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어린이가 나오는 예능이라 하면 <뽀뽀뽀>나 <하나 둘 셋>같은 유아용 프로그램을 떠올리기 십상이었다. 어린이를 위한 예능에만 어린이가 출연하는 불문율이 깨지고 각종 예능에서 아기나 어린이가 화제성 높은 시청률을 담보하면서 어린 아이들 역시 예능계에서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됐다.

 

최근 <아빠, 어디가>는 조금씩 발전해 온 어린이 예능에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색깔을 입혀 신선한 예능으로 탄생하는 저력을 보였다. 마침내 <진짜 사나이>까지 합세한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수년간 한자리수 시청률의 굴욕을 맛본 예능으로서 상상할 수 없는 시청률을 거두며 합산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아빠, 어디가>는 어느날 갑자기 생겨난 예능이 아니다. <아빠, 어디가> 성공이 있기까지 어린이 예능은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

 

 

예능에 아이를 넣어 성공한 첫 번 째 예시를 꼽으라면 바로 <전파 견문록>을 꼽을 수 있다. <전파 견문록>은 아이들의 시선에서 설명하는 단어를 맟추는 퀴즈 프로그램으로서 색다른 당시 퀴즈 프로그램의 열풍을 타고 제작된 신선한 포맷이었다. 팀을 나누어 아이들이 기발한 방법으로 설명하는 단어를 맞추는 형식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1999년부터 2005년까지 7년 동안 방영되며 장수했다. 진행자로는 당대 최고 MC인 이경규가 나섰고 고정패널로는 조형기와 신정환이 출연했다.

 

이런 퀴즈 포맷은 <환상의 짝궁>으로 이어졌다. 김제동, 신봉선등이 진행자로 나섰고 조형기는 이번에도 고정패널 형식으로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방영됐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팀을 이루어 퀴즈를 풀어보는 형식으로 퀴즈를 맞추면 출연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선물들을 선사하는 방식이었다. 승리에는 아이들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나중에 <무한도전>에서 패러디 되기도 했다.

 

이런 형태의 예능은 현재 <붕어빵>의 포맷에도 상당한 영향을 줬다. 스타와 스타 주니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연예인들의 아이들이 출연해 토크, 게임, 퀴즈를 푸는 포맷으로 박민하라는 아역배우를 배출해 냈고 홍태경등의 주목받는 아이들도 생겨났다. 그러나 예전과 같이 짜여진 포맷에서 아이들이 퀴즈를 풀고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은 신선함을 주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지는 못했지만 이경규의 진행으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장수중이다.

 

 

<아빠, 어디가>가 있기까지 좀 더 리얼 버라이어티에 가까운 프로그램도 있다. 그 중 가장 성공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말해 보라면 <god의 육아일기>를 꼽을 수 있다. <목표달성! 토요일>이라는 프로그램의 한 코너로 시작되었던 이 프로그램은 무려 13년 전에 방영을 시작한 프로그램이었다. 엄밀히 말하면 어린이가 아니라 아예 언어 능력도 없는 아기가 등장한 프로그램으로 전국민적인 성원을 입은 프로그램이었다. 당시 2집을 내고도 아직 주목받는 수준에 머물렀던 god는 이 프로그램 하나로 인해 신화와 대결구도를 형성할 정도로 성공한 그룹으로 급 성장하게 된다. 물론 그 이면에는 3집의 ‘거짓말’과 ‘촛불하나’같은 히트곡도 일조를 했지만 god에 날개를 달아준 건 역시 <god의 육아일기>였다. 당시 귀여운 아기였던 재민이는 지금으로 따지면 ‘국민 아가’정도로 추앙받을 정도였고 god는 아이와 함께 하는 순수하면서 밝은, 긍정적인 모습으로 그려지며 호감도가 급상승할 수 있었던 까닭이다. 이 프로그램의 성공으로 ‘아기가 등장하는 프로그램은 실패하지 않는다’는 말은 정설로 굳어질 정도였으니 그 파급력은 정말 어마어마한 것이었다. god의 너무 큰 성공으로 프로그램은 자연스럽게 폐지수순을 밟았다

 

이 후 이 프로그램은 케이블 예능인 <레인보우 유치원>,<헬로 베이비>등에 영향을 끼치며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탄생되었다. 비슷한 포맷이 반복되자 이런 형식은 신선함을 잃었고 공중파에서는 이런 프로그램을 꽤 오랫동안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다 탄생된 <아빠 어디가>는 <붕어빵>의 연예인 자녀들의 아이디어와 <god의 육아일기>, 그리고 리얼버라이어티라는 대세의 흐름을 모두 포함한 프로그램이었다. <아빠, 어디가>는 첫 등장부터 열띤 호응을 얻으며 현재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붕어빵>등 다른 프로그램들에 비해 <아빠 어디가>에 쏟아지는 성원이 높은 이유는 아이들의 행동과 표정에서 바로 순수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꾸며지고 만들어지고 기획된 느낌을 주는 다른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상황이 주어지고 아이들이 자신의 개성을 그대로 살린 리얼한 느낌을 방송에 내보내며 윤후를 비롯, 출연한 아이들 전체의 인기가 급상승함은 물론, 아빠들의 인기마저 수직상승하는 효과를 줬다.

 

가장 큰 수혜자인 윤후-윤민수 부자는 안티까페라는 부작용을 겪었지만 검색어에 네티즌들의 자정적인 노력으로 ‘윤후 사랑해’가 오르고 끊임없는 압박으로 안티까페가 폐쇄되는 등의 아름다운 결말로 연출하며 <아빠, 어디가>에 쏟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보여주었다.

 

특이한 것은 이전의 프로그램들이 단순히 재미나 흥밋거리에 그쳤다면 <아빠, 어디가>는 시청자들 스스로 아이들을 대견해 하고 그 순수함을 지켜주고 싶어 하는 적극성을 띈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리얼리티를 극대화 한 결과 생겨난 성과였다.

또 미래에는 어떤 스타일의 어떤 예능이 성공을 거둘지 몰라도 이 아이들을 활용한 프로그램들이 꽤 오랫동안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에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시한 프로그램들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티스토리 운영자 2013.06.24 1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TISTORY 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아빠? 어디가!'를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하였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tistoryeditor@daum.net 메일을 통해 문의 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송인 김용만이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 파문으로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푸근하고 서민적인 이미지로 사랑받은 만큼 대중이 받은 충격도 상당하다.

 

 

그가 진행하고 있던 5개의 프로그램 제작진 역시 당황스러운 것은 마찬가지다.

 

 

특히 오는 24일 생방송을 코앞에 두고 있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12년간 자리를 지킨 ‘얼굴’ 김용만의 부재가 상상 이상으로 크기 때문이다.

 

 

이 와중에 한 매체는 김용만의 후임으로 절친한 콤비인 김국진이 발탁됐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 김국진 측은 즉시 “제안 받은 것이 없다.”며 즉시 부인했지만,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는 자체만으로 김용만과 김국진의 독특한 인연이 다시 한 번 주목받는 모양새다.

 

 

 

최고의 콤비이자 라이벌이었던 ‘김국진과 김용만’

 

 

사실 김국진과 김용만의 운명은 아이러니하게도 언제나 양 극단의 주기를 반복해 왔다. '감자골 4인방' 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20년 지기 절친이 된 이들은 오랜 시간 콤비로 활약했을 뿐 아니라 'MBC 간판' 이라는 영예로운 훈장까지 받으며 대한민국을 들어다 놨다 하는 특급 MC 들로 성장했다.

 

 

그러나 단 한 번도 김국진과 김용만이 함께 정상의 자리에 오르는 모양새는 취하지 못했다. 완벽한 콤비였지만 또한 치열한 라이벌이었던 두 사람의 관계는 엎치락 뒷치락하는 신경전을 지속하며 끊임없이 대중과 마주했다. 김국진이 앞서나가면 상대적으로 김용만이 뒤쳐지고, 김용만이 멀찍이 나서면 김국진이 제 페이스를 잃어버리는 악순환이 끊임없이 반복된 셈이다.

 

 

먼저 승기를 잡은 것은 누가 뭐래도 김국진이었다. <테마게임><일밤><21세기 위원회>로 이어지는 일련의 대박 행진 속에서 김국진은 "여보세요~?" "밤 새지 마란 말이야!" 등의 유행어를 히트시키며 당대 최고의 예능 MC로 급부상했다. MBC 연예대상을 휩쓸다시피 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김국진의 위상에 콤비였던 김용만의 존재감은 2순위로 밀리기 일쑤였다.

 

 

김국진이 전성기를 누리던 당시 김용만은 어디까지나 김국진의 '서브 역할' 에만 만족해야 했다. 김국진의 그늘에 갇혀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던 김용만은 그 때의 시절을 "나는 왜 이렇게 운이 없나, 난 왜 안 되나라며 자책하던 시기" 로 회고했다. 그만큼 김국진과 김용만은 '콤비'이면서도 또한 서로를 자극하는 '라이벌'이었던 것이다.

 

 

몸을 숙이고 있던 김용만이 서서히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은 <칭찬합시다> 부터였다. 특유의 서민적이고 푸근한 이미지를 앞세운 김용만은 김국진과 콤비를 이뤘던 <칭찬합시다>에서 비로소 김국진의 그늘에서 벗어나 프로그램 자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상대적으로 <칭찬합시다> 콘셉트에 덜 들어맞았던 김국진이 서서히 서브로 밀려나는 대신, 김국진의 빈 공간은 김용만이 채워나가기 시작한 것이다.

 

 

<칭찬합시다>와 <첫차를 타는 사람들>의 연속 성공, <느낌표-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의 대박 행진, <브레인 서바이벌> 신드롬에 힘입어 김용만은 MBC 간판이자 대한민국 최고 MC로 그 위상을 굳건히 했다. 김용만이 이렇게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을 때 김국진은 복귀작 실패, 이혼, 골프 외도 등 수 많은 악재에 부딪히며 스스로의 명성을 깎아내리고 있었다. 아이러니 하게도 MBC를 대표하는 절대적 '콤비'였던 그들이 다시 한 번 상승세와 하락세를 나란히 교차한 것이다.

 

 

이 후, 김국진의 연예생활은 재기불능의 상태로 빠져들었다. 김용만이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손대는 것마다 평균 이상의 성적을 거둘 때, 김국진의 컴백은 번번히 고배를 마셨다. 그가 2000년대 들어 방황 할 수밖에 없었던 데에는 사생활 문제 뿐 아니라 90년대 스타일을 포기하지 못했던 김국진 자신에게 큰 책임이 있었다.

 

 

 

 

10년 만에 뒤바뀐 김국진과 김용만의 운명

 

 

그런데 놀랍게도 2007년 김국진이 <라디오 스타>로 성공리에 복귀하면서 김국진과 김용만의 주가가 다시 교차되기 시작했다. 김국진은 <라디오 스타>와 <명랑 히어로> 등에서 집단 MC 체제의 수혜를 받으며 과거 자신이 고수했던 '김국진의 이미지'를 털어버리는 동시에 조금은 뻔뻔하고, 희화화 된 캐릭터로 자신의 방어 공간을 마련했다. 즉, 예능 트렌드인 집단 MC 체제를 직접적으로 소화해 내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김국진의 성공적 체제적응은 <라디오 스타><명랑히어로> 를 넘어서 <절친노트><남자의 자격><붕어빵>으로 이어졌고, 시트콤 <태혜지> 등에 출연하며 활동영역을 넓히는데 성공했다. 김구라와 이경규의 장점인 도발적이고 저돌적인 언변을 취하면서도, 예의 사람 좋은 웃음과 쑥스러움을 만면에 드러내 보이는 '김국진 스타일'은 도드라진 캐릭터를 선호하는 현재 예능계 트렌드에 아주 잘 적응한 케이스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비해 김용만은 <브레인 서바이벌> 이 후에 급변하는 예능계 트렌드에 적응하지 못하고 하락세를 걸었다. 리얼 버라이어티 시늉에만 그쳤던 <라인업>의 실패, 색다른 리얼을 추구하고자 했던 <미스터리 특공대>의 조기종영, 여운혁 CP의 실험적 리얼쇼였던 <대망>의 참패는 '리얼' 로 상징되는 당시 예능 트렌드에 김용만이 얼마나 어울리지 않는 인물인지를 극단적으로 보여준 예였다.

 

 

야외보다는 스튜디오 녹화를 선호하고, 긴 녹화보다는 짧고 굵은 녹화를 선호하는 김용만의 특성은 오랜 시간 촬영하고 그 만큼의 재미를 뽑아내는 예능계 트렌드와 상반되는 스타일이다. 이것이 김용만의 침체 혹은 퇴보를 가속화 시켰고, 그를 주변부로 내몬 결정적 이유가 되었다.

 

 

과거 <칭찬합시다>를 통해 공익 프로그램이 예능 트렌드임을 직감적으로 알아채고 그러한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던 영리한 김용만의 모습이 점점 희석되어 버린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렇듯 중심부에서 밀려나던 그는 결국 2013년 불법 스포츠도박 파문으로 인해 방송계에서 완전히 퇴출되는 상황까지 처하게 됐다. 김국진이 여전히 <라디오스타><붕어빵>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것과 비교하면 참으로 아쉬운 일이다.

 

 

2003년 김용만이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나는 아직 배가 고프다”고 말했을 때, 김국진은 지독한 슬럼프를 겪고 있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재기에 성공한 김국진은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고 김용만은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으며 모든 프로그램에서 낙마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단 10년 만에 김국진과 김용만의 운명이 완전히 뒤 바뀌어 버린 것이다.

 

 

언제나 사람 좋은 웃음으로 편안한 진행을 선보이던 김용만은 이제 TV에 없다. 하지만 사람의 운명이란 위에서 살펴봤듯 언제나 바뀔 수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를 어떻게 살아가느냐다.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은 연예인으로서, 그가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며 처절한 반성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 지금 김용만이 해야 할 일은 대중에 대한 진심 어린 사죄와 지독한 자기 성찰뿐이다.

 

Posted by 비회원

댓글을 달아 주세요


너무나 급작스런 이혼에 네티즌들의 관심도가 급상승 했다. 바로 코미디언 조혜련의 이혼 때문이었다.

 

 그동안 조혜련은 수차례 방송에서 자신의 가정에 위기가 있었다면서 가정 문제를 공론화 시켰다. 그리고 그 위기를 잘 극복했다고 말해왔다. 가정사를 공론화 시킨 것은 건강한 행동이다. 오히려 꽁꽁 싸매고만 있으면 문제점이 속에서 곪아 터지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혜련도 자신의 가정 문제 만큼은 결국 어쩔 도리가 없었는지 이혼을 공식화하는 결론을 내고야 말았다. 이혼은 결코 잘못도 아니고 어느 한쪽의 문제로만 결론지을 일도 아니지만 조혜련에게는 엄청난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다.

 

 조혜련에 대한 비난의 화살은 두번 째 문제로 치더라도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그동안 자신의 가정문제를 공공연히 말해왔던 터라 이번 이혼으로 상처받을 아이들에 대한 대응이다. 조혜련은 지금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중국에 가있다. 하지만 조혜련 개인적으로 행동한 탓에 아이들은 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아이들이 여러번 자신들이 받은 상처에 대해 이야기 해왔던 터라 이 순간 가장 안타까운 것은 조혜련이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려 외면해 버린 아이들이 받게 될 고통이다.  

 

 

 

            #1 사람들은 왜 조혜련에게 돌을 던지게 되었을까?

  사람들이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혜련의 이혼 역시 인간적인 측면에서 안타깝게 바라봐야 할 일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혜련의 이혼은 여러 사람들에 의해 돌팔매질 당하고 있다. 이것은 그동안 한국에서 조혜련이 쌓아온 이미지에 대한 반감이 폭발한 결과다. 조혜련이 일본 진출을 하고 꽤나 성공적인 성과를 올렸다는 소식이 들려올 때, 조혜련은 멋진 여성의 표본이었다. 예쁜 얼굴이나 기획사의 전폭적인 지원도 없이, 유부녀라는 타이틀 까지 달고 코미디언으로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연구하는, 자신의 꿈을 좇는 모습은 위대해 보이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실체를 알았을 때, 사람들은 경악했다. 일본 교포들이나 유학생들은 조혜련이 TV에 나올 때 "저 사람은 또 무슨 말로 한국을 깎아 내릴까" 불안에 떨었다고 할 정도로 그의 개그는 너무나 위험했고 천박스러웠다.

 

 기미가요에 박수를 친것은 어디까지나 실수라 쳐도 실수를 하면 "한국인이라서..."라는 변명을 대거나 백화점에서 "한국에서는 다 이렇게 한다"며 물건 값을 깎고 "한국 남성들은 여자를 때린다"는 식의 잘못된 편견을 심어 줄 수 있는 말을 한다거나 독도는 우리땅 멜로디에 히라가나를 붙여 히라가나 송을 만드는 등의 상식 밖의 행태도 있었다.

 

 

 조혜련은 한국 대표가 아니었다. 조혜련은 한국을 조롱하고 자신들이 상대적인 우위에 있음을 과시하며 일종의 우월감을 느끼게 하는 장치였고 통로였다. 그런 모습에 수많은 사람들은 실망을 느꼈고 조국을 팔아 개그를 한다는 비난을 퍼부었다. 조혜련은 기미가요와 독도는 우리 땅 건에는 사과를 했을지언정 다른 발언들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했다. 단순히 웃기기 위한 장치가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코미디언으로서 국가에 대한 어떤 이미지를 특정지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그녀가 한 행동이라고는 믿고 싶지 않을 만큼 무책임했다.

 

 이 모든 활동의 결과가 결국은 그녀의 사생활에까지 돌팔매질 당하는 애처로운 일을 만들고야 말았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른 것들을 너무 많이 희생시킨 것에 대한 댓가였다.

                      #2  계속되어 왔던 아이들의 상처

 그리고 조혜련이 희생시킨 것은 단순히 우리나라의 이미지만이 아니었다. 조혜련은 자신이 가장 지키고 보호해야 할 자신의 가족 조차 지켜내지 못했다. 이것은 그동안 조혜련 본인의 입으로 숱하게 말했던 일이다.

 

 조혜련은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아이들이 나를 공기 취급 한다"는 발언을 했다. 아이들이 엄마에 대한 사랑을 받지 않았다고 느꼈기에 할 수 있는 행동이었다. 어릴 수록 아이들은 부모의 애정을 필요로 한다. 조혜련이 일본 활동을 시작할 당시 아들의 나이는 겨우 5~6살. 엄마의 손길이 절실한 나이였다. 그런데 조혜련은 옆에 없었다. 하루종일 옆에 있을 필요는 없었다. 하루 몇 시간이라도 엄마와의 시간을 보냈어야 했을 나이에 조혜련은 일주일에 6일을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아들을 챙길 시간이 없었다.

 

 

조혜련은 아들과의 관계를 개선시켜 보고자 붕어빵에 출연했다. 붕어빵에서 아들 우주군은 조혜련에 관해 많은 말을 쏟아내었다.  "엄마는 날 낳기만 했지 키우지는 않았다." "엄마보다 차라리 아파트 경비 아저씨가 더 좋다"는 말까지 할 정도였다. 물론 예능이고 장난스럽게 넘어갔지만 나중에 우주군은 그 말들이 엄마의 사랑에 목말라 있어서 한 얘기였음을 고백했고 조혜련은 눈물흘렸다. 자신이 낳았음에도 엄마라는 감정을 갖게 해 주지 못한 책임은 부모가 져야하는 것이었다.

 

엄마가 없는 생활은 아이에게는 끔찍스런 고통일 수 있다. 아니, 이건 비단 아빠 엄마의 문제가 아니다. 아빠 역시 제 책임을 다 하지 못한다면 가정에서 철저히 외면 받는 존재가 될 수 있다. 아빠를 돈 벌어오는 기계로 생각하고 등을 돌린 아이들의 모습. 그것은 이 시대가 가지고 있는 가부장적인 아버지의 모습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증명해 주는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엄마의 관심을 받고 싶은 아들의 처절한 절규는 계속되었지만 조혜련은 계속 바빴다. 조혜련의 이런 생활은 아무리 조혜련의 꿈을 위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가정이 엉망진창으로 돌아가는 결과를 낳았다. 그렇다. 여자만 사회생활을 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여자도 사회생활을 할 수 있고 꿈을 찾아 떠날 수 있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상대 배우자와 합의가 되었을 때 상황이다. 아빠도 다 내팽개치고 꿈을 찾아 떠나고 싶을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 아빠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비록 좋은 아빠는 아닐 지언정 자신의 가정을 책임지기위해 일한다.

 

 물론 아빠도 중요하다. 하지만 아직 한국 사회에서는 자식에게 엄마의 역할이 더 크다. 엄마의 애정 어린 손길이 자라면서 필요한 것이다.  자식 교육과 육아에는 엄마가 발벗고 나서는 환경 탓에 아예 엄마가 없다면 모를까 엄마가 있으면서도 엄마가 아닌 아빠가 엄마의 역할을 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고 부끄럽게도 생각될 수도 있는  행동이다.

 

  물론 그것은 편견이고 사회적인 시선은 본인들만 당당하다면 어렵지 않게 극복할 수 있는 문제였다. 그러나 그것은 부부의 합의가 잘 이루어지고 둘의 역할 분담이 제대로 이루어 져 아이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을 때 이야기였다. 남편은 "이제 제발 그만"이라고 외치고 있는 와중에 아내는 그 외침을 나몰라라 한다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다. 남편이고 아내고 간에 쌍방이 아닌 일방 통행은 결코 환영 받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조혜련은 수차례 자신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풀었다, 해결되었다'고 말했지만 조혜련은 결코 그 근본적인 문제를 풀지 않았다.

    #3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지 않은 조혜련의 잘못이 큰 이유

 일각에서는 남편의 무능함을 꾸짖는 글들도 속속들이 등장한다. 물론 사실일 수 있다. 둘의 사이에 어느 한쪽만 문제가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들 각각이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을 터이고 어느 한쪽에 책임을 전가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동안 조혜련이 그녀 스스로 밝힌 문제는 바로 "나를 공기취급한다" "얼굴좀 보자 한다" "너무 바빠 이혼 직전까지 갔다"는 등의 조혜련의 가정을 외면한 행태에 집중되어 있었다. 문제는 물론 쌍방에게 있었겠지만 조혜련이 먼저 브레이크를 걸어야 둘이 진지하게 대화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을 것이다.

 

 

 조혜련은 물론 혼자만 잘살자고 한 행동은 아니었겠지만 너무나 자신만을 보았고 자신만을 생각했다. 가족이 그를 공기취급하고 남편이 "돈 안 벌어도 좋으니 제발 얼굴 보고 살자"라는 얘기를 할 정도였으면 자신이 해왔던 일들을 한 번쯤은 돌아보았어야 했다. 말 몇마디로 단순히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었다. 그들은 대화로 풀었다 했지만 조혜련의 문제를 일으켰던 행동은 나아지지 않았다. 일단 그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한 후에야, 그들의 가정은 평화로의 길을 모색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일단 문제의 발단이 된 '너무 바쁜 조혜련'은 개선되지 않았다. 일본 활동을 그만두자 조혜련은 중국 활동을 모색했다. 일본 활동이 (본의 아니게) 끝나자 마자 어쨌든 한숨돌리기를 원하는 가족들에게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리였을 것이다.

 

 지금 중국에 가있는 것도 조혜련의 중국활동 계획과 전혀 무관하다고 볼 수 없다. 뿐인가, 조혜련은 언젠가는 미국을 밟겠다는 계획까지 세웠다. 꿈이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결국 조혜련의  일본 활동조차 비참하게 전사했다. 코미디를 한류로 만들겠다는 포부는 좋았으나 대중에게도 가족에게도 조혜련은 그냥 그렇게, 지울 수 없는 악몽이 되고야 말았던 것이다.

 

 물론 일을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정이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면 대체 그 일은 무슨 의미가 있었던 것일까. 게다가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조혜련의 그간의 행적이 괘씸하여 대중에게 찍히고  자신의 가정을 지키지도 못했다는 것은 프로답지 못하게 자신의 그 어떤 것도 책임지지  못하 모습이었고 것은 지금 상황에서 엎친데 덮친격이 아닐 수 없다.

 

 

 이 이혼은 가정을 너무 내버려둔 엄마의 잘못이 눈에 보여 너무나 안타까운 이혼이다. 아이들은 이미 엄마를 이방인 취급하고 있고 남편은 그런 엄마를 못 견뎌 했다는 사실이 너무나 슬픈 현실일 뿐이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만 있을 뿐, 남자들도 결국 이런 이유로 이혼을 당하게 되기도 한다. 부모로서, 아내로서 가정을 책임지며 일까지 하라는 것은 너무 잔혹한 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함께 있는 시간을 억지로라도 만들고 함께 있을 때 만이라도 서로에게 힘이되려 노력했다면, 가족의 목소리를 조금만 들어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이제 조혜련은 자신의 입장 보다는 아이들의 눈으로, 아이들을 생각하며 부모로서의 역할에 집중할 때다. 엄마 아빠 할 것없이 본인들의 이기심으로 가장 상처받는 것은, 결국 아이들이니까 말이다.

.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qptmine 2012.04.07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가 엄마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아빠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가 다는 아닐거예요 부부가 사는데 한사람만 잘못해서 이혼하는경우는 거의 없구요 한사람만 잘해서 잘사는 경우도 거의 없죠. 우리 다 살아봤잖아요?? 조혜련씨 그리고 남편분 두분다 힘내세요

  3. 히미츠 2012.04.07 2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조혜련씨 이혼이야기가 들릴때 돌랐지만 속으로는 '이럴 줄 알았어...'라는 생각이 더 들었어요.일전에 다른 프로에서 조혜련씨가 남편분한테 '나 영화가 너무 하고 싶어.. 나 영화배우할까?' 하니까 남편이 지친듯이 '...그냥 영화는 봐라...'라고 하셨다는데 그 지친맘이 전 이해가 되더라구요.
    모든 육아를 엄마책임이라 할 수는 없지만 육아를 떠나서 사랑해서 결혼했고 아이를 낳았다면 최소한의 의무는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휴일이나 심지어 명절까지 눈에 보이지않는 행사까지 뛰었다고 보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은 얼마였을지 짐작이 갑니다.

    얼마전 붕어빵에서 우주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 '엄마가 차려준 밥상'이였는데 정작 조혜련씨는 엉뚱한 장난감을 적어놓으셨더군요... 얼마나 관심이 없었으면...

    이혼으로 상처받을 아이들과 이혼이후... 조혜련씨가 반성을 좀 하시고 아이들과 시간을 좀 더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연예인으로써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정이 제일 먼저아닌가 싶네요.

    옛말에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이 있듯이요......

  4. .. 2012.04.07 2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른들이 뭘알아

  5. 공감 2012.04.08 1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길이네요. 어찌됏든 이런 결정을 한 이상 어느 한 쪽만 잘못햇다고는 할 수 없겟지만.. 아이가 저렇게 말할 정도라면... 남편이 돈도 좋지만 얼굴 좀 보자고 할 정도라면... 일은 잠시 접어두고 가족과의 시간을 가졋더라면 결과는 달라지지 않앗을까 싶네요.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6. 루나 2012.04.08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발..제발 부탁드립니다..제발..
    나름 인기 블로거이신거 같은데..
    제발 이혼 문제로 아이들 건드리지 맙시다..
    이혼한 부부의 자녀들이 안쓰러운건 조혜련씨뿐만 아니라
    모든 이혼한 부부에게 공통된 사한입니다.
    만일 조혜련 아들 친구 부모가 이글을 보고 자녀들 앞에서 수근거렸다면
    분명 언젠가는 그나이 철없는 친구들이 아들 앞에서 수근거릴껀 불보듯 뻔합니다.
    제발...어디 구글 광고비나 뽑아 드시려 하지 마시고...쫌..

  7. ms 2012.04.09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초등학생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는데, 정말 힘듭니다. 그 경험은 직접 격어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로 이해하기가 어렵죠, 심지어 중학교에가서 부반장을 해도 어머니가 안계시다는 이유로 선생님으로부터 "그럼 왜했냐"라고 들었을 정도니까요 .. 2시간거리에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아이들이 많이 힘들겁니다.
    이럴떄 부정적이기 쉬운데 위인들의 대부분은 어릴적 대부분 무척이나 어려웠다는 것을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8. 내맘이... 2012.04.10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부사이의 일은 부부이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내가 격는 고통이 그 아픔과 고통이 아이들이 감내해야할 고통만 하겠습니까 조혜련씨 김현기씨 아이들을 위해 조금만 참고 견뎌 보시지요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지나면 모레쯤은 내가 이혼 안하길 잘했다고 생각하실 있을 수도 있습니다.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아이들을 위해서 참아 보세요.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9. soubi 2012.04.10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의의견에 백프로 공감합니다.
    어쨋든
    남편과 아이들을 나몰라라 한것같은 조혜련씨의 꿈이나 노력들은
    자신만을위한 과욕 이엇다는 생각이듭니다.
    내 며느리가 저렇다면 전 절대반대할것이며
    내딸이라해도 내동생이라해도. 그누구라해도 반대입니다.
    조금만
    평범한행복을 돌아봐줫더라면^^**
    너무욕심이많으셧어요 혜련씨. 좋아햇엇는데^^ 안타깝네요.

  10. 신사동 2012.04.10 2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의 가정사에 대해 전문가라도 된냥 떠드는 당신이 참 한심해 보입니다.
    본인의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함부로 떠들지 마세요.
    부부의 일은 부부만이 알 수 있고 아이들에 대한 죄책감은 당사자들이 더 잘 체감할겁니다.
    연예인들한테 이런 안좋은 일 생기면 득달같이 먹잇감 물듯 물어뜯는 이런 인간들 때문에
    인터넷 공간이 참 갈수록 지저분해진다고 생각되네요.
    찌라시같은 연예신문들도 모자라 블로거들까지 나대니 나 원 참...

  11. 유희숙 2012.04.11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이기적이라고 예전부터 생각했었음.웃으면서 말하는것이 직업때문일 수 있지만 가족의 아픔을 너무 개그스럽게 만드는것도 심각성을 모르고 애들의 아픔을 본인입장때문에 팔아먹는 느낌.

    • 2012.04.15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답임. 참 현명하신 분이시군요. 당신과 같은 사람들이 많아져야 사회체제가 안정이 될텐데..후~~

  12. 상연 2012.04.14 0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내세여^^

  13. 상연 2012.04.14 0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힘내세여

  14. 111 2012.04.15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볼땜 이글음 조혜련보다 당신이 더이기적이야 함부로 글남겨서 이글보는 조혜련 및 아이들 더 상처주는거야 이딴글 올려서 왜 여러명 상처주는건데? 이글 진심 내리길 바람

  15. 2012.04.15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 사회와 언론이 최진실같은 또 한명의 연예인을 자살로 몰아가는군요. 당신들은 두가지를 모두 잘합니까? 남자들은 돈만 잘 벌면 능력있고 멋있고 여자는 여자마저 비하하는.. 아마 자격지심이겠죠. 내가 못하는걸 하니까. 한마디로 다른나라에서는 되지만 대한민국에서만 안된다는 논리구만. 사회가 발전하면 사람의 인식도 발맞춰나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갈길이 아직 멀었어요.

  16. 나는나다 2012.04.15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좀 나쁘네요..

  17. 나는나다 2012.04.15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좀 나쁘네요..

  18. erdfvg 2012.05.21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혜련씨 깍아내릴려고 하는분들은 하나도없는것같은데 왜자꾸 조혜련씨 깍아내리내
    마녀사냥을 하내마내그러시는지몰르게어요 엄마는 저를 낳기만했찌 키우지는않았짠아요
    엄마에 사랑이 절실하다는 말이에요 ~~엄청심각한것같은데 얼마나 집에 안들어갔으면
    애가 엄마한테 저런소릴해 ? 그니까 조혜련씨는 여기서 무너지면 나는 나는 내가조혜련씨
    입장이라면 안정권이고 좀쉬어도 안잊혀질것같은데 요즘애들응ㄴ 앳날애들에 비해서
    빨리 성숙하잔아요 제입장에서 볼때 참오래가던데 엄마아빠라는 정말다커서 남보듯
    보게되는것도 사실이고 낳기만했찌 키우지는않았잔아 요 사랑에 목말라있다는

  19. Favicon of http://un5166.blog.me BlogIcon 2012.06.14 1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 방문자 수 많은 블로그의 주인역시 연예인만큼은 아니지만 준공인이나 다름 없습니다. 자기 의견을 표현하는 것 매우 좋고, 글도 매우 잘 쓰시는데 너무 반대를 위한 반대, 비판을 위한 비판에 열을 올리시네요. 이 글 역시 말만 번지르르하지 그저 당신이 유식하고 생각있는 사람임을 자랑하는 것일 뿐, 이 글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게되고 당사자들이 받지않아도될 상처를 받게될지까지는 생각 못하셨음을 증명하게되네요. 그러니까 결국 글쓴님의 생각없고 경솔함을 보여주는거라는겁니다. 다른 누군가에게 경솔하다, 잘못했다하지 마시고 차라리 옹호글만 쓰시죠.

  20. 천사 2012.06.24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혼을하고 아이셋을 키우며삽니다! 조혜련씨 힘내세요 대화를 시작하셔서 가족을 다시 둥지틀고 새롭게 시작하세요! 남의눈 의식하지마시고 우주만생각해도 눈물이날거아니에요. 신랑과 실타래를 다시푸시고 다시감고 그래도 모양이 안잡히면, 다시 풀고 또 풀고하세요. 그게 인생이랍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당당한모습을 기다리겠습니다

  21. 재순 2012.06.26 2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글 쓰신 분도 할 일이 없는 분 같네요.
    구구절절이 쓸데없이
    남에 일에 어러쿵 저러쿵 말 만들어 내지 마시지요
    얼마나 남에 가정에 잘 아시는지 모르지만 부부일은 부부만이 아는 일인데
    어찌 남에 가정에
    쓸데없이 관심이 많은지 쯪쯪 쯪.....
    쓸데없는 오지랍 에잉 쯪쯪쯪 ...
    당신 가정에나 충실 하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