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록치 않은 상황 속에서도 이국주, 박나래, 김숙 등 꾸준히 여성 예능 캐릭터들이 발굴되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남성 중심의 예능에서 여성들이 파고들 틈이 그만큼 좁기 때문이다. 예능에서 여성 캐릭터의 활용은 원활하지 않다. 일단 체력과 힘을 요구하는 리얼버라이어티의 득세는 여성들의 입지를 더욱 좁게 만들었다. 득세한 여성 캐릭터들 역시 전통적으로 여겨지는 ‘여성’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지 않고 남성보다 훨씬 파워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성공할 수 있었다. 예를 들면 화장이나 꾸며진 모습으로 소비되는 여성 캐릭터들을 거부하고 웃기는 분장을 하거나 (박나래) 풍만한 체격을 살려 ‘먹방’을 소화하거나 (이국주) 가부장적인 남성의 캐릭터를 가져오면서 (김숙)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들은 전통적인 성역할에 국한되지 않고 여성이기보다는 예능인으로서의 가치를 스스로 설득시켰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 여성과 남성의 경계를 허무는 것은 확실히 편견을 깨는 긍정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그런 여성 캐릭터들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여성 예능’은 여전히 성공을 맛보지 못하고 있다. 2015년 방영된 <언니들의 슬램덩크>(이하<슬램덩크)>가 한때 좋은 반응을 얻기는 했지만 시즌1 마지막회는시청률이 3%대로 떨어졌다. 종영 전주에는 2.7%에 불과했다. 케이블 예능프로그램만 못한 성적을 걷은 것이다. 한때  걸그룹 ‘언니쓰’가 결성되는 과정이 설득력을 얻으며 7%이상의 시청률을 냈던 상승세는 결국 반짝 인기로 끝나고 만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슬램덩크>의 기획에 그 첫 번째 문제가 있다. 걸그룹 언니쓰가 호응을 얻은 것은 예능에서 걸그룹을 만든다는 소재가 굉장히 신선하기도 했지만 멤버들의 진정성이 그만큼 강하게 어필되었기 때문이었다. 걸그룹에 익숙한 멤버들 보다는 걸그룹을 해 보지 않은 멤버들에게 포커스가 더 맞춰졌다.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몸에 실망하지만, 춤 동작을 배우려 고군분투하는 홍진경의 모습이 대표적이었다. 최선을 다해 자신의 몫을 해내려는 욕심과 노력, 하지만 그에 상응하지 못하는 실력은 확실한 웃음 포인트와 감동 포인트를 만들어 냈다. 여기에 뭐든지 잘하는 라미란에 대한 감탄, 김숙의 포용력 등 캐릭터가 잘 녹아들면서 '걸그룹 결성'이라는 목표로 달려가는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생겼다. 결국 예능에서 보여줄 수 있는 기승전결이 프로젝트 안에서 잘 표현되었다는 것이 성공요인이었던 것이다.

 

 

 

 

 


예능에서는 <무한도전>만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던 음원 1위를 <슬램덩크>가 해낸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 이후가 문제였다. 언니쓰 프로젝트가 막을 내리자  그 이후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그러나 언니쓰처럼 모든 멤버들이 활용되면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기획이 탄생하지 못했다는 것이 문제였다. 각자의 꿈을 이룬다는 콘셉트지만 그 꿈이 멤버 전원을 포용할 수 있는 범위에 있지 않았던 것이다. 제시의 권투는 결국 꿈 계주라는 제시마저 제대로 경기 한 번 못하고 유야무야 막을 내렸고 홍진경 쇼 역시 뚜렷한 특징 없이 끝이 났다. 라미란의 집짓기와 캠핑등도 확실한 캐릭터나 기승전결을 보여줄 수 있는 예능적인 가치가 있다고 보기 어려웠다.

 

 

 


물론 <슬램덩크> 자체는 여성들이 모여 소기의 성과를 내고, 멤버들간의 따듯한 분위기로 마무리 되어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다. 그러나 여성 예능의 중흥기는 이끌어내지 못했다. 그 이유는 여성 예능인들이 함께 모여서 각각의 캐릭터를 설득시킬만한 기획이 그만큼 어렵기 때문이다. 확실하게 망가지고 고생하기가 힘들다는데 그 태생적인 한계가 존재한다. 예를들면 제시의 권투가 그렇다. 권투라는 소재 자체는 강렬하지만, 제시가 실제로 시합을 하거나 멤버들 전원이 권투를 배우면서 고생하는 그림 자체가 그려지지 못했다. 뚜렷한 목표나 이야깃거리도 없었다. 제시는 이후 <해피투게더>에 나와 “코 성형 때문에 (권투하는 것을) 소속사에서 반대했다”고 밝혔다. 이는 확실히 망가지기 힘든 여성 예능인의 한계를 대변하는 말이 아닐 수 없다.

 

 

 

 

 

 

 

여배우 예능을 표방한 <하숙집 딸들>이 방영전부터 우려스러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또한 우연만은 아니다. 이미숙, 이다해, 박시연, 장신영, 윤소이등이 출연을 결정지은 <하숙집 딸들>은 여배우의 예능을 표방하고 나섰다. 그러나 여배우는 <삼시세끼>의 게스트, <정글의 법칙>의 홍일점 정도로 활용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진짜 사나이>의 이시영이 극히 예외적인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 이시영 역시 보통 여성들보다 월등한 체력과 웬만한 군필자들 보다 더한 근성이 아니었다면 이정도의 주목을 받기 힘들었다. 여성성을 탈피하며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사람만이 여성 예능인으로서 가치를 부여받는 것이다.

 

 

 


그러나 <하숙집 딸들>의 캐스팅 면면만 봐도 예능에서 확실하게 망가질 수 있는 캐릭터가 있다고 생각하기 힘들다. 여배우들이 한데 모여 수다 떠는 정도의 예능으로는 시청자들에게 어필 할 수 없다. 확실한 예능적인 캐릭터와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는 환경이 주어져야 하는데, 몸을 사리지 않고 자신을 던져 예능적인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여배우가 과연 있을지 의구심만 드는 상황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그들 중 상당수가 이미 구설수에 오른 전력이 있어 대중의 눈밖에 난 적이 있다는 것이다. 확실하게 호감형인 여성 캐릭터들도 기를 펴지 못하는 와중에 그들이 과연 자신의 이미지를 반전시킬 수 있는 매력을 드라마나 영화도 아닌 예능으로 보여줄 수 있을거라고 확신할 수 없다. 결국 방영전부터 반응은 부정적인 방향으로 집결되었다.

 

 

 

 


<슬램덩크>역시 시즌 2를 확정지었다. 그러나 안이한 기획으로는 당연히 같은 실패를 반복할 수밖에 없다. 확실히 캐릭터를 만들고 그 캐릭터를 활용해 시청자들에게 시청 포인트가 될만한 기획을 만들지 못하면 예능적인 가치를 가진 작품이 탄생할 수 없다. 언니쓰 같은 기획은 우연하게 얻어진 수확이다. <하숙집 딸들>이나 <슬램덩크>가 그런 요행이 아닌, 확실한 여성 예능으로서의 포인트를 만들어 내서 여성 예능의 중흥기를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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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가 드라마 <더 케이투>에서 드라마 <미스터 큐>이후 18년 만에 악역을 맡는다. <미스터 큐>에서 강렬한 악녀 연기로 주목을 받은 송윤아의 또 다른 악역 연기가 기대되는 상황. 송윤아는 이전에 출연한 드라마 <마마>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송윤아는 좋은 발성과 유려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시켰다. <마마>는 만족스러운 시청률로 마무리 되었고 송윤아는 연말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인정받았다. 그러나 그것마저 송윤아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놓지는 못한 모양이다.

 

 

 

 


송윤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심경글을 올렸다. 송윤아는 “한 번도 내입으로 아니다라고 말하지 않은 것도 살다보니 다 이유가 있어서라는 걸 이해는 구하지도 않지만...그래요"라며 "전 여태 살아왔 듯이 앞으로도 더 바르게 살 거예요. 적어도 사람으로서 해서는 될 일 안 될일을 놓치며 살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러고 싶구요"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이는 송윤아와 설경구의 결혼 이후 그들에게 쏟아진 ‘불륜 의혹’을 다분히 의식한 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글을 올린 것은 오히려 역풍으로 돌아왔다. 누리꾼들은 “피해자로 지목된 사람들의 의견이 아닌 송윤아의 의견은 의미가 없다” 며 “두루뭉술한 글로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는 의견을 주로 내놓고 있다. 그들은 이미 예능 <힐링캠프>등에서 자신들에게 쏟아진 루머에 대한 해명을 해 온 상황이다. 그러나 여전히 그들의 이미지는 크게 바뀌지 않았다. 그 이후 무려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설경구와 송윤아 모두 히트작을 내놓은 상황이지만, 아직도 ‘불륜커플’이라는 꼬리표를 떼어내는데는 실패했다. 2014년에 그들은 악플러를 고소하는 등, 강경 대응했으나 여전히 그들을 향한 여론은 좋지 않다.

 

 

 

 


 

결혼은 연기파 배우 설경구와 한 때 1등 며느리감의 이미지로 뽑혔던 송윤아의 이미지가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사건이었다. 시간이 지나고 아이까지 낳았지만 여전히 그 논란은 현재 진행형인 것이다.

 

 

 


송윤아 설경구처럼 연예인의 사생활에 대한 낙인은 꾸준히 안고 가야할 짐같이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의 열애가 공개된 것을 두고도 누리꾼들의 설왕설래는 끊이지 않았다. 가수 세븐이 과거 군 복무시절 안마방 출입 의혹을 받은 것을 두고 여전히 말이 오간 것이다. 이에 세븐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힌 이다해 역시 구설수에 오르며 부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그 때 의혹이 있었던 세븐과 상추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성매매 업소가 아니라고 밝혔으나, 그 말을 믿는 대중을 찾기는 힘들었다. 그들의 안마방 출입 의혹은 여전히 ‘불편’한 사안이다. 그것은 축하를 해주어야 할 열애인정에도 여전히 유효한 낙인이었다.

 

 

 

 


반면 열애 인정으로 시너지 효과를 얻은 커플도 있다. 최근 열애를 인정한 김국진-강수지 커플이 그 주인공이다. 그들은 상처를 딛고 만난 중년의 로맨스라는 이미지로 누리꾼들의 지지를 받는 커플이다. 이런 지지는 <불타는 청춘>에서 그들이 보여준 ‘썸’에 대한 지지로 인해 생겨났다. 여러 예능에서 김국진의 이혼은 때때로 개그소재로 쓰인다. 이 안에서 김국진은 상처받은 불쌍한 이미지로서 표현되고는 한다. 김국진에게 시청자들이 동정심을 가질 여지가 커지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불타는 청춘>에서 보여준 강수지와의 ‘썸’ 관계는 ‘상처받은’ 김국진이 연애를 하기를 바라는 시청자들의 심리를 자극했다.

 

 

 


그들이 실제로 연애를 하는가 마는가 하는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화제성을 띄었고 연애를 실제로 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는 대중의 축하를 받을 수 있었다. 거의 실제 커플로 발전하기 힘든 가상 연애 프로그램에서 실제 커플이 탄생했다는 희열도 있었다. 이후에도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는 그들에 대한 관심은 높아진 상황. 프로그램에도 도움이 되는 연애로 발전했다.

 

 

 

 


김소연과 이상우 커플의 연애도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평소 김소연은 각종 프로그램에서 착하고 순수하고 여린 이미지로 대중에게 다가섰다. 남들에게 상처 주지 못하고 따듯한 마음을 가진 김소연의 성격은 도도해 보이는 외모와는 판이하게 다른 것이었고, 이는 대중의 호감을 얻기에 충분한 요소였다. 이상우 역시 훈훈한 청년의 이미지를 가진 배우다. 드라마의 커플에서 실제 커플로 발전하는 그들에게 축하가 쏟아진 것은 당연하다. 김소연은 열애 인정 후, 이례적으로 기자와 인터뷰까지 하며 자신의 휴대전화에 이상우가 ‘멍’이라는 애칭으로 저장되어있다는 것을 밝히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쏟아진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그들의 이미지가 열애로 인해 오히려 시너지 효과를 얻은 것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지만 스타들의 열애와 결혼은 그들 개인만의 것이 아니다. 그들이 어떤 이미지로 대중에게 다가가느냐에 따라 열애와 결혼에 대한 천국과 지옥이 나뉘는 것이다. 한국에서 한 번 찍힌 낙인은 지우기가 힘들다. 좋은 이미지를 쌓는 것은 오래 걸리지만 그 이미지가 무너져 내리는 것은 순식간일 수 있다. 스타들의 낙인에 대한 면죄부를 받기가 그만큼 힘이 드는 것이다. 두 사람의 만남이지만 온 국민이 지켜보는 남녀 사이에 스타들은 그만큼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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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의 신부화장 논란이 인터넷 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여배우로서 이쁘게 보이고 싶은 것은 십분 이해하지만 극중 상황과 캐릭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화장은 너무 한 것 아니냐는 볼멘 소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다해가 아주 괜찮은 연기를 하는 배우임에는 틀림 없지만 이런 논란을 자초했다는 것은 대단히 실망스럽다.


[선덕여왕] 의 '이요원'의 자세와는 극명하게 대비되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이다해 논란의 본질은 아주 간단하다. 배우가 연기를 하는데 캐릭터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외모를 하고 등장하니 시청자들이 불편하다는 것이다. 여배우인 이다해의 입장에서는 난감할 수 있다. 그래도 드라마의 유일하다면 유일한 원톱 히로인인데 안 예쁘게 나오라는 것은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언년이라고 해서 꼭 이쁘지 말라는 법 있냐며 강변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듯 하다.


그런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배우 입장에서 본 논리다. 시청자들이 보는 대중 드라마의 히로인이라면 시청자들을 불편하지 않게 할 의무가 있다. 그렇다면 캐릭터에 자신의 외모를 맞춰 가는 것이 맞다. 다소 비루해지고, 다소 헝클어지더라도 이를 연기력으로만 잘 커버한다면 시청자들은 이다해의 캐릭터에 훨씬 더 만족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추노]의 유일한 옥의 티가 '언년이' 라는 소리를 듣는 것 보다야 백배 천배 낫다.


언제 어디서든 여배우가 이뻐야 할 의무는 없다. 그럴려면 미용실 안에 앉아 있거나, 광고를 찍어야지 힘들게 [추노]같은 사극을 하지는 말았어야 했다. 그리고 어찌되었든 [추노]를 선택했다면 배우로서 자신의 모든 것을 캐릭터와 일치 시켜야 하는 것이 옳다. 망가지는 연기를 한다고 배우가 망가지는 것이 아니듯 외모가 다소 손상된다고 해서 여배우로서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다해는 이 부분에 대해 반드시 생각하고 넘어가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작년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 [선덕여왕]의 타이틀롤 이요원은 이다해에게 귀감이 될 만한 존재다. 이요원은 [선덕여왕] 에 출연하면서 존재감 논란, 연기력 논란에 시달리며 결국은 선배인 고현정에게 MBC 연예대상까지 양보할 수 밖에 없었지만 드라마 속에서 그 누구보다 고생한 여배우임은 확실했다. 제 몸 하나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열정을 갖고 연기를 하는 모습이 분명 이요원에게는 발견됐다.


이요원은 드라마 초기 남장을 했을 때, 흙탕물을 뒤집어 쓰고 빗물을 홀딱 맞으며 강한 햇빛이 내리 쬐는 야외촬영의 압박을 견뎌내면서도 [선덕여왕] 의 타이틀롤로서 자신의 책임을 모두 다했다. 그녀 역시 얼마나 힘들고 싫었겠는가. 여배우에게 피부와 미모는 생명과 같은 것인데 그 모든 것을 포기하면서까지 작품에 몰입했던 이유는 배우로서 그녀가 가지고 있는 자의식이 그리 가볍지 않았기 때문일터다. 예쁘게 보이는 것을 포기하는 대신 그녀는 [선덕여왕] 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다해는 이요원만큼, 아니 이요원보다 더 출중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게다가 상황적으로도 이요원보다 '덜' 고생하고, '더' 예뻐보일 수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울리지도 않는 신부화장을 때려치우고 언년이 캐릭터를 200% 빛나게 할 수 있는 그 무언가를 찾아내야 한다. 예쁘게 보이는 것 대신에 캐릭터 자체의 매력을 극대화 시킴으로서 자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에덴의 동쪽] 파문 당시 여배우의 주체성 운운하며 작품 하차까지 했던 그녀의 자의식이라면 당연히 그래야만 한다.


배우 김해숙은 [가을동화] 를 찍을 때에 자신의 캐릭터를 더 초라하고 못나게 그리기 위해 연기하는 전날 라면 두개를 먹고 퉁퉁 부은 얼굴로 촬영을 하기도 했다면서 "여배우로서 항상 갈등하고 고민하지만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것이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 라는 말을 남겼다. 이다해가 한번쯤 되새겨 볼 만한 대배우의 고언이다.


[추노]는 이미 30%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웬만한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모두 다 보는 유명한 작품이 됐다. 이제 이다해도 제대로 된 '프로의식' 을 발휘할 때가 왔다. 언제 어디서든 예뻐보여야 하는 것이 과연 시청자가 원하는 것인지 그녀 스스로 생각해 볼 때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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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1.22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솔직히 말해서... 2010.01.22 1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쁜게 죄지.. 남자 몸매 보러 우르를 몰려든 오크녀들 시선에 뽀얀피부 이다해가 용서가 되겠어?? 연기력 어쩌고 이런저런 핑계대서 까지만 결론은 하나야 "이쁜 니가 부러워서 밉다..."

    • 아이고... 2010.04.14 0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그렇군요...
      전부 오크녀들만 이다해씨 욕하군요?^^
      남자몸매보려고 본다고요?
      님은 처음이 왜 '추노'라는 걸 보개 됬는데요?
      그럼 님은 그 '오크녀'들을 욕하실만큼 아름다우십니까? 아... 김태희 뺨치는군요...
      알겠습니다. -한마디만 하죠- 보니 가정교육이랑 학교에서 교육 제대로 못받은 것 같은데
      부모님께서 남들을 그딴 식으로 욕하라고 가르치십니까? 딱 봐도 초등학생에서 개념없는고등학생이신것 같은데, 정신 좀 차리고 사십시오^^ 네티켓이 뭔지도 모르십니까?
      당신의 그 천박한 언어적표현을 빌리자면
      '그따구로 살다간 인생 말아먹습니다'
      - 너무 점잖은가
      정신세계부터 고치세요. 어디서 그딴 말버릇입니까? 진짜 얼굴 안보인다고 막말이군요

  4. Favicon of http://ㅈ BlogIcon 선덕여왕애청자로써 2010.01.22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다해가 이요원보다 잘한다닠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 귀신이 기절할 기셐ㅋㅋㅋㅋㅋ 선덕여왕에서 이요원 연기가 돋보이지못한대는 크게두가지가있음 첫째편집ㅋ 작가들이그러더라 분량초과되면 편집1순위가 덕만감정씬이라고 ㅋㅋㅋㅋㅋ 그러니 당연히뚝뚝끊기고 어색하고 전혀몰입이안되지 또 비담한테 편안함을느끼는덕만의 씬등등이 짤리고 나니 나중에가서는 시청자들이 "쟤 분명 유신좋아했는데 왜갑자기 비담을좋아하지? 거짓말인가?" 하는의문을 가지게되는식임ㅋ 둘째는작가 작가두명이 자신이 만들어낸 캐릭터 미실과비담에게 완전히 빠져버려 유신춘추 그리고 주인공 덕만까지 이요원이 남지현한테 바톤받아서 살려놓은 캐릭터를 완전히 죽여버렸음 미실죽고 시청률이 왜떨어졌는지암? 물론고현정자체도 역할을했겠지만 가장큰이유는 그것때문임 덕만을제쳐놓고 만들어낸 미실캐릭터가 사라지니까 미실만보던 사람들이 연기고뭐고간에 흥미를당연히 잃어버리지 거기다가 그이후로의스토리조차 그전스토리보다 긴장감없이 매우미약했음 거기서덕만캐릭터를 다시살려냈어야했는데 비담에게초점을 너무맞춘나머지 결국엔 정치로끝났어야하는 내용이 멜로로흘러가 산꼭대기에서 끝을맺은거임 덕만이 비담에대한 말한마디도없이 유신에게 "지금이라도 도망갈까요" 한부분은 원래 작가들이 보여줄려고했던 고독한왕의모습 후회. 같은걸 표현할려고 억지로 끼워맞추긴했는데 작가들이 엉성하게 극을이끄는바람에 "비덕" 때문에 계속시청하던 시청자들은 당연히 저게무슨말? 어장관리? 할수밖에없지 ㅋ 원래"사람을좋아한아이->외로운왕"을 그릴려고했던 의도를 아예벗어나 사람들에게 남는것은 딱딱한덕만유신 캐릭터와 비담덕만 커플밖에없는거임 선덕여왕가장큰수혜자는 고현정김남길이지만 가장큰피해자는 이요원엄태웅임ㅋ 공주때 어색하다는것도참ㅋ 그동안남장을했는데 그럼 안어색한게 이상하지 어색하다는것자체가 이요원이 덕만캐릭터에 완전히흡수되었다는뜻이되고 또한 시청자들이 덕만캐릭터에 몰입이됬다는뜻임 낭도/공주/여왕 기복이심한 삼단계를표현한 이요원이 연기못한다는 사람들은뭐ㅈㅣ

    • 사람들이 왜 미실만 봤을까? 2010.03.20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람들이 왜 이요원이 아닌 고현정을 봤을까도 생각을 해야지. 연기 수준 자체가 다르니까. 나이가 어려서 그렇다고?ㅋㅋㅋ 30살이 배우로서 어린 나이인가? 고현정은 20살 데뷔해서부터 연기 신동소리들으면서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 나이에 비해 다소 무거운 주제의 드라마에서 모든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얼굴을 지적하자는게 아니다. 고현정이 훨씬 이쁜것이야 뭐 어쩔수 없는거곸ㅋㅋ 그냥 배우로서의 역량이 이요원은 부족하다.

    • 이요원보다 이다해가 연기 더 잘해 ㅄ아 2010.03.20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왕꽃선녀 안봤니?ㅉㅉㅉ 어디서 발연기 이요원을 갖다댐?

  5. Favicon of http://www.daum.net BlogIcon ㅇㅇ 2010.01.22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는 잘모르겠구 이다해 정말 프로의식? 배우의식 같은거는 본받아야할것같습니다..;;

  6. ^^ 2010.01.22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노에서 이다해의 예쁜 모습은 극의 리얼리티를 훼손하는게 맞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선덕여왕에서도 미실의 검은머리와 볼링볼링 외모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왜 이다해는 욕 먹고,, 고현정은 칭송받았는지.. 참 아이러니 해요^^
    새삼 스타파워, 소속사의 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 -ㅅ- 2010.01.22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덕여왕을 제대로 못보신분 같은데 이다해씨와 고현정씨는 캐릭터자체가 틀립니다. 이다해씨가 맡은 언년이는 노비역활에다가 지금은 도망치는 신세인데 예쁜모습을 유지하는게 이상하지만 고현정씨가 맡은 미실이란 역은 사내의 마음을 흔들어 권력을 쥐고흔드는 역입니다. 당연히 검은머리와 블링블링한 외모를 갖춰야죠.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 어이상실 2010.01.26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이대해씨가 비평을 받는건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급박한 도망치는 신세인데도 불구 혼자 완전 튀는 하얀소복에 지나친 화장을 하고 방금 세탁한것 같은 옷을 입고 샤방샤방 거리니까 리얼리티가 떨어져서 그러는거 아닙니까. 그에반해 미실은 도망자신세는 커녕 신라를 쥐고흔드는 권력에 있으며 그뿐 아니라 남자들을 혹하게 하는 미모라는게 베이스로 깔려있는 캐릭터입니다. 그런 두 사람을 비교하다니. 무식하면 가만히나 계십시오.

  7. Favicon of http://fff.com BlogIcon ㅇㄹㄱ 2010.01.23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참...글쓴분 이요원 팬인가요. 덕만은 어릴때부터 객지로 돌아다니다가 낭도로 혹독하게 단련되는 이른바 고생캐릭터고 언년이는 노비였다가 양반으로 신분상승돼 자기가 가짜 양반인게 들통날까봐 노심초사하는 설정인데...이요원을 프로의식으로 추켜세우며 이다해랑 비교하네요. 더구나 쫓겨다니더라도 송태하로부터 애지중지 돌봄을 받는 입장이고 거친 짐승남들의 세계와 대비되는(그런 면에서 김하은도 마찬가지) 청순가련 캐릭으로 설정된데다 이 사극이 정통을 살짝 비껴나 오버드립을 심심찮게 쳐주는 사극이라는 쪽으로 이해하고 넘어가주면 될것같은데요. 다만 이다해가 그런 설정을 따라주기에는 많이 식상해서 그다지 청순하고 뽀샤시효과를 보여주지 못하는게 오히려 문제로 느껴집니다.

  8. 2010.01.23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대상 -> 연기대상ㅋ


    그런데,
    이다해가 이요원보다 연기 잘한다???????????
    무슨 이유에서???? 도대체 왜?????????????
    근거가 뭡니까?

  9. 나무 2010.01.23 1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요원보다 더 출중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이 말에 공감이 안가네요...이요원 패션70s나 봉달희 연기 얼마나 완벽하게 잘했는데...

  10. ... 2010.01.24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가 없네요. 왜 이다해가 요원느보다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하는지..
    요원느가 얼마나 선덕여왕역을 잘 해냈는지 몰라서 그러나요..
    고현정씨때문에 좀 비교된 것 뿐이지 요원느 나온 다른 드라마를 보았다면 그런말 못함..
    도대체 어떤 기준에서 그런말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11. 이요원이 연기를 잘해? 2010.01.25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덕에서 이요원연기보고도 이요원연기잘한다는 말이 입에서 나오냐?
    드라마끝날때까지 연기못한다고 욕 바가지로 먹은게 뭐 잘한다고?
    이다해는 연기할때 최소한 욕나오진 않지~이요원이는 진자 참 저것도 연기라고

  12. 말도 안된다 2010.01.25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다해가 이요원보다 연기를 잘한다고?????????

    도대체 그기준이 뭡니까???

    그동안 이요원이 출연한 드라마 한번 보세요.

    항상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해야만 연기를 잘하는겁니까?

    • 맞습니다! 2010.04.14 0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배우란 언재나 여러가지 얼굴로 스크린에
      비쳐야 하는 존재이니까요
      그리고-보니깐 이요원님이 예쁘지 않다고 하시는 분이 많은데, 이요원님은 동양적으로 아름다우신 겁니다 볼살이 많은게 아니라 타원형이구요. 그리고 이다해씨도 고치신 것처럼 안 고친 연예인 어딨습니까? 제발 기본적 예의는 지키고 삽시다

  13. 배우의 자세 2010.01.25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이요원이 이다해보다 더 연기 잘한다고 생각됩니다!~ 그간 이다해의 연기를 봐왔기에 이번 사극에서 그렇게 걱정을 안했는데...요즘 이런 논란이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왜 그런 실수를 한건지...전 이다해가 배우로서 욕심히 많은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봅니다!~드라마 보는내내 거슬리긴 하네요!~

  14. 글세 2010.01.28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요원한테 배울게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선덕여왕에서 유일한 흠이라고 할까 발연기를 볼때마다 참.... 할말잃게 만들던데
    여기서 이요원이 왜나옵니까 배울사람이 그렇게없나..

  15. 평가 2010.02.06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경 끄세요. 이쁜 여자를 보면 모두 질투하는군요. 이다해씨가
    까만 눈썹과 멋진 이목구비, 백옥 피부 갸름한 얼굴.... 정말 이쁘긴 한것 같아요.
    꾸미면 그정도 예쁘신 분은 많겠지만요.'

  16. www 2010.02.06 2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다해씨가 뭘 이요원씨보다 연기 잘하나요? 이요원씨가 잘하더만. 여기 요원씨 까는 넘들은 무개념 초딩들!~ㅉㅉ

  17. 서가영 2010.02.27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분다 연기력은 뛰어나죠,하지만 마음가짐의 차이가 있는것같아요,전 솔직히 폐션70's때부터 이요원씨팬이었고 헬로!애기씨때부터 이다해씨 좋아해서 누구편을 든다는것은 못하겠지만 이요원씨는 작년에 정말 수고 많으셨고 이다해씨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18. -_- 2010.03.20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요원이 무슨 연기를 잘함? 모든 작품에서 연기가 다 똑같은뎈ㅋㅋ성형 전에는 별볼일 없는 애였구만-_- 그냥 사진 검색만 해도 보톡스하고 얼굴 형태 고친거 완전 티나는데. 맨 처음에 제2의 심은하라고 언플할때부터 심은하 좋아하던 사람으로서 기분 상당히 나빴음. 선덕여왕에서 고현정 미모에 발리는거 보고서 역시 고현정엔 안되는구나 했고... 이다해가 확실히 연기는 이요원보다 잘한다. 웃기는 소리 하지들 마라 오크녀들아. 니들이 이쁜 여자 싫으니까 막말을 하는구나. 이다해 왕꽃선녀때부터 연기력은 인정받아왔다. 원정출산 절벽 이요원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이다해가 이쁘니까 질투나서 평범하게생긴 이요원 두둔하는 꼴이라닠ㅋㅋ

  19. 이요원 ?-_- 2010.03.20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개인적으로 이요원이라는 배우를 싫어한다. 연기력이 별로라서. 연기력에서는 이다해가 훨씬 낫다. 이요원빠순이들 설치지 마라. 이요원 팬중에 남자 한명도 없더만ㅋㅋㅋ 원래 오크녀들이 평범하게 생긴 여자연예인 따르는법ㅋㅋㅋ 이요원 빠순이들 여기저기 고현정 욕하고 다니더라. 니들이 암만 부정해도 고현정은 선덕여왕이란 드라마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였고 드라마의 성공 요인이었으며 선덕여왕이 언론의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였다. 솔직히 고현정이란 톱중의 톱 네임밸류의 배우가 없었다면 선덕여왕을 사람들이 보기나 했을까;; 이요원이 초반에 고생했다는건 들었지만 어쨌거나 드라마의 중심이 고현정이었고 연기력에서도 최고였다. 이요원 그렇게 뛰어난 배우 아니다. 과대평가하지 마라. 평소 성격이 털털하건 아니건 기본적으로 원정출산을 했다는것에는 정말 분노를 감출수가 없다. 딸이라고 이야기하지마라. 이요원이 딸인줄 알았겠냐. 원정출산하러 갔더니 딸이었던거지. 꼬시다.

    • 글쎄요... 2010.04.14 0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선덕여왕을 무척 재밌게 본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미실에 비해 이요원님의 카리스마가 딸린다는 느낌도 받았었고, 고현정님을 매우 좋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요원님의 전작품을 살펴보아도 그 주변인물들에 비해서 그다지 연기력이 떨어진다는 느낌은 없었고 이번작품에서도 열심히 임하셨고 또 괜찮은 작품이 태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이요원님의 연기력이 딸리는 것이 아니라 전 너무나 압도적인 고현정님의 카리스마 때문에 아무래도 비교적 연기가 미흡하다고 보였겠지요. 또 이요원님도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셨구요. 이다해님도 추노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주셨고 또 인정합니다. 하지만 굳이 두분의 연기력이 높낮음을 비교힐수 있을런지요 두분 모두 최선을 다하셨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저도 노비일때 화사한 화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밑 글쓴이님의 이요원님과 이다해님의 대조에도 전적으로 동의할수 없고요
      하지민 지금 님의 말씀으로 보아선
      -말씀드리기 좀 그렇지만-
      네티즌으로써의 예절을 지키지 않고 무조건적인 상대편을 공격하는 듯 합니다. 한마디로 개념이 없다는 것이죠. 물론 개개인마다 생각의차이는 있지만 그런 행동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20. 예쁘게 연출되는걸.. 2010.05.13 0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출진이나 코디가 아닌 배우탓으로 돌리는 태도 자체에도 오류가 있다고 보는데요..여배우가 억지로 예쁘게 우는 연기를 시도하려한걸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의견인건 몰라도 배우가 터치할수 없는 부분까지 그의 탓으로 보고 이런글을 써내려가는건 본인뿐만아니라 이 글을 보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순간적인 오해의 파장을 불러올수있다 생각합니다;;;;

  21.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poidsrapidement.info BlogIcon comment perdre du poids rapidement 2012.02.27 2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찾고 있었어 이미 주 . 반환에서 이 사이트를 읽을 자주 .



요즘 [천사의 유혹] 이 최정상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혹자는 [천사의 유혹] 의 대성공을 의외라고 평가하긴 하지만 불륜과 복수라는 만고 불변의 흥행 소재를 사용해 실패한 드라마는 거의 없다.


그러나 그 구성은 너무나도 단편적이고, 불편하다. 고작 복수극을 이렇게 밖에 만들지 못하는걸까.


그래서 지금 [천사의 유혹] 이 보고 배워야 할 꽤나 괜찮은 '복수극' 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 면면을 살펴보도록 하자.




청춘의 덫 : 복수극의 명작


복수극의 원형을 말하라고 한다면 드라마 [청춘의 덫]을 빼놓을 수 없다. 1979년 이정길, 이효춘, 박근형, 김영애 주연으로 처음 TV에 방송됐던 이 드라마는 같은 해 박근형, 한진희, 유지인, 원미경 주연의 동명 영화로 제작됐고 그 인기에 힘입어 소설로도 출간됐다. 20여년 동안 세간에 회자되어 오던 이 복수극이 제대로 된 진형을 갖추고 다시 TV에 등장한 것은 1999년 [청춘의 덫] 리메이크 판을 통해서였다.


당시 [미술관 옆 동물원] 등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던 심은하와 전광렬, 유호정, 이종원 등이 출연한 이 드라마는 5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1999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그 이름을 올렸다. 돈과 명예에 눈이 먼 옛 남자를 몰락시키기 위해 복수극을 벌인다는 내용의 [청춘의 덫] 은 "당신 부숴버릴거야." 라는 심은하의 절규로 더욱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다. 79년 방영 이후, [청춘의 덫] 의 기본 얼개는 복수극의 전형이 된다.





에미 : 잔혹 복수극의 역사를 창조하다


1985년 극장에 걸렸던 영화 [에미] 는 지금도 감히 상상할 수 없는 파격적인 복수극으로 회자된다. 드라마 작가로 유명한 김수현이 시나리오를 쓰고 박철수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여배우 전혜성과 윤여정의 신 들린 듯한 연기로 그 해 대종상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누렸다. 특히 이 영화의 여주인공이었던 전혜성은 파격적 연기 때문에 학교에서 제적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그만큼 이 작품은 당시 사회에 충격을 던져준 센세이셔널한 작품이었다.


내용의 줄거리는 인신매매 당한 딸(전혜성)을 찾아나선 한 어머니(윤여정)의 이야기로 딸을 유괴하여 죽인 인신매매범들을 어머니가 색출하여 차례차례 죽인다는 내용이다. 망치로 머리를 내리치고, 염산을 뿌리며, 이불을 덮어씌우고 칼로 난자하는 등의 장면은 훗날 잔혹한 복수극의 원형을 마련하며 박찬욱 등에게 강한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적 완성도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민감한 부분을 서슴없이 건드렸다는데 의의가 있는 복수극이라고 하겠다.



인어아가씨 : 막장 복수극의 시작


[보고 또 보고][하늘이시여] 의 히트 작가 임성한의 빅히트 드라마다. 장서희가 주연을 맡았고, 복수의 대상은 한혜숙과 박근형이었다. 어머니를 버리고 다른 여자배우와 결혼한 아버지, 그리고 그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하고 방송작가가 되어 복수를 한다는 내용의 [인어아가씨] 는 일일극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긴박한 스토리 전개와 스릴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드라마다.


연장에 관련해서 스스로 쌓은 아성을 무너뜨렸다는 비판을 듣기도 했지만 워낙 인기가 좋았던 탓에 대만, 베트남 등지에도 수출되는 등 장서희를 한류스타로 만드는데 큰 공헌을 했다. 특히 여주인공 '은아리영' 을 연기했던 장서희는 병을 깨고 자해를 하고, 아버지와 바람난 여자의 얼굴을 사정없이 때리는 등 복수에 미친 듯한 신들린 연기를 선보여 그해 MBC 연기대상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올드보이 : 박찬욱 복수 3부작의 최고 히트작


이제는 설명이 필요없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한 영화 [올드보이] 역시 파격적인 복수극으로 악명과 명성이 자자한 작품이다. 잔혹성도 잔혹성이지만 폐쇄적 공포와 인간의 가장 밑바닥까지 끌어내는 듯한 박찬욱 특유의 연출력은 '복수' 로 얼룩져 있는 [올드보이] 의 처절함을 더욱 배가시켰다. [올드보이] 는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복수극이 됐다.


신들린 듯한 연기를 펼친 최민식과 냉철한 카리스마를 자랑했던 유지태의 연기 대결도 볼만했고, 근친상간이라는 파격적 소재를 사용하여 복수극이 사용할 수 있는 최대의 흥분과 스릴을 이끌어 냈다는 점도 [올드보이] 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 박찬욱 복수 3부작 중 가장 빛나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린로즈 : 국내 스릴러 복수 드라마의 시작


[그린로즈] 는 여러모도 의미가 남다른 작품이다. 제작 환경이 열악한 시점에 스타트를 끊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고수라는 건실한 배우의 열연과 이다해 특유의 청순미가 빛났던 이 작품은 [청춘의 덫] 류의 불륜 복수극에서 벗어나 스릴러 복수극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 연출, 극본, 연기 3박자가 고루 들어 맞은 작품이라는 소리다.


[그린로즈] 이 후에 한국 복수극은 [청춘의 덫] 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불륜 복수극과 다른 종류의 스릴러 복수극이 여러 편 만들어 지면서 장르적 발전을 이루게 된다. [그린로즈]-[부활]-[마왕] 등으로 이어지는 스릴러 복수극이 바로 그 주류라 하겠다.




친절한 금자씨 : 21세기 에미


박찬욱 복수 3부작의 마지막 영화인 [친절한 금자씨] 역시 복수극을 거론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영화에 대한 호불호는 물론 호평과 혹평도 극명하게 엇갈렸던 영화였지만 확실한 것 한가지는 이 영화가 85년도 제작됐던 영화 [에미] 의 전형성을 21세기 식으로 비꼬아 새로운 장르적 변주를 이끌어 냈다는 것이다. 박찬욱의 천재성이 엿보이는 장면이다.


당시 [대장금] 열풍으로 전국민적 인기를 얻었던 이영애가 '금자씨' 역을 맡았고, 복수의 대상은 [올드보이] 에서 열연한 최민식이 연기했다. 이 외에도 신하균, 강혜정 등 박찬욱 사단의 까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이기도 하다.




개와 늑대의 시간 : 누아르 복수극의 시작


배우 이준기는 [개와 늑대의 시간] 전과 후로 나뉘어진다. [개늑시] 전의 이준기가 [왕의 남자] 에 갇힌 꽃미남 배우에 불과했다면 [개늑시] 는 이준기라는 배우를 완성시키고 성장시킨 작품이다. 더 나아가 이 드라마는 복수라는 진부한 소재를 누아르라는 장르적 측면에서 새롭게 해석함으로써 작품성 측면에서도 크나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었다. 이준기가 [개늑시] 를 만난 것은 운명이자 대단한 행운이다.


[개늑시] 는 비록 30~4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은 아니었지만 내부적으로 가지고 있던 실험성과 도전의식으로만 평가해도 100점 만점에 100점을 넘고도 남는 작품이었다. [개늑시] 를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시간 날 때 찾아보기를.




태양의 여자 : 클리셰의 반란


[태양의 여자] 는 '뻔한' 드라마다. 출생의 비밀, 선악의 극명한 대립, 여기에 삼각관계까지. 아주 익숙한 설정들이 여러가지로 짬뽕됐다. 척 하면 삼천리, 안 봐도 비디오다. 악녀 김지수는 죗값을 치룰테고, 그녀에 의해 갖은 고생 다한 이하나는 꿋꿋하고도 행복하게 아주 잘 살거다. 마치 "옛날 옛날에~" 로 시작해서 "그래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로 끝나는 전형적인 동화적 플롯과 비슷해 보인다.


그런데 느낌이 다르다. 온갖 '조악한 소재' 가 뒤범벅 된 이 드라마가 엽기가 아니라 은은한 향기를 뿜어냈다.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빠져들게 하는 마력을 발휘했고 인간군상의 모난 대립 속에서 치열한 삶의 집착을 보여줬다. 자극적일 것만 같았던 소재들이 사실은 주제가 아니라 '군더더기' 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우리는 비로소 [태양의 여자] 가 보여준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발견할 수 있었다.


클리셰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매력적으로 변할 수 있는 법이다. [태양의 여자] 는 클리셰를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90년대 감성을 2000년대에 어떻게 녹여낼 수 있는지를 확실하게 보여준 작품이다. 그런 의미에서 [태양의 여자] 만큼 우왕좌왕 하지 않고, 마치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처럼 거침없이 끝을 향해 달려갔던 드라마도 드물었다. 적어도 [태양의 여자] 는 낡은 소재에도 불구하고 세련됐고, 유려했다.


위에서 거론한 작품 뿐 아니라 부활, 마왕, 신의 저울, 복수는 나의 것, 세븐데이즈, 오로라 공주 등 [천사의 유혹]이 보고 배워야 할 복수극은 무궁무진하다. 매년 한 두편씩 TV와 스크린에 등장해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복수극이 [천사의 유혹]처럼 싸이코 드라마로 전락하지 말고 끊임없는 자기 변신을 통해 식상하지 않은 고전적 장르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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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missalice BlogIcon 엘리스 2009.12.17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쉽게도 드라마 스페셜 "신화"가 빠졌네요.
    대장금과 선덕여왕의 작가로 유명하신 김영현 작가남의 초기작이었는데, 흥행면에서는 어땠는지 정확기 기억이 안납니다.
    전 앙코르 드라마로 아침에 해줄때 봐서...;;
    전 그때부터 김영현 작가님과 김지수씨한테 푹 빠져있었는데..;;
    전 신화 역시 한국 드라마 역사상 길이 남을 복수극계의 명작이라 믿습니다.
    아, 그리고 저 역시 청춘의 덫과 인어 아가씨도 역시 최고의 복수극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2. Favicon of http://cafe.daum.net/mookto BlogIcon 역사진실 2009.12.17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고맙게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은 꼭 알아야 하기에 실례하니

    너그럽게 봐주십시오.



    여러분, 친일인명사전이 나왔죠.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도 친일파는

    지금도 아니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배운 국사,

    가짜라는 사실 아십니까,
    일제조선총독부가 만들것을

    해방후 친일파 사학자들이 이어받은것,
    위 제필명은 누르시면 바로 갑니다.



    노통을 죽인것도 결국 친일파입니다.

    이 명박의 친일 뉴라이트는

    김구선생을 테러리스트,

    일제시대는 한국근대화의 원천이라고 찬양합니다.



    그렇기에 중국서안에 대규모 고구려태왕릉/ 단군릉을
    놔두고도 국사책에는 없는거지요.(위 까페)

    그리고 아직도 거/북/선 실제모습 못 보신분 계십니까,
    역사사진방에 있어요.

    조선말기에 선교사가 전라도지방에서
    우연히 찍은 유일한 실제사진입니다.

  3. 말티페 2009.12.18 0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수극의 이름을 주욱 나열하여 회상에 젖어보는 건 참 재밌었는데요..
    천사의 유혹이 복수극에서 배워야 할점이 무언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시고, 언급한 복수극에서의 배울 점을 언급하시는 편이 더 제목과 맞았다고 보네요.
    이런 복수극이 있다~이상의 글은 아니었던 듯 한데 제목을 잘 못 지으신 듯.. 그리고 내용에서 배울 점을 언급하실거면 막장극의 시작이라는 인어 아가씨를 빼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게 복수극의 시대상 나열인지 아니면 배울 만한 복수극의 제목만 나열한 건지, 이도 저도 아닌 글이 된 듯 하네요.
    저는 이 글이 다음에서 제목을 바꾼 건줄 알고 몇번이고 확인 했을 정도입니다. 목적을 갖고 글을 쓰시는 거면 그 목적에 맞는 글을 쓰는 게 읽는 독자로서도 편하답니다. 재밌는 글 잘 봤지만 아쉬운 점이 있어 글을 남겼습니다. 더 멋진 블로거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4. 하지원 2010.06.07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히 요즘은 남성의류하면 스타일와우 <---여기뿐이생각안나네여 네이버검색해보세여433m




요즘 [아내의 유혹] 이 최정상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혹자는 [아내의 유혹] 의 대성공을 의외라고 평가하긴 하지만 불륜과 복수라는 만고 불변의 흥행 소재를 사용해 실패한 드라마는 거의 없다.


작년 시청률 40%를 기록하며 막을 내린 [조강지처 클럽] 역시 넓은 측면에서 보자면 바람 난 남편에서 복수하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아니던가.


그렇다면 지금까지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복수극' 들은 무엇이 있었을까. 그 면면을 살펴보도록 하자.



청춘의 덫 : 복수극의 명작


복수극의 원형을 말하라고 한다면 드라마 [청춘의 덫]을 빼놓을 수 없다. 1979년 이정길, 이효춘, 박근형, 김영애 주연으로 처음 TV에 방송됐던 이 드라마는 같은 해 박근형, 한진희, 유지인, 원미경 주연의 동명 영화로 제작됐고 그 인기에 힘입어 소설로도 출간됐다. 20여년 동안 세간에 회자되어 오던 이 복수극이 제대로 된 진형을 갖추고 다시 TV에 등장한 것은 1999년 [청춘의 덫] 리메이크 판을 통해서였다.


당시 [미술관 옆 동물원] 등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던 심은하와 전광렬, 유호정, 이종원 등이 출연한 이 드라마는 5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1999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그 이름을 올렸다. 돈과 명예에 눈이 먼 옛 남자를 몰락시키기 위해 복수극을 벌인다는 내용의 [청춘의 덫] 은 "당신 부숴버릴거야." 라는 심은하의 절규로 더욱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다. 79년 방영 이후, [청춘의 덫] 의 기본 얼개는 복수극의 전형이 된다.



에미 : 잔혹 복수극의 역사를 창조하다


1985년 극장에 걸렸던 영화 [에미] 는 지금도 감히 상상할 수 없는 파격적인 복수극으로 회자된다. 드라마 작가로 유명한 김수현이 시나리오를 쓰고 박철수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여배우 전혜성과 윤여정의 신 들린 듯한 연기로 그 해 대종상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누렸다. 특히 이 영화의 여주인공이었던 전혜성은 파격적 연기 때문에 학교에서 제적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그만큼 이 작품은 당시 사회에 충격을 던져준 센세이셔널한 작품이었다.


내용의 줄거리는 인신매매 당한 딸(전혜성)을 찾아나선 한 어머니(윤여정)의 이야기로 딸을 유괴하여 죽인 인신매매범들을 어머니가 색출하여 차례차례 죽인다는 내용이다. 망치로 머리를 내리치고, 염산을 뿌리며, 이불을 덮어씌우고 칼로 난자하는 등의 장면은 훗날 잔혹한 복수극의 원형을 마련하며 박찬욱 등에게 강한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적 완성도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민감한 부분을 서슴없이 건드렸다는데 의의가 있는 복수극이라고 하겠다.



인어아가씨 : 막장 복수극의 시작


[보고 또 보고][하늘이시여] 의 히트 작가 임성한의 빅히트 드라마다. 장서희가 주연을 맡았고, 복수의 대상은 한혜숙과 박근형이었다. 어머니를 버리고 다른 여자배우와 결혼한 아버지, 그리고 그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하고 방송작가가 되어 복수를 한다는 내용의 [인어아가씨] 는 일일극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긴박한 스토리 전개와 스릴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드라마다.


연장에 관련해서 스스로 쌓은 아성을 무너뜨렸다는 비판을 듣기도 했지만 워낙 인기가 좋았던 탓에 대만, 베트남 등지에도 수출되는 등 장서희를 한류스타로 만드는데 큰 공헌을 했다. 특히 여주인공 '은아리영' 을 연기했던 장서희는 병을 깨고 자해를 하고, 아버지와 바람난 여자의 얼굴을 사정없이 때리는 등 복수에 미친 듯한 신들린 연기를 선보여 그해 MBC 연기대상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올드보이 : 박찬욱 복수 3부작의 최고 히트작


이제는 설명이 필요없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한 영화 [올드보이] 역시 파격적인 복수극으로 악명과 명성이 자자한 작품이다. 잔혹성도 잔혹성이지만 폐쇄적 공포와 인간의 가장 밑바닥까지 끌어내는 듯한 박찬욱 특유의 연출력은 '복수' 로 얼룩져 있는 [올드보이] 의 처절함을 더욱 배가시켰다. [올드보이] 는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복수극이 됐다.


신들린 듯한 연기를 펼친 최민식과 냉철한 카리스마를 자랑했던 유지태의 연기 대결도 볼만했고, 근친상간이라는 파격적 소재를 사용하여 복수극이 사용할 수 있는 최대의 흥분과 스릴을 이끌어 냈다는 점도 [올드보이] 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 박찬욱 복수 3부작 중 가장 빛나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린로즈 : 국내 스릴러 복수 드라마의 시작


[그린로즈] 는 여러모도 의미가 남다른 작품이다. 제작 환경이 열악한 시점에 스타트를 끊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고수라는 건실한 배우의 열연과 이다해 특유의 청순미가 빛났던 이 작품은 [청춘의 덫] 류의 불륜 복수극에서 벗어나 스릴러 복수극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 연출, 극본, 연기 3박자가 고루 들어 맞은 작품이라는 소리다.


[그린로즈] 이 후에 한국 복수극은 [청춘의 덫] 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불륜 복수극과 다른 종류의 스릴러 복수극이 여러 편 만들어 지면서 장르적 발전을 이루게 된다. [그린로즈]-[부활]-[마왕] 등으로 이어지는 스릴러 복수극이 바로 그 주류라 하겠다.



친절한 금자씨 : 21세기 에미


박찬욱 복수 3부작의 마지막 영화인 [친절한 금자씨] 역시 복수극을 거론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영화에 대한 호불호는 물론 호평과 혹평도 극명하게 엇갈렸던 영화였지만 확실한 것 한가지는 이 영화가 85년도 제작됐던 영화 [에미] 의 전형성을 21세기 식으로 비꼬아 새로운 장르적 변주를 이끌어 냈다는 것이다. 박찬욱의 천재성이 엿보이는 장면이다.


당시 [대장금] 열풍으로 전국민적 인기를 얻었던 이영애가 '금자씨' 역을 맡았고, 복수의 대상은 [올드보이] 에서 열연한 최민식이 연기했다. 이 외에도 신하균, 강혜정 등 박찬욱 사단의 까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이기도 하다.




개와 늑대의 시간 : 누아르 복수극의 시작


배우 이준기는 [개와 늑대의 시간] 전과 후로 나뉘어진다. [개늑시] 전의 이준기가 [왕의 남자] 에 갇힌 꽃미남 배우에 불과했다면 [개늑시] 는 이준기라는 배우를 완성시키고 성장시킨 작품이다. 더 나아가 이 드라마는 복수라는 진부한 소재를 누아르라는 장르적 측면에서 새롭게 해석함으로써 작품성 측면에서도 크나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었다. 이준기가 [개늑시] 를 만난 것은 운명이자 대단한 행운이다.


[개늑시] 는 비록 30~4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은 아니었지만 내부적으로 가지고 있던 실험성과 도전의식으로만 평가해도 100점 만점에 100점을 넘고도 남는 작품이었다. [개늑시] 를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시간 날 때 찾아보기를.




태양의 여자 : 클리셰의 반란


[태양의 여자] 는 '뻔한' 드라마다. 출생의 비밀, 선악의 극명한 대립, 여기에 삼각관계까지. 아주 익숙한 설정들이 여러가지로 짬뽕됐다. 척 하면 삼천리, 안 봐도 비디오다. 악녀 김지수는 죗값을 치룰테고, 그녀에 의해 갖은 고생 다한 이하나는 꿋꿋하고도 행복하게 아주 잘 살거다. 마치 "옛날 옛날에~" 로 시작해서 "그래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로 끝나는 전형적인 동화적 플롯과 비슷해 보인다.


그런데 느낌이 다르다. 온갖 '조악한 소재' 가 뒤범벅 된 이 드라마가 엽기가 아니라 은은한 향기를 뿜어냈다.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빠져들게 하는 마력을 발휘했고 인간군상의 모난 대립 속에서 치열한 삶의 집착을 보여줬다. 자극적일 것만 같았던 소재들이 사실은 주제가 아니라 '군더더기' 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우리는 비로소 [태양의 여자] 가 보여준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발견할 수 있었다.


클리셰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매력적으로 변할 수 있는 법이다. [태양의 여자] 는 클리셰를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90년대 감성을 2000년대에 어떻게 녹여낼 수 있는지를 확실하게 보여준 작품이다. [태양의 여자] 만큼 우왕좌왕 하지 않고, 마치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처럼 거침없이 끝을 향해 달려갔던 드라마가 2008년에 과연 몇이나 되는가? 적어도 [태양의 여자] 는 낡은 소재에도 불구하고 세련됐고, 유려했다.



아내의 유혹 : 고품격 명품 막장 드라마


[아내의 유혹] 이 누리고 있는 인기는 소재의 덕이 가장 크다. 바로 '불륜' 과 '복수' 다. 지금껏 수많은 드라마에서 불륜과 복수가 그려져 왔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청춘의 덫] 이 그랬고, [내 남자의 여자] 가 그랬다. 그 소재의 진부성이야 말해 봤자 입만 아픈 것이지만 [아내의 유혹] 에서 불륜과 복수는 또 다른 차원에서 밀도감 있게 그려진다. 이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성질의 것이다.


복수라는 커다란 주제 의식 하에 다소 억지스러운 설정조차 드라마틱하게 넘겨 내는 것은 [아내의 유혹] 의 큰 장점이다. 적어도 [아내의 유혹] 의 스토리 전개는 자극적이기는 해도, 황당하지는 않다. 등장인물들의 개성과 색깔이 확연하다. 그리고 그 캐릭터들이 끊임없이 부딪히며 파열음을 내는 가운데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돌아가고 있다. 불륜과 복수라는 진부한 소재를 이 정도로 맛깔나게 바꿔 내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다.


그래서 이 드라마에는 이런 별명이 붙는다. '고품격 명품 막장드라마'.


위에서 거론한 작품 뿐 아니라 부활, 마왕, 신의 저울, 복수는 나의 것, 세븐데이즈, 오로라 공주 등 영화와 드라마를 막론하고 복수극은 다양한 형태로 시청자와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매년 한 두편씩 TV와 스크린에 등장해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복수극이 정체하지 말고 끊임없는 자기 변신을 통해 식상하지 않은 고전적 장르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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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동쪽] 이 휘청거리고 있다.


지난 몇개월 간 20%대 중후반 시청률로 월화 드라마 시장을 장악한 드라마였던 [에덴] 이 2009년 들어 휘청거리는 것은 다소 의아한 일이다.


그러나 작품 안팎의 상황을 보면 [에덴] 의 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이다해 하차, 나연숙 작가 복귀 등 작품이 어지럽혀 지는 가운데 송승헌 대상이 부정적 여론을 확산시켰고, 강력한 경쟁작인 [꽃보다 남자] 가 등장하면서 판세가 뒤집힐 지경이기 때문이다.


12일(월) 시청률 표에서 [꽃보다 남자] 는 20%를 찍은 반면, [에덴의 동쪽] 은 25% 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지난 주 15%나 차이가 났던 시청률이 한 주만에 5%대로 좁혀진 것이다.


이렇게 보면 [에덴의 동쪽] 이 [꽃보다 남자] 에 추월당할 날도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에덴의 동쪽] 의 추락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에덴의 동쪽] 이 빅히트 드라마로 가기에는 내우외환이 너무 많았다. 송승헌, 박해진, 연정훈, 조민기, 유동근, 이미숙, 이다해, 이연희, 한지혜 등 난다긴다 하는 스타들을 데리고 30%대 시청률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은 드라마 내부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이야기다. 별 다른 스타 없이도 가볍게 30%대를 찍어주고 있는 [아내의 유혹] 을 보면 더더욱 그렇다.


[에덴의 동쪽] 은 소재의 진부성과 스토리 전개의 상투성을 따지고 보면 [아내의 유혹] 과 별반 다를 것 없는 통속 드라마다. 다만 다른 것이 있다면 송승헌이라는 한류스타가 등장한다는 것 뿐이다. 그러나 송승헌의 등장이 이 드라마에는 '독' 이 됐다. 송승헌의, 송승헌에 의한, 송승헌을 위한 드라마로 유지되다 보니 드라마가 갈 곳을 잃어버렸고 자기 정체성도 말살시켰다. 송승헌에 포커스를 맞춘 드라마 구조는 다른 연기자들을 들러리로 전락시켜 버렸다.


허나 안타까운 것은 송승헌이 드라마를 이끌어 나갈 정도로 힘있는 연기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송승헌은 나름 인기있는 배우임은 확실하지만 대중적 소구력과 극을 지배하는 카리스마는 현저히 떨어지는 배우다. 인기도와 연기력이 비례하지 않음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대표적 케이스이기 때문이다. [에덴의 동쪽] 이 이러한 송승헌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보다 다양한 인간군상과 에피소드를 균등하게 배치해야 했다. 질적 기회의 균등을 통해 [에덴의 동쪽] 이 움직일 수 있는 운신의 폭을 넓혀 놨어야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에덴의 동쪽] 은 송승헌에 의해 시작됐고, 송승헌에 의해 막혀버렸다. 다른 연기자들이 아무리 날고 긴다해도 이미 짜여진 판세를 뒤바꾸기에는 쉽지 않다. 이다해가 "이 드라마 송승헌의 드라마냐." 는 뉘앙스를 풍기며 하차한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이다해는 어쩔 수 없이 송승헌의 들러리로 가느니, 혹은 송승헌을 꾸며주는 캐릭터로 머무느니 차라리 드라마를 뛰쳐 나오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드라마가 진행되니 [에덴의 동쪽] 은 본질적으로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게 됐다. 드라마 집필을 맡은 나연숙 작가가 '송승헌 위주' 의 드라마를 고집하다 보니 다른 캐릭터들은 묻히다 못해 작가에게 불만을 털어 놓는 최악의 상황까지 다다르게 됐고, 나연숙 작가가 연기자들과의 불화 끝에 대본 연습실을 뛰쳐 나가는 등의 상황까지 연출됐다. 이 모든 중심에는 송승헌이 있었고 송승헌에 대한 부정적 여론의 기류도 급속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송승헌의 파괴력이 떨어지는 순간 [에덴의 동쪽] 의 파괴력도 떨어지게 되어 있고, 송승헌이 휘청이는 순간 [에덴의 동쪽] 도 휘청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던 MBC는 연기대상을 계기로 '송승헌 살리기' 에 주력했다. MBC가 엄청난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에덴의 동쪽] 에 MBC 연기대상을 몰아 주다시피한 것은 사기 고양 측면이 가장 컸다. 특히 송승헌에게 이런 저런 상을 모두 몰아준 것도 송승헌이 살아야 [에덴의 동쪽] 이 산다는 것을 MBC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허나 MBC 연기대상은 오히려 송승헌에게 독배가 됐다. MBC 연기대상 수상 직후, 송승헌은 연기대상 파문에 휩싸였고 김명민과 비교되며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대상을 받고도 질타를 받은 역사는 역사 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창피한 일이다. MBC 연기대상 수상 직후, [에덴의 동쪽] 에 대한 부정적 여론은 극에 달했고 송승헌의 이다해 하차와 함께 또 한번의 곤욕을 치뤄야만 했다.


'연기대상의 저주' 라고 할만큼 송승헌을 뒤흔들어 놓은 이번 파문은 [에덴의 동쪽] 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 [꽃보다 남자] 라는 강력한 경쟁작의 등장도 주목할만 하지만 예전 같지 않은 송승헌의 존재감도 [에덴의 동쪽] 에는 엄청난 부담거리다. 어차피 제작비 때문에 연장이 불가능한 드라마지만 억지로 연장한다고 하더라도 현 상태의 송승헌으로는 제대로 된 장사가 힘들다. 송승헌의 힘만으로 [에덴의 동쪽] 을 끌어 나가기엔 송승헌의 힘이 너무 빠졌다.


게다가 [에덴의 동쪽] 은 처음부터 본질적으로 '낡은 구조' 를 가지고 있다. 낡은 구조는 상투성과 대중성이라는 양날의 칼과 같다. 잘만 움직이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는 대중 드라마로 성공할 수 있고, 삐끗하면 상투적인 드라마로 실패할 수도 있다. 안타까운 것은 [에덴의 동쪽] 이 처음부터 낡은 구조를 표방해 낡은 구조로 끝나고 있고, 그것에 대한 반성이나 검토없이 시청자들의 눈길만 사로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낡은 것을 새로운 것으로 뒤바꿔 보려는 혁신이 보이지 않는 것은 대단히 절망스러운 일이다.


결국 [에덴의 동쪽] 의 시청률 하락은 낡은 구조로 시작된 치명적 한계와 이다해 하차로 불거진 작가와 연기자들의 갈등이 시초가 됐고 'MBC 연기대상' 이 그 종지부를 찍어준 셈이 됐다. MBC 연기대상 파문이야말로 송승헌의 자존심을 짓밟는 사건이었으며 대중문화 역사에 길이 남을 웃음거리가 됐기 때문이다. 송승헌이 휘청거리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로 [에덴의 동쪽] 을 둘러싼 상황은 최악에 가깝다.


[에덴의 동쪽] 이 지금까지 시청률 면에서 20%대 중반까지 찍어줄 수 있었던 것은 송승헌 효과와 경쟁작들의 부진이었다. 그러나 2009년 송승헌 효과가 오히려 여론의 뭇매를 맞고 난도질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작인 [꽃보다 남자] 가 20%대 시청률을 찍어주면서 더이상 [에덴의 동쪽] 은 예전의 영광을 누릴 수 없는 구조에 들어와 있다. 과연 [에덴의 동쪽] 은 지금의 상황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집안일이 편해야 나랏일이 편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작품 내적으로 엄청난 문제를 가지고 있고 아직도 '송승헌 사랑' 을 포기하지 못하는 어지러운 [에덴의 동쪽] 이 내부적 문제를 재정비 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할지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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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도 2009.01.14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글 읽으면서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글 공감 100%입니다.
    저도 그 이유들 때문에 갈아탔습니다.

  3. 잼있던데.. 2009.01.14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즈음 약간 긴박성이 떨어지긴 하나
    글쓰신분은 에덴의동쪽에 원한 맺히셨나요?
    잼있던데요..

    • 겨울 2009.03.12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글쓴분이 에덴과 송승헌에 개인적인 감정이 많은듯~~
      이분이 올린글중 송승헌과 에덴 까는기사 많이 봤거든요

  4. 123 2009.01.14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견 쓰기 앞서서!
    오늘 시청률 보니 뭐 그리 휘청거리고 이러지는 않겠는데요?ㅎㅎ
    꽃남과 에동은 시청하는 연령대가 확연히 틀리죠.....
    30~50대 연령층은 꽃보다남자 이 드라마를 과연 즐겨 볼수 있을까요?
    시청률 하나가지고 이렇게 개인적인 감정이 섞인듯한 뉴스가 메인에 뜨는건 좀 그런것 같습니다..

    에덴의동쪽이란 드라마가 송승헌 기획사 위주로 가는건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뭐 초기 시놉과 어떻게 달라졌는지는 잘 모르지만...... 이다해씨가 중도하차하고 송승헌씨와 같은 소속사인 분이 중간에 불쑥 캐스팅되는걸 보면 그런걸 좀 느끼긴 합니다..

  5. 모과 2009.01.14 1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대상] 후유증이 송승헌 에게 오히려 약이 될 것 같습니다.
    장동건씨가 [해안선]과 [인정 사정 볼 것 없다]로 연기의 수업과 주연상을 받은 것으로 기억 되는데 ,송승헌씨는 몸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만큼 연기연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박 이일] 같은 프로에 나가서 전국을 다니면서 대한민국의 평범한 사람들을 보고 그들의 말씨와 표정에서 손과 발을 보고 살아 있는 연기를 해야 합니다.
    주변에 중앙일간지 문화부 기자가 있는데 [에덴의 동쪽]에서 송승헌때문에 들어 오는 광고 수입이 어마어마 하답니다. 배우의 외모를 좋아해서,. 혹은 연기를 좋아해서 ..여러 이유로 드라마를 봅니다.
    [꽃보다 남자]도 내용면에서는 귀여니 소설의 내용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남자 주인공이 다 미남이고 부자고, 싸가지 없고,돈을 펑펑쓰고,차를 몰고...여자는 평범한데 신분상승을 위해서 [명문 사립고교]에 입학을 하고 ....
    [꽃보다 남자]도 남배우의 외모때문에 여학생들이 많이 봅니다.
    여자들이 바라는 것을 다 갖춘 남자들이니까요. 내용 무지 유치합니다.
    오히려 [에덴의 동쪽]이라는 제목이 암시하듯이 [인과응보]와 [고진 감래],등이 주제과 ....조민기와 전미선, 나현희등 ..그리고 박해진의 새로운 발견이 즐거운 드라마입니다.
    송승헌은 남자가 봐도 잘생긴 배우입니다.
    군에 가기전 작품인 [그놈은 멋있었다]는 18살의 주인공을 연기하기엔 그는 이미 너무 나이 많은 역을 많이 했습니다.
    송승헌씨가 진정으로 연기를 잘해서 인정받는 배우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6. 대상까지 탔나요? 2009.01.14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 못하던데.. 나눠먹기상 뭐 그런거겠죠.. 배우들 데려오느라 들인 돈이 얼마며.. =.=;;;; 꽃남이 잼있고 좋더라..

    • 연기 못하죠... 2009.01.14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덴 연기 못한다 했는데, 꽃남은 에덴보다 더 연기를 못하던데요....

  7. 저는 2009.01.14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드라마의 수혜자는 단연 조민기와 박해진이죠.
    박해진 연기때문에 보려고 했으나 울화통터져서 꽃남보다가
    마지막회때 재방으로 한번 보려구요

  8. ㅋㅋ꽃남으로갈아탄1인 2009.01.14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덴의 완전 광팬이었으나..
    이젠 도저히 못보겠다....
    답답한 극중 인물들과 산으로 가는 스토리...
    꽃남으로 갈아탔는데 완전 빠져버렸음 +_+

  9. 동감 2009.01.14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유치한 '꽃보다 남자'. 만화책으로도 봤지만 정말 만화답게 하염없이 유치한 내용이죠.
    그래도 '꽃보다 남자'를 봅니다.
    이 나이에 그런 드라마를 보는 건, 그래도 '에덴의 동쪽'보다는 낫기 때문이죠.
    블로거님의 글 내용처럼, 송승헌의 연기대상이 드라마 에덴에 무슨 낙인을 찍은 느낌이랄까요.
    에덴은 만화책보다 더 유치한 드라마. 예, 그렇습니다.

  10. 연장방송 제발 말어죠 2009.01.14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명훈역의 박해진씨의 연기는 솔찍히 비중에 비해 미흡하구요 -데체 이사람 왜 그리 클로즈업하는지 당체 이해 안감- 전체적으로 돈 처들인거에 비해 결과는 별로은 속빈 강정같은 드라마에요
    그것도 최근에 시청률이 가까스로 30프로 몇번 올랐어고...
    이정도의 제작비와 캐스팅비라면 적어도 국민시청률 40~50은 족히 나왔어야 합니다
    시청률이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11. 희망과긍정 2009.01.14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지금껏 살면서 에덴동쪽같이 멋진 드라마는 생전에 보질 못했다
    시 건방진 글 장난 치지말라 100% 받을수있는 상을 받았다 누가뭐라고해도 난 송승헌 연기에 푹빠진놈이다
    갑 지날하지마라 송승헌 주인공답게 너무 카리스마 넘치고 연기 환상이다 그리고 모든 주연 조연 연기력 정말 환상이다 난 에덴 아주 좋아 모래시계보다 더 잼나게 보구 있다 푹 빠졌어 에덴 출연진 모두 베트랑급 배우야 중간하차 미 ㅊ 년 이야 책임감없는 년

  12. ㅎㅎ 2009.01.14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도권 30%가 대상의 저주입니까?? 송승헌이 버티고 있으니 30%로 유지되는 겁니다..

    객관성있게 글을 쓰시죠

  13. ㄴㅁㅇ 2009.01.14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 뭘 보고 송승헌 1인 드라마라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사실 주연임에도 워낙 출연진이 많다 보니 그다지 많이 나오진 않았죠.
    그리고 무슨 파괴력이 떨어진 드라마가 수도권 시청율 30%가 넘는 답니까?
    그럼 10%도 못하는 드라마들은 다 조기 종영 해야 겠네요.

  14. bl227 2009.01.14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회밖에 안한 꽃보다남자 시청률21.4% 에덴28.4% 오늘나온 시청률인데요 에덴이 따라잡히고 있는건 확실하네요 시청자의 대다수가 등을 돌렸다는 말에 타당성이 있습니다 7%밖에 차이가 안나네요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는 에덴이 점점 고전을 면치 못하는것은 확실히 문제가있습니다 다음주면 시청률이 더 떨어질거라는 생각이드네요 이다혜 하차로인한 여파가 있을테니까요mbc는 에덴 밀어주기하다가 확실히 자기 발등 찍은샘이죠.

  15. 음? 2009.01.14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난잼있던데.. 다들 하나같이 멋있고,, 근데 여자들이 좀 들러리가 되가는 경향은 나도보이던데..
    좀 수정해야하는건 아닌지~전엔 가족들얘기나 주위사람들 얘기도 나오더니 요샌,,
    또 바껴지겠져 보다보면,, 스토리가 변한다는건 또 다시 변할수있다는거니까요..
    암튼 재밌어서 보는 사람은 보니 막장드라마라서 안볼사람은 안보면 되는거아닌가요오~~

  16. 아로마테라피 2009.01.14 1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로에는 아로마테라피가 좋다고들 하죠... 단기간이 아니라 지속적인 사용이 좋구요..
    아로마향 방향제나 허브차 좋습니다..
    또 스위스샵(www.swisshop.co.kr)이란 사이트에 가시면 졸음과 집중력, 멀미, 숙취 등에 좋은
    아로마테라피 제품이 있습니다...
    코속에 살짝 끼우는 U자형의 조그만 제품인데.. 특히 졸음과 집중력강화제품인 '자미팍'은
    일본항공과 아나항공이 승무원용으로 공식채택할 만큼 강하고 깨끗한 허브향이 머리를 맑고
    기분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피로하면 졸리고 집중력 떨어지는데.. 한번 사용해보세요...
    숙취용인 수리팍은 음주 후 하나를 착용한 채 취침하고 심하게 과음을 한 경우 다음 날 오전에
    하나를 더 착용하시면 숙취해소에 아주 좋죠.. 마시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냥 제가 사용해본
    결과입니다... 안써보셨다면 적극 강추!!! - 단지 아로마테라피를 권장하는 사람으로서 적어봅니다.

  17. 8989 2009.01.14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률은 지속적으로 계속 잘 유지하고있지않나요, ?


    뭐..난 꽃남이지만...

  18. 이다해 캐스팅 할땐 얼마나 꼬셨겠어.. 2009.01.14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놓고 승복이가 가기 이미지 관리하기위해 희생시키다니.. ㅈㄴ불쌍한 이다해..
    에덴 광팬이었지만 완전 실망.. 그리고 진짜 송승헌은 최우수상 정도만 했어도 .. 굴욕의 대상..

  19. 2009.01.14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ㅋㅋㅋ 2009.01.14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공감 100% 에덴 신명훈 땜에 보고있었지만 연기대상보고 꽃남으로 갈아탔음 ㅋㅋㅋ

  21. 주관적판단 금물 2009.03.12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라는것은 주관적인 예술이나 재미라고 생각한다 헌데 지맘에 안든다고 이렇게 까대서 쓰겄냐? 이런글을 쓸때는 다르다 불특정다수가 읽고 공감을 해야하니까... 근데 너무 트집을 위한 트집이란 생각이든다 어떤드라마가 모든이를 만족시킬수있나 그어떤 드라마나 연기자가 모든이를 만족시킬수없다 송승헌은 지금 한국드라마의 자랑거리다 그정도면 나름 카리스마와 연기력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과거의실수가 있으면 숨어서 살아야하니? 신인시절 연기잘하는사람이 얼마나되니..에덴의동쪽에서 많이 발전하고 최선을다해 연기한모습에 박수를 보내는이도 많으니 니생각 강요말고 글쓰기전에 한번더 생각하고 써라


250억을 들인 대작 "에덴의 동쪽"에 한지혜가 최종 합류했다는 기사가 흘러나왔다. 이로서 에덴의 동쪽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남자는 송승헌, 연정훈, 박해진, 데니스오등이고 여자는 이다해, 이연희, 한지혜등이다.



중견배우들도 화려하다. 이종원, 조민기, 유동근, 이미숙, 심혜진등이 출연하기로 결정되어 있는데 이들 역시 주연급으로 손색이 없는 배우들이다.



이름만 봐도 주연급의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이드라마는, 벌써부터 한국의 [오션스 일레븐]이라는 이야기까지 흘러나올 정도로 그 출연진의 면면이 화려함을 인정받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이들의 캐스팅, 과연 약인가? 독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이 드라마가 화려한 캐스팅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이득이라면 바로 시청자들이 한번쯤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대체 저렇게 화려한 스타들을 대거 기용한 드라마가 어떠한 모습을 띄고 있는가에 관해서 궁금해지는 효과를 낳아 채널이 아무래도 한 번 더 돌아갈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존재 한다.



또한 이러한 스타들의 등장은 해외 수출을 더욱 용의하게 하는 요인이 된다. 특히 송승헌의 등장은 일본으로의 수출에 영향을 준 중요 요인으로 알려졌다.



또한 군 전역 후 복귀작으로 이 작품을 택한 연정훈 역시 플러스 요인인데다가 여자 배우들 역시 주연급들로 세명이나 캐스팅된 데 대한 놀라움은 그간 한국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광경이라서 정말 그들의 역량이 얼마나 발휘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한 궁금증은 호기심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한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바로 거기서 시작된다.



배우들의 비중, 과연 적절히 배분될 것인가?



에덴의 동쪽에서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은 그렇게 스타성이 많은 배우들의 비중이 과연 시청자들의 흥미에 맞게 적절히 배분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아무래도 이 드라마의 주인공으로는 송승헌이 가장 그 무게를 짊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일본 진출에 공헌을 한 공헌도가 인정되기도 하거니와 그 인지도 면에서 송승헌이 가장 큰 역할을 분배 받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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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송승헌이 가장 큰 줄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마당에 나머지 인물들의 활용이 고민이다. 연정훈과 박해진은 서로 운명이 뒤바뀐 인물을 연기한다고 하는데 송승헌의 이야기와 이들의 이야기가 얼마나 서로 충돌하지 않고 각각의 매력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를 놓고 보면 의문이 든다.



그들은 오히려 조연쯤으로 전락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면 그들의 분량에 대해서 소속사 측과 갈등이 생기지 않으리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으며 너무 편중된 분량으로 인해 스토리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는 가능성은 없을까? 또한 그들이 비슷한 분량으로 출연한다 해도 스토리가 지나치게 어수선해 질 수도 있다. 이를 어떻게 보완할지는 과연 큰 고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여자 배우들도 마찬가지다. 한지혜는 박해진, 연정훈, 송승헌의 첫사랑을 연기하고 이다해는 연정훈, 송승헌과 삼각관계를, 그리고 후에는 정치계에 뛰어드는 똑똑하고 야심찬 여성. 또한 이연희는 송승헌과 데니스 오 사이에서 갈등하다 송승헌을 사랑하여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여성을 연기하게 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여성들의 활용성을 놓고 보면 결국엔 삼각관계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할 확률이 높다. 또한 송승헌 한쪽에만 지나치게 집중되어 있는 러브라인은 이들 셋의 역할 역시 송승헌을 조금 더 돋보이게 하기위한 설정이 될 수 있다는 것은 큰 문제점으로 작용할 수가 있다.



250억의 가치, 할 수 있을까?



이 드라마가 처한 또하나의 어려움은 250억이라는 제작비의 회수에 있다. 이미 일본에 50억원 선판매가 이루어진 상황이지만 200억의 제작비라 쳐도 50부작이면 회당 4억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된다는 뜻인데 이는 우리나라 평균 드라마 제작비의 2배를 상회하는 금액이다.



제작비를 회수하려면 이 드라마는 무조건 성공해야 하는 부담감을 안게 된다. 시청률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원치 않을 경우를 배제할 수 없고 시청률이 생각보다 저조할 경우, 이 드라마가 가진 이야기의 방향 자체가 25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 앞에 어수선해 질 수도 있다는 점은 이 드라마의 약점이다. 특히 사전제작도 아닌 드라마라면 그 가능성은 더 높아지고야 만다.



또한 배우들의 출연료가 제작비에서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물론 30% 정도를 삭감했다 하더라도 애초에 7000만원 정도로 이야기가 오갔던 송승헌은 못해도 3천만원 가까운 출연료를 받았을 것으로 예상되고 나머지 배우들도 500에서 1000만원을 웃도는 출연료를 받았을 것으로 예상되는 마당에 이 드라마가 배우들의 출연료에 지나치게 힘을 쓴 나머지 다른 부분이 약해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게 된다.



한국에서 드라마나 영화가 성공하려거든, 스타 마케팅으로는 이제 한계가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스타가 출연한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잘 만든 드라마나 영화가 성공한다는 사실은 이미 확고한 사실이다.



이전, 막대한 제작비를 들인 드라마들이 속속들이 실패하게 된것 또한 드라마 자체의 흡입력이 그만큼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제 더 이상 스타마케팅에 기댄 드라마의 성공을 기대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된다. 좀 더 좋은 스토리와 뛰어난 화면 구성력을 보여주어 명품드라마를 만드는 데 주력해야 하는 것이다.



"에덴의 동쪽"은 사실 너무 위험한 도박이다. 그런 도박도 한번쯤은 해볼 가치가 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도박이 과연 드라마 자체의 힘에 기댄 도박이 된다면 언제나 환영이지만 단순히 스타 마케팅에 기댄 것이라면 자제되어야 할 부분임에 틀림없다.



에덴의 동쪽은 그런 오류를 범하지 않고 한국 드라마의 새 장을 열 수 있는 드라마가 될지 지켜보고 싶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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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mayspider.com/search_list.php?event_type2=9 BlogIcon 메이스파이더 2008.06.17 1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임스 딘의 에덴의 동쪽이 리메이크 되는지 알았네~ 지미 딘의 애마 박스터 스파이더를 몰고 일본 해안도로를 달리면서 잠시 잊어 보고픈 무겁고 답답한 시국이네요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06.17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연 어떻게 될련지..그 제작비를 감당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3. 케이트 2008.06.17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한국드라마도 글로벌화 되어야 할것 같아요. 글로벌화는 유연한 사고와 열린사고이지요.
    유명 스타들이 나온다고 스타마케팅을 하는것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일본, 중국 등 동남아 국가들을 겨냥하여 한국의 대작을 만들려면 한두명의 스타만으로는 부족하지요. 항상 도전에는 위험이 따르지요. 위험을 피하고자하면 발전은 없게 되지요. 에덴의 동쪽이 한국만의 드라마를 벗어나 글로벌 드라마로 새롭게 탄생될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것 같네요. 지금은 스케일이 큰 대작으로 동남아 시청자들의 욕구를 채워줄 의무가 우리에게 있는것 같네요. 그래야 식상해지는 한류붐을 우리가 계속 리드해 갈수 있지요. 대작으로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

  4. 나 욕구불만에 여기까지 가봤다.’ 2008.06.17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욕구불만에 여기까지 가봤다.’
    오랫동안 굶어 성탐(?)에 못 이긴
    사람들의 견적 안 나오게 사고 친 이야기.
    KaMe.fF.To/

  5. 못함.... 2008.06.17 1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억 이상 투자해 망한 드라마가 한두개가 아님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06.19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7. 송아름 2008.06.19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하나...드라마의 구성이 좋구 연기자들이 연기력이 밑바탕이 충분히 된다면 드라마는 분명히 성공하더이다...궂이 비싼 배우들 쓰지 않구서도 말이예요

  8. 송아름 2008.06.19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작관자가분..캐스팅에 목숨걸지 마십시요
    그리고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를 투입시키십시요(ex-발연기 박해진은 왜 투입?? )

  9. 잘 돼면... 2008.06.19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겠지만...걱정이 되는 건 사실임......

  10. 송승헌은.... 2008.06.19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승헌이 나오면 무조건 실패라고 봐야죠...

  11. 2008.06.19 1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Favicon of http://www.dfd.com BlogIcon 크큭 2008.06.19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박이네 ㅋㅋ 중년연기자분들 빼놓고 솔직히 연기가 기대되는 분들은 없군요..박해진은 발연기의 본좌급이고...송승헌은 연기를하는건지 뭔지 늘 어색하고...250억이라.....본전이라도 찾았음 좋겠네요

  13. 망할것같은 불길한예감..;; 2008.06.19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박 캐스팅하는김에 연기잘하고 인기있는 톱스타들로만 캐스팅하지.,,
    잘나가다 발연기의 중심 박해진은 왜 끼어넣은것이며,, 에스엠의 끼어넣기 캐스팅 이연희는 왜집어넣었는지..ㅡㅡ 둘다 연기도 그닥이거니와 톱스타도 아닌데 말이지...
    이연희는 그렇다치고 박해진...ㅡㅡ 심히 걱정된다..ㅉㅉ 소칠에서 가수출신연기자보다 못한 연기보고 식겁했다.. 제발 이번엔 드라마 망치지말고 연기연습이나 제대로 하고 오길...

  14. ㅋㅋㅋ 2008.06.20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해진 진짜 연기 못하던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색해 죽겠음..시청자가 불편해...

  15. 커피빈 2008.06.22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 저도 불안합니다. 기자님이 쓰신글처럼 데체 누가 주인공인지 영~감이 안오고
    박해진의 발연기를 걱정하시는분들 많으신데 저역기 같은 입장입니다 이정도의 엄청난 제작비를 들인 시대극이라면 연기의 깊이가 있는 연기자를 선별해야 했을텐데 말이죠
    박해진씨는 앙드레김 패션쇼에나 어울리만한 몫이예요. 제발 연기는 자중해주세요

  16. 지니 2008.07.04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칠 얘기하는 걸 보니 하땅(하늘만큼 땅만큼)은 안봤다는거네. 100% 신명훈이 되어 정무영만 잘 떼어낸다면 절반은 성공인데. 무영이 때 처럼.....

  17. 이 드라마 확실히 망 할거 같은데. 2008.09.01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는 태왕사신기도 뚜껑 열어보니 초라했었죠.에덴의 동쪽은 확실히 더 심하게 망할거 같은데요.제작비 많이 들어 간 것도 대부분 배우들 출연료가 상당부분 차지 할거 같고.
    특출난 스토리도 아닌 뻔한 광부촌 어려운 생활에서 자수성과 삼각관계 로맨스

    스토리 같음.

    주연들도 뭐, 일본에서 인지도 높은 송승헌이나 이연희 제외하면 거기서 거기.

    배역 역시 약간 예전에 KBS 첫 사랑 인가 최수종.배용준이 광부촌

    어렵게 생활하다 자수성가 이승연이랑 최지우 나와서 투다리 삼다리 사랑하는 내용이랑 비슷한거 같은데요. 거기서 인물구성원 각색 좀 했나요?.

  18. 이 드라마 확실히 망 할거 같은데. 2008.09.01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드라마속 아직시절 보면 등장하는 차량도 그렇고 주변 생활 환경도 완전 딱 60년대 중후반 70년대 인줄 알았음.

    예고편 보니깐.아역들이 자라서 시대상이 현재모습이고 ㅎㅎ

    그럼 드라마속 아역시절은 90년대 초 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