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05 01:18

알렉스 하차, 현명한 선택이다.



요즘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의 '히트 메이커' 알렉스-신애 커플이 5월 4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의 가장 로맨틱한 커플로 손 꼽히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만큼 시청자들의 아쉬움은 꽤나 클 듯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알렉스의 선택에 박수를 보낸다. 알렉스의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는 현명한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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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는 분명 알렉스에게 '행운' 의 프로그램이었다. 알렉스를 모르던 사람도 [우리 결혼했어요] 를 통해 알렉스라는 이름을 알게 됐고, 그 덕분에 그는 여성들이 가장 선망하는 '로맨틱 가이' 로 손 꼽히게 됐다. 그것이 설정이든 아니든간에 알렉스-신애 커플은 이 시대 모든 여성들이 동경하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연출' 하는 것을 통해 시청자들의 기억에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었다.


그러나 절대적으로 엄격히 말해서 [우리 결혼했어요] 는 '픽션' 일 뿐이다. [우리 결혼했어요] 와 알렉스가 떨어질래야 떨어 질 수 없는 '운명 공동체' 가 될수록 '가수' 알렉스는 [우리 결혼했어요] 의 '로맨틱 가이' 로 굳어져 갈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알렉스는 데뷔 때부터 끊임없이 진짜 가수가 되겠다고 공언해 왔지, 단 한 번도 엔터테이너로 성공하겠다고 장담한 적은 없었다.


그는 냉혹한 시장 논리 속에 가장 잘 적응한 가수임은 분명했다. "방송 출연을 일부러 피하고 싶지 않다." 는 그의 말은 알렉스가 어느 정도의 엔터테이너 기질을 갖추고 있는 가수임을 증명하는 단면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 결혼했어요] 는 알렉스의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가수 알렉스가 아닌 엔터테이너 알렉스의 재능을 모두 소진함으로써 그의 이미지를 획일화, 고정화 시키는 부작용을 함께 낳았다.


어떤 사람은 알렉스가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빠진다는 것은 최악의 선택이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그러나 알렉스의 하차는 [우리 결혼했어요] 쪽에서 보자면 큰 손실이자 손해이겠지만 가수 알렉스에게는 오히려 플러스 효과를 낸 선택이었다. 알렉스는 오히려 인기가 절정에 올라있는 상태에서 [우리 결혼했어요] 를 하차함으로써 '박수칠 때 떠나는' 미덕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노래를 하기 위해 정상의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나는 모습을 통해 가수로서의 진정성과 중후함까지도 표현해 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클래지콰이로 4년 동안 열심히 노래를 불렀고 이제 곧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알렉스에게 어쩌면 [우리 결혼했어요] 의 잔류는 '필수적' 이었을지도 모른다.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아오르고 있는 프로그램에 솔로 앨범을 들고 찾아온다면 흥행은 보장되어 있으니 말이다. 그러나 알렉스는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고나 시류에 순응하는 비겁함을 보이지 않았다.


"나 자신을 속이고 싶지 않았다." 는 그의 말처럼 그는 노래를 하기 위해, 무대에 서서 관객을 만나기 위해 조금은 아쉽지만 최고의 자리에서 겸허하게 물러났다. 가수와 엔터테이너의 사이에서 교묘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알렉스지만 [우리 결혼했어요] 의 중도하차는 '가수' 알렉스가 어떤 지향점을 갖고, 어떻게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지 가장 극명하게 보여 준 사건이 아닌가 싶다.


그는 솔직하고 담담하게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물러났다. 그러나 물러나는 그의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것은 씁쓸함과 안타까움 보다는 가수로서의 자존과 사명감이다. 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내 놓을 수 있는 열정과, 시류에 영합하지 않는 솔직함으로 진짜 '노래' 를 부를 수 있는 알렉스.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보여줬던 그 '로맨틱한 소프트함' 이 '가수' 알렉스에게서도 영원히 느껴졌으면 좋겠다.


알렉스, 그의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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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d 2008/05/05 01:41 address edit & del reply

    오덕후 이 새낀뭐야.. 글 보니깐 거지같네 평론가 패러디냐.. 푸하하 뭔가 좀 알구 써라
    특히 방송만 끼고 있는 골빈넘 같구만.. 미디어 관련 총체적인 시각이 없구만..

    얘한테 kbs가 뭐냐 이러면.. kbs는 국민의 방송이고 공영방송이다. 이런식으로
    kbs가 시청료 강탈해서 만드는 kbs홍보자료같이 말할놈이네..

    즉, 팩트 없는 개소리 하지말란거다..

    아울러 kbs가 어떤곳인지 알려주지 kbs는 1927 일제가 극악무도 하던 시절에
    일제가 설립한 친일방송사로서 미군정에 로비해서 연명하다가 독재정권이
    들어설때 혹세무민할려는 군사정권의 요구에 의해 국영, 공영이 되었다.
    5공 두환이가 강제적인 시청료를 징수하고 tbc를 강탈해서 kbs2tv를 만들었지
    그 이후도 계속 권력의 개노릇하고 언론학자들을 시청료로 kbs장학생을 만들고
    현재는 혹세무민하는 저질방송으로 세계적으로 유래없는 공영방송이 되었지
    시청료 받아쳐먹으면서 광고방송을 하고 드라마를 방송3사중에 가장 많이하고
    ..ㅉㅉ 이런 간단한 kbs논린에도 넘어가는 꼴통이라면 문화평론할 자격이 없단다

    그럼

    • BlogIcon 한밤연예가섹션 2008/05/05 08:10 address edit & del

      한 마디로 정리 가능하겠군요.

      [우리 결혼했어요]는 MBC 입니다.

    • ㅋㅋㅋ 2008/05/05 11:03 address edit & del

      ㅋㅋ 한마디로 정리 잘하셨네요ㅋㅋ

    • 너나먹어 2008/05/05 12:20 address edit & del

      이거 똘추놈이네..KBS2가 일본의 잔재라도 된다는 말이냐?? 그럼 없어져야 할 방송사네.. 니가 없애봐라 이 ㄷㅅ아.. 좀 알고 짓거려~~ 탄생 배경이야 어찌 됐던 지금은 우리에게 이로운거 잖아.

    • 글쎄요 2008/05/05 17:47 address edit & del

      그런 식으로 글 쓰는 것이 문화 평론할 자격이 있다고 보이지는 않네요.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은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과 다소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117 2008/05/06 00:43 address edit & del

      dd, 너두 강준만 책 읽었냐? 100년도 안 되는 대한민국 방송언론역사 읊으면서 넌 총체적이냐?

    • 광우병 2008/05/06 00:40 address edit & del

      이미 광우병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군요...

    • ㅋㅋ 2008/05/09 16:02 address edit & del

      위의 광우병님 대박. 센스 짱이셔~ㅋㅋㅋ

  2. 달구 2008/05/05 04:40 address edit & del reply

    글쎄...뭔가 시작을 했으면 끝은 보고 싶지 않을까 생각됨.
    알렉스의 이번 하차는 본분을 살리기 위한 것이기는 하나 본인도 뒷맛은 좋지 않을 것임.

    그 프로그램에서 알렉스를 응원하는 팬들도 알렉스가 음악 안하기를 바라는 것도 아니며 더구나 알렉스가 불러 더 크게 히트시킨 노래도 생김으로서 뮤지션으로서의 알렉스를 접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기 때문에 버라이어티가 뮤지션으로서의 활동에 장애가 되는 것 만은 아니었음.

    은근히 복귀의 여운을 깔아놓은 것도 있고, 실지 어느 기사에서는 앨범 발매 후 복귀한다고 기사화 한 적도 있어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그 때가서 지금의 팬들이 느끼는 상실감이 환영으로 바뀔지가 도리어 의문임.

    • 군계일계 2008/05/05 11:40 address edit & del

      중요한건 사람들이 방송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연기가 아닌 진짜로 오해하고 있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알렉스 본인도,
      나 자신을 속이고 싶지 않다고 말했지 않을까요?

  3. ^-^ 2008/05/05 07:54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알렉스-신애 팬으로 우리 결혼했어요 정말 열심히 시청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번 하차소식이 아쉽지만 이 글처럼 자기에게 엄격한 알렉스씨 모습 참 멋있는거 같네요.

    오랜만에 좋은 글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4. 하지만... 2008/05/05 10:36 address edit & del reply

    알렉스야 그렇다고 쳐도 신애는 뭐냐고요. 오랜 공백기간을 끝으로 이제 다시 인기얻고 있었는데.... 신애에게야말로 지금이 정말 중요한 때였는데 이걸 운이 없다고 해야하나...

  5. --; 2008/05/05 10:58 address edit & del reply

    음... 본인의 결정을 뭐라고 하기 그렇지만 알렉스는 앨범활동하려고 그만두는 거고
    김현중은 앨범홍보하려고 대타 출연한거죠.

  6. 플라토닉 2008/05/05 11:06 address edit & del reply

    "우리 결혼했어요" 라는 프로그램은 한두달 만에 끝낼 프로그램도 아닌데 제작진의 섭외 요청에 왜 승락했을까? 앨범작업도 해야하고 마지막회에 말한 것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앨범제작에 힘을 쏟기 위해서 하차한다고 했다. 그런데 왜 애초에 "우리결혼했어요" 출현하기를 결정했을까? 그때는 앨범제작할 생각이 없었던 걸까? 아니면 앨범홍보 차원에서 출현을 결정한 걸까. 초반에 신애는 자신의 마음을 열면서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서 마음의 문을 쉽게 열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런 사람에게 온갖 이벤트와 배려로 6주 만에 굳게 닫혀있던 신애의 마음을 열게한 날 이별을 고했다. "자신의 일" 때문에 떠날 예정 이었다면 이렇게 까지 신애 마음을 망쳐놓을 이유가 있었을까? 엘렉스의 마지막 작별인사에 허탈해하고 배신감(?)을 느끼고 "또 속았구나"하는 신애의 표정에서 묻어 나는 것을 보고 참 불쌍해 보이더라. "우리결혼했어요"가 픽션이지만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알렉스와신애는 논픽션과 픽션을 넘나 들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엘렉스의 하차와 무책임함은 일단 시청자들에게 상처를 줬을 뿐만 아니라 신애에게는 한번더 사람에게 상처받아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는 아픔을 준것 같아 신청자의 한사람으로써 참 유감스러운 일이다.

    • 군계일계 2008/05/05 11:42 address edit & del

      픽션이라는 걸 인정하면서도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만으로
      알렉스의 중단선언이 배신이라고 말하는 건
      좀 말이 안되지 않나요?

      픽션은 픽션일 뿐,
      그것을 연예인의 실제 모습과 혼돈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pride52 2008/05/05 17:56 address edit & del

      v플라토닉님 "우리 결혼했어요"는 애초엔 특집으로 1회성 방송이였습니다..하지만~ 프로가 뜻밖의 많은 인기를 얻게됨에 긴급회의를 거쳐 "우리 결혼~~"은 갑작스레 장기전 촬영으로 들어간거지요!!....정리하자면 플라토닉님의 알렉스는 애초엔'앨범제작할 생각이 없었던 걸까?'란 어림짐작은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알렉스의 앨범홍보 의도따윈 애초부터 없슴이 확실하니깐요!!...

    • 플라토닉님....... 2008/05/05 20:06 address edit & del

      간단하게 말해서 좀 소설같네요... 어디까지나 우리 결혼했어요는 픽션입니다. 신애도 그건 알고 있구요.. 플라토닉님은 픽션이라는 사실을 배제하신듯 하네요.. 두사람이 같이 촬영은 안해도 앞으로 좋은 친구도 될 수 있고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도 있는건데... 또 속았구나 라는 신애의 표정..이런거 솔직히 못느끼겠더라구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만...^^

    • 지구한바퀴 2008/05/06 00:39 address edit & del

      픽션이라는 것..신애도 그것 알고 있죠..혹시나 신애 속마음이 알렉스에게 뭔가 개인적인 감정을 갖었다면 그건 알렉스가 떠나는 마당에 죄책감을 느낄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오랜공백이 있다가 지금 인기를 얻기 시작한 신애가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이런걸 알렉스가 배려하기엔 좀 힘들었겠죠.

  7. 이기적인선택 2008/05/05 11:53 address edit & del reply

    현명한 건 알렉스 본인에게만 현명한 거죠. 즉, 이기적이란 뜻이 되겠네요. 솔로앨범 준비에 몰두할 시기라서 가수로서 멋진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기 위해서 하차한다..는 멋진 이유를 들었지만 그건 자신을 위한 변명일 뿐입니다. 6월에 앨범 나온다고 그러는데, 박명수처럼 1주일만에 앨범을 뽑는 것도 아니고 이전부터 준비를 했을 거란 말입니다. 그리고 방송에서도 본인이 언급했죠. 만난 지 6주라고.. 그래서 이렇게 빨리 하차를 할 거라면 본방으로 편성될 때 출연을 사양했어야 합니다. 파일럿에 나왔던 홍경민이랑 장윤정이 본방에선 안 나오는 것처럼 미리 선택을 했어야죠. 솔비 어머님도 빠져들게 만드는 이벤트전문가 알렉스'오빠'는 인지도를 한층 높였으니 손해볼 거 없는 장사였습니다.
    사실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도 하고 그런 거야 자주 일어나는 일이니까 별 거 아니지만 이번엔 조금 다른 것이 알렉스가 하차하면서 신애까지도 같이 하차를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신애는 앨범내는 것도 아니고 영화에 캐스팅돼서 지방촬영 일정이 잡힌 것도 아니고 갑자기 고시공부를 시작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하던 방송 열심히 하면 되는데 둘이 부부 컨셉이기때문에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프로그램에서 빠져야 한다는 점 말입니다. 둘의 로맨스야 진짜건 설정이건 보는 입장에선 그냥 이뻐 보였으니 알 바 없지만, 한 동안 방송을 쉬던 신애는 이제 겨우 우결혼을 발판으로 다시 활동을 이어가려는 생각을 했을 텐데 길거리 잘 가다가 퍽치기 맞은 기분 아닐까 싶네요. 무슨 망언을 한 것도 아니고 밉상스러웠던 것도 아니고 그냥 타인의 선택으로 자신도 잘 나가는 프로그램에서(어쩌면 지금처럼 자신을 알릴 기회는 이제 다시는 없을 지도 모르는데) 나와야 하는 신애의 입장을 생각하면, 상대방을 잘 배려하고 사려깊고 이해하던 알렉스가 바로 그 '타인'이라는 것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다던, 하지만 밝은 모습을 되찾아가던, 신애가 '아..역시 사람들은 이렇게 쉽게 신뢰를 깨버리는 존재구나'라면서 다시 문을 닫아버리지 않길 바랍니다.

    • 동감 2008/05/05 12:08 address edit & del

      앨범을 갑자기 발표한것도 아니고.
      신애씨만 난처해 졌지요...
      처음부터 시작을 말았어야 했다고 봅니다.

    • 내말이.. 2008/05/05 13:52 address edit & del

      정말 제가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쓰셨네요. 본인에게는 득이든 뭐든 될지 몰라도 같이 하는 신애는 뭐가 되는거냐구요. 지 생각만한 정말 나쁜사람이에요.

    • 지나가다 2008/05/05 13:53 address edit & del

      원래 처음부터 그만두고 싶을때 그만두는 게스트 형식으로 섭외됐다 하네요.. 그래서 몇주하다 마는 그런 프로겠지..싶어 선택한 걸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몰입하고 인기받고 그럴줄 몰랐던거같고..본인도 신애와...(여자와 팬 입장에서 볼때) 별로 맞지 않는듯하고..신애를 배려하다가 부담도 생기고..한거같은 느낌이랄까..암튼 뭔가 뮤지션으로서 이름을 알리는 데에 만족했고 또 프로그램 내에서 자신이 하는 역할에 대한 한계점을 인식한 상태였기에 나가는 거라고 보여져요.. 그리고 알렉스는..약간..이민가서 그런가 암튼..자기 본위적인 느낌이 없지않아 있긴 한데..나쁜 의미를 두고 그러는거같진않아요..다만 한국 정서를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는 느낌..정도?.. 욕은 좀 먹겠지만..그렇다고 그의 선택이 그렇게 나빠보이진 않네요.. 팬의 입장으로 볼땐 ..알렉스가 좀 그 프로에서 힘들어보였어요..

    • 동감입니다 2008/05/05 15:10 address edit & del

      알렉스 자신에게는 현명한 선택일수 있겠죠.
      우리 결혼했어요 중도하차하는 여파가 알렉스 한명에게만 미치면 아무 문제없다 이겁니다.
      그치만 커플로 같이출연한 신애는 뭐가됩니까?
      신애에게 관심도 없던 저조차도 알렉스의 진심인지 연기인지 모르겠는 저 태도에는 은근히 화가납니다.
      동화속 커플이라고는 해도 네 커플중 가장 사랑스럽게 지켜본 한 사람으로서 배신감 비스끄무레한것도 느껴집니다.
      제가 여자라서 신애입장을 무의식적으로 공감하려고 하다보니 이러는 걸수도 있겠지만 알렉스 태도 별롭니다.

  8. 말장난 2008/05/05 12:03 address edit & del reply

    알렉스도 글쓴이도 말장난에만 능하시네요

  9. dfdd 2008/05/05 12:12 address edit & del reply

    너 내가 글 그만 쓰랬지?

  10. 신애만 불쌍하더라. 2008/05/05 12:15 address edit & del reply

    알렉스 하나때문에 이제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 신애마저 하차해야하니 말이지...
    자의가 아닌 타의로...

    • 동감여 2008/05/05 14:02 address edit & del

      둘이 이별해서 슬픈게 아니구 신애가 버려진느낌이 들어 슬펐음..ㅡㅡ 물론 그 결혼생활이 짜여진 틀이라는 아래에...

    • 그녀 2008/05/05 21:52 address edit & del

      니가 뭐라고..ㅋㅋ

  11. 그냥그냥 2008/05/05 12:44 address edit & del reply

    진짜 스캔들 날까봐 진짜 사랑하게 될까봐 하차 한거 같애 내가 보기에....

  12. 바보들 2008/05/05 13:04 address edit & del reply

    멍청한 소리 지껄여봤자 아무런 의미도 없다.
    이런거 쓰는 애들은 이게 의미가 있다고 보는 거니? 인생 참 한심하다..
    그리고 하차가 적절했든 그렇지 않든 니가 얘기하는 건 아무런 정답도 내려주지도 못해.

    • 너의 그 말도 2008/05/05 21:53 address edit & del

      이글에 아무 의미를 못가져 주는 걸 알아야지/
      괜히 맘에 안드니 시비걸기는..

  13. 음...... 2008/05/05 13:21 address edit & del reply

    난 원래부터 신애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고
    단지 픽션이고 방송일 뿐인데 신애 위해서 자기 일을
    미루면서까지 방송할 필요성 못느낀다고 생각한다
    알렉스 데뷔때부터 좋아했는데 오히려 버라이어티 나오면서
    가수로써 좀 퇴색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하차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14. ...... 2008/05/05 13:25 address edit & del reply

    뇌이뷁에서는 알렉스 ㅈㄴ 까대는 글밖에 없어서 이딴 쓰레기프로를 한번도 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정말 느끼한 바람둥이로 알고있었는데 여기서는 뇌이뷁이랑 평가가 정 반대네..

  15. 신애가 좀 불쌍하네 2008/05/05 15:48 address edit & del reply

    신애 오랜만에 TV에서 봐서 좋았는데...

  16. 저건 TV쇼니깐 저렇지.. 2008/05/05 17:30 address edit & del reply

    함 결혼해서 살아봐라들! 저렇게들 살수 있는가.. ㅉㅉ쯧.
    결혼은 현실이다... 연애랑은 천지로 틀린다...
    아무리 좋아 죽고 못살아도 결혼만 해봐라... 무섭게들 이혼하기 바쁠테니...

  17. ---- 2008/05/05 18:03 address edit & del reply

    아고라 필요없습니다. 조작이며 아고라에 하신분들만큼 국회제출용에 서명한다면 탄핵 100%가능입니다.-대부분분들이 탄핵 안된다고 말씀하시는데 17대(~5월29일까지)에서 18대(5월30일~부터) 국회 교체 딱 한달 남았습니다 교체돼기전에 충분히 탄핵 가능합니다. http://rokp.tistory.com/ 여기에서는 지금 FTA 소고기 반대, 의료보험 민영화 반대, 대운하 반대 등 온라인 서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문국현의원이 이것을 -국회에 제출 한다고 합니다.여러분 도와주세요.같이 서명합시다. 제 댓글 올린지 몇분도 안돼서 지워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살립시다 여러분 복사좀해주세요 이글 멀리 퍼뜨려주세요

  18. 알렉스 신애 2008/05/05 20:39 address edit & del reply

    참 보기좋은커플^^더 함께했으면 하는 아쉬움을 뒤로하는게 얼마나힘든지,,,
    그런데 이커플때문에 아이처럼 화분이라는곡을 알게되서 더욱기쁨니다^^

    다운만받으니깐 진짜 좋은곡들은 우리가 모른체 그냥지나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19. 블루 2008/05/05 21:12 address edit & del reply

    알렉스와 신애의 결혼했어요 편은 시청자들의 맘을 설레게 했다는 그자체만으로두
    결혼했어요의 프로그램 인지력에 큰 공헌을 했을정도로 견인차 역활을 했다..
    알렉스의 매력을 십분 발희했고 훈남이미지에 시청자들은 열광을 했다..
    물론 신애도 그덕에 흐릿한 비호감에서 탈피할수도 있었다.. 순전히 훈남인 알렉스의
    공헌도가 있을 법하다.. 프로그램의 픽션을 충실히 이행했을뿐

    알렉스를 도중하차 한다고 해서 비난할일은 아니다..
    원래의 뮤지션길을 가고자 하는거였고 오랫동안 거품인 대중인기영합 주의에 발을 뺏을 뿐이다
    시청자는 그의 픽션에 무지개빛 꿈이 허상이였다는 거에 분개할 뿐이지..

    알렉스를 진심을 아끼는 팬의 입장으로써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또한 신애는 모냐 낙동강 오리알 마냥 불쌍해 하는데..
    그나름대로 이미지 쇄신해야 된다고 본다..
    살벌한 연예판에 자기입지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그저 상처준다고 상대방 탓을 함으로
    더욱 자기자신을 가련하게 불쌍하게 스스로가 만들고 있다..
    불쌍하게 생각할필요도 없고 오히려 맘을 혼란하게게 만드는 허상에서 빨리 깨어난걸
    신애도 고마워 해야 한다..

    • 그녀 2008/05/05 21:36 address edit & del

      공감요..
      배신이라느니는 어이없죠.
      신애도 인기 여기서 더 얻었죠..
      이제는 연기로 승부하셔야죠.

  20. 행인 2008/05/05 22:15 address edit & del reply

    배신이라고까지 하기는 좀 오버긴 하지만 혼자만을 위한 선택이었던건 맞다고 보는데요
    분명 기획은 불과 두세달전정도였을텐데 앨범을 갑자기 준비한것도 아닐테고
    몇주만 하고 그만둘거면 애초에 시작을 하지 말았어야 하지 않을까요?
    보는 시청자들도 이제 겨우 적응되서 기대를 하고 있고
    또 혼자하는 것도 아니고 파트너도 있는데
    자신의 이미지만 좋게 만들어 놓고 쏙 빠져버린 건
    아쉬운 맘도 들고, 약간 이기적인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 나쁘다고까지 생각하진 않지만 이제 안정되어 가는 분위기에서
    새로운 커플을 맞이한다는건 왠지 무게중심도 잘 맞지 않을것 같고
    분위기 흐름상 어색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요~
    그냥 이건 제 생각입니다 ^^

  21. ㄱㄱㄱ 2008/05/05 22:52 address edit & del reply

    알렉스가 뭐라고 이렇게 온통 알렉스알렉스야
    짜고 하는 방송..
    하차하든 솔로앨범내든 현명한 선택을 하든
    관심없다

    • 2008/06/09 20:03 address edit & del

      근데여긴왜들어왓음?

  22. 알렉스는 따라쟁이일뿐... 2008/05/05 23:15 address edit & del reply

    알렉스는 더 이상 재료가 없는 거다...
    앤디가 바람둥이지.... 앤디처럼하면 재료들을 아낄 수 있다.

  23. 흠흠 2008/05/06 00:56 address edit & del reply

    솔직히 가수인 알렉스씨 팬으로
    제가 보기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씨가 크게 얻는건 없는거 같아요..잃으면 잃었지..
    처음에는 우결에서 알렉스씨 캐릭이 로맨틱하고 멋있어보면 급호감을 얻었지만 크라운 제이나 앤디씨 캐릭이 더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얻으면서 알렉스씨는 영화같은 혹인 비현실로 취급되어버렸잖아요.. 알렉스씨만 점점 회를 거듭할수록 초반과 다르게 이미지가 안좋아 지는 것같아 좀 그랬어요,..하차라니 내심 다행이라 생각했다는.. 신애씨는 아쉽네요..좀 새롭게 보여지던데..다른 분이랑 또 했음 좋겠어요..

  24. DD 2008/05/06 04:54 address edit & del reply

    근데 왜 이딴글이 다음 메인에 떠야하죠? 이거 올리넘 광고얼마 받냐~

  25. kim 2008/05/06 05:29 address edit & del reply

    음악을 위해 하차한다고 본인은 말했지만 제가 보기에는 앨범 준비와 결혼했어요란 프로를 겸할 수 있을 거 같아서 같이 하다가 막상 뜻대로 안 되자 결혼했어요를 포기한 것으로 보여요. 앨범발매일이 6월이어야만 한다든가 뭔가 앨범 준비의 상황 자체가 어떤 시한 내에 끝내야 하는데 아마도 둘을 같이 하기에는 빠듯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아무튼 신애씨 입장을 배제하고 알렉스씨 입장에서 철저히 본인만을 위해 계산기를 두드린거 같아서 그다지 보기는 좋지 않더군요.

    결혼 제작진은 알렉스의 앨범준비로 새로운 커플을 알아보고 있다 알렉스측에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이러다가 결국 하차하는 걸로 정리된 기사가 뜨고 실제로 프로그램에서도 하차를 했는데 순전히 자기 편의로 하차를 정하고 그걸 상대편에게는 어떤 심한 반응을 보일 수 없는 프로그램내에서 알리고. 물론 그래야 더 리얼리티가 더 올라가서 좀 더 감정적인 걸 잡아낼 수 있어서 결혼 제작진과 알렉스 측은 그걸 원했는지도 모르지만 상의도 아니고 통보를 하면 신애씨 입장은 무엇이 되는지. 뭐랄까 항상 조심스럽고 조금은 수동적이던 그녀가 결국은 수동적으로 하차를 하게 되네요. 뭐 신애씨가 어찌 되었든 방송상에서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니 했으니 시청자가 너무 뭐라고 할 이유는 없겠지요.

  26. 오세비 김퓌디 2008/05/07 09:29 address edit & del reply

    일단 신애가 불쌍하다는 건 어짜피 제작진과 신애랑도 다 상의를 하고 내린 결정이니 우리가 여기서 왈가왈부할 필요 없고...

    단지 알렉스가 가수로써 성공을 할 수 있냐가 더 의문점이 아닌가?

    가수로써 성공하기 위해 잘나가던 프로그램 하차.. '우리 결혼했어요'로 인기를 좀 끌고 인지도를 높였다고 해서 꼭 가수로써 성공할 수 있을까?

    어짜피 연예인을 하려고 마음 먹은 이상 자신에게 내려진 찬스에 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나도 우연히 한 번 방송을 본 적이 있지만 약간 느끼하긴 해도 정극에서도 쓸 수 있는 마스크에 발음 등 연기자의 길을 걸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뭐 물론 앨범이 성공하지 말란 법도 없으나 현재 음반시장이 죽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 솔로가수로써 그것도 아이돌가수가 아닌 알렉스는 대박나긴 힘들지 않을까?

    만약 앨범이 실패로 돌아서고 이 쪽 길을 다시 가고 싶다고 해도 그 땐 이미 늦었단 생각밖에 들지 않는군... 한 번 써먹은 로맨틱 가이로써의 이미지는 이미 '우결'을 나가면서 끝난거다..

    언제까지 사람들이 알렉스 노래 들으면서 우결 때 신애를 아껴주던 알렉스를 기억할 거라 생각할지?
    그것도 가수로써 성공을 해야 로맨틱 가이 알렉스 가수로의 진면모를 보여주다 이런식의 기사가 나가지 망하면 그 때 잘하시지 그랬어요 라는 비꼬는 기사 밖에 나가지 않을 듯 싶은데 ㅋㅋ

    어짜피 이제 쏟은 물을 다시 담을 수도 없고 엘렉스의 앨범에 과연 어떤 평가가 내려질지 궁금하군... 난 개인적으론 안 들을듯 ㅋ

  27. 집단 광인병 2008/05/10 07:34 address edit & del reply

    그냥 제 생각인데 쓰고 싶어서 한 글 올리네요
    제 생각에 알렉스가 하차한 이유는 신애에 대한 어떤 감정이 생겼고
    그 상황에 제작진이 픽션을 가하니까 전반적으로 완벽주의인 알렉스에게는
    그것이 거슬리고 또한 신애와의 관계도 연기처럼 되어버릴것 같기도 하고
    거기에 앨범 문제까지 겹치니 머리가 너무 복잡했을 거 같네요...
    저는 머리가 복잡할때 신경쓰고 싶지 않은 것을 놓아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알렉스도 여자 연기 가수 중에 가장 복잡하면서 그다지 중요도가 떨어지는
    여자와 연기를 놓지 않았나 싶네요....개인적으로 모든 여자의 로망으로 남아주길...

  28. 둘둘 2008/05/14 02:46 address edit & del reply

    너무 현실성이 없어서 빠진거 아닌가..
    차라리 서인영쪽이 재밌던데...