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뚫고 하이킥] 의 러브라인이 점입가경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러브라인의 두 축이라고 할 수 있는 여주인공 신세경과 황정음에 대한 대중적인 선호도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그런데 재밌다. 그녀들을 선호하는 층이 확실히 갈린다.


남자는 신세경을, 여자는 황정음을 더 좋아한다. 왜 그러는걸까?




남자들이 신세경을 더 좋아하는 이유


물론 황정음과 신세경은 모두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런데 남자들이 더 선호하는 쪽은 신세경이다. 신세경이 전통적으로 남성층이 선호하는 매력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신세경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바로 '청순함' 이다. 이 세상 모든 남자들에게 청순한 미녀는 일종의 로망이다. 그런 의미에서 신세경은 남자들의 로망이 될 자격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신세경이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게 아로새길 수 있었던데에는 드라마 [선덕여왕]의 힘이 컸다. [선덕여왕]에서 어린 천명 역할로 활약했던 신세경은 당차고 올곧은 성품의 천명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공주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단아함과 청순함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 내며 성공적으로 '신세경' 만의 이미지를 창조했다. 한 마디로 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청순단아한' 이미지에 훌쩍 다가선 것이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신세경은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다시 한 번 '동일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자신의 이미지를 확고히 굳히는 전략을 구사했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의 신세경은 [선덕여왕]의 천명과 완전히 다른 인물이지만 거꾸로 앞치마를 입어도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형성한다는 것만으로 동일선상에 놓여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어쩌면 [지킥]의 세경이야말로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청순 미인의 전형성을 갖추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지킥]의 신세경은 가난하고 궁상 맞은 상황에서도 의연함을 잃지 않고, 스스로를 초라하게 만들지 않는다. 여기에는 환경조차 어쩔 수 없는 신세경만의 고귀함이 느껴진다. 게다가 남자의 '남'자도 모를 것 같은 순수함과 어른들을 대하는 예의 바른 태도, 아버지를 사랑하는 효심까지 더해지면서 [지킥]의 세경은 여느 트렌디 드라마의 청순가련형 히로인 못지 않은 매력을 뿜어낸다. 말 그대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요소'는 모두 갖추게 된 것이다.


섹시와 노출, 파격과 매혹이 여성성의 절대적인 가치가 되어버린 지금 시대에 신세경 같은 '고전적 순수함' 을 자랑하는 20대 어린 여배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드라마 [천사의 유혹] 에서 주아란은 이런 말을 한다. "남자는 자신이 가장 순수하다고 생각하는 여자에게 끌리기 마련이다." 주아란의 말처럼 '청순' 과 '단아' 라는 두 가지 가치야말로 만고불변 남자들이 여성에게 기대하는 최상의 가치인 것이다.


이제 신세경에게 남은 과제는 [지킥] 이 후로 자신의 청순한 이미지를 지켜내면서도 다양한 캐릭터를 운영할 수 있느냐다. 신세경이 제대로 된 작품을 통해 고전미 넘치는 '청순 단아한' 배우로 알차게 성장할 수 있다면 그녀는 심은하-이영애-손예진의 계보를 잇는 영원한 '남자들의 로망'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이다.




 
여자들이 황정음을 더 좋아하는 이유



신세경에 비한다면 황정음의 이미지는 확실히 다르다. 신세경이 '고전적 미인' 이라면 황정음은 '현대적 미인' 이다.


순수함, 단아함과는 거리가 있는 대신 특유의 당당함, 젊음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부심, 거칠 것 없는 패기를 자랑한다. 황정음은 어떤 상황에서도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느낌을 주며 극단의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다. 한마디로 과거 김희선으로 상징됐던 젊음, 패기, 싸가지 없음, 자신만만함, 사치, 화려함이 황정음으로 대체 된 듯한 느낌을 준다.


황정음의 '재기의 발판' 이 됐던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황정음은 방송과 실제를 넘나드는 솔직함으로 사람들, 특히 여자들을 매료시켰다. 화낼 때 화내고, 쏘아 부치고 싶을 때 쏘아 부치는 그녀의 모습은 남자들에게는 다소 '피곤' 한 스타일로 받아 들여졌지만 여자들에게는 가장 현실적인 모습으로 받아들여졌다. 20대 여자 연예인이 의도적인 예의바름 혹은 과도한 이미지 메이킹 없이 날 것 그대로 대중을 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황정음은 보란듯이 [우결] 의 시청률을 동시간대 1위로 올려 놓으며 성공의 반열에 올라섰다.


그러나 황정음이 여자들의 호감을 산 진짜 곳은 따로 있다. 바로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이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은 20대 초중반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패션을 자랑하며 단숨에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로 떠올랐다. 세련되고 깔끔하면서도 발랄함과 깜찍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황정음 스타일' 은 여성이라면 한 번 쯤 꼭 시도해 보고 싶은 스타일이다. 패션과 메이크업에 누구보다 민감한 여성들이 황정음을 주목하기 시작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이젠 황정음 스타일의 상징처럼 굳어져버린 그녀의 후드티 패션부터 시작해서 코트, 치마, 가방, 심지어 액세서리, 메이크업까지 황정음 패션은 이미 20대 여성들의 눈과 귀를 자극하고 있다. 황정음의 옷과 화장을 보기 위해 [지붕 뚫고 하이킥]을 보는 여성이 있다고 할 정도로 여성들은 솔직당당하며 자기를 꾸밀 줄 아는 황정음 '따라하기' 를 주저하지 않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지킥] 의 인기가 올라감과 동시에 여러 언론에서 부랴부랴 황정음 스타일에 대해 분석하기 시작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반응처럼 보인다.


슈가 해체 이 후, 여러 드라마를 전전했지만 제대로 된 캐릭터를 만나지 못해 그저 그런 연예인으로 남아있던 황정음은 [우리 결혼했어요]와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트렌드의 최전선을 걸으면서 당당하고 발랄한 20대 여성 연예인의 상징으로 등극하고 있다. 여성 연예인이 같은 '여자'에게 사랑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패션과 스타일 자체가 주목받고 있다는 증거다. 2009년, 황정음은 누구보다 행복한 한해를 맞이하고 있다.




[지붕 뚫고 하이킥]을 빛내는 그녀들!


신세경과 황정음은 서로 다른 장점과 서로 다른 스타일을 가진 배우들이다. 그저 그런 색깔 없는 20대 여배우들이 난무하는 시기에 신세경과 황정음처럼 자기 색깔과 개성을 확실히 견지하는 스타들은 드물다. 신세경은 어린 나이지만 잘만 다듬으면 보석이 될 인물이고, 황정음 역시 트렌드를 앞서가는 스타일로 패션과 연기 모두에 능통한 여배우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 본다.


[지붕 뚫고 하이킥]이 시작할 때, 아무도 신세경과 황정음을 주목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그녀들은 [지붕 뚫고 하이킥] 을 빛내는 진정한 히로인으로서 또한 [지붕 뚫고 하이킥]의 인기를 견인하는 1등 공신들로서 자신들의 존재감을 마음껏 드러내고 있다. 청순가련형 미인 신세경, 트렌드세터 황정음. 이 두 명의 여배우들이 [지붕 뚫고 하이킥] 을 시작으로 힘찬 날갯짓을 하며 날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
11번가<-'황정음 스타일' 따라잡기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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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자에요 2009.11.20 0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는 신세경 여자ㅑ는 황정음은 아닌거 같아요...일단 남자들이 신세경 거의 몰표수준으로 좋아하는건 맞는데요..
    여자들은 반반..근데요즘을 보자면 신세경 인기가 좀 많죠. 제가 김병욱피디 팬이라 정말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다 가보고 주변까지 보면요. 여자들이 오히려 더 신세경을 좋아해요. 저는 여잔데 신세경이 더 좋아요! 이런게 아니라 님이 많이 잘못 짚으신거 같아서요.

  3. 저도 여자지만.. 2009.11.20 0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세경양 땜에 하이킥 봅니다. 황정음양 역할은 약간 민폐끼치는 캐릭이라 정이 안가고, 세경양의 분위기있는 얼굴 보면 같은 여잔데도 반할 것 같은 기분이.. 뭐 남동생한테 저런 여친 있음 싶달까요. 보기힘든 고전적인 자연 미인이고 목소리도 예쁘고.. 글세요..주변에 하이킥 보는 사람들도 다 신세경양 얘기만 하던데..

  4. 사실 2009.11.20 0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여태껏 TV안보다가 오늘 한 번 봤는데(방성윤 ㅋㅋㅋㅋ)
    와 저런 배우가 있었나 했어요.
    정말 암튼 좋았는데.. 이름이 신.세.경이라...ㅎㅎ;댓글보니 글래머라니 더욱 아자!!;;

  5. 2009.11.20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어서 계속 봐왔는데요,, 사실 황점음씨는 사치? 술주정? 엽기적인 면 잘따지니까 남자들이 보기에도 사실 부담스러울수도 있을거 같아요ㅋㅋㅋㅋㅋ한편으로는 어떻게 보면 신세경씨보다는 말빨이 쎄보이고 똑똑해보이더군여 ㅋㅋㅋㅋ

  6. Favicon of http://bammaru.tistory.com BlogIcon 밤마루 2009.11.20 2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러한 속사정이 있군요ㅎㅎㅎ

  7. - 2009.11.21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공감하는데.
    제 주변을 둘러보면 맞는말 같기도하네요.
    저는 여잔데, 황정음 스타일 이쁘더라구요~

  8. 해루비나 2009.11.22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정음 캐릭터는 그 자체가 요즘 젊은 한국여성들의 모습이자 또 그녀들이 추구하는 모습이잖아요.
    그리고 솔까말 이런 캐릭터가 현실에선 좀 주위에 민폐끼치는 부류지만 시트콤에선 귀엽게 포장되고 그 역을 맡고 있는 황정음이 예쁘고 또 부잣집 훈남의사와 엮이는 설정까지 곁들여주니 일종의 대리만족도 되고 그래서 여자들이 좋아하는거 같아요.

    신세경 캐릭터는 그저 가만히 있어도 남자들의 친절과 여자들의 질투를 부르는 스타일.

    전 정말 작가님들의 캐릭터 설정과 연기자들의 연기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지금 이런 주제의 포스팅이 올라오게 된거조차도 모두 계산되고 예상됐던 일일테니까요.

  9. 전 남자 2009.11.22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공감 ㅋㅋ 신세경이 더 좋음..
    황정음 캐릭터는 뭐랄까.. 부담스럽다는 표현이 딱 맞을듯..

  10. 삣뿅 2009.11.22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는 여잔데 세경언니가 더좋아요!!! ㅎㅎㅎ

    그치만 제친구들은 다 정음언니가 좋더라고하더군요 ㅠㅠㅠ


    쥔장님 말이맞는거같애요!!! ㅎㅎㅎ

  11. ㅋㅋㅋㅋ역시 갈리는군요 2009.11.23 0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갈리는군요; 여고다녀서 남자애들은 어쩐지 몰라돠..여자애들도 좀 의견이 갈려요. 신세경이낫다/황정음이 낫다~ ㅋㅋㅋ 진짜 박빙인듯. 이 두 분에 대해 같이 언급해놓은 글 보면 사람들 의견이 너무 분분해서 재밌는 것 같아요.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비등비등한 그 인기가 신기합니다+_+~ 확실히 황정음씨, 신세경씨 둘 다 매력있긴 하죠!

    참고로 저는 신세경이 더 좋아요..(저는 남잔가요...)

  12. f 2009.11.23 0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황정음 신세경 둘다좋아서 선택을 못하겠는데 목소리하나는 황정음이 좋다 신세경목소리는 너무 답답해서... 참고로 나는 남자

  13. 2009.11.25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세경:남자가 난처한 일에 처하거나 고민이 있을경우 현명한 조언이나 도움을 줄것 같은 관상(덤으로 육감적인 몸매)
    황정음:남자가 난처한 일이나 고민이 있을경우 백이나 악세사리를 사달라고 집안 살림살이 거덜 낼거 같은 관상

    물론 TV에서 보여지는 이미지 만을 본 것이고 이런 이미지들 때문에 차이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봄

  14. 나도 남자 2009.11.25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신세경 케릭터는 정말 좋아하지만 황정음 케릭터는 별로던데.. 신세경이 청순하면서 글래머인 것도 있지만 극중에서 나오는 모습이 정말 가족들을 아끼고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사는 순수한 모습이 정말 좋아요. 연기도 정말 잘하는거 같고..
    반면에 황정음은 통통 튀는 매력이 있어서 그런걸 좋아하는 남자들에겐 어필할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남자들에게 '피곤'한 스타일인건 사실. 과외가면서 자기 집 개 끌고가서 주인이 개털알러지 있다는데도 오히려 큰소리치질않나. 막무가내로 개좀 봐달라고 맡기고 가버리지 않나... 상대에 대한 배려가 별로 보이질 않으니 그다지 매력적으로 보이진 않더라구요.

  15. 여자 2009.12.02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지만...황정음보다 신세경이 좋아요.....황정음같은 친구 싫어요......ㅠㅠ 예쁘고 애교면 다되는줄아는.....

  16. 저두 여자지만 2009.12.02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경이한테 맘이 훨씬 기울었는걸요~
    지킥에서 정음이같은 타입은 진짜 민폐 캐릭;;;
    보다보면 귀엽긴한데 짜증난다는 느낌이 더 많이나요..

  17. 본인은여자 2009.12.08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댓글보면 이게 실제인물을 말하는건지 캐릭터를 말하는건지 모르겠네
    일단 난 원래사람은 관심없고 하이킥에서의 캐릭터성격을 보면 신세경이훨낫다 ㅋㅋ
    황정음캐릭터는 진짜 비호감임 톡톡튀는 매력? 은 개뿔 활발해도 난 이런민폐스타일은 진짜싫다 막무가내에다 된장녀,
    그리고 특히 한입만~할떄는 면상존나후랴ㅕ치고싶을정도. 신세경캐릭터는 얌전하면서도 기죽지않고 당찬성격같아서 좋고 고집도 은근히세고 ㅋ 그리고 세경이네는 현재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내성적일수밖에없는거고 얘도 황정음같은 집안에 상황이었다면 활발한다면 더활발할듯 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외모는 신세경쪽이 좀더취향..ㅋ 처음에 이연희나오는줄알았음 ㅋㅋㅋ

  18. Favicon of http://blue-paper.tistory.com BlogIcon blue paper 2009.12.17 14: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저희도 하이킥 관련 기사가 있어 트랙백 걸어놨으니

    와서 한번 읽어봐주세요 ~ㅎ

  19. 신세경팬 2010.01.12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정음보단 세경이 더 호감가고 좋아해요...
    정음은 좀 뭐랄까,,, 좀 기가 세보인다고 해야하나...'

  20. 여팬 2010.06.06 2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ㄴㄴ 무슨 근거로 저는 여자지만 신세경이 훨씬 좋습니다

  21. 여자지만 세경팬 2010.08.28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여자들은 대부분 당당하고 자신감이 있고 활발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을 더 좋아하는편입니다.
    아마 대부분은 공감하실거 같아요.
    황정음은 그런점에서 여자들에게 플러스요인이지만
    아쉽게도 학벌도 좋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있는 완벽한 여성이 아닌
    공부는 싫어하고 돈이 없어도 명품을 고집하는 된장녀;;로 나온탓에
    공감한다며 좋아하는 여자들과 저런건 민폐라며 싫어하는 여자들이 갈리는 모양이네요.




아이비가 공중파에서 정식 컴백한 지 이제 일주일 정도가 지났다.


아이비가 발표한 여러 노래가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노래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막상 '스타' 아이비에 대한 대중 선호도는 예전같지 않다.


"노래가 뜨면 가수도 부활한다" 는 공식이 유독 아이비에게 먹히지 않는 듯, 노래에 대한 반응이 아이비의 대중 소구력에 직결되지 않는 지금의 상황은 다소 의아스러우면서도 놀랍다.


위기를 오기와 독기로 극복하겠다던 아이비에게 대중은 왜 큰 '관심' 을 두지 않는 것일까.




뻔하디 뻔한 아이비의 '컴백쇼'


사실 2009년 하반기 '아이비 컴백' 은 가요계의 최대 핫 이슈 중 하나였다. [유혹의 소나타][이럴거면][큐피도] 등으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다가 엑스 보이프렌드의 비디오 협박 사건으로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고 2년여의 시간 동안 잠적에 가까운 은둔 생활을 하며 대중 노출을 전혀 하지 않은 아이비였기에 그녀가 들고 나올 앨범에 관심이 쏟아지는 것은 당연했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가 들고 나온 음악은 발매 하자마자 음악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고 주위의 걱정 속에서 아이비는 보란듯이 가요계에 다시 안착했다. 2년여의 공백이 무색하다 할 정도로 그녀의 '노래' 가 대중의 귀를 사로잡은 것이다. 그런데 조금 이상하다. 노래에 대한 반응은 무난한데 아이비는 뜨지 못하고 있다. 가요계 전반적으로 아이비의 상품성이 대중을 사로잡지 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이야기가 나온다.


가수가 노래하는 직업이라곤 하지만 아이비 같은 상업적인 대중 가수 같은 경우에는 의미가 다소 달라진다. 노래는 자신의 상품가치를 최대화 시키기 위한 '수단' 으로 쓰인다. 노래는 뜨는데 상품 가치가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은 대중가수, 특히 아이비와 같은 이미지 노출 가수에게는 대단히 치명적인 일이다. 대중이 선호하지 않는 상품은 버려지기 마련이고 대중이 원하지 않는 스타는 퇴보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스타' 아이비의 상품성은 이전으로 회복되고 있지 않은 것일까.


협박 사건 이전의 아이비는 가요계를 상징하는 '핫 아이콘' 이었고, 고급스러운 섹시를 추구하는 트렌드세터였다. 섹시 컨셉을 추구한다는 미명하에 낯 뜨거운 의상과 선정적인 댄스를 보여주는 여타 여가수들과 달리 그녀는 철저하게 '아이비스러운' 전략으로 대중을 끌어들였다. 그 당시 [유혹의 소나타] 를 통해서 벗지 않고서도 섹시할 수 있음을 보여줬던 아이비는 [이럴거면] 을 통해서는 섹시 가수가 발라드도 절절하게 부를 수 있음을 증명한 전천후 '아이콘' 이 분명했다.


항상 똑같은 음악과 똑같은 댄스에 지쳐있던 대중들에게 아이비의 신선한 컨셉트와 파격적인 음악들은 상당히 새로운 것으로 받아 들여졌고 급기야 "아이비는 다른 여가수들과는 달라." 라는 생각을 은연중 하게 만들었다. 즉, 그녀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컨셉과 전략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대중이 원하도록 만들어 버림으로써 스타로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품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번 2009년 컴백에서 아이비의 모습은 다소 달라보였다. 2년 전 '신선과 파격' 으로 대변됐던 그녀는 온데간데 없고 트렌드를 따라가기 급급한 음악들과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남자 백댄서들과 바닥을 기어다니는 아이비만이 있을 뿐이었다. 협박사건의 잔상이 너무 컸던 탓일까 그녀의 마케팅 전략과 앨범 컨셉트는 지극히 안전지향적이었고 철저히 대중 타협적이었다. 문제는 이러한 컴백 전략이 무난하기는 하지만 대중에게 확실한 인상을 남기기에는 너무나 역부족이란 사실이다.




'신선-파격' 이효리, '안전지향' 아이비


여기서 어쩔 수 없이 아이비와 '비교' 를 해야 되는 사람이 바로 이효리다. 2007년 당시, 확실히 가요계의 대세는 이효리를 지나쳐 아이비에게 넘어와 있었다. 당대 최고의 섹시퀸으로 상징되던 이효리는 [겟챠] 의 표절논란과 그저 그런 댄스음악이었던 [톡톡톡] 으로 헤어나올 수 없는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고 명성에 걸맞지 않는 감각으로 어렵게 쌓아놓은 명성까지 까먹고 있는 상태였다. "아이비는 뜨는 해, 이효리는 지는 해"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당시 이효리의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다.


그런데 2년이 지난 지금 이효리는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2년 전만해도 '한물 갔다' 는 극단적인 평가를 받았던 그녀가 지금까지도 대중이 가장 사랑하는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30살' 이효리의 결단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가수로서, 스타로서 그녀가 택한 전략은 대중이 원하는 모습으로 가장 친숙하게 다가가는 것이었다.


2003년 이효리 신드롬 이 후, 가수로서 별다른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던 그녀는 30살의 나이에, 어쩌면 다들 섹시하기엔 너무 나이들었다고 하는 나이에 가장 이효리다운 방식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결코 천박하지 않은 섹시함과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친근함을 주요 컨셉트로 설정한 그녀는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신인작곡가 이트라이브의 [유고걸] 을 타이틀로 정하고 가요계에 컴백함으로서 색다른 모험과 도전을 선보였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안전과 무난보다는 신선과 파격이라는 길을 선택한 그녀의 3집은 가요계의 트렌드를 한 발자국 앞서 나갔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효리의 상품성을 다시금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20대 후반의 파란만장한 구설수를 넘어서 '30대'의 이효리가 여전히 '섹시'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남아 있는 이유는 지칠 줄 모르는 열정, 꺾이지 않는 자존심, 가수로서 지향하는 분명한 지향점, 젊은 여가수는 도저히 도전할 수 없는 개척정신으로 한국 연예계에 섹시 여가수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압축적으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위기를 오히려 '신선' 과 '파격' 으로 극복했던 이효리와 비교한다면 아이비의 컴백전략은 너무 무사안일하다. 기껏 이효리를 따라한다는 것이 [아이비 백] 을 통한 사생활 노출과 동정심 유발 작전을 통한 대중교화라면 그 전략은 속내가 뻔히 들여다 보여 민망해 보일 정도다. 안무가 홍영주가 아이비에 대해 내린 "신선함이라고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대단히 기대 이하의 무대" 라는 평가는 그래서 더더욱 설득력을 갖는다.




아이비, 이효리를 배워라!



왜 아이비는 더더욱 파격적으로 대중을 공략하지 못한 것일까.


적어도 이효리처럼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의 최대치를 보여주면서도 음악과 컨셉트를 지금의 트렌드를 훨씬 뛰어넘는 새로운 것으로 설정했더라면 '아이비 컴백' 이라는 다섯 글자가 지금처럼 초라해 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노래가 적당한 호응을 얻는다고 해서 '부활' 이라고 설레발 치는 것도 안타깝지만 그보다 아쉬운 사실은 당대 최고의 트렌드세터로 이름을 떨쳤던 아이비가 이제는 너무나도 평범하디 평범한 섹시가수로 전락해 있다는 것이다.


아이비는 대한민국에 살면서 평생 '가수' 로 남고 싶다고 했다. 그렇다면 이런 식이라면 곤란하다. 지금과 같은 대중 타협적 전략은 그녀를 가수도 아니고 스타도 아닌, 그저 한 시대를 지나쳐간 어정쩡한 연예인 정도로 만들것이기 때문이다. 대중이 수용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트렌드의 최첨단을 추구하고 그것을 통해 가요계를 이끌어 가는 위치를 선점해야만 그녀는 2007년의 영광 뿐 아니라 앞으로의 영광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다.


이제 모든 공은 아이비에게로 돌아갔다. 아이비가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했던 이효리의 선례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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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www.dame.net BlogIcon 나 아랑 2009.11.09 0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중은 성실과 진심 , 진솔을 줄 아는데... 방송인들은 걸 모르나?

  3. 난 원래 횰언니팬 2009.11.09 0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효리언니한테 아이비는 갖다대본 적도 없는데...
    글구 아이비가 뜨는 별 효리언니가 지는 별이었다고?
    난 전혀 그렇게 생각한 적이...
    전에도 노래방가서 아이비 노래는 불러본적도 없는데;
    내가 안목이 있는건가ㅋ
    생각해보니 내가 별로 안좋아했던 아니 관심없었던 연옌들만 뭔가 사생활쪽에 터지더라구...

  4. 양다리 2009.11.09 0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해 옛날에 아이비 유혹에소나타때 아이비열광팬이였고 이효리겟차할때열광팬이였던나인데
    솔직히요즘아이비를보면 실망감이 없는건아닌거같아요. 게다가 양다리까지걸치니 물론
    양다리걸치는사람은많죠 근에 연예인이라는건 공인이니까 그냥 보통사람보다는 조심해야되는건
    사실이잖아요

  5. 저울한개 2009.11.09 0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귀에대한 롤모델이 잘못되었다고 보는데..
    일단 지금 여성가수들 대부분은 섹시란 컨셉으로 나와서 활동하는데 여기에 섹시를 들고 나오면 희소성이 그만큼 떨어지고, 양다리 및 섹시비디오(존재여부를 떠나서)의 기억이 있는 팬들이 섹시이미지로 나온 아이비를 반겨할지?
    아이비보다 처참하게 떨어졌던 백지영처럼 조용한 발라드로 다시 시작했다면 지금 상황에선 어느정도 먹힐거라 생각되어지는데 왜 섹시미를 강조하는지...

  6. 월명심 2009.11.09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적인것을 떠나서 아이비는 노래와춤 그리고미모까지갖춘재능있는 가수임엔 틀림없는데 ....안타깝다.

  7. 흐으음 2009.11.09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본인에 대한 대중적 호감도의 문제이겠죠. 아무리 노래실력이 좋아도 가수자체의 인기가 낮다면 결국 노래만 뜨게 됩니다. 네가부른 노래는 좋아하지만 너 자신은 관심없다...일까요..그나마 그것도 노래가 좋아서 계속 히트하면 계속 유지되는거고 노래가 별로면 그순간 그냥 뭍히는거죠. 가수자체가 대중들에게 인기가 있다면 노래가 별로여도 대중들은 그 노래를 선택하기에 일정수준은 유지됩니다만 돌아온 아이비에게는 그 한계점이 느껴집니다. 가수로서의 아이비는 인정받아도 아이비본인은 대중의 호감을 사지 못한다는거죠. 방법은 오직하나죠. 대중들의 시선이 받아들여짐에 이를때까지 계속해서 좋은 노래를 발표해서 이름값을 유지하는겁니다. 중간에 한번이라도 삐끗하면...사실상 끝이라고 보입니다.
    아이비라는 연예인자체의 상품성이 거의 없어졌다는게 결국 드러났다고 봐야할듯하니까요. 이젠 노래의 상품성에 기대야 할것으로 보이네요.

  8. 지금 이효리랑 아이비를 비교하면... 2009.11.09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비가 욕먹을거 뻔한데... 욕먹으라고 쓰신건가?
    뭐, 나는 둘다 별로...

  9. 튜비 2009.11.09 2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아이비를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써,
    이번 아이비의 컴백은 최고 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의 선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비가 컴백한 후 케이블이 아닌 공중파에 몇번 방송이 되었을까요?
    제가 알기론 sbs단 한군대로 알고 있습니다.

    댄스 음악은 대중들의 중독성을 매개로 하여 인기를 얻기에 방송횟수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데요...
    KBS와 MBC에서 뮤직비디오까지 금지당한 아이비가 이정도까지 올라온거면
    그 저력이 대단한것이 아닐까요?

    사람들은 이중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쁜여자와 나쁜남자...욕하고 헐뜯고 질타해도 그 매력에 끌릴 수 밖에 없죠.

    싫다고 말해도 곁눈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독기로 살아남은 자는 그리 쉽게 지지 않습니다.

    전 예전의 성녀 이미지보다 지금의 뻔뻔스러운 나쁜여자 아이비가 좋네여~

  10. 완전 공감. 속이 후련하네. 2009.11.11 0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비 이번 무대보고 쫌 실망. 그래도 2년전에 옷 벗지 않고도 섹시할 수 있다는 유횩의 소나타로 팬이었던
    한사람인데. 물론 지금은 완전 이효리 팬이 되었지만, 컴백 무대를 보고 그저 다듬어지지 않은 왠 신인가수가
    아이비 흉내내는 모습 같았어요. 노래가사와 춤. 아직은 그런 민망한 춤을 추기에는 너무 이르지 않나요?
    당신이 어떤 스캔들로 가요계를 잠시 떠나야 했다는 걸 알면서도 그런 민망한.. 어쨌든. 빨리 아이비로 돌아왔음
    좋겠네요. 2년전에 이효리의 막강한 라이벌이었지만 지금은 이효리를 따라하는 리얼프로그램조차 민망하게 만드는
    초라한 가수가 되어있네요.

  11. 컨셉이 잘못되었음 2009.11.19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비가 모든걸 극복하고 한차원 넘어가려면, 즉 댄스가수로 예술로 승격 (마돈나처럼)하려면 음악적으로 메시지가 있는 곡을 선택하고 좀 용감해져야 겠단 생각이 듭니다. 스캔들보다 더 큰 임팩트를 만들어야 상품성을 만들죠. 이대로라면 불안하죠. 위기를 기회로 만들면 이효리와는 다른 진짜 가수로 어필할 수 있습니다.

  12. 동감합니다 2009.11.22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비 이번에 좀 실망이었습니다.
    컨셉자체가 발악이랄까?
    아주 그냥 막나가보자 이런 느낌이 들더군요

  13. df 2009.11.22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비의 가식을 티비에서 보고 있노라면 역겹다,,,
    왠지 다연기일것 같고 되게 못됬을것같은
    그런 스캔들과 거짓말했던것을 생각하면 지금 티비에 나오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한다고 생각한다ㅏ
    아무튼 그녀는 최악의 비호감이다

  14. 아이비짱 2009.11.22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랄하네 누굴 비교하는거야 노래도 못하고 언플질하는 년을 실력파 가수 아이비랑 비교하냐!! ㅡㅡ;;

  15. 음... 2009.11.22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저는 이효리씨보다는 백지영씨와 자꾸 아이비를 비교하게되는데요~
    아무래도 둘 다 겪은 일이 비슷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백지영씨는 6년 동안이나 견디면서 기다려왔고 또 그 시간동안도 3류나 할 법한 일들도 마다하지 않으며 모두 뛰어다녔잖아요. 하지만 아이비는... 솔직히 너무 이른감도 있고.. 그리고 제가 그동안 아이비씨가 무엇을 했는 지 모르기 때문에 뭐라 하지 못하지만.. 솔직히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조금이라도 했나.. 궁금합니다.

    그리고 여기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는데.. 아이비씨 팬분들이 너무.. 좀.. 심하시네요.
    어렵게 컴백한 아이비인데 오히려 팬분들이 더 아이비씨를 벼랑끝으로 모는 게 아닌지..
    이렇게 아이비씨에 대한 블로그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어쨌든 관심의 표현이고 또 조언의 내용인데 한마디로 열폭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ㅁ-

  16. 글쎄 2009.11.22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대 아이비가 '이효리'와 동급이 될 수 없는 이유.(아이비를 비판적으로 본 시각)

    1. 공인으로서의 자각.
    일면에서는 연예인들은 공인 이다 공인이 아니다라는 견해가 분분 하고,
    연예인 당사자들 조차 자신들이 공인이라는 견해와 아니다라는 견해가 나뉘어있다.

    하지만 개인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경우 연예인은 청소년과 대중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범위
    그 여파로 대중심리와 생활 패턴까지 바꿀 수 있다는 면에서 공인으로서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아이비 자신은 개인의 사생활과 인격만 강조해왔지
    그로인해 영향을 받는 청소년과 대중들에 대한 책임은 회피하려 한것이다.

    물론 개인의 사생활과 인격은 중요하다.
    하지만 아이비 그녀가 그것만을 제일로 내세워 개인의 사생활침해만 탓하고 있을때
    청소년들은 마치 그것이 정당하고 그래도 되는 일인줄 알게 간접 교육을 받는 다는 것이다.

    일부 극렬적인 무조건적 팬들의 사랑이 아이비를 감싸고 돌때
    그녀 자신이 잘못된일은 잘못하였다고 하는것과
    자신은 잘못이 없다는 변명을 하는 것은
    미치는 영향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

    '이효리' 핑클부터 솔로까지 ..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행동과 연예가 활동에 대해 비판적인 큰 파장을 일으키는 행동을 한 적이 찾아 보기 힘들다.
    그만큼 그녀의 개인적이 사생활까지 관리가 잘되어 왔으며 그녀의 사적인 연애사까지
    그녀는 솔직하고 당당하며 대중들에게 조차 부끄럼 없는 행동으로
    여자로서, 연예인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보여왔다.

    하지만, 그에 비해 아이비는 연예계에 등장하기 전부터
    싸이월드 가명 에피소드, 이중인격 논란, 가수 휘성과 연애문제, 그리고 잠적과 복귀까지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떳떳하지 못하고 뒤에 숨어 아니다라는 해명과 거짓이라는 변명만 해왔지
    나서서 자신의 행동에 대한 사과나 사실조차 논리있게 밝히지 못했다.

    그런 후 어느 순간 조용히 잠적하여 자신의 억울함만 호소하다 한순간 '짠'하고 나타나면
    대중들은 그걸 다 잊어 줄것 마냥 활동을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아이비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과 진실성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다.

    2. 대중들의 기대감과 부흥
    90년대부터 시작된 여자 가수들의 걸그룹과 솔로들의 성장 패턴을 보자면
    대채적으로 순수,청초,깨끗함으로 시작해 여자로서의 변신, 성숙에 이어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이어간다.
    그리고 때로는 파격적인 새로운 타입의 음악과 패션도 추가되기도 한다.

    '이효리'와 아이비도 마찬가지 절차를 밟았다.
    첫 데뷔때부터 순수와 깨끗한 이미지를 수순으로 현재의 열정에 이르기까지
    많은 난관과 어려움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도 '이효리'와 아이비는 달랐다.
    같은 과정 다른 결과가 생겨버린것이다.

    '이효리'는 핑클의 해체 후 솔로로서 여인의 성숙함을 강조한 1집을 발표 할때
    이전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진실성과 솔직함으로 변화해 이어갔다.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버린것이 아니라 한단계 업그레이 시켰다고 보여진다는 것이다.

    각종 무대 매너와 격렬한 안무 그리고 음악에 있어 자신이 하고싶은 힙합이란 장르를 이효리타입의 노래로
    완성시켰다는 점에서 마이너스 요소보다 플러스 요소가 더 첨가되어 마이너스요소를 가렸다고 생각 된다.

    아이비 또한 첫 데뷔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이국적인 외모로 순수하고 깨끗함을 강조해왔다.
    하지만 그러한 이미지는 유혹의 소나타에서 찾아 볼수 없었다.

    그렇다고 유혹의 소나타에서의 이미지가 나빴던 것은 아니다.
    무대에서는 순순한 이미지를 버리고 열정적인 이미지로 탈바뀜 한 것이다.
    그러나 무대밖에서는 시종 순수함과 깨끗한 이미지를 지켰던 그녀는
    2개의 이미지를 가지고 활동을 이어왔던 것이다.

    이것은 그녀에게 독이 될수도 약이 될수도 있는 문제였다.
    뮤비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는 실력있는 가수에 깨끗한 인성까지 가질수 있는 강점이었으나
    그러나 불운인지 유혹의 소나타의 뮤직비디오가 일본 애니메이션 파이널판타지를 그대로 베껴쓴것이
    밝혀지면서 순수한 이미지는 타격을 입었다.

    비록 뮤직비디오는 감독과 연출의 책임일 지라도
    그녀는 그녀가 부르는 노래와 음악에 대한 책임으로 화살은 그녀에게 돌아가는 것을 몰랐던 거라 생각된다.

    그리고 터진 양다라사건으로
    그녀의 이미지는 돌이 킬 수 없게 된다.

    '이효리'와 아이비가 동급이 될 수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대중들이 바라는 것과 그것에 부흥하느냐 아니냐에 따른 것이다.

    대중들은 자신들의 우상이 한없이 착하고 다정다감하며 타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
    물론 연예인도 인간인 지라 잘못도 하고 실수도 한다.
    그것에 대한 그들의 대처가 어떤지에 따라 대중들은 감싸 주기도 하며
    돌아서는 것이다.

    '아이비' 그녀가 다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나서길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그녀의 거짓 가식에대하여 대중들이 받은 배신과 상처를
    진실되게 반성하고 참회해야 할것이다.

    그냥 연기자 처럼 흐르는 눈물이 아닌 가슴으로서 인간으로서 잘못을 시인하고 반성해야 할 것이다.

  17. 그냥 2009.11.22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지영건과 비교하자면 사실 아이비의 "과거" 라는것은 많은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가식이건 뭣이건 대중에게 이효리가 인격적으로 훌륭해서 인기가 있는것도 아닐테고

    그냥 아이비가 상품성 자체가 약한것이죠.

  18. 백지영 2009.11.22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가수는 실력!
    이효리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아이비의 실력은 따라갈 수 없지요...

  19. 난 아이비를 응원합니다 2009.11.22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게 아이비 뜻대로 될까요? 소속사는 아이비에게 기대한 것이 있었을 테고 아이비는 그것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안 되는 입장입니다. 소속사가 결정을 내렸을때 의견을 낼 수는 있으나 아이비의 의견만으로 가야하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그런데 그런 입장에서 아이비가 2년전에 있었던 스캔들은 굉장히 큰 파장을 몰고왔습니다. 2년여간의 공백을 거쳐야 했고 많은 것을 고민했을 테죠. 하지만 이미 한번 대중들에게 외면받은 아이비가 얼마만큼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을까요? 그리고 굉장히 트렌드 적인 노래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아이비만의 색이 묻어나고 있죠. 그리고 싸이가 참여한 걸로 알고있는데 싸이 + 아이비의 결과라고 보기에는 매우 충족스러운 결과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아이비의 음악성이나 퍼포먼스로 가수를 평가하는 것이아니라 아이비의 그 전의 사생활을 가지고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평가합니다. 다소 선정적인 가사와 안무를 그와 함께 엮어가는 것 입니다. 물론 대중이 아이비를 통해 가졌던 환상을 아이비의 생각의 전혀 개입되지 않은 상황이긴 하지만, 어쨌든 깨졌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 하나로 이렇게 아이비를 질적으로 낮게 평가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좀처럼 나오기 힘든 실력파 여가수인건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정말 사람들이 나와서 욕하는 거 보면 아이비는 노래도 못하면서 기계로 음 만져서 나온 요즘 어린 여자그룹들에 비해서 괄시 받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정말...... 좀 아이비에게 그만했을면 할 정도입니다.

  20. dsbsdfdsf 2009.12.02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을 읽으면 사랑이 이루어져....(정말루)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밤 열두시가 되기전 이글을 5군데에 올리면 사랑이 이루어 진데.
    . 만일 그렇지 않으면 정말루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데..
    사랑이란.......
    ------------- 정말로        어렵죠
    ----------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거죠
    ------- 함께하는 사랑이나   일방적인 사랑이나
    ------ 가슴이 아픈 사랑이나 정말로 행복한 사랑이나
    ---- 모두 모두 너무 예뻐요. 그러니 다들 너무 맘 아파
    --- 하지 마세요. 사랑을 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 축복받은 거니까요. 만일 지금 사랑을 하고 계신다면
    --- 사랑하는 이에게 모든 것을 줘보세요. 암것두 바라지
    ---- 말구요. 왜냐면 당신의 그 사람은 당신에게 사랑을
    ----- 가르쳐준것 만으로도 충분한 자격이 있으니까요
    ------ 또 사랑하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세요
    -------- 괜한 자존심에 서로 마음 졸이지 마세요.
    ---------- 설사 그 분이 당신 맘 아프게 했대두
    ------------- 원망마세요. 사랑은 베푸는 거
    -------------- 에요.암것두 바라지 않고 주
    ---------------- 기만 하고 모두 주어도
    ------------------ 아깝지 않은 베풀
    -------------------- 수록 기쁜 그
    --------------------- 런게 바로
    ----------------------- 사 랑
    ------------------------- ♥




    이건 진짜입니다
    이건 옛날 미국에서부터
    시작한 글입니다
    어떤사람은 이걸 받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쁜 사람과 행복하게 잘살았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글을 안올려
    단짝과 앤이 떠나버렸습니다
    이글을 읽고 안올리면
    사랑이 이루어질수 없습니다

  21. 별로.. 2010.05.08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선과 파격의 경계는 뭔가요?

    제가 아이비 팬이라 그런가

    묻혀버린 터치미 무대영상을 보면

    전 정말 파격적이고 신선하다고 느꼈습니다.
    올라이브로 저렇게도 하는구나... 라면서 말이져...

    유혹의 소나타만 해도 MR깐게 많았는데

    터치미는 요번에 아예 올라이브로 쌩으로 부르던데요?

    어떤게 파격적이고 어떤게 신선한지 잘 모르겠어요 구체적으로 명시좀 해주세요;;
    너무 추상적으로 애매하게
    '파격적 신선' 이따위 말 말구요..

    이효리가 유고걸로 나왔을땐
    저도 신선하고 파격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이효리의 4집 앨범도 티져만 볼땐 파격적인줄 알았는데
    무대영상은
    아이비 3집 무대보단 못한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무가의 평을 들어서 아이비의 진부함을 표현하셨는데

    전 솔직히 이번 이효리 치티치티뱅뱅 안무는 완전 허접한거 같거든요 ㅠㅠ?

    라이브 한답시고 율동하는건지 춤을 추는건지 모르겠는데

    도대체 신선과 파격의 경계는 뭐죠?ㅠㅠ?

    • ....;; 2010.06.08 0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ㄷㄷ 이효리 터지미 컴백 무대라

      이효리 인기가요 컴백 무대를 비교 바람요

      차이가 느껴질꺼에연



 개인적으로 남들이 자기 좋을대로 옷입겠다는데 왈가왈부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그 대상이 '트렌드 세터'라고 일컬어지는 인물이라면 한 번쯤 더 관심이 가는 것만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역시,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것이 나쁘다고만은 볼 수 없다.


 그러나 이제 연예계에서 패션은 중요한 화두가 된지 오래다. 시상식이라도 있을라치면 워스트와 베스트가 어김없이 올라오고 유행을 선도하기도 한다. G-dragon은 패션을 주도하는 쪽이라고 할 수 있다. 독특한 스타일만은 인정받을만 할른지도 모른다. 그런 화두의 중심에 서있는 그이기에 '패셔니스타' '트렌드 세터'라는 말이 어울리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그런 기준이 어디에 있는 것일까. 요즘 권지용의 스타일은 '패션 테러리스트'쪽에 가깝다고 느껴지는 것은 내가 단지 패션에 문외한인 평범한 일반인일 뿐이라서 인가. 

출처-사진속

 '트렌드 세터', 그 모호한 기준.


 솔직히 말해 너무나도 특이하긴 하다. 금발로 염색한 파마머리 -일명 모짜르트 머리-에 독특하다 못해 난해하기까지 한 패션. 그 모든 것들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뭔가 눈에 확 띄는 것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멋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물론 모두가 다 똑같은 옷을 입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독특하면서도 자신을 잘 표현했다고 느껴지는 사람이 있고 그냥 독특하기만 한 사람도 있는데 권지용은 후자쪽이다. 


 대다수가 권지용에게 '멋지다'고 하는데 혼자서 '아니오'를 외치는 것도 아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 보았을때, 거의 모든 사람들, 특히 여성들은 권지용 스타일에 심한 거부감을 느끼기까지 했다. 약간 과장도 섞인 농담에 가까웠지만 남자친구가 빅뱅스타일을 그대로 흉내낸다면 헤어지겠다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권지용은 아직도 트렌드 리더다. 허나 그의 스타일은 그의 절대적인 인기에 의해 지지를 받는 것 같다. 권지용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직도 현존하는 가수중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한 가수 중 한명인 것 만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있어서 그의 스타일은 하나의 소비문화다. 그들은 그의 패션을 찬양하고 확대 재생산한다. 엄청난 인기를 바탕으로 그들이 선보인 패션이 독특했음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사실 빅뱅이 보여준 하이탑이나 스키니진, 체크 스카프는 유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아이템들은 사실 빅뱅이 아니라도 유행하고 있었거나 유행할 수 밖에 없었다. 개인적으로 그런 스타일이 '빅뱅 스타일'로 명명됨에 따라 왠지 쓰기에 민망해진 아이템도 몇가지 있다. 특히 스카프같은 경우 '빅뱅 스카프'라는 이름으로 너무 알려져 버려서 비슷한 스카프만 해도 '빅뱅 따라했네'라는 말을 듣는 바람에 왠지 자존심이 상해서 더이상 하지 못하고 묵혀둔 것도 있을 지경이다.  소심한 성격 탓이겠지만 말이다. 


 이번 권지용의 컨셉도 일반인으로서 이해하기 힘든 구석이 있다. 물론 독특해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식의 스타일로 거리를 걸어다니거나 친구라도 만날라 치면 엄청난 시선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친구들은 엄청나게 비웃을지도 모를 일이다. 


 물론 그는 일반인이 아니고 연예인이다. 독특한 무대 의상 정도는 이해한다. 하지만 그것이 다른 가수들이 입은 옷에 비해 멋있는가 하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기는 좀 어렵다. 좋게말하면 독특하고 나쁘게 말하면 좀 이상하기까지 하다. 그가 연예인임을 감안하고 봐도 말이다. 


 그래도 여전히 그는 '패셔니스타'로서 대접을 받는다. 그러나 그 기준점은 대체 어디 있을까. '패셔니 스타'라고 불릴려면 적어도 대부분, "멋지다"고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그의 패션은 팬이 아닌 일반 대중들을 몇 %나 만족시키고 있는 것일까.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패션은 그 사람의 개성이므로 누가 함부로 지적할 성질의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하지만 질문을 던지고 싶은것은 '패셔니스타'와 '패션 테러리스트' 사이의 경계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굳이 꼭 나누어야 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적어도 나의 이 막눈으로 바라 봤을때, 권지용의 의상은 '테러리스트'쪽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니 말이다. 


어쨌든, 나는 '패셔니스타'라는 말도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말도 왠지 거부감이 든다. 어떤 객관적인 지표라기 보다는 그 사람의 이미지와 인기, 또 다른 여러가지 외부 조건에 의해서 너무 많이 좌우되는 말 같기 때문이다. 게다가 때때로는 패셔니스타도 별로 패셔너블하지 않고 트렌드가 될 것 같지도 않은 옷을 입고 나온다. 꼭 권지용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어떤 스타들이 정말 별로인 옷을 입어도 "역시 패셔니스타"라면서 찬양받는 것은 왠지 모르게 좀 우습기까지 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5년쯤 지나면 저런 옷을 시도 했다는 것 자체가 창피해 질 수도 있다. 물론 5년정도 지나면 대부분의 옷이 촌스러워 진다지만 오드리 햅번이나 마린린 먼로 같은 스타들은 여전히 너무나도 세련된 스타일로 끊임없이 회자되지 않는가. 몇 십년 후에도 최고일 수 있는,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 그것이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조건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뭐, 본인이 만족하고 '패셔니스타'라는 명칭까지 얻었는데 뭘 안다고  그리 말이 많냐고 따진다면 할말이 없지만.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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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2.23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ㅅㅂ놈 2010.02.23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친년아 니나챙겨입어 ㅅㅂㅋ

  4. 어이털림ㅋ 2010.02.23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이디가가 병신임? ㅋ

  5. 2010.02.23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지금만나 당장만나

  6. 패션니스타 2010.02.23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는눈이 참 뭐같네요
    님이 바로 패션 테러리스트아닌가요?
    모든 사람이 인정한 패셔니스타인데 뭔소리야ㅡㅡ
    옷못입으면 권지용 보고 배우십시요 엄한 사람 잡지말고

  7. TOK 2010.02.23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각자 사람들은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지드래곤은 솔직히 말해서, 패션계에 영향을 많이 줬잖아요^^?저는 그닥 패션 테러리스트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뭐, 각자의 생각이 다르지만요...

    (그리고 뭐, 이 게시글에서 게이같다, 하는건 좀 삼가해주셨으면 해요. 이 게시글은 패션에 관한 게시글인데 왜 여기서 게이같다는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 ㅠㅠ... 그런 말은 삼가해주세요. 모두들 둥글게 둥글게 ^^ 팬 여러분도 너무 흥분하지 마시구요 ^^~!)

  8. 지용이 보고배워라 2010.02.23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할말이없네요
    패션에 대해 공부좀 하십시요
    허 참 내가다 쪽팔리네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2.23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션태러리스트 따라하는 사람이 넘처나는 세상인데.
    괜히 유행이 유행이 아니잖아요?
    시내로 나가보세요. 권지용 따라 입는 사람이 얼마나 넘처나는지.
    권지용이 유행시킨 패션부터 공부하던가.
    그리고 권지용이 매번 잘 입을 수도 없잖아요.
    이상하게 입을때마다 아 패션 터러리스트네 라고 합니까.

  10. 근데 2010.02.23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글쓴이님도 댓글이랑 글이랑 모순이 조금 있는 것 같네요.
    댓글엔 권지용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의 반이 권지용에 관련된 내용이니 만큼 글쓴이 생각도 그런 쪽인 것 같네요. 글쓴이가 마냥 이 글을 잘 썼다고 볼 수 없을 듯.

  11. 뭐지. 2010.02.23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게 무대의상이죠;;; 연예인직업상 어쩔 수 없죠, 튀어보여야하고.
    무대 의상이랑 구별도 못하나요. 차라리 저 사진을 가져오기 전에 그냥 권지용 사복 의상을 가져오시는 게 어떨까 싶은데요.

  12. 솔직히말해서 2010.02.23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님들의 생각엔 지용이 옷이 이상하다곤 해서 테러리스트라고 막말하는건 아닌듯 싶네요

  13. 이봐 2010.02.23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만의 개성이 잇는건데 그것가지고 태러리스트라고 하는건 아니지 지용군이 엄청 튀고 엄청레이디가가 처럼 화려하고 입고다니는것도아니고 난 개인적으로 지용이 보고 배우고있습니다 외국에서도 인정한 패셔니스타인데

  14. dlkjsa 2010.02.23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옷을입든 권지용 자유임 권지용이 자기입으로 자기는 트렌드세터다 이렇게 말한것도 아니고 이렇게 불리워진거임 솔직히 객관적으로 봣을때 권지용 옷잘입는거죠...이글은 너무 주관적인듯.....트랜드리포트필?이란 전문디자이너들이 나오는 방송에서도 권지용 옷잘입는다고 어린나이에 저정도로 잘입기 힘들다고 하던데;; 그리고 권지용이 정말 패션 테러리스트라면 그 권지용이 유행시킨 많은 스타일들은요?권지용이 유행시킨 아이템이 한두개도 아니고 참;;

  15. 파마하지말지그랬어.... 2010.03.07 2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머리 볶지만않앗어도 디게 이뻤는데...............
    금발만 한건 디게 이쁘던데..
    베이비펌이나 살짝웨이브만 주면 이뻤을텐데...

  16. 권지용 빅뱅팬 절대 아님 2010.03.13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옷에 이름갖다붙이고 이건 어떤패션이고 이건 틀렸고 하는거 자체가 말이안됨
    그냥 취향만있을뿐 정답은없죠
    옷은 입기 나름 패션은 자기 기준나름 입니다

    뭐따라했다 뭐했다 말들이 많지만
    그런면에서 권지용은 새로운 시도하면서 틀을깨는걸 보여준
    좋은예라고 보셨으면 좋겠네요

  17. ㅋㅋ 2010.05.09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지용 욕하기 전에 내스탈이나 보자ㅋㅋㅋㅋ

  18. ㅡㅠㅡ 2010.05.09 1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그래도 빅뱅스타일 누구나 한번쯤은 따라해본 그런st아님?ㅋㅋ 아글구 따라하는게 쪽인거지 권지용이 옷 못입는다는거는 아니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 윗분이 정석ㅋㅋ 그래 욕하기전에 니 옷입는꼴이나보자ㅋㅋ

  19. 헑ㅈㄹ이고 2010.08.13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옷스탈봅시다컴온

  20. Favicon of https://gdloveu.tistory.com BlogIcon 셸라임 2021.02.19 2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고 자빠졌네

  21. 2021.02.19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