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 중국 웨이보 계정에 각각 영어와 한글로 글을 올리며 ‘제시카 소녀시대 탈퇴설’이 불거졌다. 제시카는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라고 말하며 자신의 탈퇴가 회사의 일방적인 통보에 의한이었음을 나타냈고 제시카의 팬들은 제시카를 동정하는 한 편, 제시카의 웨이보가 해킹당한 것 아니냐며 의구심을 나타냈다. 그도 그럴것이 바로 얼마전 소녀시대 전원이 SM과 3년간의 재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SM최초의 전 멤버들과의 재계약이었고 소녀시대 멤버들이 함께 한 결정으로 훈훈한 미담으로 남을 수도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결국 중국 소녀시대 팬미팅 출국길에 제시카는 나타나지 않았고 SM측에서도 공식 입장을 밝히며 제시카의 탈퇴가 사실임이 입증되었다. SM측은 ‘제시카의 개인적인 사정’이라는 말로 정확한 근거를 대지 않았지만 그 개인적인 사정이란 크게 제시카가 새로 시작한 사업과 재미교포 금융인 타일러 권과의 열애 때문으로 추축할 수 있다.

 

 

 

 

허나 제시카의 사업 론칭은 SM측과 협의가 된 사안이였고 회사측에 로열티도 지불하기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같은 열애설로 아예 스케줄을 모두 펑크낸 설리를 품고 갔던 SM이기에 제대로 스케줄을 소화한 제시카에 대한 이런 처사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사안이 그리 단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껏 가장 유력한 ‘제시카의 개인적인 사정’이란 바로 ‘결혼’ 이라는 점에 무게가 실렸다. 결혼을 하며 외국 유학을 통해 디자이너로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단 보도가 나왔다. 수차례 열애설이 보도된 타일러 권과의 결혼이 내년 봄으로 잡혀 있다는 설이 제기되면서 SM측에서 ‘제시카가 앨범 하나만 내고 탈퇴를 할 것이라 먼저 말한 것’이라는 것은 설득력이 있게 되었다.

 

 

 

원더걸스 선예의 예에서도 보여지듯 아이돌이 결혼 후 활동을 하는 것은 사실상 쉽지가 않다. 더군다나 제시카는 미국 국적이고 타일러 권 역시 미국 국적으로둘이 결혼을 할 경우 한국에 신혼집을 마련할 여지는 적다. 그렇다면 해외에서 소녀시대 활동을 위해 한국에 체류해야 하는데 소녀시대의 활동 스케줄은 해외 활동까지 겹쳐 상당히 빡빡한 수준이다. 이런 스케줄을 ‘유부녀’로서 소화한다는 것 자체에 무리가 생길 수 있다. 더군다나 ‘소녀시대’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게 결혼한 멤버가 무대에 선다는 것은 팀의 이미지에 있어서도 타격이 크다.

 

 

 

이정도 상황이라면 제시카의 ‘일방적 통보’라는 주장은 납득할 수가 없다. 제시카의 입장은 앨범 한 장을 더 내고 탈퇴한다는 것이라 해도 현재 결혼준비와 사업으로 소녀시대의 활동에 전념할 수 없는 그의 입장을 회사측과 다른 멤버들이 다 받아 주어야 할 이유는 없다. 그들은 프로로서 확실히 소녀시대에 전념할 수 있는 멤버를 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전적으로 제시카의 잘못으로 몰아가기도 힘들다. SM측은 제시카가 웨이보에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다’는 글을 올리지 않도록 충분한 협의를 거쳐 서로의 합의를 이끌어 낸 후 계약 해지를 통보했어야 한다. 비록 그럴 의무는 없다 하더라도 소속 가수의 이미지를 생각했어야 하는 것이다. 그들이 비록 계약과 이익 관계로 맺어져 있는 사이라도 그들은 팬들에게 판타지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들 아홉 명의 사이가 좋고 서로를 아껴준다는 이미지 메이킹을 소녀시대는 계속 해 왔다. 그런 이미지를 배반하는 것은 엄청난 손해다. 제시카의 팬덤이 다른 멤버들에게 갖게 될 반감 또한 무시하지 못할 부분이다. 나머지 여덟명이 제시카의 탈퇴에 순순히 동의했다는 것만으로도 그들의 관계에 대한 의구심이 생긴다. 그런 의구심은 결국 그들의 이미지에 직격타다.

 

 

 

중국 팬미팅에 제시카의 팬들이 모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케줄을 앞두고 제시카를 방출한 것은 제시카를 보러 그곳까지 온 팬들에 대한 예의도 아니었다. 일단 스케줄을 소화한 후, 제시카로 하여금 스스로 탈퇴를 이야기 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시나리오였다. 그러나 소속사측은 엄청난 실책으로 제시카와 소녀시대의 이미지를 동시에 망가뜨리고 말았다.

 

 

 

소속사와 소속가수가 결별할 때는 잡음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SM의 경우는 소송이나 노예계약등, 아름답지 못한 이별의 전례가 많았다. 이번 경우는 제시카와의 이별이나 소송은 아니지만 서로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 서로의 알력 다툼이었다. 대중들은 여전히 누구의 잘못이냐를 놓고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이런 아름답지 못한 ‘탈퇴’역시, 제시카와 소녀시대, 그리고 SM의 명백한 실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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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과 배우의 경계가 모호해 진지 오래다. 연기돌이라는 말이 생긴것도 이제 식상할 지경이다. 아예 연기로 먼저 데뷔하고 그룹 이름을 알리는 경우까지 생길 정도니 아이돌의 연기자 전향은 이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그들은 기회를 쉽게 얻은만큼 더 큰 비난에 직면하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생각지도 못한 연기로 이미지 전환을 꾀한다.

 

 

아이돌로 먼저 이름을 알린 후 주연을 맡았거나 두 개 이상의 작품에서 주조연급 이상의 역할을 맡아 배우로 데뷔한 이들의 성적표를 점검해 보았다.

 

 

이준 A+...아이돌 이미지 배반하는 탁월한 캐릭터 선택

 

 

<닌자 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으로 출연할 때 이준이 이렇게 되리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이준은 단막극 <주부 김광자의 제3활동>과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고, 여세를 몰아 <아이리스2>에도 출연했다. 그러나 여전히 연기자 이준을 기억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랬던 그가 <배우는 배우다>에서 파격적인 노출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더니 <갑동이>에서는 무려 사이코 패스 역할을 해낸다.

 

 

 

그의 가장 큰 강점은 아이돌같지 않은 연기력과 캐릭터. 사이코 패스 역을 소름끼치게 소화한 그는 시청률에 관계없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단순히 아이돌 직함을 이용하여 드라마 주연을 맡는 것이 아니라 개성적인 연기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역할을 맡는다는 것은 그가 배우로 인정받는데 있어 가장 큰 수확.

 

 

 

아이돌 배우로서 독자적인 길을 가는 그의 행보가 계속 되는 한, 그는 아이돌 배우로서는 거의 유일하게 시청률에 자유로운 배우가 될 가능성마저 있다. 그가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 불릴 날도 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

 

 

 

임시완, 수지 A ...호평 속 감추어진 약점

 

 

 

임시완은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부작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변호인>등에 출연하며 출중한 외모는 물론, 연기력에 있어서도 호평을 받는다.

 

 

 

임시완의 강점은 ‘아이돌’ 보다는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그 노력은 높이 살만하고 결국 그는 연기자로서도 어느정도 인정받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최근 종영한 <트라이앵글>의 부진이 아쉬웠다. 드라마가 엉성하고 스토리 라인이 지지부진하자 임시완의 호연에도 불구, 매력을 발산할 기회가 적었다. 더군다나 선이 곱고 여리여리한 얼굴과 몸은 여성 연기자와 러브라인을 형성할 때 다소 아쉬운 느낌을 자아낸다. 아직은 어린 느낌이 강한 얼굴이기에 여배우와의 호흡이 다소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것이다. 연기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할 필요성은 엿보인다.

 

 

 

수지는 여자 아이돌 가수중 유일하게 주연급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케이스다. <드림하이>의 주연을 맡았을 때만 해도 시청률은 무난했지만 존재감이 크지 않았다. 그러나 <건축학 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한 후, 드라마 <빅>에 출연했지만 다소 주춤했다. 그러나 이후 <구가의서>에서도 주연을 맡아 동시간대 1위,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지가 극을 이끌어 갈 능력이 아직 충분치 않음에도 그의 드라마가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것은 그만큼 수지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그런 호감도가 수지의 가장 큰 매력. 비주얼적인 면에서도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연기력은 아직도 아쉬운 수준이다. 수지만의 매력은 있지만 결코 대중들을 홀릴만큼 유려하지 못한 연기력의 발전이 시급하다.

 

 

 

정은지 A-...장점있지만 한계도 명확해

 

 

 

<응답하라 1994>로 단숨에 연기돌 타이틀을 얻은 정은지는 능청스러운 연기력은 물론, 원래 경상도 출신답게 사투리도 능숙하게 구사해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었다. 이후 출연한 <그 겨울바람이 분다>에서도 꽤 그럴듯한 연기를 선보여 마침내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주연을 맡는다. 비록 시청률은 높지 못했지만 정은지의 호연만큼은 인정받았다.

 

 

그러나 정은지의 가장 큰 약점은 캐릭터의 한계 명확하다는 것이다. 그의 개성에 잘 들어맞는 경상도 소녀나 다소 강한 캐릭터는 어느정도 소화 가능하지만 예쁘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의 여주인공으로서 승부수를 띄우는 일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는데 부족함이 있다. 아직 한국 브라운관의 여주인공의 캐릭터는 망가져도 사랑스럽고 예뻐야 하는 것이 현실. 정은지는 연기력은 있지만 이런 캐릭터를 소화할 만큼의 이미지를 갖고 있지는 않다.

 

 

개성적인 연기로 자신의 위치를 명확히 한 것은 칭찬해 줄만한 일이지만 주연으로서 다양한 역할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 대한 답을 내거나 아니면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기 세계를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한선화 B+... 의외의 연기력, 그러나 이미지 극복은 아직

 

 

 

한선화는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조연으로 데뷔 후, <신의 선물>에서 눈에 띄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되었다. 꽃뱀 연기를 그럴 듯하게 해낸 한선화는 의외의 연기력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들었다. 그러나 지적이고 도회적인 성형외과 의사를 연기한 <연애 말고 결혼>에서 한선화는 아직도 그의 연기가 한선화의 걸그룹 이미지를 덮을 수준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말았다. 역할 자체가 다소 억지스러운 면이 있었던 것은 둘째치고라도 똑똑하고 지적이며 도회적인 한선화에 적응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다양한 역할을 맡는 것은 좋으나 자신의 이미지를 극복할만큼의 연기력과 매력이 있는지는 살펴보아야 할 부분.

그러나 한선화는 <왔다! 장보리>후속 드라마인 <장밋빛 연인들>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이제 한선화의 주연으로서의 스타성과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을 시점이 왔다. 이번 기회를 어떻게 이용하느냐가 한선화의 연기자로서의 앞날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박유천, 박형식 B... 연기자로서의 존재감이 아쉽다

 

 

 

박유천은 <성균관 스캔들>에서 주연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후, <미스 리플리><옥탑방 왕세자><보고 싶다><쓰리데이즈>등에 출연하며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영화 <해무>에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출연하여 커리어를 쌓았다.

 

 

그러나 문제는 흥행력이다. 주연으로서의 작품이 다수임에도 아직까지 대표작이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옥탑방 왕세자>가 나쁘지 않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그의 이미지를 뒤집어 연기자로 발돋움 하게 하지는 못했다. 아직까지 연기력 또한 평이한 수준. 시청자들에게 각인될만한 연기나 작품이 없다는 것은 아쉽다. 그러나 그가 주연으로서 차곡 차곡 커리어를 쌓아 나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를 기대해 볼만하다.

 

 

<나인>에서 이진욱의 아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던 박형식은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급부상한 후, <상속자들>에서 조연에 이어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주조연급으로 캐스팅 되었다. 선한 이미지와 큰 키, 위화감 없는 비주얼 등은 플러스 요인. 연기력도 예상을 뛰어넘어 괜찮은 수준이다. 그러나 아직 연기자로서의 입지는 명확하지 않다. 연기력을 보강하여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는 것이 급선 무.

 

 

 

윤두준 B-... 드라마의 호평, 연기자는 아직

 

 

 

윤두준은 <식샤를 합시다>에서 보험 판매원 역할을 맡아 꽤 호연을 펼쳤다. 상대역과의 러브라인역시 나쁘지 않은 그림을 보였고 <식샤를 합시다>는 호평을 받으며 종영했다. 그러나 <식샤를 합시다>가 케이블 드라마로서 시청률이 높지 못하고 매니아층만 형성한 점, 아직까지 발전할 여지가 있는 연기력 등은 윤두준이 극복해야 할 과제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뻔한 드라마의 주연을 맡지 않은 것은 그래도 그에게는 플러스 요인. 그러나 주연급으로 인정을 받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수영, 크리스탈 C ...드라마 주연이 전부는 아니야

 

 

 

수목드라마 <내생의 봄날>과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로 경쟁하고 있는 SM출신 수영과 크리스탈.

 

 

<내생에 봄날>에서 수영은 의외의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 드라마로 주연‘급’으로 올라설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기는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 시청률과 화제성은 수영을 주연으로 끌어올리기에 역부족이다. 아무리 호연이기는 하지만 수영은 ‘소녀시대’를 넘어서 ‘배우’로 인정받기는 힘든 것이 사실. 아직도 소녀시대를 이용하지 않고는 드라마의 주연을 맡을 수 없다는 점은 수영에게는 걸림돌이다. 소녀시대가 아닌, 배우 수영이 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호연’을 넘어선 파괴력이 필요하다.

 

 

 

크리스탈도 마찬가지다. 일단 연기력은 나쁘지 않은 수준. 그러나 나쁘지 않은 수준과 잘하는 것은 다르다. 크리스탈 역시 걸그룹 이미지로 드라마 주연자리에 승부를 봐야 한다는 것이 문제. 그가 표현하는 순수하고 순진하며 정의로운 캐릭터는 평소 그의 시크하고 차가운 캐릭터와 대치되며 묘한 위화감을 자아낸다. 과연 이를 극복하고 주연 자리에 우뚝 설 수 있을까가 문제.

 

 

그러나 일단 주연으로서 한 발자국 전진하며 동시간대 1위 다툼을 하는 것만으로도 이들에게는 굉장한 수확이라 할 수 있다. 아이돌을 넘어 배우로 가는 길은 여전히 험난하지만.

 

 

 

윤아, 김재중 C-... 계속된 실패가 독이되다

 

 

 

윤아는 소녀시대의 비쥬얼로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 멤버였다. 그는 주목 받기 전부터 <9회말 2아웃>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그런 그가 드라마에 주연으로 캐스팅 된 것은 자연스러워 보였다. 더군다나 윤아는 불패신화를 쓴 KBS일일드라마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무려 시청률 40%를 넘기는 성과를 냈다.

 

 

그러나 그것은 그 당시 KBS드라마의 흥행력이 높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윤아가 출연했던 <너는 내운명>은 억지 전개와 막장 설정으로 놀림과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이후 윤아는 <신데렐라 맨> <사랑비> <총리와 나>등에 연속으로 얼굴을 내밀었지만 시청률이 저조한 것은 물론, 연기력에서도 비난에 직면했다. 급기야 <노다매 칸타빌레>의 한국판 여주인공으로 그가 캐스팅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들리자 비난 여론은 극에 달했다.

 

 

윤아는 연기로서 대중의 지지를 얻는데 실패했다.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는 모르지만 그가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갖추기 위해서는 윤아의 이미지를 벗고 연기자로서 보일 수 있는 ‘연기’를 해야 한다는 것이 숙제로 남았다.

 

 

김재중 역시 마찬가지. 동방신기의 인기를 바탕으로 일본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와 일본영화 두 편을 비롯, 한국 드라마 <닥터진>, <보스를 지켜라>, <트라이앵글>에 모습을 드러냈고 영화 <자칼이 온다>까지 찍었지만 연기자로서 그의 존재감은 미미한 수준. 드라마가 성공적이지 못한 탓도 있지만 그도 시청자들에게 각인될만한 연기를 한 적이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보다 진지한 자세로 자신의 연기와 작품을 성찰해 보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다솜, 한승연, 정진운, 전효성D...연기자 전향이 그룹의 이미지마저 깎아먹었다

 

 

 

시스타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KBS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한 다솜은 여주인공으로서의 장점이 하나도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대위에서보다 빛나지 않는 비주얼은 물론, 연기력은 처참한 수준이었다. 드라마는 화제성도 높지 않고 시청률도 KBS일일극의 아성에 한참 못미치는 수준으로 종영했다.

 

 

 

한승연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조연을 맡은 후, 케이블 드라마 <여자 만화 구두>에서는 무려 주연으로 뛰어 오른다. 현재는 <왔다 장보리>에서 조연을 맡고 있다. 그러나 한승연의 연기는 결코 옹호해 줄 수 없다. 캐릭터를 표현하는 방식은 단편적이고 발성이나 감정표현 역시 일차원적이다. <왔다, 장보리>가 무려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내며 승승장구 하고 있지만 그 수혜자는 한승연이 될 수 없는 이유도 그의 연기에 존재감이 없기 때문이다. 그는 표현력을 기를 필요가 있다.

 

 

 

전효성 역시 <고양이는 있다>에 출연했지만 아무도 그를 배우로 여기지 않는다. 드라마가 너무 억지스럽고 시청률이 낮은 탓도 있지만 전효성의 연기는 단순하기 그지없다. 연기를 하면서 연기를 하고 있음을 온몸으로 드러내는 연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지 못한다.

 

 

 

정진운 역시 연기력 부족으로 비난에 직면한 케이스다. <연애말고 결혼>에 출연했지만 서있기만 해도 멋있는 캐릭터를 표현하기에는 정진운은 여러모로 부족했다. 캐릭터가 민폐가 된 것도 문제였지만 그는 웃는 표정에서부터 대사 처리까지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해 내지 못하며 미스캐스팅이라 불리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이들의 연기는 외려 그룹 이미지를 깎아먹는 선택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할 듯 하다.

 

 

 

결국 아이돌도 ‘연기자’의 한 사람으로 본다면 연기로 승부해야 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 아이돌 타이틀을 이용하여 연기에 발을 들여놓기는 쉽지만 그 이후에 맞서야 하는 것은 대중의 따가운 시선이다. 이를 극복하고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해서 그들은 아이돌을 버리고 연기자로서 자신을 갈고 닦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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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의 연기자 겸업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이제는 굳이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붙이는 것 조차 어색해질 지경이다. 아이돌로 데뷔를 했다 하여도 오히려 연기자로서 승승장구 하는 일도 생겼다.

 

 

 

그러나 윤아가 <노다메 칸타빌레(이하<노다메>)>의 한국판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이 들리자 여론은 들썩거렸다. 일부 찬성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윤아의 출연을 강경하게 반대했다. 윤아가 여주인공을 하기에는 이미지와 연기력 모두 부적합하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이런 반응에는 <노다메>에 대한 팬덤이 형성된 탓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윤아가 배우로서 인정을 받지 못한 탓이 크다.

 

 

 

 

윤아는 ‘소녀시대’의 인기를 기반으로 브라운관에서 빠르게 주연급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소녀시대에서 가장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는 멤버중 하나로 뽑히는 윤아는 <너는 내운명>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시청률 40%를 넘나드는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그 성공은 윤아의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할 수 없다. KBS일일 드라마의 전성기 시절이었기 때문에 40%의 시청률은 높기는 했지만 특별한 시청률은 아니었고 결정적으로 <너는 내운명>의 작품성이 너무나도 조악한 나머지 오히려 비난이나 놀림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윤아는 <너는 내운명>을 바탕으로 <신데렐라 맨> <사랑비> <총리와 나>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윤아가 <너는 내운명>이후 출연한 드라마들이 모두 시청률이 바닥을 치며 실패했다는데 있다. 윤아는 시청률에서 자유로운 스타일의 연기자가 아니다. 애초에 연기력이 아닌 스타성을 바탕으로 주연자리를 꿰찼기 때문에 스타성을 유지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스타일의 연기자인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새로운 캐릭터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보이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야 했다. 그러나 윤아는 스타성도 연기력도 잡지 못하며 ‘소녀시대의 윤아’ 이상의 파급력을 만들어내는데 실패했다. 더군다나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메는 연기력은 물론, 캐릭터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이미지마저 필요하다. 그러나 사실 그동안 보아온 윤아에게서 이 두가지 중 어느 하나라도 기대하기는 힘들다. ‘소녀시대’의 윤아를 뛰어넘어 연기자로서 인정받을만한 역량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윤아가 이정도라면 수영은 더욱 위험하다. 수영은 <내생에 봄날>에 감우성과 함께 주연으로 물망에 오른 상태다. 이 드라마는 애초에 손예진을 주연으로 물망에 올렸던 드라마이기에 수영으로의 급 선회는 언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

 

 

 

 

 

소녀시대로서는 성공했을지언정 드라마의 주연급으로 인정받을만한 커리어가 수영에게는 전무하다. <제 3병원>에서 조연을 맡은 전력이 있지만 수영을 연기자로 인정할만한 커리어라고 보기는 어렵다. 연기력이 검증되지도 않았고 연기자들 사이에서 화려하게 빛날만큼 뛰어난 외적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라면 드라마의 주연은 단순히 ‘소녀시대’의 인기에 기반한 것이다. 그것은 결코 바람직한 캐스팅이 아니다. 시청자들의 우려섞인 반발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소녀시대 출신 배우들에 대한 회의적인 반응은 그동안 이들이 소녀시대를 뛰어넘어 극을 이끌어갈 수 있는 주연급으로 인정받지 못했다는 증거다.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이용하여 연기를 병행한다고 무조건 비판을 받는 것은 아니다. 정은지는 오히려 아이돌보다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드라마의 성공을 이끌었다. <트로트의 연인>의 주인공을 꿰찰 때 반발이 적었던 이유다. 도희 역시 독특한 캐릭터를 인정받아 오히려 ‘타이니지’라는 그룹보다 도희라는 이름이 더 유명하도록 만들었다. 한선화는 이들에 비해 주연이나 주조연급은 아니지만 조연으로 분해 극에 녹아들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준은 드라마 속에서 독특한 캐릭터를 선턱에 그에 제대로 녹아드는 모습을 보이며 연기돌이 아닌,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런 케이스들은 아이돌이라는 위치와 지위는 이용했을 지언정, 주연이든 조연이든 독특한 캐릭터를 선택하고 그 캐릭터에 맞춰 제대로 연기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러나 윤아나 수영은 소녀시대라는 특혜만으로 드라마 주연의 자리를 너무 쉽게 차지한 느낌이다. 그들이 이런 비판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드라마 안에서 제대로 캐릭터를 표현해 내고 그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이 인정하는 화제성을 만들어 내는 길 뿐이다.

 

 

 

 

앞으로 시청자들이 이들의 ‘주연’자리를 진정으로 인정할 수 있을 것인가.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서는 우려가 큰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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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의 시청률이 5.9%로 시작한데 이어 2회에는 더 떨어진 5.4%를 기록했다. 걸그룹 소녀시대로 인기를 얻은 멤버, 윤아의 출연과 연기파 배우 이범수가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SM이 제작에 뛰어들어 야심차게 시작한 작품이기에 이런 수치는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경쟁작 <기황후>는 역사왜곡 논란에도 불구,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선전하고 있으며 <따듯한 말 한마디>도 <총리와 나>를 근소한 차로 앞섰다. <기황후>는 50부작으로 이정도 시청률을 유지한다면 <총리와 나>가 끝날 때까지 시청률 반등의 기회는 없다. 결국 10%의 고지를 넘지 못하고 종영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윤아는 그간 <너는 내 운명><신데렐라 맨><사랑비>등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그러나 <총리와 나>가 방영되는 지금까지도 ‘주연급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하게 다지지 못했다. 소녀시대에서 가장 예쁘고 대중의 인지도가 높은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도 소용없었다. 전통적인 시청률 강자인 KBS 일일드라마였던 <너는 내 운명>으로 주연을 꿰찼지만 그 후의 행보역시 그다지 눈에 띄지 못한 것이다. <너는 내 운명>은 실질적으로 주연이 돋보이기 힘든 드라마였다. 시청률 텃밭인 시간대에 방영되는 드라마인 탓에 시청률은 어느 정도 확보되었지만 드라마 자체가 주연의 젊은 감성으로 전개되기 보다는 다소 가족적인 분위기로 전개된다. 거기다가 나중에는 백혈병 걸린 시어머니의 골수와 며느리의 골수가 맞아 골수를 기증하는 등의 비상식적인 전개로 막장이라는 오명까지 썼다.

 

 

이후의 드라마 역시 윤아를 돋보이게 할 수는 없었다. <신데렐라 맨>에 권상우와 호흡을 맞췄지만 새로운 것 없는 이야기는 시청률 저조로 나타났고, 일본시장을 노린 <사랑비>에서는 첫사랑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켰지만 현재의 트렌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탓에 결국은 실패의 잔을 마시고 말았다.

 

<총리와 나>는 이런 모든 점을 극복하고 윤아를 주연급 배우로 올려놓을 수 있을까. 만약 <총리와 나>가 높은 시청률을 기반으로 인기를 끌 여지가 있는 작품이거나 매니아층의 관심을 끌어 모을 수 있는 드라마라면 가능하다. 그러나 불행히도 <총리와 나>는 양쪽 다 아니다.

 

 

 

<총리와 나>에서는 연기파 배우 이범수 보다는 윤아에 초점이 맞춰진다. 윤아는 데뷔 최초로 '망가지는‘ 여주인공을 택했다. 억척스럽고, 말싸움도 잘하며, 길바닥에 구토도 한다. 총리에게 결혼해 달라고 매달리는 것도 기존의 윤아 이미지는 아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아는 매력적이지 않다.

 

 

드라마는 물론 배우의 호감도도 중요하다. 그러나 아무리 윤아가 호감형 인물이라 해도 캐릭터의 매력이 없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인정받기는 힘들다. 망가진 윤아의 캐릭터 남다정은 오로지 ‘윤아’가 망가졌다는 전제를 할 때만 그 화제성이 있다. 그 캐릭터 자체에 특별한 설정이 있기 보다는 예쁘고 참한 윤아가 망가졌다는 의외성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이다. 캐릭터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고 억척스러운, 이제껏 수없이 되풀이 된 캔디이상이 될 수 없다. 윤아를 망가뜨리면서 까지도 정말 돋보이게 하고자 했다면 캐릭터에 독창성을 부여할 일이었다. 그러나 아버지 때문에 뜬금없이 총리와 결혼을 하겠다고 나서는 개연성 없는 전개 속에서 그냥 평범한 여주인공인 남다정이 주목받을 확률은 거의 없다. 윤아의 연기는 늘었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 그정도의 연기력이 눈에 띌리 없다.

 

 

윤아에 초점이 맞춰진 탓에 상대적으로 총리역을 맡은 이범수는 빛을 볼 기회를 잃었다. 윤아의 캐릭터가 설명되는 와중에 연기력만큼은 믿고 보는 이범수 역시, 의외성이 전혀 없다. 버럭 화를 내거나 가부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이미 ‘버럭 범수’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던 그에게 있어서 전혀 새로운 모습이 아니다. 청렴강직한 정치인이지만 까칠한 남자 주인공을 연기하는 그가 전혀 새로울 것이 없다는 이야기다. 사실상 정치얘기가 주가 되지도 않는 와중에 굳이 정치인이어야 했냐는 물음도 던질만 하다. 정치인에 대한 대중의 시선이 곱지 않은 요즘같은 때는 더욱 그러하다. 의외성이 하나도 없는 두 캐릭터들 사이에서 뻔한 사랑이야기가 전개되는 동안 두 커플은 20세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다. 한 마디로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이다.

 

 

내용이 처음부터 끝까지 예상되는 전개라면 그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시청률을 끌어 모아야 한다. 그러나 <따듯한 말 한마디>가 비록 낮은 시청률이지만 신개념 불륜 드라마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과는 달리, <총리와 나>는 전혀 시청포인트가 보이지 않는다. 이것은 윤아를 망가뜨렸지만 기존의 여주인공 범주에서 전혀 움직이지 못한 제작진의 실책이다. 시청자들은 ‘윤아’라는 브랜드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결국 <기황후>는 이번에도 날개를 달았다. 끊임없이 드라마 제작의 실패를 경험하고 있는 SM측은 윤아가 주인공인 이유가 단순히 SM출신 때문이라서가 아니라, 주인공 이미지에 맞았기 때문이라고 항변했으나, 그런 변명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콘텐츠가 제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 한, 실패는 멈추지 않고 계속 될 것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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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컴백이 가요계를 뒤 흔들고 있다.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말 그대로 '소시효과' 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지금 가요계는 소녀시대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할 정도로 막강한 파워를 보이고 있다.


그런데 이 중에 눈에 띄는 멤버가 있다. 바로 효연이다.




톡 까놓고 이야기 해 보자. 소녀시대에서 가장 인기 없는 멤버가 효연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공감하는 사실이다. 욱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공유하는 인식이 이렇다. 윤아, 유리, 수영, 제시카,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 등 난다긴다 하는 멤버들의 인기에 비하면 효연의 인기는 많이 쳐진다. 소녀시대라는 테두리 안이었기에 망정이지 아니었다면 이도 저도 못 될만한 수준이다.


그래서일까. 과거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효연의 모습은 그리 두드러지지 않았다. 소녀시대가 모두 나와도 포커스는 윤아를 중심으로 한 인기 많고 재미있는 멤버들을 중심으로 맞춰졌다. 말 그대로 효연은 들러리일 뿐이었고, 사이드 멤버일 뿐이었다. 효연으로서는 억울할 수 있겠지만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철저한 '상업주의' 논리로 움직인다. 시청률이 잘 나오고, 대중이 원하는 멤버를 더 많이 보여주는 것이 방송계의 섭리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일까. 첫 번째는 효연이라는 멤버가 소녀시대의 색깔과 당초 '이질적' 이라는 느낌을 줬다는 것. 즉, 효연 스스로 말한대로 팝핀을 전공으로 격렬한 댄스를 즐겨하던 그녀가 사탕을 들고 키싱유를 외칠 때 그녀 스스로 받았던 이질감과 어색함을 대중이 알게 모르게 그대로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게다가 다른 멤버보다 다소 부족한 비쥬얼 역시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데 한 몫 했다. 윤아, 유리, 태연 등 남성들이 좋아하는 여성상과는 거리가 먼 효연의 비주얼은 대중을 끌어당기는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안타깝지만 기본적으로 '예쁜 것' 을 추구하는 대중은 매몰차게 효연을 외면하고 다른 멤버들만을 주목하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효연이 변화하고 있다. 말 그대로 '변신' 이다.


외모가 변신했다는 것이 아니라 소녀시대라는 틀 속에서 자기를 운영하는 방식을 깨닫고 있는 모양새다. 과거 효연은 다른 멤버들보다 쳐지는 비주얼과 자신과는 어울리지 않는 음악 스타일 때문에 컴플렉스에 시달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그러한 컴플렉스 조차 자신의 것으로 인정하면서 긍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을 훨씬 많이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다른 멤버들보다 훨씬 더 솔직하고 과격한 발언을 서슴지 않으면서 특유의 '쿨' 함으로 소녀시대가 가지고 있는 또 다른 개성과 매력을 창출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이 이미 고정화 된 '캐릭터' 를 버라이어티에서 소비하고 운영하는 방식을 취한다면 효연은 기존 멤버들이 지니고 있지 못한, 혹은 대중이 소녀시대에게 미처 기대하고 있지 않았던 아주 담백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으려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자기 노력과 모습은 여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잘 드러나고 있으며 특히 [달콤한 밤] '소녀시대 특집' 에서는 효연의 독무대라고 할 정도로 효연의 버라이어티 운영이 전략적으로 잘 들어 맞았다. 굳이 대중에게 예쁘게 보이려거나, 귀엽게 보이려는 것을 포기하고 대신 유쾌하고 즐거운 이미지를 덧입히자 효연이라는 인물은 소녀시대에서 매우 '튀는' 인물로 성장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과거 대중은 효연이라는 멤버를 관심 밖의 인물로 바라봤지만 최근 효연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빠르게 대중의 빈 자리를 파고 들고 있다. 이러한 괄목한 성장은 당연히 효연 특유의 자기 긍정과 열정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직까지 다른 멤버들에 비해 대중의 사랑을 받지는 못하지만 특유의 유쾌함과 즐거움을 계속적으로 보여준다면 누구보다 가파른 상승세를 탈 수 있으리라 장담한다.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남을 사랑할 수 있고,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또한 남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그렇다면 소녀시대 효연이야말로 진정 대중에게 사랑 받을만한 자격을 갖추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녀의 성장을 기대해본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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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류동하 2010.02.02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이팅 ! 효연.

  3. 비타민 2010.02.02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콤한밤에서 진짜 웃기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춤실력을 더 뽐낼수 있었으면 좋겠음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4. 화이팅입니다 2010.02.02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 팬으로써 모든 멤버가 공평하게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사람인데요. 효연이의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좋은글 잘읽엇습니다~

  5. 효연이는.. 2010.02.02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소시에서 최후의 비밀병기로 남겨둔 두명중에 한명이죠.

    그 두명이 바로 효연이와 막내 서현입니다.

    이 중 서현이를 내새울때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이 들구요.

    아마 올해에는 효연이도 슬슬 페이스를 올리기 시작할겁니다.

    연초부터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충분히 그럴 것 같습니다.

    사실 효연이 같은 경우, 그 카메라 울렁증만 극복하면

    헬로우 베이비에서 그 가능성을 보여줬던 것 처럼

    현재 활동하는 걸 그룹 멤버들 중 가장 뛰어난 예능인이 될지도 모릅니다.

    "쩌는 효능감" 이라는 평가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지난 "달콤한 밤" 에서 효연의 친구찾기 코너를 통해 방송 자체를 오롯이 자기의 것으로 만든것 처럼

    제대로 페이스만 올라주면 올 한해 괄목할만한 인지도를 올릴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정말 소녀시대라는 그룹은 그 구성자체가 모두 완전체가 되는군요.

    막내는 최후의 비밀병기이니까 이 시점에서는 제외하고 말이죠.

  6. 유유 2010.02.02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효연과 수영에게 정이 많이 갑니다.
    앞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7. 효연언니 2010.02.02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연 상큼함ㅋㅋㅋ
    얼마나 이쁨?
    주위에 소녀시대 8명들이 너무 이뻐서 묻혀서 이상한 이미지가 그려진거지
    일반인들8명이랑 같이 스면 효연도 이쁜편임

  8. ㅎㅎ 2010.02.02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히 소녀시대를 좋아하진 않지만 효연은 다른 멤버에 비해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해 좀 안타깝더라구요~
    케이블에서 헬로베이비인가하는 프로를 몇번 봤는데 아이를 참 잘 보살펴주고 어른스러운 모습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 이후엔 효연이가 참 예뻐보이더라구요~ 예쁜 얼굴은 금방 질리지만 효연이처럼 매력적인 얼굴은
    오래 사랑받을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특유의 그 쿨한 모습과 인간성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길
    바랄게요!! 화이팅!

  9. Favicon of https://berserk332.tistory.com BlogIcon NaturalWild 2010.02.02 2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사람들은 여전히 열심히하는 성실한 이에게 호의적이니까요..
    효연이가 잘 될껍니다. ㅎ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2.03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웃긴다 윤아,티파니는 그렇게 까면서 효연이는 감싸주고 싶은 그 심리

  11. Favicon of http://converts-ahmd.blogspot.com/ BlogIcon AHMD056 2010.02.04 0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사귀게 된 와 함께 이슬람 )))

    http://www.acquainted-with-islam.blogspot.com/

  12. 그러게나 말입니다 2010.02.05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소녀시대의 4번의 긴 활동주기동안 각 멤버들이 골고루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데 반해 유독 효연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나 소속사인 sm의 서포트는 이상하리만치 짰죠. 그 이유는 본문에서 밝혀진 대로겠지만;;
    어쨌든 이런 소홀한 관심이 결국 이번 앨범 자켓 얼굴 날림 사태라는 비극을 초래했다고 생각합니다.

    댄스실력이나 예능감 두루 갖췄는데 어쩐지 아직까지 저평가되고 있다는 게 안타깝군요. 케이블 방송에서는 빵빵 터뜨리는데 공중파에서는 아직 기회가 많지 않다보니 그 진가가 안 드러나기도 하고요.

    낌새를 보아하니 기획사에서나 언론에서는 이번 2집활동에서 서현을 중점으로 띄우려는 거 같은데 결국 효연은 마지막까지 남겨두나요.. 다른 멤버는 다 예능, 라디오, 시트콤, 드라마, cf, 뮤지컬..뭐 하나라도 꿰찬 경험이 있는데 효연은.. 이제 슬슬 기회를 줄 때도 됐는데 말입니다;;

  13. 가르마 2010.02.05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 나도 효연이 존재감이 없다고 생각했다. 효연의 외모를 까는 악플 때문에 그랬다. 하지만 얼마 전 강심장을 보고 말투며 제스처며 다른 소녀들로부터 볼 수 없는 어른스러움을 보았다. 성장하고 카메라 물도 먹어서 외모도 분위기 있어졌다. 효연은 성인 댄스가수로 소녀가 아닌 여성시대를 이끌 것 같다. 핑클 나오고 새로운 매력으로 어필한 이효리처럼 말이다.



    덧붙여 내가 보는 소녀시대 미래

    태연-솔로 가수, 라디오 디제잉을 하고 있긴 하지만 말로 뭔가를 이끄는 것보다는 노래할 때 제일 튐.
    제시카-역시 솔로, 뮤지컬로도 계속 계발
    윤아-연기자나 cf 쪽, 개인적으로 윤아는 화면 속에서는 이쁜데 화보에선 잘 안 받는다고 생각함.
    써니-다른 수많은 아이돌 출신들처럼 좀 잠잠히 있다가 다른 걸로 갑자기 터뜨릴 것 같음. 예능에서 꽤 재밌게 봤으나 단독 활동은 상상이 안됨. 왠지 쇼핑몰 쪽도 될 듯. 키가 작아도 본인 매력 어필을 해서 쁘띠한 사람들을 위한 쪽으로 하면 좋을 듯
    효연-노래 실력은 모르겠지만 댄스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활동(그래서 아까 말했듯 이효리형) 예능 쪽도 가능할 듯
    유리- 유리가 인기가 엄청 많은 건 알지만 커리어 쪽으로 보면 뭐가 될지 잘 모르겠음..소녀시대를 본격적으로 주시한지 얼마 안되어서 왠지 유리의 개성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얘도 왠지 자기 취미를 다른 쪽으로 하다가 그걸로 빠질 것 같음. 댄스나 다른 분야 강사 같은 거?
    수영- 가수 쪽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 같고 예능 MC 쪽으로 갈 듯.. 언젠가 일찍 시집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걸 본 것 같은데 그것도 어울림. 기가 강하고 어린 나이에 쌓아둔 능력이 있으니 굶어 죽지 않을 듯..
    서현-말은 똑 부러지게 하는 건 봤지만 직업적인 가능성은 미지수.. 의외로 후에 예능 꽃이 필지도..
    티파니-얘도 아직 특징 파악 못했음... 눈웃음과 띨띨함으로 유명한 건 알면서도 왠지 쇼나 퍼포먼스에서 눈에 띄지 않았음. 역시 추억속 스타가 될 기질 있음.

    이건 단지 개인적인 감상을 토대로한 상상일 뿐 절대로 안티나 팬 감정은 없습니다. 소녀시대 자체가 아이콘이라 관심있게 볼 뿐이죠. 거의 다 어리기 때문에 멤버 하나하나가 앞으로 어떤 재능을 발견하게 될지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보고있고 이번에 써본 것은 현재 시점에서 본 미래입니다. 현재도 계속 변하니 미래도 다르겠죠 뭐 ㅋㅋㅋ

  14. 소시짱 2010.02.06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쨋거나 소시짱임

  15. 탱빠 2010.02.06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연 짱

  16. 싴빠 2010.02.06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가 주관적인듯.
    어쩃꺼나 난 효연이없었으면 오늘의 소녀시대 없었다고 생각함
    단한명이라도 없었다면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효연짱

  17. 효연이 대뷔초반부터 좋아했는데... 2010.02.06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티분들이 대놓고 효랭누나 까대는거 너무너무 싫었어요 ㅜㅜ

    그치만 난 누나팬이라는거!

  18. 효연아 화이팅 2010.02.06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예능에서 보면 효연이 제일 웃김 ㅋㅋ
    효연은 참 남을 즐겁게 하면서 웃을수 있게 해줘서 점알 좋아요
    얼마전에 달콤한 밤에서도 정말 효연의 활약이 대박이었음
    이번 OH 활동하면서 예능 프로그램 출연하게 되면 달콤한 밤 방송할때처럼만 당당하게, 자신있게, 또 솔직하게 자신의 끼를 발휘한다면 분명히 성공할것 같애여 ㅋㅋㅋ 2010년은 효연이 뜨기를!!!

  19. 동정으로 쓰려면 그냥 쓰지 맙시다 2010.02.18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여기서 여자가 단 댓글은 일단 믿으면 안됨
    유이 까면서 효연 격려하는게 여자심ㅋ리ㅋ

  20. 으허 2010.02.21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친구가 원래는 효크라고 하며 효연 까던 애였는데..
    다른 걸그룹 몇명하고 나와서 춤추는? 뭐 그런 프로에 나오는거 보고 그중 효연이 젤이쁘다하며
    이제는 효연 완전 좋아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은 소녀시대안에 있기에 묻히는것인듯

  21. 서가영 2010.02.27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처음에 솔직히 효연 못생겨서 싫다고 했는데. 사람들이 실제로보면 예쁘다고하고 방송보니까 착한것같아서 요즘엔 소시멤버중에서 효연이 젤루 좋아요!!그동안 너무 외모로만 판단한게 후회되네요...효연,홨팅!!!



 연말에 옥택연과 윤아가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물론 가상의 이야기다. 한참 잘 나가는 그들이 정말 사귄다고 해도 사귄다고 발표할리는 만무하고 가요무대에서 연출한 상황을 극대화 해 과장한 탓에 벌어진 해프닝이었다.


 기사 제목만 보고는 충분히 오해 할 만한 뉘앙스였기 때문에 그대로 믿는 사람도 꽤나 여럿이 되었다.


 옥택연이 '비지니스 관계'라고 하며 해프닝으로 넘어가는 듯 했지만 [패떴2]에 윤아와 택연의 출연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는 기사가 떴다. 조율중이지만 예능 출연이 나쁠 것이 없기에 아마도 출연할 것이라 보는 것이 확실할 것이다. 그리고 이 둘을 이용할 목적은 불을 보듯 눈에 뻔히 보인다. 그 둘의 이런 뜨거운 아이돌 둘의 뜨거운 관계를 묘사하는 장면을 적극 활용하여 화제성을 프로그램에 그대로 이용하려는 것.


 그러나 이런 스캔들 조작에는 엄청난 함정이 있다. 


 '김종국-윤은혜'의 스캔들 조작의 시너지, '윤아-택연'에게 어림없다. 


 물론 조작 스캔들이 진정한 스캔들로 발전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공식적으로 '윤아-택연'이 사귄다고 발표할 수 있을까. 이성 팬들에게 판타지를 불어넣어야 하는 아이돌 가수로서 그들이 열애설을 발표할 확률은 0%에 가깝다. 팬들이 그들의 '오빠' 혹은 '연인'의 남친 여친을 쉽게 받아 들일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그들의 '엮기'는 시청자들에게 '낚시' 이상이 될 수 없다는 이야기다. 아직도 그들의 '핑크빛 무드'를 강조함으로써 성공을 꾀하려는 데는 X-man시절부터 이어오던 '김종국-윤은혜'의 성공사례를 답습하려는 데서 비롯 되었을 것이다.


 김종국은 X-man으로 부터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해서 노래마저 히트 시켰고 가요 대상을 타는 쾌거를 이루었고 베이비 복스 이후에 갈 곳 없었던 윤은혜는 존재감을 각인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그 둘에게 주어진 혜택보다 더 큰 혜택을 얻은 것은 X-man측이었다. 시청률은 수직 상승했고 그 둘의 관계가 사실이 아닐 거라는 뻔한 사실과는 별개로 충분히 재미가 더 해졌다. 


 사실 [패떴]의 이천희-이효리 라인이라든가 이천희-박예진 라인, 혹은 결국은 실패했지만 어색한 남녀 사이로 긴장감을 조성해 보려던 이효리-김종국라인 등은 모두 이성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데 대한 초첨을 맞추고 진행된 것이었다. 그러나 결국 그 파급력이 윤은혜-김종국 이상이 될 수 없었던 것은 그 관계를 잘 살리지 못한 탓도 있지만 이미 그런 재미에는 식상해져 버린 시청자들의 취향의 변화에도 이유가 있다.


 예전에야 [연예편지]등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지만 지금은 좀 더 가식적이지 않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대세다. 연애 버라이어티인 [우리 결혼했어요] 마저 어떤 상황을 강제하고 몰아가는 주변인들 보다 그 둘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포커스를 맞춘다. 그것이 설사 과장되고 꾸며진 이야기라 할지라도 그런 '분위기'를 놓칠 수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우결]이 어느정도의 시청률을 유지한다 해도 결국 꾸며진 인간관계에 기반하는 이야기라는 점은 분명한 한계였다.


 [패떴]역시, 리얼리티의 분위기를 포기하지 않고 에피소드를 전개시켰기에 30%의 시청률이 가능했다. 그러나 [패떴]은 아무리 리얼하게 포장하려 했어도 결국, 인물간의 관계나 에피소드에 '진정성'은 [우결]의 그것처럼 과장되고 꾸며진 측면이 강했다. 캐릭터 하나하나에 리얼리티와 개성을 부여하여 멤버들을 궁지로 몰아넣는 [무한도전]이나 [1박2일]의 망가짐은 [패떴]에는 없었던 것이다. 이는 캐릭터들에 대한 진정성을 퇴색 시켰고 결국 [무도]나 [1박]에 존재하는 멤버 하나하나에 대한 시청자들의 애정, 즉 팬덤이 [패떴]에는 생기지 않는 결과를 초래 하고 만 것이다.


 '윤아-택연'을 [패떴2]에 투입하려는 것은 그래서 위험하다. 분위기 쇄신은 될 수 있겠고, '핫'한 아이돌들이라는 점에서 화제성도 있겠지만 결국은 사그러 들 수 밖에 없는 '조작된 스캔들'이 될 가능성이 너무도 크기 때문이다. 결코 실제로 진전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닌 그들의 관계는 [무도]나 [1박]의 남자들 간의 끈끈한 무엇이나 친구로서의 허물없음과는 달리, 언젠가는 이혼해야 하는 [우결]의 관계에 더 가깝다. 


 이미 숱한 연예 버라이어티에 익숙해 질대로 익숙해진 시청자들이 그 인물이 '택연-윤아'라고 해서 그 거짓 된 관계에 선뜻 웃음지어 줄 것인가. 그것에 대한 대답은 너무나도 뻔하다. '김종국-윤은혜'커플의 시너지는 커녕, 결국 그들이 진정으로 '연기'할 수록 그들은 점점 더 끝을 향해 달려 나갈 수 밖에 없는 운명에 놓이게 된다는 것이다. 


 '윤아-택연'. 이들을 굳이 묶어서 무얼 얻을 것인가. 물론 이들을 정말 잘 활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허나,  과연 프로그램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반성, 그리고 끊임없이 변화하려는 노력 없이 이들의 이름값만으로 러브라인을 형성해 콩고물을 얻으려는 얄팍한 술수는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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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차피 퍠떳안봄 2010.01.08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택연&윤아 캐스팅 자체가 스브스의 예능 마인드를 보여주는 겁니다. 사실이든 아니든 택연&윤아 루머를 과연 스브스가 모르지는 않겠지요. 애시당초 프로그램의 질로 승부할 생각은 없고 게스트빨, 조작빨, 스캔들로 어떻게든 이슈한번 만들어 보려는 스브스의 이런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한 어떤 엠씨, 게스트가 와도 패떳2은 망하는 겁니다. 요즘 대세인 1박2일과 한참 재미있어지는 일밤이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거든요. 스브스가 기획한건지 아니면 외주사가 기획한건지는 몰라도 힘들어 보이네요.
    그리고 JPY와 SM은 정말 대단하군요. 어쩜이리 팬들이 싫어하는 짓만 골라서 할수 있는지... 팬들에 대한 배려는 전혀없군요. 얘들 이미지는 생각않고 그냥 빡세게 돌려서 돈만 벌면 된다 이건가요? 물론 인지도 상승이야 이루어지겠지만 그게 꼭 좋은쪽이지만은 아닐껀데 말입니다. 특히 SM... 나중에 루머라도 터지면 아무래도 남자인 택연보다는 여자인 윤아가 타격이 클껀데... 어쩌니저쩌니 해도 명색이 소녀시대 에이스인데 안좋은 얘기 나올꺼 뻔한 프로그램에 이렇게 투입하려는거 보면 소녀시대도 이제 서서히 끝이 보이나 봅니다. 소녀시대가 소녀가 아니면 더이상 소녀시대가 아닐껀데... 하기사 연예인 윤아 입장에서는 플러스일수도 있을테니까 윤아입장에서는 꼭 나쁘지만은 않을수도 있겠네요. 아이돌 걸그룹 소녀시대 입장에서야 시망이겠지만... --;;

  3. - 2010.01.08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분이 Hottest 일거라고 생각하는 1人

  4. - 2010.01.08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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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2010.01.08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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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불신시대 2010.01.08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심 아이돌끼리 엮지 말았으면 좋겠어.. 정말 가슴아프다고요..ㅜ
    택연아아아아ㅜ

  7. 김하영 2010.01.09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멍미?

  8. ㅇㅇ 2010.01.10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아랑 엮이면 택연씨한테는 좋겠죠 인지도도 높일 수 있고.
    그치만 아쉬울 것 없는 윤아가 왜 굳이 ㅠㅠㅠ
    기획사에서 다시 한번 재고했으면 하네요.
    둘 중에 한명만 나오던가요 짜증납니다 진짜

    • ds 2010.01.10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옥택연지금도충분히 인지도높습니다 윤아랑 안엮여도 인지도 더 올라갈수있다고 보는데요 윤아가 아쉬울게없다뇨
      그렇게따지면 옥택연도 아쉬울거없습니다ㅡㅡ

  9. Favicon of http://아 BlogIcon ㅡㅡ 2010.01.10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노이즈마케팅일뿐인데
    고작 아이돌이라고 크게기사난다

  10. 안봐도 뻔하다. 2010.01.10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봐도 뻔하다
    윤아랑 택연 투샷보여주면서 막 러브라인 꾸미고 난리 나겠징
    손발 오그라드는 자막 뿌리겠지
    서로의 안티팬만 늘리는 셈이지요.

    • 패떳2안봄 2010.01.18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분명 처음에는 둘이서 어색모드 좀 해주면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둘만 떨어뜨려 놓고 그럼 또 둘이 어색모드 해대다가 지겹다 싶으면 또 둘이 좋다고 하겠죠. 참나..

  11. adfad 2010.01.11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m 멍청하네.
    jyp는 예능 자제한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패떳에 출연시키는게 득이 될꺼라 생각하나?

  12. ㄱㄱ 2010.01.11 0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걸 보면 소속사도, 방송국도 참으로 이기적인게 보임
    지네들이나 신경안쓰지
    열애설이 애들에게 주는 영향이 결코 좋다고만은 할수 없는건데
    지들한테는 좋으니까 무조건 밀이 붙이는것 같음
    소속사야 인기 많은 윤아 내보내서 돈좀 벌어들이자는 목적일테고
    방송사야 열애설 이용하면 욕은 좀 먹어도 시청률은 보장해줄테니 그덕좀 보자는걸테고
    결국 상처받는건 애들 아님?
    애들이야 뭐 시키면 시키는대로 할수밖에 없고,

    암튼 뻔한 설정가져다가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보겠음
    애들은 제발 망치지 말아줬으면 함

  13. 망할둡-ㅁ- 2010.02.09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남선녀지만 안사귀어요. 그리고 패떳2 망할거 같은데요 유재석 삼촌이 진행 되게 잘하시니까 재밌고 , 말빨도 좋아서
    시청률도 높게 올라가는데 MC볼 사람이 누가 -ㅁ- 택연 윤아는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 아닌 이상은 그냥 친한 동료로만
    지내겠죠 모 ㅎㅎㅎ 난 그닥 2pm이랑 소녀시대랑 붙어먹고 친해보이는거 싫더라 ㅋㅋㅋ 차라리 택연오빠 사귈 사람이 소녀시대보다는 원더걸스가 더 잘어울리는둡 - * JYP 17 남매 퐈이야 ㅋㅋㅋ 박사장님 2pm 예능 자제점여 ^-^ 돈에 미치지
    말고 더러운 dirty cash ~

  14. 2010.02.09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5. 2010.02.09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6. 간지용김준수 2010.02.09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yp 사장님햐 =ㅇ= 아직은 2pm 오빠들이 아직
    예능 나가는거 아닌듯 해효 ~ 돈에 미치지 마시길 ㅎㅎ
    기획사중에 YG랑 JYP가 낫다고 생각했는데 ㅜㅜ
    신뢰감 떨어뜨리지 마시길 .. 2pm 재범군 wonder girl
    선미양 꼭 돌아오세요 ~ ! - ㅁ-♡ 2am 죽어도못보내
    1위 ㅊㅋ 요 - ^^ 이상 매너뷔압 ㅋㅋ

    G - dragon 권지용 힘내 ^^
    당신은 , 하늘에서 내려준 angel ♡

  17. so 2010.02.16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이건 아니다 괜히 팬들간에 싸움만 일으키고 이게 뭐야?
    JYP는 예능 안하겠다면서 지금 예능 폭발이네요 아주 씨발 잘들 놀아나서 눈이 어지러워 돌겠다.
    근데 솔직히 패떳이 그렇게 흥햇었나? 시즌2를 할 만큼 그렇게 흥했었냐고?
    아예 시즌2를 하지 말아야했었다.
    물보듯 뻔하다.
    패떳2는 망할거다.

  18. 2010.02.16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택연은 진짜 병신미가 매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병신미가 너무 과도하다 택연아
    근데 패떳2? 윤아 택연? 솔직히 러브라인 하면 그건 진짜 병신이고
    패밀린데 무슨 러브라인이야 근친상간 만드냐? ㅋㅋㅋㅋㅋㅋㅋ 나참 이해가 안가네

  19. 옥택여이 2010.02.19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까 팬들입장에선 답답한거아니냐
    솔직히 핫티입장에서 투펨이 정말 아티스트고 노래가 너무너무좋아서
    투펨좋아하는애가 어딨냐...천명중에 한명 있어도다행인데
    솔직히 나도 투펨팬이지만 소시랑 투펨 갖다붙일때마다 존나 내
    자신과 투펨의 거리감 느껴져서 투펨에대한 마음이 사그라드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놔 그냥 옥택연이 친오빠였으면 좋겠다

  20. 2010.02.22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1. Favicon of http://comment-recuperer-son-ex.fr BlogIcon comment reconquerir son ex 2012.02.15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의 구조 좋은 화제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가 K차트 1위를 차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데뷔 때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어 온 소녀시대지만 [Gee]를 기점으로 걸그룹 시대를 평정하다시피 한 소녀시대가 다시 한 번 그 이름값을 증명한 셈이다.


그러나 어쩐지 아쉬움이 남는다.


이번 [소원을 말해봐] 가 소녀시대의 커리어에 얼마나 도움이 될 지 의문스럽기 때문이다.




사실상 몇 년 전까지 소녀시대는 라이벌인 원더걸스에 비해 대중적인 선호도 면에서 열세에 처해 있었다. 원더걸스만큼 임팩트 있는 노래를 내 놓지도 못했고, 원더걸스만큼 대중 노출이 많지도 않았다. 소녀시대는 소녀시대대로, 원더걸스는 원더걸스대로 자신의 길을 충실히 걸어갔지만 '라이벌' 이라는 미묘한 구도 속에서 서로를 견제하는 것은 그녀들의 필연적 운명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소녀시대의 [Gee] 가 나왔다. [Gee] 의 등장과 함께 대한민국 걸그룹 계보는 일대 균열을 맞이했다. 소녀시대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고, 소녀시대를 바라보는 대중의 눈빛이 달라졌다. 가요계 전체를 완전히 '소녀시대' 로 만들어 버린 셈이다. 비로소 소녀시대가 원더걸스와 대등한 위치에 섰다는 평가가 나온 것도 바로 이 때 쯤이다.


여기에 소녀시대 전 멤버의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소녀시대는 핑클 이 후, 가장 대중적인 걸그룹이 됐다. 윤아, 태연, 티파니를 중심으로 제시카, 수영, 써니, 효연, 유리, 서현 등 그간 다소 인지도 면에서 처지던 멤버들까지 고정팬을 확보하며 소녀시대 열풍에 불을 지폈다. [Gee] 라는 노래 한 곡이 소녀시대를 이처럼 완벽한 슈퍼스타로 탄생시킨 것이다.


소녀시대가 걸그룹계 최고 스타로 발돋움하면서 소녀시대의 [Gee] 이 후, 소녀시대가 어떤 한 방을 들고 나올지도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Gee] 열풍이 사그라들기 전, 미니앨범을 낼 것이라고 발표했던 소녀시대는 윤아의 드라마 촬영이 끝나자마자 떠들썩한 화제를 뿌리며 가요계에 다시 컴백했다. [Gee] 와는 전혀 다른 성숙미를 강조한 컨셉트의 음악, 바로 [소원을 말해봐] 였다.


예상대로 [소원을 말해봐] 는 각종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컴백 첫 주만에 음악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올라섰고, 둘째 주에는 기어코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 정도면 아주 만족스러운 성공이라고 할 만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남는다. [소원을 말해봐] 의 '한 방' 이 [Gee] 의 후속타라고 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Gee] 열풍은 한 마디로 '신드롬' 이었다. 대한민국 전체가 소녀시대의 춤을 따라했고, 노래를 불렀다. TV를 틀면 소녀시대가 나왔고, 라디오를 켜고 소녀시대가 나왔다. 전국 어디든지 소녀시대의 노래와 춤을 듣고 볼 수 있을만큼 전국민적인 반향을 일으킨 노래가 바로 [Gee] 다. [Gee] 가 9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원동력도 바로 여기에서 나왔다.


그런데 [소원을 말해봐] 는 [Gee] 열풍의 반에 반도 못 따라간다. 상당히 트렌디한 음악에, 색다른 컨셉트까지 다 좋은데 [Gee] 로 한껏 키워놓은 기대감을 100% 충족시키기에는 그 임팩트가 그리 만족스럽지 못하다. "음...괜찮네" 수준이지 [Gee] 열풍 때 처럼 대중이 직접 노래에 참여하고, 인기를 키워나가는 분위기가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원을 말해봐] 의 댄스가 [Gee] 를 넘어서는 것도 아니고, 대중적인 인기가 [Gee] 를 초월하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소녀시대의 상승세는 상당한 정체기를 맞이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화제의 신인그룹 2NE1이 신곡을 발표하며 각종 음원차트에서 소녀시대를 2위로 밀어내는 것도 소녀시대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래도 명색이 걸그룹 최고 슈퍼스타인데 2NE1, 포미닛 같은 새파란 신인들 때문에 인기세가 주춤하는 것은 자존심에도 용납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은 라이벌 원더걸스와 비교하면 대단히 안타까운 측면이 있다. 원더걸스는 [Tell me] 로 '신드롬' 을 일으킨 뒤, [So Hot] 과 [Nobody] 로 가요계에 쓰리펀치를 날렸다. 가요계의 트렌드를 정확히 읽으면서도 대중의 기대를 100% 채워주는 원더걸스의 후속타 전략은 원더걸스를 가요계의 '여제' 로 탄생시켰다.


소녀시대도 원더걸스와 마찬가지로 [Gee] 의 후속타가 [소원을 말해봐] 보다 훨씬 강력한 것이었다면 그녀들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스타로 기억될 수 있었을 것이다. 허나 여전히 소녀시대의 대표곡은 [Gee] 이며, [Gee] 열풍에 머물러 있다. 원더걸스가 [So Hot] 으로 [Tell me] 를 극복하고, [Nobody] 로 [So Hot] 을 넘어선 것과 대조적으로 [Gee] 의 그림자에 파묻힌 소녀시대의 현재는 진한 아쉬움의 향기만을 남긴다.


한 마디로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는 소녀시대에게는 그리 현명한 선택은 아니었다. 성숙미를 내세우기에는 대중이 소녀시대에게 기대하는 것이 너무 달랐고, [Gee] 를 넘어서기에는 노래 자체의 임팩트가 강력하지 못했다. 결국 소녀시대는 다시 [Gee] 열풍이 일어나기 전으로 돌아가고 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소녀시대' 네 글자를 대중의 뇌리 속에 강하게 새겨 놓았지만 그녀들의 대표곡이 끝까지 [Gee] 로 남아있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소녀시대여, 제발 강력한 '한 방' 을 대중에게 날려주길 바란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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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xciting.okcashbag.com/event_coupon_issue.aspx?pid=blog BlogIcon thezle 2009.07.11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좋은 정보 공유하고 싶어 왔어요 ㅎㅎ

    ok캐쉬백에서 무료 쿠폰 줘서 해봤는데
    다른사람과의 관계 알려주기도 하고,
    재밌네요! ㅎㅎ

    한번 해보세요~ ㅋ

  2. 사실 2009.07.11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도 텔미 소핫나오기 전에 이바보가 텔미에 밀려서 묻혀버렸는데, 그 사실은 쏙 빼놓으시네요. 그리고 음원차트에서도 아직 밀린 적 없는데 신인들에게..

    • WonderFul한 그녀들이 도전을 응원합니다 2009.07.11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모르시나본데 이바보는 그냥 팬서비스 차원에서 선보인 무대였습니다. 원래 활동기간을 3개월 정도로 보고 정규1집 활동을 시작했는데 텔미의 인기와 신드롬이 워낙 강하다보니 후속곡을 제대로 보여줄 틈도 없이 활동을 접었죠. 1집의 곡이 상당히 다채로웠고 좋았다고 생각되는데 그런부분은 좀 안타깝워요. 후속곡이라면 타이틀곡과 비등비등하게 활동을 해야하는데 이바보 무대를 선보인지 얼마 안 지나서 활동 접었습니다. 원더걸스도 그래도 명색이 정규 1집인데 텔미만 보여드리기 아쉬워서 자신들의 음악을 좀더 들려주고 싶은 마음에 이바보로 잠깐 활동했던 거라고 밝혔었죠. 어떻게보면 텔미 땜에 다른 곡들이 많이 묻혔다는...

    • ㅡㅡ 2009.07.11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Gee를 NOBODY랑 TellMe에 갖다대지마세요.

      9주연속 축하드립니다. 근데 뮤뱅차트는 상대평가이고

      NOBODY 활동할때 동방신기, 비, 브아걸 등등 인기많은

      가수들이 많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뮤뱅차트에서

      NOBODY 제일 낮게 나온 점수와 Gee 제일 높게 나온

      점수를 비교하면 NOBODY가 더 높습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깝치지마세요 입니다.

    • 저기요 2009.07.11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바보 활동기간 엄청 짧은 걸로 알고 있는데
      윗분 말처럼 이바보는 그냥 팬들을 위한 것이었던 거죠

    • Favicon of https://jokoro.tistory.com BlogIcon 10년차블로거 2009.07.11 1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추가로 말씀드리면 이바보는 싱글로 내놨던 곡이 아니라 그냥 앨범에 같이 수록됐던 곳이었는데 팬들이 후속곡해달라고 성화여서 잠시 불렀던 곡

    • 사실은... 2009.07.18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녀시대 gee활동할때 인기가수 없었자나 당연히 9주할수도있엇겠지 찌질한 소녀들...ㅉㅉ 소시 ㅗ

  3. ㅇㅇ 2009.07.11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더 지켜보세요. 앨범 발매한지 얼마나 됬다고 설레발인지.

  4. 2009.07.11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반적으로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임팩트가 확실히 약합니다 =_=;; 다만, 소녀시대가 대중적이라는 점은 공감하기 힘드네요. 대중적인쪽은 오히려 원더걸스라고 생각합니다. 소녀시대는 대중적인 면을 표방하고는 있지만, 근본은 SM특유의 팬덤 만들기에 집중되어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번곡을 보고는 확신하게 됐죠. 대중적으로 들을 수 있는 곡이나 컨셉이 아니잖아요. 일본 모닝구무스메같달까..

    반면, 원더걸스는 곡을 낼때마다 나이드신 분들이나 어린이나 따라하기도 쉽고 춤을 추는 맛도 있죠. MT같은데 가서 춤추기에도 좋고요 남녀노소 다 좋아하니까.. 반면, 소시의 경우 여성 분들의 저항이 좀 있고, 팬들 역시도 남성여성이 골고루 분배된 원더걸스에 비해 남성의 비율도 높고요.

    때문에, Gee로 어느정도 대중적인 지지도를 얻은 상태에서, 다시 대중적인 곡을 내놨다면 모를까.. 이번 곡과 컨셉은 대중적인것과는 거리가 멀어도 아주 멉니다. 특히 전쟁의 상처가 어떤것인지를 아는 사람들에겐 뭔가 아픈데를 계속 쑤시는 느낌이라.. 저같은 조부모를 둔 사람에겐 상당히 불편하거든요. 그녀들은 예쁘고 섹시하지만 계속 보긴 힘들더군요.

    원더걸스 역시도 예쁘고 섹시하지만, 귀엽달까요. 그녀들은 남성을 유혹하려 하기 보다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려고 자랑한다는 느낌을 과하게 해서.. 오히려 부담이 없습니다. 노골적으로 Sxx를 암시하는 듯한 메시지를 주지도 않죠.

    뭐 어쨌든 전반적인 논조는 정말 공감합니다. 뮤직비디오로 볼때도 뭔가 이상하다 싶었지만..무대에서 보니 '정말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맞아맞아 2009.07.18 1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시는 좀 ;;;;.....솔직히 앨범 잘팔리면 뭐해 대중성이 없는데.솔직히 로리타오타쿠남자팬들 노린거잖아.

  5. zzz 2009.07.11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 겁니다.
    위에 분처럼 원걸은 어떻고 소시는 어떻고 그러는건 선입견이죠.
    근데 확실히 Gee보다 임팩트가 약한건 사실.

  6. Favicon of http://chinesegirl.tistory.com BlogIcon 끝장남 2009.07.11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까놓고 얘기해서
    원더걸스 한국에서 히트친 노래들 영어로 바꿔서 미국에서 활동 시작했지만
    소녀시대 노래를 일본이나 중국이아닌 해외에서 내놓는다고 생각하면 좀 쪽팔리지 않을 지...

    • ㄹㄹ 2009.07.11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더걸스 노래가 더 쪽팔리는데요?
      특히 라이브 실력은 진짜 미국 가수지망생보다도 못함.
      미국에 널린 게 크리스티나 모창하는 애들인데
      자기 노래 하나 라이브 못하는 원걸이 뭘 한다구.
      소핫은 미국곡과 비슷해서 표절 논란 일어났고,
      텔미는 미국에서도 한물 간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인데
      미국에서 먹힐거라 생각하면 진짜 오산.

    • ㄹㄹ 2009.07.12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건 님 생각이구요.
      오프닝 공연 봤습니다.
      호흡도 불안하고 특히 텔미 같은 경우는
      음정 자체가 흔들리더군요.
      그리고 대다수 미국인의 반응은 발음이 이상하고
      호흡이 모자라 헉헉거린다 였습니다.
      박진영이 하도 언플을 잘해서 원걸이 진짜
      라이브를 잘한다고 믿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에요 진짜ㅋㅋㅋㅋ
      특히 예은, 선예는 기본기는 잡혀있으나
      단지 그 뿐이고 선미,소희는 말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형편 없는게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소핫 표절 논란 일어난 거 사실이구요
      원걸 노래는 그저 유행 따라가는 후크송에 지나지 않습니다. 음악성이라고는 절대 없어보임
      차라리 음악성면에선 소시나 투에니원이 낫지
      라이브도 안되고 그저 중독성밖에 밀게 없는
      원걸은 진짜 쓰레기 중의 쓰레기 그룹.

    • asdf 2009.07.18 1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솔직히...소녀시대의 소녀시대,지를 해외에 갇다놓고 팔면 존니 쪽팔 ㅋㅋㅋㅋ

    • ... 2009.07.20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걸도 활동한 곡들을 영어로 바꿔서 미국진출해서 하긴 하던데 솔직히 발음이 중국발음도 아니고...할려면 확실히 하던가요. 차라리 미국에서 활동할꺼면 미국대중에게 어필할수 있는 음반작업을 새로하는게 나았다고 봐요.

  7. 원걸은 2009.07.11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주연속 1등을 안했으니까요
    그명성을 이어가죠
    솔직히 9주 1등하는것을 계속 끌고가는건 힘들죠
    원걸처럼 몇주하고 들어가면 모를까

  8. 장마철 2009.07.12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소원을 말해봐는 임팩트가 약하지요. 안무도 약하구요.
    가수는 노래로 승부를 해야하는데.. 성숙미를 내세워서 아쉬웠습니다.(좋아하시는분들도많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소원보다 제시카와 박명수의 냉면이 더 좋더군요.(확실히 E-tribe는 천재입니다)

    그리고 누가 실력이 더 뛰어나다라는 논쟁은 의미가 없습니다. 모두 재능이 넘치는 우리의 가수들입니다.

  9. 비비 2009.07.12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공감할수 없네요.
    Gee는 오히려 원더걸스를 의식한 곡으로 느껴졌습니다.
    대중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만 쏙쏙 골라넣었구요. 이전의 소녀시대와의 느낌과는 거리가 좀 멀었죠.
    물론 결과는 대박이 나버렸지만.

    전 오히려 이번 소원을 말해봐가. 좀 더 소녀시대에 맞는곡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단지 멜로디가 쉽고, 전국민이 따라부르기 좋다고 해서. 인정받는건 아니니까요.
    모두 금방 잊혀지기 마련인거 같아요. 후크송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소원을 말해봐. 정말 굉장히 세련된 곡입니다. 사운드에 세밀함이 느껴지고.
    아이돌그룹의 곡이라고 하기에는 앞서나간 트렌디한 곡이예요.
    앞으로 소녀시대 더 발전하길 바랍니다

  10. Favicon of http://blog.naver.com/greatenergy BlogIcon 파이어 2009.07.13 0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소원을 말해봐"가 어떤 영향력을 행사할지는 모르지만, Gee보다 훨씬 깊고 의미있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Gee의 후속곡인 "힘내"가 당시의 어려운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좋은 내용의 노래였다고 생각합니다. 대중 아이돌 가수의 음악에 록적인 사운드를 접목시킨 점도 좋았고요.

  11. ㄹㄹ 님.. 2009.07.16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든 원더걸스든지 간에
    모든 그룹은 각자 매력이라는 게 있잖아요
    아무리 소녀시대 팬이라 하더라도 원더걸스에게 쓰레기라는 말까지 하면서 소녀시대를 부각시키고 싶으세요?
    님이 음악성을 운운하는게 더 재밌네요
    소녀시대의 실력이 좋고 노래가 좋다는 말을 음악성이 낫다고 표현하는건가요?

  12. ... 2009.07.20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원걸 노래는 다 후크송이잖아요? 소시도 gee한번 해줬으면 된거지 좀 가수가 음악다운 음악 가지고 나오는데 여기서 또 한방을 날려달라니....후크송 아니면 또 듣지도 않을꺼면서...팬덤이라도 확보해 놓아야죠 ㅡㅡ; 그리고 가수가 노래를 좀 해야지..안무도 퍼포먼스에 들어가긴 하지만 국민들이 따라할 안무하고 국민들이 다 부를수 있는 노래를 가수가 부르면 도대체 가수 왜 있는건데요?

  13. 2010.04.03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윤아는 분명히 가능성이 있는 연기자다. 

 
물론 최고의 연기자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럭저럭 무난한 연기를 해내며 극의 흐름을 방해하지는 않는다. 처음 출연한 [너는 내운명]에서 그 정도 였다면 아이돌 출신이라는 굴레를 떼 놓고 봐도 상당히 무난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윤아의 성공은 사실 '소녀시대'의 성공이 없었다면 가능할 수 없었다. '소녀시대' 중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멤버였고 처음부터 외모로 주목받았기에 드라마의 출연을 성공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KBS일일드라마의 출연은 윤아에게 여러모로 플러스였다. 최근 [집으로 가는길]이 너무나도 평이한 전개로 약세를 보였지만 전통적으로 KBS일일드라마는 기본만 해도 고정 시청자층을 확보할 수 있는 시간대였다. [너는 내 운명]이 비록 막장이라는 평을 들었지만 그래도 시청률에 있어서는 꽤나 만족할만한 성과를 올리며 승승장구 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윤아가 폭넓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단초가 되어 주었다.

   
 드라마 첫 출연에 주연. 그것은 물론 소속사와 방송사간의 이해관계나 여러 다른 요소도 있었을지 몰라도 근본적으로 소녀시대의 윤아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하지만 아이러니컬 하게도 윤아는 아직 '주연급' 배우라 할 수 없다. 그리고 아마도 앞으로도 계속 그러할 것이다. 


 윤아가 [신데렐라 맨]의 주연을 맡았다. 권상우라는 톱스타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성적은 실망스러운 상황. [카인과 아벨]과 [미워도 다시 한 번]이 엎치락뒤치락 선전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서도 엄청난 성공작은 아니라는 점에서 [신데렐라 맨]의 성적은 아쉽기 그지없다.

 

물론 [신데렐라 맨]이 아직 1, 2회 밖에 방영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상당히 아쉬운 점을 많이 보이고 있다. 특히 주인공들의 연기력이라는 측면에 있어서 상당히 실망스러운 부분을 보이며 그 아쉬움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물론 연기력 자체는 자연스러워 졌으나 아직도 발음을 지적받는 권상우도 문제였지만 아직까지 전작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는 윤아도 문제였다.


 [신데렐라 맨]은 윤아가 가지고 있는 한계점을 너무도 극명히 보여준다. 그리고 그것은 비단 '연기'에 국한되는 문제는 아니다. [너는 내운명]으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러낸 윤아는, 그러나 아직도 '주연급 배우'라고 할 수는 없다. 

 
 일단 '주연급'의 범주에 들어가려면 윤아의 스타성을 인정 받는 작품이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 그러나 [너는 내운명]은 그런 작품이 될 수가 없었다. 시청률로만 보면 성공이었으나 윤아를 전면적으로 내세워서 성공한 작품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막장코드나 전통적인 강세를 보이는 시간대라는 점이 [너는 내운명]의 주요 흥행 코드였다. 그래서 윤아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는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었다. 


 차라리 주연이 아니라 비중있는 조연으로 차근차근씩 시청자들에게 '나는 아이돌 가수지만 동시에 연기자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전략이 훨씬 더 좋았을 것이었다. 그러나 첫 작품에서 주연이었던 윤아는 다시 주연자리를 꿰찼고, 이제는 그 능력을 저울질 당하게 되는 입장에 서 버렸다. 


 한편으로 다행인 점은 [신데렐라 맨]이 윤아보다는 권상우에 훨씬더 그 중심축이 기울어있는 작품이라는 것이다. 윤아가 여 주인공이기는 하지만 그 부담스러움이 한류스타인데다 1인 2역을 담당하며 극 전체를 아울러야 하는 권상우에 비할바는 아니다. 그것은 일정부분 권상우에게 드라마 성패의 책임이 더 크게 지워진다는 의미이고 그것은 윤아에게는 그 만큼의 부담감이 덜어진다는 뜻이다. 


 하지만 윤아가 해야할 고민은 아직도 여전히 크다. 이번 작품으로 인해서 윤아가 진정으로 드라마 주연 자격이 있는가를 판가름 당하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호흡이 길고 중장년 층에 어필할 수 있는 일일드라마와는 달리 수목 드라마, 그것도 트렌디 드라마의 성패는 시청자들에게 더 크게 각인 된다. 일일드라마 보다 훨씬 주인공의 역할이 중요하고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면서도 중장년층도 아우를 수 있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 구조를 만들어 내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잘만하면 스타들의 스타일이 유행이 되는 등의 엄청난 광고효과도 누릴 수 있다.  미니시리즈에는 훨씬 더 많은 자본이 투입되고 훨씬 더 큰 스타가 출연하는 것도 다 그만큼 성공했을 때의 파급력이 상상 이상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재미가 있으면 [꽃보다 남자]의 F4처럼 센세이션을 일으킬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엔 [신데렐라 맨]은 너무나도 전형적이다. 전형적인 4각관계와 전형적인 캐릭터들. '왕따', '재벌 학교'등의 자극적인 소재와 꽃미남등을 사용해서 일단 시선잡기에는 성공한 [꽃남]보다 훨씬 불리한 조건이다. 


 지나치게 전형적이면 시청자들은 이내 흥미를 잃고만다. 클리셰 속에서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요소를 배치시켜야 하는데 [신데렐라 맨]은 그 요소를 캐치하는데 실패했다. 예전에 반복되어 오던 그저그런 스토리를 재탕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그 속에서 여전히 전형적인 '윤아'는, 소녀시대에 있을 때보다 매력적이지 못하다. 그리고 그것은 일정부분 아이돌 그룹 출신 연기자들에 대한 한계다.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아이돌 그룹을 벗어나서 더 뛰어난 평가를 받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일단 연기력에 문제를 노출시키는 경우가 많고 아이돌의 이미지를 완전히 지워내기도 힘들며 무대위의 조명보다 훨씬 더 외형적인 단점이 드러나는 드라마의 세트장 위에서 쟁쟁하고 아름다운 배우들과 경쟁해야 하는 악조건을  모두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윤은혜처럼 이제까지 출연한 작품이 모두 중박 이상을 기록한 케이스도 있으나 그것은 극히 드물게 운이 좋은 예일 뿐이다.  연기력을 어느정도 인정받은 정려원 역시, 스타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고 있다.


 윤아가 진정으로 배우가 하고싶다면 일단 '예쁜' 역할 보다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해야 한다. 물론 예쁘고 매력적인 캐릭터라면 더 이상 바랄게 없겠지만 그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과감히 조연을 택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그래야만 시청자들이 윤아를 소녀시대의 윤아가 아니라 연기자 윤아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윤아의 문제는 다른 것이 아니라 '소녀시대' 말고는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캐릭터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대부분의 아이돌 출신 연기자에게서 나타나는 문제점이다. 아이돌 그룹에 속해 있을 때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지 못한 캐릭터는 결코 사랑받기 힘들다.


 하지만 문제는 아이돌의 이미지를 과감히 버리고 배우로서 어디까지 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일 것이다. 윤아는 특히 현재 '현역' 아이돌이라는 점 또한 이미지를 쉽게 망가뜨릴 수 없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윤아가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동안 이런 식의 행보를 계속 보인다면 '진정한 주연'으로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것이 어려울 것임은  분명한 사실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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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ㅉㅉ 2009.04.19 2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개념 소덕들이 또 난리를 피우는구나..

  3. 윤아 팬은 아니지만 2009.04.19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과론적인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특히 주연급 배우가 되려면 성공작 하나 쯤 있어야 한단 말은 전혀 동감할 수 없구요.
    연기적 측면을 부각해서 지적했다면 좀 더 수긍할 수 있는 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4. 주장의 근거는..? 2009.04.19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 열심히 읽었지만.. 주장의 근거는 전혀 없군요..
    윤아의 연기가 문제라는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비중이 컸었던 역할이었기 때문에 진정한 연기자가 아니다?
    처음부터 잘나간건 윤아때문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 주연감이 아니다?

    윤아 자체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전혀 없이..
    그냥 주변적 이유로 윤아의 한계를 지적하셨네요.. 이쯤되면 그냥 까의 글과 뭐가 다른가요?

  5. 팬도 안티도 아니지만 2009.04.19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합니다
    영원히 주연급은 힘들 거라는건 좀 가혹하지만
    작은 역할이라도 매력적인 역할을 맡으면서 차근차근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6. 개나소나 평가질 2009.04.19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아가 잘하던 못하던 아무것도 아닌사람은 아닥해주삼............... PD나 작가정도 되고 이런글쓰면 말을안해

    • ZZ 2009.04.19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쥰니 웃겨 ZZ

      정치인 아니니까 국민은 정치인들이 정치를 잘하던 못하던 정치인 아닌 국민은 비판도 못하고 아닥해야되고, 요리사 아니니까 식당 음식 맛없고 비싸던 싸던 요리사 아닌 손님은 아닥해야되고, 내돈주고 살 옷 고르러 갔는데 좀 별로라도 디자이너 아니면 아닥해야되는 거삼?ㅋㅋㅋㅋㅋ

    • zz님 글 잘못읽으세요? 2009.04.20 0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유가 잘못됫네요

      지금 님은

      主와 客 의 관계가지고 비유하시는데..;

      지금 평가하는 상황은

      시청자와 드라마 아님?

      드라마가 재미없으면 안보면 되는거고

      별로면 비판해도 되겠죠

      근데 문제는

      [그저 드라마가 재미없다고하여]

      '윤아는 연기자로 성공하기 어렵다.'

      라는 글을 쓴거는 확실히 쓴말 들을만도 하죠

      ... 어째서 그딴 비유가 나오는지?

  7. 연아 2009.04.20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이제 갖 신인인데 벌써 연기력 논하고 가능성이있다는둥 논하는건 좀 과한평가라고봅니다.
    배우로서 열심히 하는 개인을두고 벌써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가능성을 두고 평가한다는건 좀아니라고 보는데여
    개인의 편견이 너무들어간 수준낮은 평가라고 봅니다. 누구나 처음에는 배우는 단계이기에 어색하고 자기의 개성과 캐릭터를 찾기힘들다고 봅니다.이제 막 새로운것을 배우는 당신에게 미래에 가능성이없다 너무개성이 없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당신의 기분이 어떨지 한번생각해보시고 이런 글 쓰시는건가여? 겉으론 논리있어 보이나 읽어보면 개인의 생각위주로 쓴 속빈 강정 같네여.좀 잘생각해보고 이런글쓰셨으면 좋겠네여.
    제가 볼때 임윤아씨는 가능성있어보입니다. 어린나이에 중년 선배에게 연기실력도 인정받고 공식적으로 신인상도 거뭐 지었습니다. 이나이또래 이런 감수성 풍부한 연기를 하기 힘든데 제가볼때 어색함이 전혀느껴지지 않고 윤아만의 매력도 있어보입니다. 아직 빛을 못바래서 그렇지 가능성이 다른 배우못지않게 크다고 보는데여..
    최고의 배우로 평가받는 심은하씨도 처음에는 연기논란으로 많은 고충을 겪은 것으로 압니다. 그때만해도 심은하가 이렇게 최고의 연기파배우로 평가받으리라고는 아무도 생각지 못했지여. 성공과 가능성은 그사람의 노력여하에 달렸다고 봅니다. 자기자신말고는 누군가를 평가할수 없다고 봅니다. 겉으로 바보인사람인 실은 숨어있는 천재일수도있고 천재가 실은 바보도 될수있는법입니다. 아직 다보여지지도 않았는데 그저 눈으로만 보여지는 현재 모습을 보고 이사람은 미래에 가능성이없다고 말하는것은 정말 큰실수라고 봅니다.
    누군가의 가능성을 평가하기전에 자신의 가능성부터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8. robin 2009.04.20 0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아가 첨부터 주연을 한것은 아니였죠.. m본부의 9회말 2아웃에서 톡톡 튀는 신세대 여작가로 나왔었는데 그땐 참 얄밉운 생각이 들 정도로 진짜 톡톡 튀는 역할 잘 소화했었는데.....

  9. 음..확실한건 2009.04.20 0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단정짓는거 아니에요?

    겨우 조연한번 주연 2번 했을뿐입니다.

    아직 젊구요

    기껏해야 1,2회 한 드라마 보고

    그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보고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는 확실히 어려운 사실이다. ' 라니...

    음.... 저기 아내의 유혹이나 꽃보다남자

    1,2회 방영됫을때 반응이 어땟는지 다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소녀시대라서 주연 꿰찬거 사실이지만

    신인여배우상 받은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 연기할것도 사실입니다.

    '윤은혜는 운이 좋은 케이스다.'

    윤아는 운이 나쁜 케이스일것이며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그저 웃지요

    잘 보고 갑니다

  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4.20 0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존나 진지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 제 생각인데 2009.04.20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게 진심이라서 더 웃긴듯 ㅋㅋㅋㅋㅋ 무게가 가벼운 것에도 진지함을 줄 필요는 있으니까요. 그래도 매일같이 정치, 경제기사 읽으면서 머리 싸매다가 이런 가벼운 글 읽으면 기분전환은 되죠 ㅎㅎ

  11. 혜안자 2009.04.20 0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아의 행동거지를보면 느낌이 좋더군요.. 스타일도 마음에 들고.. 나사 빠진것도 없고.. 일약스타가 된 여자연예인 중에서는 정상적으로 보입니다만.. 사실 정상적으로 보여지는게 제일어렵죠.. 그 정도면 주연자격은 충분해보이네요

  12. Favicon of http://777 BlogIcon 웃음 2009.04.20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웃지요,,이 글 뿐만 아니라 여자연예인 이슈가 되는 여자연예인글을 완전
    자기생각
    근데 왠지 안티들에게 인기 얻으려고 하는,
    남자연예인에게도 똑같은 잣대를 들이댔다면 이해하겠는데
    난 이승기가 배우로서 윤아랑 윤은혜보다 매력있다는 것을 도대체,
    그리고 개인적으로 윤아건 윤은혜건 난 지켜보는 입장
    둘다 배역이랑 잘 어울리고,

    근데 둘다 보면 안티가 너무 많아
    긍정적인 안티가 아니라
    이상한 안티,,

  13. 음.. 2009.04.20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캐릭터가 좋아야 드라마 내용에 몰입이 되는데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캐릭터가 소화를 못해내면
    힘들지 않을까요?

    뭐 윤아양 팬분들이라고 해도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윤아양이 연기를 퍽! 잘하는건 아니지요...

    물론 아직 연기에대해 많이 배우질 못했으니 그럴수도 있다지만.. 연기자로써 얼마 안됐기 때문에 연기가 어색하다는 평가는.. 그것만큼 나쁜평이 있을까요?

    얼마 안됐지만 연기 잘하는 연기파배우들 많습니다.
    그만큼 타고 난 것도 있겠지만 그렇게 연기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을지 안봐도 뻔하죠.

    간혹 나이가 어려서 20살에게 뭘바래 이러시는데..
    요즘은 연기 잘하는 아역배우들도 많습니다..
    어려서가 아니라 능력이 아직 부족하다고 표현하시는게 맞을 듯 싶네요..

    윤아양이 수많은 팬분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분발해야 할 것 같네요.

  14. kreuz 2009.04.20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윤아와 권상우의 대사를 도저히 알아들을 수가 없네요. 자막이 필요합니다.
    너는 내운명때도 그랬지만
    윤아의 그 비성(코로 내는 목소리)과 짧은 발음은 ....
    연기자라고 하긴어렵겠죠. 그냥 연기도 해보는 아이돌스타 정도.

  15. 핑팡 2009.04.20 1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아와 같은 청순 가련형의 인물은 한번쯤은 망가져 줘야 할 것 같아요..
    시트콤같은데서.. 잘 보고 갑니다..

  16. 기달려봐 2009.04.20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1,2회 한걸로 단정짓는거 같네..... 글고 배역도 원래 다른 배우들이 거절해서 마직막으러 어쩔수 없이 윤아한거로 알고 있는데 ㅋㅋ 아닌감 ㅋ 윤아팬인데 벌써 음,.,,, 주연은 쫌 빠른듯ㅋ 이왕 맡은거 잘 살려봤으면 하네여 글고 윤아 너내운 전에도 조연2개 해썼는데;..... 글고 아직 몇화 안한 드라마니깐 너무 비판만하지말고 좀 지켜봤으면 좋겠뜸
    난 팬이라 잘 모르겠는데 윤아 연기 잘하는거임 못하는 거임? 학교가서 물어보니깐 괜찮데는데 어른들한테 물어봐도 잘한다 그러고 이거 시청률 안나오면 작가가 막 키스씬 같은거 막넣서 시청률 올릴라 할지도 모르는데 샹.......

  17. 지나가다 2009.04.20 2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 주연... 그거 연기력만으로 하는거 아니죠.. 연기로만 한다면.. 지금 주연으로 나오는 사람들중 몇이나 주연을 할까요?..ㅋㅋ
    조연으로 나오는분들이 훨씬 연기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습니다..ㅎㅎ
    고로 연기력으로 주연논란은 좀 그렇죠...
    드라마주연은 그사람이 가져올 수 있는 파워.. 모 이런거라고 할수 있죠.

    그들중 일부는 연기를 잘하고 그들중 일부는 발로연기도 하죠...ㅋㅋㅋ
    물론 그 결과는 실패와 성공으로 나누어지고, 주연을 했던 배우들은 결과에 책임을 지게 되는거 아닌가요?

    윤아.. 내가보기엔 성장할만한 가능성은 크다고 봐요.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가 있을까요?

  18. 지나가던 1인...ㅡㅡ 2009.04.20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진짜 윤아가 캐릭터소화를 못하는건 아직 드라마를 시작한게 얼마 안되니까 그럴수도 있는데..

    솔직히 신데렐라맨 기대하고 봤지만.. 윤아 뿐만 아니라. 맘에 안든다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을꺼라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좀 실망하긴 했지만.. 이제 2화 까지 방영된거 보고 너무 앞서서 연기자들 가지고 판단하는건 좀 무리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어느드라마건 6화까지는 봐야 이제좀 볼맛나지 않겠습니까? ㅋㅋ 그니까 서투른 판단은이제 그만하시고.. 그놈에 아이돌 가지고 뭐라좀 안했으면 합니다.. 뭐 뭐 걔네들이랑 얼굴 맏대고 노래나 해라.. 라고 할거 아니시면.. 걍 이런 글은 일기장에다가 쓰세요...ㅡㅡ 괜히 알지도 못하는사람들한테 욕먹지마시구..ㅡㅡ

  19. 역시한국인들이란 2009.04.21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한국인들성격이 이런블로그를통해서나오는군요

    뭐든지 급하게 해치우지않으면 안되거란발상

    절대 좋은소리 하나는 못해주는 그런심보..

    이런글이 블로그에 올라와있다는게 부끄러울정도네요

    신데렐라맨이란 드라마를보고서 이런글을썼는지도 의심스럽구요

    그냥 어디 나도는 기사(요새는 인터넷기자들은 돈벌기참쉽게쓰더만)참고하여 쓴티가 너무나네요

    신데렐라맨은 4명의 주연급배우지만 권상우의 1인2역이차지하는연기가 거의80프로입니다.

    1,2회는제대로보셨나요?윤아가나온게 몇분인지는 아시나요?

    더불어서 송창의씨와 은정씨는요?

    물론 후반부로갈수록 4명의 분량의조금씩은 비슷해지겠지만

    이미1,2회에서의 모습은 권상우의1인2역역할모습만 80프로이상이었죠

    그리고 아무리 뛰어난 배우라해도 그 작품이 언제나항상 좋은성적을거두는것은아니죠

    내조의여왕의 오지호씨도 가을소나기때는 3프로의 시청률로 정말....말도안나왔지만

    지금은 20프로를 넘으며 다시 주가를상승하고있죠

    항상 오르막길만있어야할까요?

    내리막길이있기때문에 더욱더 관심이가게되고 눈여겨보는겁니다

    20살이 되지않은 아이한테

    주연은힘드네. 작품내세울거없다네

    고장자연씨사건은벌써잊으셨나보죠?

    또 어떤 여배우 인생을 망치려하시는건가요?

    소녀시대에게는 별로관심이없지만 신데렐라를 보고 윤아에게 관심이 생기는 저로서는

    저뿐만아니라 대한민국에는 여러사람이 있고

    당신같은사람만존재하는것도 아니란걸 말해드리고싶네요..

  20. 아콩 2009.04.24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아양에 대한 이 많은 비판과 채찍질이 윤아양 스스로 더 일으켜 올리는 약이 되길바랍니다.
    윤아양은 아직 20살입니다. 가능성이 무궁무진해요. 그렇기 때문에 더 응원하고 싶습니다.

  21. 분명한건 2009.05.15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은혜, 성유리, 유진, 려원등 그들이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자리잡을수 있었던건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들이 성공했고, 자신의 색을 확실히 어필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같은 가수 출신이면서 이효리와 박정아는 드라마 한편으로 끝나고 말았다는 것도 알아야할 필요가 있다. 성공도 하기전에 실패해버리면 두번 다시 주연급이 되긴 어렵다. 윤아가 너는 내운명에선 여러명의 공동주연중 한명인 일일드라마의 성공은 알아주지 않는 다. 진짜로 성공하려면 미니 시리즈에서 성공해야하는 데 그 첫 작품이 실패다. 잘못하면 이효리, 박정아 길로 갈수도 있다는 건 분명하다.




[신데렐라 맨] 이 답답하게 출발했다.


시청률과 관계 없이 첫 회 매력도가 현저히 떨어졌다.


한류스타 권상우에 소녀시대 윤아의 조합도 소용 없었다. 특히 1인 2역을 소화해 내면서도 답답하기만한 권상우의 연기는 [신데렐라 맨] 의 '재미없음' 에 톡톡히 공헌했다.




사실 [신데렐라 맨] 은 권상우에게 '사활' 이 걸린 드라마다.


[천국의 계단] 이 후, 하는 족족 흥행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한 권상우가 명실상부 한류스타라는 이름값을 걸고 야심차게 도전하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손태영과의 결혼과 그로 인한 구설수로 이미 상당한 이미지 타격을 입은 권상우로서는 결혼 직후 선택한 첫 작품이라는 상징성과 흥행 재기 발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이러한 절체절명의 순간에 권상우가 [신데렐라 맨] 을 선택한 것은 흥행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 받으며 '권상우 성공시대' 를 재현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상이다. 데뷔 이 후 처음으로 1인 2역을 맡으며 보다 세밀한 연기에 도전하고자 한 것도 바로 이런데서 연유한다. 그런데 너무 욕심을 부린 탓일까. 첫회 권상우의 연기는 '실망' 그 자체였다.


권상우가 꽤 괜찮은 색깔을 가진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후한 점수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발음의 한계' 때문인데 [신데렐라 맨] 첫 회에서도 이러한 그의 한계는 여실히 드러났다.


웅얼웅얼 거리는 발음, 제대로 들리지 않는 목소리, 치고 나갈 때 제대로 치고나가지 못하는 발성까지 권상우의 목소리는 처참히 [신데렐라 맨] 의 첫 회를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아무리 진지한 상황도 코믹으로 만들어 버리는 그의 목소리와 발음은 거슬리다 못해 채널을 돌아가게 만들 정도로 형편없었다. 10년차 연기자라고 하기에는 손발이 오그라 들 정도로 민망했던 수준이라고나 할까.


[천국의 계단] 부터 꾸준히 '놀림감' 이 되어 왔던 그의 발음은 어쩐지 나아지기 보다는 점점 퇴보하는 느낌까지 준다. 차곡차곡 쌓이는 드라마 그래피, 필모 그래피와 반비례하는 그의 답답한 발음을 듣고 있노라면 머리가 지끈해진다. 차라리 그가 나오는 장면마다 제작진이 자막을 넣어주면 좋겠다는 바람까지 하게 된다.


특히 이러한 '발음의 한계' 는 1인 2역 중 하나인 '이준희' 캐릭터를 연기할 때 더더욱 도드라진다. 목소리를 낮게 깔고 나름 진지한 연기를 하려다 보니 발음에 바람소리가 들어가면서 'ㅈ' 이 'ㄷ' 으로 발음되는 일이 허다했고, 그것을 연기 기교만으로 커버하려다 보니 보기에도 우스운 연기가 지속됐다. 이것이 과연 한류스타 권상우의 현실이라면 차라리 눈을 질끈 감아버리고 싶을 정도다. 


게다가 [신데렐라 맨] 에서 권상우 연기의 핵심은 '1인 2역' 에 있는데 그 조차도 그는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 까칠하고 도도한 재벌집 아들 이준희와 쾌활하고 오지랖 넓은 오대산은 캐릭터 자체가 완전히 상반되도록 설정되어 있어 약간의 변주만 하더라도 손 쉽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그의 연기는 이러한 기대를 처참히 무너뜨렸다.


얼굴 표정, 발음, 목소리 등 디테일한 면이 전혀 다듬어지지 않은 그의 연기는 그저 캐릭터를 흉내내는 것에 철저히 갇혀 있는 느낌이었다. 패션 스타일만을 제외한다면 누가 이준희인지, 누가 오대산인지 구별이 불가능 할 정도로 그의 캐릭터 소화력은 연기경력 10년차라고 하기엔 '오 마이 갓' 수준이었다.


이준희 캐릭터는 무조건 목소리를 깔고, 오대산 캐릭터는 오버스럽게 연기하는 그의 평면적 연기는 현재로선 참으로 '답이 없다'. 그저 첫 회니까 아직 캐릭터 소화가 덜 되었나보다 하고 넘어가야 속이 편하겠다.


라이벌 역할을 하고 있는 송창의의 정확한 발음과 캐릭터 소화력에 비교한다면 권상우는 아직도 '열심히 노력' 해야 할 듯 싶다. 회당 1500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출연값에 부합하지 못하는 그의 연기력은 '헛점 투성이' 다. 권상우라는 이름값에 어울리지 않는 평범한 연기 아니, 수준 이하의 연기력과 손발이 오그라드는 발음과 발성을 대체 시청자들은 얼마나 더 참아 줘야 하는 것일까.


권상우에게 그의 연기를 '다듬을 시간' 은 벌써 10년이나 줬다. 이제는 좀 더 원숙한 모습으로 대중을 진지하게 찾아 와야 하는 것이 진정한 한류스타의 자질 아닐까. 이제는 제발 '진짜 연기' 좀 했으면 좋겠다. 스스로에게 부끄러워지지 않기 위해서, 대중에게 미안해지지 않기 위해서, 스타라는 이름에 먹칠을 하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그의 형편없는 발음과 발성을 10년이나 TV와 영화에서 줄기차게 들어 온 '대중' 들은 어쩌면 대단히 참을성 넘쳐 흐르는 사람들인 것 같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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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권상우 2009.04.16 1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상우가 스타가 된데는 이유가 있겠죠.
    언제는 발음 좋았나요? 발음이 안고쳐지는데 대해
    비판을 한다면 할수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권상우다 싶은 뭐 그런건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드라마 홈피 가보니 김명민 팬들이
    권상우한테 김명민 좀 닮으라고 써놨던데..
    어떤 연기가 최고고 연기자가 좋은지는
    각자 판단하는 거예요.
    수요가 있으니 스타가 생기는 거구요.
    오히려 난 신인이어서인지 아직 좀 어색한 윤아가 좀 걸리던데
    차차 나아지겠죠.
    그리고 어떤 남자분들은 잘생기고 돈잘버는 한류스타 안좋아 하시는거 같은데
    것도 자기 복이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내버려두셨으면 하네요.
    모든 사람들이 다 김명민 같은 스타를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김명민이 최고라는 법도 없으니...

    • 바보냐 2009.04.16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드라마를 보면서 배우 연기력 평가하는건 당연한거 아냐? 그러라고 남들 1년 연봉을 한회찍으면서 받는거지

  3. 오호통재라 2009.04.16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는 외화도 더빙없이 원음 그대로 방영해주는 추세인데 목소리 아주 좋으신 성우분들 많으시니 드라마 더빙을 했으면 한다. 그러면 아주 훌륭한 드라마가 될듯...

  4. 저기 2009.04.16 1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못알아들을 정도는 아니거든요.
    혀 길이는 태생적 한계기도 하고요.

  5. 왜 공감이안가지 2009.04.16 1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보면서 못알아들은적은 없는데

    무슨 자막까지필요하다니 과장이 심하신듯?

  6. 출연료 누가 올렸죠? 2009.04.16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연료 누가 올리신건지 아시죠? 제작사에서 조금이라도 명성있는 배우 쓰기 위해서 올려놓고 이제와서 발뺌하는 행태 아시죠? 이게 전부다 배우 탓인가요?? 데뷔10년된 권상우가 1500이죠? 자명고 려원씨도 1500이에요 근데 왜 권상우씨만 비판하시죠? 출연료 문제는 지금 배우와 연결시켜서는 안될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왠줄 아세요? 글쓰는 여러분이 국내 드라마 시스템 배우 출연료 문제 얼마나 잘 알고 계시는지요? 그냥 인터넷에 찌라시 기사 몇개 보고 나니 단순히 1500은 비싸보이니까 그런말씀 하시는거 아닌가요? 이분들이 1년에 2~3편씩 드라마 찍나요? 아니요 2~3년에 한번씩 찍어요 !! 일본은 드라마 출연료는 적게 받는대신 연봉제로 또 받는돈이 있꾸요 아시겠어요?? 출연료 비판은 어울리지 않고요. 네 발음문제 어제도 부정확한부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외에 제스쳐나 권상우 특유의 행동들에 관한 연기에 지적은 없으셨네요 그 자연스러움 말입니다. 오랜만에 괜찮은 배역 맡은거 같은데 조금 더 지켜보시고 비판 글 쓰시는건 어떠실지요? 단순히 블로그 홍보를 위해 자극적인글을 쓰신거라면 다음에는 충분한 시청이 있으 신후 드라마 자체를 보고 판단해서 글 써주시길 바랍니다. 드라 마 끝난후 3분이 지나고가 아니고 말입니다.

  7. 참나 2009.04.16 2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것도 내세울거 없는 넘들이 꼭 키보드나 두들기면서 남 깍아내리기에 열을 오리는 모습들이 참으로 가관이다...
    권상우같은 이미지가 만약에 된다면 니들이 배우하면되잖아 연기 얼마나 잘하는지 함 두고보고 싶어진다. 권상우가 그 정도 밖에 안되는걸 어떻하냐 ㅂ ㅅ 들아! 상우가 그래도 배우하고 싶다는데 어쩌라구 그래두 이미지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일본애들 난리잔아 좋다구...

  8. Jpro 2009.04.16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음이라...
    실베스타스탤론은 죽어야 겠다 ㅋㅋ
    너무 권상우 공격하는글 아닌가...
    대작이 아닌 미니시리즈에서 1편끝나고 할이야기는 아닌거 같은데요...

  9. 고생을 2009.04.16 2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하나를 하더라도 고생을 조금이라도 더 한사람과 고생을 안한사람과의 차이는 확연하게 느껴진다.김명민만 보더라도 영화실패만 몇개가 넘었다.하지만 자신이 그것을 노력하고 고생을 조금이라도 더했기때문에 지금의 김명민이 있던 것이다.그러나 권상우는 그저 천국의 계단 하나로 먹고 왔던 사람이다.그에게 아직 연기를 더 잘하기를 바라는건 무리일수도있겠지만 그가 알아서 자신이 연기를 고쳐나간다면 시청자입장에서도 그가 연기를 잘한다는것을 느낄수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10. 편견없이 2009.04.16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히 권상우가 좋지도 싫지도 않은, 그냥 일반 시청자인 나..
    수목에 딱히 보고있는 드라마가 없던차에 무심히 맞춘 채널에 시선을 두고 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권상우의 그 혀짧은 발음과 1인2역이라는 설정에 몰입할 수 없게 만드는
    똑같은 연기를 보고 채널을 돌리지 않을수가 없었다
    연기력은 일단 차치하고서라도, 그 혀짧은 발음과 발성은
    그 정도가 시청자가 불편해 하는 정도까지라면 이건 시청자에게 민폐인거다
    특히 이번과 같이 1인2역을 하는 설정인데
    두 인물이 똑같이 혀짧은 소리를 하는데
    시청자가 1인2역이란 설정에 몰입을 할 수 있겠냐 말이다.
    1인2역을 해내야 하는 배역을 권상우가 선택한것 자체가 실수인것이다

  11. 편들다 들다 들게 없으니까.... 2009.04.16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아빠니까 이쁘게 봐달라느니 어쩐다느니~여기서 그런소리가 왜나와?
    그리고 5천만원에서 1500밖에 안받았다고 유세떨고 앉았는데
    그 출연료 내리길 천만 다행으로 알아라...

    만약 안내렸으면 지금쯤 욕을 수십만배 더 들어 쳐먹었을것이다!

    5천만원 같은 소리 하고있네... 50원짜리도 안되는 연기력 가지고.....

  12. 목련꽃 2009.04.16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한글받침도 못하는 외쿡사람 발음도 잘 알아듣느데...헐...안티들의 발상이란 참 가관이군.
    무한도전에 나온 권상우에게 다시 한번 반한 1인.
    울옆집이 거의 매일밤 쌈박질하는 관계로 권상우의 신데렐라맨 본방사수하기 위해선 자막이 필요한 현실긴 하다만
    현역으로 제대 못한 찌질이들이 할 줄 아는거라곤 이렇듯 키보드로 장난질이나 잘하지.
    늠름한 권상우씨 화이팅!

  13. 제발 2009.04.17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상우 송승헌 이딴 애들 좀 안 쓸수 없냐? 드라마 제작진은 다 사오정들만 모였냐? 이런 애들을 1500씩이나 주고 찍는 이유가 머냐 도대체? 땅우야 넌 그냥 모델이나 해라 괜히 맞지도 않는 배우한다 하지 말고. 말도 못하는 게 무슨 연기?

  14. 얘는 진짜 2009.04.17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릎팍 나와서 질질 짜고 그럴 시간 있으면 발음 연습이나 좀 하던가.
    언어 치료라도 받던가.
    티비에 나오는 니 연기 보면 어떤 생각 드냐? 나같으면 그따위로 연기하고 욕쳐먹으면서 돈 받으면 얼굴도 못 내밀고 다니겠다.

  15. indy 2009.04.17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좀 봐

  16. indy야 2009.04.17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상우 팬인것 같은데 불쌍하다. 권상우 씨엪에선 잘생겨 보여서 좋았는데 드라만 진짜 아니더라. 어찌 그리 연기고 발음이고 엉망진창인지 원 ㅉㅉㅉ 자기한테 맞는 일을 해야지 능력도 안되면서 과한욕심 부린것 같다. 글고 권상우 하는 족족 다 말아먹었는데 소속사가 돈좀 썼나보다. 계속 드라마 찍는게 신기함.

  17. 발재정은 2009.04.17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 못하고 발음도 안드로메다로 가도 왠지 귀여웠는데 권땅우는 진짜 밉상이더라. 숙명인가 그거 보고 욕만 나왔음. 권땅우 송승헌아 내 9000원 물어내!!

  18. 노스트라김무스 2009.04.17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상우 연기력은 꺼내지도 마라..
    몸뚱아리로 버티는 연예인일 뿐이다. 마치 김혜수와 같다....

  19. 권땅우 ... 2009.04.18 1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신의 힘을 다해서 연기하는 배우는 못될성싶네요...
    신인도 아니면 이제는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줘야 될 나이가 아닌감?ㅋㅋ

  20. 이제는... 2009.04.18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자들이 나이와 이름값에 걸맞는 연기를 기대하는 거 잘못아닙니다...
    노력하고 변화하는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ㅡ.ㅡ

  21. 까는 넘들 걍 보지마라. 2009.04.25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보냐 안보면되지 옆프로그램 시청률 높은거나 쳐봐라. 내귀는 발음이 잘들리거든. 그러니 니들 귀나 의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