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이 특강에 나와 아버지의 일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박경림의 아버지는 술을 먹기만 하면 집안의 가구 배치를 모두 바꿔놓을 정도로 난폭한 행동을 일삼았고 박경림은 그런 아버지를 원망하고 미워했음을 고백했다.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박경림은 어려웠던 과거사를 고백하고는 했지만 아버지의 이런 행동을 털어놓은 것은 처음이었다. 박경림의 성공 뒤에는 이런 아픔이 있었던 것이다.

 

 그동안 박경림은 쇠락의 길을 걸었다. 미국 유학 이후 변화한 그녀의 개그 스타일은 시청자층에 어필하지 못하고 겉돌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그녀의 이미지가 더욱 우중충하게 변했던 이유는 툭하면 흘리는 눈물에 있었다.  그 눈물의 이유가 간접적으로나마 밝혀졌다. 바로 그녀의 강연 도중, 그녀가 흘린 또 다른 눈물 때문이었다.

 

 

 

경림의 몰락의 시작

박경림은 그동안 예전의 백상 예술 대상 본상이나 MBC연예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무색할 지경으로 과거와는 다른 행보를 걸었다. 박경림은 어디에 갖다놔도 재기발랄한 말솜씨와 뛰어난 대처능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할 줄 알았던 재치있는 예능인이었다.

 

 대상을 수상하며 눈물을 흘리는 순간에도 자막으로 고마웠던 분들의 이름을 띄우는 특별한 개그감을 선보일 줄 알았던 그녀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 충분한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그녀는 유학을 떠났다. 최절정의 인기를 얻었을 때 결정한 일이라 많은 사람들은 의아해 했지만 박경림이기에 그녀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되었다. 유학을 통해 더욱 새롭고 넓은 시야를 확보한 박경림의 개그가 또 어떻게 빛을 발할지 궁금해지는 순간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런 기대는 순식간에 무너져내렸다. 박경림은 예전같지 않았고 많은 사람들은 박경림의  모습에 실망을 했다. 박경림은 애초에 세련됨과 지성미를 무기로 스타의 자리에 오르지 않았다. 그러나 유학후 박경림은 너무 세련되어져 있었고 똑똑해 보이는 엘리트 같아 보였다. 그것을 제대로 된 개그로 승화시켰다면 박경림의 트레이드였던 서민적 친근함을 몰아낼 수도 있었겠지만 박경림은 그러지 못했다.

 

 박경림은 시청자들에게 '달라졌다'는 것은 느끼게 했지만 '재밌어졌다'는 것은 느끼지 못하게 했다. 재미없는 박경림의 개그는 많은 사람들의 외면을 받았고 결국 박경림은 예전의 박경림이 아니게 되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박경림의 결혼 이후 행보에 있었다. 박경림은 툭하면 눈물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울 상황이고 감동적인 상황이라면 그녀의 눈물은 적절했겠지만 전혀 공감할 수 없는 눈물은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했다. 너무 지나친 박경림의 눈물은 결국 박경림이 나오면 TV를 돌려버리게 하는 사태를 만들기도 했다. 진행자 박경림이 예전부터 말해왔던 '한국의 오피라 윈프리'라는 원대한 꿈에서 멀어지게 만든 순간이었다.

 

안타까운 과거, 그녀 마음속의 우울이 이해 돼

 그러나 이번 [스타 특강쇼-박경림 편]에서 박경림은 아픈 과거를 공개하며 그동안 그녀가 흘렸던 눈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했다.

 

 

 박경림은 태어나면서 부터 축복받지 못했다. 이미 세명의 아이가 있었던 그녀의 부모님은 그녀가 태어나면서 지게 될 경제적인 부담감에 태어나자마자 그녀를 광에 가두어 놓았다. 양심의 가책을 느낀 아버지의 선택이 없었다면 박경림은 현재 우리 앞에 서 있을 수 없었을 것이었다. 얼마 전 유산을 경험한 그녀는 그래서 더욱 아프고 힘들었을 것이다.

 

  축복받지 못한 삶. 그녀는 그렇게 황야에 홀로 내던져진 채로 삶을 시작했다. 그녀가 억척스러울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그러나 다행이도 그녀의 부모님은 다정했고 "경제적으로 도움은 못주지만 너의 꿈은 항상 응원하겠다"는 엄마의 말을 박경림은 지표로 삼았다. 어렸을 때부터 "내가 뭘 해야 할까"를 지속적으로 고민해왔던 박경림은 결국, 5학년 때 우연한 기회로 소풍에서 사회를 보게 되고 진행자의 꿈을 꾸게 된다.

 

 그녀는 특유의 적극적이고 활달한 성격으로 여러 기회를 살려내며 자신이 가는 길을 홀로 개척해 나왔다. 하고 싶은 일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녀가 이만큼 올 수 있었던 이유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축복 받지 못한 삶'으로 태어난 그녀의 삶처럼 아픈 과거가 있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평소에는 다정했지만 술만 마시면 돌변해 집안을 때려 부쉈다. 온집안 사람들이 공포에 시달리던 그 때, 박경림은 아버지를 원망하고 미워했음을 고백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박경림은 용기를 내어 아버지에게 물어 보았다. "아버지, 왜 그렇게 술을 드세요?" 그리고 "쓸데 없는 걸 물어본다"며 혼낼 줄 알았던 아버지는 의외의 대답을 한다. "두려워서 그래. 무서워서"

 

 박경림의 아버지는 월남전 참전 용사로 총알을 두방이나 맞은 고통이 있었다. 그 고통을 참기 힘들었고 동료가 죽어나가던 전장의 참혹한 현실이 너무도 생생하여 그 두려움을 잊으려고 술을 마시고 취하기 시작했던 것이었다. 박경림은 그 말을 듣고 너무도 깊은 충격에 빠졌다. 그동안에 내가 겪은 공포는 아무것도 아니구나라고 생각한 박경림은 속 깊게도 아버지를 이해하고 받아들였다. 박경림이 데뷔하고 부터 박경림을 위해 술을 끊은 그의 아버지의 사랑에 박경림은 또다시 눈물을 흘렸다. 이번에는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눈물이었다.

 

 물론 이제는 아버지를 모두 이해했겠지만 박경림의 이런 가정사는 박경림의 어둡고 우울한 마음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아무리 이해했다지만 박경림은 당시 너무도 어렸다.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아버지, 단칸방 생활, 쪼들리는 살림. 이 모든 것들을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나이였다. 아픈 과거사의 한 부분 속에서 박경림은 밝은 자신의 모습을 찾기도 했지만 반대로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고통도 맛보았던 것이다.   

  

 

꿈을 꾸는 사람, 박경림

'지금 불행하다면 감사하라'는 박경림의 특강 제목은 너무나 아름답다. 박경림은 그 모든 역경을 뚫고 혼자의 힘으로 성공의 자리에 섰다. 밝기만한 그녀의 모습에서 어려운 가정 환경에 화목하지 못한 가정이라는 과거까지 더해졌다는 것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것이었다. 박경림의 이런 아픔이 너무 절실하게 와닿았다.  

 

어려운 인생을 주신게 감사하다. 그것 때문에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그녀는 대상을 받을 때보다 더욱 아름다워 보였다.

 시청자들에게는 외면을 받았지만 박경림은 계속 꿈을 꾸고 있었다. 미국 유학중 보게 된 뮤지컬 헤어스프레이의 여주인공을 보고 펑펑 눈물을 쏟은 박경림은 '저 역할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뒤 라이센스를 따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대형 기획사가 라이센스를 따내자 허탈해 한다. 그러나 박경림은 특유의 열정으로 그 회사를 찾아가 '라이센스를 달라'고 말한다. 결국 라이센스를 따내지는 못하지만 박경림의 열정에 감동한 기획사 사장은 오디션을 보게 해준다. 그러나 모두가 그럴 것이라 생각하듯, 그녀는 떨어진다.

 

 하지만 박경림은 포기하지 않았다. 다시 헤어스프레이가 무대에 올려지게 되는 2년여의 시간동안 박경림은 전문 트레이너를 붙여 노래 연습을 하고 결국 오디션에 합격한다. 단지 유명인이라서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 그녀의 주연 발탁엔 이런 피나는 노력이 있었던 것이다.

 

 박경림은 멈춰있다고 생각했다. 이제 더이상 대중을 웃기는 박경림은 없다는 것 자체로 박경림은 쇠락한 연예인으로 분류되었다. 그러나 박경림은 계속 꿈을 꾸고 있었다. 다른 사람이 어떤 말을 해도 자신의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 박경림은 시청자의 입장에서 볼 때,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그녀가 그렇게 바라고 원하는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를 상상되기는 커녕 나오기만 해도 시선을 고정하게 만들었던 예전의 박경림의 모습과 비교해도 한 참 동떨어진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는 말한다. "안주하는 자는 꿈을 꿀 자격이 없다"고. 그녀는 아직도 꿈을 꾸고 있다. 이제 그녀의 꿈을 응원해 주고 싶다. 그녀는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처럼 몰락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단지 조금 다른 꿈을 꾸고 있는 것이 아닐까. 앞으로 그녀가 조금 더 아픈 과거를 극복하고 날아오를 수 있기를. 예전의 박경림은 아니더라도 지금 그녀가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그 무언가를 찾아들고 돌아오길 기다려 본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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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이 공식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20일 영화 [페이스 메이커] 제작보고회 사회자로 등장해 변함없는 입담을 과시한 그녀는 조만간 지상파 복귀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그녀를 보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박수를 쳐주고 싶어졌다.


아이를 잃은 슬픔을 견뎌내고 다시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하려는 그 간절한 마음이 너무나도 대견하고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박경림은 지금으로부터 2개월 전인 10월 말경, 임신 6개월만에 조기에 양수가 터지는 조기 양수 양막 파열증으로 둘째 아이를 잃는 아픔을 겪었다. 임신 초기도 아니고 안정기라고 할 수 있는 임신 중기에 그런 일이 터졌으니 박경림에겐 하늘이 무너지는 고통이자 슬픔이었을 것이다. 유산 당시 그녀는 밥도 먹지 못하고 눈물만 쏟아내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불과 몇 개월 전만해도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던 [세바퀴]에서 둘째 임신 사실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은 그녀였다. 그 때의 박경림은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정말로 행복해했다. 한 명의 여성으로서, 또한 아내이자 엄마로서 생명을 잉태하고 탄생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축복이었을터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 가지 않았다. 예상치 못한 유산으로 그녀는 출연하고 있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도중 하차했고, 매일매일을 눈물 속에서 보내는 가슴 아픈 나날을 보냈다. 20대 초반에 연예계에 데뷔해 남부러울 것 없이 '승승장구' 했던 그녀에게 이번 사건은 견뎌내기 힘든 불행이었다. 박경림의 최측근들조차 조심스러워 말을 붙이지 못할 정도로 그녀의 심적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우리가 알고 있던 박경림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만하고 패기 넘치는 사람이었다. 인기가 있었을때나, 인기가 떨어졌을때나 박경림은 항상 당당했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와도 친근해지고 누구든지 웃길 수 있는 것이 바로 방송인 박경림의 트레이드 마크였고, 실제로 그것이 그녀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기도 했다. 어떤 어려운 일이 닥쳐도 '하하하' 웃으며 별거 아닌 일처럼 넘겨 버릴 것만 같은 그 패기만만함! 이게 바로 우리 곁을 지키던 방송인 박경림의 본질이었던 셈이다.


허나 그런 박경림도 이번에 닥친 예상치 못한 불행만큼은 감당하기 힘들어 했다. 환한 웃음과 미소가 가득했던 얼굴에는 무겁디 무거운 슬픔과 고통이 침잠했고, 열정과 활기 넘치던 기력은 스스로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쇠약해졌다. 6개월만의 뜻하지 않은 유산, 세상의 빛조차 보여주지 못한채 자식을 하늘로 떠나보내야 했던 어미는 그렇게 무너져 버린 것이다.


감당하기 힘든 고통과 슬픔을 지나 박경림이 마음을 추스리기 시작한 것은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난 뒤였다. 병원에서 퇴원한 뒤 집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그녀는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있는 둘째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한다. 인간으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방송인으로서 떳떳하고 멋지게 살아가겠다며 스스로를 다잡기 시작한 것이다.


몸 상태가 어느 정도 호전되고 복잡했던 감정도 정리가 되자 박경림은 '언제 그랬냐는 듯' 자리를 훌훌 털고 일어났다. 그녀는 가족들에게, 그리고 하늘에 있는 둘째 아이에게 절망하고 좌절하는 사람이 아니라 밝게 웃고 신나게 사는 사람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쉽게 넘기기 힘든 불행조차 삶의 전환점으로 삼고 긍정을 이야기 할 줄 아는, 우리가 아는 '박경림'이 다시 돌아온 것이다.


공식활동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그녀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뜻밖에도 신생아 응급실이었다. 둘째 유산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박경림은 생각보다 너무 많은 산모와 태아가 질병으로 인해 고통스러워 하고 있음을 알게됐다. 경제적 고통 뿐 아니라 아기에 대한 걱정까지 겹쳐 힘들어하는 부모들을 보며 박경림은 마음 깊이 가슴 아파했다.


이들을 위해 무엇을 해줄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박경림이 내린 결정은 바로 신생아 응급실에 1억원을 기부하는 것이었다.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줬으면 하는 아름다운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이었다. "이 작은 돈이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기를, 그래서 부모님들이 나같은 슬픔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것이 박경림이 가진 작지만 큰 소망이었던 셈이다.


신생아 응급실에 기부를 한 것을 시작으로 박경림은 외부활동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지난 20일 영화 [페이스 메이커] 제작보고회 사회를 맡아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좌중을 휘어잡은 그녀는 '역시 박경림이다!' 라는 찬사를 이끌어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어색해하는 배우들의 답변을 능수능란하게 이끌어 냈을 뿐 아니라 여러가지 돌발 상황에도 유려하게 대처하는 등 그간의 공백이 무색할만큼 뛰어난 진행솜씨를 뽐낸 것이다.


특히 외국 기자의 갑작스런 '영어질문'에도 박경림은 당황하지 않고 유학 경험을 살려 통역에 임해 많은 기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잃지 않고 "영어를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고아라 씨가 대답한 답변은 행사가 끝난 후 외국 기자에게 따로 말해 드리겠다" 고 재치있게 대답해 제작 발표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시종일관 환한 미소와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박경림을 보노라니 그녀가 얼마나 대단한 방송인인지, 또한 얼마나 강인하고 꿋꿋한 마음가짐을 지닌 사람인지 너무나도 잘 알게 됐다. 감당하기 힘든 불행조차 인생의 한 부분으로 감내하고 받아들이며 스스로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줄 아는 그녀의 모습은 감히 함부로 평가할 수 없을만큼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최근 박경림은 KBS [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는 등 지상파 복귀도 눈 앞에 두고 있다. 거친 파도는 노련한 뱃사공을 만들고, 고통과 슬픔은 성숙한 인간을 만든다고 했다. 인생의 크나큰 한 고비를 넘긴 그녀가 노련하고도 성숙한 방송인으로 거듭나기를, 그래서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지며 웃음을 전해줄 수 있기를, 그녀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대중의 한 사람으로서 바라고 또 바라본다.


'네모공주' 박경림! 화이팅!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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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orealand.tistory.com BlogIcon 국토지킴이 2011.12.22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종일관 환한 미소와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박경림씨
    이렇게 다시만나게되어 반갑네요 ^^

    • Favicon of http://license119.com/newki BlogIcon 자격증무료자료받기클릭 2012.04.24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경림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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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이 [백점만점]에서 하차했다.


프로그램 컨셉트가 바뀌면서 하차를 결정했다고 하는데, 말이 하차지 사실상 퇴출이나 다름없다.


한 때 대한민국 최고 여성 MC였던 박경림의 입장에서 보자면 '굴욕'이 아닐 수 없다.


왜 그녀는 이렇게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것일까. 혹, 지금 그녀는 MC로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은 아닐까.


과거 박경림은 폭발적 인기를 구가했던 여성 MC였다. 아니, 여성 MC가 아니라 대한민국 MC 중에서 최고 인기를 누렸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박경림에 대한 대중의 사랑은 놀라울 만큼 강렬했다. 1998년 이본의 [볼륨을 높여라]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 놓은 뒤 특유의 털털함과 사람좋은 웃음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그녀는 버라이어티쇼, 시트콤 가릴 것 없이 전방위 활약을 펼치며 넘치는 재능을 과시한 인재였다.


박경림이 출연한 프로그램의 면면도 화려했다. 박경림의 프로그램이 곧 대한민국 예능의 상징이라 할만큼 시청률도 높았다. MBC 예능의 간판이었던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비롯해 유재석과 찰떡 호흡을 보여줬던 [동거동락], 꽃님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애정만세], 공익 버라이어티의 완성체 [느낌표], 박경림 최대 히트작인 [뉴 논스톱]까지 박경림이 떴다하면 프로그램은 예외 없이 성공했고, 시청률은 놀라울만큼 치솟았다. 당시 그녀가 방송가에서 알아주는 '흥행보증수표'로 통했던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박경림이 누린 폭발적 인기는 곧 연말 시상식에서 그대로 반영됐다. 그녀는 2001년, 영예의 MBC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그녀의 나이 고작 24살, 데뷔 3년여만에 이뤄낸 쾌거 중 쾌거였다. 1994년 [도루묵 여사]로 이경실이 연예대상을 수상한 이래 7년여만의 여성 대상 수상자의 탄생이었으니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었다. 박경림 수상 이 후, 방송 3사 연예대상에서 단 한번도 여성 수상자가 등장하지 않았다는 것만 봐도 박경림의 활약이 얼마나 대단했었는지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그녀는 어떻게 이런 인기를 누리게 된 것일까? 이쁘지도 않고, 목소리도 방송용이 아닌데다가, 세련된 언어를 구사하지도 못하는 그녀를 대중은 무엇때문에 그토록 애지중지 했던 것일까.


그것은 바로 박경림 특유의 '서민적 친근함'에 있었다. 박경림은 언제 어디서나 털털하고 소박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연예인이었다. 당대 가장 화려한 스타이자, 가장 주목받는 방송인이었지만 그녀에게선 다른 연예인들에게 흔히 보이는 '스타의식'이 보이지 않았다. 생활력 강하고 소탈한 박경림의 이미지는 대중에게 가장 '친근한 것'으로 받아 들여졌고, 그녀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이 이미지를 십분 활용했다.


[동거동락]의 복태, [뉴 논스톱]의 경림이 등의 캐릭터는 연예인이지만 연예인답지 않고, 여성이지만 여성스럽지 않은 박경림의 기본 이미지와 그 맥락을 함께 하고 있었다. 사람들에게 박경림이 연예인 그 이상으로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던데에는 그녀가 놀라울 정도로 영리하게 대중이 기대했던 '서민성'을 온 몸으로 구현해 냈기 때문이다.


마치 최진실이 데뷔 초 "집이 가난해서 수제비만 끓여먹었다"는 말로 뭇 사람들의 사랑과 동정을 한 몸에 받은 것처럼 그녀 역시 어려웠던 가정 형편과 그로 인해 꿋꿋하게 살아가야 하는 현실을 적절히 혼합시켜 대중이 기대하는 가장 절묘한 '여성 MC'의 이상적 이미지를 끄집어 냈던 것이다. 서민다움, 수수함, 소탈함, 근면함, 털털함, 친근함, 유쾌함 등이 당시 박경림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단어들이었고 이는 곧 박경림 인기의 원천이자 근간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승승장구하던 박경림의 방송인생에 급제동이 걸린 것은 2002년 갑작스러운 미국 유학길을 선택한 이후부터다. 당대 어떤 MC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었던 그녀가 최고의 자리에서 물러나 유학을 간다는 사실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이었고, 상당한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박경림은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오겠다"며 2년여의 미국 생활에 돌입한다.


물론 유학의 취지는 좋았다. 하지만 유학을 통해 그녀가 잃어버린 것은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2004년 귀국해 본격적으로 방송 컴백을 한 그녀는 이미 예전의 박경림이 아니었다. 예전의 박경림은 소탈하고 수수하며 귀여운 맛이 있었던 방송인이었다. 하지만 유학 후 박경림은 지나치게 세련되어져 있었고, 그녀 말대로 대중의 기대와 달리 많이 '예뻐져' 있었다.


박경림이 무너지기 시작한 것은 바로 이 때부터다. 그녀의 인기는 순전히 친근함과 특유의 서민적 매력에 비롯된 것이었다. 그러나 유학 이 후 박경림의 모습에선 과거 [뉴 논스톱]이나 [동거동락]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었던 고유한 서민적 이미지를 기대하기 힘들어졌다. 그러기엔 그녀가 너무 화려해졌고, 너무 세련되어져 있었다. 동네 어디서든 쉽게 만나서 웃으며 놀것 같았던 '경림이'를 잃어버린 순간, 대중이 느낀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버렸다.


서민성을 잃어버린 박경림은 여러 여자 연예인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스타로 전락해 버렸다. 박경림만의 차별성이 일거에 몰살되면서 대중 소구력이 현저히 떨어진 것이다. 박경림은 변함없이 유쾌하고 즐거워 보였지만, 그녀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점점 더 싸늘해졌다. 여성스럽고, 세련되고, 귀족적 스타일로 점점 변모해가는 박경림은 더 이상 티셔츠 한 장에 청바지 하나 입고 온 동네를 뛰어다니며 사람들과 부딪히던 그 박경림이 아니었다. 이건 예전 박경림의 소탈함을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큰 배신감이 아닐 수 없었다.


물론 여자니까 예뻐지고 싶은 마음도 이해가 간다. 박경림이라고 끝까지 '억척스럽고 소탈한' 모습만 간직하고 있으란 법도 없다. 그런데 이럴거면 예능감만큼은 펄떡펄떡 숨쉬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박경림은 그렇지 못했다. 유학 후, 그녀는 급변한 방송 트렌드를 제대로 좇아가지 못하며 정체되어 있었다. 패션 같은 외양적 스타일은 세련되어 졌는데 방송에 임하는 스타일은 과거와 별반 다를 것 없이 낡고 올드했다는 이야기다. 이는 매번 새로운 것을 제시해야 하는 방송인으로서 직무유기다.


또한 박경림이 전성기를 구가하던 2001년과 달리 그녀가 컴백한 2005년은 이미 '유-강의 시대'로 예능 판도가 바뀌고 있는 상태였다. 유강이 점령하다시피 한 예능 환경에서 박경림의 행보에는 한계가 있었고, 그들의 재능을 뛰어넘기엔 그녀가 너무 많이 쉬어 버렸다. 그녀는 고유한 이미지 상실 뿐 아니라 급격히 변한 방송 환경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노출시킴으로써 실망감을 더욱 배가시켰다. 한 마디로 '사면초가'의 상황에 빠진 것이다.


이 뿐 만이 아니다. 그녀가 완전히 '비호감'으로 전락한 데에는 도가 지나친 인맥 자랑도 큰 몫을 차지했다. 물론 사람이 '힘' 인 것은 맞다. 인맥'이 '권력' 인 것 역시 맞다. 그만큼 살아가는데 있어서 인간관계 관리는 필수적으로 중요하다. 그런데 "과유불급" 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과 인맥 사랑이 과하다 못해 사람 자랑, 인맥 자랑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힘 자랑, 권력 자랑, 돈 자랑처럼 보인다면 그건 곤란하다.


그 단계까지 나아가면 '사람과 인맥' 은 '돈과 권력' 의 구린내를 풍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박경림의 인맥 자랑이 바로 그러했다. 그녀는 인맥을 어떻게 관리해야 한다는 둥의 책까지 출판하며 자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사람 가지고 책 같은 거 내거나 하는 재미없는 짓은 안할 것" 이라던 그녀가 말을 바꿔 인맥 관리 책을 냈다는 건 대단히 실망스런 행동이었다. 아무리 궁하다 해도 이건 아니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녀의 입에서 그 '대단한 인맥' 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나올수록, 인맥에 관한 책을 써 놓고 주절주절 이야기 할수록, 스캔들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억지 웃음을 유발하면 유발할수록 사람들은 그녀가 그토록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인맥에서 돈 냄새, 상업주의 냄새, 권력 냄새를 느끼게 됐다. 그녀가 그토록 아끼던 사람에 관한 이야기가 아름다운 향기보다는 방송의 수단으로 전락해 버린 구린내를 풍기게 됐다는 점은 두고두고 참 슬프고 아쉬운 일이다.


지금 그녀는 방송인으로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미지는 혼탁해지고, 예능감을 바닥으로 떨어졌으며, 대중 소구력 역시 현저하게 추락해있다. 2005년 복귀 이 후, 여러 프로그램을 전전했지만 단 한 번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던 그녀는 최근 메인 MC의 자리까지 위협받으며 그저 그런 연예인으로 추락할 위기에까지 처해있다. 박경림이 지금 방송에서 하는 거라곤 상황에 맞지 않게 튀고 싶어 오두방정을 떨거나 밑도 끝도 없이 갑자기 울어제끼는 일, 그것 뿐이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는 반성하지 않고 있다. 변화하려 노력하지 않고 있다. [무릎팍 도사]에서 박경림은 자신의 부진을 "나 같이 평범하고 못생긴 아이가 잘생긴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한 것이 시청자들에게 배신감으로 다가왔기 때문" 이라고 진단했다. (*"박경림처럼 결혼하기" 결혼정보 확인하기(클릭!)*)


아니, 아니다. 이건 너무 심한 착각이다. 그녀가 좋은 남자를 만나 행복하게 결혼한 것은 축복받을 일이지 시샘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그녀가 부진한 이유는 특유의 서민성을 통째로 잃어버렸기 때문에, 현재의 예능 트렌드와 맞지 않는 진부하고 올드한 예능 스타일 때문에, 변화하려 하지 않고 제자리걸음 만을 반복하는 게으른 방송태도 때문이다.


박경림은 [밤이면 밤마다]에 나와 "중요한 것은 인기가 아니라 내가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 이라고 했다. 하지만, 정말 미안하지만 지금 방송인 박경림이 제시하고 있는 '비전'은 허무하고 공허하며 비루하고 하잘 것 없다. 어쩌다 우리 모두가 사랑했던 '박경림'이 이렇게까지 추락하게 됐는지 가슴이 아프다.


박경림은 그 누구보다 방송을 사랑하는 MC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언젠가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오프라 윈프리처럼 유명한 토크쇼를 진행해 보고 싶다고도 했다. 그러기 위해선 그녀가 먼저 변해야 한다. 예전의 그 친근하고 소박한 모습으로 대중을 보다듬고 품어가는 넓은 품새를 보여줘야 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 왜 자신이 이렇게 대중에게 외면받고 있는지, 왜 자신이 매력없는 연예인으로 전락하고 있는지 그녀 스스로 돌아봐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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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love111.tistory.com BlogIcon 바닐라로맨스 2011.04.27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전문가의 분석입니다!
    박경림과 같은 캐릭터도 없었는데 아쉽네요

  3. Favicon of https://pcsak3.com BlogIcon WhiteAT 2011.04.27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V 는 잘 알봐서 모르겠는데,
    FM 라디오 별밤 진행할 때는 예전의 박경림 그대로 같은 느낌이 듭니다.

  4. 김일림 2011.04.27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분은 타고난 글재주로 사람하나 죽이는데 쓰고있네요.정말 걱정되서 가슴이 아프면 `끝없는 추락` 보단 `잠깐의 슬럼프 힘네세요`라느 표현이 좋지 않나요?
    이두줄에 글쓴분 기분 나쁘시죠? 근데 한페이지나.. 글로 사람에게 격려와희망을 아님 절망과좌절을 안겨줌을 기억하세요.글을보면 글쓴이의 인격도 보임을..

  5. 동감 2011.04.27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번 동감합니다. 제대로 분석하신듯~ 저 또한 언젠가 부터 인맥 팔아먹는 것 보고 '이건 아닌데...' 싶더군요. 그녀가 착각하는 '대중의 '잘 된' 그녀에 대한 질투'는 정말 아닌것 같네요. 좋아하면 그저 잘되고 박수치고 싶어하지 뭐 그리 못나서 남 잘되는 꼴 못볼까요. 그녀의 절친이라는 이수영 보세요. 그녀는 안티 거의 없는 것으로 아는데, 그렇게 인맥 팔고, 팬들을 기만하거나 그러지 않거든요. 이수영씨 또한 데뷔전 굉장히 열악한 환경에서 있었다는 것 모두 다 알지 않나요? 위의 내용과 다소 관련은 없지만... 제 개인적으로 박경림씨에게 완전 실망했던 게 그녀 이름 걸고 인터넷 의류 판매하는데(뭐 연예인들 대부분 의류 쇼핑몰 많이들 하죠~) 거기서 물건 구매하고 거의 2주간 깜깜 무소식이더군요. 전화해도 안돼, 메일이나 문의 남겨도 안돼~ (물론 그녀가 직접 운영하지 않고 그저 얼굴마담인것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그녀 이름 걸고, 얼굴 걸고 하는건데 그런거 관리 잘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그때 실망 많이했었고요. 그 이후론 절대 그녀 쇼핑몰 쳐다도 안봅니다. 모르긴 몰라도 고객 많이 떨어져 나갔을걸요. 신뢰 뚝 떨어지고.... 하여튼 개인적인 사연이었지만 경림씨 정말 초심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초심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다시 예전에 가난한 시절로 돌아가라는 뜻은 아니잖아요. 늘 톡톡 튀고, 밉지 않은, 모두에게 호감받았던 옛 시절을 말하는거에요.

  6. 동감 2011.04.27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자신도 모르게 언제부턴가 그녀가 나올때마다 채널을 돌리고 눈쌀을 찌푸리게 돼곤 했는데 이 글을 읽고나니 왜 그런지 알게 됐네요.
    무릎팍도사에서 나와서 했단 그 이야기는 그녀의 현재 마인드를 알수 있겠네요. 그런 마인드로는 추락만 있을뿐이죠.

  7. A 2011.04.27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 혼자 독립성을 찾아서 새롭게 시작 했어야 했는데 시시콜콜 인맥 끌어들여서 입방정떨기 시작 할때부터 참 밉상스러워 보였지 열린 기회는 참많았는데 도와주는 사람들에 이리저리 섞여서 쉽게 가자고 했던 생각이 오히려 박경림씨에게 독이 된게 아닌가 싶다 2년이란 길다면 긴 시간인데 사람들 눈에서 멀어지고 친근감을 잃었다는걸 본인은 이해할수 없었던 모양 지금이라도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한다 생각하고 정신 차린다면 모를까..

  8. 2011.04.27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쁨을 주려고 노력해도 모자랄판에 자기가 울고 있으니 좋아할 수가 없지요 인간극장에서 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세바퀴나 퀴즈쇼는 눈물보자고 보는게 아니니깐요

  9. dob 2011.04.27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경림은 자신의 최대장점을 이용해 결국은 나락으로 떨어졌죠.
    인맥... 방송에서의 수시로 인맥자랑이나 해대니...
    결국은 나 방송능력은 없는데 인맥으로 방송한다~
    라고 홍보하는식이랑 다를바가 없다는거죠...

  10. 왜 박경림 하나로 인해 이 많은 사람들이 흥분하는 거지? 2011.04.27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유독 이 기사만 이렇게 comment 가 많을까?

  11. 왜 박경림 하나로 인해 이 많은 사람들이 흥분하는 거지? 2011.04.27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유독 이 기사만 이렇게 comment 가 많을까?

  12. 왜 박경림 하나로 인해 이 많은 사람들이 흥분하는 거지? 2011.04.27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유독 이 기사만 이렇게 comment 가 많을까?

  13. ... 2011.04.27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보다 더 놀라운 건 대중들이 박경림을 얼마나 싫어하는 지 comment 들을 읽으면서 알게 됬고, 더 무서운건 그녀의 부족한 실력과 변한 성격 뿐만이 아니라 원초적인 그녀의 시끄러운 목소리와 생김새라는 것. 박경림은 그렇게 태어나고 싶었을까?

  14. 공갑합니다 2011.04.27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이 조금 오버스럽다는 느낌입니다만, 전체적인 내용에는 공감합니다. 특히 박경림씨가 자신의 올드한 예능 방식을 하루빨리 벗어던지길 바랍니다.

  15. ㄹㄹㄹㄹ 2011.04.28 0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경림이 처음 나오던 시기에는
    빽도 없고 돈도 없고 능력도 부족하지만 당당하면
    그것 자체로 사람들이 예쁘게 보던 시절이었죠

    그런데 이제는 그걸 넘어서서
    진짜 실력을 보여줘야 하거든요
    그런데 실력은 보이지 않고
    그냥 당당함만 있거든요.
    그러니 박경림의 사소한(?) 일상 얘기는
    인맥자랑처럼 느껴지는 거죠
    거기에 질투가 있는 거라고 봅니다..
    진짜 실력있는 사람이 당당하면 괜찮은데 말이죠.

    어떤 직업에 있는 사람이든
    초기에는 반짝 주목받지만
    그 뒤에는 진짜 실력을 보여줘야
    오래갈 수 있거든요.
    하물며 방송같이 현장에서 바로 바로
    인기와 실력이 드러나는 전쟁같은 곳에서는
    더 그렇죠..

  16. 선미 2011.04.29 0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글이 더 무섭습니다 논리정연하게 객관적으로 평가를 하시지만.사람하나 죽이시네요 사람을 이런식으로 판단을 내리는지. ....정말 당신따위가 뭔데말이죠 무섭습니다 글읽고 충격받아서 댓글첨 달아보아요

  17. ㅋㅋㅋㅋ 2011.05.05 0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구절절히 옳은 말이구나

    그리고 그 쇳소리 이제 그만~~

  18. 옳소 2011.07.05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맞는말입니다. 예전 뉴논스톱에서 박경림의 열혈팬이였던 저로써 요즘 세바퀴에서 박경림씨보면 얼굴부터 찌푸리게된다는.. 옛날의박경림이아니에요ㅜㅜ실망스럽고 안타깝습니다. 예전의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겟어요 그옛날 소탈하고 아무꾸밈없이 소박한웃음을주던 박경림씨로..돌아와주세요

  19. ㅋㅋ 2011.12.05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연예인 중에서 몇몇은 시청자가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PD 의 입맛에 맞는 사람들이 몇 있죠.
    나온 게스트들을 휘어잡는 박경림과 이경실.
    하지만,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그런 사람들과 일하고 싶어하는
    게스트들이 있을까요?
    뭐, 다 이유가 있는거죠.

  20. Favicon of http://러ㅓ앓@ㅎ호.채ㅡ BlogIcon 하하 2011.12.06 0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 보지 꿀리는대로 살게끔 놔두라...지 잘난맛에 사는데 뭔그리 간섭이냐?
    그래도 박경림이는 평생 쓰도남을 만큼 돈을 벌어놨고, 남편도 재력좋은놈으로 옆에 붙어있느니, 니 걱정이나해라..남 걱정 하지말고....서민적인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다..누가 빈티나고 어설픈 이미지를 좋아하겠냐?..박경림이가 변한건 맞지만, 변했다고 욕하지마라...어디가지나 자기 보지꿀리는대로 사는거니깐...

  21. 하하하 2011.12.06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편가면 되겠네... 메인방송3사 퇴출 또는 순위 밖, 3류 다 모아놓은 종편.. ㅋㅋ 그들에겐 감지덕지 일것임.




[세바퀴] 의 상승세가 매섭다.


10%대 중반의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하며 말 그대로 MBC 예능 라인업의 새로운 '상징' 이 됐다.


[일밤] 에서 독립된 코너로서 여러 번 시간대를 옮겼지만 이 정도로 성공하게 될지는 그 아무도 예상 못했던 일이다. 여기에는 당연히 중심을 굳건히 잡아주고 있는 박미선의 존재감이 단단히 한 몫했다. 2008년 광풍처럼 불어닥친 '줌마테이너 열풍' 이 박미선에게만은 여전히 유효한 것처럼 보일 정도다.




박미선, '여자 MC' 방송 새 역사 쓸까.


2008년 박미선이 말 그대로 화려하게 '부활' 할 수 있었던데에는 KBS [해피투게더] 의 힘이 컸다.


항상 세련된 화술 개그만을 주로 펼쳤던 그녀는 게스트로 나섰던 [해피투게더] 에서 처절하게 망가지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해피투게더] 를 기점으로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기 시작한 그녀는 이른바 '줌마테이너 열풍' 의 중심에 서며 유-강 라인으로 점철되어 있던 예능계를 뒤흔들어 놨다. 한마디로 박미선 시대의 시작이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박미선은 메인 MC와 패널의 중간지점에서 교묘한 줄타기를 했다. [해피투게더] 에서는 유재석을 서포트하는 패널로 머물다가 [세바퀴] 와 [명랑히어로] 에서는 어엿한 메인 MC의 역할을 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특유의 '깐족캐릭터' 를 형성하고 확고한 '정리형 MC' 로서 다른 여성 MC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개성을 창조해 냈다. 말그대로 박미선이 방송가가 가장 선호하는 여성 MC로 발돋움 할 수 있었던데에는 자신의 역할을 적재적소에서 제대로 운영하는 현명함에 있었다는 것이다.


그녀는 기존 이경실이 만들어 온 아줌마 캐릭터 즉, '정신 산만하고 시끄러운'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시청자층을 공략했다. 이른바 '틈새시장' 에 적절히 끼어든 것이다. 박미선은 소리소리 지르고 남성들에게 달려들어 원초적인 웃음을 주는 [세바퀴] 속 줌마테이너 사이에서 최대한 몸이 아니라 유려한 화술로 웃음포인트를 만들었고, 이휘재와 김구라를 조율하고 분위기를 이끌어 내는 메인 MC로서 자신의 코미디를 상당히 세련된 것으로 만들었다. 때때로 원초적인 성적 농담을 하기도 하고 막춤을 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결코 박미선 코미디의 세련됨을 무너뜨리지 않는 선에서 이루어졌다.


그녀는 아줌마라는 자기 존재를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아줌마가 얼마나 세련되고 재미있는 개그를 할 수 있는지를 온 몸으로 보여줬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하면서 과장되지 않은 선에서 마무리 짓는 센스와 젊은 세대들이 미처 짚어내지 못한 아줌마들만의 '생각' 을 자연스럽게 공감해 주는 노련미는 유재석이나 강호동, 혹은 같은 줌마테이너의 테투리에 있는 이경실과는 확실히 차별화 된 박미선만의 특성이다.


이는 박미선 개인의 성공이라 볼 수도 있지만 숱한 다른 여자 코미디언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박미선과 동시대를 살아갔던 여자 코미디언 중 살아 남은 사람은 아줌마 캐릭터를 완전히 희화화 한 이경실, 김지선 정도다. 허나 박미선은 이들과 달리 자신을 부정하지도, 자신의 희화하지도 않으면서도 시청자들의 구미를 만족시키고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녀야말로 "늙은 여자는 웃긴 것" 이라는 공식에서 탈피해 "여자 코미디언이기 때문에 웃긴 것" 이라는 생각의 전환을 가능케 한 진정한 코미디언이다. 이것은 척박하기만한 여자 코미디언의 행로에 박미선이 제시한 한 줄기 빛이다.




대한민국 대표 여성 MC, 박미선


2009년 들어서 박미선은 방송 3사를 종횡무진하며 자신의 가치를 최대한으로 끌어 올렸다. 특히 MBC에서는 [명랑히어로][세바퀴][태혜지] 등에 출연하며 유력한 연예대상 후보인 유재석과 대상을 겨룰 위치까지 올라서 있다. 일각에서는 [세바퀴] 의 시청률은 [무한도전] 과 함께 MBC 예능의 자존심이 되었고 [태혜지] 가 부진했던 시트콤 시장에 활로를 뚫어 논 공로가 있기에 이번 2009년 MBC 연예대상의 박미선 수상이 '꿈' 은 아니라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만약 그녀가 유재석-강호동이라는 공고한 틀을 깨부수고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방송 3사를 통틀어 김미화(90년 KBS), 박경림(01년 MBC)에 이어 3번째 여성 연예대상 수상자가 된다. 말 그대로 여성 MC로서, 여성 코미디언으로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는 것이다. 특히 박미선 같은 경우 MBC [별난여자] 로 인기를 얻은 뒤, 20년 동안 꾸준히 진화에 진화를 거듭한 여성 MC라는 측면에서 더더욱 한국 대중문화사에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물론 박미선이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기에는 유재석이라는 벽이 너무 거대하고 클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녀가 연예대상을 수상하든, 수상하지 않든간에 그녀가 제시했던 줌마테이너의 가능성과 비전은 우리가 상당히 높게 평가할 만 측면이 있다. 박미선은 이제 스스로 원했든 원치 않았든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여성 MC가 되었으며 코미디와 연기, 패널과 메인 MC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전천후 코미디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박미선에게 어울리는 칭호는 아줌마가 아니라 진짜 제대로 된 '여성 코미디언' 이다. TV 속 그녀의 모습에는 MC로서 열정을 다해 고군분투하는 시큼한 땀냄새와 삶이 주는 여유에 웃음 지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자연스러움이 살아 숨쉰다. 그것이 박미선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관록이며 연륜이고, 진정한 '아름다움' 이다.


박미선은 한 인터뷰에서 "MC로서 올라갈 때도 있고, 내려갈 때도 있다. 좌충우돌하면서 부딪히고 모난 부분이 깎여가기도 하고. 스스로 완성됐다고 생각했는데 미처 모르는 부분에서 아직까지 발전이 없구나를 통렬히 깨닫기도 하고, 내가 재미있었던 부분이 어떤 이에게는 상처로 다가갈 수 있다는 두려움도 남아있다.


그래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하게 된다. 나는 스스로가 아주 세련되고 괜찮은 사람으로 사람들에게 기억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줌마 MC로서 내가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것은 무궁무진하다. 다만 그것을 어떻게 포장하고, 어떻게 제시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MC로서 코미디언으로서 내가 항상 짊이지고 있는 아주 막중하고 무거운 책임감이다." 라는 말을 했다.


그녀의 그런 수많은 고민과 생각들이 있기에 우리는 그녀의 코미디에서 깊은 내면의 진솔한 '인간미' 를 느끼게 되는 것이 아닐까. 젊고 예쁜 만큼 많은 것을 관리하고 돌봐야 하는 20대 여성 코미디언의 '상품성' 을 넘어서서 가식적인 따뜻함이나 배타적인 차가움은 거세된 채 오로지 '인간 대 인간' 으로 사람들 앞에 홀연히 서 있는듯 한 그녀의 솔직담백함은 그 어떤 말로도 형언할 수 없는 진정 아름다운 코미디다.


박미선이 그녀 스스로 말했던 것처럼 지금에 안주하고 멈춰서 있지 않기를, 언제나 새로움을 추구하면서도 결코 자신을 부정하지 않는 꼿꼿한 자존심으로 대한민국을 마음껏 웃겨주기를 바라면서 대한민국 여성 MC의 새역사를 써 내려 가고 있는 그녀에게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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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치 2009.10.26 1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찮아서 글은 다 안읽고 댓글씁니다.
    저번에 MC들 출연료 순위 나온거 볼때, 좀 그랬어요. 줌마테이너네 뭐네 해도 출연료 순위안에 드는 사람들은 다 남자더군요. 내가 버는 돈은 아니지만, 같은 여자입장에서 속이 좀 쓰렸달까.
    유재석이나 박명수도 다 박미선씨보다는 한참 후배입장인데, 여자는 아무리 경력이 쌓여도 남자만 못버는 현실이 방송가도 다르지 않는게 씁쓸하더군요.
    제가 생각하기론 그래요. 방송가 MC들은 남자들끼리 인맥을 구축해놓고 위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고 하는 입장이죠. 그래서 유라인이네 강라인이네 농담식으로 말하지만, 사실 그건 실제로 한국사회 남성들의 줄서기 문화를 실질적으로 보여주고있죠. 후배를 잘 키워줄수 있는 능력있는 선배를 만나기위해 너도 나도 줄을 잡으려고 난리입니다.
    그게 결코 좋은 모습은 아닌데, 방송에서 자랑스럽게 라인이 어쩌고 말하는게 씁쓸하더군요.
    그런데, 여자들은 젊었을때 반짝하다가 나이들면 퇴출되고, 그러니 여자들끼리의 인맥이 구축되어있을리 없고, 서로 경쟁피튀기는 방송사에서 남자들이 자신들의 인맥에 여자를 끼워줄리도 없고...
    여자들의 인맥이라야 일과는 별 상관없는 친목위주의 사조직 성격의 모임이고요.
    일반사회의 축소판이 방송가라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이런 현실에서 고군분투하는 박미선씨 화이팅~~!!
    덧붙여, 이봉원씨는 내조받을 생각만 말고, 제발 잘나가는 부인 외조 좀 제대로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 Favicon of http://www.humornara.kr BlogIcon 유머나라 2009.10.26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어찌 나날이 실력이 일취월장하는지..
    시청하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3. 음,,, 지나가는 행자요,,, 2009.10.26 1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의견에 오점이 있네요,,, 세바퀴 메인은 엄연히 이휘재입니다,,,

    김구라는 보조에 불과하고, 박미선도 마찬가지지요,,,

    그녀의 역할이 돋보이는 이유는 진행멘트 독식때문이예요,,,

    예전 세바퀴에서 진행멘트는 거의 메인인 이휘재가 했고,,,

    또 분위기 흐름을 잡아주는 mc 역시 이휘재였습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언제부터인가 박미선이 진행멘트를 혼자

    다 하더라구요, 단순히 분량 문제가 아니죠,,,

    그녀가 하는 진행은 결코 돋보이는 능력이 못됍니다,,,

    한마디로 그녀의 진행방식은 너무 기본중의 기본을 보여주고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휘재가 더 질문이나, 게스트 리액션을 더 맛깔나게

    살려주는 것 같아요,,,

  4. 돌아가는 판세를 보면 2009.10.26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bs는 1박2일 팀 sbs는 강호동 mbc 박미선 백상예술대상 대상 유재석?

  5. 2009.10.26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 편안한 박미선 님 참 좋습니다

  6. 우리아줌마가 기끔통쾌하게 웃을수 있는 이유 2009.10.27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미선씨 항상 즐거움을 주기에 좋아합니다 엘리베이터 올라깁니다 내려갑니다를 외치던 그때부터 그런데 저도 출연료가 유랑 강이랑 보다 많이 차이가 나면 이건 분명히 문제가 있네요 우리 아줌마들이 당신의 멘트를 보면 통쾌하고 웃고 즐겁습니다. 마음이 즐겁고 웃고나서도 편해집니다.

  7. aqua 2009.10.27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들처럼 MC능력에 대해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힘드나...
    박미선씨를 보고 있으면, 늘 정감가고, 부드러워서 같이 고민상담하면 잘 들어줄것 같은 친언니 타입이라
    호감도가 높아서 인간적이고 좋아 보입니다. 그래서 연예계에서 여기저기 잘 섞여서 보조장단을 잘 맞추는거 같아요

  8. 이은서 2009.10.28 0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밤의 연예가 섹션님^^ KBS야 말할 필요도 없고 ...SBS는 강호동으로 몰아가고...강호동이 거의 가능성이 없는 MBC는 박미선으로 한번 몰아가보겠다...결국 유재석의 무관을 바라시는 게 보이네요...참 어지간하십니다...

    야심 시청률 부진 속의 폐지와, 논란 속에 신뢰를 잃은 조작방송 스타킹 등으로 SBS 연예 대상은 엄두도 못낼 강호동은 3주 정도 15~17% 시청률이 나온 신설 프로그램 강심장과 지난 2주 스타킹 시청률이 반짝 올랐다고 해서 강호동 연예대상 드립을 치시더니...MBC 대표 예능프로그램을 몇년씩 이끌고 현재 놀러와로 월요 예능 전쟁에서도 승리하여 여러모로 공이 큰 유재석에게는 박미선씨를 옆에 세우며 연예 대상 라이벌로 두시나요? 아..물론 박미선씨 잘하고 저도 좋아합니다...하지만 "한밤의 연예가 섹션"님의 행간에 감춘 저의가 너무나 보여서요...

    정말 유재석씨와 강호동씨를 두고 그동안 글을 올리시는 거 보면 객관성이란 건 전혀 없이 한쪽으로만 치우친 팬심이 그대로 드러나네요..개인 블로거글에서 개인의 생각이나 감정 올리는 게 뭐가 문제겠습니까? 하지만 매번 아닌 척 하면서 행간에 저의가 보이는 글들을 올리는 게 뭔가 순수해 보이지 않아서요...

    정말 순수하게 블로거글만 올리시는 분 맞는지..^^

    그동안 한밤의 연예가 섹션님의 글을 읽어 보신 분이라면 다들 공감하고 이해하실 겁니다^^

  9. 음,,, 지나가는 행자요,,, 2009.11.01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은 이미 무도, 놀러와로 두번이나 대상 받았으므로 올해 대상은 힘듭니다,,,

  10. 음,,, 지나가는 행자요,,, 2009.11.01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미선,,, 2년전만해도 스펀지 패널에 불과한 아줌마 였죠,,,

    그리고 뚜렷한 mc 커리어도 없구요,,,

    지금 1~2년 사이 프로 몇개 맏는다구 해서

    그녀를 톱 mc라구 하기에는 즉, 대상레벨이 못된다는 말씀,,,




'사람' 이 '힘' 이라고 한다. '인맥' 이 '권력' 이라고 한다. 그만큼 살아가는데 있어서 인간관계 관리는 필수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과유불급" 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과 인맥 사랑이 과하다 못해 사람 자랑, 인맥 자랑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힘 자랑, 권력 자랑, 돈 자랑처럼 보인다면 그건 곤란하다. 그 단계까지 나아가면 '사람과 인맥' 은 '돈과 권력' 의 구린내를 풍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현재, 아쉽게도 '연예계 마당발' 박경림의 인맥 자랑이 이런 불편함을 풍기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론 박경림이 '돈과 권력' 을 위해 유명 인사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는 이야기는 결코 아니다. [명랑 히어로] 에서 박미선이 말했던 것처럼 박경림은 사람을 대할 때, 언제나 진심을 다하는 사람이다. 진심어리고 성실한 태도가 지금의 '연예계 마당발' 박경림을 만들었을테고 인맥이라면 남부럽지 않은 성공한 사람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인간' 박경림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분명히 진실하고 아름다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문제는 "거기에서 끝났어야" 한다는 것이다. 박경림의 문제는 자신이 알고 있는 유명인사나 인맥을 방송 뿐 아니라 사적인 자리에서 너무 '과시' 한다는데에 있다. 본인은 "과시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항변할지 모르겠지만 순수하게 TV를 접하는 일반 대중의 시선은 다르다. TV 에서 박경림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거의 절반이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 톱 스타들과의 친분 관계가 전부다.


방송을 보면 박경림의 레퍼토리는 거의 '판박이' 라고 할 정도로 정해져 있다. 꽃미남 배우와의 스캔들을 거론하면서 조인성과의 친분을 끊임 없이 강조하고, 지춘희 같은 문화계 최고의 유명 인사들과의 에피소드도 꼭 빠지지 않는다. 이기찬, 이수영, 장나라와의 추억은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들었고 결혼식에 히딩크가 다녀간 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물론 부끄러운 이야기는 아닐테지만).


여고 시절 처음 만났다는 장동건과의 추억, [별이 빛나는 밤에] 에서 만났던 이문세 이야기, [이소라의 프로포즈] 에서 이소라와 맺은 인연, MC 박수홍이 군대 다닐 때의 이야기, 김장훈과 싸우고 화해하는 이야기 역시 박경림이 나오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레퍼토리다. 좋은 것도 한 두번이라고 이런 패턴이 끊임없이 반복되다 보니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지 눈에 뻔히 보이고, "나 이렇게 대단한 사람들과 친해!" 라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어느샌가 박경림의 '인맥' 은 그 순수성을 잃어버리고 박경림의 '방송수단' 으로 전락해 버린 듯한 느낌까지 준다. 유학 전만해도 박경림은 지금처럼 폭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그것을 은연중 과시하거나 자랑하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지 않았다. 한 두번씩 그들과의 인연을 이야기 할 때도 진정성이 있었고, 함부로 인맥에 대해서 말을 꺼내는 스타일도 아니었다.


그러나 유학 이 후, 인기가 땅에 떨어지고 예전의 '톱스타' 위치를 확보하지 못하자 그녀의 입에서 '인맥' 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 없이 쏟아져 나왔다. 방송인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주저 앉기 시작하자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 인맥들을 마치 '방송인' 박경림의 '비전' 인 것처럼 대중의 눈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그녀는 방송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 상태를 더 많은 인맥의 형성을 통해 채워 넣으려는 무리수도 두고 있다.


그만큼 지금 '방송인' 박경림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박경림의 내적인 재능이나 실력이라기 보다는 외적인 인맥과 사람들처럼 보인다. 비전과 밑천이 떨어진 재능을 떠 받치고 있는 것이 인맥이다 보니 듣는 사람이나 말하는 사람이나 불편하기 짝이 없고, 더 이상 사람과의 추억이 풍기는 진정성이나 아름다운 향기 역시 기대하기 힘들게 됐다. 이것이 지금 박경림이 자랑하는 '대단한 인맥' 의 현주소다.


사실 연예계에 박경림만큼의 인맥을 자랑하는 사람은 널리고 널렸다. 장례식장이 국장처럼 보였던 故 이주일 선생, 30년 방송생활 동안 방송인 대부분과 인맥을 쌓아 아들 결혼식이 마치 '축제' 를 방불케 했던 임하룡, 1000여명의 결혼 하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룬 유재석, 방송 20년의 세월 동안 사람 관리에도 천하장사가 된 강호동, 인맥만으로도 국내 최정상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만들어 낸 신동엽 등이 그러하다.


그러나 이들의 입에서 '인맥 자랑' 의 분위기를 풍기는 것을 나는 보지 못했다. 더 나아가 "인맥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사람관계란 무엇인가?" 라며 책을 내는 것도 나는 본 적이 없다. 인맥을 활용해 상업적인 냄새를 풍기지 않고 언제나 정직하고 성실하게 방송인으로서의 비전과 재능만으로 승부를 봤다. 그렇기에 그들의 인간 관계는 대중에게 존중받고 신뢰 받았으며, 의심의 눈초리를 받지도 않았다.


박경림은 알아야 한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것을.


그녀의 입에서 그 '대단한 인맥' 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나올수록, 인맥에 관한 책을 써 놓고 주절주절 이야기 할수록, 스캔들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억지 웃음을 유발하면 유발할수록 사람들은 그녀가 그토록 '소중' 하게 생각한다는 인맥에서 돈 냄새, 상업주의 냄새, 권력 냄새를 느끼게 될 것이다. 사람에 관한 이야기가 아름다운 사람 내음보다는 방송의 수단으로 전락해 버린 구린내를 풍기게 된다는 것은 참 슬프고 아쉬운 일이다.


겸손해야 한다. 사람 이야기 대신 방송인으로서 비전을 제시해 대중들을 감동시키는 것이 우선임을 알아야 한다. 인맥에 관한 이야기를 자제하고 순수하게 '박경림' 그 자체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정상의 자리를 회복할 수 있어야 한다. 언제까지 박경림은 과거의 인기와 현재의 인맥에 둘러 싸여 아무런 가능성도, 아무런 비전도 제시하지 않은채 정체되어 있을 것인가.


듣기 싫고 불편한데다가 거북스럽고, 이제는 거부감까지 드는 그녀의 인맥 자랑이 이 쯤에서 '제발' 멈췄으면 좋겠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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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ㅇㅁ 2008.07.18 0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전 다른것보다 장례식과 결혼식장 포토사진에 머 거의 안보일정도로
    출석률100%보이는 박경림씨가 과연 저 장례식을 치루고 있는 분과 결혼하시는 분을
    알까? 라는 의문을 들게 하네요. 뭐 장례식은 알던 모르던 가서 조의를 표하는게 어디겠냐만.
    결혼식장가서 축하의 한마디 하는게 어디겠냐만. '연예인'은 다르잖아요.
    한번이라도 사진한장이라도 찍히면서 '인지도'를 넓히는게 연예인의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박경림씨 신인시절때도 이기찬이니 성시경이니 조인성이니 스캔들 많이 났었죠.
    뭐 자작스캔들인지 기자가 그냥 기사낸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스캔들로 인해 많이 유명해졌죠. 장례식과 결혼식장도 뭐 분위기며 상황은 다르지만 스캔들과 같은 의미라고 봅니다.
    이건 다른 얘기지만 유재석씨 결혼식장에 김준희 씨도 오셨던데. 다른분은 몰라도 이분은 특히나 한번이라도 사진 찍힐려고 나온거 같아요. 요즘에 이혼하고 화보내셨잖아요. 순전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가 아니라 사진한장 더 찍히고 사람들 눈에 더 띌려고 하는 게 왠지 보이더라구요.

  3. 2008.07.18 0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박경림씨가 연예인으로써 먹고 살아가기 위한 '수단'인거 같습니다.
    유재석씨와 강호동씨 김제동씨는 각각 진행스타일이며 개그스타일이 다릅니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그중 박경힘씨는 김제동씨랑 닮았죠.
    김제동씨는 이효리랑 친하다고 서로들 자주 말하면서 어느정도의 '급'을 사람들에게 알려줬고
    송윤아의 일편단심 사랑으로 이것또한 사람들에게 '인식'을 시켰고 유명해지는데 한 몫했다고 생각합니다. 박경림씨도 개그소재로 인맥밖에 없는 것 같아요. 자기 스스로 웃길수가 없는거죠.
    순간센스며 진행능력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4. 2008.07.18 0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경림 잘 난거 맞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저정도의 인맥을 유지하기가 힘들죠.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연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것입니다.
    일반인도 이해하기 힘든 손태영의 남성편력을 이해한다고 하신분이 본인이 노력해서 얻은 넓은 인간관계 박경림한테는 이런 글을 쓰시다니 글쓰신 분의 의도가 궁금하군요
    이해가 되질 않네요.

  5. 이지훈 2008.07.18 0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글쓴이 의견에 동의한다. 그런데 물타기하면서 박경림을 아주 못씹어서 난리가 났구나. 그저 열등감 폭발로 밖에 안보여요. 개인적인 인신공격은 자제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박경림을 알지도 못하면서 왈가왈부 한다는거, 웃기네요. 물론 방송 스타일이 별로이고, 다른 방송인에 비해 질적 수준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도대체 박경림에 대한 인신 공격은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찌질해보이니까 그만하세요.

  6. 장부 2008.07.18 0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매니저같다.
    관리는 잘 할 것 같아보이는데, 그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정말 재미없다.
    안본지 오래다.
    이상하게 거부감이 든다.

  7. 공주병을 고쳐야.. 2008.07.18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하기 전과 후, 여자들이 공주병 증세를 조금 보인다. 결혼의 주인공인양...그런데...이게 오래가면 문제. 박경림은, 공주병과 전혀 상관 없을 줄 알았는데, 너무 오래가서...보는 사람이 거부감이 든다. 여성스러운 척...하는 것, 왠지 적응도 안되고. 흠흠.

  8. 맞아요 2008.07.18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사기꾼이 사람들한테 정말 잘 합니다. 자기가 갖고 싶은 것이 있으니까요.
    수단을 위한 인맥을 만들려는 사람이 뭔짓을 안하겠습니까.
    일단 리스트에 끼워지기 전까지는 발톱에 때도 밧겨주려할 겁니다.
    마당발이라는 칭호를 들으려면 꾸준히 인사를 챙겨야죠.

    친절은 권력욕의 또 다른 얼굴이라고 했습니다.
    원하는 것이 있으니 주는 것이 사람입니다.

    제가 보기엔 박경림은 사람들의 중심에 서고 싶은 욕망은 있는데
    생긴 것이 안돼고 별 재주도 없어서
    인맥을 만드는데 필사적인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특징이 누구누구와 친다하다고 자랑하며 떠들고 다니는 증상이 나타나거든요

  9. 짱이요 2008.07.18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당발에는 두 종류가 있어요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모이는 올바른 마당발.
    인맥을 만들려고 먼저 들러붙어 친절을 과시하는 찌질한 마당발.

    못생긴데다가 재주도 없고 인품도 갖춰지지 않았는데 공주로 대접받고 싶어하는 박경림
    공주로 대접해줄만한 무엇이 하나도 없는데 공주로 대접해달라고 하니까
    보는 사람들이 피곤해져 채널을 돌리게 돼요

  10. z 2008.07.21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동감동감 ㅋㅋㅋ 인맥 얘기하는것도 지겹고..목소리도 짜증남..방송보면 내 목이 다 불편 할 정도.

  11. 개미귀신 2008.07.24 1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나열된 사람들은 박경림과의 인연을 주저리 주저리 자랑하지 않는다는거...^^

  12. 나는 나 2008.08.14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 저나 이혁재는 어떡하지?
    잘 나갈줄 알고 벤츠s클래스600뽑아 타고 다니는데..
    일거리는 줄고, 게스트로 근근히 연명하고 있던데..그것도 이경규와 함께..
    참으로 안습이다..경규도 막장인데 혁재까지 챙겨야 하니..

  13. 속이다 시원하네 2008.08.14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경림은 왜 tv출열시켜주는거야 목소리부터
    시작해서 외모까지..그냥 다 짜증난다

  14. 야 옹호하는 애들아 2008.08.16 0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니들 박경림이, 아니 혹은 그 다른 인맥 중에 소위 '잘나가는' 사람이 아닌 인물이 박경림이랑 친하다고 말하는거 봤냐?

    얘도 일정선을 긋고 사람 만나고 인맥으로 두는(어장관리?)데 욕 먹어도 싸지 뭘. -_-

  15. Favicon of http://blog.naver.com/sky12208 BlogIcon will 2008.09.02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님의 인간성도 좋으신듯

  16. 애정만세 2008.10.20 16: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 동감.
    특히 유학다녀오기전과 유학다녀오고부터는 너무 달라요.
    가기전엔 신선하고 재치있는 방송인이었는데 갔다오면서부터는 어깨에 힘이 너무 들어가보여요.
    1년 어학연수갔다오고 정말 뉴요커처럼 행동할땐 뜨악.. 인맥자랑과 함께 빠질수 없는게 뉴욕이야기라
    지겨울 정도였습니다. 뭔가 지적이고 인간적으로 보이기 위해, 레벨이 업되었다는것을 시청자들한테
    지나치게 과시하더군요. 목소리만 들어도 웃음이 나던, 좋아하던 박경림씨였는데 이젠 아무런 존재감조차
    없죠. 방송인으로서의 발전은 전혀 찾아볼수가 없어요. 그냥 자기만족하시며 결혼생활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이젠 목소리 들으면 채널을 돌립니다.

  17. 아직도 박경림씨를 아끼지만.. 2008.10.25 0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인맥을 과시하는 자체로 팬들이 등을 돌렸다기 보다는 무릎팍도사를 보니 그녀는

    확실히 매너리즘에 빠져버린듯해서 안타깝습니다.

    실제로 그녀와 잠깐 만난적이 있는데 곧은 심성을 느낄수 있었는데 '내가 너무 성공하고 결혼도 잘하니까

    팬들이 시기한다'라는 말을 듣고는...이럴수가...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였습니다.


    물론 그런 심리도 있을수 있겠으나 위와 같은 발언을 할수있다는 자체가 벌써 초심과는 많이 멀어져 있다는

    겁니다. 경림씨가 제발 스스로 깨닫기를 바랍니다.

  18. -_ - 2008.11.02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영진 김춘덕 김민영 말투가 똑같음..뭐징..? .ㅋ..ㅋㅋ

  19. ㅎㅎ 2008.11.29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박경림 참 좋아했었는데.. 글쓴이 말에는 어느정도 공감을 하구요.. 어느순간 변해버린듯한 걸 느낍니다. 초심을 찾아서 예전으로 돌아와주면 다시 팬이 될것같은데... 안타까워용

  20. 현주 2008.11.29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입니다.
    목소리만 들으면 짜증이 절로나요.

  21. 어찌되었든.. 2008.11.29 2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맥때문이든 아니든 현재의 박경림씨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이 글의 추천수가 말해주고 있네요..
    그래도 경림씨 좌절하지 마시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여 MC계의 유재석씨 같은 분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