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여성조차 반할만큼 멋진 여성을 일컫는 ‘걸크러쉬’라는 말이 유행한 것은 우리 사회에  ‘강한 여성’에 대한 환상이 자리잡은 것을 넘어 새로운 여성상으로서 발돋움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청순하고 가녀리고 유약한 것들이 여성들을 대변한다고 여겨졌던 과거에 비해 지금은 말을 직설적으로 내뱉고 각종 운동에 능하며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듬직하기까지한 여성상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센언니’라는 애칭이 생겨날 정도로 강한 여성에 대한 열망이 생겼고, 그런 이미지를 소비하는 수요도 늘어났다. 서인영은 ‘센언니’의 이미지로 살아남은 스타중 하나였다. 서인영의 화법은 직설적이다. 싫은 것은 싫다 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한다. 자신의 취향이 뚜렷하고 자신이 갖고 싶은 물질적 욕구를 숨기지 않는다. 옛날에는 ‘된장녀’ 쯤으로 비하당했던 자기 과시적 소비 여성의 이미지를 ‘신상녀’라는 이름으로 탈바꿈 시켜 자신의 이미지 메이킹에 활용했던 것이 바로 서인영이었다.

 

 

 


서인영은 한 켤레당 수십,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구두를 수백켤래 가지고 있는 사실을 굳이 숨기려 하지 않는다. 새로나온 제품을 뜻하는 ‘신상’이라는 말도 서슴없이 내뱉으며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을 어필한다.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당시, 서인영의 웨딩사진에는 수십켤레의 구두를 늘어 놓고 포즈를 취하는 서인영과 크라운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서인영은 “내가 마음대로 내 물건을 사는 것이 뭐가 문제냐”라는 식의 이미지를 고수했고, 대중도 그에 호응했다. 그의 소비는 당당한 것이 되고 그의 직설적 화법은 ‘쿨’한 것이 되었다.

 

 

 


 

그러나 서인영의 신상녀 이미지는 그리 오래 소비되지 못했다. 연예인 서인영으로서 킬힐 이상의 매력 포인트를 만들어 내는데 실패했기 때문이었다. 가수로서의 이미지로도 예능인으로서의 이미지로도 ‘신상녀’ 이상은 서인영에게 없었다. 직설적인 화법을 구사하는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은 더 늘어났고, 그들은 서인영보다 더 독보적으로 자신들의 캐릭터를 어필했다. 그들은 심지어 재밌기까지 했다. 예를 들어 제시가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나 지금 할말있어요”라며 불만을 랩으로 터뜨리는 장면은 해당 프로그램을 결정짓는 역할을 한 동시에 제시의 캐릭터를 확고히 했다. 제시의 뛰어난 랩실력은 물론 그 캐릭터를 유지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그러나 서인영은 그런 ‘결정적인 캐릭터’를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 이를테면 이효리가 가수로서의 성공을 넘어 예능에서의 솔직하고 화끈한 캐릭터로서 어필한 것과는 다른 모양새였던 것이다. 이효리는 재치있는 말솜씨와 능청스러운 행동으로 각종 예능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서인영에게는 그런 파급력이 없었다. 그 이유는 모든 예능이 ‘신상’을 소비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뷰티 프로그램에서는 서인영이 가치가 있을지 몰라도 여타 예능에서의 활용도는 낮을 수밖에 없었다. 솔직하고 당당한 것은 좋았지만 그 이미지는 새로운 옷이나 구두 뒤에 숨어 있었다. 서인영은 신상녀 이미지를 바탕으로 각종 예능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신상녀의 이미지를 뛰어넘은 보편적인 캐릭터를 만드는데 실패했다. 가수로서도 마찬가지였다. 어느 순간, 대중은 서인영을 추앙하지 않았고 TV는 서인영을 원하지 않았다. 꾸준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서인영은 침체기를 걸었다. 

 

 

 


 

그런 서인영을 다시 화제의 연장선상에 올린 것은 바로 크라운제이와의 재결합이었다. 과거 <우결>커플이 시간이 흘러 다시 가상 결혼 프로그램인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에 출연한다는 소식은 꽤나 그럴싸한 홍보전략이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그 재결합은 그다지 대중 소구력이 없었다는 것이 문제였다.

 

 

 

 

서인영은 여전히 자신의 의견을 어필하는 신상녀였지만, 이젠 센언니의 의미는 그런 단순한 것이 아니게 되어 버렸다. 이제 센언니는 단순히 직설적이고 욕구를 드러내는 것을 뛰어넘어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불평불만 없이 자신의 몫을 해내는 알파걸로서 소비되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이를테면 <진짜사나이>의 이시영이 그렇다. 남자 출연자들보다 때로는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내지만  결코 주변인들을 불편하게 만들지 않고 오히려 털털한 모습으로 용기를 복돋아주는 이시영은 <진짜사나이>이후 <삼대천왕>의 고정 자리를 꿰차는 등, 예능으로 소비시킬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그러나 서인영의 ‘신상’은 이미 과거에 그 이미지의 확장이 불가함을 증명했다. 그 이미지가 다시 소비되는 것은 시청자들에게도 그다지 흥미로운 일이 아니었다. 게다가 서인영의 ‘직설화법’은 걸크러쉬라는 단어보다는 본인위주의 푸념식으로 해석될 여지가 강했다. 재치있는 한마디가 아니라 꼭 자신의 마음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직설’은 결코 ‘센언니’로서 소비될 수 없었다.

 

 

 


 


그런 그가 욕설논란에 휘말린 것은 치명타다. 어느정도 콘셉트로 여겨질 수 있는 그의 이미지자체가 실제 서인영의 성격과 합일되는 순간이었기 때문이었다. 콘셉트로서는 어느정도 용납이 가능해도 실제 모습으로서의 아집은 결코 환영받지 못한다.

 

 

 


욕설을 내뱉으며 ‘폭발할 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서인영의 모습은 그의 지금까지의 활동에서 보여줬던 모습마저 곡해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감정적 태도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예원의 사태에서도 볼 수 있듯, 위기를 모면하려는 변명은 결코 긍정적이지 않다는 점에서 대응은 최선이었다. 그러나 이 사과는 스태프 중 하나가 썼다는 서인영의 ‘갑질 논란’ 글을 인정하는 꼴이 되고 말았다. 사과조차 서인영의 입에서 흘러나오지 않았다. 아니, 솔직하게 서인영이 직접  논란에 대해 말했어도 사실 결과는 달라질 수 없었을 것이다. 이미 서인영에게는 낙인이 찍혔다. ‘센언니’가 아닌 ‘못된 언니’는 돌팔매질을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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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우결>)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님과 함께>) <불타는 청춘>(<불청>) 등, 가상 연애 프로그램들은 아직도 건재하다. 여기에 사이사이 제작되고 없어진 프로그램을 합치면 가상연애 프로그램은 지나칠 정도로 많다. 각각의 콘셉트는 조금씩 다르지만 유명인들을 모아 놓고 ‘썸’을 타는 느낌을 표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 ‘썸’이 리얼할수록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긍정적일 수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에서 언젠가는 하차해야 하는 운명을 지닌 커플들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확률은 극히 낮다. <불청>에서 김국진과 강수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되어 각종 예능에 동반 출연하고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터놓는 케이스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전개되는 상황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이런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극복한 케이스가 바로 <님과 함께>의 김숙-윤정수 커플이다. 이 커플은 '계약 커플'이라고 공언하며 실제 ‘썸’을 강조하는 기존의 가상 연애 프로그램과는 정반대의 개념을 제시했다. 그러나 오히려 시청자들은 열광했다. 자신들이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이 없다고 공언하고 오히려 서로를 ‘방송을 위한 계약 관계’라고 지칭한 것은, 그동안 실제를 표방했지만 거짓의 이미지가 강했던 가상연애 프로그램에 통쾌한 한 방을 선사한 사건이었다. <님과 함께>를 통해 김숙과 윤정수는 주가가 오르고 광고 섭외가 밀려드는 등,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가상 연애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콘셉트를 잘 정하면 주목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된 셈이다.

 

 

 


 

그러나 이런 커플마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주목도가 낮아지고 말았다. 결국은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계약 커플 이미지가 초반에는 신선했지만 반복되는 동안 그 커플에 대한 신선함은 익숙함으로 변해갔다. 가상 연애 프로그램이 보여줄 수 있는 표현방식의 한계에 부딪쳤기 때문이다. 그리고 문제는 같은 패턴을 극복할 만한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

 

 

 

 


가상 연애 프로그램의 문제점은 보여줄 수 있는 데이트 패턴이 한정되어 있다는데 있다. <우결>만 예를 들어도, 첫만남의 설렘→신혼집 꾸미기→이색 데이트 장소 방문→화보촬영→커플 여행 등으로 흐르는 패턴이 지나치게 뻔하다. 사이사이에 맛집 탐방이나 커플 이벤트 같은 소스도 뿌리지만 색다른 장면을 연출하는 소재는 아니다. 결국 이 식상함을 캐릭터로 극복할 수밖에 없는 한계에 부딪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가상 연애 프로그램에는 끊임없이 지난 커플들이 하차하고 새로운 커플들이 다시 영입된다. 반응이 좋은 커플들도 1년을 넘겨 프로그램을 이어가는 경우는 손에 꼽는다. 중간 중간에는 <우결>을 하면서도 열애설이 터지는 경우마저 있다. 진정성은 이미 의심받는 수준을 넘어 아예 기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숙-윤정수 커플처럼, 이목을 끌 수 있는 커플이 등장하면 프로그램의 활력은 일정 기간동안 살아날 수 있다. 김숙-윤정수 커플 이후, 새로운 콘셉트를 만들어 내기 위한 커플 섭외는 더욱 치열해졌다.

 

 

 


<님과 함께>는 김숙-윤정수 커플로 성공을 맛본만큼, 섭외에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허경환을 짝사랑을 했다고 밝힌 오나미를 내세워, 허경환-오나미 커플을 선보인데 이어 <우결> 초창기 멤버인 서인영-크라운제이 커플을 섭외해 재혼 콘셉트를 이어갔다. 서인영과 크라운제이 역시, 이미 한차례 호흡을 맞춰본 만큼 과감한 스킨십을 보여주거나 과거의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확실히 과감한 캐스팅으로 인하여 화제성이 증가하는 효과를 얻어내기도 했다.

 

 

 

 


<우결>은 이국주-슬리피 커플을 내세웠다. 이국주는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중 슬리피와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는 등, 케미스트리를 보여줘 두 사람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이끌어 냈다. 슬리피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국주는 날 변화시킨 여자다. 내게 '이렇게 살지 마라'라고 말한 사람이 국주가 처음이다. 생활패턴이 바뀌었다. 원래 밥을 해먹지 않았는데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고 말하거나, 이전에도 이국주에게 선물을 하거나 스킨십을 한 사실을 밝히며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우결>출연 역시 이런 관심을 이용하는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다. 확실히 서인영-크라운제이처럼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미 얻은 관심을 버프 삼아 하는 출연이기 때문에 확실히 방영전부터 화제성은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커플들에 기댄 캐스팅이 완벽한 해법이라고 할 수 없는 점이다. 김숙-윤정수 커플이 그러했듯, 아무리 신선한 콘셉트를 가진 커플이라 해도 결국은 한계에 부딪치는 것이 가상 연애 프로그램의 포맷이다. 실제로 커플로 발전할 확률도 지극히 낮다. 결국은 비즈니스로 엮인 사이를 억지로 연결시키려는 모양새가 될 측면도 생각해 봐야 한다. 잘 될 사이라면, 옆에서 부추기지 않아도 잘 될 것이고 안 될 사이라면 <우결> 출연 정도로 이어질 수도 없다. <우결>에서 사랑을 속삭이던 많은 커플들이 결국 하차 후 연락도 안한다는 불편한 진실은 이미 많은 스타들의 입을 통해 확인되었다. 그런 비즈니스를 캐릭터의 힘만으로 극복해 보려는 것은 너무나도 얄팍한 전략이다.

 

 

 

 

 

이국주는 <우결> 출연 때문에 <나 혼자 산다>에서도 하차한다고 밝혔다. 과연 이 선택이 득이될지 독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 하나는 <우결> 류 가상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커플들의 인기는 시한부라는 것이다. 정해진 기간안에 김숙-윤정수 커플과 같이 얼마나 폭발력을 내보일 수 있는가, 그것이 새로운 커플들의 새로운 과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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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출연하기 전만해도 ‘혼성특집’은 또 하나의 우스갯소리 같았다. 남녀가 함께 입대한다는 콘셉트가 군대 묘사를 더욱 비현실적으로 만들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졌던 것이다. 그동안  똑같은 패턴과 수박 겉핥기 식 군대 묘사로 인해 ‘가짜 사나이’라는 웃지 못할 별명을 얻었던 <진짜사나이>이기에, 이제 아예 ‘판타지’를 표방하는 것처럼 느껴진 것이다. 군대의 본질은 단순히 훈련과 조교의 가르침에 있지 않다. 군대를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군대의 부조리함과 군대 내부의 수직적인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이 더 사람을 갉아먹는 일이라는 것을 모를 리 없다. 그러나 단순히 훈련과 조교의 윽박지름으로 점철된 <진짜사나이>의 풍경은, 그 훈련조차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포인트로 삼았기에 이질감을 주기 충분했다.

 

 

 

 

 


‘요리왕 선발대회’라든지, ‘몸짱 선발대회’같은 군 시절 경험해 보지 못한 이벤트들이 마치 당연한 이벤트인냥 펼쳐지고, 훈련을 제대로 못 받는 사람들이 ‘관심병사’로 낙인찍혀 은근히 따돌림을 당하는 현실과는 달리, <진짜 사나이>에서는 그들이 오히려 보듬어주어야 할 대상이 된다. 밥을 먹을 때, 그 맛에 연신 감탄하며 떠드는 편안한 분위기도 이질적이다. 물론 <진짜사나이>가 표방하는 군대처럼,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군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그러나 그런 군대는 판타지에 불과하다. 그런 판타지에 시청자들이 재미를 언제까지 찾기는 힘들었다. 실제 군대 묘사가 불가능한 군대예능은, 결국 캠프 수준에 그치고 말았다. 이 총체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 보였다.

 

 

 

 

 


그러나 단 한 사람 때문에 <진짜사나이>의 존재의 이유마저 다시 재평가 받기 시작했다. 배우 이시영의 출연은 <진짜사나이>에 있어서 신의 한수였다. 그동안 <진짜사나이>는 군대라는 환경에 제대로 적응을 하지 못하는 인물들을 집중 조명하며 화제성을 끌어 올리려고 했다. 군대를 처음 경험해 보는 사람들이나 외국인 들을 투입시켜 그들이 헤매는 과정을 웃음 포인트로 삼은 것이다. 그러나 그런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며 더 이상 그런 장면이 웃음 포인트가 되기도 힘들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이시영의 등장은 신선한 충격과도 같았다. 이시영은 그동안 군대에 적응하지 못한 여성 출연진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군인을 하기 위해 태어난듯한 모습을 보이며 빠른 적응력을 보였다. 남자도 힘든 훈련을 더 잘 소화하고, 뛰어난 암기력으로 교관의 질문에 대답한다. ‘잘 못하는’ 훈련병이 아니라 뭐든 잘 소화해 내는 에이스 병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여성 출연자는 이제까지 없었던 그림을 만들어낸다. 그동안 체력과 적응력 면에서 이시영과 같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었던 여성 출연자는 찾을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남자보다 더 성실하고 뛰어나게 훈련과정을 수행해 낼 때마다 시청자는 알 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지점은 이시영이 기본에 충실하면서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이시영을 주목받게 만드는 데는 어떤 꼼수나 예능감이 필요치 않았다. 오히려 꼼수를 부정하고 정석을 지키면서 여성 출연진에 대한 편견을 날려버린 그의 훈련과정만이 필요했을 뿐이었다. 이는 <진짜사나이>의 승리라기 보다는 이시영의 승리다. 이시영은 자신을 버리고 훈련에 몰입함으로써 오히려 <진짜사나이>의 진짜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제껏 없었던 캐릭터였기 때문에 더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앞으로 이 비슷한 캐릭터가 나온다 하더라도 같은 파급력을 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그러나 오히려 군대에 최적화된 인물이 나타나면서 <진짜사나이>이가 가진 매력이 빛날 수 있었다는 사실은 생각해 볼만한 일이다.

 

 

 

 

 


그동안 ‘센언니’는 콘셉트는 마치 유행처럼 연예계에 번졌다. 그동안의 센언니는 할 말 다하고, 남들에게 기죽지 않으며 고개를 빳빳이 들고 다니는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나 이시영이 보여준 센언니는 달랐다.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핑계대지 않으며,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심히 자신의 몫을 해내는 언니였다. 그동안 센언니로 유명했던 인물들, 이를테면 제시나 서인영등이 <진짜 사나이>를 거쳐갔지만 그들은 이시영과 같은 파급력을 낼 수 없었다. 말로만 센 언니보다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누구보다 열심히 고군분투하는 이시영이 ‘진짜 센언니’로서 시청자들을 공감하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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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의 방황이 계속 되고 있다.


2008년 [우리 결혼했어요] 의 '앤솔커플' 로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일으킨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인지도와 호감도가 급전직하하고 있다.


[우결] 을 통해 톱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기회를 이상스러운 방향으로 활용해 버린 솔비는 결국 [우결] 이전의 '솔비' 로 돌아와 버렸다. [강심장] 등에서 낸시랭과 함께 다소 무식하고 엉뚱한 발언을 일삼는 황당한 소녀로.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제는 그 '무식컨셉' 조차 그닥 신선하거나 즐겁지 않다는 것이다.





2008년 상반기와 중반기에 '솔비' 가 예능에서 활약상은 작년의 성과를 훨씬 뛰어넘는 놀라운 것이었다. 적어도 2008년 초중반까지는 분명히 솔비의 시대였다. [우리 결혼했어요] 의 시청률이 20%대에 육박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했고, [우결] 의 중심에는 달콤하고 쌉싸름한 앤솔커플이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솔비는 명실공히 [우결] 의 에이스이자 간판으로서 앤디와 함께 전방위적으로 활약했다.


앤디-솔비 조합은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서든지 환영 받는 환상의 카드였다. 앤솔 커플이 뜨면 시청률이 치솟아 올랐고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아슬아슬함은 시청자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다 줬다. 그것이 그들의 진심이었든, 아니면 방송을 위한 전략이었든간에 [우결] 의 가상생활을 현실에 끌어다 붙이고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은 앤솔 커플이 유일했다. 그 속에서 솔비는 본래 자신이 지니고 있는 엉뚱 발랄한 이미지에 [우결] 에서의 진지함과 상큼함을 덧붙여 데뷔 초 부터 그녀를 옭아매던 '무식 컨셉' 에서 한 발자국 멀어지는 제스추어까지 보여줬다.


그러나 문제는 [우결] 하차 이 후에 터졌다.


'앤솔커플' 이 앤디와 솔비의 스케줄 문제로 전격 하차를 결정한 뒤, 솔비의 홀로서기는 칼바람을 맞았다고 할 정도로 처참하게 실패했다. 엄정화-이효리-서인영으로 이어지는 2008년 섹시 여가수 열풍에 합류하려는 듯, 솔비는 고양이 컨셉트를 내세운 [두잇두잇] 을 발표했지만 대중들의 차가운 외면을 받아야만 했다. 대중이 기대하고 원했던 귀엽고 상큼한 솔비의 이미지와 정 반대의 음악이 오히려 이미지 쇄신이 아니라 이미지 소모라는 역효과를 가져오고 만 것이다.


솔비는 [두잇두잇] 을 위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노래 홍보에 열을 올렸지만 돌아오는 것은 시큰둥한 반응 뿐이었다. 여기에 더해 [두잇두잇] 에 이어서 내 놓은 후속곡도 뜨뜻미지근 한 상태에 머물렀던 것은 솔비에게 더 큰 충격을 가져다 줬다. [우결] 열풍을 이어 받아 가수로서 입지를 굳히려 했던 솔비의 전략이 물거품으로 끝나게 되자 솔비에 대한 대중적 관심도는 급격하게 하락했다.


[우결] 의 '앤솔커플' 시절, 솔비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 뿐 아니라 음악 프로그램에서 톱스타 버금가는 대우를 받았지만 최근 그녀의 행동 반경은 굉장히 좁아져 있다. 솔비의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그녀가 앤디와 어느 단계까지 나아갈지에 대해 촉각을 세우던 대중이 그녀가 앤디와 헤어지고 기대했던 이미지조차 충족시키지 못하자 냉정하게 관심을 거둬버린 것이다.


결국 솔비의 선택은 '과거로의 회귀' 였다.


[강심장]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 회복을 노리고 있는 그녀는 다시금 예전의 '무식한 솔비' 로 돌아가 엉뚱함을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무식컨셉은 이제 더 이상 새롭지도 즐겁지 않은 과거의 유물처럼 느껴진다. [우결] 에서 다소 모자라지만 순수하고 깜찍했던 솔비를 아는 대중에게 밑도 끝도 없이 자신의 무식함만을 내세우는 듯한 지금의 솔비는 전혀 다른 세상의 사람이다. 이는 2008년 초중반과 비교하면 너무 이율배반적이다.


고작 지금 그녀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그렇게 벗어나고 싶어했던 무식컨셉이라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정반대로 그녀가 할 수 있는 캐릭터가 무식컨셉 밖에 없다는 사실은 솔비의 재능을 의심케 하는 대목이다. 가수로는 몰라도 예능인으로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나가지 못하고 [우결] 하차와 함께 완전히 소모해 버린 것은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지금 그녀의 무식컨셉은 결코 옛날처럼 신선하거나 발랄하지 않다. 오히려 [우결] 에서의 솔비와 끊임없이 파열음을 일으키며 이미지를 소모시킬 뿐이며, 더 나아가 큰 존재감 없는 '무색무취' 의 평범한 연예인으로 머무르고 있는 느낌을 준다. 그녀에게 있어 어쩌면 [우결] 이라는 프로그램은 평생의 은인이자, 평생 그녀를 옭아매는 올가미로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 그녀 스스로는 "안티 때문에 힘들었다." 고 항변하지만 안티마저 없으면 안 될 정도로 그녀의 현 상태는 초라하다.


솔비가 하루빨리 방황을 끝내고 [우결] 의 솔비도, 무식컨셉트를 들이미는 솔비도 아닌 오로지 '솔비' 스스로의 매력과 개성으로 대중을 매혹시킬 수 있는 성숙한 방송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래본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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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솔비의 문제는 2009.10.31 0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섹시 컨셉으로 가려는것...귀여운게 훨신더 매력있었는데...그리고 과도한 성형...

  2. coffee 2009.10.31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빵 얼굴로 음악프로 진행할때의 놀라움,,
    피겨한다고 김연아 흉내낼때가 절정.

  3. 얘는 2009.10.31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식이 컨셉이 아니라 원래 무식한거라고 합니다. 어느 기자가 말했죠. 컨셉이 아니라 그게 실제 성격이라고. 하는 모든 행동과 말에 진정성이 없기에 대중들이 싫어하는 겁니다. 그때 그때 일벌여놓고 욕먹으면 씨알도 안먹힐 핑계대고...한두번도 아니고 그게 계속 이어져오니 대중들이 등을 돌릴수밖에요.

  4. 루마니아 2009.10.31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잇두잇은 정말 아니였습니다...기획사가 생각이 있는건지...
    귀엽고 발랄한 곡으로 했다면, 그리고 요즘 성형을 하지 않았다면...
    억지 섹시컨셉실패후 설상가상으로 부자연스런 성형까지...
    기획사를 바꾸는게...

  5. 너무 나댄것이지 2009.11.02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인기 등입어서 덕좀 얻어보려고 하다가 망한케이스

  6. ㅇㅇㅇ 2009.12.27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지성 언플도 빠질수 없지...... 스포츠서울 이니셜 기사 한번 찾아보세요. 여자스타가 남성스포츠스타랑 엮이려고 일부러 미용실 등지에서 소문내고 떠들고 다닌다고 장난아님.. 스포츠서울조차 솔비 깠음.

  7. Favicon of http://www.unny.com BlogIcon montreal florist 2010.01.20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화보는 진짜 이쁘네여, 비슷한 딴 사람같네여

  8. Favicon of http://www.pamela-spice.org BlogIcon Pamela Spice 2011.07.08 1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녀는 한 정말 아름다운 여자의




 최근에 야구선수 김주찬과 열애설이 난 서인영. 그러나 서인영과 김주찬의 열애설에 실질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한 마디로 '사귀는 거면 사귀는 거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인 것이다.


 '신상녀'로 인기를 끌던 서인영 시절에는 상상도 못할 반응이다. 한 마디로 서인영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서인영의 '신상열풍'은 상당한 파급효과를 낳았다. '신상'이라는 단어를 가장 빠르게 유행시키고 구두를 '애기'라고 부르며 자신의 스타일에 투자하는 모습은 일면 멋져 보인다는 평가를 얻기도 했다. 일단 서인영의 능력으로 돈을 벌고 자신에게 투자했기 때문에 긍정적인 효과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민망할 정도로 지금 서인영은 '신상녀'같지가 않다. 대중들의 시선에 그만큼 멀어져 버린 신상녀 서인영이 되어버리고 만 것이다.


 서인영이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얻은 인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이렇게 '몰락'한 것은 어떤 이유에서 일까.




 서인영, 몰락의 길을 걷다



 서인영만큼 2008년을 성공적으로 보낸 스타도 드물 것이다.[우리 결혼했어요]의 전성기 시절에 투입된 서인영은 그 효과를 톡톡히 누린 연예인 중에 한명이었다.


 이 뿐이었는가? 케이블에서도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좋은 평을 얻었던데다가 그간에 솔로 활동으로는 주목받지 못한다는 비아냥을 털어내고 [신데렐라]를 나름대로 히트곡으로 만드는데는 성공했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이 우결 출연과 복합적으로 일어난 일이기는 하지만 서인영의 성공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사건이었으며 자신의 이미지를 톡톡히 각인시키는데 있어서 그 누구보다 큰 성과를 이루기까지 했다.


  처음 서인영이 자신만의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을 때 사람들은 의아해 했지만 곧 그만의 개성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오히려 내숭떨고 청순한척 하는 것 보다 서인영처럼 당당하고 솔직하게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생각한 대로 행동하는 매력은 신선한 면도 분명 존재했다.


 더군다나 [서인영의 카이스트]에서 서인영은 꽤나 긍정적인 모습이었다. 사실 서인영이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를 상기해 보면 카이스트는 서인영에게 있어 전혀 상관없는 단어가 될 것이었다. 그러나 서인영의 카이스트에서 서인영은, 연예인이라기 보다는 한사람의 대학생으로서 카이스트의 문턱을 두드렸다. 물론 연예인이라는 이미지를 카이스트에서도 적극 활용했지만 사람들에게 스스럼 없이 다가가는 서인영의 모습은 기존의 서인영의 이미지를 깨부수는 무언가가 있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서인영에게 '그 이상'은 없었다. 


 서인영의 가장 큰 문제는 서인영의 이미지가 너무나도 '단편적' 이라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서인영의 이미지는  계속해서 활용되고 다시 재활하기 보다는 끊임없이 소비되는 느낌이다.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신선했던 그녀의 '신상타령' 은 지금에 이르러 너무나도 당연해서 신선하지도, 상큼하지도 않은 구태의연한 것이 됐고 그것이 솔로곡 <신데렐라> 에서 또 다시 차용되면서 서인영의 이미지는 더더욱 급격하게 소모되었다.


 방송에서나, 무대에서나 서인영의 '일관된' 이미지는 고유 이미지 고수의 정통성과 꿋꿋함이 아니라 결국 그것밖에 보여줄 수 없는 서인영 자체의 '한계' 로 비춰졌다. 그러다보니 무대에서나 방송에서나 대중에게 비춰지는 서인영의 모습은 단편적이고 단선적이다. 어떻게 치고 나올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앞 뒤가 빤히 보이다 보니 의외성이 드물고, 끝까지 '서인영스럽다.'


 적어도 서인영이 방송인을 뛰어 넘어 가수로서 제대로 된 위치를 점하려고 했다면 방송인의 이미지를 안일하게 무대 위로 끌고 가서는 안 됐다. 방송에서의 '신상타령' 이 노래를 부르는 무대 위에서 그대로 반복 되고, 방송에서의 'A' 가 무대 위에서 그대로 반복되는 것을 보면서 서인영이 무대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은 '서인영' 자체의 이미지가 아니라 방송과 미디어가 인위적으로 부여한 '가공의 이미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음을 알게 됐다.



 서인영은 지금 전혀 '신상 스럽지' 못하다. 계속된 신상타령이 효력을 볼 수 있으려면 서인영 자체가 신상을 가장먼저 소개하는 트렌디 아이콘이 되거나 아니면 색다른 이미지를 창출해 내는 트랜드 리더 정도로 불렸어야 했다. 그러나 서인영의 이미지에 방점을 찍은 '오직 신상!'을 제외하고는 서인영이 보여준 것은 없다. 


 그렇기에 [오빠밴드]에 출연해도 서인영이 시청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서인영의 신상친구]는 또 어떠한가. 친구까지 '신상'이라 부를 수 밖에 없는 서인영에게 쏟아지는 시선은 곱지 않았다. 결국 프로그램 포멧도 패리스 힐튼의 리얼리티와 유사한 '구상'이란 평가까지 들었다. [우결]이 성공한 것은 엄밀히 서인영 때문이라기 보다는 시기적절한 방송 타이밍과 당시에는 신선했던 예능 구도 때문이었다. 서인영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자신의 이미지를 다듬은 것 밖에는 없었다. 


 그 이미지를 그대로 상승 시켜 자신만의 독자적인 영역으로 확립하지 못하고 그 이미지에 갇혀서 이미지를 소모하니 자연스럽게 서인영의 인기는 기울었다.  서인영 자체가 이미 신상이 아니라 '구상'이 되어 버림에 따라 '신상'을 좋아하는 '특별할 것 없는' 연예인에 대한 관심도 자연히 줄었다는 것이다.


 서인영은 지금 몰락하고 있다. 그것은 확연하다. 더 이상 서인영의 신상 타령은 새롭지 못하고 서인영의 행동은 신선하지 못하다.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것을 다 보여준 뒤 결국은 더 이상 보여줄 것을 찾지 못한 연예인의 결과다. 그 결과를 토대로 다시 재기의 발판을 세울지 아니면 이대로 그냥 주저 앉고 말 것인지 그것은 오로지, 서인영의 몫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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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8.28 0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인영 정말 잠깐 뜨더니 잊혀졌네요. 저도 잊고 있었는데...
    오히려 김주찬이 더 뜨는 것 같아요 ㅎㅎ

    재기를 기대해 봅니다.

  2. 오빠밴드 2009.08.28 0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빠밴드에서 엄청 잘 나가고 있던데요???

  3. ㅋㅋ 2009.09.01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임 ㅋㅋ 묻힘 ㅋㅋㅋㅋ
    노력좀 해야겟어용 ㅋㅋ
    잘못 까딱하다간 안좋은 반응 나올수도 ㄷㄷ ㅋㅋㅋㅋㅋㅋ

  4. 한밤의개념무상블로거막말 2009.09.02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레기소각장보다 못한 쓰레기보다 못한 키보드워리어질 연예인관련글 그만 쏘아대길 똥싸고 앉은 쓰레기보다 못한 그만 쏘아대길 지금 가장 지상에서 황금기를 누릴 한밤가의섹션연예가 니가 그렇게 매혹적이고 유혹적인 윤은혜의 브랜드 진정 영악하고 영리한 스타 윤은혜 얼굴만 보고 넘치는 스타 윤은혜 대중성이 가진 스타파워 윤은혜의 브랜드나 끊임없이 연구하길 다른연예인들한테 막말하는 똥싸고 앉은 키보드 워리어질 그만하고 제발 아주 매혹적이고 대중스타파워힘 연구 윤은혜의 브랜드나 끊임없이 연구나 하길 바란다 다른연예인들 막말하는 키보드워리어질 그만 하지

  5. 이쁜야로이 2009.09.05 2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만하는구만~멀~또.

  6. 개인적 2009.09.06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주관적인 생각을 객관화 시키시네요...서인영은 아직도 잘나가고 있어요...서인영의 대다수 라고는 말할수 없으나 확실히 마니아층을 거느린 확고한 스타이지요

  7. ㅋㅋㅋ 2010.10.13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네 봐라..이사람말 틀린거없다? 지금 서인영 빨간머리 하고 나온거알지ㅋㅋㅋ 박봄한테 묻힌거는 아니?ㅋㅋ

    이사람 예언자같아 ㅋㅋㅋ 댓글단넘들 너네같이 뭣도 모르고 꼬투리라도 잡고싶어하는새끼들이랑은 차원이다른거 같은데 이작성자?ㅋㅋ

  8. Favicon of http://lisamincir.wordpress.com/ BlogIcon Cassandra 2012.02.02 0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사이트 나는 후회 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약간 일반적 !




 '친구'란 무엇인가? '가깝게 두고 오래 사귄 사람' 또는 '나이가 비슷하거나 아래인사람을 낮추거나 친근하게 부르는 말' 이라고 사전에 나와있다.


 하지만 그런 사전적인 정의와는 상관없이 우리가 '친구'라는 단어에 느끼는 감정은 특별한 것이다. 적어도 '내 친구'라고 말하려면 그 사람과의  특정한 '우정'이 뒷받침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얼굴 몇 번 본 사이가 친구일 수는 없다. 친구라고 부를만큼의 역사와 그 사람과 같이 느끼는 동질감이 있어야 친구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는데 거리낌이 없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신상녀'로 주목 받는 서인영이 '신상 친구'를 뽑겠다며 리얼리티를 표방한, 살짝 황당한 방송에 출연했다. 서인영의 이미지를 대변이라도 하듯, '신상'이라는 단어가 친구 앞에 붙어서 호기심을 자극하지만 이 방송, 정말 불편하기만 하다. 


 서인영은 친구가 그렇게 없나?


 서인영이 엠넷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서인영의 카이스트'에 출연한 것은 상당히 똑똑한 선택이었다. 일단 서인영의 카이스트는 기존의 케이블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선정성이나 남을 비난하는 포멧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도 재미를 창출해 내는데 성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그동안 케이플에서 인기가 있거나 화제가 되는 프로그램들은  이름만 들어도 남을 비난하거나 선정적인 소재를 내세운, 케이블에서만 가능한 프로그램들이라고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서인영의 카이스트는 스타가 체험하는 카이스트 생활이라는 점에서 그 발상이 신선하며 선정성이나 독설을 쏟아내지 않고도 참신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서인영은 카이스트라는 단어와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서인영이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를 상기해 보면 카이스트는 서인영에게 있어 전혀 상관없는 단어가 될 것이었다. 그러나 서인영의 카이스트에서 서인영은, 연예인이라기 보다는 한사람의 대학생으로서 카이스트의 문턱을 두드렸다. 물론 연예인이라는 이미지를 카이스트에서도 적극 활용하고는 있지만 사람들에게 스스럼 없이 다가가는 서인영의 모습은 기존의 서인영의 이미지를 깨부수는 무언가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 신상 친구를 찾는 서인영의 모습은 어떠한가? 친구를 찾기 위해서 면접을 보는 서인영은 대책없고 철없는 아가씨에 불과하다. 얼마나 친구가 없으면 그렇게 친구를 뽑아야만 할까. 그런 친구들이 서인영의 인기가 없이도 서인영과 친구하려 할 것인가하는 의문만 머릿속에 맴돈다. 


 [우리 결혼했어요]와 [카이스트]로 쌓은 유쾌한 신상녀 이미지가 아직도 남아있는 이때에 서인영의 이번 선택은 황당하기 그지없다.


 일단 친구를 면접으로 뽑는다는 것 자체가 서인영에게 득이될 것이 없다. 서인영과 영화보는 친구, 쇼핑하는 친구등을 따로 정해놓고 그들과 그런 행동을 해나가며 '진정한'친구를 찾는다니. 일단 면접으로 서인영이 맘에 드는 사람들을 심사하는 것 자체가 틀려먹은 자세라고 할 수 있다. 결국은 프로그램이 끝나는 동시에 친구관계도 끝나는 사람들이 태반일 것을 굳이 이렇게 친구를 만들려 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기 짝이 없다.


 '진정한 친구'라는 단어가 누구는 탈락시키고 누구는 합격시키며 면접하듯 사귈 수 있는 것이라면 차라리 회사에서 진정한 친구 찾기 이벤트라도 해 줄 일이다. 특히나 지원자들은 서인영과 '친구'로 교감을 나누기 보다는 오히려 서인영이라는 연예인을 보려 몰려온 팬에 훨씬 더 가까웠다.


 애초에 조건을 걸어놓고 친구를 사귈거라면 차라리 '서인영의 결혼하기'라는 제목으로 서인영에게 소개팅을 주선해 주는 편이 훨씬 낫지 않았을까. 왜 친구들이 서인영의 되먹지도 않은 평가를 받으며 사귀어져야 하는지 의문이 아니 들수가 없는 상황이다.


 서인영을 보면 '패리스 힐튼'이 떠오른다. 서인영의 '신상 타령'은 한번도 같은 옷을 입지 않는다는 패리스 힐튼의 그것과도 닮아있고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이미 패리스 힐튼이 한 번 써먹었던 컨셉에 다름 아니다. 

 

 이미 인지도도 많이 상승시켰고 왠만큼의 입지도 있는 서인영이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황당할 따름이다. 신상 신상 거리더니 친구까지 신상으로 찾으려는, 게다가 '일반인 친구'를 찾는다며 '일반인'과 '연예인'의 경계를 처음부터 그어 놓는 그런 태도는 서인영이 아무리 '신상녀'라도 도저히 예쁘게 봐줄수가 없다. 


 물론 신상녀라는 타이틀을 얻은 서인영이 자기 돈으로 사고 싶은 걸 사고 자기가 원하는 친구도 신상으로 뽑겠다는데 말릴 생각은 없지만 그걸 꼭 방송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아니 들 수가 없다.


 물론 신상을 좋아하는 것은 서인영 마음이지만 이미 서인영도 대중들에게는 '신상 연예인'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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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asd BlogIcon as 2009.05.17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웃기네 프로그렘이
    쓔레기네

  3. 엘프 2009.05.17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에서 친구 사귀고 학교 다니는 프로그램에서 친구들 잘사귀고 성격좋은 연예인 이라는 생각이였는데.. .. 연예인..
    연예인 이다.. 이거 말고는 할말이 없네.. 연예인..

  4. =_=.......이상한데. 2009.05.17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이 프로그램 좋다고 생각해요. 친구라는 게 처음부터 오래사길 친구로 만날 수 있는 건 아니자나요.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그 중에 친한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진짜 정말 소중한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거죠. 연예인이 일반인과 친구 되는 것은 쉽게 말하면 쉽다고 생각 할수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어려운 거 아닌가요? 그리고 일반인들이 연예인을 만나서 경험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떤식으로 만나든.... 사람과 사람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_-!! 다만... 소중한 사람이 될지, 어떤 친구가 될지 모르지만요^_^

  5. Favicon of https://lady418.tistory.com BlogIcon 검은괭이2 2009.05.17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패리스 힐튼 프로그램 생각나네요;;;
    전혀 엉뚱한 것이지만 우리나라는 왜 맨날 프로그램을 다 베낄까요?? 진짜 문제인 듯;;; ㅎ
    글 잘 보구 가요~

  6. ㅋㅋㅋ 2009.05.18 0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인장 사고가 진짜 이상하네 ㅋㅋ
    프로그램은 그렇다치고
    내가 정의하는 친구가 아니라면 그건 친구가 아니다는 무슨 개소리인가 ㅋㅋ
    오래본사람만 혹은 몇번봤던 사람만 진짜 친구라면 그거야말로
    당신이 폐쇄적인 마음을 가진게 아닌가? ㅋㅋ
    영영 본사람중에서만 진정한 친구를 찾게될터이니 ㅋㅋ

    왜 그리고 해외에서 했던 프로그램은 하면 안되는건가
    해외에서 했던 프로그램이면 무조건 그 나라 인간이 나온걸로 계속 봐야한단 말인가 ㅋㅋ
    이건 뭐 미국 아메리칸 아이돌도 까버릴 사람이네 ㅋㅋ
    도데체 우리나라에서 처음한 예능이 몇개나 될거라고 생각하는건지 ㅋㅋ
    단순 친구찾기 프로그램이 연예인이라 재수없다는 건가 ㅋㅋ
    아예 돈으로 사겠다는 것도 아니고 무언가 활동을 같이하겠다는 건데 ㅋㅋ

    아 그리고 면접이 이상하다 했는데
    당신도 마음속으로는 누군가와 가까울때 수십번씩 그 사람을 평가하지 않는가?
    단순히 당신 내면의 본질적인 것을 바깥으로 꺼낸다하여 비난하다니 ㅋㅋ

    프로그램은 본적없지만 뭐 이건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이건 뭐 씨알도안먹히는 블로그네

  7. 근데 2009.05.18 0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서인영의 오랜 친구들도 일정 기간에 한번씩 모든 세포가 물갈이 되어서 한달전에 보는 친구와 지금 보는 친구가 완전 다른 물질로 구성되어있다는거 ㅋㅋㅋ

  8. 액션좀비 2009.05.18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나도 MTV 에서 하는 "Paris's my new best friend" 표절 같다고 쓰려 했는데, 이미 눈치 채신분들 많네요^^

  9. dldkdkddl 2009.05.18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운친구아닌가요? BRENDNEW라고 밑에 적혀있는데.. 황당하고 무개념할것까지 ㄷㄷㄷㄷ

  10. 글쓴이가 무개념!! 2009.05.19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자체를 프로그램도 보지않고 잘못이해하고 있네 서인영씨 별명이 신상이니까 그의 친구 신상의친구라는 말임 ㅡ.ㅡ 어디서 이해도 지지리도 못하면서 욕부터 하는 당신은 쑤뤠기

  11. 쯧~ 2009.05.19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상친구라 뭐 새로운친구 이런뜻아닐까요??너무 안좋게 생각하시는거같네요..

    연예인이고 바쁘다 보니까 새친구만날기회가없는건 사실이니까 이기회에 새친구사귀어보자는 취지로 진행되는듯..

    재밌을거같은데요~^^

  12. 에프티아일랜드사랑해 엡티 짱 2009.05.21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가 안돌아감??
    님이 방송 끝나면 친구 할지안할지 어떻게 알어?
    님이 서인영임??

  13. 신상 ?? 2009.05.21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거는 엠넷에서 항의하는게 좋을듯 ....

  14. 눈알 신상 으로 갈고 봐라 2009.05.21 1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서인영 팬은 아니다만 글쓴사람의 비판이 근거불충분한 일방적인 비판으로박에 안보인다
    마치 서인영을 시기하는 사춘기 애처럼 말이야 ㅋㅋㅋ

  15. BlogIcon dtd 2009.05.21 2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신상친구라는것은 새로운친구라는해석도됩니다. 그리고 서인영은 연예인인데 친구를 사귈 여유와 시간은 또 어디있겠습니까,이런 케이블방송으로나마 잠시 마음을 달랜다라는 표현이 맞는것 같내요

  16. cc 2009.05.21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싫으면보지마

  17. z 2009.05.21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인영의신상친구해석하면 서인영의새로운친구라는뜻이고..
    그렇게 개념없다 그런식으로 말할 것까진 아닌것 같은데..
    그리고 카이스트때도그렇고 ... 친구들하고 잘놀고.. 니보단 난것 같다^^
    솔직히 다른연예인들처럼 가식없어서 서인영 리얼리티 보면 재밌다

  18. 재밋든데 2009.05.22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재미는 잇든데..인영언니는 좋음.....'신상친구'라는게 좀~그렇지만..

  19. 케이블 별거있나...? 2009.05.23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은 이거 방송이니까 다 설정된거아닌가.....?
    케이블한테 바랄걸 바래야된다능 =ㅅ=
    서인영 이미지가 신상쪽으로 가다보니,자꾸 그걸로 밀고나가려구한다능 ....
    그리고,BRENDNEW가 신상이라는 뜻입니다.dldkdkddl 님 ^^
    표절이 느껴지네요 ^^

  20. 흠. 난 재밌던데. 2009.05.26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로그램도 재미있고, 그리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나오는 연예인. 괜찮은거 같던데요? 소재도 괜찮고~~
    물론 연예인을 연예인으로 보는 출연자들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프로그램 안에서 서인영씨가 프로그램 끝나고도
    계속 오래 갈 친구를 만들고 싶다고 하는것도 진심인것같고~~~

    어릴때부터 연예인 생활 해서 많이 다쳤다잖아요 사람들한테~~~
    재밌던데 무조건 제목만 보고 이미지에 맞추어 비난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_^

  21. gg 2009.05.31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딱 한 번 봤는데 글쓴 분하고 완전 공감하네요..

    저건 또 무슨 헛짓거리인가 하는 생각이 딱 들던데..




채연이 컴백했다.


'음원 전체 누출' 이라는 떠들썩한 화제를 뿌리며 방송 3사 동시다발적 컴백쇼를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어쩐지 찝찝하다. '채연의 컴백쇼' 라는 꽤나 거창한 타이틀에 걸맞지 않은 지극히 평범한 무대에 실망했기 때문이다.




이번 채연의 컴백은 두 가지 측면에서 상당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첫번째는 '음원 유출' 이었다. 음원 전곡 유출이라는 사건이 벌어지며 컴백을 둘러 싼 대중적 관심이 급작스럽게 쏠린 것이다. 이를 두고 항간에서는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기도 하였으나 채연 측에서는 "음원 전곡을 유출해 관심을 끌 정도로 비루하지 않다." 는 반응을 보이며 음원 유출 의혹에 강력히 반발했다.


여기에 더 해진 것이 바로 섹시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손담비와의 대결이다. [토요일밤에] 로 공중파 1위를 독식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둔 손담비와, 어쩔 수 없이 비슷한 컨셉으로 부딪혀야 하는 채연은 "진짜 섹시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 는 각오로 손담비에게 도전장을 냈다. 한 마디로 올드와 뉴의 대결이라 할 만하다.


작년 '원조 섹시 퀸 vs 신예 섹시 퀸' 으로 부딪혔던 엄정화, 이효리, 서인영은 모두 대단한 성공을 거두며 서로에게 윈윈 효과를 냈다. 채연 역시 이러한 전례를 바탕으로 손담비와의 라이벌 전을 부각시키며 자신의 네임밸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한편 대중적 관심을 폭발시키는 전략을 구사한 것인데 이것이 어쩐지 신통치 않다. 작년 '엄정화-이효리-서인영' 삼각 구도처럼만큼 매력적이지 않은 탓이다.


게다가 더더욱 안타까운 것은 채연의 음악이나 무대가 손담비의 그것보다 '못하다' 는데 있다.


채연은 관록과 연륜에서 우러나오는 섹시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피력했으나 실제 컴백쇼는 평범한 여가수의 '섹시 흉내' 에 지나지 않았다. 엄정화만큼 무대를 아우르는 카리스마를 보여주지도 못했고, 이효리만큼 완성도 있는 트렌디한 음악을 들고 나온 것도 아니었다. 그렇다고 서인영이나 손담비만큼 확실한 컨셉트를 지닌 무대를 설정한 것도 아니었다. 이도 저도 아닌 어정쩡한 음악에, 무대는 저것이 과연 채연이라는 이름값에 어울리는 무대인가 하는 의문까지 갖게 했다.


적어도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는 다소 부풀려진 측면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확실한 컨셉트에, 확실한 대중공략 전략을 구사한 곡은 분명했다. "브레이브 사운드~" 로 시작하는 용감한 형제의 이 곡은 [미쳤어] 의 잔상을 그대로 가져오는 동시에 복고와 트렌디를 깔끔하게 조화해내며 손담비 열풍의 진원지가 됐다.


그런데 채연의 [흔들려] 는 컨셉트나, 대중 공략 전략이 불분명하다. 모든 컨셉트는 '섹시' 로 이어지는 것처럼 채연이 집착하고 있는 것인 '섹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섹시에 너무 집착하다보니 섹시를 제외한 모든 무대 컨셉트가 자연스럽게 거세됐고, 그녀에게서 섹시함을 느끼지 못하는 순간 [흔들려] 도, 그녀의 춤도 완전히 매력을 잃어버렸다.


대중을 선도할만한 충격적인 섹시도 아닌 채연이 보여주는 몸부림에 가까운 섹시는 이미 수 많은 대중들이 경험한 컨셉트다. 채연이 [둘이서] 이 후, 그럴 듯한 히트곡이 없는 이유도 [둘이서] 에서 보여줬던 섹시 컨셉트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한채 지금까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혀 발전 없는 음악성에, 여전히 불안전한 라이브 실력, 눈길을 사로잡는 댄스도 없는 채연의 무대는 "야심차게 준비했다." 는 그녀의 호언장담과는 전혀 상반된 결과를 낳고 있다. '채연' 이라는 여가수의 이름값은 분명 대중 소구력이 있는 이름값이지만, 최근 그녀의 음악들은 그녀의 이름값이 부끄러울 정도로 발전이 없다.


섹시에 집착했고, 섹시에 갇혀 버린 '채연' 이라는 가수는 여전히 섹시를 갈구하며 대중이 진짜 원하는 내실 있는 여가수의 진면목은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지금 채연이 위치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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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이가없다진짜 2009.05.14 0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아무일없이잘지내고있는팬들을 건드려서도대체뭘어쩌자는생각인지요? 뭐만하면 손담비, 더이상깔거없으면. 채연. 댓글들도 그렇고, 참 무례하네요.

  3. 볍신 2009.05.14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딴글 개나 줘버려 볍신. 손담비 언플쩌는거 지나가는 개도 아니까 그만좀 지껄여 제발

  4. 아직 까기엔 이른데 ㅡㅡ; 2009.05.14 0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2달은 추이를 보고 쓰셔도 되는데.............

    첫방 한번보고 까다니........... 님의 선견지명은 하늘을 뚫고 땅을 관통하나봐용~

  5. 뭐 하는 사람? 뭘 알고 떠드는거? 2009.05.14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체 이런글을 쓸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걍 대충 TV보다가 "마음에 안들어~! 까야지~!"그러고 글쓰는 거 같은...
    자극적인 제목 적당히 붙히고 뭐 그런거지? 난 당신한테 이런글을 쓸 자격이 있는지..
    그냥 마음에 안든다 이거잖아? 딱히 뭐 집어서 말하는 거도 없고?
    좋겠네....혼자 잘나서

  6. 너도 잘하는거 하나없어.. 2009.05.14 1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까 아가리를 좀 닥쳐라.. 맨날 써제끼는것마다 올라오냐.. 다음 관리자는 눈이 삐었나..

    화장실 낚서만도 못한걸 ㅉㅉ

  7. 고만고만한데? 2009.05.14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채연노래 진짜 별로거든? 그렇다고 라이브가 뛰어나길해?
    그리고 손담비도 노래 1위할만큼 좋은노래 아니그든?
    팝송한번 들어봐라
    얘네노래 싱거워서 못들을껄?

    • 님. 2009.05.15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라이브로는 솔로여가수들과 어깨견줄만하거든요?
      제대로라도 한번 들어보세요.

  8. 아이고.. 2009.05.15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고.. 손담비가 1위할곡이라고? 빽으로 1위한주제에..참..어이가없다.
    그냥 중독성약간있는것뿐이지 춤은 완전뻣뻣한데다가 라이브도 못해 목소리도 이상해
    미쳤어가 차라리 더 났던데.. ㅡㅡ 춤에 느낌이 아주 없어
    채연은 춤이라도 잘 추지 ㅡㅡ 손담비보다 훨씬 잘추지..느낌이있잖아
    손담비는 빽이 든든해서. 맨날 언플에, 방송사에서 띄어주기까지하고 , 알바도있고..
    그런여가수를 떴다고 하는 사람이나.. 언플에 농락당하는사람이나..ㅉㅉ

  9. Favicon of http://닥치고손담비찬양 BlogIcon 닥손찬 2009.05.16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닥치고 손담비 찬양

  10. 손담비는 외모가 남자같아서 섹시어필이 없어 2009.05.16 0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쳤어, 토요일밤에] 2곡 모두 유치한 무한반복송이 홍보로 뜬 거지. 손담비의 춤은 전부 기성 댄스가수의 것을 어설프게 베낀 것이고 내용이 없다. 채연,엄정화는 준비휴식 기간이었고, 아이비가 마녀사냥으로 쫓겨나가고, 이효리는 예능으로 바빠서 생긴 가요계 댄스 공백시기에 교묘하게 비집고 들어가 한 동안 가짜가 땜빵을 하고 있었던 거지.

  11. 아이고님.동감 2009.05.16 0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담비 왜 뜬지 이해가 안가 --

  12. Favicon of http://ㅇ BlogIcon ㅇㄹㅇㄹ 2009.05.17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채연님 딴건몰라도 라이브하나는 진짜 최곤데..ㅋㅋㅋ뭘듣고말하는건지 쩝

  13. 음악이란 .... 2009.05.18 1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듣고 좋고나쁨을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듯하다. 글쓴이가 누구인지는 모르나 열번정도 보고들어보면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 ...

  14. 채연 채연 2009.05.18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팬인데 이번 곡은 듣지를 못해서 뭐라고 말은 못하지만 이글은 좀 아닌듯 하네요.

  15. Favicon of http://한메일넷 BlogIcon 그러네~ 2009.05.19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좀 그러네요.. 손담비인지하고 채연이가 비교가 된다는 것이 채연 팬들에게 너무 하단 글이네요.. 앞으로 글 쓴이들은 좀 책임감있게 생각하고 스시길 바래요..

  16. 채연최고 2009.05.20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채연이 어때서 . 채연이 솔직히 손담비보다 춤이나 노래실력이나 더 뛰어나거든요!
    손담비 노래 잘부르는지모르겠던데, 춤도그렇고
    전 손담비 안티아닙니다.하지만, 이런식으로 채연이 손담비보다 못한 섹시가수라는 이글 제목 완전 ; 황당합니다. ;
    채연 이번에 나온 노래 대박이던데요 노래 좋음!
    솔직히 냉정하게 봤을때, 채연이 춤이나 노래더 앞선다고 생각하거든요 ,
    사람마다 다르게생각이 들겠지만, 채연굿!

  17. 제3자가 봤을땐 2009.05.22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담비-채연은 라이벌구도를 형성하기엔 급이 다른데;
    손담비를 더 알아주지 채연을 더 알아주진 않잖아요;
    채연은 뭔가 구식의 느낌이 강하죠

  18. 제3자가 봤을땐 2009.05.22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담비-채연은 라이벌구도를 형성하기엔 급이 다른데;
    손담비를 더 알아주지 채연을 더 알아주진 않잖아요;
    채연은 뭔가 구식의 느낌이 강하죠

  19. 채연빠 2009.06.05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친년 채연 까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연이 진리다 병신ㅋㅋ

  20. 이효리 2009.06.05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 니네 채연이 얼마나 일관성있는 가수냐
    이렇게 싼 컨셉으로 몇년을 울궈먹을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전설 아니냐??
    손답비는 남자 비 컨셉임 손담비가 야한 옷 입었다고 섹시한 느낌 드냐??
    난 손담비도 좋지만 채연이 훨씬 더 좋더라 ㅋㅋㅋ

  21. 아진짜쩐다!!!! 2009.07.31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채연 가창력의 여왕인거 모름?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를진짜 얼마나 잘하는데 어따대고 지적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무대에서 퍼포먼스 별로없는거 아는데 그래도 님한테 그럴소리 들을만큼 허접한 무대는 아니었던거같은데

    딴건몰라도 웨이브랑 가창력이랑 라이브실력은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음!!!!!!!!




MC몽이 '시신기증' 을 한다고 한다.


단, 조건이 붙었다.


[닥터 몽, 의대가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의대 수료증을 따지 못하면 시신기증을 한다고 한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섬뜩해졌다. 이제는 하다하다 시신기증까지 '복불복 게임' 처럼 내기를 한단 말인가.




물론 취지는 좋다. '시신기증' 을 한다니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김수환 추기경이 돌아가신 뒤에 일반인들의 시신기증도 많이 늘었고,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연예인도 동참을 한다니 기특한 일이다. 그런데 문제는 시신기증의 과정이다. 왜 하필 시신기증에 '조건' 이 붙는단 말인가. 그것도 애들 장난과도 같은 내기처럼.


[닥터 몽 의대가다] 는 [서인영의 카이스트] 이 후, 다시 한 번 추진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MC 몽이 가톨릭 의대에 들어가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서 MC 몽은 의대 수료증을 따지 못한다면 "시신을 기증하겠다." 는 약속을 했다. 제작진도 평소에 시신기증에 뜻이 있었다는 그의 의견을 존중하셨단다.


하지만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시신기증' 과 '의대 수료증' 을 두고 내기를 거는 제작진과 MC몽의 태도는 이해할 수가 없다. 시신기증이라는 것은 살아있는 사람이 죽음 그 이후를 생각하는 매우 숭고한 결심이다. 이 숭고한 결심이 하나의 내기거리로 전락하고 그것이 웃음거리마냥, 혹은 협박거리 마냥 사용되는 현실은 슬프기 짝이 없다. 아니 슬프다 못해 소름이 끼친다.


MC몽이 시신기증에 뜻이 있었다면 의대 수료증과 상관 없이 시신기증 행렬에 동참하면 그 뿐이다. 대체 의대 수료증과 시신기증이 어떤 상관관계가 있길래 이 별개의 두가지 사실을 묶어 '내기' 를 하는가. 그렇다면 만약 MC몽이 의대 수료증을 획득한다면 시신기증은 없는 일이 되는 것일까. 시신기증에 뜻이 있다던 MC몽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이 또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다.


[닥터 몽, 의대가다] 제작진과 MC몽은 시신기증 내기를 통해 프로그램의 이름을 알리고 논란을 증폭시키는 아주 더럽고 치졸한 '노이즈 마케팅' 을 쓰고 있다. 그래도 이 세계에도 상도덕이라는 것이 있고,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사람의 몸을 사용해 내기를 하고, 순수하고 숭고한 마음으로 이어지는 시신기증을 복불복처럼 바라보는 더러운 상업주의는 현재 연예계가 처해있는 가장 추악하고 징그러운 모습이다.


[닥터 몽, 의대가다] 제작진은 마치 '시신기증' 을 하나의 벌칙처럼 바라 보고 있는 모양인데 제발 그 천박한 시선부터 거둬 줬으면 좋겠다. 시신기증은 일종의 기부다. 프로그램 홍보용으로 시신기증이라는 네 글자를 함부로 지껄이고, 복불복 게임이나 내기거리로 시신기증을 운운하려면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낫다. 뭐라고 변명하든 시신기증은 목적이 되어야지 수단이 될 수 없다. 특히 상업주의에 찌든 연예계에서라면 더더욱 그렇다.


의대수료증을 따면 시신기증을 하지 않아도 좋고, 의대수료증을 따지 못하면 시신기증을 해야 한다는 논리는 징그럽게 섬뜩하다. 그렇다면 시신기증보다 의대 수료증이 훨씬 값어치 있다는 소리인가? 의대 수료증이라는 '절대반지' 를 얻지 못하면 시신기증이라는 '자기희생' 까지도 감수하라는 논리인가? 세상에 이만큼 섬뜩한 프로그램이 다 있을까.


[닥터 몽, 의대가다] 가 어떤식으로 만들어질 프로그램인지는 몰라도 벌써부터 사람의 생명과 목숨을 '마주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이 프로그램은 글러 먹었다. 시신기증이 벌칙처럼 여겨지고 복불복 게임이자 협박처럼 사용되는 프로그램, 의대수료증이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그것을 따내지 못하면 몸이라도 바치라는 섬뜩한 시장논리가 지배하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대체 무엇을 건질 수 있을까.


숭고하고 값어치 있는 일은 '조건' 없이 행할 때 가장 아름답다. 그리고 그 가치는 어떠한 논리도 끼어들지 못할 정도로 깨끗할 때 가장 빛난다. 좋은 일을 할 때 쓸데 없는 논리와 이야기가 끼어든다면 그것은 이미 그 가치와 빛을 잃어버린 '쓰레기' 일 뿐이다. 지금 [닥터 몽, 의대가자] 제작진과 MC몽이 장난처럼 까불어대는 '시신기증' 이야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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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그냥 2009.04.21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친구들끼리도 말도 안되는 내기를 하기는 하지만 이거는 잘못되었죠...한참..미친 ..

    근데 더 웃기는 것은 그걸 방송에 내 보내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이지 궁금합니다. MC몽이는 말실수를 한 거지만 그걸 동조하는 사람들이나
    그걸 방송에 내보내는 작자들은 얼마나 상식이 없는 분들인지.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 방송을 만들고 있습니다.
    애들이 뭘 보고 뱅우겠습니까?
    MC몽은 놀다보니 Feel받아서 하는 소리였지만(머리가 나빠서일 수도 있고) 그걸 그 많은 Staff들이 보고서도 그냥 내보내다니..어이 없음.
    생방송도 아니고 1박 2일 동안 충분히 생각할 시간이 없었나??

    우리나라 정치나 경제나..연예인이나 방송이나 going crazy하고 있군요.

  3. 에휴 2009.04.21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에걸면 귀걸이고 코에걸면 코걸이라고. 현재 글쓴이의 글은 나쁜쪽으로 갖다 붙인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내기로 본다면 내기로 보이겠지만, 이거라도 못하면 다른것으로라도 달성 시키겠다는 의지로 볼수도 있지 않습니까? 왜 꼭 저것을 내기로만 보려고 하는거죠? 의대 수료증을 따게되면, 시신 기증을 안하겠다고 한것도 아닙니다. 그 이전에 시신 기증은 자신의 의사입니다. 시신기증을 하는것이야 칭찬받는 일이지만 시신기증을 하지 않는다고 나쁜새끼가 되는것도 아닙니다. 시신기증 자체에 너무 의미를 두신듯. 저사람 입장이 되보기 전에 어떤 뜻인지도 모르면서 억측으로 함부로 글을 남기는것 또한 글쓴이가 생각하는 mc몽의 경솔해 보인다는 행동과 별반 다를게 없어보입니다만.

    • 왕왕왕 2009.04.21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이죠. 시신기증 안해도 나쁜놈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리 본인의 의사라고 해도 시신기증이라는 문제를 꼭 내기로 했어야 할까요? 말 그대로 수료 못 하면 벌칙으로 시신기증을 하겠다는 건데, 시신기증이라는 것이 그렇게 가벼운 문제일까요? 그저 의대에서 생활하다 보니 시신기증의 취지에 공감해서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할 수는 없었던 걸까요? 님의 글처럼 MC몽의 뜻이 어떤건지는 모르겠으나, 제작진이 시신기증이라는 숭고한 행위를 싸구려 마케팅에 이용하는 것으로 밖에는 안 보입니다.

    • ㅡㅡ 2009.04.21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슨 말을 하든 시신기증을 내기로 보는 시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물론 저같아도 시신기증을 해라고 하면 많이 망설이고 부담되고 무섭고 그렇습니다. 당연히 안해도 나쁜놈아니고 차라리 MC몽 시신기증 한다고 했다가 번복했다면 이정도로 실망스럽지는 않을겁니다.

  4. mc몽~화팅 2009.04.21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엠씨몽.. 전에는 선행해놓고.. 김장훈에게 밀려서 욕먹은적 있는데.. 이번에는 시신기증한다고 하는 좋은취지로 해도 김c 때문에 또 욕먹는구나 ㅎㅎ

  5. 정말짜증 2009.04.21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신기증을 안한다고 욕할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정말 어려운 결정임을 모두들 알기때문이다.
    근데 수료못하면 벌칙으로 시신기증? 기가차다. 뭘 잘못하면 벌칙으로 선행을 한다면 그게 말이 되는가?
    차라리 그럴바엔 의대수료 상관없이 아예 하지 마라. 기증하시는 분들을 욕되게 할뿐이다.

  6. 짜증나긴하다. 2009.04.21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에 동감을 한다. 하지만 MC몽 같은 연애인들이 많아지면 시신기증?? 재미라도 기증하는. 이상한 사람들이라도 많아서 많은 혜택을 보는 사람들이 있길 바랄 뿐이다. 숭고한 정신?? 그런 사람도 필요하지만... 이상한 논리로 기증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좋겠다..... 개인적인 의견..

  7. Favicon of http://minjooho@hanmail.net BlogIcon 천잰데 2009.04.21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마 시신기증을 가지고 복불복 내기를 하다니 천재로군요. 그럼 수료증받으면 시신기증 안하겠다는거 아닌가 ㅎㅎ 열심히 하면 시신기증을 피할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공부하려 하나보네요. 멋진데요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시체를 가지고 내기를 하다니. 그저 양아치로 밖엔 못봐주겠네요 저런 사고방식은. 프로그램 재미를 위해 남들의 희생정신마저 우숩게 만들다니.

  8. 키쥔 2009.04.21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대나가라...병신새키...

  9. 옥자 2009.04.21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엠씨몽은 생각을 좀 하고 말을 뱉었으면 좋겠다
    입만 열면 버릇없고 쓸데없는 얘기만 지껄인다..

  10. 흠.. 2009.04.21 1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를 보고 저만 이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평소에 시신기증에 대한 생각이 있었다고 해도 이렇게 내기를 하면서 표현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작사의 홍보인지 MC몽이 어떤 생각인진 모르겠지만
    TV가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이 클텐데
    혹시나 다른 사람들도 시신기증에 대한 생각이 가벼운 내기거리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되네요

  11. 갈수록 비호감~mc몽!! 2009.04.21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기싫은건 알겠는데,,

    꼭,,시신기증을 가지고

    그런내기를 해야했나??

    생각좀하고 살아라~

    시신기증을 필요로하는사람들은

    이거보고 얼마나 분통이 터질까!!

  12. 돌고래 2009.04.21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데까지 가는구나-----

  13. 복싱매니아 2009.04.21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수료증 따지 못하길...

  14. jj 2009.04.21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몰랐던 사실인데 이런일이 있었군요 아무리 연예계라는데가 상업주의에 찌들어 있다지만
    이정도까지 타락했을줄은 정말 충격입니다...이건 선행과 희생이라는 숭고한 이름으로 자신의 마지막까지
    주고가신 김수환추기경과 그 정신에 감동받아 시신기증에 동참한 많은 국민들을 모욕하는 짓이라고
    봅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15. 정말... 2009.04.21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가 차다 못해 슬픈 마음이 듭니다. 아무리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잘 이해가 안되요. 엠씨몽도 그렇고 제작진도 그렇고 한두명도 아닌데 어찌 머리가 그렇게 돌아갈까... 나만 다른 세계에 살고 있나? 나만 분노하나? 그런 생각들다가 브로그글과 댓글보고 위안이 되네요.

  16. ㅡㅡ 2009.04.21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C몽 갈때까지 가네요. 오늘 이거 처음 들었는데 진짜 섭뜩하고 그 프로 TV에서 우연히 보기만해도 웬지 역겨울것 같음.
    MC몽 재치있고 음악도 자기색이 확실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갈수록 왜 이러는지...

  17. 근데 기사가 워낙 과장이 많아서 ... 2009.04.21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이 그렇게 경솔한 스탈은 아닌거 같아서요 ........기사가 참 여러명 죽이잔아요

  18. ㅉ ㅉ... 2009.04.21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칙의 속성은 기본적으로 불쾌하거나 혐오스러운 것입니다. '의대 수료증 못따면 시신기증'이라는 제목을 읽으니 시신기증이 마치 혐오스럽고 반드시 기피해야 할 일처럼 여겨집니다. '의대 수료증 못따면 삭발' 이라던가 '의대수료증 못따면 출연료 반납' 등과 같이 말입니다....기사의 내용은 더 이해가 안가더군요. 시신기증을 건 것에 대해 '그만큼 열심히 하겠다는 자세로 이해해달라'고 했는데....시신기증만큼은 꼭 피하고 싶으니 죽기살기로 공부하겠다는 의미인가요? mc몽씨에게 시신기증의 좋은 의사가 있었다는 것은 의심하지 않지만, 이것을 프로그램 홍보차원에서 이상하게 비틀어 사용하는 프로그램 제작진의 수준이 너무나 한심합니다.

  19. 2009.04.22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2009.04.23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만 싸잡아 매서 얘기좀 하지말자. 몽이 의료 수료증 따면 기증안할것같냐? 그래도 기증한다. 그리고 시신기증이라는 의미자체는 아주 좋은 의미지만 그것을 꺼려하는 사람들에겐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 기증의 마음을 가지고 있지도 않은 몽을 붙들고 방송을 만들겠냐? 시신기증의 의사가 있었을 것이고 그것으로 인해 재미를 붙였을 붙이고 좀 좋게 좋게 생각해라. 어째 기자란 양반이 뭘그렇게냐 꼬고 싶어서 안달인지

  21. 2009.04.23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구려 마케팅은 뭐고... 비싼 마케팅은 또 어떤건지...
    몽은 시신 기증의사를 비췄을 뿐이고 그걸 방송에서 재미를 더하려다가... 욕먹는건 몽일 뿐이고...
    쯧쯧... 욕하는 분들은 시신 기증에 "시"자도 생각안하고 사는 사람일뿐이고...
    할말이 없다.



 서인영만큼 2008년을 성공적으로 보낸 스타도 드물 것이다.[우리 결혼했어요]의 전성기 시절에 투입된 서인영은 그 효과를 톡톡히 누린 연예인 중에 한명이었다.

 이 뿐이었는가? 케이블에서도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좋은 평을 얻었던데다가 그간에 솔로 활동으로는 주목받지 못한다는 비아냥을 털어내고 [신데렐라]를 나름대로 히트곡으로 만드는데는 성공했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이 우결 출연과 복합적으로 일어난 일이기는 하지만 서인영의 성공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사건이었으며 자신의 이미지를 톡톡히 각인시키는데 있어서 그 누구보다 큰 성과를 이루기까지 했다.

 하지만 전체적인 활동 내용을 살펴보면 서인영에게는 득이 많은 한해였는지는 몰라도 지켜보는 입장에서 서인영은 점점 더 불편해져만 갔던 것이 사실이다. 



 '신상녀' 서인영이 불편했던 이유

  처음 서인영이 자신만의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을 때 사람들은 의아해 했지만 곧 그만의 개성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오히려 내숭떨고 청순한척 하는 것 보다 서인영처럼 당당하고 솔직하게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생각한 대로 행동하는 매력은 신선한 면도 분명 존재했다.

 더군다나 [서인영의 카이스트]에서 서인영은 꽤나 긍정적인 모습이었다. 사실 서인영이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를 상기해 보면 카이스트는 서인영에게 있어 전혀 상관없는 단어가 될 것이었다. 그러나 서인영의 카이스트에서 서인영은, 연예인이라기 보다는 한사람의 대학생으로서 카이스트의 문턱을 두드렸다. 물론 연예인이라는 이미지를 카이스트에서도 적극 활용했지만 사람들에게 스스럼 없이 다가가는 서인영의 모습은 기존의 서인영의 이미지를 깨부수는 무언가가 있었던 것이었다.

 
왠지 서인영은 머리가 비었을것 같아. 왠지 서인영은 싸가지가 없을것 같아. 왠지 서인영은 명품만 밝힐것 같아...라는, ~할것 같아 라는 그런 편견들을 서인영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것 같은 대학 생활을 통해서 점차 녹아내리게 했다. 

 
그렇다고 해서 서인영이 가식적인 말투와 행동으로 시청자에게 어필하지도 않았다. 여전히 서인영은  구두매니아였고 거침없이 툭툭 내뱉는 화법을 구사했다. 그러나 그 성격들이 서인영의 카이스트에서는 연예인의 그것이라기 보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대학생 중 한명의 모습으로 비추어 졌던 것이다.

 하지만 [우결] 출연이 장기화 됨에 따라 서인영의 긍정적인 이미지는 조금씩 날아가기 시작했다. 

처음의 그 당당했던 신선함에서 서인영은 절제를 할 줄 몰랐다. 서인영은 우결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자기 성격이라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닐 정도로 당당함이 있었지만 그 당당함은 자주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짜증스러운 성격으로 변모해 가기 시작했다.
 
 서인영이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모습은 상당히 직설적이라서 독특하지만 그만큼 황당하기도 했던 것이다. 

 일단 서인영이 보이는 모습 자체가 솔직하고 당당하기 보다는 상대방에게 짜증을 내는 투의 틱틱거림으로 바뀌어 감에 따라 크라운 제이만 불쌍해 보이는 역효과가 초래 되었다. 물론 카메라가 모든것을 다 담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 카메라에 비춰지는 모습만 가지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을지 모르지만 아무래도 서인영은 지나치게 별거 아닌 거 가지고 화내는 캐릭터인 데다가 결정적으로 "배려"가 부족했다. 

 그런 모습속에서 서인영이 '신상'에 목을 멨던 것은 시청자들에게는 그다지 긍정적이지 못했다. 뮤직비디오에까지 구두를 등장시킬 정도로 자신의 '아기들'을 사랑하는 서인영은 더이상 말은 좀 틱틱 대지만 당당하고 거리낌없는 젊은층의 아이콘이 아니었다.

 비싼 명품을 좋아하고 사치스러운 성격 괴팍한 여자. 그것이 끝끝내 많은 사람들이 서인영을 평가하는 단어였던 것이다.

 나빠진 경제도 서인영의 '사치'성 소비에 색안경을 끼고 보게 했다. '내가 내 돈 쓰는데 남이 무슨상관?" 이라는 당당함에 "그렇다고 경제도 어려운데 방송에 나와서 까지 자신의 신상을 자랑해야 하나?"라는 대답이 들려왔다.

 결국 자신을 발견해 주고 이렇게 성공하게 만든 [우결]은 서인영에게 '당당함'을 지나서 단순히 '이기적인'모습으로 서인영을 비춰지게 했던 것이다. 

 게다가 그런 신상녀의 이미지로 인해 내게 되는 서인영의 신상 서적은 그 이미지에 방점을 찍었다. 분명히 대부분 명품이나 해외 상품, 또는 왠만한 사람은 사기 힘든 비싼 아이템들로 채워질 이 책은 필요치 않은 소비를 조장하고 신상에 대한 환상만 심어준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이번 책을 마지막으로 휴식기에 접어드는 서인영은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우결]로 이만큼 주목을 받고  음악프로의MC를 맡고 광고를 따내고 예능에도 출연하는 쾌거를 이뤘지만 그럴수록 서인영이 딛고 서있는 자신의 이미지에 치명적인 결함을 만들어 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다음에 돌아올 서인영은 지금의 '신상만 좋아하는 이기적인'서인영이 아니라 다시 처음에 서인영이 가지고 있었던 '당당하고 개성있는 신상녀'가 되어 돌아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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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결혼했어요]가 시청률 하락세를 겪으면서 여러 방안을 도입하고 있는데 오히려 그것이 프로그램을 전체적으로 산만하고 특색 없이 만들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쌍추커플은 원더걸스와 더블에스501의 소개팅으로 3주를 끌 생각인 듯 하고 새로 투입된 환희-화요비 커플은 오히려 생각보다 큰 매력으로 다가오지 않으면서 총체적인 난국에 부딪힌듯 하다.

 그리고 크라운 제이-서인영의 신혼집에 정형돈이 투입되었는데, 이 것은 프로그램의 긴장도를 높이기위한 제작진의 선택인 듯 하다. 물론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박수쳐줄 만한 설정은 아니지만, '서인영'의 비호감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히지 않으려면 정형돈이 좀 더 분발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서인영이 우결에 처음 출연했을 당시만 해도 서인영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는 남아있었다. 그녀가 던지는 직설적인 말투는 독하기는 했지만 사실 신선한 부분도 있었고 내숭떨고 청순한 척 하는 이미지 보다 오히려 나아 보이기도 했던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 서인영이 공공연히 말했던 "설정이 아니라 성격"이라는 말은 서인영에게 그다지 플러스 요인이 되고 있지 못한 느낌이 든다.

 서인영이 우결에 출연하면서 만들어 내고 있는 이미지는 초반에는 상당히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여성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는지 몰라도 지금은 그냥 '이기적인'기운이 90%이상이다.

 물론 왠만하면 다 맞춰주는 크라운 제이와 있을 때는 이 현상이 크게 도드라지지 않았지만  정형돈이 투입된 후 사사건건 부딪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상당히 흥미롭기도 하지만 동시에 어느 한 쪽의 편을 들고 싶게 만들기도 한다.

 그 둘의 싸움을 지켜 보노라면 자연스럽게 '서인영'이라는 여성에 대해서 상당히 짜증스러운 느낌을 가지게 된다.

 크라운 제이-서인영 커플이 큰 집으로 이사하면서 붙은 단서는 정형돈의 투입이었는데, 그렇다면  크라운 제이-서인영이 잘 살고 있는데 정형돈이 끼어든 형국이 아니라 오히려 정형돈 덕분에 큰 집으로 이사 갈 수 있었다는 느낌이 든다. 그런 상황을 다 제쳐 두고라도 어찌되었거나 세명이서 살게 되었다면 서로에게 서로가 맞춰가려는 노력 정도는 있어야 한다.

 그러나 최소한 화면에 비친 서인영의 모습을 살펴보면 자기는 다 잘했는데 무조건 정형돈이 잘못한 일로 몰아가기 일쑤다. 예를 들어서 이번 편에 방송된 화면만 보더라도 샤워할 때 문을 잠그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형돈에게 면박을 주었는데 노크를 하지 않은 서인영의 잘못도 있는 것이 었을 뿐더러 자신이 실수로 문을 잠그지 않았는데 정형돈이 들어왔다면 정형돈이 오히려 변태로 몰렸을 것이다.

 서로 이해 할 부분은 이해하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서인영은 정형돈을 그냥 '진상'으로 정의해 버리고 대화를 시도하기 보다는 그냥 시비조로 말을 걸고 있다.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관대하고 남의 실수에 대해서는 도를 넘어 짜증을 내는 캐릭터는 시청자들에게 환영을 받을 수가 없다.

 자신이 하고싶은대로만 하고자 하는 서인영식 캐릭터는 오히려 틱틱대면서도 챙겨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일 때 그 호감도를 증가 시킬 수 있다. 그러나 서인영이 지금 "컨셉이 아니라 자기 성격"에 따라서 행동하고 있다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 다니는 마당에 컨셉을 잡으라고 하기도 애매한 상황이기는 하다.

  물론 정형돈 역시 우결에서 그다지 호감형 캐릭터고 그려지고는 있지 않지만 그는 적어도 서인영에게 만큼은 속시원한 발언을 시청자들 대신 해주고 있다. 그리하여 정형돈에게 마음 속으로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게 되는 것이다.

 어찌되었건 서인영은 연예인이다. 그리고 그녀가 적어도 프로라면 자신이 어떻게 대중에게 비춰질까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이다. 이미지로 먹고 사는 마당에 이미지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까지 자신의 성격을 드러내는 것은 좀 위험해 보인다. 

 그래서 적어도 서인영이 이쯤에서 호감형으로 발전하려면 정형돈이 서인영보다 훨씬 더 강력한 진상이 되는 수 밖에 없겠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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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g 2008.11.12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정말 공감합니다. 전 서인영이 좋은데...요즘 좀 위험한 것 같아요...

  2. Favicon of http://2480 BlogIcon 2008.11.13 0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형돈이 뭘 잘한게 있다고 이기고 말고 합니까? 이게 뭐 남녀 기싸움인가요?
    게다가 정형돈이 가족이라는둥 하며 낄 명분도 없는데 끼어 무례하게 굴고 있는데요.
    서인영 비판은 정형돈은 뭘해도 설정이고 컨셉이라고 감싸는 정형돈 팬들과는 대조적이네요.
    서인영의 마녀 이미지는 나름 호흥과 재미를 얻었던 캐릭터인데 정형돈이 끼어 망가뜨리고 있네요.
    정형돈이 진상짓 하다 이혼당한것관 대조적으로...
    그래도 대세는 아직 정형돈이 욕먹고 있다는걸 아셔야지요.
    개미 커플도 이런식으로는 방송 질질 끌어봐야 당사자들에게 별 이익도 없을거 같고...다만 정형돈을 투입시키기 위한 제작진의 의도로 계속 되는거 같습니다.
    정형돈이 사오리를 다시 만나 개과천선하는것은 남자 체면을 구기고...
    다른 여자와 재혼해도 욕먹을 테니...
    남의 커플에 끼어들어 나름 잘 살아온 커플을 이간질 하고 가르치려 드네요. 다름아닌 진상 정형돈이 말이죠.
    이건 서인영이 옳든 아니든 좋든 나쁘든 일단 정형돈과 제작진의 실수입니다. 이러니 시청률이 떨어지죠.

  3. roke 2008.11.13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인영이 우결에서 조금만 자기중심적인 모습을 절제해주고, 여유를 가지고 크라운제이와 정형돈을 대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분위기도 더 좋아지고, 피차 대화가 될테니까 스토리도 더 흥미진진해 지지 않을까...
    계속 양보하지 않고 서로 싸우기만 하면 마녀이미지에도 큰 손상이 오고, 시청자들에게 피곤함을 줄 것 같다.
    조금만 더 깊게 생각해 보고, 프로그램을 위해 진지한 노력을 해주었으면...!

  4. 전단지박사 2009.01.16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구 갑니다 시간 되시면 제 카페도 들려 주세요 → http://cafe.daum.net/ppp
    ]8

  5. Favicon of http://www.danish2012.com/ BlogIcon danish 2012 2012.02.10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된 것 Would you same to position a journalist author on my diary? I want to know where to find danish 2012, do you?



 따지고 보면 서인영이라는 스타가 지금의 입지를 다지는데 있어서 [우리 결혼했어요]는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서있다는 것은 말안해도 자명한 사실이다.

 사실 서인영이 솔로로 데뷔하고 주얼리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뤄냈다고 하더라도 서인영에게 쏟아지는 관심이 극히 미미한 시점이었을 때 선택한 우결은, 서인영에게 하나의 전환점이 되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이제 서인영에게 우결은, 플러스가 아니다. 오히려 마이너스다. 그것도 심각하게


 솔직한 것도 좋지만 지나치면 비호감


 처음 서인영이 자신만의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을 때 사람들은 의아해 했지만 곧 그만의 개성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오히려 내숭떨고 청순한척 하는 것 보다 서인영처럼 당당하고 솔직하게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생각한 대로 행동하는 매력은 신선한 면도 분명 존재했다.

 그러나 그 신선함에서 서인영은 절재를 할 줄 몰랐다. 서인영은 우결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자기 성격이라고 공공연히 말하고 다닐 정도로 당당함이 있었지만 그 당당함은 자주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짜증스러운 성격으로 변모해 가기 시작했다.
 
 서인영이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모습은 상당히 직설적이라서 독특하지만 그만큼 황당하기도 하다. 

 일단 서인영이 보이는 모습 자체가 솔직하고 당당하기 보다는 상대방에게 짜증을 내는 투의 틱틱거림으로 바뀌어 감에 따라 크라운 제이만 불쌍해 보이는 역효과가 초래 되었다. 물론 카메라가 모든것을 다 담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 카메라에 비춰지는 모습만 가지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을지 모르지만 아무래도 서인영은 지나치게 별거 아닌 거 가지고 화내는 캐릭터인 데다가 결정적으로 "배려"가 없다. 

 서인영은 정말 싫다면 좋게 "그런 것은 싫다. 다르게 해보면 어떨까?" 하고 말하든지 아니면 싫어도 맞춰줄 때도 있어야 하는 데 그러한 행동은 찾아볼 수 없고 그냥 일단 해보고 맘에 안들면 신경질 내는 식이니, 옆에서 관람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속이 터질 노릇이 아닐 수 없다.

 이별여행 직전에 보였던 라면 사건이며 핸드폰 번호를 바꾸는 등의 돌출행동들은 연출된 것인지는 알길이 없지만 서인영의 이미지에는 급격한 타격을 준 사례가 아닐 수 없다.

 정형돈이 투입된 이번 회도 마찬가지 이다. 서인영은 정형돈의 성격과 행동을 가지고 트집을 잡고 기싸움을 벌이지만 그러한 상황은 프로그램 전체적인 측면에서도 갑자기 투입된 정형돈 때문에 어색할 뿐만 아니라 서인영에게도 마이너스다. 왜냐하면 서인영이 정형돈에게 퍼붓는 직설적인 단어들은 서인영 본인의 성격은 어떻든 간에 남들 성격은 제대로 되어야 하는 어리광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의 행동들도 비호감인 마당에 남을 비판하는 듯한 서인영의 행동은 참으로 '보통상식'으로 이해하기는 좀 힘든 구석이 있다.
 
 누누히 자기는 시험하다가 왠만큼 참고 견디면 잘해준다고 하는데 그런식으로 왠만큼은 커녕 일주일이나 참을 남자사 있을지 참 궁금하고 그럴만큼 서인영이 가치있는 여성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문제이다. 또한 아무리 생각해도 크라운 제이는 너무 잘 참고 있는데 대체 언제까지 참고 견뎌야 서인영이 잘해줄 것인가 하는 궁금증은 이제 짜증 스러움으로 바뀌어 버렸다. 연애란 자고로 서로 맞춰가면서 양보하면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거늘, 서인영의 모습은 해달라고 떼쓰고 땡깡부리는 어린아이의 그것과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물론 이런 성격들이 본인만이 가지고 있고 본인의 생활에 아무런 불만이 없고 인간관계도 괜찮다면 굳이 고치라고 말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 하지만 그녀는 지금 공중파 방송에 오랫동안 출연하고 있다. 그녀가 최소한 연예인이라면 시청자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비춰질지 생각하고 자신의 행동들을 조금은 자제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어쨌든 우결은 지금껏 서인영에게 단단한 디딤돌이 되어 주었지만 어느순간부터 서인영을 점점 이상한 여자로 만들어가고 있음은 분명한 사실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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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yignorance.tistory.com BlogIcon 연어군 2008.10.28 2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군가는 tv속 캐릭터에 불과할 뿐이라고 하지만, 서인영처럼 본인이 스스로 현실과 똑같은 모습이라고 밝히고 다니는 상황이라면, 아무래도 좀 주의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2. s 2008.11.03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월 4일] 서울 강북
    일&여행, 공부 문화교류오페어 설명회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http://cafe.daum.net/mmtyle

  3. 원래비호감 2008.11.03 2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비호감이었는데 -_-; 정형돈이 확실히 본때를 보여줬음... 저성격으로 무슨 인기를 얻어요.. 사실상마녀

  4. 이번에 미국가서 쉴때 2008.12.17 1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미국가서 쉬면서 확실한 재충전과 자기를 찬찬히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와주길 바래요~ ^^


[우리 결혼했어요]가 시청률 면에서는 고전하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지만 아직도 그 화제도 면에서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인기는 수그러들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서 일까? 아직도 우결커플들은 같은 방송에 출연하기도 하고 따로 출연하더라도 상대방에 관한 질문에 시달린다.



그러나 이 일이 계속 될수록 점점 그 억지성에 고개를 흔들게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체 언제까지 같은 패턴을 지켜봐야 할까?



[우결] 커플들은 시청자들의 관심의 중심에 놓이게 됨에 따라 그들이 단지 가상이 아닌 진심으로 발전하는 감정선도 따라서 관심도가 상승했다.



물론 [우결]이 초창기인 상황에서는 그들이 진정으로 상대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관한 질문이 더 없이 궁금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말하자면 시청자들에게 너무나 당연한 커플들이며 이제 그들에게 이제까지 쏟아졌던 질문 이상의 질문들은 남아 있지 않다.

그 질문이라는 것이 사실 너무나 뻔한 것이다. "진짜로 사귈 마음이 있느냐?" "평소 때도 전화통화 하느냐?" "대쉬한다면 받아들이겠느냐?"하는 말초적인 호기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게다가 그들은 이제까지 이러한, 또는 이와 비슷한 질문에 수 십 번도 더 대답했다. 인터뷰에서, 라디오에서, TV프로그램에서, 심지어 가요 프로그램에 나와서 까지 상대방에 관한 질문을 받아야 했던 것이었다.



이제 그들의 대답 또한 외울 지경이다. 프로그램의 설정은 가상이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감정은 진심이라는 것 또한 이제 더 이상 들을 필요가 없는 얘기다. 게다가 설마 그들이 "감정은 없는데 프로그램 때문에 억지로 만나고 있어요."라는 파격적인 답변을 꺼내 놓지 않는 한, 그들의 답변에 더 이상의 신선함은 없다는 것이다.



물론 그들이 이렇게 대답해야 한다는 억지스런 주장은 아니다. 하지만 이미 그들이 [우결]로 인해 받을 수 있는 질문들과 할 수 있는 대답들은 이미 다 나온 상황이라는 것이다.



얼마 전 크라운 제이 같은 경우 라디오에서 서인영과 전화 연결을 해서 "서인영 최고!"라는 말을 외치기까지 했다. 게다가 애매모호 하게 서인영은 사귀는 것에 대하여 "기대해 보라"며 여운을 남겼다.



이러한 행동들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프로그램의 인기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좋은 노래도 삼세번이라고 이런 행동들이 계속되면 시청자들을 놀리는 꼴 밖에 되지 않는다. 마치 사귈 것처럼 어쩌구, 저쩌구 사귈 마음이 있다는 둥, 대쉬하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겠다는 둥 이라는 말로 기대감을 심어 놓다가도 갑자기 정말 리얼이 되면 안 되겠다는 둥, 우리는 사귀면 안 되겠다는 말도 했다는 둥의 부정적인 말도 꺼내어 놓는다. 사귀려면 사귀고 말려면 말 것이지 "사귈 생각은 있는데 진짜 사귈 수는 없다"라는 이상한 논리는 그 옛날 화제가 되었던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논리와도 비슷한 것이 아닌가?


 하지만 이것은 그들이 처한 딜레마이기도 하다. 그들이 정말로 사귄다면 프로그램 내에서가 아닌, 프로그램 밖에서도 [우결]의 연장선이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미션을 주고 해결해 나가며 이벤트를 준비하는, 어찌 되었건'진정한 감정으로' 카메라 앞에 서있는 배우들인 그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리얼리티'가  떨어지고야 만다. 언제까지나 신혼이고 언제까지나 달콤한 환상을 줄 의무가 있는 그들이기에 방송 밖의 사적인 감정은 지양해야 하되, 그들이 진정으로 사귈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알리기에는 프로그램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시청자들은 이제 그들이 정말 사귀는지 마는지 더 이상 궁금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들이 알콩달콩 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 설렌 시청자들도 많았지만 이제 그들이 신혼을 넘어 익숙해 지는 과정으로 변해 감에 따라 시청자들도 그들에게 보내는 시선이 달라졌다. 이제 시청자들은 그들의 연애가 리얼이 될까 하는 호기심 보다도 그들이 리얼리티 프로그램 안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관해 더 관심을 둔다.



이제 그들이 지금의 우결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인기는 다 얻었다고 보면 된다. 그들이 그 이상의 인기를 얻으려면 프로그램 자체가 신선해 져야 하는데 그 프로그램이 더 이상 신선해 지려면 이제 다른 캐릭터로 전면 교체 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것은 실패의 위험 또한 다분히 내포하고 있는 것이기에 갑작스러운 변화를 줄 수도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그들이 진짜 사귀느냐 마는 겻이냐가 아니라 어떤 식으로 본 멤버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그들은 이미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상대방에 대한 견해를 밝혔고 심지어 [우결특집]이라는 이름으로 토크쇼에 출연하기 까지 했다.



물론 그들에게 이렇게 커다란 인기를 가져다준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을 받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 이해가 되지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이제는 좀 지나치다. 때때로 마치 그들이 언론 플레이를 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이제 그들에게서 들을 만큼 들었다. 더 이상 그들에게 들어야 할 이야기도 남아있지 않고 신선한 답변도 준비되어 있지 않으며 진짜 사귀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힐만한 배짱도 그들에게는 없어 보인다.  그러니 이제 그들에게 [우리 결혼했어요]에 대한 질문은 잠시 접어두고 그들이 다른 방식으로 자신들을 어필할 방식을 찾아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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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글이 더 짜증이네~ 2008.08.21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상해서 신생아를 투입한다기보다 피디가 밝혔듯이 가족의 확장이라는 개념으로 판을 크게 벌리는거 같고 앞으로 우결이 그 포멧안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할지 기대가 되는군..

  3. djhslh 2008.08.21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재미 없음 이런글도 안쓴다 그 프로그램이 있는지도 모를껄?

  4. 우결 안티이신듯 ㅋㅋ 2008.08.21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분 글을 보면, 좀 극심한 안티이신듯 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에 이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아직까지 많지 않아서
    그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따지다 보니, 이런 저런 말이 많이 나오는것 같은데요 ㅋㅋ
    어쨌든 예능 프로그램이지 않습니까 ?
    출연자들의 감정이 진실이든 아니든 그건 중요하지 않은것 같네요 ㅋㅋㅋ

    그리고 프로그램에서 억지로 커플을 잇는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우결 커플들에게 그만큼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으니
    다른 프로그램에 나와서도 그에 대한 이야기거리가 나오는건 자연스럽지 않나요 ?
    글 마지막 부분에 '이해는 하지만 지나치지 않나'라는 부분은 동감이지만
    억지 커플만들기와 같다는 부분은 전 전혀 느끼지 못하겠네요 ㅋㅋ

  5. 이제는짜증나는 2008.08.21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뉴스 제발 다음은 블로거뉴스는 일반뉴스와 완전 분리하길...
    공식기사인줄 알고 클릭했다가
    완전 낚인 이런개인소장용글을 대한민국 최대포털사이트 뉴스란에...
    장난하냐..

  6. aaaa 2008.08.21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수칠때 떠나라- _-

  7. ddd 2008.08.21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좀 그럴듯한 글을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
    첨엔 열혈시청자이었다가 이제 슬슬 다른프로가 더 재밌어지기 시작했나봐ㅋㅋㅋㅋ
    그럼 조용히 다른거 보세요.........

  8. 헐헐 2008.08.22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밤의 연예가 섹션님은 우결이 끝나면 속이 좀 후련하실듯..
    좋은 말도 한 두번인데.. 이건 머.. 할말이 없네여..
    같은 말도 아다르고 어 다른데.. 어차피 블로그'질' 하실려거든..
    비생산적인 우결 비난보다는 생산적인 타프로 칭찬을 하는것이 어떨런지..

  9. 취향입니다 2008.08.22 0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취향입니다....존중해주시죠?

  10. 그러게나 말입니다 2008.08.22 0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만좀 해 질린다 질려 쟤네 출연진들은 뭐 이익인것도 있겠지만 앞으로 앞길창창한 현중이나 이제 시집갈애들은 발목 잡힌거아니냐며 ㅋ

  11. 김윤주 2008.08.22 0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주말엔 우결밖에 볼 거 없든디 왜 그러슈ㅋㅋ 샘나서 삽질하는걸 알겠는데 이런글이 왜 꼭 베스트로 올라오는지. 재미없음 보지마, 난 재밌게 열심히 볼테니ㅉㅉㅉ

  12. 안본지 한달은 됐네 2008.08.22 0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얼은 쥐뿔. 여자작가 6명과 남자작가1명이 써대는 완전소설프로. 그것도 여자작가들 모두 미혼;;; 미혼인 여자들이 써대는 결혼이야기??? 웃기지도 않는다 진짜. 사람의 감정을 가지고 장사에 이용해먹는 것도 맘에 안들었는데 갈수록 가관인 짓거리만 하니 정이 다 떨어짐.

  13. 우결 홧팅!! 2008.08.22 0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재밌기만 하고만..ㅡㅡ; 생각은 다를수도 있겠지만..말이다...오래오래 했음 하는 바람이다..솔직히 에스비에스에서 하는 모냐..이효리 나오는 프로그램보다 우결이 훨~~낫다...!!!

  14. 우결은 이제 가라 2008.08.22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이혼했어요' 어때염?
    갈라서서 싸우는 거 보여주면 신선할 듯 ㅋㅋㅋㅋㅋ

  15. 2008.08.24 0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을 신경 안쓰면 됨 ㅎㅎ
    나도 보긴 하지만 지금하는게 연애지 결혼생활이라고 생각하진 않음
    차라리 초창기의 정형돈+사오리 커플이 젤 공감
    결론은 생각없이 즐겨라~ 이것이 최고임 ㅋ

  16. 사농 2008.08.27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재밌기만하던데..패떳?재밌다길래 한번봤는데 내가 평소에 좋아하던 이효리가 유재석한테 너무 달라붙는거같아서..좀 안되보이고..내용도 식상하고 편가르기는 왜하는지도 모르겠고..우결이 훨 재밌는데 패떳이 시청률이 높나부네요..역시 보는눈은 제각각!

  17. 2008.09.01 0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진짜 무개념이다.. 안티라는둥 싫으면 보지말라는둥,, 비평도 못하나 다 맞는말이구만,, 우결이 그렇지않다는 논리적인 근거로 반론하던가 다 초딩들인가

  18. 근데요 2008.09.01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게 따지면 이 시간대 프로그램은 거의 다 식상한거같아요.
    솔직히 우결 요즘 소재가 떨어지고 참신성이 좀 떨어지는 거 사실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하여금 작고 사소한 기쁨을 줄 수 있다면 그걸로 의미는 충분하지 않나요?
    그리고 사람마음이 많이보고 부딛치면 정들고 이런거지요
    상추커플보면서 서로간의 거리감도 줄고 하는 거 보면서 솔직히 재밋고 그런데..
    좀 한쪽으로 치우쳐서 비평을 하신다는 느낌이 없지않아 드네요....ㅋㅋㅋ

  19. 바라 2008.09.01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우결을 다소 식상한 프로그램이라고 느끼지만, "사귈 생각은 있는데 진짜 사귈 수는 없다" 와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가 비슷한 논리라고 생각하는게 웃숩네요. 그저 단순한 조회수에 치중한 "글" 일뿐인것 같아요 비평은 무슨...

  20. 아주 2008.09.14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솔직히 우결 안티라고 해라~~가식적인 새끼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21. 우갸 2008.09.14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맞았음~!! 진짜 이거 첨엔 안믿었었는데 그냥 호기심으로 해봤는데 진짜 이루어졌음!! 이 글을 보구나서 20분 이내에 1번만 다른곳에 올리면 사랑하는 사람이 사귀자고 함. 진짜~!!!


표절, 표절, 표절! 요즘 한국 가요계에 관련된 기사 속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말이 아닐까 싶다.



왜 유독 한국에는 표절을 했다는 의혹이 많을까? 하는 의문은 둘째치고라도 표절한 대상들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에이미 와인 하우스 같은 왠만하면 알듯한 유명인사들에서부터 시규어로스라는 다소 생소한 가수와 또 정말 관심있게 지켜보지 않았다면 대부분 모를 듯한 모델의 화보까지.



정말 한국은 이 쯤 되면 표절 공화국인 것 같다.



그러나 이들이 정말 의도적으로 표절을 했을까?



첫 번째 타자는 언제나 그렇듯, 이효리 였다. 이효리가 지난 앨범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do something 과 너무 비슷한 get ya 를 선보인 것은 비판 받아 마땅했다. 가수로서 그렇게 유명한 곡을 오마쥬라는 이름으로 미화해서 구성과 후렴구를 너무나도 비슷하게 만들어 버린 것 자체는 이효리가 가수로서의 자긍심이라든지 개성을 완전히 포기하는 것 같은 느낌 까지 주었다.



그러나 이번 앨범에서 이효리가 비판 받은 것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의상과 메이크 업을 흉내낸 사진을 찍었다는 것이었다. 사실 이효리가 스모키 메이크 업을 한것은 1집 앨범 헤이걸 때부터 였고 의상이야 입다보면 겹칠 수도 있는 문제였다. 또한 머리 스타일 역시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특허 등록이라도 해 놓은 것 처럼 묘사되었는데 그런 헤어스타일을 한 배우들은 이전에도 많이 찾을 수가 있었다. 단지 사진 한 장으로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모든 것을 '표절'했다고 몰아 붙이는 것은 불공평하기 그지 없었다. 그러면 이제부터 전세계 아티스트들의 모든 사진들을 다 모아서 무조건 그 사진과 다른 이미지를 창출해 내야 한다는 말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슷한 맥락에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뮤비를 표절했다는 것 또한 어이 없는 주장이었다. 크리스티나가 간호사 복장은 자기만 입어야 하니까 다른 사람은 입어서는 안 된다고 못이라도 박았나? 해군 복장을 한 백댄서들과 바에 앉아서 춤추는 모습은 자기가 개발 했으니 더 이상 누가 쓰면 자신의 저작권을 침해 하는 행위라고 외치고 다녔나?



바에 앉아서 춤추는 모습은 예전 마린린 먼로에서부터 쓰이던 컨셉이었고 해군 복장 같은 경우도 브리트니가 먼저 선보인 바 있다. 더군다나 크리스티나는 대놓고 "마린린의 분위기를 닮고 싶다"며 스타일을 따라 했는데 이것은 이전에 마돈나가 선보인 적도 있었다. 크리스티나가 그렇다고 마린린이나 마돈나를 표절한 것인가? 우리나라가 이효리에게 들이대는 잣대를 들이대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 타자는 서인영이었다. 이번에는 속눈썹과 모델의 화보가 문제시 되었다. 속눈썹은 일본의 유명가수 하마사키 아유미를, 사진은 모델의 화보를 흉내내었다는 요지인데, 물론 비교 자료만 보면 상당히 비슷해 보인다. 그러면 서인영은 시판중인 속눈썹도 못 붙인단 말인가? 또 모델이랑 비슷하게 사진좀 찍으면 그것이 '표절'이라는 극단적인 단어로 표현될 일이란 말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럼 이제부터 모든 모델의 화보 사진을 모아놓고 하나 하나 체크해 가며 비슷한 모습은 모두 제거한 창조적인 '작품'만 앨범에 실어야 하나?



또 서태지의 재킷 사진도 문제가 되었다. 아이슬란드의 그룹 시규어 로스의 재킷을 표절했다는 것인데 물론 상당히 비슷해 보이지만 오히려 서태지 측이 재 창조 했다고 해도 좋을 만큼 멋지다. 또한 태아의 이미지 역시 누군가만 써야 한다고 정해 놓은 법은 없으며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닌 이미지 한 장으로 표절을 논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에는 전세계의 재킷 사진을 일일이 검토해 가며 비슷한 부분을 모두 삭제한 채 앨범이라도 내야 하는 것일까?



물론 완전한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아티스트들의 몫이다. 그러나 하늘 아래 새로운 것 없다고 전체적인 느낌이나 표현 방식이 아닌 어떤 한 부분에 집착하여 표절이라고 소리치는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다.



예전 이효리는 비욘세의 복장이나 스타일을 따라한다는 비판을 들었다. 그러나 이효리의 뮤직 비디오보다 더 후에 제작된 비욘세의 뮤직비디오가 이효리의 뮤직비디오와 상당히 유사했음에도 팬들은 그저 "비욘세가 이효리를 알기나 하겠냐?"라는 식으로 넘어갔을 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째서 서양 아티스트 들은 한국 아티스트들의 결과물과 비슷하면 그저 우연이고 한국 아티스트들은 조금이라도 비슷하면 달라들어 잡아먹을 듯이 난리를 피우는가? 물론 비욘세가  이효리를 대놓고 표절 했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면 분명히 비욘세도 표절이라 말할 수 있다.



지금 여기서 표절에 관한 문제를 미화 시키고 있는 것은 아니다. 표절은 분명 잘못된 행동이고 의도적으로 그러한 것이라면 더더욱 용서 받을 수 없는 문제이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전체적인 분위기와 멜로다 또는 그 아티스트들이 주는 감흥이 다를 때, 단지 몇몇 장면들만 가지고 표절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며 그들에게 반성을 요구할 수도 없는 문제라는 것이다.



누가 누구를 표절했다. 비슷하다. 라는 식의 얘기는 섣불리 할 것이 아니라 충분한 심사숙고가 덧붙여지고 아티스트의 행보를 관찰한 후에 할 일이다.



이제부터라도 '표절'이라는 단어를 남발하지 말고 단지 몇가지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해당 가수에게 돌팔매질을 하는 행동은 없어야 할 것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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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cuts 2008.07.26 0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절문제는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제작자 믿는수밖에 없어요. 표절이냐아니냐를 구분할수있는 잣대가 너무 불분명합니다. 사실표절이라는것 자체가 애매한거지요.
    심증만 있고 명확한 증거와 기준이 없으니 매번 이런일이 반복되는것 같네요.

  3. 어의없네작성자 2008.07.26 0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들어요 배낀걸 배꼈다고 하고 이런걸 재대로 여태까지 짚고 넘어간적이 없었기때문에
    당신같은 쓰레기같은 미친 생각을 하는 사람이 표절이 잘못된게 아니다란 이딴 개쓰레기같은 글을 써댈수 있는것입니다. 혹시나 이효리나 서인영 혹은 서태지의 팬이라면 당장 이글 삭제하십쇼. 창피한줄 아세요
    배낀걸 배꼈다고 하는데 뭔 개 미친소리하고 자빠져 계십니까?
    그리고 병신같은 다음은 또 이걸 메인으로 내걸어? 지랄 육깝떤다 애자새끼들

  4. 어의없네작성자 2008.07.26 0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새끼 배낀걸 배꼈다고 하는데 이걸 감싸려 들어?
    이건 순수한 비판자의 입장에 서있는 네티즌까지 입닥치고 있어라고 주의주는 글이랑 뭐가 달라?
    니가 똑바른 말하면 개지랄떨지말라고 싸대는 이병박이랑 뭐가 다르냐고 개새끼야

  5. 아는게 힘 2008.07.26 0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견이 그리 깊지도 않으신 듯 한데 함부로 집착 운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보는 사람이 부끄럽군요. 심각한 베끼기 행태가 개선되지 않기 때문에 의혹을 제기하고 비판도 하는 것입니다. 작은 것이라도 제대로 된 창작을 해 본 사람들은 직관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표절인지 아닌지... 인정 하고 안하고는 의혹 당사자들의 양심 문제죠. 하늘아래 새로운 것 없기에 창작이 얼마나 어려운지도 아는 사람들 다 압니다. 그래서 어지간하면 넘어가 주려는 것도 있지요. 중요한 것은 능동적인 창작의 의지가 있었느냐이며, 우연이라도 아이디어가 겹쳤을 때 선점자에 대한 예우를 갖추었느냐는 태도의 문제입니다. 창작자들은 자존심이 굉장해서 누가 먼저 쓴 걸 알면 안쓰고 버립니다. 겹쳤을 경우 선점자에게 양보하죠. 그래야 자신도 예우를 받으니까요. 저것들은 주체의식도 자존심도 없이 노예근성에서 나온 극히 수동적인 베끼기에 불과합니다. 참고로 '시규어 로스' 이미 자신들의 음악 분야에서 한 획을 그으며 국위선양까지 해낸 존재들입니다. 세계적인 추세를 따라가기 바쁜 국내 가수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독창성으로 말입니다. 왜 우리나라의 연예계 쪽에선 이런 사람들이 안나오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질인 컨셉을 다 베껴놓고 보기좋게 다듬고 포장했다고 표절이 창작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런 풍토가 계속되면 거꾸로 이효리 측의 저 흑백 뮤비같은 피해가 발생해도 선점 권리를 주장할 수 없게 됩니다. 무조건적인 비난은 피해야 마땅하지만 본 글은 부적절한 옹호에 가깝군요.

    • 1998년에 서태지가 태아와 날개이미지 썼었습니다. 2008.07.25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 그럼...시규어로스가 서태지것을 표절한것일까요?

    • 2008.07.26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보기에도 시규어로스가 서태지 표절? 쪽의 논리는 좀 말이 안맞네요..하지만 태아에 날개를 붙였다는게 서태지를 쭉 봐왔던 사람으로서는 낯선게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5집을 자꾸 언급하는 것도 그런 맥락입니다. 뮤비에서도 서태지가 날개달고 나오고..날개를 준비할것..이라는 문구때문에 팬들사이에서 날개반지가 유행하기도 했구요..

    • 아는게 힘 2008.07.26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 지금 저 웃기려고 그러시는 것인가요.
      1998년에 서태지 앨범에 쓰인 부클릿 아트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들이 차용되어 구성된 것입니다. 날개달린 사람. 날개. 태아. 각각 쓰인 것으로 알고 있고요. 날개는 자유/해방/이상 등을 상징하며 락/메탈 음악 계열에서 지겹도록 사용되어 온 소재고, 신생아에 가까운 아기나 태아 또한 원초/순수/본능/본질/회귀 등을 상징하는 소재로 많이 쓰여 왔습니다. 그 소재들이 시규어 로스 커버 아트에서 합쳐졌죠. 그들이 부르짖는 생명예찬, 자유, 자연과 순수로의 회귀, 인간을 향한 감성의 음악을 극히 압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말이죠. 이게 아이디어고 컨셉입니다. 기사에 뜬 그대로 앵무새처럼 말씀하시면서 대체 뭘 주장하고 싶으신 것인가요. 시규어 로스측에서 표절했다-라고 말씀하시고 싶은거라면 서태지측이 사용한 '날개달린 태아' 사진을 근거로 제시해 주세요. 서태지씨가 내놓는 이번 음악이 부디 치유음악에 가까울 정도로 서정성 가득한 일렉트로닉계열/포스트모던락이 아니길 바랍니다. 진심으로요. 표절하는 이들보다 표절을 옹호하고 눈감아 주는 이가 더 나쁩니다.

    • 아는게 힘 2008.07.26 1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핵심은 [날개+태아]라는 아이디어와 컨셉입니다.
      쉽게 '콜롬버스의 달걀'을 예를 들어볼까요. 누구나 달걀을 만질 수 있고, 의미를 부여하며 활용 소재로 유독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깨뜨려 세우는] 아이디어를 내며 컨셉을 잡고 설득력을 갖춰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으로 끌어내는 일은 엄청 힘든 일입니다. 그가 날개라는 소재를 아무리 일관적으로 좋아했고 활용해왔다 해도, 통상적인 의미에 그치지 않았나요. 그건 그렇고 커버 아트는 그 분이 직접 만든 것이 아닌데 커버아트 표절 시비에 왜 그의 날개 선호도가 옹호의 근거로 내세워지는지 의문이군요.

      솔직히 저도 내심 그저 우연의 일치이기만을 바랍니다. 어쨌거나 '문화 대통령'이란 칭호까지 받는, 자기 분야에서 완전히 자리매김한 사람과 관련된 산물 일부들이 이런 너저분한 시비에 매번 휘말리는 걸 지켜보는게 몹시 불쾌하군요. 음악적인 면은 일단 논외로 치겠습니다. 다만 7집 커버 아트 일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아두십시오.

  6. zbai 2008.07.26 0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정부발표문 같군요. 한나라당에 원서 한번 써보세요.

  7. 당신 2008.07.26 0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넘쳐나기때문에 우리나라가 표절 공화국이에요

  8. 성원 2008.07.26 0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쪽 전공자도 아니신것 같은데 그냥 가만 계시징--;

  9. ART 2008.07.26 0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ae라는 분 말처럼 민족반역자 친일파 후손임에 틀림없을 것 같음-----

    자신의 치부를 가리고 허물을 벗고자!

    다른이의 잘못을 보고도 덮어주고 감싸주어 온세상을 악의 천지로 만들 사탄의 후손이여!

    흑을 백으로 백을 흑으로 탈바꿈 시키는 전지전능이여!

    인간의 영역을 벗어난 사고와 통찰력으로 부디 우리나라를 일본의 속국으로 편입시키는 엄청난 기적 이루어 주소서!

  10. bb 2008.07.26 0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 가수는 스스로 앨범 컨셉으로 몇년 몇달을 고민하는데...
    서인영, 이효리씨는 그렇지 않은거 같아요.
    그러니깐 매번 이러죠.

  11. ㅡㅡ 2008.07.26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님은 클쓰를 예로 들면서 " 마릴린의 분위기를 닮고싶다 " 라고 하셨는데요
    그건 클쓰 스스로 자기가 따라한다는걸 인정이라도 했지요
    요즘 표절시비 올라오면 팬들은 무조건 몰아붙인다, 집착한다고 하는데요
    올리신 사진들, 분명히 안비슷하다고 예로 들려고 올리신거죠??
    예를 잘못 든것같은데요??
    그냥 눈만 달린 사람들 보면 참고 했다는거 딱 눈에 보이눈데
    그럼 스타일 리스트나 컨셉 만드는 사람들은
    저렇게 대충 비슷하게 차용하고 따라해서 항상 날로 먹나???????????
    베꼈다고 말하기만하면 팬들으 사대주의니 뭐니 말도 안되는말 써가면서 자꾸 편들어 주는데
    내가 보기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는 게 더 문제임
    그러니까 대충 유명하고 인기많은거에 비슷~하게 만들어서 편승하는 것들이 판을치지,, ㅡㅡ

  12. 기가막히는 구만 2008.07.26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사람아 눈이 있으면 좀 봐라 이효리 머리가 금발에 곱슬거리는거. 그리고 간호사 캡에 원래 붉은 십자가 없다. 그리고 간호사 옷이 가슴이 노출되는 것하며 붉은 립스틱에 사진을 찍은 구도며 심도 그리고 뒷 배경까지 심지어 전체적인 색조의 톤까지...서인영은 말할 것도 없고...이는 창작에 대한 가치를 적게 생각하는 한국전체적인 계념때문에 생긴일이다. 선진국이라면 돌 맞을일이어야 하는데 그냥 넘어갈 수 있다는것이 아쉽다. 아직도 우리는 이수준이라는 것이지...

  13. ㅇㅇ 2008.07.26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병x블로거 글이 메인이라니...누가봐도 표절이고 제대로 반박도 못하면서 전혀 공감안가는 글을 싸질러놓은 용기는 대체 어디서 나온건가?

  14. ㅋㅋㅋ 2008.07.26 0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보기엔 효리나 인영이나 옆에 사람들이랑 똑 같은 컨셉인데 뭐
    블로그 작성한 사람 눈이 삣냐?

  15. 한심한 2008.07.26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반대하는것들~~모방은창조의어머니~~이말모르시나??당신어머니가~다른사람들처럼아들낳고~딸낳는걸 표절이하고흉보고비난할거냐~~다른부모가자식을낳으면~~니부모도자식낳으면표절이라고우길래???그럼 넌 어디서태어났니??공부는왜하니~~남의것~과거의스승들이만든책표절해서~쓰는것들이~~

  16. 몬디라 2008.08.03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절하면 어떤가?? 표절했으면 원작자에게 인센티브 주면 되잖습니까?
    이효리를 예로 들면 이효리의 컨셉에 맞는 의상을 과거에 비슷한 컨셉을 했었던 가수의 의상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만든 건 잘한 겁니다.
    우리가 표절이라고 말하는 것을 좀 더 완곡히 표현하면 ~의 영향을 받았다라고 합니다.
    뭐 표절이 심하면 ~의 영향을 심하게 받은 거죠. 영향을 받아서 했든 창조적으로 했든 간에 그대로 베낀 것이 아니라면 그런 일은 잘한 겁니다.
    뭐 표절=그대로 베낌 은 아닌 건 말안해도 아실 거고..
    아 그리고 재해석이라는 표현이 있죠. 이것도 비판적으로 풀어내면 표절이라고 볼 수 있죠. 설마 음악적 재해석이 음악사에서 그동안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지 모르시진 않겠죠?

  17. 헬로 2008.08.11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절인것도 있지만 억지도 있는건 사실.
    하도 표절표절하니깐 이제 서인영이나 이효리가하는건 다 표절이라고 보는건 진짜 잘못된생각

  18. 근데솔직히 2008.09.13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뮤비같은건 저런 한장면씩만 떼어놓으면 비슷한게 한도끝도없잖아요.
    전체적인걸 보고 평가해야지..한부분만보고 표절이라는건 좀 아닌듯
    제가 표절시비올라온건 왠만해선 한번씩 뮤비 다 비교해 보는데 저위에껀비슷하지만 아닌것도 많아요

  19. 00000 2011.07.15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절도 많이 있음
    이효리
    표절임 처음 봐서 어??
    하게 돼면 그게 표절임.

  20. Favicon of http://www.topcoafuri.ro/tunsori-2012 BlogIcon tunsori 2012 2011.10.30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된 것 I think improvement would be a good solution. In fact, many schools didn't care about the curriculum and just went with their own rules. I want to know where to find tunsori 2012 , do you?

  21. Favicon of http://www.haircolor2012.com/new-hair-colors-for-2012 BlogIcon new hair colors for 2012 2011.12.29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된 것 Procrastination is the bad habit of putting of until the day after tomorrow what should have been done the day before yesterday. I want to know where to find new hair colors for 2012, do you?




 서인영이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 풍기고 있는 신상품만 좋아하는 된장녀 이미지로 인해 서인영에 대해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시청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서인영은 최근 우리결혼했어요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걸고 케이블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데 그 프로그램의 제목은 바로 "서인영의 카이스트".


 

 그러나 비호감인 된장녀 대신, 이 프로그램엔 급호감 된 서인영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인영의 카이스트, 칭찬받아 마땅하다.



 일단 서인영의 카이스트는 기존의 케이블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선정성이나 남을 비난하는 포멧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도 재미를 창출해 내는데 성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그동안 케이플에서 인기가 있거나 화제가 되는 프로그램들은 "아찔한 소개팅" "러브 파이터" "순결한 19" "나는 펫"등 이름만 들어도 남을 비난하거나 선정적인 소재를 내세운, 케이블적인 프로그램들이라고 볼 수 잇다.


 

 그러나 서인영의 카이스트는 스타가 체험하는 카이스트 생활이라는 점에서 그 발상이 신선하며 선정성이나 독설을 쏟아내지 않고도 참신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런 와중에 서인영 역시, 이 프로그램에서는 다른 어떤 프로그램 보다 그녀의 존재감을 강력히 어필하면서도 이미지 마저 호감으로 치닫고 있다. 서인영은 카이스트에서 유명인으로서 학교에 출석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대학생으로 그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기존의 서인영은 어떤 이미지 였나? 사실대로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머리에 든것은 없는데 옷만 벗어제끼고 신상품에 집착하는 이미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인영의 의상이 선정성 논란이 되고 서인영의 노래역시 섹시 이미지를 강조하는 쪽으로 가면서 서인영에게 재평가의 기회는 없는 듯 했다. 하지만 카이스트에서 서인영은 다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인영은 카이스트라는 단어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서인영이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를 상기해 보면 카이스트는 서인영에게 있어 전혀 상관없는 단어가 될 것이다. 그러나 서인영의 카이스트에서 서인영은, 연예인이라기 보다는 한사람의 대학생으로서 카이스트의 문턱을 두드렸다. 물론 연예인이라는 이미지를 카이스트에서도 적극 활용하고는 있지만 사람들에게 스스럼 없이 다가가는 서인영의 모습은 기존의 서인영의 이미지를 깨부수는 무언가가 있다.


 

 왠지 서인영은 머리가 비었을것 같아. 왠지 서인영은 싸가지가 없을것 같아. 왠지 서인영은 명품만 밝힐것 같아...라는, ~할것 같아 라는 그런 편견들을 서인영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것 같은 대학 생활을 통해서 점차 녹아내리게 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서인영이 가식적인 말투와 행동으로 시청자에게 어필하는 것은 아니다. 아직도 서인영은 "신상구두"를 "아기들"이라고 부를 정도의 구두매니아고 거침없이 툭툭 내뱉는 화법을 구사한다. 그러나 그 성격들이 서인영의 카이스트에서는 연예인의 그것이라기 보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대학생 중 한명의 모습으로 비추어 진다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 서인영은 카이스트의 친구들과 대화할 때, 그냥 아는 누나 정도의 느낌으로 다가간다. 그녀가 연예인이기 때문에 처음의 접촉이 더 쉬워지는 측면도 있지만 이후의 관계는 온전히 서인영의 몫이다.


 

 서인영의 장점은 여기서 발휘된다. 서인영의 친구인 임두혁의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는 것도 서인영의 화법이나 행동이 임두혁의 개성을 극대화 시켜주기 때문이다. 놀리는 듯한 질문으로 임두혁을 곤란하게 하려고 하거나 장난을 칠때도 오히려 솔직하고 약간 어리버리한 듯 느껴지는 임두혁의 말투와 캐릭터 때문에 오히려 서인영이 당황하는 상황을 연출하며 그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이러한 상황들이 짜여진 것같이 느껴지지 않고 정말 서인영이 대확생활을 하는 듯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서인영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고 또 과외선생님과 하는 공부를 통해서 시험을 잘보려 노력하는 모습은 대학생 서인영, 그것도 카이스트에 간 서인영이라는 생소함이고 이 생소함은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리고 그 생소함을 자연스러움으로 바꾼 서인영이 있었기에 이 프로그램은 살았다.


 

 이 프로그램은, 케이블 TV가 공중파와 다르면서도 "불편한"소재를 뛰어넘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그동안 무개념 넷이라는 별칭으로 불리웠던 M넷의 새로운 시도는 칭찬받아 마땅하다. 서인영이라는 캐릭터를 찾아서 방송에 활용하고 그 캐릭터를 극대화 시키며 시선을 끌어당기는 것.


 

 그렇게 서인영은 카이스트에 갔고, 그 이미지를 바꾸고 있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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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콩콩이네 2008.05.09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dfrev1@paran.com 서인영씨 사진좀 많이 보내주실분
    이 메일주소로 부탁드려요

  3. 조아조아 2008.05.09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인영 너무 너무 조아요. ^^
    앙 귀여워요.. 정말 조아~

  4. mm22 2008.05.09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프로 왜 하는건지...그거 보구 나서 별로 관심없던 애였는데 정말 싫어졌다. 진짜..히디히디 별질알을 다 한다는 생각...카이스트도 이제 막 나가고..다 막나간다...ㅡㅡ;

    • 존내공감 2008.05.09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이스트 내부에서도 뭐 그럭저럭 사회사람(..이라고 표현하더군요) 들어와서 노니 눈요기 할만하단 애들 있고 학교가 이제 막나간단 애들 있고... 의견이 많은것같지만


      ...전 맘에 안들어요.

  5. 서인영 꺼져ㅗㅗㅗㅗ 2008.05.09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개 비호감!!!!!!연예계에서 추방해!!!!
    완전 신상품만 밝히는 찌질이.......카이스트도 시험 열나게 못보더만.

  6. 나도 장점은 인정 하지만 2008.05.09 1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장점만 쓴거아니야?
    단점도 같이써야 그게 비판이 되는거지.

  7. 댄스가수가 라이브가 되는데,어떻게 싫어하나? 2008.05.09 1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 마돈나가 최고의 댄스가수로 회자되는 것은 그녀의 격렬한 춤에 필적하는 라이브 실력 때문이다.춤추면서 노래하는게 쉬운 일이 절대 아닌데,울나라에서 서인영만큼 그걸 제대로 해내는 여가수를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일단 서인영에게 반했다....자기 할일을 제대로 하고 있어서 그런지,아무리 신상을 밝히고 속에 있는 말 맘대로 뱉어내도 밉지가 않더라........ㅋㅋ

    • -_- 2008.05.09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댄스 춤이 다 되는 가수 최고는 보아라고 봅니다.
      서인영 아이비 미나도 춤하고 라이브에 능숙하지만 춤을 제대로 배워서 춘다기 보단
      삘이 좋은거죠. 아이비는 라이브빨이고 미나는 백업댄서출신답게 댄스빨
      서인영씨도 솔로무대에서 상당하더군요

    • 댄스가수가 라이브가 되는데,어떻게 싫어하나? 2008.05.09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보아가 있었군요.보아는 인정

  8. 2008.05.09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급호감~!! 2008.05.09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 이거 보고 있나요 ??

    언니가 짱이에여 ㅋㅋㅋ 그 당당함 본받고싶음 ^^*
    급호감급호감급호감!!!!

    • 뻔뻔함. 2008.05.09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당함과 뻔뻔하고 무책임함을 혼동하시면안됩니다. 연예인으로서 당당하다면 연예인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으면 되는겁니다. 본인이 있어선 안될 자리에 가서 그러고 있는건 당당한게 아니라 뻔뻔한겁니다. 뭐 카이스트 내부에선 아예 그냥 종종 나타나 놀고 가는 연예인으로 취급하고 있는 모양입니다만, 카이스트를 꿈꾸는 이공계 대학생이 보기엔 저건 그냥 생각없음의 표본으로밖에 안보이더군요

    • 카이스트 측으로선 2008.05.09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부벌레의 부정적 이미지를 씻으려는 의도인가본데, 이미 카이스트가 그런곳이 아니라는걸 아는 저에겐 카이스트가 다시 보인다 이런것도 없이 그냥 부정적으로만 보이는건 어쩔수 없네요.

      단지 카이스트에 대해 막연히만 알고있는 일반인들에게 홍보효과는 상당할 것입니다.

  10. 이선용 2008.05.09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못된여자 노래들어 봤는데 노래도 잘 하던데
    무한반복 듣고 있지
    난 서인영 팬이야

  11. 최나영 2008.05.09 1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격좋은건 충분히 알겠지만, 연예인활동하면서 학교를 다니는 역량이 얼마나 대단하냐고 한다면 활동하느라 바쁜 서인영씨가 그 프로의 모델이 되면 안됬었죠, 그학교가 아무나 들어가는 학교도아니고, 그학교들어가고 싶어서 열심ㅎ ㅣ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은데, 프로하나 하려고 들어가서는, 맨날 교수님이랑 약속어기고 학교를 다니겠다는 의지가있으면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더라도 정해진 의무는 다해야하는게 대학생이라고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무슨 큰 대단한 인물도 아니면서, 서인영크루를 만드니 뭐니 연예인인거 티내면서 자기 떠받들어 주길바라는거밖에 안보이던데

  12. 재수없는 인영씨 2008.05.09 1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싸가지 없고 지밖에 모는는 x가 무슨 카이스트...
    얼굴만 봐도 구역질난다....
    완전 무개념에 무식을 자랑으로 하는 생각하며 사는거 정말 역겹다...

  13. -_- 2008.05.09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엔 왜 이프로 만들었을까 할 정도로 어이없었어요. 다른 학교도 아닌 카이스트 일반적으로 공부 어느정도 했다는 사람도 그 학교 수업 따라가기 힘들텐데 정식학생은 아니지만 청강생으로 들어갔다고 해도... 그리고 어려운 과학쪽 과목들 죄다 영어로 수업하는데.... 그나마 디자인과목 하나는 서인영씨도 즐거워하는거 같았지만 뭐 하나라도 배울게 있어서 가나 가서 괜히 민폐 끼치겠네 싶었는데 그런 이유로 왠지 이프로 목적도 없어보이고 서인영이 꼭 카이스트에 갑툭튀한 이물질 같다는 생각이지만 보다보면 출연하는 학생들 의외로 개성 뚜렷하고 공부도 열심히 다른 활동도 열심히 하고 꽉 막혀있지도 않고 서인영 카이스트 때문에 카이스트 학생들이 다시보였어요. 진짜 공부벌레 같은 이미지에서 이 나라의 건강한 수재들이라는 생각
    그리고 첨엔 어이가 없어서 서인영 좀 카이스트 학생들한테 당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는데 서인영 같은 여자가 봐도 참 귀엽더라구요. 뭐 요새는 카이스트 홍보 동아리 가서 홍보활동도 열심히 하는듯하고 하긴 서인영이 학구파 연예인이었다면 이런 프로 하는거 자체가 재미없었겠죠. 카이스트랑 전혀 다른 이미지의 서인영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재밌고 의외성이 큰 듯
    미국 리얼리티쇼에도 이런 비슷한 프로가 있었는데 그때 보던거랑 느낌이 다르네요. 서인영이 여자라서 그런가

  14. 웃기네. 2008.05.09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인이란 직업으로 보수 꼬박꼬박 받아가며
    게다가 이미지 메이킹까지 염두해 두면서 촬영하는 프로그램가지고
    "카이스트로 간 서인영 칭찬받을 만 하다?"
    아서라
    카이스트를 서인영이나 기획사가 잘 이용해 먹는 것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괜히 설레발이나 치지 말지?

    이런 같잖은 글때문에 철없는 애들이
    연예인 이미지메이킹 놀음에 낚이는 거지.

  15. ㅋㅋㅋㅋㅋ 2008.05.09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면접할 때도 수준이하였고 그랬는데도 청강생으로 학교측에서 받아들인건 뭔가 서인영에게 얻을게 있어서죠. 이 프로하면서 카이스트의 딱딱한 이미지도 완화된거 같고 어차피 간단한 영어 문장도 해석못하고 그 학교 학생 수준에 매우 뒤떨어지는 서인영에게 청강생자리를 허락한건 다른 목적이 있어서지 당연한걸. 그 목적이 홍보라는건 최근에 밝혀졌고 그래도 칭찬까진 아니고 서인영의 재발견쯤은 되는거 같음

  16. 하늘빛 2008.05.09 15: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인영 진짜 너무 좋아 ^^
    매력덩어리 까칠녀 인영씨 이 프로그램 잘 보고 있어요 ^^

  17. 조금 다른 부류의 .... 2008.05.09 1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이스트?... 영어에 쩔쩔매는 그녀가 왜 카이스트 문턱을 두드렸을까?
    만약 반대의 .... 공부밖에 모르는 여자가 티비 연예인의 생활을 탐구하는
    방송프로였다면 어땠을까?
    틀린것이 아니라.... 다른 것을 탐하고 싶어하는 그것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프로가 아닐까?
    짜여진 각본이라할지라도 여태 보아왔단 프로들보다
    조금 다른 시선에서... 공부를 못하고 잘하고..그런게 아닌...
    다른 분류의 시선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프로라고 보면 편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주위의 인물들보다 톡톡튀고 눈에 띄는 그래서 눈에 거슬려 다시 한번 보게 만드는 서인영씨의 모습이 매력으로 다가와 인기있는게 아닐까 싶다.

  18. 미닌 2008.05.10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이 프로그램 보고 서인영이 좋아졌어요 인간적으로~

  19. 이시대의"진정한된장녀-그이름서인영- 2008.05.11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이인간볼때면~누가대려갈지....참!!!고생팔자피겠단생각밖에안드는....
    머리에~든것도없고~개념도없고....정말!!이시대의진정한된장녀다..

  20. in 2008.05.18 0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서인영 보고
    그녀의 에너지와
    사회에서 적응하고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능력등을
    많은것들을 배웠는데
    아무리짜여진 고스톱에서 놀아나는것을
    구경한다하지만
    그속에서 사랑받는법을알고 친구사귀는 법을 익히고
    다 스스로에게 득이되는 법을 깨우치며
    너무 열심히 살아가는모습 완젼 이쁘던데
    많이 배우고 있다
    그녀의 당당함과 화술 자기관리
    끝없는 에너지
    서인영 화이팅@

  21. Favicon of http://maigrirdescuisses.biz BlogIcon comment mincir des jambes 2012.01.24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좋아하는 전적으로 웹사이트 가 간주 !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