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과 엄태웅 주연의 <원티드>의 첫 번째 방송은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시청률 5.9%(닐슨코리아 제공)로 삼사 드라마중 꼴찌로 출발하게 된 것이다. 문제는 앞으로 반등 가능성인데 애석하게도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일단 장르물이라는 점이 가장 크게 발목을 잡는다. <시그널>처럼 완벽에 가까운 스토리와 몰입감으로 성공한 사례도 있지만 <원티드>는 그런 정도의 희열을 주기는 힘든 드라마다.

 

 

 

 

<시그널>의 시청률이 치솟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이재한(조진웅 분) 형사의 생사여부에 관한 궁금증이 극 전반을 지배하는 가운데, 각각의 에피소드가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유괴사건, 살인사건, 성폭행 사건 등, 각각의 에피소드의 기승전결이 빠르게 진행되게 하면서 중간 유입된 시청자들도 새로운 사건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한국에서 성공하기 힘든 장르물로서 가장 정답에 가까운 답안을 제시한 것이었다.

 

 

 

 

그러나 <원티드>는 이야기 자체가 아이의 유괴라는 하나의 사건에 초점이 맞춰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일단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는 왜 아이가 유괴되었으며 그 사이에 무슨 사건이 얽혀있는지를 풀어나가는 구조다. 그 사이에 충격적인 반전이나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터져 나올 수는 있겠지만, 유괴된 아이를 찾는다는 하나의 목표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때문에 첫 번째 유입된 시청자들이 아이를 찾는다는 공통된 목표에 동화되지 않는다면 중간 유입이 그만큼 힘들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이야기 구조가 <원티드>만의 색깔을 찾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인다. 이제 첫회가 방영되었을 뿐이지만 <원티드>는 수애가 주연한 영화 <심야의 FM>이나 이보영이 출연한 드라마 <신의 선물 14>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아이가 유괴되고, 그 아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라는 설정이 겹치는 것만으로도 전체적인 스토리의 구조는 유사할 수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첫회 시청률이 낮게 나온 것은 드라마에 있어서 호재라고 할 수는 없다.

 

 

 

<원티드>는 전체적인 연출에서 다소 아쉬운 느낌을 자아냈다. 아들을 잃어버린 상황에서 지나치게 침착하고 태연한 주변인들의 모습들은 드라마의 긴박감을 저해하는 요소였다. 아들을 잃어버린 당사자만큼은 아니더라도 그 감정에 동화하는 모습을 보여야 극 전반적인 긴장감이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강건너 불구경 하듯 하는 주변인들의 태도는 지나치게 메말라 있었다. 적어도 깜짝 놀라며 걱정해 주고 같이 방법을 모색해 보는 일 정도는 해야 하는 것 아니었을까.

 

 

 

또한 아이가 납치된 상황에서 대본을 주고 방송을 강요하며 시청률을 올려야 한다는 미션이 주어지는 상황 속에서 범인은 방송 관계자와 연관이 있는 사람일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음에도 아무도 그런 일에 대한 의심을 품지 않는 것도 이상하다. 드라마는 판타지지만 그 판타지를 설명하기 위한 포석은 현실적이어야 한다. 설정 자체는 판타지일 수 있어도 이야기에 몰입이 되기 위해서는 저럴 수도 있겠다라는 감정의 동화가 일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과관계와 상황들이 제대로 설명하여 드라마의 현실을 생동감 있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야기에 구멍이 많을수록, 시청자들이 공감하기는 힘들어진다.

 

 

김아중은 <싸인> <펀치>등을 통해 장르물에 수차례 출연한 여배우다. 그동안 연기력을 인정받은 만큼 <원티드>에서의 연기 역시 나쁘지 않다. 그러나 아이를 잃어 가슴 절절한 모성을 표현하기에는 충분치 않았다. 아이를 잃은 상황 속에서 이성적일 수 없는 엄마의 모습이라고 보이게는 김아중의 연기는 2% 부족했다. 대본대로 감정을 표현하기는 하지만 절절한 심정으로 아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할 만큼의 감정의 폭발이 보이지 않았다. 예를 들면 아들을 살리기 위해 찾아간 PD 신동욱(엄태웅 분) 앞에서 무릎을 꿇고 비는 장면이 그렇다. 정말 아이를 살려야 한다는 절박함이 있다면 엄청난 에너지로 감정을 분출해야 시청자들이 동화될 수 있는데 이 장면에서 여전히 김아중은 여배우로서 울고 있었다. 물론 감정 표현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그 감정이 전해지도록 하는 것이 연기자의 역할이다. 절제된 표현을 하더라도 그 감정을 확실하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면 모르겠지만 김아중이 모성이라는 감정을 제대로 표현해 냈는지는 의문이다.

 

 

 

물론 이는 연출의 문제도 한 몫을 단단히 했다. 전제적으로 긴박하기 보다는 평이한 분위기 속에서 시청자들이 완벽한 몰입을 하기에는 부족했다. 아직 첫회지만 <원티드>는 장르물이라는 한계, 그리고 첫회부터 보이는 구멍들을 보이며 다소 아쉬운 출발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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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적도의 남자] 시청률이 18일 1위를 기록한데 이어서 이번에는 더 상승하며 13%까지 치솟는 저력을 발휘했다. 아직 오차 범위 내로 누가 1위다 확실히 확증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적도의 남자가 처음으로 세 드라마들 중 혼자서 13%의 고지를 넘었다는 사실은 주목할만하다.

 

 [적도의 남자]는 회를 거듭할수록 탁월한 심리묘사와 디테일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잡아두고 있다. '명품 드라마'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 명품이면서도 복잡하지 않은 이야기 전개를 꾸려나가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 작가와 연출진은 엄청난 수완으로 이 드라마가 중간에 들어와도 몰입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드라마가 전개될 수록 더욱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표현하는데 있어서는 그러나 빠져서는 안될 것이 있다. 바로 '명품 연기'다. 완벽히 표현되는 긴장감. 그것은 엄태웅의 연기가 있어 가능했다.   

 

 

예상치 못한 시청률의 반전!

 적도의 남자는 첫 회를 시작할 때 까지만 해도 세 드라마 중 꼴찌의 시청률을 달렸다. 세 드라마 중 에서도 가장 쳐짐은 물론, 10%에 한참 못미친는 7.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앞날을 어둡게 했다. 이는 1위를 차지한 [더 킹 투하츠]의 절반도 채 안되는 수치였다. 

 

 처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이 드라마는 그러나  점점 시청률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16%대에서 10% 초반으로 떨어진 [더 킹 투하츠]를 앞찌르기 시작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순간이었다.

 

 이 드라마를 쓴 김인영 작가는 [태양의 여자]를 성공시킨 전력이 있다. [태양의 여자]는 방송 초기 아무런 주목도 받지 못한채 6%라는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했다. 하지만 이야기가 점점 진행될 수록 시청률은 상승 곡선을 그리더니 마지막회에 가서는 결국 28%라는 성적으로 종영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 상대가 만만치 않았다. MBC는 무려 이승기와 하지원을 내세웠고 KBS는 옥탑방 왕세자로 한지만과 박유천을 내세워 로맨틱 코미디에 중점을 두어 웃음의 강도를 높였다. 제일 먼저 수목극 1위에 도달한 것은 [더 킹 투하츠]였지만 곧 [옥탑방 왕세자]가 앞질렀고 [적도의 남자]가 다시 앞지르는 결과를 보이고 만 것이었다.

 

김인영 작가의 신들린 필력

   적도의 남자는 동시에 시작한 [옥탑방 왕세자]나 [더 킹 투하츠]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하는 작품이었다. 그것은 주인공들이 그만큼 스타성이 약했기 때문이었다. 아무래도 스타성 있는 주인공들에 더 눈길이 가는 것은 당연지사였다. 또한 [적도의 남자]는 무거운 스토리로 시청자들이 가볍게 볼만한 드라마는 아니었던 탓에 선뜻 채널을 돌려 가벼이 시청할 여지도 적었다.

 

 하지만 김인영은  "작정하고 쓰겠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시청자들의 일반적인 취향을 비웃기라도 하듯, 신들린 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드라마가 대단한 이유는 심각한 상황임에도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기가 그리 무겁지 않다는 것이다. 보통 이런 느낌의 드라마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한 회를 놓치면 다음회를 따라가기 힘든 탓에 시청률을 잡기가 힘들었다. 명품이라 불린 드라마 들이 고전을 한 이유도 바로 그것이었다.

 

 하지만 이 드라마느 "엄태웅이 복수한다"는 사실만 알면 큰 스토리를 따라가기 그다지 무리가 없다. 그것은 이 드라마가 내용에 치중하기 보다는 복수의 과정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스토리는 최대한 간단히 무장하고 복수의 과정을 어떻게 실감나게 펼칠 것인가에 중점을 맞추어 엄태웅이 점점 파고드는 복수의 과정을 실감나게 묘사했다. 어떻게 저 악역을 궁지에 몰 것인가 하는 궁금증이 증폭되는 순간이었다. 누구나 다 결론은 엄태웅이 승리할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 과정을 제대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캐릭터 살린 엄태웅 연기력!

 이 드라마에서 중요한 것은 지금 스토리라기 보다는 '캐릭터'다.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들의 감정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되어 긴장감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 캐릭터의 힘을 무엇보다 강조했다. 복수의 과정 자체도 흥미롭지만 인물들간의 관계가 실감나게 그려진 탓에 극의 몰입도가 증가하고 시청자들의 유입이 빨라진 것이다.

 

 이것은 물론 작가와 연출의 힘도 컸지만 엄태웅의 신들린 연기력이 없었다면 제대로 표현되기 힘든 성질의 것이었다. 엄태웅은 '동공연기'로 찬사를 받았지만 사실 동공연기는 엄태웅 연기의 한 부분일 뿐이었다. 한때 드라마 [부활]로 엄포스로 불리던 그가 완전히 돌아오며 화면에서 보이는 카리스마를 온 몸에서 뿜어내고 있는 것이다.

 

 엄태웅만이 아니었다. 연기력으로는 기대할 수 없었던 이준혁이나 여성 캐릭터인 이보영, 임정은 역시 다각도로 묘사되며 버릴 캐릭터가 없는, 말 그대로 누구를 비춰도 시청자들이 호기심을 느낄만한 상황을 연출해 낸 것이다.

 

비주얼을 누른 뛰어난 연기

 여기에는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엄태웅의 연기력의 공이 가장 컸다. 엄태웅은 복수를 하게 되는 과정부터 복수를 하는 모습까지 거의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번 방송에서 선우(엄태웅)이 복수에 대상인 장일(이준혁)을 찾아가 마주보는 장면이 그다지도 긴장감 높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동안 엄태웅이 쌓아놓았던 감정선이 그만큼 견고했기 때문이었다. 엄태웅은 결국 이 드라마의 엄청난 희열을 담당하는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드라마 전반에 걸쳐서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비주얼도 좋고 인기도 좋다. 하지만 연기자는 역시 연기로 찬사를 받을 때 가장 빛이 난다. 상대 드라마의 연기자들도 상당한 호연을 하고 있지만 결국 , 가장 뛰어난 것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고정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엄태웅이 증명하고 있다. 그만큼 심장 떨리는 복수를 그가 제대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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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df 2012.06.01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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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극 대전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웃은 건 역시나 [더 킹]이다.


흥행 불패 하지원-이승기 콤비를 앞세우고 이재규가 메가폰을 잡은데다가 전작인 [해품달] 버프까지 받은 [더 킹]은 16%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경쟁작인 [옥탑방 왕세자]와 [적도의 남자]의 기세도 나쁘지는 않다. 박유천-한지민-이태성-정유미 사각라인으로 진용을 갖춘 [옥탑방 왕세자]와 엄태웅-이준혁 투 톱의 [적도의 남자] 역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국내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총출동 한 수목극 대전에서 특히 눈에 띄는 건 배우들만큼 화려한 스타작가들간의 '자존심' 싸움이다. 그야말로 화려하다 못해 휘황찬란할 지경이다.



[더 킹]의 집필을 맡은 사람은 바로 홍진아 작가다. 홍정은-홍미란 작가와 함께 양대 '홍자매'로 불리는 홍진아-홍자람 작가는 [반올림][태릉 선수촌] 등의 드라마로 유명세를 떨친 스타 작가다. 특히 김명민-장근석이 출연했던 [베토벤 바이러스]는 홍자매의 대표 히트 드라마로 "똥덩어리""강마에" 등 숱한 유행어와 별명을 만들어내며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이기도 하다. [더 킹]은 홍자매가 [베토벤 바이러스] 이 후, 무려 4년만에 내놓은 드라마다.


당초 홍진아-홍자람 자매가 함께 집필하기로 했던 [더 킹]은 홍자람이 개인 사정을 이유로 중도 하차하면서 홍진아 단독 작가 체제로 재편됐다. 홍진아 작가의 첫 개인 작품이기 때문에 "흥행성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는 의혹이 대두됐고, 남자 주인공 캐스팅이 계속 미뤄지면서 뜻하지 않게 대본 이상설 등에 시달렸다. 하지만 하지원-이승기 투 톱이 캐스팅 되고 [다모]의 이재규 감독이 연출을 맡으면서 MBC의 최고 기대작으로 위치가 격상됐다.


기대와 우려 속에 첫 방송을 시작한 [더 킹]은 16%의 준수한 첫 방송 성적을 기록하며 홍진아의 체면을 톡톡히 살려줬다. 시청률 뿐 아니라 작품성 측면에서도 큰 호평을 받은 이 작품이 얼마나 흥행세를 이어나갈지 그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홍진아로선 [더 킹]이 30% 정도만 찍어준다면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통해 몸값을 크게 상승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 킹]이 시청률 면에서 진정한 '킹'이 될지 자못 궁금해진다.


[더 킹]의 뒤를 이어 수목극 2위를 차지한 [옥탑방 왕세자] 역시 기대작 중 하나다. 첫 방송 시청률은 9.8%로 한 자릿수지만, 1~2회 전개가 생각보다 쫄깃해 다음 주부터는 무난히 두 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더 킹]이 얼만큼 치고 나갈지가 관건이겠으나 [옥탑방 왕세자]가 첫 주 분위기만 유지한다면 수목극 판도가 아주 재밌게 전개될 듯 하다. [옥탑방 왕세자]의 작가는 로맨틱 코미디, 트렌디 드라마의 귀재 '이희명 작가'다.


90년대 최고의 히트 제조기였던 이희명은 93년 [공룡시대]를 시작으로 [도시남녀][미스터큐][토마토][수호천사][명랑소녀 성공기] 등을 줄줄이 히트시키며 당대의 스타 작가로 발돋움했다. 시청률 측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그의 드라마는 [미스터큐][토마토][수호천사][명랑소녀 성공기]가 모두 40%대 시청률을 기록했고 김희선, 송혜교, 장나라 등이 그의 드라마를 통해 흥행력을 검증받으며 톱스타로 발돋움했다.


2006년 [불량가족] 이 후로, 이희명이 6년만에 내놓은 [옥탑방 왕세자]는 세자빈의 죽음을 파헤치던 왕세자가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현대로 오게되며 겪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로 이희명의 탄탄한 대본과 세련된 연출로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막강한 경쟁작인 [더 킹]이 단단히 버티고 있는만큼 이희명이 특기인 '코미디'와 '멜로'를 어떻게 버무려 낼지가 수목극 대전의 중요 포인트가 될 듯 싶다.


수목극 대전에서 꼴찌를 하기는 했지만 [적도의 남자]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경쟁작들과 비견되는 정통 드라마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엄태웅의 브라운관 컴백작으로 주목받은 [적도의 남자]는 인간군상의 모난 대립과 갈등을 통해 수준 높은 복수극을 표방한 작품이다. 첫 회는 '별로'라는 평이 많았지만 2회 방송분은 스토리, 연출, 연기 삼박자가 모두 맞아 떨어지며 만만치 않은 작품임을 스스로 입증해 보였다.


특히 [적도의 남자]가 기대되는 이유는 '김인영 작가'가 집필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아침드라마 [짝]을 시작으로 최지우 주연의 [진실], 정준-소유진 주연의 [맛있는 청혼], 류시원 주연의 [그 햇살이 나에게], 명세빈 주연의 [결혼하고 싶은 여자], 김지수의 신들린 연기가 돋보였던 [태양의 여자]가 모두 김인영의 작품들이다. 이번 [적도의 남자]는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태양의 여자]의 '남자판'으로 기획 된 드라마다.


김인영 드라마의 특징은 시간이 지날수록 뒷심이 강해지며 시청률이 점점 높아진다는 것. [적도의 남자]가 비록 시청률 한 자릿수로 시작했지만 향후 전개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김인영의 강렬한 필력이 어떤 식으로 빛을 발할지 자못 궁금해진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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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인이 자신의 외모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으로 '눈동자'를 꼽았다. 


 분명히 예쁜 눈동자다.  까만데다가 아주 커다래서 마치 렌즈를 착용한 착각마저 준다. 이 눈동자는 한가인의 코와 더불어 한가인을 가장 예쁜 연예인으로 등극시켜주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한가인은 현재 [해를 품은 달}에 출연중이다. 그리고 한가인이 연일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한가인의 연기력은 아직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비록 한가인의 모진 고문을 견뎌내는 장면과 자신의 과거를 깨닫고 오열하는 장면에 있어서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고 어느정도의 연기력 논란을 털어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한가인이라는 배우에게 기대되는 연기력은 아직 부족하다 할만하다.


 한가인은 처음부터 해를 품은달 주연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을 들었다. 그것을 연기력으로 극복했어야 하는 큰 부담감이 있었을 것이다. 허나 한가인은 사실 엄청난 발연기라고까지는 할 수 없었지만 이미지와 사극 톤,결정적으로 표정에서 전혀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얼굴은 참 예뻤지만, 인형같은, 말그대로 감정이 전해지지 않는 연기력을 보였던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여기에는 한가인이 그토록 맘에 들어 한다는 그의 눈빛 연기가 가장 큰 이유를 차지했다.

 




 한가인의 쏟아질 듯 큰눈이 예쁜 것은 사실이지만 예쁜 것과 매력적인 것은 다르다는 것을 한가인은 증명하고야 말았다. 처음에는 나이와 이미지가 지나치게 맞지 않다는 논란이 결국 연기력 논란으로 번진 것은 한가인이 눈으로 하는 연기 덕분이었다. 


 눈에는 많은 표정이 담겨있어야 한다. 공포, 놀라움, 두려움, 슬픔, 절망, 희망, 희열, 기쁨, 희망, 사랑, 따듯함, 차가움 등. 하지만 한가인은 공포 스러울 때도 놀라울 때도 두려울 때도 사랑할 때도 항상 눈을 크게 뜨며 쏟아질 듯한 눈망울을 자랑했다. 


 눈에서 한가지 메세지만이 전달되자 시청자들은 그의 연기를 성토했고 한가인의 미스캐스팅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그의 연기는 겨우 겨우 그가 오열하고 고문을 당하는 상황에서 극복되려 하고있다.


 하지만 절망적인 사실은 연기력 논란 극복 역시"이제 정말 잘한다"가 아닌,  "이제야 봐 줄만하다" 정도의 반응으로 보는 것이 맞다는 것이다. 게다가 너무 늦은 측면이 있다. 이제 겨우 3주의 방송분 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에서 한가인의 연기력이 아직도 도마위에 오른다는 사실, 그리고 이정도로 겨우 칭찬을 받을 수준으로 올라섰다는 것은 한가인의 기본적인 연기력이 아직 성숙하지 못했다는 반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한가인이 "나는 눈동자가 맘에 든다"고 말하는 것 자체도 지금은 대중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것은 한가인이 해품달의 연기에 있어서 지나치게 정형화된 표정만 지었기 때문이었다. 해품달 속에서도 한가인은 예뻤다. 하지만 해품달의 캐릭터는 없었고 오직 한가인만이 보였다. 고문 장면에서 조차 "에쁜 한가인"을 포기하지 못하는 한가인은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인 존재가 될 수 없었다.


 그녀와 곧잘 비견되고는 하는 김태희 역시 지나치게 정형화된 얼굴 표정과 연기패턴으로 비난을 면하기 어려웠다. 김태희는 쉬지 않고 작품을 했지만 결국 김태희의 연기력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지 못했다. 망가지고 대작에 출연하고 일본진출마저 했지만 아직도 김태희의 연기력에는 의문부호가 붙는다. 이쯤되면 재능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연기란 단지 발연기를 극복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김태희와 한가인의 연기력이 결코 최악이라 부를 수는 없을지언정 그 연기에서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이다. 다소 못하는 연기라도 시청자들이 그 인물과 동화되고 매력을 느끼게 해 준다면 그것 자체로 한가인의 해품달 출연은 승산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한가인의 해품달 출연은 사실상 제살 깎아먹기에 지나지 않게 되어버렸다. 그나마 가지고 있던 '여신'이미지마저 상당히 희석되는 효과를 낳았기 때문이다. 


  언제나 쏟아질듯한 눈망울. 그것은 한가인의 트레이드마크였지만 무작정 크게 뜬 눈이 연기자에게 있어서는 얼마나 치명적인지 그는 알지 못했던 모양이다. 한가인의  눈에는 표정이 없다. 무언가를 읽어내고 감정을 느끼고 싶어도 까맣고 반짝거리기만 하는 그녀의 눈동자에서 그런것들은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 


  그 표정을 읽어내는 일이 힘들어 질 수록 그녀에 대한 매력도 따라 감소할 수밖에 없다. 표정없는 인형을 바라보는 일은 시청자들에게도 고역이기 때문이다. 연기할 때 매력이 없다는 것은 치명적인 단점이다. 단순히 예쁜 얼굴이 가지지 못한 매력. 그것을 발산하지 못한 대가로 한가인의 지금 이미지는 처참지경으로 망가져 버렸다. 


 한가인의 예쁜 눈동자에서 그 언제쯤 표정을 읽을 수 있게 될까. 한가인은 이미 프로다. 프로가 프로답지 못한 성과를 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한가인은 몸소 증명하고야 말았다. 한가인에게 계속 "나는 연기력 논란을 극복했다"고 주문을 외워도, 눈동자가 최고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대도 대중들이 인정하지 않는 그 문장들은 결국 한가인 혼자만의 착각이 될 수밖에 없음을 인지해야 할것이다. 


 드라마를 한가인 때문에 많은 시간을 인내해야 했던  시청자들에게 그것은 최소한의 예의일 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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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un5166.blog.me BlogIcon 2012.06.14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태희 한가인 이연희같은 매우 아름답고 연기못하는 여자스타들 볼때마다 이민정을 떠올리게돼요. 김태희 치울만큼 여신미모라고 생각하는데 연기도 잘하죠. 아직 폭발시켜줄 작품을 못만났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의 모태스폰서나 마찬가지일정도로 빵빵한 집안은 연극배우를 거쳐 오랜 무명시절을 버티게해준 것 중 하나 그 이상은 못될것입니다. 앞으로 실력으로 계속 흥하게되겠죠. 한가인 이야기에 왜 이민정 댓글이냐하면.. 좋은말만 하려구요. 자세야 좀 삐딱하지만.



 탤런트 주원이 1박 2일 시즌2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미 기존 멤버들이 대거 교체될 상황에 놓인가운데 새로운 멤버에 대한 관심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원의 출연가능성은 그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었다.


 1박 2일이 코미디언이 아닌 배우 섭외에 이렇게 열을 올리는 것은 아마도 이승기로 인한 효과가 예상외로 상당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승기는 사실상 1박 2일에 출연하면서 그 호감도가 엄청나게 상승했다. 그리고 그것은 프로그램의 시청률과 이미지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승기는 그동안 예능에서 볼 수 없는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


 그동안 다소 우습고 망가지는 캐릭터가 주를 이뤘다면 이승기는 반듯하고 착실한 이미지로 예능에 출연했다. 이는 어쩌면 제대로 먹혀들어가지 않는 컨셉일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승기는 '허당'의 이미지도 함께 가져가며 웃음을 창출해 냈고 그런 의외성은 대중들의 호감도를 증폭시켰다.


 그렇다면 주원 역시 그런 호감도를 노리고 있다는 계산이 가능하다. 허나, 과연 가능한 일일까?



  이승기가 이만큼 주목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런 캐릭터가 예능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캐릭터인 탓도 있지만 1박 2일이 그만큼 엄청난 인기를 누렸기 때문이었기도 하다. 오랜 시간동안 줄곧 예능 프로 1위를 고수했음은 물론 때때로 40%가 넘는 시청률을 올리기도 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예능이기에 그 안의 캐릭터들이 더 주목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특히나 이승기는 반듯한 캐릭터는 물론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으며 그 이미지가 급 상승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성공은 그런 이승기의 엄청난 성공을 더욱 부채질 했다. 이승기는 한마디로 [1박 2일] 전성기에 들어와 취할 수 있는 것과 누릴 수 있는 것을 다 누린 데다가 드라마의 성공까지 겹친, 아주 운이 좋은 케이스다.



 주원 역시 지금 시청률 30%를 웃도는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 주연으로 출연중이다. 하지만 [오작교 형제들]에서 주원이 가지는 비중은 [찬란한 유산]의 이승기가 가지는 비중에 미치지 못한다. 전통적으로 시청률이 강세였던 KBS의 주말드라마라는 사실 또한 주원이 가지고 있는 역량이나 스타성보다는 기대치만큼의 성과라는 인식이 있다. 또한 주원 혼자 이끌어 가기 보다는 여러 인물들의 비중이 고루 배분되어 있는 탓에 주원의 책임감이 주원에 집중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주원의 스타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예능 출연이 이쯤에서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예능출연이 꼭 플러스가 되는 것은 아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지나친 이미지 소모만 이루어진 채 호감도의 상승은 힘들 수도 있는 일이다. 더군다나 1박2일의 성과가 예전같지 않다면 그럴 가능성은 더 농후하다고 할 수 있다.


 이승기의 성공은 강호동이라는 걸출한 히트메이커와 나영석이라는 노련한 프로듀서가 함께 만들어 낸 작품이다. 사실상 이승기의 성공은 강호동과 [1박 2일] 연출이라는 두가지 힘이 없었다면 이루어지기 힘든 사실이었다. 지금 [1박2일] 시청률이 강호동 하차 이후에도 이정도나마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은 그동안 만들어 놓은 기반이 그만큼 탄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강호동도 없고 나영석 PD도 빠진다. [1박 2일]의 포멧만 유지되는 것이다. [1박 2일]의 포멧은 유지되면서 [1박 2일]다운 느낌은 사라지는 형국이 될 가능성이크다. 지금까지는 기존 멤버들이 프로그램에 잔류했기 때문에 강호동이 있던 시기의 연장선상에서 생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다르다. 피디와 전 출연진이 대거 교체되는 상황에서 [1박 2일]의 명성만을 이어가는 단계다. 만약 [1박 2일]의 성과가 예전만큼 못하다면 이는 그 책임을 다 떠안을 상황에 즉면할 수도 있다. 


 막 시작하는 단계에서 여기까지 시청률을 끌어 올릴 때까지 함께했던 멤버들이 받는 주목과 예전의 명성을 가지고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기대되는 것은 다를 수 밖에 없다. 시청률을 끌어올리는 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는 이미지가 있는 이승기는 그래서 지금 호감이 될 수 있었지만 아직 검증받지 못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주원이 이미 성공한 프로그램에 후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어쩌면 위험한 선택일 수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주원이 1박 2일에서 맡아야 할 역할이 이승기가 해 낸 그 정도의 역할이라면 오히려 이승기와 비교를 당할 가능성이 커지고야 만다. 이승기는 엄청난 성공 이후에도 계속 1박 2일에 잔류하며 성실하게 자신의 역할을 해 냈다. 이승기가 1박 2일에서 가지는 의미는 그만큼이나 컸기 때문이었다. 강호동이 하차하면서 이승기의 역할이 커지는 부담감이 있었음에도 이승기는 끝까지 의리를 지켰다. 주원이 이승기 만큼의 책임감과 예능감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너무도 쉽게 그와 비교될 수 밖에 없는 자리다.


 지금 주원은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착실히 쌓을 때다. 이승기는 가수이기도 했고 배우이기도 했다. 사실상 정체성이 그렇게 뚜렷한 편은 아니었다. [1박 2일]출연으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기 때문에 여러 방면에서의 활약이 두드러 질 수 있었지만 주원은 상황이 다르다. 지금 주원은 연속으로 작품에 캐스팅 되는 등의 배우로서 행보에 중요한 시점에 있다. 배우로서의 이미지가 자칫 잘못하면 어색해 질 수 있는 상황에서 굳이 예능 출연을 감행하는 것 자체가 조금은 무모한 일이다. 


  지금 그는 [1박 2일]에 출연할 때가 아니다. 외려 자신이 쌓을 수 있는 커리어를 쌓아 좋은 배우가 되는 것이 훨씬 더 그의 이미지 상승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 섣부른 예능 출연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때다. 1박 2일이라는 명성이 과연 계속 될지에 관한 의문이 짙어지는 지금 같은 때라면 더더욱 말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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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츄츄 2012.01.13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가 나영석과 강호동의 작품? 놀구 있네.. 이승기의 스마트한 이미지와 예능감은

    필요없었단 얘기? 이승기와 1박2일 서로 도움을 주었다가 객관적인 분석이고 지금은

    아예 메인MC를 맡는 상황인데 무시하지 말길..

  2. Favicon of http://mak@hanmaail.net BlogIcon 버럭 2012.01.13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영석과 강호동이 아니였음 성공하지 못했을거라는건 절대 공감안함 ㅋ
    그건 일박골수팬들도 인정하지 못하지...
    일박팬인데..이승기만의 매력이 없었으면
    지금의 자리에 서지 못했을거같음
    누가 들어오든 이승기처럼 잘하긴 힘들어
    드라마 하나만 찍어도 쓰러지는데
    드라마 찍으면서 예능고정 2개를 감당할만큼 책임감있다는건
    저 나이에 대단한 정신력과 성실함 아니면 쉽지 않지
    굉장한 노력파임에 틀림없음
    나피디도 카메라가 있든 없든 가장 열심히 하는 멤버라고 칭찬하듯이..저나이에 저런 마인드 쉽지 않음
    그래서 그렇게 무수히 많은 제2의 이승기로 대두되었지만
    이승기를 넘어선 스타를 없었음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스타일임

  3. 미친 2012.01.13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원나오면 내가 보면 미췬놈이다

    지금도 안보고있는데

    주원?

  4. 한결같은 2012.01.13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찬란한 유산이 대박나기전에는 비쥬얼 부분은 오히려 잭스키스리더인 은지원이였는데 ,
    찬유가 대박이 나고 지원이보다 승기를 오히려 시청자들이 더좋아하자 ,
    영리한 강호동 1박2일 인기를 높이기위해서 승기를 띄우기 시작했지 .
    시청률 70%로의 사나이, 국민남동생 ,황태자,등등 결과는 1박2일은 국민 예능으로 등극
    승기는 황태자로등극, 서로가 윈윈~~ 스타가 인기가 올라간뒤 지킨다는것이 더어려운법인데
    단한번이라도 단 한순간이라도 아무리 몸이아파도 승기는 요령을 피운적을 본적이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나 ? 말이쉽지 4년을 넘게 한결같을수 있는 스타가 몇사람이나 될까? 벡에명? 천에한명?
    승기를 시청자들이 좋아한건 한결같은 성실함 때문일진데 ...주원씨는 과연 그렇게 힘든걸 감당할수있을까? 잘못하면 득보다 실일텐데...

    • 승기야 2012.01.17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처음 들어왔을때 부터 자리잡을때까지 승기야~붙여준게 강호동 어줍잖게 황제로 자막깔고 밀어준게 제작진 제일 버프받은게 이승긴데 양심좀 있어라

  5. 크흠 2012.01.13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가 나영석과 강호동이 만든 작품은 아니죠.
    만약 이승기가 가만히 해주는데로 가만히 있었으면 지금처럼의 인기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을까요? 손놓고 해주는데로만 가만히 있으면 시청자들 눈에 다 보이죠.
    이승기는 노력파예요. 잘하고싶어하는 욕심도 많구요. 그래서 더 열심히하는 청년이죠. 남들이 힘들어할때도 홀로 열심히하는 청년입니다. 그런데 그런 이승기의 노력을 나영석과 강호동이 만든 작품이라고 말하시면 안되죠. 그말은 공감못하겠네요.

  6. 언플인거 같아요 2012.01.13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태웅과 같은 소속사라는데 언플인거 같아요..각시탈인가 5월에 한다더만..
    엄태웅 소속사가 좀..언플을 잘 하는듯...엄태웅 영화 홍보에도 이용하고..강호동문자까지 이용하고..아마 한다면 일박을 좀 우습게 본듯..엄태웅이 그동안 한게 뭐있습니까?몇달 병풍에 강호동나가고 나선 큰형님대접 만 받고..제작진이 자막과 편집을 잘 해줬죠....그거 이용해서 cf찍고 인지도올리고..시즌2한다면 엄태웅은 이상태면 힘들껄요..제작진이 새멤버 신경쓰겠죠..일년된 엄태웅 신경쓰겠습니까? 그리고 누가 들어오든 엄태웅보다야 운동도 게임도 잘 할꺼같아요..편나누고 게임같은거 하면 아마 엄태웅은 민폐케릭으로 가려나~

  7. Favicon of http://mak@hanmaail.net BlogIcon 버럭 2012.01.13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2의 이승기라고 언플하는것만 본것도
    한 20명은 될거야
    그래도 그 위치에 간 사람 못봤어
    아직 신인인데 언플하는거 보기 그렇다
    엄태웅도 그렇고
    모든 적당히 ....비호감되는거 시간문제임

  8. 아이고.. 2012.01.13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속사가 괜히 엄한 애 하나 욕먹으라고 고사를 지내네요. 보아하니 각시탈때문에 안하지싶은데 괜히 주원이 이름 한번 띄워주고 나중에 빠지려다가 이미지만 더 나빠지게 만들었네.

    시대극에 무술에 연기력에 준비할게 한두개가 아닌 애가 지가 스스로 하고싶다고 했을리고 없고 보아하니 그냥 언플같구만..첫 원탑주연에 자폭할게 아니라면 안하겠죠. 각시탈 영웅물과 코믹이미지를 병행하려한다면 미친짓이겠죠.

  9. 초기일박 2012.01.13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창기일박이 생각이 안나시나보다. 초창기부터 국민예능은 아니었는데.
    일박하기전부터 스타드라마 피디의 엠비씨 사극 원톱 남주로 뽑이고 솔로 발라드 가수로서도 자리를 잡고 있는 경우였는데...

    초창기 일박에서 지금 멤버들과 피디가 잘 해서 지금의 명성을 올린건데... 무슨 처음부터 대박 예능이었고 그 예능에 출연함으로서 대충했어도 주변에서 도와줘서 잘 된거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건지...

    글을 쓰려면 초창기 일박 시청률이나 좀 보고 오시지...

  10. ㅇㅇ 2012.01.13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왜 다른 사람은 이승기처럼 안될까. 예능출연하고 등등 다양한 많은 사람들 있는데 왜 그사람들은 이승기처럼 안될까... 무조껀 결과만 보고 아. 쟤는 그냥 운이 좋았어. 다른 사람도 저렇게 해주면 다 뜰거야... 이렇게 생각하는거 같은데...이게 전형적인 사회에서 성공못하는 사람들의 관점이라고 하더만

  11. 뭐야? 2012.01.13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가 1박때문에 지금의 위치라고? 1박하기 전에도 발라드가수에 드라마 주인공에 광고도 찍는 스타였구만..그리고 이승기 들어가기 전 1박은 쩌리 프로였어..이승기 몽 들어오면서 20%로 시청률 뛰고 안정세 이어가다 이승기가 2009년 찬란한 유산의 대히트로 더 치고 올라가면서 덩달아 시청률도 상승했는데 무슨...그래서 시청률 70%의 사나이란 별명도 붙은 거고...내 말이 거짓말인지는 디시인사이드 1박갤에 가면 몇년 동안의 시청률 모아둔 거 있으니 확인해보시길..1박은 처음부터 대박프로가 아니었다오..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에 다른 멤버 있을때는 그저 그런 눈에 안띄는 예능..김C 이승기 몽이 합류해서 이들로 인한 시너지가 나오면서 인기프로가 된거요..남한테 보이는 블로그 글을 쓰려면 작은 거 하나라도 정확히 알고 쓰시오

  12. 2012.01.14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원 무조건 합류해야됨 제2의 이승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음. 닥치고 합류해야됨 무조건 해야됨 무조건 해야됨 성시경 유희열 버프로 포텐이 터질 듯 그렇다면 비주얼 훈남 이미지로 주원이 합류하면 이승기와 비슷한 위치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13. 2012.01.14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원이라는 연예인분께서 1박에 합류한다고 해도 이승기씨의 반이라도 해낼 수 있을까요?
    이승기씨는 막내의 역할을 하면서 예의바르게 재미있게 등 여러 모습들을 보여줬는데 주원씨는 그
    럴 수 있을까요? 괜히 제2의 이승기가 될 수 있겠다는 조그마한 생각으로 1박2일에 출연하겠다고 한다면 1박2일을 좋아하는 시청자분들이 실망이 클 것입니다.

  14. 일박이란 도박 2012.01.14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속사입장에선 긍정적 검토라는거 보면 엄태웅 6개월간 그 벙어리 노릇해도 포장으로 미화되어 시엡 갑자기 찍으며 돈많이 벌어서 당연 꽂아넣고 싶겠지. 엄태웅은 제작진, 기존멤버가 합심해서 밀어준 경우로 본인이 한거보다 훨씬 더 이득을 본 경우라 시즌 2도 남겠다고 희망하는거고 과연 주원이 들어오면 이제 메인이 될 이수근이 그리 띄워줄수 있을까?

    주원은 엄태웅처럼 40대도 아니고 각시탈 성공하면 뜰수있다. 근데 일박하면 당장 시엡 몇개는 제의받을듯.

  15. 하나만 2012.01.15 0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하나 걸리는 것이 있더라구요. 이승기가 일박의 전성기에 들어왔다는 말은 잘못 된 말입니다. 일박의 전성기를 구사했던 공신이 강호동 김씨 이수근 은지원 엠씨몽 이승기였습니다. 상승세에 올라탄 것이 아니라 상승세를 만들어낸 사람인거죠. 사소해보이나 함께 일궈내서 상승시킨 일박이일에 단지 운이 좋아 단번에 절정의 프로그램에 발 담근 것 처럼 보일 수 있는 말이라 이렇게나마 글을 남깁니다. 일박의 애청자로써 2월 종영까지 잘 꾸려나가고 그 뒤 새로운 시즌으로 새프로그램이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

  16. 하양 2012.01.15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가 들어오고 연이어 MC몽이 들어온 후 1박2일의 전성기가 온 것이지
    전성기 때 이승기가 들어온 것이 아닙니다. 1박2일 1회부터 시청했기 때문에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글 수정 바랍니다.
    그동안 이승기가 운이 좋았다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만약 이승기가 안들어오고
    노홍철이 계속 했다면 과연 지금의 1박2일이 있었을까요?
    전 1회때부터 노홍철이 너무너무너무 싫어서 노홍철 시끄럽게 떠들면 잠시
    음소거를 해놨습니다. 이승기 들어오고 확실히 재밌어졌고 MC몽까지 가세하면서
    지금의 1박2일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김C의 역할도 물론 컸고요.
    그저그런 예능프로가 아니라 1박2일은 국민예능입니다.

  17. ㅡㅡ 2012.01.16 2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듣자하니 화가나네요. 이승기의 팬이지만 주원오빠의 더 열렬한 팬으로써 말씀드리는데.
    그런거뽑히는것도 능력입니다.그만큼 열심히 하고 노력하니깐 일박이일까지 하게해주는데 무슨문제죠?
    그리고 아직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아시죠? 하고나서 시청률보고 이런글오리시면 이해를 하죠.
    웬만해선 글쓰기귀찮아서 안쓰는편인데 정도가 심해서 올립니다.
    그리고 주원팬으로써 생긴거처럼 주원 그렇게. 무뚝뚝하지도 않고 이승기몬지 ㅂ니다게 예의바르다는거 이거하난 장담합니다. 다음부턴 주의해주세요^^

    • Favicon of http://몹..?.com BlogIcon ㅁㅊ 2012.01.20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누구더러 주의하라마랍니까? 뽑히는것도능력이라고? 주원이랑 엄태웅이랑 소속사같은건아니? 보나마나 엄태웅소속사에서 꽂아줬겠지ㅋ주원점점비호감ㅋ

    • 아오 2012.01.24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게 주원님이 잘못하신건가요?님말로는 소속사가 이상한 거라며 근데왜 주원님이 점점비호감임??ㅡㅡ

    • 아오 2012.01.24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게 주원님이 잘못하신건가요?님말로는 소속사가 이상한 거라며 근데왜 주원님이 점점비호감임??ㅡㅡ

    • 주원 2012.01.24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원도잘힐수있는데 왜그럴까요 그러면주원의팬들이 화가나죠

    • .. 2012.02.06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건 들어와 봐야 아는거고.
      근데 지금까지 제2의 이승기급 된 사람 아무도 없었음
      글쓴분이 확실히 맞는 말씀 하셨구만
      니가 뭔데 주의해라 마라임?ㅋㅋㅋ
      딱 보니 어린거같구만,
      너나 이런 댓글 쓸때 주의하고 써라?^^

      아 그리고, 니가 이렇게까지 말했는데
      안웃기기만 해봐ㅎㅎ
      예능은 얼굴로 하는게 아니고,
      이승기처럼 타고난 감각이 있어야 되는거다.
      주원팬으로서 화가난다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1박2일 팬으로서 화가 안날것같냐?
      그게 니가 어리다는 증거야.
      주원팬이라고 설치는 애들보다
      1박2일 팬이 수적으로 훨씬 많다.
      주원 까인다고 속상할 애들보다
      1박2일 무너질거 보여서 마음아픈 시청자가
      훨씬 많다고. 알아듣겠어?

  18. 바보세상 2012.01.17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1박2일에서 기여도에 비하여 가장 큰 수혜자는 엄태웅인것 같습니다. 단 몇개월의 활약으로 광고와 영화등에서 엄청난 성과를 거두자 같은 소속사 입장에서는 주원을 이승기로 만들 욕심이 생기겠죠. 해피투게더3에서 박명수가 난 4년했는데 상도 없고 엄태웅은 1년 했는데 대상이라니..... 라면서 농담으로 이야기 했지만 엄태웅 본인도 가장 민망했을듯 ..... 이승기의 경우는 기여분이 있으니까 당연히 수혜를 받는거고 ..... 사실 엄태웅이 기여한 부분이 얼마나 될까요?

  19. ㅇㅇ 2012.02.27 0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거 다 모르겠고 울나라에서 이승기, 소녀시대 팬만큼 무서운 팬들도 없다는건 인정..
    댓글보니까 과관... 더이상 말은 생략..

  20.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일 2012.03.05 2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과 나피디가 이승기 띄워준 것도 맞고, 이승기가 정말 열심히 한 것도 맞다. 양쪽 다 맞으니, 싸우지들 말자. 서로 윈윈하니까 이렇게 좋은 결과물이 나왔던거고, 주원에 대해서 아직 다들 아는 게 없으니, 아직 서툰 판단은 하지 맙시다. 어느 프로든, 처음부터 무조건 잘될 것 같은 프로는 없었으니까. 1박2일이든, 무한도전이든, 런닝맨이든..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일.



 [선덕여왕]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린 후  종방연이 열렸다.


 그런데 이럴 수가, 주연배우가 이요원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종방연에 참석하지 않은 것이다. 드라마의 상징적인 존재인 그들이 종방연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놀랄만한 일이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드라마는 전환점 혹은 도약의 기회가 되었기에 주연급이 다수 빠진 것은 의외의 일이었던 것이다.


 허나, 종방연에 나오지 못한 배우들을 탓할 것이 아니다. 그들을 비판하기 보다는 차라리 끝까지 책임감있는 행동을 보여준 '이요원'에게 그 칭찬을 돌리고 싶다. 



 종방연을 빛낸 '이요원' 그러나 다른 배우들은?


 고현정, 김남길, 유승호, 엄태웅이 빠진 종방연은 자칫 잘못하면 주연급이 하나도 없었을 뻔 했지만 이요원이 나옴으로써 선덕여왕의 종방연이 그나마 빛날 수 있었다.


 하지만 나오지 못한 배우들을 탓할일은 아니다. 거의 '생방송'으로 찍다시피한 스케쥴을 소화한 당일날 종방연까지 연 것은 너무한 처사였다. 최소한 하루나 이틀정도의 시간을 두고 통지를 하고 준비를 한 후 배우들과 스텝들의 노고를 칭찬해 주었어야 했다. 진정으로 배우들을 생각했다면 말이다. 


 살인적인 스케쥴 속에서 잠도 못자고 고생한 배우들에게 무조건적인 참여를 강요하는 것은 무리다. 이요원만 해도 전날 잠을 하나도 자지 못했다고 하지 않은가. 이것은 꿋꿋하게 자리를 참석해 준 이요원의 책임감을 높이 살 부분이지 마지막회에서 비중이 높아서 거의 쉬지 못했들 기타 배우들을 욕할 문제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고현정도 연이은 작품 활동 끝에 몸살이 난 상태였다고 했고 유승호는 차기 작품의 촬영때문에 불참이었다. 물론 마지막을 함께 했더라면 더 뜻깊었을 테지만 종방연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그들을 비난할 이유는 없다. 종방연은 어디까지나 종방연일 뿐. 드라마가 끝난 것을 자축하는 자리다. 안 나왔다고 해서 욕먹을 이유는 전혀 없는 자리라는 것이다. 다만 나왔다면 훨씬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만 남겨야 한다.


 이요원은 드라마 역할상에 있어서 아쉬움은 남지만 종방연에 참석한 것은 주연으로서 책임감있는 행동이었고 칭찬 받을만한 성실한 행동이었다. 이요원마저 없었다면 종방연의 의미가 더욱 약해졌을 것이다. 


 그러나 바로 끝난 직후, 모든 배우들에게 참석을 강요하는 것은 안 될 말이다. 더군다나 나오지 않은 배우들에게 '책임감' 없다며 비판할 일도 아니다. 이 드라마를 찍는 와중에 배우들은 크고작은 부상과 질병에 시달렸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으며 연장까지 되었다. 특히나 고현정 같은 경우는 출연료를 받지 않고 8회나 연장 출연을 감행해 주었다. 그런 공로가 종방연 불참으로 인해 퇴색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김남길 같은 경우만 봐도 혼자 마지막회의 대부분의 액션신을 감당해야 했다. 다른 배우들의 비중에 비할바가 아니었다는 이야기다. 종방연에 참석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스케쥴이었다.
 

 너무 촉박하게 열린 종방연의 스케쥴에 대한 비판은 없이 배우들만 비판하는 것은 안될 이야기다.


칭찬할 것은 하자. 그 피곤한 와중에도 종방연에 참석한 이요원의 행동은 좋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참석하지 않은 배우들에게 비판섞인 시선을 보내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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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호라 2009.12.24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굿!

  2. 지나가던 2009.12.24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우들은 그냥 종방연에 참석만 하면될뿐이지만 스텝들은 종방연준비한다고 또 배우들 스케쥴챙기고 세팅한다고 개고생하는걸 모르고 하는 소린지....
    배우들은 정말 참석만 스포트라이트 받아주고 힘들어도 밝게 웃으면서 즐겨주는척만 하면 되지만 뒤에서 고생하는 스텝들을 생각하면 피곤하다고 안나오는건 핑계죠 핑계...
    배우나 스텝이나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의 책임이 있죠..꼭 의무사항이 아니일지언정..

    • 속사정이 있겠죠.. 2009.12.25 0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요원씨는 외과의사봉달희 제작발표회때 나타나지도않아, 원성을 들은 걸로 알고있는데....
      이제 방영끝난 선덕여왕의 종방연에 참석못한 배우들의 속사정이 더 이해가네요..이런걸로 핑계라느니 책임감 운운하는건 말도 안되네요..

    • 이요원언니팬 2009.12.26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짜 힘들게 찍었는데 그걸 핑계라뇨 진짜 힘들었을텐대 님은 생각안하세요

    • 저도 2009.12.27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배우들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으리라 이해합니다. 고현정씨와 엄태웅씨는 미리 불참통보했구요.
      다른 배우들 비난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런데요. 이요원씨 봉달희 제작발표회 불참한 것은 아파서 병원에 갔었다고 기사도 났었습니다.

  3. 선우맘 2009.12.24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선덕여왕을 제생애 최고의 드라마라 뽑고 싶네요 쭉 선덕여왕을 지켜봐왔지만 비담도 멋지고 미실도 연기력좋았지만 전 뭐니 뭐니해도 드라마를 정말 사랑하며 본 입장에서는 덕만이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연기력 정말 좋았습니다 이요원씨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연예인 잘 좋아하지 않는데 아줌마시청자로써 이요원씨 팬이 되었습니다 !! 이요원씨는 연기력도 좋지만 인격도 많이 훌륭하네요 멋집니다 정말 짱입니다 이요원 최고~~~

  4. 폐하만세 2009.12.24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종방연에 참석한 이요원씨의 책임감을 높이 사고 싶습니다. 이요원씨야 말로 극 전체적인 스케줄로 봤을 때 가장 힘든 사람이었습니다. 남장여자, 공주, 여왕의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으니까요. 막바지 촬영의 비중을 놓고만 보더라도 힘들었을 겁니다. 더우기 타이틀롤을 제대로 살려주지 못한 작가, 제작진으로 인해 조연급이 훨씬 주목을 받게 되어 전체적인 스토리나 캐릭터도 그들을 중심으로 재편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래서 스토리나 캐릭터가 산으로 갔죠. 선덕여왕의 치적은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하고요). 또한 악역 미실이 빠진 후 시청률 하락의 비난도 혼자 감내해야 했습니다. 시청률 하락은 갑작스런 연장방송으로 팽팽한 대립 관계가 지속되지 못한 것이 원인인데 말입니다. 무엇보다 여왕이라는 캐릭터가 표정이나 감정을 드러내 놓고 연기하면 경박스러울 수 있어 어느 정도 자제를 해야 하는 역입니다. 미실이나 비담처럼 할 수는 없죠. 그런데 이를 연기력 논란으로 이끌고 가는 분들이 많아 속상합니다. 어쨌든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타이틀롤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준 이요원씨게 감사하고, 앞으로는 제대로 된 캐릭터를 살려주는 작품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그건 아니죠 2009.12.27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중이 조연급 보다 못한 주연이라 제일 한가했을거라 사료됨. 사실 선덕여왕 역활 자체가 너무 어울리지 않음. 비담이 목숨 걸고 사랑하기에는 매력도 외모도 연기력도 너무 부족함. 차라리 아역이 백만배 더 나았음.

  5. 도대체 왜.. 2009.12.24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게 급하게 종방연을 잡았는지 모르겠더군요.. 듣기로는 배우들 3일 밤새서 난리도 아니었다는데, 이건 스탭의 의도도 아니고 뭔가 다른쪽의 의도가 있는게 아닌가 싶군요.. 스탭이고 배우고 다 죽어나는데, 며칠 충분히 쉬고 종방연 해도 될 것을 뭘 그렇게 급하게 했는지.. 배우들 다 아프고, 김남길씨 이 추운날씨에 찬 바닦에 3시간이나 누워있었다는데.. 저라도 안오겠습니다. 사람이 죽게 생겼는데 종방연이 중요한가요.. 반쪽짜리 종방연은 날짜를 정한 주최측에서 자초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6. ~~ 2009.12.24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요원씨는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가 끝나고도 종방영에 참여하신것은 역시 선덕여왕 중에 선덕여왕 같습니다. 끝까지 책임감을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이요원씨는 선덕여왕 중에서도 가장 연기력이 뛰어나셨고, 가장 책임감이 넘쳐나는 분인것같습니다. 꼭 다음에 좋은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ㅋㅋㅋ 2009.12.26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요원이 가장 연기력이 뛰어났다?ㅋㅋㅋㅋㅋ
      답이 없구나....
      난 선덕여왕보면서 이요원은 뭔빽이 그리 대단하길래
      이런 대작 주인공자리를 꿰찼을까? 그생각밖에 안들던데

  7. 2009.12.26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이요원언니팬 2009.12.26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요원언니 최고 !!헤헤 최고에여

  9. 그래도 참석했어야죠... 2009.12.26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요원님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마지막 방송날에 촬영까지.. 종방연까지 있음을 탓하는 분들 많은데요...
    주연급의 배우들 모두 같은 상황 아니었나요???
    암튼 유종의 미를 거두어준 이요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0. ㅎ-ㅎ 2009.12.26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cafe.daum.net/zg8 저 이런곳 처음봄;;

  11. 제목과 내용이 참... 2009.12.27 0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로 노네요. 종방연 일정이 무리하게 잡혀서 장기간 촬영피로가 누적된 배우들의 건강상의 이유로 어쩔수없이
    불참했기때문에 뭐라고 해서는 안된다면서 제목에서는 이요원의 책임감을 강조하셨네요.
    제목만 본다면 불참한 배우들은 책임감이 없는게 돼버리는데 그럼 본문에서 누누이 강조한 내용과 배치되는거아닌가요?
    그냥 무리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이요원이 보기좋았다. 했으면 몰라도 책임감을 들먹이시면 상대적으로 다른 배우들은 그렇게 만드는 셈이죠. 결과적으로 불참한 배우들을 욕하지 말라면서 은근히 코너로 모시는군요, 참 어찌 해석할지...

  12. 이요원이 나온건 2009.12.27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비중도 없었고 매력 없다고 욕만 먹고 말만 주연이지 사실 조연들보다 못했고....그러다보니 종방연이라도 나와야지 별 수 있겠소.

  13. Favicon of http://ggg.net BlogIcon fff 2009.12.31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요원이 결국 유종의 미를 거두는군요.
    끝까지 혼자 잘났어 ㅉㅉ
    연기대상 끝나고 단체사진도 안찍고 내뺐다는데..
    이것두 그 잘난 책임감인가요?




[선덕여왕] 이 여전히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항하고 있다. 
 

고현정의 하차 이 후에 춘추와 비담, 유신 등 그 동안 덕만파로 편입되어 있던 인물들이 속속 자신의 '야욕' 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 재미있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깝게 타이틀롤인 이요원의 연기는 여전히 어딘가 부자연스럽다. 무난하기는 하지만 극을 이끌어 가기에는 엄청나게 역부족이다.




너무나도 평범하고, 너무나도 단순한 이요원의 '연기'


이 드라마의 히로인은 누가 뭐래도 고현정이었다. 50회라는 긴 분량을 전체적으로 아우른 고현정의 연기력과 캐릭터의 매력은 주연을 돋보이게 하는 악역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주연 그 자체에 훨씬 더 가까운 모습이었다.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권모술수를 꾸미고 차례차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나가는 모습은 주인공보다 훨씬 더 막강한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내뿜고 있었기 때문이다.


고현정이 이토록 매력적일 수 있었던 이유는 물론 캐릭터의 분량이 많은 덕도 있고 행동 패턴에 시청자들의 감정을 움직게 하는 요소가 다분히 포함된 덕도 있지만 그보다는 고현정 자체가 뿜어내는 아우라, 그리고 일명 '눈썹 연기' 라고 불리는 디테일하면서도 섬세한 연기력에 힘입은 바 컸다. 

 
고현정은 '미실'이라는 여자를 그 어떤 연기자도 대신 할 수 없을 정도로 개성있고 뚜렷하게 표현해 내었다. 때로는 마음속에 독을 품은채 보이는 온화한 미소로 시청자들을 섬뜩하게 했고 때로는 "이것이 미실의 사람들이다." 며 죽은 왕 앞에서 소리치는 권력에의 탐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이 감정을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연기력이 뒷받침 되지 않았다면 처절히 무너져 버리고 말았을 역할이었다. 


50회 이상 드라마의 '흐름' 이 미실 중심으로 편제되면서 타이틀롤이었던 이요원은 미실의 그늘,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고현정의 그늘에 가려지고 말았다. 덕만 캐릭터 자체가 미실보다 임팩트가 약했던 탓도 있었지만 이요원에게는 캐릭터에 대한 치열한 연구가 고현정만큼 보이지 않는다. 고현정이 엄청난 화면 장악력으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상황과 대사, 상대 배역에 따라 목소리 톤과 표정을 바꿔가며 맛깔나게 연기한 것과 달리 이요원의 연기는 너무나 '평면적' 이어서 느낌을 살리지 못한다.


사실 이요원은 결혼하고 나서야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특이케이스다. 그 이전까지 이요원은 특별한 재능이나 성과를 보여준 일이 없었고 단지 가능성있는 여배우에 지나지 않았다. 그런 이요원이 결혼과 함께 공백기를 갖은 후 컴백을 하자 톱 배우들이 받는 대우를 받게 된 것은 어찌 보면, 이미지 메이킹의 승리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사극에서는 '이미지' 로만 승부를 볼 수 없다.


현대극에서는 이요원 특유의 평범한 연기력이 무난하다고 보여질 수 있지만 사극 연기는 현대극과 다르다. 다소 과장된 연기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 그런데 이요원은 현대극에서나 사극에서나 변화하지 않았다. 게다가 더욱 문제인 것은 극 중 신분이 화랑이든, 공주든, 여왕이든간에 대사톤이나 캐릭터 색깔자체도 동일선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캐릭터는 점점 진화하고 성장하는데 그 역할을 맡은 이요원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으니 캐릭터 내부의 성장동력까지 완전히 죽어버리고 있다. 


게다가 이요원은 가장 기본적인 대사처리나 발성 역시 고현정의 반의 반도 못 따라가고 있다. 이요원은 대사를 칠 때 "네/그렇습니다/미실은/다른 것을 준비할 겁니다/" 로 딱딱 끊어 읽어 상당히 어색한 느낌을 준다. 이것이 배우 나름대로 캐릭터의 단호함과 당당함을 연출하려고 하는 일종의 설정인지 몰라도 가족과 다름 없는 춘추나 유신과 (사적인) 이야기를 할 때도 대사를 이런 식으로 쳐버리니 인간적인 매력은 없고 기계적인 느낌만이 강하게 난다. 




미실과 비담은 있는데 선덕여왕은 없는 이상한 드라마


물론 이요원의 연기가 빛났던 부분도 몇 장면있다. 그러나 그것은 52회에 걸친 대장정의 기간 동안 극히 일부분이었을 뿐, 그동안 이요원의 연기가 극 전체를 아우른다거나, 무게 중심을 확실히 잡는다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임팩트 있게 뇌리에 박힌다거나 하는 부분은 전혀 없었다. 그저 '무난' 할 뿐이다. 허나 엄청난 물량을 쏟아 부은 대작사극의 주인공이 그저 '무난' 하고 '평범' 할 뿐 이라면 그 배우는 낙제점이다. 타이틀롤이라고 한다면 사람들이 다른 배우를 상상할 수 없게 할만큼의 포스를 보여줘야 한다.


고현정이 없는 지금 [선덕여왕] 의 중심은 단연 이요원이어야만 한다. 그래서 이요원이 극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자 힘의 원천으로만 작용해야 한다. 그런데 현재 이요원의 연기와 캐릭터에서 별다른 매력을 맛보지 못한 사람들은 오히려 주조연인 비담에게 집중하고 있다. 지금의 [선덕여왕] 은 제목만 '선덕여왕' 일 뿐 50회 짜리 [선덕여왕-미실새주] 를 끝내고 번외편인 [선덕여왕-비담의 난] 을 시작하는 느낌을 준다. 주인공이 주변부로 밀려나고 주조연이 주연의 자리를 떡 하니 차지하는 기현상이 벌어지는 것은 이요원의 연기가 너무나 단선적, 단편적, 무변화 한 밍숭맹숭한 연기이기 때문이다.


[선덕여왕] 을 보고 두고두고 아쉬운 것은 미실 고현정, 비담 김남길 등 덕만과 대립하는 연기자들은 너무나도 환상적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200% 뽑아내는데 주인공인 이요원은 덕만 캐릭터의 100%도 끌어 올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건강을 해칠만큼 고생을 한다는 것도 알고 있고, 주인공으로서 책임감을 다해 연기하고 있다는 것도 충분히 높이 살만하다. 그러나 그것으로 주인공의 본분을 다하는 것은 아니다. 연기자라면 누구나 고생하고, 누구나 힘들어한다.


"나 힘들어요" "나 고생해요" 라고 이야기 하기 전에 우선 자신의 연기력과 캐릭터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고민이 더 필요한 것이 아닐까. 제발 남은 10회라도 비담, 유신, 춘추 등이 주인공이 아닌 온전히 '덕만' 에게 집중하고, 덕만의 편이 되어 선덕여왕을 응원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이제는 절제하지 말고 폭발하는 연기를 펼쳐라, 이요원이여!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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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유재선 2009.11.21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작성분보다는 연기 훨씬 잘하시거든요?

  3. 참나, 내가 어이가 없어서... 2009.11.21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동의 합니다. 지금 선덕여왕역을 전혀 소화를 못한다고 하셨나요? 그럼 님은 뭡니까? 당신이 뭔데요? 당신은 그렇게 잘합니까? 그럼 한번 해 보세요.. 사실 이요원씨처럼 선덕여왕 역 잘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배우 욕할려면 당신들 마음속으로 하세요 어이가 없어서..

    • ㅋㅋㅋㅋ 2009.11.21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요원보다 선덕여왕 역 잘하는 사람이 없어?ㅋㅋㅋㅋ
      다른 배우 시켰봤냐?
      너는 뭔 근거로 그딴 개소리해대냐?
      내가 봐도 그냥 누가해도 이요원보단 잘하지 싶은데?
      개소리도 작작 해야 웃어넘기지
      쯧쯧
      니가 연기해봐라?ㅋㅋ
      너같은 초딩빠순이수준으론 이런 말밖에 못하겠지~
      길가는 아무 여자나 시켜도 이요원보단 잘하겠다
      이요원이 선덕여왕에서 하는연기가 그게 배우가 하는 연기냐?일반인이 하는연기지

    • ㅋㅋㅋ님.. 2009.11.24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님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물론 이요원보다 잘하는 사람이야 있겠죠,
      하지만 이요원이 캐스팅 되면 그냥 보면 안되나..?
      그리고 이건 악플이라는 생각이 많이들구..
      길가는 아무 여자라.. 그건 아닌것 같은데요..
      그래도 연기자이고 이요원이 일부로 열심히 안한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아무나 시켜도 이요원보다 잘할지 모르지만 이요원보다 못하는 사람이 더 많을것 같거든요.

  4. BlogIcon 이은진 2009.11.21 1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어이없습니다. 이요원말고는 선덕여왕 맡을사람 생각할수도 없는데..
    초반 아직은 어리고 약한 낭도 덕만 답답하다고들 하는데 전 슬픔느낄줄알고 고독한 낭도 덕만도 좋았고 연기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공주로 변하면서 점점더 단단해지고 강해지는 덕만공주를 보면서 그걸 소화해내는 이요원을 보면서 정말 멋있었어요..솔직히 선덕여왕이 님들이 원하는것처럼 힘이없고 약하고 그렇다고 하지만 원래 그런 역인걸 어떻게요..지금 여왕된지도 얼마안됫는데 이요원이 뭐가 여왕에 안어울린다는건지 전 솔직히 지금도 무지 잘해내실거라고 믿는데 님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도 여왕되서 어떻게 해나가는질 봐야지.솔직히 고현정연기잘한거 맞지만 원래 악역이라는게 캐릭터가 뚜렷하고 원래 좀만 잘해도 칭찬받고 잘 소화해낼수 있는게 악역이란겁니다. 그런 악바리 미실에 비해 한없이 약한 덕만공주였을 뿐이지 연기를 못한다거나 그런건 솔직히 이해안되..
    눈물연기면 눈물연기 강할땐 강하고 약할땐 약한 모든 역을 소화해내고 그와걸맞는 외모를 가진 이요원말고
    누가 선덕여왕을 맡습니까?
    저도 고현정이 연기를 못했다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이요원하고 비교되서 욕먹을만큼 그렇게 잘하지도 않았고
    이요원도 그렇게 못하진 않았어요.
    솔직히 비담이나 미실 모두 연기가 오바가 심하잖아요.
    누가 솔직히 대화하는데 눈썹을 휘날립니까?
    그런거 보면 악역보다 그렇게 어정쩡한 역이 연기하는게 더 힘들다는거 이해해야죠

    • 왜 자꾸 고현정을 들먹거리죠? 2009.11.21 2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람들이 이요원한테 발연기라고 하는건 캐릭터때문도 아니고 고현정보다 못해서도 아닌데..
      솔직히 이요원씨 낭도역할때부터 연기 못한다고 욕먹었는데..
      남장연기 어색하다고. 발성이나 그 눈 가운데로 모으고 벌벌떠는 표정연기도 너무 어색하다고 연기력논란기사까지 떴었는데 무슨 캐릭터니 고현정이니 핑계를 대는지 모르겠네요..고현정보다 연기 못한다고 욕먹으면 선덕에서 이요원뿐만아니라 많은 연기자들도 욕먹어야죠..그리고 맡은 캐릭터가 다른데 왜 쟤보다 연기 못해?라고 생각하면서 보는 사람이 어딨습니까?이요원씨 연기자체만 봐도 못하는게 확연히 눈에띄니까 문제인거지.이요원이 그렇게 못하지 않는다고 님이 아무리 떠들어봐야 사람들이 들어줍니까? 이요원씨 안티도 아니고 오히려 이미지 좋은 배우로 생각했던 저역시도 이번 선덕여왕을 통해 이요원은 연기 못하는배우로 각인될 정도인데요? 님같이 사람들이 이요원씨가 눈물연기나 강단있는 연기를 무난하게만 했다고 생각하면 이렇게 연기력논란이 생기겠습니까?어정쩡한 역할이요?덕만이 어정쩡한역할로 보이진 않던데요? 아역덕만의 연기를 봐도 대본을 읽어봐도 뭐가 어정쩡한 캐릭터죠?제가 봤을땐 충분히 매력있는 캐릭터인데요? 매력있는 캐릭터를 어정쩡하게 만든 이요원씨 탓이겠죠

    • 저도 이은진님과 동의를.. 2009.11.22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어이없다고 해도 괜찮겠네요. 솔직히 이요원말고도 다른사람을 시킬수 있겠지만 이요원이 맡았으면 그냥 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별로 심하게 못했다는 생각도 들진 않네요. 낭도때 정말 힘든것처럼하는 연기도그렇고 그외에도 우는거라든가 당황했을때나 악플을 달정도로 못했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5. 김민선 2009.11.21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요원씨의 연기력이 논란되고있는것같은데,
    저는 요원씨만의 덕만이 캐릭터가 완성되서 지금의 선덕여왕이 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가끔보다보면 다른분들처럼 표정이 어색하다...라는것을느낄때도있지만 배우는 그런것을보고 모니터링하며 차츰 배워가고 연기실력을 늘려가는것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덕만이라는 역할이 이요원씨께 좋은 밑거름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발전해가는 이요원씨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6. 참나, 이봐요 2009.11.22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봐요 그딴 개소리? 당신이 해봐요 그럼 그리고 내가 초딩인지 고딩인지 대학생인지 직장인인지 당신이 알아서 뭐하게요? 그래요 초딩같은 개소리 하고 있습니다. 근데요 당신 너무한거 아닙니까? 제 생각에는요 연기를 잘하는 배우든 못하는 배우든 다 열심히 합니다. 그리고요 당신이 더 미친 개소리로 들리거든요? 아까도 제가 말했듯이 남의 욕은 당신의 썩은 마음속으로 하세요.. 이런 소리 들으니까 기분 좋습니까? 참나 내가 여기 더러운 글 올린사람 신고하고 싶네 퇘~퇴~

  7. 그리고요 2009.11.22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요 지나가는 여자 시켜봐요 미쳤다그러지 당신이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고있거든요? 그리고 왜 당신 남한테 반말이야? 너 나 알어? 내가 니 친구냐? 세상 말기네 말기

  8. 우연히 와 보니 참 말이 많네 2009.11.22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요원때문에 참 말도 많고 떠들썩하네. 개인적으로 선덕 즐겨보는 사람으로서 이요원안티도 아니고 유치하게안티같은거 할 나이도 아니고 그런 나도 이요원연기는 한심하게 보인다.
    어떻게 이런 연기력으로 주인공을 맡았을까? 오디션은 보고 뽑은거 맞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그리고 개릭터 탓할것 없다 . 캐릭터가 매력없다고 연기자 연기못한다고 하지 않는다
    수상한삼형제에서 그 자식한테 돈이나 뜯어내는 막장엄마때문에 드라마 보기짜증나서 이제 안보지만
    그 배우가 연기 못한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들었다. 오히려 진자 같이 잘한다는생각이 들지~
    보석비빔밥에 그 한혜숙, 한진희씨도 진짜 개막장 속물부모캐릭터인데도 그 배우들이 캐릭터가 욕을 먹는거지
    한혜숙, 한진희보고 연기 못한다고 하는 사람 한명도 없다
    캐릭터를 떠나서 이요원도 연기 잘했어봐라 ~캐릭터가지고 뭐라하지 이요원연기 못한다고 뭐라하나?
    내가 봤을때 뭐가 캐릭터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충분히 연기를 잘하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캐릭터인데...
    원래 자기 분수에 안맞는 자리를 차지해서 인정 못받으면 어느 분야건 주위에서 뒷말 많이 나오고 욕먹는 법이다
    내가 봐도 이요원은 자기 분수에 안맞는 자리를 차지한 걸로 밖에 안보인다

  9. 이봐요 2009.11.22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자보자 하니깐 안돼겠네.. 이런 연기력을 당신은 할 수 있습니까? 오디션 보고 뽑은거 맞냐고요? 그럼 당신이 감독 돼서 제대로 연기 잘하는 사람 뽑으세요.. 이사람도 말 많네 당신도요 이렇게 배우들 욕할거면 아예 드라마 보지를 마세요 당신 안본다고 시청률 별로 안떨어지니까 당신 분수나 맞게 찾으세요 무례했다면 죄송하겠지만 저는 이런 악성댓글 신고하고 싶거든요.?

    • 얜 뭔데?이렇게 난리를 치냐? 2009.11.22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른 사람들이 연기를 어떻게 보든 뭐라고 쓰든 뭔상관이라고 이렇게 혼자 열을 내고 난리를 치냐?이런다고 뭐 다른 사람들이 이요원연기 잘하네라고 생각한대디?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는거지 뭘 이렇게 계속 줄줄이 글써놓고 난리를 쳐? 이상한 애네

    • 이봐요 2009.11.23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보기에는 니가 더 이상하거든? 야 니가 뭔데 나한테 마늘까고 난리치니? 내가 니 친구야? 당신같은 사람들만 이요원 연기 못한다고 하시겠지. 그딴 소리 하지마. 그리고 니나 그렇게 줄줄이 글써놓고 난리 치지나 말던지 그리고 내 일에는 상관 끄시죠. 그쪽이 더 이상하네요.

  10. 전 제작진의 발편집의 문제라고 봐요. 2009.11.22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요원씨의 연기력을 떠나서 제작진들의 발편집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미실은 애초부터 엄청난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로 등장해 끝까지 카리스마 있는 인물로 그려졌습니다.
    인물 자체가 일관성 있는 캐릭터니, 상대적으로 이 인물이 왜 이런 행동을 하게됐는지에 대한
    설명으로 굳이 많은 씬을 할애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이해를 하고 그 캐릭터에 몰입하고 볼 수 있죠.

    그에 비해 덕만은 아역부터 시작해서 여왕이 되기까지 많은 곡절을 겪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인물입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꼬꼬마에서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군주가 되는 입체적인 캐릭터인 '덕만'이
    극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미실'에 비해 이 캐릭터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 지에
    대한 설명이 더 필요합니다.

    선덕여왕을 1화부터 시청한 사람으로써..
    생각해보면 극 초반에는 이요원씨의 연기력 논란이 이렇게 불거지지는 않았습니다.
    뭐 애초에 미스캐스팅이다 뭐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지만 화랑으로써의 덕만을 연기할 때
    이요원씨는 많은 찬사를 받았죠.
    (일정부분 언플도 있었겠지만, 그걸 떠나서 시청자들 자체 분위기도 지금보다는 괜찮았죠.
    물론 어디 한 번 지켜보겠다라고 생각하셨던 시청자들도 있었겠지만요)

    생각해보면, 극 초반은 화랑 덕만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덕만을 중심으로 진행하다 보니,
    캐릭터에 대한 당위성을 부여해주면서 시청자들은 발연기든 뭐든 어찌 생각하든 간에
    이요원씨가 연기하는 '덕만'의 캐릭터 자체에 매료가 됐었던 거죠.

    그에 비해 극 중반은 꼬꼬마 덕만이 많은 사건을 겪으면서 내적변화를 겪고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군주가 되는 시기죠.
    시청자들을 극에 몰입하기 위해서는 제작진은 덕만의 내적변화에 더 많은 초점을 두고
    주인공 덕만을 더욱 더 부각시켰어야 합니다.

    하지만 연장이 결정되고 다양한 인물들이 새로 등장하면서,
    제작진들은 주인공 '덕만'보다 덕만의 주변 인물들에게 포커스를 맞추는 우를 범하고 맙니다.
    물론 시청률 높이기 위한 의도도 있었을테고, 새로운 등장인물을 소개하기 위함이기도 했었겠죠.
    하지만 덕분에 시청자들은 다른 등장인물들에게 시선을 빼앗기면서
    극의 주인공인 덕만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극 구성이 산만해진거죠.

    주인공인 사람 좋아하고 철없던 덕만이가 정치적인 경험을 쌓으면서 내적으로 성숙하고
    냉정해지든 말든 이건 니네가 알아서 생각해라, 이미 스토리는 신문기사로 다 아는 거 아니냐
    라는 식으로 생각하신건진 모르겠지만,
    좀 더 덕만의 내적갈등을 잘 묘사해줬다면 지금같은 '떽떽거리는 덕만'이니 '석녀 덕만'이니
    하는 논란은 있지도 않을겁니다.
    이렇게 극 중반에 캐릭터 '덕만'에 대한 힘을 실어주지 않음으로써,
    미실이 죽은 지금에 와서야 '덕만'에 포커스를 잡아준다 한들
    이해할 수 없는 덕만에게 과연 시청자들이 매력을 느낄까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이요원씨가 그런 부분을 좀 더 확실하게 연기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요)

    • ㅉㅉ 2009.11.22 2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요원이 낭도일때 많은 찬사를 받았다는거에는 공감이 전혀 안가네요
      전 차라리 지금이 낫던데
      그때 그 억지로 남장흉내내는게 너무 거슬려서 이요원 나올때마다 채널 돌렸는데..
      차라리 남장안한 연기가 그때보단 낫습니다
      지금 연기도 별로지만 그때 너무 연기가 이상해서

  11. 오토코 2009.11.25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는게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든지 등등의 의견을 내놓으시지..
    저같은 경우는 선덕여왕보면서 이요원의 연기를 보게 되었고 54회분까지 보면서 이요원이 팬은 아니지만 좋아하게 되었습니다.참고로 "선덕여왕" 광팬입니다...선덕여왕책도 사보고 인터넷 역사공부까지 드라마 끝난 수욜은 꼭 드라마 평가글 읽고 흥분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했습니다..아예 선덕여왕을 들고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사실 미실죽고 나서 온가족이 보다가 저혼자 보고 있는중...물론 미실 죽고 나서 약간의 흥미는 떨어졌지만 또다른 흥미가
    충분히 있습니다..잼없으면 안보면 되고,, 그래도 봐야 겠다면 종영되고 나서 전편 다시보기로 보시든가요...이상~~

  12. 이봐요 2009.11.27 1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맞아요... 저도... 광팬입니다. ^^

  13. 이요원의 연기 2009.11.28 2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덕만이가 사건을 하나하나 풀어나갈때마다, 온몸에 소름이 돋았는걸요?
    그리고, 덕만이가 화랑,공주,여왕순으로 성장하는 모습인데 왜 똑같아 보이냐구요? <그건 님 생각이시구요,>
    공주가 되었을때와, 여왕이 되었을때, 저는 너무 나도 달라진 덕만의 모습이 너무 낯설던걸요? 님께서는,
    캐릭터가 성장하면 연기자인 요원님도 성장해야한다. 근데 요원님은 그대로다 라고 하셨는데 저는 말로 설명하면 길어지니까 짧게 말하자면, 그녀의 연기가 너무나도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저는 보는 드라마보다는, 느끼는 드라마로 보는편이거든요, 그래서 <이건 제 생각이시구요,^^> 물론, 뭐 서론,본론,결론, 핵심문장,핵심어,주제 등등을 잘 맞춰써야 하는것이 기자들의 자격이겠지만,//// "기사에 사실은 있지만, 진실은 없다"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이상 가짢고,어이없고,황당하고,까불어보이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 "대한민국의 청소년" 이었습니다

  14. 이요원의 연기 2009.11.28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요!!!!

    과연 대한민국의 여배우중 "여왕"의 이미지를 표현하실수있는분이 손꼽아 몇명이나되고
    누가 있을까요?

    과연 누가 "황후"나 "공주"가 아닌 ""여왕""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수 있을까요?
    요원님의, 인자하신 얼굴과, 너무나도 솔직하고 여린 연기가 저의 마음을 녹여주셨고,
    또한,요원님이기에 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신것 같습니다 <제 ^^ 생각 입니다 ^^>

  15. 2009.12.04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요원씨 연기 너무 못해요..
    다른 사극 드라마 보고 연습좀하고 나오세요..
    장난아님.. 선덕여왕드라마는 좋은데 주인공인 선덕은 보기싫음..
    다른 배역들은 잘하고있음..내용도좋고...
    ㅈ ㅔ발 풀린동공하고 꼬라보는것좀 그만좀.. 그리고 딱딱 끊어읽기도 그만해요 국어책 읽듯ㅇ..

  16. 이봐요 2009.12.05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생각에는 장난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그렇게 생각하면 이요원씨한테 직접 말하세요 여기서 그러지 마시구요... 전 괜찮던데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면 저같이 됩니다.

  17. ㅋㅋㅋ 2009.12.06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요원 연예가중가에서 인터뷰할때 가수중에서 누가 제일좋냐고 했을때
    권지용이라고 해서 완전 짜증났음..ㅡㅡ

  18. 이봐요 2009.12.11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전혀 짜증 안났음... 사람 성격데로 좋은 사람있고 나쁜사람 있지 다른사람이 가수를 택했을 때 우리가 짜증났다 어쩠다 말할 권리 있음???

  19. 이봐요 2009.12.11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전혀 짜증 안났음... 사람 성격데로 좋은 사람있고 나쁜사람 있지 다른사람이 가수를 택했을 때 우리가 짜증났다 어쩠다 말할 권리 있음???

  20. 초딩같은 2009.12.13 0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하나가 난리를 치네.
    자기가 뭔데 짜증나는걸 짜증난다 말못하게 해
    시청자는 연기자 위에 있다 알간?
    글 제목이 자극적이긴 해도
    공감할 시청자도 꽤 될걸
    연기자가 연기 논란 일으키는게 자기 책임이지
    뭔 인권? 웃기셩!
    언제부터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받고 일못하는걸 지적하는게 인권 침해가 됬냐
    소비자가 불만이라는데
    언제는 시청자들이 다 이요원때문에 선덕여왕을 봣다고 싫으면 보지마라 니가 연기 해라라니..이거야 상식적으로 말이 통해야지 ㅋㅋ

  21. 본문을 쓰신분 말이 틀리진않은데...하지만... 2010.01.11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쓰신분말이 틀린것은 아닙니다. 중간중간 부족했던점이 제눈에도 보였으니까...
    그런데 직설적인 단어나 이미지, 그리고 제목처럼 자극적인 문장들이
    네티즌들의 논쟁을 일으킨것같은데요.

    위와같은것들은 조금식 순화시키거나
    돌려서 말씀하시는 것도 좋을듯하구요.

    네티즌분들도 서로 너무 감정을 담아서올리지마시구요.

    전 본문을 한문단읽고 댓글들을 먼저 봤다가
    흥분하기까지했습니다.
    이요원씨께 악플같이 달려있어서요.
    서로다른의견을 자기생각만하고 주장하지마시면
    이런 댓글싸움은 없을것같네요.

    그냥제의견이었구요.

    비평도 과하면 비난이 되고 상처가 됩니다...



 [선덕여왕]이 순항중이다. 드라마 자체의 성공은 흥미로운 드라마의 스토리와 더불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릴만 하다. 지나치게 가볍지도 또 무겁지도 않은 분위기 속에서 사건이 연달아 터지면서 몰입도를 높이는데 그 사건의 얼개가 어색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촘촘한 것은 선덕여왕만의 큰 장점이다.


 그러나 연장을 한 탓인지 전개가 다소 지지부진한 측면이 있는 것도 사실. 초반부와 후반부 10분 정도를 제외한 중간의 네러티브는 쓸데 없는 장면이 삽입되기도 하고 다소 처지는 면도 있다. 후반부의 강력한 힘으로 이 드라마가 가진 단점이 어느정도 분산되기는 하나, 중간에 '지루할 틈'을 주는 것은 이 드라마가 극복해야할 단점인 것이다.


 또한 주인공 캐릭터에 지나치게 집착을 하는 것도 문제다. 주인공 중심으로 스토리가 돌아갈 수 밖에는 없는 것은 이해 하지만 상대적으로 이 드라마는 주연보다는 조연이 훨씬 더 주목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만큼 주연들의 매력이 100% 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은 이 드라마가 가진 약점 중 최대 약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스토리는 점점 더 주인공에게 집약되는 형태를 띄게 될 것인데 그 와중에 가장 심각한 약점은 덕만과 김유신, 즉 이요원과 엄태웅의 애틋한 감정의 '어색함'이다. 


 이요원과 엄태웅, 아직도 미스캐스팅?

 

[선덕여왕]의 가장 큰 미덕은 바로 캐릭터가 가진 힘에 있다. 선과 악이 뚜렷이 대비되는 캐릭터로 점철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악인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 정도의 개성강한 캐릭터들은 선덕여왕의 인기를 견인하는 가장 큰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김유신. 그는 결국 '끝까지' 정의로울 수 밖에 없는 캐릭터다. 덕만과 천명의 곁에서 끝까지 그녀들을 보좌할 막중대사의 임무를 지니고 있는 이 캐릭터는 [선덕여왕] 에서 가장 덕만, 미실만큼 중요한 캐릭터인 셈이다.


그런데 거의 스토리의 반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김유신 캐릭터는 시청자들의 호응을 전혀 얻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조연에 불과한 알천까지 주목받는 마당에 김유신은 많은 출연 분량에도 불구하고 제 자리를 찾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엄태웅의 연기력과 비쥬얼에도 분명히 문제가 있지만 그 비쥬얼과 연기력을 보완할만한 스토리로 전개되지 않는 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아직까지도 문제를 벌이고 해결하는 쪽은 거의 덕만에게 기울어져 있었고 김유신은 거의 들러리와 같은 역할만을 되풀이 했다. 너무나도 도덕적이고, 너무나도 윤리적이며, 툭하면 바위를 죽도로 때리며 고뇌하고 고심하는 김유신의 모습은 믿음직하긴 하지만 그 이상의 매력을 발견하기 어려운 캐릭터다. 폭발해야 하는 곳에서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고 항상 결정적인 순간에는 덕만의 곁을 떠나 있는 김유신에게 시청자들이 줄 수 있는 사랑이 대체 얼마나 될까.


 적어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작가진이 반성을 해야 하는 측면이 있다.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김유신에게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에피소드를 부여해야 하는데 여러가지 이야기를 산발적으로 늘여 놓고 다양한 캐릭터들을 한꺼번에 운영하려다 보니 오히려 '떠야' 하는 김유신은 가라앉고 을제, 알천, 죽방 등 조연 캐릭터가 훨씬 부상하는 이상한 상황으로 변질되어 버린 것이다. 대본부터 김유신을 이렇게 들러리 혹은 무매력 캐릭터로 설정해 버렸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변명한다면 최소한 김유신을 이만큼 부각시키는 잘못을 저질러서는 안되었다. 덕만을 지키는 와중에 -김유신의 덕만은 "똑만"에 더 가깝기는 하지만- 덕만과 천명과의 사이의 상당히 의문스러운 러브라인쯤은 치워버리는 것이 좋았을 것이다.


 덕만을 연기하는 이요원역시 아쉬움이 남는다. 걱정했던 미실과의 '카리스마'싸움에서 생각보다 좋은 화면 장악력을 선 보이며 드라마의 몰입을 방해한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스토리 전체를 떠안아야 하는 위치에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존재감'을 아직까지 조연들 보다 더 설득력있게 어필하지 못한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일이다. 


 차라리 천명공주가 더 매력적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고 아직도 이 드라마의 실질적인 주인은 '미실'이다.


 카메라가 가장 많이 비추며 스토리의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덕만이 조연보다 주목을 덜 받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나쁘지 않은 연기력을 뛰어넘어 시청자들을 설득시키고 감정을 동하게 하는 힘이 부족해 보이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김유신과 덕만은 서로에게 애틋한 감정을 가진 것을 숨긴 채, 주종의 관계가 되려 한다. 문제는 그 애틋한 감정이 설득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분위기라는 것이다. '내 계획에 유신랑을 끌어들이면 내 머리를 쓰다듬을 수도, 내 이름을 부를 수도, 날 만질수도 없게 된다.'는 덕만의 말에 사랑의 감정이 묻어 있다는 것은 머리로 알겠지만 가슴으로 느껴지는 애틋한 생각은 들지 않는다. 


  이번 회는 미실에게 소리지르는 왕후(윤유선)의 연기나 죽어가면서 단서를 남기는 서리(송옥숙)의 연기가 훨씬 더 기억에 남았다.  스토리 진행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천명공주의 장례식 장면을 조금쯤은 보여주었어도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덕만과 김유신라인에 너무나 집중된 이야기 구조는 정작 필요한 장면보다 오히려 불 필요한 장면을 낳는 우를 초래하고 말았다. 


 또한 그 둘의 캐릭터를 살리느라 몇몇 주변 인물들의 캐릭터가 죽는 것도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주인공에게 집중될 수 밖에 없는 스토리라인인 것은 이해 하지만 명색이 왕이라고 하는 인물조차도 하는 일이 거의 없이 뒷짐지고 서있는 것 이외에는 하는 일이 없다는 것은 정말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차라리 김유신 캐릭터가 덕만 하나만이 아니라 나라와 화랑, 그리고 가문때문에 고뇌하는 흔적을 보이는 인물이었다면 훨씬 더 설득력 있었을 것이다. 오로지 덕만, 덕만을 외치는 그의 모습은 장군이라기 보다는 차라리 멜로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에 가깝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 목소리 톤으로 보나, 외형적인 조건으로 보나 엄태웅이 멜로 드라마 남자 주인공 감은 아니지 않은가.


 사실 참으로 슬픈 이야기지만 캐릭터와 비쥬얼의 갭이 생기면 몰입이 방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얼굴이 전부는 아닐지언정 너무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만은 부정할 수 없다. 


  앞으로 이들의 이야기가 집중되는 동안 이들이 자신들이 맡은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거나 아니면 이들에게 맞춘 스토리로 바뀌거나 둘 중 하나의 선택을 하여야 할 것이다. 과연 어떤식으로 이 조연들보다 주목을 덜 받고 있는 주인공들의 매력을 업 시킬 수 있을지, 궁금해 진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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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준희 2009.08.18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공감합니다.

  2. Favicon of https://qlcanfl.tistory.com BlogIcon 빛무리~ 2009.08.18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3. ... 2009.08.18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멜로 분위기라면 천명공주와 알천랑이 더 났던 기억이... 우직한 신하와 다정다감한 공주... 천명과 알천이 더 그림이 예뻤던 것 같아요. 이요원과 엄태웅 나오면 나도 모르게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 다른 남자 배우들하고는 그럭저럭 그림이 나오는데 김유신 캐릭터가 잘못인지 배우가 잘못인지 영 매력이 없네요.

  4. ... 2009.08.18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사태(?)는 이요원-엄태웅의 외모에서 오는 거부감도 있을 것 같아요. 솔직히 이요원만 해도 심한 욕을 먹을 만한 연기력은 아닌 것 같은데 아이같은 인상과 목소리 때문에 여왕으로서 풍겨야 할 카리스마가 안나오는 것 같아요. 엄태웅은 삼촌뻘같아서 계속 뭐지뭐지 하는 기분이고...

  5. 동감이요! 2009.08.18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솔직히 어제 25화에서 덕만이가 신라의 왕이 되겠다고 선포한 것은 맘에 들지만, 아무래도 그것들을 더 설득력 있게 내포할 만한 비주얼이 아니라서 그런지 극의 몰입이 100% 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유신은 말할 것도 없었고요. 아예 캐릭터를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안타까워요 차라리 아역이였을때가 훨씬 나았어요. 절제력 있는 연기라고 말하기도 좀 뭐한 연기.. 에휴.. 엄태웅씨는 유신역에 적합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물론 더 지켜봐야겠지요.

  6. 어응 2009.08.20 0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멜로드라마 남주인공 같다는 데 진짜 공감이요 ㅜㅜ 아쉽다. 엄태웅씨가 장군감으로서 비쥬얼이 괜춘한데 캐릭터설정이 좀 아쉬운거 같아요 이요원씨 나쁘지는 않은데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별로 공감과 몰입이 안되는-_-;; 스토리 흐름도 어린시절의 패기와 총명함이 보이지 않고 계속 울고불고하다가....;; 갑자기 변신하는 것도 적응이 잘 안되요 어흑 (둘이 애틋하지 않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_-;;)

  7. 주인공이 연기를 못하는 건 맞는듯 2009.08.23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문제는 엄태웅보단 이요원이 더 큰것같던데..연기를 너무 못함..연기경력이 얼마인데 이렇게 발연기만 작렬하시는지~캐릭터문제가 아니라 캐릭터표현을 못하는 주인공의 연기탓이 큽니다




덕만을 둘러싼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드라마 [선덕여왕] 도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미실 뿐 아니라 천명, 을제, 김서현 등이 각자의 이익과 필요에 따라 움직이는 가운데 [선덕여왕] 의 중심 스토리 중 하나인 덕만-유신-천명의 삼각 로맨스도 심화되고 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문제가 터졌다. 바로 앞으로 [선덕여왕] 을 이끌어 가다시피 할 김유신의 매력을 발견하기 어렵다는 것이다.매력 없는 김유신은 [선덕여왕] 의 치명적인 독약이다.




매력 없는 김유신, 엄태웅 책임 커



[선덕여왕]의 가장 큰 미덕은 바로 캐릭터가 가진 힘에 있다. 선과 악이 뚜렷이 대비되는 캐릭터로 점철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악인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 정도의 개성강한 캐릭터들은 선덕여왕의 인기를 견인하는 가장 큰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김유신. 그는 결국 '끝까지' 정의로울 수 밖에 없는 캐릭터다. 덕만과 천명의 곁에서 끝까지 그녀들을 보좌할 막중대사의 임무를 지니고 있는 이 캐릭터는 [선덕여왕] 에서 가장 덕만, 미실만큼 중요한 캐릭터인 셈이다.


그런데 거의 스토리의 반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김유신 캐릭터는 시청자들의 호응을 전혀 얻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조연에 불과한 알천까지 주목받는 마당에 김유신은 많은 출연 분량에도 불구하고 제 자리를 찾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짧은 출연에도 임팩트를 주는 미실, 알천과 같은 캐릭터에 비하면 김유신에게 '메인 캐릭터' 라는 타이틀을 붙여주기에도 민망한 지경이다. 어쩌다 [선덕여왕] 의 주인공인 김유신이 이런 꼴이 되었을까.


가장 큰 문제는 역시 김유신 역할을 소화해 내는 엄태웅에게 있다. 엄태웅은 과거 [부활][마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낸 연기파 배우이기 때문에 [선덕여왕] 김유신 역에 캐스팅 되었다고 했을 때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첫 사극이기는 하지만 워낙 기본기가 탄탄하고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는데 일가견이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 김유신 역에 엄태웅은 '미스캐스팅' 처럼 보인다. 우선적으로 비주얼 문제를 들지 않을 수 없다. 배우에게 연기력이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외모 또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이런 식으로 보자면 다소 거친 피부에, 미남이라고 보기에는 거리가 있는 엄태웅의 비주얼은 삼각 로맨스를 이끌어 가기엔 부족해 보인다.


김유신의 아역이었던 이현우가 워낙 꽃미남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성인역의 엄태웅이 쳐져 보이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두 여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정도의 남성적인 매력이 엄태웅에게서 느껴지지 않는다는 건 큰 문제다. 이는 여성 팬층을 베이스로 깔고 가야만 호응을 얻을 수 있는 김유신 캐릭터에게는 치명적인 결점이다. 시청자들이 날로 심화 되어가는 덕만과 유신의 로맨스에 그리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게다가 엄태웅의 사극 연기가 기대했던 것에 못 미친다는 것도 실망스럽다.


거슬릴 정도는 아니기에 대체로 안정적이라고 평해야 겠으나, 감정을 폭발하는 장면에서 새는 발음은 한숨이 나온다. 카리스마 넘치는 김유신이 소리를 지를 때마다 발음이 새니 보기에 답답한 측면이 있다. 또한 덕만과의 로맨스 연기에서 보이는 표정연기는 부자연스럽다 못해 어색한 느낌까지 준다. 비주얼이 주는 결점을 연기력으로도 극복하지 못하니 김유신 캐릭터가 제대로 살아날리가 없다. 적어도 아역 이현우가 연기했던 김유신은 이 정도로 우유부단하고 답답한 캐릭터는 아니었다.


캐릭터와 배우의 느낌이 일치하지 못하고 겉돌게 되면 엄태웅의 입장에서 결코 반가운 일이 될 수 없다. 결국 그 말인 즉슨, 엄태웅이 사람들이 녹아들만큼 노련한 연기를 펼치지 못했다는 뜻으로 직결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배우로서의 커리어에 있어서 한 발 후퇴하는 연기를 펼친다는 것은 엄청난 손해다.






작가들의 세심한 관심도 필요



허나 여태까지의 김유신 캐릭터의 실패를 엄태웅의 책임으로만 몰 수는 없다. 캐릭터를 재창조하지 못하고, 오히려 이미지를 퇴보시킨 잘못은 엄태웅에게 크게 있으나 [선덕여왕] 의 작가진 역시 김유신 캐릭터를 너무 '수수방관' 해 왔기 때문이다. 지금껏 김유신은 출연 분량에 비해 시청자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 알천과 같이 등장 자체만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에피소드가 부족했다는 것이다.


김유신이 덕만, 천명과 함께 여러가지 고난을 헤쳐 온 것은 맞는 말이지만 언제나 그는 뒷 쪽으로 쳐져 있었다.


문제를 벌이고 해결하는 쪽은 거의 덕만에게 기울어져 있었고 김유신은 거의 들러리와 같은 역할만을 되풀이 했다. 너무나도 도덕적이고, 너무나도 윤리적이며, 툭하면 바위를 죽도로 때리며 고뇌하고 고심하는 김유신의 모습은 믿음직하긴 하지만 그 이상의 매력을 발견하기 어려운 캐릭터다. 폭발해야 하는 곳에서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고 항상 결정적인 순간에는 덕만의 곁을 떠나 있는 김유신에게 시청자들이 줄 수 있는 사랑이 대체 얼마나 될까.


적어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작가진이 반성을 해야 하는 측면이 있다.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김유신에게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에피소드를 부여해야 하는데 여러가지 이야기를 산발적으로 늘여 놓고 다양한 캐릭터들을 한꺼번에 운영하려다 보니 오히려 '떠야' 하는 김유신은 가라앉고 을제, 알천, 죽방 등 조연 캐릭터가 훨씬 부상하는 이상한 상황으로 변질되어 버린 것이다. 대본부터 김유신을 이렇게 들러리 혹은 무매력 캐릭터로 설정해 버리면 곤란하다.


김유신 캐릭터가 여성 팬층의 호응도가 있어야만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캐릭터라면 작가들 또한 의도적으로 김유신을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 그가 가지고 있는 도덕성과 윤리성 뿐 아니라 남성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게 도와줘야 하고,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그를 중심으로 벌어지며 김유신이라는 이름 세글자를 사람들의 머릿 속에 확고히 심어놓을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다.


아쉽게도 지금까지 작가들이 그린 김유신은 이렇다 할 개성도, 매력도 없이 언제 어디선가 본 듯한 남성 캐릭터의 반복일 뿐이었다. 과거 [대장금] 에서 '민정호' 하면 부드러움을 갖춘 카리스마가 퍼뜩 생각났던 것과 비교해 보면 김유신이 얼마나 '안습 캐릭터' 로 머물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적어도 김유신에게 자기의 독자적인 색깔을 낼 수 있는 이야기는 부여해 줘야 [선덕여왕] 을 보는 맛이 좀 더 살아날 것 아닌가.


 

비담, 춘추 등장에도 입지 좁아지지 않도록 해야



3일자 방송 분에서 [선덕여왕] 제작진이 손꼽아 기다리던 '비밀병기' 비담이 등장했다. 훤칠한 키에 이중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김남길이 연기하는 이 캐릭터는 몇 분 되지 않는 등장에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우려되는 것은 비담의 출연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김유신 캐릭터가 더 올드해 보이고 쳐져 보일 수 있다는 것, 여기에 김춘추(유승호)까지 등장하면 [선덕여왕] 에서 가장 매력없는 남성 캐릭터로 전락해 버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비담, 춘추 등장에도 김유신의 입지가 좁아지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김유신 캐릭터를 제대로 '살려' 줘야 한다. 엄태웅 뿐 아니라 제작진이 힘을 합쳐 김유신 캐릭터에 '극약처방' 을 해야만 [선덕여왕] 의 앞으로 진행방향이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다. 주인공 캐릭터가 힘을 잃으면 드라마가 무너진다. 특히 김유신 같은 남성 캐릭터는 어떻게든 여성 팬을 확보하며 앞으로 나가야 하는 캐릭터다.


벌써 드라마의 '반' 이 지났다. 김유신 캐릭터를 이렇게 수수방관 했다가는 나중에 추진 동력을 잃어버리게 된다. 김유신 캐릭터가 훗날 [선덕여왕] 의 발목을 잡는 가장 치명적인 '독약' 이 되기전에 미리 극약처방을 써야 할 것이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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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arculture.tistory.com BlogIcon 아이러니♡ 2009.08.04 0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유신이 너무 평이한 캐릭터라 그런 것 같아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2.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8.04 1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다들 비슷한 생각인가 봅니다. 김유신 엄태웅,,,,,,,,,,에고 답이 안나오네요..

  3. ㅎㅎㅎ 2009.08.04 1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이 없다기 보다는...
    비담의 등장으로 해서 둘이 대립이 되는 캐릭터이니, 제작진과 배우가 어떻게 연기를 하느냐에 따라
    비담이 있어서 유신이 확 살고, 유신이 있어서 비담이 확 살고 그럼 되지 않을까요??

    엄태웅도 뭐 1,2년 연기한 것도 아니고..
    아마 제작진 머리속에도 그런 생각은 있을 것 같은데요..

    어쨋든 선덕여왕 화이팅입니다. ^^

  4. 잘 읽다갑니다. 2009.08.04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배우의 외모가 그다지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반반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연기를 넘 못하는 배우들을 워낙 많이 봐서 그런지..안 예뻐도 안 잘생겨도 좋으니 기본기가 제대로 갖춘 배우를 선호하거든요.
    물론 인물이 반반하면 좋겠지만 어디까지나 연기 다음에 오는 부차적인 것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저에게도 엄태웅씨는 다른 조역에 비해 그다지 매력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만 김유신캐릭터가 매력이 뛰어나지 않은 캐릭인 탓도 있지만..조역들이 넘 잘났어요..

  5. gg 2009.08.04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엄태웅은 저력이 있는 배우입니다.
    지금도 완벽은 아니지만 상당히 잘 하고 있던데요?
    오히려 덕만의 캐릭터가 어설프던데..

  6. 공감 2009.08.04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공감..속시원하네..

  7. 공감하네요.. 2009.08.04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어제 보면서 비담은 몇초 안나왔는데도 비담을 욕하는 김유신이 미울정도 더군요..ㅋ
    그렇게 정직하고 바른 캐릭터 였는데도 ㅠㅠ
    문제가 뭘까요...오늘 예고편 나오는데
    비담, 유신이 화면에 같이 잡혔는데 이건 아저씨와 청년 ㅠㅠ
    이제 엄태웅에 대한 비난은 불보듯 뻔한데 안타깝습니다..
    엄태웅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배역이 안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제작진의 미스캐스팅이 잘못이죠...아역과는 동떨어진 캐스팅

  8. 아 진짜 2009.08.05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가가 여주나 남주 캐릭터에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 미실이나 비담 등 악역에 너무 힘을 실어주는 것 같아요.

    역사상 김유신과 드라마상 김유신이 완전히 같을 순 없고 작가의 해석이 중요하겠지만 지금 드라마의 김유신 캐릭터는...

    연애캐릭터에 오늘은 개그캐릭터 준... 우직, 미련 말고는 없어보여요.

  9. 엄빠 하나 2009.08.09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격분하게 만드는 글이네..
    꽃미남 많이 나오는 아이돌 드라마 보세요

  10. 엄빠 하나 2009.08.10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태웅 나이가 36입니다. 아역과 두배나 차이나는 나이와 비주얼을 연기력으로 극복하지 못했다? 엄포스 엄포스 하니까

    무슨 초인 인줄 아나. 조역 알천에게도 밀린다? 비중에 비해 뛰어난 연기력과 강인한 눈빛으로 주목받는거 당연하다 생각

    하지만 처음 보는 신선한 얼굴에 반짝 관심일 공산이 큽니다. 비담 또한 임팩트 있는 등장과 확실한 캐릭으로 사랑받을

    만 하다 생각하지만 더 지켜봐야 하구요. 춘추에도 밀릴거다? 유승호군 성인 연기 사극 연기 봤나요? 배우들 사랑하면 설

    레발 치지 말고 관심 갖고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드라마가 무슨 연기 베틀 비주얼 베틀의 장도 아니고 누가 누

    구한테 밀리네식의 얄팍한 시각으로 정당한 비판인양 포장 참 잘하시네요. 결국 님은 난 꽃미남이 좋다 이겁니다. 근데 취

    향은 제각각 이지요. 님의 취향은 존중하나 님의 취향이 전체 여성의 시각을 대변하는 양 말씀하신건 좀 삼가주십시오.

  11. 엄태웅그만 2009.08.12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해집시다. 엄태웅은 연기를 너무 못한다. 과거 그가 어떠했건, 선덕여왕에서의 그의 연기는 정말 0점이다. 원래 극본을 고쳐서 극중에서 빨리 죽어서 안나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비주얼도 개판이지만, 정말 그 감정없는 연기는 극에 찬물을 끼얹는다. 사실 난 이런거 올리는 사람 아닌데, 어제 천명죽을때 엄태웅 표정이 기가막혀서 이제 안티엄태웅하기로 했다. 제발 나오지 마라. 스스로 물러나지 못해서 망한사람 많다. 그리고, 엄태웅에게 작가들이 기회를 줘서 키워야 한다는 말은 반대다. 이미 드라마가 중반에 들어왔는데도 연기를 못한다는 거는 그건 글러먹은 거다. 엄태웅 분량 늘리면 선덕여왕 망한다. 로맨스 집어치우고, 나중에 춘추나올대 좀 돕다가 죽는게 낫다.

  12. 두 주인공이 미캐스팅!! 2009.08.20 0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인공 (덕만, 유신)이 미캐스팅이다 보니 비담, 알천, 미실 안나오면 채널 막 돌아감,,
    진짜 해도해도 어쩜 그런지,, 특히 유덕러브라인 손발이 오글오글 어찌해야 할바를 모르겠음,,
    발요원, 멍태웅,, 캐릭에 쫌 힘을 실어 줬으면 좋겠다는,,
    선덕여왕 조연들이 너무 안타갑다,,
    두 주인공 때문에 집중도 확 떨어져서 드라마 완성도가 확 떨어지니까,,
    솔까 지금 선덕여왕 보고있는건 미실과 대치상황 그리고 비담, 알천, new face 월야 때문에 본다,

    시청률 40% 주역은 바로 조연이다!!

  13. 드라마 선덕여왕의 치명적 결함 2009.08.24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와 똑같은 생각의 글 감사합니다...주연배우는 비쥬얼만으로도 그 드라마를 보고 싶게 만들어야 하는 책임이 있는 겁니다..불행하게도 엄태웅이란 배우는 그부분에서 치명적인 결함이 있어보입니다.




 [선덕여왕]이 성인 연기자들로 물갈이를 한 후 가장 논란의 중심이 된 것은 의외로 '엄태웅'이었다. 그동안 드라마를 통해 '엄포스'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될 만한 연기를 한 경험이 있었던 터였기에 이런 반응은 다소 황당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논란의 중심은 엄태웅의 연기보다는 아역과 조금(많이) 차이가 나는 엄태웅의 이미지, 또한 극중 나이보다 훨씬 나이들어 보이는 엄태웅의 외모에 집중된 논란이었다.


 하지만 캐릭터와 배우의 느낌이 일치하지 못하고 겉돌게 되면 엄태웅의 입장에서 결코 반가운 일이 될 수는 없다. 결국 그 말인 즉슨, 엄태웅이 연기하는 캐릭터에 녹아들만큼 노련한 연기를 펼치지 못했다는 뜻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배우로서의 커리어에 있어서 한 발 후퇴하는 연기를 펼친다는 것은 엄청난 손해다.


 하지만 걱정할 것은 없겠다. 왜냐하면 엄태웅의 김유신은 그 누가 연기하더라도 사랑할 수 밖에 업는 '완소'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엄태웅의 김유신, 곧 엄청난 인기를 얻을 것


  [선덕여왕]의 가장 큰 미덕은 바로 캐릭터가 가진 힘에 있다. 선과 악이 뚜렷이 대비되는 캐릭터로 점철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악인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 정도의 개성강한 캐릭터들은 선덕여왕의 인기를 견인하는 가장 큰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절대  역경에 굴하지 않는 전형적인 씩씩한 주인공 캐릭터는 다소 진부하기는 할지 몰라도 언제나 흥미롭다. 역경을 하나 하나 뚫고 나가는 과정에서 시청자들이 느낄 카타르시스는 상당한 힘을 발휘할 것이다. 죽을 고비마저 넘기면서 악을 물리치며 여왕이 되는 씩씩한 소녀의 영웅 스토리는 흥미를 잡아 끌 수 밖에 없는 긴장감을 갖추었다. 그리고 그 소녀가 악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많은 고난들은 다양한 이야기 소스를 제공한다. 그 소스들로 인해 [선덕여왕]이 긴 호흡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김유신. 그는 결국 '끝까지' 정의로울 수 밖에 없는 캐릭터다. [선덕여왕]의 타이틀이나 포스터에서도 보여지 듯, 천명공주와 덕만공주, 그리고 미실과 더불어  그는 가장 중요한 네명의 인물 중 한 사람이다. 세명의 '정의'를 내세운 이러한 타이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결국 악의 힘이 약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미실이 아무리 매력적이라 할지라도 정의로운 주인공이 하나 둘 씩 늘어나게 될때 마다 결국은 힘이 약해 질 수 밖에 없는 숙명을 타고났다는 의미인 것이다. 


  결국 김유신은 철저히 '선덕여왕'의 편에서서 악인들을 하나 하나씩 무찌르며 시청자들에게 희열을 안겨줄 캐릭터인 것이다. [선덕여왕]을 잘 살펴보면 미실과 설원랑 정도를 제외하고는 '매력적인' 악인은 없다. 미실의 최측근 들 부터 '나는 악인 입니다' 하는 웃음을 지으며 상대방을 비꼬아 대기 일쑤고 또 미실의 편에 선 사람들은 사실 미실의 줄에 매달린 꼭두각시 들에 불과한 것이다. 


 미실이 처참히 당하는 모습은 안타까울 지언정, 미실의 '사람들'이 하나하나 숙청되어 가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단순한 즐거움 이상이 될 수 없고 그런 즐거움을 제공해 주는 캐릭터가 언제까지고 미움을 받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또한 결정적으로 이 캐릭터는 다소 뻔하기는 하지만 덕만공주나 천명공주와 러브라인을 형성하기에 가장 좋은 캐릭터다. 지금까지 선덕여왕의 재미 소스로 러브라인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았지만 이렇게 긴호흡을 이어가는 드라마에서 두근거리는 러브라인이 없을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결국 러브라인은 이 '김유신'을 중심으로 생겨 나게 될 것이다. 


 만약 김유신이 덕만공주를 남자인 줄 알면서도 사랑하게 된다면-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그것 또한 재미다.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보였던 것과 같이 당황하는 남자와 '당연히' 아무 것도 눈치 채지 못하는 여자사이의 묘한 긴장감을 자아낼 수 있는 흥행 코드인 것이다.


 호히려 엄태웅의 김유신은 처음 이미지를 확실하게 긍정적으로 각인 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의외성'이 더 극대화 될 확률이 높다. 점점 진행되면서 사랑으로 당황스러워 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라도 하면 처음 이미지와 대비되어 더 그 효과가 커질 것이라는 이야기다. 또한 어느 상황에서건 '정의' 편에 서서 충성을 맹세하는 기사는 결코 언제까지고 비호감일 수는 없다.


 지금 시청자들에게서 김유신이 만약 마음에 들지 않다는 반응이 많다 하더라도 이 캐릭터는 언젠가는 '선덕여왕'의 인기를 책임질 캐릭터이기에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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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성준 2009.06.24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만이 남자인줄 알지만 사랑해져가는데 아니고.
    김유신이 덕만이 여자인줄 알게 되고 또 공주인것을 알고 그녀를 적극적으로 더 보호해가면서
    자연히 사랑이 싹트였던게 아닐까요?? 천명공주는 자신을 구해준 유신. 옆에서 측근으로 두고 있으면서 연정을 느끼게 되고
    두 자매가 김유신을 좋아하는데 누군가가 먼저 알고 포기해주겠죠.

  2. 미스 캐스팅! 2009.06.24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태웅 비쥬얼은 김유신에게 맞지 않습니다.

    이요원보다 나이가 어린 김유신으로 나오는데

    얼굴은 이요원 아빠임. ㅠ_ㅠ

    솔직히 저정도의 연기력은 다른 무수한 무명 연기자들이 할 수 있고

    그들은 김유신 역으로 무명을 탈피할 수도 있는데

    더군다나 아역 김유신의 얼굴은 미소년 그 자체.


    하아...

    미스캐스팅이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네요.

    캐릭터 힘이 좋아서 악평은 없겠지만

    정말 안어울립니다.

  3. 하하하 2009.06.24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드라마 내용중에
    덕만이의 말중에 "나이도 어린게..."?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버고 무지 놀랐어요
    연기자를 고르는 제작진의 안목에
    적잖이 실망했습니다

  4. 이건 아니잖아.. 2009.06.24 1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길 포스가 너무 나오니까 미치겠다...
    화랑이면 얼굴에 꽃분장해야 하는데 엄태웅 꽃분장 가능하냐?
    제길 다른 화랑들 삼촌뻘같이 생겼는데 나이는 동갑이거나 어려....
    엄태웅이 아니라 이준기나 다른 연기자를 섭외했더라면 극이 확 살았을거다.

    • chtqnf 2009.06.24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말씀에 동의하지만,
      어제 본 소감으로는 괜찮았습니다.
      사실 드라마 성격 상
      아역, 청소년기 역할, 성인 역할
      이렇게 나누어서
      3단계 성인 역할에
      엄태웅을 캐스팅하였다면
      훨씬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성인 김유신 역이었다면
      정말 멋졌을거에요.***

  5. Favicon of http://blog.daum.net/doong2009 BlogIcon 둥둥 2009.06.24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엄태웅 김유신 역할 잘하던데요..
    당차면서도 올곧은 연기 좋던데..^^

    • 문제는 2009.06.24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엄포스의 연기력 부족이 아니라
      나이와 안 맞는 외모란거죠ㅠㅠ

  6. elel 2009.06.24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10화랑중 이준기 닮았다고 하는분 그분이 청년 김유신을 맡았으면 좋지않았을까란 생각이 들더군여.
    대왕세종에서 아역을 연기했던 아이가 이번에 김유신을 연기했던 아이라더군여.정말 소년 김유신 캐릭터 보고 반했었는데.

  7. skfkWkd 2009.06.24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심을 다할뿐이라고 외치던 아역김유신의 그 포스..정말 멋졌는데..
    지금의 김유신은 아직까지는 많이 아쉬움을 남깁니다..

  8. 던힐 2009.06.25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태종 앞에서 도움을 구걸하는 장면은 안나오려나? 김춘추가 나와야 할텐데말이지.

  9. 냐옹 2009.06.26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좀 못쓰시는것 같아요..호기심유발할 내용만으로 제목적는데,,, 내용은 별로네요...블로그가 좀 실망이다..
    할아버지이신듯...화내진 마세용... 많은 사람이 들어는 오는데 댓글수는 안습이네요..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