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열풍의 서막을 열었던 <응답하라 1997>은 그 시대를 대표했던 아이돌 HOT의 열성 팬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그 인기를 양분했던 젝스키스 팬들과의 대결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그 이야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시절, HOT와 젝스키스의 뜨거웠던  열기를 공감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았기 때문이었다. 문화를 공유한다는 일은 그만큼 강력한 일이다. 하나의 현상으로까지 해석된 아이돌 그룹 열풍은 한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로서 대중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리고 그 현상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무한도전>의 특집 중 하나였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는 그런 열풍의 중심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성공적인 기획이었다.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와 <나는 가수다>를 합쳐 만든 이름에 90년대 가수들을 불러 모으자는 단순한 기획이 이토록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기획이 되리라고는 쉽사리 예상하기 힘들었다. 그 예능의 아이디어를 낸 박명수와 정준하는 처음에는 예능 베테랑 PD나 작가들에게 혹평을 들어야 했다. 그러나 예능으로서의 가치가 약하다는 그 예측은 정확히 반대로 빗나갔다. ‘토토가’는 <무한도전>의 기획 중 가장 성공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가 되었으며 2015년의 키워드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시즌제로서의 가치마저 타진한 ‘토토가’의 성공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명실상부한 것이었다.

 

 

 


 

<무한도전>은 올해에도 과거의 추억을 꺼내들었다. 바로 젝스키스를 완전체로 섭외한 것이었다. 애초에 게릴라 콘서트로 기획되었지만 스포일러를 당하는 통에 그 기획은 물거품이 되었다. 그러나 젝스키스가 등장했을 때의 감동은 줄어들 수 없었다. 은퇴하고 일반인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 고지용이 등장하는 것을 비롯, 여섯 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그 자체로 진풍경이었고 여전히 많은 팬들이 응집한 장면은 그들이 흘린 눈물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감동으로 다가왔다.

 

 

 


이어 HOT 역시, 다섯 명이 한데 모여 이수만 사장과 자리한 사실이 밝혀지며 그들의 완전체 컴백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한 때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했던 아이돌 그룹이니만큼 그들의 완전체를 원하는 팬들이 많을 터다. 그들의 완전체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만으로도 화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실로 대단한 일이다.

 

 

 


 

이어 SES는 완전체로 집밥 예능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 바다, 슈가 한데 모여 예능을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에게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지난 토토가에서 유진이 임신 관계로 무대를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충족 시킬만한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이토록 1세대 아이돌의 재결합이나 그 시절 향수가 화제성이 있는 이유는 그 시절에는 아이돌 문화가 대다수가 공유하던 문화였기 대문이다. 그 당시의 <드림 콘서트>는 가수들의 꿈의 무대인 동시에 팬들의 화력을 증명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가수들의 영향력은 단순히 팬 사이에서 뿐 아니라 젊은층들이 향유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었다.

 

 

 


지금의 아이돌 문화는 10대 들을 주축으로 돌아가고 있다. 더 좁게는 팬들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 문화다. 사실상 그들만의 리그로서 전개되는 아이돌 문화는 더 이상 젊은층이 향유하는 문화라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아이돌의 색이 다양해지는 면은 있지만 사실상 영향력은 그만큼 줄어들었다. 지금의 아이돌이 은퇴후 10년, 20년 후에 재결합을 결정한다고 해도 지금 1세대 아이돌들이 받는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는 의문인 것이다. 지금의 아이돌 역시 지금의 아이돌로서의 의미가 있지만 과거를 추억하게 만드는 힘은 아무래도 1세대 아이돌을 따라갈 수는 없는 것이다.

 

 

 


사람들은 과거를 더욱 아름답게 추억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 시절에 들렸던 노래, 좋아했던 물건,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가수들. 그런 과거의 추억이 지금 대중의 가슴에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인생의 한 때를 아름답게 추억하게 만들어 주었던 것들에 대한 따듯함이 90년대를 2016년으로 불러 온 가장 큰 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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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는 박명수 정준하의 기획으로 그림이 그려질 때만 해도 이런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실제로 mbc에 오랫동안 몸을 담고 있던 김영희PD, 권석PD, 김유곤PD, 김성원 작가등에게서는 ‘신선하지 않다’는 이유로 멤버들이 낸 기획중에 가장 낮은 순위에 랭크되었다. 그 이유는 ‘토토가’는 애초에 많은 공이 들어간 기획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와 ‘나는 가수다’를 합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단순한 발상으로 시작된 기획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무대 장치와 가수 섭외등, 비용이나 규모 측면에서 여러 가지 무리수가 지적되었다.

 

 

 

그러나 <무한도전>이라는 이름을 달자 ‘토토가’는 예능 최고의 히트 상품이 되기에 이르렀다. <무한도전>의 섭외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고 비록 최종 무대에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서태지, HOT, 젝스키스, 핑클등 90년대에 최고 전성기를 누렸던 가수들이 섭외 물망에 올랐고 실제로 섭외를 시도하는 장면이 방영되기에 이르렀다. 이에 김태호 PD의 연출력이 더해지자 그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했다.

 

 

 

 

결국 ‘토토가’는 터보, 김현정, SES, 쿨,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라는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비록 SES와 쿨등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완전체가 무대에 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소녀시대 서현과 주얼리 예원이 각각 유진과 유리의 빈자리를 채우며 아쉬움을 달랬다. ‘토토가’가 일으킨 반향은 엄청났다. 90년대를 추억하는 이들은 그들의 무대를 보면서 함께 울고 웃었다. 그들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예전 가수들의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게 했다. 평소 <무한도전>을 보지 않던 시청자들까지도 시청층으로 끌어들이는 저력을 보인 ‘토토가’는 결국 최고의 히트상품이 되었다. 상표권 등록에 대한 잡음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시즌2, 3로 이어져야 한다는 청원이 늘어나고 있다.

 

 

 

 

‘토토가’가 흥행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90년대의 향수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7/ 1994> 시리즈가 연타석 홈런을 칠 수 있었던 것역시 그 안에 숨어있는 향수의 힘을 무시할 수 없다. 90년대를 관통하는 키워드를 곳곳에 배치해 ‘맞아, 그시절엔 그랬어’하는 공감의 힘을 불러 일으킨 것이 흥행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토가’의 성공 역시 이런 공감의 힘에 기반한다. 출연한 가수들은 모두 적어도 메가 히트곡을 하나씩 보유하고 있다. 딱히 그들의 팬이 아니더라도 한 번씩은 들어보았을 노래들이 울려 퍼질 때, 시청자들이 보고 있는 것은 2015년의 무대지만 그 마음만은 90년대로 향한다. 뿐이 아니다. 다시는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그룹들이 다시 한 번 뭉쳐서 무대를 꾸미는 것 자체는 감동의 물결을 선사한다. 그런 감동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 역시 그 가수들이 가진 영향력이 그만큼 지대했기 때문이었다.

 

 

 

 

 

그 당시에는 아이돌이라 해도 10대를 관통하는 힘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이 막강했다. 현재 아이돌들은 인기를 끈다 해도 10대 전체의 문화를 통솔하지 못한다. 서태지처럼 문화대통령의 칭호를 듣는 막강한 스타는 차치 하고라도 HOT나 젝스키스처럼 모든 10대의 문화 현상이 되는 아이돌들은 찾아볼 수 없다.

 

 

 

 

게다가 ‘토토가’의 라인업에서도 알 수 있듯, 그 시절에는 그런 강력한 문화 현상을 이끈 아이돌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음악이 공존하는 시절이었다. 그 시절에는 힙합도, 락도, 발라드도 노래만 좋으면 전 국민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다. 오히려 지금보다 더 음악적인 시도는 다양했고 더 다양한 음악에 소비자들이 귀를 귀울였던 것이다.

 

 

 

허나 어느순간 아이돌의 후크송이 대세가 되기 시작했고 정규 앨범을 내는 가수조차 드물어지기 시작했다. 음원순위가 중요해지자 음악성보다는 귀에 감기는 노래가 더욱 강조되었고 그 결과는 수명이 짧은 아이돌을 내놓는 결과로 나타났다. 물론 때때로 음원계에서 신선한 음악들이 눈에 뜨이기는 하지만 주류가 아이돌의 영향력아래 있음은 부정할 수 없다. 음원 차트에 오래 머무르는 곡을 찾기도 힘들다. 음원순위의 교체 주기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음원 사재기로 음원 순위를 조작하는 일이 생겨나는 것도 순위가 높을수록 더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음악은 즐거움을 주는 것이 우선이기는 하지만, 깊이가 없어졌다는 비판을 무시할수만은 없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이제 가요계 시장은 전국민적인 인기를 얻는 가수를 잃었다. 그저 소비하고 다른 것으로 대체 하면 그 뿐, 모두가 따라부르고 모두의 가슴속에 남을 수 있는 노래들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만약 20년 뒤에 ‘토토가’와 같은 콘셉트의 쇼가 꾸며진다면 어떨까. 그 때도 모두 빅뱅이나 소녀시대, 엑소의 노래를 따라부르며 즐길 수 있을까. 그들의 인기는 현재 가요계에서 만큼은 위력적이지만 90년대 가수들 보다도 대중적이지 못하다.

 

 

 

 

그 때는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었던 노래가 있었다. ‘토토가’에 감동하고 모두 흥겨울 수 있는 것은 바로 그 시절 모두가 공유했던 ‘공감대’ 덕분이다. 그것은 음원 사재기나 천편 일률적인 아이돌의 성공모델 답습이 아닌, 정말 대중의 마음에 파고들어 설득시켰던 노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20년전 이정현의 콘셉트는 현재 그 어떤 가수의 콘셉트 보다 파격적이다.

 

 

 

 쿨처럼 여름을 대표하는 시원한 남녀 삼인조 댄스그룹은 현재 찾아볼 수 없다. 김현정, 소찬휘처럼 가창력이 좋은 가수들은 ‘나는 가수다’같은 무대가 아니면 설 자리가 없고, 엄정화처럼 독보적인 위력을 자랑하는 솔로 여가수도 찾기 힘들다. 김건모나 조성모처럼 더블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는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가수들도 없다. 현재 아이돌 그룹의 전신이 된 SES의 가창력과 콘셉트는 오히려 지금보다 세련된 감성을 자아낸다. 아이돌은 그 빈자리를 모두 채우기에는 역부족이다. 그것이 우리가 90년대를 그리워 하는 이유다. 어쩌면 어쩔 수 없는 변화라 할지라도 ‘토토가’가 보여준 추억의 힘은 현재 가요계의 ‘그들만의 리그’를 대변해 주는 것 같아 아쉬움을 수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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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유리와 유진은 가요계의 요정이라는 타이틀을 가졌던 핑클과 SES의 멤버 중 가장 '요정 스러운' 멤버였다. 탱글한 피부와 큰 눈, 오똑한 콧날등은 '핑클'의 요정 이미지에 상당부분 기여를 했던 외모였다. 


 설령 안티라 해도 성유리와 유진의 미모는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그만큼 가요계에는 라이벌로 꼽혔던 그 두사람을 제외하고는 그들의 외적인 강점을 따라갈 만한 인물이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녀들이 가요계를 떠나 브라운관으로 복귀했을 때에도 형편없는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그나마 비판을 적게 들을 수 있었던 이유는 연기자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 없는 외모 때문이었다. 핑클과 SES가  해체하고도 성유리와 유진은 그렇게 살아남을 수 있었다. 자신의 최대 강점을 살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러나 성유리와 유진의 브랜드 가치를 따져보면 그들이 아이돌이었던 시절의 그것에 비할 바가 아니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 성유리와 유진이 생존할 수 있는 것도 아이돌 시절의 이미지를 갉아 먹으면서 가능하다. 
 

 성유리가 [천년지애]를 히트시킬 때만해도 성유리에게는 가능성이 있었다. 물론 연기력 면에서가 아니라 스타성 면에서 하는 말이다. [천년지애]의 성유리는 어색한 연기력을 보인 대신, 캐릭터를 확실히 보여주며 오히려 그 어설픔을 대중들이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들었다. 성유리의 성대모사가 유행하고 '성유리'를 캐스팅 하고도 일정부분의 성공을 거둘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의미에서 성유리가 좀 더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거기서 정체했다. 이제 7년이라는 세월 동안 성유리가 해 놓은 성과를 논할 차례가 도래했다. 성유리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도 전혀 '성유리'라는 브랜드를 인식시키지 못했다. 오히려 그저그렇게 사라진 작품들이 훨씬 더 많이 눈에 띄며 일정부분 성공을 거둔 작품들도 성유리의 존재감을 확실히 어필하는 것은 아니었다. 


 게다가 핑클시절의 화려한 미모는 이제 성유리에게 더 이상 무기가 아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성유리의 '상큼함'이나 '귀여움' 역시 점차 따라 노쇠해 가기 시작했다. [눈의 여왕]당시만 해도 성유리의 외모가 빛을 발하며 패션에 대한 관심까지 자연스럽게 이끌어 낼 수 있었지만 지금 성유리에게서는 그런 작은 이슈조차 기대하기 힘들다 할수 있다.


 성유리가 간과한 것은 나이를 먹는 배우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분위기'라는 것이다. 성유리는 이제 요정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말하지만 아직까지 요정에서 벗어나기는 커녕 그 이미지에 갇혀 있다. 여러 캐릭터로 변신을 꾀해 보기도 했지만 결국 성유리는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귀엽거나 예쁘기만한 여주인공 역할에서 단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했다. 물론 그것으로 성유리가 독자적인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했다면 이야기는 달라졌을 것이지만 성유리는 결국, 핑클의 '예뻤던' 멤버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저 그런 배우로 전락하고 말았다. 드라마의 부진도 이유가 되겠지만 더 큰 문제는 핑클을 뛰어넘지 못하는 성유리의 존재감이다. 



 유진역시 상황은 다르지 않다. 성유리보다는 20%가 넘는, 준 성곡작의 시청률을 보인 작품을 성유리보다는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유진이라는 연기자의 존재감은 전혀 뚜렷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유진 역시 여신이라는 칭호까지 들었던 SES시절을 바탕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지만 그 미모가 퇴색되고 있는 지금까지도 외모 이외의 특장을 가지지 못했다. 


 시청자들에게 자신을 설득시킬 수 있는 캐릭터를 만난 것도 아니고 정말 그럴듯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도 아니다. 유진 역시 드라마에서 사투리까지 써가며 고군분투 했고 스크린으로도 진출 했으나 결국 유진의 이미지는 옛날에 잘 나갔던 가수에 지나지 않는다.


 유진이나 성유리는 어떤 드라마에서건 영화에서건 캐스팅 1순위로 시청자들이 인정해 주지 않는다. 이 역할은 000이 해야해, 라는 문장에 유진과 성유리가 들어갈 자리는 없다. 한 마디로 굳이 유진이나 성유리일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것은 처음부터 주연이었던 그들이 주연을 그렇게 오랜 시간 지속하고도 아직까지 '요정' 이상의 매력을 발산하지 못한 그들의 책임이다.


 인정받을 만한 기회를 못 만난 것도 아니고 시간이 짧게 주어진 것도 아닌데 아직까지 '그저 그런' 모습을 화면에서 만나는 대중들에게 그들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하다. 


 예전 아이돌 사이에서는 그들의 외모가 군말 없이 최고였지만 지금, 배우가 된 그들은 외모조차 최고라고는 할 수 없다. 화려한 조명속에 4분여의 시간동안 매력을 발산하던 그들은 1시간 가량을 끌어야 하는 브라운관에서는 그저 그런 배우로 남은 것이다.


 그들에게 정말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대하는 것도 아니고 엄청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하길 바라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최소한 자신들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지켜나갔다면 그들이 이만큼이나 식어버린 인기를 가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결국 요정은 요정으로 남아야만 했던 것일까. 예전의 황금기를 이어가지 못한 그들이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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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간석 2009.09.01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성공한 여가수는 많지 않은듯하네요.
    려원 밖에 생각이 안나는듯. 그외 또 있나요?

    성유리나 유진이 훨씬 기회가 많았을텐데 아쉽네요.

    • .. 2009.09.01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논란은 많지만 윤은혜도 성과면에서는 성공적이라 봐야하겠죠.

    • Favicon of http://license119.com/newki BlogIcon 자격증무료자료받기클릭 2012.05.27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성유리 천년지애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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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09.09.01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유리가 요정에 갇혀있는 것은 동감입니다..태삼에서도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아 거부감이 많던데..
    정말 분위기 없는 배우,, 여전히 예쁘기는 하지만 예쁜 것도 물리더라구요.

  3. 나그네 2009.09.01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엥? 시청률면에서 유진이 낫다구요?
    비등비등할텐데요....;; 오히려 성유리가 시청률쪽에선 최근엔 재미를 더 보지 않았나요?
    그리고 쾌도홍길동에선 나름 연기력 논란을 벗으면서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홍길동은 언급조차 없으시네요 ^^;
    뭐 이번 태양을삼켜라인지 뭔지 드라마때문에 오히려 퇴보길을 걷고 있는듯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연기자로서의 매력은 성유리가 월등하다고 보네요. 풀샷을 잡아도 길쭉하니 태도나고
    연기는 유진이 더 낫다고 하나.. 유진연기는 재미가 없어요..

  4. .. 2009.09.01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에선 남녀불문 아이돌 출신 연예인이 큰 성공을 거두는 사례가 거의 전무하죠.

    좀처럼 아이돌의 굴레를 못벗어나는 그들에게 1차적인 문제가 있는 거지만
    그들을 아이돌의 틀에 가두는 건 팬들도 어느정도 한몫 한다고 봅니다.

    지금 현재 아이돌에게 좋은 사례가 될만한 사람이 적은 것 같네요. 아직까진.

  5. ff 2009.09.01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쩜 연기력에서 호평을 받았던 쾌도 홍길동만 쏙 빼놓고 얘기하는지ㅋㅋ
    전혀 신빙성 없네요

  6. 머라노 2009.09.02 0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시청률이 유진이 더 낫나요 ㅋ 비슷하거나 아님 성유리가 더 높았지 별 차이는 없지만

  7. Favicon of https://donzulog.tistory.com BlogIcon 으노야 2009.09.02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글 읽고 갑니다.^^

    에효 감기 조심하세요 ㅠ 감기걸려서 곤욕치루고 있는 일人

  8. 한밤의개념무상블로거막말 2009.09.02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한밤가의섹션연예가가 좋은 글을 쓴다고?? 똥싸고 앉은글보다 형편없는 글 아닌가 성유리나 유진 시청률 20% 넘는건 천년지애와 마지막축음 나와 함께뿐입니다 러빙유 평균 시청률은 11.9 %마춤 평균 시청률 20.2 %진진조 평균 시청률 11.3 %원더풀라이프 평균 시청률 10~12% 내외 아빠셋 엄마 하나 평균 시청률 8.1%
    나쁜 여자들 평균 시청률 13% 막상막하 평균 시청률 16% 천년지애 평균시청률 21.4% 황태자의 첫사랑 18.4% 어느멋진날 평균 시청률 13.0% 눈의여왕 평균 시청률 7.9% ~8% 내외 쾌도홍길동 평균 시청률 14.6~15% 내외 입니다 제대로 알고 조사하고 적어 한밤의개념무상블로거막말 제대로 조사하고 적지 윤은혜를위한 윤은혜팬 블로거막말 제대로 조사도 안하고 쓰고 누구는 최고시청률로만 적어놓고 객관적이지 못한 성유리 유진이 예전의 황금기를 못이어가서 안타까운 일이라고 똥싸고 앉았네 한밤가의섹션연예가야 니 가슴에다가 손 얹고 양심을 생각해봐라 실컷 성유리 유진 까댈수 있어서 한밤가의 섹션연예가 너한테는 지금이 황금기 시기라고 솔직히 말하던가 차라리 나는 성유리 유진 안티다 대놓고 말하는게 낫겠다 제발 성유리 유진 들먹여거려서 똥만도 못한 글 형편없이 싸대지말길 니가 쓴 성유리 유진 글 관련해서 다 보니까 똥싸고 앉은 글 보다 형편없는 글인걸 알긴 아나 그래 똥은 영양가라도 있지만 니가 쓴 성유리 유진 글은 똥싸고 앉은 글 보다 못한 글같지도 않은 글이고 화장실의 낙서보다 형편없는 똥싸고 앉은 글보다 못한 글같지도 않은 글 낙서보다 못한 똥싸고 앉은 쓰레기보다 못한 키보드워리어질 성유리 유진관련글 그만 쏘아대길 지금 가장 지상에서 황금기를 누릴 한밤가의섹션연예가 니가 그렇게 매혹적이고 유혹적인 윤은혜의 브랜드 진정 영악하고 영리한 스타 윤은혜 얼굴만 보고 넘치는 스타 윤은혜 대중성이 가진 스타파워 윤은혜의 브랜드나 끊임없이 연구하길 다른연예인들한테 막말하는 똥싸고 앉은 키보드 워리어질 그만하고 제발 아주 매혹적이고 대중스타파워힘 연구 윤은혜의 브랜드나 끊임없이 연구나 하길 바란다

  9. 눈팅쩔어 2009.09.02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유리는 항상 대작사극이나 멜로들마에 케스팅 1순위 라고 하든데.. 어떤 연예인이나 팬덤이 크고작고의 차이일뿐.. 성유리는 들마팬이 많아요. 특히 여성과 요새는 아줌마팬들이 많아요. 디시나 팬카페 가보면.. 이 글 작성하신 분은 너무 극히 주관적이고 부정적이신듯..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한테는 후하실려나.. 그럼 뭐 성유리팬들은 무슨 매력으로 그렇게 적극적으로 자기돈 써가며 팬질 한데요? 웃기다정말..

  10. 블로거는 2009.09.03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성유리가 싫다고 해라

  11. 이봐 윤은혜팬 2009.09.05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넌 언제나 성유리 안티잖니 말도 안되는걸루 윤은혜를 보고 배워라는등 이번 아부해가 태양을 삼켜라보다 못해서 니가 어찌 나올지 정말 궁금했는데 이젠 요정 어쩌구 하니 너도 글쓰는걸 그만 두길.. 아하~ 아마 윤은혜가 너 먹여 살릴거야 이렇게 까지 해주었는데 그쪽에서 아무것도 없다면 내가 대신 야그해 줄께..걱정말고.. 노력하며 잘하고 있는그들에게 응원은 못할 만정 니가 좋아하는 그撚에게 노력하라고 제발 노력이란걸 하라고 한마디 해 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참 노력이 먼줄 모를수도 있으니깐 그것도 함께 알려주고 넌 알지?

  12. 눈팅쩔어 2009.09.05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은혜빠야? 이런미췬~ 이런 정신병자가 왜 이딴글을 쓰며 난또 이런 쓰레기에 댓글을 달고있지? 지능적안티다 뭐다 하던데.. 무섭다세상정말...

  13. 유진 드라마 평균시청률 중박 2009.09.07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러빙유 평균 시청률은 11.9 %마춤 평균 시청률 20.2 %진진조 평균 시청률 11.3 %원더풀라이프 평균 시청률 10~12% 내외 아빠셋 엄마 하나 평균 시청률 8.1%

  14. 윤은혜 팬이신가요? 2009.09.10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글을 그리도 주관적으로 적어 놓으신건지요?
    다른 사람 비판하려면 객관적인 기준으로 쓰셔야하는 거 아닌가요?

    성유리의 연기는 어느 멋진 날 이후로..나날이 발전하고 있고
    스타가 아닌 연기자로서 남으려는 노력과 발전된 연기력이 확실히 눈에 보여지는 연기자입니다.
    천년지애 이야기를 아직도 하고 있는 한밤연예님. 너무 정보가 뒤쳐져 있는 거 아닌가요?
    성유리 드라마 최근 것을 제대로 보셨다면 이런 글은 부끄러워 쓰지 못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유진 또한 저런 식으로 발목 잡힐 만큼 연기 없이 이미지만 있는 연기자는 아니구요.

    연기자는 요정으로만 남으면 안되는 거지요.

    윤은혜가 비슷한 캐릭을 반복하는 것처럼 한가지 이미지에 머물면 안되기에
    유진과 성유리는 다양한 캐릭을 가지고 연기자로 승부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연기를 시작하면서 요정으로서의 유진과 성유리를 포기하려고 하는 그들이기에
    안티들과 어떤 사람들은 한밤님과 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연기자 그들로 생각할 때는 긍정적이고 박수쳐 주어야 할 상황이 아닌가 해요.

    남에 대한 평가와 비교 글은 좀 더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 위에 써야 합니다.

    글 쓰시는 분이.....ㅉㅉㅉ

  15. 성유리가 유진보단 성공한 작품은 많죠. 2010.07.02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유리와 유진은 윤은혜보다 작품 선택을 잘못한게 독이었습니다.
    솔직히 세분 다 연기는 그저 그렇고요.
    예전에는 나름 저 두사람 좋다고 핑클빵도 사서 스티커도 모우고
    cd도 다 샀지만 지금의 저들은 그시절을 못벗어 나네요.
    안타깝네요. 유진은 그래도 김탁구로 대박 날 수 있다고 해도
    성유리는 참 걱정되네요.....

  16. dd 2010.07.24 0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구절절맞는말이구만. 제빵왕김탁구에서 유진 연기 진짜못봐주겠다 ㅅㅂ

  17. 성유리유진지못미 2011.03.24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가 구구절절 맞는말 다 틀린말인데~

  18. ㅋㅋㅋㅋㅋㅋㅋㅋ 2011.11.15 1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까 너같은팬들로 인해 윤은혜연기력이 퇴보된거야

  19. Favicon of https://addll.tistory.com BlogIcon 아델메르헨 2021.04.16 1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진디시팬은 바보고 윤은혜팬은 한결같은 타배우 평가절하평이네요




바다가 4집 앨범 '바다를 바라보다' 를 들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타이틀곡은 'Mad' 라는 곡으로 바다 나름대로 자신의 스타일에 많은 변화를 준 곡이라고 한다.


그러나 대중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바다만큼 노래 잘 부르는 가수도 드물다는데는 동의하면서도, 그녀의 노래를 즐겨 듣지는 않는다. 과연 왜 그러는걸까.




노래만 잘 부르는 가수


바다를 거론할 때에 'S.E.S' 라는 걸그룹을 빼 놓고는 그녀를 제대로 평할 수 없다.


그녀의 존재감은 S.E.S 때 가장 빛났고, 그녀의 이미지는 S.E.S 안에서 완성됐기 때문이다. SM 이수만 사장은 S.E.S에게서 평범한 걸 그룹의 소녀성을 소비하기 보다는 한 발자국 더 나아간 여성 그룹의 자존심을 발견하고자 노력했다. 적어도 해체를 결정하기 직전까지도 S.E.S는 섣부르게 섹시 컨셉트를 추구하거나 허무하게 소모되고 마는 이미지를 소비하기 보다는 날이 갈수록 완벽해지는 커리어 우먼의 이미지를 간직했다.


S.E.S의 다소 신비스러운 이미지는 리드보컬 바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S.E.S의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영향력을 보여줬던 그녀는 싫든 좋든 S.E.S 음악적 상징이었다. S.E.S가 아이돌이었음에도 아이돌답지 않은 평가를 얻을 수 있었던데에는 바다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음악적 소화력에 힘 입은바 컸다. S.E.S는 바다가 있었기에 얼굴만 예쁜 그룹으로 남지 않을 수 있었다.


이런 상황이니 바다가 S.E.S 해체 이 후, 솔로앨범을 발표한다고 했을 때 대중이 기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대중은 이미 S.E.S의 음악은 바다의 것이라고 인지하고 있었기에 그녀가 컴백하는 것은 곧 S.E.S의 음악이 컴백하는 것으로 받아들였던 것이다. 바다 1집 '뮤직' 이 발매 되자마자 앨범 판매량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것은 바다에 대한 기대의 방증이었다.




대중가수로서의 본분을 지키길


그러나 안타깝게도 바다 1집은 대중이 기대했던 'S.E.S의 앨범' 과는 완전히 달랐다.


바다는 자신의 솔로 1집을 통해 S.E.S 의 아이돌스러운 음악과 완전히 결별했다. 이것은 그녀에게서 S.E.S를 발견하고자 했던 대중에게는 상당한 배신감이었고, 그녀의 대중적 기반을 무너지게 만들었다. 10만장이 팔린 바다 1집이 당시 성공작이라고 평가받지 못했던 이유에는 급격한 바다의 변신과 과도한 음악적 도전이 대중에게 거북스러웠기 때문이다.


이 후에도 바다는 2집부터 4집까지 무려 세 장의 앨범을 꾸준히 발표했지만 과거 S.E.S 시절 받았던 호평만큼 좋은 평가를 받는데는 실패했다. 사실 그녀의 앨범은 아주 뛰어나다고 할 순 없어도 보통 이상은 할 만큼의 완성도를 자랑했지만 대중은 그녀의 앨범 자체를 냉정하게 외면했다. 앨범이 나올수록 앨범 판매량은 꾸준히 하향 곡선을 그었고, 그녀에 대한 평가도 "노래만 잘하는 가수" 로 한정됐다.


바다의 패착은 1집부터 너무 많은 '변화' 를 주려고 했던데에서 비롯됐다. 그녀 스스로는 솔로로 나섰으니 바다만의 색깔을 드러내고 싶었던 것이었겠지만 대중이 바다에게 기대한 것은 결코 '바다만의 음악' 은 아니었다. 바다는 어쩔 수 없는 대중가수다. 대중가수로서 대중이 원하는 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자기 색깔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대중이 원하는 것과 서서히 교착점을 찾아가려는 노력이 더욱 중요했다.


1집의 실패 이 후, 그녀는 대중이 자신에게 갈구하는 음악이 무엇인지를 재빨리 캐치했어야 했다. 그러나 그녀는 하지 못했고, 하지 않았다. 2집부터 4집까지 바다는 스스로 하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했지만 그만큼 대중과의 거리는 점점 더 멀어졌다. 폭발적인 가창력 뿐 아니라 댄스와 노래를 한꺼번에 소화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여가수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대중에게 전혀 먹혀들지 않았다. 바다의 현재는 '대중가수'가 '대중' 을 잃었을 때, 얼마나 외로울 수 밖에 없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대중가수는 가창력과 실력만으로 평가되는 존재가 아니다. 이효리가 가창력이 뛰어나서 가요계 최고의 스타로 대접받고 있을까? 절대 아니다. 이효리는 대중을 포용할 수 있는 대중가수만의 포쓰와 트렌드를 정확하게 읽는 영리함을 가지고 있었기에 당대 최고의 대중가수로 평가받을 수 있었다. 즉, 이효리는 대중과 교착점을 형성하면서 대중가수로 성공했고, 그 교착점을 넓혀갔기에 이효리의 색깔을 담은 앨범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는 바다가 가지고 있지 못한, 바다가 반드시 본받아야 하는 대중가수 특유의 영악함이다.
 
 
대중가수가 히트곡 하나 없이 '가창력' 만으로 살아 남을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지금까지 오랜 세월 대중의 곁에서 노래를 하고 있는 이미자, 패티김, 나훈아, 조용필 등을 보아도 당대 대중이 가장 갈구했던 음악을 했던 가수들이 아닌가. 그럼에도 그들은 지금 대중가수의 영역을 뛰어넘어 하나의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대중이 원하는 음악에 충실한 가운데 세월의 흐름 속에서 자신들의 색깔을 서서히 발현해 냈기 때문이다.


바다는 지금 너무 성급하다. 그리고 너무 '교만' 하다.


대중을 생각하는 음악, 대중이 원하는 바다의 색깔은 무시한채 무조건 자기 음악만을 추구하는 그녀의 현재는 안타깝고 안쓰럽다. 아무리 가수가 가창력과 실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대중을 배려하지 않는 대중음악은 그 가치가 바래지고 만다. 그렇다고 그녀의 앨범이 세상이 뒤집어질만큼 앞서나가냐면 그것도 아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지금껏 바다의 음악은 그녀의 색깔을 완전히 발현시키지도, 그렇다고 대중을 완전히 만족시키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상태로 남아있다. 이는 대중가수로서 대단히 치명적인 약점이다.
 
 
이제는 제발 트렌드를 읽어나갔으면 좋겠다. 언제까지 '노래만 잘하는 가수' 로 남아있을 것인가. 대중을 상대하는 대중가수가, 어쩔 수 없이 상업적인 앨범을 판매해야 하는 대중가수가 '노래만 잘하는 가수' 라는 평가를 듣는 것은 칭찬이 아니라 엄청난 치욕이다. 스스로를 정확히 평가해라. 그리고 대중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파악해라. 대중이 원하는 음악을 한다고 해서 그 음악이 천박해 지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내 음악을 하겠어!" 라는 교만함과 "바다만의 앨범을 만들어야 해!" 라는 아집과 고집을 버릴 때 그녀는 진정 위대한 대중가수로, 굵고 오래가는 가수로 남을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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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dfd 2009.08.16 0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대로 알고 쓰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우선 S.E.S. 앨범은 호평받았고, 바다 앨범은 호평받지 못했다구요? 근데 평론가들에게서는 꽤나 칭찬을 많이 받았었죠.

    그리고 님 말씀대로 바다는 대중가수입니다. 하지만 바다는 대중가수이기 이전에 가수입니다. 가수라면 자기 자신의 정체성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냥 곡 받고 노래하는 게 가수일 수 있을까요? 가수는 노래를 '불러주는' 사람이고 그게 '대중적인' 곡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 자신의 음악관, 음악점이 있어야지 가수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지금 바다가 그 과도기라고 생각하고 점점 더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더군다나 문제점은 바다에게 있다기보다도, 대중들에게 있는 게 더큽니다. 이 나라 대중들은 그냥 귀에 익은 것만 좋아합니다. 후크송이 범람하고 있는 게 그 단례죠. 우리나라의 대중음악이 얼마나 편협한지는 알고 글을 쓰시는 겁니까? 조금만 자신의 귀에 익지 않으면 노래 별로다, 라고 단정지어버리는 게 우리나라 대중들입니다.

    바다 1집 뮤직, 음악인들, 평론가들은 정말 칭찬을 많이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음악이 만들어질 수도 있구나, 라구요. 뮤직 노래가 나쁜가요? 아닙니다. 지금들어도 세련되고 좋습니다. 근데 소위 말하는 우리나라 대중가요 히트공식에는 완전히 벗어나버리죠. 근데 지금 슬슬 하우스 풍의 음악이 우리나라에도 보급되고, 점점 더 인지도를 확보해가고 있습니다.
    2집 오로라, 제이팝 적인 노래라 우리나라 대중들과는 안맞죠. 근데 또 그 이후에 제이팝 열풍이 불었드랬죠.
    싱글 2집 복고 스타일로 나왔을 때 요즘에 웬 복고냐 하다가, 원걸이 나오고 복고가 대세가 되어버렸습니다.

    어쩌면 트렌드를 먼저 잡아낼 줄 아는 가수가 바다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바다는 무난한 선택보다도,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과연 그녀가 매력이 없는 가수일까요? 그렇다면 그녀의 공연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무엇일까요? 그녀의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대중이 아닐까요? 단순히 가창력만 뛰어나서는, 매번 이렇게 관심을 받는 게 가능하다고 보세요? 그만큼의 매력이 있으니까 대중들이 바다를 찾게 되는 거 아닐까요?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들 많습니다. 하지만 매번 앨범 낼 때마다, 이런 식으로 관심을 가지는 가수들은 별로 없지요. 오히려 우리나라에만 있기에 아까운 가수입니다.

    이런 편협한 대중 가요 시장을 가진 나라에서, 자기 음악을 소신 지키며 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바다가 교만하다구요? 답할 가치도 없군요. 자신의 음악을 찾아가는 가수에게 교만하다니요. 이만큼 어리석은 말도 있습니까? 다른 나라 음악시장, 가요계를 보세요. 자신의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널려 있습니다. 대중들이 그들의 노래를 많이 사지 않는다고 해서 그들의 음악은 교만한 것이빈까?

    지금 우리나라 가요계가 어떤 상황인 줄이나 아십니까? 그 대중 대중,에게 잡아먹혀서 하나의 트렌드가 유행하면 우후죽순격으로 비슷한 노래들, 심지어 자기 노래까지 복제하면서 까지 트렌드를 좇아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그렇다면 바다가 그런 트렌드를 따라가야 합니까?

    과연 지금 대중과 타협하고, 트렌드를 좇아서 가수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오래갈까요?

    그런 이 나라에서, 바다의 음악이 낯설다고, 교만하다고, 매력없다고 비난할 수 있는 것입니까?

    정말 같잖은 논리군요. 그리고 아직 앨범 나온지 일주일 정도 됐습니다. 음원 전부 다 상위권이라고 할수는 없어도 소리바다 10위 네이버 뮤직 8위 엠넷 11위 벅스 10위 정도입니다. 멜론은 게속해서 올라가고 있는 중이요.

    그렇게 매력이 없는 가수라면, 저정도 성적이라도 나오지 않았겠죠.

    그리고 묻겠습니다. 과연 가수가 자기 음악을 하지 않는다면 그게 가수입니까? 그건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지 불러주는 사람은 아닙니다.

    정말 뭣도 모르고 쓴 글 같군요. 답할 가치조자 없는 글에 너무 흥분한 것 같네요;

  3. Favicon of http://ㅁㄴㅇㄹ BlogIcon ㅋㅋㅋㅋㅋ 2009.08.19 2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너 바다 지능안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어이없음 2009.08.20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 이번앨범 들어보시긴하셧음?
    노래가 다 귀에쏙쏙박히고 들을수록 좋은 음악이란걸 모르시네..
    개성없는 가수들보단 독특하고 개성있는 바다가 더 좋습니다

  5. ㅋㅋㅋㅋㅋ 2009.08.23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빠들 흥분했네

  6. 뭘 알긴 하나 2009.08.26 2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 1집이 아이돌에서 완전 벗어났다는 것부터가 망글. 귀로 들어도 못느끼겠다면 한번 평론가들이 바다1집에 대해 뭐라고 썼는지부터 보고 오길. 2집도 크게 벗어났나? J-POP 계열이야 SES 시절부터 해오던거고. 발라드나 다른 장르는 둘째치고 댄스넘버만 뽑아서 SES시절부터 지금까지 쭈욱 들어보면 전혀 다른 음악한다고 말 못할텐데?

  7. Favicon of http://POWER BlogIcon 글쓴이 말이 맞는데. 2009.09.05 1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글쓴이 말에 수긍이 가는데요. 소신 이 뭔지 대중적 포용이 뭔지를 떠나서 , 어쨋든 지금은 옛날 만큼 인기가 없잖아요.
    그 인기가 없는 부분이 분명 뭐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것이고.. 가요부르는 가수가 대중에게 외면 받는다는 말이 냉정히 말해서 '노래가 별로다' 라는 뜻 아닌가요. 글쓴이는 바다의 인기가 하락한 이유를 트렌드를 못 읽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셨는데, 그것도 분명 지금 상황을 뒷받침할 이유중 하나가 된다고 봅니다. 가요 라는게 다수에게 사랑받아야 빛이 나는게 사실이고 .. ''대중가수'가 '대중' 을 잃었을 때, 얼마나 외로울 수 밖에 없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라는 대목은 크게 공감가는 부분이네요. 글쓴이의 의도는 분명 바다를 위한 건전한 비판이라 사료 되는데.. 굳이 위에 분들이 '같잖은 글' 이네 뭐네 하면서 열 내실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요.

  8. ㅎㅅㅎ 2009.09.18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S.E.S.앨범은 다 들어보고 하는 말이십니까?? 그리고 바다가 교만하다고요??
    대중성 운운하시는데 웃기지마십시오. 인기가 하락한 건 당연합니다.
    지금 바다가 인기를 얻는 것에 대해 바라는 것도 아니고 주위의 반응들도 괜찮고요. ㅎㅎ
    님은 찐따신가봐요??? ㅋㅋㅋㅋ

  9. graywhite 2009.10.06 0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전적으로 이 글에 공감합니다. 얼마나 바다에 알고 쓴 글이신지는 둘째 문제고요.
    가장 공감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다 하나만 보고 모든 앨범에 있는 곡을 들어볼 정도의 바다의 팬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다의 실력은 인정하고 호감을 갖고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대.중.은 보통 다 이 정도의 마음이라는 겁니다.
    평론가들이나 S.E.S.때부터의 팬이라면 바다의 노래를 다 들어볼 것이겠지만
    보통은 타이틀곡만 보고 그 가수의 앨범에 더 호기심을 갖고 들어볼지를 결정하게 된다는 겁니다.
    타이틀곡이 실력을 보일 수 있는 곡이기도 해야겠지만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만한 트렌드도 적절히 들어 있어야 일단은 그 노래가 뜰 수 있고, 그 곡이 좋다면 '아, 다른 노래는 어떨까? 다른 노래도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검색해서 노래를 들어보게 되고 거기서 좋은 곡들을 발견하는 것으로 연결이 됩니다.
    그만큼 타이틀곡이 중요한 것이죠. 하지만 바다는 항상 그 중간 지점을 못 찾는 것 같더군요.
    충분히 더 인기를 끌 수 있고 실력도 되는데 결과는 안 나오는 것이 바라보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것이죠.
    바다를 비판만 하는 글 같아 보이지만 바다를 생각하는 글이 아니라면 이런 분석은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 ... 2009.11.14 0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저도 공감합니다.
      분명 노래를 잘 하는 여가수로 인정받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와, 그녀의 노래가 인기를 얻지 못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거겠죠. 이번 타이틀도 너무 이상했어요..

  10. a1144 2009.11.24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걸 떠나서, 이것 하나만 이야기 하고 싶네요. 가수가 자기가 하고 싶은 노래를 한다는 게 교만한 건지, 이해할 수 없는 논리를 들이미시네요.

    가수는 노래를 불러주는 사람입니다. 단순히 부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대중들이 원하는 노래만 하라는 건 한마디로, 내가 좋아하는 건 이거니까 무조건 이거 해, 하는 논리죠. 어느 세계에나 다양성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이런 가수도 있고 저런 가수도 있는 겁니다. 바다의 노래에 위안을 받고, 감동을 받고, 즐거움을 얻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그녀가 매력이 없는 가수라면, 도대체 왜 그녀의 공연에 사람들이 열광을 할까요? 제대로 된 노래도, 공연도 보지 않은 분인 듯 하신데, 이런 리뷰를 쓰실려면 좀더 본질적을 접근해서 쓰셔야 하는 게 아닌지 ^^;;

    님의 말대로라면, 지금 락을 하는 많은 분들은, 넥스트 같은 그룹도 매력없는 그룹이겠죠. 그들이 얼마나 좋은 음악을 보여주고 안주고를 떠나서요.

    가수를 평가할 때, 상업적인 논리로만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상업적인 논리에만 치우쳐지고 모든 것이 상업적인 논리로 일원화 될 때 가요계는 획일화되고 재미가 없어집니다.

    여러가지 장르가 인기를 얻어야 하고, 들려야 하고, 불러줘야 합니다. 가수라는 것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 없이, 단순히 상업적인 논리로만 이해하는 것 또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언제나 대중들은 바다에게 좋은 곡을 받지 못한다고 하지만, 평론가들은 바다를 정말로 많이 칭찬합니다. 그 이유 중에는 자신의 음악을 계속해서 해 날갈 줄 아는 고집과 끈기도 있겠지만 그만큼의 완성품을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많은 음악인들이 바다의 앨범을 칭찬했었고요.

    여러분들의 취향, 노래의 좋고 나쁨을 정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에게 좋은 곡이 아닐지 모르지만 또한 이번 곡도 평론가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 노래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한 분들을 어쩌면 모독하는 행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서로의 기호를 존중해줄 수 있는 배려가 필요한 것 같네요.

  11. 귀차니즘 2010.02.25 0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렌드를 따라가다간.. 무슨 말인지 아시죠?
    하지만 글에서 말하고자 하시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습니다.

  12. 라마3 2010.05.23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이 안나오는 것 같네요. 대중적인 인기가 없다는 논리를 통해 그 가수의 음악성을 판단하는 그런 논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지금 넥스트, 이소라 등 뮤지션들도 매력없다고 비판할 수 있겠군요. 바다에 대해 얼마나 알고 모르고를 떠나 대중들이 원하는 노래를 하지 않으니, 교만하다 라는데 뭐라고 할까요 정말.

    님 말대로 대중들이 원하는 노래를 한다 칩시다. 그러면 모든 가수들이 그런 노래를 해야하고 다 비슷비슷한 노래들이 나오겠죠. 그게 과연 좋은 '가수'이고 좋은 '가요계'인가요?

    글쓴 분께서 말씀하신 그 매력있는 가수를 한번 생각해볼까요? 대표적으로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를 들께요. 그녀들은 분명 상업적으로 성공한 가수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음악에 대해서는 어떨까요? 그 매력적인 가수들의 대중 평론가들의 평가는 썩 좋지 않습니다.

    그에 반해 바다에 대한 평가는 좀 다릅니다. 바다 1집은 이즘에서까지 올해의 앨범 후보에 들어가기도 했었고요. 아이돌 출신 가수들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바다라는 것은 아시는 지 모르겠네요.

    아 일례로 이효리를 다시 한번 들어보죠. 많은 대중들이 그녀의 노래를 소비해주고 있고 그녀는 여전히 인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여가수인 것은 맞습니다만 그녀의 노래와 음악성도 그러한가요?

    물론 대중들은 노래가 좋다 명곡이다, 라고 평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상하게도 음악인들, 평론가들에게 이효리의 음악은 좋은 평가를 결코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간에 단순히 상업적인 논리를 가수의 매력을 결부시킨다면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을 겁니다. 우리나라가 아이돌 천국이 된 것도 그 때문이 아닐까요. 어느 나라를 가보아도 이렇게 상업적인 논리로 가수의 음악성 등을 까내리지는 않을 겁니다.

    가수가 상업적인 성공만을 위해 존재한다면 그 얼마나 슬픈 일일까요.

  13. 색안경 2010.06.03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의 의견피력은 자유이므로 뭐라 안 그러겠지만

    꼭 대중가수가 트렌드에 맞춰야된다는 고정관념은 버려야 할 거 같네요

    완벽한 반증사례로 자신이 하는 것을 곧 트렌드로 만들어버리는 일본의 아무로나미에를 들 수 있지요...

    그리고 바다씨는 대중적으로 사랑받지 못하더라도 자기 음악을 추구하는 것을 더 가치있게 생각하는 분이니까 꼭 나쁘게생각하지만은 않을거예요...가수들이 가장 바라는 것이 자기 하고 싶은 노래를 하는 거니까요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님이 발견하지 못하는 바다만의 색을 느낄 수 있답니다...결코 노래만 잘하는 매력없는 가수가 아니죠...음반판매량과같이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사실만 가지고는 판단할 수 없는 다른 가수들로부터 바다씨를 차별화시키는 그래서 소중하게 만들어주는 무언가가 있다고 전 확신하거든요...

  14. 큭큭 2010.07.09 1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만한건 바다가 아니라 글쓴이 바로 너같은데요? 난 바다 안티도 팬도 아니지만 우연히 지나가다 글쓴이 문체가 짜증나서 몇자 남김. 마치 어줍잖고 설익은 니 10원짜리 생각을 100만원짜리 뮤지션의 작품 세계에 들이대고 강요하는 손발가락 오그라들게 하는 글이 너무 같잖아서 말이죠. 글의 백그라운드에 깔린 발상 자체가 어리고 유치해서 문장 하나씩 조목조목 따질 수고는 필요 없을거 같고.. 그저 풉 웃음만 흘리고 감.

  15. 바다팬들은 2010.08.21 0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가 노래잘한다는 것에 타 아이돌에 있어서 우월의식 있어서 그런지
    대한민국엔 바다 말고도 훨씬 노래 잘하는 뮤지션들이 많다는 걸 많이 간과하고 있네요.
    바다를 디바로 생각하지 마세요;;;;;
    한국 가요계가 형편없는 아이돌 그룹으로 얼룩진 건 사실이지만
    그 무대 밖에서 바다보다 잘 부르는 가수 널렸어요.
    정말로 많답니다.
    뮤지컬을 가요처럼 부르는 바다가 뮤지컬 배우로도 그렇게 잘하는 건지 의문이구요.

  16. Favicon of http://blog.naver.com/finkl1004s2 BlogIcon OneFineDay 2010.09.10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엔 GD의 표절곡이 1위하고...

    요즘 NU ABO 이런거 나오는거 보고..
    진짜 우리나라 가요계 망해가는구나 느꼇는데...

    그게 트랜드라고.. 1위에 근접하고 하는게.. 참 황당할 뿐..

    위에 덧글 쓴 사람처럼... 트랜드를 따라가는것만이 대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늘상 같은 느낌의 노래 듣는것도 너무 지겹습니다..

  17. 이건뭥 2011.03.13 0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 근황 궁금해서 검색하다가 뭔 되도 않는 글을 읽어버렸네... 결국 모든 가수가 '잘팔릴만한 음악'을 만들어야 한다는 뜻임? 그럼 묻겠는데 잘 팔릴만한 음악, 트랜드는 어떻게 읽지? 결국 외국음악 듣고 그 트랜드를 따라가는 수밖에 없겠지. 그러다 보니 표절을 했든 안했든 항상 표절논란이 가요계를 떠나지 않고, 당연한거 아냐? 다들 잘팔리는(빌보드) 음악들 열심히 듣고 적당히 버무려 앨범들을 내니까. 우리나라 넘치고 넘치는 그런 음악들 말야. 결국 죽었다 깨어나도 우리나라에서 독창적인 음악이 안나오는 이유가 바로 그거겠지. 아티스트에게 당당하게 '고집을 버려'라는 충고를 당당하게 하는 것들이 음악팬을 자처하는데.. 내 진짜 욕이 나오려고 한다...아티스트 보고 고집을 버리라고? 차라리 그냥 음악 집어치우라고 하지? 고집은 아티스트의 생명이다. 그게 없는 것들은 그저 영혼없는 인형들, 판매되는 상품들이다. 당신이 원하는 음악을 듣고 싶으면 간단해, 소녀시대 씨디나 사서 들어. 카라도 괜찮겠네. 가창력 좀 딸려도 요즘 트렌드인 기계음 겁나게 찍었으니까 아주 듣기 행복할거야. 그리고 바다 같은 아티스트들한테는 관심끊어.

  18. :0... 2011.03.25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휴 글쓴이님 논리대로라면 박정현느님도 참 교만해 보이시겟어여;;
    안 교만해 보이려면 기계가 중간중간에 노래를 불러야하고 .. 오 마이 이얼

  19. kim jong woo 2011.04.24 1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다수 와 소수중에 다수들이 믿는게 대중인가??? 소수는 소중임?ㅋㅋ 밥튕이임? 남들이 안좋아한다고 망한가수도 아니고 가수가 가수지 얼굴만 내밀고 노는 애들보다 낳지 않은가? 난 오로라 듣고 바다의 팬이 됫는데 난 대중이아님? 대중가수의 본부라니... 본부가머야 가수의 생각과 개성을 버려란 말인가??? 노래가 좋아서 노래부르는가수에게 명령이야 머야??? 니가 대통령정도 되냐?ㅋ

  20. 가수의 본분이 몬지 모르는 자에게 2011.06.12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조건 비판만 필요한것인가?
    가수가 자신의 음악을 하는게 당연한거지 무조건 대중성만 의식한다면
    앨범은 히트기간이 끝나면 기억에서 사라지고만다.
    내가볼때 그녀의 앨범은 다시 꺼내들을수있는 음악이다.
    그녀는 진정한가수의 길을 가고있다고 생각하고 요즘 똑같은 패턴에 발라드나 부르는 가수는 보면 오히려 난 답이없다생각한다.
    한마디로 발전이없는 가수라는거다.
    바다는 작곡작사도 본인이 어느정도 햇다고 한다. 요즘 지어주는거나 부르는 가수를 보면 내 엠피에 그들의 노래를 넣기 싫어진다.
    글쓴이의 교만? 교만의 정의가 무엇인지나 알고 쓰시길

  21. 무한도전빠~ 2011.07.10 0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어떻하냐ㅋㅋㅋ
    서해안고속도로로 바다는 지금 완전히 나는 가수다 에 나와도 될정도라는 찬사를 받고있는데..ㅋㅋㅋ옛날에 쓴글이지만 결국 이렇게 사람을 못봐서야..




완전히 폭발적이다.


대중 노출도부터 음악에 관한 이야기까지. 전국이 '소녀시대' 로 들썩거리고 있다.


'gee' 로 전국을 강타했고, 멤버들의 개성이 지원사격했다. 한마디로 국민 아이돌로 성장했다.


2009년 'gee' 열풍이 대한민국을 휩쓸면서 소녀시대는 드디어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의 위치로 등극했다. 가장 강력한 라이벌인 원더걸스를 뛰어 넘으면서.




그동안 소녀시대는 줄곧 원더걸스의 대표적 라이벌로 손 꼽혀 왔지만 원더걸스에 '꿀리는' 입장임은 부정할 수 없었다. 원더걸스만큼 임팩트 있는 노래를 내 놓지도 못했고, 원더걸스만큼 대중 노출이 많지도 않았다. 소녀시대는 소녀시대대로, 원더걸스는 원더걸스대로 자신의 길을 충실히 걸어갔지만 '라이벌' 이라는 미묘한 구도 속에서 서로를 견제하는 것은 그녀들의 필연적 운명이었다.


소녀시대가 [키싱유][소녀시대] 등으로 반향을 일으키긴 했지만 원더걸스에 미치는 것은 역부족이었다. JYP의 지원 사격 아래 원더걸스는 소녀시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쑥쑥 커 나갔다. [텔미] 로 전국을 뒤집어 놨고, [소핫] 으로 전국을 핫하게 만들었으며 [노바디] 로 아무도 그녀들을 일개 아이돌 그룹으로 치부할 수 없게 만들었다.


원더걸스가 움직이면 가요계가 들썩거렸고, 지난 2년여 간 대한민국 가요계는 원더랜드로 잠식 됐다. 원더걸스에 대항마라고 불리는 소녀시대로서는 자존심을 구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원더걸스 멤버 대부분이 '뜨는' 와중에도 소녀시대에는 그야말로 몇 몇 멤버만 뜨는 것도 문제였다. 윤아, 태연 등의 멤버들을 제외하곤 이렇다 할 성과를 내기 힘든 구조로 상황이 흘러 버린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SM이 선택할 수 있는 전략은 단 한가지였다. '정면돌파'.


과거 SM은 SES로 장악하던 가요계를 DSP가 내세운 '핑클' 에게 일격으로 빼앗긴 전례가 있었다. 이 후, 핑클은 대중 친화도를 최대로 끌어올리며 국민적인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했고 SM은 그런 핑클을 바라보며 SES를 핑클과는 전혀 다른 걸그룹 즉, 대단히 세련되고 대단히 고급스러우며 대단히 신비로운 이미지의 가수로 창조해 당시의 난국을 타개했다. 핑클과 SES를 확실히 구분지음으로써 독자적 영역을 확보한 것이다.


그래서일까.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이번에도 SM은 마찬가지 방법을 활용했다. 원더걸스가 다소 섹시한, 다소 복고풍인, 다소 소극적인 이미지의 걸그룹으로 설정되어 있자 SM은 소녀시대를 과거 SES 때와 마찬가지로 원더걸스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설정했다. 귀엽고 적극적인 소녀적 이미지에 트렌디한 음악으로 중무장시켜 원더걸스와 완전히 차별화 한 것이다.


이러한 전략은 대성공했다.


그간 '원더걸스' 밖에 없었던 대한민국 걸그룹 계보는 소녀시대 'gee' 의 등장으로 일대 균열을 맞이했다. [텔미]-[소핫]-[노바디] 의 트리플 연속 성공이 무색할 정도로 소녀시대 [gee] 의 폭풍은 대한민국을 그대로 강타했다. 그간 원더걸스 패러디는 있어도 소녀시대 패러디는 없다는 이야기가 무안할만큼 소녀시대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고, 소녀시대를 바라보는 대중의 눈빛이 달라졌다. 가요계 전체를 완전히 '소녀시대' 로 만들어 버린 셈이다.


여기에 소녀시대 전 멤버의 인지도 또한 상승되는 것 또한 주목할 만한 성과다. 윤아, 태연 밖에 없었던 소녀시대가 제시카, 수영, 써니, 효연, 유리 등 그간 다소 인지도 면에서 처지던 멤버들 또한 확실한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했다. 전 멤버들이 붐업 되자 소녀시대 자체가 업그레이드 됐고 여기에 꺼지지 않는 [gee] 열풍 역시 소녀시대의 상승세에 불을 지폈다. 한마디로 원더걸스가 2년 동안 이뤄 놓은 '걸그룹 왕좌' 를 소녀시대가 단 3개월만에 무너뜨린 셈이다.


올해 소녀시대의 컴백은 절체절명의 위기로 시작됐다. 원더걸스를 넘어서야 했고, 아이돌 그룹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 했어야 했다. 소녀시대는 아주 현명하게 2009년을 맞이했고 드디어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서 무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원더걸스가 가요계에서 잠시 모습을 감추면서 일시적으로 소녀시대는 원더걸스의 인지도를 넘어서 '소녀시대' 파워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과연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는 얼마만큼 엎치락 뒷치락 하면서 '걸그룹 시대' 의 왕좌를 차지하게 될까. 그들의 피말리는 선의의 경쟁이 자못 흥미진진하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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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재밌당 2009.04.04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글이네요..근데 아직 소시는 원걸을 넘지는 못한거 같아요
    원걸에 비하면 Gee도 초반엔 잘나갔지만 유효기간이 너무 짧아요
    한 두어달 지지지지거리다가 요즘 워낙 후렴구가 강한 노래들이 많다보니 묻혀버린건지...
    지금은 그 어디에서도 지지거리지 않네요...
    텔미나 노바디가 몇달이상 간거에 비하면 소시는 빵하고 터졌다가 급속하게 식어버린 느낌입니다...

  3. 저에겐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2009.04.28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분이 소시의 지능 안티이길.. ^^;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싸움 조장의 글을....

    소녀시대의 팬이시라면 자중하시고
    지능 안티시라면 그냥 좋아하는 그룹 응원이나 하시길

  4. 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5.07 0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아빠는 GEE모른다. 야 무슨 GEE가 전국을 강타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존나욱겨. 이새끼소시빠네? 소시가 원걸을 따라잡은게 아니라 드디어 동등한위치에 섰다! 이게 정답이야 ㅁㅊ 솔직히GEE나오기 전까지 소시 맨날 발렸다. 하지만 이제 원걸과 나란히 서게되었지! ㅋㅋㅋ 뭐 하긴 니생각이니까 그렇겠지만 일반인생각은 다 이래. ㅋㅋㅋ아

  5. ㄴㄻㄴ 2009.06.27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월달에 올라온 글이 왜..

  6. bbbb 2009.06.27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두 원걸이 나.
    개성두 뚜렸하거든!!!!!

  7. feel-free 2009.06.27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다가 자극적인 제목에 클릭했더니 역시나 싶네요...

    소녀시대의 입장에서 드디어 한방 먹였다... 하는 식의 감상문으로 보이구요.

    몇달간 소녀시대가 이슈화 되었다고 이렇게 흥분하시면 오래 못갈수도 있습니다.

    물론 멤버 개개인의 매력도에서는 소시가 앞서 있다고 보이는데

    이런식의 소모적인 논쟁이 많다보면 잘못하면 걸그룹 전성시대를 빨리 끝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훗날 시간이 많이 흐른뒤 아마 두 걸 그룹이 은퇴하고 나서 이런 논의가 나오는게 맞습니다.

    지금 두 그룹 모두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하며 나름대로 성공을 일궈내고 성과도 얻어가고 있는

    지금 누가 앞서고 어쩌고 하는건 별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 feel-free 2009.06.27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3월달 글이 왜 이제서야 이슈가 되었나요...
      이것이 그 유명한 언플..???

  8. only you 2009.06.27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더걸스가 활동 안하니깐 별 개소리가 다 도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뭘 넘어서 넘어서긴 ㅋㅋㅋㅋ 넘사벽이지 ㅋㅋㅋ

  9. 2009.06.27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2009.06.27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ee하나 히트쳤다고 난리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 텔미 짝퉁이잖아 뭔소리야

  11.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군.. 2009.06.27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시.원걸 동시에 활동해봐라.. 소시 묻히는건 일도 아닐거다.. 이건 노래를 잘하건 못하건의 문제가 아니고.. 보면 안다. 왜 대중들은 원걸에게 관심이 많은지.. 없을때 지금 인기 많은걸로 이따위 비교나 하지 말어라.. 어차피 소시든 다른 여그룹들이 이렇게 혜택이 많은건 원걸의 역할이 엄청나단건 대한민국이 다 안다. 인정 못하지?.. 그러니..덕후라는거야.. 인정하고 안하고 떠나서 나도 왜 노래도 잘 못하는 원걸이 대중들에게 이런 지지를 얻는지 모르니까..따지지 말어라.

  12. 아 ㅋㅋㅋㅋ 진짜 웃겨 2009.06.27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걸이 미국에 있는상황에서 이기면 뭐해 ㅋㅋㅋㅋㅋㅋㅋ

  13. 2812 2009.06.27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ee 하나로 텔미,쏘핫,노바디와 같은 맥략으로 봐버리는 건 좀 오버네요.
    그렇게 보고 싶겠죠.
    전 쥬얼리의 원몰타임정도로 봤었거든요. 거기에 원걸라이벌&SM그룹이란
    부소재들이 붙여지면서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이고.
    소녀시대가 활동하기 전 원더걸스가 쏘핫,노바디로 2008년에 줄기차게 활동하지도 않았다면
    2009년초 딱히 활동하는 가수가 없었다 하더라도 그렇게까지 관심받을 수 없을 거라 생각하고요.
    2년동안 올려놓은 걸 3개월안에 무너뜨린게 아니라 원더걸스가 2년동안 올려놓는 동안
    원더걸스 뒤에서 자신들을 알리는 역할의 시간이 있었던 것도 존재하구요.
    Gee는 기다렸다는 듯이 빵 터졌으니까요.

  14. 소시가 지로뜬건사실인데 2009.06.28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걸뛰어넘엇다는건오바아님?ㅋㅋㅋㅋㅋㅋ

  15. 4개월만에 봤는데 2009.07.02 0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망한글 ㅋㅋㅋ

    원걸이랑 소시랑 솔직히 비교가 되냐 ㅋㅋㅋ

  16. 제목에 낚인 느낌... 2009.07.03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텔존에 올라오는 어린애들 글보다 나을게 하나도 없다. 어떻게 근거는 하나도 안 내면서 그냥 '넘어섰다'고 일갈할 수 있나? 인지도 면에서, 음악성 면에서, 기타등등의 관점으로 분석된 걸 기대했건만... 실망이다.

  17. - 2009.07.10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넘어선거니?

  18. 나나나 2009.07.15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걸 한물 갔다....
    인정하자.ㅋㅋㅋ

  19. BlogIcon eee 2009.08.27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프로써기분 더럽네ㅡㅡ 야 원더걸스가 팬클럽수는좀 딸려도 인지도나 호감도는 소시 위야ㅡㅡ

  20. 헐이건뭐야? 2010.03.03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싸가지...
    지능안티냐? 어이구....일부러 글을 안봤다. 안봐도 비디오네 이거...

    솔직히 까놓고 보자
    텔미,소핫,노바디 모르는 어른,노인,어린애,즉 국민들 다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텔미는 말할것도 없고 소핫,노바디도 대박쳤고.. 노바디는 뉴스,시사프로에도 나오던데 ㅋㅋㅋ

    다만세, 케이블파에서 1위했다. 하지만 수만이의.. 묻혔다.
    소녀시대,텔미에 개털렸다
    키싱유, 히트곡인데 중독성업

  21. 헐이건뭐야? 2010.03.03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키싱유, 히트곡인데 중독성없고 후크송아님. 질린다.
    베이베베이베, 맞나?하튼 잘되다 원몰타임에 털리고...
    지, 9주1위 ㅋㅋㅋ개나주라그래 꽃남이랑붙어서 된거 ㅋㅋㅋㅋ 작년을봐라 전쟁터다
    동방,빅뱅있어도 원걸은 당당히 1위 많이 했다 ㅋㅋㅋㅋ 참 꺼지라그래 ㅋㅋㅋ
    소말, 이거 투애니원한테 개털리던데? 역시 소시는 이정도였어 국민걸그룹이라며 ㅋㅋㅋ 신인도 못이기냐?
    게다가 이바보랑 1위한게 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별거없다. 예능,cf도 그렇고.. 너무 질리도록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