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데뷔한 신인 중 가장 성공적인 그룹 중 하나로 평가받는 다비치. 그녀들이 1년도 안되는 기간 동안 얻은 인기는 상당히 고무적이지 않을 수 없다. 좀처럼 대형신인이 나오지 못하고 있는 가요계에서 여성 듀오라는 다소 일반적이지 않은 구성으로 이만큼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 다비치가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곡인 "사랑과 전쟁"에 대한 표절 의혹이 여전히 쉬쉬되며 그녀들의 활동에 아무런 제제도 가해지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다비치가 표절했다고 의혹을 받고 있는 곡은 바로 익숙치 않은 가수인 '성유빈'이라는 가수의 '눈을 감아도'라는 곡이다.
성유빈의 눈을 감아도는 이전 중국 가수가 한차례 표절을 함에 따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그런데 그런 노래를 다비치가 다시 표절했다는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