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에서 민낯이 드러나는 것은 양날의 검이다. 신비주의 보다 친근하고 진솔한 이미지가 대중의 호감을 얻는데 유리한 현재 연예계의 분위기 속에서 배우, 가수 할 것 없이 예능 출연은 자연스러운 일이 됐다. 하지만 '리얼리티'를 강조한 상황 속에서 생각보다 민낯, 혹은 대중이 민낯이라고 여기는 모습이 드러나기 쉽고 자칫 잘못하면 굉장한 논란에 휩싸일 수 있다. 예능으로 호감형 스타로 거듭날 수도 있지만 이미지가 추락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여성 연예인들이 예능에서 호감을 얻는 일은 더욱 어렵다. 얼마 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김슬기는 난데 없는 논란에 휩싸였다. 집들이를 한다면서 남자 6명을 불러놓고 충분한 요리를 하지 않은 점이 논란의 중심이었지만 파고들어보면 논란은 좀 더 복합적인 것이었다.

 

 

 


국민 욕동생 김슬기, 예능 출연이 독이 되다.

 

 

 


일단 그동안 '국민 욕동생'으로 불릴 정도로 거친 말투와 털털한 성격을 가진 것처럼 묘사된 김슬기의 캐릭터에 균열이 생겼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였다. 김슬기는 시종일관 차분하고 정제된 말투로 이야기 했고, 이는 솔직하기 보다는 꾸며낸 모습으로 비춰졌다. 집들이를 계획하고도 춤을 추러 가거나 낮잠을 청하는 등의 행위도 시청자들의 눈에는 거슬리는 부분이었다. 손님을 초대하고도 책임감이 없었다는 것.

 

 

 

 

자취 7년 차라면서도 사람들이 먹을 양을 가늠하지 못하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어도, 자신의 식사는 정갈한 밥상으로 깔끔하게 차려 내면서도 손님들에게 즉석밥과 부족한 요리를 내온다는 것, 시끄러운 것을 싫어한다면서 차안에서 부르는 랩과 노래등 한 마디로 모순적인 김슬기의 모습 속에서 시청자들은 가식적이라는 선고를 내린 것이다.

 

 

 


 

예능에서 일어난 논란은 좀 더 치명적이다. 드라마나 무대위에서와는 달리, 좀 더 사람의 본질적인 모습에 대한 논란이기 때문이다. 예능에서 호감이 되는 일은 단순히 웃기는 것을 넘어서 사람 자체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야 한다. 특히나 여성 예능인 들이 호감을 얻는 일은 더욱 어렵다. 하지 말아야 할 것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다. 그렇다면 여성 예능인들이 예능에서 '호감'으로 거듭나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인색하지 않고, 짜증내지 않고, 나서지도 않아야 한다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가 선보인 '나래바'는 박나래의 집을 마치 술집처럼 꾸며놓은 공간이지만 이미 대중에게 유명한 장소다. 박나래는 나래바에 온 손님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어머니로부터 낙지를 공수받고 새로운 요리를 개발해 실제 술집에 버금가는 안주를 내놓는다. 초대 받은 사람들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고 박나래는 그런 모습을 바라보면서 행복해 한다.

 

 

 


 

넉넉하고 푸근한 이미지를 만든 박나래의 나래바는 그 자체로 하나의 브랜드처럼 여겨질 정도로 유명해졌고 이에 따라 박나래에 대한 호감도도 높아졌다. 요리를 잘하는 것은 물론, 아낌없이 베풀 줄 아는 배포가 큰 여성 캐릭터가 더해진 것. 이어 양세형·양세찬 형제에게 거액을 빌려준 미담등이 전해지면서 박나래에 대한 호감도는 더욱 증가했다. 김슬기에게 쏟아진 논란과는 반대되는 지점에서 박나래는 이미지를 호감으로 만들었다. 자신이 가진 재능이나 음식을 기꺼이 나눌 줄 알아야 호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예능에서 여성 캐릭터가 호감이 되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열심히 해내면서도 결코 불평하거나 여우처럼 굴어서는 안된다. <진짜 사나이>의 이시영은 남성을 뛰어넘는 체력은 물론, 결정적인 순간에서 발휘하는 기지로 호감형 캐릭터가 됐다. 화장하지 않은 맨얼굴이 드러나는 것 쯤은 신경 쓰지도 않고,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을 정확하게, 또한 잘 해내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반면에 <진짜 사나이> 속에서 군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불평하거나 요행을 바라는 출연자들, 특히나 여성 출연자들은 단숨에 비호감의 낙인이 찍힌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견디고 이겨내며 자신의 몫을 충분히 다해내는 '알파 걸' 캐릭터가 예능에서도 호감형이 될 수 있고 반대의 경우에는 아주 큰 비난을 감내해야 한다.

 

 

 


잘먹어야 하지만, 가식적이어서는 안돼

 

 

 


 

여기에 잘 먹는 모습을 보이면 플러스다. 그러나 꾸며낸 듯이 먹거나 가식적으로 보여서는 안된다. <진짜 사나이>의 '여군 특집' 2기 멤버가 된 에이핑크의 보미 '제2의 혜리'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잘먹는 모습이 방송에 나가자 '혜리를 따라 한다'며 "작위적이다"라거나 "뜨고 싶어서 오버한다"는 식의 비난을 듣기도 했다.  그러나 반대로 먹을 걸 권유 했을 때 지나치게 거절해서도 안된다. 걸스데이의 소진은 인터넷 방송 <최군 tv>에 출연해 최군이 수차례 권유한 만두를 거절하여 논란의 도마위에 올랐다.

 

 


최근 화제를 모은 <윤식당>의 정유미 역시 이런 공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정유미가 '윰블리'가 되기까지는 맛있는 것을 먹었을 때 드러나는 다양한 표정들, 언제나 긍정적으로 보이는 성격이 주효했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움이 실제 성격과 연결되자 시너지는 폭발했다. 여기에 주방 보조로서 사장 역할을 맡은 윤여정의 옆에서 윤여정이 당황할 때 잡아주고, 음식 준비를 미리 해내고 필요할 때마다 윤여정을 적절히 도와주는 센스까지 갖추자 호감도는 급상승했다. 정유미는 <윤식당>이후 CF제의가 몰려드는 등, 예능 출연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리얼리티 예능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는 넉넉하고 따듯한 마음을 갖추되, 불평을 토해내서도 안되고 털털하고 무난한 성격을 가져야 하지만 너무 오버해서도 안 되고 그렇다고 가식적으로 보여서도 안 되며 적극적이되, 너무 나서지도 않아야 한다. 여기에 예쁘거나 사랑스러움을 갖추면 더 좋다. 이처럼 여성 캐릭터가 활용되는 방식에 있어서 '호감'이 되는 것을 넘어 성공적으로 대중에게 어필하는 일은 너무나 어렵다. 해야 돼는 일도 많고 안 되는 일도 많다.

 

 

 

 

물론 예능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일은 일정부분 자신의 책임일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완벽할 수 없다. 예능에서 비춰지는 모습도 카메라가 있는 상태에서 편집된 정제된 모습일 가능성도 높다. 물론 그 안에서도 자신의 캐릭터를 잘 잡아 가야 할 책임도 그들에게 있지만 작은 부분에서까지 사람 자체를 평가하고 지나친 비난을 쏟아내는 것은 다소 불합리하다. 어느정도의 합리적인 논란을 넘어 감정적인 논란으로 변질되는 것도 흔하기 때문이다.

 

 

 

 

막말캐릭터나 안웃기는 캐릭터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남성 캐릭터에 비해 여성 캐릭터에게는 지나치게 까다로운 잣대를 들이대고 호감과 비호감을 너무 확연히 나누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필요한 비난 이상을 쏟아내는 것은 아닌지도 한 번쯤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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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의 예능은 다소 침체기였다. 여전히 시청률이 높은 예능이 존재했지만 그들은 모두 예전의 영광을 바탕으로 한 예능이었다. 특별히 2016년을 결정지을 수 있는 새로운 예능은 탄생하지 않았다. 하반기에야 비로소 <미운우리새끼>가 대박을 터뜨렸지만 2016년을 대표할만한 인상을 남겼다고는 볼 수 없다. 2016년에는 예능 그 자체보다는 예능에 출연한 인물들에게서 의외의 대박이 터졌다. 의외의 대박을 터뜨린 예능 속 인물들을 살펴보았다.

 

 

 


<SNL> 권혁수

 

 

 



<SNL>은 올해 구설수와 화제의 프로그램 양쪽에 이름을 올린 프로그램이었다. 그 중 SNL에서 화제성이 가장 높았던 것은 권혁수의 더빙극장이었다. 권혁수는 이미 <거침없이 하이킥>의 나문희 더빙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올림푸스 가디언>으로 다시 한 번 화제에 오르며 더빙극장이 전반적으로 인기를 끄는 현상을 만들어냈다. 특이한점은 권혁수가 더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등장인물들 분장을 하고 입모양을 맞추는 형태로 더빙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임팩트 있고 유머감각 있는 장면들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문희의 ‘호박고구마’ 대사도 그랬지만 <올림푸스 가디언>의 다소 황당하지만 애니메이션적인 연출이 더빙극장에 적절했다는 평이다. 권혁수는 인물의 특징을 잘 잡아낸 표정과 동작으로 웃음을 창출해냈다.

 

 

 


 

권혁수는 SNL의 화제성을 올린 것은 물론 <올림푸스 가디언>의 대사인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까 책임져”를 유행어로 만들었다. 또한 권혁수 역시 예능인으로서의 주가가 올랐다. 

 

 

 

 


 


<진짜 사나이> 이시영

 

 

 

 


 

<진짜 사나이>가 종영을 결정하기 전까지, <진짜 사나이>는 내리막을 걸었다고 해도 좋다. 그러나 종영하기 전, 한 방이 있었다. 그것은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이시영이 만들어 낸 파급력이었다. 그동안 <진짜 사나이>는 다소 진정성 없는 모습을 통해 ‘가짜 사나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다. 그러나 이시영은 <진짜 사나이>를 ‘진짜’로 만드는 저력을 발휘했다. 특별한 예능감을 발휘했다기 보다 군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냈기 때문이었다.

 

 

 

 


남성들도 힘들어 하는 체력 훈련을 소화해내고, 출중한 암기력을 뽐내며 어디서건 절대 빼지 않고 훈련을 받는 모습으로 그동안 체력 훈련을 힘겨워 한 여성 게스트들과는 다른 장면을 연출해 냈다. 각종 몸짱과 운동 전도사였던 여성들도 힘겨워 한 훈련을 이시영은 악바리 근성으로 받아내고 또 잘 소화해 내며 진정성을 확보했다. 군대 음식까지 깨끗이 비우며 잘 먹는 모습까지 화제가 된 이시영은 <진짜 사나이>가 마지막으로 보여준 가장 적절한 게스트였다. 이시영은 이후 예능 <삼대 천왕>에 고정 진행자로 발탁되기도 했다. 

 

 

 

 



<복면가왕> 박진주

 

 

 


 

2016년에도 <복면가왕>에는 많은 가왕이 등장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참가자는 ‘박진주’라고 할 수 있었다. <복면가왕>의 묘미는 복면을 쓴 참가자가 누군지 모른다는 호기심에 있다. 그러나 대부분 한 번의 방송 후에는 목소리로 정체가 드러나기 마련이다. 대부분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것은 가수고, 이미 알려진 목소리를 알아채지 못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박진주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고도 정체가 모호했던 참가자였다. 뛰어난 가창력에도 불구하고 정체에 대한 설왕설래가 오가며 <복면가왕>의 기획 의도에 가장 적합한 참가자로서 활약했다. 의외의 가창력을 보여준 덕택에 박진주에 대한 관심 역시 폭발했다. 

 

 

 


박진주는 <복면가왕> 이외에도 <질투의 화신>등에서 개성적인 연기로 눈을 찍은 것과 더불어 가장 주목받는 한 해를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이후 각종 드라마에 까메오로 출연하거나 예능 <나 혼자 산다>나 <해피투게더>등에 게스트로 초대되는 등, 주가를 올렸다.


 

 

 


 

<삼시세끼> 에릭

 

 

 


‘차줌마’이후는 단연 ‘에셰프’였다. 에릭은 <삼시세끼>에서 에릭이 가진 매력을 보여주며 화제에 올랐다. 에릭이 그렇게 요리를 잘한다는 사실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에릭은 묵묵히 한 끼를 만들고, 그 훌륭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거들먹 거리지 않는 성품으로 <삼시세끼>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말이 많지는 않지만 배려가 몸에 베어있고, 책임감 있는 모습에 요리까지 잘하는 에릭에게 많은 시청자들은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에릭은 <삼시세끼>에 가장 적합한 출연자로서 <삼시세끼>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차줌마 캐릭터가 있던 차승원이 출연하는 <삼시세끼>에 다소 밀렸던 이서진의 <삼시세끼>는 그에 못지 않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가장 큰 화제성을 만들었다. 여자 게스트들이 등장했던 지난 시즌보다 훨씬 더 큰 성과를 낸 것. 잘 된 섭외 한 번이 열 게스트 안 부러운 결과로 이어졌다. 에릭 역시 드라마 <또 오해영>에 이어 <삼시세끼>로 확실히 존재감이 높아졌다.   

 

 

 

 


<미운우리새끼> 어머니들

 

 

 


 

예능에 한 번도 출연한 적이 없고 전문 방송인이나 연예인이 아님에도 예능 소재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인물들이 있다. <미운우리새끼>의 어머니들이 바로 그들. 자식을 관찰하는 어머니들이라는 소재가 이렇게 큰 반향을 일으킨 것은 연예인 진행자나 아들의 힘이라기보다는 어머니들의 힘이었다. 특히 김건모 어머니의 촌철살인은 예능적인 가치를 발견하기에 충분하다. 그들이 부모의 마음으로 한 마디씩 던지거나 직설적인 화법을 내뱉는 것은 자신의 실제 아들들을 보고 하는 말이기에 더욱 솔직한 한마디가 나올 수 있다. 처음에는 방송이라는 환경에 긴장해 자연스럽지 않았을 수 있지만 점차 화면을 지켜보며 자기도 모르게 본심이 나오고야 마는 엄마들의 목소리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 것이다. 가식적이지 않은 그들의 한마디 한마디는 확실히 새로운 캐릭터로서 재미있는 장면 연출에 성공했다. 가족 예능의 또 다른 형태로서 <미운우리새끼>는 2016년 새로 나온 예능 중, 가장 성공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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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출연하기 전만해도 ‘혼성특집’은 또 하나의 우스갯소리 같았다. 남녀가 함께 입대한다는 콘셉트가 군대 묘사를 더욱 비현실적으로 만들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졌던 것이다. 그동안  똑같은 패턴과 수박 겉핥기 식 군대 묘사로 인해 ‘가짜 사나이’라는 웃지 못할 별명을 얻었던 <진짜사나이>이기에, 이제 아예 ‘판타지’를 표방하는 것처럼 느껴진 것이다. 군대의 본질은 단순히 훈련과 조교의 가르침에 있지 않다. 군대를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군대의 부조리함과 군대 내부의 수직적인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이 더 사람을 갉아먹는 일이라는 것을 모를 리 없다. 그러나 단순히 훈련과 조교의 윽박지름으로 점철된 <진짜사나이>의 풍경은, 그 훈련조차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포인트로 삼았기에 이질감을 주기 충분했다.

 

 

 

 

 


‘요리왕 선발대회’라든지, ‘몸짱 선발대회’같은 군 시절 경험해 보지 못한 이벤트들이 마치 당연한 이벤트인냥 펼쳐지고, 훈련을 제대로 못 받는 사람들이 ‘관심병사’로 낙인찍혀 은근히 따돌림을 당하는 현실과는 달리, <진짜 사나이>에서는 그들이 오히려 보듬어주어야 할 대상이 된다. 밥을 먹을 때, 그 맛에 연신 감탄하며 떠드는 편안한 분위기도 이질적이다. 물론 <진짜사나이>가 표방하는 군대처럼,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군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그러나 그런 군대는 판타지에 불과하다. 그런 판타지에 시청자들이 재미를 언제까지 찾기는 힘들었다. 실제 군대 묘사가 불가능한 군대예능은, 결국 캠프 수준에 그치고 말았다. 이 총체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 보였다.

 

 

 

 

 


그러나 단 한 사람 때문에 <진짜사나이>의 존재의 이유마저 다시 재평가 받기 시작했다. 배우 이시영의 출연은 <진짜사나이>에 있어서 신의 한수였다. 그동안 <진짜사나이>는 군대라는 환경에 제대로 적응을 하지 못하는 인물들을 집중 조명하며 화제성을 끌어 올리려고 했다. 군대를 처음 경험해 보는 사람들이나 외국인 들을 투입시켜 그들이 헤매는 과정을 웃음 포인트로 삼은 것이다. 그러나 그런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며 더 이상 그런 장면이 웃음 포인트가 되기도 힘들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이시영의 등장은 신선한 충격과도 같았다. 이시영은 그동안 군대에 적응하지 못한 여성 출연진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군인을 하기 위해 태어난듯한 모습을 보이며 빠른 적응력을 보였다. 남자도 힘든 훈련을 더 잘 소화하고, 뛰어난 암기력으로 교관의 질문에 대답한다. ‘잘 못하는’ 훈련병이 아니라 뭐든 잘 소화해 내는 에이스 병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여성 출연자는 이제까지 없었던 그림을 만들어낸다. 그동안 체력과 적응력 면에서 이시영과 같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었던 여성 출연자는 찾을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남자보다 더 성실하고 뛰어나게 훈련과정을 수행해 낼 때마다 시청자는 알 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지점은 이시영이 기본에 충실하면서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이시영을 주목받게 만드는 데는 어떤 꼼수나 예능감이 필요치 않았다. 오히려 꼼수를 부정하고 정석을 지키면서 여성 출연진에 대한 편견을 날려버린 그의 훈련과정만이 필요했을 뿐이었다. 이는 <진짜사나이>의 승리라기 보다는 이시영의 승리다. 이시영은 자신을 버리고 훈련에 몰입함으로써 오히려 <진짜사나이>의 진짜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제껏 없었던 캐릭터였기 때문에 더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앞으로 이 비슷한 캐릭터가 나온다 하더라도 같은 파급력을 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그러나 오히려 군대에 최적화된 인물이 나타나면서 <진짜사나이>이가 가진 매력이 빛날 수 있었다는 사실은 생각해 볼만한 일이다.

 

 

 

 

 


그동안 ‘센언니’는 콘셉트는 마치 유행처럼 연예계에 번졌다. 그동안의 센언니는 할 말 다하고, 남들에게 기죽지 않으며 고개를 빳빳이 들고 다니는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나 이시영이 보여준 센언니는 달랐다.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핑계대지 않으며,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심히 자신의 몫을 해내는 언니였다. 그동안 센언니로 유명했던 인물들, 이를테면 제시나 서인영등이 <진짜 사나이>를 거쳐갔지만 그들은 이시영과 같은 파급력을 낼 수 없었다. 말로만 센 언니보다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누구보다 열심히 고군분투하는 이시영이 ‘진짜 센언니’로서 시청자들을 공감하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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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가 한국에서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기사는 비단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다. 물론 어느정도는 과장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소녀시대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만은 인정해야 할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소녀시대가 드디어 미 공중파에 출연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직 언론이 이야기 하는 것 처럼 '열광'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그것이 어떤 계기로든지 한국 가수로서 미국의 유명 토크쇼인 레터맨 쇼 등에 출연했다는 것은 굉장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어쨌든 한국 가수나 배우가 미국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성공적인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을 미루어 볼 때, SM측이 소녀시대를 위해 가장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리고 국내에서 가장 비주얼이 뛰어난 그룹으로 평가 받는 그들이기에 드라마 출연 역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가장 대중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는 윤아는 벌써 두 편의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고 이어 제시카, 수영, 유리도 드라마에 그 모습을 드러냈거나 드러낼 준비를 하고 있다. 그중 제시카는 현재 [난폭한 로맨스]에 출연하며 소녀시대로서만이 아니라 연기자로서 한걸음 도약하려는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하지만 제시카의 드라마 출연, 그녀에게 과연 이득이 되는 일이었을까.




 제시카는 소녀시대내에서 가장 '관리를 하는 것 같은' 멤버다. 자신의 모습에서 흐트러짐을 발견하는 것을 용납못하는 듯 한 그녀의 모습은 '왼시카'라는 별명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왼쪽과 오른쪽의 얼굴이 상당히 차이가 나게 생긴 탓에 붙여진 별명이지만 그만큼 제시카가 강박관념이 느껴질 만큼 상대적으로 더 예쁜 왼쪽 얼굴만을 보여주려 한 탓에 붙여진 별명이기도 하다.


 한 스타일리스트 역시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드레스라든가 헤어 메이크업에 제시카의 요구가 가장 많다는 이야기를 꺼냈고 소녀시대 멤버들도 화장실을 가장 오래 쓰는 멤버로 제시카를 지목할 정도니 제시카가 자신이 대중에게 보여지는 모습에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 알만한 일이다.


 물론 이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니다. 연예인으로서 자신이 대중들의 눈에 어떻게 비칠까 하는 점을 생각하는 것은 오히려 좋은 일일 수 있다. 하지만 제시카가 드라마 출연을 하면서 보이고 있는 모습은 제시카의 이런 면을 그다지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는 없게 만든다.

 


 가수 활동과 배우로서의 활동은 기본적으로 그 궤를 달리 한다. 가수는 4분여의 무대에서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노래를 부르지만 배우는 1시간 가량 얼굴의 단점이 그대로 노출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제시카가 그토록 보여주고 싶어했던 왼쪽 얼굴 뿐 아니라 오른쪽 얼굴까지 보여주어야 하며 상대적으로 약한 조명에 얼굴의 단점이 드러나는 부분을 감수해야 한다.


 문제는 제시카의 얼굴이 TV형보다는 가수형에 적합하다는 점이다. 4분여에서 보여지는 제시카의 모습은 시크해 보이고 예뻐 보이지만 얼굴이 전면적으로 드러나는 드라마에서 제시카의 모습은 상당히 이질적이다. 더군다나 문제인 것은 제시카의 연기력에 있다. 망가짐을 두려워 하지 않는 이시영의 연기에 비해서 제시카의 연기는 차마 눈뜨고 보고 있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를 때도 있다.


 물론 처음이기 때문에 감안해야 하는 점도 있지만 처음부터 이런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다면 그만큼의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이 있다. 최소한 시청자들의 눈에 제시카가 인정받을 부분이 하나라도 있어야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제시카는 외모적으로나 연기적으로나 어느 한 구석 만족시키지 못하며 '소녀시대'이기에 이 역할을 획득할 수 있었음을 증명하고야 말았다. 



  제시카가 이런 평가를 받는 것은 엄청난 마이너스다. 그동안 소녀시대로 쌓아놓은 많은 장점들이 희석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아홉 명의 소녀 안에 있을 때 빛나던 제시카는 지금 너무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제시카의 골수 팬들은 이마저도 사랑할 수 있겠지만 좀 더 대중적인 인기를 위해서는 제시카의 이런 모습이 노출 되지 않는 편이 더 나은 판단이었다. 


  윤아조차 무대에서 보여지는 얼굴과 드라마에 나오는 얼굴이 다르다. 뭔가 가수로서 보여주었던 그 완벽하리만치 견고한 얼굴이 TV드라마에서는 무너지고야 마는 것이다. 그런 단점을 감수하고도 자신이 연기자로서의 재능이나 매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연기자로서의 다음 기회가 주어지기는 힘든 일이다.


 단지 소녀시대이기 때문에 너무도 쉽게 드라마에 출연하고 너무도 쉽게 연기하는 행태는 시청자들에게 곱게만 보일 수 없는 일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매력을 펼치기 위해 '소녀시대'라는 타이틀을 이용하는 것은 괜찮지만 소녀시대이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단점까지 모두에게서 사랑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안하는 것이 좋다. 


 아이돌가수들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니다. 하지만 레터멘 쇼에 출연하고 화려한 길을 걷는 소녀시대의 제시카 보다 연기하는 제시카가 예뻐보이지는 않는다. 자신이 가진 것에 집중하지 않고 다른 길을 걷는 걸을 때는 그만큼의 심사숙고가 필요하다는 것을 제시카는 보여주고 있다. 나중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지금 제시카는 소녀시대 안에서 훨씬 더 빛나보인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편이 나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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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greenstartkorea.tistory.com/ BlogIcon 그린스타트 2012.02.03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팬으로서 좋았습니다.
    더욱 노래와 활동에 몰입해주었으면
    좋겠네요

  3. sprkrksk 2012.02.03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이시영이 이쁜줄은 제시카랑 비교하면서 처음 알았음 이시영이 그렇게 이쁜얼굴이 아닌데 제시카가 확 밀리더군

  4. ㅋㅋㅋ 2012.02.03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발연기라그래도 비주얼이 이쁘게 나왔으면 그런대로 할말이 있었을텐데 그것도 아니고 앞으로 제시카는 드라마안하는게 나을것같습니다. 뭐 아이돌이 드라마가면 배우비주얼한테 발린다지만 제시카는 난폭한로맨스에서 너무 심하게 이상하게 나오는것같더군요. 소시스케줄이 많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초췌하고 나이들어보이는 다크써글에다 주름하며 차라리 조연으로 나오는 배우들이 훨씬 더 이뻐보였습니다.

  5. 로맨스 2012.02.03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할이비중도많고어려운역인데
    제시카가연기도못하고전혀어울리지도않아서완전꽝왜나오는지알수없고이동욱팬이라보기시작했는데이시영한테완전몰입너무연기잘해ㅠㅠ제시카이제고만나오자가수출신연기자는유진이나장나라정도되야지

  6. 김유진 2012.02.03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폭한 로맨스가 해품달의 인기때문에, 괜찮은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안나오고 있는 상황에 제시카의발연기 때문에 더더욱 시청률이 안나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부터 드라마 PD나 제작자들은 소속사나 인기때문에 연기자를 선택하지 말고 진정성 있는 사람들을 캐스팅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야 열심히 하는 다른 연기자나 스텝들이 일 할 맛이 나죠,

  7. 헐라리 2012.02.04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시카는 연기 접고 솔로 가수로 활동하는게 낫겠다. 드라마 할 얼굴도 아니고 연기력도 너무 딸리고... 뭔가 제시카 보다 이시영이 더 어려 보이고 이뻐 보이더군

  8. 몰랐네 2012.02.04 0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 이름만 들었지 노래도 멤버도 몰랐던 시청자로서 난로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제시카라는 연기자 등장 이후부터 난로 보는 것이 꺼려지더군요. 연기는 처음이라 그렇다치더라도 제시카 얼굴 화면에 풀로 잡힐 때마다 뭉크의 그림 속 해골 보는 느낌이 들어 참 난감해지더군요.

  9. 시엘 2012.02.05 0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신 글에 공감합니다.
    괜히 이 드라마 출연해서
    제시카에 대해서 호의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마저도 등 돌리게 만든 것 같아요.
    자기가 그 역할을 감당할 능력이 안 되면 거절하는 게 좋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요. 괜히 출연해서 연기 못하면 비호감만 더 늘어날 뿐이죠.
    요즘은 첫 출연에 그 정도면 괜찮지... 이런 거 안 통합니다.

    그리고 맨날 아이돌에 대한 편견과 텃세라는데, 신인 연기자들도 그 정도로 욕 먹습니다.
    <계백>의 신인 연기자가 얼마나 욕 먹었는지 한 번 찾아보시면 아시겠죠.

    그리고 남자분들, 여자 연기자에 대해서 지적하면 맨날 못 생긴 것들의 질투니 열폭이니 하는데,
    여자들도 예쁜 여자들 좋아합니다.
    심은하, 고현정, 이영애, 손예진, 하지원... 그 외에도 있잖아요.
    여자들도 예쁜 여자를 좋아해요. 단지 작품에선 연기 잘 하는 예쁜 여자가 좋다는 겁니다.

    괜히 연기 못하는 거 작품 탓, 작가 탓, 연출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연기 잘 하고 작품이 안 좋으면 사람들이 알아서 그런 말 해 줍니다.
    '저 연기 잘 하는 배우 데리고 저거 밖에 못 만드나.'

    SM도 자기 가수 드라마에 내보내려면 연기나 확실히 시켜서 내보내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 제시카가 맡은 역할은 비중도 높은 데다가 쉬운 역할도 아닙니다.
    조울증 발작 연기까지 해야 하는데, 어려운 역할 맡았으면 제대로 준비를 했어야죠.

  10. 시카보석 2012.02.05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많은 글이 달리는거 보니까 제시카의 인기가 실감납니다
    우선 얼굴지적은 좀 너무 합니다 얼굴이 좀 밀리면 연기 하지 말라는 소리로 들리네요
    얼굴로 판단 마시고 극중 그 인물에 몰두하시고 보서셔 판단 하는게 좋은듯 하네요

    • 토머스 리 2012.02.05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제는 저를 비롯한 여러 시청자들이 시청자의 관점에서 그 극중인물에 몰입을 하려고 하기에는 어색하기 그지없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장면아 나올때는 가차없이 채널을 돌리게 만드는 어색한 연기력이지요. 솔직히 제시카가 소녀시대, 그 뒤에 sm이라는 거대한 후광이 없었다면 제시카갸 슌수 연기력만으로 드라마캐스팅이 됬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소녀시대 골수팬이라는 것을 배제하고 제 3자의 입장으로써 말씀드리자면 엑스트라도 버겨워보입니다

    • 토머스 리 2012.02.05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난로 재방송으로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큰 실수였다고 봅니다. 시기상조이지요

    • 토머스 리 2012.02.05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게는 소녀시대 크게는 sm이라는 거대한 후광을 스스로 변태하여야만이 한단계 진보된 연기력을 보여쥴수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제시카님 힘내세요!

  11. rwerewrew 2012.02.06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제시카가 싫다고 말하시지 멀 이리 돌려까시나 ㅎㅎㅎㅎㅎ

  12. 시카 2012.02.10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요,
    댁은 얼마나 잘생겼길래??
    왜 제시카 까남?? 질투나남??
    너나잘해

  13. 음.. 2012.02.10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다는 분들 중 자기보다 못생겼으면 까지 말자- 식의 무식한 댓글은 대한민국 인터넷 상에서 더이상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누가 누굴 비판하나요...............그런 어리석은 말도 안되는, 스스로 교육을 못 받은 무식의 극한을 드러내는 이상한 논리는 이제 그만 합시다.
    저는 제시카 나온 난로 보지도 않았지만 너는 누구보다 못생겼으면서, 누구보다 연기 못하면서 누구보다 노래 못하면서 그런 비난 하느냐! 그렇다면, 글쓴이가 글쓰는 사람이지 가수고 연기자입니까? 이런 댓글 하도 많이 봐서 대한민국 수준이 너무 한심해 글 쓰고 갑니다.

  14. 옆얼굴 2012.02.10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시카가 양악수술 걱정할 정도로 턱이 괴상하던데 특히 한쪽이 심해서 그나마 괜찮은쪽만 카메라 들이대고 있으니 그럼 드라마 고사해야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드라마가 무슨 동네 구멍가게가서 라면 사러 룰룰랄라 하는 곳인가?

    상대 배우들에게 민폐아닌가? " 전 이쪽이 잘 나와, 이쪽이 예뻐..이쪽으로만 찍을래,, 등등. 개성있는 배우들은 연기력으로도 커버되는데 이 젊은 할매는 연기력도 딸려 외모도 반쪽만 찍어대는 그 자세로는 두번다시 드라마 나오지마시길.

    아 진짜 이수만 후광 없으면 연예계에 발도 못 들여다놓을 인물인데 진짜 우리나라 드라마나 영화나 광고나 기획사끝빨로 여기저기 꽂아주는거 신물난다!

    누가 이 여자를 소녀시대라고 하겠나? 할매시대면 또 몰라.

  15. oo 2012.02.13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시카 연기 나아지던데요..첨보다 지금 보니 괜찮았어요.. 그리고 역할ㅇ 약간 공주 풍나는 역할인데..,이쁘게 행동해야지요..소시스케줄이 너무 빡세서 쉴 시간도 없이 계속 고생하는거 같은데.. 좀 이해할수 있던데... 그리고 얼굴만보고 사랑합니까 ... 너무 이쁘고 안 이쁘고 따니는듯..
    극몰입 방해할 정도의 연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쁜것보다고 귀엽고사랑스럽게 보이던데..ㅋㅋ

  16. oo 2012.02.13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은 남의 약점을 거느려야 기분이 좋은가..ㅋㅋ 턱이 이상한게 본인 잘못인가... 연기야 초짜니까 약간 어색하겠지..좀 이해하면 안되나...몰입 괜찮던데...ㅋㅋㅋ 참..
    수술잘못하면 어떻게 할건데..그게 위험한 수술이라는데...참..

  17. 동감 2012.02.25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시카는 확실히 가수형 얼굴임.
    카메라 각도에 따라 얼굴 차이가 너무 커서 드라마처럼 전 각도를 골고루 보여주면 단점이 너무 부각됨.
    노래도 나름 괜찮게 하던데 가수쪽으로 쭉 가지 굳이 연기를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
    괜히 이미지만 안좋아질듯.

  18. 호미 2012.02.25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시카가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것은 본인자유지만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마저 그 어색함과 불편함 이질감을 참아가며 볼 이유는 없다. 극 중반에 갑자기 투입되 이미 보고있던 드라마를 불편하게 보게된 시청자들 입장에서 제시카가 달가울까? 과연..

  19. 좋은친구 2012.02.27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극중 종희가 소녀시대 제시카인줄 몰랐다가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됬는데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잘 소화한거 같은데 왜들 그러실까? 까칠한모습이 예쁩디다 ㅎㅎ

  20. qq 2012.03.07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국민이 드라마에서 이쁜척만 하는 걸그룹출신 수준이하 배우를 조아라 헤헤거리며 볼 수준은 이제 지났거든..

  21. 루리 2012.05.09 0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확실히 배우들 비쥬얼이 가수들 비쥬얼보다 나은듯... 가수들은 무대에서 무대화장 빡세게 해주고 조명 빵빵하게 넣어줘서 몰랐던거지 배우랑 나란히 풀 카메라로 여러 각도로 잡아주니까 생긴게 다 들통...유리인가?? 패션왕에서 신세경도 모자라서 무슨 이름없는 조연 여자 배우한테도 밀리던데.. 역시 배우와 가수의 외모는 넘사벽



  

[꽃보다 남자] 조연중,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사람을 뽑으라면 단연코 '이시영'을 뽑을 수 있을 것이다. [꽃보다 남자]이후에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 전진과 커플을 이룬 이시영은 인지도를 높이면서 억대 광고 모델로 발돋움 했다는 기사가 뜨기도 했다. 




 하지만 과연, 이시영의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그의 이미지 또한 상승하고 있느냐 하면 그것은 아니다. 물론 [우결]측이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정말 '리얼'한 상황이라 보기만은 어렵지만 단지 컨셉일 뿐이라 해도 [꽃보다 남자]의 악녀 때보다 지금이 훨씬 더 무섭고 얄미운 것이다. 




 이시영, '우결'은 좋지만 '전진'은 싫다?

 
 이 커플이 지금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은 현재 [우결]에 출연중인 어떤 부부보다 심각한 '갈등'이 수반되는 상황이다. [우결]이 이미 하락세에 접어들었다지만 아직까지 고정 시청자들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고 기타 케이블에서도 엄청난 방송횟수를 기록하고 있기에 [우결]출연은 아직도 많은 스타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자신의 매력을 입증할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결]에서의 이시영이라면 전혀 매력적이지가 못하다. 그것이 컨셉이든, 본래 성격이든 이시영의 행동은 상식적이지가 못하다. 

 
 사차원 캐릭터의 느낌을 가져간다고 해도 그 사차원이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사차원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상처입히고 답답하게 하는 캐릭터라면 그것은 결코 플러스 요인이라고 할 수 없다.


 이시영이 우결에서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자신이 좋은 일만 하려하고 다른 사람은 자신에게 어떤 잘 못도 해서는 안되는 이기주의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


 관심도 없는 남편에게 일방적으로 '건담'을 강요하고 관심이 없을라 치면 바로 표정이 굳는다. 자신은 장난을 쳐도 다른이가 자신에게 장난을 치면 정색을 한다. 이시영 덕분에 자주 분위기는 썰렁하고 긴장타는 상황으로 치닫고 전진이 풀어보기라도 할라치면 받아주기는 커녕 다시 정색을 하며 전진을 빤히 바라본다.


 얼굴에 '나는 남편이 싫어요'라고 써져있는 듯한 부인에게 남편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 것일까. 그것에 대한 대답을 내려 하고 있는 것이라면 [우결]측은 상당히 잘못된 길을 선택했다. 


 일단 캐릭터가 갈등을 보이더라도 그들이 시청자들에게 '짜증'을 유발해서는 안된다. 한마디로 '이해 가능한' 범주에서 갈등이 생기고 그 갈등을 슬기롭게 풀어나가는 편이 예능에서는 훨씬 더 잘 맞는 것이다.


 하지만 이시영은 예능이라는 상황을 혼자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느낌이다. 자주 표정이 굳고 자주 정색을 하면서 말만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면 옆에있는 사람들은 '불편'해 지고 그 분위기는 전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진다. 


 좀더 독하게 말하자면 이시영은 '전진이랑 살기는 싫은데 우결에는 출연해야 자신에게 득이 되니까' 출연하는 것 이라는 생각마저 든다. 


 물론 그런 반응을 보이는 이시영은 둘째 치고라도 전진도 그다지 매력적인 캐릭터는 아니다. [우결]은 커플끼리 서로에게 노력해야만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가 오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로 엇박이 나니, 전진의 행동역시 지나치게 말만 많고 정작 중요한 말은 못하는 답답한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상대방을 조금이라도 이해해 보려는 노력이 없고 무조건 적으로 상대가 잘못했다며 타협하려 하지 않는 부부는 이미 즐겁지가 못하다. 물론 그런 부부가 현실에서는 많이 존재 한다쳐도 예능에서 보고싶은 컨셉의 부부는 결코 아닌 것이다. 

 
 이시영은 [우결]을 찍으면서 자주 그것이 방송이라는 사실을 망각하는 것 처럼 보인다. 물론 그런 이유로 이시영이 더 주목을 받게되는 효과도 있지만 그 주목은 이시영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다기 보다는 '보기싫다'는 짜증으로 이어진다. 


 어쨌거나 제작진의 바람대로 [우결]은 어느정도의 리얼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데는 성공했다. 설사 그것이 짜여진 설정이라 해도 어느정도 그들의 실제성격에 기반한 캐릭터가 탄생되었을 테니, 덮어놓고 100%가짜라고 단정짓기만도 힘든 상황인 것이다. 


 아무리 단지 방송일 뿐이라고 시선을 고정해도 각각의 캐릭터들에 대한 느낌이 그 인물들의 본질적인 이미지에까지 영향을 주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그 와중에 이시영은 '사차원'을 넘어서 '이상함'에까지 도달하며 사람 자체에 대한 평가마저 달라지게 되니,  차라리 [우결]을 그만 두는 것이 훨씬 이익이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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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쩝.. 2009.03.17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기때가 재일 재밌었지요. 알신커플과 쌍추커플이 제일 좋았어요.
    진짜 지금은 다시 우결을 볼려고해도 이시영 너무 심한거같아서 케이블에 방송을 해줘도 안봐요.
    눈 치켜뜨고 너무 진지하게 반응하고, 다른사람에게 장난치는거봐도 재밌지가않고.

  3. Favicon of http://w BlogIcon w 2009.03.18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진 너무 일방적으로 주도권 잡으려고 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할려고 해서 정말 못봐주겠던데요...
    이시영이 평범한 취양은 아니지만...꼭 그렇게 건담 사달라는데...학을 떼면서 그럴 필요하 있나요?
    건담 안사주면서 자기는 왜 이시영한테 옷 만들어 달라고 하는지....
    자기 말 다 무시하는 사람한테 어떻게 웃으면서 애교 부리고 착하게 굴어요...ㅎㅎ 이시영이 뚱하게 나오고
    그러는건 당연한거죠~

  4. 콩벌레 2009.03.19 0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성록씨도 이시영씨랑 있으니 말다툼이 일어나더군요.
    어느 누구와 커플을 해도 똑같을 듯
    이시영씨는 사람을 볼 때 왜이리 눈을 치켜뜨고 쳐다보는지 기분이 안 좋아지더군요.
    이시영씨 나오는 cf보면 인상을 쓰게 됩니다.
    이시영씨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우결 제작진은 대본을 써주길 바랍니다.

  5. 윤희 2009.03.19 0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인영도 처음에 엄청 안티많았고.특히 남자들은 지금도 서인영싫어해요.오죽하면 요즘도 남자연예인들 대놓고 서인영
    까자나요.그런데 서인영은 크라운제이가 좀 쎄보이자나요.저도 크라운제이안티지만.그래서 처음부터 기를 죽여야갰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나간거구.풀어준적은 없죠.크라운제이가 방송안될까봐 달래가며 한거구요.다만 타고난 귀염성이랄까.하고싶은말을 못담아두는데 그게 밉지가 않고 왠지 세상물정모르는 아이같이 귀여운 그런게 있고..이시영씨는 다른케릭터죠.김현중씨랑 좀 비슷한 자기만의 세상에 사는듯한.그리고전진씨는 그걸 이해를 못하고요..전진씨가 여자가 볼 때 매력있는 타입은 아닙니다.춤잘추는건 좋은데 머리에 든게 없어보이고.무한도전에서 상식점수 제일 낮더구만요.박명수가젤 높고

  6. 아니 이건 무슨 2009.03.19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각본대로 움직이는 "우리 결혼 했어요" 따위의
    식상한 버라이어티 쇼(?) 따위를 보면서

    무슨 글을 이렇게 장황하게 쓰셨나.

    저딴 글 쓰기 전에 님 인생이나 살펴보세요 ㅎㅎ

    애도 아니고 무슨 ㅋㅋ

  7. 주인짱 2009.03.19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답해서 글 남기네영..
    왜 이시영을 욕하는지... 왜 이시영이 얼굴이 굳고 짜증을내는지 몰라?
    전진 솔직히 남자로 보면 괜찮다 춤도 잘추고 얼굴도 잘생기고 기타도 잘치고 그런데 인격에 좀 문제가 있는것 같다. 아무리 방송이라지만 그래도 결혼을 전제로 방송을 하고 있는데 주도권이나 잡을려고 하질앉나. 물론 전진이 노력하고있다는것에는 동감이다. 그런데 문제는 방법이 틀렸다. 이시영이 뭘원하는지에 대해서는 생각도하질않는다. 아니 상대방이 그렇게 좋아하는것을 무시하면서 장난을 친다.
    노래방? 가기싫어요 안돼 난 갈꺼야 그리고 간다.그리고 신혼여행인데 좀 웃으라고 한다. 웃음이 나오니? 사람가지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보다보면 이러한 장면들을 심심치앉게 볼수 있다. 그리고 이걸또 주도권싸움이라 한다. 주도권에 대한 인식이 잘못된듯하다.
    나는 전진이 첨부터 이시영과의 관계를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 재미없는것은 어쩔수없다쳐도 상대방이 뭘원하고 뭘좋아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이렇게하면 이시영이 지금처럼 행동할까? 내가 봤을떄 전진보다는 상대방을 배려하는듯 보인다. 그런데 내가 짜증나는것은 이시영을 욕하는 무리들이 많다는 것이다. 함 생각해봐^^

  8. 하하호 2009.03.20 1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진-이시영 커플이 출연했던 첫회보고 지금은 우결 안봅니다.
    두분의 모습이 컨셉인지, 아닌지는 알수 없지만....
    그냥 화요비-환희 커플이 다시 나왔으면 하는 마음만 있네요...>.<

  9. 나임 2009.03.20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첨에 이시영이 누군지도 몰랐는데 전진한테 면박주고
    인상이나 팍팍쓰고 있는데...
    우결덕은 톡톡히 보는것 같네 CF대박이라고 여기저기 나오고
    리얼이든 아니든 간에 남편한테 좀 잘해줬으면 좋겠다..
    가상 결혼아닌감?

  10. 이혼 2009.03.20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전에 우결은 현실성이 없어서 안봤는데
    그나마 이커플은 호감은 간다.
    근데 허구헛날 쌈만 하니 짜증난다.
    전진 이혼시키고 다시 재혼시켜라.
    아니면 컨셉 바꾸던지 그림은 잘 어울리는데..

  11. 시영 2009.03.20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성록이랑 춤추고 노래 부르는것도 웃기고 맨날 빈몸이라고 사람들 앞에서 남편 망신 주고 방송에서 잘해주는거 없다고하고 뭐 도대체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곤 눈꼽만큼도 없는데..도대체 언제 화기애애할지...맨말 싸우고 끝날때 전진 바보처럼 웃고 다음편 예고엔 또 싸우고 뭐 이런 레파토리 결혼한 남녀가 맨날 이러면 문제있지 않나?시영이랑 어울이는 사람은 장동민...ㅋㅋ

  12. 흠... 2009.03.20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론 적으로 말하자면... 애당초 태연때문에 보기 시작한 우결이지만 거슬러 올라가면서 다봤고...
    지금은 솔직히 시영 전진 커플과 강인 윤지 커플이 재밌습니다.

    태연커플은 솔직히 설정이 좀 지나치다 싶고요.
    태연이 불쌍하지... 억지춘향이라고 해야 할까요?

    시영 전진커플은 강인 윤지 커플과 딱 반대되는 성향이라 재밌던데요.
    역시 사람따라 취향이 다른 모양이네요.

  13. 완전 공감... 2009.03.20 1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시영씨 우결을 보면서 답이 안보이는 여자라고 생각했음. 소속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한심함...그나마 우결때문에 얼굴이라라도 조금 알려졌는데 무슨 대단한 인기라도 얻은양 언플하는거 보면 개그맨과 개그맨회사같음ㅋㅋㅋ 인터뷰할때마다 말도 참 못한다는 생각이 드는...인터뷰볼때마다 비호감으로 치닫고 있네요-_- 전진때문에 뜬 주제에 전진을 비방하다니 진짜 웃기는...듣기로는 소속사 사장이 어디 강연가서 전진씨를 비방했다는데 소속사 사장이나 소속 연예인이니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냈는지...전진씨가 참 안됐다는 생각과 빨라 우결에서 전진씨 하차했음 좋겠네요. 전진씨 검색할때 이시영씨 같이 검색되는것도 짜증나구요~ 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14. 짜증 2009.03.20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시영 얼굴은 호감인데 말하는건 비호감...하긴 성형전 사진 보니 장난아니던데..암튼 전진한테 잘해야지 전진덕에 떳다고 보는데..그전엔 누군지도 몰랐는데 왜 전진을 비방해...웃긴다.

  15. disconnected 2009.03.20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결은 가상결혼생활...감정이입이 왜 들어가는지 이해가 안된다...어짜피 하나의 쑈일분...댓글들 읽어보니까 한심스럽다...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별들 못하냐 ㅉㅉ

  16. dodo 2009.03.21 0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번 단합대회때 전진이 장난치는게 싫다고 하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이건.. 예능이라고요!!! 다큐나 교양이 아니라 예능이에요~~ 당연히 장난을 쳐야죠

  17. 우결팬 2009.03.21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시영은 어쨌거나 우결땜에 광고도 많이 하고...
    지금 하차해도 손해 없을듯...
    오히려 이미지 관리하려면 광고만 해야할듯
    말하면 깨던데..
    첨에 이시영이 누군지 모르니까
    호기심에 관심도 많지만 오히려 여기저기 나오면
    관심은 없을듯...얼굴도 첨엔 이뻤는데 자꾸보니 질리고.

  18. Favicon of http://dsfijdsifj.dsfj BlogIcon 이시영 굳 2009.03.23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우결에서 나오는 이시영씨의 모습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던데요.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심은 글쓴님의 잣대로 평가하시는게 아닌지...

  19. 후아 2009.04.11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는 무슨 성격이 저래라고 하다가 보면 볼수록 은근 매력있고 정드는 타입이던데요. 손담비씨도 방송이 진행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더니 이시영씨도 그런 면이 있는 것같아요. 실제 성격의 반영인지 방송용인지는 알 바 없으나.. 기대되는 커플이지요.

  20. 잘못보셨어요 2009.07.05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사귀고있자나요히히

  21. 으음.. 2009.11.22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도를보면서 사실 전진이 제일 싫었던...;;;
    애가 너무 대충대충하는거같고...할맘이 없어보였어요.
    근데 우결에서 전진 보면서 더욱 더 싫어졌어요.
    진짜로 장난만치고, 배려도 모르고....

    시영씨는....무서워요 ㅠ.ㅠ
    보면서 긴장되고...뭐 저러냐? 생각까지 들고...
    처음에 나왔을때, 둘다 얼굴은 정말 예쁘니까...나도 모르게 알신에서 봤던면을 기대했던것 같아요.
    근데 보면서...완전 짜증날라그래요.
    전진한테 일을 시킨다던가 하는게 완전 당연하다는거같고..
    전진은 정말 싫고 사실 동정의 여지도 없지만...너무하다 싶은때가 정말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