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에 대한 관심이 이 정도로 뜨거웠던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쇼미더머니><언프리티 랩스타>는 젊은층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인기몰이를 했다. ‘디스라는 한국에서는 다소 생경한 문화지만 이를 언더가 아닌 오버로 끌어 올리는데 이 프로그램들이 중추 역할을 하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는 것이다. <언프리티 랩스타>가 시즌2 제작을 확정짓고, <쇼미더머니>가 시즌 4까지 제작될 수 있었던 것 역시 이런 대중의 호응을 바탕으로 결정된 것이었다.

 

 

 

그러나 <쇼미더머니4>에 대한 평가는 예전 같지 않다. 초반부터 송민호의 가사등이 논란의 도마위에 오른 것은 물론, 진행 방식에 대한 문제점과 판정 번복 등, 엄청난 질타가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일단 가장 큰 문제중 하나는 구조적인 문제다. <쇼미더머니4>는 지난 시즌들과는 다르게 첫 대결부터 팀이 탈락하는 형식으로 꾸려졌다. 본격적인 대결을 더욱 빨리 유도하려는 의도는 있었겠지만, 좀 더 지켜볼만한 가치가 있는 래퍼들이 초반에 대거 탈락을 하는 것은 프로그램의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게다가 실력자들끼리의 경쟁이 지나치게 초반에 시작된 탓에 점차 고조되어야 할 긴장감을 초반에 터뜨린 것 또한 아쉽다. 프로듀서와 합동 공연이라는 형식 역시, 프로듀서들의 실력을 보는 재미는 있지만, 프로듀서들끼리의 경쟁에 되어 참가자들 고유의 매력을 반감시키는 부분 역시 간과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프로듀서인 버벌진트와 산이의 판정 번복이 나온 것은 결정적인 실수였다. 산이와 버벌진트는 한해와 블랙넛 중, 블랙넛을 탈락시켰지만 그 판정을 번복하고 블랙넛을 다시 합격시키고 한해를 탈락시켰다. 그 판정을 번복당한 한해도 한해지만, 한해를 상대로 생각하고 가사를 써 놓은 대결상대 송민호에게도 큰 민폐였다. 송민호는 제작진한테만 말하고 나한텐 미리 말해주지 않아도 되는거냐.”고 되물으며 소속사 얘기 많이 하는데 (YG출신인 자신보다) 거기가 더 갑질이라며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고, 다른 프로듀서들인 타블로와 박재범 역시 그런 상황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정작 가장 피해를 입은 것은 참가자인 블랙넛이다. 블랙넛은 송민호와의 랩 대결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그는 송민호가 랩을 하고 있는 도중 죽부인을 가지고 들어 눕는 등의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 아무리 힙합에는 디스 문화를 뺄 수 없다지만 그래도 룰과 매너라는 것이 있다. 디스할 때는 무슨 말이든 할 수 있다 해도 상대방이 랩을 할 때는 상대방의 랩을 주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다. 그들이 랩을 하고 있을 때조차 자신이 튀려는 행동을 하고 들어 눕는등의 제스쳐를 취한다면 상대방 역시 그들의 랩을 들어줄 필요가 없는 것이고, 그러면 디스는 성립되지 않는다. 힙합이 디스전이라 해도 최소한의 룰이나 매너를 보여주지 않는 것은 분명 마이너스다. 더군다나 한해가 가사를 버벅거렸다는 이유로 탈락한 와중에 블랙넛도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범한 것은 더욱 일관성을 해치는 일이었다.

 

 

 

그러나 이런 실수보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판정번복으로 가져가야 하는 비호감 이미지다. 블랙넛은 판정 번복으로 일종의 특혜를 입은 셈이 됐다. 그들은 똑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이미 시청자들에게 미운털이 박힌 상황이고, 그들에 대한 호감도가 증가할 수 없다.

 

 

 

그동안 일진 논란이나 태도 논란으로 화제가 된 출연자들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비호감 낙인을 지우기 힘들었다. 한 번 고정된 시선은 오디션이 끝날 때까지 바뀌기 힘들다. 그들이 승승장구하면 할수록 비난여론은 거세질 수 있음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다.

 

 

 

오디션의 주체는 출연자지만 그 오디션의 흥망성쇠는 관객에게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쇼미더머니> 역시, 아무리 강한 힙합 문화를 바탕에 깔고 있다고 있다 해도 오디션이라는 기본 전제를 무시하고 갈 수는 없다. 어떤 방식과 상황에 맞춰진 실력있는 랩퍼들이 눈도장을 찍을 때, 그들의 다소 과격한 발언이나 강한 성격들이 힙합의 특징으로 이해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식으로든 공정하지 못한 그림은 오디션정정당당한 경쟁이라는 글자에 위배되는 행동이다. 그런 식으로 높이 올라간 참가자는 대중에 의해 그 생명력이 끊길 수도 있음을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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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위조. 이 단어는 이제 타블로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그것이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학력위조로 타블로가 겪었던 모든 사항들과 대중들이 느꼈던 모든 감정들을 모두 없었던 것으로 하는 것은 이제 사실상 불가능하다. 


 타블로가  사실 스탠포드라는 학력으로 얻은 것은 많았다. 처음부터  스탠포드라는 학력으로 주목을 받았고 음악적인 성과에 있어서도 '천재가 만든 음악'이라는 타이틀을 알게 모르게 얻을 수 있었다. 사실 한국사회에서 학력은 중요하다. 같은 일을 해도 좋은 학력이 대우 받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김태희가 서울대가 아니었다면, 타블로가 스탠포드가 아니었다면 그런 대우와 그런 성과를 만들기 위해 좀 더 노력하고 좀 더 많은 것을 보여주었어야 했을 것이다. 머리가 좋다는 것은 분명, 하나의 매력포인트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타블로의 학력위조 사건은 이런 타블로의 명성에 먹칠을 하는 것이었다. 물론 학력위조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잠정 결론이 난 상태이지만 학력위조 의혹이 일어나게 했던 모든 정황들은 그의 이미지를 추락 시킬대로 추락 시켰던 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는 '스탠포드' 생 가수다. 


  타블로가 학력위조를 했다고 믿는 사람들은 아직도 존재한다. 일명 타진요라 불리는 사람들은 아직 정확한 결론이 나지 않았다며 갖가지 의혹과 의구심을 드러낸다. 물론 그들이 주장하는 바가 100%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아직 타블로에 대한 공판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는 점만 보더라도 그들이 실낱같은 희망을 포기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현재 법원측은 타블로의 공인된 졸업 증명서를 미국 법원을 통해 요청한 상태. 자신의 학력을 증명하는 데 이런 시간이 걸린다는 것은 참으로 미심쩍은 일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그렇대도 타블로가 스탠포드생이 아니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다. 이제껏 결론이 안났다는 것은 그만큼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기도 하지만 '아니라는' 결정적인 증거 역시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타블로는 그들을 설득 시키기 위해서 여러가지 증거를 제시하기도 했다. 물론 그들은 믿지 안았지만. 


 솔직히 말해서 타블로가 학력위조를 했다고 생각지는 않고 그렇게 믿고 싶지도 않지만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타블로의 '스탠포드 천재' 이미지의 언론 플레이에는 불편한 생각이 든다. 


 타블로는 대형 기획사 YG와 손을 잡고 컴백을 했다. 그 컴백을 하면서도 여전히 타블로는 천재라는 타이틀을 버리지 못했다. 갑자기 수년 전 케이블에서 푼 아이큐 테스트 결과가 나오며 기사 제목에 떡하니 '천재다'라는 단어가 붙기도 하고 ' 타블로의 고통, 한국 힙합엔 축복이었다' 같은 말을 쏟아내는 타블로 찬양식 기사까지 등장하며 타블로의 힙합이 한국 음악사의 거대한 족적을 남긴 것 처럼 포장되고 있었다. 또한 그다지 공신력이 없는 빌보드 월드 차트 2위라는 기사등을 통해서도 타블로의 음악이 세계적으로 통하는 것 같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힘겨울 정도였다. 


 물론 홍보는 당연하다. 하지만 타블로의 음악이 대중음악사 전반에 그다지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은 아니다. 지금 타블로의 컴백이 화제가 되었지만 그 파급력은 흐릴대로 흐려졌다. 분명 타블로는 예전보다 훨씬 더 약해졌고 작아졌다.


 그런데도 그에게 계속 '천재적인 음악역량'과 '천재적인 아이큐'를 강조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가 가진 실질적인 재능과 역량이 대중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들을만한 음악인 것은 맞지만 정말 그가 아니면 안될 정도의 충격을 선사했는가 하면 그건 또 아니었다. 사실 '평범'을 '비범'으로 만드는 것은 정말 거창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 아니다. 단지 평범함을 한번 더 비꼬아서 대중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는 것. 그렇게 반발자국 앞서 나가는 것이 바로 비범이다. 그런 비범함을 가진 사람들은 예전 것을 무시하지도 않고 무조건 따라하지도 않는다. 거기서 바로 그만의 색깔을 창조해 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타블로의 음악은 어떠한가. 그의 음악은 미국 힙합 역사의 복제, 그 이상도 이하도 사실은 아니다. 타블로만이 가진 비범함이 음악속에서 녹아들지 못한 것이다. 엄청난 무언가를 가진듯이 포장은 되고 있지만 사실상 그 알맹이는 초라한 그런 형국이라 하겠다. 그렇기 때문에 타블로가 가진 그 무엇인가를 사용해서 그의 음악을 포장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된다.


 그것은 바로 타블로의 장점, 그 비범한 머리를 이용한 것이다. 아직도 스탠포드를 버리지 못하고 천재라는 타이틀을 붙이고 싶어하는 것은 결국 그의 음악이 대중들의 기호에 딱 들어맞지도 못하고 정말 그의 학력위조 논란 따위는 상관없을 만큼 대단하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그가 천재임을 포기할 수 없는 진짜 이유고 불편한 진실이다. 


 언제까지 스탠포드라는 이름으로, 아이큐 170이라는 타이틀로 살아가려 하는가. 그는 이제 그 껍질에서 깨어나올 때도 되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예술인'으로서의 역량이 그정도가 되지 않는다 할 때, 결국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을 그토록 포장해 왔던 스탠포드라는 포장지에 감싸진 누에로 살아가는 것 밖에 없을 것이다.


 이제 타블로는 천재를 버려야 한다. 천재를 버리고 차라리 음악밖에 모르는 바보였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스탠포드로 너무 많은 것을 얻고 또 스탠포드로 너무 많은 것을 잃어야 했던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천재라는 타이틀을 견지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더 내려놓고 더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만 그가 강요된 천재가 아니라 정말 천재같은 음악을 들려주는 뮤지션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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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3333 2011.11.19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러워면 지는겁니다

    우리 국민중에 천재있으면 좋은거죠

    • 푸른하늘 2011.11.24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말이요 타블로같이 똑똑한 아들두지못해 분통터진 부모들이 첨에 타진요 만들었죠 내아들은 그리빨리 조기졸업 못하는데~~이럼서..

  2. 지나가던이 2011.11.19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블로 IQ관련 기사는 화성인 바이러스 프로에서 나온 분 때문에 다시 이슈화가 된 것이지 따로 다시 알리려고 해서 인터넷에 뜬것이 아닙니다.

  3. 호박꽃처럼 살아라 2011.11.19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이 불의로 가득찼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그래서 정의를 세우고 싶은 사람들...타진요 중에 일부도 정의를 세우자는 마음으로 타블로를 표적 삼아 돈으로 거짓으로 학력과 명예를 사고 있는 사람들을 비난하고자 했을 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정의란 주장한다고 해서 세워지는 것이 아니지요.
    정의란 옳은 것입니다.
    정의란 바른 것이지요.
    거짓을 가지고 정의를 이야기할 수는 없는 겁니다.

    타진요. 거짓으로...스탠포드와는 어울릴 것같지 않은...약하고 약간은 어리버리한 타블로를 상대로 진흙탕 싸움을 한 그들은 정말 비겁한 사람들이지요.

    정의를 세우고자 시작했던 일일지 모르지만...그들은 가장 큰 오류를 남겼는데요. 그것은 진짜 스탠포드 학생인 타블로를 상대로 학력위조라고 주장하는 바람에 진짜 학력위조를 하고 있는 0.1% 부유층 자제들을 학력위조 비난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주었다는 것입니다.

  4. 호박꽃처럼 살아라 2011.11.19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이 타블로는 천재라고 마케팅한 것인지, 타블로가 스스로를 천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사실 타블로는 뛰어난 학생이긴 하지만 타블로보다 뛰어난 학생은 정말 많습니다. 미시건 대학을 나온 어떤 분의 자제가 그 대학을 방문해 아버지의 은사를 만났을 때 교수셨던 분이 말씀하셨답니다.
    그는 정말 미친 사람이었다. 나는 그와 같은 천재를 다시는 만난 적이 없다.
    천재면서도 미친듯이 공부했던 사람...그게 너의 아버지였다.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천재들이 있는지...타블로에게 비난을 하기 전에 그러한 천재들이 이 사회에 어떻게 공헌하고 있는지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정의를 더 세우는 일이 될 것입니다.

    남의 일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도 꼴불견이지만
    배를 보고 감이라고 주장하고
    배가 감잎으로 감싸져 있다고 해서 배를 감이라고 주장하는 것 모두
    어리석은 일이지요.

    삶...호박꽃처럼 못난 듯하지만 유용한 꽃으로 살면 좋을 듯합니다.
    남의 일보다는 자신에게 더 관심을 갖고
    자신을 좀더 깨끗하게 하는데 좀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겠지요.

    타진요를 보면서 안타까왔던 것은
    저렇게 정말..자기 시간을 아까와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남의 허물을 발견했을 때..일단은 그 허물을 덮어주고...그 허물을 스스로 벗을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옛선인들의 조언이 요즘 새삼스레 귀에 들어옵니다

  5. 호박꽃처럼 살아라 2011.11.19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으로 타진요뿐만 아니라 남의 허물을 가리키는데 열심인 사람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러한 노력을 자신을 갈고 닦는데 쓰게 되면 스스로 매우 괜찮은 사람이 될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란 겁니다.

    과학이나 철학을 그정도 열정으로 공부하게 되면...매우 괜찮은 사람이 될거라는 거죠.

    타블로 비난할 시간에 요즘 유행인 양자역학에 대해서 심도깊게 공부해보면
    자기 자신에게 왜 충실해야 하는지도 알게 될 것 같은데요.

    남의 허물을 지적한 만큼 그 반동만큼 자기 자신의 허물이 쌓인다는 사실...정말 그 무서운 진실을 좀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 좋겠네요

    • Fine 2011.11.30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의 허물은 덮어줘야 합니다만
      범죄라는 허물을 덮는 것은 정의로운 사회가 아니죠
      님은 정의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님 말대로면 유영철의 허물도 덮어줍시다 까짓껏

  6. 개뱅이 2011.11.20 0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릎팍 도사에 타블로가 출연했을 때 MC들이 IQ가 높다고 추켜세우자 타블로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했고 오래 전에 한 검사라 정확치 않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그의 경험담 얘기를 들으면 소위 상위층보단 아웃사이더 느낌이 더 강한 걸 알 수 있구요
    학력위조 얘기 역시 타블로가 졸업한 학과의 학장이 "한국 등 모든 법정에서 증언하겠다" 고 공언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방송에서 스탠포드대학을 방문했을 때 모든 서류와 증언이 공개되었습니다. 왓비컴즈를 비롯한 타진요는 공식사과와 함께 고소 취하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법적인 쟁점은 학력위조가 의혹이 아니라 타진요 처벌 수위일 겁니다. 이 시점에서 "여전히 의혹이 있다" 는 말씀은 제가 보기에 맞지 않는 것 같네요
    이번에 이소라의 프로포즈 방송에 출연했을 때도 타블로의 언행은 지극히 조심스럽고 소극적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천재" 라는 언론 몰이가 있다면 그건 타블로가 아닌 말 그대로 언론의 플레이라고 생각되네요
    글의 취지를 떠나서, 내용에 다소 인신적인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타블로가 가요계 공헌도가 적다거나 재능이 그리 천재적이지 않다거나를 떠나서, 심지어 언론 홍보가 지나치게 요란하다고 해도, 힘든 일을 겪고 어렵사리 컴백한 한 사람이 또다시 상처를 입지는 않을까 한 번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1.11.20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론이 형성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어째서 그가 천재일까요?
    진짜 천재라면 사기의 천재입니다.
    어떨때는 논문이 있다고 했다가 분리하니 없다고 했다가
    어떤곳에는 캐나다 컬럼비아 종교학 석사로 기재되어있기도 했고
    학교에서 보여준 성적 증명서는 공대생 성적증명서 였으며
    고무처장이 말하기를 한명의 졸업생만 있다고 했는데 공대생이 실제로 있었다고 나중에 나왔네요.
    남의 허물을 캘려고 하는게 아니라 거짓이 눈에 뵤여서 말하는것 뿐입니다.

  8. 그대 2011.11.21 1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 분은 타블로의 음악을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들어보고 비판의 글을 쓰시는지 의문스럽네요.
    음악과 같은 예술장르는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많이 갈립니다. 타블로의 경우, 정통파 힙합에 가까웠던 에픽하이 1집의 스타일을 과감히 버리고, 보다 대중적인 느낌의 음악을 내세운 장본인이며 그 계기로 인해 지금 K-pop은 랩이나 힙합적인 요소가 너무나 당연하다는듯 스며들게 되었죠.
    그리고 타블로는 자기 자신이 천재다, 아이큐가 몇이다라는등 자신의 학력을 자랑한적도 없습니다. 단지 예능 프로그램등에서 '진짜로 스탠퍼드 대학을 나왔느냐'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했을 뿐이죠.
    그의 그런점을 강조한건, 보다 자극적인 기사를 쓰기 위해 아무말이나 갖다 붙인 인터넷 기자들일 뿐이며, 그가 학력을 내세워 마케팅을 한다고 착각하고 시기한 무리들이 모인게 타진요죠.
    거기에 생각없는 사람들도 꽤 합세했을겁니다.
    거짓하나 없을줄 알았던 사람이 학력위조를 했다는 사건은 꽤나 자극적인 매체니깐요.
    생각보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한 사람을 욕하고 있고, 자기네 나름대로 정당해보이는 증거나 추론을 내세우고 있으니 '어? 나도 한번 껴봐야지'라는 심산으로 한 사람의 심장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거죠.
    글쓴분은 제목부터 글 구성을 보아하니 뭔가 그럴듯해 보이면서 유명인을 깎아내림으로서 자신의 필력을 증명하려 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런 작은 글 조차 어떤 이에게는 큰 상처가 된다는 것을 조금은 생각하고 글을 쓰시는게 어떠실지...

  9. 푸른하늘 2011.11.24 0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 잘 모르죠? 풋..

  10. Fine 2011.11.30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캐나다 출신 사기꾼 타블로에 대한 나름 중립적 기사 잘 봤습니다.
    학력 관련해서는 아직 맞다 아니다 라고 말할 수는 없겠죠..
    그러나 그가 사기꾼이라는 사실은 학력과는 무관합니다.
    수석 졸업이네 무슨 상을 받았네.. 등등 죄질이 무겁습니다.
    수석도 아님에도 상을 받은 적도 없음에도 음악을 포장하기 위한 전략이었죠
    물론 그것이 사기범주에 들어가느냐가 문제인데...ㅎㅎ
    수석도 아닌 넘이 수석이라고 하는 것이 저에겐 사기로 생각되는군요

  11. 바다꽃 2011.12.11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블로가 방송에 나왔던 그리고 나오지 않았더라도 기사화된 그 많은 일들을 다 하나하나 따지고 이게 학력을 드러낸거니 마니 하는건은 소모적인 일 뿐입니다. 그 행간을 알아내는 것두 피곤한 일이구요.

    그렇지만 생각해봅시다. 박정현이라던가 루시드폴 같이 소위 최상급 학력들이 음반 혹은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그렇게 학력드립이 터져나왔는가, 그리고 학력은 기록이 되는 거니 제쳐두고라도 아이큐는 분명 그 당사자가 입을 다물고 있으면 모를 일을 어떻게 해서 나왔을까. 하는 점입니다.

    그정도 머리와 배움을 가졌다고 한다면 소위 기자라는 사람들이 어떻게 써먹으려 할 것인가도 충분히 상상히 될테고 결국엔 '겸손한 이용' 이라는 영악한 방법으로밖에 결론이 나질 않습니다. 그게 제가 이 본 포스트에 공감하고 글을 다는 이유구요.

    저는 타진요도 아니고 타빠도 아니지만. 자업자득이라고 봅니다. 누굴 탓할수는 있겠지만 자신도 충분히 얻을려고 한 것을 얻었죠. 그 자신이 유명해지고 학력을 밝히고 학력위조에 관한 일련의 사건들이 터져나왔다면야 아 그래? 하고 안쓰러움을 가지겠지만 이미 처음 나올때부터 그걸 매력포인트로 띄우는 상태였고

    저런 곳에서 추측되는 가설로 나오던 '실제로 나온것은 맞지만 일부러 의혹을 만들고 나중에 인증을 하면서 상처받은 힙합퍼 그렇지만 용서하는 대인배' 라는 포장을 씌울거라는 그 이야기일 수도 있겠네요.

    제일 간단합니다. 본인이 MBC 방송에서 답을 얘기했어요. 방송에서 일일이 다 해명할 수 없고 조금씩 다르게 얘기할 수도 있는데. 그걸 거기서는 당연하다는 얘기하면서도 그 얘기를 실제로 의혹이 나올때는 그냥 묵혀두기만 했죠. 그 간단한 이야기부터 소통을 했다면 당연히 남는건 소위 타까만 남는거예요. 스탠퍼드를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합리적인 의혹을 가진 사람들은 떠나갔을꺼고. 그럼 지금처럼 그 두 부류가 뒤섞여 부정적인 의견을 내지만 맞는 부분도 있고 억지도 있는 상황은 없었을 겁니다. 솔직히. 지금도 합리적인 의혹을 가진 부분에 관해서는 명확한 해명이나 설명이 있는 곳은 없죠.

  12. 휴식 2011.12.14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잘 쓰셨네요.

  13. 휴식 2011.12.14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잘 쓰셨네요.



 최근 이나영의 머리크기가 5살이라는 웃지못할 기사가 떴다. 평소 작은 얼굴로 칭송 받던 이나영이 5살짜리 아기 모델과 견주어도 전혀 뒤떨어 지지 않는 머리크기를 자랑했다는 것이 기사내용의 골자. 

 
 이미 머리크기는 그만큼 연예계의 중요한 '화두'가 됐다. 10년 전 만해도 이렇게까지 머리크기에 집착하진 않았던 듯 한데 지금은 머리가 크면 비난 받는 시대가 되어 버린 것이다.


 물론 연예인들의 외모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이 나오는 것이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는 있다고 치지만 머리크기는 기본적으로 타고 나는 것인데 좀 지나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던져 본다. 



 머리크기, 작을 수록 좋다?


 머리크기가 이렇게까지 중요한 이슈가 된 것은 바로 어느순간 '비율'을 중시하는 풍조가 생겨났기 때문이다. 그 옛날 '롱다리'라는 표현을 시작으로 이제는 '황금 비율' '명품 비율'등의 단어가 스스럼 없이 쓰이고 있다. 


 [내조의 여왕]에 출연했던 선우선은 키가 150대 인 것으로 알려져 한때 엄청난 화제가 되기도 했다. 170도 넘볼 수 있을 것 같은 말그대로 명품 비율에 부러움을 표시하거나 찬사를 보낸 것은 당연지사. 물론 아직까지도 선우선의 키가 160대다, 150대다라는 논란이 계속되고는 있지만 어쨌든 부러운 비율을 가진 그녀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작은 머리'였다. 


 어느순간 한국 사회에서는 '머리가 조막만하다' 라는 말이 칭찬이 되었다 (이 말을 할 때 꼭 주먹을 쥐어 그 말을 강조해 주어야 한다). 머리가 크면 대가리의 준말인 '대갈'을 붙여 희화화 시키기 까지 한다. 예를 들면 '대갈 장군'같은 별명이나 성에 대갈을 붙여서 황씨라면 '황대갈'하는 식이다. 그리고 '너 머리 크다'며 직설적으로 지적하기 까지 한다. 


 그래서 머리크기 때문에 욕먹는 연예인들은 점차 늘어난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수많은 '굴욕사진'은 연예인 머리크기에 관련된 것이다. 그 피해자는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소녀시대의 '티파니'를 꼽을 수 있겠다. 상대적으로 다른 '소녀'들에 비하여 머리가 좀 커보이는 것은 사실. 하지만 티파니는 소녀시대에서 주요 멤버 중 한 사람이다. 단지 머리크기 때문에 티파니의 외모적인 비하가 이뤄지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


 현빈또한 '연예인 치고' 큰 머리로 곤욕을 치렀다. 머리 작기로 유명한 한예슬과 찍은 사진에서 세 배는 되어 보이는 머리크기 덕분에 '머리크다'라는 비난을 감수했던 것. 


 반면에 이번에 결혼한 타블로와 강혜정은 워낙 작은 머리탓에 '머리가 소멸해 버릴 것 같네요'라는 식의 부러운 목소리가 들려 왔다.


 미의 기준이야 다를 수 있다지만 현빈보다 타블로가 더 '멋있다'고 하긴 힘든 것이 사실인데 머리크기 때문에 이렇게 다른 평가가 들린다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외국에서는 '너 머리 작다'고 하면 기분 좋은 발언이 아닐 뿐더러 오히려 좀 기분 나빠 하는 경우까지 있다. 먼 미국까지 갈 것도 없이 일본에서도 작은 머리가 그렇게 중요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유독 한국에서는 '머리 크기' 혹은 '얼굴 크기' 다른 이름으로는 '비율'이란 이름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뛰어난 비율을 가진 연예인들은 멋있다. 그러나 모두가 다 그런 비율을 가질 수는 없다. 연예인도 사람인데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을 수 있다. 머리가 작으면 '우월'하고 머리가 크면 '열등'하다는 사고 방식은 대체 어디서 나온 것인가. 아무리 연예인에 할 말 못할말 다하는 시대라고 해도 '성형'을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고치기 힘든 부분까지 왈가왈부 하는 것은 지나친 처사다.


 연예인의 머리크기에 집착을 버리자. 물론 미의 기준을 완전히 바꾸라는 것은 무리일지 모르지만 최소한 그에 적합한 미의 기준을 갖지 못한 사람을 비난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머리크기가 아니라도 얼마든지 다른 장점이 있을 수 있다. 외모에서 단점보다는 장점을 바라봐 주는 분위기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한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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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ain 2009.11.07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사람들도 얼굴 크기에는 민감해요;; 연예인들 칭찬할 때도 "얼굴 작고 키커서 멋있다" 요런 식인데...

  3. 어이가 없는시대 2009.11.07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은머리가 미의 기준이 되니 보통 머리 크기까지 큰 머리가 되더군요~ㅋ 갈수록 무서운 세상~ㅋ 이젠 머리크기까지 기준이 되는군요.

    • 2010.02.17 0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게요 보통머리가 큰머리면
      진짜머리큰 사람들은 어떠케 살라고ㅜㅜ (저임 ㅜㅜㅜ 빌어먹을 세상아)

  4. ^^ 2009.11.07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 크기보다는 이목구비의 조화나 몸에 맞는 비율이 중요한 게 아닐까요? 이나영은 작은 얼굴에 어울리는 길쭉하고 마른 몸을 가지고 있고 현빈은 자기 등빨에 어울리는 적당한 머리 크기인 듯..한예슬은 여자연옌 사이에서도 작은 걸로 유명한데 남녀 머리크기를 단순비교하는 것도 조금 웃기고 키가 크면 작은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좀 큰 게 당연한 거 같은데..그거 갖고 굴욕이니 뭐니 하는 말들 좀 별로에요..저는 머리가 너무 작은 연옌들 보면 부러움보다는 신기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5. 2009.11.09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병훈 2009.12.06 2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 작으면 좋은거 사실입니다. 저는 머리커서3년간 스트레스 쌓여온 사람입니다. 머리가 크면 어깨가 좁아보이는것 아십니까? 키도 작아보입니다. 비실비실 해보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괴로운건 머리가 커서 화장실에서 머리좀 다듬을때 친구가 오면 그 자리를 피합니다. 키는 나보다큰데 머리는 작고.... 사진 찍을때도 괴롭습니다. 맨날 뒤쪽으로 갑니다. 그래서인지 제 사진에는 항상 얼굴이 울상입니다. 큰 머리때매 스트레스 받으니까요. 저가 어렸을땐 별로 고민이 없었지만 요즘엔 맨날 고민이네여....전 이마도 엄청 넓습니다ㅠㅠ 바람불면 이마가 다 까져서 항상 고개를 아래쪽으로 하고 다닙니다. 그렇다고 머리숫이 없는건 아닙니다 많습니다 이마가 무지 넓어서 그렇지 아 죳같네요 머리크기를 고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왕 짜증납니다. 참고로 제 키는173인데 턱부터 정수리까지 24센치....큭 슬프다 성장은 맨날 딸쳐서 멈춘것 같구 얼굴 가로면적은 점점 더 커지는 거 같구....

    • erty 2009.12.12 0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머리작은게 좋죠

      그런데 머리가 크면 치매안걸리고 공부잘한다는 이야기다 있자나요

  7. Favicon of http://naver.com BlogIcon 솔직하게 2009.12.07 1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을 모두 읽고 답변합니다. 저도 머리크기 땜에 정말 스트레스많은 사람입니다. 근데 주위에 물어보면 머리작은 거 같다고 하던데요.
    제가 보기엔 정말 그렇지 않습니다. 전 남자이구 키가 174인데 저보다 키가 작은사람에 비해 몸의 비율이 볼품없습니다. 전 위아래로 긴얼굴형인데요. 정말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행여나 머리나 얼굴이 커질까봐 딱딱한 음식은 절대 먹지않구여 하품한번하는데도 스트레스를 받곤 하죠. 키도 마찬가지죠. 맨날 자위하던 내가 자위하면 성장에 방해된다고 하니까 자위 횟수도 줄이구요. 정말 모든 면을 변화시켰습니다. 정말 힘들더라구요. 근데 어느날 제몸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다치지도 않았는데 혹이 생기더라구요. 병원에 가봤더니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잠깐 부은거랍니다. 제가 왜이렇게 외적인것이 집착하게 됬는지 전혀 모르는겄은 아닙니다. 지금은 고3인데 고1때 정말순수하게 좋아하던 여자얘가 있었어요. 전 소심해서 적극적으로 말거는 성격은 아니지만 난생 처음으로 적극적으로 큰 애정을 쏟았습니다. 그런 내가 대견해 질많큼요. 근데 단지 키크고 머리작은 잘생긴 애를 좋아한다네요. 뭐 많은 말은 생략됬지만 그땐 큰충격이였습니다. 그때부터 외모가 정말 중요한걸알았었죠. 특히 사춘기인 제나이엔 젠장할 많큼 중요한거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키크고 머리작은 사람 보면 부럽습니다. 저도 솔직히 말하자면 그저 부러울 뿐이에요. 주위 사람들이 말하는걸 들어보면 머리커도 착하기만 하면된다 남자는 머리가 커야한다 대통령들도 다 키작다 대충 뭐 이런얘기 뿐이죠. 근데전 이런 얘기 귓등으로 조차 듣기 싫습니다. 하찮은 고민 또는 심각한 고민에 빠진 저에게 이렇다할 조언을 해줄사람을 없는겄같습니다. 세상을 불공평하다고 누가 그랬듯이 정말 불공평한거같습니다. 이제 제 멋대로 미의 기준을 바꾸는것도 유치해지고요. 마지막으로 제얘기 끝까지 읽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 허허.. 2011.11.23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타까워서 끝까지 읽어주었음..
      님 말대로 무슨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그 짝사랑한 여자분이 그렇게 말하던가요?
      키크고 머리작고 잘생긴 남자가 좋다...
      상처 제대로 줬네..

  8. Favicon of http://D BlogIcon DD 2010.01.11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같이 얼굴 엄청 큰 여자는 서러워서 살겠는지...ㅜㅜ

  9. zz 2010.02.03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크기에 연연하지 맙시다~

  10. 2010.02.17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러운 세상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예인 대갈도 작은데 그거보고 크다고하면
    나같이 큰사람은 어떻게 살라는거냐
    댓글 쭉 보니 남자는 대갈커도 되지만.. 여자도 대갈커도 된다..라는 말따윈 업구낭 ㅜㅜ
    슬픈 현실이다.
    암튼 난 대두다. 대두라고..
    눈코입 모아놓고 보면 곱게 생겼는데.. 문제는 머리가 너무커
    코 위부터 완전 보름달이야 어쩔거야. 나보다 머리큰사람 못봤어.
    사진찍을때 나 대갈 크게 나오면 너무 슬프다. 항상 뒤로 물러나려한다.
    머리도 올백하고 싶은데 머리가 넘 크니까 항상 옆에 더듬이도 꺼낸다...
    여자가 대갈큰건 너무 슬픈현실이다. 하다못해 평균크기라도됐으면
    대가리 축소하는 수술좀 개발됏음 좋겠다.

  11. Favicon of http://ㅇㄴㄹㅇㄴㅁㄹ BlogIcon ㄴㅇㄻㄴㅇ 2010.02.18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작은 것들만 좋아하는 드러운 세상

  12. ㅁㅁㅁㅁ 2010.02.23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위에 댓글 쓴 사람입니다.
    저 대가리 엄첨 큽니다.
    그런데 청소년기에 다들 여드름때매 고생했는데 여드름한번안났구요 그리고 땀구멍 기미같은거 없는 도자기 피부입니다.
    솔직히 대가리 크기 성형으로 안된다 하지만
    피부 좋아지는거 박피로도 안됩니다.
    성형으로 안된다 이거죠
    그리고 저 성형안하고 콧대도 높고 눈도크고 쌍카풀도있고
    요즘 치아는 교정해도되고 코는 성형 눈도 성형하면된다지만 솔직히
    돈많은 잭슨이 화상으로 인한 코성형이였지만 코성형부작용으로 얼마나 고생하다가 죽었나요
    그리고 미즈넷에 코성형을 사년전 훌룡히했는데 사년이지나서 코가 휘어지더래요 코성형재건수술비용 얼마냐고
    그리고 다른여자도 문의하더군요 애낳기전에 코성형 너무 잘됐는데 애낳고 코가 딱딱해지더랍니다.
    성형부작용이죠 수술이잘못되서 생긴 부작용도 아니고 성형수술이잘되어도 시간지나면 생기는 부작용
    강남에 빌딩있는 이승환이 보톡스+쌍카풀성형 부작용이 와서 두눈부릅뜨고 잤다는거 아실련지
    솔직히 눈과 코도 성형으로 힘들다는거 알았으면하고
    그리고 대가리커도 솔직히 이쁘다는 소리도 듣긴들어요
    그리고 또 얼굴펑퍼짐하고 눈찌져지고 콧대낮은 동양인중에 얼마나 많이 얼굴작고 눈크고 쌍카풀있고 콧대높은 자연산이 얼마나있나요
    얼굴좀이쁘면 대가리큰것도 이쁜걸로 봐줘야합니다

    • 좋으시겠어요. 2010.05.27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ㅁㅁㅁㅁ님도 외모지상주의네요 자기자랑만늘어놓네요.

      머리도크고 피부도안좋고 코도낮고 쌍커풀도 없으면 어떻게하라는소리?

    • ㅁㅁㅁㅁ 2011.11.21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승환씨 쌍카풀 성형부작용+보톡스 성형부작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13. 머리큰중학생 2010.05.21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크고 두상도 짱구인 첩첩산중 중3 학생인데요.

    정말 머리크다고 친구들이 계속 놀리는데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주위에 머리큰분들 계시면 절대로 놀리지마세요 ㅡㅡ...

  14. 녹스 2010.06.18 0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동감합니다. 머리가 너무 작아도 외계인 같죠. 실제로 주변에서 연예인 아닌데도 머리가 작은 사람을 보면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는데, 얼굴이 이뻐야지 모를까 머리가 작단 이유로 이뻐보이지 않습니다 ㅡㅡ; 오히려 눈에 낯선 모습이라 이상하다고 생각되죠. 솔직히 새대가리라고 놀려야 할 판인데 말입니다. 머리크기가 작은게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각자 자기 몸 크기에 맞는 적당한 머리크기가 있는거지. 물론 성냥인간처럼 무조건 큰게 좋다는 얘기는 당연히 아닙니다. 특히 타블로의 머리크기는 정말; 가끔가다 머리크기 확 줄인 외계인처럼도 보입니다; 티파니도 큰머리가 아닌데 왜 그렇게 대갈파니 등등 욕을 듣는지 ㅡㅡ; 참 요즘은 줏대없이 개념없이 그냥저냥 대중문화를 따르는군요. 저런 문화를 보고 자란 인간들이 자라서 어떤 사회가 될지 참 ㅡㅡ; 세상에 그깟 머리크기 작게 "태어났다고"(노력을 해서 능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우월한 종족 취급 받을 세상이 올 것 같습니다.

  15. 와우 .. 2010.07.13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 제가 지나가다가 머리크기가 진짜로 새대가리같은분을 봤거든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징그러움 .. 어깨만넓어가지고 얼굴은 쪼막만해가지고 .. 진짜 비율 ㄴㄴ 안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라리 보통크기가 낫지 .. 그옆에 여친이 훨베 커보이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작다고좋은건아니고너무커도안좋음..적당히^^

  16. 정말공감 2010.07.16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글 제발 많이 올라와서 사람들이 머리크기에 집착하지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

  17. ㅇㅇ 2010.11.10 0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4살때부터 뉴질랜드에서 살아서 그런지 티비에볼때 맨날 강호동 얼굴이랑 비교하는거 이해가안되더라요... 한국 이상해요

  18. 우리나라 미개해 보임 2011.11.23 1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크기 가지고 맨날 티비에서 줄자같다가 쳐재고 소두다 대두다 왈가왈가,
    다리 길이 쳐재고 롱다리니 숏다리니 이슈화 시키고,, 엔터테인먼트 보면 항상 그딴식이다. 줄자 대령해서 이새끼 대가리 재보고 저새끼 대가리 재보고.. 진짜 미개해 보이고 쪽팔린줄 알아라.. 미디어가 진짜 쓰레기로 전락하는구나..
    정말 미개해보이거든?

  19. jsy 2012.01.10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젼 동감이네요.휴..

  20. 이해안가죠 2012.02.28 0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한국와서..머리와 얼굴이엄청크시네요 라는말을자주듣습니다.
    스웨덴에오래있었는데..딱한번.길가다남미갱같은놈이저보고big face라고놀린것뺴고는..근데놀려도우리나라사람들처럼심각하진않았어요 아뭏튼 우리나라사람들조금유치해보이네요

  21. 유유 2012.02.29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여튼 한국 외모가지고 뭐라그러는게 뭐가 있어
    못생기고 뚱뚱해서 욕하는거 ,,, 한국이 선진국이 되려면 멀었다는걸 증명해주는 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