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호랭이, 유명 작곡가 숨진 채 발견 사망이유

신사동호랭이는 한국 가요계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 41세)가 세상을 떠났다는 슬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4년 2월 23일, 그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충격과 애도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아이돌 명곡 제조기 신사동호랭이

 

신사동호랭이는 "롤리 폴리(티아라)", 노노노, 리멤버(에이핑크), "위아래", "덜덜덜"(EXID), "뿜뿜"(모모랜드)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가요계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입니다.

 

최근에는 걸구릅 트라이비를 론칭하며, 그들의 네 번째 싱글 "다이아몬드"를 통해 다시 한번 그의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특히 트라이비 멤버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들은 공식 쇼케이스에서 신사동호랭이의 프로듀싱 능력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신사동호랭이 프로필 & 인스타그램

• 이름: 이호양
• 출생: 1983년 경상북도 포항 (41 세)
• 데뷔: 2005년 "자두 - 남과 여" 작곡으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디딤
• 수상: 2013년 제5회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송라이터상 수상
• 경력: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AB엔터테인먼트 대표

 

신사동호랭이 인스타그램

 

 

사망이유?

 

신사동호랭이의 사망 원인과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8년 개인회생 절차 신청했으며, 그 당시 수십억의 빚이 있었던 사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채권금액 69% 채권자 동의를 받아 10년간 채무액의 70%인 12억을 변제하는 조건으로 개인 회생 인가를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신사동호랭이의 갑작스런 사망은 그가 가요계에 남긴 불멸의 곡들과 함께, 한국 음악 역사에 큰 빈자리를 남길 것입니다. 그의 음악은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아 그의 정신을 기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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