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연일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파급력을 일으키고 있다. 그가 한 예능에서 던진 말이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장난기를 자극했기 때문이다. 2015<세바퀴>에 출연한 조세호는 안재욱 결혼식에 왜 안왔냐?” 는 김흥국의 다그침에 모르는데 어떻게 가냐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당연히 안재욱을 안다는 전제하에 던져진 질문 자체가 오류라는 사실은 의외의 웃음 포인트를 제공한다. 내용만 보면 한 번의 웃음 정도로 지나갈 일이었지만 이를 키운 것은 누리꾼들이었다.

 

 

 

누리꾼들은 조세호 왜 000에 안왔냐는 문장을 유행어로 만들었고, 각종 패러디물을 쏟아냈다. 이에 웃음 포인트는 더욱 힘을 얻었고 유행어에는 동료 연예인들까지 동참했다. 차오루, 조승우, 태양등은 물론 당사자인 안재욱 역시 돌잔치에는 조세호씨를 불러야 겠다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조세호는 데뷔 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제 스타들이 양산한 콘텐츠들을 소비하는 단계를 넘어서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고 역으로 그 콘텐츠로 유행어를 제조하고 스타를 만드는 것 까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조세호가 갑작스럽게 주목을 받게 되면서 이런 현상이 새로운 것처럼 보이지만 이런 현상은 꾸준히 있었다.

 

 

 

 

예를 들자면 신화의 미국 시민권자임에도 불구하고 군대를 다녀온 사실이 밝혀지며 인터넷에서는 앤디와 하느님을 합성한 단어인 앤느님이라는 단어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군에 대한 부담감에 군기피 연예인들이 속속들이 드러나는 상황에서 앤디를 어떤 상징적 존재로 삼은 것이었다. 앤디는 불법도박 혐의를 받기 전까지 좋은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었다.

 

 

 

또한 폭설속에서 리포트를 하는 박대기 기자의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들은 각종 패러디를 양산했고 박대기 기자의 이름이 유행처럼 번졌다. 뉴스에서까지 개그 포인트를 찾는 누리꾼들의 영향력이 한껏 발휘되는 순간이었다.

 

 

 

전 소녀시대 멤버였던 제시카 역시 유행어의 주인공이 된 적이 있다.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소녀시대의 유리가 요가 시범을 보이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고 말한 것이 누리꾼의 감성을 건드렸기 때문이었다. 어조와 말투가 묘하게 들린 것 때문이었다. 진심을 담은 말투라기 보단 맞장구를 치는 기계적 말투는 ...라는 식으로 패러디되며 유행어가 되었고 나중에는 노래 제목에까지 활용되는 등, 파급력을 이어갈 수 있었다.

 

 

 

누리꾼들의 파급력은 상상이상으로 크다. 그러나 누리꾼들이 만들어낸 파급력에는 한계 역시 존재한다. 일단 그 파급력은 주기가 지나치게 짧다는 것이 가장 큰 한계다. 한 때 유행처럼 번져 너도 나도 그 유행을 소비하고 나면 짧은 시간안에 이미 지나버린 유행이 될 가능성이 큰 것이다. 지금 대다나다등의 유행어만 해도 시대에 뒤쳐진 것으로 취급 받는다. 그 연예인을 대표하는 유행어가 되기엔 명확한 한계를 가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유행어로 받을 수 있는 관심 역시 한계가 뚜렷하다. 엄밀히 말해 그 유행어는 스타들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라기 보다는 인터넷에서 유행어로 만들어 준 것이기 때문이다. 스타 스스로 일으키지 못한 파급력에 대한 관심은 그 유행어가 식어 갈 때 쯤에는 따라서 사라지고 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식으로 얻은 관심은 대중의 사랑을 획득해야 하는 연예인에게 있어서는 긍정적이다. 일단 누리꾼들이 그 스타를 소비하면서 그 스타에 대한 이미지가 친근해지고 편해진다는 장점이 있고 그 스타의 인지도 역시 올라간다는 것은 분명 연예인으로서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그런 유행에 기대지 않고 자신이 대중에게 어떤 것을 보여줄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는 사실만큼은 변하지 않는다. 지나가는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조세호에 대한 관심을 더욱 불타 오르게 할 수 있을지 아니면 한철의 휴행으로 끝날지는 조세호 본인에게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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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 <세바퀴>는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구조를 대폭 갈았다. 이 와중에 프로그램 진행자 중 이휘재, 박미선을 신동엽, 이유리로 교체하는 강수를 둔다. 신동엽의 진행 능력은 명불허전이고 이유리 역시 <왔다! 장보리>로 인해 주목도가 높아진 시점이었기 때문에 이같은 파격적인 발탁은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시청률은 오히려 하락하는 모양새가 됐다. 이휘재-박미선이 마지막으로 진행한 세바퀴의 시청률이 7.4%였던 것에 비해 시청률은 6%대 까지 떨어졌다. 전반적으로 시청률이 하향 평준화 되는 경향은 예능에 있어서도 예능은 아니지만 대대적인 물갈이에도 불구 시청률이 떨어졌다는 것은 <세바퀴>측에 있어서 결코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없다.

 

 

 

 

<세바퀴>는 기본적으로 젊은 예능은 아니다. 포맷이 변화했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다수의 게스트들이 출연해 신변잡기 식 이야기를 펼쳐 놓는 포맷은 변화하지 않았다. 장수원은 열애 사실을 최초 공개하고 김구라의 사생활을 화제에 올리며 ‘차승원’과의 비교까지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말만 개편이지 <세바퀴>의 근본적인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은 현상이다. 사실 MC석에 누가 앉아있어도 나올 이야기가 뻔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오가지도 못한다. 게스트들이 많아지면서 분산되는 집중력 또한 그저 웃고 즐기기에도 부족하다. 한마디로 신선함이 없다는 것이 <세바퀴>의 가장 큰 맹점이다. 연예인들의 단순하고 뻔한 이야기들을 집중해서 듣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은 많지 않다. 이미 식상해져 버린 연예인들의 신변잡기는 더 이상 예능의 트렌드가 아니다. 좀 더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캐릭터가 필요하다.

 

 

 

<세바퀴>는 그 캐릭터를 확보하기 위한 방책으로 진행자를 교체했다. 그러나 신동엽의 진행능력과는 별개로 신동엽의 캐릭터 역시 <세바퀴>의 포맷 안에서 신선하게 발현될 수는 없으며, 연민정으로 인기를 얻은 이유리 역시 그 안에서 뚜렷한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여지가 없다. 일단 진행자들의 운신의 폭이 크지 않은 구조내에서 색다른 캐릭터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기대는 할 수 없다. 오히려 <세바퀴>는 연민정 캐릭터나 신동엽의 일명 ‘동엽신’ 캐릭터를 적극 이용하려는 꼼수를 부린다. 그러나 문제는 그런 캐릭터들이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쇄신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더군다나 신동엽과 김구라의 진행 스타일은 서로 상호 보완작용이 되기보다는 상충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신동엽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약점이나 말 꼬리를 잡고 늘어져 재치와 수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밉지 않은 한 방을 날리는 데 있다.

 

 

 

반면 김구라의 진행스타일은 이런 신동엽의 이른바 ‘깐족’을 잘 받아 주고 넘길 수 있는 진행이라 보기 어렵다. 김구라는 남들의 약점이나 사생활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경향이 있지만 그 화살이 자신에게 향했을 때는 묘하게 고압적인 자세를 보이거나 흥분을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태도는 김구라 안티 형성에 주된 역할을 한 부분이었다.

 

 

 

신동엽이 ‘계그계의 차승원이다. 이미지 향상이 됐다.’고 놀리자 그를 수긍하면서도 신동엽에게 ‘얘도 빚이 많다. 그런데 위로가 안된다. 얘는 자기가 까먹은 것이다.’며 신동엽을 걸고 넘어지는 것 역시 김구라식 화법을 그대로 보여주는 지점이다. 자신이 온전히 망가지기보다 상대방과 함께 구렁텅에 빠지는 것을 선택한다. 이는 차라리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수긍했을 경우이기에 그나마 낫지만 만일,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원천 봉쇄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신동엽의 개그를 웃음으로 넘기기 보다는 ‘그건 아니다.’라는 식으로 상충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신동엽과의 조합은 둘다 공격적인 개그를 주 무기로 삼는 까닭에 그다지 그림이 좋지 못하다.

 

 

 

확실히 김구라의 사생활이 밝혀지자 그를 향한 동정론이나 응원글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사생활로 동정여론이 형성된다 해도 그것이 직접적인 시청률의 상승이나 프로그램의 분위기에 영향을 끼치지는 못한다. 그것은 김구라의 사생활로 인해 그의 방송활동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TV속 김구라는 여전히 김구라일 뿐이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그의 사생활로 인해 그의 개그를 조금은 유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시청자들에게 생겼을 뿐이다. 그러나 그런 여유로 김구라의 프로그램을 모두 시청하고 열렬한 지지의사를 표명할 팬덤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세바퀴>가 이런 신변잡기로 기사 회상할 수는 없다. 프로그램에 대한 고민과 진지한 성찰, 그리고 특별한 캐릭터를 발현시킬 환경이 없는 한, <세바퀴>의 미래는 어둡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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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TV 예능에서 가장 많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것은 유재석도 강호동도 아닌 신동엽이다. 신동엽은 유재석 강호동과는 달리, 현재 두드러지게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전반적으로 프로그램을 장악 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SNL 코리아>, <안녕하세요>, <밥상의 신>, <동물농장>, <마녀사냥>,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먹지?><불후의 명곡><언스타일><용감한 기자들>등 무려 9개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가장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진행자가 되었다. 이 중 <밥상의 신>은 폐지가 결정되었지만 하차하는 이휘재, 박미선 대신 이유리와 함께 <세바퀴>의 진행자로 발탁되며 끊임없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여기에 각종 특집 프로그램과 시즌제 프로그램의 MC를 간간히 맡는 것을 더하면 그의 스케줄은 1주일이 모자를 정도다.

 

 

 

한 매체에서는 신동엽의 주급이 무려 1억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을 정도니 신동엽의 활동량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고도 남을 정도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신동엽이 이정도의 프로그램을 한다는 것을 인지하기가 쉽지 않다. 이정도의 프로그램 개수를 소화해 낸다면 분명 ‘TV만 틀면 나온다’는 불평이 이어졌을만도 한데 신동엽에게는 유독 그런 잡음이 들리지 않는다.

 

 

 

 

그 이유는 신동엽의 진행 스타일에서 찾을 수 있다. 신동엽이 맡은 프로그램은 리얼 버라이어티나 야외 촬영이 극히 제한된다. 더군다나 신동엽이 주가 되기보다는 곁가지가 되는 프로그램이 대부분이다. <안녕하세요>에서는 컬투와 이영자와 함께, <마녀사냥>은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과 함께 진행을 하며 발언권을 그들에게 넘기고, <SNL>이나 <불후의 명곡>은 아예 호스트가 따로 있거나 가수들이 주가 되는 프로그램이다. 메인 MC자리를 내세운 <용감한 기자들>이나 <밥상의 신>에서도 신동엽이 주가 되기 보다는 기자들과 패널들에게 그 분량을 넘기며 신동엽은 정리와 때때로 재치있는 한마디를 던지는 것으로 만족한다. <동물농장>에서는 아예 대사 자체가 그다지 많지가 않다.

 

 

 

신동엽은 ‘주류’에서 물러나길 선택하며 오히려 틈새시장을 파고들었다. 공중파 외에는 출연하지 않는 강호동·유재석과는 달리, 케이블과 종편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자신의 가치를 낮추었다. 이전의 신동엽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신동엽은 자신의 특장을 끊임없이 개발했다. 일명 ‘섹드립’이라고 불리는 19금 발언들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지키며 재치 있는 언변을 펼쳤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프로그램을 책임지기 보다는 주변 상황을 활용하여 자신의 존재감을 최소화 했다. <밥상의 신>의 폐지가 결정된 와중에도 신동엽의 브랜드는 타격을 받지 않을 수 있는 것은 그가 맡은 프로그램이 ‘신동엽’의 이름값에 기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신동엽에게 대중이 원하는 것은 유재석이나 강호동과는 달리 그 프로그램 안에서 그의 명성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다. 재치있는 한마디와 패널들을 아우르는 진행. 여기서 멈추는 것이다. 프로그램의 존폐가 진행자의 이름값과 직결되는 선택을 피하면서 신동엽은 무려 9개의 프로그램을 꿰찰 수 있었던 것이다.

 

 

 

신동엽은 강호동의 후속으로 <강심장>MC가 되어도 <세바퀴>에 이휘재 후속으로 들어가도 어색하지 않은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최고의 MC로 평가 받던 예전에는 신동엽의 투입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신동엽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시청률을 견인할 수 있었고 그는 MC와 꽁트, 이야깃거리를 모두 제공하며 프로그램을 살리는 역할을 맡아야 했다. 그런 신동엽의 위치가 흔들린 것은 그의 프로그램이 기대하던 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서 부터다.

 

 

 

 이 시기에는 사업 등으로 신동엽의 집중력이 분산된 시기기도 하지만 신동엽의 이미지의 극적인 변화가 있었던 시기이기도 하다. 결국 그는 케이블과 종편으로도 눈을 돌렸고 남들이 주목하지 않는 프로그램에까지 모습을 드러냈다. 신동엽이 굳이 아니어도 좋을 프로그램을 선택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은 내보일 수 없었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줄어들게 된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그의 장점을 쪼갰다. 한 번에 꽁트와 재치, 진행까지 모두 맡아야 했던 예전에 비해 그는 어떤 프로그램에서는 꽁트를 선보이고 어떤 프로그램에서는 재치있는 언변을 구사했다. 그러면서 신동엽이라는 이름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곁가지가 되었다.

 

 

 

그 선택은 결과적으로 옳았다. 결국 최고의 MC라는 칭호는 간직하면서도 프로그램의 존폐 여부에 상관없이, 신동엽이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주목받게 된 것이다. 굳이 신동엽이 아니어도 좋지만 신동엽만한 진행자도 없다는 이미지는 그에게 있어 지금 가장 큰 날개가 되어주었다. 신동엽의 전략이 제대로 먹혀든 셈이다. 일주일에 1억을 번다는 그의 성공신화가 가능했던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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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가 <스타 특강쇼>에 출연했다. 정선희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힘겨운 일을 겪은 후, 자신이 감당해야 했던 고통을 담담히토로했다.

 

정선희는 <스타 특강쇼>에서 "어차피 먹을 욕 나가서 먹자. '지금부터 정선희가 하루하루 어떻게 사는지를 보여주면 세상은 알아줄 거야'라는 야무진 생각도 잠깐 했었다"라며 복귀 이후 만난 기자들에게도 "좋은 세월로 우리가 추억으로 만들면서 덮읍시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어  "덮자는 것은 없었던 일로 하자는 것과는 다르다. 내가 오늘 만든 좋은 일로 이 상처를 좀 덮을 순 있다. 과거의 상처에 지나치게 얽매여서 내가 현재 누릴 수 있는 것을 못본다는 것은 슬픈 일"이라며 자신의 생각과 소신을 토로했다.

 

 정선희의 말은 틀리지 않다. 과거 때문에 자신이 겪는 고통이 자라게 놔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산사람은 살아야 한다는 말처럼 정선희 역시 살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정선희에게 쏟아지는 시선은 다소 가혹하다 싶을 만큼 부정적이다. 정선희는 복귀했지만 대중의 관심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데는 실패했고 오히려 부정적인 시선을 감당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본인 스스로 '아무렇지 않은 것은 아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지만 여론을 완전히 돌리는 데는 실패했다.

 

 

가장 큰 문제는 정선희의 이미지에 있다. 정선희에게는 안재환의 죽음이 검은 그림자처럼 드리워져 있다. 정선희가 웃음을 가장하면 할수록 정선희에게 덧씌워진 이면의 그림자는 더욱 부각되고 만다. 대중의 시선에서 그 일은 확실하고 명확하게 처리된 일이 아니다. 미결로 남아 다소 미심쩍은 느낌을 주는 사건이다. 예능을 이끄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더할 수 없는 치명타다. 차라리 절대적인 팬덤이 있는 가수나 배우라면 팬덤의 영향력으로 비호세력을 어느정도 확보할 수 있겠지만 오직 예능에서의 웃음으로 살아남을 수밖에 없는 예능인으로서는 그 웃음 뒤에 숨은 부정적인 감정을 극복하기 힘들다면 대중의 시선에서 멀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될 수밖에 없다. 그들은 팬층만을 상대로 장사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들이 웃음을 선사해야 하는 것은 단순히 그들을 지지하는 팬덤이 아니라 TV를 지켜보는 전국민이다. 그 대상이 불편함을 느낄 때, 그들은 외면 받을 수밖에 없는 입장에 있다. 그 사건의 진실은 당사가자 아니고서야 누구도 함부로 재단할 수 없지만 연예인으로서 살아가야 하는 정선희는 그 이미지를 극복하고 자신의 현재 모습을 대중에게 설득시켜야 하는 숙명이 있다. 그러나 대중들은 정선희가 아무리 이야기 해도 그 이미지를 쉽게 버릴 수 없다. 1:1이 아닌 TV로 정선희를 보는 사람들의 한계다.

 

 복귀에 실패한 것은 비단 정선희 뿐이 아니다. 이혁재 역시 폭행사건에 연루된 이후 이미지의 극복이 되지 않는 경우다. 이혁재는 TV에서 수차례 경제난과 생활고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리는 등, 동정여론을 얻기 위해 애썼다. 그것이 전략이든 그렇지 않든 이혁재의 눈물은 대중들의 싸늘한 시선에 직면해야 했다.

 

 

이혁재 역시 정선희처럼 기존의 이미지가 전혀 씻겨나가지 못하고 있다. 이혁재의 사건에는 '룸싸롱'  같은 결코 긍정적일 수 없는 단어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의 행동은 도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결코 용납받을 수 없는 행위였다. 이혁재는 그러나, 이를 인정하지 않고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자신의 잘못을 축소하려 했다. 정황상 이혁재의 발언을 믿기는 힘들었다. 아니, 이미 대중들의 감정이 상할 대로 상했다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 그 감정을 극복하는 방법은 없었다. 너무나 부정적으로 변해버린 이혁재의 이미지가 그가 출연할 때마다 떠오른다는 것은 그를 향해 쏟아지는 비난의 수위를 높이게 했다.

 

이혁재는 방송에서 '가족'을 얘기하며 눈물을 흘려서는 안된다. 그의 사건을 접한 대중들은 그의 행동에 대해 '가족에게 해서는 안될 일'이라는 비난을 쏟아냈다. 이런 상황에서 이혁재의 배우자까지 동원해 고충을 토로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다. 애초에 가족에게 그런 고통을 안긴 장본인이 가족을 이유로 동정을 구하는 것 처럼 느껴진다면 시청자들은 그 모습에 동정심을 느낄 수 없다.

 

예능인은 이미지가 중요하다. 깨끗하고 바른 이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웃음을 창출하는데 있어 걸림돌이 되는 이미지를 만들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대중들의 감정의 골이 깊지 않다면 그들의 웃음에 재고의 여지는 가능하지만 대중들의 감정이 골이 깊다면 그 골을 없애는 것이 먼저다. 물론 그 골은 좀처럼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최소한 그들이 가해자 처럼 느껴져서는 안된다. 그러나 지금 정선희와 이혁재가 갖는 이미지는 그들에게 있어서 절대적인 잣대로 작용할만큼 너무 강력하다. 그 결과 대중들의 호감도에서 너무 멀어져 있. 흔히 무관심보다는 악플이 낫다지만 이 경우는 다르다. 돌이킬 수 없는 이미지로 인해 받는 피해는 무관심보다 못하다. 차라리 무관심이 문제라면 앞으로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들의 이미지의 손상이 회복되지 않는 한, 대중들은 이들을 TV에서 지켜보기 힘들어 한다.

 

 

복귀는 할 수 있다. 그들도 사람이니 살아야 한다. 그러나 그런 그들을 받아들이느냐 마느냐 하는 것은 온전히 대중의 몫이다. 그들의 이미지를 씻는 것은 단시간 내에 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사건으로 덧씌워진 이미지를 해결해야 하고 그들에게 쏟아진 비난의 목소리들도 묵묵히 감내해야 한다. 불합리하다해도 할 수 없다. 그들은 대중들의 싸늘한 시선만으로 살아남기는 힘든 연예인들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그들은 웃음을 지켜야 하는 예능인들이다. 그 웃음을 잃어버린데 대한 대가는 너무나도 참혹하다. 그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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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라는 그룹은 과거 혼성그룹의 전성기를 이끌며 승승장구했던 한국 음악계에 족적을 남긴 그룹이다. 데뷔곡 백일째 만남'은 투투의 '1과 2분의 1'에 다소 밀렸지만 신정환이 탈퇴하고 채리나가 합류한 2집 '날개 잃은 천사'부터 그들이 받은 인기는 지금까지 나온 혼성그룹 중 가히 최고의 성적이라고 볼 수 있다. 중간에 '천상유애'의 표절논란으로 가요계 은퇴까지 하게 되는 추락을 경험했지만 이후 '3!4!'로 다시 화려하게 컴백하며 그들의 건재함을 알렸다.

이 후 룰라의 상징적인 존재처럼 여겨졌던 김지현이 그룹에서 빠져 나가며 다시 룰라는 다시 위기를 맞는 듯 했지만 이는 오히려 채리나의 숨겨진 노래실력과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는 전환점으로 활용되며 '연인'과 같은 히트곡을 내는 성과를 냈다.

이 후 룰라는 해체의 수순을 밟고 따로 따로의 활동을 해 나갔지만 다시 그들이 모여 발표한 '기도'는 룰라라는 그룹을 다시 대중에게 알리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이후 룰라는 인기가 떨어지며 몰락의 길을 걸었지만 우리나라에서 유래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위기를 수차례 극복하며 자신들의 힘으로 다시 일어선 저력을 가진 그룹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굴곡진 그룹의 운명처럼 멤버 개개인의 운명 역시 보통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을만큼 저점과 정점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모든 멤버들이 하나같이 내리막을 걸으며 룰라의 저주라는 말까지 생겨나고 있을 정도다.

 

먼저 그룹의 리더 이상민은 사업실패와 더불어 배우 이혜영과의 이혼으로 충격을 주었다. 둘의 연인관계는 오랫동안 공공연한 것이었으나 결혼하고 1년이 갓 넘은 시점에서 이루어 진 것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 사유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커져만 갔다. 이 과정에서 이상민의 사업실패가 주요 이혼 사유였다는 심증이 짙어지며 이상민에 대한 이미지는 추락하기 시작했다.

이상민의 추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상민은 과거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건으로 검찰에 기소가 되며 유죄판결을 받고 2억원이 넘는 추징금과 집행유예와 사회봉사를 선고받으면서 방송계에서 퇴출 되었던 전력이 있다.

이상민은 이 일에 대해 "나는 무죄다"라고 주장했고 차후 방송에서도 자신은 모든 일을 뒤집어 쓴 피해자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이상민의 발언은 섣불리 믿기 어려운 핑계처럼 들렸다. 검찰수사와 재판 결과가 그렇게 쉽게 유죄를 확정짓는 결과는 불법도박장의 자금의 흐름내역을 포착한 후, 모든 정황상 이상민이 도박사이트의 배후에 서있었다는 증거가 나왔을 때 이루어졌다. 도박사이트 수익금의 일정 부분이 계속 이상민의 계좌로 흘러들어간 증거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이상민이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과 전혀 연관이 없다는 추측이 오히려 어려웠다. 이상민의 주장은 대중들에게 그다지 신빙성있게 다가오지 못했고 이상민은 그 후 <음악의 신>과 종편의 <남자의 물건>등으로 방송출연을 강행했지만 여전히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채다.

 

이후 신정환 역시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되며 방송계에서 퇴출 되었다. 그는 <라디오 스타>에서 그만의 개성있는 말솜씨로 룰라 중 가장 성공적인 부활을 이뤄냈다. 그러나 1차 도박사건 이후 대중의 시선은 싸늘해졌고 그는 결국 <라디오 스타>에서 하차를 선언했다. 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나자 그는 다시 복귀를 선언했고 진심으로 용서를 빌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머리를 숙였다. 대중들은 그를 믿었고 그는 다시 그만의 재치있는 화법을 무기로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그는 차후 필리핀에서의 원정도박 사실이 알려지며 방송계에서 영구 퇴출의 수순을 밟았다. 신정환은 이 사실이 밝혀지자 원정도박이 아니라 '뎅기열' 때문에 아팠다는 핑계로 상황을 모면하려는 얕은 수를 쓰며 대중들의 공분을 샀다. 신정환은 결국 일말의 동정도 얻지 못하며 방송에서 보고 싶지 않은 얼굴 1순위로 등극했다.

충격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바로 얼마 전, 고영욱의 미성년자 간음 혐의 재판을 받은 것이다. 고영욱은 재판에서 13살 소녀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합의하에 의한 것' '애정 관계에 의한 것'이라는 이해하기 힘든 답변을 내놓아 엄청난 비난 여론에 시달리고 있다. 고영욱은 이전에도 18세 여성과 연예계 진출을 빌미로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을 받는 등 용납할 수 있는 범위를 넘은 행동으로 구설수에 오른데다가 이런 일이 한 두번이 아님이 밝혀짐에 따라 신정환과 마찬가지로 영구 퇴출의 수순을 밟고 있다.

여성멤버들의 삶 역시 순탄치 않았다. 채리나는 살해 사건의 목격자로 연루되며 자신의 앞에서 친구가 살해되는 현장을 목격해야 했다.

또한 김지현은 최근 양악수술을 하고 달라진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섰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김지현은 "전환점이 필요했다"며 양악수술의 이유를 밝혔지만 단순히 이슈 메이킹을 위한 양악수술에 쏟아지는 시선은 긍정적이기보다 부정적인 성질을 띠고 있다. 게다가 이미지의 전환을 위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예쁘기 보다는 오히려 부담스럽고 어딘지 이상하게 변해버린 얼굴은 연예인으로서 커다란 마이너스 요소다. "붓기가 빠지지 않아서 그렇다" 말도 역시 변명처럼 느껴진다.

또한 김지현은 그동안 <세바퀴>에 출연하여 그동안 수차례 실패한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김지현 역시 룰라를 떠나 쉽지 않은 삶을 살아온 것도 살아온 것이지만 "청담동 월세 때문" "돈 개념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사업 실패의 원인을 아무렇지 않게 꺼내 놓으면서 "한달에 육천만원 손해"라는 말까지 하는 것은 솔직하기 보다는 너무 노골적이라 불편하기만 했다. 자신의 실패담을 무용담이라도 되는 양 이야기 하는 모습은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다. 방송에서 오직 할 얘기가 '사업 성공' 혹은 '사업 실패 뿐인가. 연예인이 사업으로 얼마를 벌고 얼마를 잃었는가 하는 시시콜콜한 문제까지 등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굳이 이야기를 해야겠다면 '사업에 실패했다'는 한마디로 족하다. 사업실패의 원인과 액수마저 공개하는 것은 결국 돈을 벌지 못하면 패배자, 돈을 벌면 승리자라는 물질 만능주의같은 느낌마저 준다. 결국 김지현의 이미지 역시 몰락에 몰락을 거듭했다.

룰라 출신의 모든 멤버들이 연루된 사건 사고들은 어쩔 수 없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본인들의 선택과 행동에 의해 일어난 필연적인 결과다. 가장 성공한 혼성그룹이라는 타이틀로 남을 수 있었던 그들은 이제 멤버 개개인의 심각한 잘못들로 인해 그 명성과 인기가 빛바래 가고 있다. 더이상 오뚝이 처럼 일어나는 룰라는 없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불법을 저지른 사람들과 비호감만이 그 빈자리를 채워가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이다. 스타를 만드는 것은 대중이지만 그걸 유지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라는 말이 절실하게 다가오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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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실이라는 희극인이 대중에게 다가가는 방식은 참으로 특이하다. 다른 희극인들이 어떻게든 대중들의 비위를 맞추려고 애를 쓸 때, 이경실은 독불장군식으로 자신의 방식만을 고수하며 '좋으면 받아들이고 싫으면 말아라'는 식의 태도로 일관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이경실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예능 스타일을 선보이는 희극인 중 하나다. 그러나 이경실의 개그 스타일을 보면 호보다는 불호쪽이 훨씬 더 많은 양상을 보인다. 대중들의 관심을 얻는데 실패했다는 이야기다.


 이경실은 왜 대중들의 호감을 얻는데 실패했을까. 그리고 그는 왜 아직까지 대중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희극인들이 살아가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모든 희극인들이 한가지 목표를 위해 고군분투할 것이다. 그것은 바로 대중들의 호응을 얻는 것. 웃음을 주어서든 자신만의 개그 방식을 구축해서든 대중들이 원하는 진행방식을 사용해서든 그들은 대중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고자 한다. 대중들이 웃어주지 않을 때, 그들의 생명은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전혀 동떨어진 방식을 사용하는 이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이경실이다. 이경실은 대중들의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일단 지르고 보는 스타일에 가깝다. 설사 그 모습이 대중들을 끌어당기기 위해 계산된 것이라 하더라도 대중들은 그녀가 전혀 대중들과 소통하지 않으려 한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것은 이경실이 사용하는 어투 때문이다. 이경실은 상대방을 공격하고 깔아뭉개면서도 자신은 절대 망가지지 않으려 한다. 이경실은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들에게는 눈을 부릅뜨고 두 배 세 배로 반격하고 더 크게 소리지르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다. 사실상 이경실의 기에 눌려 이경실에게 독설을 퍼부어 줄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꼭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뉘앙스의 이경실 수다는 대중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이경실은 과거 무릎팍 도사에서 말했다. "신동엽이나 유재석처럼 하면 모두 좋아하는 것을 안다. 하지만 나나 강호동씨 같은 사람은 성격상 그러지 못한다." 이경실은 자신의 개그스타일을 이해시키려 강호동을 끌어들였지만 사실상 강호동과 이경실의 개그스타일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강호동은 힘을 쓸 때는 쓰지만 망가질 때는 철저히 망가질 줄 아는 예능인이다. 가끔씩 지나치게 힘을 사용하거나 오버 액션을 해서 부담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동생들에게 당해줄 줄도 알고 초라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면서 강함과 부드러움을 적절히 조율해 낼 줄 안다. 강호동은 무조건적인 독재자가 아니라 힘있는 리더상에 더 가깝다.


 오히려 이경실의 스타일은 박명수와도 비견될 수 있다. 박명수의 호통개그는 이경실의 독살맞은 아줌마 수다와 닮아있다. 하지만 박명수는 지금 칭찬받고 이경실은 지금 비난 받는다. 그 이유 역시 박명수와 이경실이 개그 후에 보이는 태도 차이 때문이다. 박명수는 호통을 치지만 만만하다. 호통이 개그로 승화될 수 있는 것은 그가 호통을 치며 모두를 제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른 사람들로 부터 비웃음을 사기 때문이다. 박명수 곁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없다면 박명수의 호통개그가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의 개그를 개그로 승화시키는 것은 박명수를 끊임없이 망가뜨리고 '하찮게'만든 무한도전 멤버들의 공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이경실은 언제나 어디서나 기가 꺾이는 법이 없다. 자신이 속에 있는 말을 모두 꺼내놔야 하고 어디가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져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사람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을 다 포용할 수 있는 길은 이경실의 개그가 웃음으로 승화되는 수 밖에는 없었다. 하지만 가장 심각한 문제인 동시에 이경실의 딜레마는 이경실이 하는 말이 아줌마 수다 이상의, 대중 기호에 맞는 웃음을 창출해 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너무 강한데다가 우습지도 않은 개그를 대중들이 받아들여야 할 이유는 없다. 웃음으로 승화시키지도 못하는 개그감각은 이경실이 여성 코미디언으로서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길을 완전히 차단 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경실에게는 지금 무한도전 멤버같은 주변인들이 없다. 무한도전을 모태로 한 것이 분명한 케이블 프로그램, 여자만세에 출연해서도 이경실은 언제나 위에 있었고 언제나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하려 했다. 모 후배가 자신의 부탁을 거절한 것에 대한 뒷담화를 할 때도 그랬다. 자신의 의견을 묵살한 것이 기분 나빴다 하더라도 방송에서 그 후배의 욕을 하는 행동은 삼갔어야 했다. 욕을 하더라도 "나한테 감히 굴욕을 주다니"같은 뉘앙스로는 하지 말았어야 했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이경실의 스타일이다. 그리고 그 스타일은 대중들에게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이 될 때가 많다.



 그것은 이경실 주변사람들에게는 이경실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줄 수는 있어도 시청자들이 편안함을 느끼는 개그를 창출해 내지는 못한다. 게다가 이경실은 혼자서 말로 좌중을 휘어잡을 수 있는 개그를 선사하지도 못하고 있다. 이것이 이경실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경실은 이제 생각해 보아야 한다. 자신의 개그가 과연 소수의 지지층이라도 확보하는 그런 것인지를 말이다. 이경실의 개그는 결코 매니악하지도 않다.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아줌마 수다같은 내용에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려 지나치게 노력하는 형국에 불과하다. 이런 평범하면서도 불편한 수다를 반길 사람들은 거의 없다. 그것은 사실상 개그라 불리기도 민망한 것이다. 


 같은 아줌마 수다를 구사하는 박미선의 경우만해도 스스로 자신을 낮출 줄 안다.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아줌마라는 이유로 편안하게 던지면서도 자신의 가족사나 자신의 약점을 스스럼 없이 드러내며 상대방에게 공격할 기회를 준다. 그것이 바로 박미선과 이경실의 차이다. 같은 독설을 해도 박미선이 훨씬 부드러울 수 있는 것. 그것은 대중들에게는 편안함으로 다가온다. 



 물론 이경실이 박미선과 똑같아 질 필요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이경실은 스스로 망가질 줄 알아야 한다. 얼굴표정이나 오버를 통해 망가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낮추고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 줄도 알아야 한다. 결코 건드릴 수 없는, 자존심 센 독재자의 모습이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자신의 틈을 내보이고 그 약점을 공격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또한 논리없이 여기저기 이어지는 수다보다는 재치있고 기발한 한마디가 절실하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지 모른다. 희극인도 개성이 있고 모두 똑같을 필요는 없다고. 하지만 대중들이 외면하는 개성이 과연 희극인에게 의미가 있는가. 얼굴을 보는 것 마저 불편해져 버린다면 그것은 한마디로 희극인으로서 실패라 할 수 있다. 결국 대중들이 있기에 그들도 있다. 대중에게 한 발 더 다가서려는 노력이 없이는 이경실의 개그가 편안하게 다가오는 일은 없을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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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ㅅㅈ르ㅡㅈ 2011.12.12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가 몬데 이래라 저래라냐. 사람이 다 똑같을 수 없는건디.

  3. 박창식 2011.12.12 0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어잔아요

  4. 2011.12.12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부담.왕짜증.
    이글읽고 당분간 생각좀 해보세요.

  5. 송처럼 2011.12.12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난 사투리 쓸 때 잼있던뎅ㅋㅋ
    받아들이는데 다 개인차는 있는듯..

  6. 송처럼 2011.12.12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난 사투리 쓸 때 잼있던뎅ㅋㅋ
    받아들이는데 다 개인차는 있는듯..

  7. 정말 2011.12.12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싫어요
    정말로 제 주위에 이경실이 코메디언으로 재밌다는 사람 못봤어요. 코메디언이면 감동을 주던지 웃음을 주던지 해야하는데 이건 무슨 지 맘에 드는 사람 나오면 상스러운 그 소리로 웃어주기며 맘에 안들면 헐뜯고. 아줌마들 카페가도 이경실 이야기 나오면 악플만 무성해요. 정말 재미도 없고 시끄럽기만하고 왜 나오는지 이해불가예요. 중학교때 친구 아버님이 이경실만 티비에 나오면 채널 돌린다드만 삼십줄이 된 지금 너무나 이해가네요.

  8. 맞아요 2011.12.12 0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V 보다 보면 정말 그런 생각 드네요... 이 경실은 웃기지도 않고, 괜히 보는 사람들도 불편하게하고..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9. 독해빠진?...안티네 안티~ 2011.12.12 0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이경실 호불호가 분명한건 같습니다...허나 호동은 남자~ 경실은 여자~라는게 ...여자는 드세 보여서 말들많고 남자는 드센게 힘이고 능력이라 판단하신가 혹시????~ 난 개그우먼 이경실을 존경합니다 같은 여자로써...같은 아줌마로써~

  10. 이경실씨 2011.12.12 0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경실씨를 보고 있노라면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그 여성분이
    연상되는건 나 뿐인가?

  11. 박명수 이경실 2011.12.12 0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경실 박명수 다 거기서 거기지 뭐 둘다 왕짜증

  12. dkwnaak 2011.12.12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이경실 죽이기인가요? 이렇게 비난 받을 정도로 나쁘진 않은데 관심이 많아서 그런걸 까요? 사람이 뭐 다 그렇죠. 솔직해서 그렇지 않나 싶어요. 보여주는게 다 일텐데 그 속에 뭐가 더 있겠어요. 사람속 다 거기서 거기죠. 겉으로 드러내냐 아니냐 그 차이지. 저는 이경실씨랑 조혜련씨 왜 싫어 하나 모르겠어요. 아줌마들은 다 좋아하지 않나요? 저도 아줌마인데요 그냥 내숭 안떨어서 좋아요.

  13. 나비 2011.12.12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상스러워서 싫어요....저렇게 늙지는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게함.ㅠ

  14. 모미모미 2011.12.12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경실씨처럼 방송인이자 개그맨인 사람들한테 제일 중요한 게 대중의 공감을 많이 이끌어내는 거 아닌가요? 배우랑은 역할이 다르죠. 비호감이 강하더라도 본인이 신경안쓴다면 상관없겠지만, 호감으로 바꾸고 싶다면 대중한테 강요하지 말고 본인이 바뀔 생각을 해야겠죠. 시청자는 보기 싫음 안봐도 되잖아요. 얼마든지 능력있는 다른 출연자도 많고..

  15. 2012.01.31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발 그만나오세요 ! 정말 보기 싫어 채널 돌림 ㅡ ㅇㄱㅅ 나오는거 다 안봄니다 !

  16. 2012.01.31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발 그만나오세요 ! 정말 보기 싫어 채널 돌림 ㅡ ㅇㄱㅅ 나오는거 다 안봄니다 !

  17. 바람꽃 2012.02.07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너무 나대는것같에 조금만 자중했은면.........

  18. 채널돌려.. 2012.02.10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볼때마다 기분이 불쾌해지고 뭔가 심통난 아줌마상이었는데...
    아주 가려운데를 잘 긁어 표현해 주셨네요..
    이경실씨가 개그우먼인지 쌈닭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었고 웬지 보면 불편했는데
    저만의 느낌은 결코 아니었군요..
    전혀 개그우먼으로서 웃기지못하고 보는것자체에 불편함을 많은시청자들이
    이미 느끼고 있다면 방송을 자제하거나 이미지를 조금씩 바꾸거나 공백기를
    가져서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할거 같습니다..
    저역시 이경실씨나오면 채널부터 빨리 돌리게 된다는...


  19. 2012.02.16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120프로 공감 2012.03.21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들 모두 이경실씨 나오면 채널 돌립니다.
    물론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건 소수.....
    얼마전 주병진쇼에서도 보면...친하다는 식이지만 위아래두 없고
    보는내내 거북하고 불편하고..머 암튼 그러네여..

  21. 성현 2012.04.06 2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만그런줄 알았는데 공감가는 글을보니 후련합니다
    이런 시청자의 입장을 피디들이 알아야 하는데~~
    이젠 그만 보고싶어요~




[MBC 방송연예대상] 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유재석' 이었다.


그는 2006년부터 2009년까지 2008년을 제외한 3년간 MBC 연예대상을 한 손에 움켜쥐면서 진정한 예능의 황제로 자리하게 됐다.


그의 강력한 경쟁자인 강호동도 MBC에서 만큼은 '들러리' 일 뿐이었다.


그러나 이 속에서 유재석만큼 빛났던 인물이 한 명 더 있었다. 바로 [세바퀴] 의 '이경실' 이었다.




이경실은 참 '안티' 가 많은 코미디언이다. 많은 프로그램에서 악역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게스트들 뿐 아니라 MC들에게도 바락바락 소리를 지른다. 다른 사람을 구박하고 면박을 주면서 그녀는 웃음을 만들어 낸다. 그래서 대중에게는 "남을 비하하면서 웃긴다" 는 비판을 듣고, 동료들에게는 "무서운 연예인" 이라는 오해를 산다. 주책맞고 시끄럽다는 이야기는 이경실이라는 이름 세 글자에 꼬릿말처럼 붙어다니는 십자가다.


때때로 어떤 시청자들은 이경실을 "천박하다" 고 비하하기도 한다. 그녀의 과장된 액션과 웃음이 공중파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네 글자로 표현한 것이다. 이경실 스스로 "이러한 컨셉트는 내가 어쩔 수 없을 정도로 고정화 되어 있다." 고 할 정도로 그녀의 캐릭터는 호불호가 분명히 갈라지는 아주 필요하면서도, 아주 비호감인 외줄타기를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캐릭터' 일 뿐이다. 우리는 MC이자 코미디언인 '이경실' 의 존재를 너무나도 과소평가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경실은 악역을 자처하며 끊임없이 해프닝을 만들어 내는 능력있는 MC이자, 여의치 않으면 스스로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진정한 코미디언이기도 하다.


많은 예능 프로그램이 그녀에게 악역을 기대하기 때문에 그녀가 악역을 수행하는 것일 뿐, 그녀가 진정 모났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면박을 주고 오버스러운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혹자들은 그녀의 과장된 웃음과 액션이 부담스럽다고 하지만 그녀와 함께 프로그램을 하는 게스트들은 "이경실 선배의 웃음과 격려가 큰 힘이 됐다" 고 늘상 이야기 한다.


[MBC 방송연예대상] 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지선은 "아무것도 아닌 내가 고정이 될 수 있게 힘 써준 경실이 언니, 내가 MBC에 와서 주눅들어 있을 때 이거 해봐라 저거 해봐라 열심히 조언해 준 것에 대해 너무너무 감사하다. 이 상은 경실이 언니 때문에 받는 상이다." 라며 울면서 이야기했고, 김지선과 공동수상한 임예진 역시 "항상 채찍질 해주는 우리 경실이, 사랑한다." 며 이경실에게 감사함을 표하질 않았는가.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에도 뒤로 넘어갈 듯 확실히 반응해 주고, 예능에 처음 나오는 사람에게는 이런 저런 조언까지 하면서 상황극을 만들어 가는 그녀야말로 진정 '예능 9단' 인 예능 베테랑인 셈이다.


그래서일까. [MBC 방송연예대상] 에서 '최우수상' 을 수상한 이경실의 모습은 대상보다도 값지고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그녀는 북받치는 울음을 참지 못하고 통곡에 가까운 울음을 터뜨리며 수상소감을 이어나갔다. 여기에는 그 동안 절절하게 느껴왔던 여성 예능인으로서의 고민과 고통이 숨겨져 있었고, 프로로서 그녀가 가지고 있는 일종의 자존감까지 발견할 수 있었다.


"저에게 또 이런 날이 올까 그런 생각을 했다. 예전에는 시상식이 으레 오는 거였고 참여하는 거였는데 몇 년동안 후배들 축하해주고 싶어도 떳떳하게 오지 못할때가 있었다. 내가 언제쯤 또 올 수 있을까 했는데 작년부터 참여할 때 너무 좋았다. 일하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주변에서 상을 받을 거라고 하니깐 너무 부담스럽더라. 너무 고맙고 저를 다시 받아준 시청자들에게 너무 고맙다. 엄마! 막내 딸이 다시 한 번 해냈다!" 며 이경실이 눈물의 소상소감을 말하는 동안 동료인 박미선, 김지선 등은 모두 그녀와 함께 눈물을 훔쳐냈다.


그녀는 수상소감 속에서 본의 아니게 악역을 자처하게 됐지만 이것이 그저 캐릭터임을 설파했고, 이러한 캐릭터를 받아들여준 시청자들에게 또한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몇 년간 절치부심의 시간을 보냈고 줌마테이너로 화려한 복귀를 하기까지 '코미디언' 이경실이 느껴야 했던 절망감과 고민, 상처와 고통이 수상소감을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보내는 순간이었다.


그녀의 그런 수많은 고민과 생각들이 있기에 우리는 그녀의 코미디에서 과장되지만 진솔한 '인간미' 를 느끼게 되는 것이 아닐까. 젊고 예쁜 만큼 많은 것을 관리하고 돌봐야 하는 20대 여성 코미디언의 '상품성' 을 넘어서서 가식적인 따뜻함이나 배타적인 차가움은 거세된 채 오로지 '인간 대 인간' 으로 사람들 앞에 홀연히 서 있는듯 한 그녀의 솔직담백함은 그 어떤 말로도 형언할 수 없는 진정 아름다운 코미디다.


물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이경실을 오해하고 혹은 이경실의 개그에 거부감을 가지면서 그녀를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경실 스스로 말했던 것처럼 지금에 안주하고 멈춰서 있지 않는다면, 언제나 새로움을 추구하면서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함을 잃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대중 역시 그녀를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는 여유를 갖출 수 있게 되지 않을까. 


대한민국 여성 코미디언의 새 지평을 만들어 가고 있는 그녀에게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내며 이런 말을 덧붙이고 싶다. 당신이야 말로 [MBC 방송연예대상] 의 진정한 '주인공'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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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0 2009.12.30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실이 누나 확실히 찡하기는 했습니다.

    가정폭력으로 남편과 이혼하고 다시 재기했으니까요.

    그런데 20대 여자 코미디언이 젊은건 사실이겠지만 예쁘지는 않습니다만.. ㅋㅋㅋ

    kbs에서 신인상 받은 김신영을 봐도 그닥.ㅋㅋㅋ

    취향이겠죠.

  2. 00000 2009.12.30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음섞인 목소리로 시종일관 수상소감을 발표했으나, 눈물이 나지 않아 보는 사람이 안습이었다는...

  3. zzzz 2009.12.30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어제 보면서 저도 이경실에 대한 거부감을 좀 줄이게 되네요.
    정말은 속깊고, 후배들 챙기고, 의리있는 여자겠구나,,싶은,,,
    그리고 그 안좋은 일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선 그녀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었구요,,

    그러나,,어쨋든 화면속의 그녀는 강호동처럼,,너무 오버해서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라,,,-_-;;;

  4. 연기같던데 2009.12.30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에 감동이나 설움이 복받쳐서 울었다면
    눈물이 조금이라도 보일텐데
    아니면 조금이라도 충혈된 눈이 보이던가요./
    눈물하나 없는 반짝거리는 눈으로
    울음섞인 목소리로 말하는 것을 보고
    연기라고 확신이 들더군요.
    확실히 진정한 연기자는 아니더군요.
    대개 연기자는 울음섞인 목소리와 진짜 눈물이 나는데
    저분은 개그맨이시라 눈은 반짝... 목소리는 울음섞인 목소리

  5. 홍길동 2009.12.30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실님 홧팅 나도 울었잖어 목아파 죽는줄 알았네

  6. 지나가는학생 2009.12.30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자니 뭐니 하지마세요,이경실씨 원래 저렇게 울던데 ㅡㅡ 눈크게뜨고

  7. 난 이경실 응원함. 2009.12.30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저 삶이 쉬웠을까? 여자로서 최악의 삶까지 갔던 만큼 이런 복이 또 오는 거겠죠. 여자는 결혼 진짜 잘해야 함. 아무 생각없이 있다가는 진짜 인생 종 칠 수 있음. 예쁘게 내숭떨고 고르고 골라서 간 여자들은 편하게 살겠지만, 어리버리 생각없이 가슴 하나로 결정했다가는 평생을 눈물 흘리고 상처 입을 수 있음.

  8. 땅콩이 2009.12.30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같이 울었어요 마음 짠해져서 ㅠㅠ

  9. 롤링스뎅즈 2009.12.31 0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이 울다울다울면
    눈물을 흘리고 싶어도 안나올때도 있습니다.

    티비에서 다 눈물흘리면서 운다고
    다들 그렇게 눈물 뚝뚝떨어지게 우는 것도 아니고
    이건 머..

  10. we68 2010.01.08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상받은 이경실 눈물 범벅 섹시화보
    http://shge.vv.vc

  11. 이경실님 화이팅! 2010.07.10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경실님 화이팅!



 이휘재라는 브랜드에 기대를 가지지 않게 된 것은 얼마나 되었을까. 처음 '롱다리 연예인', '잘생긴 연예인'이라는 타이틀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은 후 17년 이상이 흘렀지만 많은 프로그램을 도맡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휘재의 존재감은 미미하다. 


 이는 어떻게 보면 장점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휘재는 한 번도 전면에 부각된 적이 없었다. '이휘재가 아니면 안 된다'는 대표작도  없다는 것은 이휘재가 그만큼 진행자로서의 탁월한 선택권이 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이휘재는 '편안'하지도 않고 '재치'있지도 않으며 '주위를 화합'하게 만들지도 못하고 '힘이 넘치지도' 않는다. 


 그런 그는 어느새 불편하고 예의없는 진행자가 되고 만 것이다. 




 이휘재, 그 지나친 가벼움을 바꿔라


 이휘재에게 주어진 가장 큰 문제점은 이미지의 변화가 지나치게 미미하다는 것이다. 그의 이미지인 '바람'은 아직까지 젊은 시절에는 '신선함'으로 통했던 '롱다리' '잘생김'이라는 단어의 확장에 불과하다. 불혹을 바라보는 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다른 특별한 매력 없이 예전 이미지의 활용, 그것도 외적인 요소에 한정된 이미지만을 가지고 가는 것은 결코 긍정적이라 할 수 만은 없다. 


 이휘재가 아직까지 주목 받는 것들은 프로그램 내에서 진행방식이나 재치있는 말솜씨가 아니라 누구랑 누구랑 엮였다는 열애 유도성 기사들 뿐이다. 바람둥이 이미지도 좋지만 그에게서 그 이미지를 빼면 도대체 남을 것이 없다는 것은 그가 진행자로서 능력부족임을 단적으로 입증하는 것이다.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다. 그의 개그는 상당히 공격적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 개그가 재미있지 않다는 것이다. 자신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게스트들에게도 거침없는 그의 발언은 때때로 불편하기까지 하다. 그 개그로 인해 창출되는 웃음이 그 불편함을 무마시키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그는 결국 '예의 없는' 선에서 개그를 마무리 짓고 만다. 결국 그의 개그는 웃음이라기 보다는 비꼬는 식에 더 가깝고 그 개그가 단지 유쾌하게 느껴지지도 않는 다는 것은 정말 치명적인 단점이다.


 '바람기 있는' 그의 이미지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나이많은 여성이나 외모가 다소 떨어지는 여성들을 다소 지나치다 싶을 만큼 놀림감으로 삼는 것은 결코 반갑지 않다. 그는 결국 그정도 밖에 안되는 진행자라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 것이다.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는 김구라같은 진행자가 이휘재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것은 그의 개그가 속시원하고 재미있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김구라의 개그에도 문제점은 여럿 발견되지만 이휘재의 경우는 결정적으로 전혀 재미있지 않고 기분이 상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또한 김구라의 개그는 모두에게나 비슷한 강도의 독설인데 반해서 이휘재의 것은 '외모가 딸리는' 특정인물들에만 집중된다는 것도 다른 점이라 할 수 있다. '속시원'하기 보다는 '답답한' 독설. 그것을 이휘재가 극복하지 못한다면 이휘재는 끝까지 환영받을 수는 없을 것이다. 


 이휘재는 프로그램을 '살릴 수 없는' 진행자다. 적어도 지금은 그렇다. 그가 진행해 왔던 프로그램을 보면 이휘재의 역할이 주변인물로 한정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공동 MC로 캐스팅 되는 경우가 많을 뿐더러 자료화면이나 다른 출연자들에 의해서 프로그램의 대부분이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가 전면적으로 MC에서 출연진으로까지 나섰던 [우리 결혼했어요]만 봐도 그의 예능감에는 의문이 든다. 그는 결국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으면서 추락했다. 자신의 이미지를 전환할 수 있었던 계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좋은 기회를 날려버린 것은 온전히 이휘재의 능력의 부재 탓이다. 


 이휘재는 사람들을 기대하게 만드는 진행자는 아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을 편안하게 하지도 못한다. 더 큰 문제는 사람들을 웃길 수 있는 포인트를 지나치게 잘못된 방향으로 잡아 결코 반갑지 않은 형식의 개그만 할 뿐이라는 것이고 그것으로 그는 능력의 부재를 입증해 보였다는 것이다. 


 이휘재가 진행하는 토크쇼를 상상할 수는 없다. 세바퀴야 엄밀히 말해서 박미선이 토크부분을 담당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휘재는 그 진행의 덕을 톡톡히 보며 비아냥거리는데만 힘을 쏟고 있다. 만약 이휘재가 전면적으로 토크를 담당하게 된다면 그것은 차마 볼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지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휘재가 자신의 진행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으면 그 유지한 만큼의 웃음을 창출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역량의 한계가 보인다. 그렇기에 차라리 수위를 조금 낮추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훨씬 현명할 것이다.


 이제 '바람 이휘재'는 식상하기 짝이 없다. 변화의 시대에서 십 수년 동안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지 못한 것은 결국 그가 지금껏 보여준 것이 그만큼 적었다는 이야기다. 그래도 그에게서 재미를 느낀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닌 지금 그는 한 마디로 말해 위기다.


 이휘재, 불편하고 예의없이 남지 않으려거든 끊임없는 자기 성찰이 필요할 것이다. 이제 이휘재의 불편한 비아냥은 듣기 싫다. 이휘재에게 관심있는 연예인, 이휘재가 관심있는 연예인도 관심이 없다.
 
 
  시청자가 진정으로 그에게 원하는 것은 웃음이고 배려고 변화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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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27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재미가 있는지 없는지는 시청자 보다 현장에 있는 연출진들과 같이 진행하는 진행자가 더 잘알겠죠
    현장에서 웃기지 않는게 방송에서 재미 있을리가 없죠...
    그리고 연출진 중에 책임을 지고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게스트나 mc를 기용하는 책임 프로듀서는 능력 없는 mc를 계속해서 기용할 이유가 없죠...
    잘나가던 이혁재도 거의 요새 방송을 하지 않는걸 보면 느낄 수 있죠....
    제가 알기론 이휘재가 굳혀 온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그 캐릭터에 맞춰서 작가진들이 대본을 써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개그맨으로써는 훤칠하고 잘생긴 외모가 오히려 좁 불편하게 느껴지는 편견과 선입견을 만들어 내는 요인일수도 있겠죠...
    김구라가 그럼에도 불편하고 한번씩 시원하게 날카롭게 의표를 찔러서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는것이 다르다고 했는데요..
    김구라씨도 잘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먹히는거구요...
    특히 박명수를 보면 날카롭지도 않고 소리 질러서 윽박지르고 말도 앞 뒤 맞지 않고 말 장난이나 치고 해도 시청자들이 이해하는것이 얼굴도 평균 시청자 보다 좀 떨어지고 탈모라던지..여러가지 요인들이 좀 불쌍해보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웃을 수 있는게 아니가 싶네요.
    마치 말뚝이가 지체 높은 양반들을 놀리거나 핀잔 줄 때 웃기고 시원하게 느껴지고 오히려 편까지 들어주고 싶은것처럼요...
    양반이 머슴인 말뚝이를 놀린다면 재미는 커녕 기분이 나빠지겠죠...
    예전에 상상플러스 피디가 상 받으면서 소감 발표에 휘재 한테 고맙다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 밉상 캐릭터를 설정해줬는데 마다하지 않고 잘 소화해줬다고 말이죠..
    그 무렵에 상상플러스는 모든 오락프로그램에서 시청률 1위였습니다.
    지금 이휘재가 빠이고 상플이 방송되고 있지만 시청률 10%조차 나오지 않는 방송이 되었습니다.
    강심장이 화요일로 편성되기전에는 월요일 프로그램처럼 경쟁 프로도 없었는데 말이죠...
    왜 그럴까요?
    쿨론 한가지 이유가 아닌 복합적인 이유겠지만.....
    분명한건 서로 캐릭터 조합이 잘 맞아 들어가지 않는 이유도 있을테고...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때 모든 제작진과 mc들이 어떤 캐릭터로 설정할지는 충분히 논의하고 방송으로 만들어진다는겁니다.
    연기자가 연기를 20년 가까이 하면 베테랑이죠..
    그 연기자가 연기를 못해서 드라마 망치는 경우는 없죠...연출 자체가 재미가 없거나 대본이 재미가 없는 거죠
    마찬가지라고 새각합니다.
    이휘재도 거의 17년인가 했던데....
    자기 역활에 충실하지 못하거나 연출진이 준 그 어떤 설정을 숙지 하지 않고 멋대로 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러면 MC가 바뀌거나 하겠죠..싸지도 않는 이휘재를 계속 기용할 이유가 없죠...
    이휘재가 진행하는 스펀지 같은 경우는 5년이상을 MC로 맡기고 있고 같이 진행하는 MC들은 많이 바꼈지만 이휘재는 계속 기용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테구요..그리고 세바퀴 MC진을 보면 박미선..이휘재..김구라 지만 자리 배치를 보면 이휘재가 가운데 양 옆으로 박미선과 김구라가 앉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보기 좋은 구도는 여자인 박미선이 가운데 앉고 양 옆으로 남자인 김구라나 이휘재가 앉아 있는게 맞을 것 같은데 말이죠
    그 프로그램의 메인MC가 누군인지를 말해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진행하는 도전 1000곡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연예인이지만 한동안 뜸했던 연예인도 많이 나오는데 그 연예인까지 다 포용하고 끌고가는 모습을 봤을 때 베테랑이구나 싶더군요.
    이휘재가 진행하는 스펀지나 세바퀴나 도전 1000곡...다 시청률 10%이상 잘나오는 프로그램이구요.
    메인 MC를 맡고 있는 세바퀴는 대박 프로그램이 되었죠....
    그리고 이번에 일밤 개편을 단행하면서 책임 프로듀서로 온 김영희PD인데 이 사람은 워낙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없죠
    김영희PD가 세바퀴 녹화장에 찾아와서 프로그램도 할만큼 하고 주말에 야구나 축구 그리고 등산도 하면서 행복하다고 다른 프로그램을 맡지 않을려고 했지만 설득에 의해서 일밤 개편 프로그램의 축을 담당할 선봉을 맡게되었죠.
    이 프로를 맡기전까진 이휘재는 공중파 3개방송 케이블 1개..4개의 프로그램에서 MC를 맡고 있었죠
    그리고 바람둥이라는 이미지와는 틀리게 스포츠광으로 알려져 있죠.
    야구도 좋아하지만 축구도 좋아해서 K3리그 팀의 선수생활도 하죠..
    그리고 이휘재를 잘 아는 선후배들이 진짜 이미지랑 틀리다고 이야기 하죠..
    그러면서 그 말을 하는 장소가 교양프로그램이 아닌 버라이어티다 보니 웃길려고 자주 바뀐다..이런 사족 같은 말을 하지만...이휘재도 그냥 웃고 넘기죠..
    이휘재는 바람이라고 별명이 붙은지 10년이 넘은것 같은데 그 별명 때문에 여자들이 쉽게 다가오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 호칭은 이휘재가 지금까지 있게한 원동력이지만 필요악같은 존재죠//
    그 필요악을 버리게 되면 프로그램이 더 줄어들지도 모르죠..
    김제동은 그렇게 욕은 들어 먹진 않지만 프로그램은큰 프로그램은 하지 못하고 있죠...
    신사로 소문난 박수홍도 그렇고요....
    여하튼 이영희pd가 직접 찾아와서 프로그램을 맡아라고 할 정도면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운동장에서 11명이 뛰는 축구선수는 포지션이 다 틀리지만 골을 많이 넣어서 이기는게 목표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도 많이 웃기고 감동주고 해서 시청률 올리게 하는게 목표죠...
    하지만 축구가 포지션이 틀리듯이 mc도 포지션이 틀린겁니다.
    공격수 같은mc도 있고 굥격형 미드필드 같은mc도 있고요...
    그리고 선수를 뽑고 원톱을 세울건지 투톱을 세울건지..작전권한이 감독에게 있듯이...어떤 mc를 기용하고 프로그램 방향을 설정하고 게스트를 기용하는건 pd몫이기 때문에 한 프로그램의 흥하고 망하는건 특정mc의 잘못만은 아니죠.
    특히나 17년이나 한 mc 같은 경우에 장점이 단점을 커버하면 쓰는거고 못하면 안 쓰는게 그 바닥 아니던가요..
    자기가 가지고 있던 그 색깔이 지금까지 원동력인데 쉽게 바꾸지 말고 다듬을 필요가 있다면 좀 다듬는건 ...
    김구라가 거친 말을 뻬고 방송 못해서 안하는건 아니겠죠...
    다 자기만의 교유한 캐릭터가 있는겁니다.

  2. 댓글공감 2009.11.27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그 자리에서 제 역할을 하는 MC인 것 같습니다. 사실 안티는 많지만 진행능력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폭넓은 인간관계가 그의 인간성을 증명하는 것도 같구요.

  3. ... 2009.11.28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쁜 관점으로 사람을 보기 시작하면 끝이 없죠.
    정말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이휘재란 사람이 비아냥 거리기만 하고 배려도 없을까요?
    그렇다면 그 힘들다는 연예계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었겠죠.
    장점이 있기에 이휘재란 사람을 계속 쓰는거 아닐까요?

  4. 댓글공감 2009.12.01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 추천 10000000000000000000000000

  5. 운좋은사람 2009.12.03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람 이미지로 평생사는남자.

    결혼하면 뭘로먹고살지 궁금해지는사람.

    정주리에게 잔난한걸가지고 기사를써대는 기자들.

    그게기사감인가?

    정주리가우스운가?

  6. Favicon of http://jeskkt@hanmail.net BlogIcon 잼있기만 한데~~` 2009.12.03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휘재씨는 멋있고 잼있고 재치있고 역활을 제대로 잘 해내고 있는
    대표급 진행자인것 같은데요~~
    이휘재씨한테 피해망상을 갖고 계신것 같은데요???

  7. 박혜연 2009.12.04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여성들이 키크고 잘생긴남자를 좋게보이기 시작한시초가 바로 이휘재씨의 등장으로 인해서죠! 그전에는 가수 서수남아저씨가 당시로서는 키가 제일 크신 연예인이셨는데... 1980년대까지만해도 키큰남자를 별로 사람취급을 안했다고하네요? 지금은 남자키가 180센티이하면 루저남으로 취급을 받잖아요? ㅠㅠ

  8. 고현정 이휘재 2009.12.31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왜그렇게 신경전벌인것임??
    이휘재 어이없음ㅡㅡ 내가봐도엠씨그것보다 잘보것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MC자질 2009.12.31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휘재...제가 봐도 큰 행사 MC로서 자격 미달이었어요 . 작가 폄하에 시상자 테이블에서 무례한 언동과 표정은 ... 고현정씨가 "미친거 아냐"라고 이휘재한테 말할때...속이 다 후련하더군요.
    시상식 내내...그런 MC를 보느라 속이 불편했던...우리 시청자들이 이휘재한테 하고 싶었던 말이었거든요. 평소, 고현정,이휘재한테 관심없었는데...어제 완전 비호감... 고현정씨는 호감...

  10. 개그맨 2009.12.31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휘재가 잘생겼다는 말에 동의할 수 없음.
    단, 당시 개그맨들의 인물중에 그나마...키크고 좀 반반하니까...그런 말 들었던거 같은데...개그맨은 인물이 아니라 유머로 승부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휘재...정말 안웃기는 개그맨 중 하나임. 게다가 자신이 진짜 잘생긴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듯...

  11. 고현정 화이팅 2009.12.31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현정씨가 "미친거 아냐" 는 개그맨의 유행어를 빌려서...유머 형식으로 MC 이휘재씨의 무례하고 저렴한 진행에 일갈을 가한 것 같아요.
    시상자 테이블로 다가가서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비꼬는식으로 하는 진행과 무례한 눈빛과 표정...
    가장 하이라이트는...
    보석비빔밥은 어떻게 먹나요?...관련 멘트는 정말 이휘재란 사람의 인격을 대변하는 것 같아요. 아무리 유치한 멘트라 해도...
    MC가 작가를 비난해서는 안돼죠.

    고현정씨의 "미친거 아냐" 라는 한마디는...
    시청내내 불편했던... 우리 시청자들을 마음을 대변하는 한마디였죠.

    아무리 친한사이라서...개그유행어를 썼다해도.
    공손하게 유쾌하게 진행하는 MC에게 그런 말을 했을리 없죠.

    고현정식...스타일로...이휘재의 진행에 따끔한 일갈을 가한거 같더군요.

    그 말을 들은 이후로 이휘재씨가 한풀꺽여서...처음의 건방진 태도를 버리고 평소 다소 가벼워 보이는 태도? 로 바뀌었거든요.

    이휘재씨는...진행자로써... 가벼움과 건방짐(무례함) 사이의 중용의 미덕을 찾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12. 이휘재는 가라 2009.12.31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휘재씨...미친거 아냐 라는 고현정씨 말에...시상식끝날때까지...신경이 쓰이셨나보던데... 누누히...고현정과 자신이 친한사이임을 강조하는 한편... 고현정씨한테...어려보이려고 볼에 바람 넣지 말라는...
    (한편으론 시상식내내 ..볼에 바람넣는 행동...또 하나는 성형을 의미하는 두가지 의미를 지닌듯한) 말로 치졸한 복수를 하시더군요. ㅎㅎㅎ
    이휘재씨... 어쨌든...어제 진행은 정말 엉망이었다는거 아시죠?
    정말 미친게 아냐...라는 말에 공감 100배.

  13. BlogIcon 불안한 진행 2010.01.01 0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올리신분 글도 읽어봤지만 공감할수 없는것이 17년의 노하우가 있다면 그걸왜(?) 시청자인 저는 전혀 못느낄까요..전 이휘재씨의 팬도아니지만 안티도 아닙니다 그냥 티비를 좋아하는 시청자로서 봤을때 진행이 항상 무미건조하다는것만 기억에 남습니다 내가 방송쪽일은 잘 모를수도 있겠지만..암튼 이번 연기대상 시상식 내내는 내가 겪은일 처럼 불쾌하고 불안했습니다 ..차라리 무미건조함쪽이 무례한 진행보단 낫겠죠??

  14. 권기현 2010.03.21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66566' 이게 뭐냐면 15귀신의 주민번호래요.. 이걸봤으면 20명에게 다돌려야 된대요.. 저도 돌립니다..0통은 부모님이 죽고 10통은 자기방에서 귀신이 돌구요 30통은 낫구요 40통은 부자된대요이거 신문에도 난 제보라네요.. 이거 안보내면 안좋은일이 생긴대요.. 저도 이거 찝찝해서 보내는 겁니다..

  15. ccxc 2010.04.13 1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인들 제가 잘알죠 예전에 학교 논문때문에 리더쉽이라는 거에 대해 뼈빠지게 알아보고 공부한적 있었는데,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 명불허전입니다 이경규씨는 만나본적은 없지만 유재석은 우리동네근처사니까 가끔 보구 그러거든요 그외에 신동엽 김용만 등등 이분들은 준 아웃사이더라고 해야하나 시대흐름에 약간 못미친다고 봐야하구여 사실 그것보다 저분들도 능력이 떨어지는건 절대 아니고 머라구해야하나 그냥 자신만의 스타일로 가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 사람들 있잔아요 자기 고집있는사람들,, 이오ㅔ에 그냥 아웃사이더들은 이휘재나 이혁재 등 있는데 이휘재는 진행능력을 크게 떨어지지 않지만 재치도 많이 떨어지고 비호감이라고 해야하나 사람과 사람이 대화를 주고받으려면 그속에는 배려가 내포되어있어야 하는데 그게 많이 떨어지구요 그렇다고 인간성에는 크케 문제될것 없겠지만 대중의 사랑을 받기에는 너무 그릇이 작다 이렇게밖에 받아들여지네여

  16. Favicon of http://3fds.co.kr BlogIcon 간지남 2010.06.07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일와우 요즘 최고의 인기있는 쇼핑몰이자나여 왜인지 아실거라생각듭니다282s




[세바퀴] 의 상승세가 매섭다.


10%대 중반의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하며 말 그대로 MBC 예능 라인업의 새로운 '상징' 이 됐다.


[일밤] 에서 독립된 코너로서 여러 번 시간대를 옮겼지만 이 정도로 성공하게 될지는 그 아무도 예상 못했던 일이다. 여기에는 당연히 중심을 굳건히 잡아주고 있는 박미선의 존재감이 단단히 한 몫했다. 2008년 광풍처럼 불어닥친 '줌마테이너 열풍' 이 박미선에게만은 여전히 유효한 것처럼 보일 정도다.




박미선, '여자 MC' 방송 새 역사 쓸까.


2008년 박미선이 말 그대로 화려하게 '부활' 할 수 있었던데에는 KBS [해피투게더] 의 힘이 컸다.


항상 세련된 화술 개그만을 주로 펼쳤던 그녀는 게스트로 나섰던 [해피투게더] 에서 처절하게 망가지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해피투게더] 를 기점으로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기 시작한 그녀는 이른바 '줌마테이너 열풍' 의 중심에 서며 유-강 라인으로 점철되어 있던 예능계를 뒤흔들어 놨다. 한마디로 박미선 시대의 시작이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박미선은 메인 MC와 패널의 중간지점에서 교묘한 줄타기를 했다. [해피투게더] 에서는 유재석을 서포트하는 패널로 머물다가 [세바퀴] 와 [명랑히어로] 에서는 어엿한 메인 MC의 역할을 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특유의 '깐족캐릭터' 를 형성하고 확고한 '정리형 MC' 로서 다른 여성 MC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개성을 창조해 냈다. 말그대로 박미선이 방송가가 가장 선호하는 여성 MC로 발돋움 할 수 있었던데에는 자신의 역할을 적재적소에서 제대로 운영하는 현명함에 있었다는 것이다.


그녀는 기존 이경실이 만들어 온 아줌마 캐릭터 즉, '정신 산만하고 시끄러운'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시청자층을 공략했다. 이른바 '틈새시장' 에 적절히 끼어든 것이다. 박미선은 소리소리 지르고 남성들에게 달려들어 원초적인 웃음을 주는 [세바퀴] 속 줌마테이너 사이에서 최대한 몸이 아니라 유려한 화술로 웃음포인트를 만들었고, 이휘재와 김구라를 조율하고 분위기를 이끌어 내는 메인 MC로서 자신의 코미디를 상당히 세련된 것으로 만들었다. 때때로 원초적인 성적 농담을 하기도 하고 막춤을 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결코 박미선 코미디의 세련됨을 무너뜨리지 않는 선에서 이루어졌다.


그녀는 아줌마라는 자기 존재를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아줌마가 얼마나 세련되고 재미있는 개그를 할 수 있는지를 온 몸으로 보여줬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하면서 과장되지 않은 선에서 마무리 짓는 센스와 젊은 세대들이 미처 짚어내지 못한 아줌마들만의 '생각' 을 자연스럽게 공감해 주는 노련미는 유재석이나 강호동, 혹은 같은 줌마테이너의 테투리에 있는 이경실과는 확실히 차별화 된 박미선만의 특성이다.


이는 박미선 개인의 성공이라 볼 수도 있지만 숱한 다른 여자 코미디언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박미선과 동시대를 살아갔던 여자 코미디언 중 살아 남은 사람은 아줌마 캐릭터를 완전히 희화화 한 이경실, 김지선 정도다. 허나 박미선은 이들과 달리 자신을 부정하지도, 자신의 희화하지도 않으면서도 시청자들의 구미를 만족시키고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녀야말로 "늙은 여자는 웃긴 것" 이라는 공식에서 탈피해 "여자 코미디언이기 때문에 웃긴 것" 이라는 생각의 전환을 가능케 한 진정한 코미디언이다. 이것은 척박하기만한 여자 코미디언의 행로에 박미선이 제시한 한 줄기 빛이다.




대한민국 대표 여성 MC, 박미선


2009년 들어서 박미선은 방송 3사를 종횡무진하며 자신의 가치를 최대한으로 끌어 올렸다. 특히 MBC에서는 [명랑히어로][세바퀴][태혜지] 등에 출연하며 유력한 연예대상 후보인 유재석과 대상을 겨룰 위치까지 올라서 있다. 일각에서는 [세바퀴] 의 시청률은 [무한도전] 과 함께 MBC 예능의 자존심이 되었고 [태혜지] 가 부진했던 시트콤 시장에 활로를 뚫어 논 공로가 있기에 이번 2009년 MBC 연예대상의 박미선 수상이 '꿈' 은 아니라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만약 그녀가 유재석-강호동이라는 공고한 틀을 깨부수고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방송 3사를 통틀어 김미화(90년 KBS), 박경림(01년 MBC)에 이어 3번째 여성 연예대상 수상자가 된다. 말 그대로 여성 MC로서, 여성 코미디언으로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는 것이다. 특히 박미선 같은 경우 MBC [별난여자] 로 인기를 얻은 뒤, 20년 동안 꾸준히 진화에 진화를 거듭한 여성 MC라는 측면에서 더더욱 한국 대중문화사에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물론 박미선이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기에는 유재석이라는 벽이 너무 거대하고 클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녀가 연예대상을 수상하든, 수상하지 않든간에 그녀가 제시했던 줌마테이너의 가능성과 비전은 우리가 상당히 높게 평가할 만 측면이 있다. 박미선은 이제 스스로 원했든 원치 않았든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여성 MC가 되었으며 코미디와 연기, 패널과 메인 MC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전천후 코미디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박미선에게 어울리는 칭호는 아줌마가 아니라 진짜 제대로 된 '여성 코미디언' 이다. TV 속 그녀의 모습에는 MC로서 열정을 다해 고군분투하는 시큼한 땀냄새와 삶이 주는 여유에 웃음 지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자연스러움이 살아 숨쉰다. 그것이 박미선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관록이며 연륜이고, 진정한 '아름다움' 이다.


박미선은 한 인터뷰에서 "MC로서 올라갈 때도 있고, 내려갈 때도 있다. 좌충우돌하면서 부딪히고 모난 부분이 깎여가기도 하고. 스스로 완성됐다고 생각했는데 미처 모르는 부분에서 아직까지 발전이 없구나를 통렬히 깨닫기도 하고, 내가 재미있었던 부분이 어떤 이에게는 상처로 다가갈 수 있다는 두려움도 남아있다.


그래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하게 된다. 나는 스스로가 아주 세련되고 괜찮은 사람으로 사람들에게 기억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줌마 MC로서 내가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것은 무궁무진하다. 다만 그것을 어떻게 포장하고, 어떻게 제시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MC로서 코미디언으로서 내가 항상 짊이지고 있는 아주 막중하고 무거운 책임감이다." 라는 말을 했다.


그녀의 그런 수많은 고민과 생각들이 있기에 우리는 그녀의 코미디에서 깊은 내면의 진솔한 '인간미' 를 느끼게 되는 것이 아닐까. 젊고 예쁜 만큼 많은 것을 관리하고 돌봐야 하는 20대 여성 코미디언의 '상품성' 을 넘어서서 가식적인 따뜻함이나 배타적인 차가움은 거세된 채 오로지 '인간 대 인간' 으로 사람들 앞에 홀연히 서 있는듯 한 그녀의 솔직담백함은 그 어떤 말로도 형언할 수 없는 진정 아름다운 코미디다.


박미선이 그녀 스스로 말했던 것처럼 지금에 안주하고 멈춰서 있지 않기를, 언제나 새로움을 추구하면서도 결코 자신을 부정하지 않는 꼿꼿한 자존심으로 대한민국을 마음껏 웃겨주기를 바라면서 대한민국 여성 MC의 새역사를 써 내려 가고 있는 그녀에게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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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치 2009.10.26 1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찮아서 글은 다 안읽고 댓글씁니다.
    저번에 MC들 출연료 순위 나온거 볼때, 좀 그랬어요. 줌마테이너네 뭐네 해도 출연료 순위안에 드는 사람들은 다 남자더군요. 내가 버는 돈은 아니지만, 같은 여자입장에서 속이 좀 쓰렸달까.
    유재석이나 박명수도 다 박미선씨보다는 한참 후배입장인데, 여자는 아무리 경력이 쌓여도 남자만 못버는 현실이 방송가도 다르지 않는게 씁쓸하더군요.
    제가 생각하기론 그래요. 방송가 MC들은 남자들끼리 인맥을 구축해놓고 위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고 하는 입장이죠. 그래서 유라인이네 강라인이네 농담식으로 말하지만, 사실 그건 실제로 한국사회 남성들의 줄서기 문화를 실질적으로 보여주고있죠. 후배를 잘 키워줄수 있는 능력있는 선배를 만나기위해 너도 나도 줄을 잡으려고 난리입니다.
    그게 결코 좋은 모습은 아닌데, 방송에서 자랑스럽게 라인이 어쩌고 말하는게 씁쓸하더군요.
    그런데, 여자들은 젊었을때 반짝하다가 나이들면 퇴출되고, 그러니 여자들끼리의 인맥이 구축되어있을리 없고, 서로 경쟁피튀기는 방송사에서 남자들이 자신들의 인맥에 여자를 끼워줄리도 없고...
    여자들의 인맥이라야 일과는 별 상관없는 친목위주의 사조직 성격의 모임이고요.
    일반사회의 축소판이 방송가라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이런 현실에서 고군분투하는 박미선씨 화이팅~~!!
    덧붙여, 이봉원씨는 내조받을 생각만 말고, 제발 잘나가는 부인 외조 좀 제대로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 Favicon of http://www.humornara.kr BlogIcon 유머나라 2009.10.26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어찌 나날이 실력이 일취월장하는지..
    시청하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3. 음,,, 지나가는 행자요,,, 2009.10.26 1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의견에 오점이 있네요,,, 세바퀴 메인은 엄연히 이휘재입니다,,,

    김구라는 보조에 불과하고, 박미선도 마찬가지지요,,,

    그녀의 역할이 돋보이는 이유는 진행멘트 독식때문이예요,,,

    예전 세바퀴에서 진행멘트는 거의 메인인 이휘재가 했고,,,

    또 분위기 흐름을 잡아주는 mc 역시 이휘재였습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언제부터인가 박미선이 진행멘트를 혼자

    다 하더라구요, 단순히 분량 문제가 아니죠,,,

    그녀가 하는 진행은 결코 돋보이는 능력이 못됍니다,,,

    한마디로 그녀의 진행방식은 너무 기본중의 기본을 보여주고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휘재가 더 질문이나, 게스트 리액션을 더 맛깔나게

    살려주는 것 같아요,,,

  4. 돌아가는 판세를 보면 2009.10.26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bs는 1박2일 팀 sbs는 강호동 mbc 박미선 백상예술대상 대상 유재석?

  5. 2009.10.26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 편안한 박미선 님 참 좋습니다

  6. 우리아줌마가 기끔통쾌하게 웃을수 있는 이유 2009.10.27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미선씨 항상 즐거움을 주기에 좋아합니다 엘리베이터 올라깁니다 내려갑니다를 외치던 그때부터 그런데 저도 출연료가 유랑 강이랑 보다 많이 차이가 나면 이건 분명히 문제가 있네요 우리 아줌마들이 당신의 멘트를 보면 통쾌하고 웃고 즐겁습니다. 마음이 즐겁고 웃고나서도 편해집니다.

  7. aqua 2009.10.27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들처럼 MC능력에 대해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힘드나...
    박미선씨를 보고 있으면, 늘 정감가고, 부드러워서 같이 고민상담하면 잘 들어줄것 같은 친언니 타입이라
    호감도가 높아서 인간적이고 좋아 보입니다. 그래서 연예계에서 여기저기 잘 섞여서 보조장단을 잘 맞추는거 같아요

  8. 이은서 2009.10.28 0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밤의 연예가 섹션님^^ KBS야 말할 필요도 없고 ...SBS는 강호동으로 몰아가고...강호동이 거의 가능성이 없는 MBC는 박미선으로 한번 몰아가보겠다...결국 유재석의 무관을 바라시는 게 보이네요...참 어지간하십니다...

    야심 시청률 부진 속의 폐지와, 논란 속에 신뢰를 잃은 조작방송 스타킹 등으로 SBS 연예 대상은 엄두도 못낼 강호동은 3주 정도 15~17% 시청률이 나온 신설 프로그램 강심장과 지난 2주 스타킹 시청률이 반짝 올랐다고 해서 강호동 연예대상 드립을 치시더니...MBC 대표 예능프로그램을 몇년씩 이끌고 현재 놀러와로 월요 예능 전쟁에서도 승리하여 여러모로 공이 큰 유재석에게는 박미선씨를 옆에 세우며 연예 대상 라이벌로 두시나요? 아..물론 박미선씨 잘하고 저도 좋아합니다...하지만 "한밤의 연예가 섹션"님의 행간에 감춘 저의가 너무나 보여서요...

    정말 유재석씨와 강호동씨를 두고 그동안 글을 올리시는 거 보면 객관성이란 건 전혀 없이 한쪽으로만 치우친 팬심이 그대로 드러나네요..개인 블로거글에서 개인의 생각이나 감정 올리는 게 뭐가 문제겠습니까? 하지만 매번 아닌 척 하면서 행간에 저의가 보이는 글들을 올리는 게 뭔가 순수해 보이지 않아서요...

    정말 순수하게 블로거글만 올리시는 분 맞는지..^^

    그동안 한밤의 연예가 섹션님의 글을 읽어 보신 분이라면 다들 공감하고 이해하실 겁니다^^

  9. 음,,, 지나가는 행자요,,, 2009.11.01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은 이미 무도, 놀러와로 두번이나 대상 받았으므로 올해 대상은 힘듭니다,,,

  10. 음,,, 지나가는 행자요,,, 2009.11.01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미선,,, 2년전만해도 스펀지 패널에 불과한 아줌마 였죠,,,

    그리고 뚜렷한 mc 커리어도 없구요,,,

    지금 1~2년 사이 프로 몇개 맏는다구 해서

    그녀를 톱 mc라구 하기에는 즉, 대상레벨이 못된다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