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겐 클린스만 감독 해임│연봉│위약금│인스타그램
2023년, 르겐 클린스만(60. 독일)이 한국 축구 대표팀의 새로운 지휘봉을 잡으며 기대감을 모았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글로벌 축구계에서 뛰어는 이력과 경험을 자랑하는 인물로, 한국 축구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그런, 부임 11개월 만에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직에서 해임되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의 기자회견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은 서울시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월 16일 긴급 회견을 열고,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정 회장은 "많은 국민께 실망을 드려 댇나히 송구스럽다"라며, 협회에 대한 비판과 비난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사과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경기 운영, 선수 관리, 근무 태도 등 여러 면에서 대표팀 감독으로서의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경질 이유를 밝혔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SNS 인사말
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경질 소식이 전해지기 직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국 축구 팬들과 선수들, 코칭스태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는 "지난 12개월 동안 아시안컵 준결승까지 13연패 없이 멋진 여정을 함께할 수 있도록 보내주신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연봉 및 위약금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은 국내 분위기로는 당연한 수순이였으며, 솔직히 감독으로는 0점짜리 감독이었습니다. 그의 계약 기간은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였으나, 경질로 인해 이를 마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연봉은 약 29억 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질될 경우 위약금으로 약 70억 원이 발생한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엉망으로 만들고 국내에 복귀하지도 않은체 비대면 화상으로 지휘하는 감독은 살면서 처음 봅니다.
그러한데 위약금을 70억 원을 줘야 한다니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이에 대한 금전적 부담으로 대한축구협회는 대책 마련에 대해 고심 중이라고 합니다. 고심할게 아니라 정몽규 회장과 감독을 뽑은 운영진에서 전부 물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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