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로맨틱 코미디다. 그러나 또 보게 된다. 드라마 왕국으로 거듭나고 있는 tvN의 <또 오해영>은 시청률 6%대를 넘기며 대박의 기운을 내뿜고 있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이다. 이대로라면 10%대의 시청률도 바라볼 수 있게됐다. 케이블 평일 11시에 시작하는 드라마로서 이정도의 성과를 낸 것은 괄목할만한 일이다.

 

 

 

인기 요인은  공감가는 스토리에 있다. <또 오해영>은 오래전 초대박을 쳤던 <내 이름은 김삼순>과 닮아있다. 김삼순이 그랬듯, <또 오해영> 속 해영은 너무나도 평범하고 보잘 것 없다. 결혼을 약속했던 연인은 결혼 하루 전에 오해영을 차버리고, 이름이 똑같아 학창시절 내내 비교당했던 ‘예쁜 오해영’이 나타난 이후 삶은 더 비참해지기만 한다.

 

 

 

 

 

 

 

물론 오해영을 연기하는 서현진은 결코 평범하다고 할 수 없는 예쁜 얼굴에 속하지만, 오해영을 표현해내는 연기력으로 미모를 극복해낸다. 박도경(에릭 분)과 부딪혀 쌍코피가 터지거나 만취해 술주정을 하고, 생리현상도 서슴지 않고 표현해 낸다. 이 와중에 공감가는 대사들의 향연은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예쁜 오해영과 비교를 당하며 상처받았던 과거를 회상하며 “난 내가 여기서 조금만 더 잘되길 바랐던거지 걔가 되길 원한 건 아니었어요. 예쁜 오해영이랑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되기를 바라요.” 라고 읊조리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함께 울렸다. 평범해서 모두들 제대로 된 관심도 주지 않지만, 자신만큼은 자신을 간절히도 좋아하고 싶은 마음을 대변해준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어 이어진 박도경의 “한 대 맞고 쓰러진 거야. 좀 쉬었다가 일어나면 돼.”라는 대사는 오해영이 왜 박도경을 좋아하게 되는가를 설명해 줄 만큼 멋지게 가슴을 파고든다. 

 

 


 

이밖에도 발로 채일 때까지 사랑하자고 다짐하는 해영의 대사나, 어딘가 나와 같은 상처를 지닌 사람이 있단 것에 위로를 받는다는 고백, 자신을 3급수, 박도경을 1급수에 사는 물고기로 비교하며 자신의 처지를 자조하는 대사, “나는 쪽팔리지 않다. 더 사랑하는 게 쪽팔린게 아니라 자랑스러운 거다.”라고 자신을 위로하면서도 “개뿔”이라며 화가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해영의 모습등은 그야말로 사랑을 해 본 시청자들의 마음속을 파고든다. 

 

 

 

 

 

<내이름은 김삼순> 이 후, 이정도로 확실하게 공감대를 형성한 여주인공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포인트를 잘 잡은 대본은 이 드라마의 강력한 힘이다. 드라마 구성도 탄탄하지만 이 드라마의 성공은 타이틀롤의 오해영 역할을 맡은 서현진의 활약도 무시할 수 없다. 서현진은 더 이상은 없을 연기를 선보인다. 술주정이나 생리현상등, 망가지기를 주저하지 않고 예쁜 오해영을 향한 열등감을 숨기고 싶어하면서도 결국 내보이고야 만다. 정말 특별할 것 없는 주변에 있을만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오해영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사랑스럽고 매력적이다.

 

 


 

그 이유는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한 서현진의 연기력에 있다. 서현진은 옆집 남자를 좋아하게 되면서 설레고 들뜨는 여자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낸다.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싶어하지만 삐져나오는 감정을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진지한 대사, 코믹한 대사의 진폭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캐릭터를 설명한다. 

 

 

 

 

 

 

상대역인 에릭 역시  연기력으로 조롱의 대상이 된 과거가 있으리라고 생각지 못할 만큼 호연을 보여준다. 사랑의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았지만 어쩔 수 없이 그냥 오해영에게 끌리는 감정을 보여주면서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마음을 섬세하게 보여준다. 가끔씩 심한말로 오해영을 상처입히지만 곧바로 후회하는 표정등을 에릭만의 색깔로 그려내며 캐릭터의 특징과 개성을 확실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발성이나 감정 표현에 있어서 에릭은 이제 배우의 색을 확실하게 입었다.

 

 


전혜빈도 박도경의 전여자친구로 이들과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예쁜 오해영의 캐릭터를 잘 표현해 내고 있다. 확실히 미움을 받을만한 역할이지만, 사연있는 전 여자친구의 역할에 있어서 전혀 무리가 없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인물간의 갈등을 만들어 내는 역할이지만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는 캐릭터로서 시청자들에게 어필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 세명의 캐릭터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그들의 연기력 만큼은 불평불만이 쏟아져 나오지 않는다. 그만큼 캐릭터에 녹아든 연기자들의 호연이 돋보이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것이다. 신기하게도 이들은 모두 아이돌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신화의 에릭을 제외하고는 서현진이 속해있던 밀크나 전혜빈이 속해있던 러브 등은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 전력이 있다. 오히려 그들은 연기자로서 더 빛을 발하며 드라마의 확실한 구심점이 되었다.

 

 


 

이제 아이돌 출신이라는 타이틀은 전혀 그들을 배우로서 규정짓는 역할을 하지 못한다. 현역 아이돌로서 좋은 평가를 받는 배우들도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돌 출신으로 주요 배역이 채워진 드라마가 아이돌의 향기가 전혀 나지 않는다는 사실은 고무적이다. 배우로서 시청자들을 공감하게 만든 이들의 행보가 어디까지 뻗어나갈 수 있을지 <또 오해영>의 다음회가 기다려진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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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charlotte5.tistory.com BlogIcon Sophia5 2016.05.28 2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해영 덕후 되었어요ㅎㅎ




아이돌들에겐 '5년차 징크스'라는 것이 있다.


그 어떤 아이돌 그룹도 5년을 기점으로 해서 해체의 길에 들어선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H.O.T, 젝키, S.E.S, 핑클, god 등 대형 아이돌 그룹은 채 5년을 넘지 못하고 줄줄히 해체하며 각자의 길을 걸었다.


그런데 데뷔 13년이 지난 지금까지 건재함을 과시하는 '1세대 아이돌'이 있다.


바로 신화다.

 


신화는 SM이 H.O.T에 이어 두 번째로 내놓은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90년대와 2000년대를 관통해 큰 인기를 누린 그룹이다. 물론 시작이 좋지는 않았다. 데뷔 앨범인 [해결사]와 [으쌰으쌰]가 당시 IMF 파동과 함께 처참한 실패로 끝나면서 존폐 위기에 몰렸기 때문이다. 신화를 H.O.T 못지 않은 대형 그룹으로 만들고자 했던 SM은 크게 실망했고, 신화는 미래를 기약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H.O.T의 선전으로 '흑자행진'을 이어나갈 수 있었던 SM은 신화의 2집을 서둘러 발매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지금의 신화를 만든 곡, [T.O.P]다.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샘플링 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T.O.P]는 단숨에 신화를 당대 최고의 아이돌 그룹이었던 H.O.T와 젝키의 대항마로 떠오르게 만들었다. 이것이 바로 신화가 만든 '신화'의 시작이었다.


[T.O.P] 이래 신화의 앨범은 대부분 준수한 인기를 누리며 승승장구를 이어나갔다. [Only one][YO!][Hey,come on!][Wild eyes][I play 4 U][Perfect Man][너의 결혼식] 등 수많은 히트곡을 쏟아낸 그들은 동시대 활동한 젝스키스, H.O.T, S.E.S, 핑클이 차례차례 역사 속 한 페이지로 사라지는 그 순간까지도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러나 영원할 줄 알았던 신화에게도 '5년차 징크스'는 어김없이 닥쳤다. 바로 2003년의 일이었다.


2003년, 신화는 소속사인 SM과 '결별' 수순을 걸으면서 절체절명의 해체 위기에 놓이게 된다. 선배격인 H.O.T가 뿔뿔이 흩어지는 모습을 똑똑하게 목격한 그들이었다. 떠난다는 그들을 가만히 보내줄 SM가 아니었다. SM은 신화 중 가능성 있는 몇 명과 재계약을 하기 위해 무진 애를 썼다. 한 명만 SM에 잔류해도 신화는 더 이상 신화가 아니었다. 한 마디로 해체 일로를 걸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신화 멤버 6명은 SM의 재계약 권유를 뿌리치고 '함께' 다른 소속사로 옮기기로 결정한다. 신화의 명맥이 극적으로 유지되는 대승적 결단이었다. SM을 떠난 신화는 7집 [Brand New]를 발표하며 화려하게 부활한다. SM을 떠나 처음으로 발표했던 [Brand New]는 그 해 2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골든디스크 본상과 인기상을 독식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누렸다. 그룹 신화의 '제 2라운드'가 시작된 것이다.


7집의 대성공 이 후, 신화는 '따로 또 같이' 전략을 적절하게 구사하며 끝까지 '신화 브랜드'를 지켜냈다. 함께 활동한 신화 8집 [Once In A Lifetime], 9집 [Run]은 모두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하며 준수한 인기를 구가했고, 연기자로 솔로활동을 시작한 에릭-전진-앤디-동완,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인기를 누린 민우-혜성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화는 핑클 이래 각 멤버들이 모두 평균 이상의 인기를 누리면서도 그룹을 유지하는 유일무이한 그룹이 됐다.


그랬던 그들이 이번에 다시 한 번 '뭉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9집 발표 이 후, 보다 솔로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각자 다른 소속사를 선택했던 그들이 3년여만에 '신화 컴퍼니'라는 1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만들어 한 소속사로 모이게 된 것이다. 에릭과 민우가 공동 대표를 맡고 나머지 네 멤버가 일정 지분을 갖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신화 컴퍼니'는 신화의 13년 우정의 산물이자 아이돌 그룹이 어떤 식으로 자신들의 브랜드를 지켜낼 수 있는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경이로운 작품이다.


끈끈하다 못해 이제는 가족같은 느낌을 주는 신화의 '13년 우정'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수많은 아이돌 그룹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해체 위기를 겪다가 가까스로 위기상황을 봉합한 카라나 멤버들간의 불화와 갈등으로 결국 분열사태를 맞이한 동방신기에게 '신화'의 우정은 큰 교훈을 준다. 신화는 그들처럼 돈 때문에, 사업 때문에, 자존심 때문에 분열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신화는 위기 상황을 '뭉치면 산다'로 헤쳐나갔고, 여러가지 갈등 역시 슬기롭게 극복하며 보다 돈독한 사이로 발전했다. 신화 여섯멤버는 조금 손해 보는 한이 있더라도, 조금 느리게 돌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언제나 함께하는 방향을 선택했다. 이것이 바로 신화가 13년동안 변함없는 인기를 누릴 수 있는 비결이었고, 신화라는 그룹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는 힘의 원천이었다.


신화는 이제 그룹활동 '제 3라운드'를 맞이하고 있다. 과연 그들은 언제까지 찬란한 '신화 브랜드'를 지켜낼 수 있을까. 확실한 것 한 가지는 그들이 단순한 우정의 차원을 넘어서 끈끈한 유대감을 지닌 가족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 그리고 이젠 예사 아이돌 그룹이 아니라 확실한 자기 색깔을 지닌 중견 그룹으로 재탄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언제나 함께 하기를, 그래서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에게 따끔하고도 소중한 '모범사례'로 남아있기를 기대해본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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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ㅎㅎ 2011.05.05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피아/멤버간의 연락이 어쨌던간에 본질적인 문제는 그게 아니라는 얘기이죠. 애초의 문제인 'SM'을 두고 왜 멤버들간의 사이 문제가 언급이 되는지 저는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동방신기뿐만 아니라 카라까지 끌여들여 신화 높히려고 하는것, 신창으로써도 별로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3. 지나가다가 2011.05.05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체적으로 맞는 말씀이지만 특정그룹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시면

    팬들사이 반발을 일으키기에 좋은글도 안좋은 글로 변할 수 있습니다.

    그룹끼리 비교당하는게 얼마나 민감한 일인데요..

    그게 사실이던 아니던 말입니다.

  4. 좋네요 2011.05.05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신화의 우정때문에, 신화의 의리때문에 아이돌 팬덤 역사상 가장 끈끈한 팬덤이 만들어졌습니다. 바로 신화창조죠. 이젠 소위 철새팬들같은 사람은 신화창조라는 그룹에는 없습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열정만으로 '신화'라는 그룹을 좋아하던 저희들도 어느정도 성숙했다는 것이고 '신화'가 끝없이 분란에 휩싸여도 감정적으로 대응하지않고 적정선을 지켜가면서 '신화'를 위해 든든한 맞대응을 해주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렇게 강해지고 견고해진 이유는 딴게 아닙니다. 바로 '신화'그들의 행보가 저희들을 이렇게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 적극동감 2011.05.13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네요! 그들이 하는 행동을 보고 영향을 받는 팬클럽인 신창♥ 너무좋은 내사람들 짱짱좋습니다.

  5. 제목이 지나치게 자극적인것 같습니다.. 2011.05.06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신화팬입니다. 언급된 아이돌들 이외에 다른 아이돌들과 비교해서 더 빛나보이려는 마음은 일절 없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팬분들, 그리고 신화 멤버들 또한 같은 마음일겁니다. 자칫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기 전에 본문 내용을 살짝 수정해주실수 있으시면 수정 부탁드리겠습니다

  6. 우정을 비교할 필요가 있을까요..?? 2011.05.08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동방신기 올팬입니다....
    신화가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비교를 당하니 동방신기의 우정은 아무렇지도 않은 걸로 보여져 기분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신화는 신화만의 우정으로 동방신기는 동방신기만의 우정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7. 어이없내요 진짜 2011.05.12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어이없내요. 동방신기는 우정좋습니다. 다만 그 돈과 사업때매 나간 세명이 두멤버들한테 한짓거리들은 책을 써낼정도로 나쁜짓을 많이하고 나갔지만 동방신기 남은 두 맴버는 우정이 엄청납니다. 이렇게 싸잡아 욕하지마세요. 세맴버가 나갈때 노예계약이라면서 나갔는대, sm은 동방신기에게 톱스타 대우를 해줬었고, 13년 결의서까지 쓰고 햇으면서 그걸 깨고나간건 그 세명인대 왜 동방신기 두명의 우정까지 깍아내리시나요?? 아다르고 어다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입은삐둘어져도 말은 똑바로 하셔야지요.

  8. 투아폴로 2011.05.13 0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는 잘 모르겠지만 동방신기 사태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서 함께 묶어 얘기합니다. 두 팀다 우정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건의 원인을 잘 모르고 계시는군요. 신화분들의 오래된 우정은 정말로 부럽습니다만 동방신기에 남겠다고 한 두명과 카라에 남겠다고 한 두명은 우정의 배신을 당했지만 그건 사건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문제는 소속사와 세명의 사이에 있었고 일방적으로 세명이 소속사를 노예상으로 취급해 언플을 사용함으로써 뛰쳐나간거지 그 사이에 두명이 할수있던 일을 별로 없었습니다. 마치 사건에 휘말렸던 모든사람이 가해자인것처럼 둔갑하지마세요. 카라 아이들은 잘 모르지만 현 동방신기는 그야말로 그 사태에 피해자였습니다.

  9. dirthr 2011.05.13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님 기사 진짜 잘쓰시는 거 같아요...
    제가 신화를 좋아하는 수억만 가지(아마도...)의 이유중 하나는 배신당하지 않을거라는 믿음 덕분이죠...
    신창이 신화에게 배신(해체)당할 확율은 타팬들이 그녀(또는 그)의 오빠(또는 누나,언니,형)들에게 배신당할 확율보다 훨씬 적죠...
    이미 13년을 함께 했으니까요...
    영원은 아무나 약속할수 있는 것도 아무나 지킬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신화라면 우린 영원하다는 약속을 지켜줄수 있을거라 믿어요

  10. 좋은글읽고갑니다 2011.05.13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신화 스스로 기획사까지 만들었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신화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몇번 들어도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11. 1세대 아이돌 2011.05.14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가요계는 아이돌 그룹이 대세이다.
    얼마전까지는 걸그룹이 대세니 머니 해서 걸그룹의 멤버들로 이루어진
    예능프로도 나왔다.
    물론 요즘 아이돌들은 예능에서도 말도 잘하고 퍼포먼스도 화려하고 비쥬얼도
    화려하다(물론 약간의 현대의학이 들어갔지만)
    하지만, 예전 1세대 아이돌(HOT,SES,핑클,젝스키스,god,신화,NRG 등)에게 있는 그것이 없다
    그것...

  12. Favicon of http://helloajeong.tistory.com BlogIcon 아정h 2011.05.16 0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내용은 개인 블로그로 담아갈께요
    직접 다른 가수분들을 언급한게 팬들 간의 분란을 만든 것은 아닐까 생각되긴 하지만 신화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3. 할말있답니다 2011.05.25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타이틀 굉장히 맘에 안드네요. 이런식으로 기사를써서 동방신기를 사랑하고 아껴주고 지지하고 있는 저희 카시오페아의 자존심과 동방신기 멤버의 우정을 깔보는것만 같아서 기분이 상합니다.

  14. 울림 2011.11.12 0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이 다른 분들이 보면 자극적인 제목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이 글을 읽으면서 다른 분들이 이야기 하셨던 것이랑은 좀 다르게 생각했습니다. 신화도 동방신기도 카라도 어떻게 보면 다 소속사의 분쟁에서 사건이 비롯되었다고 생각되는데요.. 멤버들간의 불화가 아닌 소속사와의 문제가 가장 공통점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신화는 소속사가 몇명의 멤버만 재계약을 원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화는 같이 하기를 원했고 그래서 다른 소속사로 옮겼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 많은 일이 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신화라는 이름 자체도 쓸수 없을뻔 했던 기억이 납니다. 동방신기 또한 소속사와 노예계약?? 이라는 분쟁에서 세명이 나오게 되었고 카라 또한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인해 그런 일이 생긴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상황이 조금 다르더라도 글쓴이 분은 신화는 어떠한 상황이나 유혹에서도 그 우정을 지켰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쓰신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동방신기나 카라 분들은 그러지 못하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건이 생기고 커졌으니까요.. 하지만 글쓴이 분은 동방신기와 카라의 이야기를 안 넣으셨다면 좋은 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 글로 인해 다른 타 가수들을 갂아내리는 것 같아 조금 그렇습니다.
    개인적인 공간이긴 하나 다른 분들의 생각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차라리 다른 분들과 같이 부끄러운이 아닌 부러운으로 고치면 조금 독보이는 글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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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ektjtaud 2012.02.14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동방신기는 멤버들의 불화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sm이 잘못했지 동방신기 5명이 잘못했어요? 제 이야기를 읽고 욕하시는 분은 신고할거에요.. 맞는말이잖아요 그리고 이 글을 쓰신 님은 연예인을 그렇게 꼭 찝어서 말씀하셔야겠어요? 이 글을 만약에 동방신기가 본다면 그리고 팬클럽 카시오페아가 본다면 기분이 어떠겠어요... 그래요 저 카시오페아에요 아직도 5명을 좋아하는.. 그런데요 저와 카시오페아는 욕해도 그 5명만은 욕하지마세요.. 부탁입니다 동방신기 상처주지마세요..저희 올팬들도 상처받고요 동방신기도 당연히 받고요 비판이 아닌 비난은 삼가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동방신기에 대한 카시오페아에 대한 루머 사실이 아닌 루머!!!! 만드셔서 퍼뜨리지마세요... 또 제가 아직도 5명을 좋아한다고 욕하지마세요 저는 믿어요 죄송하지만 다른 팬클럽보다는 카시오페아가 믿음으로는 1등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한 말이 명령으로 생각드셨다면 죄송하구요 저 진심입니다... 명령이아니구요 부탁입니다....

  20. 신화샤릉해 2012.07.11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HINHWA IS MY LIFE AND MY LOVE~~~ WE LOVE YOU, SHINHWA~!!!!!!!!! SHINHWA CHANGJO AND SHINHWA FOREVER <3 신화 오빠들 샤릉해요... 역시 TRADITIONAL 한게 좋아요 <3 사랑해요 신화짱!!!!!

  21. 신화샤릉해 2012.07.11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UT WOOOAH.. THE PPL HERE ARE FREAKY. OKAY, GOD SURE, KARA AND 동방신기 ARE COOL AND ALL THAT, BUT ARE YOU GUYS THEIR MANAGERS, OR WHAT? I MEAN, YOU THINK BEFORE LETTING YOUR THOUGHTS OUT. HONESTLY, I LIKE KARA AND DONGBANGSHINGI BUT IT'S JUST A FREAKING TITLE, PPL. CHIL DOWN. WOOOOAAH.



이경규가 불안하다.


흔들리고 있다. 추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이 큰 문제다.


2010년 화려한 부활의 날갯짓이 2011년 급격히 꺾여버리고 있다.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이러다가 자칫하면 그 유명한 KBS 연예대상의 '저주'의 희생양 중 한 명이 될 듯 위험해 보인다.


작년 2010년은 이경규에게는 기회의 해이자 부활의 해였다. 근래 부진했던 성적을 훌훌 털어버리고 멋지게 재기에 성공했다. 연예계에서 찬사가 쏟아졌고, 대중들에게도 박수 갈채를 받았다. 정상을 지키는 것도 어려운데 정상에서 내려왔다가 다시 정상을 재탈환했다. 박수를 받지 못할 이유가 없었다. 명불허전, 백전노장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였다.


이경규의 재등장은 견고하던 유-강 라인에 타격을 줬다. 몇 년간 유강이 독식하던 연예대상 중 하나가 이경규 차지가 됐다. 미세하지만 유강의 시대에 균열을 일으킨 것이다. 유-강 시대는 여전히 유지됐지만, 이경규의 등장은 유-강 역시 영원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됐다. 양강 구도에서 삼파전으로 바뀌었고 방송 3사 예능이 치열하게 자존심을 벌였다. 예능계의 지각변동이 일어난 것이다.


이경규의 이러한 '화려한 부활'에 가장 큰 공헌을 한 프로그램은 누가 뭐래도 [남자의 자격]이다. [남자의 자격]은 이경규가 [일밤]에서 불명예 퇴진한 뒤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간 프로그램이었다. [1박 2일]의 서브 프로그램이라는 인식이 강했고, 성공 가능성도 희박했다. 김국진, 김태원, 김성민 등 멤버들의 면면이 경쟁사와는 상대가 되지 않았다. 게다가 경쟁작은 당시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던 [패밀리가 떴다]였으니 희망이 보이질 않았다.


그런데 1년 사이에 상황이 급변했다. "이 프로그램은 반드시 성공한다" 는 이경규의 호언장담처럼 [남자의 자격]이 극적인 성공을 거뒀다. 지리산 종주, 마라톤 등으로 서서히 시청자 층을 공략하더니 급기야 '하모니 편'으로 대박신화를 일궈냈다. [남자의 자격] 하모니 편은 대한민국 전체를 들었다 놨다 한 레전드급 에피소드로 기록됐다. 시청률도 30%에 육박했으니, 국민 예능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하모니 편'의 성공은 그대로 이경규의 공으로 돌아갔다. 누가뭐래도 [남자의 자격]의 수장은 이경규였다. 이경규는 타고난 완급조절과 성실한 미션 수행 자세를 보이며 [남자의 자격]을 [1박 2일]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히트 프로그램으로 성장시켰다. 시청률이 낮을 때나, 높을 때나 흔들리지 않고 멤버와 제작진을 다독이며 진일보 한 그에게 KBS는 '연예대상'으로 보답했다. 2년 연속으로 이어지던 '강호동 독주'가 스승 이경규로 하여금 무너졌다. 이경규로서는 통산 7번째 연예대상, KBS에서는 첫 번째 연예대상의 쾌거였다.


그런데 2011년 들어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남자의 자격]의 하락세가 눈에 띄게 뚜렷해 지고 있다. 그건 객관적인 시청률 표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잘하면 20% 초반, 못해도 10% 중반은 나왔던 시청률이 10% 초반대로 떨어지더니 급기야 한 자릿수 시청률에 근접해지고 있다. 불과 몇 개월 전 '하모니 편'으로 시청률 30% 신화를 일궈냈던 것에 비하면 초라한 지경이다.


문제는 이 시청률 하락세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는 데에 있다. 유재석의 [런닝맨]의 추격도 따돌렸던 [남자의 자격]이 7인의 가수를 앞세운 [일밤] '나는 가수다'에 단단히 발목을 잡혔다.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며 시작했던 [나는 가수다]는 7인의 실력파 가수들의 뛰어난 무대로 온-오프라인의 열광적인 반응을 독차지하며 단박에 동시간대 최고 이슈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초반 이슈 선점에서 [남자의 자격]이 [나는 가수다]에 완패한 것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온-오프라인의 열광적인 반응들은 그대로 시청률에 직결됐다. [나는 가수다]는 방송 2주만에 18%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단숨에 동시간대 1위 코너로 자리매김했다. 2년 넘게 죽을 둥 살 둥 열심히 해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남자의 자격]에게는 상당한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남자의 자격] 신우철 PD가 "내 새끼, 이대로 죽게 내버려 두지 않는다." 와 같은 센 발언을 한 것도 바로 이 때쯤이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간다면 이경규로서는 상당히 불안하다. 연예대상을 받았으면 그만큼 값어치를 해서 자신의 이름값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자의 자격]의 안정적인 푸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그것이 실패하면 모처럼 상승세를 탄 분위기가 급격히 하락세로 돌아갈 수 있다. 30년 동안 연예계 바닥에서 구른 이경규가 그 정도 이치를 모르지는 않을터다.


문제는 회생 가능성이 뚜렷하게 보이질 않는다는데 있다. 지금은 [남자의 자격]이 어떠한 미션을 내 놓아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기 힘든 구도다. [나는 가수다]가 모든 이슈를 선점해 버렸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관심이 [나는 가수다]에 쏠리면서 이번에 야심차게 내밀었던 '라면의 달인' 에피소드도 중박 정도에 그쳐 버렸다. 이 정도면 무안한 수준이다.


은연중 'KBS 연예대상의 저주'가 떠 오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KBS 연예대상의 저주는 방송가에서도 유명하다. KBS 연예대상을 받으면 극심한 슬럼프가 뒤따라 온다는 이야기는 여러 곳에서 자주 언급됐다. 신동엽, 탁재훈, 박준형, 김제동, 이혁재 등이 저주의 희생양으로 거론되기도 한다. KBS 연예대상의 저주를 피한 사람은 단 두명, 유재석과 강호동 뿐이다. 유강의 시대는 저주도 무색할 만큼 견고하고 단단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KBS 연예대상의 저주가 이경규만큼은 비켜가지 않는 듯 보인다. 사태를 차근차근 풀어나가기엔 경쟁작이 너무 '셌다'. 그것도 20년 절친인 김영희 PD가 내놓은 작품이니 더더욱 뼈아프다. "위기를 겪고 나니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던 이경규도 다소 당황한 눈치다. 그러나 반전카드는 언제든지 있는 법이다. 이경규와 [남자의 자격]이 내놓을 반전카드가 성공만 한다면 저주의 희생양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


우선 양준혁 투입이 이경규에게는 절호의 찬스가 될 수 있다. 김성민의 탈퇴 이 후, 동력을 잃어버린 듯한 상황에서 양준혁이라는 새로운 얼굴의 등장은 분위기를 일거에 쇄신할 수 있는 좋은 포인트다. 이경규가 적극적으로 양준혁의 캐릭터를 만들어 간다면 리더쉽을 회복함은 물론이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과거 운동선수 강호동을 키운 그다. 양준혁도 이경규가 '만들기' 나름이다.


여기에 [나는 가수다]에 빼앗긴 '이슈 메이커' 자리를 되찾기 위해 강한 미션도 동시에 내놨다. 작년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은 마라톤 미션이 다시 한 번 등장한다. 하반기에는 박칼린을 내세운 합창단 시즌 2가 기획중이다. 특히 합창단 시즌2가 시작되면 대중의 시선이 어떻게 움직일지 아무도 모른다. 그만큼 내재되어 있는 폭발력이 상당하단 이야기다.


양준혁과 대박 미션이라는 두 가지 반전카드를 양 손에 쥐고 있는 이경규로서는 이 카드들 중 하나라도 성공시켜야 한다. 두 개 모두 성공한다면 금상첨화겠지만 하나만 성공해도 체면치레는 할 수 있다. 문제는 두 개 모두 실패하는 최악의 사태다. 양준혁 투입이 예상외로 '부정교합'을 일으키고, 미션들이 별다른 주목을 못 받을 시에 [남자의 자격]은 출범 이래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이건 [남격]의 수장인 이경규에겐 반드시 막아야 하는 시나리오다.


다행인 것은 최근 [나는 가수다]가 재도전 논란에 휩싸여 한 달간 방송유예를 선언했다는 것이다. [나는 가수다]의 예상치 못한 일격에 휘청거렸던 [남자의 자격]에게 어느 정도 팀을 재정비 할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 셈이다. 게다가 이 시기에 양준혁이 투입된다. '마라톤 미션 카드'도 사용된다. [나는 가수다]의 부재를 틈타 두 개의 반전카드를 모두 극대화 시킬 절호의 찬스다. 이경규에게는 예상 외의 호재다.


이경규가 KBS 연예대상의 희생양이 되지 않으려면 이 시기를 잘 활용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고 어영부영 있다가는 죽도 밥도 안 된다는 걸 그가 제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일요일 황금시간대 시청률 경쟁에서 진다는 건 MC 생명을 걸고 '반드시' 막아야 하는 문제다. 20년을 몸 담은 [일밤]에서 시청률이 부진하다는 이유로 버려진 그다. 뒷맛이 씁쓸하지 않을 수 없다.


4월 한달동안, 이경규는 이경규 나름대로 MBC는 MBC 나름대로 팀을 재정비 할 시간을 갖는다. 주목되는 건 팀 재정비를 마친 5월이다. [남자의 자격]은 그 때쯤이면 양준혁 투입 효과를 어느 정도 본 상태일테고, [나는 가수다]는 포맷과 멤버 변경을 통해 새로운 기획 프로그램으로 거듭나 있을 때다. 한 마디로 동시간대 1위를 놓고 피말리는 경쟁에 돌입해야 한다. 지면, 끝이다.


이경규는 [남자의 자격]을 두고 "내 생애 가장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 이라고 호평했다. 그 애착만큼이나 [남자의 자격]이 현재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장수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그는 [남자의 자격]과 함께 위기를 돌파하며 KBS 연예대상의 저주를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을까. 명불허전, 백전노장, 예능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이경규의 다음 행보가 자못 궁금해진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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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글쎄 2011.04.05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경규...후배들 엄청 잡는다는 말에 예전에 들었던 말들이 새록새록한게 그럼 그렇지 싶더라구요.. 남격으로 이미지 좀 좋아졌는지 모르지만 어쩔수없는건 어쩔수없는것.. 그런 이미지로는 mc 1위자리는 결코 넘사벽일뿐

  2. we 2011.04.07 0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경규프로는 되도록 다 보는데 올해들어서 남격 안 봅니다. 김국진의 이경규에대한 깐족이 김용만이경규 커플과는 다르게 재미도 없고 심지어 불괘감을 줍니다. 이경규에게 김국진은 김구라만큼의 색다른 독이죠.

    김태원도 이젠 나름 이름얻었으니 그냥 가는거 같이 보이고,, 나머지들은 그냥 쩌리. 양신과 이경규커플에게 기대를 해봅니다만 과연 서열따지는 김국진김태원 때문에 가능할까요?

    김국진윤형빈 빼고 새로운 인물들이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불가능한 얘기겠죠. 피디의 재미없고 지루한 편집도 정말 질립니다. 그래서 전 그렇게 좋아했던 이경규까 지 지겨워졌지요. 물론 응원하는 맘은 남아있지만.

    멤버 제작진 자기들 끼리 너무 가까워지고 긴장감이 없어진게 문제인듯.

  3. 하여간에 2011.04.11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방송의 병패는 너무 시청률을 의식해서 안좋다.

    지난번에 고현정씨가 말한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했으면 그것으로

    된것이지...우리나라 시청자들은 너무나도 혹독한 잣대로 마구 후려친다.

    물론 재미가 있으면 시청률이 좋은게 사실이고 나도 이것에 동의하지만 설령

    시청률이 적게 나와도 감동이나 재미는 충분히 줄수가 있음을 감안한다면

    너무 시청률에 목매지 말았으면 한다.




12월 10일에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개최됐다.


김성주-박지윤의 사회로 진행 된 24회 골든디스크는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역시 '골든디스크' 라는 이야기를 들을 만 했다.


그러나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사실 한 가지는, 바로 '대상' 을 동방신기가 수상했다는 사실이다.


처음으로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한 슈퍼주니어, 그들은 충분히 대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





슈퍼주니어가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했다는 기사가 올라오자마자 인터넷은 슈퍼주니어 대상 논란으로 들끓기 시작했다. 강인의 뺑소니 사건도 그렇고, 체감 인기도 면에서도 슈퍼주니어보다는 2PM이 더 낫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다. 


그러나 이런 모든 논란은 사실 부질 없는 것이다. 골든디스크는 지금까지 앨범판매량이 가장 높은 가수에게 대상을 돌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시상식이다. 무려 30만장의 앨범을 팔아치운 슈퍼주니어가 대상을 수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것이 팬들에 의한 집단 구매이든, 아니면 교묘한 상술이든 상관 없이, 어쨌든 그들의 앨범이 엄청난 음반 불황기에도 30만장이나 팔렸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게다가 올해 그들이 여러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이 벌써 300억을 훌쩍 뛰어 넘는데다가, 올 한 해 유례없이 한국 활동에 신경을 쓰며 성실한 모습을 보여준 것 역시 가산점을 받을 만 하다. 그들의 노래가 팬 층을 중심으로 한 마니아적 느낌에서 벗어나 상당히 대중적이고 쉬워졌다는 것 또한 플러스 요소다. 물론 팬들이 슈퍼주니어의 주요 구매층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것은 비판받을 만한 일이 아니다.


그들의 팬 역시 넓게 보자면 '대중' 이다. 모든 가수는 음반을 만들 때 확실한 연령층을 타겟으로 음반을 제작한다. 태진아, 장윤정이 10~20대를 바라보며 음반을 만들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슈퍼주니어에게 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적 음반을 만들라고 하는 것은 너무 가혹한 일이다. 사실 슈퍼주니어는 10~20대에 결집되어 있는 팬들, 즉 '팬'이라는 다른 이름의 대중을 상대하는 보이그룹이기 때문이다. 결코 적지 않은 숫자의 대중을 위해 음반을 제작하는 것 또한 탁월한 전략이라면 전략이라고 할 것이다.


앨범판매량, 음반 완성도, 무대 매너, 열정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그들은 충분히 대상을 받을 만 했다. '슈퍼주니어 열풍' 같은 낯 간지러운 칭찬은 과하다고 나무랄 일이나 그들이 가수로서 올해 가장 활약한 그룹 중 하나라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 또한 디지털 음원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오프라인에서만 30만장의 앨범을 팔아치운 저력 역시 높게 쳐 줄만 하다. 돌아가거나 피하지 않고 오히려 정공법으로 들이밀어 음반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은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슈퍼주니어는 썩 괜찮은 아이돌이다.


처음에는 SM의 그저그런 보이그룹으로 등장했고, 동방신기 등의 지원에 힘입어 유치 찬란한 노래를 부르는 그룹으로 시작했다. 예사 아이돌 그룹처럼 립씽크 가수로 활동했고 춤만 잘 추는 '어린 것' 들일 뿐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슈퍼주니어는 변모했다. 립씽크를 내던지고 라이브로 활동했으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통해 격렬한 안무 속에서도 굉장한 열정과 노력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지금의 슈퍼주니어에게는 과거 볼 수 있었던 풋내기들의 사랑타령 대신 프로페셔널 한 아티스트의 땀내음이 발견된다.


그들은 결코 자신들을, 그리고 대중을 속이지 않고 언제나 '열심히' 했다. 열심히 안하는 가수가 어디 있겠느냐만은 소속사에서 기계처럼 찍어내는 아이돌 가수가 대중을 매료시킬 만한 무대를 만들고,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가수 활동을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적어도 슈퍼주니어는 그런 측면에서 충분히 칭찬을 받을 만 하고, H.O.T-젝키-S.E.S-핑클-신화-god-동방신기로 이어지는 아이돌의 역사에서 하나의 큰 획을 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자! 인정할 건 인정하고 넘어가자.


슈퍼주니어는 어떤 식으로 '태클' 을 걸어도 충분히 대상을 받을만한 가수라는 걸. 그들의 대상에 딴지를 걸기 보다는 땀과 열정으로 무대를 장식한 그들에게 진심이 담긴 박수를 보내자. 분명 그들은 현존하는 최고의 아이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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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나가던 사람 2009.12.11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어떻게 슈퍼쥬니어가 현존 최고 아이돌 중 하나라고 할 수가 있죠;;
    걔들이 인기가 많은건 알겠는데.. 이런식으로 편드는건.. 그냥 나 슈퍼쥬니어 빠순이요
    하는거랑 뭐가 틀린데요? 그냥 소속사들 끼리 나눠먹기해서 줄 사람없어서 준거지..
    걔들이 실력이 월등하다던가... 그러진 않잖아요? 세상 살다보니 별 희하한 소리를 들으니..
    생전 댓글 안달던 사람도 달게 만드네요;;

    • Favicon of http://나참..어이가없어서.. BlogIcon 지나가려면 그냥 지나가세요 2009.12.11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르면 말을마시던가..슈퍼쥬니어라뇨..지금 데뷔한지 4년이나 됐는데 슈퍼주니어인지 슈퍼쥬니어인지 모르는사람이 아직도있네..;; 슈퍼주니어가 왜 아이돌이냐구요??? 알다시피 슈퍼주니어 인기가많습니다 여러층의 팬들중에 특히 어린나이의 팬들이많죠..슈퍼주니어 빠순이가 슈퍼주니어 팬이고, 팬이 하나의 대중아닐까요?? 그만큼 슈퍼주니어가 매력이있고 실력이있기때문에 그들을 우상이라고 부를만큼 많은팬이 있고 현재 많은분들께도 극찬을받고있습니다 그래서 슈퍼주니어가 아이돌이라고 불릴만큼 큰사람들이라는걸 아셨으면 좋겠네요...세상살다보니 별 희한한소리를 들으니..당신같이 지나가던사람때문에 생전댓글안달던 사람도 달게 만드네요;;; 지나갈길 마저가세요...^^..

    • 앨범이나 한 장 사고 말하시든가 2009.12.11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앨범한장 안사고 그 가수에 대한 실력,
      노래에 대한 열정까지 무시하시면 안되죠

      슈주가 받는게 싫으면
      다른 가수 앨범 많이 사시든가요

    • 그냥 그대로 가시죠 2009.12.13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편들었나요? 올해 음반 1위라고 말한거지 그렇니까 올해 슈주가 1위라고 기사까지 나고 대상 받았는데 뒤에 그거 알지도 못하고 막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 지경 까지 온거아닙니까?

    • 그냥 조용히 지나가시져 2010.01.04 1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가던길 가시지 왜 오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
      생전댓글안다시던분이 왜 굳이 가던발걸음 멈추고 댓글을쓰세요 ㅋㅋ
      그렇게 슈주가 싫으면 그냥 아 뭐 그러려니 댁말대로 빠순이가 다 그렇지 뭐 이러고 지나가면되지 뭘또 새삼스래 발검음까지 멈추고 ㅋㅋㅋㅋㅋ

    • 마져마져그냥지나가 2010.01.12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슈퍼주니어 최고 아이돌 하는데 보태준거이씀??ㅡㅡ;;
      슈퍼주니어가 노력해서 상받은건데 왜말이많음

    • 그건 2010.02.04 2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편든게 아니잖아요 이분은 기자에요 슈퍼주니어가 음반 제일 많이 팔아서 받은건데 왜 자꾸 난리죠? 불만인 사람은 자료 찾아보세요 뉴스에서도 인증됬구요 ㅇㅇ 슈퍼주니어가 받는게 싫으면 님이 받았으면 좋겠는 가수 음반 몇백장씩 사세요 괜히 그러지마시구요

  3. ... 2009.12.11 1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빨리 제대로 음반판매량 집계 하는곳이 나왔음 좋겠다 그리고 대형소속사 터치 따위 없는 공정한 시상식도 나왔음 좋겠다 언제쯤 그런날이 올까

    • 작년엔 음협 부회장이 이수만이였지만 2009.12.11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엔 소속사 입김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골든디스크
      아니였네요;
      심사위원엔 소속사에 관련된 분이 한 분도 안계셨구요

  4. 슈주가 대상 받아서 불만이신 분들 2009.12.11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다른 가수 앨범 많이 사주세요, 안그래도 앨범판매가 10만장 넘겨도 많이 팔았네 하는 마당인데
    슈주가 싫으셔서 다른가수 앨범 많이 사주시면 음반 시장도 다시 살아나고 좋네요
    슈주 팬들도 3집 활동 전부터 이번 해의 골든디스크 음반 대상은 우리꺼다 하면서
    앨범 많이 샀구요, 욕 먹을 이유 전혀없네요
    실력 가지고 까는 사람들은 슈주 수록곡,솔로곡 한번이라도 들으시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어쨌든 골든디스크,어떤 시상식과는 다르게 개념이였죠

  5. ^^ 2009.12.11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닥.. 2009년하면 소녀시대 밖에 생각나는 게 없는데, 슈퍼주니어라니...........
    자기들끼리 암만 몇만장 팔았으니까 받는건 당연하다 해봐야
    사람들은 기억해주지도 인정해주지도 않는다는 거......
    거의 가수라기 보단 예능인에 가까운, 유닛활동에 온갖 상술의 온상 리팩앨범들
    같지도 않은 요리왕, 로꾸꺼 들고 나오면서 코묻은 돈 끌어모으고..

    그냥 이번에 슈퍼주니어는 충성심 높은 10대들에 의한 "베스트셀러" 상을 받은 것 같다.
    개념시상식 개념시상식그러는데 좀 웃기네 ........ㅋㅋ
    "올해의 음반상"이 단지 판매실적으로만 결정된다는 게 우습다.
    아이돌팬들끼리 꼭 마치 우리나라 가요를 다 안다는 양 말하는 것도 이상하고..........
    YG과 SM이고 신빙성없는 숫자 들이대면서 서로 까는 것도 우습고......

    차라리 90년대처럼 그 해 활동한 가수들 전부 나와서 무대꾸미고 3시간 4시간씩 1,2,3,4부로
    총 결산하고 스페셜 무대 하던 시절이 그립네. 그땐 팬이 적든많든 시상식엔 가수들 다 나올 수 있었고
    누가 상 받을까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는 맛이라도 있었는데...
    이젠 좀 맘에 안들면 보이콧이다 뭐다 얼굴 비추지도 않고, 아무튼 이상혀 ㅡㅡ

    • ff 2009.12.11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시는 음원상 받았단다 잉여님아.
      아이돌팬은 대중이 아니니?
      니처럼 아이돌 노래는 무조건 수준 낮다고 싫어하는 허세병자는 그냥 입을 다물어라-_-
      그러는 너님이 좋아하는 수준 높은 노래의 기준이 뭐임? 노래는 그냥 듣고 즐거우면 그만임.
      글고 솔까 지금 가요계의 대부분이 아이돌이니 아이돌팬의 지지가 있다는 건 대중의 지지가 있다는 거다.
      진지하게 묻는데, 단지 팬들이 좋아하는 것만 가지고
      1위 해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냐?
      글고 예나 지금이나 가요계는 똑같아.
      니가 생각하는 90년대도 hot,젝키,핑클 등의 아이돌들이 다 해쳐먹었어.
      올해의 음반상이 단지 판매실적으로만 결정되는 게 우습다고? 세계 어느 나라나 상을 줄 때는 판매실적이 대심사기준에서 절대적이다. 사실 어떤 음반이 가장 좋은지는 개인에 따라 다르니 주관적인거고, 판매 실적만큼 객관적인 게 있겠냐?

    • 댓글 쓰려면 좀 알고 오세요 2009.12.13 0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녀시대는 음원 대상 슈퍼주니어는 음반 대상 됬어요? 예능인에 가깝다구요? 왜 슈퍼주니어의 음악에 대한 열정에 가지고 님이 함부로 비하하세요? 예능인? 할꺼 안하고 예능했나요? 적어도 님 보단 제가 우리나라 가요에 대해 많이 아는거 같아요^^

    • 아놔 2010.02.04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시 상 받았어요 소시는 음원대상 슈주는 음반대상 됬죠? 아 그렇고 소녀시대 음반대상 받게 해주고 싶었으면 음반을 사던가요? 시상식 대상 받는 기준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이러시면 안되죠^^ 2009년에 있었던 시상식중에 가장 공정했던 시상식이었는데...^^ 아 그리고 음반 대상을 단순히 음반 판매 실적으로 주지 그럼 대중성으로 줘요? 웃기네요 그렇게 치면 님들 연기대상을 연기는 하지도 못하고 얼굴 이쁘고 인기 많으면 받아도 되는거네요?

  6. ㅇㅍ 2009.12.11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감사합니다~ 슈퍼주니어 팬인데 이번엔 저도 대상받을자격 충분히 있다고 보는데
    인정 못하시는분들도 좀 있으시더라구요.. 글보고 감동ㅠㅠㅠㅠ

  7. 아무리봐도 2009.12.11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객관성이 결여된 99%빠순님의 글ㅉㅉ

  8. 13명 2009.12.12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어이없네요상받아도욕하고 못받아도욕하고 ,
    하이튼 지가싫어하면이핑게저핑게다대는위님같은분들진짜쩌시네..

  9. 제대로알고까라 2009.12.12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퍼주니어라는 가수 그래요 아이돌이죠 옛날부터 아이돌은 실력파가수가 아니다 떠들고다니는사람 아직도많아요
    하지만 윗분들이 말하셨듯이 슈퍼주니어 앨범 속속히 하나하나 들어는 보셨어요? 다 들어보시고 까시는거에요?
    슈퍼주니어 욕하시는분들 댁들은 무슨 근거로 그런 망말을 하시는거죠?
    슈퍼주니어 정규 1집부터 3집까지 그리고 K.R.Y.슈퍼주니어T,슈퍼주니어H,슈퍼주니어M 과 같은 유닛그룹의 앨범까지
    전곡 들어보신적 있으세요? 전 도대체가 이해가되지않습니다
    대체 무슨 근거로 타가수를 그리고 그 가수를 죽을만큼 좋아하는 타팬을 욕하시는거죠?
    당신네들한테 무슨 시비라도 걸었습니까? 욕했습니까? 그것도 아니면 때리기라도했습니까?
    아니지않습니까 아 슈퍼주니어 립싱크 라이브논란 삑사리 등등 운운하시는 분들 피식 비웃음하나 날려드리고싶네요
    슈퍼주니어 맞아요 데뷔초 트윈스할때 립싱크했어요 하지만 그거아세요 놀러와 방송보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보지못하신분들 잘들으세요 슈퍼주니어 라이브하고싶어도 방송국에서 마이크없다고 못하게했어요 어쩔수없이 립싱크한거라고요
    아 라이브했을때 삑사리 얘기하시는분들도 잘 들으세요 그거 3년전얘기입니다 2006년때 u활동했을때라고요
    언제까지 3년전 삑사리 얘기하실겁니까 슈퍼주니어 실력없다고하시는분들 니들이 실력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아나요?
    당신네들이 옆에서 노래부르는거 들어봤나요? 연습하는거 봤나요? 방송도중 삑사리난거 하나가지고 실력논란 어이가없네요 그리고 잘 모르시겠지만 방송국안에서 슈퍼주니어 어떠냐 물으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칭찬에 또 칭찬이에요
    지금 현재의 왠만한 신인들보다 더 열심히하고 방송국사람하나하나한테 90도로 큰소리로 인사하고다닌다고
    그건 알고말하시는겁니까? 당신네들이 누구를 좋아하고 팬질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슈퍼주니어라는 가수 제대로 알고까란말입니다 아뇨 깔이유도 없죠 왜 까요 당신들이 뭔데? 사람이 사람까는거만큼 개념없는거 없습니다
    아 요즘 말만은 골디대상 슈퍼주니어 받을자격있습니다 왜 없습니까
    골든디스크라는 시상식은 옛날부터 공정성있게 행해온 시상식으로써 특히 대상은 음반판매량이 절대적이죠
    60퍼센트나 들어가니까 고로 슈퍼주니어의 정규앨범 3집 쏘리쏘리는 올해 최고의 음반판매량을 기록했기에
    대상을 받을 이유와 받을수밖에 없는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아직도 골디대상운운하시는분들
    정신좀 차리시길 바라네요 그리고 타가수 욕할때 당신네들이 좋아하는 가수들 이미지 추락하고있다는거잊지마세요
    슈퍼주니어는 실력있습니다 못믿겠다면 앨범속노래들도그렇지만 콘서트 라이브음원 영상 봐보세요 실력이 없는지
    13명 떼거지로 모여서 노래같지않은 노래하고 다닌다는 분들 풋 당신들 눈에는 13명이 많아보이나요 하지만 저희들눈에는 열세명이 그렇게 많아보이지않네요 왜냐하면 슈퍼주니어는 13명이 되야 비로소 하나거든요
    그래서 한명이라도 없으면 허전해보이고 찝찝하기까지해요 또 설마 노래같지않은 노래를 만들려고 노력하고노래같지않은 노래를 목상해가면서 불러 녹음하고 탈진할정도로 안무연습하고 방송하는 사람 봤어요? 웃겨서
    노래같지않은 노래면 단박에 노력따윈 안하지 그만큼 완성도높고 인기가있으니까 노력하고 상받고다니는겁니다
    그냥 마음에 안든다 싫다는 시시한 이유가지고 그런말 쉽게 하지마세요
    그리고 상받고싶으면 열심히 다른 가수 앨범사시고 다운받으세요 뭐 그래도 잘 될지 모르겠지만
    팬수많은거가지고 나댄다고하시는분들
    팬수많은거 자랑입니다 그만큼 인기있다는뜻이니까요 그리고 나댄다고요? 그렇게 꼬투리잡을게없어서 팬질하는거가지고 그러나요? 가수를사랑하는 팬의마음은 누구나 같아요 그러니까 함부로 타팬 까지마세요
    제말이 틀리셨다면 댓글다세요 하나도 안무섭네요

  10. 연예 중계 TV 2009.12.12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블로거 언제까지 이런 내용의 글 올릴꺼야?
    진짜 의무적으로 채워야 할 빈칸 있는거야?
    광고비로 생계 유지하는 블로거라는 의견...왠지 동감이야
    이제는 '한밤의 연예가 섹션' 이라는 말만봐도 일부러 클릭도 안한다는...
    근데 도가 너무 지나쳐서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글 올린다.
    이제는 들어오지 않으련다. 여기 들어오면 내 스스로가 왠지 찌질해지는 느낌이야ㅎㅎ

  11. 말들많네ㅋ 2009.12.13 1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중이든 빠순이든 어쨌든 돈내고 음반을 억수로 많이 산건 변함없고 음판에 따라 시상하는 골든디스크는 그걸 그대로 집계해서 상준거뿐이다! 그게 빡치면 각자 너님들의 오빠를 위해 음반을 겁나 사면되는거 아니냐!!!!

  12. 쫌 웃긴다 ㅋㅋㅋㅋ 2009.12.13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대체 그들을 얼마나 아시길래 그들을 실력없는사람이라고 단정지으시는건지 우습네요.

    13명이라는 숫자라는 사실만으로도 많은사람들에게

    그냥 떼.거.지 일수도 있지만 그걸로 실력이 없다는것은 폄하로 밖에 단정지을수 없네요.

    그들의 음반한번 사보신적 있습니까?

    그들의 콘서트에 가보신적있습니까?

    누구보다 월등하다라고는 말할수없지만 충분히 대상받을 만한 자격있고

    실력있다는 소리 들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이돌이라는 틀속에서 그들을 바라보기 때문에

    그냥 어린것들을 끌고다니는 것들 반짝스타로 남을 것들 실력없는 것들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많은데

    한번만이라도 그 색안경을 벗고 그들의 진면모를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요.

  13. 슈퍼주니어대상 2009.12.15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 2009 음반 판매량 1위
    각종 음악프로 1위 석권
    해외차트 음반차트 1위 기염
    등등을 보고도 모르세요?
    대상을 받을자격잇는지 ㅋㅋㅋ
    경 제24회 골든디스크 슈퍼주니어 대상 축

  14. 슈주 자격있어요! 2009.12.17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든디스크의 대상기준..가장 음반을 많이 판 가수에게 준다는 일관된 원칙...
    대중적인 사랑과 팬들의 인기를 함께 얻은 가수에게 대상이 간다는 것은 명확합니다..

    아이돌그룹들을 폄하하는 글들이 많은데요... 요즘에 활동하는 어린 친구들은 예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잘 합니다.

    슈퍼주니어.. 자격있습니다...
    엔터테이너적인 요소가 많은 그룹이라 가수로서 폄하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들의 목소리에 한번쯤 귀기울여 보셨는지요...

    쏘리쏘리.. 대중성으로는 아시아를 휩쓸었고, 국내 인기도 대단했었고,
    음반 자체도 괜찮았고.... 슈주의 비교적 오랜 활동으로 팬층도 많구요...
    팬들이 그들을 왜 지지하는지는 그들의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 열정, 노력을 보면 너무 당연합니다.
    골든디스크 대상 못 받을 이유 없습니다.

    한류 스타인데도 불구하고, 예능에서도 그렇고, 무대에서도 그렇고 신인같이 열심인 모습...
    그들이 대단할 뿐입니다.

  15. jjooheeshin 2009.12.27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닌거 같은데 !!!!!!!!!!

  16. E.L.F. 2010.01.07 0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는 슈퍼주니어&엘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7. 밍호박 2010.01.13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이 왜이러지.. 우연히 검색했다가 들어온 슈퍼주니어 팬입니다 좋게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노력하는 슈퍼주니어와 슈퍼주니어 팬 엘프가 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18. ............ 2010.02.04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써주신 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조금 더러운 댓글이 있네요..^^

  19. 지나가다 2010.02.04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업화?ㅋㅋ
    그럼좋은노래의기준이뭔데?뭘로평가하냐고
    어쨌든슈주가음반판매를가장많이했다는사실은변하지않음
    현대의모든것들이그렇게평가되고있고

    갑자기왜여지까지의시상기준을비판하는지웃기는군ㅋㅋ
    결과는결과임
    결과에승복해딴소리말고ㅋㅋ
    결과에매달리는사회가싫으면당신들이바꾸든가

  20. ;;;; 2010.02.05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분의 개념글에 괜히 우리끼리 싸우지맙시다;;
    좋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1. E.L.F. 2010.02.05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게봐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ㅠㅠ
    더노력하고 열심히하는 슈퍼주니어와 엘프 되겠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최고, 1등만을 기억한다. 이건 드라마 시청률도 마찬가지다.


2009년 시청률 40%를 넘어서며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드라마는 [선덕여왕][찬란한 유산][아내의 유혹][솔약국집 아들들] 등이 있었다.


그런데 시청률 40%를 넘긴 드라마가 있는가 하면 한 자릿수 시청률에서 버벅대다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드라마도 있었다.


2009년 방영 된 드라마 중 시청률이 가장 '낮았던' 드라마는 무엇이 있을까? 2009년 '최저 시청률'의 드라마의 면면을 살펴보자.


2009년 '최저 시청률' 드라마




최저 시청률 '10위' [친구, 우리들의 전설] : 최저 시청률 5.2%

[친구]로 800만 흥행 신화를 쓴 곽경택 감독이 리메이크작으로 만든 TV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은 '800만 신화' 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시청자들의 싸늘한 외면을 받았다. 현빈, 김민준이 열연했던 이 드라마는 비록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회가 거듭될수록 완성도를 높이며 작품성 면에서는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춘스타' 의 틀을 깨고 꾸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현빈의 연기는 영화 [친구] 의 장동건과는 완전히 차별화 된 매력이 있었다고 본다.







최저 시청률 '9위' [떼루아] : 최저 시청률 5.0%

[프라하의 연인]의 김주혁과 [주몽]의 한혜진이 만났지만 시청률은 형편 없었다. 억지성 짙은 스토리 전개, 식상하고 진부한 캐릭터 설정, 김 빠지는 관계 설정은 김주혁, 한혜진 같은 좋은 연기자들조차 빛을 잃을 정도로 실망스러웠다. 와인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전혀 살리지 못하고 클리셰 냄새만 지독하게 나는 드라마로만 머물렀던 [떼루아]는 매니아 층조차 만들지 못한 채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 버렸다. 김주혁과 한혜진은 하루 빨리 [떼루아] 의 악몽을 잊고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최저 시청률 '8위' [공주가 돌아왔다] : 최저 시청률 5.1% 

공주는 돌아왔지만 시청자는 떠나갔다. 황신혜와 오연수의 오랜만의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경쟁작인 [선덕여왕] 의 그늘에 가려 빛조차 보지 못했다. 아줌마 판타지를 노골적으로 자극하고 황신혜와 오연수가 온몸을 명품으로 치장하며 주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려 노력했으나 내실 있는 스토리 전개가 뒷받침 되지 못했고 캐릭터와 인물관계가 진부함의 늪에 빠져들면서 오히려 호된 비판만을 받은 채 막을 내려야 했다. [공주가 돌아왔다]는 평범하고 안일한 기획으로는 철저히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준 드라마였다.






최저 시청률 '7위' [탐나는 도다] : 최저 시청률 4.6%


2009년 최저 시청률 7위에는 MBC 주말드라마 [탐나는도다] 가 랭크됐다. '시청률의 무덤' 이라고 불리는 MBC 주말 8시대에 급하게 편성되면서 말 그대로 굴욕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이 되버린 셈. 게다가 상대작이 시청률 40%대를 왔다갔다 한 [솔약국집 아들들]이었으니 대진운까지 좋지 않았다. 그러나 시청률과 상관없이 [탐나는도다]는 연출, 극본, 연기까지 삼박자가 모두 맞아 떨어지며 올해 가장 주목할만한 수작으로 기록됐다. 주말이 아니라 미니나 월화로 들어갔더라도 훨씬 좋은 성적을 기록했을텐데 라인업이 좋지 않아 '비운의 작품' 이 된 듯하다.






최저 시청률 '6위' [트리플] : 최저 시청률 4.6%

[커피 프린스 1호점] 을 만든 이윤정 PD와 이윤정 작가의 차기작이었지만 '겉멋' 만 잔뜩 든 드라마로 막을 내린 작품이다. 방영 전부터 김연아 마켓팅으로 비난의 화살을 받더니 당초 '피겨 드라마' 라는 홍보와는 달리 이도 저도 아닌 드라마로 좌충우돌 하다가 막을 내리고야 말았다. [커프] 때의 달달함은 눈을 씻고 찾아볼래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산만한 구성이 눈에 거슬렸고 극본과 따로 노는 연출은 실망감을 더했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는 옛말이 딱 어울리는 드라마 인 듯 싶다.






최저 시청률 '5위' [전설의 고향] : 최저 시청률 4.5%

전설은 전설로만 남았어야 했나보다. 작년 평균 18%대의 준수한 성적을 올리며 화려하게 부활했던 [전설의 고향]이 올해에는 제대로 된 힘도 쓰지 못하고 주저 앉고 말았다. 전혀 공포스럽지 않은 극본, 새로울 것 없는 연출, 어설픈 CG 등으로 총체적인 문제점을 드러냈던 [전설의 고향]은 시청자들의 싸늘한 외면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작품이었다. [전설의 고향] 자체가 워낙 대중에게 매력적인 브랜드이기 때문에 내년에도 방영 될 가능성이 크지만 내년에는 제발 신선하고 좋은 소재를 개발하여 좋은 기획작품으로 등장했으면 좋겠다.






최저 시청률 '4위' [2009 외인구단] : 최저 시청률 4.1%


단언컨대 이 드라마는 만들어져서는 안 될 드라마였다. 시청률은 그렇다치고 작품성 자체가 형편 없었던데다가 조기 종영이라는 수모를 겪으면서 엔딩조차 제대로 맺어지지 않아 씁쓸한 뒷맛만을 남겼다. 그러나 엔딩만 엉망이었던 것이 아니라 드라마 전개자체도 '엉망진창' 이었다. 캐릭터는 매 회마다 좌충우돌 하며 말도 안되는 행동만을 일삼았고 스토리는 상식선에서 이해 불가한 이야기만 계속 전개됐기 때문이다. 이현세의 명작을 이 따위로 망쳐 놓는 것도 참 재주라는 생각이 든다.






최저 시청률 '3위' [인연만들기] : 최저 시청률 3.5%

MBC 주말드라마의 저주는 계속 된다. 벌써 몇 번째 말아먹는 주말 드라마인지 모르겠지만 이미 MBC가 포기하다시피 한 시간대라 그런지 공격적인 면모도, 신선한 면모도 전혀 보이지 않는 듯 하다. 주인공을 맡은 기태영과 유진의 연기력은 굳이 흠 잡을 데 없는 듯 하지만 문제는 재미가 없어서 캐릭터 자체의 매력이 전혀 살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년에 MBC 주말드라마의 거목인 김정수 작가가 컴백한다고 하니 [인연만들기]는 포기하고 차기작을 기대해 봐야 할 것 같다.







최저 시청률 '2위' [맨땅에 헤딩] : 최저 시청률 3.5%


제목 그대로 시청률이 '맨땅에 헤딩' 하면서 오랜만에 컴백한 박성수 PD도 함께 물을 먹었다. [내 멋대로 해라] 로 마니아 드라마의 원조격으로 군림했던 박성수 PD가 [닥터 깽] 에서 주춤하더니 [맨땅에 헤딩] 으로 완전히 하락세를 걷는 모양이다. 더불어 박성수를 믿고 첫 연기 데뷔를 했던 유노윤호 역시 연기력 논란에 시달리며 혹독한 연기 신고식을 치뤘다. 아무래도 유노윤호는 하루 빨리 동방신기 사태를 정리하고 가수 활동에만 매진해야 할 것 같다.







최저 시청률 '1위' [드림] : 최저 시청률 3.3%


무슨 말이 필요하리요. 2009년 가장 '망한' 드라마를 꼽으라면 10명이면 10명 모두 꼽을 드라마 [드림] 이 역시 최저 시청률 3.3%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2009년 최저 시청률 1위에 랭크됐다. [쌍화점] 의 주진모, [꽃보다 남자] 의 김범에 가요계 섹시스타로 자리잡은 손담비까지 가세했지만 대중은 관심조차 가져주지 않았다. 경쟁작이 [선덕여왕] 이었던 탓에 대진운 자체도 별로 좋지 않았지만 스토리도 영 정형수 작품 답지 않게 최악이었고, 재미도 없어서 누구와 붙든 성공할 드라마는 아니었다. 아울러 손담비는 유노윤호와 함께 가수활동에만 매진하길 바란다.






시청률이 낮은 드라마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대진운이 안 좋아서, 라인업이 안 좋아서라는 핑계는 [탐나는도다] 정도는 되야 할 수 있는 핑계다. [드림], [맨땅에 헤딩] 등의 드라마가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이유는 드라마 자체의 결점이 너무나도 컸기 때문이다. 안일한 기획과 뻔한 설정, 기본조차 갖추지 못한 연기자들을 데리고 좋은 시청률을 노렸다면 그것이야말로 정말 양심없는 일이다. 2009년 '최저 시청률' 을 기록한 이 드라마들의 제작진들이 지금의 실패를 거울 삼아 다음 기회에는 보다 멋진 작품을 들고 나오길 기대한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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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암암 2009.11.28 0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담비 나온데서 드림 첨에 좀 보다가 안봤는데..
    주연배우인 김범..첫 주연에 임하면서 진지한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시합씬도 너무 유치하구요. 프라이드나 UFC 같은거 보면서 격투기에 대한 눈이 얼마나 높아 졌는데 그따위로 만들어 놓고 시청율 올라가길 바라는지..첨에 김범 신체 검사 할때 골밀도가 높아서 주먹이 타고 났다나 뭐라나..
    기가 찹니다. 시합은 가관이구요..
    제 뇌용량을 차지하고 있는 드림의 영상이나 내용을 빨리 지워버리고 싶군요..내 뇌가 기억하고 있는 것 조차 아깝습니다.

  3. 고릴라 2009.11.28 0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탐나는도다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 저리고 안타깝다.. 마봉춘 생각만하면 고릴라처럼 내 가슴만 쳐댄다.. 아 답답한지고..

  4. 탐나는도다 2009.12.03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탐나는도다"를 첨봤을땐 재미도없고,여주인공이 너무 망나니 같기고하고..그냥그랬는데 진짜 찬찬히 보니 재밌더라고요.. 참 아까운드라마라 생각합니다. 편성시간이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대박까지는 아녔을지라도 두터운 매니아층이 생겼을텐데... "미남이시네요"처럼!!!! ㅎ~~

  5. 인연만들기 2009.12.04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드라마 꽤 재미있습니다. 처음엔 너무 느리게 가느라 조금 지루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많이 가속이 붙었거든요. 한 번 보세요.

  6. 인연만들기는 2009.12.08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혹평하셨네요. 탐나는도다에 호감가지고 계셨던분 같은데
    너무 사견담으셨다~ 뭐 개인블로그지만...
    탐나는도다 뒤이어서 들어갔고 저때가 가장 낮았고 다시 치고 올라갔으니까요;

  7. 인연만들기 2009.12.11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에다가 너무 사심넣으신것같네요.
    인연만들기 재밌게 보고 있는 사람으로써 말아먹는다는 말이 기분이 상당히 나쁩니다. 말아먹기는 누가 말아먹어요?
    그리고 님!아십니까? 시청률은 미터기라는 기계를 달아야한다는것을?
    제가 이제껏 살아오면서 만난사람들중에 미터기기계단사람을 한번도 못만나본 사람으로써 시청률 믿을만 하지 못합니다!
    미터기 안단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깟 시청률하나보고서 인연만들기 포기하고 차기작을 기대해봐야겠다?!?!?!?!?!
    정말 기분나빠서!!!!!! 이렇게 글 함부로 쓰지 마세요!

  8. 인연만들기 !! 2009.12.12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어... 인연만들기 지금 잘보고 있는 시청자 중 한명인데요
    벌써 다음 드라마 광고하시는건가요? 뭐 얼마나 재미있길래 벌써부터 광고를 하시려고 ...
    그리고MBC도 완전웃기네 ㅋㅋㅋ 포기해서 인연만들기 예고도 잘안내보내고...맨날 보석비빔밥은 주구창창 ..
    에잇 진짜 기분나쁘네요!!!!!

  9. 인연만들기재미있거든요? 2009.12.17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석비빔밥보다 인연만들기도 보게 되어
    둘다 애청자 됬는데요...
    인연만들기 역시 라인이 문제지 다른 결점 그렇게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지금 인연만들기도 시청률 올라가고 있구요
    지금도 충분히 재밌습니다.

  10. 인연만들기!!!!! 2009.12.17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연만들기는 아직 끝나지도 않은 드라마이며, 시청률을 떠나서 충분히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11. 인연만들기는 아니예요. 2009.12.17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연만들기는 아이들과 함께 봐도 부끄럽지 않은 드라마라서 좋습니다.
    오래간만에 드라마보면서 설레는 마음을 가지게 만들어준 드라마인데 이런 혹평 적어놓은게 왠지 슬프네요.

  12. Mahatma 2009.12.17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 5천만 대한민국 국민중 2,000세대 에만 측정기 꽂고.....그 표본중 1년에 25%만 물갈이 하면서 통계낸 시청률이 뭐가 객관적이라고.....이런 쓰레기 같은 기사를 내시는지.....인연만들기...그 이름 거론할 자격도 없으시니...아예 빼주시길...
    그 보석같은 드라마...특히 시청률을 떠나...글을 제대로 좀 쓰시던가...맨날 막장속에 발맞춰 헤엄쳐와서 그정도 밖에 쓰질 못하시는 건지...

  13. Mahatma 2009.12.17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구 인연만들기가 재미가 없다고...

    그럼 공홈에 사는 수만의 인연폐인들은 당췌 뭘보고 그리 열광하고 사랑하는 건지...
    수만번 조회수 기록하고...
    수없이 돌려보고 리뷰내고...또 보고....그런 팬들을 가진 드라마인데...
    너무 하는 군...

    보기나 제대로 했는지..
    뭐..사청률 운운하는 거 보니...아예 제치고...어디서 들은, 아니 편견속 양성된 아무생각이나 내뱉으신듯....
    그렇게 가볍게 사고하고 살면...일납니다...인생 개차반되는건 일도 아니죠 흥-!

  14. mm 2009.12.17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률이 물론.. 기획하시는 분들 입장 등등 을 고려하면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 평가하는것은 좀 그렇네요. 사견이시겠지만요..
    인연만들기.. 경우도 아직.. 하고 있는중이구요. 편성도 무시할수없는 부분이죠. 탐도도 참 좋은 드라마였는데 조기종영하는 바람에. 솔약국이랑 붙었으니.. 참..

  15. wanna 2009.12.17 1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탐도를 아끼셨던 분이시라면 더구나 이렇게 글을 쓰시는 건..... 똑같이 시청률이 낮아도 탐도는 훌륭하고?

    차라리 비교를 하지 말고 쓰셨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시청률과 드라마의 질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사실이라 생각하는데요. 전 인연 만들기 애청자로서 '차라리 인연 만들기는 포기하고'라는

    문장에서 이런 과격한 단어를 사용할 때는 그만큼의 책임감에 대한 분량도 과격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단

    어를 쉽게 사용하실 수 있을 정도로 '인연 만들기' 란 드라마에 대해 주목을 해 보셨는지요. 시간과 노력은 투자해 보셨는

    지 묻고 싶네요. 탐도를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인연 만들기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의 마음도 이해하실 법 한데,,,,

    더구나 인연 만들기는 지금 중반을 지나 열심히 달려가고 있답니다. 참 마음이 안 좋네요.

  16. 위스트 2009.12.19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의질과시청률은다른문제라고생각함니다

  17. 신비주의 2009.12.19 2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연만들기가 망하다니 말도 안돼는 소리하시네요
    얼마나 재미있게보고있는데,,,

  18. 드라마폐인 2009.12.22 0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이글 보면서.. 고개를 끄떡이는건 있었으나..

    보지도 않고 방영중인 인연만들기 벌써부터 망한걸로 하다니.. 드라마폐인으로서 조금.. 이상하네요..

    인어아가씨도 처음은 시청률 심하게 낮았지만.. 나중에는 완젼 국민드라마됐죠..

    물론 인연만들기가 그렇게 되지는 않을수도 있고.. 그럴수도 있지만..

    너무 개인적으로 쓰신듯해서.. 아쉽네요

  19. fffff 2009.12.22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인연만들기 잘 보고 있는데요
    시청률이 높지 않았지만 좋았고 작품성도 높았던 드라마들 정말 많았거든요
    너무 다 끝나지도 않은 드라마 갖고 망했네 어쩌네 그러시는것 같은데
    좀 그렇네요
    아무리 자기 생각으로 쓴 글이지만 ...
    인연만들기 한번 다시 제대로 보시고 그런말 하세요 ~~

  20. ㅇㅅㅇ 2009.12.25 0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심 너무 들어가셨네요
    인연만들기 재밌던데요 아직 방영중이구요
    드림도 재밌게 보긴 봤는데
    그 드라마들 다 보긴보셨는지 모르겠네. 쓰레기 기사들 보고 안건 아니고?

  21. 인연짱 2010.01.18 0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곧 종영하지만 인연만들기 재미있는데.....ㅡㅡ 본문에 달려진 코멘트는 정말마음에안드네요




 <한밤의 연예가 섹션>이 선정한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100선' 에는 어떤 드라마들이 있을까?


그 속으로 고고고!


고고씽~~~!!!!!!!!



1. 여명의 눈동자



1991년 10월 7일부터 1992년 1월 16일까지 방영. 김종학 연출, 송지나 극본. 최재성, 채시라, 박상원 주연.


첫번째로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는 MBC 3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다. 이제는 거장을 넘어 명장 소리까지 듣고 있는 김종학 감독과 스케일이 큰 드라마를 잘 쓰는 송지나가 힘을 합쳐 만든 작품으로 당시 총제작비 72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제작비를 들여 화제가 됐다. 김종학 특유의 강단이 보이는 대목으로 "대한민국 블록버스터 드라마는 [여명의 눈동자] 부터 시작됐다." 는 평가도 있다.


최재성과 채시라의 애절한 러브스토리와 아직까지도 가장 아름다운 키스씬으로 손꼽히는 그들의 키스씬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 될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1992년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 작품상, 남녀 연기상, 인기상, 감독상 등을 타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 모래시계


1995년 1월 10일부터 1995년 2월 16일까지 방영. 김종학 연출, 송지나 극본. 최민수, 박상원, 고현정 주연.


두번째로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는 역시 김종학 사단이 만든 드라마인 SBS [모래시계] 다. 격동의 한국사를 각각 세명의 주인공을 통해서 조명했던 이 드라마는 [여명의 눈동자] 신화를 일궈냈던 김종학-송지나 콤비의 초대박 히트작이라 더더욱 의미가 깊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파격적으로 편성되어 방송 내내 평균 시청률 45.3% 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했고, 당시에는 '귀가시계' 로 불리기도 했다.


이 드라마에서 최민수의 강렬한 연기는 시청자들을 크게 열광케 했는데 특히 "지금 나 떨고 있니?" 라는 대사는 아직까지도 최민수의 상징이 될만큼 강렬한 것이었다. 이 드라마 하나로 최민수, 박상원 뿐 아니라 고현정이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로 급부상했고 고현정의 보디가드 역할을 했던 이정재 또한 스타덤에 올랐다.



3. 사랑이 뭐길래


1991년 11월 23일부터 1992년 5월 31일까지 방영. 박철 연출, 김수현 극본. 이순재, 김혜자, 최민수, 하희라 주연.


세 번째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는 MBC [사랑이 뭐길래] 다. 최고 시청률 64%, 평균 시청률 59.6%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전체를 '대발이 신드롬' 으로 몰아넣었던 [사랑이 뭐길래] 는 "그 전에도, 그 후에도 다시는 깨지지 못할 기록" 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MBC 주말드라마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당시 워낙 높은 인기 탓에 "[사랑이 뭐길래] 가 방영되면 수돗물 사용량이 줄어들고, 거리가 한산해진다." 는 풍문이 나돌 정도였고 김혜자가 즐겨 불렀던 노래 '타타타' 는 하루아침에 무명가수였던 김국환을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로 탄생시켰다. 1992년 김혜자는 이 드라마로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고 이순재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국회에 진출, 국회의원 뱃지를 달았다.  



4. 질투


1992년 6월 1일부터 1992년 7월 21일까지 방영. 이승렬 연출, 최연지 극본. 최수종, 최진실 주연.


네번째로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는 MBC [질투] 다. 1992년 방영 당시 트렌디 드라마 붐을 일으키며 한국 최초의 트렌디 드라마로 인기몰이를 했던 [질투] 는 젊은이들의 패션과 풍속, 문화 등을 가감없이 드라마에 담아내며 이른바 '신세대' 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드라마 한 편으로 최진실은 대한민국의 가장 귀엽고 예쁜 여배우로 격상했다.


동명의 OST가 인기를 끌고, 최진실의 패션 하나하나가 모방의 대상이 되었으며, 50%가 넘는 시청률로 대한민국 전체를 흥분의 도가니로 빠뜨렸던 드라마 [질투] 는 경쾌한 작품 터치로 이 후 수많은 트렌디 드라마의 교과서로 자리매김했다. 여전히 인상 깊은 [질투] 의 엔딩씬은 당시에도 파격적이었지만 지금 봐도 상당히 신선하다.


 
5. 토마토


1999년 4월 21일부터 1999년 6월 10일까지 방영. 장기홍 연출, 이희명 극본. 김희선, 김석훈 주연.


다시 보고 싶은 다섯번째 드라마는 SBS [토마토] 다. 김희선 표 트렌디 드라마의 '절정' 을 이뤘다고 평가받는 [토마토] 는 50%가 넘는 높은 시청률 뿐 아니라 드라마 한편이 사회적, 문화적으로 얼마나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를 여실히 증명한 작품이다. 김희선이 90년대 후반 가장 '핫' 한 스타였던 까닭에는 그녀 자체의 매력도 매력이었지만, 그녀가 출연한 작품에 힘입은 바 컸다.


김희선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는 사이에 김희선 머리띠, 김희선 요요 등이 불티나게 팔려나갔고, 드라마에서 김희선이 입고 나온 옷은 하루만에 백화점, 동대문 할 것 없이 매진 현상을 기록해 당시 한국 사회를 연구했던 사람들이 김희선 신드롬의 실체와 그 영향력을 분석하느라 분주했다는 이야기도 돌았다.



6. 허준



1999년 11월 29일부터 2000년 6월 27일까지 방영. 이병훈 연출, 최완규 극본. 전광렬, 황수정 주연.


여섯번째로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는 MBC [허준] 이다. 이은성의 [소설 동의보감] 을 원작으로 드라마화 됐던 이 작품은 당시 사극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스피디한 전개와 강렬한 OST, 고어체를 완전히 버린 현대적 감각의 사극으로 재창조 되어 이병훈 표 민중사극의 첫 장을 열었다. [조선왕조 500년] 이 후 MBC 데스크에서 일하던 이병훈 감독의 첫 번째 복귀작이기도 하다


최고시청률 63.5%라는 어마어마한 기록 뿐 아니라 2000년 이 후 방송된 드라마 중 평균시청률 53%로 굳건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작품으로 전광렬은 2000년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밀레니엄을 맞았으며 오랜 무명생활을 겪고 있던 황수정이 청순미를 앞세운 '예진아씨' 로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허준의 인기를 연출을 맡았던 이병훈 감독은 자신의 저서 "꿈의 왕국을 세워라" 에서 이렇게 회고한다.


"나주에서 왔다는 신사복 차림의 남자들은 허준 어머니가 과로에 시달리는 아들에게 배즘에 꿀을 섞어 마시면 몸에 좋다고 말한 것 때문에 주문이 늘어 감사하다며 배와 배즙 수십 상자를 전해주기도 했다. 사실, [허준]으로 주가가 오른 것은 배즙뿐만이 아니었다. 허준이 돌림병에 시달리는 백성들에게 매실로 약재를 만들어 먹이는 장면이 방영된 후 매실을 찾는 사람이 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7. 가을동화


2000년 9월 18일부터 2000년 11월 7일까지 방영. 윤석호 연출, 오수연 극본. 송승헌, 송혜교, 원빈 주연.


일곱 번째로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는 KBS [가을동화] 다. 윤석호 감독의 계절 4부작 중 첫번째 작품이기도 한 [가을동화] 는 이복 남매의 애절한 러브스토리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대사로 큰 인기를 끌었다. 출생의 비밀, 사각관계 등 진부한 소재가 차용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정적인 스토리 라인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트렌디 드라마의 새 장을 열었다" 는 후한 평가를 받았다.


"너의 죄를 사하노라." "얼마면 돼, 얼마면 되는데?" 등의 대사는 아직까지도 [가을동화] 를 상징하는 명대사로 손꼽힌다. [순풍 산부인과] 에서 코믹 이미지가 강했던 송혜교는 첫 드라마 주연작이었던 [가을동화] 에서 무난한 멜로 연기를 펼치며 향후 한국 드라마를 움직이는 톱스타로 발돋움했고, 송혜교의 아역이었던 문근영 역시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8. 대장금



2003년 9월 15일부터 2004년 3월 30일까지 방영. 이병훈 연출, 김영현 극본. 이영애, 지진희 주연.


여덟 번째로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는 MBC [대장금] 이다. [허준] 으로 민중사극의 전열을 가다듬었던 이병훈 감독이 만든 초대박 흥행작으로 대한민국 뿐 아니라 범 아시아에서 모두 엄청난 흥행을 했다. 톱스타 이영애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고, RPG식 스토리 전개 역시 향후 만들어지는 사극들에게 많은 영향을 줬다. 시청률 역시 5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장금] 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이병훈 감독은 대장금의 주연을 맡았던 이영애에 대해 이렇게 평가한다.


"이영애는 [대장금] 에 자신의 연기 인생을 건 것 같았다. 아마 이영애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장금이 역을 맡았다면 그런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을 것이다. 이영애는 자신만 생각하는 배우가 아니었다. 선후배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을 배려할 줄 아는 성숙한 인간이었다. 그녀는 아무리 힘들어도 아침에 나오면 방긋방긋 웃으며 주위 사람들에게 인사를 했다. 그녀의 웃음 하나로 촬영장 분위기는 한층 밝아졌다. 이러니 배우든 스태프든 이영애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역시 한류스타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닌가 보다.



9. 내 이름은 김삼순


2005년 6월 1일부터 2005년 7월 21일까지 방영. 김윤철 연출, 김도우 극본. 김선아, 현빈 주연.


아홉 번째로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는 MBC [내 이름은 김삼순] 이다. '삼순이 신드롬' 이 불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이 드라마는 '신데렐라 컴플렉스' 를 적절히 자극하면서도 30대 여성의 삶을 절묘하게 포착해 흥행성 뿐 아니라 작품성 면에서도 후한 점수를 받았다. 2005년 최고 시청률인 50.5%를 기록한 작품이기도 하다.


김삼순 역할을 맡았던 김선아는 영화와 드라마 속에서 갈고 닦았던 내공을 유감없이 펼쳐내며 농익은 코믹 연기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였고 그 해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외에도 현빈과 다니엘 헤니가 일약 여성들의 로망으로 떠올랐고, 샤크라 출신 정려원이 연기자로 안착하기도 했다.



10. M 


1994년 8월 1일부터 1994년 8월 30일까지 방영. 정세호 연출, 이홍구 극본. 심은하 주연.


열 번째로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는 MBC [M] 이다. 역대 공포드라마라고 한다면 이 작품을 빼놓을 수 없다. 한 마디로 센세이셔널한 작품이고, [전설의 고향] 풍의 한국적 공포 드라마의 원형에서 탈피하여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공포 드라마의 새장을 연 작품이기 때문이다. 50%가 넘는 시청률은 [M] 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고 [M] 이 방송될 때에는 동네가 모두 숨을 죽일 정도로 시청자들의 대단한 관심을 받았다.


[마지막 승부] 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냈던 심은하는 [M]에 출연하면서 야누스적 매력을 뽐내며 능력 있는 연기자로 사람들에게 한 발자국 더 다가갔고 이창훈, 김지수 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 역시 [M] 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행운을 맛봤다. 지금까지도 갑자기 시퍼래지는 심은하의 눈 색깔과 소름끼치는 목소리가 인구에 회자되는 것을 보면 [M] 이 얼마나 놀라웠던 작품인지 깨닫게 된다.


어떤 이에게 드라마는 '추억' 이다. 드라마를 보며 울고 웃었던 기억은 그 순간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것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이 중에서 과연 몇 편의 드라마를 보며 추억을 만드셨는지. 별 것 아닌 글이지만 예전 기억을 더듬으며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시간을 드렸길 바란다.

-한밤의 연예가 섹션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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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Økii 2009.08.07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승부, 용의눈물, 사랑이뭐길래, 야인시대, 명랑소녀성공기, 제목이 생각이 안나지만 이나영이 주연으로 나와 성공한 유일한 드라마, 아 생각이 안 나

  2. Favicon of https://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8.07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만 봐도 주옥같았던 장면들이 눈앞을 스치네요..

  3. 블루던 2009.08.07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사세.. 아일랜드.. 소울메이트

  4. 지나가는나그네 2009.08.07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티홀. 상도. 세종대왕 신돈. 남자이야기.

  5. 다랃. 2009.08.29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티홀.

  6. ㅋㅋ 2010.01.08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트




요즘에 여자 아이돌 하면 단연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를 첫 손에 꼽을만 하다.


어느새 원더걸스와 소녀시대의 맞대결을 흥미롭게 지켜볼 정도로 성장한 이 두 여성 그룹은 2000년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아이돌이다. 게다가 신예그룹 2NE1과 포미닛의 성장세도 눈여겨 볼 만하다.


그러나 여전히 여성 아이돌이라고 하면 'SES'와 '핑클' 을 빼놓을 수 없다.


90년대 혜성처럼 등장했던 대한민국의 요정들. 요정과 여신이라는 박제된 이미지 속에서 살아갔던 90년대 그녀들은 1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그렇게 새로운 세기에,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 있다.


당대 최고의 라이벌이자 여성 아이돌이었던 SES와 핑클은 어떤 식으로 대중을 움직이고 있는가. 20세기 요정들은 21세기를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90년대 당시 S.E.S와 핑클이 등장했을 때 많은 남성들은 아마 ‘탄성’을 내지르지 않았을까 싶다. S.E.S와 핑클은 그 동안 가요계에서 발견할 수 없었던 10대 소녀들의 청초함과 순수함을 간직한 진정한 최초의 ‘걸 그룹’ 이었고 모든 남성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정도의 개성과 특색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S.E.S와 핑클은 콘셉트 측면에서 약간 다른 방향을 추구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H.O.T, 신화, 보아 등을 배출한 SM 엔터테인먼트는 S.E.S를 한국-일본-미국을 잇는 하나의 국제 그룹으로 탄생시키려고 했고 2집, 3집 그리고 4, 5집으로 넘어가면서 초기의 청순함과 순수함에서 벗어나 커리어우먼의 ‘세련미’를 강조하면서 보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SM 이수만 사장은 S.E.S에게서 평범한 걸 그룹의 ‘소녀성’을 소비하기 보다는 한 발자국 더 나아간 여성 그룹의 ‘자존심’을 발견하고자 노력했다고 했는데 이수만 사장이 추구했던 S.E.S의 콘셉트는 S.E.S가 활동을 끝내던 그 순간까지 유지됐던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해체를 결정하기 직전까지도 S.E.S는 섣부르게 섹시 컨셉트를 추구하거나 허무하게 소모되고 마는 소녀에 머무르기 보다는 날이 갈수록 완벽해지는 커리어 우먼의 이미지를 간직하고자 노력했기 때문이다.



이는 LOVE, 감싸안으며, U 로 이어지는 음악 콘셉트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에 비해 DSP의 핑클은 S.E.S보다 훨씬 많은 TV 출연으로 팬 층에게 친근하게 다가간 ‘진짜’ 대중가수였다. 핑클이 추구했던 것은 전문적인 커리어우먼의 세련미나 성숙한 여성들의 완벽미라기 보다는 동생 같고 누나 같고 가족 같은 친근함과 소박함이었다. ‘핑클의 출연과 시청률 추이는 정비례한다.’ 는 통계 자료가 쏟아져 나올 정도로 사람들을 TV 앞에 끌어내는 ‘마력’을 지닌 그룹이었던 핑클은 당시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문화평론가 강명석은 핑클을 “요정이든 여신이든 커리어우먼이든 상관없이 핑클은 핑클일 뿐.” 이라면서 전 활동에 거쳐 핑클을 지배하고 있었던 콘셉트가 절대적으로 ‘대중가수’에서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않았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이 콘셉트는 결과적으로 보자면 핑클에게 최선이자 최고의 선택이었다. S.E.S가 상대적으로 핑클에 비해 약했던 부분이 바로 대중성과 친밀도라는 것을 감안할 때 S.E.S의 약점을 파고들며 ‘대중가수’ 라는 이점을 적극적으로 들이밀었던 핑클의 지향점은 확실히 분명하고 또렷한 비전이었다.



이러한 경쟁구도 속에서 S.E.S와 핑클은 리드 보컬의 차원에서도 치열한 경합과 미래를 보여준 그룹이었다. S.E.S, 핑클의 뒤를 이어 슈가니 쥬얼리니 하는 그룹들이 등장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S.E.S와 핑클의 명성을 추월하지 못했던 이유는 ‘아류’ 와 ‘2세대’ 라는 약점도 약점이지만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리드보컬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만큼 S.E.S 와 핑클에는 바다와 옥주현이라는 걸출한 여성보컬의 존재감이 절대적이었다.



S.E.S와 핑클은 활동 내내 립씽크와 가창력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지만 모순적으로 바다와 옥주현은 그룹의 운명과는 상관없이 찬란한 빛을 발했다. 그룹에 소속되어 활약하면서도 그룹과 떨어져 평가를 받았던 이 두 명의 ‘리드보컬’ 의 묵직한 존재감은 S.E.S와 핑클을 ‘아이돌’ 스러우면서도 ‘아이돌’ 답지 않은 음악적 평가를 받을 수 있게 해줬다.


상업적이고 가벼운 걸그룹의 운명이 ㅡ필요하면 쓰이고 필요 없으면 버려지는 상품과도 같은 존재ㅡ 라고 할지라도 S.E.S와 핑클은 ‘바다’ 와 ‘옥주현’ 이라는 특출난 능력의 리드보컬들의 존재감을 통해 자신들에게 주어진 운명을 당당히 거부할 줄 알았다. 그저 얼굴만 예쁘고 말만 잘하는 ‘인형’ 같은 연예인 이전에 진짜 노래를 부를 줄 아는 ‘가수’ 의 존재감을 바다와 옥주현이 책임졌다는 사실은 훗날 등장했던 수많은 걸그룹과 SES-핑클의 커다란 차이점이었다. 



‘바다가 잘 부르냐, 옥주현이 잘 부르냐’ 는 우문에 ‘지금 그 두 명은 가요계를 당당히 걸어가고 있는 여성 가수들이다.’ 라는 현답이 가능한 이유는 그녀들이 당대 최고의 여성 보컬이자 지금까지도 따라잡을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막강한 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10대 걸그룹에서 90년대 뿐 아니라 200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디바 2명이 탄생했다는 사실은 다소 놀라우면서도 파격적인 일이다. 이 또한 SES와 핑클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겠지만.




그러나 그녀들이 언제까지나 '요정' 이며 '여신' 일 수는 없는 일이다. 이는 SES와 핑클이라는 걸그룹의 종말과도 그 궤도를 같이했다. 문제는 언제 어떤 식으로 끝을 내고, 어떤 방법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서느냐는 것이었다. SES와 핑클이 거의 비슷한 시기에 해체와 개인 활동을 선언하고 각자의 길을 걸었던 것은 1세대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서 살아남기 위한 방편이자 생존실험이었다. SES와 핑클을 벗어났을 때 과연 대중이 그들을 얼마나 반길 것인가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그들 자신에게 달려있었다.


결국 찬란했던 20세기의 '아이돌 시대' 를 벗어난 SES와 핑클은 21세기를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가야만 했다. 그녀들은 자신들의 과거를 애써 부정하지 않았지만 그 과거를 현재의 발판으로 사용하지도 않았다. 그녀들에게 남아있는 과제는 아이돌과의 철저한 단절이었다. 아이돌 시절을 농담 따먹기 식으로 추억해도 괜찮을만큼 그녀들은 과거와 현재를 확실하게 정리했다. 적어도 그녀들은 과거의 영광에 기대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았다.


이러한 그녀들의 '구분짓기' 전략은 주효했다. 연기자로 변신한 성유리, 유진, 이진과 뮤지컬 배우로 특출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옥주현, 바다, 당대 최고의 섹시 디바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이효리까지 그녀들의 변신은 대다수 성공했다. 20세기의 박제된 아이돌 이미지에서 탈피한 그녀들은 서로 다른 재능으로 색다른 비전을 내놓으며 21세기 '1세대 아이돌' 의 살아가는 법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해체 직후, 곧바로 홀로 서기를 시도한 그녀들이 대중과 끊임없이 교착점을 찾으려 했다. 과거 자신들의 이름값으로 들이미는 것이 아닌 대중의 기호와 수요를 먼저 파악하기 시작한 것이다. '추억은 추억일 뿐' 이라는 과거와의 단절 속에서 그녀들은 아이돌이 살아남기 위해선 아이돌이 되지 않아야 함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줬다. 이효리는 핑클을 벗고 섹시를 입음으로서 슈퍼 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고, 바다와 옥주현은 아이돌을 벗고 실력파라는 이미지를 덧입힘으로서 비로소 재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SES와 핑클의 그녀들은 1세대 아이돌이지만 더 이상 아이돌은 아닌 셈이다.


90년대 순진하고 청순했던 그 어린 소녀들은 이제 여의도 방송가를 휘젓고 다니는 능수능란한 중견(?)들로 성장했다. 데뷔 10년을 지나며 보다 확고한 자기 정체성을 가지게 된 그녀들은 이제 더 이상 요정도, 여신도 아니다. 그저 대중과 함께 울고 웃는 엔터테이너, 자신들의 비전을 스스로 결정하고 추구하는 프로들일 뿐이다.


지금 그녀들에게서 예전 SES와 핑클이 간직했던 귀여움과 깜찍함을 발견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그녀들은 과거 최대의 라이벌이자 유명 스타들답게 대중을 휘어잡는 법을 알고, 자신들의 커리어를 움직이는 법을 아는 진짜 영리한 '아이돌' 들이다. 아이돌이지만 아이돌 답지 않은 길을 걸었고, 아이돌의 운명에서 시작했지만 아이돌로만 끝나지 않았던 이 영악하고 똑똑한 '7공주' 들은 여전히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은 채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20세기 '요정' 은 그렇게 21세기 '프로' 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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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믿나잇 2009.07.12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누구는 누구를 배워라..는 식의 글..

    뻔하고 식상하네요.

    별 공감 가는 것도 아니고.

  2. .. 2009.07.12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에서조차 언급되지 않은 '슈'는?

  3. ㅈㄹ 2009.07.12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ㅈㄹ

  4. BlogIcon 말밥 2009.08.03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NE1의 i don't care 너무 듣기 좋죠.

    인기도를 높여주세요. ^^
    말밥은 개인 음악 커뮤니티인데요. 인기도 게시판을 만들어봤어요.
    한번 들려서 인기도를 높여주세요.


    malbob.com/bbs/board.php?bo_table=starhot




전지현 도청 파문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국내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라고 일컬어지는 싸이더스의 신뢰가 완전히 무너지는 일대 사건이기 때문이다.


전지현 도청 파문은 전지현과 싸이더스의 10년 밀월관계에 종지부를 찍는 대사건인 동시에 주식시장에도 엄청난 파문을 일으켰다. 싸이더스는 전지현 파문으로 인해 20일 주식 시장에서 하락세를 막지 못했다.


싸이더스가 흔들리자 국내 엔터테이너계도 휘청거렸다. 각종 소속사들이 적극적 소문 진화와 대응에 나선 것이다. 여기에 강호동, 신동엽이 3대 주주 중 하나로 있는 워크 원더스도 손해를 보게 됐다.




싸이더스의 대표이자, 전지현을 발굴하고 키운 정훈탁은 누구인가?


정훈탁은 한국 연예계 매니지먼트 역사에서 이수만과 함께 커다란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정훈탁만큼 스타 파워를 잘 활용한 사람이 없고, 정훈탁만큼 제작과 투자에서 성공적인 길을 걸어온 제작자도 드물다. 그것이 바로 한국 영화계를 관통한 '싸이더스 신화' 를 만들었고, 지금의 파워맨 정훈탁을 만들었다. 그 누구의 말처럼 그의 손에는 언제나 자사의 스타들의 이름과, 그 스타들을 움직일 수 있는 캐스팅 파워가 쥐어져 있다.


특히 전지현에 대한 정훈탁의 애정은 각별한 것이어서 '결혼설' 이 언론지상에 나돌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정훈탁은 전지현을 특별 관리하는 한편, 그녀의 이미지를 최대한 신비롭게 만듬으로써 배우 전지현의 대중적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어떤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전지현의 키스씬을 볼 수 없었던 것은 정훈탁이 전지현의 키스씬 자체를 좋지 않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전지현에 대한 정훈탁의 관심은 남다른 것이었다.


정훈탁의 애정을 알기에 전지현 역시 톱스타의 자리를 10년 동안 유지하면서도 함부로 소속사를 옮기지 않았다. 전지현의 연예활동과 이미지 전반을 관리하고 창조한 것이 싸이더스와 정훈탁 대표의 공임을 살펴볼 때, 전지현에게 가장 어울리는 소속사는 단연 싸이더스였기 때문이다. [엽기적인 그녀] 이 후, 흥행작이 전무후무함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톱스타로 군림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은 전적으로 싸이더스의 캐스팅 파워에 기인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전지현 도청 파문으로 인해 전지현과 싸이더스의 관계는 완전히 끝날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절친한 관계라 할지라도 사생활 하나하나를 관리하는 소속사의 움직임은 지금까지의 관계조차 의심할 정도로 병적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전지현의 소속사 교체는 언론지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허나 확실한 것 한가지는 전지현이 소속사를 옮기든, 옮기지 않든간에 전지현과 싸이더스의 관계가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는 것이다.


싸이더스와 전지현의 갈등의 골은 그만큼 깊은 것이며,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싸이더스의 최고 톱스타 중 한명이 전지현이 들썩이자 싸이더스의 주식이 왔다갔다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싸이더스의 주식은 전일대비 무려 4.2%나 하락하면서 하락세를 막지 못하고 있다. 아시아 경제는 "전지현 파문으로 싸이더스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는 분석평을 내 놓았다. 얼마전까지 광고 수익만으로도 싸이더스 수익 1위를 도맡아 책임졌던 '대어' 전지현의 이탈이 이만큼 파괴적인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졸지에 손해를 본 것은 싸이더스 뿐 아니라 싸이더스와 전략적 제휴 관계에 있는 워크원더스도 마찬가지다. 워크원더스 3대 주주인 신동엽과 강호동은 싸이더스의 하락세로 인해 워크 원더스 주식의 하락세를 지켜봐야만 했다. 경기 불황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것을 피할 수는 없었으나 작년 12월부터 다시 상승세를 보이던 워크원더스 주가 상승세가 이번 전지현 파문으로 한풀 꺾인 셈이다. 워크원더스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강호동과 신동엽이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은 셈이다.


그렇다면 워크원더스와 싸이더스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일까? 작년 10월 28일 싸이더스와 워크원더스는 자사 연예인들의 상호 대여를 위한 전략적 제휴 즉, 양해각서 MOU를 작성했다. 두 업체의 만남으로 인해 최고 배우들과 최강 예능 MC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으며, 그만큼 양사의 MOU 체결의 의미는 남다른 것이었다. 일례로 싸이더스 소속의 김수로와 워크원더스의 유재석이 동반 출연한 [패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가능해 졌다는 것이다.
 

또한 당시 iHQ는 전략적 제휴를 통해 연간 2편 이상의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과 연간 5편 이상의 케이블 및 IPTV용 예능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제작을 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통해 양사 소속 연기자 및 가수 프로모션 등 매니지먼트 분야에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었던 것이다. 기타 상호 공동사업상에 있어 가능한 업무를 적극 지원한다는 조항이 포함되었다는 사실은 싸이더스와 워크원더스라는 두 거대 공룡의 합작품이라 할 만했다.


특히 두 업체가 제작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IPTV와 케이블 방송, 인터넷 방송 등 '뉴 미디어'에 공동으로 유통하기로 협의함으로써 싸이더스 뿐 아니라 워크원더스의 영향력도 한층 강화됐다. 따지고 보면 싸이더스-워크원더스-DY 엔터테인먼트의 삼각 편대가 완성된 것이며, 그에 따른 파괴력도 증가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싸이더스가 파문에 휩싸이면서 제휴 관계인 워크원더스도 간접적으로 피해를 받은 바 크다. 물론 워낙 내실이 튼실한 회사이고, 전지현 파문 역시 일시적 현상이기 때문에 하락폭이 크다거나 지금 보유하고 있는 영향력을 잃어버릴 일은 전혀 없겠지만 왔다갔다 하는 주식 시장에서 이번 사건이 좋은 상황이 아님은 분명하다. 강호동과 신동엽 등 연예계 주식 부자들의 동향이 주시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어쨌든 주사위는 던져졌다. 싸이더스는 전지현을 달래든지, 내보내든지의 기로에 섰고 파문을 어떤 식으로든 수습해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해야 하고 워크원더스는 싸이더스의 전략을 최대한으로 보좌해야만 한다. 요동치는 주식시장에서 '전지현' 이라는 세글자가 가지는 의미가 바로 이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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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cdrain.tistory.com BlogIcon 산성비 2009.01.21 0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동엽, 강호동이 저런식으로 연관이 되어 있었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2. Favicon of https://dione.tistory.com BlogIcon 디오네 2009.01.21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동엽.강호동 dy엔터테인먼트아니었나여? 저기 대표이사아니었나

  3. 광대 2009.01.21 2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이건 너무 전지현팬이 많고, 신비주의(-_-) 때문에 전지현이 컷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그냥 한번 엽기적인그녀로 대박난후 영화/CF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간혹 인터뷰는 본적이 있는듯하지만...

    그만큼 회사에서 이미지 관리해준덕에... 과장이랄것도 없이.. 이렇게 큰 거죠...

    영화 대박후.. 바로 그냥 신비주의 컨셉으로 전략해서... 궁금즘만 더해감으로써.. 그냥.. 여태까지 버텨온거죠..

    개인적으로 팬이였지만 이젠 아니죠.. 지쳤습니다...

    뭐가 대박이 났습니까.. 엽기적인그녀 이후로..??




 올해 다크호스로 떠오른 예능인을 꼽으라면 많은 사람이 있을 수 있겠으나 그중에서도 가장 의외의 인물은 '전진'이었다. 신화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솔로 활동도 했으나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는데는 실패했고  그가 드디어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바로 예능에의 집중을 통해서 였다.

 무한도전 제 7의 멤버가 되고 야심만만 고정 패널이 되며 시트콤에까지 그 영역을 확장시킨 전진은,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동시에 예능계에서 주목을 받는 인물로 당당히 자리를 잡았다.

 그동안 가수도 아닌, 그렇다고 연기자도 아닌 이미지에 갇혀서 어떤 통로로도 제대로 대중과 소통하지 못했던 그였기에 이러한 변신은 방송계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그리고 성공적인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인 것이었다.

 누구도 전진을 비난할 수 없다. 전진이 아이돌을 버리고 연기자를 버리고 예능을 택했다고 해서 기본적으로 대중가수였던 그의 위상이 땅바닥에 떨어졌다고 생각할 수는 없다. 게다가 자신의 위치를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대중의 시선에서 멀어지지 않을 수 있는 길을 찾아 나온 전진의 성과는 인정받을만 하다. 

 갑자기 전진이 뮤지션이 될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대배우가 될수도 없었다. 그저 방송계에서 전진의 이름을 대중에게 더 친숙하게 만드는 것만이 살길이었고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그 여세를 몰아서 전진의 '우결'출연이 확정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예능인'으로서의 전진에게 있어서 과연 얼마나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인가?




전진의 우결출연, 지나친 욕심


 물론 맞는 말이다. 전진이 주목받는 예능인으로서 성장해 나온것은 앞서도 구구절절 설명했듯 더이상 반론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지금은 살짝 숨이 죽어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오랫동안 예능의 강자로 군림해온 무한도전의 제 7의 멤버가 된다는 것의 상징적인 의미는 전진이 단순히 무한도전이라는 예능에 고정출연한다는 것 이상이었다. 전진은 하하를 대신해서, 무한도전의 가족으로 '간택'을 받은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무한도전은 전진때문에 시청률이 올라가지는 않았다. 아니, 오히려 떨어졌다. 물론 떨어진 시청률역시 전진탓은 아니다. 메인을 담당하는 진행자들이 종종 책임논란에 시달리면서 프로그램을 조기종영해야 하는 비운을 맞고 그에따른 몸값하락까지 감수해야 하는 것과는 달리, 전진에게 아직 그런 것을 기대할 단계는 아닌 것이다.


 그말은 곧 무엇인가? 전진이 주목받는 예능인은 되었을 지언정 아직 영향력있는 예능인은 아니라는 뜻이다. 그가 출연하는 프로그램 모두, 전진이 중심이 되어 이끌어가는 프로그램은 없었다. 그것은 케이블 방송이었던 "전진과 여고생4"정도에서나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을까? 다시말해, 상대적으로 소수의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말고 당당히 공중파에서 전진이 프로그램을 이끌어가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낄만한 프로그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러나, 우결에 출연하는 전진은 부담을 느껴야만 한다. 그리고 그것은 이제 막 주목받기 시작한 신인이나 또는 예능계에 익숙치 않았던 기존의 인물들과는 또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전진은 확실히 우결에 출연하여서 이제까지 그가 보여왔던 것 이상의 다른 무언가를 보여주어야만 한다. 


 만약 전진이 무한도전의 '백만돌이'나 야심만만의 '전프라 진프리'같은 엉뚱한 매력을 그대로 가져간다면 그것은 식상함과 진부함에 다름 아니다. 이미 여러 예능에 출연하는 동시에 다른 예능에서와는 다른 매력을 보이면서도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일이 아닐 수 없다 .


 동시에 그는 이제까지 많은 우결 커플들이 보여왔던 매력과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야만 한다. 알렉스-신애커플의 로맨틱함도 앤-솔커플의 통통튐도 쌍추커플이나 환요비 커플의 4차원도 그는 사용할 수 없다. 이런 딜레마를 딛고 전진이 얼마나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를까 하는 문제에 있어서 결국 그다지 희망적일 수만은 없다는 얘기다.


물론 '우결'은 전진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과 포멧도 구성도 모두 다르다. 하지만 그 짜여진 '우결'이라는 틀에 전진이 얼마나 들어맞을까 하는 것은 아직 생각해볼 문제인 것이다.


 의외로 전진이 우결을 통해 성공적인 평가를 들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더 큰 장애물이 놓여있다. 그것은 [우결]이라는 프로그램 자체에 관한 것이다. 우결은 이미 단물이 다 빠져 있는 껌과도 같다. 이미 매력적이었던 많은 커플들이 딛고 지나간 '우결'이라는 땅은 더 견고해 진것이 아니라 이미 질척거리고 있다.   


 결국 언젠가는 헤어져야 하는 커플들의 운명과 아무리 달달해도 가상일 뿐인 부부들의 애정행각은 이미 시청자들에게 그 속내를 모두 간파당했다. 하늘아래 새로운 것 없다고 이제 어떤 대단한 커플이 나와도 '장동건-이영애'정도의 파급력이 아닐바에야 쉽게 채널이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씁쓸하기는 해도 이미 우결은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그것은 사실이고 그 하락세를 4커플 중 한사람일 뿐인 '전진'이라는 인물이 뒤집어 놓을 수는 없다.


 전진이 예능 프로그램을 더 늘리고 싶었다면 그것은 '우결'이 아니었어야 했다. 차라리 전진이 '예능인"으로서 더 인정받을 수 있는 토크쇼나 리얼 버라이어티가 더 나았다. 우결을 전진이 살릴수도 없고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힘들다.


  전진이 우결을 통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아마도 그것은 새로운 전진도 아니고 이전의 주목받는 예능인 전진도 아닌, 우결처럼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는 어정쩡한 전진이 될 가능성이 클 것이다.  그리고 만약 그러하다면, 전진은 우결에서 잃을 것이 더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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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남이사 2008.12.18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이사 하던 말던 싫으면 안보면되고...

    꼬우면 MBC사장해서 짤르던지

  3. 난 좋은데 2008.12.18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보고 너무 놀라서 글을 읽어봤는데....
    무슨 전진이 욕심을 부린다고 이런 글을 썼습니까?

    전 뭐 전진을 오빠오빠 하면서 좋아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전진 나오는 프로보면서 웃고 즐기는 사람입니다.

    전진 재밌고, 또 엉뚱한 면도 있고, 진솔한 면도 있고~
    나이가 들수록 매력있고 괜찮은 연예인이라고 생각이 드는걸요?
    저는 우결에 나와도 재밌을꺼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원한 출연이든, 아니든,
    재밌으면 됐죠!! 뭘 벌써부터 걱정하시나~ 거참..

  4. happy 2008.12.18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갈길이 먼 젊은 예능인으로써 부담감없이 이런 프로에서도 경험을 쌓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는데, 왜 이리 부정적으로 쓰셨는지요? 벌써 나오는 프로그램마다 대박(?)나고 새로운 면을 보여줘야하고 그래야만 하나요? 그래야한다고 생각하면 더더욱 욕심 아닐까요? 토크쇼나 리얼버라이어티에 나가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하는데, 그거야 말로 욕심이라는 생각이 듦니다. 자기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토크쇼나 리얼버라이어티 좋기는 하지만 아직 경력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는 자신을 충분히 표현하기도 힘들고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모습을 잘 보이지 못 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등이나 함께 출연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도 지금 해보는 것이 좋을 수도 있죠. 전진씨가 장기적으로 생각하면서 자신을 키워나가는 예능인이 되길 바랍니다. (전.. 뭐 전진씨 팬도 아닌데...이런 글까지 쓰게 되다니...)

  5. 헐헐 2008.12.18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님^^* 제대로 알고 글을 쓰셔야하는거 아님?

  6. Favicon of https://800819.tistory.com BlogIcon lion heart 2008.12.18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쓰신 글은 잘 읽었습니다.
    올바른 시선으로 본 것도 있겠지만 잘못 알고 계신 사실이 있어 몇 자 적습니다.
    논란의 소지가 있는 글들은 뭐가 뜬소문이고 뭐가 사실인지 세심하게 신경써서 포스팅하시길 감히 부탁드립니다.

  7. 내용중에 .. 2008.12.19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돌을..버리고 라는 말이 있던데.. 그부분은 수정해주셨으면 합니다.전진씨는 아이돌을 버린게 아니라,쉬고있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신화의 팬으로써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리고 이 글은 전진씨께 하는말이 아닌 소속사에게 하는말인걸로 알아듣도록 하죠. 그리고..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죠. 읽다보니 구구절절 옳은 말씀들이 많습니다만 몇몇가지 오해가 있으신듯 합니다 .. 다음번에 포스팅 하시게 되면 그땐 정확한 정보로 오해없이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8. 초난감이네 진짜 ㅋㅋㅋ 2008.12.19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이가 우결을 원한다고요? 진이 소속사에서 한창 잘나갈때 돌리려고 하는거지 진이는 절.대 원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지금 그 소속사에 팬들도 엄청난 항의를 하고있고요. 하지만 그 망할 소속사가 말 쳐안듣고 진이를 무려 상품 취급하고있어요. 알고나있으세요. 무도에서 뭐만하면 링겔맞았다 뭐했다 그게 그냥 맞는건줄아세요? 진이가 별명처럼 진짜 '백만돌이'인줄 아시나본데, 진이도 자기 몸 피곤하니까 거부하는데, 소속사에서 시킬라고 안달이 난거라구요.

  9. 전진 우결 출연은 지나친 욕심? 2008.12.19 0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한도전이 하락세를 딛고 재기하게 된 것은 돈가방 편이었다. 국민정서에 반하는 몇 가지 사건으로 비난에 휩싸이면서 하락세가 시작된 것은 사실상 시청률이 정점을 찍기 전부터의 일이었고 정점을 찍자마자 추락하기 시작했다. 수렁에서 빠져나온 계기가 된 것은 기획과 멤버들의 조합이 맞아준 돈가방 편이고 이 편을 통해 전진은 무도에 입성했다. 죽어가는 불씨를 살려놓았지만 결국은 희나리라는 평가도 남아있는 상황이고 달력특집이 부진하긴 했지만 적어도 무한도전이 호감도와 시청률을 회복하기 시작한 데에는 전진이라는 새 멤버의 투입이 주효했다. 새로운 캐릭터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과 함께 무한도전의 냉랭하던 분위기는 전환되었다. 위의 글은 전진에게 책임을 묻지도 않지만 그 공로 역시 인정하지 않았다.
    우결에 전진을 투입하려는 것은 최근 전진의 활동에 기인한 바 크다. 전진은 공중파와 케이블을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투입되어 왔는데 비나 김종국 같은 케이스들처럼 특별한 대우를 받거나 시청률 홍보의 힘을 입지 않고도 기존의 프로그램을 해치지 않으면서 시청률에 일조를 해왔다. 프로그램 작가나 제작진들의 섭외는 단순한 전스틴 열풍의 후광이 아니다. 가는 곳마다 대박은 몰라도 중박은 가고 쪽박은 내지 않는다는 믿음을 그는 프로그램을 통해 벌어들였다.
    최근의 시트콤 출연은 조연 중 하나를 섭외받아 사양하고, 대신 원래 카메오 출연 정도로 그치려던 것을 역할을 바꾸어 새로이 맡게 된 경우다. 30편에 이르기까지 불과 5~6회 정도에 그치던 출연 분량은 지금 주조연급으로 성장했다. 시트콤이 안정세를 타게 된데에 전진도 일조했다고 제작진이 파악한 것이다. 5%대의 드라마가 7~8%, 때로 9%를 넘나들게 된 상황에서 광고는 한 때 한 개까지 줄었던 것이 10개 전후를 오간다. 적어도 프로그램의 재미를 해치지 않고 활력이 된다는 이야기다. 전진은 검색어를 몰고다니지는 않지만 위의 글에서 판단한 만큼 영향력 없는 예능인도 아니다.

    전진의 우결 출연에 관한 가장 유력한 추측은 위의 사례들에 고무된 우결 측에서 MBC의 다른 프로그램에 빚을 지더라도 프로그램을 살리기 위한 수단으로 전진을 섭외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일밤의 부진으로 황금시간대 편성프로그램이 죽게된 상황에서 비상시국이 된 MBC에서도 이런 결정을 지지해주고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제로 MBC는 간판피디를 맘에 맞는 조연출까지 딸려서 우결에 꽂고 전진을 투입하기 위해 물밑작업을 해왔다. 전진의 사양으로 섭외도 되지 못한 상태에서 기사부터 터진 것이다.
    글쓴이의 추측처럼 전진이 무도와 시트콤과 야심을 병행하면서 각종 공연과 해외행사까지 뛰게 된 피로를 호소하는 와중에 우결에까지 손을 뻗는 상황이 아니라는 얘기다. 굳이 말하자면 욕심을 부리는 쪽은 MBC라고 하겠다.물론 자사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출연자의 이미지 소진을 감수하고서라도 무리수를 두게 된 상황은 이해가 가고도 남는다. 지금 MBC가 받고 있는 압박은 단순한 시청률 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소속사 역시 사양하기에는 큰 떡밥이다. 내년 중에 입대시켜야 할 소속연예인이 더 벌어다줄 수 있는 기호인데 거절하고 싶을 리 없다. 그러나 전진이라는 개인에게 있어서는 반가운 상황이 아니다.
    성사되었다면 지나친 욕심이라는 소릴 들었을 법한 상황이 전진에게는 이미 있었다. 이때도 3사를 다 넘보냐고 비난을 받았지만 실제와는 다른 억울한 비난이었다. 전진은 불과 몇달 전에도 MBC의 무도와 SBS 야심을 고정출연하는 상황에서 KBS 프로그램 고정 제의를 받았으나 사양했다. 가수 활동과 고정을 소화하기 힘든 상황이었기 때문이었다. 이 때도 방송에 너무 많이 노출이 되는게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KBS는 확고했고, 고정을 거절하는 대신 게스트 출연까지 했어도 결국 전진은 석연치 않은 이유로 후속곡이 KBS 심의에 통과되지 못했다. 각종 제약과 방송의 러쉬로 현재 전진은 후속곡 활동을 접은 상황이다.
    우결의 향방이 어떻게 결정날지는 모른다. 전진은 전례를 거울삼아 우결에 출연할 수도 있고 또다시 프로그램을 거부할 수도 있다. 어느 쪽이 되건 간에 '전진의' 욕심은 아니다. 또한 이후에도 제의가 들어온 연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을 여러 가지 이유로 다 거절한 전진의 올해 행보를 봐도 다른 프로그램도 아닌 우결을 자원할 리 없다.
    연예인에게도 성향과 생각이 있다. 저들의 사회는 우리같은 직장인들의 사회보다 더 척박하다. 그들의 선택에 대해 의견을 지적하고 싶다면 자의적인 추측과 비난 이전에 상황부터 살펴봐야한다. 전진이 우결을 욕심낸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설령 전진이 출연을 결정한다 한들 그것이 전진의 욕심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10. 2008.12.19 0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계 좀 아시는 분이면, 붐이 전진씨 사칭하고 다닌 덕분에 이미지 추락한거 다 아는데 괜히 아는척 하지 맙시다. 사생활이 문란하다뇨? 그 순딩이가? 아하하 그건 차차 알아보시구요. 전진 지금 2월말에 군대 들어가려고 하고있는데, 자기가 우결출현 하겠다고 했겠습니까? 결국 기획사의 압박으로 출현하고 군대는 또 미뤄지고, 기획사의 돈주머니는 두둑해지고 전진은 또 욕먹고...악순환의 반복이네요.

  11. 전진이 예전과는 이미지가 2008.12.19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변한것같아요..
    어느샌가 무한도전에 나오고있는 그를바라보며 멀뚱멀뚱~

  12. 쓰레기 글 2008.12.19 0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리도 안맞고 (전진이 오고나서 시청률이 올랐는가? 더 떨어졌다. 물론 전진 때문에 떨어진건 아니지만...)

    ㅍㅎㅎ 초딩도 이거보단 글 잘 쓰겠다.

    주장을 펼치려면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나 정리하고 글 써야 할 거 아니냐,

    요즘은 글도 못 쓰는 것들이 블로깅질하면서 인터넷을 흐리지,

    그만 키보드 치고 눈팅이나 하렴

  13. 흐음 2008.12.19 0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스토리는 신고하는 거 없나요? 왜 이렇게 저질스런 댓글들이.

  14. 50이2년앞이다 2008.12.19 0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레기 글임. 사실 전진에 대해 조금도 모르면서. 마구잡이로 쓰는 쓰레기 글. 최진실도 이런 류의 글 때문에 우울증 악화되었죠. 이런 글은 곧바로 민형사간에 인신모욕의 처벌을 고려해도 될 것임.

  15. 근데 2008.12.19 0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욕심이란 표현은 좀 그렇지만, 사실 맞는 말도 있는 거 같애요. 전진씨가 매일 씨트콤에 나오는데 토요일은 물론 일요일까지 나오면 이미지가 식상해서 시청자들이 질려할거고 그러면 프로그램하다가 중도 하차하게 될거거든요. 그러면 오히려 이미지가 나빠질 것 같애요.

    그리고 이미 망해가는 프로에 출연하는 것도 반대고요.

    그러니 말투가 자극적이라 해도 이분 말씀대로 우결 안나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쓰면 소속사에도 좀 뜨끔해서 출연 안시킬려고 할지도 모르잖아요.

  16. Favicon of https://nohsen.net BlogIcon 센~ 2008.12.19 1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전 지금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시트콤에, 월욜 버라이어티에 토욜까지..안나오는 날이 없는데 너무 많은 욕심이죠.
    지금 그분이 오신다에서의 캐릭터가 너무 좋은데 그거 없어질까 걱정

  17. Favicon of https://sosoilgi.tistory.com BlogIcon 시크릿걸 2008.12.19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진씨가 우결출현하나요? 여기와서 소식을 알게 되네요.
    지금 무한도전까지만 하시는게 저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좋을거 같은데....

  18. 잔진도사람이다! 2008.12.21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잔진은 사람입니다 진짜 백만돌이가 아닙니다
    그리고 우결 나가는게 욕심이라구요?? 나가고 싶어 나갑니까??
    그리고 사생활 드럽다는거...............
    그거 쒜끼루붐............. 때문인거 거의 확실한거 아닙니까........
    사칭.............................................................
    이런 기사 올려서 전진씨 힘들게 하지 마세요...................

  19. 진짜 너무하네 2008.12.29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만을 기재해주세요..전진이 원한게 아닙니다..우결 제작진과 소속사의 압박일뿐,,
    전진은 원하지도 않은 프로그램이고 더더욱이 욕심이라뇨.,.
    제대로 알고나 글을 올리셔야죠..
    어째서 지신의 주관적인글을 객관적인 시선에서 바라본것처럼 글을 올립니까??

  20. 주목해바여 2008.12.30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어찌됐든 전진이 출연하겠다는데 왜 옆에서들 난리인건지...
    부러우면 부럽다고들 말해 짜샤들아.. 자신의 위치에서 할수있는 일을 한다는데 먼욕심이란건지요..
    ㅋㅋㅋ 괜히 아니꼬와서 그러는거지 맞지 ? ㅋㅋㅋ

  21. 과민반응!! 2009.01.18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작 설특집에 너무 과민 반응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