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승기가 [1박2일]하차 하는 것과 최고의 화제작 [해를 품은 달] 후속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을 두고 이승기에게 드디어 위기 상황이 닥칠 것이라는 예측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의 대세는 이승기가 아니라 김수현이라는 이야기부터 이제 이승기를 뒷받침 해 줄 만한 근간이 줄어듦에 따라 이승기의 인기도 하양 곡선을 그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고개를 들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승기도 언제나 잘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제 이승기라는 이름이 거물급이 되어감에 따라서 이승기에게 기대하는 정도도 훨씬 더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승기가 짊어져야 할 짐의 무게는 사실상 엄청나다 할 수 있다. 항상 잘했던 사람이기에 다음에는 더 잘할 것으로 기대하는 심리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승기가 정말 위기를 맞은 것일까. 그 의문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승기도 연예인이고 대중의 관심과 사랑이 없이는 연예인으로서 생명도 끝이라고 할 수 있다. 이승기가 잘못하면 충분히 인기가 하락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비판은 이승기가 못했을 때나 정말 잘못을 저질렀을 때 가해도 늦지 않다. 지금 이승기는 어린나이에 누구보다 성공가도를 달려왔다. 이승기는 사실 운도 좋았다. 하지만 그 운이 계속되는 것은 단순히 운이라 할 수 없다. 무엇보다 이승기의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이런 성과는 지속되지 않았을 것이다.


 이승기는 87년 생. 아직 군대도 다녀오지 않은 어린 나이다. 이승기가 지금 이루어 놓은 것은 그 나이대의 어떤 연예인과 비교해 보더라도 엄청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승기는 예능에의 성공적인 데뷔와 드라마의 성공까지 이끈 전무후무한 캐릭터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드라마가 성공하고 인기가 늘면 예능을 버리는 것과 달리 예능의 마지막까지 함께 한 의리도 보였다. 예능을 단순히 뜨기 위한 발판 내지는 도구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점, 이것이 바로 이승기가 타 연예인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강호동이 하차하는 상황에서도 자신을 키워준 프로그램에 대한 예의를 끝까지 지킬 수 있는 사람. 이승기에게 호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이승기의 이런 성실함을 좋아하는지도 모른다. 



 이제까지 이승기의 행보는 그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성공적이었다. 그러니 방송가나 대중들 사이에서 "대체 이승기는 언제 실패할 것인가" 혹은 "이승기가 저런 대우를 받을 정도로 능력있는 사람인가" 하는 등의 질문이 항상 따라다니는 것도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물론 이승기도 실패할 수 있다. 연예계 생활을 하다보면 위기도 맞을 것이다. 하지만 그 실패나 위기도 역시 사람을 성장시키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아무리 훌륭한 배우라 할지라도 아무리 운이 좋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인생을 살면서 한 번도 삐끗하는 상황이 없을 것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사람은 누구나 굴곡이 있고 실패도 있다. 그런 실패를 극복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다. 지금 '위기'란 단어는 이승기의 실패를 오히려 바라는듯한 뉘앙스를 준다. "너도 운이 다했구나" 하는 묘한 쾌감. 성공한 사람들의 실패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과도 상통하는 맥락인 것이다. 


 이승기는 충분히 실패해도 된다. 그 실패 이후, 극복을 못하고 계속된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였을 때 이승기의 진정한 위기가 닥칠 것이다. 하지만 아직 하지도 않은 실패를 놓고 그의 실패를 미리 예측하고 예견하는 행동은 사실상 진정으로 필요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승기의 예능, 이승기의 드라마가 이제까지 성공을 거두었다고 앞으로도 성공을 거둘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성공하지 못했다고 이제까지 이승기가 해 온 일들까지 모두 부정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이승기도 완벽한 사람은 아니다. 특유의 성실함과 노력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지만 언제나 이승기의 앞날이 무조건 장밋빛이라고 예측할 수도 없는 일이다. 하지만 여기까지 온 것만도 대단한 일이다. 이승기가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준 세월을 깡그리 부정하는 일은 해선 안된다. 적어도 아직 하지도 않은 실패를 놓고는 말이다.  


 이제껏 이승기가 예능에서, 드라마에서 그리고 광고계에서 엄청난 성과를 거둔 것은 분명 대단한 일이다. 지금 당장 누구보다 주목을 덜 받는다고 해서 한 두번의 실패를 경험한다고 해서 이승기가 진정한 위기를 맞았다고 할 수 있는 것인지 곰곰한 고민이 필요한 때다.


 앞으로 이승기가 나태한 모습을 보이거나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일 때에야 비로소 이승기의 진짜 위기는 찾아 올 것이다. 그 진짜 위기가 찾아올 때까지는 이승기의 실패를 바라는 시선은 잠시 거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3월이다 2012.02.29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이네요..연예인의 인기란 몇개월 기한이란 말이 있던데 드라마나 영화로 반짝 인기를 끌었다가 소리 없이 사라진 연예인이 한둘인가요..20대 초반에 인기 끌었으나 뒤이은 작품 성공이 없어서 관심권 밖에 있다가도 좋은 드라마 영화 맡아서 다시 스타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았는데요..현빈이 대표적이잖아요 삼순이로 신드롬 일으켰다가 계속 주춤, 그러다 시크릿가든으로 다시 신드롭..연예인들 인기는 영원할 수 없어요..그런 면에서 최근 몇년간 정말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이승기는 대단한 거죠..이승기는 연예인이 아니라 그냥 내가 아는 사람 같아서 그 친근함 때문에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거같아요..1박 안해도 드라마 성공 못해도 이승기 특유의 분위기와 성실함이면 계속 사랑받을 거예요..근데 이번 드라마 잘될 거같지 않나요 저 무지 기대중인데 ㅎㅎ

  2. 2012.02.29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음 일부 블로거들 외에는.
    대중들은 이승기의 성공을 즐기고 축하하며 앞으로 더 성공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연예계에서 이승기만큼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연예인은 드물겁니다
    이승기의 실패를 바라는건 대중들이 아니라 견제자들이겠지요.
    모든분야에서 조금 뜬다 싶으면 죄다 이승기와 비교질부터 시작하는것보면
    모든길이 로마로 통하듯이 모든 비교상대는 오로지 이승기더군요.
    그만큼 이승기가 절대적인 존재라는 반증 아닐까요?ㅋ

  3. Favicon of http://Ha@hanmail.net BlogIcon 동감 2012.02.29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 안쓰러워
    성공하는 이유는 분명 있고
    그만큼 노력하고 성실한 사람에게 돌아가는거라 박수쳐도 좋을것을
    잘되는 사람에게 질투어린 시선들.. 안됐음 하는 못된 생각들 ㅉ
    그런 사람들이 젤 한심해

    강심장피디말처럼
    이승기는 뭐든지 잘하는 사람으로 비쳐지지만
    그뒤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 사람인지는 모른다고 한말
    아무리 그런얘기해도 귀담아 안듣고 그냥 운으로 치부해버리는 어리석음들...

    그리고 드라마한편의 성공으로
    몇년..아닌 몇십년을 떵떵거리면 사는 연예인이
    진정 운이 좋은것이고 그런사람들은 비난안하고
    8년동안 쉬지않고 여러분야에서
    도전하고 노력한 연예인은 그만큼의 노력에 대한 댓가이고
    그만큼 능력이 있다는것임
    자기위치에서 뭐든 최선을 다하는건 아름다운것임

    그래서 어린후배들도 선배들중에도
    이승기가 롤모델이고 같이 일해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칭찬하는거니
    질투보다는 격려를 해줘야 하는 연예인임
    실패를 두려워 하는 속좁은 사람이었다면
    일박을 그만두지 않았겠지만
    본인말처럼 새로운 도전을 하는것이니
    지켜봐주고 격려해줘야함
    이승기가 뭐 그리 더 이룰것이 있나?
    싶지만 그래도 쉬없음 도전하는 모습 좋아보임

    이승기...앞으로도 지금의 모습 그대로 많은사람들의 귀감이 되길..이런연예인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4. 고마워요 2012.02.29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랜만에 보는 진심이 담긴 글이네요. 팬으로서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 좋은글이네요 2012.02.29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는 사랑받을 자격이 되는 연예인입니다,,,정말 성실하고 대인배인 사람같습니다,,,,본받고 싶은 몇안되는 연예인중 한명입니다,,,이승기는 위기속에서 더 강한 힘을 내는 사람이었습니다,,안주하지 않고 도전해나가는 모습이 좋고 분명 앞으로도 계속 성공할것입니다

  6. 맞는말입니다.. 2012.02.29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나라사람들의 특성이.. 잘되는사람은 꼭 추락하길 바라죠..
    하지만 이승기는 노력으로 특유의 성실함으로 이 자리까지 왔는데 운으로 지금껏 버텨왔다는 편견들을 볼때마다 참 우리나라사람들이 참 부정적이구나를 느낍니다..
    그리고 항상 뭐든 잘 해내는 이승기인지라.. 만일 누구나 하는 실패를 했을때 그에게 가해질 부담감과 악플들.. 거품이였다는 둥.. 생각만해도 소름끼치네요.. 이런 글을 이승기가 봤다면.. 어떨지.. 우린 이승기에게 부담감과 앞으로 잘해냈으니 더 잘하란 말보단.. 한번쯤 실패해도 괜찮으니 더 좋은 모습을 보여달라는 응원글을 보내야하죠..

  7. 이승기... 2012.02.29 1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에게 이승기는 좋은 배우 좋은 가수는 솔직히 아닙니다. 그러나 좋은 사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8. ㅋㅋㅋ 2012.02.29 1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기의식은 정작 뜬금없이 이승기한테 위기설이란 황당한 설 갖다붙이는 사람들이

    느끼고 있다는게 정답이죠 한참 잘나가는 사람한테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로 소설까지

    써가며 저러는게 자체가 스스로 부럽다 못해 어떻게든 흔들어보자는 못나고 못된 심보

    고대로 드러내는 거니까

    정작 이승기 본인은 1년에 걸쳐 예능 차근차근 정리마치고 다음 단계로 도약중인데

    솔직히 이승기 지금 위치에서 한두번 대박치지 않는다고 어떻게 되는 상황도 아니고

    하나 확실한건 이승기가 가진 재능 노력 자기 일에 대한 헌신등 그 위치에 가기까지

    기울인 것들은 보지 못하고 그저 대단해뵈는 겉모습에 운이 좋았다는 겉치레 말만 믿고

    저리 굴다가는 백년이가도 결국은 지금처럼 뒤에서 저런 한심한 위기설 운운하며

    자기위안찾는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할 거라는 거뿐

  9. 샐리 2012.03.01 0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맞고요 ..
    열심히 잘하고 있는데
    응원은 못할망정..왜 그럴까요?

  10. 동감입니다. 2012.03.01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하는 글입니다.

    김수현 이승기는 결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대중의관심을 받는 연예인일 뿐이고
    선의의 선후배일뿐이라는 생각입니다.

    이승기가 오래갈수 있는것은

    그가 무엇을 하든지 단 한번도 편하게 쉽게 가려하지 않고
    정말 죽을만큼 열심히 성실하게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도 사람인데 한두번 실패할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무슨 위기니 뭐니 미리부터 억측 하는것은
    그건 그를 시샘하고 견제하는 못난 사람들의
    정말 비겁한 말장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11. ㄱㄱㄱ 2012.03.01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동감 ㅠ 실패하지도 않은 일 가지고 악플쓰는사람들 보면 ㅠ 정말 시름 ㅠ 이승기가 항상 잘하니까 문제인듯 ㅠ 그게 좋은거 아닌가? 잘해도 문제인가?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중 인간 덜된 것들이 문제임 ㅠ

  12. ㄱㄱㄱ 2012.03.01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동감 ㅠ 실패하지도 않은 일 가지고 악플쓰는사람들 보면 ㅠ 정말 시름 ㅠ 이승기가 항상 잘하니까 문제인듯 ㅠ 그게 좋은거 아닌가? 잘해도 문제인가?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중 인간 덜된 것들이 문제임 ㅠ

  13. 뭐래니? 2012.03.01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심히 새로운 일을 향해 죽을 힘을 다해 달리고 있는 사람 앞에서 초치는 이 기사...
    기자 정말 쓸 글이 없구나.. 이제 생기지도 않은 일에 대해 예언하는 기사까지 ...쩝!! 안쓰럽다.

  14. zz 2012.03.01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글은 개인블로그에 쓰세요^^
    근거없는 이야기를 쓰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드라마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무슨..ㅋㅋㅋㅋ
    어이없네요^^
    이것도 기사라고
    이게 기사라면 저도 쓸수있겠네요..
    요즘 기자들 아무나할수있다더니..그말이 맞았군..ㅋ
    기사는 정확한 증거가지고 쓰는겁니다.
    자신만의 생각을 쓰려면 개인블로그나 카톡 프로필에 쓰세요^^

  15. 참 할일없군. 2012.03.02 0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는 이승기일 뿐이다.
    좀 내 버려두면 안되겠니?
    일어나지도 않았고 일어나지도 않을거고 한일을 가지고 이렇게 설레발을 치다니~
    몇몇 말도않되는 기사나 악플들은 그야말로 악플인것을~
    이렇게 기사로 또는 블러그에서 말을 만드는 일이야말로 한심한 일인것을.
    그의 나이 아직어리고 젊고 패기 왕성하다.
    그의 앞날에 무엇이 두렵겠는가?
    스타이기전에 인간이고 한 사람일 뿐이다.
    중요한것은 이승기라는 사람이 가진 최고의 장점은 성실이다.
    이제까지 그 성실함과 배려넘치는 인간성으로 여기까지 왔다
    말 만들지 말고 그를 믿어주길 바랄뿐이다.

  16. 2012.03.02 0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7. 끝까지함께해줘 2012.03.02 0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쓰셨네요
    잘봤어요
    전 항상 이승기씨의 편에서 그를 응원한다는
    이승기라는 사람을 믿습니다^-^

  18. 이승기 2012.03.02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기라니요 말도 안되죠

  19. 나리 2012.03.03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맞고요.....

    단순히 가진 재능만을 믿지 않고 열심히 성실을 다해 노력해서 항상 다음 단계로 발전하는 이승기

    를 응원합니다.

  20. 시엘 2012.03.04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시작 전엔 별 소리 다 나오죠. 다 그렇잖아요. 특히 잘 나가는 사람일 수록...
    좀 안 좋으면 위기다, 몰락이다, 추락이다 거품이다 난리고,
    좀 잘 되면 막 띄워주고. 오래 두고보는 진득함이 없죠.
    이승기도 연예계 생활 오래 한 영리한 청년이라서
    이런 말에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뭘 하든 꾸준히 잘 할 거라고 믿습니다.




 이제 2009년이 지났다. 2009년에는 정말 많은 배우, 가수, MC 등 엔터테이너들이 주목 받았다. 연예대상을 2개나 수상한 유재석,  미실로 연기 커리어를 다시 쌓은 고현정등 주목을 받은 연예인이 있지만 과연 2009년에 가장 높은 성장을 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유재석도 강호동도, 고현정도 아니다.



 바로 가요제전, 연기대상, 연예대상에 모두 모습을 드러낸 이승기라고 할 수 있다!



 2009년, 이승기의 해가 되다!


 이승기는 올해 KBS의 [일박이일], SBS의 [강심장]같은 예능에서 성공을 거뒀고 40%를 넘긴 [찬란한 유산]으로 인기가 수직 상승했다. 이승기의 이런 성공은 일단 [일박이일]의 이미지가 주효했다.


 이승기는 [1박2일]에서 가장 반듯한 캐릭터다. 외모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성격적인 면에서도 그렇다. 물론 모든 멤버들이 어르신들에게 깍듯하기는 하지만 이승기의 경우는 그 '느낌'이 다르다. 어떻게 보면 만들어진 느낌일 수도 있지만 '잘생겼는데' '바르기 까지 하다'라는 식을 주입시키는 자막이 계속 등장한다. 그러나 단지 그가 반듯하기만 했다면 '중.장년층'의 열띈 지지를 이렇게 까지 받지 못했을 지도 모른다.


 이승기는 막내딸과 결혼해 장모님께 애교를 부려줄 것 같은 예쁜 사위 이미지를 계속해서 만들었다. 가끔씩 실수도 하고 망가지기도 하면서 '귀여운' 또는 '엉뚱한'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친근함마저 더해갔던 것이다. 그렇기에 이승기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반듯함과 순수함과 귀여움의 공존은 엄마들의 무조건적인 지지를 받게 했던 것이다. 

 
 그런 이미지의 바탕에 [찬란한 유산]의 캐릭터가 약간은 철이 없어도 이승기의 이미지는 망가지지 않을 수 있었다. 결국 [찬란한 유산]의 선우 환 역시 예의바르고 정의로우며 한 여자만 바라보는 이승기의 본질적인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역할이었다. 그래서 이승기는 '바르고 깨끗한' 이미지의 성공한 연예인으로 단숨에 주목 받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이승기는 광고로도 대박을 치기에 이르렀다. 예의바르고 반듯한 이미지에 40%가 넘는 드라마에 출연한 이승기는 광고효과에서도 그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승기는 올해만 12개의 광고에 출연했다고 하는데 이승기의 '삼성 김치 냉장고'는 경쟁작 '딤채'를 뛰어넘었고 하늘보리도 10%이상의 매출 신장을 보였으며 맥스는 150%의 신장을 보이는등 엄청난 광고효과를 보이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최근 이승기의 몸값은 주목받기 시작한 초기보다 2배가량 뛰어오른 4억원을 넘나든다고 하며 섭외도 그만큼 어려워 졌다고 한다. 그야말로 이승기에게는 '대박'인 한 해가 아닐 수 없겠다. 


 이승기는 그런 활약으로 올 해 연말에 가장 바쁘게 시상식에 참석하는 인물이 되었다. 이승기에게 2009년은 정말 엄청나게 행운이 따랐다. 이 상승기류를 어떻게 확장해 나갈 것인가 하는 것이 이승기의 유일한 고민거리가 되었다.
 

 사실 이승기를 만드는데 있어서 가수나 탤런트로서의 인기보다는 [1박 2일]을 통한 예능인으로서의 인기가 훨씬 더 주효했다고 할 수 있다.  일단 [1박 2일]에서도 비쥬얼이 가장 돋보이고 또한 완전한 예능인은 아니라는 위치 때문에 더욱 그 허당스러운 이미지가 의외성을 발휘하며 돋보이게 된 측면은 있다. 예능의 이미지를 뛰어넘어 진정한 배우로의 도약을 이뤄낼 것인가. 그것이 이승기에게 남은 과제다. 하지만 결국 2009년의 최후의 승리자는 자신의 위치를 3배 정도는 상승시킨 이승기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겠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we68 2010.01.01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choiba.co.kr
    스타 연예인 유재석 연예대상 보러가기

  2. 어제 그렇던데.. 2010.01.01 1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경호와 최불암을 이승기가 이겼다는 게..

    • 엥? 2010.01.01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승기팬이지만 그건 아니죠... 그런 소리가 왜 나오죠? 6-_- 승기안티들이나 그런 소리할듯. 승기는 아직도 갈길이 멀고 도약하는 단계입니다. 승기야! 2010년에도 열심히 달려서 더욱더 좋게 성장해죠! 화이팅!

  3. 대한민국 2010년 대박 2010.01.01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긴기간은 아니지만 연예관련 일에 종사하면서 배운 것은 뜨는 놈은 다 이유가 있다는 것. 저정도 대박나려면 눈에는 보이지 않는 많은 노력과 재능이 어마어마 했을 듯. 3년동안 방속국 생활하면서 그 많은 연옌 루머중에 한번도 입에 오르내리지 않은거 보면 괜찮은 사람같음. 앞으로도 쭉 대박나길!

  4. 희~~ 2010.01.01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봐도 훈훈한 이승기군^^ 2010년도 승기군의 해로 만드시길...

  5. 정말 대단 2010.01.01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채널을 다 돌려보는 편이었는데 정말 안 보이는 곳이 없더군요 ㅋㅋ 거기다 모든 곳에서 성실하기까지.. 역시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연예인이에요.

  6. 진짜... 2010.01.04 14: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가족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승기군!
    2010년 더 많이 봤으면하네요. 연말 수상 축하하고-뭐 더 받아야 했다고 생각되지만 ㅎㅎㅎㅎ
    가요대전에서 멋진 모습도 좋았어요.2010년 더 날아오르길 바랍니다.

  7. 음..... 2010.01.04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 세대에서 이승기라는 분아세요?하면 모두 다 알만한, 또한 그만큼 노력한 스타같습니다.! 2010년 기대해도 되겠죠?

  8. Favicon of http://entertainforus.tistory.com BlogIcon tmdwjd 2010.01.09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맞는 말씀이네요. 2009년도 이승기의 해였지만 생일이 빨라서 호랑이띠이기도 한 승기가 2010년도 이승기의 해로 만들꺼라고 믿습니다^^ 모 설문조사에서도 '경인년 성공적인 활약이 기대되는 호랑이 띠 스타 1위'가 이승기로 뽑혔네요~ 앞으로도 쭉 화이팅입니다!^^

  9. ㅇㅋㅇㅋ 2010.01.10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노력하는 거 보여요
    성실하고 착한 청년




 이번 주 [패떴]에는 김현중이 출연했고 언제나 그렇듯이 [일박이일]에는 이승기가 출연했다. [패떴]이 위기, 위기 하지만 이제까지 꽤 괜찮은 시청률을 확보하고 있고 [1박2일]은 위기를 딛고 상승세를 타는 분위기다. 


 이 같은 시청률은 젊은층은 물론이거니와 상대적으로 충성도가 높은 중.장년층까지 포용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리고 이승기와 일회성 출연이기는 하지만 김현중은 확실히 중. 장년층 여성에게 까지 어필할 수 있는 캐릭터 들이다.   그러나 이런 두 사람의 캐릭터는 각각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르게 만들어졌다. 그들은 어떻게 중년 여성들의 로망이 되었을까?





 이승기와 김현중, 엄마들의 사윗감이냐, 동경의 대상이냐


 이승기는 일단 뭐니뭐니해도 [1박2일]의 출연이 주효했다. 물론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이승기의 이미지를 플러스 시키기는 했지만 엄마들의 로망이 된 것은 아무래도 [1박2일]의 힘이라 할 만하다.


 이승기는 [1박2일]에서 가장 반듯한 캐릭터다. 외모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성격적인 면에서도 그렇다. 물론 모든 멤버들이 어르신들에게 깍듯하기는 하지만 이승기의 경우는 그 '느낌'이 다르다. 어떻게 보면 만들어진 느낌일 수도 있지만 '잘생겼는데' '바르기 까지 하다'라는 식을 주입시키는 자막이 계속 등장한다. 그러나 단지 그가 반듯하기만 했다면 '중.장년층'의 열띈 지지를 이렇게 까지 받지 못했을 지도 모른다.


 이승기는 막내딸과 결혼해 장모님께 애교를 부려줄 것 같은 예쁜 사위 이미지를 계속해서 만들었다. 가끔씩 실수도 하고 망가지기도 하면서 '귀여운' 또는 '엉뚱한'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친근함마저 더해갔던 것이다. 그렇기에 이승기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반듯함과 순수함과 귀여움의 공존은 엄마들의 무조건적인 지지를 받게 했던 것이다. 


  [찬란한 유산]으로도 이승기의 이런 이미지가 전혀 바뀌지 않았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초반에 얄미울 정도로 안하무인인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결국 이 캐릭터의 본질은 '성실하고' '꾸준한' 이승기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사실 그정도로 타락한 인물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것도 현실에서 쉽게 가능한 일은 아니다. 결국 이승기는 드라마에서조차 한여자만 바라보고 성공을 향한 열정도 있고 얼굴까지 멋진 전형적인 캐릭터를 연기한 셈이다. 그리고 이는 [1박2일]에서 보여준 그의 꾸준한 이미지의 '주입'이 있었기에 더욱 성공할 수 있었다. 


 이승기는 '엄.친.아'다. 머리도 좋아 보이고 키도 크고 얼굴도 괜찮고 예능에서 망가질 줄 알며 노래도 왠만큼 하고 연기도 한다. 하지만 너무 잘나서 '부담스러운' 엄친아는 아니다. 딱 엄마들이 좋아할 만큼만, 우리 딸 사위로 삼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엄친아다. 그런 친근한 이미지는 이승기에게 있어서 크나큰 장점이다. '엄마가 김치를 해줬네"라는 광고 카피가 등장하는 것도 이승기의 그런 친근한 이미지에 기반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왠지 너무나 사랑스러울 것 같은 막내사위. 이승기는 엄마들에게 그런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김현중은 다르다. 김현중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우리 결혼했어요]였다. 이 프로그램의 전성기에 출연한 김현중은 '연상 연하' 커플로 등장해 사차원적인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선호를 받았다.


 그러나 김현중을 진정한 '엄마들의 로망'으로 만든 것은 [우결]이 아니라 [꽃보다 남자]다. 김현중은 어쨌든 잘생긴 얼굴이 주효했던 멋있는 역할을 맡아서 성공적인 드라마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엄마들이 이승기를 '귀엽고 친근하고 예의바라서'좋아한다면 김현중은 '잘생겨서' 좋아한다. 이승기의 경우보다 김현중의 경우는 조금 더 판타지를 제공하는 측면이 있다. 


 왠지 내 첫사랑을 볼 때의 느낌 혹은 정말 이상형을 볼 때의 느낌이 강력하게 작용한다. 그러면서도 [우결]에서의 연상연하 커플의 김현중은 정말 '누님'들의 연애 감정을 자극하게 하는 꽃미남이다. 한마디로 이상형이지만 왠지 연상일지라도 소홀하진 않을 것 같은 이미지도 있는 것이다. 그의 성격이 '멋있는 척'하는데 그 중심이 있는것이 아니라 '독특하고 재밌는' 성격이라는 점도 그를 너무 부담스럽게 만들지 않는 요소로 작용했다. 


김현중은 가까이 다가가기엔 너무 멀지만 하늘위에 있어서 닿지 못하는 이미지는 아니다.  오히려 주변에 정말 자기 타입으로 잘 생긴 사람을 볼 때의 흐뭇함이랄까 하는 이미지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김현중은 '내 주변의 이상형'으로서 중 장년층에게 어필했다. 실제로 사위가 된다거나 하면 부담스럽겠지만 자신의 텔레비젼을 통해 멀리서 보기엔 그만인 캐릭터인 것이다.


 엄마들은 아직도 로망을 꿈꾼다. 그들이 엄친아를 볼 때의 느낌은 정말 연인이나 사위로 삼고 싶어서가 아닐 것이다. 단지, 자신들의 젊은 시절을 추억하고 그들에게서 어떤 판타지를 아직까지 기대하고 싶은 '여자'이기 때문일 것이다.


 엄마들이여! 이들을 계속 주목하셔도 괜찮을 것 같다. 이들이 여러분의 판타지를 계속 채워줄 때까지 계속. 쭈~욱.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이승기와 김현중 2009.09.21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기는 착한 동생이라고 한다면, 현중이는 왠지 모르게 설레고 현실이 아닌 이상이라고 할까????

  3. 승기... 2009.09.21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김현중 팬분들이 알고 나면 내면이 더 아름다운 연예인이라고 하시는데 ㅎㅎ 승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친근해보이기만 하는 이미지 뒤에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항상 모든 일에 열심인...
    높은 스타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언제나 겸손하려 노력하는...그런 바른 청년 승기가 있지요.
    승기만 생각하면 정말 매일이 활기차고, 매사 긍정적으로 변하고, 행복해집니다. 정말, 이대로 영원히 팬으로 남을 것 같아요. 승기에겐 매일 고맙습니다.^^

  4. 현중씨.. 2009.09.21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중씨덕분에 소녀적 감성이 다시금 살아났어요..
    현중씨가 가진 매력적인 성격과 개념찬 모습에 깊이 빠졌더랬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에게서 참 많은 걸 배웠어요..
    팬을 아낄줄 알고 팬에게 감사할 줄 아는 현중씨가 너무 고마워요..
    언제나 응원할겁니다..
    매일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현중씨가 너무 고마운 요즘입니다..
    블로거님^^행복한 글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5. 승기씨 2009.09.22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기씨는 이모뻘인 저에게 언제나 매력적이고 멋진 남자에요

    딸주기에는 너무 아까워요

    언제나 설레임을 주는 승기씨 항상 응원할게요...

  6. 진아 2009.09.22 0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기는 옆집 귀여운 언니 아들같고,,,
    현중이는 잊고 살았던 동화속 왕자님 같아요...~~^^
    둘다.. 미래가 기대 됩니다...^^

  7. 엄친아보다는 환타지속의 그 남자... 2009.09.22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타지 속의 그 분...
    비현실적인 회모의 그 분...
    개그를 치셔도 후딱 깨지 않는 그 분...( 어떤 카투니스트 표현)
    아무나 아이돌 되는거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시는 우월한 그 분...( 이것도...)
    그 분이 보고 싶네요...

  8. 현중아 2009.09.22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나이에 딱 좋아하는 연예인은 현중군 ㅋ 우결보고 헤어나지 않네요 현중아 연기는 더 많이 연습해야 되는거 알지 현중아 열심히 해라 이승기군도 주위에서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열심히 하세요

    • 김현중.. 연기 정말 잘 했는데.. 2009.09.23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꽃남 끝나고 4월 이후에 처음으로 꽃남을 봤는데 김현중씨 연기는 훌륭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신인이민우 연기잘하네..하고 보다가 끝에는 김현중,누구지??소름끼치게잘한다.. 심지어 이정길씨와 함께 연기하는 장면에선 문득문득 관록의 노배우가 오히려 밀린다는 느낌을 받을만큼.. 감성연기,눈빛연기 정말 훌륭했어요..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순간순간 헉!! 할 정도의 매력과 포스를 발휘하니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9. 홍삼젤리 2009.09.22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중이 정말 멋져요>.<물론 승기두 ㅋㅋㅋ
    둘다 가지고파 ㅋㅋㅋㅋ
    둘다 앞으로 넘 기대하구있어요~
    응원할께요~~~

  10. 승기짱 2009.09.22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김현중을 연예인 통틀어서 가장 예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엄친아라는 말은 공감 안되는데요.
    글구 승기가 엄친아라는 것에는 공감이에요.
    둘다 좋지만 난 그래도 승기가 백만배는 더 좋아요.
    우리 아이의 롤모델이기도 하니까요.

    • 현중이 엄친아 맞아요~ 2009.09.22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 승기도 엄친아 분명하고요..
      현중이 어릴때 영재 소리듣던 아이였어요.
      중간에 음악에 빠져 옆길로(?) 샌거죠~(세상 사람들 눈으로 볼때) 옆길로 새줘서 고맙긴해요^^
      그리고 개념 충만에다
      무대위 카리스마와 프로근성 쩐답니다.
      이번 일본 팬미팅때 아픈몸으로 일본어로
      유머 빵빵터트려서 일본 팬들 마음 흔들어 놨었죠~

  11. 인생의진리승기 2009.09.22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기진짜 멋있어요 남녀노소가 다 좋아하는 이승기
    현중이도 정말 멋있고요 하지만 승기가 더 좋아요ㅎㅎ

  12. 두근두근 2009.09.23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 두근거리게 하는 사람은 김현중....
    오래도록 이상적으로 생각하던 연인을 보는 느낌?
    승기군은 맞아요. 내딸내미한테 주고 싶네요*^^*

  13. 나의 남동생과 나의 왕자님 2009.09.23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기군땜에 1박2일 열심히 보고 있어요. 승기군 넘 귀여워요. 정말 귀여운 동생같아요^^
    현중군은 좀 다르게 느껴져요. 제게 소녀시절 만화속 첫사랑을 보는 듯한 설레임 뭐 이런거
    그러니까 승기군은 저를 누나로 만들어주고 현중군은 저를 소녀로 여자로 느끼게 해준다고나 할까요
    지후선배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제게 남아있는거죠.
    두분다 워낙 성실하고 개념찬 분들이니 둘 다 대성했으면 좋겠어요.
    그자저나 승기군 팬분들은 좋으시겠어요. 매주 승기군을 볼 수 있으니까요.

  14. 와우 2009.09.23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기랑 김현중다 좋다 둘다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고 자기관리잘하고 멋있고
    누가 더 잘낫고 그런걸 떠나서 둘다 잘됫음 좋겠다

  15. 뉴요커 2009.09.30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중이가 난 좋아요... 승기도 좋지만.. 내가 조금만 어렸다면 하는 생각을 첨으로 해 봤다.. 흐흐흑

  16. Favicon of http://www.gmarketstory.co.kr BlogIcon G러버 2009.09.30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둘다 너무 좋아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두 연기자만 이렇게 쏙 포스팅해놓으시다니 ㅋㅋ
    진짜 ... 둘다 너무 훈훈합니다 ㅋㅋ

  17. 난 현중이 더 좋아 2009.09.30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기얼굴은 자연스럽다.. 현중은 약간 성형의 냄새가 난다... 무식한 소속사의 만행.. ss501 단체로 실력 없는 성형외과에서 시술 받은듯... 코가 다 이상하잖아.. 현중의 최대 약점... 난 너무 슬프다..

    • 개념청년현중 2009.10.02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슬퍼하지 않고 즐기는것 같군요!!좋아하면 이렇게 댓글 안달지 댁이 좋아하는 배우 모씨는 눈,코 했던데 아닌가 아니면 말고 댁이 좋아하는 배우나 보세요!! 엄하게 안티짓 하지말고요!! 나는 꽃남보고 외모에 감탄한 사람임!!그렇게 잘생긴 사람 찾기 힘들어요!!

  18. 하늘바람 2009.09.30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승기가 더 좋아

  19. 2009.09.30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재밌어요 2009.10.03 0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봤습니다.
    사실 제가 전에 이승기씨 엄청 좋아했었고, 지금은 김현중씨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런 글 참 재밌고 흥미롭네요. 이제야 봤지만요..
    둘 다 참 멋진 스타입니다.
    두 스타의 미래가 정말 궁금할 만큼이요..
    승기씨는 뭐하나 흠잡을데 없을만큼 말그대로 엄친아이고,
    긍정적인 마인드에 재치도 있고, 머리도 참 좋아요.
    현중씨는 외모는 천상왕자님일 것 같은데, 정말 마음 따뜻한 인간미가 있고, 팬들이나 주변사람들에게 마음씀씀이가 대단합니다.

    승기씨를 연인처럼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지만 내 아들,남동생,사위,오빠삼고 싶은분들이 더 많은 것 같고,
    현중씨는 연인삼고 싶어하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고 그런것같네요..현중씨를 사위,아들,오빠 삼고 싶어하는 분들은 별로 못 본 것 같아요.

    각자의 매력이 달라서 그런거겠죠.
    어쨌든 둘 다 긍정적인 마인드, 성실함등이 많은 스타이고,
    생각이 바른 둘이기에 미래가 더 기대됩니다.
    재밌는 글 잘 읽고 갑니다.

  21. 소소 2009.12.16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현중 너무 매력적이예요. 걸어다니는 조각남, 최강미모 많은 수식어가 있지만
    그보다 더 끌리게 하는것은 그만의 독특한 정신세계 때문...
    거기다 인기절정의 꽃남이지만 너무 겸손하고 반듯한 자세도 큰 장점이죠.
    노래실력 연기 기타연주 외모 몸매 끼 ....김현중 암만봐도 너무 너무 완벽해!!!!!!!!!!!!!!!



강호동이 예능의 주류가 된 것은 어찌보면 현 예능 세태에 있어 당연한 결과라고도 볼 수가 있다.


무엇보다 강호동의 장점으로 손꼽히는 강호동의 '힘'은 강호동을 현재 가장 각광받는 MC 중 한 사람으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다. 


 지치지 않는 강호동의 파워는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가라 앉히지 않고 계속 흥분 된 상태가 되게 만드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그의 지칠질 모르는 승부사적 기질은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강호동은 누가 뭐래도 뛰어나다. 강호동이 이제껏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 온것은 모두 그의 능력에서 기반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강호동에게는 유재석이 가진 것 중 한가지가 부족하다. 그리고 그것은, 강호동에 사람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결정적인 약점이라고 할 수 있다.


 유재석에게는 있고 강호동은 없는 치명적 약점


 강호동이 유재석보다 한참이나 우위에 서는 부분은 바로 강호동의 "힘"이라고 할 만하다. 강호동은 어떤 프로그램을 맡아도 힘있는 진행을 펼친다. 강호동은 그만의 에너지로 모두를 긴장시키기도 하고 때때로는 축 늘어지면서 활기가 없어지는 프로그램을 다시 팽팽하게 긴장시키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호동은, 사람들의 기호가 극명히 갈리는 진행자다. 어떤 사람은 강호동이 현존하는 MC중 최고라며 치켜세우지만 어떤 사람은 시끄럽기만 하다며 비하하기도 한다. 


 물론 강호동의 진행 스타일은 안티보다는 팬이 더 많기에 지금의 위치에 서있는 것이고 그만큼 프로그램의 활력을 불어 넣기도 하지만 동급 최고의 유재석에게는 그다지 많이 갈리지 않는 선호도가 유독 강호동에게만은 크게 갈리고 있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것은 강호동의 진행 스타일을 생각해 볼 때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언젠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경실이 강호동에게 '우리 같은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한다. 유재석이나 신동엽이 다 좋아하는 스타일이지' 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그 것은 맥을 정확히 짚어낸 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강호동은 그 힘있는 진행이 매력이지만 동시에 단점이다. 그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일단 분위기가 확실히 살아나는 장점은 있지만 적당한 완급조절을 하고 있느냐 하는 문제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다. 

 
 강호동의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강약조절이 미흡하다. [무릎팍 도사]만 보더라도 게스트가 작은 이야기만 해도 박장대소를 하는 등, 시청자들의 마음과는 영 따로노는 리액션을 벌일때가 있다. 그것은 예컨데 '강약중강약' 정도로 가야 할 진행이 '강강강강'의 형태로 바뀌게 됨에 따라 강호동이 '중'이나 '약'정도의 제스쳐를 취하거나 같은 '강'이라 할지라도 평범한 강호동의 활력은 이미  익숙해져 버린 시청자들이 계속 감흥을 느끼기에 무리인 때가 있다. 


 그렇기에 강호동이 더 강력한 한방을 쏴주어야 하지만 그것은 쉽지많은 않은 일이다. 그리하여 '강'한 방송은 시청자를 쉽게 지치게도 만든다. 그리고 그것은 강호동을 '시끄럽고 오버한다'라는 비판을 듣게 했던 것이다. 


 반면 유재석은 완급조절에 있어서라면 누가뭐래도 최고 수준이다. 재밌을 이야기는 더욱 끌어내고 재미없을 이야기는 묻히게 하면서 게스트가 돋보이게 만든다. 웃어줄 때는 활짝 웃어주지만 결코 오버스럽지는 않게 한다. 또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자신이 원하는 이야기를 끌어내게 하는 것은 강호동이 힘으로 밀어 붙여서 원하는 것을 얻는 느낌에 비해 훨씬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이다. 

 
 강호동이 미움을 받는 이유는 또 있다. 때때로 스스로 악역을 자처하여 웃음을 만들어 내려고 하는 것이다. [1박 2일]만 보더라도 강호동은, 때때로 멤버들 사이를 갈라 놓는 역할을 하거나 어거지로 떼쓰며 게임 결과를 뒤집으려 하거나 하는데 어떨때는 그것이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보인다.

 
 물론 유재석도 깐죽거리며 [무한도전]멤버들을 놀리거나 곤란에 밀어넣기도 하지만 유재석은 '힘'보다는 어쩔 수 없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며 멤버들을 조정한다. 또한 결국엔 그래도 당해주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지만 강호동에게는 어떤 '절대권력'같은것이 존재한다.

 
 강호동 역시 [1박 2일]멤버들에게 핀잔도 듣고 당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강호동이 일단 '힘'으로 제압하면 나머지 멤버들은 따라올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유재석은 '힘'보다는 '화합'하게 하며 멤버들을 이끌어 나오는 스타일에 가깝다. 일단 권력을 휘두르면 누군가는 불편한 상황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고 그 불편한 상황은 시청자들을 때때로 불편하게 만들기도 하는 것이다. 

 
  물론 강호동에게 유재석처럼 하랄 수는 없는 노릇이다. 또한 강호동은 유재석보다 훨씬 더 강력한 힘과 체력,  열정적인 모습, 승부사적 기질등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가며 성공으로 만들었다. 오히려 강호동이 유재석같이 부드러웠다면 지금 이 자리까지 오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강함'은 '부드러움'보다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는 숙명을 타고났다. 지금 여기서 강호동이 유재석 보다 훨씬 못한 MC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단지, 강호동이 가진 '힘'. 그것은 때때로 강호동에게 자충수를 두게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앞으로 시간이 지나 강호동이 조금더 자유자재로 그 힘을 적절히 구사하게 된다면 아마도 강호동은 그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위치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지도 모르는 일이기도 하고 말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난 유재석이 제일 싫은데. 2009.03.16 0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주위에 재석이 좋아하는 인간 없다. 도대체 재석이가 왜 인기가 있는지 도무지 이해를 못한다. 그냥 평범한 얼굴에 평범한 진행실력인데... 그냥 과거 배삼룡처럼 허약하고 비실비실하는 바보컨셉으로 동정심을 조장하여 인기를 얻었다고 짐작이 될 뿐.

    개인기가 뛰어난것도 아니고, 진행도 원톱엠씨는 불가능하다는 것은 다 알려진 이야기고 남이 말하면 되새기고 웃어주는 거뿐, 어떤 재치와 유머감각도 특별히 뛰어난 것도 없다. 너무 수다수럽고 말의 톤이 높아서 조용한 사람들은 절대로 재석이 방송 시끄럽고 소란해서 못본다.

    착한척 하는 가식컨셉도 프로그램을 위해 악역도 마다하지 않는 헌신하는 모습보다는 자기이미지 관리나 하려는 소극적이고 이기적인 자세로 밖에 안보인다. 무한도전으로 광팬들이 많이 생긴 것으로 아는데 이제 무도도 한물간지 한참이고 패떡도 시청률에 비해 안티가 많은 것으로 보아 재석이의 메뚜기 한철은 종지부를 머지 않아 찍게 되리라 예상해본다.

    위에 블러거는 유재석이 안티가 많이 없다는 착각은 하지 마시라. 나같은 안티도 많단다. 난 강호동이 유일무이한 한국최고의 엠씨라고 생각하고, 반면에 유재석이는 운빨, 가식, 거품, 메뚜기도 한철, 날개없는 추락,....이란 단어밖에 안떠오른다.

    • 2009.03.16 0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한줄로 쓰지 그랬냐?

      "나는 강호동빠이자 1박 2일 빠이다. 고로 이 글은 유재석빠 또는 무한도전빠가 쓴글로 말도 안된다" 이렇게 쓰면 될걸 말이 참 많다. 유치하고도 유치하다. 이사람 블로그 글 검색해봐라. 유재석보다 니가 좋아하는 강호동 칭찬글이 훨씬 많은 블로그다.

      니 주위엔 너처럼 돌아이들 뿐이냐? 유재석 방송이 시끄러워서 안볼정도면 강호동 방송은 아예 욕이 나오겠다. 강호동처럼 시끄럽게 소리지르는 mc가 누가 있다고 참나 이 유치한 강빠야..유치해서 웃음밖에 안나온다. 유일무이한 최고엠씨 ㅋㅋ 참나 4년내내 오프라인 인기조사를 해도 과반수 이상 유재석이 1위다. 니나 많이 강호동 찬양해라.

      강호동 스스로도 유재석은 못따라간다고 하는데 니가 우겨봐야 코미디지. 유재석은 원래 성격이 그러니 그런 진행방식이고 강호동도 원래 성격이 그런거지 빙구야.

      이번에 방송작가들이 뽑은 성격 좋은 스타에 유재석은 약속잘지켜 성격좋아 협찬 마다해 출연료값 제대로 해 온갖곳에 다 뽑혔던데 강호동은 출연료값밖에 안뽑혔더라. 그만큼 유재석이나 강호동이나 그게 평소 성격이야 인마. 정신차려 이 친구야.

      유재석이 원톱진행이 안돼? 웃기지마라 좀. 유재석 이 친구는 메인mc 시작을 원톱진행으로 했다. 동거동락이라고 분명히 니도 껄껄거리면서 봤을테지. 강호동은 뭐 개인기 하나라도 있냐? 재치와 유머감각하면 강호동 스스로도 양심상 자기가 더 낫다고 못할거다. 재치와 입담으로 뜬 유재석인데 개코같은 소리 작작하고 잠이나 디비자거라.

  3. 이글에 공감 2009.03.16 0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글에 엄청 공감가는데 다른분들은 안그러신가봐요;;

    아니면 제목만 읽으시고 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셨거나..ㅋㅋ
    저는 강호동도 유재석도 둘다 무척 좋아하지만
    강호동은 제 친구들 중에서도 싫다는 애들이 많더라구요..
    그 싫어 하는 사람들의 이유를 딱 꼬집에서 적어놓은 글이 이글 같은데요..

  4. 포도알 2009.03.16 0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은 파워있는 진행하는건 좋은데....방송에서 폭력은 좀 그만 썼으면....

    폭력쓸때마다 정이 가려다가도 달아다네요.......

    요즘들어 이승기까지 때리던데 애들이 다 비실비실해가지고 맞을때마다 불쌍함......

    그리고 너무 무식해요....공부좀 하세요....

    엠씨몽도 그만 때리고......엠씨몽이 무슨 쌘드백도 아니고.....

    걔도 애가 비실비실 불쌍하게 생겨서..맞을때마다 더 불쌍해.....

    내가 엠씨몽 어머니면 강호동 진짜 싫을거야.......

  5. aaa 2009.03.16 0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새삼스럽다.
    강호동 스타일이 원래 호불호가 많이 나뉘지.
    그리고 우리나라 정서상 강호동 처럼 강한 스타일을 그렇게 반기는 편은 아니지.
    차라리 일본이면 몰라도. 그래도 강호동 예전에 비하면 많이 호감됐지.
    예전엔 진짜 무식하게 폭력만 써서 저런놈이 무슨 엠씨한다고 설치나 그랬는데

  6. 김자경 2009.03.16 0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경실씨 말마따나 우리나라가 원래 강한 스타일은 정서적으로 별로 안좋아하죠. 뭐 유재석 강호동이야 외관상부터 한명은 부드럽기도 하고 유약한 스타일이고 한명은 강하고 우직한 스타일이죠. 성격적으로도 예를들어 뭔가 지적을 할 경우에 유재석 같은경우는 엄마처럼 할거 같고 강호동은 아빠처럼 할거 같은..원래 대부분 엄마가 더 좋은 법이죠. 하하..
    어쨌든 두분다 최고mc고 훌륭하죠.

  7. 2009.03.16 0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요즘 분명 유재석은 하향세의 기미를 보이고있는건 어떻게 설명하시렵니까?
    유재석, 강호동 모두 고유의 분위기와 진행스타일이있는건 틀림없죠...그리고 그스타일을 계속 고수하고있는것또한 사실이구요....하지만 이글처럼 오히려 호불호가 갈리는 강호동의 프로그램은 여전히 상종가를 치고있습니다. 반면 유재석의 편안한 진행은 하향세의 기미를 보이고있죠...좀 심하게 말해...이젠 좀 지겹다..는 반응들이 심심찮게나오고있고...곧 시청률로 반영되고있죠

    • 지금 개그하시나요?....ㅋㅋㅋ 2009.03.16 0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재석이 하한가?...ㅋㅋㅋ.. 지금 장난치세요?
      얼마전 설문조사 "이 연예인 나오면 꼭 본다"라는 질문으로
      했을때,,,

      개그맨 분야에서 1위가 유재석이었는데, 하한가라니요...
      농담이 너무 심하시네요....

      같은 연예인들 한테 한번 물어봐요.

      유재석과 강호동 둘중에 누구하고 같이 방송하고 싶냐고..

      10이면 10, 모두 유재석을 뽑을겁니다.

      얼핏보면 1박2일 멤버들 조차도 강호동 보다 오히려
      유재석을 선호하는것 같던데요?.

    • ㅇㅇ 2009.03.16 0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재석의 간판프로라할수잇는 무한도전의경우
      작년제작년 시청률은 보통 20퍼센트를 넘는 고공행진을했었습니다. 대박날떈 30프로도 심심찮게 찍었었죠...그러던것이 요즘은 15~17프로를 유지하고있습니다. 물론 이시청률도 적지않고 동시간대 1위인건맞습니다. 하지만 2년전의 그 압도적이던 유재석의 힘이 많이 상실된것은 분명합니다. 쉽게 검색하셔도 여기에관련된 기사나 분석을 접하는건 어렵지않습니다.

    • 2009.03.16 0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장...인터넷 검색에 "유재석 매너리즘"쳐보세요
      수많은 글들이 나옵니다..단지 개인의 생각이아니라...여전히 유재석의 프로를 즐겨보는 사람마저도 이런 우려를 표하고있다는거죠. 반면 "강호동 매너리즘"으로 검색하면 오히려 강호동을 거론해 유재석의 매너리즘에대한 의견이 대부분입니다.(직접확인해보시길바랍니다)

      저역시도...이번주 무도 볼겁니다, 놀러와도 볼거구요..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유재석 특유의 편안하고 친숙한진행이 먼지모를 벽에 막혀 예전같지못함을 느끼고있다는것또한 부정하지못하겠네요.

    • Favicon of http://.. BlogIcon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2009.03.16 0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재석씨만큼 프로그램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무한도전 봅슬레이편을 봤나요? 강호동씨극성팬들을 빼고 일반시청자들중에 유재석씨가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강호동씨 프로그램만 보지 말고 유재석씨 프로그램을 좀 보세요. 그런 소리가 나올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 2009.03.16 1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이없다. ㅋㅋ 시청률로 보자면 놀러와 야심만만 비슷하고 무한도전이야 지금 하락세죠. 하지만 유재석은 패떴을 통해서 다시 시청률 30%에 가까운 결과를 냈죠. 근데 무슨 하한가? 강호동 프로는 상종가? 시청률로만 따져도 스타킹이나 야심만만은 원래 높은 시청률 프로그램이 아니고 요즘은 무릎팍도사 조차도 10%초반으로 몇주째 하한가를 치고 있던데 무슨 유재석 프로가 하한가? 강호동 프로그램이야말로 1박 2일을 제외하면 그닥 시청률로 내세울만한 프로는 없습니다만? 참 어이없군요.

  8. .. 2009.03.16 0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은 유재석에게도 결코 자유롭지못한글입니다.

    유재석의 진행스타일은 이제 진부해보이리만큼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견해가 많죠

    놀러와,패떳,무도...모두 일관된 진행스타일을 보여주고있죠.....그리고 모두 시청률하락을 겪고있습니다.

    반면 강호동의 무릎팍과 1박2일의 경우 여전히 상종가를 치고있죠.

    강호동스타일은 보는사람은 보고 않보는사람은 않보는 호불호가 갈리는 스타일이라면

    유재석스타일은 모두 보다가..모두 않보게될수도있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죠.

    그 일례가 신동엽이죠...한때의 신동엽은 현제의 유재석을 능가할만큼 독보적 MC였죠..

    하지만 매너리즘에 빠져 현제는 강호동,유재석에게 사실상 최고MC자리를 넘겨준상태입니다.

    호불호가 갈릴지언정...적어도 아직까지의 강호동은 매너리즘과는 거리가 보이는 도전과 에너지를 보여주고있는건 인정해줘야하죠......강호동에게는 있으나 유재석에게는 없는것이 바로 이것이죠.

    두 MC모두 좋아하지만....저같은경우는 수년간의 유재석의 MC스타일에 어느정도 염증을 느끼고 좀쎼고상대적으로충격(?)이있는 강호동의 프로에 더 눈이가려고합니다.

    지금현제 위기감을 느껴야되는건 최고MC에합류한 강호동이 아니라 수년간 MC계를 평정해왔던 하지만 스타일변화없이 정체하고있는 유재석이라고 생각되네요.

    (추호도 강호동팽이라든지...유재석까라서 이런글을 쓴게 아니라고 밝히고싶습니다.
    다시 밝히지만 전 두MC모두 즐겨보는 시청자입니다.)

    • 2009.03.16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인적으로 유재석 강호동에게 느끼는 점이야 자유라지만

      시청률면으로 자꾸 위에도 그렇고 또 밑에도 이렇게 정확

      하지 않은 사실을 쓰시는데

      시청률면으로 따졌을때 놀러와는 하한가가 아니죠.

      원래부터 놀러와는 크게 높은 시청률이 나오던 프로그램이

      아니었구요. 해피투게더 같은경우는 여전히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내고 있죠.

      게다가 무한도전이 한참 절정일때보다 하락세긴하지만

      패밀리가 떴다가 20%중반에서 30%가까운 시청률을 내고 있는데 뭐가 도대체 하한가라는 말인가요?

      덧붙여서 도대체 어디서 진부해보이리 만큼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견해가 많은가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나오는게 그 증건가요? 참 어이가 없는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시네요.

  9. 유재석의 가장 큰 장점... 2009.03.16 0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보기에 유재석의 가장 큰 장점은 어마어마한 인맥에 있는 것 같다.

    보통 규라인이니, 강라인이니, 탁라인이니 하면서 "라인"을 붙이지만,

    유재석한테는 마치 연예계 전체가 유라인처럼 보인다.


    이유는 예전 서울예전 시절때의 동기,선후배등의 인맥이 워낙 화려하고,

    또한 같이 방송하면서 알게된 사람들의 인맥도 풍부하고,

    그리고 방송을 보면서 유재석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동료 연예인들이 워낙

    많기 때문인 것 처럼 보인다.


    이런, 유재석의 친화력과 화합력은 토크쇼같은데서 큰 힘이 된다.

    아무래도 어색한 사이에서보다는 친한 사이에서 많은 재미가 나오기 때문이다.......

  10. dd 2009.03.16 0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호불호는 없는데. 나이가 많건 적건 주위에 강호동을 좋아하더라. 친근한 듬직한 형같으니까. 유재석은 너무 무난해...

  11. 444 2009.03.16 0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은 성정체성에 이상이 있는듯.... 남자하고 뽀뽀하고 깍지끼고 스킨쉽하고....

    한두번은 그려려니 하는데...허구헌날 보니....역겨워 죽겠어요. 자제하세요 ㅎㅎ

  12. 다음에서나 그렇지 2009.03.16 0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은 전라도 빼고 다 욕하거든...

    그나마 경상도 애들 제일 많이 욕하는곳이 다음

  13. 너나잘해 2009.03.16 0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다음 블러그뉴스에서 한밤인지 뭔지 얘 좀 안봤으면 좋겠다
    자극적인 제목으로 낚아서 방문자수 늘려 배너 광고비 좀 벌어쳐먹어보겠다는 개수작

  14. 둘다 그럭저럭 보는데 내 취향은 유재석쪽 2009.03.16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5. zzzz 2009.03.16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다,,강호동의 안티는 다 1박의 잘난 피디 때문이지.
    첨부터 그 한심한 피디가 무한도전의 영향을 받아 1박이 만들어졌다,,인정했으면,(무한걸스나 심지어 우결의 피디들조차 인정한걸,,죽어도 다들 손가락질하는 1박 피디만,,순수한 지네들 아이디어라고,)
    불쌍한 강호동 저리 욕먹는 일도 없을텐데,,

    확실히 나 자신도 그때부터 강호동,,매번 유재석 뒤통수노리는 얍삽한 인간처럼 보여서 호감 많이 없어졌지,,
    게다가 스타킹 피디도 "온국민의 편애"발언으로 가뜩이나 팬심 강한 무도팬들의 공분을 샀고,,

    암튼,,강호동 싫을것도 없지만,
    피디들을 하나같이 병맛같은 것들을 만나서 (재능도 없으면서, 남 잘난거 인정 죽어도 못하는)
    강호동만 더 욕먹는것같음..

  16. NGR 2009.03.18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씨 진행이 소리지르는 것이라 저희 집도 무도는 보지만 1박2일이나 무르팍은 안 봅니다. 진행자가 게스트를 누르죠. 오버하고 뒹굴고, 1박2일에선 폭력에 강요에 결과에 승복하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고.... 조카들이 배우던데요. 약속해놓고도 떼씁니다. 큰 목소리로 눈 부릅뜨고.... 어디서 그딴 걸 배웠냐고 하니까 강호동이 한다네요.. 하하.

    유재석빠는 아닙니다. 패떳이나 놀러와 이런 거 안 봐요. 다만 1박2일과 무도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무도를 고르죠. 최소한 음량을 줄였다 늘였다 해야 하지도 않고,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주는 것도 적을 테니까요.

  17. ㅡㅡ? 2009.03.19 0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둘 다 좋은데..유재석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정말 편안하게 볼수있다는게 좋구
    강호동씨 프로그램은 시원시원해서 좋아요. 그치만 저도 강호동씨가 가끔 지나치다 싶을때를 느껴요
    스타킹이나 야심만만처럼 말그대로 토크쇼 진행방식에서는 잘 못느끼지만 리얼버라이어티라는 부제를 놓고
    진행하는 1박2일 같은 경우는 정말 가끔은 "시끄러워" 라는 생각이 저도 모르게 들더라구요
    상대방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들어주면서 리액션을 취해야 하는 무릎팍도사 같은 경우도 출연진들이 한 얘기에
    너무 심하게 박장대소를 하신다던가 (개인적으론 하나도 안 재밌는 얘기들-_ㅠ;;;;)...........


    그래도 우리나라에 이렇게 대단한 MC가 두분이나 계셔서 새삼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일주일내내 오락프로에 유재석씨 혹은 강호동씨만 나왔다면 재미없었을것 같기도 해요^^;;;


    아! 글은 잘 보고 가요~

  18. heart 2009.03.22 0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이 정답이 아닐진데, 이 글은 오류에서 시작한 강호동 깎아내리기에 불과하다 봅니다.
    유재석은 항상 강하거나 독한 사람을 옆에 두고 그 사람을 저지하면서 자신의 이미지를 선한 사람으로 만들죠.
    깐족거리면서 다른 사람 나쁘게 만드는 유재석을 싫어하는 사람도 주위에 많더군요.
    어떤 뭔가가 정답일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살아남는 방법을 자신들이 터득한 것이고, 시청자들은 더 부담이 없거나 더 끌리는 쪽 손을 들어줄겁니다.
    누가 옳고 누가 그른 게 아니에요.
    둘을 비교하지 않는 글은 못 쓰는 건가요? 비교하는 글 좀 그만 쓰세요.

  19. 으이그 2009.05.12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이 좋다는 얘긴데
    궂이 유재석까지 비교해가면서 말을 할까..
    유재석칭찬은 결국 강호동 장점을 어필하기 위한 수단이네..
    난 재석.호동 나름 다좋지만 이런글 진짜 싫다.!
    차라리 한마디 욕한만 못하다!

  20. 읽다보니.. 2009.09.20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되는 글이네요.
    져도 강호동씨가 유재석씨보다 어떤점이 낮다고 생각이 됫는데 그 어떤것이 뭔지 몰라 고민하다가 이제서야 발견한것 같네요. 작성자분의 안목에 찬사를 드립니다

  21. 참글쓰는거하고는.... 2010.04.10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진행스타일이 다른두사람을 a인사람은 b인사람보다 이게없다식으로 글을적는지 이해가안가는군요...
    스타일이라도 같으면 몰라도요......
    강호동이 안티가많은이유는 강호동이라는진행스타일은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광범위한 스타일이고
    유재석씨는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라고할수있죠. 소위유빠들빼고는 강호동안티도 없다고 봅니다...
    a라는 진행자보다 b라는 진행자가 이런점이 부족해서 안티가 있다는말은 적절한 기사거리가 아니라고생각하네요.



 [패밀리가 떴다]의 대본 유출건은 생각보다 큰 파장을 남겼다. 아무 생각없이 즐길 수 있었던 [패밀리가 떴다]에 일종의 편견을 심어 주면서 '저것은 설정' '저것은 진실'등으로 구분 짓게 만들어 버린 것.

 대본이 있다손 쳐도 대본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는 해명을 제작진을 비롯, 김수로등 출연진들 까지 계속 했지만 이미 터져버린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재미를 반감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만은 분명하다.

 한 때 [패떴]은 누가 뭐래도 재밌었다. '톱'이라 불리는 스타들을 데려다가 시골 구석에 몰아넣고 한 없이 망가져 주며 독특한 캐릭터를 형성해 나간 것만으로도 [패떴]의 가치는 충분 했다.

 그러나 이제 그 가치는 소모 되어 가고 있다. 얼마 안 있으면 [패떴]의 캐릭터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애정은 곧 식상한 습관으로 변모해 갈 가능성이 너무나 높다.

 거기다가 더 최악인 것은, [패떴]은 '노력'하는 기미가 조금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일박이일, 아직도 승승장구 하는 이유는...

 [패떴]의 가장 큰 경쟁자는 뭐니뭐니 해도 KBS 2TV의 [일박이일]이다. [일박이일]은 [패떴]과 정면으로 붙는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패떴]이 방영되는 [일요일이 좋다]의 경쟁작인 [해피선데이]의 시청률을 견인하는 프로그램이니 가장 신경쓰이는 프로그램일 것이다. 

 초반에는 [무한도전] 아류라는 영애롭지 못한 별명도 들어야 했으나 [일박이일]이 방영되는 오랜 시간동안 [일박이일]만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하며 지금까지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중인 것이다. 

 이제 [일박이일]을 무시할 만한 이야기를 꺼낼 수 조차 없을 지경이다. 어찌되었건 자신들만의 특색을 살려서 성공시켜낸 그 성과가 있으니 [무한도전]과의 비교도 이제 식상할 뿐이다.  

 그렇게 [일박이일]이 꽤나 오래 버티고 있는 것은 뭐니뭐니 해도 그들의 [아이디어]에 있다. [일박이일]은 성공한 전례가 있는 포멧 즉, 여행을 떠난다-논다-복불복을 한다-잠을잔다-기상미션을 한다-논다-집에 온다의 패턴을 반복하기만 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사실 [일박이일]의 수명은 저 기본적인 패턴이 반복되는 한 오래지 않아 그 힘을 잃어 버릴 것이라 생각한 날도 있었다. 
 
  [일박이일]은 사실 [무한도전]과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변주될 가능성이 적었다. [무한도전]이야 어떤 도전이든 용납 되지만 [일박이일]은 '한국의 경치를 알린다'라는 목표로 한정되 있었기에 기본적으로 '여행'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지 않으면 다른 시도를 할 여지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일박이일]은 그 안에서도 끊임없이 고민하는 흔적을 보여줬다. 재미가 떨어진다 싶으면 멤버들을 더 극한 상황에 몰아갔고 복불복을 변주하여 긴장감을 높였다.

 그 뿐이 아니었다. 개인적으로 정점을 찍고 내려오리라 생각했던 편인 '백두산 편'을 비롯해 '시골분교 아이들' '막간 콘서트' '전국 노래자랑' '해병대' '박찬호'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1박 2일'등등 많은 변신을 하려고 노력했다.

 가끔씩 억지 감동을 전해주려 한다는 느낌을 못받은바 아니었으나 그들이 노력하는 만큼 그 재미 또한 전반적으로 상승시켰다.

 하지만 [패밀리가 떴다]는 어떤가? [패떴]은 게스트만 바뀔 뿐 '언제나' 같은 패턴의 연장이다. 지금 [패떴]의 1화를 틀어도 지금같은 느낌에서 전혀 벗어나지 않는다. '발전했다'라는 느낌은 물론이고 '달라졌다'라는 느낌도 들지 않는 것이다.

 그래도 [패밀리가 떴다]의 가장 큰 장점인 그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자신들의 캐릭터를 만들어가며 시청자들에게 이해시키는 과정은 꽤나 흥미로웠고 지금까지 그 캐릭터들은 [패떴]을 유지시켰다.

 하지만 [패떴]은 그 이상의 희열이 없다. 단지 준비된 듯한 게임 도구, 미리 짜놓은 듯한 음식 재료들, 설정된 듯한 인간관계만이 존재하고 그들이 아무 걱정없이 웃고 떠드는 동안 프로그램은 종결된다.

 뭐니뭐니해도 [패떴]의 가장 큰 약점은 인물간의 갈등이 없거나 있다해도 지나치게 피상적이라는 것이다. [패떴]은, 제작진들과의 갈등도, 출연진들 간의 눈에 띄는 갈등도 없다. 그들은 서로를 놀리거나 장난쳐도 캐릭터에 기반한 '설정같은' 장난이 다일 뿐, 결코 밑바닥까지 건드리지 않으며 절대 그 이상의 '인간적임'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그러니 그 '톱스타'들은 결국 그 테두리에 갇혀서 다른 무언가를 시도할 여유를 찾지 못한다.

 단지 톱스타들의 '생얼'을 공개한다고 해서 '리얼버라이어티'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시골에 가서 웃고 떠든다고 '리얼'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정말 그들이 '리얼'하게 '오래'가고 싶다면 그들 스스로 그들의 탈을 깨야 한다. 시골 가서 X맨을 반복하는 듯한 게임을 할 것이 아니라 정말 '마을사람'들과 소통하거나 다른 어떤 목표를 설정해서 그 목표를 가지고  고군분투하며 그 목표를 이뤄가는 쾌감을 전해주려 노력해야 하며 정말 힘들어 설정이랄 수도 없는 더 극한의 상황까지 가봐야한다.

 하지만 이미 '톱스타'가 되어버린, 아니 '톱스타'가 출연하는 [패떴]은 '겸손한' [1박2일]이 되기는 아무래도 무리지 싶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1박 2일 첫 화 봤을 때 2009.02.24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1박2일 재밌긴 재밌죠
    하지만 무한도전 조금이나마 안따라했다고 볼 수는 없잖아요
    처음부터 느껴는데 1박2일 구호 무한도전이랑 같아요
    복불복도 비슷하고
    전 개인적으로 구호 같은게 제일 맘에 안들었어요

  3. 1박2일본방사수 2009.02.24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대박 공감입니다 저도 옛날에 패떳 본방사수 했는데 요즘에 너무 식상하네요
    ㅋㅋ1박 2일 짱

  4. 이런말하긴 싫지만 2009.02.24 2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님이 약간 1박빠쪽이신듯? 사실 패떳 인기 추락도 거짓은 아니지만 1박2일이 승승장구라는것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주변인의 반응을 봐도 그렇구요...

  5. Favicon of http://naver.com BlogIcon 패떳만세 2009.02.25 0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본이나 왜웁시다~~~~~~~~~~~~

  6. 마져대새는1박이일 2009.02.25 0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좀식상하긴하지 패떳이 ........... 재미도 덜하고....

  7. 탱자 2009.02.26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공감합니다. 두 프로그램을 그다지 즐기지는 않지만요....
    언젠가 제가 사는 지역과 가까운 곳에 패밀리가 떴다를 촬영했다고 해서 기대하고 그 프로그램을 봤는데
    정작 그 지역의 풍광과 유서깊은 그 마을의 모습은 거의 보여지지 않더군요.
    오로지 늘 그랬듯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고 게임하고 밥하는 걸로 끝나서 매우 허탈했습니다.
    그럴거라면 그냥 방송국 가까운 곳에 세트를 짓고 찍으면 될것을
    왜 굳이 여기저기 이동하며 무대를 만드는걸까요.

    그런 면에서 1박2일은 자기들이 머무는 지역의 특징을 그 프로그램의 포맷에 맞게 잘 버무려서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1박2일팀이 머물렀던 곳이 화제가 되어 관광객이 증가하는 것만 봐도 잘 알 수가 있죠.

  8. 본좌는 2009.02.28 2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좌는 무한도전이다. 김태호pd에 대항할자 그 누가있으랴~ 무한도전 짱 ~~!!

  9. 말하자면 2009.03.01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패떳 점점 재미없어지는건 사실이죠 매일 고기잡고 생선 못잡아서 벌벌 떨고있고 박예진씨가 잡으면 또 박수쳐주고 띄워주고 뭐있는거라곤 조작스캔들 일박이일도 솔직히 강호동이 멤버들에게 막하는건 보기 안좋은데
    일박이일은 각자의 개성을 뚜렷하게 만들어놓았죠 무엇보다,
    패떳은 그저 게스트오면 띄워주기 덤앤더머, 조작스캔들 그외엔 별로 없는것 같아요;; 게임도 흥미를 잃어가고
    특별하게 제가 좋아하는 게스트가 나오지않으면 안보니깐 다른 사람들도 자기가좋아하는게스트가 나오지않는다면
    안보겠죠 ;;;;;;;;;;;;;;;;;;;;;;
    패떳하고 일박이일은 안봤는데 요즘 점점 일박이일을 보고잇는추세라서 전 조금 동감합니다
    근데 겸손한 일박이일이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좀 아니겠죠

  10. 따라쟁이패떳 2009.04.05 1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패떳이일박이일대놓고따라하기는햇습니다그리고패떳은게.스.트 로시청률올리려는거같네여
    게스트맘에들면보고안조으면안보고그러는게패떳의현실입니다

  11. 2009.04.08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떳이 더 잼나든데...
    1박2일은 이제껏 한번도 전체를 본적은 없음.
    지나가다 조금씩 눈에 띄어 본것 밖에는...
    왜! 별로 재미를 못 느끼니까...
    하지만 패떳은 본방 볼려고 애쓰는 편...

  12. 아녀아 2009.08.30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공감되는 글입니다, 사실 패떳을 보고 작년과 별 다른 점이 보이지 않는 다는 점이 항상 이효리와 유재석을 응원하고 있는 저 로서는 아쉬웠는데 이렇게 정리를 해주시니 마음이 개운 하네요. 그리고 그 캐릭터 설정들, 특히 김수로씨가 하시는 '수로 버튼' 이라는 캐릭터는 리얼리티라는 간판을 걸고서 하는 프로그램으로서는 너무 과장된 설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요리 설명하면서 하는 은근한 PR 도 눈에 거슬리고요. 추성훈 편에서 부두까지 달리기 하면서 각자의 카메라 맨들이 같이 뛰어가는 모습을 연출하는 것 은 굉장히 보면서 좋았습니다. 이런 것이 리얼리티라고 생각 합니다만. 그리고 남량특집이라는 식상한 주제를 들고나와서 식상한 귀신놀이는 나도모르게 차라리 일박이일을 보리 라는 생각까지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패떳이 조금 변화를 해야할 시기가 된것입니다, 이제 작가도, 시청자들도 지쳤습니다,

  13. 중립적으로 얘기한다. 2009.09.10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이블로그도 실망했다는 듯 개 연변 지껄이지말고 중립적으로 얘기해보자.
    솔직히 패밀리가 떴다 재미없는건 사실이다.
    내말은, 너무 반복이라는거다.
    매주 그냥 게스트 한명씩 와가지고 하는게 다다.
    오면 뭐 길찾아서 가고, 그냥 일도와주고 하면 뭐 저녁에 라면수프 넣고(요즘은 안하지만),
    처음엔 나도 뭐 재밌기야 했다. 이효리가 예능하는것도 신기하고, 대성이도 나오고, 김수로도 나오니까.
    그래서 한 방영한지 반년까진 재밌었다.
    하지만 계속 똑같은 패턴이 유지되니, 질리는건 어쩔수 없더라.

    그리고 일박이일이 요즘 그 재미없음을 따라가고 있는것 같다.
    무슨 외국인과 글로벌 투어도 그렇게까지 재밌음을 못느꼈고, (뭐 웃기려고 하는프로그램 아닌건 알지만 예능이잖아.)
    억지로 물이나 비오는데 몸개그 보여주고.. (솔직히 몸개그 별로 재미없더라..)
    뭐만하면 복불복 복불복. 재밌을때야 재밌지만 요즘은 하도 복불복 많이봐서 긴박감도 상당히 떨어지더라.

    정말 내가 안웃는건지는 몰라도,
    요즘 예능은 가면갈수록 자기들이 말하고 자기들이 웃는것 같다.
    일박이일도 예전같은 재미좀 찾아줬으면..

  14. Favicon of http://ㅋㅋ BlogIcon ㅋㅋㅋㅋㅋ 2010.01.15 1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일박이일의겸손이래

  15. 아나 개 웃김 2010.02.16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디어는 무한도전이지 ㅋㅋ 1박2일 겸손은 좀 아닌듯

  16. 동감해요 2010.05.11 2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한도전,패떳 정말 한물 갔어요.
    솔직히 말하면 요즘 예능 프로를 보기 싫어지내요.
    다들 똑같은 이야기에 설정.
    옛날의 대본없는 날이 그리워요...

  17. Favicon of http://nieneariyai BlogIcon nilu 2011.08.30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18. Favicon of http://nieneariyai BlogIcon nilu 2011.08.30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19. Favicon of http://nieneariyai BlogIcon nilu 2011.08.30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20. Favicon of http://nieneariyai BlogIcon nilu 2011.08.30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21. Favicon of http://nieneariyai BlogIcon nilu 2011.08.30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1박 2일]이 정점을 찍은 뒤 [패밀리가 떴다]의맹공에 부딪혀 위기론까지 제기된 것은 불과 얼마전의 일이다.
 
 리얼 버리아어티라는 대세를 타고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때때로 '다큐멘터리 같다'는 말까지 들으며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것이다. 

 그리고 겨울이 되었다. 따듯한 계절이 넘어가자 [1박 2일]은 탄력을 받았다. 멤버들이 고생하는 강도가 강해지면서 재미도 따라 상승하는 결과가 나타난 것이었다. 

 처음에는 [무한도전] 아류쯤으로 생각되던 1박 2일이 이렇게 까지 오래 끌고 갈 수 있는 데는 강호동의 힘있는 진행이 단단히 한 몫을 했다.  무엇보다 강호동의 끊임없는 '승부사' 기질은 [1박 2일]에서 빠질 수 없는 강력한 재미임을 부정할 수 없다.

 

강호동은 사실 뛰어난 재치나 화술을 인정받아 최고가 된 경우라고 보기는 힘들다. 물론 강호동 나름의 화법에 매력이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지만 그 것이 의표를 찌르는 창작력이나 상대를 휘두르는 말솜씨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다.



오히려 강호동이 의존하는 부분은 강호동이 가진 그 '힘'에 있다. 강호동을 발굴한 이경규 역시 '강호동은 녹화를 길게 한다. 그만큼 체력이 있으니까'라는 요지의 발언을 한 적이 있을 정도다. 강호동은 상대방의 말에 큰 소리로 웃어제끼는 등의 약간은 과장된 제스쳐를 보여주면서 반응을 끌어올리는 타입이다. 그로인해 강호동은 '너무 오버한다'라는 말을 듣는 지경에 까지 몰리기도 한다.



강호동의 그 '힘'은 스튜디오 안에서 보다 밖에서 훨씬 더 빛난다. 그런 의미에서 출연진들이 고생을 도맡아 해야 하는 [1박 2일]은 강호동에게 최고의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다.



사실 비슷해 보여도 [무한도전]에는 강호동이 어울리지 않는다. 일인자 유재석 보다 나이 많은 출연진이 있고 서로 자기가 잘났다고 싸워대는 분위기에서 강호동이 '힘'으로 제압한다면 균열이 생길 여지가 있다.



하지만 [1박 2일]에서는 많이 망가지고 동생들에게 당하면서도 강호동에게 주어진 절대적인 어떤 '힘'같은 것이 분명이 존재한다.



유재석이 모두를 포용하는 일종의 중재자 같은 리더십을 발휘한다면 강호동은 최소한의 선은 무너뜨리지 않고 언제나 강력한 힘으로 제압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래서 [1박 2일]에서는 순위 싸움 같은 것은 없다.



그 '힘'을 바탕으로 강호동이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승부수를 띄우는 일이다. [1박 2일]에서 자주 '우기기'가 통하곤 하는 것은 자신이 가진 조건을 전부 내걸며 협상을 하는 강호동이 있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강호동이 대단한 점은 시청자들의 응원이 제작진이나 상대팀이 아닌 강호동에게 초점이 맞춰지게 한다는 것이다.



일단 자신이 가진 조건을 내세우며 자신에게 불리한 내기를 제안한다. 이 때 시청자들은 "저게 성공하겠어?"라는 의구심과 '어쩌면' 하는 호기심이 동시에 생겨난다.



그 '어쩌면'이라는 1%의 가능성에 기대를 걸게 하며 자신에게 포커스가 맞춰지도록 한다. 해병대 군인 6명을 다 이기는 저력을 보이거나 동물적인 감각으로 뚜껑을 멀리 보낼 때, 시청자들은 일종의 희열을 경험한다.



이것이 무엇보다도 강호동이 칭찬받아 마땅한 부분이다. 강호동은 어떻게 긴장감을 조율하는가 하는 부분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강호동은 일단 미끼를 던져 주면 어떻게든 그것을 극대화 시켜낸다. 별 것 아닌 일을 과장스럽게 보이게 만드는 힘. 그것이 강호동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전의 강호동의 이미지가 다소 강하고 카리스마 있게 느껴졌었다면, 1박2일에서는 후배들 에게 오히려 당하고 후배들에게 억지쓰는 귀여운 캐릭터의 모습을 추가했다. 게임에 질 때는 백이면 백 다시 게임을 하려하고 잘못하기라도 하면 후배들의 비난의 대상이 되기 일쑤다.



그러나 강호동은 그 비난을 더 큰 비난으로 흥분시키지 않고 오히려 당해 주면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그것은, 강호동이 다른 캐릭터들과 같은 입장에 위치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게 했으며 그가 다소 권력을 휘두른다 해도 그 방식에 거부감이 들지 않게 한 것이었다.



말하자면 강호동은 자신이 멤버의 일원이 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동생들이 자신의 말을 듣고 따라오게 할 수 있는 위치에 서 있다.



그리하여 [1박 2일]같은 경우야 말로 강호동의 특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강호동으로 인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프로그램이다.



좁은 공간에 갇히기 보다는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출연진들에게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 주어지고 그들이 헤쳐 나가야 만하는 미션이 생길 때, 강호동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업시키거나 별 것 아닌일을 부풀리는 비장의 카드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강호동만이 할 수 있는 자신의 탁월한 능력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여우비 2009.02.09 0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목조목 잘 쓰셨어요. 제가 느껴온 것 들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1박2일만의 매력이 있다면 그 중심에 있는 건 강호동이라는 mc의 '힘'과 그게 상응하는 '유연성'이겠죠..^^

  2. 행인 2009.02.09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봐도 필력이 좋으신 듯..군더더기 없이 요지를 전달하는 능력도 탁월하시구요~
    공감가는 글이고..잘 읽었습니다.

  3. 여인 2009.02.09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님 스포츠선수이면서
    방송계에서 성공할수 있다는 것을 보연준 예로서
    자라난 청소년에게 희망을 보여줄수 있기에 칭찬합니다

    일요일 1박2일이 넘 기다려지는 프로입니다
    그리고 pd님의 간간 출연하는 모습도 인간적입니다

    예전 해병들과 씨름경기를 할때는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씨름을 사랑하고 진정 군인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엿보였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고장을 보여줄까 하는
    기대감도 생깁니다
    담양의 대나무숲 인상적입니다

  4. 정확하게 보셨네요.. 2009.02.09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래에 읽은 블로거 뉴스중에 제일로 다듬어지고
    논리가 정연하게 세련된 필체로 누구도 거부감 않들게 쓰신글이라 생각됩니다..
    정말 강호동을 너무 잘 분석하시구 표현하신것 같습니다

    1박2일은 강호동이 있기에 존재할수 있다 할만큼
    강호동의 탁월한 능력을 톡톡히 발휘하고 리더로서의 입지와
    확고한 인기구축으로 국민MC자리에 오르게된 프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아요.

    MBC의 무릎팍도사도 강호동이 아니면 불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부드럽고 포용력이 있다구 하는 유재석이 무릎팍도사를 한다 가정을 해보니
    게스트 비우만 맞추는 왠지 밍밍하고 심심한 토트쇼가되서 얼마 못가서
    막 내릴것 같은...강호동은 때론 집요하게 게스트의 아픈곳을 파고들어 욕 먹을때도 많지만
    게스트들이 진솔하게 얘기를 풀도록 해서 오히려 안티를 없애고 이미지 쇄신을 도와주었던것 또한
    강호동의 탁월한 능력이라 생각이 듭니다..



 오늘 [1박 2일]에서는 상당히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1박2일]과 경쟁관계에 있는 다른 프로그램들, 예를 들면 [무한도전]이나 바로 동시간대에 방영되고 있는[패밀리가 떴다]같은 프로그램들과 합작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것이 출연진들의 입을 통해서 대두된 것이다.


 첫번째로 나온 이야기는 멤버 교환. 유재석과 강호동을 맞교환해서 프로그램을 진행시킨다든가 하는 방식으로 상대방의 프로그램을 넘나드는 방송을 하자는 것이었다. 두번째로 나온 이야기는 아예 세 팀이 합쳐서 그 편집만을 달리한채 프로그램을 내보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였다.


 웃자고 한 이야기이지만 그 아이디어는 상당히 신선하며 시청자의 입장에 있어서는 꼭 한번 보고싶은 방식임에는 틀림없다.




 무한도전과 일박이일이 생겨난 후, 이 두 프로그램은 한동안 표절 논란에 휩쌓였다. [무한도전]의 인기를 발판삼아 [일박이일]이 비슷한 구성을 통해 프로그램을 제작했다는 것이 비판의 요지였다. 

그도그럴 것이 현재 대세인 예능은 [무한도전]이전과 이후로 나뉠 정도로 [무한도전]이 갖는 상징성은 대단하며 [일박이일]의 캐릭터 형성과정과 '복불복'같은 구성, 또한 멤버들이 극한의 상황에 처하게 되는 진행순서가 전혀 다르다고는 할 수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무한도전]이 없었으면 [일박이일]이 생겼을까 하는 질문에 [일박이일]이 "독자적인" 아이템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하기는 좀 어려운 측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어찌되었건, 그런 논란은 제쳐두고 [일박이일]과 [무한도전]은 둘 다 예능의 대세로 승승장구했던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또한 시간이 지날 수록 [일박이일]역시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며 상당한 재미를 주고 있는 것또한 시청자 입장에서는 반가울만한 일이 아닐수는 없다.

 거기다가 [패밀리가 떴다]가 가세했다. [일박이일]과 전적으로 밪붙는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일박이일]이 방영되는 [해피선데이]와 맞붙으며 시청률 1위라는 성과를 냈다. 그들이 귀여운 캐릭터들을 만들어낼 때까지의 과정과 매회 바뀌는 게스트는 그들의 가장 큰 장점. 사실 본질적으로는 [X-맨]류의 프로그램과 그 맥락을 같이 하지만 역시 '리얼버라이어티'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출연진들간의 분위기를 한층 더 부드럽게 만들고 그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더욱 강조하며 성공을 거둔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이 세프로그램 모두가 아직도 여전히 승승장구하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은 '리얼버라이어티'가 현재 얼마나 대세로 떠올랐는가 하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시청자들은 이제 만들어진 웃음과 작위적인 설정보다 좀 더 구체적이고 명확하며 더욱 진실된 웃음을 원하는 것이다.

 그래서 [패밀리가 떴다]의 대본유출은 그렇게 논란이 되었던 것이다. 정확하고 소소한 상황까지 명시한 듯한 '대본'은 시청자들이 애정을 느꼈던 그 캐릭터들, 아니 엄밀히 말하자면 그 출연진 자체에 대한 근본적인 기반을 없애버리는 듯한 배신감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물론 기본적인 설정이 없을거라 믿는 순진한 사람들은 얼마 없다해도 너무나도 작위적인 듯한 대본 내용에 이제 많은 시청자들은 의심의 눈초리로 [패떴]을 바라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지금은 시청률 1위를 고수할지 모르지만 [패떴]이 '대본유출'과 더불어 기본적으로 패턴에 큰 변화를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패떴]이 가지고 있는 딜레마를 해결하기란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문제는 비단 [패떴]에만 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일박이일]과 [무한도전]역시 오랜시간을 버텨오면서 해야할 고민들은 늘어만 갈 것이다.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밝힌바 있다. 3년이 넘는 세월동안 무한도전을 이끌어 나오면서 이제 시청자들에게 익숙함과 습관처럼되어버린 무한도전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다시 한번 도약할 기회를 만들고 싶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만큼 [무한도전]은 너무도 '당연한'존재가 되어버렸다. '당연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해야 하고 '당연히' 재밌어야 하며 '당연히' 신선해야 하는 프로그램인 것이다. 그래서 시청률이 떨어지면 무한도전 주춤했다, 무너졌다라는 표현이 나오고 시청률이 오르면 역시 무한도전이라고 한다. 그런식의 무한도전은 당연히 어때야 한다 라는 일종의 편견을 명쾌히 뒤집어서 '당연함'을 넘어서 작은 '충격'을 받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이제 찾기 어려울 것이다.

 [일박이일]역시 출연진들이 상대적으로 더 활동의 제약을 받고 힘들어야 하는 겨울이라는 계절이 돌아오며 다시 탄력을 받고 있는 모습이지만 [일박이일] 자체가 가진 재미 이상은 더이상 기대하기 힘든것이 현실이다. [일박이일]은 상대적으로 무한도전보다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고민해야할 상황에 직면하는 구성은 아니지만 그만큼 기본적으로 같은 방식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인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고 멤버들을 괴롭혀서 얻을 수 있는 재미는 이제 거의 다 보여줬다고 봐도 된다.


 박찬호같은 특별 게스트가 항상 나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가는 곳 마다 이번 '이승기 연못'같은 재밌는 에피소드가 등장해 주는 것도 아니다. 

 그런 상황에서 [일박이일]에서 튀어나온 '무도+패떴+일박'아이디어는 지금의 현실에서 깊이 생각해 봐도 좋을 아이디어다. 기본적으로 세가지 프로그램이 한번에 합작을 하는 것이 어렵다 해도 '무도+일박'과 같은 상황은 방송사와 조율이 된다면 얼마든지 이해가 가능한 상황이다.

 처음에야 조금 불편하기도 했겠지만 이제 [무한도전]에서도 [일박이일]을 패러디 할 정도로 서로를 인정하고 있는 분위기가 아닌가. 타 방송사 프로그램을 스스럼 없이 말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어짜피 방송 시간이 다른 마당에 서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전환의 계기로도 좋고 한번의 이벤트성, 또는 서로를 인정하는 상징성으로도 좋다. 

 [무한도전]멤버 노홍철은 [일박이일]의 멤버이기도 했고 유재석은 [패밀리가 떴다]의 수장이기도 하다. 생각해 보면 서로 관련 못지을 것도 없다. 물론 생각보다 복잡한 방송국간의 이해가 겹쳐질 수 있기는 하지만 굳이 서로에게 철문을 닫아 걸 이유도 없지 않을까?

 아무튼 '아이디어'만으로 이렇게까지 흥미를 느끼는 설정이 만약 실제로 펼쳐진다면 세 프로그램 모두 놓칠 수 없는 한 주가 될 것이다.

 강호동이 진행하는 [무한도전], 유재석이 진행하는 [일박이일]. 이 진귀한 구경거리를 놓치고 후회할 시청자들은 아마 그리도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김경훈 2009.02.02 0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초를 치자는 것은 아니지만 우선 강호동에게 기를 못 펴는 박명수...
    역시 또 강호동과 서먹서먹한 사이인 정준하...
    한때 멤버였던 노홍철과 몇번의 게스트 출연으로 전혀 꿀리지 않았던 정형돈이라 하더라도...
    전진은 야심만만에서 내쳐졌고...그 모든 게스트를 끌어안을 강호동이 아님.
    강호동은 멤버의 조화가 아닌 그 톡톡 튀는 개성들이 연결되는 구심점 역할.
    오히려 1박에 유재석이 가게 되는 것은 재미있겠으나 무도에 강호동이 가는건 반대임. 서로 맞지 않음.
    두 프로그램을 까자는 것이 아니라 각각 지향하는 점이 다르다는...
    그래서 꿈은 꿀 수 있으나 어울리지 않는다는...
    무도가 1박을 패러디했다고 하지만 1박은 무도를 패러디한 적이 없음.
    서로간의 인식차이도 엄연히 존재하기에...아무생각없이 재밌겠다라고 할 수 없는 1인.

  2. Ruth 2009.02.02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MC몽의 이야기를 들으며 오 그거 좋은 생각인데 라는 생각을 했습나다. 유재석과 강호동의 진행을 동시에 볼수도 있고 각 캐릭관의 묘한 경생구도도 재미있을것 같고요. 1박과 무도와 패떴의 만남 너무 재미있을거예요. 패떴이랑 무도는 복불복해서 야외취침도 해보고... 같이 게임과 특별한 도전도 하고..왜 3사 개그맨들이 모여서 극장에서 개그콘서트를 하잖아요. 한 3주로 하면 재미있을텐데. 무한도전이랑 무한걸스랑 만났을때 대게 웃겼는데. 장재혁 PD랑 김태호PD 나영석 PD의 편집 기술도 비교해볼수 있고 좋은생각인데..

  3. 역시 2009.02.02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린사고를 갖고 계신 한밤의연예가섹션님이십니다.
    1박2일 팬이라 다음블로거 메인에 올라온 1박과 다른예능 단순비교하는 글 보고 기분 상했었는데
    한밤님 글 보며 기분도 풀고 글도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

  4. 편집 2009.02.08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한도전도 일본 방송 그대로 카피한거 많은데 ... ㅋㅋㅋ
    1박2일 방송 보면서 정말 신선하겠다 생각했던 1인. 편집의 힘이 무엇인지 볼 수 있을 듯.



대본 유출 사건이 터진 것은 여러모로 [패밀리가 떴다]에 득이 될건 없는 일이었다. 리얼리티를 표방하고 그들의 실제 성격이라도 되는 양, 출연진들을 포장했던 '패밀리'에게 드는 일종의 배신감이었던 것이다.

 물론 리얼리티라고 대본이 없을 것이라고 믿는 순진한 사람들은 아마도 얼마 없을 것이다. 아무리 리얼리티라 해도 기본적인 흐름은 있을 것이고 방송을 끌고 가야 하는 방향은 설정되어 있다. 그리고 그것이 대본으로 표현된다 한들, 그것은 문제 될 것이 없다.

 하지만 [패밀리가 떴다]가 몰고온 파장은 의외로 컸다. 멤버들의 행동이 그대로 적혀있는 대본의 내용이 예상외로 상세했기 때문이었다. 방송흐름은 짜여져 있을지라도 출연진들이 이제껏 나름대로 진정성있는 본래 성격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구축해 왔다고 믿었던 시청자들은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짜여진 것일 수도 있다는 것에 강한 거부감을 나타낸 것이었다. 

 그리고나서 방영된 [패떴]은 자칫 하다간 자연스레 찾아오는 위기가 아닌, 대본유출이라는 외부적 요인에 의해서 그 위기의 속도가 떠 빨라질 수도 있을 것이다.

 [패떴]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그들의 캐릭터였다. 무한도전의 무모함도 일박이일의 절박함도 '패떴'엔 없다.  재밌고 귀엽고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MT라도 간듯이 떠드는 그 발랄함. 그들에게는 '긴장감'보다는 '유쾌함'이 어울렸다. 마치 만화 캐릭터와도 같은 그들의 모습은 [패떴]의 가장 큰 매력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 캐릭터들을 계속 끌고 나가는 것이 오히려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달콤살벌 예진아씨나 덤앤더머, 엉성천희, 계모수로등으로 대표되는 그들의 캐릭터는 이미 시청자들에게 파악이 끝난 상태다. 이제까지 그들이 캐릭터를 만들고 그 캐릭터를 시청자들에게 이해 시키는 동안에 발견되는 소소한 매력은 패떴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이미 완성되어진 캐릭터들을 가지고 언제까지 시청자들이 매력을 느낄 것인가 하는 문제는 아직 남아있을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정해져 있는 틀 안에서 [무한도전]처럼 다양한 오케스트라를 연주하기 힘든 [패떴]은 더욱 그 힘이 약해질 가능성이 크다. 

  물론 다양한 게스트를 통해 이 문제를 극복하려 했지만 그 일회성 게스트들 역시 이미 형성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풀어낼 수 밖에 없고, 처음부터 완벽한 적응력을 보여주기는 힘들다. 물론 때때로 게스트가 상당한 힘을 발휘하는 때도 있지만 그 힘이 지속될 수는 없다는 점에서 [패떴]이 해야할 고민은 남아있는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대본유출]이라는 사건은 이 캐릭터들의 매력을 한층 더 의심케하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이 얻은 매력의 바탕은 그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라는 인식이 있을 때, 더 강해진다. 그들은 어쨌든 TV속의 스타들이고 [패떴]은 리얼이라는 느낌을 강조했다. 스타들의 생얼을 가감없이 보며 그들의 진솔한 행동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패떴]은 승산이 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그 캐릭터들조차 아무리 애드립 100%라고 변명을 한다해도 기본적인 아웃라인이 잡혀있다는 것은 그동안 그들 자체의 모습이라 즐겼던 TV속의 [패떴]이 갑자기 드라마나 시트콤에 다름아닌 성격으로 바뀌게 되고 마는 것이다.

 [무한도전]이나 [일박이일]과는 다르게 이 문제는 상당히 심각하다. 앞서도 말했듯, [패밀리가 떴다]는 절박함이 없기 때문이다.  게임을 할때조차 [패떴]에는 뚜렷한 목적이 없다. 진다고 해서 잠자리에 영향을 받거나 먹는 음식이 달라지지도 않는다. 다만 그들 스스로 그 게임을 유쾌하기 만들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울 뿐이다. 그것은 마치 그들이 이틀정도 친구들과 여행을 떠난 모습에 다름아니고 그 유쾌함은 TV앞으로 시청자들을 불러 모았다.

 [무한도전]이나 [일박이일]은 설사 그들이 연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일단 그들에게 미션이 주어지고 그들은 그 미션을 쟁취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무한도전]이 댄스 스포츠를 배웠을 때 그렇게 감동적일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 스스로 흘린 땀의 결실이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일박이일]만 보더라도 그들은 한데서 잠을 자야하고 실제로 까나리를 먹는 고통을 느낀다. 한마디로 [무한도전]이나 [일박이일]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실제로 출연진들이 '겪어야'하는, '리얼'인 것이다.

 하지만 오직 캐릭터의 힘만으로 승부해 오던 [패떴]이 그 캐릭터들의 매력을 잃었을 때 올 수 있는 충격은 상상외로 클 수 있다.

 위기는 곧 기회라고 했다. [패밀리가 떴다]는 위기를 맞았고 이제 그 위기를 어떻게 현명하게 극복하느냐가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이제부터 '패밀리' 구성원들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부디 그들이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여 더 나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제목만보고쓰지마 2009.01.12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만보고 글쓰지마찌질이들아

  3. 리얼타령에 목매는건 2009.01.12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박이지...매주 항상 아예 입에 달고 살자나.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한번 방송에 몇번을 리얼리얼 하는지... 하도 리얼리얼해서 난 일박만큼은 대본이고 뭐고 없는줄 알았지... 패떴 지금까지 보면서 리얼이란 소린 단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데....

  4. ㄴㄴ 2009.01.12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도, 1박...대본은 다 있죠.
    그러려니 하고 봅니다.

    다만 패떳은 김종국 나와서 안 봐요.

  5. dd 2009.01.12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박2일이나 무한도전 같은 스타일.. 그러니까 모험이나 체험.. 이런거 싫어해서 패밀리가 더 재밌던데.. 캐릭터 위주인것도 더 좋고 솔직히 무한도전이나 1박에서 왜 이상한(?)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다..ㅠㅠ 1박 보다가 호빵에 반은 이상한거 넣고 반은 정상이고 밖에서 자고 이런거 왜 하는지 짜증나서 차라리 그런 것 보단 대화나 캐릭터 자체가 재밌는 패밀리가 떴다가 더 재밌든데.. (개인적으로 그렇다는 말이죠..^^:)

  6. Favicon of http://diaryh.tistory.com BlogIcon 홍초딩 2009.01.12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꽁트는 꽁트고 방송은 방송일 뿐입니다...
    그리고 자세한 설정이 주어진다고해서 우리가 한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채널 돌아갑니다...아니 욕나옵니다...
    그들의 능력을 절대 과소평과해서는 안될것이고 리얼버라이어티가 그냥 던져놓고 놀아봐라고한다면
    방송은 존재할수없습니다...

    그냥 즐깁시다...살기도 어려운데...이렇게 웃음을 주는 모든 스텝과 출연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7. ㅁㄴㅇㄹ 2009.01.12 2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본이 있든 없든간 어차피 패떴 곧 막내릴것 같음.. 글쓴이 말처럼 캐릭도 이제 너무 다 딱 잡혀있어서 더이상 우려먹기도 힘듬,, 맨날 똑같은 패턴에.. 이젠 별로 재밌지도 않음..

  8. 참 나~ 2009.01.12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본있단 거 몰랐나??난 알고 있었는데..특히 패밀리밴드 할 때..완전 티나더구먼..
    뭐 그래도 재미만 있으면 됐지..난 재미만 있더구먼..
    대본 있어도 좋다..김공익만 빼도..;;;

  9. ,,,. 2009.01.12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이런말 드리긴.. 좀 그렇지만

    솔직히 대본이라는 말 나오기 전에는

    재밌게 봤는데.. 그냥. .보면 되죠..

    뭐하러 이렇게 따져요 솔직히

    대본이 있다고 쳐도 문제가 될게 뭐있어요.

    무한도전이나 그런것도 대본 있다고하잖아요.

    그런데 논란 안되는데 이건왜 논란이대영?

    패떳이 시트콤 같다고 해도 재밌게 봤으면서

    대본이 뜨니깐.. 이렇게 변하는건 뭡니까..

    시청률도 그대로 나오고.. - _-;;

  10. Favicon of http://daum.net BlogIcon 에헤이 엠병 2009.01.12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시간대시청률1위자나
    니네가다보는거아니냐
    실망은개뿔쌉소리그럼보지마
    대본업는방송잇냐 ㅡㅡ 그럼그게방송이냐 연예인들노는거지
    그럼졸라 어케편집하냐 졸라정신업고 카메라 지한테 안도는거보면 욕하거나 흡연 이런거하겟지
    딴지걸지마 ㅡ 니네가대본업는 방송만들던가

    • 븅아... 2009.01.12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1박은 해피선데이 안에있는거자나..

      1박 앞이 몬줄아냐?? 불후의 명곡이다..

      나라도 불후의 명곡 볼바에야 패떳본다..

      근데 그거가꼬 동시간대 1위라고 자랑하냐??

      1박은 우결이랑 경쟁하면서 방송한다.. 그러니 방송시간 제대로알고 댓글달아라..

      패떳이랑 1박이랑 동시간데는 아니자나??

    • 저기요 2009.01.13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주 우결이 아니라 세바퀴 스페셜이였구요. 일요일이좋다 2부도 시청률 엄청 뛰었거든요?

      그리고 우결도 시청률 10% 밖에 안나옵니다. 이제

  11. ㅉㅉ 2009.01.13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떴 욕하니까 좋니? 일박빠들아? 패떳 대본이랑 방송이랑 심하게 틀리거든? 그리고 지금은 멤버들이 서로 자기성격 다 알아서 100% 애드립으로 한단다. 미쳤다고 배우도 아니고 그걸 전부 똑같이 하니? 큰틀만 짜여져 있는거지.

  12. ㅇㅇ 2009.01.13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률 예능 전체 1위 입니다. 27.7% 찍었답니다. 이건 일반시청률이고 (시작전 끝난후 광고시간 포함) 자체시청률만 하면 30% 넘었을겁니다. ^^

    그리고, 대본은 어느프로나 다 존재합니다. 패떴도 대본이 있었지만, 3회 방송과 대본은 많은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서로 멤버들이 워낙 성격을 잘알아서, 거의 애드립으로 진행될겁니다.

    좀 세상을 긍정적으로 사세요.

    그리고 저는 패밀리가떴다 재밌기만 합니다

  13. 그러게 2009.01.13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본이 좀 심하긴 하더라 ㅋㅋ
    연기력 늘겠던데??

  14. 처음부터 거슬렸다 2009.01.13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 처음부터 설정의 기미가 아주 심하게 보였었다.
    억지스러운 덤앤더머 형제 설정.
    특히 유재석, 이효리, 대성이 하는 행동을 보면
    다 티가 나는걸.

    결국 보다 보다 설정의 티가 너무 싫어서 그만 본지
    진짜 오래 됐다.
    서로 친한척, 가족같은척, 행복한척, 장난치는척.
    호들갑떨면서 우애를 강조하는 그런 모습이 다 심하게 과장되어 있었고
    거부감이 들었다.

    사실 대본이 있다고 밝혀진것에 사람들이 놀라는게 오히려 놀랍다.
    어떻게 그걸 잘 모를수가 있나?
    하는 행동만 보면 딱 설정인게 티가 나는데..

    리얼이라는 소리는 하지말자....
    그냥 시트콤이라고 해라.

  15. 조회 126706 추천369 2009.01.13 0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니??? ㅋㅋㅋ

  16. ㅉㅉ 2009.01.13 0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박팬들 건수하나 물었네...병신들...

  17. 뭐하니 지금 2009.01.13 0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존나재미있는데 뭐

    위기는 무신 위기.. 꼭 남 잘되면 어케든 까고 시작한다니깐

    그게 울나라 고질병 중 하나징

    "남 잘되는거 배아퍼하는거"

  18. 이러쿵저러쿵해도 2009.01.13 0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음 보는거고 재미없음 채널돌아가는거고..
    잘하란말이다..
    머가 논란이라는건지,, 작가야 팔아프게 왜 세세한거 다 적고 앉았냐
    토씨하나 안틀리고 하기도 어려운데..
    작가는 그저 직업정신이 강해서 그런가봐요 ,,

  19. 참 어이가..., 2009.01.13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재미가 있어야지 나락이지??? 초등만 보고 웃더라...ㅠㅜ

  20. 브라이언 2009.01.13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본이 없다고 생각한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메모정도라고 생각했지 드라마의 그 "대사가 있는 대본"을 말하는건 아니죠. 패떳에서 막 불쌍한 애들 돌봐주고 장난치고 이런게 전부 설정이란말입니다. 그러면 배신감을 안느낄까요? 그리고 그건 거의 사기에 가까운 겁니다. 노메이크업이라던가 스타끼리 단촐하게 이야기한다던가 하면서 실제로는 대본이 있으면 그게 속이려고 한거 아닙니까? 대본이 있어서 문제가 아니라 대본내용을 애드립으로 속였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21. Favicon of http://byalice.tistory.com BlogIcon 아이러브앨리스 2009.01.13 1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본유출되었어도 시청률은 1등,,, 그냥 즐겁게 해주는 프로라고 생각해주면좋은데,,,
    사람들은,,,너무,,,ㅠㅠ;;



MBC연예 대상 결과 역시 강호동의 수상으로 결정났다. 무한도전과 놀러와라는 견고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던 유재석이기에 이런 수상을 결정한 것은 상당히 의외다.

 처음에는 거의 모든 상을 다 공동수상으로 처리하는 공평함(?)을 선보여 상의 권위를 땅바닥에 떨어뜨리고 그만큼 긴장감도 떨어졌지만 어쨌든 최우수상부터는 나눠주기를 철저히 제한하는 방식을 택한 터여서 결과에 긴장감을 더 하는데는 성공했다. 전에 PD가 뽑은 최고의 작품으로 무한도전 멤버를 무대에 오르게 했음에도 많은 사람들은 유재석이 다시 한번 대상을 수상할 거라는 예상을 한 터였다.




앞서서 있었던 KBS의 연예대상 시상식은 역시나 강호동의 대상으로 결말이 났다. [일박이일]을 여전히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끌고 있는 강호동의 저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


 이번 KBS 연예대상은 강호동이 받을 것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처럼 이변은 없었다. 분위기 역시 받을만한 사람이 받았다는 이야기가 지배적이듯, 강호동의 KBS연예대상은 당연하다 싶을 정도였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축하공연과 감동적인 수상소감과 더불어 이루어진 재미있는 시상식은 올해 방송된 그 어느 시상식 보다 더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잡았기에 성공적이라 평가 할만했다.



그러나 시상식을 지켜보던 많은 사람들은 상의 결과에 공감하는 동시에 머리를 갸웃거려야 했다. 박성광, 김경아, 이수근, 이지애, 이승기, 박지선, 황현희, 신봉선, 정은아, 김병만, 강호동까지 예능계에서 주목받은 이들의 이름이 불리는 동안에 '해피투게더'의 출연진이 신봉선을 제외하고 단 한명도 없었던 것이다.


더군다나 신봉선은 해피투게더 이외에 [샴페인]과 [개그콘서트]에도 출연중인 상태이기 때문에 '해피투게더'에서 중점적으로 활약한 예능인들은 거의 후보에만 올랐던 것이었다. 이 사태는 사실 스펀지나 미녀들의 수다가 수상자 명단에 없었던 것과는 다르게 큰 충격이었다. [해피투게더]처럼 동시간대 1위라는 시청률을 계속 유지하고, 광고를 완판했으며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하는 예능프로그램은 [일박이일]을 제외하고는 없었기 때문이었다.


[개그 콘서트]출연진이 상을 휩쓰는 가운데서도 [해피투게더]가 외면 받았다는 것은 사실 상당히 의외일 수 있다. 유재석이 [해피투게더]를 이끈 시간만 해도 시즌1부터 치면 6년에 가깝다. 그 동안 위기도 있었지만 그 것을 슬기롭게 극복해가는 동안에 의리를 지킨 유재석의 공로를 생각해 볼 때, [해피투게더]의 출연진들이 단체로 상을 타지 못했다는 것은 마치 유재석에 대한 홀대로까지 비춰졌다.


하지만 방송사의 입장을 생각해 보면 이는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유재석은 SBS대상을 이미 확정짓다 시피 해놓은 상태고 잘하면 [놀러와]와 [무한도전]을 큰 기복 없이 성공시킨 공로를 따져볼 때 MBC의 대상도 노려봄직 했던 것이다. 물론 MBC의 경우, 유재석이 2년 연속 수상자였던 점을 감안해 볼 때, 강호동 등 다른 인물이 상을 타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었지만 유재석의 영향력은 이미 다른 방송사에서도 커질 대로 커진 상황이었다. 

 
한마디로 유재석은 방송 삼사를 통틀어 대상을 많이 수상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예능인이라는 것이었다. 시청률이 높은 KBS의 대표 프로인 [일박이일]이라는 걸출한 프로그램을 이끄는 강호동 대신 다른 곳에서도 수상할 가능성이 농후한 유재석에게 굳이 대상을 줄 이유는 처음부터 없었다.


출연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박미선의 경우, 올해를 대표하는 예능인 중 한명으로 뽑힐정도로 활약중이다. [일밤]과 [명랑히어로]를 진행하는 박미선을 MBC측이 외면하기 힘들거라는 계산이 있었을 것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박명수 역시 타 방송국에서도 확실히 자신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마당에 굳이 상을 줄 필요를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개그 콘서트]의 경우, KBS를 대표하는 공개 방청형 개그 프로그램으로서 비슷한 아류 작품들이 생산되었지만 역시 '원조'를 따라오고 있지는 못하다. [개그 콘서트]는 리얼버라이어티가 판치는 연예 판도에서 개그의 기본인 꽁트형 개그의 명맥을 잇고 있다는 상징성도 있다. 또한 많은 출연진들이 KBS공채 코미디언들이며 개그콘서트를 메인으로 활동 중이다. 한마디로 [개그 콘서트]는 KBS에서 반드시 띄워 줄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MBC역시 유재석에게 대상을 선사하지 않은 것은 이혁재가 발언했듯이 역시 SBS의 수상가능성이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이기 때문일 것이다. 2년 연속 수상자였던 점 역시 고려대상에 포함되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MBC에서 유재석이 더 가능성 있는 후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강호동은 MBC에서 [무한도전]과 같은 팬덤을 형성하지는 못했기 때문일터다. 강호동의 대표작은 [일박이일]에 더 가까웠던 점을 고려해 봐도 그러하다. 과거 10월 포스팅했던 [강호동처럼 말하고, 강호동처럼 행동하라!] 에 달린 댓글만 봐도 사람들의 평균적인 인식을 살펴볼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의 예상과 달리 역시 MBC는 강호동에게 대상을 돌렸다. MBC의 이 같은 결정은 유재석이 무한도전을 쉽게 떠날 수 없을 것임을 너무 잘 알고 있는 방송사 측이 역시 걸출한 MC인 강호동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속내를 드러낸 것으로도 분석해 볼 수 있다.


상은 언제나 의외성이 있어야 재미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어찌되었건 유재석은 KBS와 MBC의 대상을 타지는 못했지만 SBS의 대상만은 거의 확실한 상황이다. 뭐, 화제성을 위해서라면 백상예술대상에 이어 방송사 쓰리플 크라운 쪽 역시 매력적인 미끼이므로 SBS측도 스타킹의 강호동에 대상을 돌릴지도 모를 일이지만.




그러나 확실한 것은 상의 결과보다는 앞으로의 행보가 더 중요하고 시청자들이 원하는 MC가 누구인가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다지 권위가 대단할 것도 없는 수상 결과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논쟁을 벌이기 보다는 수상자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상을 놓쳤더라도 시청자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MC임에는 유재석과 강호동 모두 틀림이 없고  대단한 인물들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s나나네 2008.12.30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진짜 병진이다 작년에 공동수상도 진짜말도안되는거라고생각했는데 이번에도그렇고 유재석좀 대우해주기가그렇게 싫었나? 거기다가 올해도 공동수상남발하고 대상에는 논란의여지를많이남겼으며 시상식에 진짜문제가많네 어쨋든 실망이 좀크네

  3. 코콜 2008.12.30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다른 방송사의 수상여부까지 파악해가며 상을 주는건지 원;;

    어쨌든 나중에 남는 건 결과 뿐인데 유재석씨는 아쉽게 됬군요.

  4. 유재석 정말 좋아하지만.... 2008.12.30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bs에서도 스타킹으로 강호동이 유리할 듯....
    스타킹은 이미 시청률과 상관없이 전국민의 프로그램이고
    패떳이 시청률을 운운하지만 뭘보여주고 있는지 모르겠다.자기들끼로 노는 프로그램...

    모든 프로그램에서 유재석은 한결같은 모습만 보이고 있다...

    • 강호동도 다른게 있나? 2008.12.30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재석이 보여주는 모습이나 강호동이 삼사에서 보여주는 모습이나 뭐가 다른건지??
      맨날 큰 목소리로 오버해 웃고, 힘으로 제압하고 구수한듯 보이려 사투리 쓰며 오버하는 모습 ㅡ.ㅡ?
      사실 난 강호동의 스타일 안좋아하지만 강호동진행 방송 보는거 하나도 없다는 그래도 mbc 대상은 받을 자격이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싫은건 mbc의 상남발!!! 진짜 뭐같다
      유재석이 정말 만만한가 예전에 어떤 블로그에서
      강호동이 kbs 진행하다 sbs로 갔다 뭐 배신 비슷한
      글을 읽었는데 유재석이 넘 착하기만 한가란 생각이
      마구마구 든다 속상하네

  5. 아쉽다 2008.12.30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프로그램을 대하는 개인차가 있기 마련이긴 하지만... 또 사심이 있을수밖에 없지만.. 전 강호동씨 프로그램을 보는게 하나도 없어서^^;; 스타킹도 일박이일도 무릎팍도사도 어쩌다 재방하거나 볼게 없을때 보긴 하지만 일부러 챙겨봐지지는 않아서 저 개인적으론 유재석이란 국민MC가 상에 관한한 너무 운이 없음에 아쉽습니다
    KBS는 그렇다쳐도 MBC는 진짜 유재석인줄 알았는데.. 유재석이 강호동을 호명할때 TV를 꺼버렸습니다. 그만큼 실망스러움을 감출수가 없더라구요... 상과 상관없이 언제나 최선을 다할 유재석이지만~~ 그래도 상도 좀 뒷받침 해주길 바랍니다~~ 많이 아쉽군요~

  6. 시엘 2008.12.30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본부는 1박 2일이 있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M본부에서 이런 결과가 나올 거라고는...좀 의외였어요.
    물론 강호동 씨가 열심히 하신 거 아니까 그 분에겐 불만이 없는데...
    무한도전이 1년동안 해 온 걸 봤을 때, 서운한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이지요.
    유재석씨가 상복이 좀 없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7. 솔직히 2008.12.30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보다는유재석을더좋아하기때문일지모르지만상이라면유재석이받아야한다고생각했다.강호동이야물론진행도잘하고재밌지만뭔가부족하다고생각했다.그리고개인적으로유재석을더좋아하는이유는유재석이하는프로그램을한번보고나면'이거다음에도다시챙겨봐야지'하는마음이생겨서이다.사실상이야중요한건아니라고생각하지만SBS에서는유재석에게상을돌렸으면하는마음이다.

  8. 1박2일이 아직도 대한민국 최고? 2008.12.30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심은 알겠는데

    1박2일 백두산 갔다온 이후로 시청률이 땅을 치고 있다고 하던데요....................

    없는 사실은 만들어쓰지맙시다 기자양반

  9. 흑흑 2008.12.30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울어버렸어요..ㅠㅠ 어떡해..우리 재석씨...ㅠㅠ
    저라도 상을 만들어서 주고싶은마음..

  10. M본부가 배신때릴줄은.. 2008.12.30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석이가 받을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본거구...
    재석이가.. 강호동불렀을땐... 정말이지.. 그냥 수상소감도 안듣고 꺼벼렸습니다
    아주 상이 남아 도시는지 상을 무작이로 주시더군요 특히 우결에서...
    그래요 우결 시청률이 무지 오른건 알겠는데...
    손담비 마르코네하고 환희 화요비네는 얼마 않했는데도 상을준 이유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째꺼나.. 재석이가 3사 MC를 의리때문에 하나도 않했는데...
    M본부에서는 무슨생각으로 재석이에게 안줬는지 아리송할뿐입니다

  11. nn 2008.12.30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눈물이 찔끔 낫어요 ㅠㅠ

  12. 무한도전 유재석씨가 너무 줗습니다 2008.12.30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해도 너무했지만 불순한 의도가 많은것 같지만 우리 착한유재석씨가 참으세요
    무한도전을 매주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화이팅!!!

  13. asdf 2008.12.30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호동이나 유재석 모두 받을자격이있었고 결국mbc에서 강호동에게 주었는데 왜이렇게 비난글이 많은지....
    이것을 무슨 나쁜 의도를 가진사람들의 것으로 치부해버리는사람도있네요 ㅡㅡ; 그냥 꺠끗이 인정하고 축하해주는게 더 좋은모습같네요

  14. huraijin 2008.12.30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론이 맘에 드네요... 방송사 연예대상에 뭐 그리 억울한 사연들이 구구절절한지.. 그래봤자 예능이라는 장르에 대한 호불호는 결국 캐릭터에 대한 취향일 뿐인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절대선인양 착각하는 모습들이 더 한심합니다. 예능프로는 가요나 영화, 드라마와는 달리 '작품' 이 아니라 '사람' 중심으로 수여가 됩니다. 이미 두번이나 그 공헌을 인정해준 무한도전보다는 아직 한번도 인정해주지 않은 황금어장에 높은점수를 주는 기준은 분명히 타당성이 있습니다. (물론 그 반대의 기준도 타당성이 있고요)

  15. 그래도.. 2008.12.30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엠비씨를 좋아하고 신뢰하는 이유는 엄기영과 유재석이였는데....

    강호동이 능력이 없다는게 아니라, 유재석만한 자격이 없다는거죠 적어도 엠비씨에선..

    도대체 시청률과 인기 그리고 진행면에서
    무한도전과 놀러와가 황금어장 속의 무릅팍도사 보다 못한게 뭐냐는거죠..

    유재석은 정말 엠비씨의 공로인이잖아요

  16. 2008.12.31 0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한도전,놀러와가 무릎팍 하나를 못잡았네.ㅉ
    난 솔직히 무한도전은 안보지만 놀러와는 뭔가 새로운 코너로 호기심도 자극하고 게스트나 메인엠씨 외에 그외 패널들도 한역할씩 톡톡히 하고 자극적이지 않고 유쾌하다는데에 꾸준히 볼수 있었다. 그에반해 무릎팍은 뭐 잘못된건 비판하고 뼈있는 말을 한다고들 하는데 그래봤자 오락프로로 보일뿐이였다. 간혹 너무 자극적으로 말하는것 같아 본인도 아닌 내가 얼굴이 더 붉어질때가 많았다. 같은 성격의 프로라고 치면 오히려 라디오스타가 재미는 있지. 어느 순간부터 강호동은 뭔가 어른오락프로의 이미지에 맞춰진것 같다.

  17. 그냥 나눠먹기했다라고 적으세요 ㅡ.ㅡ;; 2008.12.31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나눠먹기 ㅡ.ㅡ;;

  18. Favicon of http://d BlogIcon dd 2009.01.02 1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휴...진짜 무한도전 처음에 시청률 거의 바닥이던거
    어렵게 끌어올려서 최고의 자리에 섰고
    정말 전례가 없는 경우였습니다.
    높은 시청률과 또 국민프로그램으로서 작년에 멤버모두 대상받을 이유가 있었다 생각합니다
    (무한도전 시청했던 사람들은 느꼈을듯..)
    무한도전이 요즘 시청률이 떨어졌다하지만
    초반에 주춤하다 지못미 특집하고 에어로빅 등 새로운시도로
    다시 재미를 찾고있습니다
    이렇게 한 프로그램이 질리지 않고 오래 인기유지하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의 중심에 유재석씨가 있고
    국민엠씨로서 항상 겸손한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따뜻한 웃음을 주는 유재석씨가
    올해 엠본부 상을 받아야 좋았을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황금어장 재밌게 시청하곤 있지만
    황금어장 강호동씨보단 유재석씨가 더 엠본부에 공로가 크지않나...
    ㅠㅜ...

  19. Favicon of http://businessman.tistory.com/ BlogIcon 짝짝 2009.01.02 1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공동수상보다는 대상 한명의 의미가 더 클 것 같네요

  20. 에휴 2009.01.10 0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들 좀 댓글이 좀 그렇네요... 유재석이 mbc에서도 상을 못받았다고해서 강호동 나쁜 사람만드는건 뭡니까..
    유재석이 상을 받아야할 자격이 있었다해도 이거에 대해서 강호동 뭐 어떻내 하면서 말하시는 분들 조금
    반성을 해봅시다. 솔직히 유재석이 상 받을줄 알았다고 생각하다가 강호동이 탔다길래 티비꺼버리는 사람들이랑 유재석이 상 안탔다고 강호동 나쁜 사람 만드는 사람들 대체 뭐가 그렇게 서운 합니까. 공로가 크고 착한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강호동이 그렇다고 나쁜사람도 아니고 대체 뭐가 그렇게 강호동이 맘에 안드시는 겁니까
    비난글 같은 말을 듣는 강호동이 조금은 이 글을 읽고 상처 입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은 하지 않으셨는지요.
    당신들도 상을 타게 되었는데 '아, 누구가 상을 타야 된거였는데,,,' '누가 상을 탄다고 예상했었는데...' 이런 얘기 하면서 왜 탔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며 막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기분이 좋으시겠습니까? 물론 유재석이 상을 안탔다고 서운한건 이해하겠지만. 좀더 다른사람이 상을 받았다는 거에 그냥 여기에 3~4분 같이 박수쳐주고 축하해주는 것이 정당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는 좀 글을 심하게 쓰신분들이 있으시네요.... 그냥 상을 받는건 받는거고 안받는건 안받는거라고 생각하세요. 뭘 그리 심각하게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면서 까지 비난을 하시나요.. 우리도 인간으로서 너그럽게 생각합시다. 저의 글을 나쁘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21. BlogIcon 럽니 2009.01.14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당연히 강호동 쪽이 더 대상을 받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유재석은 어쩔수 없이 인정해야 한다, 2년이나 대상을 받았음을, 물론 이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유재석이 이번에도 대상을 수상하기 위해서는 작년에 대상을 받았을 때 보다 더 확연한 성과를 보여주어야 한다. 시청률로 사람과, 프로를 평가 내리고 싶지는 않지만, 시청률면에서나, 호응도면에서나 무한도전은 예전과 같은 위상을 보여주지 못했고, 그렇기에 mbc는 대상이라는 자리가 어색하지않고, 또한 무릎팍 도사를 거의 원톱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강호동에게 대상을 준 것일 것이다.



 패밀리가 떴다의 상승세가 아주 무섭다. 무한도전도 일박이일도 따라잡지 못하는 시청률 1위라는 위업을 달성한 것은 그냥 우연이 아니었다.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국민MC 유재석은 둘째 치고라도 이효리와 김수로, 아이돌인 대성까지 포진시켜 놓고도 프로그램이 실패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고스란히 제작진의 책임론이 대두될 것이 뻔했고 패널들의 효용성논란이 일어날 것이었기 때문이다.

 패밀리가 떴다가 몇개월간 계속 1위 자리를 고수하면서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그들이 빚어내는 앙상블이 꽤나 매력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치 MT라도간 듯한 출연진들의 장난과 게임, 그 모든 것들이 매력적인 출연진들과 결합해 웃음을 창출해 낸다. 더불어 얻는 그들의 호감지수의 상승과 독특한 캐릭터는 보너스다. 어쨌든 패밀리가 떴다는 지금이 곧 '최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밀리가 떴다]가 가진 한계점이 바로 그곳에 있다. [패밀리가 떴다]는 예능의 대세라는 리얼버라이어티로 승부를 걸었다. [무한도전-일박이일-패밀리가 떴다]로 이어지는 독특한 캐릭터들의 '생얼 드러내기'는 그러나, 그 차이를 약간씩 보인다.

 [무모한 도전]부터 이어진 [무한도전]은 상대적으로 다른 리얼버라이어티에 비해 다양한 모습으로의 변주가 가능하다. 일단 컨셉 자체가 평균이하 대한민국 여섯 남자의 도전이라는 다소 방대한 것이기 때문에 어떤 목표를 가지고 그들이 돌진한다고 해도 다 이해가 가능한 범주에 속하는 것이다. 그 속에서 그들은 댄스를 추고 밴드를 결성하며 스포츠스타와 대결을 하고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싸운다. 그것은 그토록 오랜시간동안 [무한도전]의 아성을 유지시켰다.

 하지만 [일박이일]은 상황이 다르다. 일단 대한민국을 소개하자는 컨셉이 깔려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그들이 목적지에 도착하고 나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일박이일]은 복불복 게임에서도 보여지듯이 멤버들이 상대적으로 고통을 받고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됨에 따라 시청자들에게 웃음 포인트가 전해진다. 때때로 백두산등의 감동 스토리로 승부를 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같은 패턴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다만, 다른 환경에 처해질때마다 멤버들의 다른 대처 방식과 게임을 통해 이뤄지는 그들 사이의 긴장감으로 아직까지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패밀리가 떴다]도 [일박이일]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가 가능하다. 일단, 할머니 할아버지를 여행시키고 집안일을 대신한다는 대 명제는 존재하는 듯 하지만 결국 한국 곳곳을 찾아다니면서 게임을 하고 그 속에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는 점에서 일박이일과 닮은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패밀리가 떴다]는 [일박이일]의 절박함이 아니라 구성원 자체의 통통튀는 매력에 초점이 맞춰진다. 게임을 할때조차 [패떴]에는 뚜렷한 목적이 없다. 진다고 해서 잠자리에 영향을 받거나 먹는 음식이 달라지지도 않는다. 다만 그들 스스로 그 게임을 유쾌하기 만들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울 뿐이다. 그것은 마치 그들이 이틀정도 친구들과 여행을 떠난 모습에 다름아니고 그 유쾌함은 TV앞으로 시청자들을 불러 모았다.

 그 힘은 일박이일조차도 감히 [패밀리가 떴다]에 대적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일박이일]이 만약 패밀리가 떴다와 동시간대로 옮기게 된다면 [패떴]의 시청률을 일정부분 끌어내릴 수는 있겠지만 이긴다는 보장은 없고 결국 서로 피해만 입은채 싸움이 끝나게 될 가능성이 크다. 그만큼 [패떴]은 현재 예능 버라이어티의 주류이고 대세다. 

 그러나 [패떴]의 약점은 바로 그들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캐릭터들에 있다. 달콤살벌 예진아씨나 덤앤더머, 엉성천희, 계모수로등으로 대표되는 그들의 캐릭터는 이미 시청자들에게 파악이 끝난 상태다. 이제까지 그들이 캐릭터를 만들고 그 캐릭터를 시청자들에게 이해 시키는 동안에 발견되는 소소한 매력은 패떴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이미 완성되어진 캐릭터들을 가지고 언제까지 시청자들이 매력을 느낄 것인가 하는 문제는 아직 남아있을 수 밖에 없다.

 그 캐릭터들은 발랄하고 유쾌하고 항상 친근하지만 사실 동질감이 느껴지기 보다는 만화 캐릭터와 같이 우습고 귀여울 뿐이다. 그들은 갈등도 없고, 부담감도 없는 스머프 마을에서 온듯이 웃고 떠들지만 사실 그런 캐릭터들은 호응을 얻은 만큼 그 식어가는 속도도 빠르다. 더군다나 정해져 있는 틀 안에서 [무한도전]처럼 다양한 오케스트라를 연주하기 힘든 [패떴]은 더욱 그 힘이 약해질 가능성이 크다. 

  물론 다양한 게스트를 통해 이 문제를 극복하려 했지만 그 일회성 게스트들 역시 이미 형성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풀어낼 수 밖에 없고, 처음부터 완벽한 적응력을 보여주기는 힘들다. 물론 때때로 게스트가 상당한 힘을 발휘하는 때도 있지만 그 힘이 지속될 수는 없다는 점에서 [패떴]이 해야할 고민은 남아있는 것이다. 

 결국 다른 분위기를 조성해 내려 하지만 [패떴]에 농사를 도와주고 물고기를 직접 잡고 밥을 지으며 중간중간 게임하다가 순위정하고 잠자리에 드는 패턴 이상을 기대할 수 없다. 물론 아직까지 그 패턴 역시 상당히 즐겁기는 하지만 그 즐거움이 계속되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

 일박이일의 영향력도 예전같지 않고 그 견고하던 무한도전의 아성마저 엎치락 뒤치락 되는 이때에, 패떳이 경쟁 프로들 만큼의 역사를 가지려면 최고인 바로 지금, 더 많은 창의성과 노력이 필요할 듯 하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브르스 2008.12.22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냉정하게 재미없음... 어쩌다 재미있는 경우가 있어서 봤는데.. .계속 잼없는거 ... 나와서 별로 신통치 않은듯.. .이제 안봐야지.. .무한도전이 .. .훨씬 나음..

  3. 재미있는지모르겠당. 2008.12.22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도 패떴..패떴하길래...채널 돌려 봤더니...누구 말마따나...이건...뭔지,, 리얼이 아니란 느낌이 들었다.
    뭔가 의식하며 날리는 멘트들...자주 안 봐서 그런가...어디서 웃어야 할지도 모르겠고..15초만에 채널 다시 돌아갔다..어쩌다 봐도 재미있는..무도 보는 편이 낫네..
    어쨌든..유리하다..패떴..게스트들..맨날..맨날..바꿀 수 있으니까.

  4. 2008.12.22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에 정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김종국의 투입으로 현재 시청자들의 불만이 가장 많아졌죠. 개인적으로 김종국을 우선 뺀 후 변화를 시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5. 나름 공감 2008.12.22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걸 알고 나름 캐릭에 변화를 시도하는게 보여요 덤앤더머에 당하는 예진아씨 정도로요 앞으로 얼만큼 변화시킬지는 모르겠지만..

  6. 일단 유재석이 있는한 2008.12.22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 어디서 어떻게 웃음포인트를 만들어내고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할지 모르죠

  7. 전... 2008.12.22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군가가 나오고나서부터 아예 안 봅니다.......
    기존 캐릭터에 혼란만 오고 .........
    진짜 빼라.

  8. Favicon of http://dione.tistory.com BlogIcon 디오네 2008.12.22 1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은 정말 천상광대입니다..누가나와도 그사람을 빛을내게해주는 사람 같습니다.저런사람이 맘을 참 편하게해주져..패떳에서도 다들 그렇게 느끼는거 같습니다..

  9. 난먼가... 2008.12.22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셋다 재미 없는 난 멀까요?; 다 식상함...하지만 예진이는 귀엽다..

  10. 발렌티노 2008.12.22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 메인에 뜬거 보고 들어왔는데
    핵심만 콕콕 찝으셨네요 ^^
    저도 평소 패떴을 보면서 생각한 점인데 ㅋㅋㅋㅋㅋ 지금 패떴에 아이템이 조금씩 식상해지고 있어요 ㅠㅠ

  11. 모과 2008.12.22 2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시간대에 10대들을 포함한 온 가족이 볼 프로가 [패밀리가 떴다]이상 좋은 게 어디 있습니까?
    공부만 강요하지 말고 10대들을위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 줘야지요.
    어제 강원도 산골에 산타로 분해서 선물을 가지고 간 이효리가 어린이를 안아주며 [크게 될거야]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20여년전에 소녀 이효리는 충북 옥천의 한 집배원의 딸이 었지요.
    먹고 살기위해서 무작정 상경해서 발전 되기전의 강남에서 이발소를 하던 아빠는 막내 딸이 지금의 이효리가 될 것을 알았겠어요.
    라면도 없어서 국수와 함께 끓여 먹었다는 이효리의 가족사는 현재의 가난한 학생들에게 꿈이 현실이 될 수있는 모델이지요.
    그래서 저는 오락 프로그램이 좋습니다.
    이효리는 아마도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서 전국을 순회 할 수 있는 숨통을 만난것 갔습니다.
    그래서 천진 난만 하게 나오는 것같습니다.

  12. 가장 이해안되는 인기. 2008.12.22 2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떳. 나두 오락프로 정말 좋아하지만 정말루 이해안되는 프로그램이다.
    정말끝까지 볼수가없어. 재미두 없구 억지루 작위적인 몸개그나 할려하는게 다보이구,
    뭐가 리얼인가?
    정말 웃기지 못하면서 국민mc라는 너무 본인에겐 벅찬(겸손과 상대배려루 얻어냈다면 정말 운좋은 친구)
    칭호를 달구 다니는 유재석과 함께.
    1박 2 일의 살아숨쉬는 캐릭터와 복불복과 먼저 목적지 도착하기등 손에 땀을 쥐게하는 재미를 절대 패떳에선
    느낄수 없다.
    저런 인기는 절대 오래갈수 없다. 저런 인기가 여태 있다는것두 불가사의하지만.

  13. 저두 같은생각이에요~ 2008.12.23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패떳 질려요.. 그냥 장소만 바뀐거 보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1박2일을 오랜만에 봤는데, 오랜만에 1박2일을 보니깐 신선한거에요~ 요즘엔 오히려 패떳보다 1박2일이 재밌는거 같아요~
    둘다 새로운 변화를 주는것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14. zz 2008.12.23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종국 아직 나오죠?
    김종국 나오고 안보기 시작해서리...

  15. 잘 파악해보시길 2008.12.23 0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박이일은 표방하는대로 로드버라이어티이지요 님이 쓰신대로 도착한 후 이야기가 시작되는 건 패떳이고 일박은 가는 여정이 주요골자라는 말씀. 그러다보니 목적지에 밤에 도착하는 일이 많은 겁니다. 패떴은 비행기타고 가지요. 도착한 후가 중요하니까. 패떴은 최초의 수렵채취 전문 드라마 아닙니까? 그것도 꽤 재미를 주는 겁니다. 일박은 동물을 잡아먹지는 않으니까. 여성의 참여는 단순한 재미로 끝나지 않고 요리라는 코너를 만들어준 것입니다. 패떴이나 일박이나 무도나 다 재미있으니까 서로 까대지 마시길.

  16. Favicon of http://pro072.tistory.com BlogIcon 그대로 그렇게 2008.12.23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떳..
    일박 이일이 주춤거리기 시작할 때 등장한 타이밍이 가장 적절했다고 봅니다.

  17. Favicon of http://b-story.net BlogIcon 방동 2008.12.23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떳에 대한 의견 공감합니다.
    1박2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무한도전은 말 그대로 도전이 목적이죠. 최근에 엄청난 스케쥴 속에서도
    열심히 도전에 임했고 좋은 성과를 거두었죠.

    패떴이나 1박2일은 솔직히 레퍼토리가 보입니다. 솔직히 패떳에서 보이는 상황극이나
    출연자의 얽히고 섥힌 관계가 재미있지만 한계가 보입니다. 어느정도 변화가 있으면 모를까
    큰 변화를 주기도 힘든 예능으로는 한계가 보이죠.

  18. gg 2009.01.01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한도전->일박이일->패떳
    이렇게 갈아 탔다가 요즘엔 다시 일박 이일로 갈아 탔습니다. 패떳 갈수록 식상 ㅜㅜ

  19. 시리 2009.01.08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오십대인데도 패떴보는데???? 요즘 효리가 나오는 고정프로가 그것밖에 없어서...내가 유일하게 챙겨보는 프로.

  20. 쯧쯧 2009.01.08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암꺼나 보면 되지 뭘 말이 많어!

  21. 돌돔 2009.01.08 1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떴는 그나물에 그나물이다. 긴장감이 없고 재미도 없다. 이 시대 최고의 버라이티는 1박2일다. 단지 시청률이 높은것은 먼저 시작해서 1박2일전에 보고 1박2일 방송시간에 채널을 돌린다.1박2일 볼려고. 난 40대인대 1박2일만 본다. 그것도 5번 이상(케이블에서 재방) 보고 또 봐도 재미있다. 주변 경치도 좋고,

    • ㅉㅉ 2009.01.08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1박2일도 그나물에 그나물임.. 지겨운 복불복... 짜고 치는 스토리.. 그리고..40대에..5번이상 보는게..참..할말이 없네요....일이나 하세요..일..ㅡ_ㅡ 아니면 가족들이랑 시간 더 보내던가...참... 대략 한 프로가 한시간 반에서 5번 이상 보면..7시간 이상을 티비 앞에 있는거임..;;;


올림픽이 한창인 상황에서도 결국 일박이일이 올림픽 특집이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었다. 일박이일의 멤버들이 비록 올림픽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그동안 그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을 여자 축구 대표팀과의 만남을 가지고 친선경기를 했다.



이 친선경기 때문에 준결승전 까지만 해도 방송되고 있던 양궁이 감자기 KBS2채널로 넘어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비 때문에 가뜩이나 지연되었던 우리 대표팀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고정적인 채널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은 얼핏 별일 아닌 일일수도 있지만 그다지 좋은 현상도 아니었다. 거기다가 일박이일의 축구 경기가 일박이일의 엄청난 인기에 기댄 성의 부족의 방송이었다는 사실에 잠시 어이도 없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림픽 특집, 일박이일 안하느니만 못했다.



지금은 올림픽 시즌이다. 아무리 일박이일이 재밌다 해도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양궁에서 한국의 자랑스러운 낭자들이 금매달을 목에 거는 순간을 함께하고 싶어 할 것이다. 그러나 일박이일은 올림픽 특집이라는 명목아래 잘 방영되던 양궁의 방송사 까지 옮겨가면서 여자 국가 대표팀과 축구를 한 것이다.



일단 올림픽 특집이라고 하기에도 그 방송은 너무 급조된 느낌이었다. 일단 예전에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날아라 슟돌이의 구성을 그대로 가져다가 일박이일에게 적용했는데 그것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새로울 것 전혀 없는 진부함이었다. 다시 말해 올림픽 특집이라는 의미를 굳이 붙여서 어거지로 끼워 맞춘 느낌이 강했다는 뜻이었다.



둘째로 여자 대표팀과의 경기의 승패가 어느 정도 확연히 예상됨에 따라 긴장감도 별로 없었다. 아무리 여자 대표팀이 여성들로만 구성되어 있다지만 그들은 축구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다. 일박이일팀이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그들의 기술과 연습량, 그리고 팀원들끼리의 호흡을 전혀 따라 올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긴장감을 유지 시킨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또한 멤버들의 성의 없음 또한 눈에 거슬렸다. 아무리 끼워 맞춘 특집 방송이라지만 최선을 다해서 뛰어야 할 책임이 그들에게는 있다. 그것은 시청자들에 대한 기본 예의고 적어도 일박이일의 타이틀을 단 상황에서라면 그 타이틀에 걸맞는 화면을 선사해야 하는 노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MC몽같은 경우에는 중간에 너무 힘에 부쳐서 경기장에서 벗어나야 했고 이수근은 출산 때문에 끝까지 함께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또한 은지원 같은 경우에는 단지 축구 실력의 문제라고만 볼 수 없는 성의 없는 플레이로 보는 사람의 눈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아니, 그것보다 억지로 끌려나온 그들이 해야 하는 축구는 보는 사람도 불편했다.차라리 복불복으로 승패에 따라 패널티가 주어졌다면 그들이 더 열심히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어쨌든 그런 상황에서라면 굳이 끌어다 붙여서 일박이일과 여자 대표팀과의 경기를 할 필요가 있었겠는가 하는 의문이 든다.



그동안 고생했을 멤버들을 생각해서라도 한 주쯤 편하게 쉬게 해주었어도 좋았을 텐데 굳이 어거지로 방송을 끼워 맞추느라 방송의 질은 현저히 떨어졌다.



사실 올림픽 특집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방송을 할거라면 차라리 올림픽 종목을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거나 아니면 베이징으로 가서 응원하는 모습이나 풍경을 일박이일만의 색채를 띄게 만들어 방송을 하는 편이 훨씬 나았을 것이다.



이에 반해 8월 8일 방영되었던 개그콘서트 올림픽 특집은 본방으로 방영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준비성을 보였다. 일단 특집 방송이라 하면 적어도 그 정도 준비성은 보여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박이일의 특집 방송은 멤버들과 일박이일에 대한 충성도에기반한 웃음 외에는 볼 것이 없었다.



더군다나 채널이 갑자기 바뀌면서 양궁을 시청하던 시청자들이 채널을 옮겨야 하는 상황까지 발생시키면서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켰다는 판단이 든다.



물론 양궁 결승전이야 모든 방송사에서 방영했고 일박이일이라도 있어서 지루함을 탈피하고자 한 시청자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특집’이라는 타이틀을 놓고 마치 올림픽 때우기용 방송처럼 만드는 것은 아무래도 찬성을 해줄 수가 없다. 다른 방송을 보고 싶었다면 케이블 채널도 얼마든지 있지 않은가?



특집방송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어짜피 올림픽이니까 사람들도 안볼거고 대충대충 가자라는 이름으로 방송을 내보낼 바에야 차라리 그냥 제대로 된 ‘올림픽’방송을 보고 싶다. 그게 설령 공중파 채널 모두를 점령하고 있다 해도 말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 2008.08.12 0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멀쩡한 프로그램에 욕질???난 재미있기만 했는데??아무리 올림픽이어도 방송한게 죄가 되는건 아니지 않는가. 단지 이 글을 쓴 인간이 맘에 안들어서 쓴 모냥인데 적당히 하지??이러는거 진짜 그지같아....ㅉㅉㅉ

  3. 1 2008.08.12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는 똑같은거 모든채널에서 틀어준다더니 안그래주니깐 또 욕하는거봐라

  4. 완전공감 2008.08.12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얼마전까진 정말 재밌게 1박2일을 봤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재밌는 장면보다는 약간 불쾌하게 하는 장면이 너무 많더라구요~특히 은지원의 마라톤 하는 모습이라던지..열심인 모습보다는 점점 잔꾀에 빠져들어가는 모습들이 좀 그렇더라구요;;

  5. -_-.. 2008.08.12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 공감.
    공감공감공감 솔직히 공감

  6. 2008.08.12 0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재밌게 봤는데요. 모두의 의견이라고 하기엔... 내용이 너무 주관적인것 같습니다.

  7. 저는요 2008.08.12 0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쾌하게 잘봤습니다..
    적어도 저한테는 안하느니만 못한 방송 아니었습니다.
    님같은 분만큼이나 저같은 사람많을 것이고...

    완성도가 떨어지는 방송이라서 안하느니만 못했다면
    유쾌했고 크게 문제없는 방송이라 즐거운 방송이었습니다.

  8. dlrj 2008.08.12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뉴스에 비추천 버튼도 만들어야 함. 이런 수준낮은 글은 비추천으로 심판받아야 함. 이건 뉴스도 아님. 그냥 잡담수준임. 숭구리당당숭당당처럼...

  9. 주관적이군요.. 2008.08.12 0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비만 틀면 올림픽이라 채널 선택권을 빼앗긴 느낌인데 전..
    모두가 올림픽을 보고 싶어하는건 아니랍니다...

  10. Favicon of http://.. BlogIcon 일박빠님들 2008.08.12 0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박이일 올림픽 특집은 급조된 듯한 방송이였으며, 그 정도의 웃음은 보통의 예능방송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재미였어요. 차라리 걍 일박의 색깔로 방송을 했다면 아마 이런 글도 올라오지 않았겠죠..객관적인 자세로 비판을 수용할 수 있는 팬들이 되길 바랍니다.

    • 허허 2008.08.12 0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은 아무나 객관적이란 말을 쓰나보군요. 그리고 일박빠? 그냥 웃지요.....

  11. Favicon of http://.. BlogIcon 댓글을 읽어보면 2008.08.12 0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두절미하고....빠들은 답이 없다..

  12. 에구 2008.08.12 0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뉴스 존폐 논란에 휩싸일듯. 옥석을 가릴 필요가.....

  13. Favicon of http://.. BlogIcon 예전에 2008.08.12 0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참 무도가 최전성기였을 때 무도빠들이 설치는 걸 봤는데~ 요즘 일박빠들도 그에 못지 않은 것 같아. 약간의 비판에도 민감해져서 댓글을 다는 것 보면 정말 한심하다. 댓글 읽어보면 수준도 초딩수준이고, 약간의 비판도 받아들이기가 그렇게 힘든가?

    • 에구 2008.08.12 0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판과 비난을 구분치 못하시는 듯하여 안타깝습니다. 백과사전에서 한번 찾아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4. Favicon of http://.. BlogIcon 글쓴이 2008.08.12 0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도 틀린 말도 아니고만~ 왜들 이리 난리야. 빠들이 이리 설치는 걸 보면 일박이일도 얼마 안 남았구나.

  15. 비공감 2008.08.12 0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공감 의견이 절대 다수구만. 그래도 이슈화시켰으니 결과적으로 낚았네. 좋으시겠어요.

  16. ㅋㅋㅋ 2008.08.12 0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절피디 이명한이 하는 짓이 다 그렇지 모. 완전한 지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저 모양이다~ㅋㅋㅋㅋ 그러니 베끼지 않고서야 방송국에서 살아남을수 없겠지~

  17. 최용범 2008.08.12 0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비공감..
    다른 타 방송에서도 같은경기를 중계해주고 있는데...
    그리고 여자축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음

  18. mc지니 2008.08.12 0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만 있드만; KBS는 채널이 2개라; 원래; 월드컵을 하더라도 다른 채널로 다른 방송을 내보내는 묘미가 있는것이다. 리모콘 돌리기 귀찮아서 였나? 나도 양궁봤지만 양궁이 그리 보고 싶었다면 처음부터 다른 방송을 봤으면 되는거 아닌가?

  19. 2008.08.12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안하느니만 못 했다고?
    그러는 니가 아이템 한번 내보고 이딴 글 짓껄여라~~미친..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20. 흠... 2008.09.08 1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3사에서 같은방송 하는것보단 좋은 편성이라고 여겨집니다만... 너무 금메달 금메달 이런것도 무지 싫었구요... 정 그러면 다른데 틀어서 보여주면 되구요. 님들은 월드컵할때 3사가 같은 방송하는거 보고 눈 찌푸린적 없었나요? 솔직히 이방송 안보고 올림픽 봤지만 좋은현상이라 여겨지네요. 그리고 좀 메달권 선수말고도 다른선수들이나 기타 외국선수들도 방송해주었으면 합니다. 올림픽은 세계인의 축제인데....

  21. 괜히 난리군 2008.11.12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재밌기만 했다... 그리고 KBS가 두개인데 당연히 나눠서 하는거지... 그리고 무조건 그렇게 올림픽만 틀어놓는건 좋다고 생각하지 않았음... 이수근은 출산때매 그런건데 어떻게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