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 보이그룹 중 하나인 2PM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컴백한지 열흘이나 지났지만 대중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하고, 분위기도 좀처럼 달아오르지 않고 있다.

 

 

빅뱅과 쌍두마차를 이뤘을 정도로 막강한 대중성을 과시했던 과거와 비교해보면 분명 초라한 성적이다. 2013JYP의 야심작 중 하나였던 2PM은 왜 지지부진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일까.

 

 

 

 

 

화려한 컴백, 초라한 음원성적

 

 

2PM은 이번 컴백을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게 거행했다. 511MBC에서 인기가수만 편성 받을 수 있다는 컴백쇼 <2PM 리턴즈>를 확정해 내보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부드러운 발라드를 동시에 소화하며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고, 기존의 히트곡과 신곡을 적절히 섞어 볼거리가 있는 컴백쇼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2PM 리턴즈>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 더블 타이틀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이 음원 시장에서 그리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초반 기대감으로 반짝 2위를 마크하기도 했지만 곧 10위권 밖으로 떨어졌고, 현재에는 실시간 차트 20~30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곳도 있다. 대대적인 컴백쇼까지 벌인 것치고는 대단히 충격적인 성적표다.

 

 

사실 이번 활동은 2PM에게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었다. 일련의 좋지 못한 사건으로 인해 그룹의 이미지가 추락한데다가 전작이 기대만큼의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멤버들의 개인 활동 또한 괄목할만한 성과가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소속사인 JYP가 미국 진출 실패와 원더걸스의 활동 중단 등 악재로 인해 휘청거리고 있는 것 역시 위기의식을 부채질하는데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문제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음원시장에서 20~30위권으로 떨어졌다는 것은 이미 인기세가 하락하고 있다는 지표로 봐도 무방하다는 사실이다. 2년 만에 사활을 걸고출시한 음악이 대중의 폭발적 사랑을 받기는커녕 시큰둥한 외면만 받고 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2PM 뿐만 아니라 소속사인 JYP까지 난감한 상황이 됐다. 음원에서만큼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써야 할지 모를 정도로 총체적 난국이다.

 

 

한 가지 위안 삼을 만한 사실은 오프라인에서만큼은 막강한 팬덤을 과시하며 차트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이는 여전히 2PM을 지지하는 팬층이 살아있다는 증거이기에 희망의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대중적 인기를 판가름하는 음원에서만큼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공고한 팬층이 여전한 이상 아주 절망적인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렇기에 더더욱 이번에 왜 음원에서 을 쒔는지 찬찬히 복기해 볼 필요가 있다.

 

 

 

 

 

기대 이하’ 2PM, 도대체 왜?

 

 

그렇다면 2PM은 도대체 왜 대중성 상실이라는 위기에 봉착하게 된 것일까. 가장 큰 이유는 음악 자체에 있다. 가수가 사랑받을 수 있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노래가 좋으면 대중이 알아서 찾아 듣게 되어있다. 그런데 이번 2PM의 더블 타이틀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은 대중의 귀를 자극하는 한 방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과거만큼의 임팩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감성을 제대로 자극하는 것도 아니다. 한 마디로 밋밋한 느낌이다.

 

 

음원 시장에서 롱런하기 위해서는 대중의 마음을 확실히 붙들어 놓는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은 지금껏 익히 들어온, 나쁘게 말하자면 지겹게 들어온 JYP 음악의 연장선에 서 있다. 색다른 변화나 트렌디함을 발견하기 힘든 그들의 음악에 대중이 열광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팬덤은 움직일 수 있을지 몰라도 그 외의 계층을 매료시키기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대진운이 좋지 않았던 이유도 있다. 2PM이 컴백하는 그 날, 하필이면 이효리가 선공개곡 미스코리아를 발표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분산시켰기 때문이다.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자작곡으로 승부를 본 이효리에게 2PM은 속절없이 밀릴 수밖에 없었고 초반 흥행몰이에 가장 중요한 음원 실시간 차트 1위 또한 뺏기고 말았다. 기세를 높이기 위한 상승 동력이 처음부터 꺾여버린 셈이다.

 

 

여기에 조용필, 싸이, 로이킴, 포미닛, 시크릿, 바이브, 포맨 등 신구 세대를 대표하는 전통적인 음원 강자들이 연달아 등장해 차트 경쟁을 펼친 것 또한 부담이 됐다.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 것이다. 이 속에서 2PM이 차지할 수 있는 지분이란 것은 분명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밑에는 B1A4와 틴탑이, 위에는 신화가 버티고 있는 마당에 보이그룹으로서 자기 영역을 마련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팀 내 에이스의 부재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박재범이 일련의 사건으로 탈퇴한 이 후, 2PM의 에이스는 명실공히 태국왕자닉쿤이었다.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운동신경, 성실하고 순박한 이미지와 철저한 자기 관리로 큰 사랑을 받았던 닉쿤은 2PM의 얼굴로 활약하며 막강한 인기세를 과시했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대활약을 펼친 닉쿤으로 인해 2PM은 나름의 대중성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작년 7, 닉쿤의 음주운전 사건은 이 모든 것들을 단번에 무너뜨렸다. 닉쿤 스스로 팬들을 배신하는 일이었다고 고백할 만큼 그의 소년 같은 이미지를 좋아했던 대중에게 이 사건은 용납하기 힘든 커다란 실수였던 것이다. 일거에 팀 내 에이스가 사라져 버리게 되자 2PM은 옥택연, 장우영, 황찬성, 준케이, 준호 등이 차례로 개인 활동에 나서 닉쿤의 빈자리를 채우려 했지만 별다른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 한마디로 멤버들의 인기가 모두 하향 평준화되어버린 셈이다.

 

 

이처럼 2PM은 올드한 스타일의 타이틀곡 선정, 좋지 않은 대진운, 팀 내 에이스의 부재, 멤버 개인 활동의 실패 등 여러 가지 악재 속에 2년만의 컴백에서 쓴 맛을 보고 있다. 냉정히 말하자면 현재의 음원 성적 패턴으로 봤을 때 더 떨어지면 떨어졌지 올라갈 일은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음원 성적을 끌어올리려는 무리한 시도가 아니라 떨어진 대중성을 어떻게 끌어 올릴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 그리고 이번 음원이 왜 실패했는지에 대한 처절한 자기 성찰이다. 과연 2PM은 이번 실패를 타산지석 삼아 과거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재현할 수 있을까. 2008년 데뷔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5년차 그룹 2PM의 다음 행보가 자못 궁금해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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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기획사중 하나로 손꼽히는 JYP가 남다른 공을 들였던 미국 시장에서 완전히 백기를 들었다.

 

 

2011년 말 미국 진출 확대를 위해 120만 달러(139000만원)을 투자해 설립한 JYP Creative가 수익 악화를 이유로 1년 만에 문을 닫으면서 방송 관계자들의 시선이 JYP에 쏠리고 있다.

 

 

일각에선 총체적 위기라는 극단적 평가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체면 구긴 JYP의 미국 진출

 

 

흔히 SM, YG와 함께 국내 3대 기획사로 꼽히는 JYP는 많은 연예인 지망생들이 들어가고 싶어 하는 꿈의 기획사중 하나다. 그러나 이런 명성과 달리 최근 JYP는 경영 실적 악화와 적자폭 확대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특히 무리한 미국 진출은 JYP의 결정적 실책이었다. 들어간 돈은 많은데 정작 번 돈은 없는 전형적인 손해 보는 장사를 한 것이다.

 

 

현재 JYP는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JYP 엔터와 비상장사 ‘JYP’, 두 개의 그룹으로 운영되고 있다. JYP의 수장 박진영과 미스A 등이 JYP 엔터에 소속되어 있고 원더걸스, 2PM 등은 JYP에 소속되어 있는 형태다. 주력 그룹들이 대부분 JYP에 속해 있다보니 JYP 엔터는 매년 상당한 수준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JYP는 미국 진출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엄청난 시장 규모를 갖고 있는 미국에서 자리를 잡는다면 그간의 부진을 한 방에 만회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JYP 그룹은 2009년 비상장사 JYP가 설립한 JYP USA를 시작으로, 2011년 말 JYP 엔터가 JYP Creative로 본격적인 도전에 나섰고 안정적 수익을 올리기 위해 한식당 JYP Food에도 손을 뻗는다. 말 그대로 JYP 전체가 자존심을 걸고 미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건 셈이다. 그러나 JYP의 바람과 달리 이 세 개의 회사 모두 상당한 적자를 기록하며 부진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언론에 알려진 바와 같이 JYP Creative는 작년 한 해에만 178천만원의 적자를 낸 채 문을 닫았고, JYP USA는 지난 3년간 무려 103억의 적자를 기록하며 자본잠식상태에 머무르고 있다. 여기에 한식당 운영을 위해 약 11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JYP FOOD 역시 작년에 146천만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애물단지로 전락해 있다. 한 마디로 총체적 난국이라고 할 만큼 실망스런 성적표다.

 

 

게다가 투자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도 부담이다.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야심차게 미국 진출을 선언한 원더걸스는 활동 3년 만에 국내로 돌아왔고, 미국 데뷔를 준비했던 민과 임정희 또한 지금은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 박진영이 5년 전부터 데뷔를 자신했던 지소울은 여전히 감감 무소식이다. 큰돈을 들인 만큼 미국 진출의 교두보라도 마련했으면 좋았으련만 그 또한 허사가 된 셈이다.

 

 

 

욕심 버리고 내실부터 다질 때

 

 

더 심각한 것은 미국 시장에 신경을 쓰는 동안 국내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대폭 약화됐다는 것이다. 주력 그룹인 2PM은 물론이고 원더걸스, Miss.A 등이 생각보다 큰 반향을 이끌어내지 못하면서 JYP 엔터는 지난해에만 영업손실 366800만원을 기록했다. 여기에 조권과 우영의 솔로 활동 또한 실패로 귀결되면서 근본적인 기획력 자체를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JYP가 믿을 사람은 수지밖에 없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영화 업계 진출을 위해 5억을 투자해 국내에 설립한 JYP 픽쳐스 역시 예의주시해야 한다. ‘잘하면 대박, 못하면 쪽박인 영화 업계에서 JYP가 어느 정도의 실적을 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작년 12월 설립했기 때문에 성패 여부를 가늠할 수는 없지만 무리한 사업 다각화가 오히려 독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우세하다. 작년 7, 박진영은 자신이 직접 주연을 맡은 영화 <500만 불의 사나이>35천만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했지만 예매율 0.3%라는 민망한 성적을 받아들며 큰 손해를 본 바 있기 때문이다.

 

 

JYP가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막무가내 투자와 회사 설립, 이로 인한 경영 악화와 적자폭 확대가 계속 된다면 국내 3대 기획사라는 타이틀을 반납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경쟁사인 SM은 작년 한 해 순이익만 605(매출액 2400)을 기록했고, YG 또한 순이익이 214(매출액 1065)에 달하고 있다. 주가는 JYP10배가 넘는 수준이다. 이미 몇 년 전부터 적자를 내고 있는 JYP로선 SM, YG와 함께 거론된다는 자체만으로도 황송할 지경이 됐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무리한 확장 욕심은 잠시 접어두고, 내실부터 다시 다져나가야 한다. 2PM, Miss.A, 원더걸스 등 주력 그룹들의 인기를 끌어 올리고 박지민, 백아연 등 <K팝스타>로 인연을 맺은 가수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국내 시장에서 어떤 식으로든 나름의 영향력을 유지해야만 차후의 일을 도모할 수 있다. 지금은 모험보다는 안정적 재무구조를 만드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시점이다.

 

 

박진영의 영원한 꿈인 미국 진출 또한 지금은 시기상조다. 그의 도전 자체를 폄하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여태 쌓아올린 기반을 모두 무너뜨릴 만큼 미국 시장이 큰 의미가 있는지는 확신하기 어렵다. 원더걸스 같은 걸그룹이 과연 미국에서 먹힐 정도로 매력적인 상품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한다. 해외 진출을 위한 음악을 하지 말고 국내 팬들을 위한 음악이 필요하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왜 인기 있었는지를 곰곰이 되새겨 보길 바란다.

 

 

지금 JYP는 분명한 위기의 기로에 서 있다. 객관적인 경영 지표가 이것을 정확히 말해준다. 결국 이 위기 상황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JYP의 미래 역시 결정될 것이다. 지금처럼 주먹구구식 기획으로 '모 아니면 도' 식으로 일을 밀어 부치는 건 한계가 뚜렷하다. 위기의 JYP는 과연 박지윤, god, , 원더걸스 등을 거느렸던 과거의 영광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까. 자못 이 기획사의 앞날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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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현재 아이돌 중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Miss A로 데뷔한 이후에도 가장 선호하는 걸그룹 멤버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고 드림하이에 출연하며 연기에 대한 가능성도 열렸다. 그리고 최근 흥행한 [건축한 개론]에서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것은 예상치 못한 수확이었다.

 

 수지는 오히려 건축학 개론에 출연한 한가인보다 훨씬 더 큰 임팩트를 남기며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듯, 아이돌 가수로서 드문행보를 보였다.

 

 그리고 수지는 연이어 홍자매의 드라마, 빅에 캐스팅 되며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좀 더 확고하게 정립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수지는 홍자매 드라마의 출연을 결코 플러스라 할 수 없다. 그리고 이건 수지의 실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JYP의 위기에 다름 아니다.

 

 

 

수지, JYP에서 가장 매력적인 콘텐츠

 사실 수지는 JYP에서 놓칠 수 없고 포기할 수 없는 콘텐츠다. 어쨌든 연예인을 상품화시켜서 팔아야 하는 기획사의 입장에서 수지는 JYP에서 현재 가장 매력적인 상품이기 때문이다.

 

 냉정히 말해서 지금 JYP에는 다른 대안이 없다. 그나마 선전할 수 있는 원더걸스조차 예전만 못한 수준이다. JYP의 소속가수들은 현재에 있지 않고 과거에 머물러 있다. 그말인 즉슨, 지금 트렌디하고 핫한 스타이기 보다는 과거에 인기있었던 스타들 같은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그것은 트렌드를 주도해야 할 아이돌에게 있어 치명적인 일이다.

 

 이런 문제는 단지 느낌만이 아니라 그 회사 실적안에서도 나타난다.  지난해 8000원을 상회하던 주가는 현재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졌다. JYP엔터테이먼트(이하JYP)의 실적이 형편없음을 반증하는 예이다. 실제로 박진영이 "적자"라고 밝혔듯  JYP의 수익은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0년의 반짝 흑자가 무색하게 1* 4분기에만 무려 16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JYP의 수익은 항상 적자였다. 2010년의 4억원의 흑자를 제외하면 2009년 59억의 적자가 나는등, 매년 수십억 이상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박진영은  JYP의 2대 주주에 불과하다. 박진영은 그가 대주주로 있는 제이와이피라는 주식회사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이니셜을 딴 엔터테이먼트에 박진영이 무관하다고 볼 수는 없다. 2대주주라고는 하나 원더걸스, 2pm, miss A등이 소속된 기획사이고 이 JYP의 수익으로 제이와이피의 성과도 달라질 수 있는 문제기 때문이다. JYP가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는 곧 소속가수들의 대중 지지도의 기반이 약하다는 이야기라고밖에 볼 수가 없다.

 

  이런 와중에 JYP에 남은 것은 수지의 활약이었다. 누가 뭐래도 그의 활약은 상당히 두드러졌다. JYP에서는 현재 이렇다 할 성과를 낼 수 있는 가수가 원더걸스정도 밖에는 남아있지 않다. 그 원더걸스조차도 지금 예전보다 훨씬 못한 수준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더군다나 그들이 미국에 진출하면서 난 적자 역시 상당하다고 알려졌다. 더이상 '텔미'나 '노바디'처럼 핫한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없다는 것은 그래서 상당한 손해다.

 

 그러나 수지만은 달랐다. 이번 드라마 출연도 드라마 한 편과 영화 한 편에 출연했을 뿐인 그가 받은 출연료는 거의 1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연으로 출연했음에도 왠만한 주연급 연기자 못지 않은 대우였다.

 

수지의 몰락, JYP의 위기로 이어지는 이유

 

 그러나 빅에서 수지는 연기력의 한계를 노출했다. 건축학 개론의 싱그러운 첫사랑 소녀는 그 곳에 없었다. 발음이나 발성, 톤 조절등에서 상당한 문제를 드러내며 미숙한 연기력을 그대로 노출하고야 말았다. 더군다나 짝사랑을 하는 소녀의 캐릭터가 그다지 긍정적으로 그려지지 않았다. 이 드라마가 과연 홍자가 썼나 싶을 정도로 전개마저 엉터리다. 이런 상황에서 수지가 건축학개론으로 만들어 낸 긍정적인 이미지를 한 층 더 끌어 올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남자들이 선호할만한 예쁘고 매력있는 외모로 지금껏 주목을 받아왔던 그의 실패는 그래서 치명적이다. 2pm, 원더걸스, 2am등의 소속가수들 역시 처음보다 지금 훨씬 더 스타성이 떨어진다. 솔로로 나온 우영이나 조권도 음원차트에서 맥을 못추고 있다. 동방신기 처럼 팬덤만으로 굴러갈 정도로 매니아층이 두텁지도 못하다.

 

 JYP는 그들의 기획력에 있어서 상당한 헛점을 드러냈다. 소속가수들 그 자체로 사랑받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박진영의 그늘이 그들에게는 지울 수 없는 얼룩처럼 드리워져 있다. 그러나 박진영의 스타일이라는 것이 한계가 있다. 소속가수들은 하나 둘 씩, 그 개성을 잃어버리고 마이너스만 기록한 미국진출이나 멤버 탈퇴등을 감당해야 했다.

 

 자신은 그걸 도전이라고 부를지는 모르지만 사업가로서 박진영은 심각한 착각을 하고 있다. 계속된 기획 상품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기획자는 도태된다. 지금 JYP에서 기대할 것이 수지 하나 뿐이라는 것 자체로 이미 그 기획사가 위기 상황이라는 뜻에 다름 아니다.

 

 결국 지금 이 상황을 타개할만한 확실한 기획상품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JYP의 적자는 아마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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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양날의 검 2012.07.19 0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yp는 회사 실적이 탄탄한 것은 아니다.주가도 한류바람을 내세워 세력이랑 띄워 해 먹었고 미래가 불안한 회사이지 실적좋은 우량한 회사는 아니다.박진영 스스로 인정했듯 딴따라다.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연예계의 겉만 화려한 과대포장된 거품을 경계해야 한다.

  3. 아니 2012.07.19 0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가 위기인지도 모르겠고 좀 병신력 쩐다.
    뭔가 가져다 붙이긴 했는데....이해도 안가고 설득력도 없고....

    정말 세상은 요지경.

  4. 수지연기 2012.07.19 0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수지연기 괜찮다 이런소리를 해야하는게 아니라 많은 실력파배우들이 아이돌파 배우에 손해보고있는게 문제지요. 수지가 아무리 연습해봤자 실력있는 배우들만큼은 못하지 않습니까? 요즘 드라마들너무 아이돌을 끌어들이고있는데 그래서그런지 질이 낮아보이죠. 게다가 아이돌땜에 얼굴을 널리 알릴 기회를 못잡고있는데 그게문제죠...최근 수지ng난 직캠을봤더니 철없이 계속깔깔웃어되고 공유는 눈쌀찌푸리고있더군요. 아이돌 배우라면 더 열심히, 성실히 노력하는자세라도 보여야할텐데 수지는 그게없으니 문제죠. 대중음악쪽으로 나가야할 jyp가 미국, 드라마 같은 분야에만 욕심을내니 망할수밖에 없죠

  5. 박진영 2012.07.19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다들 우습게 보이나보군
    매체든 개인이든 박진영까는게 유행인가? 자랑스럽나?
    글 내용도 맞는게 많다는것은 인정한다 그런데 미성년자를 드라마하나로 매장하려는
    글쓴이가 무섭다.. 와이쥐나 에쎔 제왑은 상호 경쟁을 통해 발전해가는것 몰라? 블러거년들도
    시험을 보게 해야되는데 닭대가리같은년...ㅉㅉㅉ

  6. 아이돌 2012.07.19 0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지 크리스탈 설리 얘네들 곧 사그라들겠지...

    그런데 제왑 경영자인 박진영을 사업으로 깐다는것은 이 블러거뇬의 황당함이 ...

    대기업 중간간부인 나도 제왑의 박진영이 대단하게 느껴지는데 너 뇬 직업이 뭐냐?

    너 나같은 패배자보다 덜 떨어진뇬이면 ..... 이런

  7. ccc 2012.07.19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뭘 유일한 희망일 것 가지야.. 좀 더 괜찮은 애들은 계속 나올텐데..
    근데 수지 사진 진짜 이쁘다..

  8. 까고있네 2012.07.19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놓고 까고있네..ㅋ 맞는 부분도 있지만...그냥 본인이 느낀점을 펼쳐서 이야기 한것뿐이 안되자나...

  9. 위엣놈뭐지? 2012.07.19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기업 중간간부는 뭐냐인간적으로 ? 글이나 내용과 관계없이 초딩댓글인거 티낼거면 달지마

  10. 글쓴이 막나가네 2012.07.19 0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수지연기 잘하고있어요. 그러시는 글쓴이 너님은 얼마나 19살 때 잘 나갔길래 요새 검색창에 드 만쳐도 드라마 빅나와요 그러는 글쓴이 너님은 tv한 번 나와 본적이나 있는지 참궁금하다 글구 jyp에 있는 아이돌들도 꽤 잘나가고있는데 너님 지금 2pm,2am팬 무시하는 거예요? 글구 동방신기는 왜걸고 넘어져 팬덤? 아니거등요 잘만활동하고있는데

  11. 숮지 2012.07.19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지의 몰락.. 이라는 표현이 많은 팬들을 거슬리게 할 수 있는 소지가 되겠군요.

    어린 수지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모르겠지만 ㅠㅠ 몰락이라는 표현까지 쓸만큼,

    연기에 대한 입지가 탄탄한 것도 아니였으며, 현재는 쌓아가는 단계인데, 벌써부터 몰락이라는 건 악의적인 요소가 다분하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발끈?댓글이 달리는 것도 당연해 보입니다.

    p.s 인생에서 승승장구하는 사람은 없어요. 상승이 있으면 하강이 있는거고...... ㅎㅎ

    역시 수지가 대세이긴하나보다..

  12. 블러거 2012.07.19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뇬들은 직업이 뭔지 궁금하단말야...
    집에 컴터 앞에 앉아서 여러 자료 짜집기하는 빠순이뇬이 본인 지식인냥 이런글을 쓴다면
    이런 쓰레기글을 읽고 댓글다는 난 자살하고 싶을거야.... 쪽팔려서....

  13. 2012.07.19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 괜찮던데 평가도 나쁘지 않고 ㅎㅎ
    그냥 깍아내리기 위한 글로밖에 안보이네요

  14. Favicon of https://skyisthelimit.tistory.com BlogIcon Kimsky 2012.07.19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대세가 될만한 인물이 또 나오겠죠 ㅎㅎ 제왑이 그 정도로 능력없는 회사는 아닌듯 ㅋㅋ 박지윤 - 지오디 (제왑소속은 아니였지만 프로듀싱을 박진영이 다 했으니..) - 원걸- 투피엠 - 투에이엠 - 미스에이 이런식으로 대세가 쭉 이어져 왔으니 수지가 하락세를 탈때 다시 이어나갈 누군가가 나올듯.. 뭐 원걸 투피엠 투에이엠이 예전같진 않아도 아직 여전히 탑아이돌그룹이기도 하고.. 연예인 걱정은 언제나 쓸데없다는것

  15. Favicon of https://kwg7479.tistory.com BlogIcon kwg7479 2012.07.19 17: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지가 하락세 타던 말던 회사에 그렇게까지 영향끼치지 않음.물론 지금 수입에서 많이 떨어지겠지만 박진영정도 되는 사람은 충분히 해결가능한 문제임,

  16. 웅크린감자 2012.07.19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뇬 유형으로 글을쓰시네...ㅋㅋㅋ
    이슈는 너의 행복???
    이런 새대가리같은뇬때문에 건강한 비판이 악플로 비춰진다는거야..
    나? 악플러이기는 한데 닭대가리들 글에만..ㅋㅋㅋㅋㅋㅋㅋㅋ

  17. 아맃 2012.07.20 0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지가 빅에 나오는게 왜 위기지??애초에 주연으로 캐스팅된것도 아니고 많이 나오지도 않은데 드라마가 잘 안되는게 수지때문은 아니죠^^ 연기도 많이 좋아졌던데 깎아 내리려고하는걸로 보이네요 ㅋㅋ 그리고 제와피에서 지금 수지가 중요하긴 하지만 수지가 잘못된다고 제와피가 위기에 흔들릴 회사는 아니죠...

  18. 2012.07.20 0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이런글 쓰시면 소속사한테 돈같은거 받아요? 뉴스댓글같은건 받는다고 그러던데 이것도 그런가 해서요. 내용이나 의도는 거의 악플러들 수준인거 같은데 돈도 안받고 이런거 쓰신다면 참 한가하신분인가 보네요

  19. 허어 이뇬 2012.07.20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벌었네... 댓글이 백개네... 시발뇬 좋겠다... 니 남편 남방이라도 깨끗한것 사드려라... ㅋㅋㅋㅋ

  20. ㅇㅇㅇㅇ 2012.07.22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AM은 이제 JYP라기보단 그냥 빅히트죠
    제왑네이션 콘서트 말고는 눈꼽만큼도 상관 없습니다.
    박진영곡 받은지도 꽤 됐고..

  21. Favicon of https://wowpooh.tistory.com BlogIcon 와우푸 2013.02.27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인장말에 틀린말없는것같은데?

    1.수지의 몰락?

    수지가 탄력못받고 있는건 사실
    드라마가 인기를 못얻어라기보다는 후속타가 없어서
    예전에 장나라 장나라 하던시절이있었지 그리고 최근에는
    아이유 아이유 하던시절이 있었다.
    작년에만해도 수지 수지 하던시절이였지만

    요즘에 수지이름 거론하는 주변사람 별로 못봣다.

    정점을찍고 내려온건 사실
    후속곡이나 후속 영화?드라마등으로 빵터트리지못하면
    이대로쭉 옆으로 갈가능성 있는건 사실

    2.jyp위기?
    이것도 사실 인기를떠나서 회사는
    앨범이 많이 팔리거나 소속가수가 CF드라마를 통해 수입을올리거나
    해야 수익이 난다.

    방송에 내보내고 앨범을내는건 무조건 돈이든다.
    수지이외에 뚜렷한 jyp가수의 성과가 최근없다.

    작년에 흥한 가수 누가 있나 돌이켜보면

    싸이...그리고 누가있나....싶을정도로 yg소속 싸이의 흥행은 대단했다

    jyp는??..수지의 건축한개론...그외에 딱히...

    이게 현실이다.

    회사가 적자나고있는데 인기가 뭔소용인가...다음곡 다음활동을 밀어줄 자금이
    말라가고 있는건 사실..

    3.동방신기는 팬덤으로 굴러간다.?

    80만으로 기네스를 올랐다 어쩌네하는데

    이글에 댓글로
    동방신기 팬덤으로 굴러간다는말이 기분나빠요 라는댓글이 여러게 달리는거 자체가
    팬덤으로 굴러가는거 인증인듯.

    회사다니는분이면 위에 나이많은선배나 부장님들한테 물어봐라

    싸이노래아세요? 알지 장난해?강남스타일~

    수지영화아세요? 아 건축학개론찍은 가수?어 걔 이쁘더라.

    동방신기 노래 아세요? 어 ..뭐 딸이 좋아한다고 하는데 노래는모르지...

    이게 현실임.

    동방신기노래는 이상한 장르를 불러도 음원차트1위는찍고 내려올듯.
    (팬덤으로굴러가니까) 근데 노래인기 유지는못함 그래서 계속신곡내야됨.. 그리고 sm엠에서 손실내는 아티스트가 동방신기임.뉴스좀 찾아보길..팬들인기가 많아서 본전유지는하는데 돈을 벌어주진
    못하는 가수..
    노래가 괜찮은건 비교하자면 차라리 소녀시대나 슈퍼주니어가 낫지..동방신기는..
    이런노래도있나..싶을정도..



 한 케이블 채널에서 [서울 가요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대상은 소녀시대가 차지했는데 다른 인기있는 가수들도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분위기를 달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시선을 끌었던 것은 2pm의 퍼포먼스가 아니었을까 한다. 그런데 2pm의 퍼포먼스를 보면서 왠지 모를 위화감이 들었다. 잘 빠진 남성들의 상반신을 노출하며 시선을 고정시키는 퍼포먼스. 과연 멋있기만 했나.




 아이비는 욕먹고 2pm은 멋있다?


  지난 해 아이비가 한 시상식에서 가슴부분 조금 심하게 파인 옷을 입고 퍼포먼스를 펼친 후, 여론을 들끌었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냐, 대놓고 선정적이다 등등 아이비의 의상에 대해 성토하는 글로 각종 사이트들이 도배가 되었다. 


  솔직히 아이비의 퍼포먼스 자체는 상당히 많이 준비한 티가 났으며 한국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무대 효과를 준, 볼만한 무대였다. 하지만 이 무대의 희소성과는 상관없이 더 화제가 된 것은 아이비의 가슴골이었다.


 결국 무대가 어땠느냐 하는 논쟁은 뒤로한 채, 아이비의 선정성 논란만이 들끓었다. 


 이번 2pm의 무대를 보면서 의문점이 든 것은 쇠사슬과 빨간 조명, 한껏 내려 입은 바지, 노출된 근육질의 상반신등이 아이비의 가슴골에 비해서 더 선정적이지 않았는가 하는 것이다.


 사실 2pm은 그동안 근육질의 몸매를 드러내며 여심을 자극하는 전략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광고에서도 한 여성이 닉쿤의 복근을 찔러 보는 등의 컨셉을 사용했고 무대에서 옷을 찟는 퍼포먼스는 비일비재했다.


  아이돌 가수가 그들이 가진 것을 활용하여 인기를 얻겠다는데 왈가왈부 할 수 없는 노릇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허나, 2pm의 근육 노출은 상당히 노골적인 방향으로 진행된다. 특히나 이번 퍼포먼스에서는 상자에 갖히고 쇠사슬에 묶이는 등, 다소 강렬한 인상을 주며 야릇한 분위기까지 연출했다. 그걸 보며 이상한 생각을 하는게 문제라면 아이비의 의상도 퍼포먼스로 받아들이지 못한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2pm의 경우 역시 결코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모습을 보였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2pm이 벗는 것은 짐승돌이고 거친 남성이라 괜찮고 여성이 벗는것은 선정적이라는 이중잣대는 있어서는 안 된다. 2pm역시 다소 지나친 퍼포먼스였음은 인정해야 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미국의 공연과 비교하여 한국의 노출 정도가 아무렇지 않은 수준임을 강조할 지도 모른다. 허나 우리나라와 미국의 정서는 다르다.  그 정서 차이를 극복할 만한 사전작업 없이 무작정 수위가 높아지는 공연은 결코 반갑지 않다.     


  더 큰 문제는 2pm이 보여줄 수 있는 것은 그들의 완벽한 상반신 이상이 없다는 것이다. 그들의 랩도, 노래도 사실상 대단할 것이 없다. 꼭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지는 못하더라도 옷을 벗어제끼는 '짐승돌'에서 더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것은 아쉽기 그지 없는 일이라 하겠다. 

 
 퍼포먼스의 맥락에서 노출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노출을 위해 퍼포먼스를 하는 것은 불편한 일이다. 2pm은 이제까지 그들의 근육질 몸매 말고는 확고히 보여준 것이 없다. 그들은 분명 지금 최고의 남자 아이돌 중 하나지만 무작정 벗기 보다 그들이 보여줄 수 있는 다른 무언가를 찾은 다음에야 그들에 대한 진정한 평가가 이루어 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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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빠순이들의 이중성. 2010.02.04 0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빠순이들이 볼 때는 우리 오빠들이 벗는건 예술이고 퍼포먼스의 일환이지만 예쁜 여자 연예인이 벗는건 선정적이고 벗어서 뜨려고 한다고 생각하죠..요즘은 30대빠순이들도 많다는.우웩

    • entendu 2010.02.04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2pm을 좋아한다고 다 빠순이라 생각하는 당신의 철면피함이 참 싫네요. 투피엠 좋아하지만 어제의 퍼포먼스는 정말 당신 댓글 수준이었어요. 즉 평균 이하인거죠.

      투피엠은 제발 노래 연습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노래 실력은 갈수록 줄어들고 그걸 몸으로 때우더군요. 특히 어제 퍼포먼스는 목불인견.

  2. 오호~ 2010.02.04 0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꽤 괜찮은 주제를 내셨군요....

    선정성시비로 여성배우나 여성걸그룹에만 초점이 비추어지고 거의 정죄분위기로 모는 점들이 많아서

    꼭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다루니 좋긴 한데

    아래 댓글로 핫티스트들의 후폭풍은 거셀듯 하군요? ㅋ

  3. 666 2010.02.04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비의 퍼포먼스가 비판을 받았던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아이비는 비판받았는데 왜 너희는 안받나" 하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앞뒤가 안맞지 않나요.
    둘 다 성적인 표현이 있었는데, 아이비의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좋게 평가하시고
    투피엠의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보기 불편했다고 말씀하시는 것 또한 이중잣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이비 투피엠 모두 괜찮은 퍼포먼스였다고 생각하고,
    둘 다 퍼포먼스 그 자체로만 평가받는 것이
    퍼포먼스를 퍼포먼스로 보는 옳은 시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모순이예요 2010.02.04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히려 666님의 댓글이 앞뒤가 안 맞는 듯 합니다.
      이 블로거님께서 투피엠의 퍼포먼스 자체를 직접적으로 비판한 내용은 없습니다.
      그저 선정성만을 문제삼은 듯 합니다.

      그리고 이중잣대란 두개의 기준이란 뜻인데요.
      이 블로거님께서는 오히려 여성에게만 국한되던 선정성의 문제를 인간자체로 확대시키먼서 하나로 좁혔다고 보아야하지 않나요??

      또 퍼포먼스란 단어 자체가 공연, 성과라는 뜻을 가집니다.666님은 공연자체를 보라고하셨는데 공연 자체에 사회의 인식이니 잣대는 제외되는 겁니까?

      애초에 666님의 생각이 아이비와 투피엠의 퍼포먼스가 다 괜찮았듯이 이 블로거님의 생각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걸 표현한 것이 포스트입니다.666님과 의견이 틀리다고 해서 익명성 뒤에 숨어서 글쓴이를 질타할 권리는 없습니다.

  4. 투피엠 2010.02.04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2pm을 좋아하지만 어제 무대는 좀아니었어요ㅡㅡ; 특히 처음에 택연부분은 정말....휴

  5. 동의합니다. 2010.02.04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핫티스트는 아니지만 2PM 7명에게 애정을 갖고 활동을 지켜보는 팬입니다.
    님의 지적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에는 신개념 퍼포먼스 보이그룹이라는 컨셉으로 나왔지만
    리더인 박재범 군이 빠진 후로 2PM은 자신만의 색을 잃었습니다.
    퍼포먼스의 중심, 그리고 노래에 있어서는 준수군과 다른 멤버들 사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그리고 뭐, 랩과 춤은 솔로로 데뷔시켜도 손색 없을 정도의 실력을 가진 친구가 사라졌으니
    그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상태로 가다간 2PM의 미래는 없습니다.
    3~4월에 새 앨범이 발매된다는데, 예능에, 영화에, 드라마에 출연하다보면
    도대체 노래 연습과 춤 연습은 언제 한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 한 멤버는 노래 연습은 자신에게 필요없다고 말했군요, 이미...

    정말이지, 버린 카드는 재범군이 아니라 남은 멤버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2PM을 가수로 성장시키고 싶다면, JYPE는 지금의 저런 무식한 행동은 그만두고
    (재범군 있을 때만 해도 저런 평은 안 나왔습니다. 한심하네요.)
    멤버들 기량을 향상시킬 생각을 하시고,
    늦기 전에 2PM의 리더 박재범군을 복귀시키십시오.
    왜 인재를 놓치고 계신 겁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당신이 그토록 원하는 돈벌이에도 좋을 거라는 거 모르는 건 아니겠죠?

    • 저도 그생각 2010.02.04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철저히 제 의견임]

      재범군이 나가니 투피엠이 실력파라고 불리기가 좀 뭐한것 같아요...

      퍼포먼스는 아직도 잘 짜여있지만 앞에서 파워 댄스를 하던 재범군이 없으니 뭔가 허전하고...조금은 아쉽더군요. 다른 멤버들도 춤을 잘추지만 재범군이 넘사벽이였던것 같아요

      준수군도 노래를 잘하지만 재범군의 목소리 색깔도 좋았고, 실력으로서도 넘버투였고...피쳐링한 곡들에서도 랩이 탄탄했고...

      그리고 듣기론 리더로서 다른 멤버들을 많이 연습시켰다고하는데...(사실인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재범군이 있어서 내추럴하고 형제같은 이미지를 가질수있었던것 같아요 (의식의 흐름으로하는 방송 ㅋㅋ)

      저도 제범군을 기다리지만 많이 상처 받아서 자신이 돌아오고싶지 않을수도 있는것 같네요

      사실 어떤 네티즌들은 자살하라고도 했으니...저라도 돌아가기 무섭겠네요...사실 이번엔 동정표들이 많이 나왔지만 변덕이 심한 네티즌들이 언제 다시 자살하라는둥 그럴지 모르니까요

      종종보이는 시에틀에있는 모습을 보면 행복해보이기도 하고요 (뭐 가족하고, 친구들하고있고, 좋아하는 비보이을 할수있으니까)

      제왑도 제왑이지만 무서운 네티즌들의 역할이 더 큰것같이 느껴짐니다...

      안타깝지만 재범이가 없어지니 투피엠의 인기가 거품이라는 소리도 종종 들리는듯...

      저도 재범이가 솔로로 나왔어도 뒤지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솔로라도 나왔으면 좋겠고요...뭐 미국에서 영화를 찍어도 기쁠것같네요...그저 활도을하는 모습을 보고싶음)

      그리고 노래 연습이 필요없다고한 멤버는 누구였는지?

  6. HOTTEST 2010.02.04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HOTTEST입니다...어제 2PM의 무대가 선정적이었다고 하는 말들이 많은데요...물론 인정합니다...그렇지만 저도 위에 666님과 같은 생각입니다...저도 아이비씨의 무대는 볼만했다고 하셨으면서 2PM의 무대는 선정적이었고 불편하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이중잣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2PM도 나름 준비를 많이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재범이가 나가서 2PM이 실력파라는 것이 뭐한것 같다고 하셨는데요....그 의견에 저도 동감입니다...재범이가 나가서 많은 면에서 부족하기 때문에 앨범도 1:59PM이라고 한 것 같습니다..(물론 JYPE의 일종의 상술일지도 모르지만...)그리고 2PM이 여러 개인활동을 많이하지만 컴백을 하기 위해서라면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저도 2PM이 아직까지는 가창력이라던지 많은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노래연습을 더욱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2PM의 한 멤버가 이미 노래 연습은 자신에게 필요없다고 발언했다고 하셨는데요...그건 오해시라는 것을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마지막으로 2PM의 무대가 선정적이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7. 나참 기가 막혀서 2010.02.04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글에는 동의합니다만 윗댓글 중에 좀 걸리는 부분이 있네요. 요새 재범이 없어서 투피엠이 거품이니 논하시는데, 그러지 마세요. 진짜 재범이 팬들은 그런 댓글 달지도 않습니다. 재범이 실력 좋죠. 그런데 재범이가 없으면 투피엠이 아무것도 아닐만큼은 아닙니다. 그 아이도 무대에 따라 음이탈 현상도, 삐걱거리는 춤도 보여주곤 했다고요. 재범이를 너무 미화시키다 보니까 남은 애들을 무슨 양아치 애들 모아다가 재범이 하나로 인해서 인생 다시 사는 애들로 만들어버리시는군요. 남은 애들 자기 파트 확실히 다 소화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자기 노래에서 자기 노래파트로 까이지는 않으니까 걱정 하지 마세요.

  8. 이 주제에서 2010.02.04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범의 얘기가 나오는건 논점 이탈인거 같군요..여기서 말하는건 투피엠의 실력이 아니라 왜 남자 가수와 여자 가수의 퍼포먼스에 이중잣대를 들이대냐는 것입니다. 문제는 남자 가수 중 짐승돌이라는 것을 내세우는 팀은 많을지 몰라도 대놓고 이러한 퍼포먼스를 하는 팀은 투피엠 밖에 없습니다.

    따지고 보면 재범이 있을 때부터 투피엠의 마케팅은 상체를 일정 이상 내놓고 활동하는 등의 무대를 가졌구요..
    어쨌든 최소한 아이비에게 왜 그런 야한 옷을 입었냐고 했던 사람들이 투피엠의 무대에서 무조건적인 호의를 표하는 것은 문제가 있죠..

  9. 어젠 심했다 2010.02.04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에서 가족과 보다가 분위기 급속냉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박재범 얘기는 사실 나올 필요가 없음요~
    어제 퍼포먼스랑 박재범문제가 어떤 관계가?
    빠순이들이나 아님 병1신 까들이나 그냥 주제만 갖고 지지든볶든 하셈

  10. 지나가다 2010.02.04 2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만 봐도 에휴... 아이비떄는 그렇게 난리더니... 참 여자가수들 억울할때가 많겠어요...
    투피엠은 어게인어게인떄 몇번본게 다인 그룹이지만 그래도 퍼포먼스는 나름 자기만의 색깔이 있고 눈요기는 되는 그룹이더군요. 재범군이 빠진 2피엠 .. 못볼정도더라구요. 노래도 엉망, 춤은 이건 뭐 어찌나 허우적되는지... 거품이 많이 낀 그룹같아요.

  11. Favicon of http://djslslkksl BlogIcon 그럴수있죠. 2010.02.04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pm의 컨셉이 짐승돌이기 때문에 퍼포를 보여준것이죠.일반.음악프로가 아닌것을 감안하신다며.저정도의 퍼포는 봐줄만하다고 보여집니다.원래 투피엠은 퍼포먼스그룹으로 데뷔했죠.아크로바틱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많은 어필을 받은그룹입니다.노래.춤 .랩.각자 파트에 맞게 짜여진 그룹이기에.더 많은걸 요구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보여집니다.완벽함을 바랄순없죠.현재리더 재범군이 빠진가운데에서도.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입니다.재범군이 있었다면.다른퍼포를보여줫겠지만...뭐..아이비의 선정성은..알다시피 추노의 이다혜씨의 노출신과도 연관되어 생각하시면 되겠군요.드라마에서도.남자배우들의 상체노출신은 오히려 환영하는 분위기이지만 반대로 여배우 노출은 반대의 논쟁을 받고있습니다.그런맥락에서.보시면.아이비씨와 투피엠의 노출은 다른겁니다.그리고 정규1집의 성공도 보여준만큼.앞으로도 보여줄것이 많은 그룹이라고 보여집니다.리더 재범군이 합류를 한다면.이이상 더 완벽한 그룹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12. 완벽한 그룹이죠! 2010.02.04 2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벽한 (거품이 낀) 그룹!

  13. Favicon of http://kempwin@Naver.com BlogIcon 궁금한건 2010.02.05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아이돌도 섹시컨셉으로 넘어가기 시작하면 수명이 빠르게 줄어들면서 조만간 해체를 하게 되는법인데(강한만큼 빨리 질리는듯) 벌써 저렇게 벗어놓으면 내년 내후년에는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섹시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법인데, 이미 상체를 다 벗어버리고 있으니...내년,내후년에는 그 이상을 못보여준다면 2PM도 한물간 가수가 되어버릴텐데 벌써부터 너무 강한 퍼포먼스를 하는건 아닌지?

    그리고 재범군논란이 없었다면 과연 2PM이 저 위치에 있었을까? 라는 의문도 듭니다.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한 꼴인듯하군요. 재범군 복귀는 아직 계획조차 없는데 활동을 자제하겠다던 나머지 멤버들은 저렇게 빠르게 이미지를 소비하고있으니 ㅎㅎ

  14. BlogIcon 언제까지 갈까요 2010.02.18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이전까지 섹시컨셉의 남자가수들이 있는데도 왜 유독 여자 섹시가수만 천박하다느낌이 들까 생각했는데 여자가수만큼 노출을하고 눈쌀찌푸릴 정도로 색스러운 퍼포먼스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남자 가수도 컨셉에 따라 충분히 천박해 보일 수 있더군요.

  15. Favicon of http://www.honorapearls.net BlogIcon honora pearls 2011.05.11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정말이 blog.It와 감동 전반 당신이 쓰기에 대해 열렬한는 것을 쉽게 알 수라고합니다. 내가 쓰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나는 더 많은 업데이 트를 기대하고 돌아갈 것입니다.



 가수는 무얼 잘해야 할까? 말할 것도 없이 노래를 잘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이돌 가수라면? 노래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노래' 만 잘해서는 살아남기 힘든 것이 현실. 그룹을 살리기 위해서 백방으로 뛰거나 이미지를 담당하거나 하는 역할도 중요하다. 


 또 최근에는 노래가 안 되더라도 연기나 예능등의 많은 재능을 뽐내는 아이돌들이 많다. 가수로서가 아니라 아이돌로서, 가장 많은 능력을 발휘하는 인물은 다음 중 누구일까. 

빅뱅- G-dragon



 이런 선택에 이견을 제시하는 사람들 역시 많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G-dragon은 빅뱅이 이미지 마케팅을 할 때 '실력파' 이미지를 덧대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인물이다. 

 
 작사 작곡에 능하다는 이미지에 팬들과 소속사에 의해 덧대어진 '천재' 이미지. 비록 표절 논란이 끊임없이 따라다녔지만 YG측에 있어서 G-dragon의 솔로 앨범은 15만장 이상을 판매하고 콘서트도 매진을 기록하며 재정에 엄청난 도움이 된 것이었다.


 어쨌든 빅뱅의 이미지에는 전체적으로 철저히 마이너스였던 솔로활동이었으나 빅뱅의 팬들에게는 오히려 단결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볼 때,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다는 평가가 가능하다. 어쨌든 G-dragon이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지, 아니면 끊임없이 추락할지 지켜볼 일이긴 하다.

에프터 스쿨-유이




 어떤 사람들은 언플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꿀벅지라고 한다.

 
 유이는 꿀벅지라는 단어로 뜨고 꿀벅지라는 단어로 성희롱 논란까지 일으켰다. 어떻게 보면 언론 플레이의 승리자처럼 보이고 유이의 인기가 실질적으로 에프터 스쿨에 도움이 되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유이는 드라마, 예능에까지 영역을 넓히며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어쨌든 유이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만은 확실하고 허상의 인기와 함께 실질적인 인기도 올라가고 있으니 유이 개인에게 있어서는 어쨌든 성공적인 성과를 냈음은 틀림이 없다. 그래도 '에프터 스쿨'하면 유이가 가장 먼저 떠 오르는 지경까지는 성공했으니 에프터 스쿨에서 가장 눈에 띄는 멤버인 것만은 확실하다. 그러나 '유이'하면 에프터 스쿨이 가장먼저 떠오르는가 하는 질문에는, 글쎄.

샤이니-종현




 샤이니에서 가장 능력있는 인물을 뽑으라면 바로 종현을 꼽을 수 있겠다. 샤이니의 모든 멤버들을 통틀어 노래를 가장 잘 하는 멤버라는 사실 이외에도 샤이니 인기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가 샤이니에서 빠질 수 없는 멤버라는 것을 입증하는 예이다. 


 사실 샤이니가 산소같은 너, 줄리엣, 링딩동으로 이어지는 노래를 부르면서 라이브 논란에 시달리지 않은 것은 이 종현의 역할이 중대 했다고 할 수 있다. 노래와 인기, 이 모든 것의 중심 축. 그것이 바로 샤이니의 종현이다. 


 아마도 종현은 샤이니를 떠나서도 '가수로서' 솔로로 데뷔할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많은 멤버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카라-한승연 



 
 지금이야 구하라 처럼 예능에서 주목받는 멤버도 있지만 사실 카라를 지금까지 이끌고 나온 멤버는 바로 한승연이다. 한승연은 카라의 멤버가 교체되는 상황속에서도 꿋꿋이 케이블 채널에 얼굴을 비치며 카라를 어둠속으로 묻히지 않게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가수로서의 재능은 사실 조금 부족할지 모르나 지금의 카라를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생계형 이미지 아이돌'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이 한승연이다.


 이 후, 한승연은 '카라의 어머니'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으니 카라에서 한승연이 차지하고 있는 상징적인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짐작하고도 남는다.


원더걸스-선예




 사실 가장 능력있는 멤버를 뽑기가 가장 애매한 그룹이 바로 원더걸스다. 모두 특출난 점은 없어 보이지만 그것도 그 나름대로 원더걸스만의 느낌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며 명실상부 최고의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거듭났다.


 원더걸스의 느낌만을 살린 tell me나 so hot, nobody등은 그 특징적인 면에 있어서 여느 그룹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원더걸스만의' 곡이다. 그래서 원더걸스가 가창력이 설사 부족하고 눈에 확띄는 멤버가 없을지라도 원더걸스의 가치는 그런것에 있지 않으므로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원더걸스에서 가장 오랜 연습생 시절을 견디고 멤버들의 중심축을 잡고있는 선예야말로 가장 능력자가 아닐까 한다. 그런데 미국활동도 좋지만 이제 그만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데, 아직 사장님의 생각은 다른 듯 하다.

2pm-닉쿤




 사실 어떤 멤버를 할까 망설여졌지만 그래도 닉쿤만큼 2pm의 이미지를 가장 잘 대변하는 멤버도 없다는 판단이 들었다. 개인 팬덤은 다른 멤버들이 훨씬 많을지 몰라도 2pm의 팬이 되게 하는데 닉쿤의 역할이 지대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닉쿤이 있기에 2pm이 '외모'를 인정 받을 수 있는 측면이 크고 닉쿤이 있기에 '짐승돌'의 분위기가 조금은 부드러워 질 수 있다. 물론 닉쿤 말고 다른 멤버들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고 어쩌면 닉쿤보다 더 큰 존재감일 수도 있지만 2pm의 초반부터 닉쿤에게 쏟아진 스포트 라이트를 이용한 점을 생각해 보면 그의 활약을 인정해 주어야 할 듯. 


 이제 연기에 까지 도전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닉쿤의 외모를 인정받은 결과. 닉쿤으로 인해 2pm의 태국 팬들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태국에서는 거의 왕자님 취급이라고 하니, 어쨌든 닉쿤이 2pm에 꼭 필요한 존재인 것만은 분명하다. 


2am-조권



같은 그룹 멤버인 이창민보다 뛰어난 가창력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2am을 알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조권이다. 조권이 예능에서 보여준 '깝'은 '깝권'의 이미지를 만들며 2pm에 비해서 상당히 열세에 몰린 인지도를 한껏 끌어 올린 것이다. 


조권의 깝은 처음엔 부담스러웠으나 이제는 또하나의 웃음코드로 자리잡기에 이르렀다.


 조권은 현재 [우결]에서 가인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다. 조권의 이런 활동이 호응를 얻는 것은 언론이나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지가 아닌 자신의 힘으로 대중들의 반응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SS501-김현중



 솔직히 가수로서의 재능은 의문스럽지만 SS501의 팬을 늘릴 수 있는 위치에 서있는 것이 바루 김현중이다. 김현중은 이제 '미남 연예인'이라는 수식어를 자연스레 받는 연예인이 되었고 국제적인 인기도 얻어가고 있다. 


 김현중은 예능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는 성격으로 [우결]출연당시 외모와 의외로 재밌는 성격을 인정받아 인기를 상승시켰고 [꽃남]출연으로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기에 이른다. 뛰어난 연기력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룹의 상징적인 존재인 것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솔직히 말해서 모든 활동들에서 어딘지 모르게 부족한 것 같긴 한데 밉상은 아니니,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

소녀시대-태연



 최근 막말 논란이 몇차례 일면서 상당히 마이너스 이미지를 가지게 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태연이 소녀시대의 인기의 축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최상이라고는 할 수 없어도 나쁘지 않은 가창력으로 소녀시대의 메인보컬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이른바 팬들을 '조련'한다고 불리는 태연의 애교스러운 행동들은 소시에서 다른 멤버들을 뛰어넘는 인기를 얻게 한 원동력이었다. OST의 연이은 성공을 이뤄 낸 것도 태연의 또다른 성과. 


 태연이 싫든 좋든 어쨌든 리더인 태연이 소녀시대의 능력자라는 사실만큼만은 부정할 수 없을 듯 하다. 



동방신기-시아준수



 아이돌 가수 중에서는 단연 상위권에 드는 가창력으로 동방신기가 아이돌 이미지를 벗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일본에서도 뮤지션 이미지로 이뤄낸 성공역시 시아준수의 목소리가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  조금 의외일 수도 있지만 시아준수는 동방 내에서 인기도 가장 많은 편. 


 인기면 인기, 가수로서의 능력이면 능력. 동방신기에서 시아준수는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 전속계약 무효 가처분 신청 소송을 내며 소속사와 잡음을 낸 것이 시아준수의 다음 행보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아무도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그동안 별다른 잡음도 없었고 이미지도 꽤 좋게 변모해 가고 있던 시아준수가 sm을 떠나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남긴 채, 결국 새로운 한걸음을 시작하려 하는 것. 


 그의 앞날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부디 성공하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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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dkfelkn.com BlogIcon SHINee 2010.01.18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샤이니♡ 우리 기범이두 능력잔뎁,,ㅎㅎ

  3. Favicon of https://blogsabo.ahnlab.com BlogIcon 보안세상 2010.01.18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와서 싸우는 분들은 뭘까요.. ㅋ

    어차피 개인별 취향이니까요

    글 재밌게 봤습니다

  4. 이거는.. 2010.01.18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주제가 능력자인만큼 가수로서 능력이돋보여야된다고생각.
    객관적으로보면 시아준수가 저중에선 단연히1위고 2위종현 3위태연 4위 조권이라고봄
    지디는...솔직히내생각엔별로...첨에빅뱅나왔을때 얘네가노래를진짜잘하는것도모르겟고 왜실력파라그러는지
    이해도않갔음 근데 빅뱅뜬거는 거의 지디랑탑덕이라고봄. 나머지는뭐.....선예는잘하긴하지만라이브가안되서시망이고
    닉쿤은 남신이라는타이틀때문에 뜬거지만 딱히능력자랄게없고...김현중은꽃남때문에인지도상승. 유이는걍언플빨
    한승연은나도모르겠음

  5. 2010.01.18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지용은 능력이 있음은 맞지만 한계가 드러난 아이돌임.천재이미지는..결국 벗겨졌죠.빅뱅 팬들이 빠져나가는 것들을 조금이라도 붙들어 놓는 사람은 오히려 태양.
    빅뱅이 뜨게 한 건 권지용이지만 빅뱅을 실력파라고 부르게 해 주는 건 태양이라고 봅니다.
    대성은 우량나무라고는 하지만 회사에서 트로트나 줄창 불러대니 어떻게 암.

    참고로 빅뱅 능력자가 탑이나 승리라는 사람들은 닶이 없슴.

  6. 샤몰이는진리인듯 2010.01.18 2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샤군은 여기서도 몰리군요!ㅋㅋ
    "조금 의외일 수도 있지만 시아준수는 동방 내에서 인기도 가장 많은 편. "
    ;조금 의외일수도있지만; 샤몰은 진리인듯ㅋㅋㅋ 샤릉휑..ㅋㅋ
    샤몰에 넋을 잃은듯....ㅎㅎ

  7. 와후서프라이즈 2010.01.18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아이돌그룹중에 진짜 노래잘부르는사람 둘 뽑으라면
    시아준수 종현 ㅠㅠ 팬은 아닌데 보면
    노래 진짜 잘부르는듯ㅠㅠㅠㅠ

  8. 샤이니월드 2010.01.19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현오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9. 에잇 2010.01.19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연언니만 더 안좋게 써준거같은데...ㅡㅡ 사적인 감정은 뺴시지

  10. dddd 2010.01.19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태연은 여기 왜있음 ㅋㅋㅋㅋㅋㅋ

  11. 포모샤 8 2010.01.19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발 욕만하지 말지요
    우리 둥글게 둥글게 살아갑시다
    솔직히 아이돌덕에 행복해지는 팬들인데 왜 욕을하고 그러시나
    지디님은 솔직히 어린나이일때부터 이바닥뛰어들어와서 열심히하시고 음악성 솔직히 좋고 우리..종현오빠,,솔직히 감싸는건 아니지만 노래 잘하고 그리고 다른분들도 노래 잘하고 능력자를 뽑는것자체를 폐지하셔야할듯 아이돌이라고 사람이 아닌것도 아니고 다열심히 노력해서 이렇게 된사람들인데..샤이니만 봐도 온유오빠 목소리좋고 노래 잘하고 키오빤 진짜 만능에 태민오빠 춤잘추고 요즘 노래도 늘고 김종현은 그냥 노래 굳이고 민호오빠는 랩잘하고 포모남에 요즘 예능도 다른 그룹에도 각각 잘하는 분야가 따로 있는데 왜 이런 걸 따지고 드나요

    둥글게 갑시다 결론은 투피엠 투에이엠 샤이니 빅뱅 동방신기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카라 원더걸스 짱짱짱 당신들 덕분에 티비 켤맛납니다 그리고..슈,.주님은 왜 뻇나요..

    • dmdjr 2010.01.31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좀 둥글게 써요
      우리 둥글게 얘기하는게 어떨까요
      둥글게 댓글달라고요 좀ㅡㅡ
      너희들은ㅋㅋㅋㅋ누구 한명이 그런 표현쓰면 다 따라하더랔
      근데 왜 너희 오빠들 ㅈㄴ깔때는 게거품을 무니...

  12. ee 2010.01.19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권지용,,,,?

  13. 여기보니까 2010.01.21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권지용 논란이 제일 많네요 ㅋㅋㅋㅋㅋ

  14. 이거 뭐.... 2010.01.21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사람 글쓰는거보면 완전 단순 무식, 요즘은 개나 소나 글올린단말야.

  15. 얼추 맞는듯 2010.01.21 1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권- 노래와 예능의 능력자 깝권 ^^
    종현- 노래의 능력자 블링블링^^
    태연- 노래의 능력자 아기병아리 ^^
    선예- 노래의 능력자 황금턱선 오방실 용의자 ^^
    시아준수- 노래의 능력자 일본까지 점령 ^^
    김현중 - 노래의 능력자 4차원 꽃남 ^^
    한승연 - 노래와 카라를 살린 능력자 귀여운 햄스터^^
    닉쿤 - 댄스와 노래의 능력자 뽀얀 살의 태국왕자^^
    ----------------------------------------
    유이-꿀벅지 끝 노래 딱히 잘하는 것도 아님

    G드래곤- 노래는 잘함 다만 표절에도 능력이있음

    개인적으로 대성이가 들어가있는게 나을듯

    노래의 능력자는 가수로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16. 남보원 2010.01.23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쥐드래곤은 거짓말때 대단해보였으나 하트브레이커이후로 여러 곡이 표절의혹을 받으면서 오히려 역으로 더 못해보입니다. 언론에 쥐드래곤 작사작곡을 언플해서 그렇지 막상 드려다보면 그냥 그런거 같네요. 게다가 표절논란으로 계속 여러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데 한 마디도 하지 않고 뻔뻔하게 티비에 나오는 거 보면 더더욱 이해가 안갑니다.

  17. ㅇㄴㄻ 2010.02.01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드래곤이야말로 능력자.. 다른사람은 그냥.. (빅뱅 팬 아닙니다...)

  18. .. 2010.02.01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뱅의 실력자는 태양이고 인기남은 지드래곤.... 그래도 표절논란도 다 언플아니었나?

  19. 이 글은 지우셨으면 좋겠네요.. 2010.02.07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은 팬들끼리 싸움만 불러들이고 그냥 다른사람이 대충 바라본 아이돌들의 모습만 적어놓은것 같네요..별로 보기좋지 않은 글이네요..이런 글이 오히려 사람들한테 그 아이돌에대한 인식을 굳히고 팬들끼리의 싸움에 안좋은 이미지를 부여하는 것같아요 솔직히 전 매번 표절시비에 라이브에 문제있는 지디보단 대성이가 더 능력자라고 생각되고요 동방신기도 시아준수가 장리인과 timeless로 노래가 뜨기전까진 영웅재중이 더 노래론 인지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닉쿤보다도 재범이 더 능력자로 끌리고요...
    사람들이 다 이렇게 생각이 다르기때문에 특정 인물들을 잡고 얘기하는 글은 별로 좋지않다고 생각되네요..

    • 2010.03.31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이야 말로 주관적인 잣대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영웅재중이 시아준수보다 노래로 인지도 있었다는 말은 처음들어 봐요.
      님 생각도 다르듯 이분도 이분의 생각으로 칼럼을 쓰신겁니다. 아예 허무맹랑한 사실으로 쓴것도 아니고, 저는 꽤 흥미로운 칼럼같은데요?

  20. 2010.02.09 2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1. ㅋㅋ 2010.04.09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여기댓글들보면 참한심하다 ㅉ




 올해 가장 성공한 쇼비지니스계의 사업가를 꼽으라면 박진영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박진영은 2pm을 성공 시키고 원더걸스를 미국에 진출 시키며 제대로 사업가의 면모를 보였다. 

 
 그의 성과와는 별개로 그의 도전정신과 열정은 정말 존경할 만한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있어서 한가지 부담스러운 행동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후배들의 무대에 합동공연을 펼치는 것이다. 




 박진영, 후배 무대 출연 감동 없다!



 물론 선배 가수이자 소속사 사장으로서 후배들의 무대에 출연해 주는 것은 대단한 열정으로 볼수도 있고 후배들의 무대를 더 빛내 주기 위한 배려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박진영의 참여는 지나친 면이 있다.



 한 두번의 합동공연이야 볼거리 이지만 특별 무대마다 박진영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포커스를 소속가수가 아닌 박진영 자신에게 더 많이 돌리려 하는 듯한 느낌인 것이다.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모습을 드러내 중심에 서서 자신에게 모든 스포트 라이트가 가게 하는 구성은 일면 2pm의 무대를 방해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나 박진영이 참여함으로써 무대가 다소 산만해지고 좀 생뚱한 느낌을 주게 되는 경우마저 생기게 될 때도 있다. 2pm만의 느낌을 가지고 부르는 노래에 박진영의 목소리가 입혀지는 것이 그다지 메리트가 없을 뿐더러 노래에 맞지 않는 지휘를 하거나 중간에서 2pm의 안무를 추는 행동은 박진영의 무대에 2pm이 찬조출연한 듯한 풍경이다. 클라이막스에 2pm이 살려도 좋을 무대를 박진영이 나와서 노래하고 춤까지 추며 혼자만 튀는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도 한 두번이지 계속된 출연은 그 감정을 감소시키고 결국은 두 가수의 조화롭지 않은 모습만 보이는 형국으로 치닫는 것이다.



 한 두번도 아니고 특집 무대마다 박진영이 나올 필요는 없다. 가요대전같은 무대에서 박진영은 자신의 노래를 부를만한 가수다. 자신의 무대를 펼치고 나서도 후배들의 무대에 출연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욕심처럼 보인다. 애정이라면 애정일 수도 있겠지만 결국 2pm보다 자신이 주목받고야 마는 무대는 2pm에게 득이 된다고 할 수 없다.


 2pm은 2pm대로의 장점이 있는 그룹이다. 2pm은 가창력이나 뛰어난 랩 실력으로 승부하는 가수라고는 할 수 없으나 볼만한 퍼포먼스를 충분히 수행할 만한 능력이 있고 박진영보다 까놓고 말해 훨씬 더 '핫'한 트렌드다. 박진영이 2pm무대에서 주인공이 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듯한 모습인 것이다. 


  그래서 2pm 무대에 박진영을 계속 보는 것은 그다지 반갑지는 않다. 박진영은 박진영 나름대로 장점이 있는 엔터테이너지만 그 장점은 자신의 무대로 족하다. 2pm의 무대에는 2pm만 나와라! 그것이 차라리 시청자들이 보고 싶은 풍경일 수도 있다. 왜 박진영은 자신의 무대를 넘어서 2pm의 무대에도 집착하는 것인가. 그것은 결국 박진영에게도 2pm에게도 별로 득이 되지 않는 행동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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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2pm, JYP,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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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ㅎㅎㅎ 2010.01.01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소속사별로 사장과 가수들 스타일 비교해 놓은 글을 본 적 있는데요
    결국 JYP 소속 가수들은 박진영의 마루타일뿐..
    자기 곡을 여자그룹 혹은 남자 그룹이 불러 그들의 목소리만 입힐 뿐이죠..
    결국 자신을 천재딴따라라 믿는 프로듀서의 인형들...

  3. 나만의 생각일까? 2010.01.02 0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개인적으로 방송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2pm 가창력이 너무 딸린다고 생각이 되네요. 음정도 불안하고 왠지 산만하고 할까? 비주얼이 중요하긴 한가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은걸 보면.....박진영씨 후배들 노래실력좀 키우시지...라이브는 정말 듣기 힘들더군요

    • 요점이.. 2010.01.05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점에 그게 아니잖아요.. 안티짓은 다른데가서 하세요 아! 댓글 바라고 오신거 같아서 ㅋㅋ 한줄 적어요 ㅋㅋ

  4. 그게 바로 박진영의 전략이죠 2010.01.02 0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된 가수들은 자신의 영역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 없이 변신을 하거나 이슈를 만들어야하는데.. 박진영은 소위 자신을 위해 가수를 제작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원걸, 2pm에 끊임없이 가수 박진영을 연상시키게 하죠. 가수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이들을 통해 유지하려고 한다는 느낌일까요? 원걸과 2pm의 이슈와 인기를 자신의 가수활동에 적극 활용한다는 느낌이에요. 매년 그해의 핫한 가수가 연말 무대에서 포커스가 맞혀지는데..박진영은 별다른 노력없이 원걸과 2pm같은 자신이 키운 가수들을 통해 핫한 인기몰이도 없이 단순히 묻어간다고 할까요? 정작,포커스는 그 가수들이 받아야 하는데 박진영은 자신이 중심에 서려고 하는것같기도 하고..끊임없이 자신을 내세우려고 하는것 같아요. 비,god도 마찬가지이지요. 이들을 통해 자신의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이용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

    • JYP스타일 2010.01.03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게 바로 JYP스타일 인것 같습니다..
      저는 가요를 별로 안들어서 모르는데 친구들 중 자기는 JYP스타일이 싫다는 사람들이 종 종 있더군요..
      god, 비, 2AM 모두 박진영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실력있는 가수를 키우고 싶은건지, '박진영 스러운 가수'를 키우고싶은건지 헷갈리더군요..

  5. 어이 없군요 2010.01.02 0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진영은 뛰어난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입니다.

    2pm,원더걸스의 노래를 만들고 안무를 짠 것은 박진영입니다.

    어찌 보면 박진영이 원더걸스와 2pm을 통해 자신의 음악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배가수이자 스승으로서 자신의 제자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이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많은 시청자들은 박진영과 2pm의 무대를 즐겁게 보았을 겁니다.

    다만 2pm 팬들은 박진영에 중심이 되는 무대에 2pm이 끼는 것이 불편했겠지만 12월에만 가수활동을 할수밖에 없는 박진영을 볼수 있는 것은 많은 시청자에게 즐거움이 되었을 것은 분명합니다.

  6. 본인 무대 2010.01.02 0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채널 돌리다가 본인 노래 부르는 것 봤는데 (보진 못했지만 마이클 잭슨 노래도 했다던데..)
    열정 넘치고 자긍심이나 자신감 있는 건 좋지만.
    2pm이랑 같이 나왔던 무대 (다른 시상식에서 지휘하던 퍼포먼스도 ......)는.
    본인이 더 두드러지기 위한 무대로 밖에는 안 보이던데요..
    타이틀은 댄스 배틀이라고 했는데 , 박진영씨가 춤을 잘 추는 건 알지만.
    본인이 센터에 서는 모습을 보면서(왠지 6명이 갑자기 들러리가 된듯한 느낌)
    ...........왜 저러나.......하는 생각만 들던데요..........

  7. 진짜 공감 2010.01.02 0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진영을 볼때마다 항상 드는 생각이 저 사람은 정말 주목받고싶어하는구나.. 하는 생각. 솔직히 계속 저렇게 후배들 무대에 끼어들어서 주목받으려는건 더이상 별로 좋게 보이지 않음... 이제 그냥 본인의 무대에만 충실했으면.

  8. ff 2010.01.02 0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님이 약간은 선입견이 있는듯합니다..저는 의외로 합동무대가 적은데 조금 실망햇고.같이 무대에 나올때는.상당히 좋았습니다.그게 이용을 하는거처럼은 보이질 않았습니다..

  9. ㄳㅎ로 2010.01.02 0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피엠과 샤이니가 같이하면 아무말 안하겟지요?...선입견 입니다.

  10. 얼마나 자주 그런다고 참 2010.01.02 0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간에서 2pm의 안무를 추는 행동은 박진영의 무대에 2pm이 찬조출연한 듯한 풍경이다" 이 말만은 동감
    2PM도 멋진 그룹이라 생각하나 역시 춤은 박진영, 2PM이 오히려 찬조 출연한 듯한...떨거지 느낌이 났음. 박진영 중심의 구성이 있었기도 했지만 박진영의 춤이 2PM을 압도하기도 했다고 생각함. 박진영 춤은 오묘한 개성과 느낌이 있음.

  11. 손님 2010.01.02 0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박진영의 합동무대를 보다가 좀 놀랐습니다. 잘 공연하고 있는 가수들 틈에서 갑자기 박진영이 나오니까 ...뭐야..사실 이런 마음이 든건 맞아요. 그치만 박진영씨 무대를 계속 보다보면 참 노력하시는것 같아서 금세 마음이 수그러들긴 합니다. 왜 저렇게 생뚱맞게 자꾸만 나올까..그렇다고 특별나게 신곡으로 밀고 나오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자신의 전성기때 노래만 부르던데 말이죠. 잊혀질만하면 나오는 박진영의 속내가 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아마도 자신이 가수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무대에 서보고 감을 잃지 말아야 하고 또 어떤식으로 무대가 돌아가는지 요즘의 팬들은 어떤지 요즘엔 무대에 섰을때 어떻게 하면 반응이 오는지 사장으로써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무엇보다 후배가수들을 프로답게 키우기 위해서 공부차원에서 그러는 것이 아닐련지...저는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여튼 좀 쌩뚱맞은건 사실이지만..만약에 후배양성을 위함 감을 잡기위한 무대경험이라면 정말 박지영 만큼 열정적인 뮤지션겸 지오도 없을것 같아요.

  12. ㅂㅂ 2010.01.02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이번 무대까지 합동무대하실줄은 몰랐습니다;
    09년도 말쯤에 No love No More로 활동하셨기에 좀 더 자신의 무대에 많은 공을 들일 거라 생각했는데
    사실상 무대는 노럽 노멀 무대보다 2PM과의 합동무대에 더 공을 쓴 것 처럼 보이더군여;;
    아마 박진영님이 연출하려던 무대는 사제간의 조화의 무대가 아니었나 싶지만..
    십대인 제가 보기엔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여;; 차라리 동일한 시기때 데뷔한 샤이니랑 배틀무대를 했으면 좀 더 재밌었을텐데.. 하는 마음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MAMA때 갑자기 쌩뚱맞게 등장해서 지휘하시는 건, 정말 아니었죠...

  13. ㅇㅇ 2010.01.02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미친거 같음 ㅡㅡ 주책이야 진짜...어떻게든 설치고 싶어 안달났음. 제발 투피엠 무대에 그만 좀 나와 이 아저씨야

  14. 의외로 2010.01.03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외로 대중이 필요치 않은 퍼포먼스였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무대를 기획해서 보여준다면 몰라도, 원래의 무대 퍼포를 따라 추는건 '합동공연'이 아니라,
    돌연 불청객이 나온 느낌이었습니다;
    합동 무대란 자고로 개개인이 힘을 합쳐 시너지를 보여주는 무대여야 하는데,
    후배들의 춤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얹어 가는 듯한 느낌이 좋아보이진 않았습니다..
    본인만의 독창적인 해석도 있었을텐데 AAA를 그대로 따라하니 식상하더군요;

  15. ㅎㅎㅎㅎ 2010.01.03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있드만뭘...기본 테마자체도 다 합동공연이드만 그리고 단독공연은 아무때나 많이하잖아 sbs kbs mbc 연달아 3일을하는데 지겨운거 반복으로볼바엔 합동무대가좋아.

  16. 박진영.. 2010.01.05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진영 2pm 합동공연에 박진영이 자신을 부각시킨다. .. 그런건 좀 이해 해줄수 있지 않나?? 연말에 한두번 정도 하는데..그거 가지고 .. 그리고 2pm노래는 좋은데 박진영 때문에 망쳐놨다.. 6명 무대에 얹혀서 발악하는거 같다 ..자기 무대에 충실했으면 좋겠다,. 불청객이다 .. 차라리 샤이니랑 댄스 베틀을 해라.. 재범이 자리에 왜 니가 들어와서 춤을 추냐 ..
    ㅉㅉ 이런 댓글쓰는 사람은 생각이 없나보네요.. 당신들이 좋아하는 2pm 노래 2pm 다 박진영이 만들어 놨다는거 .. 그걸 아직도 모르시나.. ㅉㅉ자기가 키운 가수들과 같은 무대에 설수 있다는건 자기로선 큰 영광인거임..

    • ㅋㅋㅋ 2010.01.05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녀시대랑 이수만이랑 합동무대 한다고 생각하면 레알 돋는다ㅋㅋㅋㅋ

  17. 2010.01.06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착?
    열정으로 보이던데요..

  18. 2010.01.06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9. 오 마 갓 2010.01.06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면이 없지않아 있음... 연말 무대니까 참아준다.

  20. ....... 2010.01.06 2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가요대전을 봤는데요... 리믹스나 스탠드마이크를 활용한 무대는 굉장히 멋있더군요.
    근데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부터 빵 터져서..........
    2PM멤버들이 스승님 앞에서 바짝 긴장했고, 또 여러모로 엄청난 스케쥴에 지쳐있는 거 같은데
    박진영씨 혼자만의 파워넘치는 안무도 살짝 따로노는 듯 했고...(무대 자체는 전체적으로 멋졌던 듯)
    무튼 무대에서의 열정만큼은 후배가수들 누구도 따라올 자가 없구나 싶은 멋지다...라는 생각과 함께
    같이 앞으로 나오지 않고 묵묵히 뒤에서 애드립을 섞으면서 서포트하는 느낌으로 무대를 꾸몄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들었고, 박진영은 목소리만 나와도 그 존재감이 어마어마할테니까요.
    2PM멤버들만의 퍼포먼스를 보고싶다는 아쉬움도 살...짝 들었고.... (연말에 가요관련 프로는 MBC만 본지라....)
    그리고 무튼 저 나이에 저정도의 관리능력과 에너지를 뿜는 모습은 참 배울만하다고 느꼈다는..

  21. 공감 2010.01.24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진영은 예전에 비 콘서트할때도 팬들이 싫어하는데 꼽사리 껴서 맨날 나섰다죠;;; 그래서 팬들이 엄청싫어했다던데... 박진영은 항상 지가 돋보이면 안되는 사람인가봐요. 왜 후배무대에서 자기가 돋보이려하는지.. 그리고 미국진출에 그렇게 공들이면서 왜 다른사람을 시키는 건지 모르겠어요. 자기꿈이면 자기가 이뤄야하는데 비,원더걸스를 앞세워 욕은 가수가 다먹고 자기는 타이틀만 따죠;; 최고의 프로듀서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지꿈은 지가 이뤘으면 합니다.또 후배무대에 꼽사리끼지 마시고..



2pm은 이제 정상급 아이돌로 우뚝 섰다고 할 수 있다. 2pm이 다른 가수들과는 다른 매력으로 승부했던 것이 주효했는데 바로 다른 아이돌이 사용했던 '귀여움'이나 '아이돌 스러움'을 버리고 철저히 망가지고 때로는 거친 모습을 보이면서 '짐승돌'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면서 가능했다.


 2pm 멤버 중에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멤버를 꼽으라면 그것은 바로 '닉쿤'일 것이다.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에서 토크쇼에 고정멤버로 발탁되고 그 이국적인 외모로 2pm이라는 그룹에 대한 관심을 최초로 생겨나게 한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도 닉쿤은 2pm에서 가장 잘생긴 멤버 중 하나고 인기도 많지만 가장 매력적인 멤버는 아니다. 그 자리를 오히려 다른 멤버들이 메우고 있는 것이다.


 거기서 눈에 띄는 멤버는 단연 옥택연이라 할 수 있다. 





 옥택연이 닉쿤을 이긴이유


 옥택연은 초창기만 해도 크게 눈에 띄는 멤버라고는 할 수 없었다. 물론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짐승돌의 이미지를 입히는데 많은 공헌을 하긴 했지만 초창기만 해도 닉쿤의 독보적인 인기는 따라갈 수 없었다. 차라리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한 황찬성이 옥택연보다는 훨씬 더 인지도가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옥택연은 차차 이미지를 상승시켰다. 옥택연의 이미지 변신은 그의 과거가 파헤쳐지면서 가속화 되었다. 특이하게도 과거가 이미지 향상에 엄청난 도움이 된 케이스였던 것이다. 옥택연은 과거로 인해 '옥대리' 같은 별명을 얻은 것은 결코 마이너스라고 할 수 없었다. 그의 과거로 인해 엄청난 즐거움이 파생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가 데뷔 전 출연한 프로그램도 캡쳐가 되었고 그의 미국 유학시절 생활상도 공개가 되었다. 재밌는 것은 이 모두가 옥택연이 이 모든 '과거'에서 절대 멋있지 않고 오히려 상당히 우스워 보인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옥택연의 이미지는 나빠지기는 커녕 오히려 엄청나게 좋아진 것은 이 모두가 부정적인 비웃음이 아닌 긍정적인 폭소로 전향 되었기 때문이다. 옥택연이 이런 어딘가 모자른 모습을 보이면서 저 멀리 있는 동경의 대상이 아닌 상당히 친근한 아이돌 스타로서의 이미지를 만들게 된 것이다.


 데뷔 후에도 옥택연은 케이블 프로그램 [와일드 바니]를 통해서 상당히 망가지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옥택연만 프로그램에서 망가진 것은 아니지만 가장 반듯한 이미지를 지닌 그가 망가짐으로써 얻을 수 있는 충격은 상당히 컸다. 그리고 그 충격은 옥택연에게 조금 더 관심을 쏟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옥택연의 인기가 수직 상승한 것은 옥택연이 가진 그 의외성에 있었다. 아이돌 가수에 훤칠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소탈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 주효했다. 그가 이런 소탈한 매력을 인정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본래는 건실한 청년이라는 인식에 기반한다.


 그는 단지 망가지기만 하는 엽기성 있는 캐릭터가 아니라 그가 하는 '의외의' 행동은 공부벌래 타입에 약간은 어리숙한 그가 지니고 있는 '성실한 이미지'에 덧대어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실한'그의 2% 부족한 모습은  웃음거리로 넘길만한 소재가 되어 주는 것이다.

 
 만약 그가 불량스러운 과거를 지니고 있었다면 그의 웃긴 행동들이 단지 허세나 가식같아 보였을지도 모를일이다. 하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건실한' 이미지 덕택에 '착한' 옥택연의 행동들은 하나 하나 웃음을 창출해 내는 개그 소재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그가 다양하게 웃음을 주면서도 그가 그 사실을 알면서도 크게 대응하지 않고 오히려 그 이미지를 이용하는 것은 현명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그가 더 폼을 잡고 과거의 일을 무시하려 들었다면 그가 이만큼 호감형 인물로 돌아설 수 없었을 것이다. 그가 오히려 파생된 별명들을 웃어 넘기는 태도로, 혹은 상관없다는 식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에 그가 얻을 수 있는 이점은 훨씬 더 크다고 하겠다.


 닉쿤처럼 100% 바르기만 해서는 매력이 반감된다. 닉쿤은 너무 완벽하다. 옛날에도 잘생겼고 지금도 잘생겼고 젠틀하며 똑똑해 보이기 까지한다. 물론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지만 이렇게 훨씬 '우스워' 보이는 옥택연이라는 인물이 어느샌가 좀 더 대중의 관심 안에 섰다.


 옥택연은 의도했든 그렇지 않든 상당히 똑똑하게 자신의 이미지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건실한 이미지에 플러스 된 엽기성과 거기다 짐승돌의 와일드한 매력까지 다양한 모습을 펼치면서 대중들에게는 친근함을 선사하고 오래 두고 보아도 질리지 않는 매력마저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2pm에서 옥택연은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돌이면서도 웃음거리로 남을 수 있는 영민함. 그것이 지금의 옥택연을 만든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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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개풀뜯어먹는 소리하고 있으시네요 2010.01.17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택은 내보기엔 너무 이미지 소비가 커서 두피 팬인 내가 다 조마조마 하구만;;;
    그리고 100% 바른 것도 충고받을 일이 되나??
    글쓴이는 비교대상이 쿤 뿐이냐??..쿤이가 암만 잘나도 그렇치...

    글고 같은 그룹내에서 이렇게 비교질 하는거 말이 되냐구
    다들 각각 매력이 넘치는구만...
    재범, 준수, 쿤, 택연, 준호, 우영, 찬성..다 각자 매력 쩔거든?

  3. 쿤이랑 택연이랑 무슨 경쟁했나요?? 2010.01.17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택연이 닉쿤을 이긴이유라니??
    뭘 했는데 이기고 지고가 있나요??

    같은 멤버 사이에 누구랑 누구 비교나 하시고
    글 쓰는 사람으로써 부끄러운 줄 아시라구요

  4. 어이없음.. 2010.01.17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기가막혀서............ 진짜 닉쿤한테 악감정있어요.. 2pm 다좋아하면서.. 쿤이 좋아하고, 택연이도 좋아하는데..
    당신때문에..넘 짜증나.. 왜 쿤이가지고 그래..비교를 왜하냐구. 당신눈에..택연이가 더좋고 멋지면..그냥 일기장에나 써..
    자꾸 쿤이 가지고 비교하지말구.. 그리고 내눈에는 첨부터..끝까지 쿤이 젤 매력적고, 바르고, 멋져서 사랑스럽거든..
    진짜 생각할수록 열받네.. 쿤이가 착하니까 만만해보여.. 어이없어서... 기가찬다...고도의 쿤이 안티도 아니고..
    자꾸 이런비슷한글이나 올리고.. 나이어린사람도 이런짓은 안하겠다..팬이면 팬답게 행동하길.....

  5. ..님은 그냥 닉.쿤.이 싫으신거군요 2010.01.17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싫은건지는...지금까지 포스팅한거 보면 대~~충 이해는 갑니다
    ㅉㅉ
    어쩌겠어요,,,그렇게 태어난걸 너무 원망치는 말아요~

  6. 우껴 2010.01.17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닉쿤 까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했구만...요즘 택연이 좀 기사 나온다고 달라질건 없다..단지 투피엠중 닉쿤만 너무 뜨면 팀웍이 안좋아질까봐 제왑이 두루두루 멤버들에게 신경 쓰는건 안다...그동안 투피엠 이름 알릴려고 닉쿤 가만 놔뒀다가 이제 쫌 투피엠이 떴단 말이지..ㅋㅋ그래서 닉쿤 역할이 다한것 처럼 보이냐? 사실 투피엠 요소는 닉쿤이 중심이다...닉쿤 중심으로 인물 펑준화 시키고, 닉쿤 중심으로 키 평준화 시킴..ㅋㅋ 광고도 닉쿤에게 많이 들어온거 제왑이 닉쿤 개인 CF안된다고 해서 멤버 모두 끼어 준거다..ㅋㅋ싫컷 먹이를 물어다 주었더니...참..이제와서 택연이 띄울랴고..ㅋㅋ그래봤자 닉쿤 매력은 어디 안간다...원글님아 디게 불쌍하다...이제와서 한풀이 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

  7. 이것봐봐 2010.01.17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고계의 블루칩...
    걍 걔말로 자기네 아빠가
    웨하스 과자 광고를 어느쪽에서 하는데
    거기서 닉쿤만 대려오고 싶었나봐
    닉쿤이 배트민턴 선수였던거알고 그컨셉으로
    근데 소속사에서 그냥 떨거지 다 대려가라고 빌빌.. 까지는 아니고
    그냥 상의하고있데
    검토단계라는데
    자기 아빠가 왠만하면 말 안한다고 하는걸로 보아
    될것같은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2PM&no=1075972&page=1&search_pos=-1065558&k_type=0110&keyword=%EC%BF%A4&bbs=

  8. 이것봐봐 2010.01.17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로 택연이는 떨거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2010.01.17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멤버 안에서 이기고 자시고가 어딨습니까? 어딜가든 닉쿤이랑 비교하는 통에 짜증나 죽겠네 꼭 제목을 저렇게 자극적으로 써야 하나요? 제발 이런글 올려서 분쟁좀 만들지 맙시다.

  10. 진동관 2010.01.17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도 잘났고 옥택연도 잘났습니다.
    글쓴 블로거가 옥택연 매력 부각시키느라 닉쿤 깍아내려도 닉쿤이 낮아지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해서 부각된 옥택연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것도 아닙니다.
    글을 희안하게 쓰시네요.글쓰기 다시 배우셔야할듯
    둘 다 좋아하는 투피엠 팬으로서 기분이 영 찝찝해 몇 자 남기고 갑니다.

  11. 진동관 2010.01.17 1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닉쿤의 '바른' 행동의 근원은
    태국에 대한 책임감과 태국을 대표하고 있다는 의무감도 있습니다.
    한낱 가볍게 '매력'이라는 잣대로만 그걸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비교대상으로 삼고싶은 한 인물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없이
    그저 겉모습만 보고 날림으로 평가하는 이런 가볍고 경솔한 글은 보는 이의 짜증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그들은 경쟁자가 아니고 한 팀의 구성원입니다.
    원래 한 팀에서 모두 웃긴 사람만 있다면 그 팀이 더 매력적일까요.
    웃기는 사람도 있고 묵묵한 사람도 있고 나서지않고 배려도 해주는 멤버 골고루 있어야 그 팀이 장수하는 겁니다.
    어떻게 비교 타겟을 한 팀에서 잡으셨나요..?
    아무리 곱씹고 곱씹어 봐도 이 글..영 엉터리네요.

  12. ㅎㅎ 2010.01.17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을 검색어로 이용하려거든 최소한의 매너는 좀 지키쇼 ㅎ

  13. ㅇㅇ 2010.01.17 1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파적이고 자극적으로 글 쓰지 마십시오.
    괜히 팬들 심기 건드려서 조회수 높아진다고 좋아지도 마십시오.
    하루이틀 투데이가 올라갔다고 당신의 격이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이미지라는건 한순간이라서 당신은 이제 부터 많은 적들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전부터 거슬려서 리플 달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유치하게 누가 잘났네, 못났네 이런 싸움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팬여러분.
    이 작자 글은 읽어서 화내봤자 본인만 손해인 쓰레기 글이니까요.

  14. ㅋㅋㅋ 2010.01.17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부터 ㅋㅋㅋㅋㅋ그래서 옥택연이 '같은'그룹의 멤버를 이겨서 좋나 ???ㅋㅋ
    그리고 닉쿤을 이긴지는 전혀 모르겠는데.ㅋㅋ

  15. 너또 공신애들 비교 했더라 2010.01.27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팔아서 살림살이 좀 나아 지셨습니까 ?어디서 우리 쿤이를 까 누가 이겨 볼 패인걸로 이기냐 얼굴 까만 걸로 이기냐 태국인이면 어때서 abba 못봤어 쿤이는 태국에서 우리한테 준 가장 큰 선물이야
    진짜 이런 쓰레기같은 블로그 없앨 수 없나

  16. 김부장 2010.02.11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에~ 글쓴이가 제대로 보셨네요.
    요즘 대세는 누가 뭐래도 옥택연이죠.
    모든 여자연예인들이 이상형으로 옥택연을 지목하는데 연예인만 그러겠어요?
    사람마음 거의 다 비슷한데 일반 대중들 마음도 그러하리라 봐요.

    택연이는 외모 출중하죠
    언어능력이나 여러가지 재능도 뛰어나죠
    성격도 소탈하고 대인배다운데가 있고
    리더쉽도 있고
    말을 조리있게 잘하니까 진행도 잘하고
    예의바르고 사교성이 좋아서
    선후배 동료들하고도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고
    그래서 방송관계자분들도 좋아하지 않겠어요
    택연이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아이돌입니다
    옥택연 화이팅!

  17. 진정성이... 2010.04.27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성이 보였으면 더 좋았을 듯 하네요...님의 전글목록이 다소 닉쿤을 부정적으로 언급했다고 하는 댓글이 보이는데 (사실이라면 좀...그렇군요ㅠㅠ)

    무튼, 전 모 닉쿤, 택연군 알게 된지도 얼마 안되는 일반인.
    각기 다른 매력의 소유자인만큼, 공개적인 장에서 비교하기보다, "택연만의 매력, 동감?" 정도가 더 적합할 포스팅 제목일듯 하네요...

  18. 택연의 측근이신가...ㅋㅋ 2010.05.14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기긴 뭘 이겨요... 현재 2PM 안티의 목표물이 된 택연씨;;; 2PM이미지 깎아 내리는데 일조하고 계시네요.
    티파니한테 '알고보니 만만하다' 라고 하는 둥.... 참 예의바르다..

  19. 여행자 2010.06.27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담회 이후로 닉쿤빼고 다 안티됐는데 제대로 안티질이넼ㅋㅋ 작년부터 닉쿤 슬근슬근 찌르더니 이젠 다니엘 헤니서 옥택연으로 갈아탔냐? 간담회에서 옥택연이 젤 안티생성 했던거 아냐? 투펨올드팬들은 알고 있지, 그놈이 머리좋은 싸가지라는거...물론 쿤이도 못잖게 머리좋으니 걱정안함. 글쓴이 너도 참 끈질기다. 우리나란 가수들, 방송인들 축구선수들 세대교체하면서 장난아니게 바뀌는데 딱 하나 바뀌지 않는 인종들있다. 정치인들과 언론인들. 저널리즘의 기본도 모르는데다 글도 못쓰는것들이 기자라고 인터넷에서 설쳐대고...짜증나!

  20. 2PM 2011.01.01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거 보면서 웃어댐ㅋ
    옥택연팬들이 닉쿤욕은 왜하고
    닉쿤 팬들이 옥택연 욕을 왜함?
    같은 그룹사람들잌ㅋㅋㅋㅋㅋㅋㅋ

  21. 2PM 2011.01.01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거 보면서 웃어댐ㅋ
    옥택연팬들이 닉쿤욕은 왜하고
    닉쿤 팬들이 옥택연 욕을 왜함?
    같은 그룹사람들잌ㅋㅋㅋㅋㅋㅋㅋ



 최근 과거에 미국 홈페이지에 쓴 한국비하발언이 논란이 된 2PM의 멤버, 박재범이 결국 탈퇴를 결정했다. 


 물론 사건이 터졌을 때는 박재범의 입장도 이해가 갔으나 박재범에 대한 이미지 하락이 꽤나 컸음을 인정한다. 그것에 대해 쏟아지는 비난이라면 박재범이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할 몫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탈퇴라니. 이 것은 좀 심한 처사가 아닌가 싶다. 아무리 논란을 일으켰기로서니 그것은 대중들의 큰 실망감을 감내하고 더 열심히 한국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 뿐이 아니었던가. 탈퇴는 오히려 박재범에게 있어서나 2PM에게 있어서나 더욱 심각하게 고민해 볼 일이 아닐까 싶다. 



 박재범 탈퇴, 마녀사냥의 희생양인가?


물론 박재범을 아직까지 좋게 보기는 힘들다. 논란이 쏟아지고 있는 와중에 아직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을 그리 쉽게 '자숙'이라는 명목으로 활동을 중단시키기도 어려웠을 것이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박재범이 죽을죄를 진 것은 아니다. 물론 괘씸하고 화가 나는 일일 수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우리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남겨 두어야 한다. 엄밀히 말해 그가 예전에 쓴 글도 친구들 보라고 쓴 그의 개인감정이고 그의 개인적인 감정까지 우리가 어떻게 해 줄 수는 없는 일이다. 그가 그런 괘씸한 사상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하더라도 그를 싫어하면 그 뿐이지 어느 누구도 그가 한국에서 꿈을 펼치는 것을 막을 권리는 없다. 설사 그가 외국인이라 하더라도 말이다. 


 엄밀히 따져 말해 유승준의 경우처럼 군대 입영을 수차례나 번복하고 미국시민권을 획득한 케이스도 아니지 않은가. 그 때는 말을 번복했다는 배신감이 컸으나 사실 대중들에게 박재범이 한국을 사랑하겠다고 약속한 적은 없다. 물론 그에게 한국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이미지도 없었지만. 물론 대중들은 충분히 배신감을 느낄 자격이 있고 그를 좋아하지 않을 권리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를 한국에서 무작정 몰아낼 수는 없지 않을까.


 솔직히 박재범에게 쏟아진 비판은 그것이 정당한 비판이었든 입에 담기 힘든 비난이었든간에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방송에서 모두를 '속여' 온 듯한 과거의 언행은 결코 기분 좋게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었다.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헐리우드 스타들도 피해가기 힘든 비난인데 박재범은 전국민에게 욕설에 가까운 원색적인 불만을 표시했으니 그 파장은 더 클 수 밖에 없던 것이었다.


 그러나 이 것을 박재범이 모두 책임지고 떠나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태도는 안일하기 짝이없는 처사다. 이대로 떠나면 '나는 한국이 싫었다'는 것을 모두 인정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꼴 밖에는 안 된다. 더 심한 것은 그가 이렇게 비판을 받는 와중에 떠나는 것이다. 마치 쏟아지는 비난, 어떻게 보면 한 사람에게 집중된 마녀사냥의 희생양처럼 떠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일방적인 마녀사냥은 아니었다. 그가 보인 한국에 대한 반감이 상상이상 너무나 컸기에 그것을 온전히 받아들이기 힘들었다는 점은 그도 이해를 해야만 한다. 그래서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훨씬 더 중요한 문제였다는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신뢰를 회복할 것인가 하는 것이 그에게 주어진 과제였다. 다시 말하지만 이대로 떠나면 '나는 결국 한국이 싫어서 떠납니다' 밖에 안 된다.

 
 물론 달리 책임질 방법이 없었다는 판단이 있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 같은 결정은 한 개인의 꿈이 짓밟혀 질 수 있는 사안이라 조금은 조심스러워 해야 하지 않았나 싶다. 얼마전 '박재범이 밉다'는 글을 써 놓고 왠 딴 소리냐고 비난을 퍼부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팀 탈퇴'라는 극단적인 처방과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


 개인 개인의 기호가 그의 과거로 인해 달라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아직도 그를 좋아하는 많은 팬들도 있다. 그들에게 이번 처사는 가혹하지 않은가.


 자숙이 필요했다면 박재범 혼자 자숙을 했으면 될 일이다. 이번일은 그가 시간과 노력을 들여 해결해야 할 문제지 이렇게 갑작스레 떠나서 될 문제는 아니다.


 충격이다. 한 개인이 이렇게 쉼게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일이 과연 옳바른 것이었던가. 내가 생각했던 대중들의 비판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니었는데 말이다. 어쨌든 이번 결정으로 2PM측에 대한 비난은 줄어들겠지만 다소 기분이 말끔하지 않은 것은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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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iocvw 2009.09.08 2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대로 뜻도 모르면서 지껄이지말고 잘 생각하고 말하세요 박재범이가 마녀사냥 당한거라고 하는거며

    무조건 감싸돌면서 자기가 박재범인양 심정을 얘기하는 돌아이 팬 하며... 우리나라 미래는 참 밝아요

  3. 마녀사냥이라는 어감은 맞지 않은 것 같네요. 2009.09.08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지 않고 그 철없고 덜된 인간성을 으스대듯 보여준 책임을 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기를 먹고사는 직업이니 조금 더 시끄러웠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도 자기 책임이고 감당해야할 일이죠. 뭐 책임이랄것 까진 없겠네요. 스스로는 일구반언도 없이(글로 표명한거 자기가 한 말이겠습니까.그 흔한 기자회견이라도 열었나요?<-이건 몰라서 묻는 말입니다.) 속시원하다는 듯 출국해 버렸으니까.
    두번다시 면상 보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 팬들은 어떨지 몰라도 일반인으로서는 tv에서 얼굴보는것도 공해이고 짜증나니까요.

  4. 하, 2009.09.08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 마녀사냥 단어뜻이 뭐가 그리 중요한지,,
    누가 옳고 그른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한사람에게 상처를 입혔다는게 중요한 사실아닌가?

    • 내가 받은 상처는 어쩔건데? 2009.09.08 2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인간만 중요하냐? 그 기사보고 충격받은 내 상처는?
      그 인간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을 다른 팬이나 국민들은?
      다른 멤버들은?

    • 상처받는게 중요한건 아니죠-_-;; 2009.09.08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요한건 잘못을 했다는거고 그 과정에서 제대로 대처하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았다는거...상처까지 감싸줄만큼 제대로 된 인간이었다면 최소한 뒷처리는 제대로 하고 가던가...잘못한 연예인들 많았지만 자숙의 모습을 어떻게든 어필하려고 노력했었었는데 그런 모습조차 없었죠.

    • 행인 2009.09.09 0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한사람이 우리에게 상처를 입혔다는건 중요한 사실 아닌가?

  5. 노노 2009.09.08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pm 팬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2pm을 싫어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재범군이 예전에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썼던 글들이 지금 주목을 받으면서 그 글의 내용에 대한 논란이 확산이 되어 결국 그를 팀에서 탈퇴를 하도록 만들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탈퇴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탈퇴한다고 해서, 떠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재범군을 비난했던건 사실이지만, 저역시도 그가 좀더 자숙하고 반성의 시간을 갖고, 다시 나와서 좋은 모습으로 활동을 하기를 바랐습니다. 물론 꼬리표처럼 늘 그의 뒤에 붙어다니겠지만, 그가 안고가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소속사와 원만히 합의를 하여, 탈퇴를 철회하고 다시 한국 사람들앞에 섰으면 좋겠습니다.

  6. 서실 2009.09.08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녀사냥? 웃기는 소리... 미국 쓰레기 하나 치운거에 불과해. 그런 쓰레기가 우리나라 오염시키고 있었다는 사실에 치가 떨리는데....

  7. Favicon of https://smileage2.tistory.com BlogIcon aseune9605 2009.09.09 0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도 마녀사냥 이라는 단어를 전혀 엉뚱한데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마녀사냥이라는 말의 유래는 이교도를 박해하기 위해 생겨난 겁니다. 마녀들은 실제로 아무런 잘못도 없었지요.

    2PM의 외국인노동자의 문제는, 그는 분명히 잘못을 하였고, 그 잘못의 강도라던가 용서라던가의 문제지요. 기본전제로서 잘못이 없는건 아닙니다.

    비유는 적절하게 들어주세요.

  8. zzz 2009.09.09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단하게 생각해봐. 비즈니스를 하러 온 나라가 싫다고 떠벌리고 다닌 놈인데 그 사실을
    그 나라 국민들이 어떻게 일개 실수로 넘길수가 있을까? 차라리 음주운전이나 마약이 더 실수일 가능성이 크지...
    지 평소 생각을 끄적이는 곳인데 뭐가 실수고 뭐가 마녀사냥이라는것인지 알수가 없다.
    이 나라 국민 인기로 밥벌어먹겠다고 이 나라 온놈이 이 나라가 싫다는건 뭘 의미하는거냐?
    단순히 방송나올땐 생글거리며 쑈를 하다가 돈벌만큼 벌면 입싹닦고 비즈니스 끝내고 금의환향해서 돈 써대겠다는거지
    이런놈이 유승준보다 죄가 없다니....뇌가 있냐?

  9. 흑흑 2009.09.09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안타깝다. 물론 잘못된 발언에 대해서 비판을하고 비난을 할수 있겠지만 과연 은퇴 = 탈퇴까지 해야 할 정도일까.
    정말로 힘든시기에 실언을 한것인데. 그것을 가지고 몰아세우는 것은 정말로 나쁘다.

  10. 한 개인이 무너지는 게 충격이라~ 2009.09.09 0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기자들(?)이 죄다 똑같은 글로 써제끼는 이런 글이 더 [충격]이다 정말~

    무슨... 대중을 아주 가르치려 들어, 진짜!

    진짜 어이가 없다니깐~

    물론, 우리가 무슨 사실관계와 진실을 잘 알지 못할 사안이라면 이런 식의 글은 그나마 받아들일 수 있다!

    헌데, 대중들도 알만큼 알고, 거기에 대한 반응을 보인건데... 거기다 데고 이런 식의 글이라니...



    암튼, 나또한, 2pm의 팬이었기에 대단히 실망스러운 일들이었지만...
    그를 못보게 된다는 게 화가 날 일이었지만...

    정말 이건 아닌 것 같다!

    두둔할 걸 두둔해라~ 오히려 이런 글이 더더욱 재범이에 대한 악감정을 고착화시키니까 말이다!

    차라리 사실과 진실만 전달하려했다면 이렇게까지 찬반으로 나뉘진 않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정말!

    아고라 같은 곳의 이른바 [빠순이]들의 옹호글들을 보라~

    죄다 똑같은 글에 똑같은 논리!

    그 어디서도 진정으로 재범이나 그의 팀을 생각하는 건 없고 오로지 재범이 다시오라다!

    나참~ 이건 마치 사이비종교보다 더 위험한 어떤 단체원들을 보는 듯했다!

    이게 어찌... 재범일 두둔할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단 말인가? 모이면 장땡인가?



    그냥 단순하게 보자~
    재범인.. 재수없이 옛날 글이 공개됐다!
    그것도 바람직하지 않은 내용으로~
    그렇담, 그것에 대한 비판과 함께 어떤 문제해결이 필요불가결한 상황이 닥친거다!
    근데, 이걸 마치 대중이 잘못해서 한 사람을 잡는단 식으로 몰아서야 되겠는가? 그게 과연 옳은 처사인가?
    우리가 싫든좋든, 그가 이 나라와 이 나라의 여인들에 대해 안 좋은 발언들을 기록했다!
    그렇담, 당연~히 대중들 평가를 받아야 하는거지...

    뭐, 내가 보기엔 어느 기자색끼가 자기 조회수 올리려 공개했는데...
    어쩌다보니 문제가 커지고... 또, 두려운 나머지 나중에사 수습하려 이러는 거 아닌가~ 싶던데...

    암튼, 공개된 이상, 그에 합당한 판단은 대중이 내려줘야 하고... 연예계는 또 대중이즘(?)을 넘어선 어떤 정상적인(???) 모습을 갖춰나가야 한다는 데에 노력을 기울어야 하는... 그런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거다!

  11. 행인 2009.09.09 0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 관심이 생긴 가수로써 이런 사태는 안타깝네요.

    어떤 진실을 가졌던 진실에 대한(거짓은 밝히면 되고, 잘못은 사과하는)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주면 좋을텐데

    좋은 결론에 도달했으면 합니다.

  12. 정신나간 사람이군 2009.09.09 0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범군의 말은 수위를 넘었고 그리고 그런 재범군이 계속 활동을 한다면 빠순이들은 괜찮을지 몰라도 많은 대중들은 볼때마다 불쾌할 것이다. 왜 우리가 이걸 감내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다. 미국연애인이 개인홈피에 한국녀들은 걸레고 12달러면 다리 벌리고 한국사람들은 구역질난다고 적었다고 하자. 당신은 가만히 있을것인가? 그런데 재범은 더 심하다. 미국사람으로 한국연애계에서 활동하면서 아무리 과거라지만 자각이 있을 나이에 저런 글을 적어놓았다. 그런데 용서라니? 나는 오히려 한국 사람들이 너무 무른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4년 전 이야기라고? 절대로 아니다. 상상더하기 프로에 나와서 재범군이 한 말이 생각난다. 빨리 돈 받고 싶다고 지금 한푼도 못 받았다고 했다. 이야기 하지 않은 속 생각은 더욱 적나라하겠지. 그리고 재범이는 미국남자들의 한국여자를 보는 비뚤어진 시각을 똑같이 가지고 있다. 먹기 쉬운 인조인간 걸레 장난감 정도겠지. 베라나 미즈노 보다 더 한 녀석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런걸 참는다면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존재 할 이유가 없지. 미국의 51번째주로 편입되길 희망하거나 일본에 다시 지배를 받고 싶은 거나 마찮가지지.

  13. 대유 2009.09.09 0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돌의 태생상 어쩔수 없는 소속사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SM의 절대적인 벤치마크대상인 쟈니스를 봐도 마찬가지고요...절대적인 일본국민아이돌 스맙도 초기에 한명 삐그덕 거리자 가차없이 빼버립니다...지금은 워낙 힘이 쎄져서 저번 초난강같은 사건은 일본인들의 용서가 있자 빠른복귀가 가능했지만 다른 아이돌이였다면 미성년자 흡연한번에 퇴출도 가능한겁니다....

    한국의 특히 남자 아이돌이란 킬러조나 그랜드현우 같은 내공이 없는 연약한 기반의 팬층과 그에 못지않은 언제라도 실수만 하면 안티로 돌아설수 있는 반아이돌의 정서를 가진 사람들(남자) + 타 아이돌팬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하는데 대뷰연수도 짧은 감싸줄수 있는 팬들도 동방신기나 빅뱅에 비해서 팬층이 적었고 굳건하지 못한이유 때문에 일으킨 사건에 비해 한방에 훅간거죠....

    이번 지드래곤의 누가 들어도 표절도 아닌 카피곡을 팬심만 믿도 밀어붙칠수 있는 팬층이 없었기 때문에 그리고 국민정서 특히나 군대 안가도 되는 시민권자가 지속적으로 미국친구들과 한국을 돈벌이 대상으로 보고 아이돌팬들을 미국의 구루피(언제든지 스타와 잠자리가 가능한 팬층)정도로 인식하고 있었다는건 기반이 아직은 약한 2PM를 유지하기 위해선
    퇴출이 최선의 선택인거죠....2PM의 팬들은 남은 맴버들을 위해서 좀더 강한 팬심을 발휘할 겁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른 메니져먼트의 아이돌도 좀더 철저하게 단속하는 계기를 만들어 줘서 탈퇴한 개인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돌들의 입지를 좁혀버리는 계기가 될것 같군요
    결국은 다른 기획사들의 심한 관리의 이유를 만들어 준 나쁜 선례를 남긴거죠...

  14. 이사람들 어이가없네 ㅋㅋㅋ 2009.09.09 0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녀사냥? 마녀사냥은 아무런 죄없는사람을 말도않되는것로 몰아가서 죽이는건데 재범이 아무런 죄가없나? 참나 그리고 재범이 혼자 자숙하고 한국을 더사랑하는모습을 보여주면 되지 란말은 가식으로밖에 않보인다 뒤에선 한국욕하고 한국인 욕하고 해놓고 방송에선 한국이 너무좋아요 이런거 가식이지 진실이란 말인가 내가 어이가없어서 그리고
    그냥 한국이 싫다고하면 이렇게까지 않했을지싶다 비지니스니까 참는다는말에 사람들이 더격분한것이다 팬들입장에선 봐주라고 하고싶지만 사실 이말로 떨어져나간 팬도 다수있을것이고 재범 그자신도 도저히 감당않되겠다싶으니까 활동 접고 미국으로 도망간것이고 말이 돌아가는거지 이건거의 망명수준이다

  15. 마녀사냥은 아닌듯 2009.09.09 0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녀사냥이란 모든사람이 하나를 극적인 상황으로 모는 행위를 말하는 것인데...
    재범이 사건의 글은 보면 극단적으로 욕하는 사람이 있었는가 하면
    반대로 극단적으로 옹호하는 글도 적지 않았던것같은데...
    극단적으로 옹호하는 사람들 때문에 더많은 악플들이 더 몰렸던것 같은것 같은데
    결국 결정은 jyp와 재범이 한것이고,
    그것이 자숙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 생각했을수도 있고.

  16. 이번 사건을 쉽게 생각하면 2009.09.09 0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재범이가 외국인었던게 가장 큰문제 였었던것 같은데
    자기 가족를 자기가 욕하고 헐듯으는건 괸찮다고 생각하지만
    남이 본인 가족을 욕한다면 개거품 물고 싸우잖아요.
    그건 어느나라를 가도 공통된 특징이죠.

  17. 병빠들 2009.09.09 0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정당화해보려고 엄한 용어나 쓰고 언론의 특성 까는 척 해보고 별짓을 다한다.. 커서도 지고는 못살고 냄비근성만큼은 세계최고.. 그리고 딴나라당 추종자같은 인생이 되겠지? 제이팍이 무슨생각하면서 떠났을 것 같냐? 팬 그 이하였던 단순무식 빠들은 그저 12달러&돈주머니에 불과했을지도 모르는 일. 스스로 불씨를 제공한것임. 마녀사냥이란 잘못 선택된 말은 더 이상 쓰지 말 것. 단순히 여러사람이 한사람 공격하는게 마녀사냥이 아니란다

  18. 정녕 박재범은 이렇게 간다는건가? 2009.09.09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인들과 미국에서 태어나고/자란 한국인들과 다른점들은 정녕 안 생각해봤단말인가? 더군다나 박재범은 시애틀에 위치되어있는 작은 마을출신이다. 그 마을에있는 사람들은 서로를 친구로 가족으로 생각하고, 거기서 박재범은 아무탈없이 자랐습니다. 그런데 겨우 16-17살인 나이에 꿈을 이루고자 한국으로 건더와서 가족과 친구도 하나없이 외롭게 혼자 연습하고, 미치도록 울다가 자신을 위로하며 겨우 4년의 힘겨운 연습생시절을 보낸건데..그동안 힘들고 한국사람들에 대한 섭섭함을 가장 친한친구한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을뿐이데..그리고 미국에선 비지니스를 그냥 일, 즉 자신의 꿈(가수)를 말한건데, 많은 사람들이 그저 비지니스 단어 고대로 받아드려 쉴 수없을만큼 악플을 달았다. 한국에온 것은 돈때문에 온것이라면 비판하시는분들은 잘들으세요. 사람이라면 잘 먹고살기위해 돈을 벌고 잘 살기위해 돈을 버는거아닙니까? 그리고, 박재범은 돈을 벌고서 시애틀에계시는 어머니한테 드리는게 소원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번돈으로 빛을 갚을려고..또한, 한국에 대한 섭섭한 생각과 감정은 이미 4년전인걸,.그 4년동안 박재범이 정말로 안 바뀠을 것이라고 단정을 짓기엔 이르다.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을 할려고 노력을 한바, 지금은 처음만난 엠씨들이라건가 감독 또는 피디들과도 잘 어울린다. 박재범이 처음으로 찍었던 열혈남아와 최근으로 방영되고있는 와일드바니를 비교하면 박재범의 한국어가 엄청나게 늘었다는걸 확연하게 느낄 수있다. 그리고, 박재범이 2006-2007년정도때 친구한테 쓴 코멘트가있었는데, 한국이 좋다며 한국으로 와라는 내용을 찾을 수있다. 아직도 LAST LOIN DATE에 물고넘어지는분들이 많은데.. 그건 와일드바니 촬영때문에 들어가서 비보이시절때의 사진들과 동영상을 보여주기위함으로서 로그인하고 바로 로그아웃했다. 그동안 왜 안지웠냐는 질문을 답하자면 그동안 박재범은 그런글을 썼다는 것 조차잊을만큼 한국에 대한 생각이 바뀠으며, 바쁜 가수활동과 연습때문에 어떻게 마이스페이스관리할 시간이 있었겠나? 그리고, 박재범이 정정당당했다면 한국에 계속 있을 것이지 왜 귀국했냐는분들, 박재범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셨는지? 한번에 몇 천명들이 악플쓰고 비판하는데 어떤사람이 괴롭지 않겠나? 사과를 몇 차례해도 돌아오는건 용서가아닌 더 많은 괴롭힘인데..어느 사람이 삐뚤어지지않겠습니까? 설사, 계속있었더라도 멤버들에게 더많은 피해가 갈까봐 결굴 자진탙퇴를 선택한 박재범입니다. 박재범과 멤버들은 겨우 방금 신인아이돌테그를 띤 아이돌인데..안타까울뿐입니다.

    2PM의 앞길은 길은데..이번 사건으로인해 꿈과 마음은 하염없이 무너져버린 것같네요. 2PM의 자랑스런 HOTTEST분들, 아직 결단낸건아닙니다. 박재범이 미국에서 안정을 찾으며, 이번 사건으로인해 더욱 큰사람이 되서 돌아올지는 다 모르는겁니다. 박재범 팬분들, 박재범과 2PM을 지켜주면서 좋은 결과가 일어나기를 기다립시다.

  19. 아아아아 2009.09.09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대나 마녀사냥 같다붙이면 즐거워요?

  20. 인민재판 2009.09.09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녀사냥이 아니라 인민재판이라고 해야 맞죠...

    슬랭어를 전체적인 상황을 살펴 보지도 않고...한팔에 완장을 차고, 반대편 손에 영어사전을 펼치고 gay는 이런 뜻이니,hate는 이런뜻이니...나쁜놈이네...

    심지어 친구가 쓴 글에 나오는 groopie 같은 글도 유유상종이라는 미명하에 마치 재범이 쓴것처럼 비난했죠...
    재범과 소속사의 사과문에서는 비하 의도가 아니라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치기어린방식으로 표출한것이라고 했죠...
    즉...당시 상황이 힘들어서 고향친구에게 푸념한 것이죠...

    그리고 연예인 되기전에 쓴글을 토대로 지금도 그렇다는 추측까지 하면서 비난했죠...
    세상이 너무 각박한것 같네요...한국말을 모르던 재미교포를 끌어 안을 수도 없을 만큼요...

  21. 다음 인기 블로거들도 2009.09.10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극적이고 감정적인글 많이 쓴다.
    자기가 하면 의견이나 남이 하면 마녀사냥인가.
    기자회견 열어 사죄하고 시민권 포기하고 군대 간다 그랬으면
    동정 여론 일어도 된다.
    이건 순서가 바뀌었어.
    박재범하고 박진영이 투피엠 팬들이 원하던게 이거같다.
    당장 투피엠에게 가는 피해도 줄이고.
    일단 탈퇴 시키고 동정론 일으키기.




 물론 그럴 수 있는 일이다. 누구에게나 타지 생활은 어렵고 힘든 법. 더군다나 자신들의 문화가 다른 나라 문화보다 우위에 있다는 인식이 없다고 할 수 없는 세계 최고 강국, 미국에서만 살던 사람에게 '무조건적인 한국 사랑'을 강요하는 것도 어쩌면 시대착오적인 발상인지도 모른다.


 박재범은 엄밀히 말해 한국인이라고는 할 수가 없을 것이다. 한국인 부모를 두고 있고 한국말을 하지만 이미 사상은 미국에 물든, 코메리칸에 가깝다.


 많은 코메리칸들이 정체성에 혼란을 겪기도 한다지만 미국에서 태어난 코메리칸들은 거의 대부분 기본적으로 자신들을 '미국인'이라 생각한다. 뭐, 비난할 수는 없는 일이다. 사실 그들은 미국에서 생활 터전을 잡고 살아왔으니, 한국에 대한 애정이 없는 것도 이해가 된다. 


 그러나 2pm의 멤버, 박재범의 사건, 과거라지만 그냥 넘기기에는 '울컥'하는 감정이 든다. 


  엄밀히 말해 박재범에게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외국'이다. 그들보다 훨씬 더 뒤떨어진 경제수준을 가지고 있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우리 한국인들도 동남아나 필리핀등의 국가들을 볼 때, 사실 약간씩은 '낮추어'보는 경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미국, 영국등 강대국에서 온 사람들에게는 쉽게 호의를 보이면서도 왠지 아랍이나 방글라데시같은 국가들로 부터 온 사람들에게는 약간의 선입견이 있고 먼저 다가가는 빈도가 적은 것도 사실이다. (여담이지만 이 것은 EBS에서 다큐멘터리의 소재로 쓰일 정도였다.)
 

 그렇다. 그렇기에 미국인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도 그렇게 엄청나게 따듯하지만은 않을 것임을 안다. 그래서 미국인인 박재범에게 '너는 한국인'이라는 강요를 하고 싶지도 않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표현이 얼마나 큰 차이를 보이는가. 단지 '한국에 있으니 외롭다. 한국문화도 생경하다. 미국에 가고싶다. 내 고향은 미국이니까.'라고만 썼어도 좋은 소리는 듣지 못할지언정, 비난을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실이니까.

 하지만 '예전에는 조롱하던 한국' 혹은 동성애자를 뜻하는 말에서 발전해  비하하는 표현으로 쓰는 슬랭인 'gay'라는 표현을 써가면서까지 한국을 깍아내리는 것은 한국본거지로 인기를 얻고 돈을 버는 사람에게는 실망스러운 발언이 아닐 수 없다. 물론 한국의 문화도 적응이 힘들었을 것이고 연습생 생활은 또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하지만 한국인들은 그를 '외국인'으로서 좋아하지 않았다. 설령 그가 외국인이라 할지라도 그의 근본적인 뿌리는 한국인으로 인식했다. 그렇기에 그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더군다나 자신의 '거지같은(번역을 하자면)' 랩 실력을 한국인들이 잘한다고 칭찬한다니. 물론 장난으로 썼겠지만 팬들에 대한 예의도 아니지 않은가?  -데뷔전이라고 할지라도 말이다-


 꼭 자신을 키워준 국가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고 해서 욕을 먹는 것이 아니라 '아이돌'의 이미지에 '팬들을 사랑합니다'는 있었을 지언정 '한국인들은 짜증나'라는 것은 없었기 때문에 박재범에게 느끼는 반감은 클 수 밖에 없다. 요즘 대세라는 걸 그룹이나 기타 다른 아이돌이 꼭 한국 비난이 아니라도 자신들의 이미지를 배반하는 행동을 한 것이 밝혀지면 어떤 식으로든 그 대가는 받게 되어 있다. 예를 들어 소녀시대나 원더걸스가 예전에 "나는 못생긴 남자 팬들이 싫어. 변태같아.'라는 식의 발언을 올렸다고 가정해 보자. 그들이 비난을 피해갈 수 있을까? 물론 한국을 사랑하는 한국사람들의 정서를 건드렸기에 박재범의 경우 그 비난이 더 커진 것은 맞지만 말이다.


 물론 데뷔 전이니 '어려서 그랬겠거니'하고 넘어갈 수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사람의 사상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변하는 것은 아니다. 몇년만 고생하고 미국가서 살아야지~ 라는 식의 사고 방식이 과연 지금은 '한국에서 평생 살고 싶다'까진 아니라도 '한국에서 살아도 괜찮겠다' 정도로 까지 변했겠는가.


 가족도 있고 친구도 있고 자신의 문화도 있는 미국에서 살고 싶은 것은 박재범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미국으로 돌아가라!', '한국에 돈 벌려고 왔다'는 식의 원색적인 비난을 하고 싶지도 않다. 다만, 그가 알아야 할 것은 그가 그토록 싫어할지 모르는 한국의 많은 국민들이 그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도 그걸 알기 때문에 이렇게 일찍 사과문까지 올리고 수습에 나섰을 것이다.


 하지만 어쩔수가 없다. 대중들은 그를 좋아할 권리도 있지만 싫어할 권리도 있다. 그것이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의 숙명이 아니겠는가. 이런 일로 인해서 인기가 없어진다면 그도 받아들여할 것이다. 그것이 과거든 현재든, 어쨌든 그가 저지른 일이다. 그의 이미지가 하락하는 것도 그가 감내해야할 몫이다. 


 그의 입장, 모두 알겠다. 하지만 그가 나쁘게 말한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활동하는 모습이 이제 이전과는 결코 같아 보이지 않을 것임은 어쩔 수가 없을 것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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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참.. 2009.09.06 1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마이페이스 접속했던데..
    단지 비지니스때문에 왔다는 글은 왜 안지웠니....
    나도 니가 열라 밉다

  3. 별을 그리다 2009.09.06 1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님은 참 글을 잘쓰셨는데 댓글이 가관이군요 ㅋㅋ
    2PM에서 재범군을 제일 좋아했는데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전 처음에 재범군 그 기사 떴을 때. 또 뭐 기자들이 작은 말로 팅팅 부풀렸겠지. 마녀사냥이나 당하지 마라는 심정이였는데 원문을 보니 참 그냥 할말이 없더군요.
    짐승돌이니 뭐니 아이돌답지 않은 솔직한 이미지를 밀던 2PM아닙니까. 그리고 재범군은 거기 리더가 아닙니까.
    그가 적응을 못해서 한때니까 이해하자. 너무 마녀사냥 몬다. 그런 댓글도 좀 있는데요.
    근데 재범군 본인이 직접 적지 않았습니까? 돈 좀 벌면 다시 간다고. 그걸 확대해석 했습니까?
    한국인의 피가 흐르면서 한국인을 욕할 수 있죠. 근데 제가 볼 땐 지금 미국인이 한국에서 아이돌하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럴 때만 애국자 된다는 윗 댓글도 참 ㅋㅋㅋ입니다.
    그러는 댁은 한국 이중적이다. 이런 한국 싫다 생각하시면서 일본이 독도 내 땅. 한국은 어차피 뜨거운 냄비. 이럼 화 안납니까?

    위에 또 이런 댓글
    투피엠재범군도 잘못이있죠..소소하지않은 꾀 큰 잘못, 그렇지만 대한민국 네티즌들 되게쏘아붙이는거 재범군만큼 잘못하고있다는거알고계시나요?? 재범군도 이번기회를빌어 긴시간동안 반성하시고 네티즌분들 예의는지키시면서 비판해주시기바랍니다. 대한민국수준떨어트리지마세요

    대한민국 수준은 댁이 떨어트립니다. 내가 참 ㅋㅋㅋ 바이트 제한 있는 곳에 댓글 쓰는 것도 아니고 띄워쓰기 맞춤법도 못하면서 대한민국 수준을 운운하는 2PM팬님. 대한민국 수준 참 높죠잉?
    네티즌한테 예의 차리라고 하기 전에 대한민국에 예의를 차려주세요 ^^ 세종대왕님한테 죽빵맞습니다.

    재범군을 몰아붙이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당연합니다. 자기가 욕해도 남은 욕하면 발끈하니까요.
    그런 실마리를 제공한 재범군. 그걸 뒤늦게라도 지워서 하이에나 기자님들한테 안잡히셨음 얌전히 돈만 벌고 미국 넘어가서 사셨겠죠?
    한국인도 한국에서 적응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미국에서 살다 온 재범군은 얼마나 힘들지. 이해를 아주 못하는건 아닙니다만.

    한국에 대한 애국심은 둘째치고 애정도 없으면서 그런 한국인 팬에게서 인기를 얻고 그 한국인들에게서 번 돈으로 밥 먹고 잠자는 재범군.
    그런 재범군의 다른 면을 알게 된 이상 그 재범군을 다시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건 각자 개인의 결정입니다. 근데 전 다시 좋아하기 좀 힘들거같습니다?
    저는 애국자는 아니지만 아이돌 되고싶고 인기 얻고싶은 한국 사랑하는 한국인도 많은데 굳이 미국인한테 생각을 바꾸고 진지하게 사과해서 다시 제자리를 찾길 바라진 못하겠군요.

  4. qew 2009.09.06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을 수도 있지만, 그 반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 사람이 TV에 나올때마다 부정적으로 비추어질 것은 피하기 힘든 현실입니다.
    연예인이 공인은 아니지만 이미지로 먹고 살며 막대한 부를 축적하는 존재입니다.
    그런 면에서 너무 큰 이미지 손상입니다.
    실수라고 하는 팬들도 계시던데...
    실수란 어쩌다 일어나야지 수년간 고정된 사고를 품고 있는 건 실수라기 보다는 그 사람의 인생관입니다.
    인생관이나 가치관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에휴... 돈이 뭔지...

  5. 숑숑 2009.09.06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되는 글이에요.
    팬까지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좋아했었는데..
    사람들이 '아무리 힘들어도 자기 나라를 그렇게까지 욕하지는 않는다' 라고 하는데,
    그건 곧 박재범은 한국을 자기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은거겠죠...
    그래도 본인 부모의 나라인데 '외국'이라 생각하며 '조롱거리'로 삼았다는게 참..
    욕하고 싶지는 않고 그저 서운함이 큼..;

  6. 한국비하가 아니라 한국인비하잖아 2009.09.06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미국넘이 뭔개솔을 싸질러 대든 관심도 없고 신경도 안쓰인다.
    한국인비하라고 해도 미국인 입장에서 쓴 문화차이에 적응못한 철모르는 10대의 욕지거리밖에 안되는 걸로 밖에 안 보인다.
    단지 이딴 미국넘이 좋다고 변명까지 해주는 팬들이 불쌍할 뿐이지.
    지도 양심이 있으면 반성하겠지.

  7. 넌 영락 없는 양아치 2009.09.06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내 눈은 틀리지 않네요. 예전부터 언행보면서 이런 일 언젠가는 터질 줄 알았어요. 그냥 미국에 보내세요. 미국에서 생활해 보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춤이나 추고 욕 찍찍 내뱉는 일 말고 없다는 걸 깨달을꺼요. 돈 한푼이나 벌 수 있을까 모르겠네. 아마 그 때쯤이면 자기 잘못을 조금이라도 반성할까 모르겠네. 아니면 평생 자기 잘난 맛에 살 수도 있겠죠. 미국에서 동양인의 외모로 얼마나 잘 살까 모르겠지만.

  8. 또치 2009.09.06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도 이런생각을 갖고 활동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도 드네요~!! 너무 무서워요!~ 아무리 사람 겉과 속이 다르다고 하지만...이번일로 다시한번 사람이 젤 무섭다는걸 느낍니다~!! 특히나 호감가고 좋아했던 사람한테서 얻는 배신감이란 상상 그 이상이네요~!!

  9.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09.09.06 1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범앙 투피엠을 때리치우고 미국으로 들어 와라.

  10. 뭥미 2009.09.06 1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엄마 바람났다고 떠들고다닌걸로 보이는데_ 2009년 8월 20일까지 대문에 돌아갈거야 인생의 행복을 위해서 몇년은 희생할수있어ㅡㅡ;;; 쓰다보니 또 울화가....ㅋ좋아했는데 짜증나네요

  11. 저는 이해가 되는데요. 2009.09.06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을 비난한 재범만 잘못됐다고 볼 순 없죠. A가 B에 대해 나쁘게 얘기했다고 해서 A는 나쁜사람이고 B는 좋은 사람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것 처럼요. 저는 왜 재범의 발언이 재범만이 비난받을 일인지 모르겠네요. 외국인에게 한국에 대한 안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한국인이 반성해야할 대목일 수도 있는데요. 까놓고 말해서 한국인들이 외국에서 살다온 재범에게 잘 대해주고 외롭지 않게 관심을 가져줬다면 그런 발언을 했을 것 같지 않군요. 나, 우리가족, 우리학교, 우리나라 이런식으로 내가 속한 곳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대하는 건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을 단절시키죠. 누군가 나를 나쁘게 얘기했다고 해서 나도 무조건 그 사람을 미워해버리는 게 잘못된 것 처럼요.

    • 빙신 아냐? 2009.09.06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범이가 한국을 욕한 이유는 잘못된 한국사람 때문이다?
      그럼 당신 아버지가 술주정 좀 했다고 얻어 맞아도 당연하고 이해하겠네? 그리고 외국에서 살다온 사람을 외롭고 잘대해 주지 않아서 그렇다는 너의 생각도 웃기는구만. 지가 한국에서 적응해야지 왜 남탓을 하는데? 이놈은 적응부적격자라는 얘기야.. 그만큼 나약하고 성공을 위한 고난이나,고통을 감수핳 그릇이 덜되어 먹은 놈이라는거지. 그런 놈을 이해하겠다고? 니가 무슨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라도 되냐? 미친넘.

    • 행인 2009.09.06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리있게 쓰셨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말 안되는거 아시죠?ㅋㅋ 감싸려면 말이 좀 되게 하세요~

    • 니가 빙신이다 씨발아 2009.09.06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무조건 잘못된 한국사람 때문이라고 했냐? 내 글 어디에 그런말이 있냐? 그리고 아버지가 술주정을 했으니 얻어 맞아도 당연하다고 이해한다고? ㅁㅊ아 당연하진 않겠지. 그치만 술주정을 한쪽도 무조건 큰소리 칠 입장은 아니라는거다. 비판을 받았으면 잘못된점이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라는 말이다 병신아

    • 맞는말씀 2009.09.06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인이 아주 잘하기만 했는데 욕을 먹진 않았겠죠, 갈등은 혼자 일으키는게 아니니까요.

  12. Favicon of http://fuck BlogIcon 와우개념챙겨ㄱㄱ 2009.09.07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ㅁㅊ돌겟다 이러다가재범씨잘못되겟다 맨날우리나라쓰레기같다고욕할땐언제고갑자기왠애국심이야웃기고자빠졋네씹새들ㅋㅋㅋㅋ양키?야그리고대충기사몇개보고니네그지같은해석실력으로괜히이상하고안좋은쪽으로해석해서괜히사람상처주지마병신들아니네가재미동포가쓴글잇으니까그거나좀읽어봐ㅗㅗ뭐빠순이들이뭐어쩌구한다고?ㅋㅋ나빠순이가먼지오늘아랏어.열성팬말하는거지?내가보니까그분들꽤생각잇어 애국자도아닌것들이애국자인척하는너네보다따끔한충고좀하는빠순이들이더낫다ㅋ

    • 김영미 2009.09.07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거 참 말하는 거 보니 초중딩인 듯 헌데 개념없이 예서 짖지말고 심심하면 2pm 팬픽이나 보러가시오 좇비린썩은내가 예까지 나서 잠을 이룰 수가 없소

    • 김영미 2009.09.07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거 참 말하는 거 보니 초중딩인 듯 헌데 개념없이 예서 짖지말고 심심하면 2pm 팬픽이나 보러가시오 좇비린썩은내가 예까지 나서 잠을 이룰 수가 없소

  13. 철쓰 2009.09.07 0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반성한다면 한국 국적으로 귀화하고 군대가라

  14. 마녀사냥이라고 하지 마세요 2009.09.07 0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꾸 마녀사냥 어쩌구 하는 분들이 있어서 하는 말인데
    이렇게 박 미국인에 대해서 뭐라고 비판해 봤자 2pm에서 탈퇴 안 할거고 활동 계속 할 거란건
    알사람은 다 알아요.

    다만 내 나라 한국에 대해서, 그것도 일부러 돈 벌려고 여기까지 온 사람이 그렇게 비하발언을 했다는건
    정말 기분 나쁜 일이고 비판 받아 마땅합니다.

    박재범 씨는 이 일로 깊이 반성하고 팬들에게 진심으로 대하고 한국에서 가수로서 활동 할 수 있는것을
    감사하게 여겨야 할 것입니다. 연습생으로 평생 빛 보지도 못하고 있는 사람도 많아요.

    • 2009.09.07 0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돈벌러온거아니라고 재범친구가재범한테준편지원문다읽어바ㅋㅋㅋㅋㅋ

  15. 김승영 2009.09.07 0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몇몇 교포친구들을 알고 지내는데요

    그리고 유학간 친구들도요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 한번 제대로 살아보면

    우리나라가 그렇게 초라하고 숨기고 싶고 지우고 싶어진다더이다.

    외국에서 살다온 저 투피엠 사람은 어떻겠소?

    지금은 안그런다?

    하하 제 경험에 비추어 봤을때는, 적어도 제 경험에 비추어 봤을때는

    그 편견이 절대 지워지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만은...

    외국애들 하는 짓거리들 보면 정말 더럽습니다.

    그 투피엠 사람이 쓴 글도 보면 유명해져서 그루피들이나 따먹어야 겠다.

    12달러 줄테니 내 딕이나 빨아라

    이런 말을 썼던데

    그런 사고방식이 지금이라고 딱히 개과천선되었을까요?

  16. 이승준 2009.09.07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힘들게 연습하고 있는 뜨지 못한 연습생들...그리고, 아무리 X나게 연습해도 기회가 없어서 못뜨는 연습생들... 걔네들 한국 연습생 애들은 어따데고 화풀이 해야할까? 미국? 중국?

  17. 짧게 2009.09.07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들다는 투정 물론 할 수 있다.
    누가 와서 가수해주세요~ 라고 부탁안했고 스스로 택한길이라면 신중했어야지...

    인기얻어서 돈 많이 버는게 목적이고 저급스러운 언어로 그루피니 12달러니... 에휴..
    (쉴드들은 우리나라 청소년도 *나,씨* 쓴다고 하는데,, 애들이야 그렇다쳐도 아닌 20~30대 실드팬들은 참......한숨만..)
    암튼 사과문 올려놓고도 스케쥴 강행하는건 여전히 그 목적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을 보여주는거고... 반성은 하는건지...

    잘못된것은 잘못된 것이고 혼날것은 혼나야지..

  18. Favicon of http://kempwin@naver.com BlogIcon 당연한걸 2009.09.07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몇 한국비하 하기 좋아하는분들에게 물어보고싶군요. 댁들이 말하는 선진국(미국,유럽)에 가서 우리나라 사람이 그나라 욕을 저렇게 하면? 이런저런 트집잡혀서 고발이나 안당하면 다행이지.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싸이월드에 미국욕을 했고, 어느정도 인기를 얻은후 그게 미국인들에게 발견된다면?

    잘못한건 잘못한거지 뭘 한국비하까지 하면서 연예인을 옹호하려 하는지 ㅉㅉ

    인종차별? 미국엔 나찌의 추종자도 당당하게 인터넷,거리에서 활동합니다. 미국을 "나찌들이 판치는 인종차별의 나라"라고 욕한다면 댁들이 말하는 선진국 미국시민들은 참~도 착하게 반응하겠군요?

    연예인하나 편들어주겠다고 한국비하까지 하는 개티즌들은 제발 사라져줬으면 좋겠군요.

  19. 방송 그만 나와야지 2009.09.07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인이 이미지로 먹고사는데 백배 사죄한들 이미 각인된 이미지가 사라지랴? 방송에 나올 때마다 가식이라는 생각이 들텐데. 2pm의 다른 멤버들을 위해서라도 혼자 연예활동접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게 서로에게 좋을 듯.

  20. hkvcg 2009.09.07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친년들니네가애국자니?한국존나욕할땐언제고지랄이야뵹들아ㅋㅋㅋㅋ지가애국자래좆병신들ㅋㅋㅋㅋㅋ아오 토요일에무대나온거밧음?시발눈존나팅팅부엇다얼마나울엇을까 니네가므대봐봐라 일부러기사지금퍼트림ㅉㅉ일주년바로다음날터트림불쌍하지도안냐?

  21. ... 2009.09.07 1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좀 실망이네요...
    아무리 힘들고 그래도 그렇게 욕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재밌고 그래서 팬까지는 아니라도 호감은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일로 실망했어요//



 포스팅을 한 번 하기는 했지만 빙그레의 후원으로 '더위사냥'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mnet 20s choice 시상식에 다녀왔다. 물론 공연은 볼만했다. 하지만 TV에서 본 시상식과는 아주 많은 차이가 있었다. 


 물론 TV랑 똑같은 것을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생경했던 첫번 째 초청받아서 간 시상식 나들이. 그 비밀이라 거창하게 이름 붙였으나 사실 그냥 TV에서는 결코 비치지 않았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나열하는 것에 지나지 않을 듯 하다. 


물론 mnet 시상식에 대한 적절한 비판도 곁들여 볼 생각이다. 


 1. 생각보다 좁은 무대


 텔레비젼으로 보면 상당히 넓고 웅장해 보이는 무대. 직접 보면 생각보다 아주 작다. 신기한 것은 이 무대에 가수와 백댄서가 올라 오면 훨씬 더 넓어 보인다는 것. 그리고 무대의 틈에 스탠딩 석이 있는데 거기 서있는 관객들은 연예인들의 얼굴은 잘 보일지 몰라도 정말 힘들다. 나중에는 무대에 기대거나 팔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의자에 앉은 나도 나중에는 허리가 끊어질 지경이었는데 그들은 아마 다리가 끊어질 지경이지 않았을까?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라면 스탠딩석이 뭐가 그리 대수겠냐마는 시상식에서는 아마도 최악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별로'인 자리가 아닐까 한다.


2. 이효리와 김성민 [트렌드 리포트 필]에서 욕먹겠다




 이 시대 최고의 트렌드 아이콘으로 일컬어지는 이효리. 나중에 기사 나온 걸 보니 정말 워스트 드레서로 뽑혔다. 물론 특이하고 괜찮은 의상이었지만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 왈, '이효리, 트렌드 리포트 필이랑 텔존에서 욕 먹겠다' 혹은 '저 어깨 뽕만 가라 앉혔어도' 등의 안타까움의 연발이었다. 마치 드레곤볼의 베지터를 연상 시키는 듯한 (혹은 디디디디 아이를 외치며 디스코를 추어야 할 것 같은) 이효리의 의상에 이렇게 많은 말말말이 쏟아진 것은 그녀의 의상에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았기 때문이리라.  물론 앞서가는 의상이었지만 이효리는 한 발짝 앞서 대중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반 발자국만 앞서 사람들이 동경하게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이효리만큼 의상으로 큰 웃음 안겨준 남자 연예인은 김성민 되시겠다. 너무 귀여우시려 오버 하신 것 같다는게 사람들의 중론. 지나치게 칼라풀한 의상으로 너무 튀어 보려 노력하셨다는 인상 주셨다. 그런데 뭐, 이 날 소원이셨다던 이효리도 안아보고 감상문까지 쓰셨으니 괜찮으실 듯.


 공교롭게도 워스트 드레서 두 분이 포옹을 하셨다. 또, 이날 시상식에는 디자이너 하상백이 등장했는데 시상식에 참가하시고 트렌드 리포트 필에서는 이효리나 김성민을 잘근 잘근 씹으실 수 있을까, 걱정 스러웠다.



3. 하지원은 워스트가 아니었다 


 너무 등장시간이 짧았는지는 몰라도 하지원의 의상은 그다지 나빠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워스트 드레서에 선정되었다니 상당히 의외였다. 오히려 멋있었다는 반응도 있었는데. 굳이 그렇게 격식을 갖춘 시상식이 아니라면 이런 의상도 괜찮지 않나 하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문가의 의견의 또 다를 수 있으니까. 솔직히 상 받으러 대기석에 앉은 하지원을 멀리서 보고 아웃사이더로 오해하기도 했으니 뭐, 할 말 없다. 



 4. 나는 누가 상을 받을지 모두 알고 있다.


다음 상탈 사람은 투에니 원~ 다음 시상자는 박지윤과 유명 모델

 이 시상식의 긴장감이 떨어진 이유는 바로 상 수여 방식 때문. 이미 결과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알았지만 설마 그렇게 노골적으로 드러낼 줄은 상상도 못했다. 맨 마지막에 나온 하지원과 하정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예상 가능한 수상 명단에 지루해져 버리기 일쑤였다. 


 일단 출연자 대기석 같은 것이 구석에 존재해 있었는데 상을 받을 사람이 그 자리에 콕 앉아있었다. 상을 받지 않는 인원들은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상을 받을 때에야 나와서 훤히 보이는 대기석에 앉아있었다. 누가 받을 것인지 100% 예측 가능케 하는 시상식! 더군다나 후보에만 오른 사람들은 아예 나오지도 않았다. 물론 그것은 여러가지 사정상 이해가 가는 부분이었으나 몰아주기는 둘째 치고라도 좀 비밀스러운 시상식이 되는 것이 더 낫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더위사냥' 이라는 타이틀에 맞춰서 펼쳐진 시상식. 하지만 차라리 콘서트 형식으로 공연을 더 재미있게 이끌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지나치게 많은 상들과 예정된 수상결과는 보는 사람을 지치게 했다. 앞으로 20s choice가 진정한 대한민국 여름을 책임져 줄, 더위를 사냥하는 시상식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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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9.01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그들만의 축제라는 분위기가 강했던 것 같아요.
    하지원의 의상은 저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워스트드레서로 뽑히다니... 살짝 의외네요.

  2. 한밤의개념무상블로거막말 2009.09.02 1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똥싸고 앉은 쓰레기보다 못한 키보드워리어질그만 쏘아대길 지금 가장 지상에서 황금기를 누릴 한밤가의섹션연예가 니가 그렇게 매혹적이고 유혹적인 윤은혜의 브랜드나 끊임없이 연구하길 바란다



 M net 에서 20's choice 시상식이 8월 28일 5시 부터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렸다. 운좋게도  빙그레의 후원으로 다녀올 수 있었다. 


 직접 생생한 현장을 볼 수도 있고 유명 가수들의 공연도 볼 수 있으니 기대를 많이 하고 갔다. 역시 '더위사냥'이라는 타이틀에 걸 맞게 거의 모든 공연이 신나는 댄스공연으로 꾸며졌다. 


 이효리가 처음과 끝에 정리만 했을 뿐, 특별히 사회자가 없이 진행 되었지만 어색함 없이 나름 매끄럽게 진행되었다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국내 유일의 여름 시상식!', '20대가 직접 뽑은 시상식!'이라는 거창한 부연설명에 걸 맞지 않게 역시 생각보다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다. 더 나은 시상식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기는 좋았던 점과 개선해야 할 점을 중점적으로 파고들어 보겠다.


신나는 공연!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2pm에게 쏟아지는 반응이 무지하게 뜨거웠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여성관객이 많았던 탓이겠지만 -2pm이 물을 맞으면서 옷을 벗으니 당연히 반응이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 보다 역시 아이돌 가수 답게 팬들이 가장 적극적이었고 많이 동원 되었다. 팬들에 여자 관객들의 반응까지 한꺼번에 받으니 당연히 '뜨거울 수 밖에' 없었다. 

    출처, 서울신문
 
 하지만 그것은 아주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왔다. 왜냐하면  그 팬들은 다른 연예인에게도 적극적인 호응을 보여주었다. (물론 잘생긴 남자 연예인에게 더 뜨거웠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진실 이지만) 또한 2pm의 무대를 실제 그들이 보여준 것 보다 더욱 흥겹게 만들어 주었다. 2pm 팬들이 없었다면 정말 썰렁했을 뻔 했는데  신나는 무대를 만드는데 있어서 반응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해 주었다. 


 2pm은 2관왕을 차지했다. 뭐 닉쿤도 추가로 상을 하나 탔으니 삼관왕이라고 보는 것이 맞겠다. 


 2ne1은 가장 인상적인 공연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무대 답게 무대에 엄청나게 공을 많이 들인 모습이었다. 저절로 흥이나고 박수가 나는 공연! 2ne1의 에너지를 마음껏 보여준 공연이었고 꽤나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2ne1은 부분적으로 립승크를 하고 AR을 많이 깐 듯했다. (아이 돈 케어에서 박봄 파트는 확실하지 않을까 한다)  물론 그정도 춤을 추는 파워풀한 무대에서 완벽한 라이브는 무리가 있었을지 몰라도 스스로 실력파임을 강조하는 그녀들이 '부분적으로라도' 립싱크를 했다는 것은 의외였으며 약간은 실망스러웠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거의 라이브로 소화했다. 현장에서는 거의 AR이 많이 들려 완전히 립싱크라 생각할 뻔 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뮤직뱅크 출연과 겹쳤다고 한다.  (논란이 있고 제가 잘 못 안 부분도 있어서 수정합니다)


  그러나 확실히 2ne1에게 전폭적인 지지가 쏟아진 듯한 화려한 무대는 그들의 신나는 노래와 더불어 카타르시스를 안겨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는 것 만은 인정해야겠다. 특히 공민지의 댄스는 저절로 시선을 사로잡는 강력한 무언가 내포된 것이었다. 짜여진 듯한 안무가 아니라 자신의 느낌에 맞춰서 힘껏 대중을 향해 소리치는 듯한 몸짓은 2ne1이 가진 가장 큰 무기가 아닐까 한다. 일단 공민지의 춤에서 만큼은 '실력파'라는 말을 인정해야 겠다. 


 
이 밖에도 휘성과 2am의 발라드도 듣기 편했고 SG 워너비와 부활의 합동공연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장기하의 경우는 가수중에서 객석의 가장 멀리까지 내려와서 호응을 유도했는데 대중의 반응을 극대화시키는 좋은 방법이었다.  바다 같은 경우도 패션쇼와 접목한 무대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시상자로 등장한 수많은 인기연예인들을 보는 것도 재미였다. 다음엔 또 누가 나올까, 하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유명 연예인들이나 모델이 시상자로 무대를 빛냈다.  


 또한 마지막에 설마 나오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하정우와 하지원의 등장은 즐거운 반전이었다. 톱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기회는 흔치 않은데 또 하나의 좋은 기회를 만들려 노력한 것이 느껴져 좋았다. 



그러나 문제점이 더 많다!


  일단 가장 큰 문제점은 지루한 구성과 상의 남발이다. 필요없는 부분을 지나치게 강조한다던가 20대들이 그다지 관심이 없을만한 부분에 까지 상을 남발한다던가 해서 상당히 지루한 느낌을 주었다는 것이다. 일단 1부 블루카펫 행사는 현장의 관객들이 즐기기 보다는 방송분을 채우기 위한 수단에 더 가까웠다. 이미 입장한 관객들은 화면으로 함께 해야 했으며 주변에서 구경하는 관객들 역시 뒤 돌아선 무대 구조 때문에 온전히 함께하기 어려운 형태를 띄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겠지만 어쩔 수 없이 지루했다. 굳이 해야 한다면 1시간 정도로 줄이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지나치게 많은 상 탓에 중간에 상을 마구 몰아주는 진행 방식은 아주 큰 약점이었다. 솔직히 말해서 그다지 수상결과가 궁금하지도 않았고 수상자들도 그다지 받고 싶어 하는 것 같지 않은 느낌마저 주었다. 미리 결과를 알려주고 진행하는 것 정도야 알고 있었으나 그렇다고 해도 결과가 너무 뻔했다.  시상식이란 자고로 누가 탈지 모르는 긴장감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었던가.  하지원과 하정우 정도를 제외하면 작두도 안 탔는데 누가 탈지 단박에 알아맞추는 신기를 발휘할 수 있었다. 


 상을 남발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면 다양한 사람들에게 상을 나눠줄 필요도 있었다. 앞서도 말했듯이 2pm이 삼관왕, 2ne1이 삼관왕, 이효리가 삼관왕이었다. 무려 세 팀에게 아홉 개의 상이 수여된 것이다. 남발된 상에 뻔한 결과에 몰아주기까지!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상은 받아도 그만, 안 받아도 그만이 아닌가.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기 짝이 없었다. 


  수상결과도 투표결과와 완벽히 일치한다고 할 수 없었으며 특히 특정 기획사 가수들이 하나 나오지 않음에 따라 시상식이 편중된 느낌은 지워버릴 수 없었다. 


 차라리 시상부분을 반으로 줄이고 공연 비중을 늘리는 것이 훨씬 더 의미있는 시상이었을 것이다. 수상을 한 '강선생님 팀'의 꽁트 정도도 끼워 넣는등 다양한 양질의 공연을 선보이는 편이 좋았을 것 같다.  


 하지만 어쨌든 처음 가본 시상식에 많은 재미를 느낀 것은 사실이다. 정말 더위를 잠깐은 잊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TV로 보는 시청자들은 다소 많이 지루할 수 있었을 테니 조금 더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은 분명히 해두고 싶다.  

 
재미로 보는 후기!




 현수막이다




깃발!


 
20's choice 티켓이다. 얼핏 봉투에서 노란 티켓을 빼내야 할 것 처럼 생겼으나 고것은 페이크! 저 봉투처럼 생긴 부분과 노란부분이 합쳐진 한 장짜리 티켓~ 이라는 것!




요런 이벤트도 하고 있었다


이 룰렛을 돌려서 제대로 맞추면~ 아이스크림을 준다. 그러나 대부분,....

 


가운데 더위사냥을 맞춰서 요런 사은품을 받는다는 것!!





하지만 나는 블로그에 올릴 거라고 하니까 이런 음료수를 주셨다~캬하하 땡 잡았다. 맛은 우유맛이 짙게 나는 커피~ 커피우유도 아닌데 커피도 아니고~ 부드럽고 맛있었다. 공짜였으니까 더욱! 우하하하하


 



앗~! 정말 반가운 로고다! 검색창 모양으로 상당히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익숙하기도 하고^^. 컴퓨터 앞에 놓고 메모지로 쓸 수 있는 선물^^ 데스크 노트라고 한다. 공짜로 막 나눠 주셨다. 그러나 대부분 좋아하는 가수 응원 피켓으로 썼다.ㅎㅎㅎㅎㅎㅎ




 이승기 팬클럽 현수막! '찬란한 승기야'라는 글귀가 보인다. 팬들중에서 이승기 팬들이 가장 준비를 많이 한 듯이 보였다.-물론 비명소리는 2PM이 가장 컸지만...- 처음엔 이승기가 진짜 오려나 싶을 정도로 이승기는 감감 무소식.  그러나 이승기는 결국 오긴 왔다. 와서 상만 받고 갔다.ㅎㅎㅎ 팬들의 정성이 있는데 결혼해 줄래 정도는 불러 줬어도 좋았을 텐데... 상만 받고 간 사람들 중 유일하게 엄청난 팬들을 동원했다. 이승기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다. 대단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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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명백한 립씽크"???????? 2009.08.29 1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백한 립씽크를 했다.일부는 라이브를 했으나 ar을 잔뜩 깔았다"이게 무슨 말입니까
    ?"명백한 립씽크"라면서 "일부는 라이브"라니 말이 아예 앞뒤가 안맞네요.
    님처럼 현장에 직접 가지는 못했지만 tv를 통해서도 멤버들의 숨소리까지 들려왔는데 "명백한 립씽크"라니
    무슨 생각으로 글을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님이 지적하신 ar...첫곡의 박봄 부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ar이 컸습니다,마이크 소리는 너무 작았구요.
    다음곡도 들으셨다면 박봄의 마이크 소리가 작았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부정은 못하실겁니다.
    그래서 저도 혹시 박봄이 부분 립씽크로 가나 생각이 들었었지만,그렇다기보다는 후렴부분에서
    힘이 좀 달렸던것 같구요 나중에는 아예 안부르더군요.
    님은 그런걸 "립씽크 "라고 부르시나보죠?
    그런식이면 댄스나 일렉트로닉쪽 가수들은 모조리 다 "명백한 립씽크"겠군요 그렇죠??

    그런 가수들에 대해서도 "명백한 립씽크"에 대한 글 좀 올려주시죠.예를 좀 들어드릴까요?
    ar잔뜩 까는 가수들~브아걸,소녀시대,카라,쥬얼리,타아라 등등....
    이 분들도 다 "명백한 립씽크"인가요????

  2. 박혜정 2009.08.29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분 방송 안 보셨나...
    방송 보시면 바로 아실꺼 같은데...
    특히 박봄 입이 많이 틀립디다.

  3. .. 2009.08.29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밤님도 ㅋㅋㅋ나 ㅎㅎㅎ같은 표현을 쓰시긴 하네요. ㅋㅋㅋ

    새롭습니다

  4. Favicon of http://hanlink0yahoo.cd.kr BlogIcon 흐뭇하네요.... 2009.08.30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밤님의 예전 글에서 항상 이승기를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항상 심기가 불편했던 사람입니다....물론 제가 전세대를 다 조사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주부이다보니...아무래도 근처의 소식만 듣다보면 이승기의 위상이 작년 일박때부터 장난아닌걸로 아는데..한밤님은 그렇게 생각안하시는것 같아 내심 섭섭했습니다...이렇게 마지막에 이승기팬들 얘기를 짤막하게 실어주시니 너무 감사하구요...앞으로도 이승기 관련글을 쓰실때...한번만 개념승기와 개념팬들을 염두에 두시고 글을 쓰셨으면합니다...아무쪼록..앞으로도 하시는일 번창하시길 빕니다...

  5. 한밤의개념무상블로거막말 2009.09.02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레기소각장보다 못한 쓰레기보다 못한 키보드워리어질 연예인관련글 그만 쏘아대길 똥싸고 앉은 쓰레기보다 못한 그만 쏘아대길 지금 가장 지상에서 황금기를 누릴 한밤가의섹션연예가 니가 그렇게 매혹적이고 유혹적인 윤은혜의 브랜드 진정 영악하고 영리한 스타 윤은혜 얼굴만 보고 넘치는 스타 윤은혜 대중성이 가진 스타파워 윤은혜의 브랜드나 끊임없이 연구하길 다른연예인들한테 막말하는 똥싸고 앉은 키보드 워리어질 그만하고 제발 아주 매혹적이고 대중스타파워힘 연구 윤은혜의 브랜드나 끊임없이 연구나 하길 바란다 다른연예인들 막말하는 키보드워리어질 그만 하지



 이 정도면 가히 비쥬얼 쇼크라는 단어도 입에 올릴만 하다. 물론 외모에 대한 취향이야 개개인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10명에게 물으면 최소 8명 정도는 잘생겼다는 평가가 내려질 만한 비쥬얼에 착한 성격. 그가 2PM에 간판이 된 것도 이상할게 없다. 


 춤과 노래실력 과는 상관 없이 오로지 '외모'로 뽑혔다는 이 태국 태생의 혼혈 왕자는 한국 가요계를 강타하며 본국인 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지금만 하더라도 상당히 성공한 아이돌이라고 볼 수 있지만 닉쿤은 다니엘 헤니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닉쿤, 아이돌의 한계


 닉쿤은 사실 한국인이 아니다. 미국과 태국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는 엄연한 외국인이다. 사실 다니엘 헤니 역시 미국국적의 외국인이기는 했지만 다니엘 헤니의 어머니가 입양된 한국인이라는 사실은 한국인에게 친근함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 있었더랬다. 그 어머니가 한국말을 한마디도 못하는 뼛속까지 미국인이라고 할지라도 다니엘 헤니는 어떤 식으로든 한국과 연결되는 부분이 있었던 것이었다. 닉쿤은 이와는 달리 그의 부모까지 모두 외국인. 그것은 그가 한국인과의 연결고리가 거의 없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그래서 닉쿤은 사실 한국을 활동무대로 선택했지만 한국에서 계속 활동할 거라는 보장은 없다. 다니엘 헤니가 그랬듯, 4개국어를 하는 그는 언제든지 해외로 나갈 만한 능력이 되는 연예인이다. 


 하지만 닉쿤은 일단 한국에서 다니엘 헤니만큼 성공하기 힘들다. 다니엘 헤니는 [내 이름은 김삼순]이라는 시청률 50%에 빛나는 드라마가 데뷔작이었다.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연기자라는 이미지를 업고 한국에서 방송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 처음 출연작의엄청난 성공은 다니엘 헤니가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도 이상할 것이 없게 만들었다. 다니엘 헤니가 할리우드로 가서 연기 생활을 하는데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한국에서의 드라마와 영화가 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닉쿤은 데뷔 자체가 '아이돌 가수'이다. 아이돌 가수는 아무리 멋있고 잘생겼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그 한계가 명확해 진다. 아이돌 가수출신 배우 중 아이돌 가수때 보다 훨씬 열광적인 인기를 구가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또 진정한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은 사람은 누가 있는가.


 더군다나 닉쿤은 한국말마저 자유스럽지는 않다. 물론 상당히 자연스러워져 가고 있지만 한국말로 감정을 담아내야 하는 '연기'에 도전장을 낼 정도까지 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은 든다. 다니엘 헤니 역시 한국말이 자연스럽지는 못했지만 그에게는 [내이름은 김삼순]이 있었다. 그래도 한국에서는 혼혈아나 미국에서 온 외국인 역할 정도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고 어쨌든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닉쿤은 쿼터로 미국의 피가 섞여있기는 하지만 미국인보다 동양인에 훨씬 더 가까운 얼굴이다. 물론 영어가 유창하다는 점에서 미국 활동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으나 한국인보다 외국인에 가깝게 생긴 다니엘 헤니에 비해서 선이 상대적으로 곱게 생긴 닉쿤이 동양 남성의 편견을 깰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은 아직까지 의문으로 남아있는 것이다.


 현재 그가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은 그의 잘생긴 얼굴 때문이다. 사실 닉쿤에게 필요한 것은 노래도 춤도 아닌, 단지 2PM의  얼굴마담이라는 역할 뿐인 것이다. 그가 열심히 한국 가요계의 아이돌로서 활동한다고 해도 2PM이 해체하고 나서까지 이만큼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은 미심쩍은 부분이다. 물론 태국에서의 인기를 발판삼아 태국 연예계로 진출해 봄직도 하지만 그의 태국에서의 인기도 한국에서의 인기에 기반하고 있음을 상기해 볼때, 한국에서의 인기를 뒤로하고 태국으로 진출하여 얼마만큼의 실효를 얻을 수 있을것인가에 관한 고민도 필요할 것이다.


 물론 외국인으로서 이만큼의 성과를 낸 것은 대단한 일이다. 어쨌든 소속사의 기획력과 닉쿤의 외모가 잘 맞아떨어져 2PM의 인기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하지만 닉쿤이 앞으로 어떻게 아이돌이라는 한계와 외국인이라는 편견에 맞서서 피튀기는 연예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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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좀 속상함.. 2009.09.20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쿤이가 잘 생긴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지만.. 초반에 너무 쿤 위주로 2pm 알리려고 하는 거 보면서 쿤이 불쌍해 보였어요. 이노무 외모지상주의.. 사실 쿤도 알고 보면 낯선 나라에 와서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하지도 못 했던 춤이나 노래를 안 보이는 곳에서 얼마나 노력했겠습니까. 근데 그게 외모에 너무 묻히고 있다는 거.. 안타까움..ㅠㅠ 난 외모보다 한국말 열심히 배우고, 한국에 적응해 가는 모습이 더 예뻐 보여요.
    할튼 배우와 아이돌 가수를 비교한다는 게 좀 그렇다는.. 닉쿤이 연기를 하게 되면 그 때 비교해 보는 게 어떨까요..? 아니.. 비교 자체가 참 안 좋은 거지..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자구용~!

  3. 정신차려라. 2009.10.03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이런저런 자료 찾다가 무심코 들리게 된 곳에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팔아처먹은 리플들이 줄을 있기에 몇마디 쓰고 갑니다.(뭐 저사람들중 볼일은 없겠지만)

    무엇을 말하고 싶은것인지, 그 말하고자 하는게 타당하고 일리 있는 것인긴지...를 모두 떠나서 2pm팬이란게 너무 눈에 뻔히 보여 읽는 내내 오그라드는 손가락을 주체 못하겠네요.

    노래를 정말 잘하나? 춤을 정말 잘추나?닉쿤이 얼굴마담인거 사실이고, 팀 해체하면 솔직히 살아남을 확률 제로에 가깝고, 누구 말처럼 사상최대 외국인이 처음으로 아이돌에 도전한것도 "아니며" (이미 이전에 수두룩 했음)

    헐리우드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는 헤니가 성공한것도 사실인데다 본문글엔 배우와 아이돌이 한계점을 적은것인데 솔직히 '비'를 제외하곤 아이돌의 한계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게다가 지금껏 정상의 위치에 있었지만 사라졌던 수많은 아이돌 가수처럼 닉쿤의 아이돌에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것도아니고 한국어를 제대로 못하니 헤니처럼 미국어로 성공해야 하는데 그의 페이스를 보고 미국인들이 추구하는 이상을 생각해봤을때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고.....

    적자면 끝도 없습니다. 본문글 읽어보니 그다지 심한 글도 아닌데 무슨 대역죄인 보듯 쓴 리플들에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저런 반박을 하는건지 -_-

    난 빠순이란 말이 싫습니다. 상대방에게 불퀘감을 줄수 있는 비속어에다 내가 저런 말을 입에 담는 순간 나역시 똑같은 인간이 되는게 아닌가 싶어서입니다. 하지만 이런 리플들을 볼때마다 입속에 멤돌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
    부디 개념들 챙기시고 빠순이가 아니라 팬이 되시길

    • .. 2011.05.19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정도면 빠순이가 아니라 팬이지(몇몇빼면)팬들도 부분부분 공감간다고 썻잖아 그런 글은 안보이지? 글내용판단안하고 팬이란게 눈에 보이면 오글거린다니 굉장히 객관적인 척하는데 상당히 말도안되는 생각을 갖고있네 댓글내용을 판단해야지 팬이면 무조건 배척? 댓글도 글쓴이의 인종차별주의적 내용과 말도 안되는 비교질에 낚시당한 느낌을받아 열받아서 쓴 댓글이 대다수구만 너야말로 편견빼고 사람을 바라보는 연습이나해

  4. 저기.... 2009.10.05 0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이 왜 다니엘 헤니처럼 되어야 하는지 일단 좀 이해시켜 주세요 ^^;;

    저도 김삼순의 열혈팬이었고,다니엘 헤니에게 열광했었고,지금도 응원하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딱히 다니엘 헤니가 한국에 있는동안 한국어를 익히려는 노력은 했다고 보여지지 않아요
    이제 막 헐리우드 데뷔한것뿐...미래가 탄탄대로 일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글쓴분이 말씀하신 아이돌의 한계는 비단 외국인 닉쿤뿐만이 아니라 모든 한국인아이돌도 갖고 있는거 아닌가요?
    저는 닉쿤이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단 몇년 사이에 놀라울 정도로 한국어를 습득한것같아 그 노력이 대견해 보이는데요

    너무나 주관적인 의견을 객관적인듯 포장해서 글 쓰신듯하네요

  5. 제니님 2009.10.19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전 2pm팬 아니고 오히려 재범사건때 팬들이 개념없이 여기저기에 덧글다는꼴 보기 시러서 딱히 좋아하지 않는사람인데 사실상 다니엘헤니는 반 한국인인데도 한국어를 거의 못하고, 한국에 온지 지금 4년은 넘은거같은데 아예 한국어 공부할 생각도 없어보입니다. 연기도 뭐..썩 잘하는거같지도 않고, 닉쿤은 솔직히 처음에 교포인줄 알았음. 한국말 잘하더만. 다니엘헤니야 말로 한국에서 계속 연기할생각있으시면 한국어 공부하셔야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역활이 제한되어있잔아요? 한국말 못하는역들로 몇년째. 유민도 다니엘헤니보단 잘했겠다. 다니엘헤니는 정말 한국말 하는 꼴을못봤네요 ^^

  6. 음... 2009.10.20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쿤이 까지 마라...
    크게 될 아이다

  7. 어이상실 2009.11.24 0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에 대해 뭘 조사는 좀 하고 쓴겁니까?
    그저 외모만 보고 편견을 가지신듯......

    곧 당신이 엄청난 오해를 하고 있다는걸 쿤이 증명해보일겁니다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요 ~!!!!

  8. 이건뭐지?? 2009.11.24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까놓고 말해서 다니엘헤니 데니스오 한경 이딴애들이 한국말도 못하는애들이 잘나가는게 더화나는데???
    그리고 비교할꺼면 가수랑가수랑해야지 가수랑배우해놓고 뭐어쩌자고??
    팬은아니지만 닉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사람으로 이런글은 자제하자

  9. 우와 2009.11.26 0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부터 해체후를 걱정(?)해주시고...
    정말 고오맙습니다


    한국말을 하지않아도 한국인의 피가 있다는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양인스럽지않게, 서양인처럼(?) 생겼다는 이유로성공할 수 있고,

    그렇게 열심히 한국말을 배우려고 노력하고 자국에서 나름 한국을 알리는데 애쓰면서도
    한국인의 피가 흐르지않고, 좀 더 동양인스럽게 생겼다는 이유로 한계가 있을거라니....

    자문화중심이라 해야할지, 문화사대주의라 해야할지 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속단하신것만은 분명해보이네요.

    닉쿤의 한계는 아이돌이기에 그리고 외국인이기에 분명 말씀하신것처럼 존재함이 자명하지만,
    다니엘 헤니와의 비교는 (제가 다니엘헤니를 꽤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어울리지 않으며
    닉쿤을 좋아하시기에 걱정하시는지 또한 알 수 없으나,
    이제 데뷔한지 일년 갓 넘은 그룹에게 해체까지 운운하시니 참... 씁쓸하네요.

  10. new 2009.11.28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รักนิชคุณ

  11. 아진짜 2009.12.04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분 맞으세요? 미디아에 종속된 사람들의 의무는 절대 biased되지 않고 공정한 입장에서 쓰는겁니다. 내가 이글을 쓰면 어떤 영향을 줄까, 라는 생각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어야 한다고요. 자칭타칭 "기자"라는 분이 아직 데뷔한지 1년 반밖에 안된 아이돌가지고 너무 심하게 말하시네요. 도대채 닉쿤이랑 다니엘 헤니랑 왜 비교하는지. 차라리 닉쿤이랑 한경이랑 비교를 하시던가. 전혀 공통점이 없네요.

  12. 어이가없네 2009.12.13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쿤이가 뭐 연기한댔나? 너무 주관적인거 아님?

  13. ㅉㅉ 2009.12.15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닉쿤 연기한다고 까는 글 올라오겠네

  14. 좀 똑바로나 알던가 ㅋㅋㅋ 2009.12.15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찐따세요?어디서 줏어들은것만 가지고 썼ㅉㅉ 닉쿤 쿼터아니라고요 =_=
    다니엘헤니가 몇살인데 앞날이 창창한 닉쿤가지고 비교를하면서 되니 안되니...ㅋㅋㅋㅋㅋㅋ
    당신같은 분들이 걱정안해도 쿤이는 알아서 잘 되니 신경쓰지마시죠??

  15. ㅋㅋㅋ 2009.12.21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같지도 않은 글에 댓글달기도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려다가 한마디 해야겠어서!
    글중에 어디 한군데라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말이지..
    그리고 이 글 속에 은연중에 민족주의 이런거 나오는거 아세요?
    결국 그말이잖아요, 다니엘헤니는 한국인피가 섞였고 쿤이는 순수 외국인이어서 한국에서의 성공을 점치기 어렵다
    뭐 이런거 ㅋㅋㅋ
    인종차별이야 뭐야 ㅋㅋㅋㅋㅋㅋ
    아~이렇게 써서 올려서 클릭수 올라가면 뭐 광고가 많이 붙어서 수익창출에 도움이 되나?

  16. 글세요. 2010.01.04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국가에서 대체 우리 한국사람. 이라는 의식을 좀 버려야 좋은 상황인데, 역으로 닉쿤은 한국과는 전혀 무관한 관계이기 때문에 지금 이상의 발전이 어렵다는 말씀은 좀 아쉽네요. 글로벌 시대라고 다들 말만 떠들면서 결국 한국에 속박될 뿐이죠. 과연 다니엘 헤니가 한국을 좋아할지언정, 본인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할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대중이 그런 필터를 가지고 그를 바라보니, 그의 인기가 더 좋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시 못할 부분이 맞긴 하네요.

    하지만 의외로 닉쿤은 태국인이라는 핸디캡(한국에서의)을 지니고서도 인기가 참 많더군요. 닉쿤이 지금까지의 이런 상황을 깨준다면 참 재밌을 것 같습니다.

  17. 2010.03.10 0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8. 허... 2010.05.03 0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닉쿤이 한국에서 드라마 하고 싶대요?

  19. 여행자 2010.06.27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 7월에 쓰여진 글이네요. 작년엔 AAA로 막 떴을무렵이었을뿐인 투피엠의 예능에서 얼굴을 막 알린 닉쿤이었으니 이런글이 나올법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해가 바뀌고 무려 2010년대! 가 시작되었습니다. 글쓴이님도 시대를 읽는 눈을 좀 키우셨는지 모르겠습니다.우리가 닉쿤을 본지도 어언1년, 요즘 함수걸, 빅토리아와 폭발하는 관심속에서 예능의 핵심, 인기프로인 닉쿤&빅쏭의 우결이 개봉박두했습니다. 걱정과 팬들의 우려, 질투, 그리고 호평속에서 출발했구요. 우리는 지금 2010년대형 새/로/운/ 외국인 연예인들의 탄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다니엘 헤니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그곳에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혼혈미국인이었습니다. 고향도 꽤나 미국에서 시골이었구요. 닉쿤은 미국에서 태어나 태국에 자라고 뉴질랜드와 미국에서 홀로 유학했던 '글로벌 키드'입니다. 그리고 글로벌한 인생 속 (저 포함 80년대중후반생들중 많은이들이 이런 스타일에 익숙해져 있죠)에서
    한국이라는 새로운 역에서 4년만에 지금 제 나이 또래에선 가장 성공한 케이스가 되었습니다. 글로벌 키드 닉쿤, 새로운 시대의 시작 2010년대, 지금까지 우리가 보지 못했던 스타, 보지 못했던 시대가 오고 있음을 우결을 보면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이래도 다니엘 헤니 운운하실래요^^?

    과거는 이미 결정지어진것, 미래는 아직 오지않아 결정지어지지 않은것 그리고 미래를 만드는 바로 오늘은
    축복받은 기회, 그래서 영어로 현재를 present, 선물이라고 부른다죠? 그 선물같은 오늘을 살고 있는 닉쿤이전에 닉쿤같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20. ------- 2010.07.30 0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쿤이 단지 외모만으로 성공했다고 보시나요?? ㅡㅡ
    외모는 한 가지 장점일뿐, 그 이외에 더 많은 모습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니까 사람들이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거 아닐까요??

    한국말 하나도 못했는데, 지금 한국어 구사하는 거하며, 방송에서 보여주는 여러 모습들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겁니다.

    그리고 다니엘 헤니랑은 분야부터 다른데, 비교는 ;;;

    제가 보기엔 한국에서 외국인 아이돌로 저만큼 입지를 세운게 더 대단하다고 보이네요

  21. .. 2011.05.19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이글은 무슨 스폰서받음? 구글에닉쿤치면 바로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