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에게 있어서 외모란 포기할 수 없는 부분 중에 하나임은 틀림없다. 출중한 미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마저 평범한 사람으로 전락하는 곳이 바로 연예계이기 때문이다. 더 나은 미모는 곧 더 나은 경쟁력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에게 얼굴을 내보여야 하는 연예인들에게 있어서 성형이나 시술은 어쩌면 피할 수 없는 유혹일 수 있다. 


 물론 성형으로 더 나은 외모를 가지고 더 나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때때로 너무 변해 버린 얼굴은 대중에게 찬탄의 대상이기 보다는 낯선 어색함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 


 이번 MBC 드라마 대상에서 이유리가 나타났을 때 느껴지는 감정이 바로 그러했다. 이유리라는 것은 알아보겠지만 어딘지 모르게 예전 얼굴이 아닌 그녀의 얼굴에서 이질감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MBC는 연예대상부터 연기대상에 이르기까지 작품에 시상을 하는 룰을 새로 만들었다. 연기대상의 가장 흥미로운 점 중 하나가 대체 누가 그 해 가장 그 방송사를 빛낸 연기를 했는가에 관한 것임을 생각해 본다면 흥미가 떨어지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그만큼 수상 결과가 뻔해서, 혹은 뚜렷이 인상에 남는 연기가 적어서 선택한 초강수겠지만 이것은 무리수였다고 말하고 싶다. 연예대상이나 연기대상이 가뜩이나 퍼주기식 수상 남발로 비난을 받고 있는 와중에 대상을 한 작품에 수상한다는 것은 긴장감도 떨어지는 일일 뿐더러 뭔가 그 의미도 퇴색되는 느낌을 지워버릴 수가 없다. 


  이런 긴장감 떨어지는 작품에의 대상 수상보다 더 충격적인 장면은 바로 이유리의 얼굴에 있었다. 이유리는 포토월에 설 때 부터 오똑 솟은 코로 이유리임을 한눈에 알아보는데 시간이 걸리게 했다. 점차 시간이 지나자 이유리의 예전 모습이 보이기는 했지만 이유리의 달라져 버린 얼굴은 깜짝 놀랄 만한 것이었다.


 물론 여전히 이유리는 아름다웠다. 하지만 뭔가 이유리답지 않은 모습에서 실망감을 감출 길이 없었다. 이유리는 예전부터 예쁜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이유리의 외모가 인정받은 이유는 단지 예쁜 것 만이 아니라 자신의 개성을 뚜렷이 간직한 얼굴이었기 때문이다. 다소 천편일률적인 얼굴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이유리의 개성을 간직한 얼굴은 단점이라기 보다는 장점이었다.


 오히려 이유리는 외모에 비해서 성공하지 못한 연예인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은 이유리가 커리어를 쌓는 방식의 문제였지 이유리의 외모 때문은 아니었다. 이유리는 궁같은 트렌디한 드라마를 포기하고 김수현 작가의 작품같은 다소 올드한 느낌의 작품을 주로 선택하면서 자신의 이미지 역시 조금은 고루하게 만든 측면이 있었다.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기에는 이유리의 작품 선택이 이유리를 스타로 만드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그래도 이유리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할 수 있었고 이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도 연기로 호평을 들었다. 이유리는 수상을 하면서 "착한 역할밖에 못할 거라고 했다"며 울먹였다. 하지만 그것 역시 외모 때문은 아니었다. 이유리는 얼마든지 악녀로도 천사로도 변신할 수 있는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그것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도 증명이 되지 않았는가. 


 최근 이유리는 홈쇼핑에서 엄청난 매출을 거두며 성공한 사업가로도 이름이 났다. 이 역시 이유리의 인지도와 외모에 기반한 것이었다. 대중들은 그렇게 이유리를 받아들이고 좋아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유리는 그런 대중의 사랑에 만족하지 못한듯, 달라진 외모로 우리 앞에 돌아왔다. 물론 예전보다는 조금 나아진 외모일지는 몰라도 대중들이 사랑하던 이유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이유리라기 보다는 다른 연예인을 연상시키는 외모에서 이유리만의 개성이 사라진 모습을 목격해야 했다. 


 그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여배우의 예뻐지고 싶은 욕망은 인정하지만 굳이 손을 댈 필요가 없는 부분까지 손을 대며 자신의 개성을 포기하는 것은 미의 기준을 획일화 시키는 일에 지나지 않는다. 코가 낮더라도 쌍커풀이 없더라도 조화가 잘 이루어진 얼굴은 예뻐 보인다. 설사 예쁘지 않더라도 배우는 연기와 작품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할 수 있다. 


 하지만 이유리는 대중이 받아들였던 얼굴마저 포기하고 다른 이미지의 얼굴을 지니게 되었다. 아직 이유리임은 알아볼 수 있을 정도지만 뭔가 개성을 잃어버리고 어떤 정해진 틀에 얼굴을 끼워맞췄다는 느낌은 지워버릴 수가 없었다.


 왜 예쁜 배우들마저 이런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일까. 아무리 예뻐도 더 예뻐지고 싶은 사람의 욕망이 끝이 없는 탓도 있겠지만 잘못된 미의 기준을 끊임없이 적용하며 그들에게 더 예뻐지라고 소리치는 사회 분위기도 한 몫을 할 것이다. 


 TV에서 조금 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싶다. 성형을 하더라도 자신의 개성을 포기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훨씬 더 보기 좋다. 무조건 큰 눈, 무조건 높은 코, 무조건 작은 얼굴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유일한 방법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한 해가 갈 수록 완벽해 지는 외모가 아니라 좀 더 깊어지는 연기력, 뛰어난 작품 소화력에 대중들은 더욱 아름다운 박수갈채를 보낸다는 사실을 한번만 더 명심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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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h 2011.12.31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운데 가르마를 옆가르마로 바꿧을 뿐 달라진게 없네요. 오히려 전 보다 낫네요..

  3. 글쎄.. 2011.12.31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 차이를 모르겠군요.. 화장이 좀 진해졌다는거 말고는...
    시상식말고 다른 곳에서의 모습을 봐야 알수있을거 같네요.

  4. 답답해 2011.12.31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원래보다 못하게 만들까? 돈만 낭비하고.....여자의 허영과 사치는 끝이 어딜까?

  5. 아쉬워요 2011.12.31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 글에 공감합니다. 그 만큼 이유리라는 개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얼굴이었는데 굳이 고쳐야 했는지 안타까워요. 그리고 절대 화장법이나 가르마를 바꿔서 바뀐 얼굴은 아닌거 같애요^^

  6. 에긍 2011.12.31 1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비로볼때 이유리이쁘다생각했는데 2년전 실물보고 깜놀했었지... 너무 안이뽀서..ㅋㅋ 진짜 싼티나는 술집여자인줄알았다.. 이유리인줄몰랐는데 드라마나온거보고나서야 헐 이유리였어??이랬었지..실물보다 화면발 백배 나은 연예인1위 ㅋ

  7. mandy 2011.12.31 1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 맞아 맞아 정말 맞는말입니다...

  8. Pduk 2011.12.31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입니다. 내가 예뻐했던 이유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9. ? 2011.12.31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도 안바뀌었던데 ;; 뭐가 달라졌다는거지

  10. 장미화 2011.12.31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화장법이 달라졌을뿐....뭐가 달라졌다는건지....
    어디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구체적으로 말해 보셔

  11. 2011.12.31 1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차이 업는데요 뭐가 다르다는건지 ................
    별로 개성이 뚜렷한 얼굴이라기보다 이쁜 얼굴이였고 ..
    코를 세운거 같은데 좀 심해 보이는건 코에 화장으로 하이라이트를 줘서 그런거같구만요 ..
    화장 하나로 여자들은 확 바낍니다

  12. [[{]]] 2011.12.31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밤의 연예가 섹션 2.0은 글 너무 못써 대체 요점이 뭐야? 화장이 시상식이라 그런가 스모키화장에 더 진해진 아이라인 볼부분하이라이터블려서뿐이구만 뭐냐 이 블로그 정신병자같애

  13. ;ㅅ; 2011.12.31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한 번 했던코였는데 한 번 더 한듯. 코는 한 번 손대면 못 벗어나요...

  14. 이권 2012.01.01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유리 보자마자 코가 뽀죽해진 거 바로 눈치챘음.
    하유미도 코 했던데 코가 주먹만하게 부풀어 역효과

  15. 사랑 2012.01.01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유리 원래 성형 만땅 한 얼굴입니다.
    데뷔때와 줄기차게 달라졌어요
    이 얼굴 전 얼굴도 성형 잔뜩 한 얼굴이예요
    눈코입 안면윤곽 그전에 이미 다 한 얼굴입니다.

    데뷔때랑 한번 비교해 보세요

  16. 아루지루 2012.01.01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 턱 광대뼈 .참....돈들여.얼굴망쳐..즛즛.애프터가 이모양이니.

  17. 2012.01.01 0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형으로 조금씩 이뻐진 케이스인데 성형 중독이 된듯

  18. 달달 2012.01.01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까워.. 예전얼굴이 훨 이쁜데.... 지난번 얼굴 돌리도~!!!!

  19. 에겅 2012.01.01 1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부팅이... 제발 개성이 없어져버리는 성형좀 그만........!!
    왜 다 같은 얼굴로 만드는건지...길거리 다니면 그얼굴이 그얼굴.......

  20. 시엘 2012.01.02 0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장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만약 정말 성형을 했다면... 참 충격이네요.
    이 예쁜 배우가 왜 성형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못 생긴 것도 아닌데.
    저도 예쁜데 확 뜨지 못해서 속상하긴 했지만,
    그건 작품을 계속 하다 보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발 여배우분들, 예쁜데 성형 해서 망치지 마세요.

  21. Favicon of http://naver.com BlogIcon 이명덕 2012.02.23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대박나는 곳이라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혹시 흥취있으시면 오시져?
    좋은것이 많다던데

    (( w w w . d 에이 u m 9 . i n )) 플레이9(PLAY9)



 
 상이 많다 많다 해도 이렇게 계속 공동수상으로 일관하는 건 상당히 문제가 큰 것이다. 상을 타도 과연 기쁘기는 할 것인가 의문이 드는 갖가지 상들. 에덴의 동쪽 출연진들은 아주 마음을 푹 놓고 나왔을 것이다. 뭐, 이거 불리는 상마다 에덴의 동쪽이니, 정말 250억을 투자한 만큼이나 화제를 만들기 위해 작정을 한 듯 하다. 

 정말 대상을 위해 희생된 많은 작품들을 다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 것일까? 

 에덴의 동쪽이 그렇게나 대단한 작품이었을까하는 의문을 뒤로 한 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될 에덴의 동쪽을 찬양하는 분위기로 흘렀다. 




 김명민과 송승헌, 연정훈과 이순재를 동급으로 만든 이상한 시상식


 MBC측은 공로상을 제외한 모든 상을 공동으로 주었다. 특히 에덴의 동쪽 출연진들은 '모두' 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아 참, 중간에 나가야 했던 이다해만 제외하고는 말이다.

 이건 250억을 회수하기 위한 에덴의 동쪽 화제성 만들기에 지나지 않았다.

 연정훈과 이순재가 PD가 뽑은 연기자 상에 공동으로 수상을 할 때 부터 뭔가 상의 방향이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마치 에덴의 동쪽의, 에덴의 동쪽을 위한, 에덴의 동쪽에 의한 시상식에 다름 아니게 되었다.

 나중에는 긴장감도 없이 수상자가 한지혜일지 이미숙일지 맞춰보며 똑떨어지는 결과를 보는 것 역시 또다른 재미(?)라면 재미였다. 

 에덴의 동쪽은 250억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만큼의 화제성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출연진들의 연기력 논란도 꾸준했던 작품이었다. 송승헌 같은 경우도 250억이라는 메리트 없이 혼자서 시청률을 견인하거나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연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가 주목받은 이유는 현역 제대후 첫 브라운관 복귀작품이 에덴의 동쪽이라는 대작이었기 때문이었다. 

이건 송승헌의 수상소감의 일부처럼 말도 안되는 수준이 아니다. 이것은 방송사의 횡포다. 김명민을 송승헌과 동급으로 만들어 버리고 대중들에게 그들이 같은 급의 연기를 펼쳐냈다고 생각하라 강요하는 일종의 폭력이다. 

 대체 에덴의 동쪽이 그렇게 대단할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기가 막힐정도로 대단한 제작비의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화제성인가? 아니면 진부한 스토리와 설정인가? 그것도 아니면 어색한 주인공들의 연기? 또는 한 배우가 그만둬야 할만큼의 대우?

 에덴의 동쪽 몰아주기는 화나다 못해 우습기까지 하다. 이것을 두고 에덴의 동쪽의 축제라고 할수 있을까? 마치 드라마는 에덴의 동쪽 밖에 없는 것처럼 대우하는 MBC 연기대상은 황당하기 그지 없는 실망스런 축제였을 뿐이다.

 에덴의 동쪽으로 인정받지 못한 수많은 드라마들.



 
에덴의 동쪽 때문에 많은 드라마들은 결국 피해를 입었다. [뉴하트]도 에덴의 동쪽의 제작비의 반도 안들이고도 더 높은 시청률을 냈는데 시상식 결과는 참담했다.  조재현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고 박철민이나 김민정, 지성도 수상을 했지만 김민정 지성등 주연급 배우는 우수상에 조차 그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뉴하트]가 이정도였다면 다른 드라마들은 말 다했다. 시청률이 저조했던 방송은 아예 시상식 무대에서 제외되다시피했고 [에덴의 동쪽] '만' 계속해서 나오는 쾌거(?)를 이뤘다.

 그러면서 상의 긴장감이 떨어진 것은 두말할 것 없는 사실이었다. [에덴의 동쪽]에만 집중하다가 다른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들 약간씩 끼워주기, 그것도 현재 방영되고 내년에도 방영될 드라마들 위주로 끼워주는 MBC 연기대상 시상식은 편파적이고 공정치 못한 "쓰레기"에 불과했다.

 드디어 대상까지 공동수상으로 주는 것으로 "노이즈" 마케팅이라도 노렸던 것일까? 차라리 [온에어]의 한장면처럼 김명민이 "이렇게 나눠주기 시상은 상의 공정성과 의미를 퇴색시킨다. 대상 거부하겠다."라고 발표하고 나갔으면 좋았을 뻔했다.

 작년 [하얀거탑] 에 이어 이번 [베토벤 바이러스] 까지 김명민에 대한 홀대가 이럴 수는 없다. 이것이야말로 김명민을 대상 무대에 올려 놓고 그를 '두 번 죽이는 꼴' 이다.

송승헌을 대상 수상자로 '공동으로'선정하면서 MBC는 [에덴의 동쪽] 띄워주기에 박차를 가했지만 이걸 어쩌나? 매년 MBC시상식은 점점 더 "드라마 왕국"이라는 의미를 퇴색시키며 짜고치는 고스톱 같은 분위기로 전락해 가고 있는 것을.

 대상 수상 결과만을 기다리며 낭비한 200여분의 시간이 아깝다. 이제부터 MBC시상식은 볼 필요 없이 네티즌이 따로 만들어서 수상하는게 훨씬 낫겠다. 그만큼 MBC의 이런 어이없는 방송에 화가 나는 것은 시청자로서 어쩔 수가 없다. 대상에의 수상여부가 확실치 않았다면 몰라도 김명민의 연기를 본 후,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것일까?

 아무리 그렇게 믿으라고 강요한다고 해도 시청자들에게는 진정한 대상은 한 명뿐이고 그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김명민' 이다. 다만, 앞으로 이런식의 행태가 타 방송국에서도 펼쳐진다면 차라리 연말 시상식을 폐지하라고 하고 싶은 심정이 복받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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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2008.12.31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뉴하트와 베토벤 바이러스만 봤을 뿐이고!
    에덴의 동쪽은 보지도 않았고!
    난 맘이 아플 뿐이고!

  3. 파이 2008.12.31 1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우리 부부가 시상식을 보면서 했던 얘기를 그대로 써놓으셨어요.
    정말 나중에는 일단 에덴의 동쪽 연기자 먼저 찍어놓고 다른 사람은 누굴 뽑았을까 생각했을 정돕니다.
    제가 보기엔 진정하게 상을 받은 사람들은 에덴의 동쪽과 관계 없는 사람들뿐이었습니다.
    김명민이 공동 수상한다고 했을때도 김명민이 정말 기분 나빴을 거란 생각도 들었고요.
    하여간 문제 많은 수상식이었습니다.

  4. 10 2008.12.31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재현이나 조민기랑 김명민이 공동수상을 했더라면 차라리 그려러니 했을지도 .,..
    이럴꺼면 차라리 작년에도 공동수상 하지 그랬냐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더라구요;;

    아. 배용준이 그나마 송승헌보다는 연기를 잘 하기 때문에 단독 수상을 한거였나..

    참 아이러니한 mbc... 지금 열심히 언론법개정에 반대하는 집회하느라 고생한다고 지지해주고 싶어진지
    얼마 안돼서. 이런 최악의 시상식이라니. -_-.

    에덴의 동쪽 출연진중 수상한게 이해가 되는건 오로지 이미숙, 조민기 뿐..;;
    그리고 왜 노미네이트가 안된지 이상하지만 어째꺼나 PD상이라도 받아서 다행인 유동근 아저씨..도 함께;;

  5. mbc 2008.12.31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mbc... 실망시키않고 쓰레기짓을 했구만...

  6. 마봉춘 2008.12.31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비리.. 군대서부터 이제는 드라마시상식까지 기획사 힘이랑 인맥으로 밀어붙이는구나~

    그리고 신동엽 한지혜 엠씨맞아요? 당신들 그러는거 아니다 정말 못났다.
    김명민씨 소감발표 진행을 알아서 도와줬어야지.
    송비리 소감 끝나자마자 지들끼리 속닥속닥..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정말 얼굴 달아오르더라

    우리나라는 능력보다 인맥과 돈, 정치력이 가장 중요하다는거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꼈다
    방송사의 시상식이라는것이 에덴의 동쪽 계모임도 아니고 보기 정말 거북했다

  7. 마봉춘 2008.12.31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비리.. 군대서부터 이제는 드라마시상식까지 기획사 힘이랑 인맥으로 밀어붙이는구나~

    그리고 신동엽 한지혜 엠씨맞아요? 당신들 그러는거 아니다 정말 못났다.
    김명민씨 소감발표 진행을 알아서 도와줬어야지.
    송비리 소감 끝나자마자 지들끼리 속닥속닥..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정말 얼굴 달아오르더라

    우리나라는 능력보다 인맥과 돈, 정치력이 가장 중요하다는거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꼈다
    방송사의 시상식이라는것이 에덴의 동쪽 계모임도 아니고 보기 정말 거북했다

  8. 마봉춘 2008.12.31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비리.. 군대서부터 이제는 드라마시상식까지 기획사 힘이랑 인맥으로 밀어붙이는구나~

    그리고 신동엽 한지혜 엠씨맞아요? 당신들 그러는거 아니다 정말 못났다.
    김명민씨 소감발표 진행을 알아서 도와줬어야지.
    송비리 소감 끝나자마자 지들끼리 속닥속닥..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정말 얼굴 달아오르더라

    우리나라는 능력보다 인맥과 돈, 정치력이 가장 중요하다는거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꼈다
    방송사의 시상식이라는것이 에덴의 동쪽 계모임도 아니고 보기 정말 거북했다

  9. 김명민씨 지못미~ 2008.12.31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민좌는 시청자들이 인정한 진짜 연기본좌입니다.
    앞으로 나아갈길이 많습니다. 그어떤 방송국이나 pd들도 무시할수없는 진정한 본좌가 될수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믿고기다리겠습니다. 명민좌의 표정때문에 더 가슴이 아팠던,,팬이

    덧글~. 찌라시로부터 방송을 지켜내려고 지금도 고생하고있는 mbc는 화이팅입니다.
    하지만,,,,방송의 진짜 주인은 시청자들이라는것을 잊지마시고,,공감할수있는 mbc가 되시길바랍니다.

  10. 진정한 상의 의미는 2009.01.01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 한 아이가 과학행사에 나가 상을 받아왔다. 주변인물들이 축하한다. 참 잘햇구나라며 축하를 해 주었다. 그런데 그 아이왈
    "기분이 안 좋아요. 제가 잘 해서 받은게 아니라 지도선생님이 힘이 있는 분이라 제가 상을 타게 된거에요." 듣고 있던 주변 사람이 민망도 하고 어린것이 대견하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할 똘똘한 인물되겠다 싶어 한편으로 기특햇다.
    그런데 이 시상식 결과는? 진정한 상의 의미=노력한 결과. 껍데기에 불과한 상은 진실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11. 열받았어!!!!! 2009.01.01 0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엠비씨놈들아!!!! 드라마 안보냐?????
    눈 없냐!!!! 연기대상이 뭐냐!!!!!
    연기력이 기준 아니냐!!!!!
    똥떵어리들!!!!!!!!!

  12. 정확한 평가네요. 추가한다면 2009.01.01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덴 퍼주면서 홍보까지 ... 건너갈 일본을 의식해서 송승헌 띄우기까지 ... 더이상 에덴을 시청할 이유가 없어졌네요. 그동안 스토리가 궁금해서 보긴 봤는데... 못봐주겠네요. 불쌍한 김명민... MBC는 왜 김명민을 엿먹였는가?

  13. Favicon of http://hunoni.tistory.com BlogIcon 심연월성 2009.01.01 0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못지 않게 kbs의 바람의나라 퍼주기도 참 그렇더군요...

  14. 국민 우롱한죄. 2009.01.01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보세요
    명민좌 팬들...
    왜 죄없는 민좌가 욕을 먹어야하죠?
    이건 님들이 실컷 에동욕하고 송승헌씨 깍아내려서 나온 결과입니다..
    솔직히 저도 민좌팬이지만.
    님들이 욕한걸 보면
    무조건 에동탓이다
    송승헌 발로연기한다 뭐한다 하시는데
    이게 에동탓이고 송승헌씨 탓입니까?
    차라리 무개념 발언을 했던 사람들에게 욕하십시요

    이번 시상식
    상업적목적으로 에동을 팔려던
    mbc탓입니다.

    연기자도 드라마도

    제발 누구의 팬이고를 떠나서
    한번만이라도
    제3자입장에서
    이번시상식을 바라보세요..

    • 조조 2009.01.01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의 명민좌 팬들의 의견은 송승헌씨 탓이거나 에덴 탓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송승헌씨 연기력과 에덴의 수준이 질적으로 높지 않았다는 의미 아니었나요? 이번 사건이 송승헌씨나 에덴의 '탓'은 절대 아니죠. 다만 그들이 절대적으로 비교열위에 있다는 것은 짚고 넘어가야 이번 일이 공정치 못했다는 결론을 말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김명민씨를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분들의 의견이 워낙 확신에 차있기 때문에 기분 거스를수는 있으나, 편파적인 의견과는 다릅니다. 비교대상의 양쪽이 비슷하게 우세할 경우 편파적인 의견도 나올수가 있는거지요.

    • 그런데 2009.01.02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의견이 워낙 확신에 차있기 때문에 기분을 거슬릴수는 있으나 편파적은 아니다? 세상에 자신들만이 절대적인 선이거나 우월하다는 믿음이나 어떤 확신에찬 신념을 갖고 주장하는 분들은 다른것들은 보지 않으며 깎아내리는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그럼으로 자신의 생각만이 전부는 아니며 본의든 아니든 뭔가를 비난하게 될수도 있다는 가능성마저 그다지 염두에 두지 않게 되는거지요. 게다가 어차피 방송 연기 대상이라는게 절대적 기준이나 권위가 있는 상도 아니구요. 조금 유연하게 대응해 주세요.

  15. Favicon of http://shoner.pe.kr BlogIcon 쇼너짱 2009.01.01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쩐지 초반부터 카메라가 자꾸 이연희, 송승헌쪽을 너무 치중해서 많이 보여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치 주인공인듯이 자주 보여주더니,급기야 이런일이;;;ㄷㄷㄷ

  16. -_- 2009.01.01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반부터 공동 수상 남발하더니 급기야 대상까지 두명을 줘버리더군요. 그것도 전혀 급이 다른 두 배우를... -_-

  17. ㅎ하 2009.01.01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엠비씨 정말 실망입니다.
    이런 돈잔치하는 드라마 방송일뿐입니다.
    이런사람들이 무슨 공영방송? 헛소리지요.
    그들이 시위하는 것은 자기들 잇속차리기일뿐입니다.

  18. Favicon of https://klirstudy.tistory.com BlogIcon kLiR 2009.01.01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까 시원시원한 이준기 짱~ 乃

  19. Favicon of http://hjung.tistory.com BlogIcon wind. 2009.01.01 2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의 입장에 동감합니다.
    공동수상 정말 자제해주세요.
    그 상의 위상만 깎아먹는 짓입니다.

  20. Favicon of http://businessman.tistory.com/ BlogIcon 짝짝 2009.01.02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쉬운 연기대상 ㅠㅠ 공동수상은 이제그만~

  21. 보는 내가 울화가 치밀더라. 2009.01.03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날 밤늦게까지 잠도안자고 봤는데.... 설마설마했는데 뒤통수를 때리더군요...
    당사자도 아닌 시청자에 불과한 제가 보는 내내 울화가 치밀더군요...
    처음부터 대상은 송승헌이었다는게 참 씁쓸하게 만들더구요...
    완전 김명민한테 대상준거는 먹고 떨어지라는것 처럼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