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이 생각보다 고전하고 있다.

 

 물론 이름값은 했다. 신곡 I love you 가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등의 역시 2NE1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성과를 거두기는 했지만 그 이상은 없었다. 딱 2NE1에게 바라는 만큼의 성과. 더 파격적이고 센세이셔널한 대중의 반응은 물론, 예전과 같은 대중들의 호응도 줄어들었다.

 

  2NE1은 애초에 개성있고 뚜렸한 그들만의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이번 노래를 발표하면서도 "정체될 거라면 안하는 게 낫다"라고 하는 자신감을 보였다. 기존 2NE1의 스타일을 탈피하려 노력한 흔적이 엿보였다.

 

 그러나 파격을 너무 지향한 나머지 대중의 기호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도 한 번 생각해 볼 일이다.

 

 

 

2NE1의 스타일링 개성적인 것은 좋지만

 2NE1이나 빅뱅같은 YG의 간판스타들은 단순히 노래 뿐 아니라 그 스타일로도 주목을 받는다. 다른 가수들과 구별되는 것은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나 안정적인 라이브등도 한 몫을 하지만 G-DRAGON등으로 대표되는 그들의 패션스타일도 큰 영향을 끼쳤음을 부정할 수는 없다.

 

 물론 그들의 무대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른 가수들의 무대에 비해 독특한 느낌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나친 파격은 때때로 강박증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이번 앨범에서 그 파격 강박증의 희생양이 바로 산다라 박이다.

 

 산다라 박은 2NE1에서 가장 예쁜 멤버로 주목 받았다. 다른 멤버들의 개성적인 외모에 반해 산다라박은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 남성 팬들을 이끄는 인기의 축이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데뷔 초부터 산다라박의 스타일은 상당히 독특했다. 야자수 머리나 힙합 스타일 복장은 산다라 박 보다는 전체적인 구성에 맞추어 특이한 컨셉을 강제당하는 느낌이었다.

 

 물론 그 스타일링 자체로 화제가 되고 2NE1의 분위기도 고조된 것은 사실이다. 산다라박은 얼굴 이외에 노래나 랩실력이 다른 멤버들에 비해  부족하기 때문에 튀는 스타일링을 통해서라도 존재감을 어필할 필요가 있기도 했다. 비록 '예쁜' 그룹은 아니었을 지언정 개성적인 스타일링과 컨셉을 통해 독특하고 자기 색깔이 선명한 그룹으로 2NE1이 거듭났음에는 틀림이 없었다.

 

산다라박의 반삭,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번 앨범에서 반삭을 하고 나온 산다라박의 머리는 그 정도를 지나쳤다. 산다라 박 자신도 눈물을 흘릴 정도의 파격적인 스타일이기는 했지만 그 파격이 산다라박의 매력에 부합되는 것인가하는 문제를 놓고 볼 때는 결코 그렇다고 확답을 내리기 힘들기 때문이다.

 

 걸그룹이 물론 모두 같은 색을 띌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멤버 본연의 매력을 갉아먹는 컨셉을 고수할 필요도 없다. 굳이 산다라박이 반삭을 해야 할 이유를 찾기 힘든 시점에서는 더더욱 말이다. 이 스타일링은 단지 '더욱 파격적이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반삭이 공개가 되고 사람들의 화제에 오르내리게 되면 홍보효과 역시 따라올 수 있다는 판단에서 나온 스타일로 보여진다. 그 예감은 적중했고 2NE1의 티져와 컨셉 사진이 공개 되었을 때 산다라 박의 반삭은 여러 기사의 타이틀로 등장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산다라박의 반삭으로 화제가 되었든 그렇지 않든 그것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 문제는 멤버 개개인의 스타일이 아니라 전체적인 곡 구성과 무대 구성에 있었다. 일단 노래가 예전보다 전반적으로 호응이 약하고 무대 구성도 지난 2NE1의 스타일보다 일취월장했다고 보기 힘들었다. 그동안 워낙 파격을 외친 그들이기에 오히려 파격이 익숙해져 가는 느낌이 드는 것. 그것이 그들의 결정적인 문제점이었다. 사실상 산다라박의 반삭을 제외하고 그들의 스타일에서 이전과 다른, 정말 특별한 무언가를 발견했다고 말하기도 힘들다.

 

 

 그동안 귀를 사로잡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음악과 개성적인 퍼포먼스로 다수의 팬들을 확보했던 그들이기에 이번 결과물은 아쉬은 측면이 있다. 가끔은 파격에 집착하지 않고 조금은 그들에게 여유를 줘 보는 것은 어떨까. 그들 본연의 스타일을 훼손할 필요는 없지만 뭔가 새롭고 달라야 한다는 강박증이 그들의 골수 팬이 아닌 그들의 노래를 좋아하는 일반 청취자들의 마음을 멀어지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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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나 2012.07.24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삭까진 괜찮은데 매번 지나치게 형광같은 저 머리색깔은 개인적으로 맘에 안드네요. 제 취향이 이들에게 영향 미쳐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스카프 가지고 춤추는 컨셉은 좋은뎅...

  2. . 2012.07.24 1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다라박 더 나이들기 전에 좀 예쁘게 해다녔으면 좋겠다.
    얼굴도 예쁘장한데 어울리지도 않는 그룹에 있고
    그냥 원피스나 입히고 좀 그래라
    21에서 나와라 그냥 애들도 다 억세고 못되보이던데
    특히 박봄 선풍기 아줌마는 산다라한테 막 눈치주고 산다라가 착해서 그냥 넘기는 것 같더라
    암튼 애들이 다 못되먹었어 독하고 투박한 느낌!
    산다라는 섬세하고 따뜻한 느낌인데.

  3. 2012.07.24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sm에서 비교적 최근에 발표한 그룹인 f(x). 노래를 발표하면서 나름대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듯 하지만 전폭적인 지지에 비해서 그 관심도는 사실 미미하다.


 최근 걸그룹이 대세인 와중에서 sm이 기획한 또다른 걸그룹의 등장은 가요계에 상당한 관심의 대상이 된 것만은 사실이다. 그동안 ses, 소녀시대같은 걸그룹들을 히트시킨 그들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이 증폭되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형 기획사에서 나온 그룹치고는 너무나 초라한 성적의 f(x). 그 이유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2ne1이 되기엔 너무 '평범'한 그들



 f(x)의 컨셉은 사실 소녀시대나 원더걸스보다는 2ne1에 가깝다.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도 그렇지만 엠버같은 기존 아이돌 그룹에 없었던 캐릭터를 끼워 넣는 것도 그렇다. 그동안 남자들의 이상적인 소녀상을 제시하거나 다소 신비스러운 전략으로 나갔던 기획사에서 나온 그룹이라고 생각 할 수 없을 정도로 스포티하고 보이시한 매력을 강조하려 노력한 것 같은 느낌인 것이다. 여성 아이돌 그룹은 무조건 예쁘고 귀여운, 혹은 섹시한 컨셉을 잡아야 한다는 공식에서 벗어난 것만으로도 2ne1의 기획과 비슷한 면이 엿보이는 것이다. 


 또한 엠버같은 여성층에 어필할 수 있을 듯한 멤버를 끼워 넣는 것 역시 색다른 시도라 할 만하다. 그러나 그 둘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한다. 
 

2ne1이 실력파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CL이나 공민지같은 한쪽으로 특화된 재능을 가진 멤버를 적극적으로 끼워 넣으며 그들의 재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랩이라든지 춤을 활용하는 한다. 그들은 전형적인 아이돌의 외모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룹의 이미지를 끌어 올리는 데 중요한 위치를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f(x)는 딱히 특화된 멤버는 없어 보인다. 그들은 색다른 컨셉을 잡기는 했지만 무대에서 눈에 띈다거나 하는 면이 거의 없다고 해도 좋다. 설리나 빅토리아, 엠버 크리스탈 같은 멤버 개개인은 주목받기도 했지만 그들의 외모나 누구 동생이라는 타이틀 때문이었지 무대에서 보여지는 특별한 반짝임때문은 아니었다. 


 그들의 무대는 지나치게 '평범'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일단 [La Cha Ta]나 [Chu]같은 노래가 듣다보면 중독이라는 장점은 있을지 몰라도 그들의 이미지를 대변할만큼 특별하지 않다는 것이 문제의 본질이다. 귀를 확 끌어당긴다거나 특징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다.  



 2ne1은 데뷔곡 [fire]부터 귀를 확 사로잡는 음악으로 시작했다. 2ne1의 노래는 들을만 하다는 인식을 갖게 만든 것. 그것이 설사 어느정도는 편견이라고 할지라도 세련된 그들의 음악은 그들을 이 위치까지 견인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것만은 확실하다. 


 f(x)의 컨셉에는 다소 어정쩡한 측면이 있다. 컨셉은 2ne1같은데 노래는 심심하고 의상은 그들에게 잘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니 특정 팬층을 확실히 사로잡을만한 분위기도 없고 음악도 질린다. 차라리 그들이 sm의 전형적인 아이돌 컨셉으로 나왔다면 오히려 남성 팬층을 끌어 모을 수 있는 입지는 다졌을른지도 모를 일이다. 아마도 소녀시대와의 충돌을 피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겠지만 이 그룹은 확 와닿는 이미지는 없고 뒤에 거대하게 버티고 있는 기획사만 있을 뿐이다. 


 그들은 발전해야 한다. 대중들에게 어떤 인식을 확 뿌리내리게 할 수 있는 특별함을 가지고 돌아와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들의 인기의 발전은 재고해 봐야 할 일이 될 수도 있다. 그들의 특별함은 다른 아이돌과 다른 컨셉일 수도 있고 귀를 사로잡는 음악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대로 어정쩡한 상태가 지속되면 승산이 없다는 것이다.


 어쨌든 '걸그룹 홍수'속에서 '평범'한 그들이 이대로 주저앉을 것인가, 아니면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하는 기로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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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꼭 이렇게 비교를 해야하나 ? 2009.11.30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대체 투애니원과 비교를 하는 이유가 뭐냐 ???

    비교를 하려면 포미닛이나 티아라같은 애들하고 비교를 하던가 .....ㅉㅉㅉㅉㅉㅉ

    쟤네는 포미닛먼저 넘어야지 .....그다음에 카라넘고 소시넘은다음에 투애니를 꺼내라

    제발좀 비교할걸 비교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Favicon of http://dfdfsfs BlogIcon ddorai 2009.11.30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얘가 미쳤나보네 어디 퉤니원이 최강이라고 생각하고 이따위 글을 지꺼려

    • 2009.11.30 1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난 지나가는 1人인데 퉤니원이 최강이라고 생각함. 뭐 이건 나와 저 님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혼자서 화내지 말길.

    • bak 2009.11.30 2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근데 솔직히 맞는말.

      포미닛이나 카라에 비해도 음원 성적이 너무 처참하지 않은가? 그런데 무슨 투애니원;;;;

    • 투애니원 2009.12.11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투애니원은 최강인데요 ㅋㅋㅋㅋ
      작성자님은 댓글 다 예상하시면서 이 둘을 라이벌로 붙여놓으신건지... 차라리 포미닛이랑 해놨으면 더 나았을지도??

  3. 아호나로다 2009.11.30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X) 하고 2NE1 이 비교될수 있다는 게 놀란 1인..
    아니 다르기가 너무 다른듯 해서..ㄱ-한쪽이 못하다는게 아니라 쩝 ㅜ

  4. 1위 한번 못한 fx랑 비교하긴 좀~ 2009.11.30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력이 외모가 문제가 아니라..
    글쓴이 말처럼 그룹 특유의 임팩트가 부족한 듯..
    노래도 좀~ =.=;;
    sm출신이라 팬은 엄청 보유하고 있던데..
    또 다른 그룹 나오면 그 팬들 다 옮겨갈 것이고~
    제가 알기로도 포미닛 보다 노래로는 못 뜬듯 싶네요.
    하물며 2ne1은~~

  5. SM은 음악이 좀 약한듯~ 2009.11.30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이 약한게 SM의 고질적인 문제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례로 동방신기가 온라인 챠트에서 1위한번

    해본적 없다는 사실입니다. 방송에서야 SM 가수들이 1위 많이 하지만 방송챠트야 믿을수없는 구석이 워낙 많구요.

    저는 2ne1보다 F(x)를 더 좋아하고 더 유망하다고 생각되는데 음악이 항상 그저 그런것 같아요..

    SM 출신들 참 괜찮은데.. 음악은 항상 아쉬운데 SM은 이부분도 신경 써서 A&R을 강화하던지 능력있는 하우스

    작곡가가(유영진 말고도...) 한둘 더 있었으면 합니다.

    • bak 2009.11.30 2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감!
      SM은 인기 아이돌스타는 잘 만들어내지만
      인기 음악은 진짜 못만드는듯

  6. 함수 2009.11.30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f(x)를 좋아하지만... 아직 제대로 날개짓을 못하는것 같습니다. 전술실패랄까요..
    뭐 sm 측에서는 소시와 활동시기가 겹치는 것을 막기위해 활동시기를 늦춘것 같지만..
    소녀시대와 투애니원이 활동종료하는 시기를 전후로 여자아이돌이 춘추전국시대를 연상케하는 경쟁을 하던 시기가 지났지요. 추석 무렵에 절정을 찍고 조용히 사그러들었던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이후에 f(x)를 비롯한 여자 아이돌들은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나왔다 들어간 것으로 생각되네요 딱히 f(x)만 그런것이 아니라...
    뿐만아니라... f(x)가 가지고 나온 노래들 또한... 한번 듣고 확 와닿지 않는게 한계인거 같습니다.
    듣다보면 빠져든다지만.. 요즘은 한번에 청중을 휘어잡기 힘든게 사실이니까요...
    게다가 sm의 특성 또한 2ne1에 비해 팬덤의 기반이 약하게 하는것 같군요...
    yg의 특성은 yg의 가수들은 어느정도 팬덤을 공유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빅뱅의 팬들을 거의 이어받은 2ne1과...
    sm 특유의 연습생 육성과정을 통해 데뷔전부터 팬은 커녕 안티팬을 가지고 나오지 않으면 다행인 상황...
    (소녀시대가 초반에 상당히 어려웠던 점 중 하나가 이점이라고 봅니다. 연습생시절의 친분이 남자아이돌의 팬들로 하여금 적대감을 불러일으켰죠... 대표적으로 제시카가 있겠군요)
    어쨌든 이러저러한 상황에서 어느정도의 입지를 다졌다면 잘한 편이라고 봅니다. 물론 sm의 자본력이 한몫했겠지만요.

  7. ㅁㅈㅁㅈ 2009.11.30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쟤네는 인기가 많은데 노래는 늘 망함

  8. 208 2009.11.30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 보기 좋은 그룹이란 느낌은 받았는데 요새 옷을 너무 막 입히는거 같드라고요 이뿐애들 다 죽이는 건지 원...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써줘야하는 신인그룹인데 말입니다.

  9. 외모만 가지고는 안돼는 시대죠. 2009.11.30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X가 들고나오는 노래들이 좀 유행에 뒤쳐진다는 생각이..
    듣고나서도 기억이 안나요. 춤도 잘추고 얼굴도 예쁜데, 노래가 영~ =.=;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생각나네요. 가창력도 외모도 출중했는데, 조용히 사라졌던~ =.=;
    모니모니 해도 공중파 챠트 1위는 기본으로 해줘야 인지도가 올라가지요.

    • 1위 햇엇어요 2009.11.30 1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번더ok 활동할때가 2007년5월~7월인데..
      그때 뮤뱅이랑 음중 1위 없엇자나요(음중은 지금도 없지만)

      엠카는 2주에 한번 1위 뽑고


      근데 엠카운트다운 1위하고
      인기가요 뮤티즌송 한번 하고 했어용

      6월 초에.

      8월에 일본간다고 보내더니 왜 컴백 안하는지...ㅠ

      라디오스타나 야심만만 같은데 꾸준히 나오고 연말 시상식들도 다 나오더만;;

      2008년 이후로 단체 방송출연이 생방송으로는 없네요...

      요즘 선데이 나오던데........컴백시키려나봐요. 완전기대됨

    • 스텦 2009.11.30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테파니가 허리부상인가 그럴걸요...
      뭐 린아 쇼핑몰 열고하는거보니 요즘 제살길 찾는듯?

    • 다달달 2009.12.01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방신기가 화장품사업 하는걸로 날리치는 sm에서
      천상지희같은경우 멤버가 자기이릅걸고 쇼핑몰을 운영할 정도면 sm에서 이미 포기한거죠.알아서 살아라

  10. 그래도 2009.11.30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셜리는 진리!!!

  11. 차라리 2009.11.30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상지희나 컴백시키지..;

    나도 에프엑스 정말 개성 없는거 같다고 생각해왓는데.... 공감...


    천더그 실력파에다 외모도 최고인데;;
    이런 여그룹 백년안에 안나옴;;



    한번더ok로 공중파1위 케이블1위 다 했는데 왜 컴백 안시키는지..;

  12. ㅋㅋㅋㅋ 2009.11.30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애니원 전에 티아라나 기타 등등을 먼저 꺾고 포미닛 꺾고 도전하도록 하지?

  13. 결론은 하나.. 2009.11.30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가 넘 구림 -_-;; 저 하드웨어에 결과가 이렇다는 건 어설프게 세련된 척 하는 에셈의 음악스탈의 한계인 듯...솔직히 핑클보다 에세스가 인기 많았었도 지금 인상에 남는 노래는 핑클 노래가 더 많은 것처럼...동방신기 독보적인 1위라고 하는데 솔직히 허그 말곤 게네 노래 한 소절 이상 기억에 남는 노래가 없다는...솔직히 F(X)는 멤버들 인기 제외하고 음반순위만 보면 투에니원은 커녕 아직 포미닛, 티아라에도 못 따라오는 게 사실이니...에셈은 외국곡 가져다 대충 번한해서 써먹거나 유영진류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고 봄...

  14. 인신공격은 자제합시다. 2009.12.01 0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x)팬은 아니지만 멤버 면면을 보면 다 괜찮은데 엠버라는 멤버는 억지로 끼워 맞춘듯한
    느낌이 지워지질 않습니다. 보이쉬한 멤버를 통해 여성팬과 중국팬을 확보하려는 듯한
    수만사장의 꼼수가 너무 눈에 보이는. 그럴거면 다른 멤버들처럼 비슷한 멤버를 뽑던가 하시지 맨날
    효연이처럼 얼굴로 회자되게 만드니.
    그리고 들고 나온곡도 댄스에 특성화된 그룹이라고 언플했으면 좀더 강한곡으로 나와야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라차타나 추라는 곡은 너무 귀엽고 발랄한 곡이었죠.
    소녀시대의 다시만난세계같은 힘있는 곡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참 아쉬웠습니다.
    아직 한해의 성적으로만 보는건 급한감이 있고, 내년엔 좀더 곡에 신경써서 나와야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수만씨, 제발 소녀시대나 f(x) 좀 쉬게 해주시죠.
    팬은 아니지만 걸그룹을 좋아하는 한명으로써,
    본전 뽑자는건지 너무 힘들게 한다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15. 휴일 2009.12.01 0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애니원은 여성팬들의 공감대를 산 게 절대적입니다.
    반면 f(x)는 평균 나이대가 어리고 SM이 행사용으로 내놓은 애들이란게 티나더군요.
    소시가 사실 투애니원보다 음판이 딸리는데도 멤버 각인된 정도라든가 국민적 인기가 절대적이다보니 스케쥴이 많고
    f(x)는 그 스케쥴에 묻어가면서 쌍으로 이익얻는 형국인 것 같습니다.
    기획적으로는 큰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 내다팔고, 시선도 끌고, 공감안되는 이상한 음악들만 쥐어주고..
    분명 에쎔에도 음악듣고 모니터링 하는 사람이 많을텐데도 그렇게 하더군요.
    돈은 벌게 하되 이미지 소모는 덜 시키려는 것 같더군요. 일단 나이대가 어리다보니..

  16. 2009.12.01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x) 짱 ♡

  17. ㅁㄴㅇ 2009.12.02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말 요새 좀 식긴 식었잖아요

  18. SM.. 2009.12.04 1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나,진심으로....f(X)가 누구에요?새로나왔어요?난 시크릿의 한선화나 레인보우까지 다 아는데 f(x)는 진짜 처음 들어본

    다;;;;그런데 내 생각엔 얘네는 우선 포미닛을 뛰어넘어야 할듯. 왠지 컨셉을 비슷한 쪽으로 잡으려는 거 보니까 카라나 소

    녀시대쪽은 아닐테고. SM애들 쫌 불쌍함. 제왚이나 와쥐는 사장이 가수출신이라 에쎔처럼 노예같이 대하지는 않는데 에

    쎔애들보면 너무 플라스틱같다고 해야하나. 자기만의 특성이니 그런게 없다. 그런면에서 봤을땐 차라리 슈주의 은혁,이

    특,신동은 나은편. 예능을 잘하고 우선 '붐아카데미'라는, 사람들이 딱 인식할만한 특이한 이름으로 붐이랑 같이 어울려다

    니면서 인지도를 쌓아놓은게 도움이 될것 같음. 그런데 이 부분은 사실 모든 아이돌그룹이 해야할 과제인것 같네요. 특히

    여자아이돌은 너무 이미지가 깨질까 조심스러우니까..여자아이돌들이 음반판매 올리려면 여자팬들이 많아야 하는데..

    안타깝네요-_-쩝.결론은 SM은 아이돌 스타일을 약간 바꿀필요가 있음. 차라리 GOD나 2PM처럼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

    던가 누나들이 열광하는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던가 그것도 아니면 빅뱅처럼 패션을 선도하던가 투애니원처럼 랩이나 춤

    을 잘하던가. SM은 큰회사이긴 한데 너무 어중간함.

  19. 에프엑스는 2009.12.05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영진 켄지 SM에서수입한외국곡(유로팝) 버리고 대중성있는 작곡가한테 의뢰해서
    개인파트를 강조하는 노래를 해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사실 츄나 라차타 모두 다 개개인의 매력을 어필하기에는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투에니원을 살짝 벤치마킹해서
    투에니원 데뷔곡에서 씨엘과 박봄을 제일 눈에 띄게 한 것 같이
    메인보컬 루나, 랩퍼 엠버 중심으로 가는 구도를 뒀으면 성공하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신비주의만 하지 말고 예능에도 잠깐씩 출연하고

  20. 임마 2010.01.17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에프엑스는 투애니원보다 팬이 많더라

  21. 2011.11.23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인기그룹 2ne1의 메인보컬, '박봄'이 솔로로 데뷔한 후, 꽤나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음원도 움원이지만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후보에 오르거나 1위를 차지할 정도의 성과도 거뒀다. 


 그렇게 표면적인 성과로만 보자면 박봄의 솔로 활동은 성공이다. 

 
 그러나 조금 박봄의 이런 솔로 활동에는 조금 안타까운 측면이 있다. 과연 박봄의 솔로 활동이 2ne1의 전반적인 이미지를 상승시키고 박봄 자신에 대한 재평가마저 이뤄냈느냐 하는 물음에서 쉽사리 그렇다고 대답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박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솔로 활동 이전보다 훨씬 더 상승했다고 보기도 어렵고 2ne1의 이미지도 그다지 달라지지 않은 것은 차치하고라도 오히려 그들의 '실력'에 의문을 제기시키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박봄의 존재감 없는 얼굴과 실력, 안타깝다



 2ne1이 처음 데뷔를 했을 때도 약간은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실력파'라는 것을 끊임없이 강조해 왔던 YG의 발언과는 달리 다른 아이돌과 근본적으로 다른 실력을 찾기란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2ne1은 성공했다. 그들의 노래는 색달랐고 컨셉 역시, 특이했다. 대부분의 아이돌이 내세우는 '섹시'나 '귀여움'과는 차별되는 측면이 분명히 있었던 것이었다. 일단 노래가 귀에 감기면서도 세련되었다. 거기다가 YG'패밀리'의 전폭적인 지지. 그것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니었다. 2ne1의 팬층이 YG가수, 특히 빅뱅의 지지를 받을 수 있었던 것 또한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였다.


 어쨌든 2ne1은 성공했다. 그들의 노래에 기대를 할 만한 가수가 되었다. 이번 박봄의 솔로 데뷔곡 [you and I] 역시 상당히 귀에 감기는 멜로디를 가졌다. 랩을 조금만 더 첨가 한다면 2ne1이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그렇지만 박봄자체의 실력에는 엄청난 실망감이 몰려들고 있다.  일단 박봄은 2ne1으로 나왔을 때는 상당히 '특이해' 보이기는 했다. 2ne1이라는 그룹의 메인보컬로서 어떤 '분위기'를 발산하는 느낌은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 솔로 가수, 그것도 댄스곡이 아닌 노래로 나온 박봄의 얼굴은 존재감이 현저히 부족하다.


 개성적인 멤버들과 함께라면 약간은 신비스러운 분위기도 잡아내던 얼굴이 전면적으로 메인에 드러나는 것은 약간 부담스러운 측면마저 있다.




 물론 박봄의 얼굴의 존재감으로 평가하는 것은 불공평한 처사다. 하지만 '가수'라는 측면에서 생각해 보더라도 박봄은 그 얼굴을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게 할 만한 다른 포퍼먼스가 현저히 부족하다. 오히려 얼굴보다 더 심각한 문제다. 박봄은 2ne1의 다른 멤버들의 공백을 매울 수 있을 만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거나 아니면 뛰어난 가창력이라도 보였어야 했다.


 하지만 박봄은 어느 것도 하지 않았다. 화려한 퍼포먼스는 없다고 봐도 좋고 가창력은 말 그대로 실망스럽다. 뒤에 깔린 코러스에 노래의 중요한 부분을 의지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춤을 추는 격렬한 노래도 아닌데 그렇게 까지 하고 있다는 것은 박봄의 기본적인 실력에 의문을 제기시키게 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실력파' 그룹의 메인 보컬이라는 명성에 결코 걸맞지 않은 퍼포먼스라는 것이다. 박봄의 성공은 2ne1의 성공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 여겨진다. 물론 성공한 그룹에 기대서 솔로 활동을 하는 것을 비난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 성공한 그룹의 이미지를 '깍아 내리며' 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안타까울 뿐이다. 


 잘하면 잘한다고 해야한다. 아이돌 출신이라는 선입견 없이 박봄이 정말 '실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칭찬을 해야 마땅한 것이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박봄이 가수로서의 재능이 있는가 하는 것에는 부정적인 답변을 내릴 수 밖에 없겠다. 왜냐하면 많이 준비했을 박봄의 무대가 너무나 실망스럽기 때문이다.


 차라리 훨씬 더 쉬운 노래로 나오는 것이 좋았을지 모르겠다. 박봄은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깨달아야 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보다 '잘하는' 것을 보여주는 편이 대중들을 설득시키는데 훨씬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자 연예인 '패션' 따라잡기


공지사항


한밤의 연예가 섹션입니다.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 중간부터는 읽지도 못하다가 오늘 휴일을 핑계삼아 댓글을 읽다 보니

"하하" 라는 분이 [한밤의 연예가 섹션] 블로그 글 주소 중 하나를 

자신의 닉에 링크시키고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하하라는 분을 [한밤의 연예가 섹션] 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구요.

그러나 [한밤의 연예가 섹션] 은 "한밤의 연예가 섹션" 이라는 닉만을 사용하며,

반박 글을 달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시는 오해 하시는 분들이 없길 바라는 의미로 "하하" 라는 분의 아이피 일부를 공개합니다.

"121.148. **. **"

여기에 하하라는 분을 [한밤의 연예가 섹션] 과 일치시키면서

주인장이라고 헛소문을 퍼트리시는 gkgk 님의 아이피도 일부 공개합니다.

"113.131.12*.***"

아울러 블로그 주인장 [한밤의 연예가 섹션] 의 아이피도 일부 공개합니다.

"114.199.***.**"

"하하" 라는 닉네임으로 댓글을 달고 계시는 분은

당장 자신의 아이디에 걸려 있는 [한밤의 연예가 섹션] 링크부터 삭제하시길 부탁드립니다.

gkgk 님도 오해푸시고 이상한 소리 그만하시구요.

개인적으로는 두 분께 사과라도 받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러실 것 같진 않고

이상한 논쟁 그만하시라는 의미에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계속 이러실 경우 두 분께 어떤 식으로든 강제 조치 들어가겠습니다.


ps2. 헛소문에 막말 퍼뜨리는 spe 아이디를 쓰시는 분의 아이피도 공개합니다.

완전 공개할까 하다가 일부만 공개합니다. 더 이상 폭언하시면 이 쪽도 가만히 있지는 않겠습니다.

spe 아이피 주소 : 58.231.5*.*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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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pe 2009.11.22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위에 어느분말씀대로 이 블로거 주인녕 완전 유치한 초딩이군요 자기가 자기글에다가 아뒤바꿔서 댓글달고 반론하는 네티즌 마구 욕하네요 ㅎㅎ 시밸양아치녕이네요 ㅎㅎ 퉤퉤 이유치한녕아 추천수 조작하자미라 개녕아

  3. 박세현 2009.11.22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박봄씨에 대한 것과는 별개인 질문이긴 합니다만. 뭐 너는 노래를 얼마나 잘하냐, 니 얼굴은 어떻길래 그러냐.. 이런 분들에게 묻습니다. 얼굴이 연예인 만큼 잘생기거나 이쁘지 못하면 얼굴에 대한 언급도 못하고, 노래실력이 출중하지 않으면 노래에 대한 언급도 못하는 것처럼 말하는군요. 정말 그런겁니까? 자신이 언급하고 싶은 대상과의 격차가 없어야만 그 대상에 대한 언급을 할 수 있다는 겁니까? 그리고 이 글이 비판이 아닌 비난이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전 이글을 비판이라고 보고있습니다. 정확한 비판의 정의를 모르겠지만, 어느사회에서나 통용되는 일반적인 상식으로 봐도 이 글은 전혀 맹목적 비판은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히 예의도 지키시고 계시고, 자신만의 근거를 내세우며 비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닙니까?

  4. dddddd 2009.11.22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kgk이 년은 머야. 혼자 먼 쇼를 하고잇는거여..

  5. gkgk 2009.11.22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하하가 주인장이 아니라고 공지에 뜬글 보고 갑니다. 주인장님껜 오해를 해서 죄송하내요
    하하란 사람이 하필 홈페이지를 여기로 링크시켜서 좀 오해가 있었내요
    주인장님 에겐 사과 드립니다 ㅎㅎㅎ
    나머지 사람에겐 별로 미안할꺼도 없고 그럴필요도 없군요 ㅎㅎㅎ

    • spe 2009.11.22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이녕 지가 이블로그 주인장이면서 마치 지가 gkgk인거마냥 아뒤바꾸서 쇼하네 참유치한 초딩년이네 이런쓰레기같은 초딩년의 쓰레기글이 추천수조작으로 자주 메인에올라오는거보디 참한심하군 ㅉㅉ

  6. Favicon of http://skyblue12.tistory.com BlogIcon 하늘빛별 2009.11.22 1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7. gkgk 2009.11.22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이거 글을 삭제하려고 하다보니 비밀번호가 지맘대로 넣은거라 안지워지는군요 주인장님 비방한 글은 삭제 해드릴려고 했는데 ㅠㅠ 비밀번호 몰라서 GG 수고 스러우시더라도 직접 지우셔야 겠습니다. 그나마 메인에서 글이 내려온 후라 파장이 적었내요 불행중 다행이내요 세이처럼 아이피가 전체 공개되면 이런 오해도 없을텐데 주인한테만 공개 되다 보니 ㅋㅋㅋ 솔직히 아직도 반신 반의 하는 마음은 이해해주세요~ 제가 확인이 불가하니까요
    댓글이 너무 인심공격적이라 나도 모르게 인심공격적인 글로 도배를 했내요 지송..
    그래도 저런 인간 얼굴가지고 뭐라하는 인간들 볼때면 나도 모르게 울컥해서 그만...소비자가 왕이라지만 인간이 상품화되는 연예가인만큼 물건 취급하면서 당연한듯 비방하는 작태는 여전히 인간을 노예로 부리던 악습의 찌꺼기라는게 제 생각이라서 사람을 성적 눈요기꺼리나 재미꺼리로만 생각하는 무뇌아들 보면 좀 어이가 없어서 ㅎㅎㅎ
    아무리 웃음을 파는 사람이라도 인간이란걸 잊고 악플달면 그순간 살인자와 다를게 없죠...
    뭐.. 나도 그런 부류쯤 되긴 하지만.... 암튼 ...

    • 호옹 2009.11.25 0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가 담부턴 그러지마.. 그리구 모르는것 같아 덧붙이면 '인심공격'이 아니라 '인신공격'이란다..

  8. 이년목생겨서 2009.11.22 1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이년 못생겨서 토할거같음

  9. 박세현 2009.11.22 19: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왜 아무도 내가 쓴글엔 댓글을 안다는거야.... 빠순이들 내 글 보고 그냥 수긍하는건가? 뭐 그렇다면 그것 나름대로 난 마음에 들긴 하지만. 그래도 말야. 좀 덤벼봐. 논리를 세워서. 초등학생같은 말 싸움은 말고 말야. 초등학생 말싸움하면 너네가 창피하지 않니? 난 손발이 오그라들던데.. 암튼 좀 덤벼줘 ㅠ

  10. Pib 2009.11.22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글달기도 참 짜증스러운글이지만
    난 또 글하나에 낚여 이렇게 답글을다네요.ㅋ
    걍 이런글쓰는 저의가뭐지? 박봄노래도 얼굴도 좋아하지않지만,
    얼굴정면에 내세우니 부담스럽다느니.인신공격 참 어이없음.

  11. 레이디 2009.11.23 0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읽었어용. 딱 제가 생각하고 있던 의견이랑 비슷한 점이 많아서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박봄은 도데체 어딜 수술한건지 궁금할 정도인 빵빵한 볼 부담스러운 상커플 터질것같은 입술..
    이것이 가수로써의 장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노랜 그렇다 치더라도 자꾸 얼굴을 보게 되서..

  12. 열혈 박순희들 여기서 뭔 짓거리냐? 2009.11.23 0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 댓글이 성지급이네;;

    올해 2ne1 노래 귀에 감길 정도로 괜찮았고 컨셉과 스타일도 구설수가 있었지만 기존 획일화된 이미지를 답습하지 않고 나름 신선했다. 이번에 들고 나온 박봄 솔로곡도 나쁘지 않고 듣기 괜찮다. 이렇듯 올한해 2ne1은 분명히 두각을 드러내며 자신들의 존재감을 충분히 알렸다는거 인정한다. 근데 거기까지다.

    박봄의 비주얼이 원래부터 소위 우리 사회에서 객관적으로 판단했을때도 아예 못난 얼굴이었으면 한밤씨도 아예 거론도 안했겠지, 분명 기본 원형가지고만 태클걸었으면 원색적인 인신공격일 될 수 있으니까

    근데 분명 애니드림과 기타 자료 화면에서 인증한 기본 비주얼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게 사실인데 지금 모습을 보자면 수술 부작용인지 보톡스를 잘못 맞은건지 유난히 부어오른 듯한 볼과 입 주변을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거든??

    또 솔로 나왔다길래 막상 라이브로 뚜껑을 뜯어보니 노래 또한 그날의 컨디션이 안 좋았을 수는 있을망정 진짜 실력파 컨셉의 메인 보컬이라 하기에 부끄러운 모습이었고 AR에 의지해도 정도가 있지 높은 부분은 다 쉬더만;; 실망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다.

    모두가 다 너희들처럼 감싸주기만을 바라는 그 초딩 마인드 좀 버리지 그래? 뭐 니가 나가서 노래해봐라? 어휴 진짜 이건 나이가 궁금해지는 비유다; 수준 드러내는거야?우리가 대중한테 얼굴 들이밀고 노래 불러서 밥먹고 사는 직업이냐? 우린 그들의 이미지를 음악을 소비하는 소비자 아니냐? 소비자가 평가도 못해???
    원색적인 쌍욕을 하는거면 쉴드치는걸 이해라도 하겠지만 그런것도 아닌데 이건뭐 아주 쌍심지를 켜고 와서 뭐하는 짓거리냐?

    정 싫으면 너네야말로 보기 싫은 기사면 안보고 관심끄면 될꺼 아니냐?
    그리고 너흰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냐? 너희들의 이런 무분별한 방패막이 오히려 박봄에게 더 많은 창으로 향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아무튼 yg는 이번 계기로 아무나 '실력파'컨셉잡아서 들이미는거 자제하기를 바란다. 진심 거슬린다. 지드래곤 표절건도 그렇고

    ps.개인적으로 비판을 하는 입장이만 이대로 망해라는 식의 닥치고 까는 사람은 아니며,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 충분히 긍정적으로 바라볼 용의는 있음.
    그리고 한밤씨가 관심을 끌기 위해서이진 몰라도 자극적으로 제목을 뽑는게 한두번 일도 아니니 논란이 많이 일어나는 데에 한몫하는건 어쩔수 없는듯;ㅉㅉㅉ

  13. bambiran 2009.11.23 0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이 많이 사납네요. 박봄씨 목소리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불호에 속해요. 답답한 목소리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라이브가 불완전했던 이유가 몸상태였던 것 같은데,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대중들이 거기까지 알길이 없죠.
    근데 작곡가분이 박봄씨 음역대를 고려하지 않고 노래를 만들었나요? 라이브 보면 고음 부분의 상당수를 AR에 의지하던데... 차라리 강점인 목소리를 어필할 수 있는, 좀 낮은 노래를 받았으면 좋았겠네요. 박봄씨에게도 한결 부담이 덜하고 지금의 논란도 많이 사라질테니까요.

  14. 너무 예민한것에 대한 평가가아닌가요? 2009.11.25 1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부터 말할 의견은 투애니원의 팬으로써 말할 주관적인 말입니다. 이 글을쓰신 분도 물론 주관적인 관점이겠지요. 사실 이게 변명 처럼 들린다면 변명이겠지만 이 날 박봄 양은 아팠습니다 그래서 얼굴이 부었고 특히 눈이 많이 부었죠.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사람의 얼굴에 대해 그렇게 함부로 내던지는 말이 당사자에게는 얼마나 큰 스트레스 압박감을 주는지 생각해주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창력에 있어서도 박봄양의 목소리가 다소 부정확하게 들리는 것은 목소리 자체 워낙 독특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막 지르는 그런 성량에 있어서도 이 때까지의 아이돌 메인 보컬의 예쁘고 잘 부르는 그런 목소리 보다는 박봄양 같은 독특한 목소리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더 그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신인으로서 많이 부족한게 사실이고 그래서 어는 신인들처럼 예능에 나와서 자신을 알리기 보다는 연습에 더 열중하고 있습니다. 저는 투애니원 팬으로서 그 누구에게도 실력파 아이돌 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있게끔 투애니원이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15. 얼척 2009.11.26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판이란포장아래 원색적인비난..
    차라리 대놓고싫다고쓰는게 훨씬 인간적입니다.
    꽤나 객관적인척하시려 애좀 쓰셨으나 우리도 바보는 아니죠~
    그날 아팠든어쨌든 기대이하의실력을 보여준건 맞으나
    얼굴이 어떻다느니 수술이뭐라느니 이런 잡소리는 치우시죠?
    듣는것보다 보는게 더 주관적인 개인찹니다.
    님눈에 어떻게보였든 내눈엔 또 다른가의누구눈에
    아픈데 애쓰고 힘들어보여 안타까울수있으니까요.
    그리고 마마에서 박봄이 AR깔았다고 막말하시는분
    곰플이라도 깔아서 다시보고 들어보세요.
    음성제거해서 들어보시면 박봄이 깔았는지 아닌지 아실수있을테니까요.
    AR이라 오해살정도의 실력인데 실력파맞구만 뭔 말들이 이리 많은건지..
    갠적으로 글쓴이 얼굴이 참~궁금해지네요.
    그럼~

    • 당신같은 팬들 얼굴도 차암 궁금합니다만? 2009.11.27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당신같은 사람들이 팬심빼고 객관적으로 쓰는게 쉽지 못하고 치우친다는건 많은 사람들이 아는 사실이구요.
      mama는 안봐서 잘모르겠지만 인기가요 무대는 확실히 ar나오는데 버거워하면서 노래 쉬는게 뻔히 여러 번 잡혔구만, 이게 무슨 막말인가요? 당신의 잣대부터나 생각하시죠.
      객관객관 거론하면서 얼척없는 쉴드치려느니 차라리 당신이야말로 팬인데 보기 싫은 기사다라고 하면 훨씬 인간적이겠네요. 그리고 안보면 속편할듯;

  16. ^^; 2009.11.27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비판 댓글 달때마다 딴지거는 초딩 댓글 쓰시는분들..
    읽을 때마다 인상써집니다. 아직 어린팬분들이라 사람들이 비판하는 글에
    욱하시는가 본데 그럴수록 가수들 얼굴에 먹칠하는 거에요.
    진정한 팬이면 비난아닌 비판은 너그럽게 받아들이세요.
    저도 다른가수 팬이지만 무조건 욱하면서 욕쓰는거 안좋아 보여요.
    가수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어른스러운 태도로 비판글이 마음에 안든다면
    조근조근 말하는게 어떨까요? 자기가수 비판한다고 욕하는 팬분들보면 안타까워요.

  17. 나그네 2009.11.29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인도 엄청 속상하겠다
    열정도 넘치고 시상식에서 우는 거 보면 노력 엄청 많이 해 온 거 같은데

  18. 아이고 2010.03.06 0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들 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BlogIcon 청명 2010.12.03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판이라는 명목하에 원색적인비난이 좀심한건아닌가하네요.그날 아파서 라이브가안나온건 팬들의입장에선 안타깝지만 가수로써 자기관리 못한건 인정할부분입니다.하지만 다른 부분들은 지극히개인적인생각이고 지나친 비약인것같네요.첫째,외모에대해 아예 대놓고 까시네요.성형부작용으로 못생겨졌으면 노래라도잘해라 춤이라도춰라 이거잖아요.전 솔직히 외모같은 개인차가 있는 부분을 아예 공론인것마냥 포장하시는것도 이해가 안가고,자신의 주관적인 감정때문에 다른 영역에까지 전이시키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글쓴님이 보신 외모랑 노래실력이랑 무슨 상관관계가있나요?그럼 세상 모든 못생긴 사람들은 못샘겼으니까 그걸 커버하기위해 공부도잘하고 성격도착해야하는건가요?이거랑 다른게뭡니까.그럼 반대로 외모가 이쁘면 노래좀못해도되고 성격나빠도된단 소리네요?이거 외모지상주의의 절정을 보여주는군요

  20. 청명 2010.12.03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이 그냥 친구들끼리 연예인 까는 정도로만 쓴다면 모르겠습니다만,나름 파워블로거축에 속한 분으로써 그러시면안되죠.이글을 읽을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의견을 마치 전문가의 말인양,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인양 받아들일텐데 조금의 책임감도 느끼지 못하시나요?둘째로,글쓴님은 박봄의 아이돌로써의 가치와 보컬로써의 가치를 혼동하신거같네요.투애니원이 실력파그룹이라는 말이 나돌면서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시는것은 사실입니다.글쓴님께서 기대하신 차별화된 보컬도 여기에서 기인하는 거겠죠.하지만 글쓴님께서 외모와 퍼포먼스가부족하다고말씀하신건 아이돌로서의 면입니다. 하나만 하셨음 하네요. 타아이돌에게는 아이돌이니까 하며 노래를못해도 눈감아주고,아이돌이아닌그룹은 외모가못나도 잘부르니까 하며 눈감아주면서 투애니원은 노래실력과 외모 둘다잡아야한다?너무 편파적인것 아닌가요?팬으로서는 대중이 많은 기대를 걸어주는건 감사하게여겨야하겠지만 공정하진 않다고보네요.할말있으시면 메일로 남겨주심 감사하겠습니다

  21. 청명 2010.12.03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이 그냥 친구들끼리 연예인 까는 정도로만 쓴다면 모르겠습니다만,나름 파워블로거축에 속한 분으로써 그러시면안되죠.이글을 읽을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의견을 마치 전문가의 말인양,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인양 받아들일텐데 조금의 책임감도 느끼지 못하시나요?둘째로,글쓴님은 박봄의 아이돌로써의 가치와 보컬로써의 가치를 혼동하신거같네요.투애니원이 실력파그룹이라는 말이 나돌면서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시는것은 사실입니다.글쓴님께서 기대하신 차별화된 보컬도 여기에서 기인하는 거겠죠.하지만 글쓴님께서 외모와 퍼포먼스가부족하다고말씀하신건 아이돌로서의 면입니다. 하나만 하셨음 하네요. 타아이돌에게는 아이돌이니까 하며 노래를못해도 눈감아주고,아이돌이아닌그룹은 외모가못나도 잘부르니까 하며 눈감아주면서 투애니원은 노래실력과 외모 둘다잡아야한다?너무 편파적인것 아닌가요?팬으로서는 대중이 많은 기대를 걸어주는건 감사하게여겨야하겠지만 공정하진 않다고보네요.할말있으시면 메일로 남겨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카라는 이번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것만은 확실하다. 엉덩이 춤도 화제가 되었을 뿐더러 가요 순위에서 1위까지 차지 했다. 구하라의 허리 사이즈, 니콜의 감량 몸무게 마저 화제가 되며 그들에게는 전에 없는 전성기를 맞이한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들은 소녀시대, 원더걸스 그리고 그들보다 늦게 데뷔한 2ne1이상도 아니다. 활동을 접은지 얼마 되지 않아 또다른 곡을 들고 나올 것이라는 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카라에게는 2인자 이미지가 있는 것이다. 


 왜 카라는 소녀시대나 원더걸스, 2ne1을 뛰어 넘기가 힘든 것일까. 그들에게 반전의 기회는 없나.

 

 카라가  평범한 이유




여성 아이돌에게 대중들이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 예쁘고 깜찍한 외모 혹은 섹시함, 귀에 쏙쏙들어 오는 음악, 포인트가 되는 춤동작등일 것이다. 


 지금, 여자 아이돌 홍수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카라는 자신들의 위치를 꽤나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직까지 최고라기 보다는 최고에서 한단계 아래인 여자 그룹이다. 물론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이미지는 이제 그들에게서 찾아보는게 어려울 정도로 성공했다는 것은 고무적이 일이지만 그 이상의 '폭발력'을 가지는데는 아직까지 한계가 있는 것이다. 


  물론 계속 2인자의 자리를 고수할 수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문제는 2인자는 기억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1세대 여자 아이돌을 논할때 ses와 핑클의 대결구도는 논할 지언정 베이비 복스의 존재를 굳이 상기하려 하지 않는 것이 그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가요계에서 한단계 아래의 인기를 구가한다는 것은 단지 2등의 의미가 아니다. 그만큼의 파급력, 영향력, 나아가 그만큼의 매력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2인자가 1인자를 뛰어넘기는 힘들다. 그리고 그들은 언제든지 또다른 2인자에게 추월 당해 더 이상 2인자도 아니게 될 수도  있다.


 현재 걸그룹 열풍의 처음을 주도한 소녀시대는 캐릭터를 활용했다. 그들 그룹내에서 역할을 정해 예능에 출연하고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또 기본적으로 나쁘지 않은 라이브와 춤실력은 그들의 인기를 증폭시켰던 것이다. 이들은 '소녀'의 이미지를 적극 활용했다. 특히 중독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소녀의 느낌을 그대로 표출해 낸 'Gee'의 경우 완벽한 터닝포인트를 제공했다. 솔직히 말해서 Gee를 제외한 노래는 그다지 엄청나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지는 못했지만 Gee이후, 성공한 대표 아이돌 소녀시대라는 이미지 메이킹에 박차를 가하며 멤버들 개개인의 장점을 특화시켜 상품으로 내놓았던 것이 주효했다. 


 역시 걸그룹 열풍의 시초였던 원더걸스는'텔미'라는 강력한 한방을 먹인 후에 '쏘핫','노바디'등의 3연타 홈런을 쳤다. '텔미'를 뛰어넘기란 힘들어 보였지만 그들의 중독성은 더욱 커져만 갔고 그들의 음악의 중독성만은 신뢰할 수준까지 올라섰다. 그것은 엄청난 것이었다. 그들이 들고 나오는 음악은 어쨌든 귀를 귀울여 보는 것. 그래서 원더걸스는 '최고' 여자 아이돌 그룹으로서 경쟁할 승산을 얻었다. 그들은 이름값만으로 기대하게 만드는 힘을 비축한 케이스다.


2ne1은 '실력파'를 강조한 이미지가 어찌되었건 간에 주효했다. 무언가 있어 보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그들이 부른 귀에 쏙쏙 들어오는 트렌디한 음악과 겹쳐져서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다. 물론 이미 널리 퍼진 빅뱅에 대한 팬덤을 이용한 것도 주효했다. 다른 그룹과 우린 달라! 라는 이미지를 모토로 독특한 패션과 자유분방한 스타일을선보인 탓에 다소 개성적인 외모를 가진 멤버들도 쉽게 받아들여졌고 그것은 오히려 플러스가 되었던 것이다. 물론 노래도 어찌되었건 세련되고 스타일리시 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1인자라고 하기는 좀 아쉬운 측면은 있으나 아이돌과 또 다른 독특한 이미지를 구현해 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겠다. 세련된 뮤직비디오와 따라하고 싶게 만드는 안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노래를 들고 나와 훌륭한 결과를 얻었다. 그들은 나이부터 이미 아이돌이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좋은 결과를 냈고 그것은 대중들에게 아이돌의 연장선이라기 보다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자체로 받아들여지게 했다. 


 하지만 카라는 사실 아직까지 어떤 특정 이미지가 없다. 신생 아이돌 그룹보다 우위에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예쁘고 귀여운' 것 이외에 다른 이미지가 없는 것은 이 그룹에 치명적인 약점이다. '카라'하면 떠오르는 것이 단지 아이돌에게서 이미 모두가 기대하는 무엇 이상을 이끌어 낼 수 없다는 것은 그들이 영원히 2인자가 될 수 밖에 없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독특한 위치만으로 가요계에서 어필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제 더 이상 '생계형'이라고 부를 수만은 없는 위치에 서있는 것이다.


 카라 역시 귀에 쏙쏙박히는 음악과, 귀엽고 예쁜 얼굴, 따라하고 싶게 만드는 안무까지 골고루 갖추었다. 하지만 이 요소들이 모두 강렬하지 못하다. 특히 음악에 있어서는 괜찮지만 계속 생각나게 만들지 못한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가창력은 아이돌 그룹이 인기를 얻는데 있어서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그들은 가창력도 좋지 못하다. 이것이 그들에게 약점이 되는 것은 그들의 음악이 '원더걸스'의 그것처럼 치명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얼굴도 예쁘지만 독특한 캐릭터가 없다. 박규리의 공주병 캐릭터는 독특하기는 하지만 대중들에게 강렬하게 어필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은 아니다. 그나마 이번에 승산이 있었던 것이 화제가 된 엉덩이 춤이다. 그러나 이것마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시건방춤보다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카라가 2인자의 이미지를 극복하려거든 좀 더 대중들을 깜짝 놀래켜야 한다. 색다르면서도 그들에게 딱맞는 음악과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안무, 또 개개인의 캐릭터를 극대화 시키는 방안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물론 이 세가지를 모두 한꺼번에 하라는 것이 아니라 한두가지 만이라도 '제대로' 구현해 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역시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음악이다. 그들은 이미 일정부분 성공을 거두었고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점으로 삼아 상승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중독적이고 세련된' 음악을 들고 나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카라는 그래도 다른 많은 그룹보다 훨씬 가능성이 있는 그룹이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그들이 영원한 2인자로 남을 것이냐, 아니면 반전을 노릴 것이냐가 결정될 것이다. 뭐, 2인자로도 만족한다면 할말이 없지만 그들이 조금 더 심기일전하여 가요계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그룹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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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Økii 2009.10.14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듣보 화이팅!!

  2. kuda 2009.10.14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더 성장하는 카라가 되기를^^^

  3. Favicon of https://milyung.tistory.com BlogIcon 미령 2009.10.14 1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트곡이 나오면 될 것 같아요.
    아직까지 제대로 인정받고 성공한 곡이 없으니까요...

  4. Mr 뽈 2009.10.14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카라는 다른 걸 그룹에 비하여 무언지 모를 인간미? 같은게 느껴지는 듯하여 여느 그룹보다 정이 갑니다.
    때로는 친숙하고 때로는 안타깝고 때로는 가엽으며.. 등등 좌우지간 꾸준히 사랑받는 카라가 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와우 2009.12.04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랑 똑같은 생각하는 사람 여기 또 있었네. 카라는 왠지 인간미가 느껴져서 좋은것 같아요.

  5. 이론 2009.10.14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하면 떠오는게 없다니...OH
    카라하면 근성, 도전, 집념 아닌가!

  6. Favicon of http://노노노노논 BlogIcon 조ㅡㅇㄴ 2009.10.14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조 윤 정 어더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엉
    버버너너너너너너넌
    아아아아아

  7. 헤이 미스터 2009.10.14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나, 원걸, 소시나 다른 걸그룹과 미래를 비교해본다면 카라가 제일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그들이 근성의 아이돌이며 스스로의 노력으로 빅 3에 올랐기때문이다. 그리고, 카라를 보면 점점 발전해 나간다. 그게 눈에 보인다. 아직도 보여주지 않은 많은 것들이 있다고 느껴진다. 숨겨진 매력이 얼마나 있을지 아무도 알수 없다는 게 카라의 매력이 아닐까. 현재 걸그룹중에서 그 다음을 기대하게 만드는 쉽게 판단할수 없는 걸그룹을 꼽으라면 난 당연 카라를 꼽겠다. 가장 가능성 낮은 그룹을 꼽으라면 2NE1을 꼽겠다. 아마 저들은 오직 가수만 해야하지 않을까? 산다라박을 뺀다면 말이다. 빅뱅 버프없으면 과연 미래 가능성은? 어느 VIP 팬이 말한대로 빅뱅이 먹여살리는 2NE1이라는 말이 빈말로 들리지는 않는 다. 나머지 최근에 나온 걸그룹들은 관심없다.

    결국엔 한방이 아닐까 싶다. 원걸이 텔미로 대박났듯, 소시가 지로 대박났듯, 카라든 누구든 말 그대로 쓰나미급 노래 한방만 떠준다면 1인자는 쉽게 바뀔수 있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후속곡이 별로라면 흐지부지 되는 것도 당연한거고. 소시가 소원을 말해봐가 그닥 신통치 않았던걸 생각한다면. 브아걸도 다음곡이 무척이나 신경쓰일거다. 이번 곡을 뛰어넘지 못한다면 결국 반짝 인기로 끝날수도 있으니 말이다.

    • 네에~알겠습니다. 2009.10.21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에~ 알겠습니다. 카라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ㅇㅇ 2009.10.14 2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왠지 카라가 다른그룹들보다 오래 갈거 같은데.

  9. ^^; 2009.10.14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는 가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창력이 뛰어나지 않다.

  10. 드립 2009.10.14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야....실질적으로 각자 멤버한태 돌아가는 수입은 소시가 제일 적어. 행사 한번뛰는건 기별도 안가

  11. 그러나 2009.10.15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나 2인자가 길게 오래간다 ㅋㅋㅋㅋㅋ그 위치만 유지할수 있다면~~~~

  12. kara 2009.10.15 0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를 1인자 그룹에 당당히 올려놓기엔 애매한게 말씀하신대로 카라하면 떠오를만한 대히트곡의 부재의 이유가 우선일 것이요, 확실한 보컬이나 랩 같은 오디오 라인과 히트친 엉덩이 춤이 있다 하지만 에이스 댄서의 부재로 인해 중심축 안무의 비디오 라인이 어딘가 좀 부족해보이는등 가수로서의 기본성 부족이 두번째 이유라 봅니다

    그렇지만 귀여움과 생계형으로 이어지는 친근함이 주무기로서 2인자로서 오래가는 선택도 그리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1인자는 떨어지기 쉬우며 한 번 떨어지면 그 추락한 이미지로 다시 활동하기도 어려우니까요.

    또한 이제까지 dsp미디어(전신 대성기획)에서 나온 그룹들을 보면 1인자보단 2인자로서의 색채가 강한 그룹들이 대부분이었기에 카라의 길도 이와 같은 일종의 전략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잠재력과 노력이 수반된다면 이미 보여준게 많은 소시같은 다른1인자 그룹에 비해서 보여줄게 많은 그룹이기도 하기에 가능성은 크겠지요.

  13. ㅇㅇ 2009.10.15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말입니다 공감도 갑니다
    그런데 가요계에서 오랫동안 활동은 카라가 더 오래 할거 같아요.

    다른그룹은 소속사들이 잘 밀어줘서 모든것을 보여줫지만
    카라는 아직 보여준것이 빙산의 일각입니다....

    일반인들이 빙산의 일각만 보고 있는거죠..

    훗날 이글을 읽으시면 피식하고 웃게될지도...

    좋은들 감사드려요!

  14. 그래도 2009.10.15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카라를 프리티걸 때 눈에 들어왔거든요 그전에는 멤버들도 몰랐고 노래들도 흥미가 없었는데 이때부터 관심이 생겼죠

    그다온 나온 허니도 좋았고 이때부터 카라에 대해서 파고 들어갔는데 음..초기때에는 정말
    암울 그 자체 그룹이었더군뇨 1집때 노래가 히트 못치고 죄다 성적도 안좋았고

    노래 뛰어난 멤버 한명 그만두고 방송스케줄도 없이 1년 정도 지내고 완전 사람들에 잊혀진거라 다름없었을건데 정말 끈기있게 여기 까지 해서 올라온것도 대단하다고 봅니다


    지금은 다른 그룹에 비해 부족하지만 이번 워너 미스터 에 성장에서 볼수 있듯이 계속 더 발전 하겠지요 역시 멤버들 스스로의 노력에 달려 있겠네요 ^_^; 좋은 비평글 잘봤습니다

  15. 햄햄 2009.10.15 1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연이 힘내요 ㅋㅋ

  16. 출처 2009.10.15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라팬으로써 이런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 사진은 어디서구하신거죠?
    편집하셧나요?
    원본은 밑에 사진찍으신분 닉네임이 떡하니 박혀잇는데

  17. 메이카 2009.10.17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소시보다 카라가 더 잘될것같아요 가리는것 없고 열심히하는게 정말 눈에 보여요
    구하라같은경우도 막 가리고 새침한줄알았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보면 훈훈하고 기분좋습니다. 투피엠같은 기분(재범사건있기전에 ㅠㅠ )
    아주 잘될것같아요 개개인활동으로도

  18. 2인자가 나을 수도 2009.10.19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상에 오르면, 앞으로는 내리막 길 밖에 없다.

    차라리, 2인자의 위치에 있으면서 천천히 정상을 보고 앞으로 가는 게 낫다.

  19. Favicon of http://narnara.tistory.com BlogIcon 금종범 2009.10.27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1세대들을 보자면 SES-핑클 앞에 베이비복스에게는 넘을수 없는 벽이 있었죠.
    지금도 1세대를 언급할때 SES와 핑클만 말하지 굳이 베이비복스를 이야기하지는 않거든요.

    2세대또한 적어도 올초까지는 원걸-소시 양강체제였다고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그런데.......
    아직 카라가 원걸-소시와 더불어 3강체제를 완전히 굳혔다고 이야기하긴 어려워도
    적어도 1세대시절의 SES-핑클과 베이비복스 사이의 간극보다는 훨씬 그 격차가 줄어든 느낌입니다.
    그 차이를 좁히느냐 그렇지못하느냐를 알려면 내년행보를 주목해봐야갰죠?
    .
    .

    하긴 SES와 핑클은 이름만 딱 들어도 생각나는 이미지의 차이가 많았습니다.
    둘다 요정은 요정인데, 한쪽은 여신, 그리고 한쪽은 친근한 누이같은 이미지요.
    하지만 베이비복스는 6집인가 7집인가까지 수많은 앨범을 냈어도 딱히 이미지가 뭐다!라고 떠오르는게 없네요..
    글쓴이는 바로 이 점 때문에 카라를 아직은 1인자가 되기에 뭔가 부족하다라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위에 어떤 분이 [근성]이 대표이미지라고 했는데 글쎄요..
    물론 근성이 있다는건 상당히 긍정적인 이미지이고 저도 그 점에서 카라를 좋아하긴 합니다만
    소녀시대가 갖고있는 확실한 [캐릭터]나 원더걸스의 [중독성]에 견줄수 있는 이미지는 아니다는 느낌이 듭니다.

    솔직히 카라하면 떠오르는건 [생계형]이죠. 요즘은 이 의미가 약간 와전되어 쓰이는것 같습니다만.....
    이게 2008년의 1년동안 고착화된 이미지인데 이제 슬슬 떨쳐내야죠. 좋은 말도 아닌데 말이죠.
    요즘 신생아이돌이 물려받고 싶어하는 눈치던데 얼른 줘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원걸-소시와 함께 3강체제를 향해가려는 카라에게 [생계형]이라는 단어는 전혀 어울리지 않으니까요.

  20. Favicon of http://narnara.tistory.com BlogIcon 금종범 2009.10.27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근데 카라가 원걸이나 소시한테 밀리는건 그렇다치고 투애니원은 글쎄요........
    투애니원은 지향하는 스타일이나 공략층이 카라와는 전혀 다르기때문에 여기에 논거를 끄집어내기엔 적합치 않은거 같습니다.

    1세대 시절에도 투애니원과 유사한 성격을 가진 여자그룹이 있었죠. O-24라고.......
    [0시부터 24시까지 하루종일 힙합만 생각하고 부른다]는 당찬 이미지로 활동을 하긴했었는데..
    그당시는 SES-핑클의 양강체제가 너무 굳건한 시기여서 지금의 투애니원처럼 크게 주목받진 못했었습니다.
    여튼 인기는 끌지 못했지만 O-24하면 생각나는 이미지하나는 확실히 각인시켰지요.

    O-24와 투애니원이 처한 상황이나 인지도는 서로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
    투애니원이 1인자에 가까워졌다든가, 카라를 앞선다고 표현하기엔 무리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원걸-소시는 SES-핑클처럼 걸그룹의 대세를 이루는 양강체제의 큰 기둥들이지만,
    투애니원은 그 기둥을 피한 틈새시장 공략의 성공케이스거든요.. 틈새는 틈새일뿐, 주류라고 표현할수는 없습니다.
    그 힙합이 과거 서태지나 듀스 정도의 선풍적인 인기를 끈다면 또 모르겠지만 말이죠.

    카라가 원걸-소시와 유사한 이미지로 나올 가능성은 있겠지만 투애니원처럼 여자층을 집중공략한다던가
    남자 못잖은 파워풀한 스타일로 나설 일은 없다고 보여지기때문에 이 둘을 경쟁자로 보기엔 좀 무리가 있네요.




 추석특집이라는 명목으로 [아이돌 빅쇼]가 방영되었다. 마치 연말에 하는 가요대전을 연상시키는 형국으로 흘러가기는 했지만 아이돌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한 것이 보였다.


 여러 아이돌이 자신의 노래가 아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물론 나도 지금 가요계는 너무나도 현격히 아이돌 중심이기 때문에 그들을 이용한 방송에 크게 반감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특정 아이돌에 지나치게 집중된 형국으로 치닫았다면 그것은 조금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G-dragon쇼 혹은 YG쇼로 끝맺다


  G-dragon이 비록 표절논란에 휘말렸지만 그의 재능은 인정하는 바이다. 이만큼의 성공을 일궈낸 성과를 무조건적으로 폄하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물론 비판받을 부분이 있지만 그렇다고 그의 영향력을 부정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G-drgon은 대세다. 그만큼 지금 그의 인기를 대체할 아이돌은 없다. 빅뱅이라는 그룹은 현재 가장 핫한 그룹이고 그 속의 G-dagon은 지금 가장 핫한 트렌드다.


 하지만 이번 [아이돌 빅쇼]의 그는 조금 지나친 느낌마저 들었다. 카라, 소녀시대, 포미닛,  에프터 스쿨, 2AM등의 다양한 아이돌이 출연했지만 결국 결론은 YG로 끝나버리고 말았다. 다른 가수들은 자신의 노래 이외에 다른 퍼포먼스를 준비해 '특집'이라는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한 반면 YG 소속가수들은 결국 자신들의 노래만 주구장창 부르며 자신들의 입지를 증명하는 듯 했다. 


 사실 약간의 편곡이 들어가긴 했으나 거의 원곡에 가까운 노래들만 계속 불렀던 것이다. 물론 이것이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다른 아이돌 가수들이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반면 이전의 레파토리, 혹은 앞으로 주구장창 보여줄 레파토리 또는 자신들의 노래만으로 일관했다는 것은 특집이라기 보다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모습이었다. YG노래를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좋아했을지 모르지만 너무나 지나치게 연속되는 YG특집에 혀를 내두를 정도로 지겨운 느낌마저 주었다. 


 이것은 거의 홍보라 해도 좋았다. G-dragon이 참여했거나 그가 부른 노래만 무려 6곡에 달하고 YG의 노래까지 합치면 거의 10곡정도의 노래였다. 다른 아이돌이 많아야 세곡정도로 끝낸 것을 생각해 볼 때, 이것은 조금 지나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체 이 쇼를 기획한 목적이 애초에 무엇이었는가. 마치 YG를 띄워주려는 의도가 있지는 않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었다. 


 물론 G-dragon이 대세라는 것은 인정한다. 그가 성공적인 가수 활동을 펼치고 가장 인기있는 가수로서 피날레를 장식하는 것 정도는 예상했던 부분이었다. 그런데 그 이상의 신곡소개와 빅뱅의 합동공연, 또 빅뱅 노래를 부르는 2ne1까지. 계속된 YG의 공연은 그들 이전에 나온 모든 아이돌의 공연을 무색하게 만들어 버리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렇게 한 소속사의 아이돌이 TV를 점령할 수 있다면 대체 어떻게 인기가 없을 수가 있겠는가. 그것이 소속사의 능력이라면 능력이지만 'YG특집'이라는 명목이 아니라 전체적인 아이돌을 아우르는 기획으로 출발하였을 이 특집 방송이 한 소속사의 가수로 채워진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차라리 YG특집이라고 했으면 YG를 선호하는 시청자들과 그렇지 않은 시청자들의 선택이 더 극명하게 갈릴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많은 아이돌을 내세워 시청자들을 유혹한 후, 결국 YG로 채워 넣은 이 프로그램은 한마디로 불편했다.


 솔직히 다른 아이돌 역시 모두 열심히 준비한 듯 했다. 하지만 결국엔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 YG, 특히 g-dragon 뿐이라니. 아쉬운 부분이다. 미국의 경우, 아무리 인기가 있다고 이렇게 한 가수에게 많은 시간이 주어지는 특집이 있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주어진다고 해도 1-2분에 지나지 않는다. 어쩌면 이것은 한국의 편중된 가요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일일지도 모른다. 어떻게든 소속가수를 더 대단하게 만들고 싶은 것도 이해하고 타 방송사와 좋지 못한 관계가 걱정스러웠을 것도 이해하지만 이런 행태는 조금 자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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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yunJun 2009.10.04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계에 왜그래 관심이 많지?ㅋ
    그냥 보고 즐기면 되죠~
    보기 싫으면 채널 돌리면 되는거고...한국사람들 정말 특이하네요.
    간섭쟁이들이 왜이래 많은지...ㅋ

    • 2009.10.06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SBS의 언플에 유혹당해 시간을 빼앗긴 사람들을 모두 무시하는 처사네요. 그들은 설마 YG쇼로 장식되었는줄 알았을까요. 재방송도 아니었고 말이죠. 잘못된 언플을 까는게 잘못되었다는 말씀이신가.. 새우깡에 쥐머리나와도 신고 왜하냐는 발언이신가..

  3. 슝슝 2009.10.04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절시비던 ㅋㅋㅋㅋㅋㅋㅋyg독무대였던 ㅋㅋㅋㅋㅋ
    앨범 팔린순위가

    일위가 지드래곤 솔로앨범
    이위가 2NE1
    삼위가 빅뱅앨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현실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절시비붙은 가수보다 인기없는 다른가수들이 불쌍할뿐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네요 ^^

    표절시비던 나발이던 ㅋㅋㅋㅋㅋㅋ
    좋은데어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지디가 잘했다는건아니지만


    솔직히 ㅋㅋㅋ그러면 ㅋㅋ지금까지 표절시비붙었던 가수들 다쳐나와야함 ㅋㅋㅋㅋㅋㅋㅋ
    한둘인줄암?ㅋㅋㅋㅋㅋㅋㅋ


    지디옹호가아니라
    왜 지디 '만'이래야하는거냐고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G싫으면 딴 기획사 앨범 대량구매하렴 ^,^

    • 참나 2009.10.04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거 말하는 뽄새 좀 봨ㅋㅋㅋㅋ 내가ㅏ 지나가다 어이가 없어섴ㅋㅋㅋㅋ
      저기요 앨범 팔리는 순서랑 이게 뭔 상관이 있는지요?

      그리고 표절시비 붙었던 가수보다 인기없는 가수들이 불쌍하다고요? 왘ㅋㅋㅋ
      그래요 그게 님 말대로 현실인데요 사실 적어도 인기없는 가수들은 자기 양심 속이는 짓은
      하지 않았잖아요^^ 안 그런가요?ㅋㅋㅋㅋ
      뻔히 표절했다는거 온국민이 다 아는데 뻔뻔하게 아니라고 말하는 가수,
      아무리 인기 있어도 그거 쓰레기로밖에 보이지 않아요 적어도 저를 비롯한
      진정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요.

      지금까지 표절 시비 붙었던 가수들 다 쳐나와야 한다고요?
      네, 누가 있는데요? 우선 그 가수들 이름부터 까보세요.
      그리고 그 표절 시비 붙은 가수들은 당신들의 지디처럼 뻔뻔히 음악프로그램
      출연하고 그러지 않았어요.


      어느 드라마에서 나왔듯이 표절한거랑 표절 시비 붙은 거랑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권지용은 표절한 거잖아요 그쵸^^ 솔직히 다 아는데 표절아니예요 우리 오빠 안그랬어요
      이딴 말 지껄이는 거 진짜 우스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일케 코멘남겨보는 건 처음인뎈ㅋㅋㅋ
      넘 우스워서 지나가다 안 남길수가 없네요^^ㅋㅋㅋㅋㅋㅋ
      그래요 YG 싫어서 딴 기획사 앨범 대량구매할게요
      그리고 당신의 지디한테 전하세요
      그딴 식으로 앨범 낼거면 내지말라고요^^
      그게 무슨 앨범인가요
      걍 이것저것 좋은노래 부분 다 짜깁기해서 돌려놓은 곡 모아서 낸거지

    • 슝슝이는 2009.10.04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에서부터
      단 댓글 스크롤 내리며 자꾸 눈에 띄길래
      보니 골수 yg빠순이신거 같네
      참고로 이 프로그램과
      앨범판매 순위는 아무상관도 없는데
      자기 논리로 끌어들인것도 참 답이 없네
      방송에서 출연자의 시간배분을 요즘은
      앨범판매량으로 주나보네?
      참 태어나서 처음안 사실이네ㅋㅋㅋㅋㅋ
      빠순짓 무식하게 하는게 다
      니가 좋아하는 가수 욕먹이는거다
      정신차려 ㅋㅋㅋㅋㅋ

    • ^^ 2009.10.04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화를 돋구는 댓글 잘봤습니다^^
      이런분들 덕분에 안티가 늘어나는거에요~
      보다보다 이런팬은 처음봤군요
      혹시 지능형안티는 아니신지 묻고싶을정도네요^0^

    • 2009.10.06 1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정하기는 커녕 '왜 나한테만 그래~' 라는 투정만 부리고 계시는군요. Very Ingyeo People 인증 ㅊㅋ~!

  4. ㅋㅋㅋㅋㅋ 2009.10.04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am의 아브라카다브라가 최고였다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ㅡㅡ 2009.10.04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한심한 냄새나는 sm jyp 빠들이 보인다 ㅎㅎㅎ

  6. 표절 2009.10.04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절,허세,깔창 이 3가지로 온갖 더러운악행을 일삼는 지드래곤이 나온다는 소식을듣고 TV를 꺼버렸습니다. 시청률 10%도 안나온건 대중의 외면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

  7. ㅋㅋㅋㅋ 2009.10.04 2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추석특집 아이돌쇼로 다시한번 전국민의 안티로 인정합니당ㅇㅇㅇㅇㅇ

  8. Favicon of http://eee.dafo.kr BlogIcon 오늘 엠비씨는 2009.10.04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엠비씨는 sm특집같더군요
    거기다가 카라랑 애프터스쿨 2am은또 찬조출연이고
    슈쥬랑 소녀시대만 많이 잡아주고 샤이니랑
    다른 가수들은 다른 가수노래바꿔부르고 하는데..
    유난히 sm은 서로의 노래 바꿔 부르고 샤이니도 보아노래보르고
    피날레는 소녀시대랑 슈쥬랑 바꿔 부르고..
    보기 안좋앗음
    다른 사람들도 열심히한건아는데
    거기다 왜 엄한 씨름은 하는지..
    이해가안되는 구성에..
    소녀시대가 선배님 이라고 시청자들앞에서 극존칭쓰는거 듣기 안좋았음..
    저희나라라고 나라를 낮추는거나
    슈퍼쥬니어한테 선배라고 방송에서 깍듯하게 대하면 시청자를 상대적으로 낮추는거나 뭐가다른지
    자기들끼리 챙겨주는것도 정도껏해야지 시청자앞에서 방송에서 너무 에스엠라인챙기는거 보기 안좋았..
    괜히 어린 여자가수 그냥 선배존칭하는걸로 말실수 운운하기 싫지만..
    암튼 에스엠은 적당히 해야할듯..
    에스엠과 yg jyp세 기획사가 방송 다망치고 연예게 엉망으로 만드는듯..

    • Yes 2009.10.06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배존칭하는 것이 시청자들을 낮추는 말실수였군요. 연예인들 대부분은 잘모르는듯 하네요.

      그리고, SM이 판을 치는걸 우려한 것과는 달리
      아이돌빅쇼처럼 분량을 독식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씨름같은 경우는 '추석특집' 이라는 타이틀을 의식해서
      어르신들의 흥미를 끌수 있는 종목인 씨름을 선택한 것 같구요.

      퍼포먼스같은 경우도 SM은 마지막 퍼포먼스를 장식했을뿐 그리 많이 나온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9. 샌님 2009.10.04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g 애들이 비쥬얼 제일 딸림
    아이돌이라고 하기엔 다른 팀이랑 넘 비교됨
    코미디언 하면 딱 어울릴 애들이 셋이나 됨ㅋㅋㅋㅋㅋㅋㅋㅋ

    • 휴휴.. 2009.10.06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 VIP는 이런댓글들을 좋아합니다.
      맘놓고 통쾌하게 깔수가 있거든요.

      담부턴 논리를 좀더 신경써서 비판하세요.

      -------VIP 출입금지----------------

  10. 아마 2009.10.04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가 공공연하게 알고 있는 기획사-방송사 간의 합의가 있었겠지만
    사실 지금 상황으로 봤을때 gd는 tv출연을 좀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ㅡㅡ
    팬 아닌 꽤나 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표절남일뿐 사과도 안하는 뻔뻔한 낯짝
    티비틀면 나오는게 흠?

  11. ㅡㅡ 2009.10.04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 솔직히 와쥐 너무 비호감이네 지네들이 최고인줄 알어

  12. ㅎㅎ 2009.10.05 0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되는 글입니다. 편성에서 순서나 1~2분 정도 차이는 인기도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아이돌 빅쇼의 경우 정도가 너무 심했죠. 앞의 그룹들 분량이 적길래 뒤에 다시 또 나오는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고....
    yg소속사 가수들의 공연 내용도 새로웠다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니.. 기대감을 갖고 보던 시청자들이 짜증이 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13. 오로히아 2009.10.05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살아있었구나.. 난 카피 했다길래.. 그냥 카피드래곤 으로 묻히는 줄 알았는데.. 왜 안묻히는거지.. 역시 vip 의 힘인가 보군... 솔직히 빅뱅은 좀 괜찮은데.. 투애니원은 솔직히 아님... 원걸 소녀시대 다음으로는 카라 정도? 솔직히 투애니원은 아직 저 멀리 있음... 투애니원 .. 요즘보니 티아라 보다 떨어질거같음

  14. 정말 2009.10.05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제일 형편없는 똥같은 YG 쇼 마무리 되는것 보고 경악 -0-
    차라리 다른 가수들 부르지나 말지

  15. 2009.10.05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6. 뇌염모기 2009.10.05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뭘 어렵게들 생각해, 헐....


    양사장님이 SBS에 돈좀 많이 안겨줬나보지 ㅋ~

  17. 솔까 나는 일반인이라 그런지... 2009.10.05 0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걍걍 잼께 봤다...
    팬과 안티들이야 난리치겠지만,
    나같은 일반인 시선이 원래 어디서든 대세거든...
    누구 비중 그런 거 신경 안 쓰여...
    걍 잼있으면 장땡인데,
    화려하고 볼 거 많더라구...ㅋㅋ
    누구 나올 때부터 티비 끄고 자기는 안 봤다느니 어쩌니 말해봤자 소용없어...
    일반인이 대세니까 걍 수긍하고 대충 살거라...ㅎㅎ

    • ㅇㅋㅇㅋ 2009.10.06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도 일반인이라 별로 신경안쓰는데
      YG가 너무 많이 나와서 고갤 갸우뚱거렸엌

  18. ㅋㅋㅋ 2009.10.05 0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yg 존내 많이 나오던데뭐 ㅋㅋㅋ 보다 짜증나서 티비끄고 나중에 유튜브 에서 좋아하는 그륩만
    찾아서 따로 봤다 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YG표절 몸로비 2009.10.05 0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G는 표절 몸로비했나부네........투애니원 빅뱅(지드래곤)다 몸팔아서 데뷔했냐?
    지드래곤은 요새 피디한테 몸팔아서 가요프로 1위
    가요프로 나오지 말고 미아리 텍사스촌이나 가라..........
    YG의 접대근성 아주 쩌네

    • 이걸 댓글이라고 쳐달았냐? 2009.10.05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심하고 역겨워서 답 달아주는 것도 아깝다.
      ㅉㅉㅉ

    • 헐 ㅋㅋㅋㅋ 2009.10.06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형 그건 너무 말이 심했어 ㅋㅋㅋㅋ
      잉여피플들한테 형 살점 다 뜯기겠다

  20. bave 2009.10.05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한데요...전 잠깐보고 못봤는데 한그룹당 많게는 3곡씩 불렀다면??
    빅뱅, 지드래곤, 2애니1인게 세팀이니 9곡이라고 치면 뭐 한곡 더 불러서 10곡불른거면 뭐가 많다는 건지요?
    한팀씩으로 표현 3곡부른거나 다름없잖아요?

  21. 푸핫 2009.10.10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어떤 분..... 지금 표절이 별거냐는 듯 말씀하시네요? 댁은 나중에 회사에 가서 아이디어내라고 하면 다른 사람 아이디어를 바꿔서 낼 겁니까? 진짜 창작자로써의 고통을 싸그리 무시하는 발언이네요. 기분 더럽습니다.



 양현석이 급하긴 급했던 모양이다. 추락해 가는 자신의 소속사 이미지를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었을 터. 그래도 지드래곤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고 투애니원도 궤도에 올려 놓은 성과가 있는데 이제까지 입을 열지 않은 이유는 다음 기회를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함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드. 디. 어 양현석이 입을 열었다. 억울하긴 억울했던지 엄청난 장문의 글과 함께 자신의 소속가수를 옹호하는 글을 쓰고야 말았다.

 
 물론 소속사 사장으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미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 부터 작정하고 옹호를 하려고 썼을테니 이 부분에 있어서 쉽게 태클을 걸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문제는 양현석의 이야기가 지나치게 비약되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대중들의 분노는 외려 더 늘어났다. 차라리 입다물고 있었던 때는 현명하다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이건 좀 아닌 듯 싶을 정도다. 일단 논란이 된 부분들을 살펴보며 문제점을 짚어보도록 하겠다. 




#1. 나는 G-dragon을 천재라고 한 적이 없다.


 그래, 물론 직접적으로 '천재'라는 단어는 사용한 적이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빅뱅 초기부터 '기존 아이돌과 다른 실력파다'라든가 '아이돌의 새 장을 열 그룹'이라는 언론플레이를 한 사실 마저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실력파일 수 있었던 이유는 데뷔때 부터 꾸준히 자신들의 음악을 스스로 (혹은 공동으로) 작곡해 왔기 때문이었다.


 그 실력파 이미지를 만들어 내며 가장 유용하게 활용된 것이 바로 지드래곤이다. 게다가 양사장님이 인터뷰 할 때마다 어땠는가. 최근 케이블에서 방영된 2ne1 TV, 빅뱅TV만 보아도 양사장님이 친히 지드래곤을 칭찬하는 부분이 수도 없이 나온다. 솔로 앨범을 홍보할 목적이었든 어쨌든 '최고! 대단!'등 온갖 수식어를 다 붙여서 지드래곤의 이번 앨범이 무슨 작품이라도 될 것 처럼 부풀려 놓고 단지 그 '천재'라는 단어를 회피했다고 하면 변명이 되나.



 아니라고 해도 이제까지 빅뱅팬들 사이에서 지드래곤은 천재, 아니 그 이상이었다. 이제까지 그 이미지를 잘 이용하여 '실력파, 작곡가, 프로듀서'라는 이름으로 수없이 홍보해 놓고 '누가 언제 천재랬어? 왜 오버하고 그래?'라는 식의 대응이라니. 이건 또 뭐란 말인가. 한 회사를 책임지고있는 대표의 입에서 나온 소리 치고는 너무 유치하지 않은가 말이다. 마치 싸울 때 '너같은 건 이 세상에 있을 필요가 없어.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것 자체가 범죄야!'라고 말해놓고 '이젠 나보고 죽으라는 거야?!'라고 대꾸 하면 '내가 언제 죽으랬어? 왜 오버하고 그래?'라는 식의 대응 방법이 아닌가. 


 이제까지 천재라는 직접적인 단어만 회피했을 뿐 충분히 그런 뉘앙스를 풍겨놓고 이제와서 그걸 부정하다니. 이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이런말로 변명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또한 내 기억으로는 지드래곤이 '공동작곡'사실이 그렇게 두드러진 적이 없는데, 지금 와서야 그런 이야기를 꺼낸 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양현석이 직접 글에서도 썼듯, 공동작곡 사실을 밝혔을 때 소속가수 깍아내리기라며 팬들이 비난했다면 지금 지드래곤에게 덧씌워진 이미지가 어떤지 알만도 한 사람이 이런 말을 하다니, 이상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2 머라이어 캐리도 2ne1을 표절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 물론 동양 가수 노래라고 해서 미국의 스타가 표절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그들의 표절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팬들은 문화 사대주의라며 비판까지 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머라이어 캐리노래가 처음으로 선 공개 된것은  5월달 말 쯤 이었다. 앨범릴리즈가 9월달일 뿐인 것이다. 머라이어가 표절했다 주장하는  2ne1의 [in the club]은 7월 8일 발매. 게다가 머라이어 캐리의 [standing o]는 리하나의 히트곡 [umbrella]의 도입부와 상당히 유사한데 공동 작곡가라는 사실을 상기해 보면 이는 수긍이 간다(뭐, 그 작곡가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따라서 양사장의 논리라면 또 표절은 2ne1이 한 셈이다.




 적어도 표절이라는 단어를 쓰려거든 이 정도의 사실은 확인 했어야 하지 않을까.


 만에 하나 정말 머라이어 캐리가 표절을 했다 하더라도 이런 말은 우습기 짝이 없다. 왜냐하면 자신의 소속가수가 만든 노래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는데 "우리보다 쟤네가 더 비슷한데 왜 우리만 욕해?"라는 식의 대응이기 때문이다. 이런 반응은 정말 아니지 않은가. 그런식으로 따지면 경찰에 잡힌 강도가 "왜 살인 하고도 잘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를 벌 주냐'는 식의 논리도 통해야 하나.


 결국 분노에 차서 , '설마 우리가 그렇게 유명한 곡을 베꼈겠냐. 만들다 보면 좀 비슷할 수도 있다. 원작자의 입장을 기다렸을 뿐인데 경고장 준 소니도 짜증나고 기사 나쁘게 쓰는 언론도 다 짜증나고 2580도 짜증난다.표절이 아니면 어쩔거냐, 왜 우리한테만 그러냐. 두고보자.'는 뉘앙스가 글 전체에 넘쳐 흐르고 있다. 

 
 차라리 '이런 논란이 일어났다는 자체가 잘못이겠지요. 그럴 의도도 전혀 없었고 표절이라 할 수는 없지만 비슷하게 들리셨다면 저희들이 분명 고쳐야 할 부분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정도로만 마무리 지었더라도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아무리 소속가수를 감싸야 한다지만, 양현석의 이번 대응은 분노에 차서 써내려간 감정 폭발에 지나지 않는다. 실수 하는 것이 잘못이 아니라 실수로 배우지 못하는 것이 잘못이랬다. 계속 이런 식이라면 YG가 자기들만 잘난 줄 아는 허세집단이라는 오명을 언제쯤 벗게 될 것인가 걱정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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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ㅇㅇ 2009.09.25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기사뜬거 읽어봤는데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은 틀린게 아니라는걸 확인시켜준꼴이 되버림..
    yg 앞으로 될지가 심히 걱정스러울뿐ㅎㅎ

  3. 뻣뻣 2009.09.25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자 내용 동감
    지드레곤 표절문제는 표절문제도 있지만 지드레곤과 YG의 태도가 불쾌해서 반발이 더 심한 것 아닐까요?
    빅뱅, 지드레곤 어차피 기획사에서 만들어낸 아이돌인데 하늘에서 내려온 신동마냥
    포장하는게 보기에 껄끄럽다는거지요.
    표절이든 아니든 그런거 상관없구 어딘가 비슷한 외국음악인데 대단한 창작인양
    보여지는거 ... 대중들은 불쾌하다는 거지요.
    타기획사처럼 우린 노래도 좀 하고 댄스도 잘 추고 거기다가 미남미녀예요. 까놓는게 사실 즐겁지 않나요.
    빅마마, 휘성 있던 때 YG 참 좋았었는데...
    아직도 15년전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때같은 언론에 대한 당당함! 솔직히 아이돌기획사 사장님으로서는 손해인것 같네요. 사실 표절 심증과 물증사이인데..

  4. 이런이런. 2009.09.25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맞는 말도 아닌 것 같네요.
    YG가 분명 한글로 블로그에 올렸을텐데 그 글을 또 해석까지 해주시다니..
    개인적인 블로그이긴 하지만 , 뭔가 과시하려는 듯 하고 뻐기는 듯해서
    요즘 니나내나 다 쓰는 인터넷 기자들 뉴스같네요.공감과 신뢰가 안간다는 뜻.
    유치하게 대응하는 YG도 웃기지만 그 문장 하나 하나 꼬투리 잡고 늘어지는 것도 똑같은 초딩짓아니겠습니까.
    정말 표절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기다 아니다를 떠나서 맞으면 어쩌고 아니면 또 어쩌자고..
    지금 대립 수준은 너 왜 맞는데 아니라 우기냐!에 치우쳐있는 듯. 서로 자신의 말이 사실임을 입증하기 위한 수단처럼.
    너무 1차원적 말싸움이지 않습니까.
    표절임이 드러나면 또 언론플레이해서 YG 도 미국으로 보내실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9.26 0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표절임이 드러나면 또 언론플레이해서
      YG 도 미국으로 보내실려고??)
      너나 잘해라 **아

  5. Favicon of http://milyung.tistory.com BlogIcon 미령 2009.09.25 1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의합니다.
    양현석씨의 발언에는 많은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표절인가 아닌가...
    물론 전문가의 판단에 의지할수밖에 없겠지만, 그 판단을 떠나서 저의 눈에는 계속 부정적으로 보일것 같습니다.

  6. ㅉㅉ 2009.09.25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다물고 있을 땐 입 열라고 난리 부리더니만, 또 이번엔 입 여니까 차라리 입 다물고 있는 게 낫다고 하는 네티즌들도 웃깁니다 ㅋㅋㅋ

    • ㅋㅋㅋ 2009.09.25 1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런 말도안되는 말을 찌껄이니깐 그렇죠

      차라리 그냥 인정하는게 깔끔하고 좋지

      룰라,이효리도 표절이라고 그러자

      바로 활동 접었잖아요



      근데 지드레곤은..

      양현석도 귓구멍이 막히진 안았을꺼에요

    • 2009.11.04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대로 모르면서 말하진 마세요. 이효리가 표절이었습니까? 표절아닌걸로 판결났는데도 하도 몰아대니 이효리가 그 노래를 접고 다른 곡으로 활동한거죠. 표절논란될때는 달려들어서 떠들더니 막상 표절아닌걸로 종결되고 나선 관심도 안가져서 아직도 표절인줄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네요.

  7. ㅋㅋㅋ 2009.09.25 1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g특성있잔아요

    끝가지 우기기,

    세븐 박한별 연애설도
    "6년째 연애중" 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이 떳는데도

    끝까지 우기는 ㅋㅋㅋ


    그리고 결국 마지못해 인정

    이번 표절시비도 그럴꺼에요 ㅋㅋ

  8. Favicon of http://blog.naver.com/flowerid100 BlogIcon 이꽃님. 2009.09.25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님 또한 자기 편한대로만 해석하셨네요.

    객과적이라기보다 심히 주관적인 시점으로 보시고 글을 쓰신듯 합니다.

  9. ... 2009.09.25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번은 어느정도 수긍할 수 있는데 2번은..... 논리로 이기지 못하니까 하는 말 같은데요

  10. 공감합니다. 2009.09.25 1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글 읽고 완전 황당했네요.
    게다가, 우리는 표절하지 않았다라고 단언 하지 않고, 이리저리 말돌리며 표절을 하진 않았다는 식으로 글 썼죠.
    법적으로 어떻게 되든지간에, 원저작자들이 뭐라고 하든간에
    자신들이 표절했으면 했다. 안했으면 안했다고 명확하게 말은 하질 않고..이미 소니측과 합의라도 하고 있는건진 모르겠으나..법망에서 표절이라곤 볼수없다는 판결을 받을지라도 노래를 비교해서 들어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 비슷해서 웃음이 나죠ㅜ: 뭐 법망엔 걸리지않게 만들었는진 모르겠으나..
    에효 표절시비에 휘말리는 자체만으로 수치스럽게 여겨야 할텐데, 어쩜 저렇게 당당한지 모르겠다는.
    하긴..비단 YG만의 문제는 아니죠..가요계에 너무나 만연해있는 표절문제..너도나도 베끼고 넘어가니 이젠 이 지경까지 온거 같아 씁쓸합니다.

  11. 진실 2009.09.25 2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전문가들이 꼭 음악 전문가 마냥 떠들어대기는 ~~

  12. 나이스 2009.09.25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현석....지못미...ㅠㅜ...본좌급임...그래도 사장인데....이건뭐....답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standing 0는 2009.09.25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월 리스닝파티 때 공개 된게 맞다고 합니다 머라이어캐리 팬클럽에 버젓이 나왔다네요 후렴방식을 문제 삼는 걸로 아는데 하지만 그 때는 후렴부는 공개 되지 않았다네요 다만 그렇게 되면 어차피 글쓴이 말대로 인터클럽이 엄브렐라를 표절하고 머라이어캐리가 다시 인더클럽을 표절했다는 논리가 되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 자체가 무의하네요

  14. 차라리 2009.09.25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섹고처럼 인정을 하던가..

  15. 크로 2009.09.26 0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사태에서 가장 큰 문제는 yg 패밀리의 자의식 과잉인것 같군요...

    자신들의 능력, 입지 등에 대해 지나치게 자신감이 있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인거 같습니다

  16. 이건 뭔가요 2009.09.26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번 내용은 저도 매우 동감이 됩니다.
    하지만 #2 머라이어 캐리도 2ne1을 표절했을 가능성이 있다!
    은 필자께서 뭔가 글을 잘못 이해하신듯 합니다. 머라이어캐리가 표절했을 가능성이 있다! 란게 아니라
    '표절을 판단하는 기준이 그런식이라면 머라이어캐리도 표절한건가? 그렇게 말할 순 없지 않는가?" 라는
    내용이었던것 같네요. "머라이어캐리도 표절했는데 왜 우리한테만 그러나" 가 아니라
    "그 논리대로 라면 머라이어캐리도 표절한 것이라고 할수 있는가? 그건 아니란것에 동의 하지 않는가?"
    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냥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17. 흠./ 2009.09.27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말이맞는것같기도해요
    그런데 투애니원티비를 보신분들은알겟지만
    투애니원티비 1화가 5월2일인가 무튼 5월초에 처음방영됫는데
    그때 끝날쯔음에 산다라박이 아이돈케어를 연습하는모습이보입니다
    7월8일에 발매한미니앨범은 그때이미 작업이 다끝낫다고 생각이되네요

  18. 안타깝다 2009.09.28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샘플링을 하고 무릎팍도사에 출연해서 쉽게 넘어가는 방법도 있는데. 너무 고집불통처럼 문제를 해결하려는 양현석씨와 권지용씨의 태도가 가장 문제다..
    지금의 상황을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자신들의 힘을 너무 믿는 것 같다...

  19. Favicon of http://0312.tistory.com BlogIcon 2009.09.29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많은 댓글을 읽어봐도 이건 양사장의 자폭으로밖에 안보이네요
    'Standing O'라는 곡이 마침 자기측 곡과 유사하지 않았으면 어찌 변론을 했을것이며,
    이것도 표절이라고 할거냐? 왜 우리한테만 그러냐?
    혹은 얘네도 우리꺼 베낀다. 우리가 하는게 뭐가 어때서..
    이런 반박은 그냥 자기가 무덤파고 들어가 눕는게 아니면 뭡니까.

    저런 명백한 자폭에 실드치는 팬들도 참 피곤하겠습니다

  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5.29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조건 권지용 이야기만 나오면 비판하는게 잘못된거지. 솔직희 강인? 그런애들은 뺑소니 했는데 욕얼마 안먹었잖아 권지용이 사람 죽일짓 한것도 아닌데 구지 이렇게 까지 일일이 파헤쳐서 이럴필요가 있나? 일부러 권지용 욕하면 더 주목받으니깐 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솔직희 권지용이 무슨 잘못했다고 얼굴도 보기싫냐 그럼 아예 노래를 듣지 말던가 어짜피 권지용 노래는 다 들을꺼면서 극장 상영하는것도 와이지 마음이지 뭐라 그럴 이유라도 있나 12세 판정이 안맞는것 같다면 직접가서 보던가 기사로 사진 달랑 한장보고 욕하지말고 콘서트 보지도 않은 기자들이 콘서트 갔다온 사람의 사진 한장보고 그렇게 말하는게 잘못됬다고 생각하는데 긴시간중 1분도 안되는 짧은 사진이잖아.

  21. 호미 2012.02.25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 언제나 논란이 일어날때마다 YG는 항상 그들만의 이상한 대응을 해버립니다 차라리 논란의 당사자가 직접 나서서 인터뷰라도 한다면 훨씬 수그러들 여론을 오히려 장작불에 부채질하듯 지피는게 저 YG의 수장 양현석이 하는일입니다 그에겐 소속가수의 이미지보다도 그의 만리앞길보다도 당장의 회사 이익이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인가봅니다 저 같은 팬은 지켜보다가 복장이 터지거나 아예 외면하고 체념할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YG양현석을 좋아할래야 좋아할수가 없는이유입니다



 포스팅을 한 번 하기는 했지만 빙그레의 후원으로 '더위사냥'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mnet 20s choice 시상식에 다녀왔다. 물론 공연은 볼만했다. 하지만 TV에서 본 시상식과는 아주 많은 차이가 있었다. 


 물론 TV랑 똑같은 것을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생경했던 첫번 째 초청받아서 간 시상식 나들이. 그 비밀이라 거창하게 이름 붙였으나 사실 그냥 TV에서는 결코 비치지 않았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나열하는 것에 지나지 않을 듯 하다. 


물론 mnet 시상식에 대한 적절한 비판도 곁들여 볼 생각이다. 


 1. 생각보다 좁은 무대


 텔레비젼으로 보면 상당히 넓고 웅장해 보이는 무대. 직접 보면 생각보다 아주 작다. 신기한 것은 이 무대에 가수와 백댄서가 올라 오면 훨씬 더 넓어 보인다는 것. 그리고 무대의 틈에 스탠딩 석이 있는데 거기 서있는 관객들은 연예인들의 얼굴은 잘 보일지 몰라도 정말 힘들다. 나중에는 무대에 기대거나 팔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의자에 앉은 나도 나중에는 허리가 끊어질 지경이었는데 그들은 아마 다리가 끊어질 지경이지 않았을까?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라면 스탠딩석이 뭐가 그리 대수겠냐마는 시상식에서는 아마도 최악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별로'인 자리가 아닐까 한다.


2. 이효리와 김성민 [트렌드 리포트 필]에서 욕먹겠다




 이 시대 최고의 트렌드 아이콘으로 일컬어지는 이효리. 나중에 기사 나온 걸 보니 정말 워스트 드레서로 뽑혔다. 물론 특이하고 괜찮은 의상이었지만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 왈, '이효리, 트렌드 리포트 필이랑 텔존에서 욕 먹겠다' 혹은 '저 어깨 뽕만 가라 앉혔어도' 등의 안타까움의 연발이었다. 마치 드레곤볼의 베지터를 연상 시키는 듯한 (혹은 디디디디 아이를 외치며 디스코를 추어야 할 것 같은) 이효리의 의상에 이렇게 많은 말말말이 쏟아진 것은 그녀의 의상에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았기 때문이리라.  물론 앞서가는 의상이었지만 이효리는 한 발짝 앞서 대중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반 발자국만 앞서 사람들이 동경하게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이효리만큼 의상으로 큰 웃음 안겨준 남자 연예인은 김성민 되시겠다. 너무 귀여우시려 오버 하신 것 같다는게 사람들의 중론. 지나치게 칼라풀한 의상으로 너무 튀어 보려 노력하셨다는 인상 주셨다. 그런데 뭐, 이 날 소원이셨다던 이효리도 안아보고 감상문까지 쓰셨으니 괜찮으실 듯.


 공교롭게도 워스트 드레서 두 분이 포옹을 하셨다. 또, 이날 시상식에는 디자이너 하상백이 등장했는데 시상식에 참가하시고 트렌드 리포트 필에서는 이효리나 김성민을 잘근 잘근 씹으실 수 있을까, 걱정 스러웠다.



3. 하지원은 워스트가 아니었다 


 너무 등장시간이 짧았는지는 몰라도 하지원의 의상은 그다지 나빠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워스트 드레서에 선정되었다니 상당히 의외였다. 오히려 멋있었다는 반응도 있었는데. 굳이 그렇게 격식을 갖춘 시상식이 아니라면 이런 의상도 괜찮지 않나 하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문가의 의견의 또 다를 수 있으니까. 솔직히 상 받으러 대기석에 앉은 하지원을 멀리서 보고 아웃사이더로 오해하기도 했으니 뭐, 할 말 없다. 



 4. 나는 누가 상을 받을지 모두 알고 있다.


다음 상탈 사람은 투에니 원~ 다음 시상자는 박지윤과 유명 모델

 이 시상식의 긴장감이 떨어진 이유는 바로 상 수여 방식 때문. 이미 결과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알았지만 설마 그렇게 노골적으로 드러낼 줄은 상상도 못했다. 맨 마지막에 나온 하지원과 하정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예상 가능한 수상 명단에 지루해져 버리기 일쑤였다. 


 일단 출연자 대기석 같은 것이 구석에 존재해 있었는데 상을 받을 사람이 그 자리에 콕 앉아있었다. 상을 받지 않는 인원들은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상을 받을 때에야 나와서 훤히 보이는 대기석에 앉아있었다. 누가 받을 것인지 100% 예측 가능케 하는 시상식! 더군다나 후보에만 오른 사람들은 아예 나오지도 않았다. 물론 그것은 여러가지 사정상 이해가 가는 부분이었으나 몰아주기는 둘째 치고라도 좀 비밀스러운 시상식이 되는 것이 더 낫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더위사냥' 이라는 타이틀에 맞춰서 펼쳐진 시상식. 하지만 차라리 콘서트 형식으로 공연을 더 재미있게 이끌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지나치게 많은 상들과 예정된 수상결과는 보는 사람을 지치게 했다. 앞으로 20s choice가 진정한 대한민국 여름을 책임져 줄, 더위를 사냥하는 시상식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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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9.01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그들만의 축제라는 분위기가 강했던 것 같아요.
    하지원의 의상은 저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워스트드레서로 뽑히다니... 살짝 의외네요.

  2. 한밤의개념무상블로거막말 2009.09.02 1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똥싸고 앉은 쓰레기보다 못한 키보드워리어질그만 쏘아대길 지금 가장 지상에서 황금기를 누릴 한밤가의섹션연예가 니가 그렇게 매혹적이고 유혹적인 윤은혜의 브랜드나 끊임없이 연구하길 바란다



 M net 에서 20's choice 시상식이 8월 28일 5시 부터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렸다. 운좋게도  빙그레의 후원으로 다녀올 수 있었다. 


 직접 생생한 현장을 볼 수도 있고 유명 가수들의 공연도 볼 수 있으니 기대를 많이 하고 갔다. 역시 '더위사냥'이라는 타이틀에 걸 맞게 거의 모든 공연이 신나는 댄스공연으로 꾸며졌다. 


 이효리가 처음과 끝에 정리만 했을 뿐, 특별히 사회자가 없이 진행 되었지만 어색함 없이 나름 매끄럽게 진행되었다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국내 유일의 여름 시상식!', '20대가 직접 뽑은 시상식!'이라는 거창한 부연설명에 걸 맞지 않게 역시 생각보다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다. 더 나은 시상식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기는 좋았던 점과 개선해야 할 점을 중점적으로 파고들어 보겠다.


신나는 공연!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2pm에게 쏟아지는 반응이 무지하게 뜨거웠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여성관객이 많았던 탓이겠지만 -2pm이 물을 맞으면서 옷을 벗으니 당연히 반응이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 보다 역시 아이돌 가수 답게 팬들이 가장 적극적이었고 많이 동원 되었다. 팬들에 여자 관객들의 반응까지 한꺼번에 받으니 당연히 '뜨거울 수 밖에' 없었다. 

    출처, 서울신문
 
 하지만 그것은 아주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왔다. 왜냐하면  그 팬들은 다른 연예인에게도 적극적인 호응을 보여주었다. (물론 잘생긴 남자 연예인에게 더 뜨거웠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진실 이지만) 또한 2pm의 무대를 실제 그들이 보여준 것 보다 더욱 흥겹게 만들어 주었다. 2pm 팬들이 없었다면 정말 썰렁했을 뻔 했는데  신나는 무대를 만드는데 있어서 반응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해 주었다. 


 2pm은 2관왕을 차지했다. 뭐 닉쿤도 추가로 상을 하나 탔으니 삼관왕이라고 보는 것이 맞겠다. 


 2ne1은 가장 인상적인 공연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무대 답게 무대에 엄청나게 공을 많이 들인 모습이었다. 저절로 흥이나고 박수가 나는 공연! 2ne1의 에너지를 마음껏 보여준 공연이었고 꽤나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2ne1은 부분적으로 립승크를 하고 AR을 많이 깐 듯했다. (아이 돈 케어에서 박봄 파트는 확실하지 않을까 한다)  물론 그정도 춤을 추는 파워풀한 무대에서 완벽한 라이브는 무리가 있었을지 몰라도 스스로 실력파임을 강조하는 그녀들이 '부분적으로라도' 립싱크를 했다는 것은 의외였으며 약간은 실망스러웠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거의 라이브로 소화했다. 현장에서는 거의 AR이 많이 들려 완전히 립싱크라 생각할 뻔 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뮤직뱅크 출연과 겹쳤다고 한다.  (논란이 있고 제가 잘 못 안 부분도 있어서 수정합니다)


  그러나 확실히 2ne1에게 전폭적인 지지가 쏟아진 듯한 화려한 무대는 그들의 신나는 노래와 더불어 카타르시스를 안겨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는 것 만은 인정해야겠다. 특히 공민지의 댄스는 저절로 시선을 사로잡는 강력한 무언가 내포된 것이었다. 짜여진 듯한 안무가 아니라 자신의 느낌에 맞춰서 힘껏 대중을 향해 소리치는 듯한 몸짓은 2ne1이 가진 가장 큰 무기가 아닐까 한다. 일단 공민지의 춤에서 만큼은 '실력파'라는 말을 인정해야 겠다. 


 
이 밖에도 휘성과 2am의 발라드도 듣기 편했고 SG 워너비와 부활의 합동공연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장기하의 경우는 가수중에서 객석의 가장 멀리까지 내려와서 호응을 유도했는데 대중의 반응을 극대화시키는 좋은 방법이었다.  바다 같은 경우도 패션쇼와 접목한 무대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시상자로 등장한 수많은 인기연예인들을 보는 것도 재미였다. 다음엔 또 누가 나올까, 하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유명 연예인들이나 모델이 시상자로 무대를 빛냈다.  


 또한 마지막에 설마 나오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하정우와 하지원의 등장은 즐거운 반전이었다. 톱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기회는 흔치 않은데 또 하나의 좋은 기회를 만들려 노력한 것이 느껴져 좋았다. 



그러나 문제점이 더 많다!


  일단 가장 큰 문제점은 지루한 구성과 상의 남발이다. 필요없는 부분을 지나치게 강조한다던가 20대들이 그다지 관심이 없을만한 부분에 까지 상을 남발한다던가 해서 상당히 지루한 느낌을 주었다는 것이다. 일단 1부 블루카펫 행사는 현장의 관객들이 즐기기 보다는 방송분을 채우기 위한 수단에 더 가까웠다. 이미 입장한 관객들은 화면으로 함께 해야 했으며 주변에서 구경하는 관객들 역시 뒤 돌아선 무대 구조 때문에 온전히 함께하기 어려운 형태를 띄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겠지만 어쩔 수 없이 지루했다. 굳이 해야 한다면 1시간 정도로 줄이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지나치게 많은 상 탓에 중간에 상을 마구 몰아주는 진행 방식은 아주 큰 약점이었다. 솔직히 말해서 그다지 수상결과가 궁금하지도 않았고 수상자들도 그다지 받고 싶어 하는 것 같지 않은 느낌마저 주었다. 미리 결과를 알려주고 진행하는 것 정도야 알고 있었으나 그렇다고 해도 결과가 너무 뻔했다.  시상식이란 자고로 누가 탈지 모르는 긴장감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었던가.  하지원과 하정우 정도를 제외하면 작두도 안 탔는데 누가 탈지 단박에 알아맞추는 신기를 발휘할 수 있었다. 


 상을 남발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면 다양한 사람들에게 상을 나눠줄 필요도 있었다. 앞서도 말했듯이 2pm이 삼관왕, 2ne1이 삼관왕, 이효리가 삼관왕이었다. 무려 세 팀에게 아홉 개의 상이 수여된 것이다. 남발된 상에 뻔한 결과에 몰아주기까지!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상은 받아도 그만, 안 받아도 그만이 아닌가.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기 짝이 없었다. 


  수상결과도 투표결과와 완벽히 일치한다고 할 수 없었으며 특히 특정 기획사 가수들이 하나 나오지 않음에 따라 시상식이 편중된 느낌은 지워버릴 수 없었다. 


 차라리 시상부분을 반으로 줄이고 공연 비중을 늘리는 것이 훨씬 더 의미있는 시상이었을 것이다. 수상을 한 '강선생님 팀'의 꽁트 정도도 끼워 넣는등 다양한 양질의 공연을 선보이는 편이 좋았을 것 같다.  


 하지만 어쨌든 처음 가본 시상식에 많은 재미를 느낀 것은 사실이다. 정말 더위를 잠깐은 잊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TV로 보는 시청자들은 다소 많이 지루할 수 있었을 테니 조금 더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은 분명히 해두고 싶다.  

 
재미로 보는 후기!




 현수막이다




깃발!


 
20's choice 티켓이다. 얼핏 봉투에서 노란 티켓을 빼내야 할 것 처럼 생겼으나 고것은 페이크! 저 봉투처럼 생긴 부분과 노란부분이 합쳐진 한 장짜리 티켓~ 이라는 것!




요런 이벤트도 하고 있었다


이 룰렛을 돌려서 제대로 맞추면~ 아이스크림을 준다. 그러나 대부분,....

 


가운데 더위사냥을 맞춰서 요런 사은품을 받는다는 것!!





하지만 나는 블로그에 올릴 거라고 하니까 이런 음료수를 주셨다~캬하하 땡 잡았다. 맛은 우유맛이 짙게 나는 커피~ 커피우유도 아닌데 커피도 아니고~ 부드럽고 맛있었다. 공짜였으니까 더욱! 우하하하하


 



앗~! 정말 반가운 로고다! 검색창 모양으로 상당히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익숙하기도 하고^^. 컴퓨터 앞에 놓고 메모지로 쓸 수 있는 선물^^ 데스크 노트라고 한다. 공짜로 막 나눠 주셨다. 그러나 대부분 좋아하는 가수 응원 피켓으로 썼다.ㅎㅎㅎㅎㅎㅎ




 이승기 팬클럽 현수막! '찬란한 승기야'라는 글귀가 보인다. 팬들중에서 이승기 팬들이 가장 준비를 많이 한 듯이 보였다.-물론 비명소리는 2PM이 가장 컸지만...- 처음엔 이승기가 진짜 오려나 싶을 정도로 이승기는 감감 무소식.  그러나 이승기는 결국 오긴 왔다. 와서 상만 받고 갔다.ㅎㅎㅎ 팬들의 정성이 있는데 결혼해 줄래 정도는 불러 줬어도 좋았을 텐데... 상만 받고 간 사람들 중 유일하게 엄청난 팬들을 동원했다. 이승기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다. 대단하구나.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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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명백한 립씽크"???????? 2009.08.29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백한 립씽크를 했다.일부는 라이브를 했으나 ar을 잔뜩 깔았다"이게 무슨 말입니까
    ?"명백한 립씽크"라면서 "일부는 라이브"라니 말이 아예 앞뒤가 안맞네요.
    님처럼 현장에 직접 가지는 못했지만 tv를 통해서도 멤버들의 숨소리까지 들려왔는데 "명백한 립씽크"라니
    무슨 생각으로 글을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님이 지적하신 ar...첫곡의 박봄 부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ar이 컸습니다,마이크 소리는 너무 작았구요.
    다음곡도 들으셨다면 박봄의 마이크 소리가 작았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부정은 못하실겁니다.
    그래서 저도 혹시 박봄이 부분 립씽크로 가나 생각이 들었었지만,그렇다기보다는 후렴부분에서
    힘이 좀 달렸던것 같구요 나중에는 아예 안부르더군요.
    님은 그런걸 "립씽크 "라고 부르시나보죠?
    그런식이면 댄스나 일렉트로닉쪽 가수들은 모조리 다 "명백한 립씽크"겠군요 그렇죠??

    그런 가수들에 대해서도 "명백한 립씽크"에 대한 글 좀 올려주시죠.예를 좀 들어드릴까요?
    ar잔뜩 까는 가수들~브아걸,소녀시대,카라,쥬얼리,타아라 등등....
    이 분들도 다 "명백한 립씽크"인가요????

  2. 박혜정 2009.08.29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분 방송 안 보셨나...
    방송 보시면 바로 아실꺼 같은데...
    특히 박봄 입이 많이 틀립디다.

  3. .. 2009.08.29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밤님도 ㅋㅋㅋ나 ㅎㅎㅎ같은 표현을 쓰시긴 하네요. ㅋㅋㅋ

    새롭습니다

  4. Favicon of http://hanlink0yahoo.cd.kr BlogIcon 흐뭇하네요.... 2009.08.30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밤님의 예전 글에서 항상 이승기를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항상 심기가 불편했던 사람입니다....물론 제가 전세대를 다 조사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주부이다보니...아무래도 근처의 소식만 듣다보면 이승기의 위상이 작년 일박때부터 장난아닌걸로 아는데..한밤님은 그렇게 생각안하시는것 같아 내심 섭섭했습니다...이렇게 마지막에 이승기팬들 얘기를 짤막하게 실어주시니 너무 감사하구요...앞으로도 이승기 관련글을 쓰실때...한번만 개념승기와 개념팬들을 염두에 두시고 글을 쓰셨으면합니다...아무쪼록..앞으로도 하시는일 번창하시길 빕니다...

  5. 한밤의개념무상블로거막말 2009.09.02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레기소각장보다 못한 쓰레기보다 못한 키보드워리어질 연예인관련글 그만 쏘아대길 똥싸고 앉은 쓰레기보다 못한 그만 쏘아대길 지금 가장 지상에서 황금기를 누릴 한밤가의섹션연예가 니가 그렇게 매혹적이고 유혹적인 윤은혜의 브랜드 진정 영악하고 영리한 스타 윤은혜 얼굴만 보고 넘치는 스타 윤은혜 대중성이 가진 스타파워 윤은혜의 브랜드나 끊임없이 연구하길 다른연예인들한테 막말하는 똥싸고 앉은 키보드 워리어질 그만하고 제발 아주 매혹적이고 대중스타파워힘 연구 윤은혜의 브랜드나 끊임없이 연구나 하길 바란다 다른연예인들 막말하는 키보드워리어질 그만 하지



 빅뱅 멤버들이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 나온 것은 낯설지 않은 풍경이지만 유독 리더인 빅뱅의G-dragon만은 개인활동을 하지 않았다. 

 
  어쨌든 빅뱅의 타이틀 곡을 손수 작곡할 정도의 실력을 가진데다가 인기도 상당한 그 였기에 이번 솔로 앨범은 오히려 늦은 감 마저 있다. 


 그러나 또다시 '표절논란'에 휩싸이고야 말았다. YG 이번에 공개한 권지용의 솔로앨범,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의 미리듣기 30초가  가 미국가수 플로 라이다(Flo Rida)의 Right round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표절 논란'은 그에게 있어서 엄청난 타격이 될 수도 있다.


 


권지용, 성공은 보장된 일이지만...
 

  상대적으로 작곡 실력에 비해서 랩이나 노래는 기대할 만한 수준이 아니었던 것은 인정한다 하더라도 '빅뱅'이라는 후광을 업고 있는 그 이고, 어쨌든 귀에 감기는 음악을 만들고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은 그이기에 이번 앨범은 기대되는 부분이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러 요소를 다 따져 봐도 G-dragin의 앨범은 성공할 수 밖에 없다. 아무리 표절의혹이 있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빅뱅에게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는 팬 베이스가 상대적으로 두텁고 그의 노래는 이미 성공한 그의 존재와 맞물려 굳이 빅뱅의 팬을 자처하지 않는 사람들도 끌어 들일 수 있는 대중성을 확보할 수 있다.


 결국 중간만 해도 권지용의 앨범은 상업적으로 성공이 가능한 앨범이다. 


 하지만 이번 앨범이 제대로 발매 되기도 전에 권지용에게 표절 논란이 점화된 것이 좋을 것이 없는 것은 한 때 '표뱅'이라는 웃지못할 별명까지 얻었던 이미지에 쐐기를 박는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결정적으로 이번 사건은 단지 네티즌들의 의문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Right round 의 저작권 50%를 가지고 있는 워너채플 뮤직 코리아 측이 전곡이 발표 된 후 표절로 의심될 경우 미국 측에 음원을 보내 조사하겠다는 강경 의지를 보임에 따라 상황은 더 악화되었다고 보여진다.

 
 이번사건이 권지용에게 위험할 수 있는 것은 앨범의 성패와 관계없이 그동안 여러차례 표절 논란에 시달려온 그의 이미지가 굳어질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빅뱅의 유명세로 인한 논란의 증폭과 동시에 권지용의 '천재 음악인'이라는 이미지를 고수하려던 소속사측의 마케팅에도 결정적인 흠집이 날 수 있는 사인인 것이다. 


 




실력파와 천재라는 이미지, 독이 될 수도


 특히나 그동안 '실력파' 혹은 '천재적'이라는 단어를 쓰기 두려워 하지 않았던 그들이기에 이번 표절은 더욱 큰 이미지 타격을 가져올 수 있다. 


  힙합음악은 '작곡'보다는 기본적인 비트와 '소스'를 제공받아 멜로디를 덧 붙이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박자와 분위기가 비슷해 지고 이 위에 덧붙이는 '플로우(랩의 멜로디)'가 상당히 유사해 질 수도 있으니 한마디로 표절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한다. 또한 기본적인 베이스가 깔려 있는 위에 수정을 가하는 방식을 두고 굳이 '작곡'이라고 이름 붙일 필요도 없이 '프로듀싱'정도로 규정하는 시선도 있다. (이런 방식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외국에서도 기본적으로 힙합 음악이 작곡이 이렇게 이루어지며 그런 과정을 두고 '작곡'이 아니라 '프로듀싱'이라 부른다고 함)


 하지만 어쨌든 권지용의 위치는 한국에서 '작곡가'였다. '권지용 혼자 작업했다' '재능이 뛰어나다'라는 식의 언론플레이를 계속 해온 것이 결국 대중들에게는 일종의 '배신감'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그래서 YG라는 기획사에서 나온 가수들은 모두 실력이 있는양 포장되는 현실은 긍정적인 것이라고만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 이유는 YG의 아이돌 그룹들이 그들의 증언에 따른 실력이 뒷받침되는 아이돌 이라기 보다는 사실 그들이 스스로 포장하려 하는 '뮤지션' 이하의 그룹인 것이다. 물론 색다르고 그들만의 색깔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아이돌과 차별화 될지는 몰라도 그들의 실력자체가 소녀시대나 동방신기 이상의 것이 될 수 는 없다.


솔직히 말해서 YG의 과장은 지나칠 정도다. 2NE1이 출범할 당시만 해도 '여자 빅뱅' 마케팅을 펼쳤는데 이것은 사실 '빅뱅이 대단한 실력파'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홍보였다. 어찌되었건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성장한 빅뱅의 이름을 내걸며 기대할 만한 그룹이라는 향기를 풍겼지만 결국 그들은 기존 아이돌과 확 차이가 날만한 실력이라고 보기에는 무리였다. 


 그런 와중에 빅뱅을 다른 아이돌과 유일하게 구분짓는 결정적인 차이점은 바로 '우리는 작곡도, 프로듀싱도 직접한다'는 것이었다. 사실 빅뱅 이전에도 HOT같은 그룹들이 작곡에 참여하였으나 빅뱅은 초창기부터 G-dragon이라는 인물을 내세워 '뮤지션'이라는 이미지를 덧 붙이기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이다. 


  어쨌든 빅뱅을 아이돌 이상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당당히, '우리는 실력파'라고 주장할 수 있었던 최후의 조건이 무너질 때, 그들은 결국 그들만의 이미지에 큰 흠집을 입게 되는 것이다.

 
 이제 그들도 조금쯤은 유해질 때가 되었다. 천재적인 재능으로 만들어낸 '순수 창작물'로 대중들에게 승부를 걸었던 것처럼 포장할 것이 아니라 확실히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넘어가야 한다. '유행하는 비트를 따왔다. 그것을 어떻게 요리하는가는 G-dragon의 프로듀싱 능력에 달려있다. 그가 어떻게 자기만의 색깔로 발전시켜 나가는지 지켜봐 달라' 정도로 그들은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꼭 '끝까지 들어보지 않고는 모르는 일' '표절이 결코 아닌, 순수 창작물'이라는 말을 남발하면 결국엔 거부감이 드는 사람들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들은 이미 일정수준이상 도달했고 '성공한' 그룹이며 동방신기도 해체한다는 마당에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이다. 그런 그들이 아직은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다. 부디, 무조건적인 부정보다는 상황을 잘 헤쳐나가는 지혜를 발휘하여 그가 이뤄낼 가능성이 높은 성공을 더욱 빛나게 만들기를 빌 뿐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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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ㅋㅋㅋㅋㅋㅋ 2009.08.16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ㅈㄹ하지말지?^_^?

  3. 지드래곤의 팬입니다 2009.08.16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팬의 입장이어도 팬심을 빼고 표절논란에 대한 저의 의견은
    저도 가십걸을 챙겨보면서 라이트라운드라는 노래를 들었던 적도 많고요
    솔직히 저도 두노래가 표절의혹이 들 수 있을만큼 비슷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많은분들이 그대로 배껴썼네, 다른게 없다 하실만큼 그대로 도려낸 것 처럼 똑같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선 공개된 30초 부분에서 약 14초 정도의 도입부 멜로디가 비슷한데, 그 비슷한 멜로디도 확실히 다른점도 있고고.
    그렇지만 표절의혹의 가능성이 있는 것은 확실하죠.
    하여튼 이것은 개개인의 의견이니 넘어가더라도 와이지의 대응과 마케팅에는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해명기사를 쓸때의 태도는 대중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방향이라고나 할까요....
    이런 대응이 오히려 대중들의 반감을 사고 지금의 지드래곤 이미지는 솔직히 바닥을 치고 있죠.
    하지만 지드래곤의 프로듀싱 실력은 매우 뛰어나고 그의 음악적재능도 남다르다고 확신하고,
    지드래곤이 표절이 아닐 수 있는 가능성도 많고요. 현재 논란이 일어난 곡의 부분이 완전히 똑같진 않으니까요.
    솔직히 완전똑같다 비슷한게아니라 그대로 옮겼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분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팬으로써 저는 지드래곤을 믿기때문에 수정하지 않고 완곡을 발표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면돌파로요.
    미국원작자에게 보내져도 저는 표절판정이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일을 계기로 지드래곤도 좀더 발전해나가야 겠지요.

  4. 지드래곤의 팬입니다 2009.08.16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플러스로 또다른 표절의혹을 받고있는 버터플라이와 오아시스곡에 대해서도 위에
    라이트 라운드와 하트브레이커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5. 음........ 2009.08.16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솔직히 얘기해서 저 처음에 글쓰신분 좀 화났습니다....
    저도 어쨌든지 빂이기 때문이죠......
    글을 읽고 있는데.... 제가 느끼기엔 이건 좀 심하다 싶어서였어요.......
    물론 저도 하트브레이커가 정말 많이 들어본 노래라고도 생각했고요....
    그건좀그렇다 생각을 했지만..... 말이 좀 심하다 싶어서요........
    이번건은 어떻게든 잘 끊났으면 좋겠어요.....

    • 흠....... 2009.08.20 0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빅뱅을 그저 요새 인기있는 색깔있는
      그룹중 하나라고만 생각합니다만 제가 보기엔
      글이 나쁘다기보단 님의 시선이 막힌듯 싶군요
      말이 심한건 없다고 보여지고요
      공감가는 글인데.. 3자의 시선이 맞을때도 있고 사실일때도 있는데 지금이 그런거 같군요

  6. 이중인격 2009.08.17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방신기 팬입니다.
    이 글 맨 밑에 동방신기도 해체한다는 마당에 라는 말이 있습니다.
    동방신기가 언제 해체한다고 했는지 궁금하네요.
    왜 지드래곤 얘기에 뜬금없이 가뜩이나 민감한 동방신기 얘기를 끌어들이시는 지요.

  7. 참.. 2009.08.17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D가 진짜 천재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떠나서 우리나라는 남잘되는 꼴을 못보는 것 같네요. 누가 뭐 좀 잘한다 싶으면 찍어서 누르기에 혈안이 되어있으니 천재든 영웅이든 태어날 수가 없죠. 또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풍토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일단은 GD본인이 표절이 아니라고 했으니까 풀버전 나올 때까지 기다려봐야 할것 같네요.

    + 그래도 GD의 노래에 대한 실험정신은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저런 음악 스타일을 시도한 아티스트가 없었던 듯...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 저도 권지용의 팬이다보니 2009.09.10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팬으로써 응원하는 것까지 옹호하는게 되어버리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빠순이로 밖에 안통하는거겠죠..
      좋게 끝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8. 저런 2009.08.17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우리나라에 gd가 취하고 있는 음악 스타일을 시도한 아티스트가 없다??? 인디를 모르시는군요. 인디에 저런 스타일을 고수하는 밴드는 수도없이 많습니다. 인디라고 하면 걍 소리나 꽥 꽥 지르고 바지나 벗는줄 아시는분들이 많던데, 우리 나라 인디음악계는 대중가요계를 몇번은 뒤엎을 수 있습니다. 다만 듣는 사람들 귓구멍이 하급이니 누굴 탓하겠습니까?

    • 인디 2009.08.27 1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디 들먹이지마

    • 듣는 사람들 귓구멍이 하급하다뇨 2009.09.10 0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누굴 겨냥하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음악성이나 퀼리티가 높아야만 음악입니까?
      소리음 音에 즐길락 樂이 음악의 참 뜻이라 생각합니다
      언더나 인디나 마찬가지로 리스너 리스너 하면서 지나치게 본인들만의 세계에서 본인들만 즐기는데 그런 음악을 대중들이 쉽게 들을수 있겠습니까? 이해하지 못할 바에야 대신 귀에 착착 감기고 따라하기 쉬운 음악을 선택하게 되는것이 당연한 결과 아닌지요

  9. 노모얼 2009.08.19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지도못하면서 떠들어대기는 웃겨

  10. NEVER 2009.08.19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석결과가아니라는데 댁들이부정한다고 똑같습니까?
    그리고세상이무서운시기인데
    본인이아니라는데
    결백하다는데
    그런데도거짓이라고우기겠습니까?
    그 yg에서?
    그 빅뱅이?
    그 권지용이?
    지드래곤이정말어떤심정으로있을지는생각도안하고함부러말하지마세요
    같은음악인으로서
    본인이쓴작곡그리고작사에대한모든것들이
    부정적으로지적받는것에대해
    굉장히가슴아프네요.

    • ㅇㅇ 2009.08.22 0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팬이라는 이름으로 감싸주려고만 하지 마시고
      좀 객관적인 시선으로 사태를 보려고 노력해보세요.
      데뷔초부터 실력파 뮤지션의 이름을 걸고 데뷔했는데
      만약 표절이라고 판명이 나도 쉽사리 인정하긴 어렵겠죠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에 타격이 있을테니까요
      본인이 어떤 심정을 가지고 있을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ㅡㅡ;

  11. 님아 2009.08.19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13번줄에 g-dragin 이 아니라 g- dragon 이에요 님 ㅋㅋ

  12. 에휴 2009.08.19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의 마음을 다른사람이 어떻게 알지?
    모르니까 함부러 떠들어대고 짓밟는거겠지 제일무서운게 사람이라는게 맞는말인가

  13. v\ㅡㅡ 2009.08.19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부터천재 작곡하면 천재 전곡다 작곡하는것도아니고 공동작고하면서 뭔천재 곡이 그렇게 좋은것도아니고 어째서 쩌런놈이 천재소리를 들어야하는지

    • 바보같은 이사람아 2009.08.20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바보야.. 이번에 표절의혹 일어난 플로라이다 라잇라운드라는 한곡에도 무려 작곡가가 10명이나 된다자나.. 랩파트따로 멜로디작곡자따로 비트따로 알간? 공동작곡은 전세계적인 추세란다.. 뭘 모르면 입닥치고 있어 ㅋㅋ

  14. 흠.. 2009.08.22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트브레이커 권지용이작곡한거였움? 여태 테디가 한줄..

  15. 으휴 2009.08.22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굿바이지디?
    이건쫌 아닌것같네요 저는 팬 입장으로서 권지용편을 들어주고 싶은게 당연하겟지만
    솔직히 저도 들으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아예 표절이 아니다라고 우기지도 못하겠고요
    아무리그렇다고 그렇게 심ㅎ ㅏ게말할 필요는 없다고 느끼는데요^^
    가수이기전에 사람입니다
    그사람이 받을 상처를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세요 제발

  16. - 2009.08.24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드래곤 이미지가 크게 깎였네요. 그리고 윗분들 지드래곤 스스로 자기는 '저는 천재가 아니라 열심히 노력한거예요. 왜 노력한 모습은 보지 않으시고 날로 먹는다고 생각하는걸까요...'라고 언급한 적도 있습니다. 천재는 지드래곤이나 소속사측에서 만든 이미지 라기 보다는, 기자분들이 쓴 기사나 과한 빠심에 흥분한 팬들 때문인거 같네요. 평소 지드래곤 좋아하는데 이번 사건으로 돈은 얻고 명예는 잃은 경우라 씁슬한 마음이 큽니다. 또 비슷하다는 점은 피할 수 없겠지만 이번 사건으로 마녀사냥식으로 몰고간 네티즌들이나, 과하게 감싸준 팬들이나...두 쪽 다 한심하게 보인 경우예요. 정말 22살의 한연예인이 대한민국을 한번 들었다 놓은마냥 인터넷이 며칠내내 지드래곤 이야기로 가득 찬거 보고;; 한 동안 질릴정도...다음 앨범에서는 노이즈가 없었으면 하네요.

  17. 지나가다 2009.08.27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팬클럽에 들정도의 팬은 아니여도 참 좋아했는데 이번껀 정말 똑같음.. 거의모든 수록곡들이

    팝을 즐겨듣는 나에겐 똑같다 라고 느낄정도니.. 첨부터끝까지 다똑같아야 표절은 아니지않나? 이제까지 표절논란겪은 가수들도 보면 무조건 다똑같은게아니였으니..

    근데 한곡이 아닌 여러곡들이 저 런거면 문제가 있다고봄..

    물론 한국식으로 바뀐거라고 생각하면 좋다라고 생각이 들지만.. 순수창작이라는 말은 심하다고봄..

    차라리 허락맡고 좀 변형해서 쓴거다 하면모를까... 내가 this love때도 한국어버젼으로 바꾼건가보다 허락맡고..라는 생각을했는데..

    나중에 순수창작곡이란 말 쓰고는 구렁이 담넘듯이 넘어갔단 말에 실망했음.

    미국친구들 데리고 노래방가서 저 노래불렀을때도 다들 똑같다며 놀래던데 말이야..

    그냥 인정하고 하면 뭐라고 안하는데 순수창작곡이다 하니 웃긴거지.. 다들 딴 가수들땐 몇마디만 똑같아도 난리쳐놓구선말이야..

    팬이라면 바로 잡아줄껀 바로 잡아줘야되는거 아닌가? 말도안되게 무조건감싸지만 말고..

  18. 훑어 보니까.... 2009.08.29 1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곡의 리듬은 비슷하다고 할수 있겠네요.
    우연의 일치 치고는 멜로디가 흡사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사람을 그렇게 깎아내릴 자격은 없는 겁니다.
    가수이기 전에 사람입니다.
    지용군 표절 논란, 기사, 떴을 때 마다 공식적인 사과의 말을 전하며 극복해 왔습니다.
    왜 구렁이 담넘듯 위기를 넘기는 사람이라고 보시나요??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심리가 그렇습니다,
    잘된다 싶으면 깎아 내리려하고, 짓밟으려 합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한 겁니다.
    표절이든, 아니든 그 앨범에 담겼을 가수의 노력을 그렇게 짓밟을 순 없는것이죠,
    우리가 그 사람을 다 모르는 이상 우리 마음대로 그사람을 완벽히
    평가 할 수는 없습니다.
    전 무조건 감싸려 하기 보다 제 3자로서 인격적인 문제에 트러블이 있다고 봅니다,
    아직 해결 된 것이 아니니 끝까지 지켜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지용군이 빨리 표절논란 극복해서 멋진 활동하기를 바랍니다,

  19. 연예인이.... 2009.09.09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사건들로 연예인이라는 게 참 못할 직책이란걸 새삼스레 깨닫네요.
    재범군도,지디군도....
    원래 한번에 떴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가라앉는 게 연예계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권지용군이 다시 극복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거들먹거리는 빠들에게 둘러싸여서
    안티정도는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을겁니다
    아이돌을 너무 삐딱한 시선으로 보지말고 같은 한국인으로서 같은 인간으로서 대해 주는
    날이 오기를 바랄뿐이네요

  20. ........ 2009.09.09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군가를 미치도록 좋아한다는 게 언제부터 나쁜일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누구나 느껴봤잖아요? 미치도록 뛰는 심장....아닌가요?

    권지용....미치도록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나를 미치게 만드는 음악....다시 만들어주세요
    기다릴께요

  21. 권지용짱 2009.09.14 0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놈들놀구들있내 권지용은 재능이있어 알앗냐? 그리구 니들마음대로 지워낸 그 천재란 말쓰지마 니네가 이상한상상을한거자나 권지용은 충분히 노래를잘만든다 노래두 잘하고 그에 노력에 비난하지마라



 최근 가요계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눈에 띄는 그룹들이 몇 보인다. 특히 걸그룹의 행보가 독보적인데 대표적으로 걸그룹의 절대강자라고 할 수 있는 소녀시대, 또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마치고 음원과 가요 차트 순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2ne1. 이 두 그룹은 확실한 경쟁상대로 자리매김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눈에 띄는 가수들이 이들만은 아니지만 이들은 각각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은 소녀시대보다는 2ne1이 조금은 우세한 위치에 서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소녀시대나 샤이니도 나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이들을 넘어서는 인기와 인지도를 구가할 수 있는 다른 걸 그룹과 보이 그룹이 있다는 것은 그동안 아이돌계에서 절대 강자로 굳건하게 군림해온 sm출신 아이돌의 성적이라고 보기엔 예상치 못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소녀시대는 절대 라이벌이었던 원더걸스도 없는 마당에 신성 2ne1에게 1위 자리를 내 주었다는 것은 자존심이 상할만한 일이다.



 
 
소녀시대 왜 '덜' 주목 받나?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는 물론 '성공한'노래지만 동시에 실망스러운 구석이 있다. 물론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올랐고 음원차트 1위에 랭크된 것은 주목할만 했지만, 이 성공은 [소원을 말해봐]가 '소녀시대'가 부른 노래였다는 메리트 때문이었다. 


사실 소녀시대가 [gee]로 터뜨린 대박은 상상외로 강력한 것이었다. [gee]는 물론 후크송에 중독을 매개로 하여 대중들에게 어필하는 노래로, 실험적인 노래라고는 할 수 없지만 소녀시대의 존재감만큼은 확실하게 드러낸 곡이었다. [gee]는 그동안 강력한 한방이 라이벌, 원더걸스에 비해 부족했던 소녀시대가 1인자로서 당당히 올라서는 계기가 된 성공적인 노래였던 것이다. 


그러나 [소원을 말해봐]는 오히려 90년대 후반 정도의 아이돌이 불렀을 법한 노래이다. 물론 확실히 그 때보다 사운드는 세련되어 졌지만 대중들을 사로잡을만한 임팩트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다. 물론 소녀시대의 해군 컨셉이며 각선미 춤은 시선을 사로잡지만 가장 중요한 노래 자체가 '한 방'을 크게 날리기에는 모자란 느낌을 주는 것이다.


이 노래는 소녀시대가 부르지 않았다면 이 정도의 파급력은 상상할 수 없는 노래다. 결정적으로 이 노래는 전혀 '소녀시대 스럽지' 못하다. 소녀시대는 이번 앨범으로 '변신'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동안 사랑스럽고 발랄한 분위기에서 여성스럽고 성숙한, 그러면서도 카리스마를 내뿜을 수 있는 컨셉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한 것이다. 하지만 그 변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단 그 변신을 저절로 인정하고 받아들여 줄 만한 '소녀시대만의' 음악이 있었어야 했다.


원더걸스가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tell me] 이후에도 계속 인정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다른 무엇보다 대중의 트렌드를 읽어내고 원더걸스만이 소화해 낼 수 있는 '컨셉'으로 [so hot] [nobody]라는 중독적인 노래를 연속으로 들고 나왔기 때문이었다. '원더걸스 다움'은 잃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새로운 원더걸스'를 보여주었던 그들은 가창력같은 본질적인 논란에서 조금은 자유로울 수 있었다.


그러나 소원을 말해봐는 '소원을 말해봐' 하며 시작하는 앞부분에서 '그래요 난 널 사랑해, 언제나 믿어'라고 넘어가는 후렴부분까지 '소녀시대'다움은 찾아볼 수 없고 그냥 멜로디를 위한 멜로디에서 그쳐버렸다. 그래서 결국, 포인트가 없이 흘러가는 노래에서 '소녀시대 다움'과 '다른 소녀시대의 발견'은 둘 다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차라리 이번 앨범의 [etude] 같은 트랙이 소녀시대와 훨씬 어울린다. 다소 [kissing you]와 느낌이 비슷하기는 하지만 결국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와 더불어 '대중들이 원하는 소녀시대'의 이미지에 만큼은 부합하는 노래라 할 수 있다.
 



 
2NE1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그에 반해 2ne1은 다른 아이돌과는 차별화되는 전략을 폈다.


먼저 '빅뱅'이라는 이미 성공한 가수와 cm송을 녹음하며 관심도를 증폭시켰고 '실력파'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그 실력파라는 그들의 설명이 사실이든 아니든-2ne1은 그들이 '뭔가 다른' 그룹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데는 성공했다. 일단 외형적인 조건이나 옷차림에서 부터 '인형처럼 예쁜' 혹은 '귀엽고 깜찍한' 이라는 아이돌의 편견을 깼다. 심지어 무대에서는 하히힐을 신고 나오지도 않았다. '아이돌'에서도 '여성성'을 요구하는 시선을 묵살해 버리는 컨셉이었던 것이다.


사실 그런 컨셉과 외형적인 조건이 그들의 실력파 이미지에 큰 도움이 된 것 또한 사실이다. 실질적인 데뷔무대에서는 혹독한 비판을 듣기까지 할 정도로 '실력파'아이돌의 실체는 곧 허상으로 드러났지만 그들의 그 '이미지'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던 것은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지와 더불어 그들의 뒤에는 [fire]라는 노래가 있었기 때문이다. 


스타일리쉬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흘러 나오면서도 기존의 곡들처럼 완전히 '중독을 위한 중독'이라기 보다는 상당히 유니크한 색깔을 가지고 대중들을 설득시켰다.  뭔가 정말 '실력파 아이돌'이 부를 것 같은 '분위기'가 이 노래에는 있었던 것이다. 이는 다른 걸 그룹에 비해 여성팬들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기도 했다. '예쁘고 귀여운' 기존 아이돌이 아니라 오히려 멋있는 -혹은 멋있는 척 하는- 그들에게 남성팬들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열광적이고 충성도가 높은 여성팬들이 증가했던 것이다.  


어쨌든 2ne1은 성공할 수 밖에 없었다. [lolli pop]처럼 대중들이 흥겨워 할만한 노래로 존재감을 알리고 그 후 [fire] 까지 그들에게 '꼭 맞는'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는 것은 행운이었던 것이다. 빅뱅 팬들까지 끌어 안고 여성 팬들을 증가시킨 그들의 '이미지 메이킹'은 논란도 되었으나 결국은 '성공'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i don't care] 같은 경우도 2ne1의 이런 이미지가 남아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일단 들으면 들을수록 후렴구가 귀에 박히는 장점은 있으나 [fire]과는 지나치게 다른 컨셉은 대중들의 그들에 대한 평가를 혼란시킬수도 있는 측면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이 노래는 결국, 2ne1의 '뭔가 다른' 이미지로 인해 상당히 독특한 위치에 놓이게 된다.


 일단 익숙한 멜로디를 차용한 점은 기존 아이돌과 똑같은 수법이었으나 결국 그들의  '색다르다'고 광고하는 컨셉과 맞물려 음원에서며 가요차트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게 되었던 것이다. 


 처음부터 사랑스럽고 귀여운 소녀들이었던 소녀시대와 다르게 2ne1은 이미지를 좀 더 자유롭게 활용할 여지가 있는 그룹이다. 소녀시대의 가장 큰 장점이 무대에서 멤버들의 조화와 인형같은 모습이라면 2ne1은 색다른 이미지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자유분방함인 것이다.


 그래서 결국 한 발 후퇴한 노래를 들고 나온 소녀시대는 자신들이 신선하다고 여기게 만든 신인그룹 2ne1에게 1위자리를 내주었다. 단지 이것으로 단정지을 승패는 아니더라도 경쟁자가 별로 없어보였던 소녀시대를 위협할 새로운 복병이 등장했다는 인식을 심어준 것만으로도 2ne1의 위치는 상당히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소녀시대도 2ne1도 점점 새로운 도전을 해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해야함은 분명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그들을 빛나게 해줄 음악이 함께 해야만 가능할 것이라는 것 또한 명심해야 할 것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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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금은 2009.08.06 0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곡 내놓은 카라가 대세가 되어가는 모양세입니다. 무섭게 치고 올라가는 군요. WANNA와 MR, 두곡이 동시 히트로 가고 있네요. 조만간 1위로 다 올라설것 같습니다. 국내 3대 걸그룹답게 고정팬들이 다양한 화력으로 밀어주고 있으니까요. WANNA는 카라팬들이, MR는 일반인들이 더 좋아하는 듯 싶습니다.

    • Favicon of http://zzzzzzz BlogIcon z 2009.08.09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설마카라빠순??
      나도카라좋아는하는데인간적으로카라보다는2ne1이낳네요.
      저여자입니다객관적으로말한것뿐이에요.계속치고는올라가지만1위와2위는 차이가많습니다.

    • Favicon of http://없다 BlogIcon ㅋㅋㅋㅋㅋ 2009.08.10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3대....그래....3대....근데...원더걸스...어디갓니....ㅡㅡ

    • bingsin 2009.08.10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장난 까나

      wanna 는 절대 1,2,3 등은x

    • 글쎄요 2009.09.21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국내걸그룹 3대가 어딜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로썬
      원더걸스가 최고가 아닐까요?
      원더걸스와 경쟁했을때 소시는 밀렸던게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솔직히 소시..원걸 들어가고 나와서 뜨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gee덕분이기도 하겠지만..그전엔 그냥 슈퍼주니어처럼 몰려나와서 별 허접한 옷 입고 춤추는 가수였을 뿐)
      그리고 아직 카라는 소시와의 경쟁에서도 맞대응 하기엔 이르고, 더군다나 2ne1한테도 밀렸을 뿐더러
      2ne1도 아직 국내3대 걸그룹이라고 하기엔 좀 이름

  2. 음... 2009.08.06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문가이신가요?????

    참 자기생각을 잘 말하시는군요.................

    2ne1 실력파 맞는데.....

  3. Favicon of https://withzai.tistory.com BlogIcon 위드자이 2009.08.06 1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가 덜 주목받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10대 소녀들의 wanna-be가 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실례로 음반 판매량은 소녀시대가 2NE1보다 앞서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음악프로를 보면 모두 2NE1의 팬인 여중고생이 객석을 꽉 채우고 있더군요.

  4. 옛날얘기를.. 2009.08.06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ne1 실력파 맞습니다 데뷔무대만보고 2ne1 약점찾던 사람들이 벌때같이 달려들었는데 그 이후의 무대들은 충분히 본실력을 드러낸 훌륭한 무대들이었습니다.

    • 네~ 2009.09.21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투애니원 보면(솔직히 데뷔때는 보지도 않았음)
      점차 실력이 늘어가는게 확실히 보이더군요
      데뷔때 무대 다시보면
      ㅋㅋㅋ솔직히 뭔실력파야 장난하냐
      이딴말 튀어나오지만
      요즘 점차 늘고 잇는 건 사실이더라구요.
      뭐 트집잡자면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없다고
      진짜 레전드급 가수말고는
      다 나옵니다.

  5. greenrose12345 2009.08.07 1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ne1 실력파인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소녀시대도 실력파인걸 인정해야죠
    2ne1도 데뷔무대 멋있게 성공했고 소녀시대가 조금 뒤쳐지지만
    그걸 가지고 패배했다 그러긴 좀 그렇잖아요^^
    이글을 소시팬들이 보면 어떻겠어요??
    우리 그냥 좋게 넘어가자구요:)

    • ㅇㄴㄹㅇ 2009.08.30 2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 2NE1이 데뷔무대 성공한 것도 인정
      소녀시대가 들어간 판국에ㅋㅋㅋ
      소녀시대가 뒤쳐졌다고 말하긴 좀 그렇죠
      사실 제대로 경쟁한 건 얼마 안되니까요

      근데 님도 인정할 건 인정하셔야죠
      어떻게 소녀시대가 실력파인가요?
      솔직히 실력파 가수는 단 한명도 없음..
      진짜
      태연,제시카 가지고 말하진 마세요
      가수치고는 노래 잘하는 정도도 아니며
      그 정도 실력을 가지고 잇는 가수는 깔리고 깔렷음

    • 무리수 2010.10.23 0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시가 실력파?
      어머

  6. ze 2009.08.07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녀시대 이번곡 좀 이상햇던건 사실임

  7. 소시빠 2009.08.07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ne1도 노래를 잘부르긴 하지만 소녀시대가 제가 생각하기에는 더 잘부르는 것 같아요 gee에서 컨셉이 확 바뀌다 보니 익숙하지 못해서 2ne1이 이긴것 같네요 그래도
    ㅅ ㄴ ㅕ ㅅ ㅣ ㄷ ㅐ ㅈㅈ ㅏ
    ㅗ ㅇ

  8. 글쓴이 좀 ; 2009.08.07 2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 음악평론가 평은 왜 안읽어보고 이렇게 아는척 써둔거지 ;
    90년대 아이돌의 노래?
    브리트니 CIRCUS 작곡가가 "현재 한국에 활동중인 GG(소녀시대)의 노래가 엄청난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중요시하는 음악재생순위 1위를 차지 못하는것은 한국과 미국 음악시장의 가치관 차이라고 볼수있다." 라고 한거 모름??
    이건 그냥 한국 사람들이 미국 사람들이랑 음악 듣는 귀가 다른거임, SM은 외국 작곡가들이 노력해서 만든 노래인만큼 한국에 먹힐줄 알았더니 외국인들은 이번노래 반응이 초대박인데 한국에선 미적지근한거지 . 지금 미국에서 한창 뜨고있는 원걸 Nobody만큼은 아니지만 미국 데뷔도 안한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뮤비가 미국 동영상사이트 TOP20 안에 든것만 봐도 소원을 말해봐의 실패는 "한국"에 한정된 이야기가 되는데?

  9. 야호 2009.08.09 0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걸그룹이 경쟁하는 상황도 소녀시대가 2ne1보다 불리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군요
    남자팬은 분산되고 여자팬은 상대적으로 2ne1에 집중된 상황을 보여 주었다고 보는데요
    보이그룹전쟁 상황에서 소녀시대와 2ne1이 있었다면 상황이 반대로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10. 인간 2009.08.09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2en1이 잘부르는건 사실이지만 소녀시대도 잘부르는 것은 사실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팬 차이일 뿐이지요,,, 저도 남자로서 소녀시대가 훨씬 낫다고 생각하지만
    여자는 다를지도모르지요,,저희 누나가 소녀시대를 별로라고 생각하는 것처럼요 ㅋㅋ
    그래도 소녀시대가 더 실력파라고 생각합니다.,

    • 그냥 솔직히 2009.09.21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솔직히 말해
      ㅋㅋ실력있다고 하기엔
      좀 무리수가 잇잖아
      그냥 얼굴이뻐서
      좋다고해
      그게 남자와 여자팬의 차이야
      실력잇으면 여자들이 싫어할 이유가 없겟지만
      실력이 안되니
      여자들이 싫어하는 거지

  11. 2매미 2009.08.10 0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매미들..ㅡㅡ;; 왜1등했는지 모르겟네..ㅡㅡ;;

  12. ㅋㅋㅋ 2009.08.11 2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매미님 2ne1 말하시는것 같은데...2ne1 그만큼 실력있고 자격 있으니깐 일위 한겁니다.
    근데 나 소원을말해봐 촌스럽다고 생각한적 없는데...;

  13. 실력운운하기엔 아직 이름 2009.08.15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뱅빠순이들 버프 떨어질때 보자. 권지용이도 훅 가고. 투에니원도 따라서 훅 갈지는 모르는 일이지.
    자 어떻게 될지 궁금하지 않은가??

    • 물론 2009.09.21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 연예인이야 한방이지
      그래서 스타 아니겠니?
      근데
      내 생각엔
      이효리만큼 되지 않는 이상 다반수의 연예인은
      훅 가게 되잇어
      2ne1이나 빅뱅일만은 아닐껄?
      ㅋㅋㅋ나는 그보다
      그 전일이 더 궁금해^^*
      원더걸스가 나왔을때 소녀시대 그게 더 빨리
      닥쳐올 일 아닐까?

    • 2010.10.23 0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딴 애들 걱정할 때가 아닌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SDS 2009.08.30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군다나 소녀시대는 절대 라이벌이었던 원더걸스도 없는 마당에 신성 2ne1에게 1위 자리를 내 주었다는 것은 자존심이 상할만한 일이다.

    라뇨 원더걸스가 한창 뜨고 잇을때 소시는 그냥..가수였죠
    사실상 원더걸스랑 제대로 붙은 적 없잖아요
    제 기억엔 그렇네요
    만약 제대로 붙었다면
    소시가 이긴적은 한 번도 없는 거 같음
    왜냐면 원걸은 나올떄마다 항상 인기를 끌었으니..

    • 붙은 적 잇지 않나요? 2009.09.21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붙은 적 있떤 걸로 아는데..
      다만 매번 져서 그렇지
      라이벌이라기보다는
      걸그룹의 최강자리를 놓고
      소녀시대냐 원더걸스냐죠
      물론 원더걸스가 항상 이기긴 했지만
      걸그룹 최강자리를 놓고 봤을때
      원더걸스가 최고라고 본다면 아마
      사람들 인식에는 그다음이 소녀시대인듯
      물론 격차가 좀 되지만

  15. 무슨 투애니원이실력파?? 2009.09.03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뱅의 성공과 기획사가 만든 허울이지 투애니원이 무슨실력파??
    대체 투애니원이 다른그룹들에 비해 뛰어난점이 뭐지??
    싱어송라이터가 아닌이상 대체 아이돌들사이에서 그들간의 갭을 두드러지게 보일 차이점이
    존재한다는 소린가?? 투애니원이 타그룹에 비해 노래실력이 월등한가 춤이 월등한가?
    그 어떤것도 월등한게 없는데 무슨 실력파 실력파를 자꾸 외치는건지 도통 모르겠네
    자꾸 투애니원빠들은 다른 여타 그룹에 비해 실력파라는 소리좀 사람들 머릿속에 각인시킬려고 하지말길

    • 다른건 몰라도 2009.09.21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른 건 몰라도 아이돌중에 실력파라는 건
      맞는 사실
      사람들은 지금 아이돌들과의 실력을
      비교하는 것 뿐임.. 아이돌중에 실력잇는 건 사실아님?
      여자 걸그룹들 비교해봤을때
      솔직히 카라나,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보다
      실력있는 건 사실아님?
      그럼 아이돌과의 비교했을때 실력파라는건
      거부할 수 없는 사실임

    • 적어도!!!!!!!!!!! 2010.10.23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퉤니원은 아무리 힘든 춤을 춰도 립싱크는 안합니다.
      게다가 자신들의 완벽히 노래를 소화해내지 않는 이상 무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힘들죠ㅋ
      걸그룹들이 라디오에서 라이브로 부른 노래 엠알제거 영상을 보면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왜 퉤니원을 실력파라 하는지 들어보시면 알겁니다ㅋ
      그리고 맴버수가 많은 그룹들은 파트도 얼마 안되는데 잘 못 부르면...뭐다?

  16. 누규 2009.09.07 1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리의 JYP

  17. 그래서 2009.09.21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라고 ㅅㅂ 뭐 니네들이 소녀시대에 보태준거있냐
    뭐쥐뿔도 없는 것들이 꼭 소녀시대 보고 뭐라고 한다닌까
    안되면 그냥 볼 것이지
    왜 ㅈㄹ들인지 몰라 진짜
    소녀시대랑 2ne1하고 비교하지마 토나오니깐
    진짜
    어딜 감히 비교해
    비교나 되냐고 솔직히

    • ... 2010.10.23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녀시대랑 2ne1하고 비교하지마 토나오니깐
      진짜
      얼굴빨과 노래빨을
      어디서 감히
      비교가 되냐고 솔직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G는 뛰어난 기획사임에는 틀림이 없다. 휘성, 빅마마, 거미, 세븐, 렉시등으로 대표되는 최 전성기 시절을 지나서 이제는 빅뱅과 2NE1으로 대표되는 아이돌 그룹을 내세우며 다시한번 도약하고 있는 시점이라 할 수 있다. 


 그 시점에서 빅뱅과 2NE1에 쏟아지는 관심은 일정부분 빅마마나 휘성등에 빚을 지고 있다. 사실 휘성이나 빅마마 시절부터 있어온 YG의 거품 논란은, 그래도 그들이 최소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가수들 이었기에 최소화 되었다. 


 하지만 아이돌에게도 이전 YG세대 가수들과 마찬가지의 전략을 펼치며 '우리는 기존 아이돌과는 다르다'라는 문장을 스스럼 없이 내뱉는다. 하지만 그것은 과연 진실일 것인가. 아니면 단지 언론플레이였을까.



 YG는 SM이나 JYP가 구사하는 전략과는 다소 다른 노선을 택한다. SM이 종종 상업적이라는 비판에 찬 시선을 듣는 것은 YG와는 다르게 굳이 '실력파' 이미지를 강조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애초부터 '상업성' 좀 더 솔직히 말해 '돈'이 목표라는 느낌을 굳이 숨기려 하지도 부끄러워 하지도 않는다. 


 모닝구 무스메에서 힌트를 얻었음이 분명한 슈퍼주니어나 소녀시대같은 그룹들을 내세워 연기, 예능, CF등의 영역을 고루 섭렵하려 하는 것만 보아도 그들의 정체성이 굳이 가수일 필요는 없음을 노골적으로 시사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10대 팬들을 주 팬층으로 하는 '아이돌 가수'라는 이름을 굳이 벗으려 하지 않고 오히려 그 판타지를 자극해서 트랜드에 발맞춘 그룹으로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다. 


 JYP역시 자사 가수의 미국진출로 다소 과장섞인 자부심을 그들에게 보이고는 했으나 어디까지나 '소속사 사장'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말에 지나지 않았다. 그들의 실력을 과대평가할 지언정 그들의 정체성인 '아이돌 가수'라는 이미지를 굳이 부정하려 하지는 않는 것이다. 


 그러나 YG는 근본적으로 SM이나 JYP소속의 가수와 별 다를 것이 없는 아이돌을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아이돌을 뛰어넘었다'는 느낌을 주려고 최선을 다한다. SM의 짜 맞춰진 듯한 가수들과는 약간 다른 JYP식의 자유분방함과 편안함을 강조한 아이돌을 선보이는 와중에도 '우리는 실력파'라는 이미지를 끼워넣어 결국엔 다른 아이돌과는 비교 우위에 서있음을 과시하려 한다. 


 하지만 문제는, 아이돌이 아닌 아이돌이라는 그들 스스로의 평가가 대중들에게는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데 있다.    굳이 아이돌에게 아이돌이 아니라는 타이틀을 달고 싶어서 안간힘을 쓰며 그 정체성을 달리하려 하지만 결국 그들의 본질은 아이돌 이상의 무엇이 될 수는 없다. 

YG라는 기획사에서 나온 가수들은 모두 실력이 있는양 포장되는 현실은 긍정적인 것이라고만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 이유는 YG의 아이돌 그룹들이 그들의 증언에 따른 실력이 뒷받침되는 아이돌 이라기 보다는 사실 그들이 스스로 포장하려 하는 '뮤지션' 이하의 그룹인 것이다. 물론 색다르고 그들만의 색깔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아이돌과 차별화 될지는 몰라도 그들의 실력자체가 소녀시대나 동방신기 이상의 것이 될 수 는 없다.


 사실 빅뱅의 경우 권지용의 작곡 능력을 제외하면 뮤지션의 향기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작곡이라면 사실 1세대 아이돌인 HOT의 경우에도 해 오던 것이었다. 그들의 능력까지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빅뱅이 꽤 괜찮은 힙합 앨범을 만들었다 해서 상업적이지 않은 혹은 대중적이지 않은 실력파라고 부르기에는 사실 무리가 따르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YG의 과장은 지나칠 정도다. 2NE1이 출범할 당시만 해도 '여자 빅뱅' 마케팅을 펼쳤는데 이것은 사실 '빅뱅이 대단한 실력파'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홍보였다. 어찌되었건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성장한 빅뱅의 이름을 내걸며 기대할 만한 그룹이라는 향기를 풍겼지만 결국 그들은 기존 아이돌과 확 차이가 날만한 실력이라고 보기에는 무리였다. 


 물론 어떤 기준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실 기본적인 무대 매너나 노래정도로 평가해 보았을 때, 충격을 주는 정도의 획기적인 그룹은 아니었다는 이야기다. 이 것은 역설적으로 빅뱅 역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아이돌임에는 틀림이 없고 동방신기 만큼의 가능성은 내포했을지는 몰라도 동방신기보다 뛰어난 가창력이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돌은 아니라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2NE1이나 빅뱅은 물론 성공할 것이다. 하지만 빅마마나 휘성도 YG를 나간 이 후, 그 이미지가 예전같지 않은 것은 사실 시사하는 바가 크다. YG의 뛰어난 전략이 빅뱅과 2NE1을 스타로 만들 수는 물론 있다. 하지만 덮어씌워진 이미지의 굴레는 사실 생각보다 큰 것이다. 


 차라리 YG는 그들이 아이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현재 완벽한 '실력파'라기 보다 오히려 '실력파를 지향하는' 아이돌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할 것이다. 그래야만 그들이 자신을 포장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조금은 덜 불편해 보일 수 있을테니 말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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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d 2009.07.13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력있는 아이돌이다 머다 이런걸 떠나서

    2ne1이나 이들 이후 데뷔전부터 신인가수 데뷔시킬려는 회사들끼리 멤버가 어쩌내 저쩌내 보도 자료 뿌리는거 봐선

    솔직히 역겹다

  3. 엠봇 2009.07.13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이지를 실력파 레이블로 각인시키게 된 휘성 빅마마는 엠보트였습니다. 나중에 와이지가 단물만 쏙 빨아먹고..이젠 타 레이블보다 더 실력파있다라고 부를 수 있는 근거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4. 지영냥 2009.07.13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력파 아이돌.. 빅뱅역시 실력을 두루 갖추것은 분명하나.. 글쓴이의 말처럼 정말 다른 아이돌 가수들에 비해 소름끼칠정도로의 뛰어난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작년 연말 시상식 어느 프로그램에서 빅뱅의 태양과 동방신기의 시아준수가 나란히 피아노 연주를 하며 노래는 하였는데..

    시아준수 가창력에 묻히는듯 했습니다. 쨉이 안되는듯..ㅎㅎ

  5. 동감 2009.07.13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없는 글에 다는 댓글 들이란...
    "언플"과 "사기"도 구분 못하는 게 참 답답하네요. 있는 사실을 포장해서 홍보한는 것을 언플이라고 한다면 없는 사실을 과장해서 있는 것처럼 홍보하는게 사기라 볼 수 있겠습니다. 제가 최근에 관심있게 언론 보도용 자료를 검토하다 보니까 대부분의 회사들은 언플인 반면, JYP, 큐브 등 JYP 계열 회사들의 기사가 언플이라고 볼 수없는 심한 기사들이 나오더군요.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 주관적인 느낌만을 가지고 공개된 곳에 기사를 쓰면 안되지요. 정확히 객관화된 자료를 가지고 글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글을 쓸 수 있으려면 최소한 3개월 동안 어떤 기사가 나왔었는지 리뷰를 지속적으로 해온사람만이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검증되지 않은 느낌을 주장하면 곤란하겠지요. 이 글을 쓴 분도 객관적인 잣대에서 많이 벗어나 보입니다. 자신의 주장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보이고 자신의 주장을 하시길... 기본적인 글쓰기 자세도 되어있지 않은 사람이 쓰는 꼴이란... 각성하시오...

  6. 2009.07.13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력이란 것 자체가 상당히 주관적인거라 원글 자체는 그냥 이런 시선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 볼 만 하다만 그 밑에 달리는 댓글들은 논의나 비판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걔네 원래 싫었는데 이글 보니 동감' 이런 댓글들 진짜 한심하다.
    솔까말 위에 써있다시피 떡고가 원걸 미국으로 돌리고, 지금 에쎔이 주무대 잡으려니, 라이벌로 조명받는게 빅뱅이랑 퉤니원인데, 동방신기도 보아처럼 거의 일본으로 돌린 것 같고, 비교할라면 국내에선 슈주인데, 에쎔 타이틀 내지는 자기네들 팬 믿고 나온 노래가 '쏘리쏘리'고(이노래 1위 먹었을때 한국가요계 한심하고 어디 내놓기 쪽팔리다는말 많았다) 솔직히 이번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는 기대이하이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라이벌(노선이 완전 달라서 라이벌이라 하기도 뭣하지만) 아이돌인 빅뱅/퉤니원이랑 비교가 되는거지. 내가 보기엔 빅뱅이랑 퉤니원을 실력파로 띄어주는건 소녀시대랑 슈주도 한몫했다고 봄.

  7. 글쓴분보다 밑에 댓글이 웃김 2009.07.13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가님 (제 컴이 이상한건지 원래그런지 댓글로 안달려서요)
    글을 제대로 읽었는지 궁금하네요. 분명히 양사장의 '우리아들만 실력파'라고 해석될수 있는 발언은 고쳐져야한다고 생각한다고 그부분은 글쓴이의 생각이 맞다고 제가 쓰지 않았습니까?

    도대체 이유없이 시상식불참은 그 '이유없다'고 내릴수 있는 근거가 뭔가요 못받을것 같아서 참여 안했다구요. 초창기때 뮤직비디오한번을 안트고 무대한번을 못섰는데 거기 방송국에서 후보라고 올려놓았고 그걸 사람들한테 보여줬다. 그 방송국들에서 참여해달라고 했을까요? 참여해달라고 했다고 쳐도 이때까지 그런태도로 일관한 방송국들에게 애들 출연을 시키고 싶겠습니까? 상 못받을것 같다는 그 생각에 안 내보냈다고 생각하는 근거는 뭡니까? 그리고 그런 시상식 이름 좀 대보세요.
    그리고 언론플레이라고 질타를 받은건 YG만의 문제가 아니죠. 이효리나 솔비 손담비등도 언론플레이라고 거품이라는 말도 나왔죠, 그분들도 말한마디만 하면 똑같은 내용의 기사들이 수십개씩 제목만 달리 해서 나오니깐요. YG가 두드려져보이는건 YG에 대한 좋은감정이든 나쁜감정이든 사람들이 주목을 하고 있기때문이겠죠. 실력파 발언외에 연이은 핵폭탄 투하같은 발언들은 뭐가 있었는지요?
    기자들의 잘못이 크죠. 요즘 기자들은 앉아서 티비보고 있다가 연예인이 한마디 건져서 기사를 쓰고 기사에 달린 댓글로 기사를 쓰고 기획사에서 몇마디하면 그 몇마디 쪼개서 또 기사쓰고 그런 기사를 또 그 기사를 베끼고 인터넷에 기사 싣는 언론사는 어찌나 많은지 같은 내용의 기사가 제목만 달리해서 몇페이지를 넘기는데요. 내용이 같으니깐 자기꺼 보려 할려고 제목들이 자극적으로 변하게 되고.. 한가지 예로 빅뱅이 도쿄돔파크에서 이벤트할때 초창기 기사 떳을때 기사들 5개가 기사가 떳으면 중 2개는 도쿄돔파크라고 정확하게 쓰고 3개는 도쿄돔이라고 썻죠. 그때 동방신기 도쿄돔 최초입성이라고 확정되있었는데... 카시오페아들이 나머지 3개의 기사를 보면 얼마나 반감이 커지겠었요. 그럼 기자들의 욕하는 분들도 있지만 댓글은 YG의 언론플레이로 몰아가더군요. (저도 순간 욱하면 그렇게 생각하고 기사에 댓글 달수도 있을것 같더군요.) 언론플레이라고 말할수 있는건 5개 기사 전부가 도쿄돔이라고 부풀려서 기획사에서 배포해야 맞는거죠. 하지만 2개의 기사는 파크라고 정확히 명시했죠. 그건 기자들의 인지의 잘못이죠. 언플은 기획사가 과장하거나 자극적으로해서 관심을 받아야 하는데 그런것들이 얼마나 있었는지 생각해보고 언론플레이라고 말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무조건 적으로 양이 방대하거나 별거 아닌것에 기사들로 도배되는건 기자들의 문제 아닌가요?

    • 슈가 2009.07.13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행히 제 컴은 리플이 달리네요.

      음. 님이 하시고 싶은 말은 잘 읽었습니다. 아마도 밑에다가 제가 하고픈 말을 덧붙이는 바람에, 님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신 것 같으시네요. 걱정하지 마세요^^; 100%는 아닐지 몰라도, 최소한 80%는 이해했다고 자부합니다. 일단,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저는 모릅니다. 그러니 초창기 때,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힘들었다는 말씀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의 상황이니까요.

      일단 거론하신 것중에서 몇 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네요. 만일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친절히 답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무조건적으로 YG는 언플 기획사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제가 기억하는 시상식은 2008년 골드디스크 시상식입니다. 당시 빅뱅은 불참했는데, 대상은 받을 수 없는 상황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디를 봐도 빅뱅 불참에 대한 이유가 나온 기사가 없더군요. 네네. 물론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겠지요. 하지만 저는 그 이유를 그 당시에도 알 수 없었고 지금까지 모릅니다. 물론 제 눈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 기사가 났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지금은 빅뱅이 조금만 움직여도 사방에서 기사가 뜨는데, 왜 그때는 빅뱅 불참에 대한 기사를 접할 수 없었을까요? 심지어 일본활동을 하지 않은 슈주도 하는 데일리 4위를 가지고 포털 사이트 메인에 걸만큼 기자들과 대중들이 빅뱅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면, 그 당시에도 빅뱅의 불참은 충분히 이슈가 될만한 기사거리였을텐데요. 말씀대로 빅뱅에 대한 기사들을, 기획사가 아닌 기자들이 자극적인 제목을 붙여서 써갈기는 거라면, 당시에도 매우 자극적인 제목을 붙여서 사방에 뿌릴 수 있었을텐데요? 솔직히 인터넷 기자들로서는 놓치기 힘들정도로, 대형 떡밥이 아닙니까? 그런데 그 때, 빅뱅의 불참에 대해서 거론한 기사를 본 기억이 없군요.

      (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빅뱅의 불참에 대해서 다룬 기사가 올라왔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메인에 걸린다던지, 계속해서 같은 내용이 대여섯개씩은 올라오지 않았었지요?- 만일 그 때도, 빅뱅 불참 이유가 다음 메인에 걸리고 몇 개나 되는 기사들이 한꺼번에 올라왔었다면, 제가 YG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는게 틀림없군요.그렇다면 제 생각을 바로 잡겠습니다.)

      오히려 빅뱅 골드디스크 불참 이유 대신, 양사장님이 2008년도 빅뱅의 전앨범을 다 합쳐서 낸 수치를 가지고- 2008년 가장 음반을 많이 판 가수가 빅뱅이라고 하는 인터뷰 뉴스를 읽었던 기억은 납니다. 당시 그 인터뷰를 읽었던 제 심정은 딱 그거였습니다. 손발이 오그라든다. 좋아하는 YG에서 골드디스크 불참 이유에 대한 설명 대신, 3장의 앨범을 합쳐서 낸 수치를 가지고 타그룹을 이겼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인터뷰를 하다니!였네요. 당시 그 타그룹은 앨범이 한 장이었고 빅뱅은 무려 세장이었지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편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상황이었는데, 굳이 인터뷰에서 거론하시더군요.(여기서 필요없는 사양운운하는 이야기는 꺼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또, 이 일과 관련없는 다른 기획사 이야기는 꺼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주로 이런 문제에는 항상 타그룹과 타기획사가 끼어들어서,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도쿄돔파크를 거론하셨으니, 그 문제에 대해서도 말해보지요. 맨처음 기사는 도쿄돔 파크로 떴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도쿄돔으로 기사 제목이 정정되더군요. 그 후, 카시오페아분들이 항의를 하니까, 다시 도쿄돔파크로 기사가 재정정이 되었습니다. (어느 분이 캡쳐를 떠서, 순서 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자들의 실수일 수 있습니다. 설마 제정신을 가진 사람이, 도쿄돔 파크를 도쿄돔으로 속이려 하겠습니까? 그런데 문제는 실제 행사가 도쿄돔 파크에서 열리지 않았다는데 있지요.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교회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건 뭔가요..도쿄돔 파크에서 행사를 한다면서 홍보하셨는데, 막상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교회광장에서 했다? 도쿄돔 파크의 행사는 만명을 초대하는 파티였는데,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교회 광장홀은 400명이 정원입니다. 어떻게 만명을 모집하는 행사가 400명으로 줄어들 수 있을까요?

      네. 물론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서 행사가 축소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애초에 만명으로 계획했던 행사가 400명으로 줄어든다는 것은 좀 의아하지 않으신지요? (나중에 사람들이 더 모인 것은 예상외의 성과이지, 처음 계획과는 무관하지요.) 만명의 행사가 6-7000명으로 줄어들 수는 있어도 400명으로 줄어들 수는 없지 않습니까? 처음부터 도쿄돔 파크 행사가 실제로 계획되었는지조차 의심스럽군요. 설마 이것도 기자들이 이슈를 위해서 지어내는 일인가요?


      도쿄돔 파크->도쿄돔 입성-> 도쿄돔 파크 -> 그러나 실제 행사는 고작 400명이 모이는 오다이바 비너스 포트 광장.


      이런 점이 의아하지 않으시다면, 아마도 님과 저는 인식하는 기준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더 이상의 대화를 나눌 필요가 없을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님이 제 말밑에 댓글을 다시더라도, 저는 더 이상의 댓글을 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례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서로 보는 시각의 차이가 너무 커서 대화를 나눌 필요가 없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효리양과 손담비양의 문제에 있어서, YG와는 다른 식으로 받아들여지네요. 아쉽게도 이효리양과 손담비양을 실력파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 언플로라도 이슈를 만들어야 하는 그분들의 위치를 쉽게 받아들입니다.그런데 빅뱅은요? 2NE1는요? 실력파. 실력파. 특히 2NE1는 해외에서도 탐내는 재원이라고 양사장님께서 극찬하셨지요.

      별 거 아닌 기사들로 인터넷이 도배되는 세상에서, 손담비 양과 이효리양은 기획사의 언플이고 실력파 빅뱅은 기자들의 실수인가요?

  8. 글쓴분보다 밑에 댓글이 웃김 2009.07.13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가님 덧글에 덧글이 안달리는건가요? 전 왜이래요... ㅜ.ㅜ 또 쓰네요.

    '손담비나 이효리도 언플이라고 질타를 받았다.' 였지 '제가 이사람들은 언플 YG는 기자의 잘못 ' 이라고 생각한다는건 아니예요 제 사고대로 그 또한 기자들의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2008 골든디스크는 다른 스케쥴이 이미 잡혀있어서라고 기사가 났었습니다. 그때는 메인으로 뜬 기사는 출연못하는 이유보다 불참이라는 기사가 뜬거죠. 그리고 빅뱅이 수상하지 못했다 기사가 더 뜬거죠 그게 더 자극적이니깐요. 그리고 왜 빅뱅이 수상하지 못했나?그 당시에도 이효리나 서태지가 왜 후보에 오르지 못했나? 지금 바뀐 음악의 유통구조를 반영하지 않았나? 라는 부분에 대해서 기사들이 많았죠. 그리고 빅뱅이 상을 받지 못한 이유에 대해 YG에 인터뷰가 들어간거고 양사장이 인터뷰를 한거고 양사장은 3개 합친 수치를 가지고 잘 팔았다라고 인터뷰를 했고 그것이 님이 말한 그런 뉘앙스로 기사가 써진거죠. 다른 그룹 사양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건 그걸 산 사람들이 무슨이유에서든 가치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에 그사람들이 10장을 샀던 100장을 샀던 상관할바는 아니고 그건도 하나의 지표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캡쳐사진을 보셨는지 모르지만 초반에 기사가 전부 도쿄돔으로 나지는 않았습니다. 그중에 몇개가 도쿄돔이라고 나서 항의해서 정정기사를 낸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개의 기사만 캡쳐하면 님처럼 오해하기 쉽습니다.

    솔직히 빅뱅은 이제 메이저로 나가서 이제 막 관심을 받고있는데 도쿄돔파크에서 기획되었다가 사람이 안올것 같아서 비너스포트로 옮길수도 있죠. 빅뱅이 한국에서 처럼 인기가 있는게 아니니깐요. 제가 빅뱅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일본에서는 신인이죠. 아직 사람들 동원능력이 딸리니깐요. 그리고 빅뱅의 일본기획사가 올해 밀어주는 가수로 빅뱅을 뽑아서 빅뱅 행사나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사나 그런게 크게 잡았다가 변경이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사고의 인식이나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화가 중요시 되는거구요. 그래서 만약 제가 쓴 글에 또 다른 생각이나 시각이 있다면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슈가 2009.07.13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우리 둘의 견해차가 큰 것 같습니다. 으음.. 조금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문제같네요.

      골든디스크처럼 중요한 상을 받지 못한 이유에 있어서 조금 더 명쾌한 기사나 해법을 접했다면, 저에게 YG라는 기획사는 또다른 의미가 되었을 겁니다. 불행히도 그러지 못했지요. 골든디스크 수상보다 더 중요했던 그 날의 행사가 무엇인지 매우 궁금하군요. TV출연하지 않기로 유명하신 김동률씨까지, 콘서트를 준비하느라 바쁘신 와중에도 오셔서 받았던 상입니다. 정확히 무슨 행사였는지, 어떤 스케쥴이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8년의 빅뱅이라면, 골든디스크 대상은 받지 못했겠지만 본상 수상은 가능했을 텐데요. 그런 본상조차 포기할만한 행사가 무엇인지, 모르는 게 좀 갑갑하군요. 그리고 주변에 물어봐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요.



      또, 저로선 만명을 위한 파티라고 홍보했던 이벤트가 겨우 400명을 위한 작은 행사로 변질된 이유에 대해서, 님의 의견에 동의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기획사가 신인인 빅뱅을 밀어주기로 작정했다면, 만명을 동원하는 파티를 하는게 정상적입니다. 그게 아니라, 빅뱅이 일본에서 신인이기 때문에, 동원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면 처음부터 2-3천명을 대상으로 기획을 짰을 겁니다. 다시 말해서, 밀어주기로 했다면 만명을 모으는 행사를 하는게 정상적이었을 것이고. 그게 아니라, 빅뱅이 신인인 점을 감안하고 준비했다면 2-3천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주관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를 했다고 홍보를 해놓고서, 6-7000명도 아닌, 겨우 400명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로 바뀌다니요. 그것도 행사 3일 전에 말입니다.

      10000명과 400명은, 행사 수준이 다릅니다. 준비하는 기간이나 스타일도 다르구요. 그걸 행사 3일전에 뒤집기는 매우 힘든 일이지요. 아무리 홍보를 위해서 크게 잡아도 25배 이상으로 잡았던 인원을 축소하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더구나 행사 3일전에 장소변경이라니요.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요. 미리 연락했던 방송사나 언론에도 죄다 다시 연락해야 하는데, 3일만에 그 많은 일들을 어떻게 다시 준비할 수 있겠습니까. 도쿄돔 파크 행사에, 초대했던 사람들은 어떻게 하지요? 만명을 대상으로 기획했으니, 정식으로 초대한 인원수도 꽤 많았을 겁니다. 아무리 적게 봐도 정식으로 초대한 인원수가 400명 보다는 많았을 겁니다. 그런데 400명 홀로 변경되었으니, 누구는 초대하고 누구에게는 취소 통지를 돌려야 했겠지요. 기사를 보면, 각계 각층의 음악계 인사들을 초대한다고 쓰여져 있던데, 신인인 빅뱅이 일본 음악계 사람들에게, 행사 3일전에 장소 변경을 알려주거나, 당신은 오지 못한다고 말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지 않습니까;;

      정말, 제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처음부터 2-3천명을 대상으로 기획을 하면 될 일을, 왜 만명을 대상으로 일을 벌려놓고 나중에는 거의 행사 무산의 수준으로 축소해버리는 걸까요.

      저로선 이 모든 일들이, 도쿄돔이라는 이름을 집어넣고 싶었던 무리한 홍보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군요. 다시 말해서 저는 애초부터 도쿄돔 파크라는 행사 자체가 의심스러운 거지요. 도쿄돔이라는 이름을 같이 쓰고 싶었다는 욕심에서 생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네, 우리의 시선이 매우 다릅니다^^;; 아마도 님께서는 그게 아닌데라면서 안타까워하실 것이고, 저 역시 이건 아니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지요. 님과의 시선 차이는 여기서 명쾌하게 드러나는 거 같습니다. 아쉽게도 저희 둘간의 대화는 서로의 말에 대한 변명과 의견만을 내놓을 뿐, 그 이상의 합의점은 찾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계속 원하신다면 댓글은 달겠습니다만.. 그다지 열의는 생기지 않네요.


      끝으로 하나만 정정하겠습니다. 제가 글을 명쾌하게 쓰지 못해서인지,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군요.

      빅뱅의 도쿄돔 파크 기사는 초반에 모두 '도쿄돔 파크'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초반에는 '도쿄돔 파크'로 제대로 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몇시간만에 '도쿄돔 입성'으로 기사 제목이 바뀌더군요. 그리고 인터넷이 시끌시끌하니까, 다시 '도쿄돔 파크'로 기사 제목이 변경되었습니다.

      인터넷 기사이다보니 서로 베끼기 여념이 없어서 생긴 실수를 제외하고, 최초의 기사만 봤을 때. 틀림없이 '도쿄돔 파크'로 기사가 났습니다. 다만 이 최초의 기사가 어느 순간 '도쿄돔'으로 제목이 바껴져 있더군요.

      왜 그랬을까요?

      왜 처음에는 제대로 도쿄돔 파크로 올라가 있던 기사가, 도쿄돔 입성으로 제목이 변경되었을까요?

      (제가 말한 캡쳐는 처음에는 제대로 도쿄돔 파크로 나왔던 기사가, 어느 순간 도쿄돔 입성으로 변했다가 다시 도쿄돔 파크로 변해가는 과정에 대한 캡쳐였습니다.)

  9. 글쓴분보다 밑에 댓글이 웃김 2009.07.13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가님 말대로 우리가 주고 받는 덧글은 별로 의미가 없을것 같네요. 시각차가 확연하니 ^^;;


    2008년도 골든디스크 본상 수상 못했을겁니다. 뜨기전 더티캐시만이 골든디스크에 점수에 들어갔으니깐요. 저도 스케쥴 싶어서 찾아봤지만 님 말대로 명확한건 없더군요. 그당시 YG와 CJ계열사간의 신경전으로 나가지 않기로 한게 더 맞는것 같습니다. 빅뱅 초기때 겪었던 문제들요.

    아 그리고 비너스포트는 그건 정말 시각의 차이라서 뭐라 해도 서로를 설득하지는 못할것 같아요. 캡쳐를 찾아서 볼려고 봤는데 제가 몇개를 클릭해도 김상호 기자분이 쓴 기사만 캡쳐 되어있는게 다라서... 그때 저는 처음 기사 뜨고 파크고 도쿄돔이고 동시에 떠있는 상태를 봐서 기자가 잘못 썼구나 하고 그 뒤에 변화가는걸 못봐서요. 다른 기사들이 어땠는지는 몰라요. 근데 진짜 언플을 하고 싶었으면 처음부터 도쿄돔이라고 하고 정정기사를 내는게 편하지 않았겠어요? 제가 언플을 한다면 슬쩍 그렇게 흘렸을 것 같은데... 3일안에 왜 연락을 할수 없다고 생각하세요 날짜가 변경이된게 아니고 장소가 변경이 된거잖아요. 오히려 처음에 하기로 하고 사람이 적게 올것같아서 이벤트할 곳을 다시 물색하다가 보니 할수 있는곳이 사람이 적게 수용될수밖에 없는 곳일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적어도 400명이 넘었을꺼라는 건 어찌 계산된거지? 그렇다고 쳐도 초대를 해도 갈지 안갈지는 초대받은사람이 답을 해주는거 아닙니까? 그런걸로 관계자 자리를 어느정도 만드는거구요. 이건 처음에도 말했든 진짜 관련된 사람이 진실은 이렇다 말하지 않는한 각자의 시각으로 각자의 논리로 추측하는게 다니깐 이렇게 생각해 볼수도 있다라고 말해 드리고 싶었을 뿐이예요.


    님 말한 대로 각자의 사고가 확실하고 좁혀지지 않으니 덧글은 이제 의미없겠죠. 열의도 없으시다고 하니 저도 같이 그렇게 되네요. 그래도 님은 그래도 빅뱅에 대해 이것저것 알고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말해서 좋네요.

    이건 열외의 이야기로 동방신기 팬이신가봐요? 도쿄돔파크사건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거 보면... 저는 동방신기 처음에 좀 별로였었는데 일본에 진출해서 처음에 무슨상가 그런데서 이벤트할때 열심히 하는 모습보고 완전 새롭게 보게 되었요. 노래실력도 진짜 많이 늘어서 보면 볼수록 훈훈합니다,

    아무튼 이게 아마 마지막 글일테니 서로 덧글 단다고 고생했네요. ^^

    • 슈가 2009.07.13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딱 한 가지만 정정하고 싶어서 댓글을 답니다.

      저는 엄밀히 동방신기의 팬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빅뱅의 팬이었지요. 사실 몇 가지 일들이 연거푸 터져서 빅뱅이 그럴 리 없다고 샅샅이 조사해본 결과..그 결과물이 저로 하여금 빅뱅의 반대편에 서게 만들었습니다. 샅샅이 조사해 본 결과물이 도쿄돔 파크였기 때문에, 잘 알고 있는 것 뿐입니다. 아, 다시 생각해보니. 지금의 저는 동방신기의 라이트 팬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도쿄돔 파크와 몇몇 언플들로 인해서 이제 제 마음은 동방신기로 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댓글이 모두 동방신기의 팬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동방신기 팬이기 때문에, 빅뱅을 까기 위해서 찾아본 것이 아니라. 제 나름대로 만족할 수 있는 진실을 찾다보다가, 동방신기의 팬이 된 것일 테니까요.

      대개 이런 대화의 끝은, 너는 누구누구의 팬이니까 어쩔 수 없다는 뉘앙스가 깔리게 되어서 최대한 조심하는 편이 서로에게 좋을 듯 합니다.

  10. 글쓴분보다 밑에 댓글이 웃김 2009.07.14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해하시네요.

    그냥 단순하게 물은거예요. 댓글이 돌아올지 안 올지는 모르지만....
    그냥 도쿄돔사건도 아시는데 YG쪽에대한 감정은 별로시고 거기에 관련된 동방신기팬이겠거니 싶어서요. 다른 덧글에 달려있듯이 도쿄돔이라고 기사가 나가면 내가 동방신기팬이라도 싫겠다는 말도 있었잖아요. 결코 동방신기 팬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제가 추측하는게 다 맞을지도 님이 생각하는게 맞을지도 모르는데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어쩔수 없는 생각의 차이는 인정할수 밖에 없지만...

    전 오히려 동방신기 팬이면 동방신기에 대한 호감이 올라갈려고 했어요. 제가 덧글에도 달았듯이 추측이나 생각의 차이는 있어도 님은 사건같은거 다 알고 생각한 결과물이니까. 좋은 감정으로 물은거예요. 끝에 우리가 단 덧글과 상관없이 궁금해서 물은거라 '열외'라고 하고 물은거구요. 그리고 제가 동방신기팬에게 감정이 있으면 동방신기를 좋게 이야기했겠어요? 끝에 제가 나름 호감을 표시했다고 생각했는데.....

    • 2009.12.01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이렇게 서로 싸우는건지ㅡ,.ㅡ
      솔직히 동방신기 노래 잘부릅니다
      빅뱅도 괜찮구요 2ne1 잘부릅니다
      같은소속사 아니라구 괜히 고정관념 가지지좀 맙시다ㅡ.ㅡ
      솔직히 대부분의 팬들은 자꾸 싸움 조장해서그렇지
      팬덤 만들고싶을텐데.

  11. 진민철 2009.07.14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M 팬이시군요...여전한 SM팬들....

    YG화이팅..ㅎㅎㅎ

  12. 이런 2009.07.14 2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뱅한테 치이고 2ne1한테 밀린 모팬덤 대량 몰려왔네.
    본문엔 나와있지도 않은 동방 일본 얘기가 왜 나옴?
    언플인지 사실인지는 대중이 판단할꺼고 기반도 없는 거품 언플이면 자연히 가라앉습니다. 걱정안해도 되니 언플로 무지한 대중이 낚일까봐 전전긍긍 안해도 되고. 2ne1이 진짜 거품이었다면 데뷔 무대때 엄청나게 두드려맞고 지금쯤 듣보잡으로 전락했어야 앞뒤가 맞겠죠. 하지만 현재 2ne1은 가장 무서운 신인이 됐다는 사실.^^

  13. 마케팅전략일뿐 2009.07.15 0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서태지로 부터 이어진 마케팅 전략일 뿐입니다.
    그걸 가지고 어느 기획사는 언플을 하네마네 하는 건 눈가리고 아웅하는 거죠.

    가끔가다가 보면 노래를 좋아하는 건지 아니면 기획사를 사랑하는 건지 모르겠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자기 기획사는 너무 언플을 안해서 속상하다는 코메디같은 글을 보게 됩니다.

    그 옛날 쇼비즈니스가 생겨나면서 부터 언론과 공연계는 공생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제작자들은 홍보가 필요하고 언론은 사람들 관심을 잡을 기사거리가 필요했습니다.

    도대체 언플이 없었다는 데 제가 어찌 그들의 행적을 다 알 수 있었을까요?
    전 1년전만 해도 아예 연예계쪽은 관심도 없고 티비조차 안 보던 사람입니다.
    텔미란 노래가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더란 것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런 저 조차 근 1년 사이에 보아가 빌보드차트에 올랐단 기사를 수도 없이 봤고, 동방신기가 오리콘차트에 1위를 했단 기사도 수도 없이 봤으며, 도쿄돔에 10만명을 모았단 것도 압니다.
    마찬 가지로 빅뱅이 일본에 진출해서 오리콘 차트에 탑5 안에 두번 들었단 것도 알고, 원더걸스가 미국애들 오프닝에 선다는 것도 압니다.

    뿐인가요.
    서태지가 몇십만장을 판 것도 알고, 수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해외에서 가장 인기있는 가수란 기사도 봤습니다.

    도대체 언플을 안하는 기획사가 어느 기획사기에 제가 그런 걸 다 알게 되었을까요?

    손담비가 언플을 많이 한다고 욕을 한참 먹던데 제가 보기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손담비 소속사의 영향력이 클까요? 아니면 3대 기획사의 영향력이 클까요?

    우리나라 기획사별로 마케팅목표가 다르기에 에스엠은 '우리가 최고다'를 내세우고,
    양현석은 서태지부터 비롯된 '난 다르다' 주의이고요, 박진영은 대놓고 '난 딴따라고 미국에서 성공하고 싶다'를 내세우는 거죠.

    3대 기획사가 방향만 다르지 홍보에 힘을 주는 건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 중 하나를 꼽자면 가장 힘이 센 에스엠이 언론 플레이도 가장 셉니다.

    그리고 기자들 쪽도 영향력이 큰 사람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그 중 제가 감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김형우' 란 기자인데 이 사람 보면 낚시질에 천재적인 사람이더군요.

    이 사람은 3대 기획사고 이름없는 기획사고간에 가리지 않고 진짜 제대로 '이게 진정한 언플'임을 과시하듯
    같은 내용의 기사를 제목만 바꿔가면 여러개를 계속 올려댑니다.

    게다가 그 제목이란 것들이 가히 예술의 경지에 올랐다고 볼 정도로 자극적입니다.
    아마 돈 많이 벌 것 같아요. 이런 기자는 월급도 세겠지만 보도단가도 장난 아닐 것 같더군요.

    아마 기획사들이 가장 먼저 찾고 선호하는 기자일테지만 그만큼 또 무서워할 기자인지도 모르죠.
    제가 김형우 기자 정도의 능력이 있었다면 참 돈 많이 벌텐데 싶어서 부럽기도 한 사람입니다.

  14. 블로거님의 다른 글들을 2009.07.16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면 노선이 나오네요, yg를 별로 안 좋게 보는듯?거의 까는 글만 적혀 있는데..물론 블로거 뉴스같은게 개인 사담의 의미가 크지만,,좀 더 다른 시각으로 보는것도 재밌지 않겠어요? ㅋㅋ

  15. 가수란 2009.07.16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나 소나 쉽게 하는게 아니지.. 아무리 실력있다 치더라도 밑에서부터 한계단 한계단 올라와야 그게 진짜 실력이지
    이건 뭐 시작부터 다짜고짜 굉장한 실력파니 뭐니해서 그럴싸하게 튀게 만들어서 대중들의 환심을 사고자 하는게 와이지 돈벌이 수단같은데.. 그럼 10년 20년간 노래 하나로 대중들에게 어필해온 선배가수들은 뭐가되느냐 이말이다.. 적어도 한 두번의 고비는 거치고 정상에 서야 하는데, 이건 뭐 요즘 가수는 돈에다 언플 떡칠만 하면 너무 쉽게 가수가 되는가보다

  16. 하루를 2009.07.23 1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처음 댓글 달아 봅니다.. 좋은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예전부터 서태지와 아이들을 좋아했고(물론 양군도 지금은 양싸로 더 유명하시죠..^^) 그래서 양군의 거침없이 뻗어나가는 행보에 많은 응원을 보냈던 팬입니다... YG기획에서 가수들이 나오고.. 휘성, 원타임, 빅마마, 거미, 세븐까지 정말 모두 노래실력이며... 작사작곡 능력들이며 비슷한 타 그룹이나 가수들과는 뭔가 다르고 정말 실력하나로 뽑는다는 생각에 멋지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양군의 팬인 저로써도 위 글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양군이 너무 실력이란 강박관념에 사로잡힌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 하루에 YG관련 가수의 기사가 계속 뜨는 것을 보면 좀 당혹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정말 실력파고 다른 그룹과 다른 그 가수만의 카리스마가 있다면 그렇게 언플 기사보내고 하지 않아도 팬들이 알아줄텐데요...
    사실 세븐때 까지만 해도 그렇게 까지 언플이 심하지는 않았었는데.... 양군 역시 어쩔 수 없었던 걸까요??
    암튼 양군이 1992(그가 데뷔 한 년도...)년도의 처음 가수 시작할때 마음과 처음 YG를 만들고 수장으로의 맘을 다잡을때 그 맘으로 다시 돌아갔음 하는 바람입니다... 주절주절^^;;

  17. VIP 2009.07.25 2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NE1빅뱅후광달고
    빅뱅등쳐먹으면서나왔고
    "실력파아이돌"????????제발 팬으로써 부탁하는데
    양현석사장님제발 빅뱅한테 부담주지마세요
    빅뱅이제야겨우다들20대에요ㅡㅡ
    전겨우16살이거든요?
    근데벌써느끼는게
    빅뱅은이미YG라는상표을지고나온
    상업용물품이다
    이거거든요
    노래3곡을리믹스버전이다뭐다해서
    앨범2개에나눠담아서
    판다는게말이나된다고생각해요?????
    VIP3기공짜라고해놓고선
    VIPBook가2만원이에요
    진짜이거아니거든요
    YG패밀리라매요
    진짜가족이면자기동생팔아서돈벌수있겟어요????
    제발초심으로돌아가주세요
    글고SM팬덤분들
    제발그렇게비판적인시선으로
    보시는분들이안계셨으면좋겟네요
    전동방신기는동방신기대로
    노래잘부르고멋잇고나름대로의매력이있고
    소녀시대는소녀시대대로슈퍼주니어는슈퍼주니어대로의매력이있다고생각하거든요
    그렇게빅뱅이매너없다,예의없다,실력파도아닌데설쳐댄다
    진짜팬도 빅뱅도 상처받거든요
    자제해주셧으면 감사합니다

  18. 셀리코 2009.08.01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좋은 글 보고 갑니다 ^^ 예전에는 yg이미지가 참 좋았는데 갈 수록 언플도 좀 심하게 하고;;
    제가 (여자이긴 하지만) 소녀시대도 좋아하고 원더걸스도 좋아하고
    애프터스쿨도 좋아하고 브아걸도 좋아하지만 2ne1은 처음 데뷔 때 부터 언플이 너무 심해서
    그렇게 좋은 시선으로 보이지 않네요..

  19. 음... 2009.08.02 0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g가 언플이 도가 지나치긴 하죠.

  20. 봉기 2009.10.02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씀이십니다. 과연 진짜 실력파이기에 실력파라고 하는걸까요 제가보기엔 다 거기서 거기인데 뭐가 실력파란건지, 돌아가신 마이클잭슨이 위에서 웃고있겠군요

  21. 공감 2009.12.01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현석 진짜.. 언플 쩔어ㅡ,.ㅡ 박봄이나 태양은 그렇다고 치고 아ㅠㅠ 진짜 너무 거품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