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강인 2차 저격"축구장에서 패션쇼"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강인 선수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홍준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축구계의 현재 상황을 정치판과 비교하며 비판적인 견해를 표현했습니다. 그는 특히 이강인 선수를 지목해, 가족회사 설립과 패션에 대한 관심을 비꼬며 축구에 대한 집중도를 문제 삼았습니다.

홍준표 인스타그램

홍준표 이강인 1차 저격 내용

지난 16일에도 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신의 SNS에 "정치 잘하고, 공 잘 차기에 앞서 선후배는 서로 존중해야 하는데 잠깐 떴다고 XXX("예의 없다"의 속어) 없이 행동하는 사람은 팀워크를 해치게 되어 대표팀 경기를 저하한다"라고 이강인을 지적했습니다.

이강인 인스타그램

홍준표 이강인 2차 저격

 

홍준표 시장은 한국 축구계의 문제점을 선후배 간 존중 부재, 욕설 난무, 책임 회피 등을 지적하며, 이강인 선수의 행동을 예로 들었습니다. 또한, 촉망받던 쿠바 출신 메이저리거의 퇴출 사례를 언급하며 인성 문제로 인한 팀워크 저해를 비판했습니다.

 

사례를 말하면 홍준표 시장은 이강인 선수가 성공 후 안하무인적 태도를 보이고, 가족회사를 차리고, 패션쇼에 더 관심을 가지는 듯한 모습을 비판했습니다. 이강인 선수가 보여준 행동을 축구경기력 저하의 원인 중 하나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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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축협과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비판

홍준표 시장은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경질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사퇴를 주장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경기 운영과 선수 관리, 근무태도 등을 문제 삼으며, 정몽규 회장에게도 책임을 물었습니다.

 

또한 홍준표 시장은 축구계뿐만 아니라 모든 단체 경기에서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성 문제나 팀워크를 해치는 행동을 하는 선수들은 퇴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축구협회 내부의 문제를 지적하며, 변호와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러한 홍준표 시장의 발언은 한국 추국계 내부의 여러 문제점을 공론화하고, 변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의 비판이 한국 축구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홍준표의  SNS "저격 글"

한국 축구판 꼭 지금 하는 짓이 한국 정치판의 복사판이네요. 선후배도 없고 욕설만 나무하고, 서로 책임회만 급급하고 내 탓은 없네요.

 

조금 떴다고 안하무인에 가족회사나 차리고 축구장에서 벙거지 쓰고 패션쇼나 하고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데 그렇게 축구하니 이길 수가 있겠습니까?

 

촉망받던 쿠바출신 메이저리거가 왜 퇴출되어 한국까지 왔을까요?

 

품성과 인성이 나빠서 팀워크를 해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이미 미국 대표팀 맡을때 먹튀 전력 있는 감독을 데리고 온 축협 회장은 사비로 그 돈 책임지세요. 그리고 인성 나쁜 애들 모두 정리하세요. 축구보다 사람됨이 우선입니다.

 

홍준표 페이스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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