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이라는 명목으로 [아이돌 빅쇼]가 방영되었다. 마치 연말에 하는 가요대전을 연상시키는 형국으로 흘러가기는 했지만 아이돌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한 것이 보였다.


 여러 아이돌이 자신의 노래가 아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물론 나도 지금 가요계는 너무나도 현격히 아이돌 중심이기 때문에 그들을 이용한 방송에 크게 반감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특정 아이돌에 지나치게 집중된 형국으로 치닫았다면 그것은 조금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G-dragon쇼 혹은 YG쇼로 끝맺다


  G-dragon이 비록 표절논란에 휘말렸지만 그의 재능은 인정하는 바이다. 이만큼의 성공을 일궈낸 성과를 무조건적으로 폄하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물론 비판받을 부분이 있지만 그렇다고 그의 영향력을 부정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G-drgon은 대세다. 그만큼 지금 그의 인기를 대체할 아이돌은 없다. 빅뱅이라는 그룹은 현재 가장 핫한 그룹이고 그 속의 G-dagon은 지금 가장 핫한 트렌드다.


 하지만 이번 [아이돌 빅쇼]의 그는 조금 지나친 느낌마저 들었다. 카라, 소녀시대, 포미닛,  에프터 스쿨, 2AM등의 다양한 아이돌이 출연했지만 결국 결론은 YG로 끝나버리고 말았다. 다른 가수들은 자신의 노래 이외에 다른 퍼포먼스를 준비해 '특집'이라는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한 반면 YG 소속가수들은 결국 자신들의 노래만 주구장창 부르며 자신들의 입지를 증명하는 듯 했다. 


 사실 약간의 편곡이 들어가긴 했으나 거의 원곡에 가까운 노래들만 계속 불렀던 것이다. 물론 이것이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다른 아이돌 가수들이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반면 이전의 레파토리, 혹은 앞으로 주구장창 보여줄 레파토리 또는 자신들의 노래만으로 일관했다는 것은 특집이라기 보다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모습이었다. YG노래를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좋아했을지 모르지만 너무나 지나치게 연속되는 YG특집에 혀를 내두를 정도로 지겨운 느낌마저 주었다. 


 이것은 거의 홍보라 해도 좋았다. G-dragon이 참여했거나 그가 부른 노래만 무려 6곡에 달하고 YG의 노래까지 합치면 거의 10곡정도의 노래였다. 다른 아이돌이 많아야 세곡정도로 끝낸 것을 생각해 볼 때, 이것은 조금 지나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체 이 쇼를 기획한 목적이 애초에 무엇이었는가. 마치 YG를 띄워주려는 의도가 있지는 않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었다. 


 물론 G-dragon이 대세라는 것은 인정한다. 그가 성공적인 가수 활동을 펼치고 가장 인기있는 가수로서 피날레를 장식하는 것 정도는 예상했던 부분이었다. 그런데 그 이상의 신곡소개와 빅뱅의 합동공연, 또 빅뱅 노래를 부르는 2ne1까지. 계속된 YG의 공연은 그들 이전에 나온 모든 아이돌의 공연을 무색하게 만들어 버리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렇게 한 소속사의 아이돌이 TV를 점령할 수 있다면 대체 어떻게 인기가 없을 수가 있겠는가. 그것이 소속사의 능력이라면 능력이지만 'YG특집'이라는 명목이 아니라 전체적인 아이돌을 아우르는 기획으로 출발하였을 이 특집 방송이 한 소속사의 가수로 채워진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차라리 YG특집이라고 했으면 YG를 선호하는 시청자들과 그렇지 않은 시청자들의 선택이 더 극명하게 갈릴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많은 아이돌을 내세워 시청자들을 유혹한 후, 결국 YG로 채워 넣은 이 프로그램은 한마디로 불편했다.


 솔직히 다른 아이돌 역시 모두 열심히 준비한 듯 했다. 하지만 결국엔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 YG, 특히 g-dragon 뿐이라니. 아쉬운 부분이다. 미국의 경우, 아무리 인기가 있다고 이렇게 한 가수에게 많은 시간이 주어지는 특집이 있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주어진다고 해도 1-2분에 지나지 않는다. 어쩌면 이것은 한국의 편중된 가요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일일지도 모른다. 어떻게든 소속가수를 더 대단하게 만들고 싶은 것도 이해하고 타 방송사와 좋지 못한 관계가 걱정스러웠을 것도 이해하지만 이런 행태는 조금 자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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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yunJun 2009.10.04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계에 왜그래 관심이 많지?ㅋ
    그냥 보고 즐기면 되죠~
    보기 싫으면 채널 돌리면 되는거고...한국사람들 정말 특이하네요.
    간섭쟁이들이 왜이래 많은지...ㅋ

    • 2009.10.06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SBS의 언플에 유혹당해 시간을 빼앗긴 사람들을 모두 무시하는 처사네요. 그들은 설마 YG쇼로 장식되었는줄 알았을까요. 재방송도 아니었고 말이죠. 잘못된 언플을 까는게 잘못되었다는 말씀이신가.. 새우깡에 쥐머리나와도 신고 왜하냐는 발언이신가..

  3. 슝슝 2009.10.04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절시비던 ㅋㅋㅋㅋㅋㅋㅋyg독무대였던 ㅋㅋㅋㅋㅋ
    앨범 팔린순위가

    일위가 지드래곤 솔로앨범
    이위가 2NE1
    삼위가 빅뱅앨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현실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절시비붙은 가수보다 인기없는 다른가수들이 불쌍할뿐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네요 ^^

    표절시비던 나발이던 ㅋㅋㅋㅋㅋㅋ
    좋은데어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지디가 잘했다는건아니지만


    솔직히 ㅋㅋㅋ그러면 ㅋㅋ지금까지 표절시비붙었던 가수들 다쳐나와야함 ㅋㅋㅋㅋㅋㅋㅋ
    한둘인줄암?ㅋㅋㅋㅋㅋㅋㅋ


    지디옹호가아니라
    왜 지디 '만'이래야하는거냐고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G싫으면 딴 기획사 앨범 대량구매하렴 ^,^

    • 참나 2009.10.04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거 말하는 뽄새 좀 봨ㅋㅋㅋㅋ 내가ㅏ 지나가다 어이가 없어섴ㅋㅋㅋㅋ
      저기요 앨범 팔리는 순서랑 이게 뭔 상관이 있는지요?

      그리고 표절시비 붙었던 가수보다 인기없는 가수들이 불쌍하다고요? 왘ㅋㅋㅋ
      그래요 그게 님 말대로 현실인데요 사실 적어도 인기없는 가수들은 자기 양심 속이는 짓은
      하지 않았잖아요^^ 안 그런가요?ㅋㅋㅋㅋ
      뻔히 표절했다는거 온국민이 다 아는데 뻔뻔하게 아니라고 말하는 가수,
      아무리 인기 있어도 그거 쓰레기로밖에 보이지 않아요 적어도 저를 비롯한
      진정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요.

      지금까지 표절 시비 붙었던 가수들 다 쳐나와야 한다고요?
      네, 누가 있는데요? 우선 그 가수들 이름부터 까보세요.
      그리고 그 표절 시비 붙은 가수들은 당신들의 지디처럼 뻔뻔히 음악프로그램
      출연하고 그러지 않았어요.


      어느 드라마에서 나왔듯이 표절한거랑 표절 시비 붙은 거랑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권지용은 표절한 거잖아요 그쵸^^ 솔직히 다 아는데 표절아니예요 우리 오빠 안그랬어요
      이딴 말 지껄이는 거 진짜 우스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일케 코멘남겨보는 건 처음인뎈ㅋㅋㅋ
      넘 우스워서 지나가다 안 남길수가 없네요^^ㅋㅋㅋㅋㅋㅋ
      그래요 YG 싫어서 딴 기획사 앨범 대량구매할게요
      그리고 당신의 지디한테 전하세요
      그딴 식으로 앨범 낼거면 내지말라고요^^
      그게 무슨 앨범인가요
      걍 이것저것 좋은노래 부분 다 짜깁기해서 돌려놓은 곡 모아서 낸거지

    • 슝슝이는 2009.10.04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에서부터
      단 댓글 스크롤 내리며 자꾸 눈에 띄길래
      보니 골수 yg빠순이신거 같네
      참고로 이 프로그램과
      앨범판매 순위는 아무상관도 없는데
      자기 논리로 끌어들인것도 참 답이 없네
      방송에서 출연자의 시간배분을 요즘은
      앨범판매량으로 주나보네?
      참 태어나서 처음안 사실이네ㅋㅋㅋㅋㅋ
      빠순짓 무식하게 하는게 다
      니가 좋아하는 가수 욕먹이는거다
      정신차려 ㅋㅋㅋㅋㅋ

    • ^^ 2009.10.04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화를 돋구는 댓글 잘봤습니다^^
      이런분들 덕분에 안티가 늘어나는거에요~
      보다보다 이런팬은 처음봤군요
      혹시 지능형안티는 아니신지 묻고싶을정도네요^0^

    • 2009.10.06 1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정하기는 커녕 '왜 나한테만 그래~' 라는 투정만 부리고 계시는군요. Very Ingyeo People 인증 ㅊㅋ~!

  4. ㅋㅋㅋㅋㅋ 2009.10.04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am의 아브라카다브라가 최고였다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ㅡㅡ 2009.10.04 2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한심한 냄새나는 sm jyp 빠들이 보인다 ㅎㅎㅎ

  6. 표절 2009.10.04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절,허세,깔창 이 3가지로 온갖 더러운악행을 일삼는 지드래곤이 나온다는 소식을듣고 TV를 꺼버렸습니다. 시청률 10%도 안나온건 대중의 외면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

  7. ㅋㅋㅋㅋ 2009.10.04 2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추석특집 아이돌쇼로 다시한번 전국민의 안티로 인정합니당ㅇㅇㅇㅇㅇ

  8. Favicon of http://eee.dafo.kr BlogIcon 오늘 엠비씨는 2009.10.04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엠비씨는 sm특집같더군요
    거기다가 카라랑 애프터스쿨 2am은또 찬조출연이고
    슈쥬랑 소녀시대만 많이 잡아주고 샤이니랑
    다른 가수들은 다른 가수노래바꿔부르고 하는데..
    유난히 sm은 서로의 노래 바꿔 부르고 샤이니도 보아노래보르고
    피날레는 소녀시대랑 슈쥬랑 바꿔 부르고..
    보기 안좋앗음
    다른 사람들도 열심히한건아는데
    거기다 왜 엄한 씨름은 하는지..
    이해가안되는 구성에..
    소녀시대가 선배님 이라고 시청자들앞에서 극존칭쓰는거 듣기 안좋았음..
    저희나라라고 나라를 낮추는거나
    슈퍼쥬니어한테 선배라고 방송에서 깍듯하게 대하면 시청자를 상대적으로 낮추는거나 뭐가다른지
    자기들끼리 챙겨주는것도 정도껏해야지 시청자앞에서 방송에서 너무 에스엠라인챙기는거 보기 안좋았..
    괜히 어린 여자가수 그냥 선배존칭하는걸로 말실수 운운하기 싫지만..
    암튼 에스엠은 적당히 해야할듯..
    에스엠과 yg jyp세 기획사가 방송 다망치고 연예게 엉망으로 만드는듯..

    • Yes 2009.10.06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배존칭하는 것이 시청자들을 낮추는 말실수였군요. 연예인들 대부분은 잘모르는듯 하네요.

      그리고, SM이 판을 치는걸 우려한 것과는 달리
      아이돌빅쇼처럼 분량을 독식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씨름같은 경우는 '추석특집' 이라는 타이틀을 의식해서
      어르신들의 흥미를 끌수 있는 종목인 씨름을 선택한 것 같구요.

      퍼포먼스같은 경우도 SM은 마지막 퍼포먼스를 장식했을뿐 그리 많이 나온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9. 샌님 2009.10.04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g 애들이 비쥬얼 제일 딸림
    아이돌이라고 하기엔 다른 팀이랑 넘 비교됨
    코미디언 하면 딱 어울릴 애들이 셋이나 됨ㅋㅋㅋㅋㅋㅋㅋㅋ

    • 휴휴.. 2009.10.06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 VIP는 이런댓글들을 좋아합니다.
      맘놓고 통쾌하게 깔수가 있거든요.

      담부턴 논리를 좀더 신경써서 비판하세요.

      -------VIP 출입금지----------------

  10. 아마 2009.10.04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가 공공연하게 알고 있는 기획사-방송사 간의 합의가 있었겠지만
    사실 지금 상황으로 봤을때 gd는 tv출연을 좀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ㅡㅡ
    팬 아닌 꽤나 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표절남일뿐 사과도 안하는 뻔뻔한 낯짝
    티비틀면 나오는게 흠?

  11. ㅡㅡ 2009.10.04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 솔직히 와쥐 너무 비호감이네 지네들이 최고인줄 알어

  12. ㅎㅎ 2009.10.05 0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되는 글입니다. 편성에서 순서나 1~2분 정도 차이는 인기도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아이돌 빅쇼의 경우 정도가 너무 심했죠. 앞의 그룹들 분량이 적길래 뒤에 다시 또 나오는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고....
    yg소속사 가수들의 공연 내용도 새로웠다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니.. 기대감을 갖고 보던 시청자들이 짜증이 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13. 오로히아 2009.10.05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살아있었구나.. 난 카피 했다길래.. 그냥 카피드래곤 으로 묻히는 줄 알았는데.. 왜 안묻히는거지.. 역시 vip 의 힘인가 보군... 솔직히 빅뱅은 좀 괜찮은데.. 투애니원은 솔직히 아님... 원걸 소녀시대 다음으로는 카라 정도? 솔직히 투애니원은 아직 저 멀리 있음... 투애니원 .. 요즘보니 티아라 보다 떨어질거같음

  14. 정말 2009.10.05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제일 형편없는 똥같은 YG 쇼 마무리 되는것 보고 경악 -0-
    차라리 다른 가수들 부르지나 말지

  15. 2009.10.05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6. 뇌염모기 2009.10.05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뭘 어렵게들 생각해, 헐....


    양사장님이 SBS에 돈좀 많이 안겨줬나보지 ㅋ~

  17. 솔까 나는 일반인이라 그런지... 2009.10.05 0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걍걍 잼께 봤다...
    팬과 안티들이야 난리치겠지만,
    나같은 일반인 시선이 원래 어디서든 대세거든...
    누구 비중 그런 거 신경 안 쓰여...
    걍 잼있으면 장땡인데,
    화려하고 볼 거 많더라구...ㅋㅋ
    누구 나올 때부터 티비 끄고 자기는 안 봤다느니 어쩌니 말해봤자 소용없어...
    일반인이 대세니까 걍 수긍하고 대충 살거라...ㅎㅎ

    • ㅇㅋㅇㅋ 2009.10.06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도 일반인이라 별로 신경안쓰는데
      YG가 너무 많이 나와서 고갤 갸우뚱거렸엌

  18. ㅋㅋㅋ 2009.10.05 0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yg 존내 많이 나오던데뭐 ㅋㅋㅋ 보다 짜증나서 티비끄고 나중에 유튜브 에서 좋아하는 그륩만
    찾아서 따로 봤다 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YG표절 몸로비 2009.10.05 0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G는 표절 몸로비했나부네........투애니원 빅뱅(지드래곤)다 몸팔아서 데뷔했냐?
    지드래곤은 요새 피디한테 몸팔아서 가요프로 1위
    가요프로 나오지 말고 미아리 텍사스촌이나 가라..........
    YG의 접대근성 아주 쩌네

    • 이걸 댓글이라고 쳐달았냐? 2009.10.05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심하고 역겨워서 답 달아주는 것도 아깝다.
      ㅉㅉㅉ

    • 헐 ㅋㅋㅋㅋ 2009.10.06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형 그건 너무 말이 심했어 ㅋㅋㅋㅋ
      잉여피플들한테 형 살점 다 뜯기겠다

  20. bave 2009.10.05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한데요...전 잠깐보고 못봤는데 한그룹당 많게는 3곡씩 불렀다면??
    빅뱅, 지드래곤, 2애니1인게 세팀이니 9곡이라고 치면 뭐 한곡 더 불러서 10곡불른거면 뭐가 많다는 건지요?
    한팀씩으로 표현 3곡부른거나 다름없잖아요?

  21. 푸핫 2009.10.10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어떤 분..... 지금 표절이 별거냐는 듯 말씀하시네요? 댁은 나중에 회사에 가서 아이디어내라고 하면 다른 사람 아이디어를 바꿔서 낼 겁니까? 진짜 창작자로써의 고통을 싸그리 무시하는 발언이네요. 기분 더럽습니다.



 양현석이 급하긴 급했던 모양이다. 추락해 가는 자신의 소속사 이미지를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었을 터. 그래도 지드래곤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고 투애니원도 궤도에 올려 놓은 성과가 있는데 이제까지 입을 열지 않은 이유는 다음 기회를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함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드. 디. 어 양현석이 입을 열었다. 억울하긴 억울했던지 엄청난 장문의 글과 함께 자신의 소속가수를 옹호하는 글을 쓰고야 말았다.

 
 물론 소속사 사장으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미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 부터 작정하고 옹호를 하려고 썼을테니 이 부분에 있어서 쉽게 태클을 걸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문제는 양현석의 이야기가 지나치게 비약되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대중들의 분노는 외려 더 늘어났다. 차라리 입다물고 있었던 때는 현명하다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이건 좀 아닌 듯 싶을 정도다. 일단 논란이 된 부분들을 살펴보며 문제점을 짚어보도록 하겠다. 




#1. 나는 G-dragon을 천재라고 한 적이 없다.


 그래, 물론 직접적으로 '천재'라는 단어는 사용한 적이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빅뱅 초기부터 '기존 아이돌과 다른 실력파다'라든가 '아이돌의 새 장을 열 그룹'이라는 언론플레이를 한 사실 마저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실력파일 수 있었던 이유는 데뷔때 부터 꾸준히 자신들의 음악을 스스로 (혹은 공동으로) 작곡해 왔기 때문이었다.


 그 실력파 이미지를 만들어 내며 가장 유용하게 활용된 것이 바로 지드래곤이다. 게다가 양사장님이 인터뷰 할 때마다 어땠는가. 최근 케이블에서 방영된 2ne1 TV, 빅뱅TV만 보아도 양사장님이 친히 지드래곤을 칭찬하는 부분이 수도 없이 나온다. 솔로 앨범을 홍보할 목적이었든 어쨌든 '최고! 대단!'등 온갖 수식어를 다 붙여서 지드래곤의 이번 앨범이 무슨 작품이라도 될 것 처럼 부풀려 놓고 단지 그 '천재'라는 단어를 회피했다고 하면 변명이 되나.



 아니라고 해도 이제까지 빅뱅팬들 사이에서 지드래곤은 천재, 아니 그 이상이었다. 이제까지 그 이미지를 잘 이용하여 '실력파, 작곡가, 프로듀서'라는 이름으로 수없이 홍보해 놓고 '누가 언제 천재랬어? 왜 오버하고 그래?'라는 식의 대응이라니. 이건 또 뭐란 말인가. 한 회사를 책임지고있는 대표의 입에서 나온 소리 치고는 너무 유치하지 않은가 말이다. 마치 싸울 때 '너같은 건 이 세상에 있을 필요가 없어.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것 자체가 범죄야!'라고 말해놓고 '이젠 나보고 죽으라는 거야?!'라고 대꾸 하면 '내가 언제 죽으랬어? 왜 오버하고 그래?'라는 식의 대응 방법이 아닌가. 


 이제까지 천재라는 직접적인 단어만 회피했을 뿐 충분히 그런 뉘앙스를 풍겨놓고 이제와서 그걸 부정하다니. 이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이런말로 변명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또한 내 기억으로는 지드래곤이 '공동작곡'사실이 그렇게 두드러진 적이 없는데, 지금 와서야 그런 이야기를 꺼낸 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양현석이 직접 글에서도 썼듯, 공동작곡 사실을 밝혔을 때 소속가수 깍아내리기라며 팬들이 비난했다면 지금 지드래곤에게 덧씌워진 이미지가 어떤지 알만도 한 사람이 이런 말을 하다니, 이상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2 머라이어 캐리도 2ne1을 표절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 물론 동양 가수 노래라고 해서 미국의 스타가 표절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그들의 표절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팬들은 문화 사대주의라며 비판까지 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머라이어 캐리노래가 처음으로 선 공개 된것은  5월달 말 쯤 이었다. 앨범릴리즈가 9월달일 뿐인 것이다. 머라이어가 표절했다 주장하는  2ne1의 [in the club]은 7월 8일 발매. 게다가 머라이어 캐리의 [standing o]는 리하나의 히트곡 [umbrella]의 도입부와 상당히 유사한데 공동 작곡가라는 사실을 상기해 보면 이는 수긍이 간다(뭐, 그 작곡가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따라서 양사장의 논리라면 또 표절은 2ne1이 한 셈이다.




 적어도 표절이라는 단어를 쓰려거든 이 정도의 사실은 확인 했어야 하지 않을까.


 만에 하나 정말 머라이어 캐리가 표절을 했다 하더라도 이런 말은 우습기 짝이 없다. 왜냐하면 자신의 소속가수가 만든 노래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는데 "우리보다 쟤네가 더 비슷한데 왜 우리만 욕해?"라는 식의 대응이기 때문이다. 이런 반응은 정말 아니지 않은가. 그런식으로 따지면 경찰에 잡힌 강도가 "왜 살인 하고도 잘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를 벌 주냐'는 식의 논리도 통해야 하나.


 결국 분노에 차서 , '설마 우리가 그렇게 유명한 곡을 베꼈겠냐. 만들다 보면 좀 비슷할 수도 있다. 원작자의 입장을 기다렸을 뿐인데 경고장 준 소니도 짜증나고 기사 나쁘게 쓰는 언론도 다 짜증나고 2580도 짜증난다.표절이 아니면 어쩔거냐, 왜 우리한테만 그러냐. 두고보자.'는 뉘앙스가 글 전체에 넘쳐 흐르고 있다. 

 
 차라리 '이런 논란이 일어났다는 자체가 잘못이겠지요. 그럴 의도도 전혀 없었고 표절이라 할 수는 없지만 비슷하게 들리셨다면 저희들이 분명 고쳐야 할 부분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정도로만 마무리 지었더라도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아무리 소속가수를 감싸야 한다지만, 양현석의 이번 대응은 분노에 차서 써내려간 감정 폭발에 지나지 않는다. 실수 하는 것이 잘못이 아니라 실수로 배우지 못하는 것이 잘못이랬다. 계속 이런 식이라면 YG가 자기들만 잘난 줄 아는 허세집단이라는 오명을 언제쯤 벗게 될 것인가 걱정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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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ㅇㅇ 2009.09.25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기사뜬거 읽어봤는데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은 틀린게 아니라는걸 확인시켜준꼴이 되버림..
    yg 앞으로 될지가 심히 걱정스러울뿐ㅎㅎ

  3. 뻣뻣 2009.09.25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자 내용 동감
    지드레곤 표절문제는 표절문제도 있지만 지드레곤과 YG의 태도가 불쾌해서 반발이 더 심한 것 아닐까요?
    빅뱅, 지드레곤 어차피 기획사에서 만들어낸 아이돌인데 하늘에서 내려온 신동마냥
    포장하는게 보기에 껄끄럽다는거지요.
    표절이든 아니든 그런거 상관없구 어딘가 비슷한 외국음악인데 대단한 창작인양
    보여지는거 ... 대중들은 불쾌하다는 거지요.
    타기획사처럼 우린 노래도 좀 하고 댄스도 잘 추고 거기다가 미남미녀예요. 까놓는게 사실 즐겁지 않나요.
    빅마마, 휘성 있던 때 YG 참 좋았었는데...
    아직도 15년전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때같은 언론에 대한 당당함! 솔직히 아이돌기획사 사장님으로서는 손해인것 같네요. 사실 표절 심증과 물증사이인데..

  4. 이런이런. 2009.09.25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맞는 말도 아닌 것 같네요.
    YG가 분명 한글로 블로그에 올렸을텐데 그 글을 또 해석까지 해주시다니..
    개인적인 블로그이긴 하지만 , 뭔가 과시하려는 듯 하고 뻐기는 듯해서
    요즘 니나내나 다 쓰는 인터넷 기자들 뉴스같네요.공감과 신뢰가 안간다는 뜻.
    유치하게 대응하는 YG도 웃기지만 그 문장 하나 하나 꼬투리 잡고 늘어지는 것도 똑같은 초딩짓아니겠습니까.
    정말 표절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기다 아니다를 떠나서 맞으면 어쩌고 아니면 또 어쩌자고..
    지금 대립 수준은 너 왜 맞는데 아니라 우기냐!에 치우쳐있는 듯. 서로 자신의 말이 사실임을 입증하기 위한 수단처럼.
    너무 1차원적 말싸움이지 않습니까.
    표절임이 드러나면 또 언론플레이해서 YG 도 미국으로 보내실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9.26 0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표절임이 드러나면 또 언론플레이해서
      YG 도 미국으로 보내실려고??)
      너나 잘해라 **아

  5. Favicon of http://milyung.tistory.com BlogIcon 미령 2009.09.25 1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의합니다.
    양현석씨의 발언에는 많은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표절인가 아닌가...
    물론 전문가의 판단에 의지할수밖에 없겠지만, 그 판단을 떠나서 저의 눈에는 계속 부정적으로 보일것 같습니다.

  6. ㅉㅉ 2009.09.25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입다물고 있을 땐 입 열라고 난리 부리더니만, 또 이번엔 입 여니까 차라리 입 다물고 있는 게 낫다고 하는 네티즌들도 웃깁니다 ㅋㅋㅋ

    • ㅋㅋㅋ 2009.09.25 1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런 말도안되는 말을 찌껄이니깐 그렇죠

      차라리 그냥 인정하는게 깔끔하고 좋지

      룰라,이효리도 표절이라고 그러자

      바로 활동 접었잖아요



      근데 지드레곤은..

      양현석도 귓구멍이 막히진 안았을꺼에요

    • 2009.11.04 2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대로 모르면서 말하진 마세요. 이효리가 표절이었습니까? 표절아닌걸로 판결났는데도 하도 몰아대니 이효리가 그 노래를 접고 다른 곡으로 활동한거죠. 표절논란될때는 달려들어서 떠들더니 막상 표절아닌걸로 종결되고 나선 관심도 안가져서 아직도 표절인줄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네요.

  7. ㅋㅋㅋ 2009.09.25 1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g특성있잔아요

    끝가지 우기기,

    세븐 박한별 연애설도
    "6년째 연애중" 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이 떳는데도

    끝까지 우기는 ㅋㅋㅋ


    그리고 결국 마지못해 인정

    이번 표절시비도 그럴꺼에요 ㅋㅋ

  8. Favicon of http://blog.naver.com/flowerid100 BlogIcon 이꽃님. 2009.09.25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님 또한 자기 편한대로만 해석하셨네요.

    객과적이라기보다 심히 주관적인 시점으로 보시고 글을 쓰신듯 합니다.

  9. ... 2009.09.25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번은 어느정도 수긍할 수 있는데 2번은..... 논리로 이기지 못하니까 하는 말 같은데요

  10. 공감합니다. 2009.09.25 1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글 읽고 완전 황당했네요.
    게다가, 우리는 표절하지 않았다라고 단언 하지 않고, 이리저리 말돌리며 표절을 하진 않았다는 식으로 글 썼죠.
    법적으로 어떻게 되든지간에, 원저작자들이 뭐라고 하든간에
    자신들이 표절했으면 했다. 안했으면 안했다고 명확하게 말은 하질 않고..이미 소니측과 합의라도 하고 있는건진 모르겠으나..법망에서 표절이라곤 볼수없다는 판결을 받을지라도 노래를 비교해서 들어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 비슷해서 웃음이 나죠ㅜ: 뭐 법망엔 걸리지않게 만들었는진 모르겠으나..
    에효 표절시비에 휘말리는 자체만으로 수치스럽게 여겨야 할텐데, 어쩜 저렇게 당당한지 모르겠다는.
    하긴..비단 YG만의 문제는 아니죠..가요계에 너무나 만연해있는 표절문제..너도나도 베끼고 넘어가니 이젠 이 지경까지 온거 같아 씁쓸합니다.

  11. 진실 2009.09.25 2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전문가들이 꼭 음악 전문가 마냥 떠들어대기는 ~~

  12. 나이스 2009.09.25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현석....지못미...ㅠㅜ...본좌급임...그래도 사장인데....이건뭐....답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standing 0는 2009.09.25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월 리스닝파티 때 공개 된게 맞다고 합니다 머라이어캐리 팬클럽에 버젓이 나왔다네요 후렴방식을 문제 삼는 걸로 아는데 하지만 그 때는 후렴부는 공개 되지 않았다네요 다만 그렇게 되면 어차피 글쓴이 말대로 인터클럽이 엄브렐라를 표절하고 머라이어캐리가 다시 인더클럽을 표절했다는 논리가 되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 자체가 무의하네요

  14. 차라리 2009.09.25 2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섹고처럼 인정을 하던가..

  15. 크로 2009.09.26 0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사태에서 가장 큰 문제는 yg 패밀리의 자의식 과잉인것 같군요...

    자신들의 능력, 입지 등에 대해 지나치게 자신감이 있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인거 같습니다

  16. 이건 뭔가요 2009.09.26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번 내용은 저도 매우 동감이 됩니다.
    하지만 #2 머라이어 캐리도 2ne1을 표절했을 가능성이 있다!
    은 필자께서 뭔가 글을 잘못 이해하신듯 합니다. 머라이어캐리가 표절했을 가능성이 있다! 란게 아니라
    '표절을 판단하는 기준이 그런식이라면 머라이어캐리도 표절한건가? 그렇게 말할 순 없지 않는가?" 라는
    내용이었던것 같네요. "머라이어캐리도 표절했는데 왜 우리한테만 그러나" 가 아니라
    "그 논리대로 라면 머라이어캐리도 표절한 것이라고 할수 있는가? 그건 아니란것에 동의 하지 않는가?"
    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냥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17. 흠./ 2009.09.27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말이맞는것같기도해요
    그런데 투애니원티비를 보신분들은알겟지만
    투애니원티비 1화가 5월2일인가 무튼 5월초에 처음방영됫는데
    그때 끝날쯔음에 산다라박이 아이돈케어를 연습하는모습이보입니다
    7월8일에 발매한미니앨범은 그때이미 작업이 다끝낫다고 생각이되네요

  18. 안타깝다 2009.09.28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샘플링을 하고 무릎팍도사에 출연해서 쉽게 넘어가는 방법도 있는데. 너무 고집불통처럼 문제를 해결하려는 양현석씨와 권지용씨의 태도가 가장 문제다..
    지금의 상황을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자신들의 힘을 너무 믿는 것 같다...

  19. Favicon of http://0312.tistory.com BlogIcon 2009.09.29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많은 댓글을 읽어봐도 이건 양사장의 자폭으로밖에 안보이네요
    'Standing O'라는 곡이 마침 자기측 곡과 유사하지 않았으면 어찌 변론을 했을것이며,
    이것도 표절이라고 할거냐? 왜 우리한테만 그러냐?
    혹은 얘네도 우리꺼 베낀다. 우리가 하는게 뭐가 어때서..
    이런 반박은 그냥 자기가 무덤파고 들어가 눕는게 아니면 뭡니까.

    저런 명백한 자폭에 실드치는 팬들도 참 피곤하겠습니다

  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05.29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조건 권지용 이야기만 나오면 비판하는게 잘못된거지. 솔직희 강인? 그런애들은 뺑소니 했는데 욕얼마 안먹었잖아 권지용이 사람 죽일짓 한것도 아닌데 구지 이렇게 까지 일일이 파헤쳐서 이럴필요가 있나? 일부러 권지용 욕하면 더 주목받으니깐 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솔직희 권지용이 무슨 잘못했다고 얼굴도 보기싫냐 그럼 아예 노래를 듣지 말던가 어짜피 권지용 노래는 다 들을꺼면서 극장 상영하는것도 와이지 마음이지 뭐라 그럴 이유라도 있나 12세 판정이 안맞는것 같다면 직접가서 보던가 기사로 사진 달랑 한장보고 욕하지말고 콘서트 보지도 않은 기자들이 콘서트 갔다온 사람의 사진 한장보고 그렇게 말하는게 잘못됬다고 생각하는데 긴시간중 1분도 안되는 짧은 사진이잖아.

  21. 호미 2012.02.25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 언제나 논란이 일어날때마다 YG는 항상 그들만의 이상한 대응을 해버립니다 차라리 논란의 당사자가 직접 나서서 인터뷰라도 한다면 훨씬 수그러들 여론을 오히려 장작불에 부채질하듯 지피는게 저 YG의 수장 양현석이 하는일입니다 그에겐 소속가수의 이미지보다도 그의 만리앞길보다도 당장의 회사 이익이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인가봅니다 저 같은 팬은 지켜보다가 복장이 터지거나 아예 외면하고 체념할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YG양현석을 좋아할래야 좋아할수가 없는이유입니다




 YG는 뛰어난 기획사임에는 틀림이 없다. 휘성, 빅마마, 거미, 세븐, 렉시등으로 대표되는 최 전성기 시절을 지나서 이제는 빅뱅과 2NE1으로 대표되는 아이돌 그룹을 내세우며 다시한번 도약하고 있는 시점이라 할 수 있다. 


 그 시점에서 빅뱅과 2NE1에 쏟아지는 관심은 일정부분 빅마마나 휘성등에 빚을 지고 있다. 사실 휘성이나 빅마마 시절부터 있어온 YG의 거품 논란은, 그래도 그들이 최소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가수들 이었기에 최소화 되었다. 


 하지만 아이돌에게도 이전 YG세대 가수들과 마찬가지의 전략을 펼치며 '우리는 기존 아이돌과는 다르다'라는 문장을 스스럼 없이 내뱉는다. 하지만 그것은 과연 진실일 것인가. 아니면 단지 언론플레이였을까.



 YG는 SM이나 JYP가 구사하는 전략과는 다소 다른 노선을 택한다. SM이 종종 상업적이라는 비판에 찬 시선을 듣는 것은 YG와는 다르게 굳이 '실력파' 이미지를 강조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애초부터 '상업성' 좀 더 솔직히 말해 '돈'이 목표라는 느낌을 굳이 숨기려 하지도 부끄러워 하지도 않는다. 


 모닝구 무스메에서 힌트를 얻었음이 분명한 슈퍼주니어나 소녀시대같은 그룹들을 내세워 연기, 예능, CF등의 영역을 고루 섭렵하려 하는 것만 보아도 그들의 정체성이 굳이 가수일 필요는 없음을 노골적으로 시사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10대 팬들을 주 팬층으로 하는 '아이돌 가수'라는 이름을 굳이 벗으려 하지 않고 오히려 그 판타지를 자극해서 트랜드에 발맞춘 그룹으로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다. 


 JYP역시 자사 가수의 미국진출로 다소 과장섞인 자부심을 그들에게 보이고는 했으나 어디까지나 '소속사 사장'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말에 지나지 않았다. 그들의 실력을 과대평가할 지언정 그들의 정체성인 '아이돌 가수'라는 이미지를 굳이 부정하려 하지는 않는 것이다. 


 그러나 YG는 근본적으로 SM이나 JYP소속의 가수와 별 다를 것이 없는 아이돌을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아이돌을 뛰어넘었다'는 느낌을 주려고 최선을 다한다. SM의 짜 맞춰진 듯한 가수들과는 약간 다른 JYP식의 자유분방함과 편안함을 강조한 아이돌을 선보이는 와중에도 '우리는 실력파'라는 이미지를 끼워넣어 결국엔 다른 아이돌과는 비교 우위에 서있음을 과시하려 한다. 


 하지만 문제는, 아이돌이 아닌 아이돌이라는 그들 스스로의 평가가 대중들에게는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데 있다.    굳이 아이돌에게 아이돌이 아니라는 타이틀을 달고 싶어서 안간힘을 쓰며 그 정체성을 달리하려 하지만 결국 그들의 본질은 아이돌 이상의 무엇이 될 수는 없다. 

YG라는 기획사에서 나온 가수들은 모두 실력이 있는양 포장되는 현실은 긍정적인 것이라고만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 이유는 YG의 아이돌 그룹들이 그들의 증언에 따른 실력이 뒷받침되는 아이돌 이라기 보다는 사실 그들이 스스로 포장하려 하는 '뮤지션' 이하의 그룹인 것이다. 물론 색다르고 그들만의 색깔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아이돌과 차별화 될지는 몰라도 그들의 실력자체가 소녀시대나 동방신기 이상의 것이 될 수 는 없다.


 사실 빅뱅의 경우 권지용의 작곡 능력을 제외하면 뮤지션의 향기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작곡이라면 사실 1세대 아이돌인 HOT의 경우에도 해 오던 것이었다. 그들의 능력까지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빅뱅이 꽤 괜찮은 힙합 앨범을 만들었다 해서 상업적이지 않은 혹은 대중적이지 않은 실력파라고 부르기에는 사실 무리가 따르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YG의 과장은 지나칠 정도다. 2NE1이 출범할 당시만 해도 '여자 빅뱅' 마케팅을 펼쳤는데 이것은 사실 '빅뱅이 대단한 실력파'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홍보였다. 어찌되었건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성장한 빅뱅의 이름을 내걸며 기대할 만한 그룹이라는 향기를 풍겼지만 결국 그들은 기존 아이돌과 확 차이가 날만한 실력이라고 보기에는 무리였다. 


 물론 어떤 기준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실 기본적인 무대 매너나 노래정도로 평가해 보았을 때, 충격을 주는 정도의 획기적인 그룹은 아니었다는 이야기다. 이 것은 역설적으로 빅뱅 역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아이돌임에는 틀림이 없고 동방신기 만큼의 가능성은 내포했을지는 몰라도 동방신기보다 뛰어난 가창력이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돌은 아니라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2NE1이나 빅뱅은 물론 성공할 것이다. 하지만 빅마마나 휘성도 YG를 나간 이 후, 그 이미지가 예전같지 않은 것은 사실 시사하는 바가 크다. YG의 뛰어난 전략이 빅뱅과 2NE1을 스타로 만들 수는 물론 있다. 하지만 덮어씌워진 이미지의 굴레는 사실 생각보다 큰 것이다. 


 차라리 YG는 그들이 아이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현재 완벽한 '실력파'라기 보다 오히려 '실력파를 지향하는' 아이돌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할 것이다. 그래야만 그들이 자신을 포장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조금은 덜 불편해 보일 수 있을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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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d 2009.07.13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력있는 아이돌이다 머다 이런걸 떠나서

    2ne1이나 이들 이후 데뷔전부터 신인가수 데뷔시킬려는 회사들끼리 멤버가 어쩌내 저쩌내 보도 자료 뿌리는거 봐선

    솔직히 역겹다

  3. 엠봇 2009.07.13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이지를 실력파 레이블로 각인시키게 된 휘성 빅마마는 엠보트였습니다. 나중에 와이지가 단물만 쏙 빨아먹고..이젠 타 레이블보다 더 실력파있다라고 부를 수 있는 근거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4. 지영냥 2009.07.13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력파 아이돌.. 빅뱅역시 실력을 두루 갖추것은 분명하나.. 글쓴이의 말처럼 정말 다른 아이돌 가수들에 비해 소름끼칠정도로의 뛰어난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작년 연말 시상식 어느 프로그램에서 빅뱅의 태양과 동방신기의 시아준수가 나란히 피아노 연주를 하며 노래는 하였는데..

    시아준수 가창력에 묻히는듯 했습니다. 쨉이 안되는듯..ㅎㅎ

  5. 동감 2009.07.13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없는 글에 다는 댓글 들이란...
    "언플"과 "사기"도 구분 못하는 게 참 답답하네요. 있는 사실을 포장해서 홍보한는 것을 언플이라고 한다면 없는 사실을 과장해서 있는 것처럼 홍보하는게 사기라 볼 수 있겠습니다. 제가 최근에 관심있게 언론 보도용 자료를 검토하다 보니까 대부분의 회사들은 언플인 반면, JYP, 큐브 등 JYP 계열 회사들의 기사가 언플이라고 볼 수없는 심한 기사들이 나오더군요.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 주관적인 느낌만을 가지고 공개된 곳에 기사를 쓰면 안되지요. 정확히 객관화된 자료를 가지고 글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글을 쓸 수 있으려면 최소한 3개월 동안 어떤 기사가 나왔었는지 리뷰를 지속적으로 해온사람만이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검증되지 않은 느낌을 주장하면 곤란하겠지요. 이 글을 쓴 분도 객관적인 잣대에서 많이 벗어나 보입니다. 자신의 주장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보이고 자신의 주장을 하시길... 기본적인 글쓰기 자세도 되어있지 않은 사람이 쓰는 꼴이란... 각성하시오...

  6. 2009.07.13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력이란 것 자체가 상당히 주관적인거라 원글 자체는 그냥 이런 시선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 볼 만 하다만 그 밑에 달리는 댓글들은 논의나 비판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걔네 원래 싫었는데 이글 보니 동감' 이런 댓글들 진짜 한심하다.
    솔까말 위에 써있다시피 떡고가 원걸 미국으로 돌리고, 지금 에쎔이 주무대 잡으려니, 라이벌로 조명받는게 빅뱅이랑 퉤니원인데, 동방신기도 보아처럼 거의 일본으로 돌린 것 같고, 비교할라면 국내에선 슈주인데, 에쎔 타이틀 내지는 자기네들 팬 믿고 나온 노래가 '쏘리쏘리'고(이노래 1위 먹었을때 한국가요계 한심하고 어디 내놓기 쪽팔리다는말 많았다) 솔직히 이번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는 기대이하이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라이벌(노선이 완전 달라서 라이벌이라 하기도 뭣하지만) 아이돌인 빅뱅/퉤니원이랑 비교가 되는거지. 내가 보기엔 빅뱅이랑 퉤니원을 실력파로 띄어주는건 소녀시대랑 슈주도 한몫했다고 봄.

  7. 글쓴분보다 밑에 댓글이 웃김 2009.07.13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가님 (제 컴이 이상한건지 원래그런지 댓글로 안달려서요)
    글을 제대로 읽었는지 궁금하네요. 분명히 양사장의 '우리아들만 실력파'라고 해석될수 있는 발언은 고쳐져야한다고 생각한다고 그부분은 글쓴이의 생각이 맞다고 제가 쓰지 않았습니까?

    도대체 이유없이 시상식불참은 그 '이유없다'고 내릴수 있는 근거가 뭔가요 못받을것 같아서 참여 안했다구요. 초창기때 뮤직비디오한번을 안트고 무대한번을 못섰는데 거기 방송국에서 후보라고 올려놓았고 그걸 사람들한테 보여줬다. 그 방송국들에서 참여해달라고 했을까요? 참여해달라고 했다고 쳐도 이때까지 그런태도로 일관한 방송국들에게 애들 출연을 시키고 싶겠습니까? 상 못받을것 같다는 그 생각에 안 내보냈다고 생각하는 근거는 뭡니까? 그리고 그런 시상식 이름 좀 대보세요.
    그리고 언론플레이라고 질타를 받은건 YG만의 문제가 아니죠. 이효리나 솔비 손담비등도 언론플레이라고 거품이라는 말도 나왔죠, 그분들도 말한마디만 하면 똑같은 내용의 기사들이 수십개씩 제목만 달리 해서 나오니깐요. YG가 두드려져보이는건 YG에 대한 좋은감정이든 나쁜감정이든 사람들이 주목을 하고 있기때문이겠죠. 실력파 발언외에 연이은 핵폭탄 투하같은 발언들은 뭐가 있었는지요?
    기자들의 잘못이 크죠. 요즘 기자들은 앉아서 티비보고 있다가 연예인이 한마디 건져서 기사를 쓰고 기사에 달린 댓글로 기사를 쓰고 기획사에서 몇마디하면 그 몇마디 쪼개서 또 기사쓰고 그런 기사를 또 그 기사를 베끼고 인터넷에 기사 싣는 언론사는 어찌나 많은지 같은 내용의 기사가 제목만 달리해서 몇페이지를 넘기는데요. 내용이 같으니깐 자기꺼 보려 할려고 제목들이 자극적으로 변하게 되고.. 한가지 예로 빅뱅이 도쿄돔파크에서 이벤트할때 초창기 기사 떳을때 기사들 5개가 기사가 떳으면 중 2개는 도쿄돔파크라고 정확하게 쓰고 3개는 도쿄돔이라고 썻죠. 그때 동방신기 도쿄돔 최초입성이라고 확정되있었는데... 카시오페아들이 나머지 3개의 기사를 보면 얼마나 반감이 커지겠었요. 그럼 기자들의 욕하는 분들도 있지만 댓글은 YG의 언론플레이로 몰아가더군요. (저도 순간 욱하면 그렇게 생각하고 기사에 댓글 달수도 있을것 같더군요.) 언론플레이라고 말할수 있는건 5개 기사 전부가 도쿄돔이라고 부풀려서 기획사에서 배포해야 맞는거죠. 하지만 2개의 기사는 파크라고 정확히 명시했죠. 그건 기자들의 인지의 잘못이죠. 언플은 기획사가 과장하거나 자극적으로해서 관심을 받아야 하는데 그런것들이 얼마나 있었는지 생각해보고 언론플레이라고 말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무조건 적으로 양이 방대하거나 별거 아닌것에 기사들로 도배되는건 기자들의 문제 아닌가요?

    • 슈가 2009.07.13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행히 제 컴은 리플이 달리네요.

      음. 님이 하시고 싶은 말은 잘 읽었습니다. 아마도 밑에다가 제가 하고픈 말을 덧붙이는 바람에, 님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신 것 같으시네요. 걱정하지 마세요^^; 100%는 아닐지 몰라도, 최소한 80%는 이해했다고 자부합니다. 일단,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저는 모릅니다. 그러니 초창기 때,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힘들었다는 말씀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의 상황이니까요.

      일단 거론하신 것중에서 몇 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네요. 만일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친절히 답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무조건적으로 YG는 언플 기획사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제가 기억하는 시상식은 2008년 골드디스크 시상식입니다. 당시 빅뱅은 불참했는데, 대상은 받을 수 없는 상황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디를 봐도 빅뱅 불참에 대한 이유가 나온 기사가 없더군요. 네네. 물론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겠지요. 하지만 저는 그 이유를 그 당시에도 알 수 없었고 지금까지 모릅니다. 물론 제 눈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 기사가 났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지금은 빅뱅이 조금만 움직여도 사방에서 기사가 뜨는데, 왜 그때는 빅뱅 불참에 대한 기사를 접할 수 없었을까요? 심지어 일본활동을 하지 않은 슈주도 하는 데일리 4위를 가지고 포털 사이트 메인에 걸만큼 기자들과 대중들이 빅뱅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면, 그 당시에도 빅뱅의 불참은 충분히 이슈가 될만한 기사거리였을텐데요. 말씀대로 빅뱅에 대한 기사들을, 기획사가 아닌 기자들이 자극적인 제목을 붙여서 써갈기는 거라면, 당시에도 매우 자극적인 제목을 붙여서 사방에 뿌릴 수 있었을텐데요? 솔직히 인터넷 기자들로서는 놓치기 힘들정도로, 대형 떡밥이 아닙니까? 그런데 그 때, 빅뱅의 불참에 대해서 거론한 기사를 본 기억이 없군요.

      (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빅뱅의 불참에 대해서 다룬 기사가 올라왔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메인에 걸린다던지, 계속해서 같은 내용이 대여섯개씩은 올라오지 않았었지요?- 만일 그 때도, 빅뱅 불참 이유가 다음 메인에 걸리고 몇 개나 되는 기사들이 한꺼번에 올라왔었다면, 제가 YG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는게 틀림없군요.그렇다면 제 생각을 바로 잡겠습니다.)

      오히려 빅뱅 골드디스크 불참 이유 대신, 양사장님이 2008년도 빅뱅의 전앨범을 다 합쳐서 낸 수치를 가지고- 2008년 가장 음반을 많이 판 가수가 빅뱅이라고 하는 인터뷰 뉴스를 읽었던 기억은 납니다. 당시 그 인터뷰를 읽었던 제 심정은 딱 그거였습니다. 손발이 오그라든다. 좋아하는 YG에서 골드디스크 불참 이유에 대한 설명 대신, 3장의 앨범을 합쳐서 낸 수치를 가지고 타그룹을 이겼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인터뷰를 하다니!였네요. 당시 그 타그룹은 앨범이 한 장이었고 빅뱅은 무려 세장이었지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편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상황이었는데, 굳이 인터뷰에서 거론하시더군요.(여기서 필요없는 사양운운하는 이야기는 꺼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또, 이 일과 관련없는 다른 기획사 이야기는 꺼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주로 이런 문제에는 항상 타그룹과 타기획사가 끼어들어서,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도쿄돔파크를 거론하셨으니, 그 문제에 대해서도 말해보지요. 맨처음 기사는 도쿄돔 파크로 떴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도쿄돔으로 기사 제목이 정정되더군요. 그 후, 카시오페아분들이 항의를 하니까, 다시 도쿄돔파크로 기사가 재정정이 되었습니다. (어느 분이 캡쳐를 떠서, 순서 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자들의 실수일 수 있습니다. 설마 제정신을 가진 사람이, 도쿄돔 파크를 도쿄돔으로 속이려 하겠습니까? 그런데 문제는 실제 행사가 도쿄돔 파크에서 열리지 않았다는데 있지요.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교회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건 뭔가요..도쿄돔 파크에서 행사를 한다면서 홍보하셨는데, 막상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교회광장에서 했다? 도쿄돔 파크의 행사는 만명을 초대하는 파티였는데,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교회 광장홀은 400명이 정원입니다. 어떻게 만명을 모집하는 행사가 400명으로 줄어들 수 있을까요?

      네. 물론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서 행사가 축소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애초에 만명으로 계획했던 행사가 400명으로 줄어든다는 것은 좀 의아하지 않으신지요? (나중에 사람들이 더 모인 것은 예상외의 성과이지, 처음 계획과는 무관하지요.) 만명의 행사가 6-7000명으로 줄어들 수는 있어도 400명으로 줄어들 수는 없지 않습니까? 처음부터 도쿄돔 파크 행사가 실제로 계획되었는지조차 의심스럽군요. 설마 이것도 기자들이 이슈를 위해서 지어내는 일인가요?


      도쿄돔 파크->도쿄돔 입성-> 도쿄돔 파크 -> 그러나 실제 행사는 고작 400명이 모이는 오다이바 비너스 포트 광장.


      이런 점이 의아하지 않으시다면, 아마도 님과 저는 인식하는 기준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더 이상의 대화를 나눌 필요가 없을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님이 제 말밑에 댓글을 다시더라도, 저는 더 이상의 댓글을 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례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서로 보는 시각의 차이가 너무 커서 대화를 나눌 필요가 없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효리양과 손담비양의 문제에 있어서, YG와는 다른 식으로 받아들여지네요. 아쉽게도 이효리양과 손담비양을 실력파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 언플로라도 이슈를 만들어야 하는 그분들의 위치를 쉽게 받아들입니다.그런데 빅뱅은요? 2NE1는요? 실력파. 실력파. 특히 2NE1는 해외에서도 탐내는 재원이라고 양사장님께서 극찬하셨지요.

      별 거 아닌 기사들로 인터넷이 도배되는 세상에서, 손담비 양과 이효리양은 기획사의 언플이고 실력파 빅뱅은 기자들의 실수인가요?

  8. 글쓴분보다 밑에 댓글이 웃김 2009.07.13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가님 덧글에 덧글이 안달리는건가요? 전 왜이래요... ㅜ.ㅜ 또 쓰네요.

    '손담비나 이효리도 언플이라고 질타를 받았다.' 였지 '제가 이사람들은 언플 YG는 기자의 잘못 ' 이라고 생각한다는건 아니예요 제 사고대로 그 또한 기자들의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2008 골든디스크는 다른 스케쥴이 이미 잡혀있어서라고 기사가 났었습니다. 그때는 메인으로 뜬 기사는 출연못하는 이유보다 불참이라는 기사가 뜬거죠. 그리고 빅뱅이 수상하지 못했다 기사가 더 뜬거죠 그게 더 자극적이니깐요. 그리고 왜 빅뱅이 수상하지 못했나?그 당시에도 이효리나 서태지가 왜 후보에 오르지 못했나? 지금 바뀐 음악의 유통구조를 반영하지 않았나? 라는 부분에 대해서 기사들이 많았죠. 그리고 빅뱅이 상을 받지 못한 이유에 대해 YG에 인터뷰가 들어간거고 양사장이 인터뷰를 한거고 양사장은 3개 합친 수치를 가지고 잘 팔았다라고 인터뷰를 했고 그것이 님이 말한 그런 뉘앙스로 기사가 써진거죠. 다른 그룹 사양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건 그걸 산 사람들이 무슨이유에서든 가치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에 그사람들이 10장을 샀던 100장을 샀던 상관할바는 아니고 그건도 하나의 지표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캡쳐사진을 보셨는지 모르지만 초반에 기사가 전부 도쿄돔으로 나지는 않았습니다. 그중에 몇개가 도쿄돔이라고 나서 항의해서 정정기사를 낸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개의 기사만 캡쳐하면 님처럼 오해하기 쉽습니다.

    솔직히 빅뱅은 이제 메이저로 나가서 이제 막 관심을 받고있는데 도쿄돔파크에서 기획되었다가 사람이 안올것 같아서 비너스포트로 옮길수도 있죠. 빅뱅이 한국에서 처럼 인기가 있는게 아니니깐요. 제가 빅뱅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일본에서는 신인이죠. 아직 사람들 동원능력이 딸리니깐요. 그리고 빅뱅의 일본기획사가 올해 밀어주는 가수로 빅뱅을 뽑아서 빅뱅 행사나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사나 그런게 크게 잡았다가 변경이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사고의 인식이나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화가 중요시 되는거구요. 그래서 만약 제가 쓴 글에 또 다른 생각이나 시각이 있다면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슈가 2009.07.13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우리 둘의 견해차가 큰 것 같습니다. 으음.. 조금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문제같네요.

      골든디스크처럼 중요한 상을 받지 못한 이유에 있어서 조금 더 명쾌한 기사나 해법을 접했다면, 저에게 YG라는 기획사는 또다른 의미가 되었을 겁니다. 불행히도 그러지 못했지요. 골든디스크 수상보다 더 중요했던 그 날의 행사가 무엇인지 매우 궁금하군요. TV출연하지 않기로 유명하신 김동률씨까지, 콘서트를 준비하느라 바쁘신 와중에도 오셔서 받았던 상입니다. 정확히 무슨 행사였는지, 어떤 스케쥴이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8년의 빅뱅이라면, 골든디스크 대상은 받지 못했겠지만 본상 수상은 가능했을 텐데요. 그런 본상조차 포기할만한 행사가 무엇인지, 모르는 게 좀 갑갑하군요. 그리고 주변에 물어봐도 아는 사람이 없어서요.



      또, 저로선 만명을 위한 파티라고 홍보했던 이벤트가 겨우 400명을 위한 작은 행사로 변질된 이유에 대해서, 님의 의견에 동의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기획사가 신인인 빅뱅을 밀어주기로 작정했다면, 만명을 동원하는 파티를 하는게 정상적입니다. 그게 아니라, 빅뱅이 일본에서 신인이기 때문에, 동원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면 처음부터 2-3천명을 대상으로 기획을 짰을 겁니다. 다시 말해서, 밀어주기로 했다면 만명을 모으는 행사를 하는게 정상적이었을 것이고. 그게 아니라, 빅뱅이 신인인 점을 감안하고 준비했다면 2-3천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주관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를 했다고 홍보를 해놓고서, 6-7000명도 아닌, 겨우 400명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로 바뀌다니요. 그것도 행사 3일 전에 말입니다.

      10000명과 400명은, 행사 수준이 다릅니다. 준비하는 기간이나 스타일도 다르구요. 그걸 행사 3일전에 뒤집기는 매우 힘든 일이지요. 아무리 홍보를 위해서 크게 잡아도 25배 이상으로 잡았던 인원을 축소하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더구나 행사 3일전에 장소변경이라니요.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요. 미리 연락했던 방송사나 언론에도 죄다 다시 연락해야 하는데, 3일만에 그 많은 일들을 어떻게 다시 준비할 수 있겠습니까. 도쿄돔 파크 행사에, 초대했던 사람들은 어떻게 하지요? 만명을 대상으로 기획했으니, 정식으로 초대한 인원수도 꽤 많았을 겁니다. 아무리 적게 봐도 정식으로 초대한 인원수가 400명 보다는 많았을 겁니다. 그런데 400명 홀로 변경되었으니, 누구는 초대하고 누구에게는 취소 통지를 돌려야 했겠지요. 기사를 보면, 각계 각층의 음악계 인사들을 초대한다고 쓰여져 있던데, 신인인 빅뱅이 일본 음악계 사람들에게, 행사 3일전에 장소 변경을 알려주거나, 당신은 오지 못한다고 말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지 않습니까;;

      정말, 제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처음부터 2-3천명을 대상으로 기획을 하면 될 일을, 왜 만명을 대상으로 일을 벌려놓고 나중에는 거의 행사 무산의 수준으로 축소해버리는 걸까요.

      저로선 이 모든 일들이, 도쿄돔이라는 이름을 집어넣고 싶었던 무리한 홍보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군요. 다시 말해서 저는 애초부터 도쿄돔 파크라는 행사 자체가 의심스러운 거지요. 도쿄돔이라는 이름을 같이 쓰고 싶었다는 욕심에서 생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네, 우리의 시선이 매우 다릅니다^^;; 아마도 님께서는 그게 아닌데라면서 안타까워하실 것이고, 저 역시 이건 아니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지요. 님과의 시선 차이는 여기서 명쾌하게 드러나는 거 같습니다. 아쉽게도 저희 둘간의 대화는 서로의 말에 대한 변명과 의견만을 내놓을 뿐, 그 이상의 합의점은 찾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계속 원하신다면 댓글은 달겠습니다만.. 그다지 열의는 생기지 않네요.


      끝으로 하나만 정정하겠습니다. 제가 글을 명쾌하게 쓰지 못해서인지,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군요.

      빅뱅의 도쿄돔 파크 기사는 초반에 모두 '도쿄돔 파크'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초반에는 '도쿄돔 파크'로 제대로 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몇시간만에 '도쿄돔 입성'으로 기사 제목이 바뀌더군요. 그리고 인터넷이 시끌시끌하니까, 다시 '도쿄돔 파크'로 기사 제목이 변경되었습니다.

      인터넷 기사이다보니 서로 베끼기 여념이 없어서 생긴 실수를 제외하고, 최초의 기사만 봤을 때. 틀림없이 '도쿄돔 파크'로 기사가 났습니다. 다만 이 최초의 기사가 어느 순간 '도쿄돔'으로 제목이 바껴져 있더군요.

      왜 그랬을까요?

      왜 처음에는 제대로 도쿄돔 파크로 올라가 있던 기사가, 도쿄돔 입성으로 제목이 변경되었을까요?

      (제가 말한 캡쳐는 처음에는 제대로 도쿄돔 파크로 나왔던 기사가, 어느 순간 도쿄돔 입성으로 변했다가 다시 도쿄돔 파크로 변해가는 과정에 대한 캡쳐였습니다.)

  9. 글쓴분보다 밑에 댓글이 웃김 2009.07.13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가님 말대로 우리가 주고 받는 덧글은 별로 의미가 없을것 같네요. 시각차가 확연하니 ^^;;


    2008년도 골든디스크 본상 수상 못했을겁니다. 뜨기전 더티캐시만이 골든디스크에 점수에 들어갔으니깐요. 저도 스케쥴 싶어서 찾아봤지만 님 말대로 명확한건 없더군요. 그당시 YG와 CJ계열사간의 신경전으로 나가지 않기로 한게 더 맞는것 같습니다. 빅뱅 초기때 겪었던 문제들요.

    아 그리고 비너스포트는 그건 정말 시각의 차이라서 뭐라 해도 서로를 설득하지는 못할것 같아요. 캡쳐를 찾아서 볼려고 봤는데 제가 몇개를 클릭해도 김상호 기자분이 쓴 기사만 캡쳐 되어있는게 다라서... 그때 저는 처음 기사 뜨고 파크고 도쿄돔이고 동시에 떠있는 상태를 봐서 기자가 잘못 썼구나 하고 그 뒤에 변화가는걸 못봐서요. 다른 기사들이 어땠는지는 몰라요. 근데 진짜 언플을 하고 싶었으면 처음부터 도쿄돔이라고 하고 정정기사를 내는게 편하지 않았겠어요? 제가 언플을 한다면 슬쩍 그렇게 흘렸을 것 같은데... 3일안에 왜 연락을 할수 없다고 생각하세요 날짜가 변경이된게 아니고 장소가 변경이 된거잖아요. 오히려 처음에 하기로 하고 사람이 적게 올것같아서 이벤트할 곳을 다시 물색하다가 보니 할수 있는곳이 사람이 적게 수용될수밖에 없는 곳일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적어도 400명이 넘었을꺼라는 건 어찌 계산된거지? 그렇다고 쳐도 초대를 해도 갈지 안갈지는 초대받은사람이 답을 해주는거 아닙니까? 그런걸로 관계자 자리를 어느정도 만드는거구요. 이건 처음에도 말했든 진짜 관련된 사람이 진실은 이렇다 말하지 않는한 각자의 시각으로 각자의 논리로 추측하는게 다니깐 이렇게 생각해 볼수도 있다라고 말해 드리고 싶었을 뿐이예요.


    님 말한 대로 각자의 사고가 확실하고 좁혀지지 않으니 덧글은 이제 의미없겠죠. 열의도 없으시다고 하니 저도 같이 그렇게 되네요. 그래도 님은 그래도 빅뱅에 대해 이것저것 알고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말해서 좋네요.

    이건 열외의 이야기로 동방신기 팬이신가봐요? 도쿄돔파크사건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거 보면... 저는 동방신기 처음에 좀 별로였었는데 일본에 진출해서 처음에 무슨상가 그런데서 이벤트할때 열심히 하는 모습보고 완전 새롭게 보게 되었요. 노래실력도 진짜 많이 늘어서 보면 볼수록 훈훈합니다,

    아무튼 이게 아마 마지막 글일테니 서로 덧글 단다고 고생했네요. ^^

    • 슈가 2009.07.13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딱 한 가지만 정정하고 싶어서 댓글을 답니다.

      저는 엄밀히 동방신기의 팬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빅뱅의 팬이었지요. 사실 몇 가지 일들이 연거푸 터져서 빅뱅이 그럴 리 없다고 샅샅이 조사해본 결과..그 결과물이 저로 하여금 빅뱅의 반대편에 서게 만들었습니다. 샅샅이 조사해 본 결과물이 도쿄돔 파크였기 때문에, 잘 알고 있는 것 뿐입니다. 아, 다시 생각해보니. 지금의 저는 동방신기의 라이트 팬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도쿄돔 파크와 몇몇 언플들로 인해서 이제 제 마음은 동방신기로 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댓글이 모두 동방신기의 팬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동방신기 팬이기 때문에, 빅뱅을 까기 위해서 찾아본 것이 아니라. 제 나름대로 만족할 수 있는 진실을 찾다보다가, 동방신기의 팬이 된 것일 테니까요.

      대개 이런 대화의 끝은, 너는 누구누구의 팬이니까 어쩔 수 없다는 뉘앙스가 깔리게 되어서 최대한 조심하는 편이 서로에게 좋을 듯 합니다.

  10. 글쓴분보다 밑에 댓글이 웃김 2009.07.14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해하시네요.

    그냥 단순하게 물은거예요. 댓글이 돌아올지 안 올지는 모르지만....
    그냥 도쿄돔사건도 아시는데 YG쪽에대한 감정은 별로시고 거기에 관련된 동방신기팬이겠거니 싶어서요. 다른 덧글에 달려있듯이 도쿄돔이라고 기사가 나가면 내가 동방신기팬이라도 싫겠다는 말도 있었잖아요. 결코 동방신기 팬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제가 추측하는게 다 맞을지도 님이 생각하는게 맞을지도 모르는데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어쩔수 없는 생각의 차이는 인정할수 밖에 없지만...

    전 오히려 동방신기 팬이면 동방신기에 대한 호감이 올라갈려고 했어요. 제가 덧글에도 달았듯이 추측이나 생각의 차이는 있어도 님은 사건같은거 다 알고 생각한 결과물이니까. 좋은 감정으로 물은거예요. 끝에 우리가 단 덧글과 상관없이 궁금해서 물은거라 '열외'라고 하고 물은거구요. 그리고 제가 동방신기팬에게 감정이 있으면 동방신기를 좋게 이야기했겠어요? 끝에 제가 나름 호감을 표시했다고 생각했는데.....

    • 2009.12.01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이렇게 서로 싸우는건지ㅡ,.ㅡ
      솔직히 동방신기 노래 잘부릅니다
      빅뱅도 괜찮구요 2ne1 잘부릅니다
      같은소속사 아니라구 괜히 고정관념 가지지좀 맙시다ㅡ.ㅡ
      솔직히 대부분의 팬들은 자꾸 싸움 조장해서그렇지
      팬덤 만들고싶을텐데.

  11. 진민철 2009.07.14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M 팬이시군요...여전한 SM팬들....

    YG화이팅..ㅎㅎㅎ

  12. 이런 2009.07.14 2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뱅한테 치이고 2ne1한테 밀린 모팬덤 대량 몰려왔네.
    본문엔 나와있지도 않은 동방 일본 얘기가 왜 나옴?
    언플인지 사실인지는 대중이 판단할꺼고 기반도 없는 거품 언플이면 자연히 가라앉습니다. 걱정안해도 되니 언플로 무지한 대중이 낚일까봐 전전긍긍 안해도 되고. 2ne1이 진짜 거품이었다면 데뷔 무대때 엄청나게 두드려맞고 지금쯤 듣보잡으로 전락했어야 앞뒤가 맞겠죠. 하지만 현재 2ne1은 가장 무서운 신인이 됐다는 사실.^^

  13. 마케팅전략일뿐 2009.07.15 0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서태지로 부터 이어진 마케팅 전략일 뿐입니다.
    그걸 가지고 어느 기획사는 언플을 하네마네 하는 건 눈가리고 아웅하는 거죠.

    가끔가다가 보면 노래를 좋아하는 건지 아니면 기획사를 사랑하는 건지 모르겠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자기 기획사는 너무 언플을 안해서 속상하다는 코메디같은 글을 보게 됩니다.

    그 옛날 쇼비즈니스가 생겨나면서 부터 언론과 공연계는 공생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제작자들은 홍보가 필요하고 언론은 사람들 관심을 잡을 기사거리가 필요했습니다.

    도대체 언플이 없었다는 데 제가 어찌 그들의 행적을 다 알 수 있었을까요?
    전 1년전만 해도 아예 연예계쪽은 관심도 없고 티비조차 안 보던 사람입니다.
    텔미란 노래가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더란 것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런 저 조차 근 1년 사이에 보아가 빌보드차트에 올랐단 기사를 수도 없이 봤고, 동방신기가 오리콘차트에 1위를 했단 기사도 수도 없이 봤으며, 도쿄돔에 10만명을 모았단 것도 압니다.
    마찬 가지로 빅뱅이 일본에 진출해서 오리콘 차트에 탑5 안에 두번 들었단 것도 알고, 원더걸스가 미국애들 오프닝에 선다는 것도 압니다.

    뿐인가요.
    서태지가 몇십만장을 판 것도 알고, 수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해외에서 가장 인기있는 가수란 기사도 봤습니다.

    도대체 언플을 안하는 기획사가 어느 기획사기에 제가 그런 걸 다 알게 되었을까요?

    손담비가 언플을 많이 한다고 욕을 한참 먹던데 제가 보기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손담비 소속사의 영향력이 클까요? 아니면 3대 기획사의 영향력이 클까요?

    우리나라 기획사별로 마케팅목표가 다르기에 에스엠은 '우리가 최고다'를 내세우고,
    양현석은 서태지부터 비롯된 '난 다르다' 주의이고요, 박진영은 대놓고 '난 딴따라고 미국에서 성공하고 싶다'를 내세우는 거죠.

    3대 기획사가 방향만 다르지 홍보에 힘을 주는 건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 중 하나를 꼽자면 가장 힘이 센 에스엠이 언론 플레이도 가장 셉니다.

    그리고 기자들 쪽도 영향력이 큰 사람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그 중 제가 감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김형우' 란 기자인데 이 사람 보면 낚시질에 천재적인 사람이더군요.

    이 사람은 3대 기획사고 이름없는 기획사고간에 가리지 않고 진짜 제대로 '이게 진정한 언플'임을 과시하듯
    같은 내용의 기사를 제목만 바꿔가면 여러개를 계속 올려댑니다.

    게다가 그 제목이란 것들이 가히 예술의 경지에 올랐다고 볼 정도로 자극적입니다.
    아마 돈 많이 벌 것 같아요. 이런 기자는 월급도 세겠지만 보도단가도 장난 아닐 것 같더군요.

    아마 기획사들이 가장 먼저 찾고 선호하는 기자일테지만 그만큼 또 무서워할 기자인지도 모르죠.
    제가 김형우 기자 정도의 능력이 있었다면 참 돈 많이 벌텐데 싶어서 부럽기도 한 사람입니다.

  14. 블로거님의 다른 글들을 2009.07.16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면 노선이 나오네요, yg를 별로 안 좋게 보는듯?거의 까는 글만 적혀 있는데..물론 블로거 뉴스같은게 개인 사담의 의미가 크지만,,좀 더 다른 시각으로 보는것도 재밌지 않겠어요? ㅋㅋ

  15. 가수란 2009.07.16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나 소나 쉽게 하는게 아니지.. 아무리 실력있다 치더라도 밑에서부터 한계단 한계단 올라와야 그게 진짜 실력이지
    이건 뭐 시작부터 다짜고짜 굉장한 실력파니 뭐니해서 그럴싸하게 튀게 만들어서 대중들의 환심을 사고자 하는게 와이지 돈벌이 수단같은데.. 그럼 10년 20년간 노래 하나로 대중들에게 어필해온 선배가수들은 뭐가되느냐 이말이다.. 적어도 한 두번의 고비는 거치고 정상에 서야 하는데, 이건 뭐 요즘 가수는 돈에다 언플 떡칠만 하면 너무 쉽게 가수가 되는가보다

  16. 하루를 2009.07.23 1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처음 댓글 달아 봅니다.. 좋은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예전부터 서태지와 아이들을 좋아했고(물론 양군도 지금은 양싸로 더 유명하시죠..^^) 그래서 양군의 거침없이 뻗어나가는 행보에 많은 응원을 보냈던 팬입니다... YG기획에서 가수들이 나오고.. 휘성, 원타임, 빅마마, 거미, 세븐까지 정말 모두 노래실력이며... 작사작곡 능력들이며 비슷한 타 그룹이나 가수들과는 뭔가 다르고 정말 실력하나로 뽑는다는 생각에 멋지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양군의 팬인 저로써도 위 글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양군이 너무 실력이란 강박관념에 사로잡힌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 하루에 YG관련 가수의 기사가 계속 뜨는 것을 보면 좀 당혹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정말 실력파고 다른 그룹과 다른 그 가수만의 카리스마가 있다면 그렇게 언플 기사보내고 하지 않아도 팬들이 알아줄텐데요...
    사실 세븐때 까지만 해도 그렇게 까지 언플이 심하지는 않았었는데.... 양군 역시 어쩔 수 없었던 걸까요??
    암튼 양군이 1992(그가 데뷔 한 년도...)년도의 처음 가수 시작할때 마음과 처음 YG를 만들고 수장으로의 맘을 다잡을때 그 맘으로 다시 돌아갔음 하는 바람입니다... 주절주절^^;;

  17. VIP 2009.07.25 2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NE1빅뱅후광달고
    빅뱅등쳐먹으면서나왔고
    "실력파아이돌"????????제발 팬으로써 부탁하는데
    양현석사장님제발 빅뱅한테 부담주지마세요
    빅뱅이제야겨우다들20대에요ㅡㅡ
    전겨우16살이거든요?
    근데벌써느끼는게
    빅뱅은이미YG라는상표을지고나온
    상업용물품이다
    이거거든요
    노래3곡을리믹스버전이다뭐다해서
    앨범2개에나눠담아서
    판다는게말이나된다고생각해요?????
    VIP3기공짜라고해놓고선
    VIPBook가2만원이에요
    진짜이거아니거든요
    YG패밀리라매요
    진짜가족이면자기동생팔아서돈벌수있겟어요????
    제발초심으로돌아가주세요
    글고SM팬덤분들
    제발그렇게비판적인시선으로
    보시는분들이안계셨으면좋겟네요
    전동방신기는동방신기대로
    노래잘부르고멋잇고나름대로의매력이있고
    소녀시대는소녀시대대로슈퍼주니어는슈퍼주니어대로의매력이있다고생각하거든요
    그렇게빅뱅이매너없다,예의없다,실력파도아닌데설쳐댄다
    진짜팬도 빅뱅도 상처받거든요
    자제해주셧으면 감사합니다

  18. 셀리코 2009.08.01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좋은 글 보고 갑니다 ^^ 예전에는 yg이미지가 참 좋았는데 갈 수록 언플도 좀 심하게 하고;;
    제가 (여자이긴 하지만) 소녀시대도 좋아하고 원더걸스도 좋아하고
    애프터스쿨도 좋아하고 브아걸도 좋아하지만 2ne1은 처음 데뷔 때 부터 언플이 너무 심해서
    그렇게 좋은 시선으로 보이지 않네요..

  19. 음... 2009.08.02 0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g가 언플이 도가 지나치긴 하죠.

  20. 봉기 2009.10.02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씀이십니다. 과연 진짜 실력파이기에 실력파라고 하는걸까요 제가보기엔 다 거기서 거기인데 뭐가 실력파란건지, 돌아가신 마이클잭슨이 위에서 웃고있겠군요

  21. 공감 2009.12.01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현석 진짜.. 언플 쩔어ㅡ,.ㅡ 박봄이나 태양은 그렇다고 치고 아ㅠㅠ 진짜 너무 거품인거같음...



 빅뱅은 상업가수다. 그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상업가수가 상업적인 노래를 만들고 상업적인 행사에 출연하고 인기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비난할 수 없는 성질의 것이다.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동방신기 역시, 동방신기에 열정적인 팬들을 겨냥해서 화보집을 끼워서 CD를 팔고 새로운 버젼을 발매하여 판매량을 늘리기도 한다. 그것이 오히려 '현명하다'여겨지는 것은 그만큼 침체되어 있는 가요계가 가수들에게 얼마나 힘든 환경인지 잘 알고있기 때문이다. 

 꼭 동방신기나 빅뱅같은 그룹을 예로들지 않더라도 그 이전부터 지금까지 가수들, 아니 꼭 가수들이 아니더라도 유명인들의 유명세를 이용한 '상업적'인 활동들은 꾸준히 있어왔다. 그 상업적인 이용은 그다지 긍정적인 모습으로 비춰지지는 않았을지는 모르지만 '팬들이 아니면 안사면 그만' 이라는 인식 또한 존재했다.

 그러나 이번 빅뱅 자서전은 '상업성 논란'까지 일 정도로 파장이 있다. 그들의 자서전이 특히 대중들에게 부정적으로 비춰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빅뱅이 화보집이나 사진집같은, 일반 연예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팬서비스 차원'의 수준이 아니라 '자서전'이라는 이름을 붙인데 그 발단이 있다.

 빅뱅은 이제 갓 스물을 넘긴 어린 '소년'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그들이 대체 어떤 인생을 가지고 어떻게 글로 포장을 할 것인가 라는 문제는 팬을 제외한 대중들에게 그다지 긍정적인 모습으로 다가오지는 않는 성질의 것이다.

물론 그들은 그 나이 또래 보다 한참 더 유명하고 많은 돈을 번다. 하지만 그것이 그들의 '꿈'은 실현시켜주었는지는 몰라도 그 책이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을 인생의 멘토로 여기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자서전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생에 대한 적나라한 내면의 토로이다. 인생의 희노애락을 맛보고 난 후, 고뇌한 흔적을 남겨놓으려는 몸부림이다.  그런 흔적을 20대를 갓 넘긴 청년들에게서 얼마나 찾아 볼 수 있을까? 더군다나 좋은 기획사의 뛰어난 기획력과 마케팅덕에 승승장구 하며 어딜가나 대접받는 그들이, 아직 가수 생활을 한 날보다 할 날이 더 많은 그들이 연습생 시절이 길고 힘들었다고, 자신들이 노력했다고 아무리 외친다 해도 대중들의 시선은 차가울 수 밖에 없다. 

 일단 '자서전'이라는 책 자체가 대중들이 그들에게 요구하는 성질의 것은 아니다. 그들이 '좋은 책을 쓰고 인정 받고 싶어서'라는 욕구가 전혀 없이  단지 '책을 팔기 위해서'책을 냈다면 앞서 말했듯이 화보집을 내는 편이 훨씬 현명했다. 그런 책을 낸다면 '팬들을 겨냥했다'라는 목표는 훨씬 더 뚜렸해 지고 기본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야 하는 책으로 그들이 얼마나 잘해 내겠는가 하는 냉소적인 시선도 없었을 것이다.

 더군다나 책을 사는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콘서트 티켓 이벤트까지 벌이는 마당에 '자서전'이 왠말이냐는 말이다.

 또한 그들이 고수해 오던 마케팅 전략을 생각해 볼 때 '상업적인 자서전'은 상당히 마이너스 일 수 밖에 없다. 

 빅뱅은 그동안 '실력파'임을 강조해 오며 기존의 아이돌 가수의 이미지를 부정해 왔다. 아니, 빅뱅 이전에 YG라는 소속사의 속성이 그랬다. 일단 YG의 전략을 살펴봤을 때, 그들이 최고의 주가를 올리면서 업계 1위로 올라섰던 2003년께만 생각해 보더라도 그들이 소속 가수들에게 강조한 이미지는 "실력파"가수에 가까웠다.

깜짝놀라울 정도의 '빅마마'의 성공만 보더라도 그들의 성공은 외모를 의도적으로 배제시키고 노래실력을 역시 의도적으로 강조하면서 그들 자체의 음악이 뛰어나서 라기보다는 외모가 필요-충분조건이 되는 가요계를 비판하는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냄으로써 가능했던 것이었다. 그것은 다름아닌 '우리는 남들과 달리 외모가 아니라 실력으로 승부한다'는 메세지에 다름 아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YG가 비쥬얼을 강조한 가수들을 만들어 내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지만 심지어 스타일을 중시한 가수들에게 까지 이들이 강조하는 것인 다름아닌 “실력파”라는 것이다. 세븐은 댄스가수지만 무대를 라이브로 소화해 내며 춤을 추고 미국진출을 염두해 둔다. 그리고 빅뱅은 처음 나올 때부터 “기존의 아이돌의 판도를 뒤집을 가수”라는 표현을 당당히 내세웠고 특히 G-드래곤은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의 재능까지 보이며 실력이 있는 가수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려 노력했던 것이다.

 그런 '실력파' 이자 '노력파'인 가수들이 갑자기 노래로 승부하지 않고 인기에 편승해 자서전을 내고 콘서트를 미끼로 내세운다는 것은 그들이 고수했던 전략과 상당히 이율배반적인 부분이다.

 물론 빅뱅은 다른 아이돌이 가지지 못한 분위기와 어느정도의 실력은 갖춘 그룹이다. 그들이 여기까지 오기까지의 수많은 우여곡절을 무시하는 바도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들이 대단하다 할지라도 '자서전'이라는 아이템은 이질적이기 그지 없다. 아무리 그들이 '실력파'임을 강조해도 그들은 '아이돌 사이의'실력파일 뿐이며 그들의 경력이 '자서전'이라는 책을 써야 할만큼의 대단한 것인지 의심스럽고 그 상업적인 이용이 그들이 만들어 내려 노력하는 이미지 메이킹의 방향과는 너무 동떨어진 까닭이다.
Posted by 한밤의연예가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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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이없네요 2009.01.19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창고님,무개념이자랑이신가요^^?
    VIP라면VIP답게행동해주세요

  3. 지나가다가.. 2009.01.20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보기에도 좀 보기가 그렇네요;;
    아직 어린 나이에 벌써 자서전이라뇨..
    솔직히 자서전이 어리면 쓰면 안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어린나이에 다른 사람들과 다른 삶을 살았고
    또 다르다지만 아직 인생을 크게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라..
    저는 개인적으로 보기에 그렇네요
    아직 가수가 된지 채 몇년도 안되었는 가수들입니다.
    물론 연습생생활을 많이 했다지만,
    아이돌의 이미지가 아닌 실력으로 가겠다고는 하지만
    점점 아이돌의 이미지를 받아들이는, 아니 아예 아이돌이미지인
    빅뱅의 모습 부정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p.s 팬들의 직설적이고 감싸려고만 드는 태도도 보기 좋지않습니다.

    • 2009.02.06 1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직 어린나이라, 어떤 내용인지 몰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캬 좋은글이네 2009.01.20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뱅인지 대폭발인지먼지 하는 짜슥들 은퇴혀라 ㅋㅋㅋㅋㅋㅋ 아으 빠수늬들 아헹흫헿

    • ㅂㅅ 2009.01.22 1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이유 없이 은퇴하라고 지랄거리는건 뭐냐

    • 2009.02.06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캬. 좋은글이네.

      대폭발 일어난 '캬 좋은글이네'님 얼굴, 좀 은퇴하셨으면 좋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모다 2009.01.22 1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서전아니라 자기개발서라잖아 븅들아
    책내는거에 상업성없진않어
    그럼 니들이 상업성있다고 싫으면 안사면 되잖아
    괜히 상업성 어쩌구 하면서 꼬투리하나잡고 물고 느러지고
    벌써다 사과하고 끝난거 들추고 그러는거 웃기거든ㅋㅋ
    아이돌인거 맞고 점점 더 아이돌 스러워
    그럼 싫어하라고 진짜 뷔아피들은 아이돌빅뱅도 그냥 실력파 가수빅뱅도 사랑하거든

    • ㅋㅋ 2009.01.30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빅뱅팬이라면 어느정도예의좀갖춰줬음좋겠네요 반말에 븅들아 비속어까지 몹시기분좋게만드는글이네요

    • 2009.02.06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2009.01.22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최승현뷔아피 2009.01.23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자서전인지 뭔지 해서 빅뱅 꾸짖는건 알겠는데요
    그럼 님들이 가수 되기 위해서 좀 노력해보시던지요
    저도 처음에 빅뱅이 누군지도 몰랐구요
    제가 어느날 찾다가 빅뱅다큐 매일 본거예요
    얼마나 열심히 노력해서 가수 될까
    이런생각하면서 열심히 노력한 그냥 한명의 사람이예요
    그리고 제가 vip인데요
    또 빅뱅 팬 아니신분은 왜 감싸주냐고 하는데요
    감싸주는게 아니라 입장바꿔서 생각하는게 좋으시겟네요^^

    • 2009.02.06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 비판성 댓글 쓰신분들은 거의 다큐 안보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BlogIcon 권지용뷔아피 2009.01.23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승현뷔아피님말이맞는것같네요

  9. 자서전이라..... 2009.01.23 1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서전이라는것도 맞는말인것같은데요...저도 이건 빅뱅팬으로서 감싸는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빅뱅도 예전부터 꾸준히 노력하고 힘들게 땀내면서 지금까지 달려온겁니다
    저도 한번 기획사에서 연습생해봤는데요.
    그거 쉽지않는일입니다 매일힘들게 연습에
    또 연습하고 몇번이나 반복해야합니다.
    근데 "빅뱅자서전,특히 더 꼴불견인 이유 "참 어이가없습니다
    동방신기,빅뱅가수분들이 상업가수며 팬분들도 가수분들도 듣기 싫어하실겁니다

  10. Favicon of http://zzfwejews.cwef BlogIcon 내의견은 2009.01.30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가수들모두가다좋고 노래좋으면 더 더욱 좋을뿐인데 빅뱅자서전 얘길 듣고 그냥 부정적인생각 긍정적인생각 은 전혀 들지않고 그저 그건좀아니지않나 라는생각과함께 너무 아직은 그래도 갓 성인이된 아이들의 자서전을 살 사람은 팬 뿐이지않나 이런생각정도...20대초반 그리고 올해 20대를 들어간 사람도있지않나?...솔직히 우리가 공부하고 학교에 박혀있을때 연습생들또한 남모를힘든고초를 많이겪었을거라생각들긴하는데..같은 또래들이내는 자서전이라.....그 책안에 어떤 많은 좋은 글들이 있을지모르겠지만..아직 이른감이없지않아있네요

    • 2009.02.06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걸 빅뱅이 썻을까요..아니면 YG가 썻을까요~?

      누가 썻을까요,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책읽어봤어요? 2009.01.31 0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읽어보면 생각이 바뀌실거임.
    이틀동안 봤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해줌
    이책을 내가 초등학생때부터 봤으면 지금 많이 달라질것같다는생각이 들군요

  12. 책? 2009.01.31 0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벤트참가하고 빅뱅자서전받고
    라길래 '자서전?' ㅎㅏ고찾아봣는데 진짜로있네요 .하ㅏㅏ하하하,
    말많을꺼같았는데 역시,
    빅뱅팬이긴하지만 뷔아피까지는아니구요 ㅋ_ㅋ
    저도 좋아하는 연옌이있어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지나칠려했는데
    ㅠ0ㅠ 댓글이 좀쩌네영,
    욕설 ,비속ㅇㅓ 사용하시면ㅅㅓ 말하시는 분들
    전 뷔아피라생각안하고 그냥 지능안티려니 하고지나치려노력중임니다만
    ★님, 69티 들춰낸분보고 그걸왜들춰내냐 모라하셧져
    타블로보고욕하라고요? 타블로는왜들춰내나요?

    타블로를 왜 꾸짖어요
    님 생각은 '나는 개념 뷔아피다' 하고생각하시면서
    글 비속어안쓰시려 노력하는거같긴한대요
    타블로 들춰낸거부터 무개념이시구요
    댓글마다 또 댓글다시면서 변호하시는거 한두글이면충분하지않나요,



    좋아하는 연옌욕해서 기분나쁘신건알아요
    하지만 님도 도좀 지나치신듯해요 ^^ㅋ

  13. 2009.02.01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읽어보고 말씀들하세요 ㅋㄷ 비판이든 모든 하세요 ㅎㅎ

  14. 단단 2009.02.01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대로 말해서 연습생때 힘들게 고생한 가수도 한둘도 아니고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데뷔한 지 오래된 것도 아니고 팬도 안티도 아니지만 조금 이런 자서전이든 자기개발서든 아닌거 같네요 -. 그리고 연습생때 고생 많이한 연예인들 많지 않습니까 빅뱅보다 더 긴 연습생시절 있는 가수도 있는데... 낸다고 해도 아직 이른감도 있고... 뭐 내든 말든 나랑 상관은 없지만 책 내용은 좋다고들 하시더라구요 ^.~ 부정적인 생각이랑 긍정적인 생각이 둘다 생기는 거 같네요

    • 2009.02.06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뭔소리야, 이거. 자기주장을 똑바로 하란말이야, 이거.
      독서토론 쥬니어좀 신청 해봐, 이거.

  15. 승리꺄꿍 2009.02.01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H.O.T 젝스키스도 현재 빅뱅멤버들 나이에 자서전 냈던걸루 아는데 이거 다 기획사 상업성 전략이예요.

  16. 빅뱅러브 2009.02.06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얘야 난 니가 더 꼴불견이란다.
    니 생각하나 없이 퍼 온 글을 올리면서
    빅뱅 자서전이 어때서?
    정말 짜증난다.

  17. 머야이거 2009.02.07 0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블로가 자서전 썼냐? 자기가 직접 쓴 소설을 낸거지 ㅋㅋㅋㅋ
    빅뱅이 지네가 직접쓴소설이면 몰라 갓스물 갓넘ㄱ기고 자서전 내는게 개그도아니고 ㅋㅋㅋㅋㅋ
    월드스타는 아닐지라도 아시아권 섭렵한 비나 10주년넘은 신화 정도는 되야 자서전을 내지
    양현석도 어지간히 돈챙기는구만

  18. 지나가던사람 2009.02.27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댓글이 너무 길어졌군요 죄송합니다-_-;
    수정은 귀찮아서 그냥 올립니다.

  19. 지나가던사람 2009.02.27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접 사진않았고-_-; 서점에서 읽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자서전...이라는 타이틀이 붙여져있긴하지만 10대들에게 주는 자기계발서라고 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그리고 책을 팔겠다는 것 자체가 왜 문제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실력파를 내세우든 아니든 비지니스를 하는 그들입니다.
    돈이 되는 것은 선을 넘지않는 이상으로 할 수 있으면 해야죠.
    가수의 노력과 상업성은 같이 가야 이상적이지, 충돌되는 것이 옳다고 보는 건 조금 구시대적 발상같네요.
    빅뱅이 상업가수임을 아시는 분께서 왜 이런 논지의 글을 쓰셨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여튼, 상업성자체가 도를 넘어서지않았다면 문제될 건 없다고봅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걸고 넘어지는 '도'는 주로 나이인데,밑에서도 말씀드리겠지만 내용을 보니 나이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여겨지더군요.
    핵심은 그 상업의 질이죠. 돈의 값어치를 하느냐 못하느냐가 더 중요하지않을까요?

    제가 보기에 빅뱅이 책에서 10대들에게 주는 메세지는 괜찮던걸요.
    오히려 10대들의 우상인 그들이기에 10대들에게 더 좋은 자기계발의지를 줄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꼭 나이 지긋이 먹으신분들만 충고나 조언을 할 수 있는 건 아닐테죠.
    막 10대를 벗어난 그들이기에 더 현실적인 얘기를 해줄수도 있을테구요.
    부모님이 자녀에게 선물해도 괜찮을 책 같았습니다.

    책도 안읽어보고 왈가왈부하는 사람보다는 그래도 조금이나마 읽어본 사람들이 평하는게 나을것같은데... 중2병 걸리신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자서전이라하기엔 우습지만, 현재의 빅뱅은 이런 식의 책을 낼만한 위치는 된다고봅니다.
    다만 이런 책까지 낸 그들이니 앞으로의 책임이 그만큼 더 크겠죠.
    비판은 이후에 해도 될 것 같습니다.

  20. jacqueline 2009.03.20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진짜...여기 글 남긴 일부 빅뱅 팬들 진짜 ...한심합니다. 당신들 때문에 빅뱅이 더 욕먹는 듯

  21. Czar 2009.04.07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빅뱅 덕후들이 덧글 달아놓은 것 보니깐 수준을 알만하다.
    이 글의 요점도 파악 못하고 무작정 덧글 달아놓는 거 보니 한심해.
    책 읽어보니깐 누구나 청소년기에 한번 쯤은 생각해봤을 내용만 적혀있던데 대체 무슨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 그저 빅뱅 팬들이 빅뱅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사는 거면 몰라도. 솔직히 자서전이란 타이틀 달기엔 우습지 않냐? 20대 초반 갓 들어선 애들이 얼마나 대단한 풍파와 역경을 견뎌왔다고 자서전을 써. 이 책 읽고 얻은 교훈좀 써줄래? 난 탑이 학교 생활에 충실하지 않았다. 승리네 아버지는 골프 선수 출신이시다. 이런 내용 밖에 기억이 나지 않거든. 대체 실질적인 교훈이 될만한 내용이 뭐가 있는지 말좀 해줘. 일단 부딪혀봐라, 불가능은 없다. 이런 입발린 내용만 적어놓는다고 자서전이 아니거든. 빅뱅, 노력은 많이 했겠지. 그렇지만 얘네만큼 노력하는 사람은 진짜 많아. 얘들이 운이 좋았을 뿐이지. 그런데 도대체 얼마나 특별한 노력을 했다고 자서전을 내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리고 자서전이 아니라 자기계발서라고 하는 애들, 자기계발서랑 자서전이랑 구분이 된다고 생각하니. 배럭 오바마 대통령이 쓴 자서전, 그게 자기계발서이기도 하거든? 사실상 자계계발서와 자서전의 경계는 모호해. 없다고 봐도 될지도.

    빅뱅 덕후들아 일단 글부터 다시 읽어봐. 빅뱅 욕하는 걸로 보이냐? 잘못된 마케팅을 비판하는 글이구만 여기엔 무슨 저능아들만 모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