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현빈 열애'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12.16 송혜교의 눈물, 여배우를 갈망했던 스타의 진심 (6)
  2. 2009.08.05 불편하기 짝이 없는 송혜교-현빈 열애보도 (32)


 송혜교가 울었다. 바로 '2011 여성영화인 축제 여성영화인 시상식'에서  수상했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상을 받아도 수 십번은 받았을 것 같은 그녀가 이 상을 받고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송혜교는 그렇게 울면서 "제가 데뷔한 지는 오래되었지만 영화를 시작한지는 얼마 안됐다. 이렇게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이 자리도 이렇게 떨리는데 청룡영화상이라면 어떨지 상상조차 못하겠다.  이번 영화가 좋은 환경에서 나왔더라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을 텐데 아쉽다. 이렇게라도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송혜교라는 스타가 이런 말을 하면서 이렇게 눈물을 쏟아낸 것은 다소 의외였다. 그녀가 가진 것들이 너무나 커 보여서 였을까? 때때로는 너무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갈망한 나머지 자신의 장점을 포기한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도 그런 고민을 했을 것이다. 이번 눈물은 그녀가 가지고 있었던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송혜교가 순풍산부인과로 처음 대중에게 모습을 알릴 당시만 해도 송혜교에게 '연기'를 기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얼굴이 예쁘다 해도 시트콤으로 처음 이름을 알린 그녀이기에 송혜교는 다소 가벼운 이미지를 가져갈 수 밖에 없었다. 송혜교는 [가을동화]로 스타덤에 오른 후, [올인]같은 대작으로 성공을 거머쥐기도 했지만 송혜교의 이미지는 [풀하우스]같은 발랄하고 통통튀는 이미지로 대표되는 것이었다. [수호천사][햇빛 쏟아지다][호텔리어]등 송혜교 역시 트렌디 드라마 중심으로 출연작을 결정했던 것도 이유였다.


 송혜교는 그러나 항상 배우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 손예진같은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하며 연기력도 인정받는, 배우 냄새가 나는 인물이 되고 싶어했다.
 




 "대중들은 아직도 송혜교 하면 귀엽고 발랄한 것 밖에 떠올리지 못해요. 그게 제가 극복해야 할 점이죠. 다른 연기를 해도 아직 송혜교는 송혜교다. 송혜교가 잘할 수 있는 걸 해라, 그러죠. 그런데 저는 제가 실패하더라도 다른 것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 더 다양해지고 더 깊어지고 싶어요. 그게 배우 아닐까요?"-송혜교 인터뷰 중



 그러나 송혜교의 배우로서의 평가는 박했다. 송혜교는 [풀하우스]이후 노선을 달리하여 [황진이]같은 사극에 도전했다. 자신이 적극적으로 이 역을 맡겠다고 나섰다는 점도 눈에 띄었다. 그러나 하지원이 만들어 낸 황진이에 미치지 못하며 조용히 영화는 막을 내린다. 그럼에도 송혜교는 포기하지 않았다. 외국 독립영화인 [페티쉬]에 팜므 파탈 역할로 출연했다. 또한 작품성을 인정받는 노희경 작가의 [그들이 사는 세상]에 출연했다. 시청률을 의식하지 않는 선택이었다. 그리고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의 출연을 결정지었다. 이 일련의 과정들에서 송혜교는 대중들의 뇌리 속에 점점 잊혀져 갔다. 하지만 송혜교는 배우로서 거듭나기 위해 진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국내 복귀작으로 이정향 감독의 [오늘]에 선택한 것은 그런 고민의 일환이었다. [오늘]은 고예산 영화도 아니고 송혜교같은 스타가 출연할만한 영화도 아니었다. 그러나 송혜교는 주저없이 [오늘]을 선택했다. 사실 지금까지 송혜교가 한 노력에 비해 송혜교의 연기는 평가절하되어있었다. 감정선은 괜찮다 하더라도 군데군데 씹히는 발음과 어색한 대사톤은 송혜교의 발목을 잡았다. 그러나 송혜교는 [오늘]에서 비로소 인정받았다. 영화는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그 안에서 의외의 연기력을 보여준 송혜교는 빛났다. 비록 지금껏 다져왔던 스타의 길은 포기했지만 마침내 그녀가 배우로 보이게 되는 순간이었다. 


 이런 노력에 비해 그녀가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적었다. 송혜교는 그래도 대중들의 뇌리속에는 트렌디 드라마의 여주인공이었다. 게다가 '배우인 척 하려 한다'는 비난마저 들어야 했다. 상복도 없었다. 그동안 연기대상에서 시청률이 높았다는 이유로 받은 상은 있을 지언정 영화로 받은 상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 그마저도 연기를 잘해서 주는 상이 아닌, '신인상' 정도의 송혜교 원래 인기를 기반으로 한 상이 많았다. 그것은 송혜교를 아직 배우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었다. 노력해도 스타에서 배우로 나갈 수 없는 것. 그것은 송혜교에게 가장 큰 짐이었다.  
 


이번 '2011 여성영화인 축제 여성영화인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것은 그녀에게 엄청난 의미가 있다. 물론 이번 수상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어떤 권위나 유명세가 충만한 상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송혜교로서는 처음으로 자신이 연기로 인정받은 것 같은 감격의 순간이었을 것이다. 


 자신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그래도 누군가는 자신을 보고 인정해 주고 있음을 느끼는 순간, 그녀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그래서 그 눈물은 아름다웠다. 자기가 가야 할 길을 정해 열심히 가는 그녀의 모습이 예뻐보였다. 그도 인간이고 어찌 후회가 없을까. 하지만 그래도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포기하지 않는 열정은 분명 아름다운 것이었다.
 


 물론 아직까지 그녀가 갈 길은 멀다. 배우로서 인정받는 것은 단지 연기력의 문제가 아니다. 뛰어난 작품속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칠 때, 그녀가 비로소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가진 재능과 열정이 얼만큼이냐와는 상관없이 대중들은 작품을 보고 판단한다. 배우와 작품 운이 맞아야 송혜교가 진정으로 풀하우스나 순풍산부인과 같은 이미지를 탈피하여 진화해 갈 수 있는 배우가 될 것이다.


 그러나 전망은 밝다. 왜냐하면 송혜교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고 나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그녀가 홀로 선 길이 아니라 정말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며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 그녀가 가진 숙제다. 너무 지나친 작품성에 대한 강박관념을 버리고 조금이라도 자신의 성장을 대중들에게 각인 시킬 수 있는 작품에 출연하는 것 또한 방법이다. 언젠가는 그녀가 대종상, 청룡상 시상식에서도 웃을 수 있는 좋은 여배우, 재 발견한 여배우가 되기를 빈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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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쏘 2011.12.16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력이 결실을 맺었네요.
    파이팅~~!!

  2. 혜교사랑 2011.12.16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혜교씨 오랜팬이고
    가까이서 얘기도 몇번 나누어보고 했었는데 작품욕심이 많고요
    얘기 나누며 느낀건 그정도 인기면 편히 시에프 찍으며 돈많이 벌고 쉽게 갈수 있을텐데 혜교씨는 일에 욕심이 굉장히 많아서
    기사에 뻥터지는 큰일은 잘 안하지만 소소한 큰일들을 잘하고 있더라고요
    작품 선택할때도 흥행보다는 작품성을 보고요
    혜교씨는 나이들수록 인정받는 배우가 될겁니다

  3. Favicon of https://siegfahrenheit.tistory.com BlogIcon 지이크파렌하이트 2011.12.16 1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짠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
    송혜교씨 앞으로도 정말 사랑 받는 진자 배우가 되시길 응원해야겠어요~

  4. 또롱 2011.12.16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혜교 많이 컷구만.....ㅎㅎ
    ..............어느 삼촌팬이..........

  5. Favicon of http://skatingvideos184.bloghi.com BlogIcon Online Pinball Games 2012.02.11 0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이고마... 문수..

  6. Favicon of http://www.eibmoz.net/water-cooling/index.php BlogIcon water cooled computer 2012.02.17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것이다..그리?넌지 어딘..옆집인요 지금전화기빌 전화하는중데...어.어.어.. 아빠잠깐만요!무슨 연지듣지도못하였는데전화가끊혔다




송혜교-현빈 커플의 열애설을 축포 터뜨리 듯 터뜨린 스포츠서울이 자화자찬하며 축배를 들고 있다.


스스로 "아름다운 한류스타 커플의 러브스토리" 를 예쁘게 보도했다고 만족하고 있는 모습까진 참을만하다.


그런데 여기에 덧붙여 "장쯔이의 해변사진 같은 특종을 하고 싶다. 아름다운 열애도 나쁘지 않지만..." 이라는 대목에선 실소가 나온다.


그들이 스타들을 대하는 천박한 태도가, 우리나라 연예기자들의 창피한 '수준' 이 보였기 때문이다.  





물론 연예인의 소소한 생활사까지 알고 싶은게 팬들의 심리다. 하지만 연예인들도 '사생활'이라는 게 있다. 서로 공개적으로 밝히고 사귀는 상황이라면 몰라도 그 둘의 뒤를 쫓아 주차장을 차로 몇바퀴 돌았나까지 세어가면서 그들의 뒤를 밟는 것은 엄연한 개인사 침해다. "송혜교랑 현빈이랑 사귀는거 모르는 사람이 몇이나 됐냐?" 라고 해도 이런식으로 강제 공개시키는게 정당화 될 순 없다.


게다가 스포츠 서울은  "혹자는 사생활 침해가 아니냐고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스타는 팬들의 인기를 이용해서는 안됩니다. 팬들의 사랑으로 한 해에 수억, 수십억을 벌죠. 그렇다면 사생활은 팬에게 돌려줘야 합니다. 인기를 이용해 수많은 것을 얻습니다. 그러면서 내 개인 생활은 공개되기도 싫다? 그건 도둑놈 심보입니다. 인기가 없다면 관심의 대상도 아닙니다. 인기를 포기하고, 스타의 자리를 내놓은 다음 사생활을 즐기시던지 아니면 대중의 관심을 고마워하며 사생활을 감수하고 스타의 지위를 누리십시요." 라며 애정(?)이 담긴 충고까지 했다.


기가 막히는 노릇이다. 그들이 수억, 수십억을 번다고 왜 그 대가를 사생활로 돌려줘야 하나? 그들이 대중에게 진정으로 돌려줘야 하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이 아니라 좋은 작품, 좋은 노래, 좋은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사생활 공간이 침해받는 것 까지 용납된다면 한국에도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터지는 것은 시간 문제다. 이런 상황이 계속 되서 스타들이 항상 '감시'를 받기라도 해야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한국적인 정서에 맞는 일이라고는 할 수 없다. 그들이 유명세를 이용해 그만큼 부를 누리고 사니 당연히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한다면 대체 좁은 한국 땅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한단 말인가. 사생활이 없다면 그건 인간도 아니다. 연예인으로 사는 대신 인간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 마저 포기하라고? 이런 논리라면 섹스 비디오가 나쁠 건 또 뭔가. 그거 또한 돈 버는 연예인이니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건가?


혹자는 헐리우드 운운하는데 헐리우드와 우리나라 연예계는 비교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 첫째로는 서양과 동양의 차이가 있고, 개방도의 차이 또한 문제점으로 걸린다. 외국에서야 결별하고 만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섹스비디오가 나오고, 바람을 펴서 이혼을 하더라도 우리만큼 치명타를 입지는 않는다. 오히려 먼로나 힐튼처럼 그 사실을 이용해 유명세를 키우는 경우까지 있다.


그만큼 연예인에 대해서는 개방적인 분위기가 자리잡고 있다면 몰라도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연예인의 이혼만 해도 큰 일이고 사귀었다 헤어졌다를 반복하는 연예인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보수적이고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 밀게 되어있다. 특히나 여자 연예인 같은 경우에는 열애설 공개 자체만으로도 연예생명의 명운이 달려 있다고 할 정도로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다. 여자에게 더 많은 희생과 도덕성을 요구하는 것이 오늘날의 한국사회 아닌가.


비단 스포츠 서울 뿐 아니라 대부분의 연예 기자들은 열애를 공개하는 즉시 그들이 언제 '결별' 할 것인가에 대해 촉각을 기울인다. 그리고 인터뷰를 할 때마다 어떻게 데이트를 하는지 서로에 대한 감정은 어떤지 묻고 조금만 꼬투리를 잡혀도 문제를 키운다. 가만히 놔두는 법이 없다. 연예기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미칠듯이 행복한 커플의 모습이든가, 혹은 그 행복한 커플이 언제 헤어질 것이며 그 헤어지는 이유가 무엇인지다.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을 예쁘게 기사로 썼다고? 이거야 말로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다.  


열애 공개가 스타들이 정말 '원해서' 인정한 것이 아니라 타의에 의해 강제로 공개됐다면 그 열애설을 터뜨린 사람들은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 송혜교-현빈 커플이야 스스로 인정했다고 치자. 그러나 그 인정의 과정에 "증거사진을 터뜨리겠다" 는 스포츠 서울의 '반 협박'이 존재했다는 건 삼척동자가 다 안다. 그리고 나선 열애 공개가 나자마자 "현빈-송혜교, 왜 이제 열애설 인정했을까?" 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가 떴다. 정말 대단하다.


문제는 이런일이 한 두번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번 열애설을 개제한 신문사 측은 이효리, 탑-신민아, 현영-김종민, 아이비등 많은 스타들의 뒤를 캐내어 그들의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을 공개했다. 이 스타들의 열애설을 보도한 언론은 '알권리'라는 말을 들먹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스타들의 개인적인 사생활은 '알권리' 라는 명목으로 치부될 수는 없다. 


마약, 음주운전 등 공익에 반하는 일이야 그들의 인기와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을 생각해 볼 때 마땅히 꾸짖어야 할 부분이다. 허나 열애설 같은 경우 알리고 싶지 않아 비밀 데이트를 하는 모습까지 사진을 찍어 올리는 건 스타들에 대한 배려 따위는 애초부터 없는 매우 예의 없고, 비인간적인 행동이다.


(하긴 예전 손예진에게 파파라치로 신고 당했던 연예부 기자가 올린 글의 일부를 보면 "예진씨, 신경쓰지 말고 즐기세요. 관심없습니다. 우리는 덕분에 그날 이후 최지우 씨 집 앞으로 자리를 옮겼고 최지우 씨가 이진욱 씨를 만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셈이죠.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그 집 주위에 누구 사시는줄 아시죠? 워낙 유명한 A급 스타가 많아서...손예진 씨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라는 비아냥만 가득하니 그들에게 최소한의 '수준'과 '예의'를 요구하는 자체가 불가능한 일인 듯 하다.)


연애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대중에게 알리느냐 마느냐는 그들이 선택할 문제다. 


여기에 제발 '알권리' 를 갖다 붙이지 마라. 알권리는 이런데다 붙이는 것이 아니다. 연예부 기자들이 파파라치로 살아가고 싶다는데 말리지는 못하겠다. 그것이 돈이 되고, 흥행이 되는 세계가 그 곳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까. 그런데 제발 알권리 대신에 그게 '그들이 사는 세상'의 '돈 버는 방법' 이라고 솔직하게 말해줬으면 좋겠다. 연예인들에게는 그리도 솔직함을 강조하면서 어찌 자신들은 '아름다운 기사' 운운하며 가식과 위선을 떠는지 모르겠다. 


아, 한가지 더. 기자 타이틀 역시 반납 좀 하고 살자. 그들은 기자가 아니라 파파라치다. 최소한의 수준도, 예의도 없는 흥행만을 좇는 파파라치 말이다. 지금도 스타들 집 주변을 서성거리며 차에서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을 이 시대의 파파라치들이여! 부디 바람대로 장쯔이 해변 사진 같은 사진을 건져서 '대박' 나시기를!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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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ㅋㅋ 2009.08.06 0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웃긴게 이런 뉴스가 스포츠 조선에서 나왔다면 조중동을 전반적으로 까는 사람들이 스포츠 서울에서 나오니까 그냥 연예부 기자만 깐다.

  3. 좋은글 잘봤어요, 2009.08.06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억, 수십억을 번다고 왜 그 대가를 사생활로 돌려줘야 하나?
    그들이 대중에게 진정으로 돌려줘야 하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이 아니라
    좋은 작품, 좋은 노래, 좋은 프로그램이다" ..이부분이 특히 공감되네요.
    직업이 무엇이든..돈을 얼마나 벌든지 간에,
    공공의 이익과 안전을 침해하는 사회악적 범죄를 저지르지만 않는다면
    개개인의 사생활은 보호받고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Favicon of http://purmeice.tistory.com BlogIcon 푸르메아이스 2009.08.06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생활이 없다고 생각하면 참 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연예인들은 공인이라 하여 아무래도 요구받는 것이 많은데 거기에다가 이렇게 사생활마저 보장받지 못한다면.. 깊은 공감과 함께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__)

  5. 2009.08.06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Favicon of http://blog.naver.com/wipo BlogIcon Orㄱi곰 2009.08.06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쥔장님의 의견에 100만 % 공감하고 인정합니다.
    그들의 기사를 읽고 저 역시 불쾌감을 느꼈는데 이렇게 쥔장님의 글을 읽으면서 아..그래 바로 이거야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정말이지 왜 개인의 사생활을 팬들에게 돌려줘야 하는건지..참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산다고 하지만... 모든 연예인들의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한명의 연예인에게 목숨을 거는 것도 아니고... 실상 그렇다 한다고 하여도...브라운 관의 모습이 아닌 개인 사생활까지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바 입니다..정말 가끔 연예부 기자들의 기사볼 때마다 알수 없는 화가남과 불쾌함이 뒤섞인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요 ... 쥔장님의 정말 옳은 말만 적어놓으신 글을 보니... 절로 공감가며 정말 좋은글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감사함을 담아 덧글 남기고 갑니다 ^^

  7. 유수연 2009.08.06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좋아하는 연예인들. 궁금하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알고 싶지 않거든요
    다수의 사람들도 그냥 그들이 불편한짓을 하지 않는 이상
    사람답게, 사생활을 즐기면서 즐겁게 살았음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텐데 말이져

  8. 김은수 2009.08.06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보면 너무 자극적이게 글을써서 참 맘에 안들던 블로거였는데
    오늘 글은 100% 공감합니다^^
    저말고도 찌라시들보다 더 악질이라며 한밤님을 욕하는 사람들
    많던데 그나마, 한밤님은 뷰라에 비하면 상당히 양반인듯 ㅎ
    뷰라 그 인간은, 자기의견에 반대하거나 비판댓글을 달으면 바로
    아이피차단을 해버리더군요 ㅎㅎ 완전 진짜 찌질이....

    프로의식도, 직업의식도, 인간에 대한 예의도, 양심도 없는
    찌라시들 중에서 최고가 스포츠서울 쓰레기들이죠.
    기자라는 권력으로 파파라치짓한다고 욕하는 사람들한테
    늘어놓는 변명거리를 보면 진짜 살떨리게 추접스러워서
    소름끼칩니다.

    연예부기자랍시고...국민의 알권리를 스타들 연애사 들쳐내는데
    사용할게아니라, 유진박이나 불공정계약으로 고통받는 힘없는
    연예인들을 대변해 앞장서서 알리는데 사용하는게 옳을텐데
    그런것에는 아예 관심도 없어요...저런것들은. 돈이안되니까.

    유진박사건도 기자들은 몇년전부터 암암리에 다들 알고있었다는데
    넷상에서 일반네티즌들에 의해 알려지기전까지는 방관하기만하고...

  9. 행복해라 2009.08.06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글이예요..
    지금 공개된 열애 기사로 인해 고충받고 있는 두 배우들 생각하면 맘이 아픕니다.
    현빈씨가 가족과 연인 등 사생활은 절대로 공개하지 않겠다고 인터뷰한지 며칠 지나지도 않았어요..
    현빈씨는 언론으로부터 그녀를 지켜주고 싶었을거고 지난친 관심이 부담스러웠을거예요.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은 이 시점에서 그 열애 기사로 인해
    눈물을 머금고 벌써 결별의 수순을 밟고 있지나 않을지 맘이 아픕니다.
    현빈 잠적이라는 기사보고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첨엔 두 배우 모두 너무 좋아해서 행복하라고 축복해 주었는데 연일 쏟아지는 기사를 보면서 이젠 걱정이 앞섭니다..
    점점 기사도 부풀려지는것 같고.. 이 둘은 이런걸 원하지 않았을테고 스스로 '인정'이라는 단어가 적합하지 않네요..)

  10. 이런거 신문에 보도해야 2009.08.06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짝짝짝 !! 속시원한 글입니다. 스포츠연예담당 기자들 각성해야 합니다.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그들의 밥그릇으로 이용하는거죠,, 아님말구식 글을 남발하여 당사자들의 피해는 아랑곳 안하죠
    나쁜 기자세이들... 각성해야 합니다. 사실이 아닌것으로 판명되었을땐 법적인 조치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육하원칙에 의한 글을 볼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11. 굳굳굳 2009.08.06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짜증나는 기사였죠.. 인기와 비례로 사생활을 대중에게 열라니;;
    캐릭터와 비주얼, 재능으로 바꾼 돈과 명성인데, 인권을 팔라고 하는 기자들의 특종에 대한 욕심과 권력행사는 참 나
    말씀잘하셨습니다
    팬 입장으로써 예쁘게 잘살기만을 바라지 그런 사생활은 존중해주고싶네요

  12. 김지원 2009.08.06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들은 기자라고 불리기도 아까운 이들이며, 거침없이 남에게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파파라치일뿐입니다. 이렇게 예리하고 좋은 글 올려주셔서 속이 다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13. 연예부기자 퍽 2009.08.07 1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스포츠서울은 안봐야겠군 기자가 저런 사고를 가지고있으니 솔직히 거기에 차를주차해놓으면 혜교나 예진이나 비등등등 파파라치 할수있으니 결국 혜교가 걸렸군

  14. 힘내라 달달이들~ 2009.08.07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사세 닥본사하면서도 전혀 예상못한 사람 여기있습니다.. 누구나 알기는 개뿔~!
    정말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그사세 팬으로서, 참 걱정됩니다.
    왜 안사귄다고 거짓말하냐고 하는데, 앞으로 일들 뻔히 그려지지 않습니까?
    바늘에 실가듯 따라붙을 뻔하디 뻔한 질문들.. 이제 남은 떡밥은 결혼이냐 결별이냐군요.. 게다가 빈군의 군대 크리..ㅜㅜ 군입대 전후로 파파라치들은 눈에 불을 켤 것이고 그 사이에 이상 기류라도 감지되면 고무신 바꿔신었네 어쩌고 쯤으로 기사 뜨려나요?
    두 사람 얼마든지 사랑하고 또 이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다리도 아니고 임자있는 사람 사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우리 달달이들 좀 냅둬 주세요....제발!!!

  15. 글쎄 2009.08.07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들이 스타에 관심을 좀 줄이면 그런 기자들도 줄지 않을까요? 스타의 사생활을 궁금해하니 기자들이 이런걸로 먹고 살겠지요. 기자들 탓만 할것은 못되는듯..그리고 연예인 자신의 주가가 떨어질까 연애사실을 숨기며 뒤에서는 할짓다하는 것은 아름다운 사랑으로 보이진 않네요. 연예인들이 뒤에서 하는 짓들이 일반인들이 아는 것 상상을 넘어서는 경우가 많으니 루머도 많고, 솔직히 깨끗하진 않잖아요. 겉모습에 속고 싶지도 않고. 연애가 죄인가? 왜 속여 국민들이 욕을 한댑니까?

  16. 동감 2009.08.07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 기사분의 글을 읽고 황당했는데(특히 짱쯔이 부분) 저만의 생각이 아니었군요,
    밥벌이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최소한 양심이 있었으면 합니다. 자화자찬~ 정말 헉소리 나더군요

  17. 동감 2009.08.09 1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참 잘 쓰셨네요

    제가 하고 싶던 얘기가 그대로

  18. sss 2009.08.09 1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본 글중 가장 잘쓴거 같네요.
    국민들이 알권리다 하는 명목으로 스타들 뒷꽁무니나 쫒아다니고
    열애설나고 지들끼리 자축하고...
    사실 국민들이 알권리가 아니라, 자기들 먹고살기 위해서 아닌가요?
    신문하나라도 더 팔기위한 심보 아닌가요??ㅋㅋ
    저도 저런 변명보면서 참 어이가 없더군요.
    저런 기자들사이에서 연예인 하기 힘들겠다. 이런생각도 들었구요...
    우리나라 기자들, 해외 들먹거리면서 우리나라 연예인들 너무 보수적이다고 비난하는사람 많던데
    비교할껄 비교해야죠 ;;

  19. 2009.08.09 2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잘쓴글 2009.08.16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찮은글이네요

  21. Favicon of http://medicament-pour-maigrir.info BlogIcon Jolie 2012.03.20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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