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저조한 시청률을 보인 [아가씨를 부탁해]의 윤은혜에게 많은 비판이 쏟아진 것은 당연했다. 그래도 벌써 네 번째 작품인데 자막요청이 들어올 정도로 불안정한 발음과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연기력에 어찌 칭찬을 할 수 있겠는가.


 물론 윤은혜에게 신들린 연기력을 기대할 수는 없다. 단지 그녀가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배우가 아니라 차츰차츰 자신의 연기를 설득시키는 이미지형 배우였기에 이번에도 그쯤은 해 주겠지 하는 기대는 있었다.


 하지만 결국, 윤은혜는 기대감의 반의 반도 못 채웠다. 이제 드라마는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데 대체 윤은혜가 발전시켜 놓은 것이 하나라도 있는가. [커피프린스]에서 그랬듯 캐릭터의 성격을 귀엽게 표현하는 능력을 보인 것도 아니고 [궁]에서 그랬듯 독특한 분위기도 자아내지 못했다.


 그래서 '윤은혜 드라마'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드라마에서 윤은혜에게 쏟아지는 비판은 거셀 수 밖에 없다. 물론 윤은혜에게서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대중들의 시선에는 안타깝기도 한 마음이 들지만 비판을 '실패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로 해석하면 곤란하다.




 윤은혜, 칭얼대지 마라.


 윤은혜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에게는 실패할 기회도 주지 않는다'라는 발언을 했다. 그러나 윤은혜가 그런 발언을 꺼내 놓기 전에 왜 대중들이 그녀를 인정했는지 부터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완벽한 연기는 아니더라도 윤은혜는 캐릭터의 분위기는 꽤나 개성있게 표현해 낼 줄 알았고 그 연기는 또 독특한 작품을 만나 상승작용을 이뤘으며 드라마는 중박 이상의 성적을 냈다. 그것은 윤은혜가 가진 장점이었고 무기였다. 아무도 윤은혜 보고 김희애나 고현정처럼 연기하기를 기대하지 않는다. 단지 그녀의 작품보는 안목은 신뢰할 만 했고 캐릭터의 분위기도 생각보다 자연스레 표현해 내었기에 이런 성공이 가능했던 것이다.


 더군다나 윤은혜의 성공에는 '의외성'까지 있었다. 아이돌 그룹 출신이라는 꼬리표에 붙여진 '윤은혜가 무슨 연기야?'라는 선입견. 그룹 활동을 할 당시에도 윤은혜는 크게 주목받는 멤버는 아니었기에 이러한 의구심은 더 컸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윤은혜가 꽤 괜찮았다. 물론 아직까지 연기력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정확히 집어내고 주변 환경을 활용해서 성공을 일구어내는 그녀의 모습은 긍정적인 부분이 존재했다. 


 개인적으로 윤은혜는 인정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했다. 윤은혜는 연예 활동에서 가장 필요한 덕목인 '화제성'과 '의외성'을 이용할 줄 알았다. 그것이 한 두번 이면 운이겠지만 세 번 정도면 윤은혜의 '안목'혹은 더 나아가 작품을 고르는 '실력'이라고 까지 평가할 만 했던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윤은혜의 인기는 견고하지 못하다. 그것은 그녀의 작품이 '의외로' 혹은 '윤은혜치고'성공을 이뤘을 지언정 그 이상은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제 윤은혜는 자신의 브랜드를 좀 더 확고히 해야할 필요성이 있었다. 4연타석 안타정도는 날려 주었어야 '역시 윤은혜'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윤은혜'라는 말이라도 나왔을 것이다.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위치에 설 수있는 중요한 지점을 확보할 수 있는 과도기에 이 [아가씨를 부탁해]라는 드라마가 존재했던 것이다. 


  윤은혜가 간과하고 있는 것은 자신의 그런 발언이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과정을 깡그리 무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중들이 '실패할 기회'를 주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그 스스로 '실패하지 않는' 성공신화를 쌓아왔기에 [아가씨를 부탁해]의 여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아니면 한 두번 실패해도 타격이 없을 만한 위치를 확보했어야 했다. 


 그러나 윤은혜는 [커피 프린스]이후 차기작 선정을 위해 수년을 쉴 정도의 여유마저 보였다. 대중에게 자신을 노출시켜서 성공을 일구어 냈던 모습과는 대조적인 것이었다. 그런 식으로 어느정도의 신비감을 유지하기도 했지만 윤은혜는 아직 그만큼은 아니었다.


 하지만 어쨌든 그만큼 신중했기에 차기작은 곧 성공작이 되어야 했다. 윤은혜의 위치는 엄밀히 '톱'이 아니었다. 인정받을 만한 작품에 출연한 것도 아니고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것도 아니었다. 오로지 '윤은혜가 성공했네?"라는 기반말고 윤은혜가 대중을 사로잡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이런 기반에서 '나도 실패하게 해줘!'라는 발언은 어거지일 뿐이다.

 
 또한 '재벌가 상속녀는 더 바른말을 써야 한다는 선입관이 있는 듯 하다'라는 말도 우습기 짝이 없다. 재벌가 상속녀로서가 아니라 연기자로서 시청자들에게 최소한 말을 '이해'시키기는 해야 하잖은가. 그리고 사실 이런 연기력 비판이 지금까지 계속된 것은 윤은혜의 발음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윤은혜가 아직까지 연기에 녹아들지 못하고 겉돌고 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윤은혜가 까칠하고 럭셔리한 재벌 상속녀의 외관은 아니다. 얼굴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런 분위기 자체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독특한 캐릭터를 설득시키고 시청자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배로 노력해야 했고 그것은 온전히 윤은혜의 책임이었다. 하지만 캐릭터에 동화는 커녕 [커피프린스]때 보다 퇴보한 연기력을 보인 것을 누구를 탓하란 말인가. 최소한 '발전하고 있다'는 윤은혜의 이미지에 이번 작품은 찬물을 끼얹어도 단단히 끼얹었다. 그렇기에 윤은혜는 비판을 감내할 이유가 충분한 것이다.


 최소한 윤은혜는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는 프로다. 우리는 프로에게서 '나도 잘 못할 수 있다'며 징징대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 단지 그가 '잘 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뿐이다. 디자이너가 옷을 거지같이 만들어 놓고 '나도 잘 못 만들 수 있다, 옷이 꼭 예뻐야 한다는 선입관이 있는 것 같다'고 한다면 소비자들은 외면할 것이다. 윤은혜는 엄밀히 대중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고 있는 연예인이다. 당연히 대중들의 호불호중 불호쪽이 증가한다면 그것에 대한 원인을 찾고 발전시켜 나갈일이지 '실패할 기회를 달라, 내 발음 문제는 선입관 때문이다, 서러워서 울었다'고 할 일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아직도 많은 연예인들이 윤은혜같은 기회는 잡아보지도 못하고 사장된다. 윤은혜는 행운아다. 자신을 이용할 줄도 아는 영리함도 있었다. 하지만 그녀가 스스로 만들어 놓은 덫에 스스로 걸려 놓고 누가 꺼내주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기 그지 없는 일이다.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고 어떤 식으로 돌파구를 찾아야 할까, 이것이 윤은혜가 고민할 최 우선의 일이다. 뭐, 다음 기회가 주어진 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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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ain 2009.09.15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자에게 연기력을 요구안하면 뭘 요구해야하나요? 재능에 넘친 신들린 연기를 보여달라는 것도 아니고....엑스트라나 조연도 아니고 주연으로 시작한 사람이 저 정도 프로의식도 안 갖고 있었다는 게 놀랍습니다.

  2.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9.15 2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채널을 돌렸습니다. 아부해가 총체적 난과에 봉착한 것 같아요.

  3. 윤은혜는 스타? 배우? 2009.09.16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은혜씨의 연기력은 별로인데.. 개인적으로는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팬으로써..
    가수나. 연기자나. mc등 한번 인기가 하강으로가면 다시는 유지하거나 올라올수가 없는 것이 연예인의 숙명..

  4. 복종맨 2009.09.16 0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진 드라마에 출연한 게 죄지. 유치찬란한 각본,연출 아래서 연기자가 아무리 잘한 들 드라마가 뜰까?
    왜 애꿋은 연기자한테만 드라마 살려내라고 닥달이신지?

    • 만드는 행복 2009.10.23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감입니다. 유치한 대사, 비현실적, 비호감캐릭터,엉성한 연출력등등.. 연기가 완벽한건 아니었어도 후반으로 갈수록 감정연기는 잘 소화했다고 생각합니다.
      강혜나역은 누가 했어도 ㅉㅉㅉ 작품선택이 요번만은 판단미스인거 같네요.

  5. 스피어 2009.09.16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으른 연기자의 전형이죠.
    한창 활동할 나이에 톱스타 놀음에 빠져서 작품활동을 등한시 하면서 연기력 논란을 불러올 정도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시청자에게 쓴소리 듣는건 당연한 일이죠.

  6. 별걸.... 2009.09.16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그려려니 하고 보면되죠 무슨 프로 의식운운...
    재미없음 안보면 되고 재미있음 보면 되고... 이동네가 이런거 아닌가요...
    재미없음 프로의식이 없나요 ? 재미있음 프로의식이 있고 ?

  7. 2009.09.16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어리네요..

    연예계 경력은 오래되었는데...

  8. Favicon of http://withzai.tistory.com BlogIcon 위드자이 2009.09.16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기작 선정을 위해 수년을 쉴 정도의 여유"를 가졌다는 말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현재 [아가씨를 부탁해] 출연 확정도 2009년 1월이었고,
    그간 여러가지 활동(디자인, CF, 회사설립 등등)으로 바뻤기 때문이죠.

    연기력 퇴보 문제도 그간 바쁜 활동으로 연기력을 가다듬지 못한 탓으로 보입니다.
    물론 연기자로써는 연기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이 점은 비판할만 하지만
    그래도 여유를 부린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9. 2009.09.16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품성,배우 연기력이 나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답보 상태였다면 실패할 기회를 주는 명분이 되겠죠...

    '그사세' 정도의 평가만 받았어도 운과 타이밍과 시청자와의 소통 문제지 본인의 연기력은 나빠지지 않았다.라는 평가는

    받았을 것입니다.

    언제까지 아이돌 출신 연기자로 자신을 봐주길 바라는지 모르겠네요.

    이제는 자신의 이름 자체로 평가받는 위치에 선 것은 분명할진데

    상황 표현력은 그리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발음 문제나 대사 톤,속도 조절등 아직까지도 몰입에 거슬리는 건 어쩔수 없더군요

  10. 이사람아~~ 2009.10.22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연출에 그 대본에 이만큼 연기한것도 감지덕지라 생각한다.. 당일날 나오는 쪽대본에 이정도의 연기를 한건 정말 대단한거 아닌가 싶을정도다..

  11. 제맛 2009.12.08 1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은혜...솔직히 얼굴이 별루임....많이 예뻐지긴 했는데 안예쁨........안타까움

  12. 안티도가지가지네 2010.07.10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부해는 막방19프로넘겼고 동시간대 1위다. 이런 대본으로 이만한 시청률 올리는 윤은혜의 흥행성을 놀라워해야지. 안티들이 아무리 발음부정확이라고 까도 윤은혜 드라마 보고싶어하는 사람들 많고 본인도 시청률로 보답하고 이만한 스타도 없다.....



 [아가씨를 부탁해]의 시청률이 생각보다 지지부진하다. 이제까지 삼 연타석 홈런을 날려온 윤은혜의 복귀작이란 기대감 때문에 초반 시청률은 나쁘지 않았지만 지금 [아부해]는 초반보다 오히려 떨어지는 반응과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아직 수목드라마의 왕좌 자리를 다투는 중이지만 이대로라면 그저그렇게 끝날 수 밖에 없는 드라마가 되고 말 것이다. 시작한지 3주차 임에도 불구하고 그 반응은 미미하기 그지없다. 분위기를 쇄신해 보려 하나 이런 트렌디 드라마가 초반 시선을 사로잡지 못하면 결국은 큰 성공은 기대하기 어렵다. 


 지금쯤은 알콩달콩하다든가 달달하다든가 하는 반응이 나올 법도 한데 모든 이슈의 초점이 드라마 자체와는 상당히 빗겨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이런 상황으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입게 될 것은 다름 아닌 '윤은혜'다. 
 


윤은혜가 처음 연기자로 전향했을 때 쏟아졌던 비판을 생각해 보면 지금 윤은혜의 위치는 눈이 부실 정도로 화려하다. 윤은혜는 연기 데뷔작인 [궁]을 찍으면서 엄청난 연기력 논란에 시달렸지만 그래도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확보하면서 '성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물론 경쟁작인 [마이걸]을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는 수모는 겪었을 지언정 신인배우들의 출연으로 꾸준한 성과를 냈고 무엇보다 궁은 시청률과 상관없이 화려한 영상미와 아기자기함만으로도 괜찮은 드라마였다. 그리하여 윤은혜는 차기작을 '고를 수'있는 위치에 섰고 차기작으로 [포도밭 그 사나이]를 선택한다.


 맞수는 무려 [주몽]. 50%를 넘나드는 시청률에 [포도밭 그 사나이]가 이긴 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 그러나 [포도밭 그 사나이]는 꾸준히 15%정도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주몽]과 맞붙어 선전했다는 평을 얻게된다. 


 그러자 윤은혜의 위상도 다시 올라갔다. 윤은혜는 그 때까지 아직 신인에 가까운 연기자였다. 신인연기자가 낸 성과는 톱스타가 낸 성과보다 훨씬 더 인정받을 수 밖에 없다. 인지도나 다른 여러가지 측면에서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일정부분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은 그 만큼 스타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윤은혜를 '신인'을 넘어 '인기'연기자로 만든 작품이 있었으니 바로 [커피프린스 1호점]이다. 선머슴같은 여자아이를 표현한 윤은혜는 이 작품으로 단박에 성공적인 연기자가 된다. 30%에 가까운 시청률을 내며 무려 세 번 연속 성공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게 된 것이다.


 더욱이 윤은혜가 이 작품으로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단지 시청률 뿐만이 아니었다. 그동안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던 윤은혜의 연기력이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는 무리가 없는 수준'이라는 평을 얻은 것이다. '연기파'라는 말을 붙이기는 뭐 하지만 트렌디 드라마에서 꽤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상당한 입지를 다졌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커피프린스...]는 윤은혜가 처음으로 드라마에서 가장 주목받는 캐릭터였다는 점 또한 윤은혜에게 있어 플러스였다. 다른 작품에서 윤은혜는 주인공이었지만 다른 캐릭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주목받았다고 볼 수는 없었다. 윤은혜를 전면적으로 내세워도 성공이 가능했던 첫 번째 작품이었다는 것은 윤은혜에게 시사하는 바가 컸다. 

 하지만 그것이 다음 작품으로 연결되지 못할때는 문제다. [아가씨를 부탁해]역시 윤은혜의, 윤은혜에 의한, 윤은혜를 위한 드라마다. 하지만 윤은혜는 아직까지 연기력 논란에 시달리면서 비판을 받는데 그쳤다. 기본적인 연기력은 그렇다 치고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없는 듯한 모습에 오히려 퇴보한 모습마저 보인 것이다. 


 분명히 우리는 윤은혜에 대한 '과도한 기대' 를 내려 놓는 것이 낫다. 배우가 아니라 '스타' 를 지향하고 있는 윤은혜에게 연기자로서 대성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너무 지나친 요구다. 어차피 윤은혜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보면서 윤은혜의 소름끼치는 연기력이나 완벽한 발성, 발음을 기대하는 사람은 없질 않은가.


윤은혜가 지금까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소름끼치는 연기력이나 완벽한 테크닉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녀 스스로 자신의 이미지를 잘 운영했기 때문이다. 윤은혜는 영리하게도 연기력으로 극복하지 못하는 부분을 과감히 작품 속의 캐릭터와 자신의 이미지로 대체시키고 이를 체내화했다. 한 마디로 그녀가 출연한 모든 드라마 속 캐릭터들은 윤은혜를 성장시키고 완성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셈이다.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윤은혜에게 있었던 유일한 장점인 '캐릭터에 대한 적응력'의 부재가 문제로 떠올랐다는 것이고 윤은혜의 입지가 생각보다는 견고하지 않단 것이다. 윤은혜가 이렇게 까지 대우 받는 것은 이제까지 윤은혜에게서 기대하기 힘든 성공을 일구어 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윤은혜는 더 많은 것을 요구 받고 있음에도 동시간대 엄청난 경쟁작이 없는 와중에 20%조차 힘겨워 보이는 성과를 냈다는 것은 윤은혜의 이름 값에 흠집이 나는 계기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윤은혜에게 더욱 위험한 이유는 윤은혜가 [아부해]에 짊어지고 있는 '보이지 않는' 책임이 너무나도 무겁기 때문이다. [아부해]에서 각종 이슈가 된 것은 오직 윤은혜의 연기, 윤은혜의 발성, 윤은혜의 성공여부등 오직 윤은혜에게만 집중된 이슈에 그치고 말았다. 그것은 이제 '윤은혜 드라마'의 타이틀이 붙을 정도의 위치에 선 '스타'에게 오히려 당연한 일이다. 

 
 솔직히 말해, 윤은혜는 지금까지 '실력'보다 '운'이 좋았다는 느낌이 더 강했다. 하지만 작품을 연속으로 성공시킬수만 있다면 운도 실력이 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아니다. 아직 윤은혜에게 씌워진 '가수출신' 이라는 굴레가 완전히 벗어지지는 않았다. 게다가 연기도 인정받지 목하고 있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윤은혜가 해야 할 일은 스타성을 완벽히 인정받는 일이다. 그리고 그것은 드라마의 성공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지금 상황에서 윤은혜를 다시 인정해 줄만한 성과는 기대하기 힘들어 보인다. 아마도 윤은혜가 연기자로 변신하고 닥친 첫 번째 위기가 아닐까 싶다.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다시 톱스타의 위치로 회기할 것인가, 하는 결코 가볍지 않은 고민이 윤은혜에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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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09.09.04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윤상현이 좀더 나락으로 떨어질것 같은데요.
    윤은혜는 논란은 많지만 궁-포도-커프의 3연타를 날렸고 아마 이번에 첫 실패일겁니다.
    윤상현은 내조의 여왕으로 엄청난 기세로 올라갔지만
    뒷심부족으로 힘든상황이죠.

    그 잘나가던 송혜교, 전지현도 정작 히트작은 3개를 넘지 않습니다.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가는 법이죠.

    • thfql 2009.09.04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사람들이 눈이 넘 높아... 그저 대본이 나빠도 대부분 연기자들이 뒤집어 쓰고... 스타성이 있으면 연기는 좀 부족해도 보는 재미가 있는데... 연기 잘 하는 것 보다 더 재밌음....특히 좋아하는 연옌이면.. 근데.. 이번 건 별로 기대되는 게 없긴 함.. 윤의 짝으로 윤이나 정이나 그닥 가슴 설레게 하는 게 없어서 그러나? 한 사람은 나이가 좀 많이 많고..한 사람은 사실적으로 윤을 좋아할 것 같진 않고..연하남인 건 둘째.. 웬지 상상이 가질 않아..... 그냥 무난한 캐스팅인 건 사실인데.. 다크 호스가 없네.. 지금까진 다 있었는데..그래도 우연히 함 보니까 재밌긴 하더라.. 재밌음 됐지.. 보는 사람들 참 말많아..요즘 티비 안 본다..티비가 고장나서.. 근데 고치고 싶을 정도로 끌리는 들마가 없긴 해.

    • 상대평가가 잘 못 된 듯 2009.09.08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송혜교, 전지현은 윤은혜랑 다릅니다.
      이미지가

  2. Favicon of http://kempwin@naver.com BlogIcon 하는족족 2009.09.04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표작이라고 할만큼 성공작도 없이, 거기에 대부분 하는족족 흥행참패를 겪은 신민아도 아직 cf에서 맹활약중입니다. 이번 작품은 솔직히 막장드라마"태삼"을 상대로 하는건데 중박이상은 갈테고 윤은혜에게 cf가 끊기진않겠죠.

    위기론까지 들먹일만큼 나락으로 떨어졌단 생각은 안드는데 흠...전지현,송혜교는 이젠 cf도 없고 작품도 없는 한물간스타가 되고 있지만 윤은혜에겐 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니까요.

    • 윤은혜는 2009.09.04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드라마로 어필하지 못하면 광고가 끊길 가능성이 꽤 높죠. 윤은혜는 사실 이미지가 사실 품격이라 해야하나? 광고속에서 톱스타들이 갖는있는 그런 느낌은 아니니까. 윤은혜 같은 경우는 트렌디드라마의 이미지를 광고까지 이어줘야 하는 한계가 보임.
      그런데 신민아는 이미지 자체가 광고랑 너무 어울리고 드라마에 의존하지 않고도 광고만의 이미지로 대중에게 어필가능하다는게 다른경우죠

  3. ; 2009.09.04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 평균 시청률 23% 포도밭 그 사나이 평균 시청률 11.1% 커피프린스 1호점 평균 시청률 26%

  4. 박참 2009.09.04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찬던데...너무나. 마음이 무거울때 이것을 보면 넘 마음이 가벼워지고 잼있던데.기자양반들 넘 일찍 방정떠는것 아닌가요? 시청률나쁘지 않아요. 15%면 괜찬은거죠.

  5. 스피어 2009.09.04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도밭 그 사나이는 막방에 최고 시청률로 15%를 기록했을 뿐 15%를 꾸준히 유지하진 않았습니다.

  6. '' 2009.09.04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글은 왜쓰는거삼? 직접쓴건가 옮겨온건가 어뜨어뜨 해서 보겠됐는데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는걸로 보임
    드라마재밌드만.. 간만에 입가에 미소를 짓게되는데.. 요즘사람들 드라마너무많이봐서 폐해가 많음 자극의 강도를 더높여야만 뒷얘기많이하면서도 봄.. 너무분석하지말고 선입견도빼고 그냥 재미를 느껴보쇼

    • 지나가다 2009.09.06 0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미 느낄만한 구석이 있어야 느끼죵.. ㅋㅋ

    • 내말잌ㅋㅋ 2009.09.08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저 오그라들 뿐

    • 그리고 2009.09.08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봐서
      시청자들 눈 높이에 폐해가 생긴 게 아니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뭐 좆ㄴㅋㅋㅋㅋㅋ)
      요즘 나오는 드라마들의 스토리가 다 고만고만하고
      '막장'을 지향점으로 두고 제작들을 하니까
      시청자들이 질려서 금방 나가떨어지는 겁니다
      첫화만 보고도 끝빨을 알게끔 드라마를 전개시키는데
      재밌다며 볼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리고 님처럼 등장인물만 보고 좋아서 날뛰는 분들이 계시니까
      우리나라 드라마들이 작품성은 재껴두고
      비쥬얼되고 스타성있는 애들만 댈다놓고 연기를 잘하던 못하던 막장 드립 열심히 쳐대는 겁니다
      솔직히 나는 꽃남이 성공하리라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대히트를 때린 걸 보고
      이미 대한민국 드라마는 물론 시청자들의 수준까지
      정말 갈때까지 갔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블링~블링~ 오글계들의 향연을ㅡㅡ;
      한류가 시들해진 이유를 단적으로 드라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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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으그 2009.09.12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남말한거에 달려들지말고 자기의견만 쓰시오
    꼭 의견한마디한거에 달려들더라
    댓글달지마시오

  11. 모르겠음 2009.09.25 1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포도밭 그 사나이,커프를 모두 히트시켜서 입지를 탄탄히 닦아놓은 것도 있고, 이번 아부해도 대본/연출이 정말 안습임에도 불구하고 배우 이름값으로 15%대 찍고 있는 것, 더군다나 20대 여배우 중 윤은혜 만큼의 시청률 보증 수표도 없으며, 그 무엇보다도 작품들이 대만/일본 등 외국에까지 수출돼서 인기를 끌며 한류스타 입지까지 굳혔으니 톱스타 자리 위기론은 아직까지는 딱 와닿지가 않네요.
    또한 광고계에서도 몸값 대비 효과도 꽤 큰 연예인 중에 한명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작품 끝나고 CF를 더 찍으면 찍겠지만 광고가 떨어질 일은 없을 듯 해 보입니다.

  12. Favicon of http://ㄹㄴㅁㅇㄹㄴㅁ BlogIcon ㅋㅋㅋㅋㅋ 2010.01.11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가없구만 ㅋㅋㅋㅋㅋ 솔직히 윤은혜 톱스타들처럼 이쁜얼굴은아니지만 톱스타들처럼 cf로만 먹고사는것도아니고 지금까지 다 흥행시켰고 20%대이면 솔까 낮은것도아닌데 뭐 이딴 기사를쓰나 ㅋㅋ




[아가씨를 부탁해] 가 예상한대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단숨에 수목드라마 시청률 왕좌를 차지했다.


그러나 주인공을 맡은 윤은혜의 연기력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처참하다.


[궁] 부터 [커프] 에 이르기까지 3연타석 홈런을 날린 윤은혜지만 여전히 연기력 면에서는 동급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셈이다.




냉정하게 말해서 윤은혜는 배우가 아니다.


연기력이 형편없다. 발음, 발성, 모션 제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 배우로서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자질이 없으니 배우로서 '자격미달' 판정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연기 못하는 연기자에 대해서 질책하고 혹평하는 것은 대중의 권리이자 의무다. 현 상황에서 윤은혜는 입이 백 개가 있어도 할 말이 없다. 묵묵히 받아들이고, 성찰해야 한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도 조금은 윤은혜에 대한 '과도한 기대' 를 내려 놓는 것이 낫다. 배우가 아니라 '스타' 를 지향하고 있는 윤은혜에게 연기자로서 대성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너무 지나친 요구다. 어차피 윤은혜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보면서 윤은혜의 소름끼치는 연기력이나 완벽한 발성, 발음을 기대하는 사람은 없질 않은가.


윤은혜가 지금까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소름끼치는 연기력이나 완벽한 테크닉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녀 스스로 자신의 이미지를 잘 운영했기 때문이다. 윤은혜는 영리하게도 연기력으로 극복하지 못하는 부분을 과감히 작품 속의 캐릭터와 자신의 이미지로 대체시키고 이를 체내화했다. 한 마디로 그녀가 출연한 모든 드라마 속 캐릭터들은 윤은혜를 성장시키고 완성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셈이다.


이처럼 그녀의 연기 특성 중 하나는 드라마 속 캐릭터를 극의 진행과 함께 자신의 것으로 흡수한다는데 있다. 그녀의 드라마가 지니고 있는 가장 큰 강점은 사람들이 윤은혜를 자연스럽게 극의 캐릭터로 받아 들이다는 것이다. 자신이 지향해야 하는 바와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캐릭터를 동시에 선택하는 이런 영악함은 연기력을 뒷전으로 밀어 놓는 '파격' 조차도 용서하게 했다.


실제로 [아가씨를 부탁해] 2회의 윤은혜는 1회의 윤은혜보다는 캐릭터 소화력 면에서 조금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캐릭터 소화력' 이라는 윤은혜 특유의 장점이 부각되기 시작하면 지금 사람들이 느끼는 어색함과 윤은혜 본연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에 대한 괴리감도 상쇄될 것이다. 윤은혜가 가진 스타로서의 파워가 바로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과거 故 최진실은 "나는 발음이 좋은 배우가 아니다. 발음과 발성은 타고나는 것인데 나는 그 쪽에 별 소질이 없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캐릭터와 스타성으로 극복해야 하는 측면이 있는데 이것이 결코 나쁘다고 볼 수만은 없다. 김희애처럼 선천적으로 타고난 배우도 있는 반면, 나처럼 여러가지 조건을 활용해서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배우도 있기 때문이다. 희선이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그런 쪽에서 보자면 '타고난 조건' 을 또한 갖추고 있는 배우다." 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최진실의 말을 되짚어 볼 때 윤은혜는 '자격미달' 에 가까운 연기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이 표현할 수 있는 색깔과 개성, 그리고 캐릭터를 확실하게 고수할 수 있는 스타라는 측면에서 기대감을 갖게 한다. 바꿔 말하자면, 가수 출신이라는 한계와 미천한 연기력조차 용서하게 만들었던 탁월한 대중 공략 전략과 캐릭터 체화 능력은 [아가씨를 부탁해] 의 윤은혜가 가지고 있는 마지막 '히든카드' 라는 것이다.


현재 윤은혜는 호불호가 있을지언정 "작품을 시작한다" 는 말만 해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위치다. 이는 어떤 식으로든 대중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힘이 스타 윤은혜에게 있다는 이야기다. '스타' 윤은혜를 평가하려면, 심지어 그것이 드라마 속 캐릭터라고 할 지라도 연기력이라는 잣대를 들이 밀기 보다는 스타성, 대중성이라는 잣대를 들이미는 것이 그녀를 훨씬 '쉽게' 평가 할 수 있는 방법이다. 90년대 김희선이라는 아이콘을 평가할 때 배우가 아니라 끝까지 '스타' 로 대접했던 것 처럼 말이다.


그녀는 스스로 자신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대중이 자신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탄탄한 원작을 기반으로 한 흥행성 있는 작품을 선별하며 출연해 왔다. 그것이 대중에게는 "윤은혜의 드라마는 어찌 됐건 재밌다" 는 생각을 갖게 했다. 이런 의미에서 윤은혜는 진정 영악하고도 영리한 스타라고 평가할 만 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윤은혜는 평생 연기할 연기자가 아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당대 가장 '핫' 한 드라마에 출연했던,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스타 중 한명으로 남을 사람이다. 윤은혜가 지향하는 바도 그렇고, 지금까지 그녀의 대중 전략도 그러했다. 그렇다면 평가를 달리해야 한다. 그녀는 '부족한 배우' 지만 '넘치는 스타' 다. 개인적으로 윤은혜에게는 그걸로 족한다.


이제는 그녀의 연기에 대한 기대는 내려 놓자. 그냥 마음 편하게 '스타 윤은혜' 의 얼굴을 보는 걸로 만족하자. 그것이 윤은혜를 대할 때 가장 마음 편하게 그녀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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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Økii 2009.08.21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멋진글

  2. Favicon of https://easygoing39.tistory.com BlogIcon 카타리나^^ 2009.08.21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2회도 별로 나아진걸 모르겟던데.......ㅡㅡ;;

  3. - 2009.08.21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로 가든 서울로만 가야 된다는 발상 무섭네요.
    연기의 질, 드라마의 질은 개나주고 시청률만 잘나오면 되는 거다?
    윤은혜 드라마에 뭘 바라냐 그냥 대중성만 있으면 된다?
    얼굴보는 걸로 만족하라고?

    이거 요즘 정부 시책하고도 잘 맞습니다.
    경제만 살리면 된다.

  4. 늴리리 2009.08.21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어제는 '아부해'를 보다가 결국 채널을 돌려버리고 말았습니다.
    윤은혜씨야 원래 그러려니 했으나... 그 십대가 쓴 인터넷 소설에나 나오는 문어체적인 대사들과 세련되지 못한 연출은 도저히 보고 있을 수가 없더군요.
    윤은혜가 없는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는 드라마를 찍을 수 있었던 것은 그 연기력을 커버할 수 있는 극중 캐릭터와 연출력이 동반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영~ 작품을 잘못 선택한듯 하네요. 그런 작가와 연출의 잘못까지 보태어 윤은혜가 더 질타를 받는 것 같구요.

    앞으로는 조금씩 더 나아지길 바래보지만... 아무래도 저는 더이상은 '아부해'를 볼 것 같지는 않네요.^^

  5. 윤은혜에게는 관대하시네요. 2009.08.21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배우에게는 높은 표준을 요구하시더니, 윤은혜는 봐주자^^웃긴 거 아시죠^^
    전 연기 잘하는 배우가 대우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 연기력으로 주연에 회당 2000 받고 글쎄요.
    그리고 김희애를 누르고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상 받은 사람이 연기력이 왜 이모양이죠.
    그래도 스타니까 봐주자. 열심히 노력하는 다른 배우에게 좀 그렇게 대해봐요.

  6. 2009.08.21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희애 발음 별로라고 생각한다.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 것 같은 이미지의 김희애도 발음면에선....글쎄~
    이 정도로 완벽한 발음이란 것 자체가 어려운 것임을 알길 바란다.

    그리고 왜 그렇게들 성급한지 모르겠다
    윤은혜를 그렇게 욕하고도 그 연기 스타일을 모르는 것들이 더 답답하다
    윤은혜는 초반 적응 기간이 필요한 연기 스타일을 가진다
    후반이나 뒷심이 좋은 형이라 하겠다
    단박에 해치우는 스타일이 아니라
    꾸준한 매력을 불러 일으켜 승부하는 패턴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이번엔 그 텀이 아주 단축됐다고 느낀다
    2회에서는 발음이 거의 완벽해졌기 때문이다
    끈기와 저력이 벌써 발휘돼고 있다고 본다

  7. 변명이 아니라 포기? 2009.08.22 0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는 윤은혜 연기에 대한 기대치 따윈 없다고 이해하면 될려나?

  8. 음.. 2009.08.23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진실은 자기가 발음이 안좋다는거 알고 볼펜물고 대본 연습한다고 했었고.. 최진실이나 김희선은 발음이 그렇게

    안좋지는 않았어요..대사중 못알아 듣는것도 없었구..근데..윤은혜는 가끔가다 무슨말하는지 전혀 못알아 듣는 대사들이

    있던데..최소한 대사 전달은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아님 최진실씨 처럼 볼펜물고 연습 좀하세요...

    비쥬얼도 괜찮고 캐릭터 소화력도 괜찮다지만 대사전달 안되는건 심각합니다..ㅠㅠ

  9. 흠 지멋대로 글 2009.08.24 0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난 김희애씨가 사랑스러운 연기하면 오글거릴것 같아 연기도 장르가 있는것 같은데 자신이 좀더 잘할수

    있는연기 김희애씨가 연기가 완변한 연기자지만 김희애 20초반 연기 보셨읍니까 눈물연기 밖에 기억나는거 없고

    맥아리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20대 초반의 윤은혜가 생동감 있게 연기했는것 같은데요...

    궁의 채경 포도밭 지현 커프의 은찬이 과연 20대 초반의 김희애씨연기를 봤던 사람으로 그렇게 생동감 있지는 않았다고

    보는데요........당신이 김희애 초반 3작품먼져 보시길 그리고 그연기에 채경 은찬 지현을 대입해보시길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가 막대한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지지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클리셰 가득한 스토리라인과 겉멋 잔뜩 든 연출이 발목을 잡고 있는 가운데 여주인공 성유리 역시 도마 위에 올라와 있다.


재밌는 사실은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지 햇수로 이미 7년이나 지난 성유리는 여전히 연기력 논란, 흥행 부진 등에서 허우적 대고 있지만, 과거 '포스트 성유리' 라고 불리었던 윤은혜는 독자적 회사를 차리며 톱스타의 위세를 뽐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상황에서 성유리에게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윤은혜를 배우라고.





더이상 매력적이지 못한 '성유리 브랜드'


90년대 중후반 가요계를 풍미했던 아이돌 스타들은 2000년대 들어서며 각자 자신이 원하는 분야로의 개별 활동을 선언했다. 여기에는 가수로 남은 이도 있었고, 예능 쪽으로 방향을 튼 사람도 있었으며, 연기를 하겠다며 드라마에 출연했던 사람도 있었다. 특히 '연기' 라는 분야 쪽으로 나가 나름의 성공을 거둔 사람이 바로 성유리와 윤은혜다.


성유리는 [천년지애] 를 통해 TV 드라마로 데뷔한 뒤 햇수로 7년여의 시간 동안 배우라는 타이틀을 달고 살아가고 있다. 허나 [천년지애][나쁜 여자들][어느 멋진 날][황태자의 첫사랑][눈의 여왕][쾌도 홍길동][태양을 삼켜라] 까지 쉴 틈 없이 작품활동을 계속해 온 그녀에게는 여전히 '연기력 논란' 이 꼬릿표처럼 붙어다니고 있다.


그러나 성유리에게 가장 큰 문제는 '연기력 논란' 차원의 성질이 아니라 내실이 제대로 채워지고 있지 않다는데에 있다. 연기력과 같은 기교적인 면은 작품 수에 비례해서 어느 정도 성장하고 있는 듯 한데 성유리 자체가 주는 매력은 [천년지애] 때보다 훨씬 하락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대중에게 '성유리 드라마' 라는 브랜드가 크게 먹혀들지 않는다는 점에서 대단히 치명적이다.


성유리는 [천년지애] 이후에 자신의 작품 기반을 다지기는 커녕 오락가락, 우왕좌왕하는 모습만을 보여줬다. 전형적인 트렌디 드라마였던 [천년지애] 를 끝내 놓고 그녀는 자신의 이미지를 극대화시키며 대중을 사로잡는 전략 대신에 여러 작품을 두루거치며 배우로서의 타이틀을 획득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허나 과유불급이라 했던가. 실망스럽게도 성유리가 선택한 작품들 대부분은 흥행 뿐만 아니라 작품성에서도 '별 몰 일' 없는 실패작들이었고, 이러한 실패는 대중이 결정적으로 성유리를 100% 신뢰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핑클의 성유리가 줬던 귀엽고 상큼했던 이미지, 그리고 그녀를 지탱하고 있던 탄탄한 대중적 기반이 여러 '쓸데없는' 작품을 거치면서 점점 무너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녀의 패착은 여배우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지 못하며 오랜시간 우왕좌왕했다는 점, 자신의 고유 이미지를 십분 활용하며 '젊은 여배우' 로서의 메리트를 누리지 못하고 그 이미지를 소모하기만 했다는 점에 있었다. 여기에 연기력 논란, 흥행 실패 등 배우로서 갖춰야 하는 최소한의 여건까지 갖추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성유리 브랜드는 끊임없는 하락세로 치닫고 만다.


 


성유리 능가한 '윤은혜 브랜드'



여기에 비해 윤은혜는 성유리와는 전혀 다른 길을 걸었다.


윤은혜 역시 성유리처럼 [궁] 으로 TV 드라마 신고식을 하면서 사람들의 어마어마한 질책을 받았다. 연기력 논란 뿐 아니라 '소녀장사' 로 불릴 정도로 선머슴 이미지가 강한 윤은혜가 채경 역할에 어울리느냐는 근본적인 문제까지 불거진 것이다. 다행히 [궁]은 20%대 후반의 시청률을 올리며 대중적으로 흥행했지만 향후 '연기자' 윤은혜가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붙었다.


그러나 윤은혜는 사람들의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 [포도밭 그 사나이][커피 프린스 1호점] 까지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놀라운 것은 이러한 윤은혜의 거침없는 행보가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약 2년여에 걸쳐 전방위적으로 실시되었다는 사실이다. 이 짧은 기간동안 무려 세 작품을 동시다발적으로 터뜨리면서 윤은혜는 대한민국 TV 드라마에서 가장 '핫' 한 스타로 성장했다.


윤은혜가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소름끼치는 연기력이나 완벽한 테크닉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녀 스스로 자신의 이미지를 잘 운영했기 때문이다. 윤은혜는 영리하게도 연기력으로 극복하지 못하는 부분을 과감히 작품 속의 캐릭터와 자신의 이미지로 대체시키고 이를 체내화했다. 한 마디로 그녀가 출연한 모든 드라마 속 캐릭터들은 윤은혜를 성장시키고 완성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셈이다.


선배격인 성유리가 실망스러운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의 이미지를 소모하고 희석하는 방향으로 머물러 있을 때, 윤은혜는 [궁][포도밭 그 사나이][커피프린스 1호점] 등 아주 괜찮은 작품들을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확장하고 강화하는 전략을 활용했다. 이러한 전략 속에서 윤은혜는 성유리처럼 다작하지 않아도 '윤은혜 브랜드' 를 아주 매력적이고 매혹적인 것으로 만들어 낼 수 있었다.


현재 윤은혜는 호불호가 있을지언정 "작품을 시작한다" 는 말만 해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이는 어떤 식으로든 대중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힘이 스타 윤은혜에게 있다는 이야기이며, 배우 윤은혜가 출연하는 드라마는 일정 부분 대중의 신뢰를 받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지금에 이르러 윤은혜가 이 정도로 성공가도를 달릴 수 있는 것은 그녀 스스로 자신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대중이 자신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탄탄한 원작을 기반으로 한 흥행성 있는 작품을 선별하여 출연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윤은혜야말로 진정 영악하고도 영리한 스타라고 평가할 만 하다.




성유리, 윤은혜를 본 받아라


성유리와 윤은혜는 아이돌 가수 출신으로 시작해 배우로 전향하기까지 많은 공통점을 가진 스타다. 그러나 성유리가 핑클 시절의 명성만을 유지하고 있다면, 윤은혜는 베이비복스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그것보다 몇 배나 더 엄청난 인기와 명성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그녀들이 활용한 대중 상대 전략만큼이나 그 결과 또한 크게 달라진 것이다.


가수 시절 성유리는 분명 윤은혜가 본 받아야 할 '얼굴 예쁘고 귀여운' 스타였지만, 현재 성유리는 오히려 윤은혜의 성공 전략과 작품 보는 눈을 본 받으며 그녀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연구해야 할 처지에 놓인 셈이다.


이런 그녀들이 오는 8월 19일부터 각각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와 [아가씨를 부탁해] 를 통해 진검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점점 더 비중을 늘려가고 있는 성유리의 [태양의 삼켜라] 와 명실공히 윤은혜 원톱 드라마인 [아가씨를 부탁해] 중 과연 누가 진정한 승자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만 분명한 것 한가지는 성유리에게 윤은혜라는 장애물은 여전히 넘어야 할 거대한 산이라는 것, 그리고 성유리가 이번 승부를 통해 또 한 번 윤은혜에게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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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zzzz 2009.08.01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윤은혜가 과연 성공을 했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성유리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성을 벽돌로 쌓고 있다면 윤은혜는 모래성으로 완성됐다고 떠드는 격이라는 것을 모르는지.... 진짜 솔직히...대중적 호응도로 따진다면...윤은혜는 '궁'작품 하나로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 거요. '커피프린스'는 거기에 따라오는 부과효과일 뿐이고 ....살다살다 이렇게 황당한 기사는 진짜 처음이다.ㅡㅡ;;;;;

  3. 좋은 글이네요.. 2009.08.01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유리 요즘 다시 발연기로 까이던데 성유리가 윤은혜만큼 크려면 지금 상태로는 힘들죠. 윤은혜도 처음엔 연기력 논란이 있었는데 성유리가 윤은혜보다 나이도 더많고 연예계 선배긴하지만 윤은혜가 어떻게 연기력 논란을 벗어나서 지금처럼 톱의 위치에 올랐고 배우로 인정받았는지 윤은혜를 롤모델로 삼고 배울건 배워야 할듯..

    • eeeee 2009.08.03 0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윤은혜가 연기력 논란 벗어나고 배우로 인정 받았다구요?????무슨 이유에서 하신 말씀인지...
      윤은혜도 아직 발연기라고 많이 까여요.
      제가 보기에도 아직 많이 부족한데..연기력 논란에 벗어나서 배우로 인정받았다고 황당할 따름이네요.
      그리고 윤은혜를 롤모델로 삼아야한다는 말에 웃고 갑니다.

    • 노머시 2009.08.04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윤은혜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상도 받고,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도 받았잖아요.
      백상 최우수면 배우한테는 대상이나 다름없고,
      지금 윤은혜는 방송국 드라마국장들도 벌벌 기는 톱오브톱 위치인데 솔직히 이제 윤은혜하고 성유리는 비교대상이 아니지않나요..? 성유리는 신인상 빼고 뭐 받은거 있었나?--a 이제 나이도 있고 이번에도 발연기 못벗어나면 그저그런 직업배우로 전락할거 같은데..
      그리고 디시 드라마갤이나 베티같은 중립 사이트들 가보면 요새 여론이 어떤지 대충 알수 있을걸요. 윤은혜는 이제 연기로 거의 안까이고 오히려 커프때 연기 좋았다는둥 여배우중에 로코연기 젤잘한다는둥 요즘엔 거의다 칭찬이던데요.
      이번에 하는 차기작도 다들 기대된다면서 거기 조회수가 보통 100단위인데 제목에 윤은혜 들어가면 1000단위가 넘어가요. 그건 그만큼 윤은혜의 화제성이 쩐다는뜻 아니겠어요?
      못믿겠으면 디시인사이드 드라마갤러리 가서 직접 보기바람. 거긴 중립사이트라 팬,안티,중립 다있는데라 여론과 가장 맞을걸요. 거긴 연기 못하면 어김없이 까이는데라 작년에 대상받은 송승헌도 엄청 까이고 김태희는 말할것도없고 거기서 중견배우들 빼고 인정받는 배우는 김명민,이준기,윤은혜,손예진 정도밖에 없어요.
      반면 성유리는 거의 무존재지만 가끔 언급되는것도 이번에도 어김없이 발연기라며 까이고 3대 발연기자 김태희,성유리,이연희 어쩌구 하면서..
      윤은혜하고 비교될 레벨은 아닌듯..

    • ㅋㅋㅋ 2009.08.29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윤은혜가 최우수상 받은게 진심 연기력으로 받았다고 생각하시나봐요???
      윤은혜가 최우수상 받은게 연기력으로 받았다기 보다는 시청률이 잘나와서 받은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당시 윤은혜가 김희애 제치고 최우수상 받은뒤 순전히 시청률빨로 받았다고 엄청 까였었거든요.
      저도 디시랑베티 자주 가는데 디시나 베티 같은 사이트에서 김명민이랑손예진 같은 배우들처럼 인정을 받고 있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반응 듣도보도 못했는데..물론 팬들이나 몇몇 사람들이 잘한다라는 반응들은 몇번 보긴했지만 김명민,손예진등등 연기파 배우들처럼 인정받는다는 말은ㅋㅋㅋ듣도보도 못했구만 무슨 인정을ㅋㅋㅋㅋㅋ
      윤은혜를 아주 김명민이랑 손예진이랑 동급으로 묶으려드시네요ㅋㅋ
      물론 님처럼 윤은혜 연기력이 괜찮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저처럼 연기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무슨 윤은혜가 대단한 연기파 배우라고 착각하시는듯
      요번에 아가씨를 부탁해만 봐도 알겠더만요.
      커프로 최우수상 받은건 연기력이 아니라 순전히 화재성이랑 시청률로 받았다고
      명색히 최우수상까지 받은 사람의 연기가 참......
      윤은혜야 말로 발연기더만요.그 연기력으로 요즘 많이 까이기도 하구요.
      결론은 윤은혜가 순전히 연기력으로 최우수상 받은건 아니라 생각입니다.

  4. 아이러니 2009.08.02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고 느낀점은...이 글을 쓴 사람은 성유리,윤은혜와는 전혀 관계 없는 사람입니다. 손예진 측과 연관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손예진은 윤은혜를 자신보다 한 단계 아래로 생각하고 있음이 틀림없네요.

  5. ㅁㅁ 2009.08.03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은혜는 윤은혜, 성유리는 성유리일 뿐.
    윤은혜가 뭐라고 성유리가 본받아야 할 대상이 된다는 것인가? 벤치마킹이라면 몰라도.

    또한 윤은혜의 연기가 성유리보다 낫다고 보지 않는데.

  6. 2009.08.05 1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대선배들 물리친 로코 최우수 연기파배우 윤은혜 2009.08.05 1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애시대 이은호 손예진을 제외하고 포도밭 그사나이 그리메상 최우수여우주연 연기상 윤은혜 고 최진실

    고현정등을 물리치고 커피프린스 1호점 고은찬 윤은혜 최우수여우주연상 그리고 백상 김희애를 물리치고

    최우수 여우주연상 받은 모든 대중들이 공감한 안정된 연기자 윤은혜죠^*^

  8. 지금 실컷 떠뜰고 다른연기자들 실컷 맘껏 비웃으시길 2009.08.05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실컷 떠뜰고 윤은혜외 다른연기자들 실컷 비웃으시길

  9. 와인 한잔 2009.08.06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 쓴 사람 머리가 어떻게 됐나보다~ 웃기라고 쓴 글이 맞네~~설마 윤은혜 팬이나 소속사 측에서 쓴 글이 절대 아니라고 봄!!

  10. 윤은혜 팬이신가요? 2009.08.22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유리 그동안 출연한 드라마 다 보고 온 다음 이 글 다시 쓰세요.


    윤은혜가 그동안 출연한 작품 캐릭터들 다 비슷한 거 아시죠?
    저도 궁팬이기에 윤은혜가 매력을 가진 배우임을 알고 있지만..
    윤은혜는 자신의 브랜드를 키우는 법을 알고 있는 연예인일 뿐 배우로서 본받을 점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윤은혜 자신 보다는 작품운이 따르는 경우인듯해요.
    그동안 그녀의 작품을 보면 작가 감독 작품...삼천포로 빠지지 않는 다 나름 괜찮으신 작품들이었어요..


    그에 비해 성유리는..
    작가 감독 작품..엇나가는 작품을 고르는,,윤은혜에 비해 작품운이 많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다양한 캐릭을 연기하려 노력하며 발전하는 성유리의 모습은
    배우로서 남고 싶다는 속깊은 고민이 보입니다.
    더불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근래의 몇 안되는 젊은 연기자입니다.


    연기에 대한 호불호는 팬들 입장에서 다르겠지만
    저는 그래도 성유리씨의 배우로서의 행보와 배우로서의 브랜드에
    손 들어주고 싶습니다.


    본받으려면 윤은혜가 성유리를 본받아야하지 않을까요?

  11. 지나가는 사람 2009.08.27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 커프 포그사 같은 건 원작이 있었기에 재밌다 할 수 있었고 캐릭터도 다들 비슷해서리 윤은혜를 본받으라는 것은 좀 억지 같아요. 이번에 아가씨를 부탁해는 원작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앞에 세 드라마랑은 다른캐릭터라서
    그동안 윤은혜 연기 못한다 못한다 했었지 이렇게 엉망일 줄은 몰랐는데 발음이며 발성이며 표정연기며 대사치는거며 정말 헉소리나게 최악이던데 본받을 걸 본받아야지.. 뭐 원작있는 작품을 선택해서 기대하게 만드는 것도 재주긴 한 것 같네요.. 성유리도 연기야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못하긴 하지만 그래도 성유리는 각각의 드라마마다 다른 캐릭터를 보여줬었죠 눈왕이나 황태자의 첫사랑에서는 더도 덜도 아니고 커프나 포그사의 윤은혜만큼 캐릭터에 녹아들었어요 그니까 둘이 오십보백보라는 뜻임.. 그리고 윤은혜가 상받은 건 연기때문이 아니고 그냥 드라마빨이죠 절대 연기력으로서는 받을 수 없음

  12. 성유리씨 같은 경우 2009.08.27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하신거처럼 매 작품마다 연기력논란이 제기되고, 수년의 꾸준한 활동에도 연기력은 제자리고,,그럼에도 계속해서 주연을 하는게 저로선 참 의아합니다. 그만한 시청율견인의 스타성이 있는건가?,,전혀 공감안되는 부분인데... 무튼 개인적으로 동의하는 바도 있고, 윤은혜씨랑 비교하는게 서로 민망할테지만, 그래도 윤은혜하면 '커프'를 떠올리게 되는 것에선 성유리씨보다 좀 낫다 생각은 듭니다.

  13. 글쎄요...? 2009.08.29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유리씨 쾌도홍길동...안봤으면 말을말아요~ 시청률이 낮긴했지만 ㅠ.ㅠ 정말 그 캐릭터에 빠져들었어요.....그리고 사실 '커프' '궁' '아부해' 같은것은...왠만하면 흥행하게 되어있잖아요..? 일단 재벌2세는 드라마가 정말 ㅄ이 아닌이상 어느정도 나오고 커프도 '남장여자'로 화제를 모았었죠 ㅎㅎ 그에비해 성유리씨는 좀 더 다양하달까... 특별히 누구를 까는것은 아닙니다~

  14. 그래서 윤은혜 작년에 최악의 배우 2위로 2010.02.15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 작가 연출진들한테 최악의 배우 2위로 뽑혔나보네요 궁 커프 하나 최우수여우주연상 3개로 다른여자연예인들 욕하더니무시만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되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15. 그래서 윤은혜 작년에 최악의 배우 2위로 2010.02.15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 작가 연출진들한테 최악의 배우 2위로 뽑혔나보네요 로코드라마 궁 포도밭 커프 드라마들로 최우수여우주연상 3개로 다른여자연예인들 욕하고 개무시하더니 자막이 필요해 기사가 나더니 작년엔 스타 작가 연출진들한테 최악의 배우 2위로 뽑혔나보네요

  16. Favicon of http://3324.co.kr BlogIcon 스님 2010.06.07 0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일와우 요즘인기많은 남자옷사이트한곳이져 네이버검색해보세여328m

  17. Favicon of http://we434.co.kr BlogIcon 6454 2010.06.07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천해드려도되져 스타일와우 검색해보세여 옷여기보다괜찮은곳드물더라구여!485h

  18. Favicon of http://s2tylenanda.co.kr BlogIcon 이미연 2010.06.08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히 요즘인기있는 남자쇼핑몰중한곳은 스타일와우 검색하시면 아실거라생각드네여241b

  19. 한밤의TV윤은혜팬인블로거님 2010.07.03 1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가씨를부탁해전까지 이런 리뷰를 하게 무섭게 쓴 한밤의TV섹션연예티비 윤은혜팬블로거냥 윤은혜 연기력논란이 줄을 잇더라고요 왜 연기력논란이 이어졌을까요? 솔직히 윤은혜 연기 한밤의TV섹션연예티비가 싫어하는 연예인들만큼
    그들보다 더 연기 못하는거 같아보입니다 이승기보고 거품이라고 리뷰도 봤고 연기 못한다는 글도 보았는데 은근슬쩍
    윤은혜를 옹호하면서 관대하더라고요 ㅎ연기논란 일컬었던 관대한것도 보이구 작가PD들이 뽑은 자막이 필요한 배우 대사전달 미흡
    즉 최악의 연기평을 받은 윤은혜는 님의 리뷰도 한몫했다는걸 아시길 ㅎㅎ 솔직히 손발이 오그라들정도로 퇴보된 발연기라고 나온 전문가들이 뽑은 최악의 배우로 인정받은 윤은혜더랍니다 그러게 윤은혜 칭찬하면서 다른 연예인 연기 까지 마셨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걸요

  20. 아가씨를부탁해 윤은혜 연기력 재평가 2010.07.03 1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받았지요 이 리뷰 쓴 글 보람도 없이 혹독하게 재평가 받았더군요 그렇게 연기 못하는
    연옌들 무시하더니 꼴 좋다 싶었죠 꽃남때부터 구혜선 까면서 윤은혜 연기 칭찬하는 글이 나오더니 결국
    제대로 윤은혜도 재평가 받더군요 발음논란 자막이 필요한 배우 대사전달 미흡 최악의 배우 2위로 작가나 전문가들한테 재평가로 인정받았더군요 물론 님같은 리뷰 없었어도 아부해로 윤은혜 연기력 재평가 받는 드라마였을걸

  21. Favicon of https://addll.tistory.com BlogIcon 아델메르헨 2021.04.16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배우 작품을 윤은혜팬인 한밤의 섹션 tv2.0이 쓸데없는 작품으로 치부하는 리뷰로 윤은혜 높아사고 성유리 평가절하 얕보는건 형편없는 편파적인 쓸데없는 윤은혜 찬양 높이사기 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