뿅가서 새로 팬 된 사람 있고 키앤크 보고 윤호 팬된 사람도 많아요. 자기 자신의 편견을 일반적인 사람들의 객관적인 의견인양 쓰다니 정말 한심하네요. 그리고 JYJ가 불쌍해요? 그들의 소속사가 누군지나 아세요? 바로 CJ입니다. 돈 더 벌자고 그동안 키워준 소속사 계약까지 깨면서 나가면서 그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아시나요? 가만히 있는 윤호,창민이 배신자 만들고 팬들 시켜서 사회적으로 완전히 매장시켜 놓고 겉으로는 아직 사랑한다 어쩐다 언플하는 정말 비열하고 저열한 인간들입니다. 김준수 이수만보고 아버지니 뭐니 하며 온갖 아양떨다가 그떄가 지옥같았다고 노예계약이라고 하는 거 보고 진짜 어쩜 저럴수 있나 하는 생각 들더군요. 윤호 창민이 무대에도 못 설때 3인만의 콘서트,팬미팅 할 거 다하고 이제야 2년 3개월만에 절치부심 음반 냈더니 뭐요? 1위 자격이 없다구요? 그 자격 당신이 줍니까? 정말 기가 차서. 지금도 그리 생각합니까? 쥔장씨?

  18. 죄순냄새 2011.10.15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분 걍 죄순이 인증이네~~~ 님이 좋아하시는 죄와제 글이네 실컷쓰시지...

    아시아 탑스타이자 열심히 하는 동방신기 깍아내리지 말자구요~~~

    어차피 갈길이 다른사람들인데 이제와서 옛날 이야기 꺼대봤자 득될거없거든요.

    동방신기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음원보단 음반으로 먹고살았던 팬덤 가수 맞습니다.맞구요~

    이제 앞으로 두명 동방신기가 새역사를 써나갈테니. 응원을 하시던지 응원하기시르면 걍 찌그러지시던지요~~

    이런자극적인 글써서 돈벌이나 하시려고 한다면 참으로 한심스럽고 안타깝네요. 애잔하다는..

    듀오동방신기가 앞으로 과거 영광을 더높게 만들꺼라구 장담하고 갑니다.

    항상 노력하는 자는 이길수가 없으니까요. 그럼 수고~

  19. 어이 글쓴이ㅡㅡ 2011.11.11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방신기가 뭐? jyj팬이면 jyj팬질 하라고ㅡㅡ 이럴시간에 jyj더 챙겨라ㅡㅡ

  20. 김윤주 2012.03.31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JYJ도 같지 않습니까? 똑같이 행보하고 있잖아요. 당신들도 소송으로 간신히 한국에 얼굴내밀고 있지 않습니까?

  21. 김윤주 2012.03.31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JYJ도 같지 않습니까? 똑같이 행보하고 있잖아요. 당신들도 소송으로 간신히 한국에 얼굴내밀고 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